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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테디베어주

5세 이하 유아들에게 좋아요~

 

 

 

 

 

롯데월드몰 4층

 

운영시간 : 평일 10시 30분 ~ 20시 30분 (주말/공휴일 21시까지)

이용요금 : 어린이 19,000원, 어른 7,000원 (2시간)

 

 

 

 

 

 

 

 

 

 

 

 

너무너무 비싸서 롯데월드몰 테디베어주 키즈카페에 갈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

아이들이 넘넘 원하니까

눈 딱 감고 ㅜㅜ 한 번은 가 준...

지금껏 가 본 키즈카페 중 제일 비싼듯한 테디베어주.

 

 

가격이 후덜덜해서 그런가

한산하니 좋았고

아이들도 엄청 신나게 잘 놀았어요.

 

 

입장과 동시에 두 아이가 각각 다른 방향으로 흩어진 덕분에(?)

우리 부부는 편안~하게 앉아서

여유를 부릴 수 있었답니다.

 

 

 

 

 

안에 무료 짐보관함이 있으니까

두꺼운 옷은 벗어서 다 넣어두고 가볍게 다니기.

 

 

 

 

 

 

 

미끄럼틀 신나게 타고

 

 

 

 

 

 

트램펄린 신나게 타고.

트램펄린 안에 아이들이 많이 놀고 있어서

안쪽 사진은 안 찍었는데 꽤 넓어요.

 

 

둘러 보는 곳 마다 테디베어가 있어서

포근하게 느껴지고

분위기가 정말 아기자기 예쁘답니다~

아이들이 보드라운 테디베어를 쓰다듬으며 안아 볼 수도 있어요.

어른들이 보기엔 별 거 아닌데

애들은 엄청 좋아해요.

 

 

 

 

 

아빠들은 유료 안마 의자에 앉아서

자는듯 ㅋㅋㅋㅋ

 

 

 

 

 

어린 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방

 

 

 

 

 

 

 

이건 제가 봐도 참 신기한 거였는데

다솔 군도 한참을 앉아서 놀더라고요.

테이블에 손으로 터치해서 동물을 색칠한 후 보내면

큰 화면에

자기가 색칠한 동물이 나와서 걸어다녀요~

 

 

알록달록, 아이들이 색칠한 동물들이 화면을 가득채운 모습이

정말 신기했어요.

 

 

 

 

사진 속에서 다솔 군 뒷모습 발견

ㅋㅋㅋㅋㅋㅋ

이 안에서는 다칠 일이 없으니까

아이들이 제각각 잘 뛰어 다니며 놀아서 나중엔 찾아 볼 정도 ^^

 

 

 

 

 

 

 

한쪽으로 테디 카페가 있어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고, 정수기 설치 돼 있어요.

 

 

 

 

 

저는 리뷰해야 할 옷이 있어서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에 들어 온 김에 갈아 입고 사진 촬영 ㅋㅋㅋ

테디베어주 키즈카페랑 절대로 어울리지 않은 옷이라

얼른 다시 갈아 입었답니다 ^^

내부에 화장실/ 수유실 있어요.

 

 

 

 

 

 

 

5살 울 다인 양.

촉감이 좋았는지 꼬맹이들이랑 같이 이 안에서 잘 놀더라고요~

 

 

 

 

 

 

 

볼 대포를 쏘는 곳

롯데월드 키즈토리아에서 훨씬 더 웅장한 볼대포를 쏘아 봤기에

여기선 안 놀았어요.

 

 

 

 

예쁜 다인이 사진 많이 찍어 두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건 애니멀카예요.

커다란 동물 모양의 장난감을 타고 느릿~ 느릿 한 바퀴 도는 건데

엄청 천천히 움직여서 이게 재밌나? 싶었지만

아이들은 제일 기억에 남았고 제일 재밌었나봐요.

 

 

다만 줄이 길고 오래 기다려야 되어서

우리가 줄 서 있는 동안

아이들은 옆에 있는 방방을 뛰거나 앞쪽 미끄럼틀을 타면서 시간을 아꼈어요^^

 

 

 

 

 

 

 

 

 

바깥에서 애니멀카 움직이는게 보이기 때문에

테디베어주가 더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느낀 롯데월드몰 테디베어주 키즈카페는

어린 아이들이랑 함께라면 더 만족도가 높을 것 같고

의외로 7살 다솔 군도 신나게 놀았지만

5세 이하 유아들에게 좋은 곳.

한산하고 쾌적하게 잘 관리되어 좋은 곳,

그러나 비싼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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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치과 치료

정기적으로 꾸준히 진료 받아야 해요.

 

 

 

 

충치는 발견했을 때 바로 치과 치료를 받는 게 좋더라고요.

처음 5살 다솔이의 치아에서

작은 점처럼 보였던 까만 충치를 발견했을 때,

너무 놀랐고

가슴이 철렁 내려 앉으면서...

어린 아이를 데리고 어떻게 치과 치료를 받으러 다녀야 되지? 걱정하면서

밍그적거리다가 충치가 심해져버렸거든요.

 

 

아이들 충치는 생각보다 진행속도가 너무 빨라서

치과에 갔을 땐

이미 신경치료까지 해야 되는 상황이었어요ㅜㅜ

 

 

병원을 한 번 옮겨가면서 눈물 쏙 빠지게 힘든 치료 과정을 거치고

절대로 충치를 안 만들어야지...했는데

7살 때 또 충치 ㅜㅜㅜㅜ

 

 

 

 

 

 

유아 충치 신경치료 후기

 

 

 

 

5살 충치 신경치료 시작했어요. http://hotsuda.com/1582
1차로 검진 및 스케일링 받고 왔어요. http://hotsuda.com/1585
2차로 유아실란트(치아 홈메우기) 받고 왔어요. http://hotsuda.com/1600
5살 충치 신경치료 + 크라운 치료(씌우기) 수면 마취없이 성공! http://hotsuda.com/1601

 

 

 

 

 

 

다솔이가 두 개의 로보트 이를 가지게 되는 동안

다행히 다인이는 힘들게 치과 치료를 받은 경험은 없어요.

다솔이에게서 두 번째 충치를 발견했을 때

(위쪽 어금니여서 잘 안 보였어요 ㅜㅜ)

다인이도 입 속 검사를 해 봤는데, 작은 검정색 점같은 충치가 있더라고요.

 

 

둘 다 병원 예약을 하고

다인이는 5살 초반이어서 더 걱정을 했으나

가벼운 충치라 마취없이!!! 살짝 긁어내는 것으로 치료가 끝나버리더라고요.

치과 치료 횟수도 적었고

치료도 간단하니까 당연히 비용도 적고!!!!

 

 

아이들 덜 고생시키고

돈도 덜 나가게 하려면

(귀찮더라도^^;;;;) 치과를 정기적으로 꾸준히 다니면서

치아 관리를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최근 양쪽 사랑니를 빼고,

그 자리에 생긴 염증치료도 하느라 고생 중인 남편 ㅜㅜㅜㅜ

남편이 치과에 갈 때 따라가서

아이들도 진료 예약을 해 두고 왔답니다.

 

 

바로 될 줄 알았는데

20일 정도는 기다려야 한대요.

아직 충치가 발견된건 아니니까 기다리기로...... .

 

 

 

 

 

여러 번 다니면서도 몰랐었는데

치과 복도에 휴게실이 있었네요?

아빠가 치료하는 동안에 우리는 간식 먹으면서 기다리자~

 

 

 

 

 

 

 

 

다인이는 귀여운 키티 백설기떡을

 

 

 

 

 

 

 

다솔이는 쫄깃한 인절미떡을 골랐어요.

 

 

 

 

 

 

마침 간식 먹어야 할 시간이라 사서 기다렸는데,

안 사줬음 어쩔 뻔....

너무너무 잘 먹었어요~

 

 

 

 

 

 

 

 

울 다인, 요로코롬 귀엽게 웃으면서

키티 눈 빼 먹고 ㅜㅜ 귀 먹고 ㅋㅋㅋㅋㅋㅋㅋ

눈부터 먹었다고 자랑하는 중~

 

 

 

저랑 남편도 나이가 드니

치아, 잇몸에 슬슬 문제가 생기고 ㅜㅜㅜㅜ

아이들 충치 때문에도 몇 차례 고생을 하고 나니

다른 건 몰라도

치카치카 양치질은 철저하게 시키려고 애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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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을 축하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초등학교 취학통지서가 날아왔어요.

드디어!!! 감격의 순간.....!!!! 이라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는

다른 엄마들의 후기와는 달리 ㅋㅋㅋ

저는 역시나 무덤덤~ 아직 입학하기 전이라 그런거겠지요? ^^

 

 

꼼꼼히 읽어 보면서

취학학교와 예비소집일시를 메모해 두고

으으으~~~

통지서 내용을 계속 읽다보니

그냥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아니라 예방접종을 완료 해야 하더라고요.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만4~6세까지 받아야 하는 예방접종 4종인

DTaP 5차, 폴리오 4차, MMR 2차, 일본뇌염 사백신 4차(또는 생백신 2차)를 완료해야 됩니다.

요즘에는 예방접종을 하면

자동으로 전산등록이 되기 때문에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데,

 

 

예방접종완료를 했는지, 등록이 제대로 되었는지
미리 인터넷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로 확인해야해요.

 

 

아직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이고 예비소집도 하기 전이니까

지금 시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예방접종 완료!!!

유치원 방학 중이니까 밀린 예방접종을 동생 다인이까지 함께 하러 가기로 했어요.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즐거운 유치원 방학>

 

 

 

 

 

 

 

매일 아침 전쟁인 우리집 ㅋㅋㅋ

저만 전쟁이지

아이들은 문밖을 나설 때까지 (자느라) 고요~하네요.

 

 

다솔이 6살 때까지는 자는 채로 세수 시키고 쉬 시키고 했었는데

그래도 7살이 되니까 깨워서 세수랑 쉬는 스스로 하게끔 하지만

소파에서 '대부분' 다시 자고 있어요~

양말 신기고 옷 입히고,

혹은 목까지만 끼워주면 팔은 슥슥 혼자서~

아침 식사를 대강이라도 하고 간 날이 몇 번 안되네요~

유치원에서 간식을 주니까 ㅜㅜ 라고 위안을 해 보면서

2016년 다솔 & 다인 계획에 아침식사를 적어 뒀답니다 ㅜㅜㅜㅜ

 

 

 

 

 

저녁에 8시에 재워도 아침에 못 일어나는 건 마찬가지고

어쩌다 가끔씩만 개운하게 일찍 일어났었어요.

 

 

그러다 유치원 방학하니까 완전 신나서

아이들은 아침에 푹~ 자고,, 덩덜아 저도 아침 전쟁은 치르지 않고 있답니다.

 

 

 

 

 

 

 

이 날, 종무식 후 남편이 집에 있었던 날

다솔이와 남편은 극장에 스타워즈 보러 갔고

다인이와 저는 집에서 좀 쉬다가 무용학원에 갔어요.

학원 끝난 후

소아청소년과에서 만나기로 ㅋㅋㅋㅋ

오랫만에 유모차 타고 씽씽 달려서 발레학원 도착!!!

 

 

 

 

 

 

 

 

다인이가 제가 학원에 와서

자기가 무용하는 모습을 지켜봐주길 원하기 때문에

방학동안에는 발레 /한국무용하는 모습을

요렇게 창 밖으로 지켜 보고 있는데요,

 

 

선생님 신경쓰이실까봐 처음에는 탈의실로 데려다 주고

차 마시며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다인이 무용하는거 보러 간답니다~^^

유치원 방학 중에 발레/무용학원에서 사진 찍어 온 거 몇 장...몇 장 없네요

동영상 찍어 온 건 다음 번에 올리기로 ~~

 

 

 

 

 

 

 

유연해서 다리도 곧잘 찢는 다인 양.

 

 

 

 

 

 

이 날은 다른 친구들이 거의 안 와서

세 명만 옷도 안 갈아입고 발레 수업을 받았어요.

 

 

 

 

 

 

예방접종하러 소아청소년과에 갔는데

우리 다인 양 엄청 씩씩해서 놀랐어요.

다인이는 둘째라 ㅜㅜ 신경을 덜 썼더니

4살 이후에 하는 접종이 좀 많이 밀려 있어서 ㅜㅜ

주사 두대를 한꺼번에 맞기로 했어요.

 

 

주사는 두 대지만 하나가 콤보백신으로 두 가지 접종을 합쳐 놓은 거라서

옛날로 따지면 세 대~

결국 다음날 열이 나서 종일 쉬어야했지만

 

 

 

 

 

양쪽 팔을 걷고 간호사 선생님 두 분이 동시에 주사를 놔 주셨는데

앵~ 소리 한 번 안 내고

씩씩하게 잘 주사를 잘 맞은 다인 양 최고!!!

 

 

 

 

 

 

 

귀여운 밴드 붙이고

하루는 샤워를 시키지 않아요.

 

 

 

 

 

 

스타워즈 다 보고 아빠와 함께 소아청소년과로 온 다솔이는

걱정이 태산입니다^^

 

 

주사 다 맞고 좀 울어도 되냐고 물어 볼 정도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요~

주사실에 들어가서도 마음에 준비가 안되었다는 재잘거림이 ㅋㅋㅋ

 

 

 

 

 

 

 

다솔이는 주사 한 대만 맞으면

초등학교 입학 전, 꼭 맞아야 되는 예방주사 접종은 끝이에요.

조금 따끔했지만 꾹 참았다는 다솔 군도 생각보다 쉽게 접종 완료.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트에 들러 방학동안 간식으로 먹을 아이들 먹거리를 잔뜩 장보고

특별히 값비싼 딸기도 사 주었어요.

올 겨울에 두 번 사 준 금딸기

 

 

 

 

 

 

혼자서 다~~~ 먹을 거라며

접시 사수하면서 먹는 다인이와,,,,

딸기귀신 다솔 군은 금딸기를 뚝딱 뚝딱 얼마나 잘 먹던지...

 

 

올 봄에 딸기뷔페 시즌이 되면

다른 뷔페는 몰라도 딸기 뷔페에서는 본전 뽑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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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키즈앤파크

한겨울에 땀나게 놀아요~

 

(사진 많음 주의, 고슴도치 엄마 주의)

 

 

지역 맘카페에 종종 등장했던 하남 키즈앤파크에 벌써 두 번이나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키즈카페를 뭘 차타고 20분이나 걸려서 가나....했었는데

한 번 가보곤 넘 좋아서 일주일 간격으로 두 번이나 다녀 왔답니다.

ㅠㅠ 근데 포스팅 쓰면서 찾아보니

소셜에 20% 할인권을 판매하네요~ 그것도 모르고 제 돈 다 내고 간 것이 억울 ㅜㅜㅜㅜ

 

 

 

2시간에 어린이 만원, 어른 천원

2시간 이상부터는 1시간에 추가 천원입니다.

 

 

 

 

 

 

지난 번에 갔을 때도 추가로 천원씩 더 주고

3시간 동안 돌다가 왔기에

키즈앤파크 구조와 놀거리를 아이들이 이미 잘 파악하고 있거든요.

 

 

특별히 함께 놀아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스스로 잘 놀아요.

그런데 자기가 노는 모습을 엄마가 지켜봐 주길 바라는 ^^

아직 어린 울꼬맹이들의 마음

노는 모습을 흐뭇하게 보면서 사진 찍어 주기를 바라더라고요.

 

 

하남 키즈앤파크의 가장 색다른 점이 요 보트인데

막상 타보면 조금 타고 그만 탄다고 하더라고요.

멀미 난대요 ㅋㅋ

 

 

 

 

 

공주 이다인 양

 

첨에는 블로그 포스팅 할 생각도 없었기에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어 올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서 핸드폰 카메라로 열심히 찍어줬어요.

 

 

 

 

 

 

징검다리를 껑충껑충 뛰어 다니는

볼풀장

다인이는 아장아장, 다솔이는 성큼성큼

 

 

 

 

 

 

 

큰 아이들은 팔 힘이 좋아서

원숭이처럼 저 링을 건너다니던데

울 다인이는 요 사진찍다가 떨어졌어요.

하필 볼이 적은 곳에 '머리로' 떨어져서 얼마나 놀랐는지 ㅜㅜㅜㅜ

그래도 곧 일어나 웃는 다인 양.

프로 모델인줄~^^

 

 

 

 

 

 

 

 

아이들도 제일 좋아하고

저도 아이들이 제일 많이 하고 놀았음 좋겠는게 방방.

겨울이라 땀나게 뛰어 놀 일이 별로 없으니까

방방을 타면서라도 신나게 뛰어 놀라고요~^^

 

 

 

 

 

 

 

 

조금 어린 아이들용 회전 매달리기

팔힘 다리힘 아직 약한 다인이도 혼자서 씽씽 잘 탔어요.

 

 

 

 

 

 

 

 

그 뒤로 큰 아이들의 쌩~ 쌩~~~~

그네처럼 반동 크면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놀이기구(?)도 있는데

다솔 군, 저에게 밀어달라며 신나게 쌩~~~

다인이는 여러 번 콩콩 엉덩방아를 찌었지만요~

 

 

 

 

 

 

 

키즈앤파크의 의외의 복병이 동전 넣고 타는 놀이기구인데요,

백원이긴 하지만

넘 시시하고 재미도 없어 보이는 걸

추가로 돈 내고 타겠다니 좀 억울한 생각이 드는~~

 

 

처음 갔을 땐 잘 몰라서였나? 조르지 않더니

이번에는 모든 놀이기구를 다 타고

어떤 건 두번씩도 해서 천원정도 쓴 것 같아요~

천원이면 1시간 추가 이용할 수 있는데!!!!

다른 아이들이 탈 때 자리가 남으면 얼른 같이 탔던 회전 목마.

저도 한 번 타봤는데 ^^ 멀미유발 ㅜㅜㅜㅜ

 

 

 

 

 

재밌다고 계속 타요~

 

 

 

 

 

 

 

 

 

 

암벽등반도 신나게 하고~~

어린 아이들일 수록 암벽등반을 잘한대요!

다솔이는 겁도 없고 팔힘도 좋아서 어찌나 잘하는지

남편이랑 둘이 실내암벽등반 운동 보내고 싶어요~

 

 

 

 

 

 

어린 아이들이 타는 볼풀장 미끄럼틀

 

 

 

 

 

 

몸집이 무거운지

의외로 다솔이는 힘들어했고

 

 

 

 

 

 

 

다인이는 이렇게나 이쁘게 웃으며 탑니다^^

주변에 다른 엄마들도 지켜보면서 서 있었는데

부끄러워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미소~~^^

 

 

 

 

 

 

요것만 열 번 이상 탔고

나중에는 다리 포즈도 계속 바꾸면서 탔어요 ~

 

 

 

 

 

 

 

 

 

 

 

 

미끄럼도 경쟁하듯 신나게 타고~

다솔이는 정상적으로 내려오질 않네요~~~~

 

 

 

 

 

 

 

이건 다른 쪽 미끄럼틀

 

 

 

 

 

 

 

 

 

 

 

 

제가 사진을 찍어줘서 그런가

더 재밌게 놀았어요.

이 날도 역시 세 시간.

 

 

 

 

 

 

아직 잘 안 되는 농구

몇 번 던져 보는 걸로 만족하고

 

 

 

 

 

 

 

 

 

 

 

로보트 타고 한 바퀴 돌아보기도 하고

 

 

 

 

 

 

 

완전 시시한 게임인데

이것도 백원넣고 하고 ㅜㅜ

동물 버튼을 누르면 속에 있는 동물이 움직여요.

 

 

 

 

 

 

두더쥐게임 백원

 

 

 

 

타더니 시시하다고 내리려고 했던 차

백원 ㅜㅜㅜㅜ

 

 

 

규모가 크고 놀 거리가 많아서

겨울에 애들 땀내며 놀러 가기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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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상체관리 벌써 8회차예요.

 

 

 

 

약손명가 마사지가 엄청 시원하고 체형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를

지역 카페를 통히 익히 듣고 있었다가,

저도 드디어 약손명가의 손맛을 보게 되었는데요,

 

 

대부분의 '살찐' 여성들이 그렇듯 전신이 문제지만

특히 더 순환이 안 되어서

셀룰라이트도 갑자기 많이 생기고

겨드랑이가 볼록해지는 현상 ㅜㅜ

배가 뿔룩하고 배주변에 튜브가 생기는 뱃살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저는 약손명가의 여러 마사지, 다이어트 체형관리 프로그램 중에서

상체관리를 받아보게 되었어요.

 

 

 

 

 

 

 

정확한 명칭은 약손명가의 슬림 상체관리예요.

비키니도 자신있는 탄력있는 상체 라인으로 관리 해 드린다는 매우 마음에 드는 문구^^

 

 

피부 탄력은 비만 때문이기도 하고

스트레스 때문이기도 하며

피로가 쌓여서 탄력이 더 저하되기도 한대요.

 

 

저는 밤에 늦게 자는 습관이 있어요.

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되도록 밤에 컴퓨터를 하거나 밀린 드라마를 보느라

기본으로 2시, 늦게 잔다 싶으면 4시 5시에 잠깐 눈을 붙였다가

아이들 유치원 등원시간을 맞추느라

8시에 일어났다가

피곤하면 다시 잠들어 11시 12시까지 자는,,,

참 나쁜 수면 습관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수면시간이 불규칙적이니까 당연히 식습관도 불규칙적이고,

피곤하니까 운동도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었었어요.

 

 

 

 

 

 

 

약손명가에 처음 방문했을 때

제 몸상태를 보시곤

에스테티션 선생님이 늦게 주무시냐고, 딱 알아 맞추셔서 정말 놀랐었는데

 

 

약손명가의 상체관리는 그저 상체 순환을 좋게 해 주어

부종, 노폐물을 빠지게 해 줄 뿐만이 아니라

끊임없는 피드백,,,

탄력이 어떠한 상태가 되었는지

수면습관을 어떤지, 잠잘 때 자세는 어떤지

식사는 규칙적으로 제대고 하고 있는지를 체크해 주시는 시간이라

 

 

관리가 끝나고 나서도

잔소리가 귓가에서 맴맴맴 ㅋㅋㅋㅋ

생활하면서 저도 모르게 허랑방탕하게 하려고 하다가도

아차! 이러면 안된다고 했지!!! 하며 정신차리게되는 ㅋㅋㅋ

생활교정의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상체 순환이 넘넘 안되고,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상체관리를 받았는데요,

 

 

바람직한 생활습관을 갖게 된다면

서서히 줄여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관리 받는 것으로도

아름답고 건강하게 상체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약한 시간에 맞추어

약손명가의 문을 열면,

언제나 웃는 얼굴, 밝은 목소리로 맞아 주십니다.

 

 

상체관리는 하의 속옷만 입고 가운을 걸친 후

관리를 받게 되는데요,

 

 

 

 

 

 

늘 깔끔하고 따뜻하게 관리실이 준비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가운 벗고 따끈하게 데워진 침대위에 엎드려요.

 

 

 

로션을 듬~뿍 묻혀서 롤링하면서 등관리가 시작이 되는데요,

8회 정도 받으면

이제 아픈 것은 하나도 없고

시원~ 시원~ 으으으~~~ 시원~~~하다.....를 속으로 연발하면서

마사지 받다가 잠이 솔솔 들기도 한답니다.

 

 

약손명가의 등마사지 백미는

제가 생각할 때,

견갑골을 관리 해 주실 때인 것 같아요.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팔을 뒤로 꺾어 테라피스트의 무릎위에 걸쳐 주시고

견갑골이 튀어 나오면 그 부분을 진짜 진짜 시원하게 마사지 해 주시거든요~

처음에는 아팠었어요.

근데 이제는 시원~

아팠던 곳이 안 아파지는 것도 참 희안하죠?

 

 

목에서부터 골반 바로 위까지

힘껏 쭉쭉쭉~ 훑어 주실 때도 진짜 시원 ^^

 

 

 

 

 

 

 

 

받다보니 약손명가의 바디관리 프로그램이 너무 궁금해져서

약손명가 홈페이지를 찾아 봤는데요,

 

 

제가 받고 있는 슬림 상체관리 말고도,

하체 관리도 당연히 있지만

 

 

상체의 부분부분, 팔, 등, 복부 관리가 나누어져 있고

하체도 종아리, 허벅지, 힙으로 나누어져 있고

s라인전신관리, L라인쇄골관리, w라인 가슴관리와 같은 라인관리도 있었어요.

 

 

다 받아 보고 싶은 욕심 ㅜㅜㅜㅜ

 

 

 

 

 

 

숨 들여 마셨다가~~~

후~~~~ 뱉고

들이 마시고~~~ 후~~~~~

들이 마시고~ 후~~

 

 

완전 찰떡궁합이었던 ㅋㅋ

복식호흡하면서 복부 마사지 하기.

복부에 뭉쳐 있던 셀룰라이트도 완화가 되면서

장마사지가 되어서 엄청 시원해요.

 

 

예전에 라디오스타에서 이하늬가 김구라의 안색을 보고나서

손수 하복부 장마사지를 해 줬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혹시 보셨어요?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피곤하면

단단해지고 뭉친 하복부, 장까지 마사지를 해 주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몸이 가벼워지면서

기분까지 좋아지거든요.

혼자서는 절대로 하지 못할 복부마사지, 장마사지를

약손명가에서 진짜 잘 받았었답니다~

 

 

부끄러울까봐 눈 가려 주시곤, 가슴관리 시작.

탄력을 좋게 하고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 주시는

가슴관리도 시원하게 해 주시고

 

 

 

 

 

 

 

손가락 하나하나부터 액와(겨드랑이)까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시원하게 관리 해 주시는 팔 관리도 강추예요.

겨드랑이에 상체 노폐물이 다 쌓인대요.

보통 겨드랑이가 쏘옥 들어가는게 정상인데

저는 겨드랑이가 볼록 나와 있어서

액와 부분을 꾹 눌러 주실 땐 눈물이 찔끔.....

 

 

요즘엔 혼자서도 시간 날 때마다 겨드랑이를 두드려주거나

꾹꾹 눌러 마사지 해 주고 있어요.

 

 

복부랑 팔 안 쪽 늘어진 ㅜㅜ 부분에 탄력에 좋은 팩을 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어깨랑 목을 다시 한 번 관리 해 주시는 것으로

약손명가 상체관리는 끝입니다.

넘넘 아쉬워용 ㅋㅋㅋㅋ

 

 

 

저처럼 마사지를 무지 사랑하는 사람들은

약손명가 전신관리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우리의 고민인 머리끝부터 발끝까지가 아름다워지면서

오래오래 힐링 할 수 있으니까요~

약손명가는 사랑입니다 ^^

 

 

 

 

 

 

 

이 글은 약손명가 18기 체험단 활동으로 작성되었으며

약손명가로부터 체험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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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방학이라 엄청 신난 다인이.

놀러도 다니고, 영화도 보며 신나게 잘 놀고 있어요.

유치원은 방학인데 무용학원은 수업을 계속 하기에

다인이가 원하는대로 예쁘게 코디해주고

같이 무용학원에 가서

다인이가 무용하는 모습을 지켜 보며 응원해주고 있는데요~

 

 

화장 안 하고 모자쓰고 대충 가려고 했더니만

머리는 꼭 풀어야 되고

화장도 꼭꼭 해야 되며

절대로 모자를 쓰면 안 된다고 해서 ㅜㅜㅜㅜ

딸래미 덕(?)에 매일 화장하고 있어요~

 

 

 

 

 

 

 

 

이 날 다인이가 입은 원피스랑

다인이가 원했던 코디.

이날은 빨간색으로 입고 머리 묶고 싶었다네요~

 

 

 

요로코롬 예쁜 다인이가 입은 이 옷은

2012년 겨울에 사 준 옷이거든요~

 

 

 

 

 

 

제가 엄청 좋아하는 사진 ㅋㅋㅋㅋ

휴대폰으로 찍은 건데

카카오스토리에 올렸던 걸 기억해내어서

어마무시하게 뒤졌네요 ㅋㅋㅋ

 

 

 

 

 

 

 

사진 크기를 키우니 살짝 흐릿하지만 넘넘 귀여워요.

친구가 짐보리 세일한다고 같이 직구하자고 해서

2012년 겨울에 주문한 옷이거든요.

 

 

 

 

 

추우니까 바깥에 나갈 때는 레깅스 하나 신겨서

다니곤 했었는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모르겠어요.

옷이 말짱하니까 버리지 않고 계속 입히고 있는데

 

 

 

 

 

 

 

 

 

작년겨울에도 잘 입혔어요.

 

 

 

 

 

 

 

올해 사진이랑 비교하니까 소매길이, 치마 길이만 짧아졌지

몸통은 그대로 ㅜㅜㅜㅜ

살 좀 오동통하게 올랐음 좋겠네~~~~

나만 살찌고 아이들은 너무 말랐어요.

 

 

 

 

 

 

 

2012년 크리스마스 파티.

그 당시에 같이 주문했던 다른 짐보리 니트 2개도

올 해까지 가끔 입다가 처분한 상태

 

 

 

 

 

2012년이면 다솔이가 이렇게나 어렸을 때~

앞머리가 왠지 허전한 다솔 군도 귀여워요.

 

 

 

 

 

 

 

이 때는 다솔이가 한창 부끄러움을 많이 탔던 때라

크리스마스 공연도 안하고 혼자만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요즘엔 얼마나 잘한다고요~~^^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 공연 때 입었던 저 티셔츠도 아직까지 입히고 있어요.

손목이 너무 짧아져서 집에서만...

제가 산 건 줄 알았었는데 교회에서 받은 거였네요~

 

 

 

 

 

 

 

 

이건 아마도 2013년인듯

빨간색 원피스와는 달리 이 니트들은 끝자락이 우글우글해져서

오래 가지고 있긴 했지만

많이 입히지는 못했던 옷이에요.

 

 

 

 

 

 

 

 

다인이가 토끼 머리띠와 함께 오랫만에 이 니트 입고 싶다기에

마지막으로 입고 처분했는데,

 

 

 

 

 

 

밑단이 이렇게 우글우글 올라가서 좀 별로였어요.

꼼꼼하고 부지런한 엄마라면 세탁도 조심조심 하고

다림질도 잘 하시겠지만

저는 게으른 엄마이므로 ㅜㅜㅜㅜㅜ

 

 

예쁜 우리 다인이

2016년에는 밥 좀 잘 먹고 오동통해지길 바랍니다.

더불어 키도 쑥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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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주얼리 아디에스 2016년 신제품

한국적, 매력적, 도시적!

 

 

 

 

 

 

우우우~

벌써 12월의 마지막 날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말이라 연말 파티, 모임 정말 많이 다니시죠?

파티하는 건 진짜진짜 재밌지만

한 살 더 먹는 건 싫으네요 ㅋㅋㅋㅋ

웨딩주얼리 어디에스에서 2015년 활동을 마무리 하면서

선물포장 클래스랑

2016년 아디에스 신제품을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

거의 매일 케이크를 먹고 있어서 뱃살이 뽈록해지지만

케이크가 없음 왠지 분위기가 안 살아나는 것 같아요^^

 

 

 

 

 

 

 

이 날 모임은 종로 3가 아디에스 본점에서 진행이 되었어요.

벌써 6개월 동안 아디에스와 함께 했다니

진짜 시간이 빠른 것 같아요.

역시나 블링블링 예뻤던 아디에스 본점.

본점 사진을 더 많이 찍어 오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2016년에 또 만날테니까~

 

 

 

2016년 신제품을 먼저 살펴 볼게요.

제가 아디에스 2016년 제품들을 보면서 느낀 것이

한국적, 매력적, 도시적인 주얼리였는데

 

 

자세히 보면서 그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고상하고 우아한 것이

저랑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ㅋㅋㅋㅋ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기억나시죠?

별그대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매우 중요한 소재인 죽절비녀.

청정함과 늘 푸른 자태를 유지하여

불변의 지조를 뜻하는 대나무를 모티브로 한 죽절비녀가

과거의 어린 전지현과 김수현의 인연을 맺어준 중요한 소재로 나왔잖아요~

 

 

드라마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여성이라면 누구나 고고하고 지조있는 대나무의 의미를 잘 알고 있을텐데

그 의미를 고스란히 담아

아디에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콜렉션이에요.

 

 

한국적이면서도 넘넘 예뻐요.

 

 

 

 

 

 

 

그리고 제가 가장 열광했던!!!!

국문과 출신으로서

영어 알파벳 이니셜로 만든 주얼리는 흔히 봤지만

영어보다 훨씬 더 아름답고, 과학적이며, 세련된 언어인

한글을 바탕으로한 주얼리는 없다는 것이 너무너무 아쉬웠었어요.

 

 

아디에스 2016년 신제품에 한글 콜렉션이 있어서

왠지 뭉클~~~

자기가 원하는 자음으로 목걸이를 만들 수 있고

장식도 원하는대로 주문할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매우 도시적이었던 니트 콜렉션.

손으로 짠 니트의 느낌을 체인을 감아 표현한 제품들이에요.

세련된 디자인이고 독특해서

이 구역의 가장 센 언니는 나야!!! 라고 바로 각인 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아디에스의 시그니처 라인인 이터니티 콜렉션이에요.

ETERNITY의 E를 형상화한 로고로

영원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어요.

언제까지나 영원히 사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요.

 

 

 

 

 

 

 

 

2015년을 마무리하면서

수다도 팍팍 떨고^^

케이크랑 커피 마시면서 좀 놀다가

 

 

선물포장 클래스를 가졌어요.

선물로 요즘 핫한 슈크림 도넛인 츄이주니어 한 상자를 주셨는데

포장하느라 미리 사진은 안 찍었네용~^^;;;

 

 

 

 

 

 

제가 손재주가 없다는 건 잘 아시지용 ㅜㅜㅜㅜ

완전 조잡하고 민망하게

선물 포장을 완성했는데~

정성이 갸륵하다며 잘했다는 선물을 또 주시더라고요 ^^

 

 

 

 

 

 

 

 

향기로운 연말 보내라는 의미로

샤워젤까지 주신

아낌없이 주는 아디에스.

 

 

 

 

 

 

 

통통 튀는 코디 완성하라고

폼폼반지도 선물로 주셨어요.

4가지 색깔 중 저는 검정색을 받았고

 

 

 

 

 

 

각기 다른 4가지 색의

폼폼반지끼리 모여 요렇게 예쁜 사진도 찍었답니다~^^

좋은 사람들과 만나 참 행복했던

종로 아디에서 연말 모임.

내년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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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손명가 명일점, 엄청 시원하네요~

 

 

 

 

 

약손명가 명일점에서 상체관리 받고 있어요.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모든 직원분들이 다 상냥하면서 친절하시고

원장님은 얼굴은 매우 미인인데, 성격은 여장부스타일 ^^

그리고 저만 뒤늦게 약손명가 명일점에 다니게 된듯한 깨달음....

무슨 말이냐면요,

 

 

갈 때마다 관리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참 많다는 뜻이에요^^

연령대도 다양하시면서 꾸준히 다닌듯한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자기 몸에 애정을 가지고 관리받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고

약손명가가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실력있는 곳이었는데 나만 이제 알았더라고요.

회원이 많아도 예약하기는 어렵지 않아요.

명일점 규모가 꽤 크고

에스테티션 쌤들도 네 분이나 계시거든요~

그리고 원장님도 직접 관리를 하시니까 한 번에 다섯 사람이 가도 된다는 의미 ㄷㄷㄷ

 

 

 

 

 

 

 

추울까봐 탈의실에 전기난로도 설치해 주시고,

깨알같은 배려가 돋보여요.

 

 

 

 

 

 

 

 

약손명가 관리 후에는

약 2시간 정도는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순환을 좋게 만들어 주는 관리를 받을 수록

음식을 먹게 되면 그 쪽으로 영양분이 딱! 가서 붙게 되기 때문이래요.

 

 

혹시나 끼니를 놓친 직장인, 학생이라면

관리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관리 전에 미리 달걀로 허기를 달랠 수 있도록

삶은 달걀이랑 차도 준비해 두고 있었어요.

저는 집에서 밥 든든히 먹고 걸어다니니까 그럴 일은 없지만 말예요~^^

 

 

 

 

 

 

관리받는 프로그램에 따라

알맞은 관리복으로 갈아 입은 후

 

 

 

 

 
 
 
따뜻하게 데워져 있는 베드에 눕습니다.
저는 약손명가 상체관리 프로그램 중이므로
가운형 관리복으로 갈아 입고
침대에 올라가서 훌러덩 한 후 ㅋㅋㅋㅋ
엎드려서 등관리부터 시작을 해요.
 
 
등관리는 엉덩이 바로 윗부분까지 관리를 받게 되는데,
로션을 도포해서 꼬리뼈 위 엉덩이랑 허리가 이어지는 부분부터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 주세요.
주부들은 그 부분이 다 조금씩은 아프잖아요~
저도 허리 아랫부분이 늘 불편했었는데
관리받으면서 참 시원하고 통증도 줄어들어서 생활하는게 편해졌어요.
 
 
등관리 중 견갑골, 목라인 관리가 제일 아프면서도 제일 시원한데요,
특히나 컴퓨터 많이 하고 스마트폰 많이 보느라
목 자세가 나빴던지라
처음에 목 관리 받을 때는 찌릿한 기분이 들 정도로 목 상태가 안 좋았었어요.
지난 번 관리받으러 가서 목이 좀 나아졌지요~
물어 보게 되더라는 ㅋㅋㅋ
관리 받을 때 찌릿했던 증상은 없고,
여전히 굳어 있어서 아프긴 하지만 시원함이 더 크거든요.

 

 

 

 

 

엎드려서 받는 등관리 후에는

바로 누워서 어깨관리가 시작돼요.

크림을 도포하고 데콜테, 어깨라인을 슥슥슥 관리해 주시는데

우우우~ 시원해랏!!!!

 

 

 

 

 

 

 

등쪽으로 손을 넣어 시원하게 관리를 해 주시고

목도 다시 만져 주세요.

 

 

 

 

 

 

어깨 관리가 끝나면

뜨거운 타올을 목 뒷부분에 받혀 뭉쳐 있던 근육을 더 풀어주고

마른 타올로 가슴쪽으로도 꾹꾹꾹~

 

 

등 - 어깨관리 후

가슴관리를 (순서가 살짝씩 바뀔 수는 있어요.) 받는데

조금 부끄러울 수 있으므로

눈은 가려주시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 순간 관리가 끝날 때, 또다른 관리가 시작할 때

메뉴얼대로 미리 알려 주시고

뜨거운 타올, 차가운 로션...등등이 피부에 닿을 때에도 일일이 미리 설명해 주세요.

가슴 탄력관리 후에는 복부 라인 관리에 들어갑니다.

 

 

 

 

 

 

 

쌤이랑 호흡 잘 맞춰서

배 뽈록하게 내밀었다가 숨 후~~~~ 내쉬면서

복부관리를 받는데요,

꾹꾹꾹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한 숙련된 기술로 엄청 시원하게 눌러 주세요.

 

 

장까지 마사지가 되어서

변비 있으면 해소가 될 것 같아요.

상복부 하복부 할 것 없이 꼼꼼하게 관리 해 주셔서

관리 받은 후에 탈의실에서 확인을 해 보면

배가 쏙 들어가 있어요.

 

 

 

 

 

다음으로 팔관리.

약손명가 상체관리 1회 받을 때

탄력없이 흐물거리던 제 팔에 금세 탄력이 생긴 걸 보고 정말 놀랐었는데요,

팔 탄력이 좋아진 것도 신기했지만,

 

 

제가 요새 카톡이랑 인스타 한다고 엄지손가락을 좀 많이 사용했는지

왼쪽 엄지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으면서 아팠었거든요~

쉴 때 의식적으로 손가락 스트레칭 해 주면서도 아프다고 징징거렸었는데,

약손명가 팔라인 관리 중에

손가락도 시원하게 관리를 해 주시니까

엄지 손가락 통증이 사라지는 놀라운 체험을~~ ㅋㅋㅋ

아픈 곳의 통증이 사라지게 할 수 있는 것이 마사지이므로

저는 가방 안 사고

자꾸 마사지에 지갑을 열게 되는 것 같아요.

 

 

몸을 명품으로 만들면

뭘 입고 뭘 들든 돋보이고 이쁘니까요.

 

 

복부 - 팔 안쪽에

얼굴에 바르는 팩을 발라주시는 것으로 상체 관리를 끝이에요.

 

 

 

 

 

 

 

다시 옷을 갈아 입은 후에

거울 보면서 집에 갈 준비를 하는데,

 

 

 

 

 

 

원장님이 복부-팔에 발랐던 팩을 집에서 사용해 보라고 덜어 주셨어요.

한방얼굴축소팩인데

상체관리 받음 얼굴에 바르는 팩을 몸에 발라주심 ㄷㄷㄷ

 

 

뭉쳐 있던 근육이 풀려서 엄청 시원하고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집으로 고고씽~

 

 

 

 

 

 

우리 동네엔 엑소가 산다~~~^^

엑소 찬열 어머님이 운영하셔서 매일 엑소의 국내팬, 비행기타고 오는 해외팬들이

우글우글 바글거리는 모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로 위가

약손명가 명일점이에요.

 

 

 

 

 

 

우리동네엔 엑소만 사는 것이 아니라,

약손명가도 있다는 거 ㅋㅋㅋ

약손명가에서 관리 받을 때마다 찬열이네 집앞을 지나가게 되는데

앞으로 약손명가도 우리동네 명소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 글은 약손명가 18기 체험단 활동으로 작성되었으며

약손명가로부터 체험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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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에 놀러 갔다 왔어요.

롯데월드몰에서 무료 전시, 공연을 자주 한다는 걸 알고

미리 홈페이지 찾아보고 그 시간에 맞춰 무료 공연을 보는 센스 ^^

제가 롯데월드몰에 놀러 갔었을 때는

 

 

 

 

 

 

 

4층 조이 씨어터에서

마임 공연을 했는데 생각보다 꽤 긴 시간 공연을 해 주어

아이들에게 보여 주기 좋았어요.

찾아 보니 1월 중순까지 토요일에는 마임공연 일요일에는 마술공연이 계속되어서

일요일에 또 놀러 가서 무료 공연 보려고요~^^

 

 

관객들 중에서 무작위로

여자 1명, 남자 1명을 뽑아서 공연에 참여를 시키는 시간이 있는데

오잉?

저랑 남편이 뽑혀서 ㅋㅋㅋㅋ

제가 먼저 한 차례 부끄러움과 민망함을 경험한 후,

그 다음엔 남편이 ㅋㅋㅋㅋ

 

 

남편은 생각보다 너무~ 잘 해서

사람들이 공연하는 분들 보다 '저 아저씨'가 더 잘한다며

춤추는 게 많았는데!!!!!

어떤 사람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 우리도 공연팀인줄 알았다며

너무 잘했는데 작은 선물이라도 줘야 되는게 아니냐며

우리 대신 서운해해주기도 했어요~^^

 

 

기념으로 동영상도 찍어 두었지만

부끄러우니 공개하지 않는 걸로 ㅋㅋㅋㅋ

 

 

 

 

 

 

 

크리스마스 즈음이어서

장난감 병정 퍼레이드랑 산타 루돌프랑 사진찍는 시간도 있었어요.

 

 

 

 

그리고 역시 롯데월드몰 4층에 있는

아이스팩토리 아이스크림 가게.

 

 

 

 

 

 

 

사실 이 사진들은 여름에 DSLR 카메라 가져 갔을 때 찍어 둔 사진인데

포스팅을 안하고 묵혀두었던걸

이번에 또 아이스크림 먹은 이야기를 쓰면서

다시 가져 온 것이에요.

 

 

 

 

 

 

 

아이스크림들이 너무너무 예뻐서

눈으로 먼저 먹게 되는듯~

아이들이 아이스팩토리를 그냥 지나칠리 없죠.

 

 

 

 

 

 

그러나!!!

가격은 무지 사악해요.

크기도 작은데 3,200원에서 3,800정도입니다.

 

 

너무 비싸죠? ㅜㅜ

 

 

 

 

 

남편이랑 아이들은 하나씩 고르고,

저는 아이스크림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 굳이 아이스크림을 먹지 않고

카페에서 제가 좋아하는 커피를 사서(커피가 더 비싼 건 비밀 ㅋㅋㅋㅋㅋㅋ)

아이스팩토리 의자에 같이 앉아 먹어요~

 

 

 

 

 

 

 

 

아이들의 요러코롬 귀여운 모습을 보노라면

그깟(?) 3천원이 대수냐며 ㅜㅜㅜㅜ

 

 

 

 

 

 

 

 

 

롯데월드몰 아이스팩토리의 귀여운 인테리어.

바깥은 추운 겨울이지만

롯데월드몰 내부는 매우 따뜻하므로

아이스크림을 먹는게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비싼 만큼 좋은 재료를 쓴 것 같아요.

과일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

 

 

 

 

 

 

 

 

이 사진들은 핸드폰 카메라로 이번에 찍은 사진들~

아이스크림의 모양을 보니까

다인이는 예쁜 걸 위주로 골랐고

 

 

다솔이는 지난 번에 먹었던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골라서 먹었네요~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으로도

아이들의 성격을 알 수 있어요~

 

 

 

 

 

저녁 먹기 전에 레고 매장에서 레고 가지고 좀 놀다가

(가고 싶은 레스토랑이 40분 대기였기에)

서울의 30년대부터 80년대를 형상해 놓은 테마거리인

'서울서울 3080'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테마거리 끝쪽에 화장품 매장들이 주르륵 이어져 있는데

무료 메이크업 시연이 한창이었거든요?

5살 다인 양, 자기도 해 보고 싶다고 졸라서 깜짝 놀라기도 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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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로컬맛집

디몰 치킨 인아살

ISLAND CHICKEN INASAL

 

 

 

 

보라카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보라카이에 세 번이나 다녀 온 친구에게 물어봤었어요.

보라카이에서는 뭘 주로 먹어?

(먹으러 여행 가는 티를 팍팍 내면서~ ㅋㅋㅋ)

 

 

그랬더니 그 친구는 산미구엘! 밖엔 모른다며

보라카이에는 특별히 로컬음식이 없고

음식이 너무 짠게 특징이라는

좀 이해할 수 없는 대답을 하더라고요.

 

 

왜 그럴까?????

세계 각지에서 여행객들이 많이 와서 관광객에 맞추느라 그럴 수도 있겠죠.

갸우뚱하면서 떠난 보라카이 여행.

 

 

 

 

 

 

 

멋내고 밥 먹으러 가자~~~

 

 

 

저희 숙소였던 헤난가든리조트에서 디몰로 걸어가는 길

꼬맹이들도 길을 다 외울 정도로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갔다 왔다갔다 ㅋㅋㅋㅋ

넉살 좋은 분들이라면 보라카이 현지 분들, 현지 상인 분들이랑 사귈 수도 있을 정도로

나중에는 얼굴 익힌 분들도 몇몇 있을 정도였어요^^

 

 

 

 

 

 

 

 

스테이션2 화이트비치를 걷노라면

생활의 달인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지나갈 때마다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들었던

달인 중의 달인!!!!

 

 

 

 

 

 

 

여러 명의 아저씨들이 티셔츠 위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는데

((( 여쭤보진 않았지만 아크릴물감 아닐까요?

그래야 옷을 빨아도 지워지지 않을 테니까....

아님 1회용? ^^ )))

 

 

실력이 넘넘 대단하셔서

계속 서서 지켜보게 돼요.

그림에 관심이 많은 다솔 군도 아저씨 그림 최고로 잘 그리신다며 엄지척!

어떻게 하면 그림을 그렇게 잘 그릴 수 있어요?

묻고 싶은데,

필리핀어를 몰라 슬픈 다솔 군...

 

 

사서 오고 싶을 정도로 그림이 대단했는데

사지 않을 거라 궁금한 것을 여쭤보지 못했어요.

 

 

 

 

 

 

 

매일 걸어도 매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스테이션2, 화이트비치

디몰 가는 길.

 

 

디몰은 좀 세련되었지만 비싸니까

제품을 보는 안목이 뛰어나서 흙 속에 진주를 찾아 낼 수 있다면

디몰 말고 디딸리파파 추천! 더 싸니까요.

 

 

아침부터 헤난가든리조트에서 디저트까지 빵빵하게 과식(어쩌면 폭식 ㅜㅜ)하니까

점심은 살짝 가볍게 먹고

잠깐 쉬었다가 저녁을 또 근사하게 먹자는 주의였는데요~

 

 

 

 

 

 

 

필리핀 로컬 음식점인

 디몰 치킨 인아살 ISLAND CHICKEN INASAL이 정말 딱 좋아요!!!

 

 

바비큐를 파는 곳인데요~

누구나 다 아는 맛 = 흔하지만 맛있는 맛이거든요~^^

 

 

닭가슴살 구이 2개, 닭다리 구이 1개 주문하고

모닝글로리볶음인 깡꽁도 주문했어요.

 

 

닭가슴살 구이, 닭다리 구이 각각 165페소 약 4,125원

깡꽁 130페소 약 3,250원

 

 

 

 

 

 

 

 

요렇게 소스가 먼저 나옵니다.

매운 고추 위에 라임을 쭉쭉 짜고, 간장을 부어 소스를 만드는데

간장을 안 넣어도 충분히 짜니까

찔끔 넣어도 될 것 같아요.

 

 

 

 

 

 

보라카이 가족 여행 삼일 째라

아직은 살결이 하얀 다솔 군.

12일 후에 늑대소년으로 변신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위가 닭다리 아래가 닭가슴.

어떻게 나오는지 보고 하나를 더 추가한 거였는데요,

닭다리랑 닭가슴이 가격이 같아요.

기름 좌르륵 흐르는 닭다리를 하나 더 추가했어야 했는데,

실수로 그만 닭가슴살을 추가 ㅜㅜㅜㅜ

 

 

 

 

 

닭가슴살도 맛있었어요.

버터와 마늘이 듬뿍 들어간 갈릭라이스가 함께 나와서 더 든든해요.

 

 

 

 

 

 

보라카이에서 꼭 먹어야 하는 깡꽁

가는 곳마다 깡꽁 있냐고 물어 볼 정도로 맛있고 몸에도 좋은 음식인데,

디몰 치킨 인아살의 깡꽁은

위의 양파가 넘 시큼한게 제 입에는 살짝 단점으로 느껴졌지만

그래도 깡꽁은 필수!!!

 

 

 

보라카이의 음식들이 짜다는 평이 많은데,

다 이유가 있을 거잖아요~~

보라카이는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니까

짠 음식으로 염분을 보충해 줄 필요도 있겠고,

더운 지역이라 음식이 상하기 쉬우니 간을 세게 해서 보관하기 좋도록 할 필요도 있을테고...... .

 

 

먹다보면 짠 맛에 금세 익숙해지니까 괜찮아요~

보라카이에 있을 땐 보라카이 조리법을 따르는 것이 옳지요.

 

 

 

 

 

 

등을 잔뜩 웅크린 길냥이 등장.

고기 냄새 맡고 노리는 중이에요.

 

 

다솔 군 실수인지 일부러인지 닭고기 조각 좀 떨어뜨려서

야옹이들이 여러 마리 왔었어요 ㅜㅜㅜㅜ

다인 양 무서워서 울고불고 난리가 나고 ㅜㅜㅜㅜㅜㅜㅜ

 

 

 

 

 

 

보라카이에 모기가 너무 많아서

아이들 얼굴, 팔, 다리 제 다리, 발... 할 것없이

모기 물린 곳이 많아 고생 중이었어요.

다른 거 다 가져갔는데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을 안 가져갔어요.

필수임!!! 꼭 챙겨가세요~

 

 

 

 

 

 

 

점심 먹었으니 디저트 좀 먹고 ㅋㅋㅋ

헤난가든리조트에 수영하러 가자~

먹고, 또 먹고, 놀고, 수영하고, 자고, 먹고의 반복인 보라카이 여행.

그래서 더 재밌지요.

 

 

 

 

 

 

디저트로 먹으면 좋을 달콤한 과일들....

근데 우리는 망고주스 먹느라 정작 생과일들은 안 사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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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미용실 살롱드프롬

하호니코 클리닉하고 머릿결갑 되기!!!

 

 

 

 

 

연말이라 매일 진수성찬을 먹어댔더니

얼굴에 밥이 두둑하게 붙었네요 ㅜㅜ 광대터질듯~ ㅋㅋ

12월은 2015년을 마감하면서

새해를 준비해야 할 매우매우 중요한 달이잖아요.

흠흠흠... 저도 정신 좀 바짝 차리고

날씬하고 아름답게 살기 위해 노력을 좀 해야할 것 같아요.

 

 

1월에는 제가 원하는 컬이 탱글탱글 탐스러운 

파마를 할 수 있도록

12월에 하호니코클리닉으로 머릿결을 준비시켜 주어야 할 시기!

 

 

머릿결이 개의 털이면

예쁘지도 않지만

예뻐지기 위해 파마를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사실.

그리고 지난 달에 파마를 하고 싶었으나

머릿결이 엉망이라 못했다는 진실 ㅜㅜㅜㅜㅜㅜ

 

 

왕십리미용실 살롱드프롬에서 클리닉 받고

집에서 잘 유지한 후에

1월 초에 파마하는 것이 지금 제 계획이에요.

 

 

 

 

 

 

살롱드프롬 한양대점

 

예약전화 : 02-2294-9080

서울시 성동구 마조로 30 미진빌딩 (행당동 12-5)

왕십리역 6번출구 직진

 

 

 

 

 

 

 

살롱드프롬 한양대점(왕십리역)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문화에 매우매우 신경을 쓰시는 것 같아요.

책들도 읽을 수 있도록 널어(?) 두시고

캘리그라피 작품들은 볼 때마다 마음이 평온, 맑아지는 느낌적인 느낌!

 

 

 

 

 

 

 

오오오~

지난 달에도 봤지만

몸무게가 더 늘어난 지금 시점에서 뽐뿌 팍팍인

회원권 이벤트.

 

 

회원권 구매 후 첫 시술 시

몸무게만큼 할인이 되는데

100kg이면 공짜로 머리할 수 있는 건가욤? +_+

보통 여자들은 55% 할인을 받는다고 해요.

 

 

 

 

 

 

 

월요일, 다들 출근하고 바쁘게 지낼 어중간한 시간에

(한산할 것 같아서요~)

미리 예약을 하고 살롱드프롬 도착.

 

 

 

 

 

 

꽤 넓어요.

양쪽으로 머리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가운데에 샴푸실.

그렇다보니 사물함도 거의 40개??

 

 

 

 

 

하호니코 클리닉 하기 전 비포사진입니다.

 

 

어차피 미용실 가면 머리 감겨 줄 건데.... 하면서

염치도 없이 이틀 안 감은 머리로 도착.

 

 

하호니코 클리닉 첫 번째 단계가

클리닉 샴푸로 머리를 감는 거잖아요~^^

머리를 감은 후 샴푸실에 누워서 10분 정도 눈가리고 담요 덮고 자면서

본격적으로 클리닉 할 준비하기.

 

 

 

 

 

 

오오오~ 자리에 앉고 보니

시세이도 이벤트도 한창이었어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펌+클리닉+컷 혹은 염색 + 클리닉+컷을 할 수 있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예요.

연말까지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얼른 고고씽~

 

 

 

 

자자 이제 머릿결 좀 좋아져 봅시다~

그냥 머리를 감고 왔을 뿐인데도 뭔가 머릿결이 좋아보이는 건 기분탓?

 

 

울 헤어디자이너 쌤 옆모습 대박 예쁘시네요~

 

 

 

 

 

 

살롱드프롬 한양대직영점

서현 쌤.

 

매주 목요일 휴무 / 예약제

 

 

 

 

 

 

하호니코 클리닉 제품들입니다.

전에도 해 본 적 있는데

하호니코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머릿결 좋아지는 제품들을 듬뿍듬뿍 세심히 발라 주시고

요런 헬맷처럼 생긴 기계 한 번 써 주고요~

잡지책 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쿠키도 먹고.

미용실에서 힐링하네용~

 

 

 

 

 

 

 

 

왕십리미용실 살롱드프롬에서

미모와

안구정화를 맡고 있는

 

 

훈남쌤이랑 광대 승천하도록 재밌게 수다도 떨고

처음에 보고 아이돌인줄?

얼굴만 예쁜(?)게 아니고 꼼꼼하게 잘 해 주세요~

 

 

 

 

 

 

하호니코 클리닉 받으면서 머리 엄청 많이 감았어요~

일주일치는 다 감은듯 ㅋㅋㅋ

머리 감고, 제품 바르고, 제품이 침투되도록 하고....

 

 

열처리기구는 쬘 때는 조금 더 편한 자리로 옮겨 받는데

 

 

 

 

 

 

서현 쌤이 자외선 눈부실까봐 블라인드도 내려 주시고

내내 엄청 신경 써 주셔서 고마웠답니다.

추울까봐 담요도 계속 덮어 주시는 센스!!!!

 

 

 

 

 

다음 단계로 또 제품을 바르는데,

거울을 통해서 보니까

서현 쌤 손등에 제품을??? 와우...살신성인의 자세~

 

 

 

 

 

 

커피 리필해서 더 마시고

이제 진짜 마지막으로 열처리 기계 쬐고,

머리 감고 나니까

 

 

 

띠로링~~

 

 

 

 

 

 

머릿결에 윤기 줄줄흐르는

머릿발 제대로인 여자로 재탄생 ㅋㅋㅋㅋ

 

 

 

 

 

 

 

 

 

참 많이 좋아졌어요.

 

 

 

 

 

 

 

오늘 고생해 주신 살롱드프롬 쌤들이랑도 찍고,

얼굴크기 대박 비교 ㅜㅜㅜㅜ

 

 

 

 

 

 

 

 

 

역시 사진은 혼자 찍어야

이쁜 척 마음껏 하면서 비교대상도 없어요 ㅋㅋㅋㅋ

머리 끝부분에 윤기가 좔좔 흐르지용?

관리 잘 해서 다음 달에 꼭 파마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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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콜라게나이저 앰플, 퍼밍크림
탄력을 부탁해~
 
 
 
 
저는 다른 건 다 알뜰살뜰 아껴쓰는 편이지만
화장품 만큼은 아낌없이 퍽퍽 바르고 있어요.
대신 한 제품 바를 때 충분히 오래오래 여유를 두고 정성껏~
그 다음 제품도 꼼꼼하게 천천히 오래오래 정성껏~
20대때에도 못 들어 봤던 말인
피부 좋다는 말을
요즘 종종 듣는 것이 꾸준하고 꼼꼼했던 홈케어 덕분이겠죠~
 
 
2015년을 마감하면서 또 한 살 더 먹게 되었지만
눈물 찔끔 닦아내고 ㅋㅋ
새로이 들인 화장품으로 위안을 삼아 봅니다.
네가 30대 후반인 건 아무도 모를 거야 ㅜㅜㅜㅜㅜㅜ 하면서 ^^
 
 
엔프라니 콜라게나이저 앰플, 퍼밍크림을 새롭게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콜라게나이저는 콜라겐 + 리바이탈라이저의 합성어예요.
 
 
 
무슨 뜻인지 확실히는 몰라도 ㅋㅋㅋ
콜라겐을 활성화 시켜 피부를 좋게 한다는 말인 것 같지용?
 
 
 

 

 

 

엔프라니 콜라게나이저 퓨어 콜라겐 앰플

 

50ml

 

 

 

 

 

 

기획세트 구성품으로

제가 좋아하는 엔프라니 프리미어셀 스킨 소프너, 에멀전이 각각 50ml씩 들어 있어서

선물받는 기분~^^

 이런 추가 구성 정말 좋아요~

 

 

스킨소프너 - 콜라게나이저 앰플 - 에멀전 순서대로 사용하면 돼요.

 

 

 

 

 

 

 

 

오오오~ 이런 예쁜 용기 디자인

정말 좋아요~

 

 

 

 

 

 

 

 

 

 

어린 탄력 에너지의 근본을 깨우는

콜라겐 원액이 80% 들어 있는 탄력앰플이에요.

80%라니 진짜 대박 ㅋㅋㅋ

 

 

 

 

 

 

원하는 양만큼 펌핑해서 사용할 수 있는

용기 디자인이에요.

 

 

 

 

 

 

사용감이 어떨지 궁금해서

손등에 한 번 펌핑해 보았는데

 

 

 

 

 

 

 

주르륵 흘러 내리는

투명하면서도 묽은 제형이었어요.

금세 촉촉하게 피부에 쏘옥 흡수되었답니다~

끈적이지 않고 촉촉해요.

 

 

 

 

 

세안 후에 스킨소프너를 바르고

(피부를 꾸준히 잘 관리해주고 있어서 피붓결이 괜찮은 상태예요.)

 

 

 

 

 

 

 

 

 

엔프라니 콜라게나이저 앰플을 양볼에 한 번씩 펌핑 후

톡톡톡 두드려 흡수시켜 주었답니다~

얼굴작으신 분들은 한 번 펌핑 후 얼굴 전체에 바르셔도 충분한 양인데

저는 욕심쟁이에 얼굴이 크므로 ㅋㅋㅋㅋ

 

 

 

 

 

콜라게나이저 앰플 위에 에멀전을 발라 마무리해도 물론 되지만,

저처럼 피부에 욕심이 많으면서

건조한 사람들은

그냥 마무리하기 왠지 찜찜하잖아요?

우리에겐 치덕치덕하게 발라낼 뭔가가 필요하지요~

 

 

 

 
 
 
 
 
엔프라니 콜라게나이저 퍼밍크림
50ml
 
 
 
 
 
 
 
퍼밍크림도 화장품 용기 디자인이 매우 고급스럽고 세련되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미백,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탄탄하고 촘촘하게 차오르는 탄력이
더 어린 얼굴로 가꿔주는 콜라겐 탄력크림입니다.
 
 
 
 
 
 
 
스패츌라로 떠서 사용하는 타입이에요.
 
 
 
 
 
 
살짝 아이보리색을 띄는 퍼밍크림을
손등에 먼저 사용해 보겠습니다.
 
 
 
 
 
 
 
꾸덕꾸덕한 크림은 아니고
슥슥 잘 펴 발라지면서도 영양이 풍부하게 느껴지는 제형이었어요.
발림성도 좋았고 끈적임없이 촉촉함을 남기고 금세 흡수되었습니다.
 
 
 
엔프라니 콜라게나이저 퍼밍크림 기획세트도
역시나 스킨소프너, 에멀전이 각각 50ml씩 들어 있어요.
두 개 합치면 정품 수준이네요 ㅋㅋㅋ
 
 
 
스킨소프너 - 앰플 - 에멀전 - 퍼밍크림 순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퍼밍 크림까지 발라 만족스럽게 마무리된 저의 피부 ^^
 
 
콜라게나이저 앰플과 퍼밍크림에는
보라성게가 들어 있어서 피부 세포의 활력을 유지하고 콜라겐 생성을 자극시켜 피부의 탄력을 증진시키고
유스셀 성분이 세포 재생을 도우면서 피부를 부드럽고 촘촘하게 만들어 주면서
마린 콜라겐이 주름개선과 결합조직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새롭게 제 화장대 위를 차지하게 된
콜라게나이저 앰플, 퍼밍크림이 있어 2016년을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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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스 방한부츠,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손발이 차가워서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올 겨울, 나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그스 방한부츠를 준비했어요.

 

 

겨울엔 속에 털이 따땃하게 들어 있는 방한부츠가 최고라

굽이 없어서

신으면 호빗이 되는 걸 알면서도

매일매일 무조건 털부츠를 신게 되는 것 같아요.

 

 

편안한 트레이닝팬츠 차림에 신어도 잘 어울려서

아이들 유치원 등하원, 마트갈 때에도 요 신발 따뜻하게 신고가고

 

 

 

 

 

 

 

 

 

조금 멋을 내고 가야 되는

공연장 나들이에도

부츠랑 색깔 똑같은 도톰한 레깅스 신고

보그스부츠가 돋보이도록 입어 코디해 보았답니다~^^

 

 

예쁘면서도 따뜻해서 좋아요.

 

 

 

저는 편하게 두루두루 잘 신으려고

숏부츠로 골랐는데

신어보니 생각보다 코디 활용하기가 더 좋아서

미들부츠도 좋았을 것 같다고 느꼈어요.

미들부츠는 털이 더 많이 들어있고 무릎 바로 아래까지 오니까 미들부츠가 더 따뜻하잖아요~

몇 년 잘 신다가

담번엔 미들부츠로 고고씽~^^

 

 

 

 

 

 

 

 

 

 

 

 

뒷모습, 옆모습, 앞모습

나무랄 데 없는 예쁘고 따뜻한 보그스부츠.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택하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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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크리스마스, 산타할아버지 이야기

 

 

 

 

 

크리스마스가 지나갔어요.

좋은 유치원을 다녀서,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생일이라고 정확하게 알고 있는 아이들.

예수님이 당신의 생일에 산타를 시켜서

울지 않는 아이들, 착한 아이들, 엄마 아빠 말씀을 잘 듣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에게는 특별히 적용되는) 밥 잘 먹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라고 배워 왔네요~

 

 

11월부터 지금까지 계속 써 먹었던 산타클로스 찬스,

아이들이 조금만 말썽을 부리면

곧 크리스마스인데~~로 운을 띄우고,,, 선물 못받겠네~~로 마무리하던

산타찬스를 이젠 못 쓰는 건가욤? ㅜㅜ

 

 

유치원에서 산타잔치를 한 사진을

다솔이네반 선생님이 엄청 빨리 카페에 올려 주셔서

흐뭇하게 순진하고 착한 다솔이 사진을 볼 수 있었어요.

 

 

텔레비전 방송에서 산타는 엄마아빠라고 나오는 걸 보고

틀리게 알고 있다고 반은 놀란 얼굴, 반은 그 사람을 비웃는 얼굴로

저한테 일렀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를 지내면서 눈여겨보니

다솔이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존재를 철석같이 믿고 있더라고요.

 

 

 

 

 

 

 

유치원에서 산타잔치를 하면서

아이들은 메롱하는 루돌프를 만들고,

엄마아빠에게 보내는 카드를 쓰고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 사탕이랑 과자가 들어 있는 선물꾸러미를 받아 왔어요.

그리고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반짝반짝 산타 시계도요.

(물론 과자 선물도 유치원에서 준 거지만.)

 

 

 

 

 

 

7년째 산타로 변신하느라 좀 지친 우리 부부는

24일 낮에 허겁지겁 아이들 선물을 사 오면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로는 아들래미가 노래를 부르던 터닝메카드 케이크를 준비했어요.

 

 

파티하기 전에

다솔 군, 몰래 산타할아버지한테 기도하는 모습 발견 ㅋㅋㅋ

마지막으로 자기가 바라는 선물을 기도하더라고요.

넘넘 귀여웠는데 우리가 준비한 선물이 아니었다는 ㅜㅜ

 

 

 

 

 

 

 

 

 

유치원에서 만들어 온 메롱하는 루돌프로

한껏 귀여움을 뽐내고

 

 

 

 

 

 

 

 

 

케이크에 촛불 켜고

진짜 마지막으로 소원을 기도하는 다솔...

 

 

 

 

 

 

 

따라하는 다인

 

 

 

 

 

 

 

나왔다! 다인이의 시옷 입.

다솔이가, 엄마~ 다인이 입이 시옷이야....해서 봤더니

삐칠 때마다 입이 시옷 ㅋㅋㅋ

무심코 거울 보다가 삐죽거릴 때의 내 입이 시옷인 걸 알아채고 깜짝 놀랐네요 ㅜㅜㅜㅜ

 

 

(손목에는 유치원에서 받아 온 반짝반짝 시계)

 

 

 

 

 

 

예수님 생일 축하 노래를 신나게 부르고

 

 

 

 

 

 

 

 

후후후~~~~ 촛불끄기.

촛불끄는 모습은 정말정말 귀여워요 ^^

 

 

 

25일 아침에 산타가 주는(??) 선물을 받은 아이들

선물 사진을 안 찍었네요 ㅜㅜ

다솔이는 아침 밥상에서 실눈 뜨고 자는 척 하면서 산타가 왔다가는 모습을 봤다며

그림까지 그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낮에는 공연을 보고 저녁은 외식을 했는데,

방귀대장 뿡뿡이 공연

이래도 되나요?

한 달 전에 일찌감치 예매해서 할인을 받았기에 망정이지

 

 

진짜 대실망, 재미없고 엉성하고 별로예요.

5살 다인이는 재밌게 본 것도 같으나

7살 다솔이는, 공연이 왜 이래? 정말 재미없다는 반응.

공연 중 짜잔형(텔레비전에서와 다른 첨 보는 낯선 짜잔형 ㅜㅜ)이

와 정말 멋지다...는 투의 대사를 몇 번 했는데

그 때마다 다솔 군, 이게 멋진건가? ㅋㅋㅋ

 

 

 

 

 

 

공연 시작하기 전에 산타할아버지 만나서 사진찍고,

다솔이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터닝메카드 3개 중에 하나가 고새 약간 망가져서

산타할아버지에게 바꿔 달라고 얘기해야 된다고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는 중이에요.

 

 

 

 

방귀대장 뿡뿡이

~5살까지만 관람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사진 예쁘게 잘 찍으면

산타할아버지한테 터닝메타드 망가진거 얘기해 보겠다니까

사진만 찍으면 일부러 멍한 표정 짓는거 풀고

살짝 미소지어 보이는 다솔.

 

 

 

 

 

 

 

공연하기 전에 바깥에서 사진 좀 찍고

안에서는 공연 시작하기 전, 공연 중에 절대로 사진 못 찍게 해서

 

 

 

 

 

 

 

 

공연 끝나고 찍었어요.

앞에서 세 번째 앉아서 자리가 좋았고

5살 다인이는 재미있게 봤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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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맛있어랏~ 냠냠냠

어릴 땐 별로였는데

이번에 주문한 과메기가 유독 잘 말려져서 그런가,

과메기가 맛있을 계절이어서 그런가,

아님 내가 한 살 더 먹어서 그런가,,,

 

 

꾸덕꾸덕 쫄깃한 과메기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남편이 상차리는 걸 도와 주면서

작은 접시에 넘쳐 흐르도록 과메기를 쌓고 있기에 ㅜㅜ

 

 

 

잠깐!!!!!!!!!!!!

내가 이런 특별한 때를 위해 준비한 그릇이 있다며 ㅋㅋ

이도 온유 양식기를 써내 과메기를 담아 보았어요.

(양식기에 말예욧!)

 

 

담아 보니 역시나

과메기색, 노랗고 하얀 배추색, 초록색 파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제가 과메기를 온유 양식기에 담는 동안

남편이 다른 채소류랑 양념장을 애먼그릇에 담아 놓았기에 ^^

전체적인 식탁 사진은 패쑤 ㅋㅋㅋ

 

 

 

 

 

 

 

이도 그릇에 일상 담아먹기

온유 양식기, 청연발

 

 

 

 

단 하나 뿐이어서 더 특별한

수동예 도자기 이도에서 온유 양식기, 청연발을 선물로 주셔서

지난주 내내 음식의 종류에 개의치 않고

조명발 보다 더 무섭다는 그릇발 팍팍 세우면서

식탁을 빛나게 만들었답니다.

 

 

 

 

 

 

 

 

아주아주 소박했던 남편과의 저녁식사,

우리는 국물을 좋아해서

국물을 넉넉하게 잡고

국물에 밥을 비벼 먹거나 소면을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편인데요,

 

 

 

온유 양식기가 그릇이 크고 깊이감이 있어서

국물을 가득 담아도 넘치지 않아 좋아요.

국물까지 맛있는 찜닭을 주메뉴로 하니, 김치 몇 가지만 놓아도

흐뭇한 밥상이 되네요.

 

 

 

 

 

 

 

온유 밥그릇에 밥도 그득 담고 ^^

 

 

 

 

 

 

 

 

닭을 미리 한 시간 반 이상 푹 고아서

삼계탕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야들야들한 고기랑 깊은 국물맛!

온유 양식기가 다양하게 나오지만

제가 사용한 온유양식기대는 사이즈가 30.3 X 4cm나 되어

닭 한마리를 다 담을 수 있는 정말 넓적한 그릇이에요.

연말에 손님 초대할 때 내 놓으면 어깨가 으쓱할 대접시랍니다.

 

 

 

 

 

 

 

 

남편이 늦었던 날,

아이들과 함께 먹었던 국물 떡볶이.

떡볶이도 역시 국물 자작하게 숟가락으로 떠 먹는게 제맛 ^^

 

 

 

 

 

 

 

 

청연발중 24X5.5cm

어떤 음식을 담아내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요.

 

 

 

  

 

 

 

아이들은 간장 양념으로 쇠고기 듬뿍, 채소 듬뿍 넣어

궁중떡볶이를 만들어서

여기에다 밥 비벼 먹기.

 

 

 

 

 

 

 

 

심지어 포장 음식도

이도 그릇에 담아서 그럴싸하게 담아 내었답니다.

요건 간식으로 먹은 음식들이에요.

하원 후 딸래미는 쫄깃한 우동, 아들래미는 튀김,

저랑 남편은 덮밥 하나를 간식으로 나눠 먹었을 때도 이도 그릇의 도움을 받았지용~

 

 

 

 

 

 

 

 

 

이도 그릇 온유 양식기대

사이즈 30.3 X 4cm

 

 

 

 

 

 

 

 

수공예 도자기라

조금씩 다 달라요. 그래서 더 특별하지요.

 

 

 

 

 

 

 

이도 그릇의 윤마크.

 

 

특별한 날 음식을 더 맛있게 해줄 식탁의 조연

식탁의 신스틸러 온유 양식기 정말 예뻐요. 

 

 

 

 

 

 

 

 

 

청연발중

사이즈 24X5.5cm

 

 

 

 

 

 

 

 

 

청연발 그릇도 정말정말 쓰임새가 좋아

자주 꺼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도 http://www.yidopottery.com
   https://www.yido.kr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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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 필라테스 배우고 있어요.

요가는 일반 매트요가랑 플라잉요가를 수업 시간에 따라 맘대로 들을 수 있고

소도구 필라테스도 맘대로 들을 수 있는 곳인데,

시작할 때는 플라잉요가가 더 재밌을 거라고 기대를 했지만

몸치라 동작이 제대로 되지가 않아서 ㅜㅜ

소도구 필라테스를 더 자주 듣고 있답니다.

 

 

짐볼, 미니짐볼, 폼롤러, 아크바렐, 서클로 필라테스를 배우는데

넘넘 재밌어서

배운 운동을 집에서도 연습하고 싶어서

CL 마켓에서 요가 용품, 필라테스 용품들 주문했어요.

 

 

2016년부터는 시간 날 때마다 운동, 운동, 운동이 제 계획이거든요!!!

CL 마켓에 고퀄리티 운동제품들이 많이 갖추어져 있어서

홈짐 꾸미기 딱 좋더라고요.

 

 

 

 

 

 

CL마켓에서 제가 주문한 운동용품들이에요.

다 고퀄리티!!!

받아보고 품질이 너무 좋아서 완전 만족!

 

 

 

 

 

 

요가매트 두께 좀 봐 주세요 ^^

두께를 고를 수가 있는데,

저는 등이 배기지 않고 아파트에서도 팔벌려 뛰기가 가능한 ㅋㅋㅋ

제일 두툼한 요가매트로 골랐어요.

 

 

두툼해서 캠핑가서 깔고 자기도 좋을 것 같고

층간 소음 방지에도 좋을듯~

 

 

 

 

 

아령은 여자들이 사용하기 좋을 2kg으로.

핑크!! ^^ 모서리가 둥글고 그립감이 편하고 좋아서

운동을 처음 시작한 여자들에게도 괜찮아요.

 

 

 

 

 

 

 

폼롤러도 대박인 것이,

폼롤러로 허벅지, 종아리 롤링 많이 하잖아요~

요가학원에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좋아요.

오돌토돌, 움푹움푹 들어가 있어서 롤링하면 엄청 시원하답니다~

 

 

 

 

 

 

 

미니볼은 배송 받은 후에

빨대로 훅훅~ 쉽게 바람을 넣을 수 있었어요.

 

 

 

 

 

 

 

 

폼롤러는 천천히 앞뒤로 굴리면서 균형을 잡으며 운동을 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올라 서지도 못했지만

점점 균형감각이 좋아지고 앞뒤로 잘 굴릴 수 있게 되었어요.

 

 

 

 

 

 

 

 

종아리 알통 딱! 배긴 곳을 롤링해서

종아리 알도 풀어주고,

이 때 엉덩이가 들썩거릴 정도로 반동을 크게 주어야

종아리 알이 잘 풀려요.

 

 

 

 

 

 

 

 

스트레칭도 하고

(엉덩이가 뜨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허벅지 롤링도 여러 각도로 할 수 있어요.

롤링 해 보신 분들은 다 아실 텐데,

진짜 아프면서도 시원한...

셀룰라이트 많으신 분들, 근육 뭉치신 분들은 폼롤러 롤링이 정말 시원하고 좋아요.

 

 

 

 

 

 

 

 

 

아령으로 날씬하게 팔 라인도 만들어 보고,,,

 

 

 

 

 

특히 여자들은 이 부분의 살 때문에 고민이 많잖아요.

어깨에서 팔꿈치로 이어지는

삼두 부위가 탄탄하고 매끄러워야 날씬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봄이 오기전에 미리미리 운동을 시작하자고요~

 

 

 

 

 

 

 

 

 

 

 

 

미니볼 옆구리 운동!

효과 짱짱인 운동인데요,

다리 뒷부분에 미니볼을 꽉 끼우고

다리를 들어 옆구리살을 자극하는 운동이랍니다~

 

 

처음에 이 운동해보고 완전 반해버렸어요.

 

 

 

 

  

상체 컬스,

윗몸일으키기도 미니볼을 이용하면 효과가 짱짱~

 

 

 

 

 

하복부 운동도 후덜덜하게 하기 좋아요~

다리 사이에 미니볼을 끼워서 아랫배에 힘이 더 많이 들어가거든요~

 

 

 

 

 

 

 

스트레칭하기도 쭉쭉쭉~~

 

 

 

 

 

 

 

 

두 발목 사이에 미니볼을 끼우고

다리를 높이 올리는 운동도 옆구리살, 뱃살, 엉덩이살 빼는데 도움이 돼요.

 

 

 

 

 

 

 

 

 

호흡하면서 버티기!!!!

 

 

 

CL마켓에서 구입한 소도구 필라테스 용품으로

홈짐 잘 차려 두었네요~

시간 날 때마다, 텔레비전 보면서, 시간이 없어도,

운동, 운동,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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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졸업사진 찍었어요.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솔 군,

벌써 초등학교 입학통지서도 나오고!!!!

이제 정말 소년이 다 되었네요.

그러나 아직은 학부형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나긴 해요 ^^

 

 

 

 

 

 

 

얼마 전에 아이들과 함께 아기 때 사진 & 동영상을 보면서

신기해 하고 웃었었는데,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

 

 

그나저나 울 다인 양 1살 때부터 카메라 정면 응시 ㅋㅋㅋ

 

 

 

 

 

 

말을 잘 못하던 아기였던 다솔 군.

감성 풍부한 다솔이는 자기 자신의 어릴 때 영상을 보고 울었답니다 ㅋㅋㅋㅋ

감동적이래요. 눈물이 펑펑 난대요.

 

 

 

 

 

 

 

 

다소곳이 손 모으고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인가?

졸업 사진 찍는 모습은

유치원 카페에 올려진 것인데요,

선생님께서 이런 순서로 사진을 찍었어요~ 하시면서

그 날의 풍경을 대강 보여주셨는데,

 

 

 

 

 

엄청 운이 좋게도

다솔이 사진을 올려 주셔서

히히히

다솔이의 학사모 사진이랑 파란색 빵모자 사진을 볼 수 있었답니다.

요즘 유치원들은 졸업 사진도 엄청 공들여 찍더라고요.

옷도 멋지고.

 

 

남자 어린이들은 학사모 사진도 두 종류로 입고 찍고

왕자님 옷도 멋있게 입어요.

여자 아이들은 공주 드레스를 장갑이랑 왕관까지!!!

참 재밌었을 것 같아요.

 

 

유치원 카페에 올라 온 다솔이의 하반기 유치원 생활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바쁘신 중에

시간을 할애해서 올려주시는 거라서

선생님의 성향에 따라

사진이 많은 반도 있고 없는 반도 있어요.

같은 유치원이지만 다솔이네 반은 사진이 자주 올라 오는 반면,

다인이네 반은 거의 사진이 없어요.

 

 

아무래도 동생반이니까

손 갈 일도 훨씬 더 많을 테고

선생님이 신경 쓰실 일도 더 많아서 그렇겠지요...

 

 

 

 

 

 

찔끔. 눈이 내렸던 날 ㅋㅋㅋ

눈사람은 커녕,

제대로 만져 볼 수도 없었던 날

 

 

이 날 서울의 다른 동네는 눈이 쌓이기도 했던데

우리 동네는 낮되니까 다 사라져버렸어요.

 

 

 

 

 

그림자 극 했던 날.

<토끼와 자라> 이야기로 그림자 극을 한다기에

넌 무슨 역할이야?

물어 보니, 문어라고 해서 (속으로) 대실망을 했던 ㅋㅋㅋ

토끼나 자라가 아니고 왜 문어인지 차마 묻지 못했는데

며칠 지나서 슬쩍 유도심문을 해 보니

자기가 문어를 하고 싶어 했더라고요.

 

 

주인공이 뭔지 모르는

엄청 순진한 다솔이를 보면서

마음 속에 있던 욕심을 반성하게 되었는데,

 

 

그 후에도 (((대부분이 장구를 치게 되는))) 국악 시간에 꽹과리는 누가 치는지 물었던 거,

모둠 토의 후 조별 대표가 발표 하는 사진을 보면서

누가 조장인지 자세히 봤던 거

엄마가 미안해 ^^

 

 

 

 

 

 

야외활동 시간

 

 

 

 

 

 

 

김장 담던 날.

 

 

머릿수건이 없는 사람은 엄마 손수건을 가져 오라는 공지.

꽃무늬 손수건이 싫어서 안 가져 간다는 걸

엄청 설득해서 보냈는데

예쁘게 잘 쓰고 했네요~

 

 

 

 

 

 

 

 

벽에 낙서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시트지처럼 붙이고

물분필로 쓰고 물티슈로 지우는 칠판.

그러나 이미 벽은 낙서로 난리가 났고 ㅋㅋㅋㅋㅋ

인테리어에 별 관심 없고

 

 

'나'를 꾸미는 건 엄청 좋아하지만

집을 꾸미는 건 시큰둥한 엄마(=나)는 쿨하게

무려 실크벽지를 아이들의 낙서판으로 내 주었었는데 ㅜㅜ

 

 

 

 

 

 

 

 

낙서할 공간이 부족해서 칠판을 붙여 주었어요.

다인 공주는 이름 쓰기에 성공하더니

엄마 이름도 써서 선물로 주고 ㅋㅋㅋ 책에 나와 있는 글씨도 따라서 써 보는 등

예전보다 훨씬 더 글씨 쓰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그 중 제일 좋아하는 건

사진 찍기.

 

 

카메라만 보면 적극적으로 사진찍기에 임하는 다인 양

일부러 더 뚱한 표정을 짓는 다솔 군

 

 

 

 

 

 

다솔아,

누가 보면 벌 받는 줄 알겠다....

 

 

요 사진들은 애들 아빠가 찍어 놓은 건데,

만세 포즈를 요구했나보죠?

똑같은 사진을 매우 여러 장 찍어 놓은 남편 ㄷㄷㄷ

 

 

 

 

 

 

 

한겨울에 꽃 그려진 반소매 티셔츠를 꺼내 입은 다인이랑

유치원에서 돌아 온 후 옷도 안 갈아 입은 다솔이가 참 대조적이네요~

 

 

 

암튼...

이다솔 유치원 졸업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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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yido) 라이프리더 3기 모집

 

 


이도(yido)와 함께 리빙&아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며,
품격있는 문화공간을 함께 만들어 나갈 이도 모니터요원 '라이프리더' 3기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도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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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아쉬웠던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해단식
같이 활동하면서 많이 친해졌던 터라
마지막 모임이라는게 넘 아쉬웠어요.
 
 
 
 
 
 
 
2기로 활동하며 보냈던
지난 행사들을 되짚어 보는 시간...
참 재밌고 행복한 시간이었었는데~ 시간 참 빠르네요.
 
 
 
 
 
 
5개월이 정말 금세 휘리릭 지나간 것 같아요.
 
 
우아하고 활용도 높은 이도 도자기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다면
이도 라이프리더 3기 완전 강추합니다.
활동도 정말 재밌어요.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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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또 아이스크림, 폴라포 냠냠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먹어 보았어요.







모히또 아이스크림은 라임과 레몬맛 상콤상콤

폴라포는 얼음가득 포도맛이에요.

결론은 둘 다 맛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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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추억의 야구게임 보드게임을 해 보았어요.

아이들이 야구 규칙을 잘 몰라서 

살짝 당황했지만 ^^ 정말 재밌답니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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