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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팅글효소

한의사가 만든 역가수치 높은 효소 = 몽글팅글

처음 효소라는 걸 먹어 보게 되었어요~

그동안 참 많이 들었던 단어인데 별로 관심도 없었고

굳이? 왜?? 라는 생각이 있었었는데,

내 눈과 마음을 확 사로잡는 영상을 보게 됩니다^^

 

바로, 위의 영상인데요~

보기 쉽게 핵심만 캡쳐해서 가져와 봤어요.

최근 나이가 들 수록 점점 더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변한 것 같고

늘 먹어 왔던 종류의 음식을 예전과 같은 양으로 먹는데도

왜 때문에 살이 찌는지 답답했었는데,

늙어가면서 ㅜㅜ 몸 속 효소들의 기능도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단 걸

슬프게도 알아버렸네요 ㅋㅋ

음식을 먹으면 더부룩 답답하고 소화도 잘 안되는 것 같던 증상이

몸 속 효소 성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더라고요.

음식을 먹으면

단백질을 분해해주는 효소

탄수화물을 분해해주는 효소들이 쫙쫙 나와서

음식을 잘게잘게 쪼개고 소화를 팍팍 시켜줘야 되는데

그 기능이 점점 떨어지니

결국 몽글팅글효소 같은 건강식품으로

부족한 부분을 메워야 어릴 때처럼 탱글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거더라고요 ㅜㅜ

 

 

 

몽글팅글효소는

한의학박사가 직접 연구하고 배합한 효소이고

효소, 유산균, 식이섬유, 비타민이 다 들어 있어서

몽글팅글 한 포로 다 커버할 수 있으며

효소역가수치가 높아서 하루에 1포만 먹어도

탄단지를 분해해 주어 속을 빠르게 편안히 만들어 준다고 해요.

 

몽글팅글효소

 

탄수화물 분해효소 a-아밀라아제 4,240,000unit/1포

단백질문해효소 프로테아제 1,545unit/1포

과식 과음했을 때,

탄수화물 파티를 했을 때

몽글팅글효소를 식후 1포씩 먹으면 죄책감도 줄이고 살도 줄일 수 있어서

속도 편하고 맘도 편할 수 있죠^^

 

유통기한도 꽤 넉넉한데,

현재 몽글팅글효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반값 행사를 하고 있으니,

저처럼 예년보다 왜 때문인지

살이 좀 붙는 것 같다.

소화가 잘 안되는 것 같다.

요거 한 포로 효소, 유산균, 비타민까지 다 챙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지금 쟁이기 딱 좋은 시기인 것 같아요.

어린이, 임산부 등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안심 제품입니다.

 

원래 식후 3번

1포씩 (3g) 먹는 건데,

저는 주로 하루 두 끼를 먹으므로 

하루에 두 번 챙겨 먹고 있고요~

몽글팅글효소는 효소 역가수치가 높은 고함량 제품이기에

하루 한 포씩 꾸준히 먹으면서 

관리해줘도 괜찮다고 해요!

 

진짜로 이지컷이라

단 한 번도 가위질 없이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었고!

처음에는 평생 효소를 처음 먹어 보는데도

겁없이 맨입에 털어 넣었다가 ㅋㅋㅋ

살짝 텁텁한 맛에 인상이 구겨지더라고요~

찾아보니 효소맛이 원래부터 텁텁한게 맞는데,

몽글팅글효소는 텁텁함을 줄이고자

오렌지 농축 분말이 들어 있어서

덜 텁텁 더 상큼하게 만들어진 제품이었어요~

저는 효소를 처음, 그것도 맨 입에 털어 넣었더니 텁텁함이 느껴졌는데,

다음부터는 물이랑 같이 먹었더니

전혀 텁텁하지 않았고

상큼하고 깔끔한 오렌지맛이었습니다.

딱 3g으로 다 해결되어요~

물이랑 만나면 요렇게 오렌지색으로 변하면서

색도 상큼 맛도 상큼.

 

물에 매우 잘 녹으니

텀블러에 200ml 살짝 덜 되게 물을 담고

몽글팅글효소를 넣어 섞어 마시면 맛있는 맛 ^^

요즘에는 요령이 생겨서

입에 물 한 모금 머금고 효소 가루를 바로 털어 넣는데,

직접 맨입에 닿지는 않으면서

한모금의 물이랑 만나 더욱 상큼해지니

완전 쉽고 간편하게 효소를 먹을 수 있더라고요~

없던 소화효소들이 마구 생겨서 그런가,

먹기 시작한 이틑날까지는 괜히 더 자주 배가 고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었었는데

이런 헛배고픔도 곧 적응이 되고,

요즘엔 더부룩 답답한 것 없이

소화도 잘 되고 화장실도 잘 가고~^^

이래서 효소를 먹는구나 싶네요~

더 자세한 몽글팅글 이야기는

아래 공식 홈페이지 링크 걸어 놓을테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myheyday.kr

 

heyday

효소, 다이어트, 한방효소, 다이어트효소, 역가수치, 유산균, 임산부, 곡물, 발효, 맛있는 효소, 효과좋은 효소, 백만역가

myhey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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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PT 테라피티 명일점

다이어트는 생활습관의 변화!!

 

운동을 시작하고, 식단을 바꾼지

어느새 약 한 달이 넘은 것 같아요~

(끝까지 음성이었지만) 중간에 코로나19 비슷한 증세로

열 흘 정도 앓느라 잠깐 쉬었던 기간을 빼면

꽤 꾸준히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계속하고 있거든요!

강동구PT 다니기 시작할 때에는,

운동 가는게 좀 힘들고

식단을 지켜 음식을 가려 먹어야 된다는 것이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한 달이 넘어가니,

단조로워 보이는 식단에도 적응이 딱! 되어서,

딱히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나거나

먹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되었어요!

아는 맛이 무섭다는데,

옆에서 피자를 먹고 있거나,

각종 라면을 간식으로 '제가' 끓여 줘야 되는 입장에서도

그렇게 심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그렇지만 일단 먹게 되면 여전히 꾸역꾸역 많이 먹게 되긴 하더라고요 ㅋㅋ

그러니 딱 한 입만 먹자, 혹은 조금만 먹자! 말고

치팅데이로 정하지 않는 이상 먹지를 않는 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강동구PT 테라피티 명일점을 만나서 좋아진 점

1. 식단의 변화

 

테라피티 장현쌤께 보내는 식단 사진들

 

원래 불닭볶음면, 엽기떡볶이, 매운 닭발...등등등

자극의 극치를 달리는 음식을 입에 달고 살았던 1인인데,

강동구PT 하면서

입맛이 많이 담백하게 바뀌었어요~

매 끼니에 채소를 먹으려고 애쓰고 있고

건강한 단백질도 챙기고 있습니다.

아! 현미밥을 지어 냉동실에 보관해 두고 먹으니

세상 편하고 좋더라고요~

 

강동구PT 시설

 

테라피티 명일점 첫 방문했을 때,

반짝반짝 새 운동기구들을 보고 마음이 설렜었는데~

너무 저질체력으로 시작해서

처음에는 운동기구 쪽에는 가 보지도 못하고

맨몸으로도 끙끙대고 완전 힘들게 운동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슬슬 하나씩 기구를 사용한 운동들을 배우게 되었고

강동구PT 운동기구들을 하나씩 섭렵해 나가는 재미가 있네요~ ㅋㅋ

 

얼마전에는 이 기구를 사용해서 엉덩이 운동을 해 줬는데,

안쪽 허벅지도 강화하면서

엉덩이를 탄력적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운동이었어요~

 

 

무게를 올리고,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시작하고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 근육을 느끼면서

버티고 버티고 버티면서 천천히 다리를 모아 돌아오는 운동!

기구를 사용해서 하는 운동은 재밌기도 하고 

효과도 좋은 것 같아서 신나요~

 

강동구PT 스미스머신

 

스미스머신을 활용해서

두 가지 자세로 스쿼트를 했는데,

맨몸스쿼트만 하다가 강동구PT 테라피티 명일점에서

기구를 사용해서 무게를 올리고 스쿼트를 해 보니,

아주 영혼까지 탈탈털리고

자꾸만 영혼이 탈출하는 경험도 했지만^^

그냥 하는 것 보다

뭔가 더 뿌듯한 것이 기분이 좋았어요~

 

하체운동을 하면 집에 걸어서 돌아갈 때부터

다리가 후달달달 난리가 나지만,

운동은 할 수록 재밌는 것 같아요~

 

강동구PT 테라피티 명일점을 만나서 좋아진 점

2. 체력의 변화

코로나19를 핑계로 거의 3년을 집콕하며 누워만 지냈더니

살도 살이지만 체력이 완전 바닥이었는데,

운동을 할 수록 점점 더 근력이 좋아지는 걸 느끼니까 진짜 기분이 최고인데요~

 

운동 초반에 상체운동할 때 모습 ;; 2kg짜리 덤벨

 

강동구PT 막 시작했을 때

1kg도 해 보고

2kg짜리 덤벨로 팔운동 했었었는데,

 

이제는 팔 운동할 때에는 3kg짜리로 5세트를 ㄷㄷㄷ

가슴 운동할 때에는 4kg짜리로 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과 근력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플랭크는 1분 30초 정도를 버틸 수가 있게 됐고요~

플랭크 하면서 한쪽 다리를 들 수 있는 묘기까지 ㅋㅋㅋㅋ

 

테라피티 명일점에서 주2회 PT를 받고 있는데,

운동을 가지 않을 때에는

집에서 사이클을 타면서 운동의 흐름이 끊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마의 금토일요일에는,

가족들이랑 맛있는 걸 먹을 때도 많지만

주말 끼니 중 저녁에는 되도록 식단을 지켜서 먹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강동구PT 하고나서,

눈바디가 훨 좋아졌고, 팔 다리 살들이 꽤 탄탄해졌으며

꽉 끼던 옷들도 제법 수월하게 입을 수 있게 됐어요~

그러나 첫술에 배부를 수 없듯...

약 3년에 걸쳐서 찌워 놓은 살들을 한 달 남짓만에 다 빼기는 어렵겠죠~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하고

꾸준히 식단 관리하다보면,

곧! 예전의 제 모습을 되찾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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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았는데, 어디갔지? ㅋㅋ

 

강동구PT 꾸준히 하고 있어요~ 

(테라피티 명일점 다닙니담)

 

테라피티 명일점 주소

 

강동구PT 위치는

강동구 양재대로 145길 6 B1 테라피티 명일점이고,

명일역 2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매번 제 몸 컨디션에 따라서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짜 주시고,

컨디션이 별로 안 좋을 때에는 몸에 힘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케어운동? 재활운동 비슷하게도 관리 해 주시니,

강동구PT 장현 트레이너쌤 믿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건강하게 이뻐질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강동구PT 매트운동 ㄷㄷ >

여자분들 팔굽혀펴기 몇 회 정도 하시나요?

저는 팔굽혀펴기 진짜 못하고

팔에 힘이 별로 없는데,

테라피티 명일점 PT쌤이랑 같이 하면

힘을 쥐어짜서, 15개 3세트

마지막에는 12개 하고 쉬었다가 3개, 

그렇게 제 컨디션에 맞추어 주시면서 (=저를 조련하면서^^)

끝까지 운동을 시켜 주세요~

뿐만 아니라 플랭크도 매 운동 때 마다 

1분씩 3세트,

체력이 좀 올라왔을 땐 

1분 20초씩... 

진짜로 강동구PT 쌤이 끝까지! 끝까지!!

할 수 있어욧! 마지막 10초...

...하시며 응원해주지 않으셨으면

늘 그랬듯 제가 딱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그만 뒀겠죠? 

 

2kg 덤벨프레스

매트에서 팔굽혀펴기를 실컷 하고

팔에 힘을 다 빼 놓으신 상태에서

(고작) 2kg이지만 덤벨프레스를 시키시는

강동구PT 장현쌤의 센스 ㅋㅋㅋㅋ

덤벨로 하는 팔운동도 세트의 마지막에는 힘들지만,

테라피티 명일점에서 처음 해 본

2kg 덤벨프레스 후 바로 팔을 쭉 뻗어 버티는 

요 운동!! 이게 전 더 힘들더라고요!

강동구PT 테라피티에서 첨 해 본 동작들~

 

덤벨을 내려놓자마자

손을 쭉! 밀어서 어깨에 긴장을 계속 준 상태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대로

강동구PT  장현쌤이 제 팔을 누르면,

10초씩 버티면서 계속 어깨에 힘을 주는 요 동작을

팔을 조금씩 더 내리면서

3단계로 진행하는데~

생각보다 꽤 힘들어요~

그리고 운동이 됩니다 돼!!

곧 반소매 입는데 꽤 유용할 것 같아요~

많이 변한 식단 ㅜㅜㅜㅜ

 

강동구PT 쌤은 매끼니 밥 먹은 걸 사진으로 ㅜㅜ

보내라고 하시니,

식단이 많이 건강하게 바뀌었어요~~

처음에는 연예인들처럼 탄수화물을 아예 끊어보자.. 싶어

밥 없이 단백질이랑 채소왕창이랑만 먹다가

결국 저녁에 폭식하고 ㅜㅜ

가족들 밥 해 주면서 간을 본다는 핑계로 아구아구 먹고 그랬는데^^

나이도 있고 ㅜㅜ

탄수화물도 필수 영양소인데,

제한을 하려니 너무 힘들고 허기가 져서

밥은 현미밥으로 바꿔서 식단을 했고

배가 덜 차는건 채소를 많이많이 먹으니 도움이 되더라고요~

요즘 가성비 제일 좋은 건 상추!

테라피티 명일점에서 가까운 시장에 산책 겸 들러 1000원짜리

상추를 한 봉지 사 오면,

진짜 배부르게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늘 고비는 있죠 ㅋㅋ

강동구PT 장현쌤께 사진 보냈다가 혼난,

사진보다 2~3배 더 많이 먹은 간장게장밥 ㅋㅋㅋ

그리고 탄수화물 폭탄 떡국.

그리고 슬며시 주말 식단은 덜 보내면서

좀 자유롭게 먹게 되는 경향도 있는데~^^

 

탄수화물과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댓가 ㄷㄷ

 

강동구PT 쌤이 저를 그냥 둘 리 없죠~

맛있는 음식을 먹은 댓가로

집에서도 실내자전거를 타, 그 결과를 보내게 되었답니다^^

테라피티 명일점에서

트레이너 선생님이랑 하는 운동은 일주일에 2번이지만,

일주일에 7번을 식단 관리를 받고 있고

운동 나가지 않는 날에는 집에서 사이클을 타니까~

PT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하지만

이렇게 매일 관리 받는 걸 따져보면,

나름 가성비 + 가심비가 좋은 것 같아요~

 

영혼이 탈탈 털리는 강동구PT 의 스텝박스 운동

헥! 

목에서 피맛이 날 정도로 힘들어요~

이번에 운동 가서, 칼로리 태우는 운동으로

1. 제자리에서 무릎 팍팍 올리면서 속도 유지하며 뛰기

2. 쉬지 않고 바로 스텝박스 위로 점프하여 뛰어 올랐다가 내려오기

3. ㄷㄷㄷ 공포의 버핏점프

죽는 줄....

그러나 이건 시작에 불과했고,

진짜 영혼탈곡기는 

ㄷㄷㄷ

인터벌트레이닝 ㄷㄷㄷ 강동구PT 최고의 영혼탈곡기 ㅜㅜ

 

와 진짜로 죽는 줄 알았는데,

고작 5분 걸렸어요 ㅋㅋㅋ (=실성)

강동구PT의 트레드밀은 저절로 바닥이 움직이는게 아니고

제가 움직이면서 달려가면 바닥도 같이 움직이는 방식인데

오른쪽 레버로 바닥을 무겁게 혹은 가볍게 조절을 하면서

가볍게 놓고 30초를 뛰고

무겁게 하고 30초를 등산하듯 쭉쭉 밀어 걷고

그걸 30초씩 반복해서

5분을 채우는 인터벌운동인데~~~

진짜로 마스크를 찢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요~~

너무 힘든 인터벌운동을 

모든 운동의 맨 앞에 넣어 프로그램을 짜 주신

테라피티 장현쌤의 센스를 또 한 번 감탄하며 ㅜㅜ

이 날은 땀 뻘뻘 흘리고 나서

런지도 하고,

플랭크도 하고,

하체 운동 상체 운동 골고루 하고

마지막엔 코어 운동으로 마무리를 했던 것 같아요~

테라피티에서 운동하면서

점점 더 체력이 좋아지는 것 같아서

봄이 오는게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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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PT에서 작심삼일 극뽁!
민트색으로 이쁜 인테리어~

 

강동구PT 다니며 열심히 다이어트 운동하고 있어요~

테라피티는,

완전 체계적으로 운동 프로그램을 잘 짜주시고,,,

회원관리도 철저하셔서 긴장을 안 할 수가 없고

식단관리 및 집에서도 다이어트를

안 할 수가 없게 만드는 시스템입니다^^

 

하필이면 제가 젤 좋아하는,

마라탕집 옆에 위치한 강동구PT 맛집 ㅋㅋㅋ

제가 원하는 1차 몸무게에 달성을 하게 되면

꼭 마라탕을 먹겠노라고

(쉿! 테라피티 트레이너쌤 몰래~) 다짐을 하고 ㅋㅋ

시작할때 59KG이었으니까 54로 정해봅시당^^

테라피티 트레이너쌤이랑 약속한 시간에

꼬박꼬박 테라피티 받으러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은 추웠던 날이었는데 땀 대박~

 

제가 강동구PT 받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잖아요~

나중에 제가 보려고 쓰는 일기같은 블로그 포스팅이니~~~

당연히 매번 포스팅을 올리지도 않고요~

위 땀 범벅 사진은 아직도 롱패딩 입고 다니던 때였는데,

이렇게 추운데, 땀 뻘뻘 흘린게 너무 신기하고 ㅋㅋㅋ

과연 제가 혼자서 운동을 했으면

제 한계치를 넘게 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싶어서

찍어 놓은 사진인데,

이 날 테라피티 명일점에서 뭘 했느냐면 ㅜㅜ

진짜 간단해 보이는 스텝박스 하나 놓고

3가지 유산소 운동을 연속으로 다 하는 것을 1세트로,

그걸 3세트까지 ㄷㄷㄷ

강동구PT 테라피티 트레이너쌤 왈...

지금은 3가지 유산소 운동으로 저를 굴(?)리지마는,

곧 4가지 이상,

최대로 8가지로 저를 마구마구 운동시킬 수 있을거라고 

악마의 웃음을 보이셨었죠~

그러나 테라피티 명일점 장현쌤 완전 천사^^ 

너무 친절하시고, 시범 보이는데 완전 교과서이시고~

시키는 대로 안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좋으셔서

저도 제 한계를 넘게 됩니다 ㅋㅋ

 

강동구PT의 운동시설을 잠깐 보여드릴게욤~ 

시설 정말 깨끗하죠?

 

강동구PT는 시설이 너무 깨끗하고 좋은데,

제 체력이 저질이라서

처음 몇 주엔(힘이 없어서)

이 좋은 시설을 전혀 사용하지 못했었어요~

맨몸 운동만으로도 저는 너무 힘들었고~ ㅋㅋ

덤벨을 사용하는 운동으로도

저는 완전 헬렐레~ 했었었거든요.

그러다!!

드디어 운동기구를 사용하게 됩니다!

두둥~ 테라피티 명일점 등록 후 정말 역사적인 순간!

전신운동을 할 수 있는 로잉머신이랑 같은 원리예요~

 

등운동을 하면서

강동구PT 트레이너쌤께서 요 기구를 사용해서

등이랑 견갑골 아래 또 어디어디의 자극을 느껴보자고

말씀을 참 많이 해 주시고

설명도 자세히 해 주셨는데,

테라피티 명일점 장현쌤! 그게 어디였더라요???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보니

견갑골이랑 등 + 겨드랑이 아래를 쪼이면서

자극을 느끼는 운동이었던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자극을 느끼며 헛둘헛둘

 

제가 운동 내용을 기억하기 위해 사진을 찍느라 이렇지만

실제로 운동을 할 때에는 

테라피티 명일점 장현쌤이 제 뒤에 앉으셔셔

제가 자극을 받아야 되는 근육을 일일이 설명해 주시고

힘이 가장 많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은 터치를 해 주셔서

몸 감각을 익히는 데 정말 좋아요~

( 강동구PT 없이 혼자서는 하기 힘든 부분이지요~)

 

헥!! 내가 턱걸이를 하다뉘~~

 

학창시절에 체력장을 하잖아요~^^

저는 늘 5급이었어요~ 철봉 매달리기 1초 ㅋㅋㅋㅋ

팔힘 1도 없는 저인데,

강동구PT 받으며 기어이 턱걸이를 해 냅니다! ㄷㄷㄷ

이거는 살짜쿵 트릭이 있는데

테라피티 장현쌤이 제 몸무게에 맞추어 

기구 무게를 정해 주시고

저는 완전 쉽게... 그러나 해 보면 또 어렵죠~

몸무게의 대부분은 기구에게 맡기고

약 10킬로그램 정도만 힘을 써서 턱걸이를 했었어요~

트릭이긴 트릭이지만,

턱걸이가 잘되니 신나서 계속 쭉쭉쭉 잘 했습니당~

이거시 기구 운동의 매력!!

턱걸이가 잘 되니 기부니가 너무 좋아욤~

 

운동을 그냥 하면 되지

왜 꼭 강동구pt를 받아야 되나요?...에 대한 답변

테라피티명일점 트레이너쌤이 일일이 간섭해주시니까

 

저는 의지가 좀 없는 편이에요 ㅋㅋ

그런데,

운동도 프로그램 잘 짜서 진행해주시지만

먹는 것도 테라피티 명일점 트레이너쌤께 다 공유해서

일일이 철거하게 검사를 받으니

찔려서 잘 못 먹어요 ㅋㅋㅋㅋㅋ

운동하기 전에 유튜브로 제가 미리 익히고 와야 되는 

맨몸 스트레칭 영상을 공유해 주셔서,

집에서도 잘 하고

테라피티 명일역점 가서도 미리 잘 합니다~

완전 엉망징창으로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 땐

부끄러워서 ㅜㅜ 연락을 안 드리기도 했는데,

그래도 또 운동약속을 해 두었으니

강동구pt 쌤이랑 소통 + 만나야 되고~

이상한걸 먹을 때도 좀 찔리고 ㅋㅋㅋ

그러니 살이 더욱 잘 빠지는 것 같거든요~

이게 그냥 운동하는 거랑

퍼스널트레이닝 = 개인피티 받는 거랑 좀 다른 것 같아요.

갈비조금 + 채소 듬뿍

 

강동구pt 쌤께 공유를 해야 되니까

돼지갈비를 먹어도 웬만하면 다이어트 식으로 먹고

채소류를 더 많이많이 먹으려고 애쓰고요~

 

양념듬뿍 돌솥비빔밥

 

매콤하게 비빈 돌솥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사진 공유 후 먹는데 ,

점점 양념이 세지는 것 같다며 걱정하시는

울 강동구pt 트레이너쌤의 말씀을 들으니 ㅜㅜㅜㅜㅜ

아! 그렇지~ 양념을 줄여야 되겠다 싶어서

그 후 약 일주일 정도는 진짜로 양념을 줄여서

담백하게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곧 또 풀어지긴 했지요 ㅋㅋㅋ 죄송~)

밍숭맹숭 완전 다이어트 식단

↑↑↑↑↑

이렇게요 ㅋㅋㅋ

내가 먹는 걸, 누군가가 늘 체크를 해 주신다는 부담감에

어쩔 수 없이 덜 먹게 되는게

그러니까 자연스레 살이 빠지고~^^ 식습관이 바뀝니다.

정말 신기하지요?

 

이번에는 다시 강동구pt에서 운동하는 이야기!

와이드스쿼트 정말 열심히 했어요~

 

이번에 새롭게 배운 와이드스쿼트.

저는 하체운동을 젤 좋아하거든요~~~~~~

하체 운동 하는 날은 늘 룰루랄라~~

와이드스쿼트 하기 전에 그냥 스쿼트도 했지만

(집중하느라) 사진은 일부러 안 찍었어요~

 

와이드스쿼트를 3세트를 하는데,

지금까지 제가 여러 번 배웠던 운동 내용이랑 살짝 달라서

너무너무 놀라고 새로웠고!

정말 운동이 잘 되어서 더 놀랐고~ ㄷㄷㄷ

제가 이번에 첨 받는 pt가 아니잖아요~

적어도 지금껏 받은  pt를 다 합하면

약 200회 정도 돈들여 받은 것 같은데,

새롭게 배울게 있다는 것이 너무나 신기하고,

테라피티 명일점 장현쌤은 교과서에서 바로 나온 것 같은

교찢남 = 교과서를 찢고 나온 남자 ㅋㅋㅋ

진짜 이론이 이해가 쏙쏙 잘 되게 설명을 해 주세요~

와이드 스쿼트를 열심히 하면서 땀 뻘뻘 흘리고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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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그림의 떡인 테라피티의 멋진 기구들 ㅜㅜ

 

명일동피티에서 운동을 한지

이제 보름 남짓 되었어요.

 저는 2022년 우리집의 화두인 '건강'을 위해서

저를 위한 선물로

명일역 2번출구 테라피티에서 퍼스널트레이닝을 시작하고 있는데요~

와... 생각 보다 몸이 더 저질이더라고요^^

단 몇 회만에 예전처럼 무게도 막 치고

몸이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올 줄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뭘 심각하게 하지 않았던 것 같은

첫날 체력 측정때에도 다음날 근육통이 매우 심했고

제대로 걸어다닐 수 없을 정도로 다리가 묵직하고 바들바들~~~

상체운동을 한 날에는 어깨와 팔에 힘이 안 들어가서 헬렐레 ㅋㅋ

그대로 몇 년 더 운동없이 지냈다가는 

생각하기도 싫을 정도로 체력이 바닥 났을 것 같아요.

지금 명일동피티를 시작한 것이 정말 다행이었죠~

 

테라피티는 명일역 2번 출구 코앞이에요

 

명일동피티를 시작한 게 보름 남짓이라고는 하지만

저는 일주일에 두 번씩 1:1 피티 운동을 하고 있으므로

실제로 운동을 한 건 

이제 고작 4번이에요~

그렇지만, 첫 날, 다음 날 그리고 그 다음주

제가 느끼는 제 몸 상태는 참 다릅니다.

운동을 한 다음날 근육통이 있기는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살짝 변태처럼 ㅋㅋㅋ

운동후에 근육통이 오는 걸 아주 즐겨요!

왠지 열심히 피티 한 것 같고,

근육이 더 올라 붙는 것 같아서 아주 기분 좋거든요~)

만약 저 혼자서 운동을 시작했다면

스쿼트를 하든, 플랭크를 하든

마지막 1개까지, 마지막 1초까지 끝까지 더 하고 더 버틸 수 없었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 식인듯 다이어트 식이 아닌듯... 어쨌든 식단관리^^

 

제가 그동안 피티를 무수히 많이 받아 봤을 거 아니에요?

명일동피티처럼 이렇게까지 회원 관리를 해 주는 곳은 처음인데,

테라피티에서 1:1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 순간

모든 먹는 것들을 카톡으로 보고? 하게끔 되어 있어요^^

궁금한 것도 언제든 테라피티 트레이너쌤께 여쭤보면 다 답해주시고,

혼자서 하는 운동, 혹은 단체로 하는 운동에는

쪼임(?)이 없잖아요~

그런데 명일동피티 회원은 자기가 열정적인 것 만큼

더 큰 효과를 얻어가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니까,

그냥 운동보다 피티를 받는 것이 

비용은 더 비싸지만,

훨씬 더 큰 효과를 얻게 되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그동안 차곡차곡 저를 살찌운 것은

팔할이 맵고 짜고 기름지고 맛있는 음식일텐데,

이걸 한 순간에 바꾸는 건 정말 힘들고

하루 3끼를 정해진 시간에 (양심껏!) 잘 챙겨먹되

아침 점심은 조금 자유롭게.

저녁에는 철저히 다이어트식으로 먹어 보기로 했어요~

어차피 다이어트는 꾸준히 오래오래 해야 되고

그러려면 생활습관부터 바꿔야되니까

금세 포기하지 않도록 저를 살살 달래면서 식단도 점차로 바꿔보기로 했어요.

단백질을 많이많이!

 

끼니에 무조건 단백질은 넣으려고 애를썼고

원래 밥을 양껏! 아주 짠 반찬이랑 먹어야 포만감이 생기는 식습관인데 ㅋㅋ

밥을 줄이려고 노력을 하면서

대신 양배추랑 버섯을 어마무시하게 많이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육볶음도 평소와는 달리

돼지고기 뒷다리로 볶았더니만,

다른 식구들이 아무도 먹지 않는 사태가 생기더라고요^^

오랫동안 식습관이 망가져 있었기에

건강하게 먹는 습관이 금방 생기지는 않아서,

어떤 날은 짜파게티도 2개씩 끓여 먹고 ㅜㅜ

맥주도 실컷 마신 날도 있고...

그래도 일주일에 7번 이렇게 먹다가

짜고 맵고 자극적으로 먹는 횟수를 저 나름대로 줄여가고 있으니

분명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요?

 

완전 꼼꼼하신 명일역피티 김장현 선생님(테라피티)

 

제가 테라피티 시스템에서 또 하나 감동 받은 게 있는데,

명일동피티 트레이너 선생님이 완전 꼼꼼남이에요!

늘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는지 정석으로 가르쳐 주시고~

교과서적인 자세를 먼저 보여주시고

제가 운동에 대해 왜 그렇게 해야 되느냐? 

선생님은 이렇게 이렇게 되는데

저는 저렇게 저렇게 되는 이유가 뭘까... 막 물어봐도

늘 답을 알고 계셔서 아주 쉽게 잘 설명해 주시거든요~

처음 피티 받는 사람들도

누구나 찰떡같이 알아 들을 수 있도록.

(비록 몸은 개떡이어도~)

V 제가 운동하는 모습 몇 개 보여드릴게요!

feat. 안구조심^^

스쿼트

 

운동을 오랫만에 시작한 기념으로

첫 날 운동한 것들 중 몇 가지를 골라서 사진 찍어와봤어요~

2년 여만에 처음으로 몸을 움직여 본 거랍니다~^^

첫날엔 하체운동을 했어요~

명일동피티 뿐만 아니라, 피티하는 사람들에게

완전 기본적인 운동이 스쿼트잖아요~

예전에는 식은 죽 먹듯 잘 했는데,

이제는 앉아지지가 않더라고요 ㅋㅋㅋ

뱃살 덕분이겠죠?

자세도 제대로 잘 나오지가 않는데,

명일동피티 쌤이, 팔을 꽤 높이까지 들고

준비자세를 취하라고 말씀해주셨어요

 

팔을 높이 드는 이유는 허리가 꺾이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힘들수록 자꾸 자세가 흐트러지고

덜 앉아지고

배치기로 올라오고 그랬었는데,

지금 명일동피티 4회만에 스쿼트는 좀 감이 돌아오고 있어요!

 

고무줄 끼워 하체운동

 

스쿼트로 하체 힘을 거의 너덜너덜하게 다 빼놓은 후

고무줄을 이용해서 완전 다 뿌셔버리기 ㅋㅋ

명일역피티 트레이너쌤의 특징은,

운동 프로그램을 참 재밌게 잘 짜 주신다는 건데

힘든 운동, 덜 힘들어 보이는 운동, 재밌어 보이는 운동 여러가지로 가져오시고

저처럼 몸이 아직 저질인 사람들은 기구보다는

고무줄이랑 제 체중을 이용해서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코어와 발란스 운동.

운동 첫날에만 기념삼아 운동 사진을 찍어왔는데,

담주에 가서는

운동 뭐뭐 했는지 되도록 많이 찍어와야겠어요~

사진 보면서 회상하니까

복습도 잘 되고

혼자 집에서 운동할 때에도 적용시켜서 하기 좋을 것 같네요~

역시 기록의 힘!은 최고!!

다음주부터는 더 열심히 명일동피티 가서 운동하고,

개인 훈련도 나가고

약속시간 보다 일찍가서 스트레칭,

마친 후 정리운동까지 잘 해 봐야겠다는 의지가 또 샘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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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역피티 테라피티

 

명일역피티 건강하게 예뻐지려고 

테라피티 PT 시작해요~

2022년, 또 한 살이 먹었는데 아직도 라떼는 시전하고 있는 1인 ㅋㅋ

옛날엔 나도 복근이 있었는데,

소싯적에 44사이즈 입었었는데~

하면 뭐하냐고요... 현실은 66도 꽉낌 ㅜㅜ

누구나 새해 목표 리스트에 다이어트와 운동을 넣잖아요~

제가 이번에 명일역피티 시작한 건,

다이어트 보다는 건강 목적이 더 큽니다.

코로나가 나를 살 찌웠고

코로나19백신이 나를 3주간 누워있게 했으니 ㅜㅜ

제 급살찜, 급비만됨의 원인을 코로나에게 돌려도 될까요?

 

와~ 갬성 지대로인 명일역피티 = 테라피티

 

<<<내가 왜 명일역피티를 등록했느냐 하는 썰~ = (feat.TMI) >>>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두통에 근육통에 완전 끙끙 앓다가 

온몸에 통증이 생겨서

울 동네에서 유명한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를 받았었어요.

도수치료의 1회 가격은 무려 15만원 ㄷㄷㄷ 

다행히 실비보험을 들어놨지만서도

제가 부담해야 되는 비용이 약 5만원 남짓이었어요~

도수치료를 한참 받다가,

문득, 차라리 이 비용으로 피티를 받으면 더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검색창에 명일역피티를 검색했고

그러다! 새로 오픈한 테라피티에서

오픈이벤트로 가격할인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지요!

장르불문, 무조건 오픈할 때 등록하는 것이 젤 가성비좋고 친절하고 새 거고

 

명일역피티 테라피티 방문예약 및 상담 고고씽~

동네 분들이라면 요렇게만 설명해도 찰떡 같이 알아 들으실,

명일역피티 위치 ^^

명일역 먹자골목쪽(다이어트 하면서 꼭 먹는 걸로 설명 ㅋㅋ)

명일역에서 가깝고 골목 완전 초입이고

민트색 간판이라 정말 잘 보여요~

 

테라피티 (명일역피티) 간판도 찍어 왔지욤

 

오픈 이벤트라서,

도수치료 받는거랑 1:1 개인피티 받는거랑

가격도 비슷해서,

저는 이왕이면 멀리보고

제 스스로 운동도 하고 몸을 컨트롤 할 수 있게끔 명일역피티를 선택했어요.

사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고작 피티2회 했지만^^

운동을 선택하길 참 잘했다고

셀프 쓰담쓰담 하고 있는 중입니다.

 

명일역피티 = PT = 테라피티 명일점

시설 좀 보여 드릴게요~

저 이런 갬성 너무 취저예요~ 소지품 놔 둘 수 있는 고퀄쟁반 댕댕이 ㅋㅋ

 

코로나19 시대에 프라이빗하게 운동하기 딱 좋은

일대일 테라피티.

명일역피티 대표님께는 좀 죄송하지마는,

이제 막 오픈한 PT 피티 전문센터라서 (속닥속닥) 회원이 별로 없는듯??

제가 예약한 시간에 다른 회원 1도 없고,

제가 가고 오고 한 시간에 마주치는 분들 1도 없고 ㅋㅋ

완전 클린한 동선으로 

트레이너 쌤이랑 저랑 둘이서만 운동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ㅋㅋ

아, 그리고 명일역 테라피티 트레이너쌤,

공부 꽤 많이 하신듯, 

지금 저에게 딱 맞는 강도로 운동 지도해주셔서

너무 힘들지 않게 슬슬 감 찾을 수 있도록 

1:1 일대일 개인피티 프로그램 준비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왕년에 운동 꽤 많이 했었고

예전에는 몸과 체력이 좋았었다고 자부하지만 ㅜㅜ

그것은 캐캐묵은 옛날얘기 ㅜㅜ

올 해 나이도 44이고 ㅜㅜ 살도 진짜 10킬로 정도 더 쪘고

예전 생각하면서 운동 했으면 대번에 관뒀을 것 같아요.

뚠뚠하고 약해진 저를 살살 달래주시면서 완전 섬세히 관리해주시는

명일역피티 트레이너쌤 감사해요~

테라피티 명일역피티&nbsp; ... 다 새 거야~

 

갓 오픈하여,

모든 시설과 기계들이 다 블링블링한데

몸이 안 따라주니 그림의 떡 ㅋㅋ

얼른 운동 열심히 해서 옛날처럼 무게도 치고

기계도 잘 사용하고 싶다 ㅜㅜ

명일역 새로 생긴 테라피티 PT전문센터.

도수치료랑 비교해서 저렴한 가격이지만,

오랫만에 저를 위한 투자로 큰 지출이기에~~~

상담 방문 예약해 놓고,

시설들을 완전 매의 눈으로 살펴 봤었거든요~~

 

이번에는,

명일역피티 = 테라피티

부대시설을 보여 줘 볼게욤!

다~~ 있는 샤워실
빗도 다양하게, 치카치카도 할 수 있네요? ㅋㅋ

 

명일역피티 대표님이 여자분이신가? 싶을 정도로

테라피티 내부가 정말 아기자기 하고 제 취향인데~~~~

샤워실 파우더룸도 완전 여성여성해요!

준비물 없이 다 갖춰져 있는 샤워실은 기본이고,

빗이랑 칫솔치약, 머리끈까지 보니

디테일 장인으로 임명하고 싶어질 정도거든요~

제가 약 세 군데에서 피티를 받아 본 경험을 되새겨 봐도ㅡ,

이렇게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준 곳은 처음이었어요! ㄷㄷㄷ

 

외투는 바깥에 걸고,

체형에 맞게 운동복을 골라서 입고

저 완전 뚠뚠인데 ㅋㅋ

테라피티 명일역피티 트레이너쌤이 M입으면 되겠다고 하셔서,

운동복 M사이즈 입었는데 맞네욤?

완전 XL 몸매인데 ㅋㅋㅋ

운동복, 수건, 샤워용품까지 다~ 있으니 몸만 옵니다.

안쪽 사물함에 짐을 넣고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운동하는 시스템이에요~

 

명일역피티 ! 공포의 인바디 ㅜㅜ

 

진짜 피하고 싶은 것 중 1순위가 몸무게 & 인바디 재기인데 

피티 PT 하기로 했으면

가장 첫 관문이 현재 제 상태를 파악해야 되는 거잖아요~ ㅜㅜ

무섭고 하기 싫었지만,

그래도 명일역피티 가서 젤 첫 시간에

인바디를 재 봅니다 ㅜㅜ

 

ㅜㅜ 생각보다 더 심각합니다.

 

와... 말잇못...

테라피티 명일점.

첫 수업 2월 8일에 갔던 제 첫 기록이에요.

몸무게도 ㄷㄷㄷ 지만

체지방량이 너무 심해서 완전 충격 지대로였어요~

인바디 기계가 저에게,

체지방을 10kg 빼야 된다고 훈계하는데,

순하신 명일역피티 PT

테라피티 트레이너쌤은,

일주일에 500g씩만 빼도 된다고

완전 천사처럼 말씀해 주시네요~ 위안 받았어요~^^

 

사실 맞는 말씀이죠~

일주일에 500g이면 한달에는 2kg

이렇게 가볍고 조금씩 빼는 다이어트는

오래오래 성공 + 유지할 가능성도 높으니

한달에 2킬로를 석달만 하면 6킬로!

일주일에 500g은 우습게 보이지만

3달에 6킬로

6달에 12킬로

1년에 24킬로는 진짜 대단하지 않나요?

명일역피티 운동기능테스트 = 테라피티 트레이너쌤

 

뭐야뭐야~ 잘한다고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

지금 보니까 운동기능 '하'도 많네요?

ㅋㅋㅋㅋ

명일역피티 트레이너쌤 거짓말쟁이 ㅋㅋ

제가 왕년에 운동 좀 한 1인이지만

최근 몇 년간은 그냥 그랬고

코로나19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진 완전 게으르게 살았고

특히나 몸무게도 10킬로그램 이상 늘었잖아요~

어렵게 큰 돈(제 기준^^;;) 지출하고

명일역피티 등록 후 첫 수업에는,

제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운동기능체크 ? = 체력 근력 테스트를 해 주셨는데

그 테스트를 바탕으로 

포기하지 않고 재밌게 운동을 할 프로그램을 짜 주시는 것 같았어요.

아무리 결심을 했다고 해도

첨부터 너무 힘들면 운동하기 싫어지고 

운동도 제대로 못할테니까

제 기준에 맞게 프로그램을 짜 주시려고

명일역피티 수업 첫 날에는 제 상태를 먼저 파악해주신 것 같아요~

별 거 안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체력측정한 다음날에 온 몸에 근육통이 와서

죽을 지경이었던 걸 보면 ㅋㅋㅋ

제가 정말 지금 상태가 메롱메롱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오늘 할 이야기가 더 많았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니까

실제로 운동 시작한 이야기랑 식단 이야기는 다음 번 포스팅으로 넘기고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를 해야할 것 같아요~

2022년 울 집의 화두는 건강!

운동으로 더 건강해지고 예뻐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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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피부관리 리에스떼 다녀온 직후^^

 

리에스떼 에스테틱~ 진짜 오랫만에 갔어요.

혹시나 다 바뀌어 있을까봐 걱정했었는데^^

자주 손길을 느꼈던 에스테티션 쌤도 그대로이시고,

천호역피부관리 위치도 그대로여서

저만 뚠뚠하고 늙어졌지 다 똑같았습니다.

 

천호역피부관리 리에스떼 위치

 

리에스떼는 교통 참 편한 천호역피부관리실인데요,

위치는 대우 베네시티 3층

교보문고 있는 그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하철 버스 다 편하지만

저는 좀 더 편한 버스타고 집앞에서 타고 내립니다^^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정말 친절한 서비스

 

코로나 시기이니, 당연히 예약 후

QR 인증하고 열체크하고 입장가능해요~

매시간 소독과 방역관리 철저히 하는 곳이라 믿을 수 있습니다.

 

천호역피부관리 베스트 프로그램

 

오랫만에 방문했더니,

저에게 꼭 맞는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셨어요.

천호역피부관리 리에스떼의 안티에이징 관리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느슨해지는 세포들을 촘촘하게 재생시켜주는 관리로서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트리트먼트예요.

 

어쩐지 조용하다  했더니,

민감한 코로나19 시기에 회원들끼리 마주칠 일이 없도록

테리피스트와 1:1관리를 하고

개인별로 룸배정을 진행하며

소독 및 위생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는

정말 믿음직스러운 천호역피부관리였어요~!

프라이빗한 1인실에서 가운을 갈아 입고

벨을 누르면 테라피스트가 오십니다.

 

 

천호역피부관리의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은 엎드린 자세에서

등부터 풀어주십니다.

너무 오랫만에 왔더니 등 뻘개진 것좀 보세요~

똑같은 강도로 해 주셨는데,

기가 막히게 더 불편했던 왼쪽 등이 훨씬 더 뻘겋습니다.

진짜 신기한 손맛이지요?

붉은 것이 오래 가지는 않고, 

집에 가서 거울로 확인해보니 다 가라앉았어요^^

 

리에스떼 에스테틱 = 천호역피부관리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은

엎드린 자세에서 등순환관리를 해 주시고

바로 누운 상태에서 클렌징 - 딥클렌징 - 안티에이징마스크 (1차마스크)를

해 주시는데, 여기까지만 해도 완전 호강하는 느낌이 들어요^^

팩을 올려 놓은 후 

 

만성적으로 통증이 있는 목이랑 어깨를

바로 누운 자세에서 또 만져 주시고 

데콜테 관리도 들어갑니다.

쇄골라인을 이쁘게 해 주는 그 관리~~

겨드랑이 쪽까지 쓸어주시는데 진짜 시원해요~ 

 

리에스떼 안티에이징 관리의 하일라이트!

페이스메뉴얼 테크닉이 들어가는데

좋은 건 다 듬뿍듬뿍 발라주시고 요술손으로 예쁘게 어리게 해 주시고

안티에이징 앰플, 특수관리가 여기에 들어가는 거예요~

 

 

얼굴 라인까지 이뻐지는 것 같아서 기분좋게 스르륵

잠이 옵니다^^

오래 에스테틱 다녀 본 사람들은 다 알잖아요~

테라피스트가 실력이 있는 분인지

고객을 성의있게 대하는지~

천호역피부관리가 진짜 만족스러운 것이

제품도 참 좋은 걸로 사용하는데

담당해 주시는 테라피스트의 손길이 진짜로 아기 다루듯 ㅜㅜ

정말 정성껏 터치해주세요~

진짜 이런 스킨십 너무 오랫만 ㅋㅋㅋ

 

벨벳 마스크로 마무리 하고 나면

몸과 마음이 개운하고

피부는 매끈매끈 금세 어린 피부로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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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누아 아이크림 피부속에 쏙!

 

스키누아 아이크림 흡수력 최고!

마스크로 하관을 내내 가리고 있는 요즘 ㅜㅜ

아예 얼굴을 모른 채 새롭게 만나게 된 분들도 있기에

눈으로 더 많은 이야기, 더 많은 이미지 전달을 해야 되는 시대가 왔네요.

그래서 눈가관리, 아이메이크업에 많이들 신경이 쓰는 것 같아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스키누아 아이크림
저분자 피쉬콜라겐 아이크림

 

제가 이번에 선택한 아이크림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사용하여 육류콜라겐보다 체내흡수율이 약 42배 높다는

스키누아 아이크림이에요.

체내 흡수에 유리한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로도 불리는데,

피부 속 콜라겐과 동일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피부 속에 쏘옥쏘옥 빠르게 흡수되어

주름을 완화 시키고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원리예요.

피쉬콜라겐??이 뭐지?? 궁금했는데,

주로 명태, 홍어, 연어껍질에서 추출한 저분자 콜라겐이라고 해요.

 

스키누아 아이크림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

 

아이크림을 선택하게 될 때,

저는 '발림성이 좋으냐'도 신경써서 따지는데

꾸덕꾸덕하여 오히려 예민한 눈가 피부를 더 상하게 할 수도 있잖아요~

촉촉하면서도 부드럽게 발라지는 텍스쳐를 선호합니다.

 

 

저처럼 발림성을 중요시 여기는 분들을 위해서

손바닥에 스키누아 아이크림을 살짝 짜서 테스트 해 보았어요.

(롤링단계까지만 하고 아까우니께 얼른 목 주변에 발라주는 센스 ㅋㅋ)

 

 

엄청 촉촉하고 부드러운것이 느껴지지요?

고농축아이크림인데 이렇게 보드랍게 바를 수 있는 비결이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 피쉬콜라겐 덕분인 것 같아요.

 

 

진짜로 노화방지와 주름개선에 좋다는 것을 인증받은

스키누아 콜라겐 아이크림입니다^^

 

건조해서 까칠하다 못해 찢어지기 직전인 제 손가락 ㅜㅜ
요로코롬 금세 보들보들해졌어요.

 

자 이제 얼굴에, 눈가에 아이크림을 촉촉히 발라보자~ 했다가

너무 손가락 피부 상태가 안 좋아서

얼마나 빠르게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보호장막을 칠 수 있는지 궁금해서

거칠어지고 갈라진 제 손가락에 먼저 피쉬콜라겐을 발라 보았어요.

저분자라서 피부속에 쏙쏙 잘 들어가니까!

부드럽게 잘 발라지니까!!

1초만에 거슬거슬했던 피부가 진정이 되더라고요^^

 

일교차가 심한 날씨 때문에 홍조까지 생긴 내 피부 ㅜㅜ

 

이제 진짜로 얼굴에, 눈가 피부에 발라 봅니다.

눈가에 듬뿍 바르고 남은 건 얼굴 전체로 퍼뜨려 주었는데,

너무 리치하지 않고 산뜻한 발림성이라

고농축아이크림인데도 부담없이 얼굴에 사용할 수 있었어요.

 

촉촉하게 돌아온 내 얼굴^^

 

가을 없이 바로 겨울로 점프한 

춥고 건조하고 보습이 필요한 계절 ㅜㅜ

악건성 피부는 얼른 고보습, 고농축 제품으로 화장대를 채워넣어야 되잖아요~

이왕이면 흡수가 따르고 부드러운 

저분자 피쉬콜라겐 제품이 괜찮은 것 같네요.

산뜻하고 오래오래 촉촉해서 마음에 듭니다.

 

#바이오폴리텍 #스키누아 #피쉬콜라겐 #아이크림 #아이크림추천 #고농축아이크림 #콜라겐아이크림 #피부톤개선 #영양공급 #biopolytech #skinua #comsetics #collagen #kbeauty #fishcollagen #collagenpeptide #collagen eyecream #skincare #hydrolyzedcollagen #kcosmetics.official

[이 포스팅은 스키누아 서포터즈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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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찌우자~ ㅜㅜ

 

세상에서 젤 맛있는 🎂
콩쿨 끝나고 배 찢어지게 먹는 짜장면♡

오늘이 시작이었는데, 응원 간식 덕(?)에 마지막인 것처럼 많이 먹은 날.
결과 상관없이 푹~ 쉬며 즐기고 내일부터는 다시 정리해보기.
아쉬운 걸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잘 해 준 것에 감사♡

그리고, 오랫만에 어린이대공원🦓

#초4 #11살 #발레 #발레콩쿨 #첫콩쿨 끝! #잘했어  #발레화장 #발레메이크업 #발레의상 #콩쿨의상 

 

https://youtu.be/YoZeAhKEubc

2021년 첫콩쿨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2021년 발레분장_ 세종대

 

코로나19 때문에 분장을 안해서 좋았는데^^

이번 콩쿨은 분장이 가능한 콩쿨이라 우리도 분장을 했습니다.

업로드는 지금하지만 사계콩쿨은 3월에 있었던 콩쿨이었어요.

분장이 외부에서만 허용되었기에

우리는 야외에서 오들오들 떨면서 분장을 했지요

너무 추워서 ㅜㅜ 

다인이가 고생을 많이 했어요~

 

분장 후 다시 학원으로 왔던 심히 별로였던 동선 ㅜㅜ

학원에서 다시 몸을 풀고 

작품 연습을 하고 다시 콩쿨장인 세종대로 고고~

 

 

메이크업을 수정하고 로비에서 잠깐 연습을 한 후

 

세종대학교 학생회관 대극장_ 너무 좁아요 ㅜㅜ

 

음악 콩쿨을 많이 하는 곳인지

좌우로 피아노가 있는 ㅜㅜ 너무 작디 작은 무대 ㅜㅜㅜㅜ

작품 하다가 피아노에 부딪힐 지경이에요.

무대개방 10분 동안 무대를 밟아봅니다.

 

 

콩쿨 끝나고도 매우 추웠지만

오랫만에 메이크업도 하고, 외부로 나온 김에

어린이대공원에 가서 좀 놀았어요.

결과는 밤 늦게 나옵니다. 보통 자정 넘어서요 ^^

 

 

오랫만에 비싼 돈 주고 메이크업을 했으니

실컷 놀고 잠깐 자고 많이 먹을 때에도 메이크업 안 지우고^^

오전 10시에 했던 발레메이크업을 밤 10시에 지웁니다.

지울 때도 그냥 안 지우고

놀이하며 지우기.

 

 

달콤이에게도 속눈썹 잠깐 붙여주고^^

 

 

드디어 결과가 나왔어요^^

#1등 축하해~

결과보다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늘 얘기하면서도, 결과 보려고 새벽까지 깨어 있었던 내 모습을 반성해🙄
그래도 역시나 1등은 기분이 좋으네~
자신감 가지고
앞으로 쭉 열심히!

#2021 #콩쿨 시작이 좋다♡
마지막에 진짜로 활짝 웃을 수 있길.
#발레전공 #초등발레 벌써 3년차 #발레전공생

 

#사계무용콩쿠르
#상장 도착.
#금상 감사합니다.
하드커버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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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았어~♡
#발레 는 정말 끝이란게 없구나^^
디테일을 더하고 더하고 더하고
#콩쿨 할 때마다
다른 부족함이 보이는구나^^

그래도 오늘 예뻤어!

#세종대무용콩쿠르 #세종대콩쿨 #발레콩쿨

 

첩첩산중이지만,

차근차근 한걸음씩 극복하다 보면 언젠간 환하게 웃을 날 있겠지💪💪💪

#세종대 #무용콩쿨
#50회세종무용콩쿠르
#초등중학년 #발레창작 부문
#4학년 #만9세 #이다인
#금상수상

 

세종대학교로 출발하기 전_ 오전 8시 35분

 

새벽 4시 조금 넘어 일어나 김가루 넣은 밥을 냠냠 먹고^^

5시에 학원가서 몸풀고

선생님께서 예쁘게 머리 해 주시고,

바 barre 수업 지도해 주시고

작품 수업 지도해 주시고

드디어 세종대학교로 출발!

마트에 가서 뭐 좀 사 먹고 싶다는 다인 ㅋㅋㅋ

아직 문 안 열었단다 얘야~

세종대 광개토관 주차장

 

9시쯤 세종대 도착. 광개토관에 주차를 하고,

대기실인 용덕관으로 출발.

경연은 세종대 대신홀에서 하는데

번호순으로 10명씩 대기실에서 대기를 하다가

줄 서서 대신홀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먹고 싶은게 참 많은 다인^^

 

모든 걸 혼자해야 되는 4학년 쪼꼬미

 

대기 시간까지 30분 정도 남아서

용덕관 앞 주차장에서 거리두기 하며 몸풀고~

9시 40분! 드디어 대기 시간이 되어

다인이 혼자 문진표 제출 - 열체크 - 손소독하고

용덕관 2층에 있는 워밍업대기실 - 리허설대기실을 거치게 된다.

 

줄서서 대신홀로 이동.

 

50회 세종대학교 무용콩쿠르는

참가자 외 1명의 참관자가 객석에 들어가서 관람할 수 있다.

참가자인 다인이는 10시 40분에 대신홀 무대 뒤로 입장

참관자인 나는 10시 50분에 대신홀 2층 객석 앞에서 기다리다가

11시 10분에 객석에 들어갈 수 있었다.

 

세종대콩쿨 초등중학년 발레 창작 부문

4학년 다인

금상 수상

 

4,5학년 경쟁에서 감사하게도 금상 수상.

상은 잘 받았는데,

보완해야 할 것들이 여전히 많이 보인다 ㅜㅜ

그래도 지난 콩쿨에 비해 칭찬해 주고 싶은 점은 턴.

턴을 매우 안정적으로 잘 돌았다^^

조금 더 짱짱하게

잘 했던 것은 계속 잘 해주고,

부족했던 것은 보완해서 또 잘 해주었으면 하는 욕심 ^^

다음 콩쿨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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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제떼 하늘 위로 슝~ 날아 오르자!

 

https://youtu.be/4poMKreW3Eg

제3회 IBAA 발레 콩쿨 대한민국 전국무용콩쿠르 후기

2021년 초등학교 4학년 발레 콩쿨

다인이가 두 번째로 나간 대회는 IBAA 콩쿨이었어요.

잘하는 아이들이 대거 출전하는 대회라 며칠 전부터 긴장하며 기다렸습니다. 

 

 

IBAA 콩쿨진행표

 

제3회 IBAA 대한민국 전국무용콩쿠르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었어요.

중간중간 쉬는 시간도 계속 있고

자기 순서 30분 전에 참가자만 입장하게 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각오가 단단해보였습니다.

 

콩쿨 주의사항

 

사전에 작성한 자가문진표를 제출하고 

아이들이 입장할 때 주최측에서 손소독과 체온측정을 해주셨어요.

마스크는 필수였죠!

학교의 모든 공간에서 돗자리와 텐트를 사용할 수 없으며

어른들은 차에서 대기, 참가자만 입장 가능했고요

대회는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 되었습니다.

 

다인이는 초등학교 4학년 발레 부문에 참가를 해서

대회장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는

오후 13:25분까지 가면 되는 일정이었어요.

저는 스케쥴표에 나온 입장 시간이 극장 입장 시간인 줄 착각해서

12시 50분 정도에 건대에 도착했었는데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고

엄격히 지켜졌어요.

입장 후 따로 마련된 대기실에서 약 30분 정도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 당일까지 열심히 몸을 바로 잡아 주시는 선생님!

 

코로나19 시대에 발레 콩쿨을 하며

차라리 낫다 싶은게 몇 가지 있는데요,

그 중 제일은 돗자리 싸움이 없어졌다는 거예요~

예전에는 콩쿨 당일 새벽같이 일어나

콩쿨장에 가서 돗자리를 얼른 까는 것이 콩쿨의 승패인양 행동 했었거든요.

코로나19 이후로는

모여 있을 수 없으니

입장 시간에 맞춰 콩쿨장에 가게 되었고

그 전에는 학원에 나와서

넓찍하고 좋은 공간에서 몸을 풀고 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아요. 

(차 타고 콩쿨장으로 이동하면서 몸이 다시 굳는다는게 함정이지만요 ㅜㅜ)

 

코로나 덕에 또 좋아진 것은 메이크업이 금지된건데요,

메이크업 도구를 매번 세척할 수 없으니

예전에는 여러 명의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같은 브러쉬와 스폰지로 메이크업을 받았었는데

이제는 (어쩔 수 없이?) 맨얼굴로 무대에 올라가게 되었지만

그게 훨씬 안전하기도 하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좋아서

그냥 이번을 계기로 메이크업은 없어졌으면 하고 바라기도 해요^^

콩쿨 시간 보다 세 시간 정도 일찍 학원에 나와서

원장 선생님이 손수 발레 머리를 해 주시고 (정말 감사하죠 ㅜㅜ)

경연장으로 떠나기 직전까지 

내내 몸을 만져 주시며 아이를 만들어 주셨어요. 

바워크와 작품 순서까지 다시 세심히 봐 주셨죠~

 

제 3회 IBAA 발레 콩쿨이 있던 날,

봄비가 내려서 좀 추웠어요.

상의워머, 다리워머, 웜업부츠까지 갖추고

의상을 속에 입고 콩쿨장에 도착했는데

입장시간을 착각해서 30분 전에 도착하는 바람에

주차장 차 속에서 입장시간까지 대기하다가

 

눈을 크게 뜨는 것으로 긴장을 달래 보는 초4 발레리나 다인^^

 

드디어 입장시간이 되어 아이를 들여보냈습니다.

손소독하고, 열체크 하고

줄 서서 입장한 후

지하 2층 대기실로 이동을 했어요.

 

아이를 들여 보낸 후

저는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혹시나 다른 건물 화장실을 개방해 두었나 싶어서

학생회관, 학교에 있는 카페 등등을 가 봤는데

건국대학교는 정말 방역을 철저히 하더라고요.

열려 있는 공간이 아무데도 없었어요.

다행히도 IBAA 콩쿨장 내의 화장실을 어른들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여,

(열체크, 손소독, 인적사항 기록 필수)

저도 위의 과정을 거치고 화장실을 사용하러 갔는데

초록색 발판에 소독약까지 마련해 두셔서

정말 준비 잘 하셨다 싶었죠.

화장실을 가는 동선이랑 아이들이 연습 및 대기하는 공간이랑은 전혀 달라요.

화장실에 가도 아이들을 만날 수는 없습니다.

학교 한 바퀴 돌고 화장실까지 이용하고 나니

벌써 초등학교 4학년

발레 부문 시작 ㄷㄷㄷ

유튜브 접속하여 다인이의 무대를 저도 긴장하며 같이 봤습니다.

 

아구구... 다인이가 긴장을 했는지

무대 공간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실수도 있었어요.

물론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대로

예쁜 모습도 많이 보여 주었지만

엄마 눈에는 긴장하고 떨고 움츠려 든 다인이의 모습이 안타까웠습니다.

실수한 부분이 몇 군데 보이고

히유~ 다행이다.

그래도 잘했다... 싶게 무대를 마치고

끝나자마자 집으로 돌아왔는데

.

.

.

들어보니 다음날에 열렸던 한국무용 / 현대무용 부문은

날씨가 맑아서

외부에서 돗자리 금지 모여있기 금지 부분이 잘 지켜지지가 않았었는지

대회 중간에 황급히 대회가 중지되었다고 했어요.

너무 안타깝고, 같은 부모로서 속상했습니다.

대회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하고 긴장하며 기다렸을테니까요.

참가자들이 방역 수칙과 원칙을 지켜주었으면

대회중지라는 상황까지는 안 갔을텐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대회 다음날에 경연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 3회 IBAA 대한민국 전국무용콩쿠르 초등부 4학년 발레

초등학교 4학년 부문

6번 Salute 이다인 금상입니다!!!

2021년 두 번째 콩쿨인데 잘 해주어 정말 기쁘네요~

부족한 부분 보강해서

앞으로 더 잘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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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저는 생리 전 증후군이 심하고 생리통도 심하여 생리 중 이틀 정도는 약먹고 누워만 있어야 되는데요, 이번에 뱃속 염증 때문에 온 신경이 그리로 갔기 때문인지 생리 전 증후군을 앓지도 않고 생리가 시작된지도 모른채 피가 뿜! 뿜어지고 말았어요. 소변줄 끼우고 생활하는 이런 참혹한 상황에서 생리까지 터지니 ㅜㅜ 진짜 당황스러웠습니다. 

소변줄 때문에 속옷을 입는 것도 꽤나 불편한데, 거기에다가 생리대까지 차야 된다니 ... 소변줄로 소변이 언제 샐 지 모르는데 거기에 생리혈까지 줄줄줄이라니 ㅜㅜㅜㅜ

소변줄 끼우고는 매일 소파에서 잤어요. 침대가 흥건하게 될까봐 걱정스럽기도 하고 중간중간 소변주머니 비우는 일이 잦아서 아무래도 다른 가족들과는 떨어진 곳에서 끙끙대는 것이 차라리 나았죠. 생리혈 관리도 어려워서 패드 2개를 사용해 패드를 넓쩍하게 붙여 놓아도 온전히 깔끔하지는 않았습니다.

여자소변줄 끼웠을 때 생리는 어떻게 처리하지?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소변이 나오는 길과 생리혈이 나오는 길은 (가까울지언정) 다른 길이므로 크게 상관은 없는 것 같아요. 소변줄이 있으니 소변과 생리가 만날 일도 드물고요^^ 

그리고 소변줄 끼워 놓은 상태에서 샤워가 가능한지도 많이 검색해 보았는데, 탕에 들어가는 건 안되지만 흐르는 물로 하는 샤워는 괜찮다고 해요. 생리대를 두 개씩 사용해도 다리를 타고 줄줄 흐르는 생리혈 때문에라도... 소변줄 연결 부위를 깔끔하게 관리하기 위함이라도 샤워는 좀 해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샤워시에도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자주는 하지 못하고 이틀에 한 번씩 전신 샤워를 하고 다리 부분은 매일 씻거나 닦아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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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주머니

 

네~ 그리하여 저는 소변줄 생활을 하게 됩니다 ㅜㅜ

1. 갑자기 소변이 안나와서 

2. 비뇨기과를 방문했고

3. 소변 균 검사 후 주사 및 약처방을 받았고

4. 그러나 여전히 소변이 안 나왔고

5. 다시 비뇨기과를 방문해서 소변줄 끼워 소변을 빼냈고

6. 금세 방광이 다시 찼는데 소변은 여전히 안 나오고

7. 야간진료하는 비뇨기과에 갔으나 여자여서 못한다고 퇴짜 맞아

8. 응급실 가서 소변줄 끼우고...

위의 일이 모두 하룻동안 일어난 일입니다. 이 이야기를 블로그에 차근차근 기록해 두고 있어요. 저처럼 갑자기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는데 어찌해야 할 지 모르는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 싶어서요. 제 블로그 <치료이야기> 카테고리에서 다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소변줄에 관한 글들을 검색해 보면, 대부분 남자들의 사례예요. 배뇨장애는 대부분 전립선이 원인인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나 출산이나 수술을 할 때 등 여자들도 소변줄 생활을 해야 되는 경우가 있고, 저처럼 요도를 통해서 감염된 것이 방광까지 영향을 미치고 방광에 갑자기 많은 양의 소변이 가득찼는데 방광 기능을 상실해서 급성요폐가 왔을 경우에도 소변줄을 끼워야 해요. 방광의 크기가 늘어나서 방광이 수축과 이완을 제대로 하지 못해 기능이 떨어지면, 1~2주 정도 방광을 쉬게 해 주어야 하는데 이 때 소변줄을 끼워 인위적으로 소변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줄 수 있습니다.

 

응급실에서 소변줄을 꽂고 (여자소변줄 별로 아프지 않아요.) 허벅지에 고정을 시켜 주셨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굵은 호수를 통해 소변이 소변주머니로 들어가게 돼요. 소변줄을 끼우는 부분은 비교적 가느다라한데 소변줄은 굵어서 소변이 조금씩 흘러 내려가는 모습이 잘 보입니다 ^^ 

저는 자연스럽게 소변을 볼 수 없는 상태이지마는 ㅜㅜ 사지는 멀쩡하여, 스스로 소변줄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으~ 소변줄 관리조차 다른 사람에게 맡겨야 했다면 얼마나 절망적일까욤 ㅜㅜㅜㅜ 

 

소변줄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소변 주머니는 무조건 다리보다 아래에 두기! 소변 역류를 막아야 됩니다.

소변 주머니에 소변이 어느정도 차면

위 물방울들은 소독약입니다^^

 

소변줄을 막아 놓았던 잠금장치를 풀어서 변기에 소변을 다 버리고,

다시 잠금장치를 꼭 하고!!! (저는 딱 한 번 잠그는 것을 잊어 버려서 온 거실을 오줌바다로 만든 경험이 있지요ㅜㅜ 참혹 ㅜㅜ) 이 부분을 소독해 줍니다. 집에 스프레이 소독약이 많아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소변줄 생활을 집에서 했지마는 별로 자랑스럽지는 못한 상태였기에 저는 소변주머니를 바닥이 단단한 쇼핑백에 넣어 세워 두었어요. 그러면 볼썽사나운 것도 좀 숨기고, 매일 병원에 주사 맞고 약 받으러 갈 때에도 쇼핑백을 들고 다니면 편했거든요~

모습은 참혹하지만 여자소변줄 관리는 어렵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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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여러 번 소변을 보고 살면서도 방광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방광기능장애로 아찔했던 일을 겪기 전까지는 말예요. 방광이 어느 정도 차면 우리는 자연스레 뇨의를 느끼고 요도를 통해 소변을 누게 됩니다. 보통 한 번 소변을 볼 때 400ml 정도 누며, 수분 섭취량에 따라서 다르지만 소변의 횟수는 대개 하루 4~5회라고 해요. 그러니 성인의 소변량은 1000ml~2000ml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므로 소변도 자주 보고 그 양도 많았죠. 

최근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잦고, 몸도 피곤하던 중이었는데 맥주를 2000cc 정도 마시고 자고 난 다음날 소변이 1방울도 나오지 않는 어마무시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소변에 대해 걱정하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특히나 저같은 아직 젊은 나이의 '여자'라면 비뇨기과 관련 진료는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여겼던 소변이 몸 속에 쌓이고 쌓이고 또 쌓이면. 소변을 못 보는 일은 대변을 못 보는 일보다 훨신 더 급박하고 큰일이 될 겁니다. 그 흔한 변비약이 소변에는 해당되지 않으니까요. 

저는 오전부터 오후 6시 정도까지 소변이 전혀 안 나오는 급성요폐 증상을 겪다가 

★급성요폐 증상 및 해결 방법 다시 보기

hotsuda.com/4229

 

소변 안나오면 급성요폐 의심!

지난 글에 이어서, ★ 소변 안 나올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hotsuda.com/4227 소변 갑자기 안 나올 때 (여자) 어떡할까? <<<< 이 글은 지난 14일 동안의 치료 기록의 시작입니다. 지금도 약을 먹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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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비뇨기과에 가서 소변줄을 꽂고 1000ml 이상의 소변을 빼냈습니다. 

집에 와서 매우 편안하게 쉬고 있는데, 2시간 좀 덜 되었는데 또 다시 방광이 차 오르기 시작해서! 방금 전까지 (소변을 인위적으로 빼기 전) 겪었던 것과 비슷한 증상으로 아랫배가 딱딱하게 부풀어 오르고 난리가 났지요. 제가 공부한 것으로는 하루 소변양은 1000ml~2000ml 이고 보통 4~5간 간격으로 소변을 본다고 하니 참 이상했어요. 겨우 2시간만에 방광이 또 꽉 찼으니까 말예요.

동네 비뇨기과에서 소변줄을 꽂고 소변을 뺀 시간이 약 6시.

다시 방광이 꽉 차서 힘들었을 때가 약 8시.

결과적으로 저는 근처 응급실에 가서 소변줄을 다시 꽂아 급성요폐를 해결합니다. 응급실에 가서 보니 배뇨장애도 응급상황이 맞았어요. 방광기능상실로 방광이 차다 차다 찢어지거나, 차고 차고 넘치면 너무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니까요. 응급실 의사 선생님께 제 상황을 말씀드리고 2시간 전에 1000ml 정도의 소변을 빼 냈는데 또 이런 상태라고 설명을 했지요. 역시 응급실은 응급실. 바로 소변줄 꽂아 주신답니다. 그리고 소변을 빼니 1800ml 가 넘는 소변이 출출출~~~ 소변주머니 한 번 더 비우고 또 800ml 정도 1800+800=2600ml ㄷㄷㄷㄷ 진짜 큰일날 뻔 했죠. 

제가 알아 본 바로는,

방광이 너무 커져서 늘어나면 소변을 쥐어 짜 주는 힘. 즉 수축 이완의 힘이 사라져, 방광이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대요. 그래서 약 1~2주일 정도 소변줄을 계속 꽂아 둔 상태로 방광 크기가 줄어 들고 제 역활을 다시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어야 하죠. 방광이 충분히 쉬고 난 다음 다시 일을 할 준비가 되면 그 때 소변줄을 뽑고 다시 방광의 힘으로 소변을 볼 수 있습니다.  쌓여 있던 소변량으로 봐서 저는 방광이 4배 이상 커진 상태였어요. 그러니 당분간은 소변줄을 끼우고 소변주머니를 차고 생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응급실 선생님들도 모두들 다 친절하셔서 제가 궁금한 것을 다 말씀해 주셨는데요, 당장 급한 불은 껐지만 저는 밤에 잠을 자다가 또다시 방광이 말썽을 부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이 심했었는데 다행히 소변줄을 꽂은 채 집으로 돌아갈 수 있고, 소변주머니가 차면 비우고 차면 비우고 제가 스스로 관리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세균 감염이 될 수 있으므로 한 번 꽂아 둔 소변줄은 1주일이 지나면 반드시 빼고 다른 소변줄로 교체를 하든지 자연적으로 소변을 볼 지를 결정해야 된다고 합니다. 

비록 제 스스로 소변도 볼 수 없고 영~ 인간답지 못하는 몰골로 앞으로 1주일 이상을 살아야 되지만, 방광이 터질 걱정없이 소변이 몸 밖으로 나오게 되니 근심이 싹 사라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걸로 치부되었던 방광의 소중함을 깨달았던 순간. 역시나 건강이 최우선임을 되새겼던 순간.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겠죠? 급성요폐라고 생각하면 비뇨기과에서 꼭 소변줄로 소변을 빼 내세요! 동네 비뇨기과에서, 특히나 여자 환자의 급성요폐를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자 환자에게 소변줄을 못 꽂는 비뇨기과 전문의도 있더라고요!!! 그럴 경우 응급실 가서 얼른 급성요폐를 해결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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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 이어서,

★ 소변 안 나올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hotsuda.com/4227

 

소변 갑자기 안 나올 때 (여자) 어떡할까?

<<<< 이 글은 지난 14일 동안의 치료 기록의 시작입니다. 지금도 약을 먹고 있는 중이니, 아직 다 나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갑자기 소변이 안 나오니?) 제 경험상 너무도 황당하고, 이해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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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광기능장애 배뇨장애 원인은 무엇인지

hotsuda.com/4228

 

방광기능장애 배뇨장애 원인 (소변 안 나옴)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오후 1시가 넘을 때까지 소변이 안 나왔습니다. 방광이 가득차서 아랫배가 딱딱하고 배 전체가 부풀어 오를 때까지도 말예요. 화장실에 몇 시간이고 앉아서 배에 힘을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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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은 증상과 치료과정을 쓰고 있습니다. 

저처럼 방광이 급격히 늘어나서 방광기능이 상실 되면, 소변을 왕창 쌀 것 같은 불쾌한 기분은 있으나 정작 나오는 소변은 단 한 방울도 없고! 제 생각은 온통 소변을 봐야 된다!!! 로 집중되어 소변을 몸 밖으로 밀어내고 배출시키려고 물을 계속 마시게 되어 점점점 더 방광이 커지는 위험한 사태로 이어집니다.

아침부터 소변이 나오지 않았고 오후 1시가 다 되어서 더는 못 견딜 정도가 되어 저는 동네 비뇨기과에 갔습니다. 소변이 안 나왔음에도 병원에서 무언가를 해 주시려면 소변을 받아와야 한다고 해서 ㅜㅜ 저는 진짜 죽을 각오로(!) 간호사 선생님이 주신 종이컵에 소변을 받았습니다. 절대로 안 나올 것 같던 소변이 종이컵 반 정도 나오긴 하더라고요. 

비뇨기과에 가기 전, 저는 제 증상과 상태.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어마무시한 글들을 다 읽어 보고 정보도 다 섭렵을 했습니다. 매우 절박한 상황이었거든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도 저처럼 몸이 힘든 일을 겪을 때 결국 믿을 수 있는 것은 '나'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이번 일을 계기로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환자 개개인의 상태는 다 다르기에 의사선생님도 모두에게 명의일 수는 없다는 것을요. 

일단 신뢰할 만한 정보를 다 끌어 모아 익히고 저에게 해당되는 것들을 추려 살펴 보니 원인이야 어찌되었건 저는 급성요폐였어요.

 

소변 안나오면 급성요폐 의심!

급성요폐는 방광에 소변이 가득차 있지만 배뇨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저처럼 단 한 방울도 나오지 않은 상태는 응급상황이었고요! 소변 안나오는 증상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동네 비뇨기과에 가니, 소변이 안 나오는데 소변 검사를 해야 된다며 종이컵에 소변을 받아오게 했고요 ㅜㅜ 방광이 꽉 차서 마치 임신부처럼 배가 부풀어 올랐는데 약만 처방해 주십니다 ㅜㅜ 제가 미리 알아 본 급성요폐의 유일한 해결책은 소변줄을 꽂아서 소변을 인위적으로 빼 주는 것이었는데도 말예요.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자면, 제가 방문한 비뇨기과는 동네에 있는 작은 곳이지만 의사 선생님의 실력이 꽤 훌륭한 편입니다. 그러나 병원 첫 방문시에 저에게 적절한 처치를 해 주시진 못했죠. 그러니 자기의 상태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건 오직 자기 자신 뿐이라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급성요폐를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방광이 찢어질 수 있고! 소변이 신장으로 역류하면 생각하기도 싫은 병을 일으킬 수도 있어요. 그래서 응급실에서도 배뇨장애를 응급 상황으로 지정해두고 있습니다. 

다시 제 이야기, 소변 안 나와서 괴롭던 그 날로 돌아가서... 저는 비뇨기과에 방문하여 제 상태에 대해 의사선생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원래 비뇨기과 치료는 소변 검사를 통해 어떤 균 때문에 질환이 생겼는지를 파악하고 그 균을 죽이는 약을 처방해 주는 방식으로 치료가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20가지 정도 되는 균검사(?)는 약 3일이 지난 후 검사 결과가 나온다고 해요. 그런데 겉으로 보이는 제 상태가 매우 심각하고 ㅜㅜ 소변 검사를 통해 염증 수치가 매우 매우 매우 높았기에 일단 비뇨기과 선생님이 항생제 등등을 처방해 주셨고 주사도 맞고 돌아 왔어요.

약국에서 약을 받은 즉시 먹었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소변은 역시나 안나옵니다. 비뇨기과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위해 쥐어짜낸 종이컵 절반 정도의 소변을 마지막으로 방광이 다시 힘을 잃었는지 단 한 방울의 소변도 절대로 안 나왔어요. 

제가 방문한 비뇨기과에서는 제 상태가 심각하니 매일 병원에 통원해 치료를 받고, 약을 먹고, 염증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몸 속에 있는 균들을 몸 밖으로 배출해 내야 한다시며 물을 하루에 열 컵 이상 마시라고 당부하셨어요. 그래서 저는 의사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물을 더 많이 마시기 시작했죠. 

오전 내내 소변이 안 나왔고, 2시에 병원 진료 때 찔끔 소변을 봤고, 집에 돌아와 물을 많이 마셨는데도 소변이 안 나와서 결국 3시쯤 진료 본 비뇨기과에 전화를 합니다. 지금까지 소변이 안 나와서 힘든데, 왜 이러냐고요 ㅜㅜ 그러니 전화를 받으신 간호사 선생님이 소변이 소변을 밀어내야 된다며 더 많은 물을 마시라고. 약을 먹은지 2시간 정도 지나야 약효가 돌 거니까 조금만 기다려보라고 말씀해 주셔서 다시 기다리기 시작했죠. 그러나 5시가 넘어서까지 배뇨장애가 계속 되었고 

저는 급성요폐가 심해질 때 생기는 무서운 결과를 떠올리며 다시 병원에 전화를 합니다.

소변이 계속 안 나오는데, 한 방울도 안 나오는데, 병원에서 소변을 빼주실 수 없으신가요???

그 때의 시각이 5시 30분. 비뇨기과 간호사 선생님은 집이 가까운지 다시 한 번 확인하시곤 (6시가 마감이거든요 ㅜㅜ) 의사선생님께 확인 후 전화 주신다는 말씀을 남기고 전화를 끊으셨어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방문한 동네 비뇨기과는 실력도 괜찮고 간호사 선생님도 매우 친절하신 편입니다. 다만 제 상태를 명확히 알지는 못하셨죠. 금세 병원에 다시 오라는 회신이 와서 남편이 태워 준 차를 타고 비뇨기과로 거의 기어가다시피 했어요. 

병원에 도착해서 (주로 남자들이 누웠을) 처치실에 가서 누워, 산부인과 자세로 소변줄을 끼워 소변을 뺄 준비를 했습니다. 진심으로 아무 상관이 없었어요. 비뇨기과의 주된 환자들이 남자인 것도, 의사 선생님이 남자인것도, 산부인과 자세를 해야 된다는 것도...... 방광만 비울 수 있으면 그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와우! 실력 좋으신 비뇨기과 선생님. 단숨에 소변줄을 끼워주십니다. 방광 터지시겄어! 라는 말씀과 함께. 

으읭? 그런데도 소변이 안 나와요. 방광이 매우 팽창해 있으면 방광기능장애가 생기고 이럴 땐 소변이 안 나올 수 있다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죠. 곧 의사 선생님은 치료실 밖으로 나가시고 간호사 선생님이 친절히 배를 눌러 주시면서 마음편히 천천히 소변을 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배를 꾸우욱 누르니 소변이 주르륵 ㅜㅜ  살았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소변줄로 빼낸 소변의 양이 1000ml 조금 넘었어요. 부풀어 올랐던 아랫배가 서서히 가라앉고 하루종일 저를 힘들게 했던 갖가지 통증들이 모두 싸악 사라졌습니다. 

방광이 가득 차 있는데 소변이 1도 안 나오는 상황 = 급성요폐.

급성요폐일 때 소변줄을 꽂아 인위적으로 소변을 배출해 내야 되고, 방광이 심하게 늘어져 있으면 방광기능이 상실되며, 심각해질 경우 방광이 터질 수도 있다는 모든 이론 및 사실을 비뇨기과 선생님이 알고 계셨을 텐데 왜 저에게 처음부터 이런 처치가 시도되지 않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다만 제가 알고 있는 것은 환자 본인이 적극적으로 자기의 상태를 알리고 그에 맞는 치료를 요구 해야 된다는 것.

매우 평온해진 상태로 집으로 돌아와 저녁도 먹고 약도 먹고 물도 마시고, 잠깐 잠도 설핏 들어 휴식을 취했어요. 매우매우 짧게... (급성요폐의 위험성. 다음 글에서 계속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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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오후 1시가 넘을 때까지 소변이 안 나왔습니다. 

방광이 가득차서 아랫배가 딱딱하고 배 전체가 부풀어 오를 때까지도 말예요.

화장실에 몇 시간이고 앉아서

배에 힘을 주면 

쉬는 안 나오고 응가만 나옵니다.

아무리 쥐어짜도 쉬는 절대로 안 나오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진짜로 죽을 지경이었어요.

일단 소변이 안 나온다는 것은 방광기능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니까,

방광기능장애에 대한 내용을 무지막지하게 검색해 봤습니다. 

 

방광기능장애 배뇨장애 원인 (소변 안 나옴)

방광기능장애는 특히 겨울철에 많이 생기고

원인은 물론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비뇨기과 선생님들이 써 두신 네이버 지식인 답변 + 블로그 칼럼들을 쭉 읽어 보니

제가 해당되는 방광기능장애 원인은 (자가진단)

1.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로 몸 속에 나쁜 균이 활성화 되었고

2. 간밤에 '많이' 마신 술이 방광을 가득채운 상태에서 

적절히 방광을 비워주지 않아 (=화장실에 가지 않아서)

방광의 크기가 늘어났기 때문인 것 같았어요.

저는 평소에 물도 매우 많이 마시는 편이고,

방광기능장애가 오기 전날 밤에 맥주도 2000cc 정도로 많이 마신 상황이었기 때문에 제가 생각방광기능장애의 원인으로 충분했죠. 만약 남자분들 중에서 방광기능장애와 배뇨장애를 겪으신다면 전립선 문제를 가장 처음 생각해 봐야겠지만, 저는 여자이기에 전립선은 배제하였습니다. 남자분들은 전립선 비대증을 앓게 되면 커진 전립선에 요도가 압박을 받아 이완 수축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소변이 나오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조심하시고, 정기적으로 비뇨기과 검진을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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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지난 14일 동안의 치료 기록의 시작입니다.

지금도 약을 먹고 있는 중이니, 아직 다 나았다고는 할 수 없으나

(갑자기 소변이 안 나오니?) 제 경험상 너무도 황당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이 계속되는데

누구도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고 (비뇨기과 의사조차) 어떻게 조치해야 되는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결국 스스로,

제 상황과 비슷한 모든 블로그 글, 카페글, 커뮤니티의 글을 찾아 보며 이 사태를 파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소변이 안 나온다는 아주 사소한(?) 일이

자칫 위급한 상황으로까지 번질 수 있다는 것도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냈죠.

그래서 저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들께 

저도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기록합니다. >>>>

 

소변 갑자기 안 나올 때 (여자) 어떡할까?

 

이 날은 아침에 아이 학원 수업이 잡혀 있었으므로 

9시 30분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서야 했습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뇨의는 있으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소변 안 나올 때?

사실 이런 경우가 처음은 아니었던지라

저는 아랫배에 한껏 힘을 주고 방광을 손으로 눌러 소변을 누려고 시도를 했죠.

그러나 힘을 주고 또 주어도 결국 소변이 안 나옵니다. 

아이에게 밥을 차려주고 입을 옷을 준비해 주고 나서 저는 다시 화장로...... .

제 생각에 방광에 있는 소변의 양이 100이면, 

쥐어 짜서 나오는 소변의 양은 고작 2,3?? 

방광은 힘들고 방울 방울 나오는 소변 때문에 힘들고

힘주느라 항문도 힘들고.

그래도 학원 갈 시간은 되었기에 결국 소변을 보지 못하고 학원에 갔습니다.

일단 학원에 데려다 주었으니

이제 제가 할 일은 끝.

아이가 수업을 하는 동안 저는 화장실을 들락거리며 소변을 보려고 시도를 했고

그래도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은 채 집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검색 또 검색 및 화장실에서 계속해서 뇨의 해결을 위해 시도 X100000

 

소변 갑자기 안 나올 때 = 여자도 무조건 비뇨기과로!

 

소변이 제깍 나오지 않았던 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으므로

저는 저 스스로 해결해 보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 지지난 번에는 한 20여분 애를 쓰면

소변 문(?)이 트이고 소변이 자연스레 나왔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물을 마시고 또 마셔보고

방광을 짜고 쥐어짜 보아도 소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러가지 검색 결과

소변 안 나올 때는

방광기능장애가 원인인 것을 알게 되었고

아침부터 고작 몇 ml 밖에 소변을 보지 못해서 방광이 가득 차고 또 부풀어 올라서

나중에는 팬티 라인까지 아파서 하의를 거의 못 입을 정도까지 되고 나서야

급히 동네 비뇨기과를 검색해서 병원으로 출발했어요.

제가 느끼기에 소변을 왕창 싸 버릴 것처럼 배가 아픈데

실제로는 소변이 1방울도 나오지 않고

배가 임신부처럼 딱딱하고 크게 부풀어 올라 하의를 입기도 어려운 상태에서

동네 비뇨기과가 실력있는 곳인지, 아닌지

의사 선생님이 여자인지 남자인지를 결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쉬만 나오게 해 주시면

다 감사하게 느껴졌죠.

소변이 안 나와서 거의 쓰러지기 일보직전일 때

오전부터 급했던 소변을 오후 1시가 넘어서까지 해결하지 못했을 때

그제서야 비뇨기과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소변이 잘 안나온다는 생각이 들면,

남자든 여자든 무조건 비뇨기과부터 방문하기를 권합니다. 

증세가 적을 때 치료를 하는 것이 훨씬 더 쉬우니까요.

(소변 갑자기 안 나올 때 (여자) 어떡할까? --- 다음글에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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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속눈썹 톡톡 TOCKTOCK 써 봤어요~

몇 달전부터 인스타그램 피드에 꾸준히 올라 와서

처음에는 에이 광고일거얔~ 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그 다음엔 이게 뭐징 뭐징 궁금해했다가

(지인들의 사용후기도) 계속 보이니까

결국엔 저도 못 참고 ㅋㅋㅋ

마그네틱 자석으로 촥! 붙여 사용하는

원터치속눈썹 중에서도

이왕이면 프리미엄 라인으로 찾아서 사용해 본 

톡톡 TOCKTOCK 후기입니다.

 

구성품은 매우 간단해요.

속눈썹 양쪽 1쌍씩 4개

속눈썹을 넣어 두는 통,

그리고 마그네틱을 이용해서

내 눈에 촥 붙여 주는

자석 속눈썹 뷰러 1개가 거의 모든 구성품의 끝.

 

원터치속눈썹 톡톡 TOCKTOCK을 사용하기 전의 

제 눈 상태입니다.

눈 크기는 보통이지만 

속눈썹이 빈약해서,

요즘처럼 메이크업 없이 마스크만 쓰고 외출하는 시기에는

자신감이 매우매우 떨어질 수도 있는 상태지욤 ㅜㅜ

요며칠 매일매일 많이 먹어서

얼굴 뿐만 아니라 눈까지 탱탱 붓기도 했고...

암튼 한껏 못생겨져 있는 상태입니다.

원터치 속눈썹 톡톡 TOCKTOCK은 

패키지가 정말 예쁘고,

요즘 유행하는 마스네틱 속눈썹 중에서도

프리미엄 제품이라 사용하는데에 껄끄러움이 없으며

속눈썹이 너무 부드럽고 자연스러워서

메이크업 1도 안 하고

속눈썹만 촥 붙여서 눈매를 강조하기에 좋아요.

 

처음에는 저도 톡톡 TOCKTOCK 원터치속눈썹이 낯설어서

어떻게 사용해야 될지 잘 몰랐었는데,

눈 모양을 생각하면서 설명서를 읽고 또 읽고

차근차근 다시 시뮬레이션 해 보고 하니까,

어떻게 사용해야 될지 감이 오더라고요.

마그네틱 자석이 짧은 부분이 무조건 눈 앞머리에!

자석은 바깥으로 드러나도록!!

자연스럽게 붙이려면 눈매에 맞게 속눈썹을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이렇게  쉽게 5초도 안되어서

속눈썹을 붙였어요.

원리를 알고나니 촥! 쉽습니다.

 

 

정말 쉽게 붙였는데,

붙이고 나서도 자연스럽고 이쁘지요?

 

 

톡톡 TOCKTOCK 원터치속눈썹

붙인 전후가 너무 차이가 나서

저도 사진 보고 참 놀랐답니다^^

 

쉽고 간편하게 속눈썹 연장을 할 수 있고,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어도 예쁘게 붙일 수 있으며

뗄 때에도 간편한

마그네틱 원터치속눈썹 톡톡 TOCKTOCK

당분간 메이크업 없이도

예쁘게 보이고 싶을 때,

쉽고 간편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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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피부관리 리에스떼 네이버 예약 편해요~

 

밥집이든, 옷가게든, 하다못해 소아과도 ㅜㅜ

단골집이 좋은 건 당연하잖아요~

내 식성, 내 취향, 내 건강상태를 이미 잘 파악하시고

나에게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니까요.

단골이니까 더 잘해주시는 건 물론이고요^^

천호피부관리 리에스떼도 제가 오랫동안 애정하면서 다닌

에스테틱 피부관리실인데요,

제 피부상태 몸 상태를 잘 아시고

제 컨디션의 변화를 잘 파악해 주시면서

제가 좋아하는 피부관리의 방식, 압의 세기를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 알고 제게 꼭 맞게 피부관리를 해 주시기 때문에 정말 좋아요.

 

 

꾸준히 관리를 받고 있는

천호피부관리실 리에스떼가 네이버 예약이 되어 더 편리해졌네요?

피부관리실은 특성상 꼭 전화예약을 해야하고

처음 방문할 때에는

리에스떼 천호피부관리실에 어떤 관리가 대표적인지

가격은 어떤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을텐데

네이버 예약 시스템으로 꼼꼼하게 읽어보고

미리 파악하고 갈 수 있어서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사정상 몇 주간 못 가다가

이번에 예약을 할 때에 전화를 드릴까 하다가

바쁘신 시간일까봐 걱정이 되어서

네이버 예약으로 한 번 해 보았는데

진짜 편했어요^^

 

 

네이버에 리에스떼를 검색하고

천호피부관리를 선택하고

 

 

원하는 관리를 선택하고

원하는 날짜 / 시간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사실 네이버예약 시스템에 나와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프로그램이 다양하고 좋은 것들이 많은데,

첫 방문 때에는 대표적인 몇몇 프로그램을 파악해 보고

실제로 방문했을 때

다시 상담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천호피부관리 리에스떼 에스테티션 쌤들 모두 다 친절하시거든요~

 

 

예약 하고 실제로 관리 받은 분들이 리뷰도 남기셨는데

모두들 좋은 평을 하셨더라고요~

암튼...

저도 네이버 예약을 한 후

예약 시간에 맞추어 리에스떼 천호피부관리실로 갔습니다.

 

 

프라이빗하게 관리 받을 수 있어서

요즘처럼 민감한 시기에도 안심할 수 있어 더 좋아요.

 

 

보통 얼굴 관리를 받지마는,

이날은 (운동을 통 못해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순환이 너무 안 되고

뭉친 곳이 너무 많아서 

바디 프로그램 중에서 관리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리에스떼 베스트셀링 프로그램 중에서

등베이직 테라피를 받았어요.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몸의 순환을 도와

지친 일상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바디프로그램입니다.

 

등, 팔 수기관리 + 레인보우테라피 or 핫 클레이마스크로

진행이 되어요.

 

등 수기관리를 받는데,

몸이 많이 안 좋은 상태라며 ㅜㅜ 

예전에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다고 걱정해주시는

천호피부관리 에스테티션쌤 ㅜㅜ

단골이니까 제 상태를 잘 아시는 거죠~

 

 

팔 수기관리도 정말 시원했어요.

 

어깨와 목을 시원하게 관리해 주시면서

뭉치고 지친 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바로 누운 상태에서 다시한 번 

목이랑 어깨, 

그리고 데콜테라인을 순환시켜주세요~

 

찌릿찌릿하면서 많이 아팠지만

받을 때는 아파도

받고나면 시원하고 후련해지는 마술~^^

 

뜨뜻하게 레인보우 테라피를 받으며

몸을 싸악 순환시켜 주면

꿀잠과 동시에 피로가 사라져서 정말 개운해요~

 

 

천호피부관리실 리에스떼 에스테틱

네이버 예약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이벤트도 종종 있으니까

좀 더 편하고 쉬운 방식으로

리에스떼를 즐길 수 있어서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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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앤클리닉 피코슈어 + 토닝레이저

 

왜 때문인가요?

마스크를 잘 쓰고 있는데도 기미잡티가 생기는 것은~~

마스크 쓰니까 한 겹 가려진다고

자외선 차단제 안 바르고 나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잖아요~

그런데 알고보니

마스크랑 자외선 차단은 전혀 상관이 없고

방심하지 않으려면 더 꼼꼼히 선케어를 해야 되더라고요.

자외선을 쐬면 5분 이내에 얼굴이 붉어질 수 있고

자외선과 여성호르몬이 만나면

기미주근깨 기미 잡티가 생기기 쉽다고 하네요.

썬케어 홈케어 꼼꼼히 하면서

저는 더 나은 40대 또 50대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압구정로데오역 5번출구

제 단골 피부과를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외출이 꺼려지는게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모든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고

모든 방문객의 체온 체크를 하며

내원시 1인실 대기, 1인실 시술로

다른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여 안전하게 관리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저도 주앤에 도착하자마자 열재고 

문진표를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아무와도 마주치지 않으려고 잠시 대기.

저는 압구정로데오역 5번출구 피부과의 오랜 단골인데요~

(청담역에 있을 때부터 다녔었죠^^)

이런거 저런거 상관없이 철저히 관리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잠시 기다리고 있으려니까

압구정로데오역 5번출구 피부과 1층에 위치한

제이빈스 카페에서 이너뷰티 시음 음료를 주시네요~

 

피부도 이뻐지고,

이너뷰티를 위한 클렌징 주스 마시며

다욧이너비, 디톡스이너비, 비백이너비, 탱탱이너비, 비타민샤워이너비를

즐길 수 있는 

뷰티에 최적화된 공간이에요.

물론 아메리카노는 당연하고

각종 달다구리한 커피 음료와 디저트도 있습니다^^

 

1인실에 안내받아 도착해서

육아와 살림에 지친 제 심신을 달래고 ㅜㅜ

다른 사람 1도 생각 안하고

저 혼자만의 시간을 좀 가져 봅니다.

 

그동안 주앤에서 레이저 시술 받으면서

피부관리 받는 사진을 많이 포스팅했기에,,,,

각질제거하는 사진을 따로 더 찍지는 않았는데요~

코와 턱 부분에 피지를 불리는 팩을 얹어 주시고

잠시 기다린 후에

피부과 내공 빠빵하게 풍기는 기계로 얼굴 전체 각질제거를 해 주세요~

피부  시술 프로그램이 엄청 꼼꼼하게 철저하게 잘 짜여 있어서

주앤에서 피부관리를 시작하면

원장님께 드라마틱한 피부 변화를 얻으면서

에스테틱에서 누리는 

편안한 힐링의 시간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물론 제일 중요한 건,

생활습관과 홈케어이지만요...... .

벌써 한숨자고 일어난 얼굴 ㅋㅋ 눈이 탱탱 부었네요~

 

각질제거하고 피부에 좋은 각종 앰플들을 치덕치덕

정말 아낌없이 바르고 바르고 또 발라 주시니

아직 아무런 레이저시술을 받지도 않았음에도 피부가 엄청 좋아보입니다 ^^

저는 압구정로데오역 피부과에

기미잡티 시술 

피코슈어레이저 받으러 왔는데 말예요~^^

아직 별 거 안 한 상태 ㄷㄷㄷ

본격적인 레이저 시술을 받기 전에

피부에 좋은 것을 여러가지 다 해 주시는데,

(물론 끝나고 나서도 또 해주세요~)

이 날은 넥시스로 피부관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위 사진들은 블로그 포스팅하려고 다 제가 셀카로 찍은 거거든요~

넥시스 피부관리를 받으면서부터는

꿀잠자느라 사진을 많이 찍어 오지는 못했는데요,

목 부분에 전류가 흐르는 기구를 대고

앰플을 완전 많이 들이부은 다음에

피부를 열어주는 단계에서 

영양분을 쭉쭉 흡수시키고,

또 앰플을 듬뿍 올리고

피부를 닫아주는 단계에서 모공까지 쫙 수축시키는...

뭐 그런 단계를 거치는 것 같았어요.

 

그런다음에 기미없애고 잡티 치료하기 위해서

기미잡티레이저 

피코슈어 레이저를 받으려 준비를 합니다.

제 얼굴에 있는 보기 싫은 

기미와 잡티 거뭇거뭇한 색소들을 잘게 쪼개어

림프관으로 배출하기 쉽게 만들어 주는 잡티레이저 시술이에요.

저는 효과를 더더더 좋게 하기 위해서

피코슈어와 레이저토닝을 같이 시술 받았어요.

연고마취 30분 합니다.

위 사진들은 이해를 돕기 위해 예전에 예전에 주앤에서 찍어 둔 사진을 가져온 거예요~ 이번엔 안 찍었어요 ^^

 

원장님이 매우 꼼꼼하게 얼굴 전체를 다 레이저로 치료해주시는데,

쿨링기계를 같이 쏴 주셔서

별로 따갑지도 않고 불편하지 않게

기미 잡티를 싹 치료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눈 아랫부분 얼굴 전체 특히 뺨 부분

꼼꼼하게 잘 해주셨어요.

제가 압구정로데오역 5번출구 피부과

주앤 다니는거 

아무도 몰라요 ㅋㅋㅋㅋ

티 안나게 이뻐지니까 더 좋네요~

 

맨얼굴도 맑고 깨끗하게 예뻐지고
메이크업 하면 뭐... ㅋㅋㅋㅋ

 

주앤에서 각질제거 받고, 넥시스 피부관리 받고

피코슈어 기미 잡티 제거 레이저 치료 받고

다시 1인실로 돌아와

재생 레이저 쐬고

고무팩까지 싸악 한 후

선크림이랑 비비까지 바르고 집으로 왔어요.

오늘 하루는 저를 위해 값진 선물을 준 것 같아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이런 시간 종종 있어야 저도 좀 힐링하며 쉬지요~

예약 또 해 두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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