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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성심학교 개교 60주년 행사가 있었어요.

충주성심학교는 청각장애인 야구단으로 감동을 주었던 영화 <글러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알려진 곳이잖아요~

동부화재가 2013년부터 충주성심학교를 꾸준히 후원하며

학생들과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충주성심학교에서 동부화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감사패의 내용을 읽어보니

동부화재가 2013년부터 충주성심학교 청각장애학생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청각장애학생야구부를 위한 지원 등

더불어 사는 좋은 사회의 본을 보여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고 하네요.

 

 

 

 

 

 

건물이 참 멋있지요? 충주 성심학교입니다.

동부화재의 임직원분들과 함께 서포터즈를 대표하는 분들도 몇 분 참석하셨어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우리 뿐만이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손님들이 함께

충주성심학교의 개교 60주년을 축하해 주러 오셨네요.

 

 

 

 

 

 

 

저는 직접 그 자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충주성심학교 개교 60주년 행사를 축하했답니다~

 

 

 

 

 

 

동부화재와 충주성심학교의 따뜻한 인연...

동부화재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이런 뜻깊은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분이 좋은데요,

기업들의 사회 공헌활동이 꾸준히 깊이 있게 계속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충주성심학교의 개교 60주년 행사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면서

와... 60주년이라니...... !

참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라고 생각했어요.

 

 

 


 

 

그 자리에 함께 한 동부화재 서포터즈 분들의 후일담을 들어보니,

참 하기애애한 분위기면서도 진지하게

행사가 진행되었다고 해요.

 

 

동부화재에게 전해지는 감사패를

상무님께서 대표로 받으셨어요.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적으로

동부화재와 충주성심학교의 인연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충주성심학교 학생 대표와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됨을 알리는 리본 커팅식

 

 

 

 

학생들이 만든 작품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는 자리였어요.

 

 

 

 

 

기업과 학교가 맺은 따뜻한 인연이

제 눈에도 정말 아름다워 보입니다.

 

 

 

 

 

 

성심학교 60년의 발자취를 따라 가 보고,

 

 

 

 

 

 

 

 

 

 

수준급이었던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까지.

저는 아쉽게도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하고 사진으로나마

그 날의 분위기를 느껴보았는데요~

학생들의 작품들이 정말 훌륭한 것 같아요.

 

 

 

 

 

 

 충주성심학교 개교 60주년도 축하드리고

동부화재 감사패 수여 소식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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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디백

 

foodiebag

 

 

 

셰프의 레시피 배끼기

(인도식 새우커리, 페타치즈샐러드, 치아바타 )

 

 

 

 

너무너무 쉽게 만들어져서

저도 흐뭇, 남편도 흐뭇했던 저녁 식탁이에요.

푸디백에서 배송받은 재료들로 '제가 직접 만든' 음식들인데,

푸디백은 정준형 셰프가 운영하는 사이트예요.

 

 

QTV에서 방영되었던 에드워드권의 예스셰프 기억나시죠?

정준형셰프는 시즌2 준우승했던 바로 그 분.

 

 

 

 

 

 

푸디백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 인원수에 맞게 주문을 하면

그 메뉴를 만들 수 있는 양의 재료들이

신선하게 배송이 되어요.

 

 

 

 

보냉주머니에 뾱뾱이로 포장을 하고

아이스팩까지 꼼꼼하게 보내 주셨더라고요.

냉장고에서 3일 정도 보관할 수 있어요.

 

 

배송받자마자 냉장고에 넣었는데,

넣기 전에 살짝 재료들을 꺼내 봤더니,, 무척 신선, 싱싱해서 믿음이 팍! ^^

 

 

저랑 남편이 푸디백에서 가장 반했던 것이,

재료를 딱 필요한 만큼 구입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요리 방송을 좋아해서

방송 보면서 따라 만들고 싶은 음식들은 많은데

딱 한 번 만들어 먹자고 그 많은 소스류, 채소류를 일일이 다 사 놓는게

우리 부부에게는 너무 낭비였거든요.

 

 

한 번 쓰고 방치되어 있는 소스류가 냉장고 가득 ㅜㅜ

미쳐 다 사용하지 못해 썪어버렸던 채소들도 많았었죠 ㅜㅜㅜㅜ

 푸디백에서는 한 번 요리할 때 필요한 양만큼 재료를 소분해서 구입할 수 있으니

정말 경제적~ 우리집에 딱 맞아요.

 

 

 

 

인도식 새우커리, 페타치즈샐러드, 치아바타

 

재료들이에요.

 

 

 

 

각종 소스류, 향신료

 

 

 

 

 

 

 

 

채소류, 페타치즈.

 

 

 

 

 

 

새우, 블랙올리브, 치아바타

 

 

 

 

 

 

푸디백은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메뉴가 3가지인데

점점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셰프의 비법이 고스란히 담긴 레시피가 제공되니

따라서 그대로 만들면

레스토랑에서 먹던 맛 그대로 ㅋㅋㅋㅋㅋ

진짜 예술이더라고요.

 

 

파란색, 빨간색 글씨로 요리팁이 깨알같이 적혀 있어요.

 

 

 

 

 

 

재료 준비.

 

 

 

페타치즈샐러드

 

 

 

 

 

 

오잉? 샐러드는 재료를 다 섞어서 드레싱만 뿌리면 끝이네요~

헐.... 레스토랑에서 엄청 비싸게 팔았던 건데

이렇게 간단하다뉘...

 

 

(샐러드 드레싱은 먹기 직전에 뿌립니다.)

 

 

 

 

인도식 새우커리

 

 

 

 

 

 

올리브 오일을 충분히 두르고

마늘과 채썬 양파를 넣고 충분히,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요.

인도식 커리는 양파볶기가 생명이에요 ㅋㅋㅋ

20분 정도 충분히 볶아야 레스토랑에서 먹던 맛이 납니다.

(네모로 썬 양파는 샐러드용인데, 양파 많이 들어간 게 좋아서 커리에 넣어버렸네요~^^)

 

 

 

 

 

 

새우를 넣어 충분히 볶아주고

 

 

 

 

 

가람마살라

터머릭

케이옌페퍼를 넣어요.

 

 

모든 재료는 다 계량되어 보내 준 거니까

남기지 않고 다 사용하는데

케이옌페퍼는 기호에 따라 매운 맛을 조절해요.

저는 1/3만 넣어서 살짝 매콤하게 만들었어요.

 

 

 

 

 

향신료 넣으니 진짜 레스토랑 느낌!

 

 

소금, 후추로 간하고

 

 

 

 

 

 

토마토홀 소스

크림을 넣어요.

 

 

 

 

 

 

 

 

와우!!!

 

 

아들래미가 태권도 갔다가 돌아오면서

문을 열지 않고도 맛있는 냄새가 났다는 얘길 하더라고요~^^

역시 향신료의 힘!!

소스가 너무 걸쭉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농도를 맞추면 끝.

진짜 간단해요.

 

 

 

 

 

 

레스토랑을 그대로 집으로 옮겨왔네요.

 

 

 

 

 

 

 

 

진짜 맛있어요.

 

 

 

 

 

 

 

샐러드는 신선 상콤,

페타치즈가 들어 있어서 더 고급스럽고 ^^

 

 

 

 

치아바타는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서 잘라

접시에 담았을 뿐인데

고소고소~

 

 

 

 

 

 

빵을 찍어 먹음 진짜 꿀맛~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고요~

 

 

 

 

 

 

 

근사한 저녁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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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아디에스, 가죽스타일링 클래스
가죽태슬, 매듭팔찌 만들었어요~
 
 
 
 
아디에스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목걸이 보고
완전 반해버렸던 날~^^
가죽을 주제로 스타일링 클래스도 가져 보고
가죽 옷을 입기에 살짝 부담스러울 때는 가죽으로 된 액세서리로 느낌 팍팍 줘 보자며
뚝딱뚝딱 태슬이랑 매듭팔찌 만들고 왔답니다.
 
 
 
 

 

 
 
종로 3가에 위치한
아디에스 아디에스 프리미엄관이에요.
갈 때마다 분위기도 참 좋고
새로운 제품들을 구경하느라 다들 바쁜 모습들^^
 
 
 
 
 
냠냠냠
준비해 주신 샌드위치랑 커피부터 먹으면서
일단 수다부터 ㅋㅋㅋㅋ
 
 
 
 
 
 
 
 
테이블 위에는
이 날 아디에스 가죽스타일링 클래스에서 만들게 될 재료들이 놓여져 있었는데,
시작하기 전에는 손재주 넘 없어서 실패할까봐 살짝 걱정도 됐지만
의외로 아주 쉽게 뚝딱 액세서리가 만들어지더라고요.
 
 
 
 
 
 
 
 
가죽 옷과 소품으로
어떻게 스타일링을 해 보면 좋을까요?
 
 
 
 
 
 
무심한듯 시크하게 가죽 재킷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쉬운 코디법
 
 
 
 
 
 
 
가죽 스커트로 우아한 여성미를 뽐낼 수도 있고요
 
 
 
 
 
 
 
조금 더 강렬하게
그러면서도 멋스럽게 가죽 팬츠를 입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치타 언니... (언니는 아니지만 언니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가 갑이네요.
 
 
 
 
 
 
가죽 옷을 입는 것이 살짝쿵 부담스럽다면
가죽 액세서리로 엣지있게
분위기 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올 해 태슬 제품이 액세서리부터 옷, 신발, 가방에 이르기까지
정말 유행했잖아요~
아디에스 로고 박힌 테슬 액세서리를 만들어 볼 거예요.
 
 
 
 
 
 
 
오잉?
 
만들것도 없이
둘둘 말아 접어서 뚜껑? ㅋㅋㅋ에 쏙 끼우고
나사 조여 주면 끝이네요~
 
 
아랫부분에 태슬이 삐뚤빼뚤 한 부분을
가위로 정리해 주면
 
 
 

 

 

 

 

생각보다 더 우아하고 예쁜 태슬장식 완성이에요.

그 자리에서 가방에 달아 봤는데

컬러만 좀 맞춰서 달아 보면 가방을 엄청 고급지게 만들어 줄 것 같아요.

 

 

 

 

 
 
요렇게 귀걸이로 달면 참 예쁠 것 같다는 생각도 ㅋㅋㅋ
저는 큰 액세서리를 좋아하니까요.
체구가 작으면 작은 액세서리가 낫다고 클래스때 배웠건만...... .
 
 
 

 

 

 

 

다음으로는 네 줄 땋기로 완성한 가죽팔찌인데

땋기에 넘 심취한 나머지 과정사진을 안 찍었더라고요.

나중에 확인해보고 저도 깜짝 놀람 ㅋㅋㅋ

 

 

 
 
 
손목 굵기에 맞추어서
연결고리를 5초 본드로 딱 붙여 고정시켜 주면
 
 
 
 
 

 

 

팔찌도 완성이에요.

 

 
 

 

 
 
가죽언니로 거듭났네요 ^^
 
 
 
 
 
 
 
 
아디에스에서 너무너무 러블리한 팔찌도 선물로 주셔서
연말에 블링하게 잘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층 쇼케이스도 구경하고 가야지~
 
 
 
 
 
 
 
결정장애가 올 정도로
예쁜 거 진짜 많은듯~
 
 
 
 
 
 
 
결혼 예물, 커플링, 주얼리
아디에스에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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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프라이데이즈 리조트,

 

로맨틱의 끝!

 

 

 

 

 

 

 

 

 

 

 

라까멜라 - 헤난가든리조트 - 나미리조트에 이어

네 번째로 머물게 된 보라카이 숙소는 프라이데이 리조트예요.

 

 

그 동안 좋다는 얘긴 했었어도

이 곳이 '우리집'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은 없었던

5살 울 공주는

프라이데이즈 리조트 객실에 들어가자마자 탄성을 지르고,

엄마! 여기가 우리집이었으면 좋겠어!!!! 합니다.

 

 

왜 일까요?^^

 

 

 

 

 

 

 

 

 

보라카이 프라이데이즈 리조트는 지은지 꽤 되어서

후기를 봤을 때는

개미가 많다, 낡았다, 물이 안 나온다...는 불평불만이 매우 많았는데 ^^

아시죠? 만족스러웠을 땐 후기를 잘 안 남기게 된다는거 ㅋㅋㅋㅋ

 

 

저희가 프라이데이즈에 갔을 때 뒷쪽 건물들이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아마 낡았다는 내용 + 악평을 달아 놓으신 분은

그 건물에 머물렀을 것 같아요.

우리 객실도 새 건물은 아니었지만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어요.

리조트의 생김새가 클럽메드 분위기랑 비슷하다는 생각.

 

 

우리 객실은 해변이랑 1분 정도 떨어진 곳이어서 더 좋았고

 

 

 

 

 

 

 

7살, 5살 꼬맹이들이랑 같이 여행가서 그랬나?

수영장 바로 옆으로 객실을 배정해줬어요.

 

 

아이들은 오랫만에 수영장을 만나서 넘넘 기뻤던지라

처음엔 이 작은 수영장을 보고 좋다고 꽥꽥꽥 ㅋㅋㅋ

그러나 해변을 둘러보고 오자며

잠깐만 나갔다가 오자고 살살 꼬여서,

우리 객실에서 1분 거리에 있는 해변을 보여주자

 

 

그 다음부터는 수영장에서 수영하자는 말이 쏙 들어갔어요 ^^

 

 

 

 

 

방 안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마사지베드가 한쪽 편에 마련돼 있었는데

썬번으로 고생하던 남편이

홀로 이 침대를 사용한 흔적이 보이자,

원래는 없던 이부자리를 마련해 주신 센스!!!


 

썬번 관련 글 더 자세히 보기

http://hotsuda.com/2871


 


서비스 굉장히 좋아요.

해변에서 모래 어마무시하게 묻혀오게 되잖아요?

 

 

 

 






잠깐만 나갔다가 와도

머리, 어깨, 무릎, 발에 다 모래, 모래 모래 ㅜㅜㅜㅜ






 

객실마다 마련 돼 있는 물동이에서 물을 떠서

신발 싹싹 씻고

발 싹싹 손 싹싹 씻어도



모래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녀석들인지

피부에는 물론이고 옷 사이사이에 다 숨어 있어서

침대에도 캐리어에도 모래가 다 들어 있어요.

결국 한국에까지 보라카이 모래를 가져 왔다는 ㅜㅜㅜㅜ



그래서 하루에도 몇 번씩 하우스키핑이

빗자루로 모래를 쓸어 주시고

침구 정리 정돈도 해 주세요.

 

 

 



보라카이에서 웰컴 과일은 처음이네?




 

 



욕조는 없고

수압 세고 뜨거운물 콸콸 나오는 욕실,




 



샤워가운








보라카이에서는 왜 그런지 달콤한 커피가 자주 먹고 싶어서

커피 두 개, 크리머, 설탕까지 듬뿍 넣어서

커피를 찐하고 달콤하게 탄 다음



해변에 나가서 마시기도 했답니다.










여기 누워서 먹는 커피는 진짜 최고!!!!









물론 바로 옆에 레스토랑 겸 바가 있어서

원하는 건 뭐든 다 주문하면

예쁘게 세팅해서 배달(?) 해 주시지만,,,,



프라이데이즈 넘넘 비싸욧!



애들이 코코넛 먹고 싶대서

디딸리파파보다 3,4배 더 비싼 코코넛을 사 줘 봤더니

한 모금 먹고 아무도 안 마심 ㅜㅜㅜㅜ



칵테일, 맥주, 주스, 음식은 맛있을 수도 있겠지만

넘 비싸서 저는 프라이데이즈에 3일 머물면서도

단 한 번도 리조트 레스토랑에서는 마실 거 하나도 안 사먹었답니다 ㅋㅋㅋㅋ










환경을 보호하자며

패트병 대신 물병에 물을 담아 주셨어요.







어메니티.



칫솔 치약 있고

보라카이 리조트에서 또 처음으로 바디로션 발견 ^^

저는 여행지에서는 꼭 하루의 마감을 반신욕으로(욕조가 없음 그냥 샤워) 마치고

호텔에 비치돼 있는 바디로션을 하루에 (샘플) 하나씩 아낌없이 다 발라

마사지를 하고 자거든요~



당연히 바디로션 있을 걸로 예상했는데

다른 리조트엔 없어서 당황했었어요.

프라이데이즈엔 있어서 1일 1 바디로션 ㅋㅋㅋㅋ




 



환영의 편지




 

 



레스토랑 메뉴판

(((흐미~ 비싸랏)))




 


 냉장고에 초콜릿, 음료, 맥주

꽉꽉 들어 있어서

아이들한테 이거 먹으면 엄마가 여기서 일해야 된다고 여러 번 말해주고^^


 

 



보라카이의 모든 리조트에 잘 갖춰져 있던

우산.

우기지만 우산을 쓸 정도로 비가 오지 않았어요~





  

 





우리가 짐 정리 할 동안

아이들은 교대로 해먹을 타고~~^^

떨어질까봐 꼭 잡고 있는 손이 귀여워요.






  

 

 


이제 나가서 놀자~~~~~


 


 

 




아참!

매일 문밖 우리병 우편함에

데일리 메시지를 넣어 두는데, 그래서 클럽메드랑 비슷하다고 느꼈었남???



마사지 할인, 저녁 뷔페 행사 등등

리조트 소식을 적어 놓아요.

 


 

 

아! 하나더요~~~




넘넘 덥고,

잘못했다가는 화상을 입을 정도로 햇볕이 따갑지만

절대로 빨래, 수영복은 마르지 않는다는 사실.

양말 한 짝도 안 마른다는 사실 ㅜㅜㅜㅜ

옷을 넉넉히 준비해가고

수영복, 래시가드는 축축한 채로 자꾸자꾸 입어야 돼요.





 




객실에서 바다쪽으로 보면

이런 풍경!!!



어찌 프라이데이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



 



리조트 마사지샵도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해변을 즐기며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데, 이게 좋은 건지 별로인 건지 ㅋㅋㅋ 



 

 

 



사진 속 서양인 아기는

저 뜨거운 데서 발가벟겨 놓음 ㅋㅋㅋㅋ

우리랑 서양인은 태생부터 피부가 다른 게지요~






 



울 꼬맹이들은 무조건 태양을 피하기!






 


엄마랑 똑같은 포즈로 태양을 피하는

다인이 왜이렇게 귀여운지~




 

 

 

 

 

 

 

 



그냥 서 있어도 그림, 누가 서 있어도 화보

선베드에 누워서 하루 종~~~일 바라봐도 질리지 않는 보라카이 화이트비치

로맨틱의 끝입니다.




아이들 데리고 여행한다면

잔잔하고 수심도 얕고 돌도 없는 프라이데이즈가 정말 괜찮아요.

스테이션 1이라 북적거리지도 않고

한국 사람도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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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수상 소식이 있어

반가운 마음에 소개해 드려요.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행사예요.

동부화재가 손해보험부문 대상을 수상해서

한 해 동안 SNS를 활용한 마케팅이 우수했다는 것을 인정받은 자리였어요.

 

 

 

 

 

 

 

저는 동부화재의 온라인 서포터즈로 약 6개월 동안 활동해 오면서

동부화재가 어떤 방식으로 SNS를 활용하고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지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는데요,

그 노력의 결과가 소셜미디어 대상 수상으로 결실을 맺게 되는 모습을 보니

더 뜻깊은 마음이 들었어요.

 

 

 

 

 

 

 

2015년 제 8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이 열렸어요.

 

 

 

 

 

 

동부화재 온라인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면서

동부화재의 여러 SNS 채널 중

아이사랑블로그에 글을 기고 하면서 저도 동부화재의 일원이 된 것 처럼

저도 미흡하게나마 같이 고민하고 같이 노력을 했는데,

 

 

늘 함께 자리를 하시며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셨던

동부화재 상무님이 상패를 받으시는 모습을 뵈니까

너무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다같이 기념 촬영~

주임님은 개인부문 공로상을 받으셨어요.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다시한 번 동부화재의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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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6일 목요일부터 29일 일요일까지

코엑스 A.C.D홀에서 열렸던

2015년 창조경제 박람회에 다녀왔어요.

 

 

공연, 전시, 박람회에 가 보면

정말 깨닫는 바가 커서, 자주 많이 보러 다녀야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이번 창조경제박람회도 어마무시하게 규모가 크고

생각지 못했던,,, 미래에서나 가능할 것 같았던 기술들이 이미 구현돼 있는 것들을

전시, 체험할 수 있기 해 두어서

무척 놀랍고 유익했던 시간이었답니다.

 

 

 

 

 

 

 

 

저는 롯데 부스를 보고 싶어 다녀 왔기에

롯데 부스가 있었던 D홀을 방문했어요.

 

 

본격적인 박람회를 구경하기 전에

D홀 외부에서 진행되었던 스마트 캐리커처 체험이랑

3D 프린팅 사진 & 디자인 체험 공간에도 참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었어요.

울 꼬맹이들도 참 좋아하는 라인캐릭터도 창조경제에 한몫을 했지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던 2015창조경제박람회,

그만큼 볼 거리 즐길 거리도 매우 다양했어요.

 

 

 

 

 

 

 

익숙한 기업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들도 눈에 띄고,

 

 

생활 속의 창조경제,

유망 벤처, 미래의 신기술 등을 만날 수 있는 자리였어요.

 

 

 

 

 

롯데부스예요.

 

 

창조경제 스마트 유통 HUB, LOTTE라는 주제

롯데관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롯데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온 것은

얼마 전 저도 스마트폰 앱으로 깔아 둔 L.pay엘페이예요.

 

 

L.pay 엘페이는 저처럼 얼렁뚱당 덜렁대는 성격이면서

쇼핑은 엄청 즐기는 ㅋㅋ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쉽게 쇼핑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참 유용한 시스템이에요.

 

 

 

 

 

 

L.pay 엘페이 앱에 신용카드나 결제계좌를 등록해 두면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근거리무선통신(NFC)를 통해 스마트폰 태그를 통해 결제가 이루어지며,

결제 뿐 아니라 포인트 사용, 적립까지 할 수 있어 참 편리해요.

깜빡해서 지갑을 자주 잊어버리는 저에게 참 유용하겠죠.

 

 

 

 

 

 

 

그리고  L.pay 엘페이 앱으로 온라인 구매도 참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데요,

이날 롯데관에서

 

 

L.pay 엘페이와 롯데홈쇼핑의 실시간 방송 앱인

바로 TV를 연계한 결제서비스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신기해서 오오오~ 감탄사 연발 ^^

 

 

 

 

 

 

또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채널인 롯데 원TV도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요,

모바일 앱 화면, PC화면, 실제 방송중인 TV화면을 한 번에 볼 수 있어서 재미가 쏠쏠했어요.

 

 

 

 

 

 

홈쇼핑 방송이 나오는 바로 옆에 다가

실제 홈쇼핑 촬영세트를 구현하고,

쇼 호스트가 제품을 판매하는 방송 과정을 보여 주고 있어서

호기심 만만 ㅋㅋㅋ

 

 

 

 

 

 

 

쇼호스트가 제품을 설명하는 과정이

 

 

 

 

 

바로 옆에 있는 롯데 OneTV 동영상으로 나오고

인터넷, 모바일, PC로 생생하게 방송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었어요.

 

 

 

  

 

 

 

 

롯데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스타트업 업체를 선정하고 스마트 유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는데요~

 

 

 

 

 

 

올해 3월~10월 기준 판매지원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하지요.

 

 

 

 

 

 

롯데 OneTV는 좋은 제품이면서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판로지원, 콘덴츠 제작, 간편 결제 지원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창조경제의 유통, 판로 혁신을 보여주었는데요,

 

 

 

 

 

다음 성공 신화의 주인공은?

바로 '저'라고 하네요 ^^

누구에게나 문이 열려 있다는 의미겠지요~

 

 

 

 

 

 앞으로도 롯데의 유통 노하우와 옴니채널을 활용해

전국 17개 창조경제 혁신센터 혁신 상품의 판로 개척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해

창조경제 시너지를 높을 계획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됩니다.

 

 

 

 

 

이 날 2015창조경제박람회에서 아이언맨도 만나고,

각종 로봇들의 활약상을 볼 수 있었는데요~

 

 

 

 

 

 

생활을 편안하게 해 주는 로봇,

 

 

 

 

 

아픈 곳을 치료해주는 로봇,

 

 

 

 

미래에 이동 수단이 되어 주는 착용식 로봇...

참 놀라운 기술들이 많았어요.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고

신통방통한 체험도 많이 할 수 있었던

2015창조경제박람회,,, 뜻깊고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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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기계의 끝판왕!!!

 

 

최여진 마사지기, 532 Y-LINER

Air Foot Massager

 

 

 

 

저를 오래 봐 온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제가 자타공인 마사지 마니아라는 걸 말예요!!!

대학교 2학년 때 무심코 마사지샵을 방문했다가, 그 길로 마사지에 눈을 떠서 ㅋㅋㅋ

지금까지 마사지에 투자한 돈을 다 모았으면

샤넬백도 여러 개 샀을걸요~?

 

 

마사지는 치료요, 힐링이요, 생활이라며 주장하는지라,

남편이 사귄지 1주년 되는 선물로 발마사지기를 사 줬을 정도니

말 다했지요? (어언,,,10여년 전 ㅜㅜㅜㅜㅜ)

 

 

 

 

 

 

평소 예민한 성격이기도 하고

하이힐을 자주 신어서

다리랑 발이 자주 불편해요.

 

 

매일매일 샵에 가서 전신 마사지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매순간 생각하지만

그럴 수는 없잖아요~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더 순환이 안되는지

하루에도 여러 번 종아리가 뭉치고 손발이 저릿저릿 한 경우가 많아서

어디 괜찮은 발마사지기 없나,,,,

두리번 거리던 중에,

 

 

두둥~

마사지 기계의 끝판왕!!!

최여진 언니도 사용한다는 그 마사지기

532 Y-LINER 와이라이너를 발견했답니다.

 

 

자주 쑤시고, 붓는

다리랑 발이 제일 문제였는데요

532 Y-LINER는 다리와 종아리, 허벅지를 다 관리해 주는 기계라 솔깃했고

집에서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에어마사지까지 받을 수 있는 거라서 정말 갖고 싶었어요.

 

 

 

 

 

 

한일의료기에서 나온 제품이고

모델명은 HIL-9000F

 

 

홈쇼핑에서 최여진 언니가 엄청 칭찬하던

그 발마사지기 맞아요~

저도 뭉치고 부은 다리를 매일매일 15분만 관리해 주면

최여진 언니처럼 5.3.2 황금비율의 다리 라인을 가지게 되는 건가욤?

다리의 Y라인을 예쁘고 매끈하게 해 준다고 해서

532 Y-LINER예요.

 

 

 

 

 

두근두근 박스개봉~

얼른얼른 뜯어보자.

구성품은 위와 같은데 하나씩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요것이 진짜 획기적인 가정용 에어 마사지기 ㅜㅜㅜㅜㅜ (감동)

 

 

 

 

 

 

 

 

 

벨크로로 다리 굵기에 맞게 크기를 조절할 수 있으며

두 개를 연결하면 골반, 복부 마사지까지 할 수 있어요~!!!

 

 

 

 

 

 

 

 

본체와 연결한 호수를

에어마사지기에 콕 넣어주면 공기가 빵빵해졌다가 느슨해졌다가 하면서

양손으로 꾹꾹~ 깊이 눌러 눌러 마사지 해 주는 효과를 내는 거예요.

 

 

 

 

 

 

 

 

발이나 손을 마사지 해주는 본체이고

 

 

 

 

 

 

아랫부분에 조절하는 버튼이 있어요.

 

 

마사지하는 강도 /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온열 기능이 있어서 저처럼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발이 차가운 ㅜㅜ 분들은

온열 기능을 하면서 발마사지를 받음 더 효과가 좋겠지요?

정방향/ 역방향으로 전환하는 버튼과

에어 마사지 온/오프, 에어마사지 강도조절 버튼이 있어요.

 

 

 

 

 

에어 호수 끼우는 분홍색 홈,

전원을 연결하는 홈.

 

 

 

 

 

 

 

앞모습이 둥그스름 매끈하게 잘 빠졌고

 

 

 

 

 

바닥에 고무가 달려 있어서

532 Y-LINER 마사지기가 앞으로 밀려나가지 않아요.

 

 

 

 

 

 

 

와우! 센스쟁이~

발마사지기계 본체에 간단한 메뉴얼이 달려 있어서

쉽게 작동하는 법을 알 수가 있었답니다~

 

 

 

 

 

 

532 Y-LINER 와이라이너가 기능은 짱짱하면서도

무게는 고작 2.7kg의 초경량이거든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요렇게 주머니에 딱 넣어서 보관하면 먼지 쌓일 필요도 없고,

작아서 집안 구석구석에 잘 넣어 둘 수도 있어서 편해요.

 

 

아참! 차량용 어뎁터가 따로 있어서

차 안에서 이동하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용~

이제 사용해 보잣!!!!

 

 

 

 

 

 

 

 

피곤피곤 몸이 축축 쳐졌던 날,

히히히 마사지기가 있으니 걱정이 없다넹~

 

 

발마사지, 종아리 에어마사지를 동시에 받을 수 있어서 좋고

3단계로 강도조절, 3단계 속도조절, 3단계 오토 모드....

원하는 대로 마사지 하면 돼요.

자동 타이머라 15분 후에 종료가 됩니다.

 

 

 

 

 

 

 

버튼 누르고 시작~

 

 

으으으~ 시원시원....

몸이 안 좋긴 안 좋았나봐요.

발의 혈점을 눌러 주니 아프더라고요 ㅜㅜㅜㅜ

강도를 좀 줄여서 사용하고 몸 상태가 나아지면 더 세게 받아야지~

 

 

 

 

 

 

처음에는 신기해서 계속 지압볼 돌아가는 거 구경하다가,

 

 

 

 

 

곧 소파에 기대어 편안하게 쉬면서 마사지~

15분이면 되지만

저는 마니아이므로 30분 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이 퉁퉁 어서

주먹이 쥐어지지 않을 때가 종종 있었어요.

그럴 때 남편에게 손 마사지 좀 해 달라고 부탁하면

건성건성~ 부아가 치밀게 해 주고 ㅋㅋㅋㅋ

 

 

이제 532 Y-LINER로 손마사지도 할 수 있으니 편하네요~

마사지 본체의 높낮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데

저는 불편함 없이 저에게 잘 맞아서 그대로 사용했어요.

 

 

 

 

 

 

 

에어마사지기만 사용하기도 하고,

 

 

 

 

 

 

 

복부, 골반 마사지에

 

 

 

 

 

 

 

팔 다리 동시에 마사지하기 신공 ㅋㅋㅋㅋㅋㅋ

요거 하나로 다~~ 됩니당!!!!

 

 

 

시원하게 근육을 풀어주니 좋고,

뭉친 곳 풀어주니 매끈 날씬해져서 좋고...

매일매일 곁에 두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라인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힐 신고 종일 돌아다닌 날,

든든한 믿을 구석이 있어서 걱정이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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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다울 아샤 스팽글, 연말 모임에 좋아요~

 

 

 

 

 

 

 

 

 

 

 

J. DAUL SNEAKERS_ASHA

 

 

스팽글이 반짝반짝 화려해서

연말 모임에 신으면 정말 돋보일 것 같은데요,,,

저는 남편 생일에 워커힐로 밥 먹으러 가면서

편안하고 예쁘게 제이다울 아샤 스팽글 블랙을 신었어요.

 

 

 

 

 

 

 

서울 야경을 보면서 밥 먹을 수 있어

참 분위기가 좋았던 워커힐 clock6

 

 

 

 

식전빵,

 

 

버터 홀릭이라 허브 버터만 냠냠 다 먹은 걸 보고

추가로 저 조각을 10개 정도 주셨는데

아이스크림 먹듯 버터를 먹었다는 ~ㅋㅋㅋㅋ

 

 

 

 

 

 

카프레제 샐러드

 

 

 

 

 

단호박스프

 

 

 

 

 

새우와 관자요리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입맛을 돋워주는 블루베리 셔벗

 

 

 

 

 

메인으로 안심스테이크

 

 

 

 

 

 

 

참을 수 없는 유혹의

디저트

 

 

 

 

 

밥을 다 먹고

벌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겼던

워커힐에서 사진 찍으며 놀았는데요,

 

 

 

 

 

 

히히히~

편하고 예쁜 제이다울 스니커즈^^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려서 더 좋아요.

 

 

 

 

 

키커 보이도록 아래에서 위로 올려 찍고 ㅋㅋㅋㅋ

꼬꼬마인데 제이다울 아샤 스팽글은 성에 안 차지만 굽이 어느정도 있어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 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오오오~

 

 

진짜 크리스마스 같지용?

들어가서 사진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마차 위^^)을 마련해 주셔서

꼬맹이들 틈에 섞여서

저도 열심히 루돌프를 운전해 보았어요.

 

 

 

 

 

 

 

 

곧 눈이 쌓일텐데,

제이다울 아샤 스팽글은 밑창이 두툼하면서도 올록볼록해서

빙판에서도 덜 미끄러울 것 같아요.

 

 

부디 겨울잠 안 자고

눈 오는 거 구경할 수 있기를 ㅋㅋㅋㅋㅋ

이왕이면 바깥에 눈사람도 만들러 나가기를 ㅜㅜ

 

 

 

 

 

 

 

12월이잖아요~

크리스마스예요!!!

12월 만큼은 조금 더 북적북적 활기차고 행복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이 글을 쓰면서 제이다울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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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 0410 천호역점,

 

주말엔 외식, 외식엔 중국음식.

 

 

 

천호 현대백화점에 쇼핑하러 갔던 지난 주말

쇼핑도 식후경이라

근처 홍콩반점 0410천호역점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어요.

 

 

홍콩반점이 맛있는 줄은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짜장밥은 아이들이랑 같이 가면서 이번에 처음으로 먹어 봤는데

오오오~

진짜 예술이더라고요~~

 

 

 

 

 

 

홍콩반점 0410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70길 52 2층
지번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2동 454-39 2층 
전화번호02-471-0410

 

 

 

 

 

 

내부에 짬뽕짬뽕짬뽕....이 주르륵 써 있어서

울 아들래미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ㅋㅋㅋ

엄마 왜 짬뽕이라고 써 있어? 라고 묻는 질문에,

응 짬뽕이 특히 맛있나봐~~ 라고 대답해 주었는데요,

 

 

 

 

 

 

 

 

 

 

그렇게 대답하길 잘한듯~~

짬뽕이 정말 맛있었거든요.

양도 푸짐하고 ^^

 

 

 

 

 

 

 

홍콩반점 0410은 외식상품권 (식사권, 쿠폰)

사용이 가능한 매장입니다^^

메뉴는 위와 같아요.

 

 

우리 가족 4명은

짜장밥, 짬뽕, 탕수육 작은 걸 주문했어요.

 

 

 

 

이다인 양은, 앉자마자 단무지 홀릭.

반찬은 셀프로 더 떠올 수 있어서

다솔 군이랑 1인 1 단무지 접시로 마련해 주었지요.

 

 

 

 

 

중국음식점이라 그런가?

칭따오 맥주가 눈에 보이네요~^^

중국에서 많이 마셨었는데...쩝 ㅋㅋㅋㅋㅋ

 

 

 

 

 

 

 

늦은 점심 때 방문했는데도

홀이 꽉차 있었어요.

대부분 가족단위의 손님들있어요.

어린 아이들도 많고요~

 

 

 

 

 

 


 

드디어 나온 짜장밥.

진짜 만족스러웠어요.

 

 

 

 

 

달걀 부침이 매우 넉넉하고

그 속을 갈라 보니 밥이 쏘옥~ 짜장소스에 비벼 먹음 진짜 맛있겠죠?

 

 

 

 

 

 

남편과 저는 짬뽕을 나누어 먹었는데

대부분 남편이~^^

저는 찹쌀 탕수육이랑 짬뽕국물을 같이 먹었어요.

 

 

 

 

 

 

 

비법이 숨겨져 있는듯

바삭 쫄깃한 탕수육.

다인이도 저랑 비슷한 입맛이라서

탕수육 먹자마자 맛있다며 ㅋㅋㅋ 탕수육만 집중적으로 먹더라고요.

 

 

 

 

 

 

 

 

보기만 해도 너무너무 흐뭇한

주말 외식 풍경.

 

 

 

 

 

 

뜨거워서 호호 불면서 탕수육 집어 머기

 

 

 

 

 

 

 

 

호로록 호로록

짬뽕 면발 먹기 신공펼치는 남편

금새 면발이 사라짐 ㅋㅋㅋ

 

 

 

 

 

 

 

 

아이들도 참 맛있게 잘 먹고,

 

 

 

 

 

 

 

아이들이 잘 먹으니

저도 기분이 매우 좋았어요.

아이들에게 중국음식은 뭐 늘 정답이지요~

 

 

 

 

 

 

 

잠깐 한눈 판 사이에

짬뽕 면발이랑 건더기 다 어디로 갔지?

국물 호로록 하고 있는 남편.

 

 

 

 

 

혼자 와도 편한 마음으로 먹을 수 있도록

창쪽으로도 테이블이 마련되 있었고

 

 

 

 

 

포장도 가능한 곳이었어요.

포장해 가서 텔레비전 보며 먹어도 꿀맛일듯~~~^^

주말엔 역시 외식, 힐링, 쉼이 필요해요.

지난 주말엔 홍콩반점 덕에 밥 한 끼 안할 수 있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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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경험 있지 않으세요?

 

 

마트에서 꼼꼼히 따져 물건들을 고르고,

덤까지 얻어서 엄청 실속있게 장을 잘 봤는데,

계산대에서 결제를 하려는 그 때

현금도 신용카드도 안 가져왔다는 걸 알아 챈 순간이요~ ㅜㅜ

 

 

속상하게도 저는 그런 경험이 여러 번 있답니다~

처음에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물건을 리턴 장바구니에 담았었는데,

나중엔 장보는데 들인 시간이랑 노력이 아까워서

핸드폰으로 집에 전화해서 카드 좀 가져오라고 부탁을 했지요~

핸드폰은 잘 챙겨오면서

정작 신용카드는 왜 안 챙기는지

참 여러 사람에게 민폐라고 자책하고 반성하고 ^^

 

 

히히히~

외출 할 때 핸드폰만 꼭 쥐고 나가는 저같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나용?

 

 

 

 

L.pay

 

 

이제는 지갑을 두고 왔어도,

카드가 없어도,

은행 계좌를 몰라도

할인 받아 결제까지 L.Pay 엘페이로 모바일 간편결제 하면 되네요~

 

 

 

 

 

언제 또 실수 할지 모르니

당장 L.Pay 엘페이앱을 다운받아 놓으려고요.

 

 

 

 

구글마켓(Android) 또는 앱스토어(iOS)에서 L.pay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제는 스마트폰만 가지고 다녀도

원하는 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다 구입 결재 할 수 있어요.

 

 

아참!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L.pay로 은행계좌이체를 할 수 있으니까

따로 신용카드를 만들어야 되는 부담이 없답니다~

 

 

 

 

 

1단계로

이용약관 동의를 하고

 

 

 

 

 

 

 

2단계로

이메일 정보를 입력하고

 

 

 

 

 

 

3단계로

휴대폰 등록 및 인증

 

 

 

 

 

 

 

이제

L.Pay 엘페이 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에 가입이 되었어요.

L.POINT 카드 발급도 완료되어

L.POINT와 쿠폰(계열사 쿠폰, L.pay쿠폰)으로도 결제를 할 수 있어요.

 

 

 

 

 

 

 

결제수단으로

카드 혹은 은행계좌를 등록한 후

L.Pay 엘페이 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됩니다.

 

 

 

 

 

 

 

 

 

사용할 때는

앱을 실행시킨 후 등록되어 있는 주결제수단을 확인해주세요~

그런 후 바코드를 점원에게 보여 주고

결제할 내용 확인 후 결제비밀 번호를 입력하면 끝!

 

 

엄청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으면서,

결제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니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현재 오프라인 가맹점이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해요.

 

 

 

 

 

 

온라인 가맹점에서도 L.Pay 엘페이로 결제를 하면 쉬운데,

쇼핑몰, 가맹점 홈페이지 또는 가맹점 앱에서

결제수단으로 L.Pay를 선택해요.

 

 

 

 

 

 

가맹점에서 결제요청한 알림 메시지를 누르면 결제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결제할 내용을 확인하고

결제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 완료예요.

 

 

L.Pay 엘페이로 온라인 가맹점에서 최소 1회 결제를 한 이후라면

빠른 결제 서비스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빠른 결제 서비스 설정을 해 두면

다음 번에 동일한 가맹점에서 L.Pay 엘페이 결제시

비밀번호 입력없이 바로 결제할 수도 있어요.

 

 

 

 

 

언제 어디서 무엇으로 결제했는지

L.Pay 엘페이 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 앱을 통해

체크해 볼 수 있어요.

 

 

 

 

 

직접 사용해 볼까요?

 

 

2015창조경제박람회에 L.Pay 엘페이 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연해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 돼 있어서

저도 한 번 참여를 해 보았어요.

 

 

 

 

 

 

원하는 물건을 가지고 계산대로 간 후

엘페이로 간편하게 결제를 해보겠습니다.

점원에게 바코드를 보여주고

 

 

 

 

 

 

 

몇 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완료.

정말 쉬웠어요.

 

 

 

 

 

 

이제 스마트폰 하나만 달랑 가지고 다닐 수 있으니

참 가볍고 편안한 세상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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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디즈니 조명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장식하기!

 

 

 

 

예전에는 12월이 되기도 전에 거리에서는 캐럴이 들리고

눈만 돌리면 크리스마스 장식이 반짝번쩍거렸었는데,

요즘엔 너무 조용한 거 아니에요?

지난 9월, 생일파티가 끝나자마자 엄마 크리스마스는 언제야? 물어 볼 정도로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설렘 그 자체잖아요~~

저는 아이들이 조금 더 오래 조금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12월 내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 보려고 해요.

 

 

크리스마스는 축제니까요!!

 

 

 

 

 

 

오구오구.... 귀여워라.

 

 

혼자 잠자기 무서운 아이를 위해 필립스 소프트팔 취침등을 선물해 주었더니

무서운거 꾹 참고, 푸우와 함께 코~ 자고 있더라고요~

필립스 소프트팔 취침등은 아이들이 친구처럼 가지고 놀 다가 잠잘 때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말랑말랑한 감촉, 부드러운 불빛으로 되어 있어 취침등으로 사용하기 참 좋아요.

뜨겁지도 않아 염려 없이 아이방에 넣어줄 수 있지요.

 

 

 

 

 

잠든 걸 확인하고는 침대 위에 올려 주었어요.

푸우가 내일 아침까지 잠든 딸아이를 안심시켜 줄 수 있도록 말예요.

 

 

 

 

 

 

 

 

 

디즈니 캐릭터로 만들어 져 있어서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필립스 소프트팔 취침등을,

몇 주 전에 있었던

필립스 블로거데이에서 더 다양하게 자세히 만나 볼 수 있었어요.

 

 

 

 

 

 

 

 

 

남산에 위치한 필립스 본사에서, 필립스 블로거데이를 열어 초대해 주셨는데

미리 즐기는 크리스마스라는 콘셉트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 비법도 배우고

필립스 조명으로 쉽고 아름답게 크리스마스 장식하는 법도 알아 보았답니다~

 

 

사람에게만 조명발이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평범한 공간도 조명으로 특별하게 연출하는 법,

배워보니 아하! 그러면 되겠구나... 엄청 유용한 시간이었어요.

 

 

 

 

 

 

 

 

 

크리스마스 콘셉트에 맞게

장식을 해 둔 필립스 조명 쇼룸이에요.

맛있는 케이터링과 앙증맞은 머리띠도 준비해 주셔서

파티를 제대로 즐기고 왔는데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필립스 조명을 이용해서 간단히 세팅 해 주신 것을 구경하면서,,,

오잉오잉?

이런 공간은 우리집에, 거실에, 아이방에, 주방에도 있는데?

나도 요렇게 따라하면 되겠구나... 끄덕이며 시작하게 되었다는 ㅋㅋㅋ

 

 

사실 따져보면 매우 간단하잖아요?

조명 하나로, 이렇게 다른 분위기를 낸다는게 참 신기했어요.

 

 

 

 

 

꺅~ 너무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은 종종 모험을 떠나는 상상을 하고, 롤플레잉을 즐기는데

올라프 손전등 하나 쥐어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자~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면서 더 놀랍고 신기한 제품들이 속속 등장했어요.

 

 

 

 

 

 

 

 

 

이게 뭘까용?

 

 

이번 행사에서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제품인데요,

 

필립스 휴 라이트 스트립 hue Light Strip이에요.

 

 

 

 

 

 

 

 

 

 

곳곳에 포인트로 들어가 있었던

필립스 휴 라이트 스트립 hue Light Strip.

양면테이프가 있어서 어디에든 붙일 수 있고,

뜨겁지 않아요.

길이를 맞춰 싹둑 잘라내어도 불빛이 들어오는데에 전혀 상관이 없다니

진짜 신기하죠?

 

 

 

 

 

색깔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으므로

휴 라이트 스트립 hue Light Strip으로 간단하면서도 효과 좋게

원하는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필립스 휴 램프도 정말 대박이에요~

 

스마트폰으로 조명의 색깔을 바꿀 수 있어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조명의 색깔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고

음악에 따라서 그 분위기에 맞도록 쿵짝쿵짝에 맞춰 반짝반짝 변하게끔 설정해 두면,

집이 곧 클럽이요, 카페요, 도서관도 되는 놀라운 시대!

진심 감탄하고 왔답니다.

 

 

 

 

 

 

 

 

필립스 소프트팔, 휴 스트립 & 램프, 필립스 캔들을 사용해서

안전하고 쉽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법,

이번에 크리스마스 장식하기에 조금 힌트가 되셨나요?

 

 

 

2016년에 만나보게 될 필립스의 제품들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는데요,

 

 

 

 

 

 

 

전구색과 주광색,

하나의 전구로 두 가지 색상을 낼 수 있어서

일상 생활할 때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때 하나로 다 해결되는

똑똑한 필립스 듀얼 LED램프.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스탠드나 등기구에

필립스 듀얼 LED램프를 끼우기만 하면 되니까 경제적이에요.

 

 

 

 

 

 

오오오~

요즘에 이런 전구 보기 힘든데~^^

 

 

필라멘트 느낌을 잘 살려 낸 LED 조명이에요.

클래식한 매력이 있어서

장식용으로 참 괜찮아 보였어요.

 

 

 

 

 

 

 

필립스 본사 쇼룸에서 실제 제품이 사용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어서

참 재미있었는데,

 

 

 

 

 

 

 

원하는 대로 조명의 각도를 바꿀 수 있는

이 제품도 제맘에 쏙 들었어요.

 

 

 

 

 

 

 

크리스마스엔 크리스마스케이크가 빠질 수 없잖아요~

샹그리아와 애플에이드를 마시면서

달콤한 케이크까지 냠냠냠 먹고 나서야 이 날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마무리 하였답니다.

 

 

 

 

 

 

맛있는 음식과 수다,

필립스 조명 제품들에 대한 감탄, 조언...이 끊이지 않았던

필립스 블로거데이, 정말 재밌었어요.

또 불러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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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 playce 플레이스가 주최하는

헝그리셰프 공모전 대박이네요~

요리 실력이 없는게 안타까울 정도로 혜택이 빵빵한데요,

 

 

보증금 ZERO, 월세 ZERO, 인테리어비 ZERO!!

그야말로 실력만 있음 되는!!!

 

 

헝그리셰프 공모전에 최종선발이 되면

보증금, 고정된 월세 없이 246개의 객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 playce 플레이스에 입점할 수 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 마케팅을 무료로 제공해 주고

전 식자재 / 소모품 품목에 대한 수급처 제공,

창업 관련 교육 제공,

기숙사 무상 지원 및 부동산 중개까지 지원해준다고 하니

셰프의 꿈을 가지고 있는 20세 이상의 숨은 실력자들은 얼른 고고씽해야될 것 같아요~

 

 

 

헝그리셰프 공모전

 

 

모집기간 2015년 11월 16일 ~ 12월 31일

참가접수 http://playcegroup.com

 

공모대상 : 요식업 창업을 워하는 셰프 혹은 요리에 미쳐 있는 만 20세 이상 성인 누구나

개인 혹은 최대 2명으로 탐을 구성하여 지원

공모 분야 : 누들, 디저트 및 음료, 자유주제 중 택1

 

 

 

 

 

 

 

 

 

 

 

복합문화공간 playce 플레이스는

2016년 오픈 예정으로

246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에요.

 

 

대표적인 관광지인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우도와 가깝고

제주도 제2공항과 차로 약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니,

아직 지어지지도 않은 공간이지만

여행 좋아하는 저도 엄청 기대를 하고 있답니다~

 

 

 

 


 

 

 

 

 

와우 빵빵해라~

 

 

 

 

 

복합문화공간 playce 플레이스가 주최하는

헝그리셰프 공모전의 심사를 맡아 주실 심사위원 4명이래요.

 

 

얼굴이 명함인 이연복, 박찬일, 강민구 셰프를 비롯하여

푸드 콘덴츠 디렉터 김혜준 님이

2차 오프라인 경연의 심사를 맡으셨다니

대회의 규모가 짐작이 되네요~

 

 

 

헝그리셰프 지원하는 방법은요,

 

 

 

 

 

 

우선 플레이스 홈페이지, 플레이그라운드에 가입후

가이드에 따라 스토리를 작성하면 되는데,

 

 

제주 여행에 무지무지 관심이 많아서

저도 얼른 플레이그라운드에 가입을 해 보았어요.

 

 

 

 

 

 

이메일을 기입하고

비밀번호를 정하고, 유저명을 정해서 회원가입 버튼을 클릭하면

 

 

 

 

 

 

 

 

복합문화공간 playce 플레이스의 홈페이지

플레이그라운드에 가입 완료!

 

 

 

 

 

 

 

 

 

페이지를 넘겨 가이드를 확인해보니

랭크와 레벨을 올리며 플레이그라운드를 즐기는 방법이 잘 나와 있었어요.

플레이스가 복합문화공간답게,

홈페이지에서부터 제주 여행과 플레이스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서로 소통하면서

살짝 커뮤티니 분위기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 같았어요.

 

 

가입인사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쓴글에 덧글을 달고, 하트를 주고, 팔로우를 하면

레벨이 쑥쑥 올라갑니다.

 

 

아참!!! 헝그리셰프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레벨을 50까지 올려야 하는데,

레벨 50은 5분이면 완성이에요 ㅋㅋㅋ

 

 

 

 

 

 

플레이그라운드에 가입하면 레벨이 35P

 

 

 

 

 

 

프로필 사진 등록한 기념으로 ㅋㅋ

가입인사 남기고,

이메일 인증, 핸드폰 인증,

고작 덧글 2개 가볍게 달았더니 어느세 레벨 50P

 

 

 

 

 

 

 

 

 

 

 

플레이그라운드 상단에 CONTEST를 누르고

스토리 작성을 누른 후

contest명, 참가분야를 지정하고

 

 

 

 

 

스토리를 작성하면 접수 끝!

플레이그라운드에 엄청 자세하게 지원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요.

 

 

스토리작성 내용에는 간단한 본인 소개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역사, 앞으로의 계획

메뉴개발동기 및 특징

함께 판매할 메뉴와 이유

완성 요리 사진을 필수로 작성해야 되고

선택 사항으로 동영상도 넣을 수 있어요.

 

 

 

 

 

 

 

스토리 작성이 끝났다면,

플레이스 홈페이지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레시피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해당 이메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위 이미지에 링크 걸어 두었어요~^^

 

 

 

 

 

 

1차 서류 및 온라인 심사로 12개 팀을 선발해서

2차 오프라인 경연 및 온라인 투표로 6개 팀을 최종선발하게 되는 과정이에요.

최종결과는 2016년 2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랍니다~

혜택이 너무너무 좋으니

요리에 관심있는 분들은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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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아이라이너

 

잉크블랙, 잉크브라운

 

 

 

아이라이너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아이라이너를 그리지 않고서

메이크업을 완료하였다고 말하지 말찌어다 ㅜㅜㅜㅜㅜ

 

 

 

저에게 아이라이너는 매우매우 중요해요.

어느덧 눈꺼플이 쳐지기 시작하면서,

예전처럼 멋지게 그려 놓은 아이라이너가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있고

집 밖을 나서자마자 (나이탓에 눈물이 자주 나서) 번져버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라이너를 절대로 포기할 수는 없답니다.

 

 

 

 

 

 

오늘도 아이라이너로 한껏 눈매를 강조하고

모임에 다녀 왔어요.

 

 

 

 

 

오늘 제가 사용한 아이라이너는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아이라이너 잉크블랙이에요.

 

 

조금 더 강렬한 눈매를 위해 블랙을 선택했고

비가 오는 꾸질꾸질한 날씨였음에도

끝까지!! 처음 모습 그대로,,, 번지지 않아 정말 만족했던 아이라이너랍니다.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아이라이너는 속에 잉크탱크가 들어있어요.

사용하기 전에 아이라이너를 흔들면 자연스레 브러시에 잉크가 스며들게 되는 방식이에요.

잉크탱크방식이라 끝까지 선명한 발색으로

아이라이너를 그릴 수 있는 알뜰똑똑한 제품입니다.

 

 

아이라이너가 마르지 않도록

뚜껑이 이중구조로 되어 있는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되지 않아서

제가 이중구조를 점선으로 그렸어요 ㅋㅋㅋ

닫을 때 딱! 소리가 나게 뚜껑을 닫아 보관하고,

 

 

 

 

 

 

브러시가 늘 촉촉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붓이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아이라이너를 보관하는게 좋아요.

 

 

 

 

 

 

 

 

 

아주아주 가늘게도 그리기 쉽고

아주아주 두툼하게도 그리기 쉬운~

아이라이너에 서툰 초보자들도 쉽게 그릴 수 있는 붓펜타입이에요.

 

 

 

 

 

 

 

 

자유자재로 그릴 수 있어요.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아이라이너, 잉크블랙의 선명하고 찐한 발색.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아이라이너, 잉크브라운의 은은하면서 세련된 발색.

가늘게, 굵게,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붓펜을 사용하기 쉽더라고요.

 

 

 

 

 

부드러우면서도 또렷한 인상을 주고싶을 때 사용하는 컬러예요.

제 헤어컬러랑 비슷해서 자연스럽거든요~

일상적으로는 잉크브라운을 더 자주 쓰고,

쎈 언니 스타일로 ㅋㅋ 더 강렬한 눈매를 표현하고 싶을 때는 잉크블랙을 사용합니다.

 

 

 

 

 

 

엔프라니 잉크로나이즈 아이라이너, 잉크브라운역시

붓펜타입으로 0.12mm예요.

 

 

 

 

 

 

 

아이섀도우까지 마친 눈,

 

 

 

 

 

 

데일리용으로 잉크브라운을 사용해서 아주 가늘게 아이라이너를 그려 보았어요.

자연스럽지만 눈매는 더 또렷해 보입니다.

 

 

 

 

 

모임이 있을 때는 잉크블랙을 사용해서

굵게 아이라이너를 그래 눈매를 돋보이게 만들어요.

 

 

 

 

 

 

 

히히히~

눈꺼플이 쳐져서 굵게 그린 아이라이너가 잘 안보이네요.

ㅜㅜㅜㅜㅜㅜ

 

 

 

 

 

 

 

손가락으로 마구마구마구 문질러도

묻어나지 않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요건 뭘까용?

침 팍팍 묻혀서 또 막 문질렀는데도 멀쩡하더라고요~~~

 

 

그렇담 어떻게 지우지?

안 지워지는 건 아니냐며 살짝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아이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고

미온수로 싹 헹궜더니

자극없이 말끔하게 지워지던데요?

 

 

번짐이 없고 완벽한 워터프루프라 진짜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이 글은 엔프라니 서포터즈 활동으로 작성된 글이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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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주얼리 아디에스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중이에요.

2015 아디에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3종이 출시되었는데요~

모두 14k제품이에요.

 

 

 

설레는 아기 눈사람,

별빛 담은 고드름,

아침햇살 눈꽃송이 목걸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웹툰 속 주인공 아디와 에스를 모티브로 한 꼬리털 키링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랍니다.

 

 

 

 

 

 

 

너무너무 럭셔리한 종로3가 아디에스,

지난 달에 클래스 갔다가 미리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을 직접 보고 왔는데요~

진짜 예쁘고 사랑스럽더라고요.

아디에스가 웨딩주얼리로 유명하지만 꼭 웨딩이 아니더라도

기념일에, 커플 선물로 할 수 있도록

 

 

예쁜 주얼리들이 참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어요.

 

 

 

 

 

짜잔~~

 

 

요것이 아디에스의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이랍니다.

제가 찍은 사진 보다는

전문가가 찍은 사진이 훨씬 더 보기 좋겠다 싶어 가져왔어요.

 

 

 

 

 

 

 

 

 

 

별빛 담은 고드름

 

앙증맞으면서도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주얼리예요.

 

 

 

 

 

 

 

 

 

 

 

 

 

 

 

 

설레는 아기 눈사람

 

정말 귀엽지요?

 

 

 

 

 

 

 

 

 

 

 

 

아침햇살 눈꽃 송이

 

가장 겨울답게 표현한 주얼리인 것 같으면서

화려해서 예뻐요~

 

 

 

 

 

 

 

 

아디 꼬리털 키링, 에스 꼬리털 키링

둘다 복슬복슬 사랑스럽네요.

 

 

 

 

아디에스 크리스마스 이벤트,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은

25일까지만 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수량이므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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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불쇼, 만다린리조트 레스토랑 맛있다!

 

 

 

 

 

아이들한테 보라카이 여행 중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게 뭐냐고 물어보면

수영, 수영, 수영 ㅋㅋㅋ

그리고 불쇼라고 대답을 해요.

(뒤이어 돛단배, 모래놀이...)

 

 

보라카이 스테이션 2는 저녁이 되면 낮과는 또다른 분위기로 변신을 하는데,

화이트 비치 위에 테이블을 깔고

커피, 맥주, 식사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카페와 음식점이 해변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바뀌어요.

 

 

그리고 밥을 먹다 보면

불쇼하는 언니 오빠들이 (아마 전속으로 계약이 되어 있는듯~)

꽤 오랜 시간동안 불쇼를 보여 줘요.

프라이빗으로 가려 놓고 조금 더 수준 높게 불쇼 공연을 해 주는 레스토랑도 있고

바깥에서 서서 봐도 다 보일 정도로 공개 되어 있는 곳도 있고

팁을 노골적으로 요구하고 준 이후에도 더 달라고 늘어지는 곳도 있고 ㅜㅜ

팁 안 줘도 쿨하게 돌아서는 경우도 있고~^^

 

 

 

 

 

공연을 보면서 밥을 먹으려고

해변에 마련 된 테이블에 딱 자리를 잡았는데,

오잉? 비가 한 두방울 떨어지는 거예요~~~

 

 

악기들 다 철수하고

손님들도 실내로 우르륵 ㅜㅜㅜㅜ

 

 

(그러나 비가 안 왔다는 - . -

 

 

 

 

 

 

 

메뉴판 거꾸로 들고

열심히 음식을 고르고 있는 다인 양.

 

 

 

 

 

 

 

 

화이트비치의 거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저녁 6시~8시 30분까지(9시였나 가물가물~ㅜㅜ)

해피아워 1+1 이벤트를 열어요. 매일.

 

 

산미구엘 맥주 6병 주문하면 6병을 더 주고

칵테일도 하나 주문하면 하나를 더 주는 이벤트예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

 

 

만다린 스페셜 피자 350페소 약 8750원

볼로네즈 스파게티 310페소 약 7750원

마가리따 블루베리 150페소 약 3750원

세금 12% 97.2페소 약 2430원

서비스비 81페소 약 2025원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라

맛이 깔끔하고 깊은데

이렇게 저렴했었네요~~~

 

 

현지에 있을 때는 비싼 것 같아서 아꼈는데 ㅋㅋ

지금 계산해보니

괜히 아꼈어, 음식은 배불렀고 칵테일 더 마실 걸 ㅜㅜㅜㅜ

1+1이니까 한 잔에 2천원도 안 했는데 ㅜㅜㅜㅜ

 

 

 

 

 

 

 

 

 

 

음식이 나오고 먹으려고 하는 순간!!!!

어디선가 강렬하게 등장한

언니 오빠들.

 

 

시선을 강탈해 버려서

아무도 음식을 못 먹고 ㅋㅋㅋㅋ

아이들이 눈을 불쇼에 고정해 놓은 동안

스파게티 돌돌 말아서 아이들 입 속으로 쏙쏙 잘 넣어 줬답니다.

꽤 많은 양의 스파게티를 둘이서 거의 다 먹었어용~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현란한 실력

음악도 엄청 빵빵하고요~

 

 

 

 

 

그 와중에 마가리따에 얹혀 나온 체리를 빼 먹는 다인 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이 보배네요~

 

 

 

 

 

 

으으으으~

엄청 뜨거울 것 같은데???

진짜 잘해요.

 

 

 

 

 

 

 

 

꽤 오랜 시간

혼자서, 같이, 순차적으로...나와서 춤을 추는데

우리나라 가요가 많이 나와서 더 흥겨웠어요.

 

 

 

 

 

 

 

엄마, 저기서 나오려고 준비하고 있어~

전체를 파악하는 다솔 군.

 

 

 

 

 

 

불쇼의 마무리는 대부분 같은데요,

손님들 한 명씩 한 명 씩 찾아가서 머리위로 불쇼 ㅋㅋㅋ

 

 

 

 

 

 

 

 

 

 

요렇게 하면서 팁을 달라고 요구하는 거지요~

여러 차례 와서 불마사지를 해 줘요~

 

 

 

 

 

 

팁을 주고 같이 사진을 찍기도 하고.

 

 

 

 

 

 

 

 

애들만 먹이고

우리는 거의 안 먹었는데

 

 

비가 안 와서 바깥으로 손님들이 다시 나가는 분위기라

우리도 칵테일이랑 피자 들고 밖으로 고고씽

 

 

 

 

 

 

 

만다린리조트 레스토랑의 소속 가수인듯

팝송, 필리핀 노래를 구성지게 부르며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보라카이에서 처음으로 즐겼던 불쇼.

아이들은 그냥저냥이었던 것처럼 그러더니,

매일 밤만 되면 (손가락으로) 요렇게 요렇게 돌리는 데로 가자고 ㅋㅋㅋㅋㅋ

그 후 우리는 매일 밤 불쇼를 찾아 레스토랑을 다녔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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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이도다이닝

 

 

 

 

 

연말은 연말인가봐요~

기분 좋은 모임 약속들이 속속 잡히고 있는데요,

나이가 한 살 더 먹을 수록

모임의 분위기도 조금 더 중후해지는게 좋은걸까요? 슬픈걸까요? ^^

 

 

요즘에는 좋은 사람들과 와인 마시며 얘기 나눌 수 있는 자리가 훨씬 더 많아졌어요.

아늑하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조근조근 살아 온 이야기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먹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이도 다이닝이

와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인 것 같아

자주 찾고 있어요.

 

 

 

 

 

 

 

와인과 함께하니 더 근사해보이는

이도다이닝

분위기 예술~^^

 

 

 

 

 

 

 

다들 잘 알고 계시듯

해산물과 함께 마시면 잘 어울리는 와인,

스테이크와 함께 마시면 잘 어울리는 와인이 다르잖아요?

 

 

예전에 수요미식회 보다가

전현무가 모 레스토랑 이야기를 하면서

음식만 먹었을 땐 괜찮았는데 와인과 함께 먹다가 비린맛이 강하게 올라와 별로였다는

얘길 한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그 때에도 와인 선택이 잘못되어서 그런 결과가 나왔더라고요.

 

 

사실 저도 와인을 잘 몰라서

어떤 음식과 어떤 와인이 잘 어울리는지 자신있게 선뜻 말하지는 못해요.

그냥 해산물엔 화이트와인, 스테이크엔 레드와인 정도로만 알고 있지요~^^

 

 

 

 

 

 

 

 

남편이랑 이도다이닝에서 식사를 했을 때에도

와인을 한 잔 씩 곁들여

훨씬 더 맛있고 근사한 시간을 가졌는데

 

 

저는 한식에 가까운 불고기 요리를

남편은 스테이크를 선택했고

와인은 두 음식과 잘 어울리는 것으로 골라달라고 부탁을 했었죠.

 

 

 

 

 

 

 

 

 

 

 

 

 

 

 

 

이도 다이닝은 와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자주 찾는 곳인 만큼

메뉴와 잘 어울리는 와인을 소개해 놓기도 했으니

추천 와인을 선택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친구들끼리 가볍게 와인 한 잔 곁들여 식사를 할 때에도,

로맨틱한 저녁 식사 시간에도

조금 특별한 연말 모임에도

어떤 모임이라도 와인을 더하니 그 자리가 더 빛이 나네요~^^

 

 

 

 

 

 

 

 

 

이도 다이닝,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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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도자기, 온유 청연 줄 원접시

 

 

 

음식하기 싫을 때,

혹은 아이들이 밥 먹기 싫어하는 것이 눈에 빤히 보일 때,,,

어떤 메뉴를 선택하시나요?

 

 

저는 게으름이 슬금슬금 올라올 때에는

냉장고 탈탈 털어 스파게티를 만듭답니다 ^^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들도 후루룩 후루룩 스파게티 면발을 좋아하고

토마토 미트소스 듬뿍 묻은 양파, 브로콜리, 버섯, 파프리카는

채소이나 채소가 아닌 맛인지

밥 먹기 싫어 꽁무니 빼다가도 눈 한 번 흘기면 잘 먹어 주거든요~

 

 

 

 

 

 

 

게으름이 더 올라올 때에는

일부러 예쁜 그릇을 꺼내 음식들을 폼나게 담아 보아요.

마치 게으름이 전혀 없었던 것 처럼...

 

 

스파게티 소스를 듬뿍 만들어 두었기에

남은 소스는 빵을 찍어 먹음 그 맛이 또 예술이잖아요?

아이들을 유혹하는 큼직한 소시지 하나가 그대로 올라간

토마토 미트소스 소시지 스파게티를

이도 도자기의 어여쁜 온유 청연 줄 원접시에 담아 주었는데,

 

 

안 먹는게 이상한 일일지도. ^.^

 

 

 

 

 

 

손으로 만든 수공예 도자기라

모양이 조금씩 달라 하나밖에 없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온유 줄 원접시.

 

 

 

 

 

이도 그릇을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확인하게 되는 이도 '윤' 마크.

온유 접시는 깔끔하고 은은해서

어떤 음식을 담아도 다 맛있게 잘 어울려요.

 

 

 

 

 

 

뒷부분이 두툼한 것도 참 마음에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옥빛의 이도 청연 줄 원접시.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일 수도 있는데

원접시 안쪽으로 줄무늬가 비규칙적으로 나 있어요.

 

 

 

 

 

 

 

이도 도자기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올릴 때마다

한국적인 도자기인데

피자, 스파게티, 빵, 마카롱을 담아도 참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어요.

그게 참 신기하죠?

 

 

 

 

 

양식기 한식기 구분 없이

두루두루 잘 사용할 수 있어서 쓰임새도 아주 좋습니다.

 

 

 

 

이도 도자기, 온유 청연 줄 원접시

예쁘고 폼나요~^^

 

 

 

 

 

 

조금 작은 크기의 온유 접시에 빵을 담아

함께 먹으라고 내 놓았더니

근사한 한 상차림이 되었네요~

 

 

 

 

 

 

담번에는 뭘 담아 먹어 볼까요?

잡채? 호박전? 다 잘 어울릴 것 같지요?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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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동영상 촬영에 재미를 붙인 다인 양.

오빠랑 엄마랑 같이 학습지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동영상을 찍어달라며~~

 

 

 

 

 

 

 

다인이의 귀여운 모습을 잠시 감상해 보실까용? ^^

 

 

 

 

 

 

오빠랑 놀다가 코를 다쳐 빨간 상처가 생겼지만

루돌프같다며 울지도 않고~

지금은 상처가 다 나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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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증명사진으로 보니 다솔이가 정말 많이 자랐네요~

6살이 되면서 유치원 입학서류에 필요해 찍었던 가운데 사진이

제일 귀여운 것 같아요^^

맨 왼쪽 사진은 20개월 전후로 찍었던 여권 증명사진이고,

오른쪽은 여권 갱신하려고 찍었던 사진인데,

(다솔 아빠가) 물 묻혀서 옆으로 빗어넘긴 머리가 참 안타깝습니다 ㅋㅋㅋㅋ

 

 

 

다솔이가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사진들을 보면

참 귀엽다는 생각과 함께,,, 친구들이랑 다른 면면들을 보면서

완전 고슴도치 엄마로 빙의해서 오잉 기발한데????

창의력 짱인데,,, 싶을 때가 많은데요,

 

 

다솔 군의 늦여름부터 늦가을까지 유치원 생활들을 모아봤어요.

 

 

 

 

 

친구들과 손잡고 찍는 사진에

혼자 뒷짐지고 있는 ~

사실 유치원 친구들끼리는 남자여자 구별없이 다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데,

울 다솔군 여자 친구랑 손잡고 찍은 사진이 거의 없어요.

 

 

더군다나, 다솔이 옆에 있는 친구는 다솔이가 유치원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자 친구라서 그런가?

손을 숨기고 잡지 않습니다 ㅜㅜ

 

 

 

 

 

대부분의 아이들이 요런 동작으로 사진을 찍었던

우산 그림자에,

 

 

 

 

 

 

울 다솔 군, 몸까지 뒤로 기울여 너무너무 포즈를 잘 취해 주어서

엄마를 흐뭇하게 만들었고,

 

 

 

 

 

 

 

 

유치원에서 한 활동들도

너무너무 잘 해 주고 있더라고요~

미술 시간에 그린 그림들, 최고입니다~^^

 

 

 

 

 

 

 

소방서 다녀와서 쓴 편지

 

 

소방관님께

영웅 힘드시죠?

나중에 불이나면 끄는게 감동적이에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다솔 올림

 

 

 

 

 

 

 

사진찍을 때마다 장난기 다분한 표정을 짓는데,

요로코롬 찡그리거나

아님 자는 척 하거나,

아님 무표정(=멍하게 보임 ㅋㅋㅋ)을 일부러 지으며 찍더라고요,

 

 

 

 

 

 

 

선생님이 주문한 포즈인지

남자친구 여자친구 할 것 없이 모두 꽃밭침을 하고 찍은 사진에

 

 

 

 

 

 

유일하게 다솔이만 이 포즈

ㅋㅋㅋㅋㅋㅋ

 

 

 

 

 

 

아님 이런 무표정이거나

 

 

 

 

 

 

 

 

 

 

 

 

유치원 활동들~

 

 

 

 

고구마캐기

 

 

 

 

 

 

자기에게 절제할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울 다솔군,

만화프로그램을 절제해요 ㅋㅋㅋ

알긴 참 잘 아는데,

기가 막히게 잘 아는데,

 

 

이번 주말 내내 만화프로그램만 보고 살았네요~

 

 

 

 

 

 

다들 가방 손잡이를 잡고 찍은 사진에서

울 다솔이만 또 목에 걸고 무표정 ㅋㅋ

 

마지막으로 다솔이가 '가을'을 주제로 지은 동시를

선보이며 글을 마칩니다.

 

 

 

 

 

 

가을은 추워

                                                 이다솔

 

 

 

가을은 너무 추워

그렇지만 꽃을 볼 수 있네

그렇지만 변덕이네

가을은 추웠다 더웠다

완전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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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간식, 길거리 샌드위치 만들기 동영상






우리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샌드위치.
간식으로 주기 편해서
자주 만들어 주고 있어요.


재료 팍팍 넣어서 한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영양가도 좋은 샌드위치인데,
만드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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