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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nc 셀덴 브랜드데이 60% 할인,

대박 득템했어요~

 

 

 

 

예쁘고 샤랄라 공주풍 옷들이 많아서 다인이가 정말 좋아하는 브랜드 셀덴.

모르고 갔는데,송파 NC에서 셀덴 브랜드데이라며 60%나 할인 ㅜㅜ

진짜 대박득템하고 왔답니다.

아직도 너무너무 추운데, 겨울 제품들을 벌써 이렇게나 할인해 주다니

자주 매장을 방문하고 귀 쫑긋하고 있어야 될 것 같아요.

 

 

할인하는 제품말고도

원래부터 착한 가격의 거품 싹 뺀 옷들이 많아서

설빔으로 준비하고픈 원피스, 코트들도 여럿 눈에 띄었어요.

 

 

 

 

 

 

 

코디해 놓은 착장 그대로 다 사고 싶어요^^

다인이에게 일찍부터 요런 예쁘고 고급진 디스플레이를 자주 보여 주어서

어릴 때부터 감각을 길러주고 싶어요.

 

 

 

 

 

 

셀덴이 여자 아이들의 천국인 까닭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체적으로 다 아름답게 꾸미고 나올 수 있는 덕분인데요,

다인이가 이 날 구두, 부츠에 얼마나 관심을 많이 보이던지,

제가 봐도 앙증맞고 예뻐서 어른 사이즈 나오면 사 신고 싶을 정도였으니까 당연한 거겠죠.

 

 

 

 

 

 

예쁜 옷들이 많아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 다인 공주.

한바퀴 쭈욱 둘러보더니

원피스쪽에서만 한참을 머무릅니다^^

 

 

 

 

 

 

 

다인이가 원피스를 고르는 동안

저는 코트류를 좀 봤어요.

원피스는 다인이가 고르도록 하고

코트, 신발은 대부분 제가 골라주고 있거든요.

 

 

 

 

 

 

 

 

 

 

 

두툼두툼~ 따뜻하면서도 아름다움은 포기하지 않아서

여자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죠?

 

 

 

 

 

 

 

 

새학기 준비하는 친구들은

셀덴에서 공주풍의 가방까지 딱 맞출 수 있어요.

 

 

 

 

 

 

 

제 취향의 옷들이 많아서 한참 구경했네요 저도.

다인이는 좋겠다.... ^^

 

 

 

 

 

 

 

 

 

다인이가 제 손으로 골라 처음으로 입어 본 옷.

딱 다인이 취향이지요?

드레스에 맞는 스타킹도 골라 보고 ^^

 

 

 

 

 

 

 

 

 

봄 신상으로 나온

완전 샤랄라~~ 여리여리 여신 분위기에 화이트 드레스도 입어 보고

 

 

 

 

 

 

 

 

 

너무너무 예뻐서 자꾸 거울에 비춰보며 포즈를 취하더라고요.

레이스가 풍성해서 치맛단을 마주 잡으면

한송이 꽃처럼 표현이 되는 것이 정말 예술이에요~

 

 

 

 

 

 

 

머리띠도 이것저것 써 보면서

셀덴에서 신나게 놀다가 왔답니다.

이렇게 많고 다양한 옷들 중에서 우리 다인이는 어떤 옷을 골랐을까요?

 

 

 

 

이 글을 쓰면서 셀덴으로부터 제품교환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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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딸리파파 쇼핑품목 및 가격

(말린 바나나, 망고, 옷, 장난감 등등)

 

 

 

 

보라카이에서 버짓마켓이 싸다는 얘길 듣고 갔으나,

실제로 가 보니 버짓마켓은 진짜 비싸고!!!

같은 디몰 내에서 파는 똑같은 제품들 중에 버짓마켓에서 더 비싼 것을 발견하곤

정이 뚝 떨어져버려서,,,,

어쩔 수 없는 경우(디딸리파파가 너무 멀때)를 제외하곤

왠만한 것은 다 디딸리파파에서 사려고 했었어요.

 

 

숙소 잡으면 일단 장보러 디딸리파파로 출동하는 걸 추천해 드립니당~^^

시장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디딸리파파에 도착하자마자 대체 여기서 뭘 사지? 하실 수도 있지만

눈만 좋으면, 흙속에서 진주를 얻을 수도 있는 곳.

디딸리파파에서 7천원 주고 샀다는 원피스를 '사진으로' 봤는데

진짜 7만원어치 정도로 사진이 잘 나오는 걸 보고

감각만 있음 디딸리파파 쇼핑이 최고구나 싶더라고요.

 

 

물론 품질은 별로예요.

여행 사진만 잘 건지면(?) 되는 거 아니겠어용?

실컷 입고 쿨하게 버리고 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후 선물용으로 많이들 사시는 노니비누, 망고비누, 코코넛 오일 & 비누

우리도 집에서 사용할 거랑

동생에게 줄 선물로 노니비누랑 망고비누를 (에게?) 각각 2개씩 사 왔는데요 ㅋㅋㅋ

 

 

비누류는 디딸리파파 갈 필요없이

스테이션 2에서 화이트비치 쭉쭉 걸어서 스테이션 1쪽으로 계속 걸어가다보면

요 비누 가게가 나오는데,

여기서 사도 괜찮아요.

절대로 안 깎아 줍니다ㅜㅜㅜ

 

 

 

 

 

 

 

여러 개 묶음으로 된 것을 살 수록 싼데요,

손 씻는 거 빼곤 비누 쓸 일이 의외로 별로 없기에

아무거나 써도 되기에~ㅋㅋㅋ

노니비누, 망고비누 각각 2개씩 찔끔 사 왔어요.

50g 비누 하나에 35페소라고 써 있네요~

 

 

 

아래부터는 디딸리파파 들락거리며

간식도 사 먹고

물도 4리터씩 쟁여두고

산미구엘도 들고 갈 수 있을 정도로 사서 다녔던

여러 날들의 기록 ㅋㅋㅋ

하도 자주가니까 디딸리파파에서 사진 안찍은 날도 있어요.

 

 

 

 

 

 

 

 

이 사진은 제 추레한 몰골과 옷차림을 보아하니

여행 막바지인 것 같은데요,

ㅋㅋㅋㅋ

여행 후반부로 갈 수록 화장 안 하고, 입을 옷도 없음 ㅜㅜㅜㅜ

 

 

갑자기 비가 쏴--- 쏟아졌다가

그쳤는데

디딸리파파 뒷골목 물에 잠김.

 

 

이런 일 종종 있었다는듯, 별일 아니라는듯

어느새 징검다리가 생기고

다들 징검다리로 겅중겅중 뛰어 다니는데

울 공주, 당연히 못 간다고 엉엉엉~

 

 

 

 

 

 

 

귀국 전날 '밤' 에 다시 한 번 머리를 땋았어요.

유치원 가서 친구들에게 보여 주려고요^^

스테이션2보다 한참 실력이 못 미치는 스테이션1 아줌마.

손도 엄청 느렸는데, 이 얘기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하기로 하고,,,

 

 

이 날 침수된 디딸리파파 뒷골목에 출동한 이유는,

아이들이 기타를 사달라고 너무너무 졸랐기 때문이에요.

귀국 전에 스테이션 1에 숙소를 잡고 여행 마무리를 하려는데

기타, 기타, 기타.... 노래를 부릅니다.

막상 사 주면 쳐다보지도 않을 거면서...

 

 

노점에 파는 장난감 기타는 너무 비싸게 값을 부르기에

우리는 디딸리파파로 장난감을 사러 갔지용.

 

 

 

 

 

노점에서 봤던 거랑 똑같은 크기의 장난감 기타

하나에 200페소였나? 150페소였나....ㅜㅜ

마지막 날이라 안 썼네요 ㅜㅜ

 

 

 

 

 

 

아이들은 장난감 기타에 완전 신나고

헐!

애들 다리 좀 봐 주세요

뒤에 있는 제 다리랑 색깔이 전혀 다릅니다.

 

 

 

똑같은 일정으로 다녀도

이렇게 다를 수가 있네요.

저도 몸에는 선크림을 안 발랐는데도 말예요.

 

 

 

 

 

 

 

 

디딸리파파에 주로 해산물 요리 먹으러 가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밤이 되면 더 북적거리는 곳.

수산시장처럼 해산물을 사고

근처 식당에서 조리해서 먹는 시스템.

 

 

 

 

 

 

요런 마트에서 물이랑 맥주 참 저렴하게 구입해요.

물 4리터 70페소 1750원

산미구엘 맥주 35페소 875원

 

 

 

 

 

 

디딸리파파의 아침

한낮 아니고 오전입니다^

벌써 퇴약볕이 쨍쨍~

 

 

 

 

 

 

 

 

오전이라 아직 한산한 모습을 보이는 디딸리파파

점심시간보다 저녁 시간에

활기를 띄는 해산물 시장. 그래도 낮에 보면 더 자세히 볼 수가 있지요.

 

 

 

 

 

 

디딸리파파는 현지인들도 반찬거리들을 구입하러 오는 곳이라

더 맘에 들어요.

관광객만을 대상으로 하는 가게들은 싫어요.

 

 

 

 

 

 

 

천막이 쳐져 있어서

저 속에 들어가서 쇼핑을 해야 타 죽지 않음 ㅋㅋㅋ

 

 

 

 

 

 

 

애들 모래놀이 장난감을 사러 왔거든요.

사서 바로 디딸리파파 뒤편에 있는 해변에 가서 놀려고요.

장난감 사러 왔으니까 더운거 꾹 참고

걷는 아이들.

 

 

 


 

이게 뭘까용?

잘라서 사용하는 슬리퍼래요.

 

 

 

 

 

트럭에 쏙쏙 넣어 보관하는

모래놀이 장난감 발견!

 

 

150페소 3750원

 

 

 

 

 

 

 

 

장난감 샀으니까 이제 디딸리파파 뒤편에 있는 바닷가로 나가보자~

바닷가가 가까워질 수록

물놀이 용품들이 더 많이 보이네요~

우리는 한국에서 튜브, 구명조끼를 가져갔으므로

 

 

 

 

 

 

 

 

 

아이들 데리고 보라카이를 여행할 때는

모래놀이 장난감이 있음 정말 좋아요. 완전 추천!!!!

 

 

 

 

 

 

 

 

 

보라카이는 뜨거워도 젖은 옷들이 절대 안 말라요~

옷을 별로 가져오지 않은 남편이 티셔츠 몇 개를 돌려입기 하다가

결국 디딸리파파에서 보라카이 느낌 물씬 나는 걸로 사 입었어요.

 

민소매 티셔츠 2장 170페소 4250원

 

 

아이들 간식으로 망고 말린 거 110페소 2750원

파인애플 말린 거 140페소 3500원

바나나 말린 거 90페소 2250원

 

 

여기 말고 .... 선물 사러 갔다가 사진찍어 온 거 같은데,

정리할 때 안 보여요.ㅜㅜㅜ

더 싼 가게가 있어서 그 가게에서 귀국할 때 선물용 말린 과일 왕창 사 왔거든요.

사진 찾으면 다시 보여 드릴게요.

 

 

 

 

 

 

 

최고 인기는 말린 파인애플

걸어 가다 말고 새처럼 입 벌리는 아이들 ㅋㅋㅋㅋ

 

 

 

 

 

 

 

 

한 입 먹고 돌아 서면

금세 또 먹고 싶어지는 맛! 말린 파인애플.

말린 망고보다 더 작은 크기, 더 비싼 가격 ㄷㄷㄷㄷ

보라카이에서 간식으로만 사 먹고

한 봉지에 3500원인데 그자리에서 다 먹으니까,

귀국할 땐 파인애플은 안 샀어요 ㅋㅋ

 

 

 

 

 

 

보라카이에서 뭐든 제일 싼 곳 디딸리파파.

보라카이 도착 후 제일 먼저 디딸리파파로 고고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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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망고주스의 진리!

조나스 망고주스

 

 

 

 

진짜 최고예요.

보라카이에서 무수히 먹어 본 망고주스 중 제일 맛있었어요.

양도 많고 가격은 100페소 2500원.

 

 

 

 

 

 

 

스테이션 1에 위치한 조나스 과일쉐이크 스넥바

한국 관광객들에게 망고주스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서

조나스 가서 망고주스만 테이크아웃해서 다시 스테이션2로 가시는 분들도 많으신 것 같더라고요.

 

 

우리는 스테이션 1 프라이데이즈에 머물 때

집중적으로 조나스에서 밥도 먹고 망고주스, 모카쉐이크, 초콜릿 쉐이크 다양하게 사 먹어 봤는데

역시 진리는 망고주스 ㅋㅋㅋㅋㅋㅋ

음식도 참 맛있어요.

 

 

프라이데이즈 리조트가 분위기는 참 좋지만

레스토랑 가격이 사악해서

(프로모션 중이었던 저녁 뷔페 1인당 7만원이었던가? 가물가물)

프라이데이즈에 머물던 2박 3일동안 코코넛 하나 사 먹고

단 한끼도 프라이데이즈에서는 식사를 안했었어요.

 

 

 

 

로맨틱의 끝, 스테이션1 프라이데이즈 리조트

http://hotsuda.com/2895

 

 

 

 

 

 

대신 조식은 걸어서 10분이면 오는 조나스에서,

점심(을 간단히 버거로 먹을 때도 있었고), 저녁은 스테이션2에서 사 먹었었답니다.

 

 

 

 

 

 

 

 

조나스는 이런 분위기

ㅋㅋㅋ

수영하다 말고 뚝뚝뚝 물이 떨어지는 상태로 자리에 앉아도 되는 곳이라

더욱 망고주스를 가져 가서 먹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할 듯~

 

 

이 날 점심 때였는데

남편은 조나스 앞에서 숯불에 소시지를 구워서 햄버거 사이에 넣어주는 아저씨를 발견하곤

40페소 1000원짜리 소시지 버거 하나를 주문했고

(주문하면 조나스 안으로 가져다 주세요~)

저는 조나스 세트메뉴 중 하나를 골라 주문했어요.

여행 중엔 무조건 삼시세끼를 챙겨야지용!!!

 

 

그리고 망고주스 2개 주문.

 

 

 

 

 

 

 

제가 주문한 세트 메뉴에 오렌지 주스 한 잔이 포함되어 나왔는데,

오렌지 가루 주스 맛? 으으으

다솔 군은 남의 떡이 더 커보이지만,

오렌지 가루 주스 한 모금 먹곤 절대로 안 먹습니다 ^^

 

 

 

 

 

보라카이 망고주스의 진리! 조나스

 

 

 

 

 

 

 

달콤짭짤한

보라카이 롱가니사 소시지가 들어 있는 버거.

채소 하나도 없이 달랑 소시지랑 시뻘건 소스만 들어 있는 버거인데,

의외의 맛!!! 진짜 맛있는 맛!!!

보라카이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사 먹은 적도 있는데,

결코 비교할 수 없는 맛이더라고요~

 

 

 

 

 

 

 

 

 

울 다솔 군,

은근 먹고 싶었는지 적극적인 눈빛 공세로

 

 

 

 

 

 

 

앙~

웃음이 절로 나는 맛!

 

 

한 입 먹어 보더니, 자기는 이 햄버거만 먹겠다고

롱가니사 소시지를 극찬합니다.

진짜 맛있어요.

게다가 40페소~

 

 

 

 

 

 

 

 

밥을 달라고, 밥밥밥!!!!

 

 

피자 햄버거 싫어하는

자연주의, 공주 이다인 양

 

 

 

 

 

 

옥수수스프.

모양은 저래도 따뜻하고 맛있어요

 

 

 

 

 

 

 

 

음식이 나오자 자기 앞으로 끌어 당기는

귀여운 다인 고사리 손

 

 

푸짐하지요?

보라카이 포스팅 정리하면서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지니까

보라카이에 있을 땐 조나스가 매장 분위기는 별로지만

음식도 맛있고 보라카이 맛집으로 손꼽히는 곳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분위기, 가격, 맛 세 가지 다 따져본다면

보라카이 맛집 중 1등은 나미리조트 인듯~~~~

 

 

스프-과일, 샐러드, 감바스 새우요리, 생선구이, 갈릭밥-오렌지가루 주스

440페소 11000원

 

 

 

 

 

 

 

 

흐음...

양이 많은 걸 감안하면 또 가격이 저렴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또 들고.

암튼 조나스 음식 다 맛있어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무래 후두둑 묻혀 오고 물 뚝뚝 떨어지는 손님들 다 친절히 응대 ㅜㅜㅜㅜ

계속 주변정리 청소도 다 부지런히 해 주세요~

 

 

 

 

 

울 다인양 팔에 물기 날아가니 소금기 & 모래 가득~

보라카이 여행 중 저를 괴롭힌 것 중 하나가 모래인데,

징글징글, 털어도 털어도 계속 나오고

한국까지 따라온 징그러운 모래들...

 

 

 

 

 

 

 

조나스 화장실 뒤편으로는

마냐냐 인이 있더라고요.

마냐냐라면 멕시코 음식점 아니던가?

 

 

 

 

 

보라카이 멕시코 음식점 마냐냐 다시보기

http://hotsuda.com/2854

 

 

 

 

 

 

 

 

 

스테이션2에서 저녁먹고 오다가

후식은 또 조나스에서 망고주스로 사 먹지요~

한국오면 비싸다, 질릴 때까지 먹자 ㅋㅋㅋ

 

 

 

 

조나스 쉐이크 종류랑 가격표예요.

망고주스 말고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어서 몇 가지 더 주문해 봤는데

결론은 망고, 결국 망고주스.

 

 

 

 

 

 

망고주스랑 다인이가 좋아하는 초콜릿쉐이크.

리조트로 가져가서 먹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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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S NEST

Gold Leaf / Moisture Cream

 

 

홀리카홀리카 24k 순금크림,

프라임 유스 버드 네스트 골드 크림 2종

 

 

 

 

 

오오오~

요즘 화장품들이 완전 대박으로 잘 나오는 것 같아요.

사용해 보고 감탄했던 홀리카홀리카의 제비집 + 순금크림인데요,

발랄하고 통통튀는 매력이 넘치는 홀리카홀리카에서

그동안 색조, 메이크업 제품들은 종종 구매해서 사용해 오고 있었는데

스킨케어 제품은 이번에 처음으로 사용해 봤었어요.

홀리카홀리카의 발랄한 이미지가 왠지 어린 친구들에게 잘 맞는 것 같아서

나도 써도 되나.... 뭐 이런 생각 때문에요 ㅋㅋㅋ

 

 

그런 자신없는 생각들은 넣어둬~ 넣어둬~

이번에 사용해 본 버드 네스트 골드 리프 크림 & 모이스처 크림에

완전 반해버려서,

앞으로는 스킨케어 제품들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HOLIKAHOLIKA

BIRD'S NEST Gold Leaf Cream

 

 

 

먼저 보여 드리고 싶은 제품은

홀리카홀리카의 버드 네스트 골드 리프 크림이에요.

쫀쫀한 제형이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자기 전에 한겹 씌우기(?) 딱 알맞는 영양 탄력 크림입니다.

좋은 성분들이 참 많이 들어가 있어요.

 

 

어린 피부를 끝까지 가져가고 싶은 욕심많은 20대부터

가는 세월을 잡고 싶은 30~40대

스탑!!! 노화를 멈추고 싶은 50대 이상까지 두루두루 사용하기 좋을 크림이에요.

 

 

제비집 추출물 45%

황금제비 추출물 5,000ppm

금박 40mg

금설 40ppm

 

 

 

 

 

 

꺄올~

열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

 

 

금펄이 들어 있는 화장품은 흔히 볼 수 있었지만,

펄은 바를 때 기분만 좋을 뿐 절대로 피부 속으로 흡수 될 수가 없잖아요~

버드 네스트 골드 리프 크림에는 값비싼 금박, 금설이 듬뿍 들어 있는데

입자가 고와서 롤링하면서 바르면

피부 속에 쏘옥 흡수가 되더라고요.

 

 

 

 

 

너무너무 귀한 금박이기에

맨 위에만 한겹 씌워져 있으니

사용할 때 금박을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으면

스패출라를 세워서 크림을 덜어 쓰면 돼요.

 

 

금박은 맨 위에만 있지만

버드 네스트 골드 리프 크림 크림 속에는

금설이 듬뿍 들어 있으니

크림을 다 사용할 때까지 계속 24k 순금을 얼굴에 바르는 거예욧!!!

그리고 금박, 금설 뿐만이 아니라

제비집 추출물도 듬뿍!!! 들어 있으니 진짜 맘에 들어요.

 

 

 

 

 

 

순금 성분은 피부 정화와 진정에 효과가 좋고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밝고 건강하게 가꾸어 주잖아요?

제비집 추출물 성분은 피부를 촉촉하고 맑고 탄력있게 가꾸어 주는 역할을 한대요.

 

 

 

 

 

 

 

크림을 여는 순간,

오오오~

이건 '아까워서' 손등 테스트는 못하겠다는 느낌적인 느낌!

스패츌라로 살짝 덜어서 저 만큼으로 얼굴 전체를 다 바를 수 있어요~

 

 

 

 

 

 

요렇게 바를 때 처음에는 금박 성분이 피부에 묻어 나는데

살살살 마사지하듯 롤링해주면

스르륵~ 피부 속으로 쏘옥~

 

 

 

 

 

 

속부터 차오르는듯한 윤기~

넘넘 마음에 드는 버드 네스트 골드 리프 크림.

요건 밤에 발라 줄거예요.

 

 

 

 

 

 

 

 

HOLIKAHOLIKA

BIRD'S NEST Gold Moisture Cream

 

 

 

 

이번에는 홀리카홀리카 버드 네스트 골드 모이스처 크림을 보여 드릴게요.

오전에 사용하기 좋은 수분 젤 타입의 탄력 크림인데

금박은 없지만 금설이 리프크림보다 훨~~~씬 더 많이 4배나 더더더 들어 있는 제품이에요.

 

 

 

 

 

 

 

 

열자마자 금설이 수두룩 빽빽

산뜻한 질감을 좋아하는 20대들은 아침저녁으로 사용하기 좋을테고,

수분 부족으로 노화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30대 이상들은 아침에도 빼먹지 않고 탄력 미백관리 하기 정말 좋아요.

물론 저녁에도 사용해도 되는 제품입니다.

((( 저는 밤에는 버드네스트 골드 리프 크림을 더 쫀득하게 바르는 걸 좋아하거든요^^)))

 

 

특이한 점은 제주 산소수도 20%나 들어 있다는 거...

진짜 욕심내어 만든 제품인 것 같아요.

 

 

제주 산소수 20%

제비집 추출물 45%

황금 제비 추출물 5,000ppm

금설 160ppm (4배)

 

 

 

 

 

 

금펄이 아닌 금설인데,

이렇게 그득그득 들어 있다뉘요~~

 

 

 

 

 

 

이 크림도 얼굴로 직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드네스트 골드 모이스처 크림을

살살살 바르다보면

처음에는 얼굴이랑 손에 금설이 묻어 있어요.

 

 

 

 

 

 

요래오래 펴 발라주면

얼굴에 광이 번쩍 나면서 금설이 스르륵 스며듭니다~

 

 

 

 

 

 

 

손이 호강하네요~^^

 

 

 

 

 

 

 

세수하셨어요? ㅋㅋㅋㅋ

적은 양을 발랐는데도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윤광.

넘넘넘 마음에 들어요.

 

 

제비집, 순금이 들어 있는 홀리카홀리카 프라임 유스 버드 네스트 골드 크림

패키지도 넘넘 예쁜데 효과도 짱짱좋아서

꾸준히 사용하게 될 것 같아요.

 

 

 

 

 

이 글은 엔프라니 뷰티레이디 활동의 일환으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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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종류, 런지자세 대치동 PT 리미티드 스튜디오

 

 

 

 

 

런지를 배웠어요.

저 예전에 운동했었을 때 스쿼트는 꽤 잘 했던 것 같은데,

하체 힘이 부실해서 그랬었나,

결국 런지는 제대로 된 자세로 하는 걸 포기하고

그냥 어정쩡한 자세로 런지를 하는데 의의를 두었다가 pt를 끝냈었거든요?

 

 

그 후 특별히 따로 운동을 하지 않고 팽팽놀다가

이번에 너무 살이 쪄서 ㅜㅜ 절실함을 느껴 pt를 다시 시작한 건데요,

 

 

오오오~

런지가 됩니다!!!!

 

 

런지 기본 자세는 똑바로 선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쭉 내밀고

앞의 다리를 기역 모양으로

뒤의 다리를 니은 모양으로 만들고

뒷다리 무릎이 땅에 쿵하고 닿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천천히 내려갔다가 올라오면 됩니다.

 

 

 

트레이너 쌤이 런지를 해 보자고 하셨을 때

런지 자세가 잘 안나온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기본 자세 봐 줄 테니 해 보라고 하셨는데,,,

 

 

(흐흐흐~ 이제 운동 좀 하는 여자가 되어서

런지만, 스쿼트만 하지 않고 꼭 옵션을 추가해서 더 재밌게 운동하고 있답니당~

넘 좋아용~ ㅋㅋㅋㅋㅋㅋ)

 

 

런지 자세가 제대로 안 될 줄 알았는데 넘넘 잘 되는 거예요~

그런거 있잖아요~

초등학교 1학년 때는 덧셈도 어려워서 끙끙대다가

시간이 흘러 3학년이 되어 곱셈을 배우게 되었는데

잠깐 동생 문제 봐 준다고 덧셈을 해 보면, 너무너무 쉬운거....

 

 

깨작깨작 운동을 해 왔더니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몸 상태가 좋아져 있고

예전에 안 되었던 것이 어느새 잘 되는...

그러니 운동 처음 시작할 때 잘 안 된다고 실망말고 안 되더라도 꾸준히 계속 하면

분명 나중에 웃을 날 온다는거~~~^^

 

 

 

 

 

 

 

백런지는 서서 시작한 후

뒤로 무게 중심을 옮기면서 런지 자세를 취하는 건데요,

대치동 PT 리미티드 스튜디오 트레이너 쌤이 알려 준 백런지의 포인트는

뒷다리를 쫙쫙 시원하게 펴 주며 앉는거래요.

 

 

 

 

 

 

 

 

기본 런지 자세가 숙달이 되어 쉽게 느껴지면

백런지, 점프런지로 변화를 주면서

운동을 재밌게 해 보아요~

 

 

 

 

 

 

 

 

기본 런지자세는 요렇게 기역 니은모양으로 다리를 만들고

많이 앉아 주면서

배에도 힘을 팍팍 주면서

20세트씩 3회 정도로 시작해서 점점 횟수를 늘려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위 사진은 대치동 PT 리미티드 스튜디오 4회차 수업 갔을 때

찍은 사진이에요.

 

 

저만 아는 놀라운 변화~

바로바로 청바지를 다시 입을 수 있게 되었다는 거 ㅜㅜㅜㅜㅜ

그것도 운동할 때 입는 두툼한 레깅스를 안에 입고 그 위에 청바지를 입은 건데요,

뱃살 때문에 청바지가 너무 불편해서

은근슬쩍 트레이닝 바지만 입고 다니다가

넘 추워져서 기모 트레이닝 검색해 보고 ㅋㅋㅋ

완전 처참한 지경에 이르렀었는데,

 

 

다시 청바지를 입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한테 청바지 꽤 많은데 거의 다 작아서 못 입고,

아직은 저 청바지 하나만 편하게 입을 수 있는데요,

저게 25인치 스키니진이에요.

오래 입었고 처음부터 좀 크게 나와서 다른 바지들보다 훨씬 더 편하게 입던 건데

작아져서 완전 낭패였지요.

그렇다고 사이즈 늘려서 옷을 사는 건 도저히 용납할 수 없고욧!!!!!

 

 

 

 

대치동 PT 리미티드 스튜디오 6회차엔

1. 어깨운동 어깨 앞 - 중심 -뒤를 트레이너쌤이랑 여러 방법으로 운동했고

2. 쉬운 동작인데 진짜 효과 짱짱 좋았던 힙업 운동과

3. 공을 이용해서 재밌게 복근운동을 했었어요.

 

 

운동한 내용 중에서 어깨 운동만 조금 보여드리려고요~

뼈블로거로서, 트레이너쌤이랑 같이 운동하는 모습을 넘넘 보여 드리고 싶은데,

다음 번에 기회가 되면

같이 운동하는 모습을 사진 좀 찍어달라고 다른 쌤들께 부탁드려봐야겠어요.

 

 

 

어깨 앞부분 운동

 

 

 

 

 

 

 

 

견갑골을 뒤쪽으로 고정시켜 승모가 단련되지 않도록 해 준 후

팔꿈치를 살짝 안쪽으로 모으고

팔을 어깨랑 90도로 만든 후 팔을 쭉-- 올려서 위에서 맞닿게 합니다.

2킬로, 4킬로 덤벨로 운동했었어요.

 

 

 

 

 

어깨 중간부분 운동

 

 

 

 

 

 

 

 

 

살짝 엉덩이빼고 엉거주춤 선 후

팔꿈치를 조금 굽혀 옆으로 쭉 들어 올리는 건데

우우우~

어깨 운동 처음이라 넘넘 힘들어요.

바들바들 떨리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

 

 

 

 

어깨 뒷부분 운동

 

 

 

 

 

 

 

 

 

 

이 운동은 여자들의 최대 고민인

살이 제일 많은 부위인 어깨 뒷부분의 살을 뺄 수 있는 운동인데요,

이런 자세로 운동을????

신통방통하면서 딱 그 부분에 힘이 들어가서

효과가 참 좋았던 운동이에요.

 

 

 

 

 

 

 

배를 허벅지에 딱 붙이고 숙여 앉고

발이 뜨지 않도록 신경을 쓰면서

팔만 위로 쭉~ 올리는 운동인데요, 쉬워보이잖아요? 바들바들 ㅋㅋㅋㅋ

살이 뽈록해지면서 힘이 잘 들어간 모습을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어요.

 

 

 

 

 

 

제일 힘들었던, 자세가 잘 안나왔던 어깨 운동 네 번째

 

 

 

 

 

팔꿈치를 쭉 일자로 들어 올리는게 잘 안 되더라고요.

힘도 많이 빠져있는 상태였고,,,

그래서 실제로 운동할 때는 리미티드 스튜디오 트레이너 쌤이 앞, 뒤에서

계속 바벨(??? 저게 이름이 뭐징?)을 잡아 주셨어요.

 

 

 

이 운동도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는 잘 되겠죠?

 

 

 

 

 

 

 

 

주말에 햄버거 패티랑, 젓갈 반찬을 좀 먹어서 그런가?

설탕 들어 간 커피를 좀 먹어서 그런가???

배가 투실투실해졌어요...

 

 

토요일 오전 공복상태일 때 복부가 진짜 보기 좋았는데

지금은 넘 실망스러운 상황.

왜 그런지 원인 분석을 좀 해 봐야할 것 같아요.

 

 

 

 

 

 

 

월요일이라 엄청 활기찼던 대치동 PT 리미티드 스튜디오

 

 

 

 

 

 

원래부터 퍼스널트레이닝치고 넘넘 착한 가격이었는데

신년맞이 pt 50% 할인 행사 중이에요~

 

 

기존 회원은 안되고

신규 가입한 회원에 한해

1:1 퍼스널트레이닝 50% 할인

문의전화 02-6080-7290

010-5475-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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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얼굴축소, 본앤영 에스테틱 효과 짱짱!

 

 

 

 

 

제 블로그를 꾸준히 봐 주신 분들은 다 아시죠?

제가 외모지상주의자라는 거 ㅋㅋㅋㅋ

꾸준히 저를 가꾸고, 동안을 유지하려고 애쓰고, 다이어트도 주기적으로 하면서

저를 위해 여러모로 투자하고 있는 중이잖아요~

대신 옷, 신발, 가방은 실용적인 거 중심으로,,,

대신 몸을 명품으로 만들려고 노력노력노력!!!!!!

 

 

그 중에서 제일 신경을 쓰는 것이 마사지예요.

얼굴 축소 마사지와 바디 마사지를 번갈아 받으면서

마사지를 통해 숨어 있는 1인치를 관리하고,

마사지 받으면서 그 자체로 힐링하기도 하니

어쩌면 제일 편안하고 기분좋은 취미생활이 아닐까 싶은데요,

 

 

 

 

 

 

잠실 본앤영 에스테틱

신천역 5번출구 파인애플 상가 5층

 

 

평일 오전 10시 ~ 밤 10시

토요일 오전 9시 ~ 저녁 8시

예약 전화 :  02-418-0559

 

 

 

 

벌써 햇수로 3년 정도 꾸준히 다니고 있는

잠실 본앤영 에스테틱을 다시 한 번 자세히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중간중간 잠깐씩 쉬기도 했지마는,,)

한 에스테틱을 이렇게나 오래 다니는게 예사롭지는 않잖아요?

 

 

받을 때마다 정말 시원하면서 효과가 짱짱 좋아서

여건이 되는 한 앞으로도 계속 본앤영 에스테틱에서 얼굴축소 관리하고 싶은데요,

오잉?

잠실 얼굴축소로 유명한 곳이 본앤영 에스테틱이었었나?

살짝 갸우뚱해지시는 분들도 있으시죠?

 

 

 

 

 

 

 

제가 꾸준히 다니던 그 에스테틱에서 언젠가부터 마사지 기법이 좀 달라지고

사용하던 팩들이 조금 바뀌었다고 느꼈더니

역시 제 예상이 적중^^

 

 

본앤영 에스테틱 원장님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이 적용하고 싶으신 부분을 가감하여

전체적인 관리 프로그램을 다시 만드시고 상호까지 바꾸셨어요.

 

 

바뀐 상호가

본앤영 에스테틱입니다.

원장님, 에스테티션 쌤들은 그대로예요^^

 

 

 

 

 

 

 

 

 

요즘 또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았었어요.

전체적으로 순환이 안 되는지

날씨를 감안하더라도 복부가 너무 차갑고,

두피가 붉게 일어나고

몸에 기운이 빠져서 ㅜㅜ

한약까지 지어 놓은 상태 ㅜㅜㅜㅜㅜㅜ

몇 년 만에 먹어 보는 한약이냐며...

 

 

2016년 우리집 화두는

'건강'이거든요.

무조건 건강해지는 방향으로 모든 것을 노력하고 있는데,

 

 

두피마사지 시원~~~하게 받으니

머리를 마사지 하는데

온몸이 가볍게 느껴집니다.

얼굴축소 프로그램에 두피, 목 마사지가 포함이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마사지로 코도 세워주시고 ㅋㅋ

얼굴 선이 예뻐지도록

뭉쳐 있는 부분을 풀어 주면서

전체적으로 작고 조화로운 얼굴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세요.

 

 

 

 

 

 

 

 

엄청 시원해요.

작고 이목구비가 또렷한 얼굴로 변해럇!!

얍!!! 

 

 

물론 마사지가 마술은 아니기에,

칼을 대는 수술도 아니기에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못 알아볼 정도로 드라마틱하게 짠~ 변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받으면

천천히, 조금씩, 자신이 알아차리고, 남도 알아차릴 수 있도록

얼굴이 예뻐진답니다.

얼굴축소 효과도 정말 있더라고요~~

 

 

 

 

 

잠실 얼굴축소, 본앤영 에스테틱으로 새로이 거듭나면서

이벤트도 진행중이었는데요,

 

 

기존 고객이 지인을 소개해서 같이 관리를 받게 된다면

10만원 케어권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예요.

 

 

 

 

 

 

 

관리 끝나고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

본앤영 에스테틱은 오가닉 세안타월, 오가닉 가운

이불도 광목 이불이에요~

 

 

 

 

 

 

 

얼굴 관리할 때 세안을 직접해서

훨씬 더 깔끔개운한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세수 하는 방법도 다시 한 번 읽어 보고 ^

 

 

 

 

 

 

 

 

 

고객이 편안한 마음으로

전체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배려가 ~~~

 

 

 

 

 

 

 

본앤영 에스테틱은 전체적으로

한국적이면서 아늑한 분위기예요.

 

 

 

 

 

 

프로그램도 좀 달라져서 외벽에 붙어 있는 걸 찍어 왔는데,

요거 이렇게 막 공개해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프로그램표에 나와 있는 거 말고도

관리 프로그램이 더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얼굴축소관리 10회 끝나서 다음 번부터는 복부관리를 시작할 건데,

프로그램표에 복부관리는 안 나와 있거든요.

 

 

 

 

실력좋은 잠실 본앤영 에스테틱

대박 나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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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맞이

색종이로 원숭이접기 해 보았어요.

 

 

 

 

 

아직 띠의 개념을 잘 모르는 7살(이크.... 한 살 더 먹었지)

8살, 6살 아이들

8살 다솔이는 태권도에서 단계가 올라 가면 띠를 바꿔주니까

그(?) 띠랑 이(?) 띠가 혼동되어서

소 띠였는데 지나가서 불사조띠가 되었고, 곧 독수리띠가 될 거라고 자랑을 하고,,,

6살 다인이는 무조건 공주사랑^^ 공주띠를 주장했으나

공주띠라고 얘기할 때마다 어른들이 웃으니까

공주띠 지나갔고 귀여운 고양이띠라고 하는데요,

 

 

丙申年이 되어 곳곳에서

아이스크림 먹는 원숭이(아이스크림가게), 원숭이 얼굴 모양의 케이크,

원숭이 인형, 달력, 그림... 등등

원숭이를 참 자주 만나게 되자 원숭이에 대해 훨씬 더 호감을 가지게 되었나봐요.

올 해 태어나면 원숭이띠를 갖게 된다고 얘기해 주면서

아이들과 함께 색종이로 원숭이 모양을 종이접기 해 보았어요.

 

 

 

 

 

 

(위 : 이다솔 作, 아래 이다인 作)

 

 

 

유치원 미술 시간에 배워 온

색종이로 원숭이접기인데,

너무너무 재미있었는지 집에서 여러 번 원숭이 접기를 하면서 놀더니

 

 

이번에는 스케치북에 종이 원숭이를 붙이고

그림도 그려서 멋진 작품을 완성해 냈습니다.

 

 

 

색종이 세 장이 필요해요.

 

 

 

 

 

다솔이가 유치원에서 배워 온 색종이로 원숭이 접기.

먼저 얼굴을 접는데,

얼굴접기만 하면 나머지는 정말 간단하고 쉬워요.

 

 

형제자매가 있어서 좋은 점은

동생이 언니, 누나, 오빠, 형이 하는 것을 보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이고,

언니, 누나, 오빠, 형은 동생을 다독이고 가르치면서

리더십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아요.

 

 

가장 어려운 원숭이 얼굴 접기를 오빠가 하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는 다인이의 모습.

 

 

 

 

 

 

아무리 해 봐도 잘 안 될 때는

오빠에게 도움을 청하는데요,

 

 

큰아이는 휴~ (또???의 의미 ㅋㅋㅋ) 한숨 한 번 쉬고는

착착착 동생이 원하는 대로 종이접기를 도와줍니다.

 

 

 

 

 

 

 

곁눈질로 열심히 열심히 배우는 작은아이.

집에서는 동생, 막내라 마냥 어려 보이지만

또래 친구들 중에서 맏이나 외동인 친구가 있다면 오빠에게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큰소리 탕탕 치게 되지 않을까요?

그러면서 또 그 친구를 도와 줄 수 있게 되고...

 

 

 

 

 

몸통은 그냥 네모 모양이고

꼬리도 길죽하게 접으면 되더라고요.

얼굴만 어렵죠.

 

 

 

 

 

 얼굴을 원숭이의 특성을 살려서 접어 내는것이 포인트 ^^

표정은 그날 그날 아이의 기분에 따라

웃는 모습도 그려낼 수 있고,

화난 모습, 행복한 모습...마음껏 그리면 됩니다.

 

 

 

 

 

 

몸통과 꼬리 ^^

 

 

 

 

 

 

 

완성된 종이 원숭이를 (원래는 여기까지가 끝이었는데)

스케치북에 붙이고

배경을 색연필로 그려내니

 

 

 

 

 

 

멋있는 미술작품 하나가 탄생했어요.

아이들이 뭘 만들어 내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주면서,

그 옆에서 계속 감탄하면서 지켜 봐 주는 것이 제 역할.

 

 

제 시선을 고스란히 느끼면서

아이들은 행복하게 둘이서 멋진 미술작품을 만들어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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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기본서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수학

수학 1-1

 

 

 

 

 

살짝 큰일이다 싶어요 ^^

아무준비 없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버렸다면,

아들래미도 저도 멘붕이 오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초등학교 수학이 어렵네요.

요즘에는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입학 대비로 알림장 쓰기도 미리 가르쳐주고

받아쓰기 공부, 수학공부도 시켜 주던데요,

 

 

지금까지 공부했던 수학이 그냥 수학이라면

초등학교 수학은 T.O.P? ㅋㅋㅋㅋ

 

 

 

 

 

 

우등생 해법수학으로 저랑 같이 공부를 시작했는데,

생각만큼 진도가 팍팍 나가지는 않고 있어요.

 

 

저도 천재교육으로, 해법 수학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아들래미도 저랑 같은 교재로 공부를 하게 되었다니 살짝 글썽~하려던 눈물이 쏙 들어간 ㅋㅋㅋ

멘붕 초등수학!!!!!!!!!!!!!!!

우등생 해법 수학이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교재의 구성도 괜찮고, 예쁜 그림에 완전 컬러풀해서

아들이 처음 해법 수학 문제집을 받았을 때는

진짜 기뻐했었거든요?

 

 

문제는 옛날에는 1더하기 1을 단순명료하게 물어 봤던 것과는 달리

요즘 수학은 서술형으로 물어 보는

수학의 유형이 달라졌다는 사실이에요.

 

 

 

 

 

즉, 질문이 무슨 뜻인지를 몰라서 

수학 문제를 못 푸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국어를 잘하고 못하고와는 또 다른 문제인 것이,

울 아들래미가 저를 닮아서 언어에 더 발달을 했거든요.

받아쓰기도 곧잘하고 책도 잘 읽는데,

 

 

저랑 같이 수학 문제를 풀 때는 제가 문제를 읽고 설명해주면

쉽네~ 하면서 금방 뚝딱 답을 찾아 내는데

혼자서는 긴~ 문제도 읽기가 싫고,

읽고 나서도 뭘 묻는지를 잘 모르고,

답을 쓰는 방법도 아직 서툴더라고요.

 

 

 

 

 

 

오빠가 공부를 하니까

동생도 책상에 진득하니 앉아서 뭔가를 하는데,

자세히 보니 핸드폰을 만들고 있었어요^^

 

 

엄마랑 같이 한글 공부 좀 할래? 물어 봤더니

아니, 난 초등학교 안 간단 말이야~

오빠는 초등학생 되니까 열심히 공부해야해!!!! 그럽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부정적으로 인식이 되면 안 되는데 ㅜㅜㅜㅜㅜ

 

 

 

 

 

아직 아이 혼자서 계획을 짜서

스스로 문제를 풀게 하지는 않고요,

(유치원에서 내 주는 수학 숙제, 국어 숙제는 혼자서 척척 잘 하는 아이인데도요...)

저랑 같이 한 문제씩 천천히 풀어보고 있어요.

그러니 답은 다 맞죠^^

 

 

 

 

 

 

 

 

초등기본서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수학의 구성을 좀 보여 드릴게요.

재밌겠죠?

 

 

 

교과서 중심으로 개념부터 잡고 나면

 

 

 

 

 

 

 

 

반복학습으로 기출 단원평가, 기출 실력문제를 풀 수 있도록 하여

아이가 해당 단원에서 익혀야 할 것들을

완벽하게 숙지할 수 있도록

아주 훌륭하게 구성이 되어 있었는데요,

 

 

아직은 어려요~^^

꼭 엄마랑 같이 풀어야 한답니다.

 

 

 

 

 

 

 

 

저기~ 위 사진에서 아이가 가리고 있는 문제,,,

문제에서 '별'을 왼쪽에서 세 개, 오른쪽에서 네 개를 색칠해 보시오---라고

아주 간단하면서도 쉬운 문제였는데요,

굳이 색연필로 알록달록하게 ㅋㅋ 칠해야 한다며... 잘 하고 있기에

잠깐 물 좀 마시고 왔더니

답 전체를 다 주황색으로 칠해 놓은 거예요~

 

 

이게 뭐냐며,,

아까 잘했는데 왜 이렇게 전체를 다 칠해 놓았냐고 물어 봤더니

귀찮아서 그냥 이렇게 하면 쉬울 것 같다고 그랬다네요~

아직은 너무 어리죠^^

 

 

아이와 함께 공부를 해 보니까

엄마가 얼마나 도와 주고, 함께 공부를 봐 주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성적이 달라질게 분명하다는 걸 깨달았는데,,,

과연 제가 맹자 엄마처럼 적극적으로 도와줄 수 있을까요?

 

 

 

 

 

 

 

차근차근 도와 주어야겠습니다.

 

 

 

 

 

 

 

 

 

 

 

이 교재는 천재교육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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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X 코어, 밸런스, 유산소운동 대치동 리미티드 PT 후기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특별히 어려움이 없었던 PT였는데,

돌아오는 버스에서 내내 졸고^^

집에 와서 기절해서 자고 ㅋㅋㅋㅋㅋ

다이어트 식단 챙겨 먹으려고 겨우 일어나서 밥 먹고 좀 쉬다가 또 자고^^

아직 리미티드 스튜디오에서 PT를 4회 정도밖에 안 받아서

몸이 적응이 안 되어서 그런가?

 

 

운동깨나 해 봤다는 친구한테 톡으로

요즘 다이어트에 불붙어서 만날만날 날씬해지는 것만 생각하고 살고 있다며

운동시간 이후엔 좀비모드라고 얘길 해 줬더니

트레이너쌤이 운동을 효율적으로 시켜주셔서 그런거라네요~

짧은 시간에 어마무시하게 폭발적으로 운동을 시키는 거,

그래서 할 땐 별로 안 힘든데

하고 나서는 '기분좋은' 근육통이 생기고

넘 피곤해서 쓰러져 자게 되는 거래요.

 

 

오홍홍~~

 

 

  대치동 PT 리미티드 스튜디오 4회차 PT 

운동 전 (멀쩡할 때 찍어 놓으려고 ^^)

 

 

 

 

 

 

 

힝....

이 사진이 월요일에 찍은 건데요,

 

 

(물론 원칙은 있지만,,,)

트레이너쌤이 주말에는 맛있는거 먹으라고 하셔서

꼴랑 4일 다이어트 식단 지키고는

주말이라고 맛있는거, 내가 좋아하는 거 = 자극적인거 ㅜㅜ 많이 먹고

운동하러 갔더니 배가 더 나온 것 같아서 속상해요.

 

 

그래도 요요없이, 식욕 폭발 없이

꾸준히 오래오래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주중에는 다이어트 식단을 지키되

주말에는 먹고 싶었던 것을 먹어 주며 하는게

긴긴 다이어트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저는 토요일에는 순대 + 왕창 매운 닭발을

일요일에는 카레밥, 닭발 먹다가 남긴 거랑 밥을 다른 반찬들과 함께 먹었답니다.

배 부르게 ㅜㅜㅜㅜ

 

 

사람 입맛이란게 놀랍도록 적응이 빨라서

고작 4일동안 밍숭맹숭한 식단 위주로 먹었더니

평소 매우 잘 먹던 닭발이 너무 맵고 자극적이어서 땀 삐질, 속쓰리고...

결국 순대 위주로만 먹었었어요.

일요일에 먹었던 카레가 고스란히 뱃살이 되었나?

힝.... 배에 튜브가 더 생긴듯~

 

 

 

간단한 스트레칭 후

몸에서 열을 내는 준비운동 웜업운동으로 울 트레이너쌤이 준비해 놓으신 것은????

 

 

 

 

 

저 이거 하다가 별을 봤답니다 ㅋㅋㅋ

항상 3세트를 좋아하시는 트레이너쌤.

차분차분 시킬 거 다 시키는 스타일의 울 트레이너쌤

저도 조용조용 할 거 다 하는 스타일이라

찰떡궁합이에요.

 

 

3세트 하고 나니

목에서 피 맛이 나 ㅜㅜㅜ

 

 

 

 

 

 

 

 

버피테스트를 함과 동시에

 

 

 

 

 

 

 

동작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지만

점프스쿼트

 

 

 

버피테스트 후 뒤로 홱 돌아 점프스쿼트, 또 홱 돌아 점프스쿼트

다시 버피테스트를 20회 하는게 1세트 * 3 = 기절직전

 

 

 

 

본운동으로 TRX 코어, 밸런스, 유산소운동을 했는데

이 운동들도 완전 신세계예요.

 

 

 

 

 

 

 

 

줄을 잡고

눕듯이 몸을 낮춘후

몸통은 나무토막이 된듯 온몸을 단단하게 힘을 주고

팔을 당겨서 등쪽 근육이 움직이는 것을 느끼면서

가슴을 먼저 내미는 것이 포인트예요.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답니당~

자꾸만 배치기 ㅋㅋㅋ

나무토막처럼 단단하게 힘을 줘서

코어도 단련을 시킬 수 있는 운동인데, 자꾸 몸이 파도를 쳐 ㅋㅋㅋㅋ

 

 

 

 

 

유연한 편이라 엄청 잘 할 것 같았던 TRX 밸런스 운동도

여러 번 할 수록 몸이 한쪽으로 치우쳐져서

트레이너쌤이 몸이 안 움직이도록 고정시키며 잡아 주셨어요.

몸이 흔들거릴 수록 엉덩이에 힘을 꽉 주게 되어

엉덩이 운동도 되고

복부에도 힘!

생각보다 재밌으면서도 운동효과는 짱짱이었답니다~

 

 

대치동 리미티드 PT 스튜디오에는

(몸 엄청 예쁘신 ㅜㅜ ) 여자 트레이너 쌤들이 많이 있으시니까

쌤들 보면서 자극도 되고,

쌤들이 여자라서 여자 몸을 어떻게 해야 더 예쁘게 만들 수 있는지 잘 아시는 것 같아요.

물론 남자 트레이너쌤들도 계시니까,

자기가 원하는 트레이너쌤에게, 자기의 운동 목표에 따라서

운동 능력에 맞추어 운동 계획을 짤 수 있지요.

 

 

모델인가? 싶을 정도로 날씬하신 분도 운동을 하러 오셨기에

슬쩍 봤더니,

자세 교정을 목적으로 대치동 리미티드 PT에서 운동하시는 분이더라고요.

 

 

 

 

 

 

 

저는 야식 + 맥주 때문에

허벅지랑 복부가 무서울 정도로 살이 많이 쪘는데,

자려고 누으면 살이 눌려서 ㅋㅋㅋ

전에는 없었던 허벅지살이 만져질때가 제일 싫었어요.

운동 열심히 해서 보기싫은 허벅지 살을 꼭 빼고야 말겠어요!!

 

 

 

 

 

 

공포의 3종세트가 이 날 운동의 하일라이트인데요,

완전 죽을 지경~

 

 

 

 

 

 

TRX에 발을 걸고 플랭크 10초씩 3세트

이미 팔이랑 온몸에 힘이 다 빠진 상태인데요,

 

 

 

 

 

 

 

 

등을 동그랗게 만 상태에서

TRX에 다리를 걸고

마운틴클라이밍 ㅜㅜㅜㅜㅜㅜ

그냥해도 엄청 힘든데 허공에서 하려니까 와....

 

 

처음에는 몸을 지탱하는 것 만으로도 진짜 힘들었거든요~

그래도 자꾸 하니까 되긴 되는데

복부에 힘을 안 주면 허리가 끊어질 수도 있을듯 ㄷㄷㄷㄷ

 

 

 

 

 

 

 

이번에는 두 다리를 한꺼번에 가슴쪽으로 끌어당기기

꽥!!! 진짜 꽥 하면서 쓰러짐 ㅋㅋㅋㅋ

 

 

 

마지막 운동은 TRX를 이용한 브릿지예요.

천천히 천천히 내리기

 

 

 

 

 

 

그리고 마지막 10초 버티기

와우...

하얗게 불태웠네요~~

 

 

시간이 엄청빨리 지나갔어요.

하나씩 할 때는 힘든데, 하다보면 할만하고, 하고나면 재밌고? ㅋㅋㅋ

운동 못하는 사람, 운동 하기 싫은 사람일수록

PT가 좋아요.

 

 

 

 

 

유산소 운동 30분 하고 난 후

바디체크

 

 

되도록 토요일에도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고

일요일에만 (원칙을 지킨) 자유식을 먹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대치동 리미티드 스튜디오 풍경을 좀 보여 드리면서

PT 4회차 후기를 마칩니다.

 

 

 

 

 

 

생각보다 꽤 넓어요.

 

 

 

 

리미티드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317 우석빌딩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31-26 B2)
전화번호 : 02-6080-7290
 

 

2015 WBC 피트니스 오픈 월드 챔피언쉽 대회
미즈비키니 부문 1위, 모델 부문 1위 트레이너쌤이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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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1 불쇼 하와이안바비큐

맛은 있는데 비싸다ㅜㅜ

 

 

 

 

맛있어요.

오동통 살이 많아서 쫄깃하게 씹는 식감이 좋고

소스도 맛있고,

근데 비싸요. 비싸다는 것은 곧 양이 적다는 말씀.

 

 

 

얘들아, 오늘 저녁에는 뭘 먹을까?

아이들은 뭘 먹으러 가자는 말 대신 손으로 크게 원을 그리면서

이렇게 이렇게 하는 곳에 가고 싶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렇게???

아하!

 

 

 

 

 

시간을 잘 맞춰 왔는지

아이들이 원하는 이렇게 이렇게 하는 곳에 ㅋㅋㅋ

잘 보이도록 앉고

주문을 마치니 곧바로 애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으며 시작하네요~

 

 

 

 

 

 

 

 

오빠같은 언니들이 나와서 하는 불쇼

잠시 감상을...

 

 

 

 

 

 

보라카이 스테이션2 화이트비치에는 낮풍경과 밤풍경이 전혀 다른데요,

저녁에는 카페들도 화이트비치에 의자와 테이블을 다 깔고

화이트비치에서 차와 식사를 즐기는 문화예요.

 

 

남편은 맨발로 모래의 보드라운 감촉을 느끼면서

산미구엘을 마시는 기분이 최고라며...

 

 

 

 

 

 

몰입도 최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불쇼하는 분들이 레스토랑마다 소속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조금 수준이 높은 불쇼는 가림막을 설치해서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볼 수 없도록 해 두었고

보통은 레스토랑을 이용하지 않아도 길가에 서서 불쇼를 다 볼 수 있어요.

 

 

하와이안바비큐에서 열연을 하시는 분들은

실력은 보통인듯,

근데 팁 요구가 너무 노골적이어서

공연 중간중간 계속 팁을 달라고 부담스럽게 하는게 싫었어요.

팁을 낸 사람에게도 또 와서 더 달라고 ㅜㅜ

계산하고 나가는데 또 달라고,,, 흥!

 

 

 

 

 

 

 

하와이안바비큐 말고 옆에 피자집(레드캡 피자?)이랑 그 옆의 가게까지

이 불쇼를 볼 수 있는데,

하와이안 바비큐가 제일 가격이 비싸서 그런가

가장 잘 보이는 자리예요.

 

 

우리가 주문한 것은 베이비백립 중간크기, 어니언링, 갈릭라이스

그리고 산미구엘 한 병

1330페소 33,250원

산미구엘 맥주도 곁들여서 흐뭇하게 먹으려면

1인당 3만원 정도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요렇게 나오는데

1인분인듯~ 양 너무 적어요.

 

 

원래 베이비백립이 비싼 음식이니까 그러려니 해야 되는데,

그래도 비싼 느낌.

4인 가족이 먹으려면 훨씬 더 많이 주문해야 돼요.

(음식 나오는 걸 보고 저는 먹기를 포기함 ㅋㅋㅋㅋ)

 

 

 

 

 

 

 

그래도 맛있고 부드러우니

잘게 잘라 주면

애들 엄청 잘 먹어요.

 

 

 

 

 

 

요게 베이비백립 중자.

혼자 다 먹겠구낭~

 

 

불쇼를 보면서 먹으니 정신이 매우 없었는데 ㅋㅋ

갑자기 우워워워~ 하는 소리

 

 

 

 

 

 

 

 

어맛!!!!

 

 

겨울왕국 렛잇고 노래에 맞춰서

거꾸로 매달리는 ....

 

 

 

 

 

 

 

 

팁을 너무 심하게 요구하는 것이 밉기는 했지만

보라카이 불쇼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에요.

 

 

 

 

 

 

 

 

갖가지 음악들로 흥겨운 화이트비치의 밤.

다인이도 신이나 있기에 춤 좀 춰 보라고 멍석 깔아주었네요~

 

 

 

 

 

 

 

 

 

여행지에서 신나는 하루를 마감하면서...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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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카홀리카 피그 클리어 메이크업제로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늘늘 생각해 왔는데 ^^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ㅜㅜ

외출하고 돌아오면 우선 눕고 보네요 ㅋㅋㅋㅋ

 

 

 

 

 

 

 

 

이 날도 아침부터 외출했던지라 많이 피곤했기에

집에 오자마자

일단 좀 자고 ㅋㅋㅋㅋㅋ

장장 두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그제서야 메이크업을 지우기 시작했답니다~

자연스럽게(?) 립메이크업은 다 지워지고 ㅋㅋ

아이메이크업과 (기름져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귀찮으니까 한 번에 싹~ 말끔이 지워내려고

 

 

홀리카홀리카 피그 클리어 메이크업 제로 클렌징 밤으로 지우려고요.

립아이리무버 따로 사용안 하고

요거 하나만 써도 말끔하게 메이크업이 다 지워지기에

저처럼 귀찬니즘 가득한 게으른 여자들에게 딱인 제품인듯~^^

 

 

 

 

 

 

 

넘넘넘 귀여운

홀리카홀리카 피그 클리어 메이크업제로

 

 

 

 

왜 하필 피그 클리어인가 했는데,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면 좋은 돼지 콜라겐이 들어 있는 클렌징밤이었어요.

피부 좋아지려고 콜라겐 풍부한 돼지 껍데기를 먹기도 하잖아요~

돈피유래 콜라겐 성분을 듬뿍 넣어서

탄력잃은 피부를 촘촘하고 촉촉하게 충전하여

어둡고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하고 탄력있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대요.

 

 

천연 세안제 성분인 파파야,

피부 수분 공급 및 진정에 좋은 알로에가 들어 있으니

깔끔하게 지우고 탱글촉촉하게 보습도 가능한 클렌징밤이에요.

 

 

 

 

 

오잉?

아이스크림인가????

떠먹는 스푼처럼 생긴 군침도는 비주얼~

 

 

 

 

 

 

 

열어 보니 진짜 샤베트 아이스크림처럼 생겼어요.

사실 저도 클렌징밤은 이번에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제형이 참 재밌으면서도 신기하더라고요.

 

 

 

 

 

 

 

요렇게 긁으면

진짜 샤베트 아이스크림 같은데,

과일향이 달콤하게 나니까 맛있을것 같기도 한 ㅋㅋㅋㅋ

 

 

 

 

 

 

마른 손, 마른 얼굴에

홀리카홀리카 피그 클리어 메이크업제로, 클렌징밤을 적당량 덜어

펴 발라 주면

원래는 밤이었던 제형이

저절로 살살 녹아서 피부에 스윽 스며 들면서

메이크업이 매우 쉽게 지워져요.

 

 

 

이거 하나로 두껍게 그렸던 아이라이너, 아이섀도우까지 싹 지워냈어요.

 

 

 

 

 

 

 

 

티슈 오프 후

 

 

가볍게 물로 헹구고

클렌징 폼으로 이중세안 했어요.

 

 

 

 

 

그랬더니 깨끗~하게 메이크업이 지워졌네요.

사용감이 좋고

간편하면서도 잘 지워지니 참 마음에 드는 클렌징밤입니다.

 

 

 

 

 

이 글은 엔프라니 뷰티레이디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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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우등생해법시리즈로

초등학교 입학 미리 준비해요~

 

 

 

중학교 입학하기 전에는 아~무것도 안 시키고

아이가 하루종일 팽팽 놀게만 할 거라고 다짐을 했었는데요,

올 해 초등학교 입학하는 울 아들 둘째랑은 성향이 조금 달라요^^

 

 

4살 때부터 자기 이름을 가르쳐 달라더니

5살 때부터는 몇 몇 글자 읽고 쓰기 완성, 6살 때부터 책을 읽고 ㅋㅋㅋㅋ

올 해 6살되는 둘째가 아직도 한글과 숫자를 거의 모르면서

자기는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공부가 재미없다, 어렵다, 하기 싫다고 우는 소리 하는 것과는 달리

아들래미는 공부가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지인들에게 은근슬쩍 자랑삼아서

아무것도 가르쳐준 것이 없고 시킨 적이 없는데 큰아이가 한글을 혼자 다 땠다고 얘길 한 적이 있는데,

책장 정리를 하면서 책을 꺼내 보다가 발견!!

울 아들 '혼자서' 한글 공부, 숫자 공부 책을 낙서반, 공부반으로 다 했더라고요!!!

 

 

이렇게 척척 잘 하는 아이이고,

놀이삼아 문제집을 푸는 아이라면 조금 도와주는 것이 도리일 것 같아서^^

초등학교 입학 준비로 여러 가지 교재들을 들어 놓았습니다.

 

 

천재교육 우등생해법시리즈 중

우등생 해법국어, 해법수학을 오늘부터 같이 풀어보려고 해요.

 

 

 

 

 

초등 기본서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국어

국어 1-1

 

 

 

 

 

 

요즘에는 문제집들이 이렇게 잘 나오네요~

재밌게 읽어가면서 놀이하듯 공부할 수 있겠어요.

 


'카마엘의 국어 미션 여행'이라는 주제로

카메엘, 라파엘, 동동이, 친구들이 등장해서 아이와 함께 국어 미션을 푸는 방식으로

놀며 학습할 수 있는 구성이라 참 기발하다 생각했어요.

 

 

 

 

 

 

 

만화책 읽듯 재밌게

그 단원의 핵심 내용을 익히고,

퀴즈로 마무리~

 

 

 

 

 

 

중요한 내용에는 별표를 쳐 준 센스,

 

 

 

 

 

 

 

톡톡정리와 단원평가로

중요한 학습 내용을 계속 계속 반복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레 익힐 수 있도록 해 두었어요.

 

 

 

 

 

 

 

책의 끝부분에는 분책을 할 수 있도록 만들고

다시한번 전체적으로 단원평가를 하면서 1학년 1학기 학습내용을 정리한 후

학기말고사 예상문제도 풀어 볼 수 있답니다~

 

 

 

얼른 같이 해 보고 싶어요.

저도 문제집 푸는 거 엄청 좋아했거든요^^

 

 

 

 

 

 

 

 

초등기본서 빅데이터

우등생 해법수학

수학 1-1

 

 

 

 

요즘엔 초등학교 아이들도 수학을 배우나용?

저는 산수를 배웠었는데 ㅋㅋㅋ

수포자 엄마로서 수학이라는 말이 살짝 후덜덜이지만^^

아이랑 함께 재밌게 수학 공부를 해 볼거예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요즘 수학의 경향을 보여주듯, 서술형 문제 연습이 맨 처음에 나오던데,,

문제를 빨리 읽지 못하고

문제를 해석/ 이해 하지 못해서 쉬운 수학 문제를 틀리는 아이들이 많잖아요?

미리미리 서술형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도와야겠어요.

 

 

 

 

 

 

 

 

오잉?

생각보다 훨씬 더 쉬웠던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수학.

요런 건 유치원에서도 다 배우는데,,,, 싶지만

수포자가 생기는 이유가 기초가 튼튼하지 않아서이고,

수학은 바다처럼, 얕은데서 시작했다가 갑자기 푹 깊어지잖아요?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갑자기 깊어진 수학 개념을 만날 때 당황하게 되죠.

 

 

쉽고 재밌는 문제로 아이들의 기를 팍팍 살려주면서

꾸준히 수학 공부를 하는 기쁨을 맛보게 해 주면서

여러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보게 해서 갑자기 어려워져도 끈기있게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여전히 스티커 좋아하는 울 꼬맹이가

붙임딱지를 이용해서 문제 풀이를 하면 얼마나 재밌어 할까요?

 

 

 

 

 

 

서술형 문제 익히기

 

 

 

 

 

기출 단원평가

 

 

 

 

기출 실력 문제

 

 

 

 

 

만화로 심화 복습하는 우등생 세미나까지.

천재교육 우등생해법시리즈 해법수학 정말 재밌고 알차네요~

 

 

 

 

 

 

 

 

 

해법 통합교과 문제집도 있는데요,

차례를 보니 초등학교 입학 하기 전에 미리 알고가야 할 내용들이 가득차 있어서

해법 통합교과는 꼭 3월 전까지 다 풀고 가야지 싶었어요.

 

 

 

 

 

 

 

 

학교에 대한 개념 익히기,

혼자 등하교 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이 재밌게 구성되어 있고

 

 

 

 

 

 

 

아이가 좋아하는 한자 표기(한자를 좋아만 합니다^^ 많이 알지는 못해요^^)와 함께

교실에서 사용되는 주요 용어 풀이,

 

 

 

 

 

 

유치원과는 확 달라질 학교 생활 알기 등등으로

통합교과 문제집이 시작되고,

 

 

 

 

 

 

개념 확인문제

 

 

 

 

 

 

단원평가로 역시 마무리 되었어요.

 

 

 

 

 

 

 

 

초등가이드북이랑, 교재 가이드도 들어 있었는데,

 

 

 

 

 

 

 

 

받아쓰기 연습하는 법, 친구 사귀는 법 등등

어떻게 하면 초등학교 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지침서였고

 

 

 

 

 

 

 

 

특별부록으로

수학 스토리텔링 문제집과

 

 

 

 

 

 

단원평가 기출문제 모음집도 함께 들어 있었어요.

 

 

 

아이가 아직 공부를 할 준비가 안 되어 있다면

억지로 미리 시킬 필요가 전혀 없고 오히려 역효과겠지만,

아이가 공부를 재밌어하고

소질이 보인다면

엄마로서 아이를 보조해줘야 할 것 같아요.

 

 

오늘부터 아이와 함께 천재교육 우등생해법시리즈로 초등학교 입학 준비해요~

 

 

 

 

 


이 교재는 천재교육에서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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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쿄~~

나이가 드니 얼굴살만 빠져서 얼굴만 보면 대박 날씬한 줄~

완전 셀기꾼이라 말 안하면 아무도 제가 살이 팍팍 찐 줄 모르시고,

(셀기꾼 = 셀카 사기꾼 ㅋㅋㅋㅋㅋ)

두툼하고 펑퍼짐한 옷으로 허리, 배를 가리고 다니니까

대충보면 날씬한 줄 아시는데

 

 

지난 번 포스팅에 몸무게랑 뱃살 공개했었잖아요 ㅜㅜ

어마무시한 용기였옹.

반드시 살을 빼고 말리라는 결심이고도 하고요.

 

 

 

대치동pt 리미티드 스튜디오에서 피티하는 중인데요,

일주일에 세 번 운동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진짜로, 독하게 빼겠다고 결심을 해서

식단 조절도 함께 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먹는 게 요요없이 살을 잘 빼면서

건강에도 무리가 없을지 잘 모르겠어서

 

 

트레이너쌤한테 식단 짜 달라고 부탁드리고

쌤이 시키는 대로만!!! 먹고 있어요.

식단표 받고 깜짝 놀랐잖아요~~

굶으라면 굶겠어요!의 마음가짐이었는데,

오잉???

넘 많이 먹으라고 해서 카톡으로 진짜 이거 다 먹어도 살 빠지냐고 몇 번을 여쭤보고 ㅋㅋㅋ

 

 

 

 

 

 

 

퍼스널트레이닝 pt받는게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근데 트레이너쌤이랑 하루 종일 카톡을 하면서

쌤이 저에게 시간을 할애해 주시고,

 

 

식사한 내용을 매번 ㄷㄷㄷ 카톡 사진으로 인증받고^^

다이어트 잘 하나 못 하나 지켜봐주시면서

다이어트하는데 도움이 되는 글귀들도 참 자주 보내주시거든요?

하루종일 쌤이랑 같이 붙어 있는 것처럼 카톡으로 메일로 연락을 진짜 자주해요.

그렇게 따져서 생각해보면 그리 비싼 가격도 아닌 것 같아요.

확실하게 관리, 조언, 다이어트 시켜 주니까.

 

 

요 몇 달 살이 어마무시하게 찌긴 했지만

저도 양심이 있었던지라

하루 두 끼만 먹고, 늘 부족하게 먹고

대신 저녁에만 ㅋㅋㅋㅋ 맥주 + 과자로 포만감을 높였었는데요,

대치동pt 리미티드 스튜디오 트레이너 쌤이 짜 주신 식단은

하루 세 끼에, 해독주스 3번 합이 6번이라

배가 고플 틈이 없어요.

 

 

 

 

 

 

 

 

 

 

 

대강 요러한 식단인데요,

위 사진들은 쌤한테 카톡으로 보낸 사진들을 모아 본 거예요~

 

 

처음 몇 번은 전자저울로 g을 정확하게 맞추어서 먹었는데

심지어 밥 양도 제가 평소에 먹던 것 보다 더 많아서 정말 놀랐어요.

이렇게 먹고 살이 빠질까??? 자꾸 여줘봤었지요. ㅋㅋ

 

 

 

 

 

 

 

 

 

pt 1회차 받고

집에가서 저녁부터 식단조절하고

pt 2회차 받으러 가면서 찍어 본 사진인데,

식단 조절 고작 이틀했나????

근데 벌써 윗배가 빠지고 있어요.

 

 

 

 

 

 

리미티드 스튜디오 pt 2회차 운동으로는

 

 

스트레칭

사이드스텝

바이퍼 스윙,

바이퍼 스쿼트

바이퍼 런지를 했어요.

 

 

쌤이 시범 보이고 있는 동작이 바이퍼 스윙이랍니다.

 

 

 

제가 그동안 그래도 깨작깨작 운동을 해 왔던 몸이라서

근력이 약해져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살이 쪘어도

운동을 했던 몸과 하나도 안 한 몸은 다르기에,

몸은 다 기억을 하고 있기에!!!

 

 

pt 시작부터 강도가 좀 높은 운동을 진행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게 pt의 또 좋은 점이기도 해요.

저랑 같이 운동을 시작한 친구는

저보다 훨~~씬 더 날씬하지마는 운동은 전혀 안 해본 친구라

다른 여자 트레이너 쌤이랑 운동 시작했는데

스트레칭부터 하더라고요.

몸 상태, 체력 상태, 운동 상태에 따라

딱 맞춰서 진행할 수 있어서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 거겠죠.

 

 

 

 

 

 

 

바이퍼라는 운동기구인데

저래뵈도 6kg 짜리예요.

 

 

 

가운데에 손잡이가 있어서 저걸 들고 스쿼트, 스윙, 런지를 했는데

저 기절하는 줄 알았잖아요 ㅋㅋㅋ

 

 

 

 

 

 

이 날 다리 운동, 하체 운동 많이 했다고

유산소는 런닝머신 보다 사이클을 타는게 좋다고 하셔서

사이클 20분 씽씽타고 왔어요.

 

 

 

 

 

 

 

 

대치동pt 리미티드 스튜디오 PT 3회차

 

 

 

운동하기 전 멀쩡할 때 사진 좀 찍어 놓자며 ㅋㅋㅋㅋ

운동 후에는 땀범벅

지난 번에 하체운동했었잖아요~ 운동 후에 근육통 때문에

계단을 잘 내려가지 못했는데

저는 운동 후 근육통을 좋아하는 변태 ㅋㅋㅋㅋ

그래야 뭔가 좀 한 것 같거든요.

하체가 후덜덜이었는데

3회차 수업에서는 상체운동을 완전 후덜덜하게 시켜서

전신이 마비되는 느낌 ^^

 

 

 

 

 

요 기구를 이용해서 상체 운동을 신~나게 하고,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운동은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힙업! 애플힙 만드는 운동이에요.

 

 

 

 

 

매트에 엎드린 채로 시작을 합니다.

 

 

 

 

 

3가지 동작을 연속으로 보면 요래요래~~

양쪽 다리 다 하는게 한 세트,

이거 3세트하고 쓰러졌잖아요~ ^^

생각보다 효과 좋은 힙운동이에요.

 

 

 

 

 

 

 

 

 

 

손은 어깨너비로, 다리도 어깨너비로 벌린 자세에서

등을 동그랗게 말면서 다리를 가슴가까이에 끌어 왔다가 뒤로 팍!

배에 힘! 발끝까지 힘!

엉덩이에 가장 많이 힘을 주고,,,

 

 

이 동작을 20번

 

 

 

 

 

 

 

강아지가 쉬야하듯 ㅋㅋㅋ

다리를 겨드랑이 가까이로 위로 드는 걸 20번,

빨리 10번 (진짜 힘들어요 ㅜㅜ)

 

 

 

 

 

 

 

 

앞에서 뒤로 원을 그리듯 돌리는 거 10번

뒤에서 앞으로 원을 그리듯 돌리는 거 10번

 

 

 

힙업운동, 애플힙 만드는 운동으로 정말 좋으니까

양쪽 다리 다 해서 총 3세트씩 하면

엉덩이 봉긋한 엉짱됩니다 ㅋㅋ

 

 

 

 

 

이 날은 상체 운동을 많이 하고

하체는 엉덩이 운동, 애플힙 만드는 운동으로 마무리 했으니

유산소 운동으로 런닝머신 30분을 했는데,

 

 

 

 

 

 

 

러닝머신 하면서

옆에 있는 거울을 보니까 넘 예뻐 보이는 거예요~~(죄송 ㅋㅋㅋㅋ)

배는 좀 뽈록하지만

등이랑 엉덩이라인이 예뻐 보여서

러닝머신 하다말고 사진 찍고 ㅋㅋㅋㅋㅋㅋ

 

 

 

 

 

 

 

 

러닝머신 다 하고

탈의실에서 바디체크.

윗배가 확실히 들어갔네요~~~~

 

 

트레이너 쌤이 주말에는 맛있는 거 먹으라고 말씀하시기도 했고

가족들이랑 주말 보내면서

평일에 먹는 다이어트 식단은 안 먹었는데,

이 사진들 보니까 그냥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을 걸 후회 ㅜㅜㅜㅜ

주말 없이 다이어트 성공할 때까진

그냥 쭉~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을 걸 그랬어요.

 

 

그래도 내일 또 운동가니까~^^

내일부터 또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을 거니까~~

 

 

 

 

 

트레이너쌤이 아침에 사과 먹으래서

착하게 말 잘 듣고,,,

먹을 시간 없을 땐 가져 나와서 먹는 진상도 부리고 ㅋㅋㅋ

 

 

 

 

 

 

하루 3개씩 타 먹던 믹스커피드 끊고

집에 있는 커피머신으로 아메리카노 만들어 먹고 있어요.

설탕 커피를 끊다니, 저도 제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다 트레이너쌤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며 체크 해 주시는 덕분이에요~

 

 

 

 

 

리미티드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317 우석빌딩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31-26 B2)
전화번호 : 02-6080-7290
 
 
 

 

 

 

 

 

 

 

걸어다니는 다이어트 자극제^^

리미티드 pt 스튜디오 여자 트레이너쌤들 진짜 대박 몸매, 워너비 몸매거든요.

저도 쌤들처럼 꼭꼭 건강하게 예뻐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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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보리 게임, 쌀! 쌀! 쌀! 보리~ 보리~ 보리~









아이들과 함께 쌀보리 게임을 한 번 해 보세요~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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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장난감

로봇변신 트렌스포머 RC카







아이들이 정말정말 좋아하는,

어떨 때 보면 아빠가 더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한,

로봇변신 트렌스포머 RC카를 선물로 사 주었어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답니다.

변신로봇이 신기하고

둘째에겐 무섭기까지한지

귀엽고 재미있는 동영상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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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맛집, 나미리조트 레스토랑 최고!!

 

 

 

 

 

보라카이에서 12일 동안 지내면서 삼시세끼 꼬박꼬박 잘 챙겨 먹으면서

여러 레스토랑을 다녀봤지만

나미리조트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괜찮거든요.

 

 

나미리조트를 숙소로 잡으셨다면

머무는 내내 나미리조트에서 식사를 하셔도 될 정도로 메뉴도 다양하고

맛은 더 훌륭하고,

나미리조트에서 머물지 않으신다면

낮에 꼭 들러서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면서 식사를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보라카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뷰를 자랑한다는

나미리조트 레스토랑

 

 

 

 

 

 

 

 

 

 

 

그런데 물놀이를 즐기시려면

나미리조트 앞쪽은 별로예요.

수심도 낮지만

돌이 너무 많아서

 

 

물놀이 좋아하는 울 다솔 군도 훗날 고백하기를,

돌 때문에 아팠다고 ㅜㅜㅜㅜ

당시엔 방으로 들어가자고 할까봐 꾹 참고 놀다가 나중에야 얘길 해 주더라고요.

 

 

 

 

 

 

 

 

나미리조트 바로 앞에서는

맥주 마시면서 선베드에 눕거나(나미리조트 전용 선베드는 다른 쪽에 따로 있어요~)

다양한 나라에서 온 여행객들이랑 섞여서

공놀이를 하며 놀기 좋고요,

 

 

 

 

 

수영, 물놀이는 스파이더하우스에서 뛰어 내려야!!!

진정 재밌게 놀 수 있답니다.

 

 

 

 

 

 

어릴 적 상상이 실현되는

스파이더하우스 자세히 보기

http://hotsuda.com/2840

 

 

 

 

 

 

스테이션2에서 나미리조트 앞까지

돛단배 선셋세일링이 들어 와요~

 

 

 

 

 

 

 보라카이에서 꼭 해봐야 할 엑티비티

선셋세일링 가격 및 흥정방법 자세히 보기

 http://hotsuda.com/2817

 

 

 

 

 

 

 

 

 

아참! 나미리조트 레스토랑 글 쓰는 거였지 ^^

정신차리고 레스토랑으로 뿅!

 

 

 

 

 

 

저녁 먹으러 계단 한 칸 내려오면

바로 레스토랑이라

우리는 완전 편한 옷차림으로 순식간에 슝~ 내려왔어요.

 

 

나미리조트 레스토랑에서 서빙해 주시는 분은

나이 지긋하신 아저씨인데,

아저씨가 서빙해 주시니까 멋지고 프로페셔널한 느낌도 팍팍 들었어요.

 

 

바다 물놀이 - 반신욕 후

기절해서 자는 다솔이를 깨우고 또 깨우다가 포기하고 ㅜㅜ

막 잠에서 깬 다인이만 데리고 밥 먹으러 왔어요.

 

 

 

 

 

 

자리에 앉으면 물을 따라 주시고 (공짜)

크림치즈 듬뿍이랑 마늘빵도 서비스로 나와요.

 

 

우리는 3가지 음식을 주문했어요.

나미프라이드라이스 175페소 약 4,375원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400페소 약 10,000원

클레식 까르보나라 350페소 약 8,750원

(서비스 10% 추가)

 

 

 

지금 생각해보니 참 저렴했네요~

깔끔하고 맛있고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양이 진짜 푸짐한

리조트 음식인데 저렴저렴~

당시엔 비싸다고 느꼈다는 ㅋㅋㅋㅋ

 

 

 

 

 

 

 

 

도마뱀도 관찰하면서

냠냠냠

맛있는 저녁 식사~

 

 

 

 

 

 

크림없이 댤걀 노른자로 만든

진짜 까르보나라예요.

면도 맛있었고 소스도 맛있었고 양은 대박!!!

 

 

 

 

 

 

 

 

 

아이들 먹이기 진짜 좋은

볶음밥도 맛있었어요.

다솔 군 데려 왔으면 잘~ 먹었을텐데 ㅜㅜ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도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라면서 먹었는데

(잠이 덜 깨 잘 안 먹는) 꼬맹이 하나랑

셋이서 세가지 요리는 너무 많았어요.

 

 

 

 

 

 

 

우리가 좋아하는 소파자리.

저녁엔 꼭 소파에 넷이 다 앉아서 ^^

바다쪽을 바라보며 식사를 했는데요~

 

 

아침, 저녁은 보통 나미리조트에 묵는 사람들만 식사를 하게 되니까

소수의 인원들이랑 만날 만남

이멤버 리멤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다인 먹다말고 곯아떨어짐~

소파에 잠깐 눕히고

편안히 밥 먹다가 계단 하나만 데리고 올라가면 되니까

걱정은 없었네요~ 다만 많이 못 먹인 것이 ㅜㅜㅜㅜ

 

 

나미리조트 진짜 맛있고 멋있고 좋아요~

진짜 맛집만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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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함께 오랫만에 명동나들이

 

 

 

 

 

와우.... 인파가 대단했던 명동

아이들과 함께 쇼핑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명동에서 신나게 놀다가 왔어요.

 

 

먹고 싶었던 길거리 간식이 참 많았었는데,

저녁 먹은 직후라

회오리 감자만 냠냠 사 먹었고,

 

 

 

 

 

 

 

 

 

명동 성당은 이번에 처음으로 가 봤어요~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들르는 곳인데 말예요.

천천히 한바퀴 둘러 보고...

 

 

 

 

 

 

아이들과 함께 다녀 온 명동 나들이를  짧게 동영상으로도 찍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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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PT, 리미티드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
다이어트 시작!
 
 
 
 저 PT 다시 시작했어요.
결국엔 운동, 결국엔 PT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한 두 달 동안 몇 킬로그램 정도 뺄 수 있을 것 같으세요?
몸에 무리가지 않게 편안하게 혼자서~
제가 알기로 저처럼 평범한 여자가 건강에 무리가지 않게 살을 뺄 때
최대치가 몸무게의 10%라고 들었어요.
그런데 그 10%, 저에게는 4~5Kg이 실제로 다이어트를 했을 때는,
쫄쫄 굶지 않는 한
절대로 혼자서는 뺄 수 없는 무게더라고요.
 
 
그렇담 반대로 살이 쪄 버릴 때는?
한 두 달 동안 먹고 싶은 거 맘대로 먹고, 늘어지고, 게으르게,
정신줄 놓고 먹고 놀고 잤을 때
몇 킬로그램 정도 살이 찔 수 있을 것 같으세요?
 
 
저요,
엄청 만족스러운 몸매일때가 고작 몇 달 전인데
요 근래 고작 한 두 달 동안 4~5kg 정도 몸무게가 쪄 버렸어요.
눈바디, 옷바디로 다 보이지만
차마 체중계에 올라 갈 용기가 없었는데,
대치동 PT, 리미티드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에서 다이어트 운동하기로 결심하고
코치님 만나고 오면서
제 몸상태를 보고 말았답니다.
ㅜㅜㅜㅜㅜㅜ
예상은 했지만 예상보다 더 처참하더라고요.
 
 
 
 

 

 

 

 

 
리미티드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317 우석빌딩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31-26 B2)
전화번호 : 02-6080-7290
 
 
 
 
그동안 PT를 받아 본 경험은 있지만
헬스장 말고 PT만 전문으로 하는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는 처음인데요,
제가 리미티드 PT를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트레이너 쌤들이 너무너무 훌륭하다는 것!!!!
 
 
 
 
 
 
 
오오오~
너무너무 대단하고 예쁘시죠?
앞으로 제가 같이 운동하게 될 코치님(쌤이라고 부르지만^^)인데,
 
 
2015 WBC 피트니스 오픈 월드 챔피언쉽 대회
미즈비키니 부문 1위에 빛나는!!!
신진 쌤이에요.
 
 
 
 
 
 
 
웃는 모습이 손예진 닮지 않았나요? ^^
알고보니 외모 점수도 33%나 들어가는 대회더라고요.
 
 
무대 위 다른 분들,
입상하신 분들이랑 비교해 보면(사진 가져 오는게 실례일까봐 신진 쌤 사진만 가져왔어요.)
정말 예쁘시고 몸매도 완벽한데요,
딱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근육이 있으면서도 여성성을 잃지 않는 몸매
진짜 워너비~~~ ㅜㅜㅜㅜㅜ
신진 트레이너쌤한테 배우면 왠지 나도 1등 몸매 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탈의실에서 준비해 온 운동복, 운동화 갈아 입고 신고
탈의실 안쪽에 샤워실도 있는데,
대치동 PT, 리미티드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
시설 사진은 다음 번에 DSLR 가져 가서 찍어 와야 할 것 같아요.
 
 
 
 

 

 
 
인바디부터 재고 시작하자는
넘넘 무서운 말씀 ㅜㅜ
 
 
 
 
 

 

 

이 날 진짜 어마무시한 결과를 보고야 말았어요.

맥주홀릭에 빠져서

1600cc를 제가 좋아하는 짭짤한 과자들이랑 함께

두 달 동안 아낌없이 먹어 준 후

인생 최대의 몸무게를 자체경신하고 ㅜㅜㅜㅜ

 

 

 

 

 

 

  

 

 

 

몸무게 53kg

체지방량 17kg

 

 

체지방률 32.2% 헐!!!!!!

복부지방률 0.85

경도비만, 복부비만경계, 기초대사랑 표준이하 ㅜㅜㅜㅜ

완전 처참해요.

 

 

독해질테닷!!!!

급히 쪄버린 살이지만 쉽게 빠지진 않을 거란 걸 압니다 ㅜㅜㅜ

이렇게 다 공개하는 이유는,

열심히 할 거니까 ㅜㅜ

 

 

 

 
 
 
다이어트 전 비포사진입니다.
이것보다 완벽한 비포는 없네요.
그러나 PT 시작하지 않았으면 점점 더 심해졌을 것이 확실해요.
살 찌는데 한계가 있나요?
 
 
 
신진 트레이너쌤이 오늘은 첫날이니까 체력측정을 하겠다고 했을 때
속으로 좋아했는데 ^^
우우우~ 보통이 아니더라고요.
체력측정하면서 땀 얼마나 흘렸는지...
 
 
스트레칭부터 시작해서
팔굽혀펴기 1분동안 몇 회할 수 있는지
윗몸일으키기
옆으로 뛰기
버핏테스트
플랭크
.
.
.
 
체력측정만 하고 끝인 줄 알았더니마는,
체력측정도 하면서 유산소 무산소 운동이 동시에 되는
효율적인 운동도 또 병행을~~
체력측정만 간단히 하고 다음 번부터 운동하는 줄 알았다가 완전 후덜덜~~
 
 
근데 생각해보면 수업 1회 차감되는건데
슬슬 하면 돈아깝잖아요~
운동할 땐 힘들어도 잠깐만 쉬면 곧 회복이되니까
할 때 바짝 시켜주는 쌤이 진짜 좋은쌤~
 
 
모든 운동은 3세트씩, 횟수는 쌤이 불러주는 대로
 
 
버피점프 (응용동작)
 
 
 
몸이 일자가 되도록 스텝박스에 손을 짚고 엎드린 후에
(저는 많이 지쳐있는 상태라 자세가 어정쩡해요~^^)
 
 
 
 
 
 
 
다리를 옆으로 벌렸다 모았다
 
 
 
 
 
 
 
 
그 다음에 점프.
 
 
 
버피점프는 해 보신 분들이라면 다 아시죠?
보기에는 쉬워 보이는데
악마의 운동이라고 불릴 정도로 후덜덜한 운동이에요.
상체 하체를 동시에 사용하고
단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해서
체력 강화, 전신 운동에 좋아요.
 
 

 

 
 
 
 
 
 
스텝박스 점프 스퀏
 
 
 
 
 
 
 
두 발로 점프해서 스텝박스 가운데에
천천히 스쿼트하듯 앉고
다시 내려 왔다가 또 점프, 스퀏스퀏스퀏~
 
 
허벅지, 엉덩이, 복부에 좋은 운동이에요.
 
 
 

 

 
 
 
 
 
마운틴 클라이머
 
 
 
 
 
 
이거 하다가 죽는 줄 ㅋㅋㅋㅋ
몸을 낮추고 엉덩이 더 낮추고
두 발이 안 보일 정도로 엄청 빨리 움직여야되는데 저는 아직 잘 안됐어요.
 
 
 

 

 
 
 
 
플랭크 사이드니업
 
 
 
 
 
 
 
옆구리, 코어 운동인데
쌤이 시범 보이실 때랑 제 모습이 너무 다른 것에 놀람 ㅋㅋㅋㅋ
다리가 겨드랑이 쪽으로 더 많이 올라가야 돼요.
점점 나아지겠죠~
 
 
 

 

 

 

 

 

 

레그레이즈(밴드이용)

 
 
 
 
 
 
하체. 하복근 운동이에요.
20개씩 하고
마지막에는 버티기 10초인데 진짜 극강의 고통이 ㅜㅜㅜㅜ
그냥 맨몸으로 할 때보다 더 집중적으로 힘을 쓸 수 있대요.
 
 
 
 
 
 
 
사진으로 찍어 온 것은 새발의 피
훨씬 더 세밀하고 더 많은 운동을 했지만
이 쯤에서 생략합니다~^^
 
 
 
 
 
 
 
PT 끝나면 유산소 운동을 더 하고 올 수 있어요.
퍼스널트레이닝 전문 스튜디오라서
예약한 분들만 있어서 눈치 안 보고 신경도 덜 쓰면서 운동할 수 있고
그 시간에 운동하러 오는 사람들이 소수니까
러닝머신 경쟁이 없어서 좋아요.
 
 
 
 
 
 
 
제가 운동 다 마칠 때 즈음 남자 분 두 분이 들어 오셨는데,
운동 넘넘 잘하고 몸도 넘넘 좋아요~
이런 빈익빈부익부 같으니라구...
 
 
 
 
 
 
 
 
나도 얼른 근력 팍팍 올리고
몸도 좋아져서
이런 기구로도 운동해야지~~~
 
 
 
 
 
 
깔끔시원하게 샤워한 후에
마사지로 노곤노곤~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어요.
이 날은 오랫만에 강도 높은 운동을 했더니
정신도 혼미하고 ㅋㅋ
그냥 집에 왔어요.
다음 시간에 꼭 하고 와야지~
 
 
 
 
 
 
새해 계획, 다짐으로
다이어트, 운동, 건강을 맨 처음에 썼는데
대치동 PT, 리미티드 퍼스널트레이닝 스튜디오에서 건강하고 예쁘게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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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10회 끝, 상체관리 후기

 

 

 

 

 

약손명가에서 상체관리를 시원하게 받아 왔었는데,

벌써 10회 관리가 끝이 나버렸어요.

제가 받았던 상체관리는 등-가슴-복부-팔-어깨를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관리 해주는

약손명가의 골기테라피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등, 복부를 더 강화해서 받고 싶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다 관리해주는 상체관리를 계속해서 받아 보고 싶기도 하고,,,

받을 수록 욕심이 더 나더라고요 ^^

 

 

드라마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부터 드라마를 정말 좋아하기에

드라마가 인생의 지표가 되어 주기도 하고 ^^ 위안이 되어 주기도 하며

상식을 깨우쳐 주기도 하는데요,

지난 주에 종영했던 소지섭 & 신민아의 <오마이비너스>에서

다리가 부러졌던 소지섭이 1년 동안 재활에 매진한 후 돌아와서는,

뼈는 부러졌다가 붙으면 더 강해지지, 제대로 붙기만 한다면! 이라는 대사를 했거든요?

 

 

예전 같았음 무슨 말이지? 했을텐데

약손명가에서 골기테라피를 받으면서

저도 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차츰 알아가고 있는 단계였으므로

찰떡같이 알아 들었답니다^^

 

 

 

 

 

 

 

 

 

약손명가는 골기테라피잖아요~

골기테라피는 뼈를 관리하는 마사지 기법이에요.

 

 

 

골기테라피는 피부를 통해 뼈를 관리함으로써

우리 몸의 영양분 공급 및 노폐물 배출이 쉽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뼈를 통해 우리 몸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수 있게끔 돕는

약손명가의 노하우예요.

 

 

 

 

 

 

 

 

뼈는 신체의 움직임을 돕고

몸속에 있는 장기를 안전하게 지탱하고 보호하며

칼슘, 인과 같은 무기질을 저장하고 혈구세포의 생성을 돕는 기능을 하는데요,

 

 

자주 쓰는 뼈일 수록 길어지고

외압을 받게 되면 뼈가 단단해지는 성질이 있으며

자극을 통해 혈류량이 증가해 시원함을 느끼게 되는 성질이 있대요.

 

 

오오~ 그렇구나^^

뼈의 성질에 대해 알고 나니 골기테라피를 하면 왜 몸이 가벼워지고,

성장테라피가 가능하며

마사지를 받고 난 후 순환이 잘 되는지 알 수 있더라고요.

 

 

 

 

 

 

 

 

 

넘넘 아쉬웠던 약손명가 상체관리

마지막 관리 날 ㅜㅜㅜㅜ

 

 

이 날 에스테티션 쌤들이 진심으로 아쉬워해주셔서

넘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마지막이라서 더 애틋함을 담아 마사지를 꾹꾹~~ 진짜 세차게 해 주셨는데요 ㅋㅋㅋ

 

 

 

 

 

 

 

팔 관리 받을 때 탄력이 팡팡 넘치도록

에스테티션 쌤들이 (살짝 미안알 정도로 ㅜㅜ) 숨을 헐떡이며

팔 라인 탄력관리를 해 주시는 부분이 있어요.

제가 생각할 때 그 관리 덕에 손목과 팔이 한결 가벼워지고

마사지 전후 탄력도가 다르게 변하는 것 같은데,

 

 

엄청 빠르게 손놀림을 해 주시므로

저는 시원하고 편안하게 관리를 받지만

관리해주시는 쌤들은 숨이 꼴까닥 넘어갈 정도로 힘들어 보이시거든요?

이 날 마지막이라고 더 열심히 해 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쌤들의 꼼꼼한 손놀림 덕에

아팠던 손가락 통증도 좋아졌고

탄력이 1도 없었는데

약손명가 방문할 때마다 탄력 좋아졌다며 칭찬을 듣기도 했죠~

 

 

 

 

 

 

지금은 스타가 된 연예인들이

살짝 후덕하고 친근해 보이던 데뷔초에 약손명가를 거쳐간 이유를 알겠더라는~

여자는 관리하기 나름이잖아요~

(남자도 물론이지만 ^^)

 

 

 

 

 

 

 

진심과 정성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참 편안하게 상체관리를 끝까지 잘 받을 수 있었어요.

 

 

 

두피부분을 만져 보시고 두상이 많이 딱딱하다면서

평소에 빗질 자주 해 주라는 당부와 함께

두상관리를 서비스로 해 주셨는데요,

 

 

약손명가의 모든 관리가 그렇듯

얼굴 관리라고 얼굴만 해 주는 게 아니고,

두상관리라고 두상만 해 주는게 아닌...

너~무 너무 시원하더라고요.

안 해 주셔도 되는데, 귀찮을 법도 한데

저에게 당장 필요한 관리를 서비스로 더 해 주신 정성, 꼭 기억할게요~

 

 

 

 

 

 

 

약손명가 상체관리 중 복식호흡으로 관리 되는

복부관리는 받을 때마다 신세계 ^^

 

 

가족들에게도 신세계를 나눠주고 싶어서

5살인 딸아이에게

배 볼록하게 숨들여 마셨다가 후~ 하라고 시키고

살짝 갈비뼈 아래부분

배꼽부분

아랫배 부분을 살살 눌러줬는데

 

 

요녀석이 하루 하더니 좋았는지

엄마, 오늘도 자기 전에 배 마사지 할래... 하면서 매일 해 달라네요^^

우리 딸 조금 더 자라면 약손명가 성장점핑 마사지 시켜 줄 거예요.

어릴 때부터 바르고 예쁘게 자라도록 가르쳐 주고,

저처럼 옷이랑 가방은 무난하게 구입하도록

대신 마사지, 운동, 식습관에 신경을 더 쓰도록 어릴 때부터 철저히 교육을 시켜야겠어요^^

 

 

 

 

 

 

 

약손명가 마사지 받으러 갈 때

다른 분들과 함께 관리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요즘엔 자기 관리 열심히 하는 분들 진짜 많구나 싶었어요.

결혼을 앞둔 새신부 중에 전신관리 프로그램을 하는데,

아침저녁으로 관리 받으러 다니는 분도 있다는 얘길 듣고 깜짝 놀랐답니다~^^

2016년, 올해엔 더 철저히 관리하며 살아야겠어요.

 

 

 

 

 

 

 

좀 민망하지만

약손명가 상체관리 비포 & 애프터를 보여 드립니다^^

두 사진은 모두 배에 힘을 팍! 주고 찍은 사진이라는 것을 미리 밝히면서 ㅋㅋㅋ

 

 

상체관리 시작하기 전에 투실투실 두툼하기만 했던 뱃살이

약손명가 10회차 후에

탄력이 생긴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시작 전 사진엔 라인이 하나도 없었다면 10회차 후에는 굴곡도 보이고

11자가 있어야 할 부분에 밑그림(?)이 그려진 상태???

ㅋㅋㅋㅋㅋㅋ

 

 

이제 2016년이 되었으니까,

허랑방탕했던 2015년을 버리고 음식도 건강한 것으로 바꾸고

운동도 열심히

다이어트는 꾸준히~

요요없이 날씬하게 2016년을 살아갈 수 있도록

 

 

천천히, 건강한 방식으로 생활 습관을 바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약손명가로 그 초석을 다졌어요.

 

 

 

 

이 글은 약손명가 18기 체험단 활동으로 작성되었으며

약손명가로부터 체험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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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호텔 2

5살 7살 어른까지 모두 다 재밌게 봤어요~

 

 

 

 

공휴일까지 끼워서 열 흘 정도 되었던

아이들의 유치원 방학.

방학 전에는 뭘 하면서 재밌고 신나게 보낼까 계획이 참 많았는데,

연말이라 남편의 일이 좀 바빴고

유치원은 방학이었지만 학원은 그대로 수업을 해서

생각보다 휙휙휙~ 별로 한 거 없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키즈카페 몇 군데 다녀오고

공연 하나보고

병원 가고

영화 두 편 봤더니 벌써 방학끝 ㅋㅋㅋ

미션 클리어 ㅋㅋㅋㅋ

 

 

 

 

 

 

 

 

남편이랑 다솔 군 둘이서만

스타워즈 보러 다녀오기도 했는데,

7살이라도 보호자 동행하면 영화 볼 수 있어서

다솔 군은 청소년 표로 끊어서 아빠랑 함께 영화를 보고 왔어요.

 

 

CGV 아이맥스로 다녀와서 엄청 실감나게 재밌었다고 해요.

영어대사, 한글 자막이었는데

다솔이도 처음부터 끝까지 몰임해서 봤다니

스타워즈가 괜히 스타워즈가 아니더라고요~

다녀와서는 스타워즈 그림도 그리고 스타워즈에 폭 빠진 다솔.

 

 

 

 

 

 

 

요로코롬 안경도 쓰고

실감나게 영화 잘 보고 왔다니 흐뭇했어요.

다솔이가 영화 본 걸 넘넘 자랑을 하니까

 

 

다인이 데리고 넷이서 뭘 보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결정했던

몬스터호텔 2

 

 

 

 

 

 

 

 

몬스터호텔 1을 안 봐도 전혀 지장이 없었고

상상력 대장!!!!

제가 봐도 진짜 감탄스러울 정도로 스토리를 잘 짰던데요?

저도 재밌었어요.

 

 

 

 

 

 

 

극장에서 팝콘은 기본

달콤한맛 + 자몽에이드 두 잔.

에이드는 사이다로 리필됩니다.

영화보다가 남편이 사이다 리필해 옴 ㅋㅋㅋㅋㅋㅋ

저는 극장 안에 있는 투 썸 플레이스에서 커피 마시며 영화를 봤어요.

 

 

 

 

 

 

 

 

 

 

친구들은 요즘 영화 <내부자들>이 재밌더라며

후기가 쭉쭉 올라오는데

저는 뿡뿡이 공연에 몬스터호텔2로 문화생활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깔깔거리는 아이들 덕에

내부자들보다 몬스터호텔2가 더 좋았어요.

 

 

 

CGV가 동네라

다인이랑 남편은 집에 먼저 보내고

저는 다솔이랑 걸어서 집으로 가는데,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 지나치니

아이스크림이랑 프렌치프라이 사 주고,

 

 

 

 

 

 

 

또 조금 걷다가

도라에몽 만나서 기념 사진도 찍고 ^^

그러고 집에 왔답니다.

 

 

몬스터호텔 2 강추예요!!!

재밌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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