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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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끈적국수 또 먹으러감~ (두번 째 먹은 후기 ^^ )여행 이야기/방콕 2018. 8. 17. 00:21
방콕 끈적국수 또 먹으러감~ (두번 째 먹은 후기 ^^ ) ↑↑↑↑↑↑처음 먹어보고 완전 반했던끈적국수다시 먹으러 가기 클릭♡ 여행은 짧게 느껴지고,4박 5일은정말 짧아요 ㅜㅜㅜㅜ우리는 보통 7일 이상 해외여행을 하고 돌아오는데, 강아지닥스훈트 달콤이를 키우기 시작하면서부터는 ㅜㅜ해외여행을 길게 가면마음이 불편하더라고요~~~~우리가 짐을 쌀 때부터짐 가방에 폴짝 뛰어 올라가서어디든, 무조건 우리랑 같이 가겠다는듯여행을 방해(?)하는 울 달콤이. 다른 식구들의 마음은 잘 모르겠지만일단 제 마음이 넘넘 불편해서여행하는 내내달콤이가 잘 있는지 너무 걱정이 되어서이번 여행도 제가 우겨서4박 5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그 이상은 강아지 걱정이 너무 심할 게 분명하니까요 ㅜㅜㅜㅜ 여행은 기본이 7일,싱가포르 - 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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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오렌지주스 팟타이 맛집 짠내투어 팁싸마이여행 이야기/방콕 2018. 8. 15. 23:11
방콕 오렌지주스 팟타이 맛집 짠내투어 팁싸마이 여기 맛있어요!!그리고 좀 비싸네욤 ㅋㅋㅋㅋㅋ 사실 방콕 팁싸마이는 팟타이 맛집인데,짠내투어 방콕편에 나올 때괜히 오렌지주스 맛집이라고 소개해서 비웃음을 샀던 곳 ^^카오산로드 근처이고,우리 숙소에서 걸어서도 갈 수 있었던 곳이라배가 안 고팠음에도 불구하고야식으로 포장해 와서나발나이 리조트에서 밤에 냠냠냠 먹었던,방콕 최고의 팟타이 팁싸마이의 달걀 + 새우 팟타이예요. 우리의 친구 구글 지도에서 검색한 후걸어서 다녀 왔어요.카오산로드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떨어진 곳이라아시아티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택시에서 내려아이들과 함께 총총총 걸어 다녀 왔는데걷기에 괜찮은 거리였습니다. 방콕에서도 유명한 맛집답게언제나 줄이 긴 곳~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었지만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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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카오산로드 숙소, 나발나이리조트에서 생긴 일~ 주변 편의시설여행 이야기/방콕 2018. 8. 15. 21:03
비교적 짧게 느껴졌던방콕 4박 5일 가족여행.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카오산로드 근처에 있는 숙소인나발나이리조트에서 4박을 하기로 했어요. ↑↑↑↑↑↑↑에어아시아 타고 방콕 돈무앙 공항으로 간 더 자세한 이야기 보기 택시에서 본 방콕 카오산로드 숙소, 나발나이리조트 풍경.다인이도 신이 났네요~~~음... 시계를 보니우리가 저녁 6시 경에 숙소에 도착을 한 걸 알 수 있습니다.역시나 사진이 주는 기록의 소중함~ 택시타고 나발나이리조트로 왔어요.최악의 교통 체증인 방콕 ㄷㄷ조금 막혔지만 무사히~친절하고 정직하신 택시 기사님 덕에 생각했던 것보다 살짝 저렴하게 미터 요금을 지불하고 리조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체크인 중~ 체크인을 하는 동안손을 닦을 수 있는 타월이랑 웰컴 주스를 주셨는데요~저는 상큼하니 맛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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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타고 인천공항 - 방콕 돈무앙, 방콕 - 인천공항 생생한 항공 & 공항이야기여행 이야기/방콕 2018. 7. 18. 00:22
에어아시아 타고인천공항 - 방콕 돈무앙방콕 - 인천공항 생생한 항공 & 공항이야기 우리는 비교적 시간의 융통이 자유로운 사람들이므로일찌감치 (적어도 6개월 전에, 어쩌면 1년 전에도)제일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끊어 두고미리미리 여행을 준비하는 편인데요~ 살짜쿵 말도 많고탈도 많은 에어아시아이지만가격적인 면을 무시할 수 없어서이번 방콕 가족 여행에도미리 에어아시아를 타고 다녀 올 계획을 세웠습니다.더운 여름 나라이니 수하물은 20kg 정도로 신청하고기내식도 다 주문해 두고설레는 맘으로방콕으로 출발하는 가족 여행 D-day를 기다렸지요.늘 여행을 7일 이상 길게 다녀 오지만이번에는 4박 5일로 비교적 짧은 일정입니다. 이른 아침이지만여행은 언제나 즐겁지요~ 죄송해요 ㅜㅜ이른 아침이라 인천 공항이 비교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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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지하철, 방콕에서 2번 타 봤는데 비싸요~ ㄷㄷㄷ여행 이야기/방콕 2018. 6. 7. 01:15
지하철 타러 가는 중덥고 덥고ㄷㄷㄷ비쌉니닷!!!!대중교통인 지하철이라 저렴한 줄 알았더니마는!!!태국 지하철, 방콕에서 2번 타 봤는데 비싸요~ ㄷㄷㄷ 아이들이라고 지하철 요금이 할인되는게 아니므로4명 정도가 되면,4인 가족이라면지하철 보다는 택시, 택시보다는 툭툭, 툭툭보다는 배를 타고 이동하시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해요.방콕에서는 배가 진리!! 특히나 울 숙소 = 나발나이리조트 바로 앞에배 선착장이 있으므로무조건 배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닷!!! 복잡하기도 엄청 복잡한태국 지하철~ 우리는 이 그림을 보고,아핫! 키가 90센티 이하이면 무언가 혜택이 있겠구나...싶었는데~~~~옆의 임신부, 노인, 장애인, 짐이 많은 사람....의 그림을 보곤아닌가????????물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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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카오산로드 린다 마사지 쏘쏘~여행 이야기/방콕 2018. 5. 27. 21:15
저는 마사지를 참 좋아해요.좋아하는 만큼마사지를 받아 온 경험도 매우 풍부하지욤~~~~~ 저는 평소에 한국에서 일상처럼 마사지를 받아 오고 있기에여행을 가서 일부러 마사지를 챙겨 받는 편은 아니에요.왜냐면,제가 오랜 노하우로이미 한국에서, 우리 동네에서,,,가장 훌륭한 마사지 가게에스테틱을 단골로 다니고 있기에굳이 여행지에 가서까지낯선 곳에서 마사지를 받을 필요는 없기 때문인데요~ 마사지를,피부관리 에스테틱을조금 특별한 일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이왕이면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여행지에서 피로도 풀고여행에서 좋은 추억도 쌓고자해외여행, 패키지나 자유여행을 갔을 때마사지를 특별히 받는 분들도 있으 실 거잖아요~~~~~ 태국이 마사지로 유명한 곳이니까특히나 관광객들이 몰려 드는 카오산로드에는마사지샵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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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흔한 길거리 풍경여행 이야기/방콕 2018. 5. 16. 18:47
방콕의 흔한 길거리 풍경이에요.이 길은구글 지도를 보면서우리의 숙소인 카오산로드 근처 나발나이 리조트에서방콕 맛집인 족포차나를 찾아 가는 동선인데요~족포차나는 한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진뿌빠풍커리 (?) 뿌팟퐁커리 (?) 게로 만든 카레 요리가 맛있는 곳이에요. ↑↑↑↑↑↑↑↑가격이 저렴해서 더 만족도가 높았던카오산로드 뿌팟퐁커리 맛집 족포차나 이야기 다시 보기 저녁을 먹으러 가는 중이라최소한 오후 5시가 넘은 시간인데도아이들에겐 고작 15분 걷는 것이 너무너무 힘들게 느껴지는방콕의 날씨입니다. 우리처럼 시원한 에어컨으로 고객들을 유혹하는지문열고 에어컨 빵빵 틀어 놓은마트로 저를 끌어 당기는 다솔 군 ㅋㅋㅋㅋ엄마, 제발 5분만 쉬었다 가자며 ㅋㅋ 그러고보니,카오산로드 근처이긴 하지만 방콕의 관광지가 아닌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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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짜뚜짝시장 의외로 살 게 많아요~여행 이야기/방콕 2018. 5. 1. 23:55
방콕 짜뚜짝시장 의외로 살 게 많아요~ 주말에만 열리는 방콕 짜뚜짝시장우리는 이미 아시아티크에 다녀오기도 했고쇼핑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굳이 짜뚜짝시장까지 가 볼 필요가 있을까... 했는데남편이 가 보고 싶다고 하기에일요일 오후에 다녀왔어요. 오전에 호텔 수영장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고택시를 타고 방콕 짜뚜짝시장에 갔습니다.택시비가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짜뚜짝시장이 주말에만 열리므로 꽤 막히긴 해요^^ 필요한 모든 것이 다 ~~~ 있다고 생각하면 되고요^^시장이지만, 이미 정해 둔 가격이 있어서흥정이 쉽진 않아요.한 가게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산다면 찔끔.아니면 그냥 부르는 대로 가격을 지불해야 됩니다.그래도 바가지 씌우고 그런건 별로 없어요.비교적 저렴한 편이긴 해요. 한낮에 방문한 방콕 짜뚜짝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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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 맛있어요~ 냠냠냠여행 이야기/방콕 2018. 5. 1. 00:08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 맛있어요~ 냠냠냠 주말에만 열리는 방콕 짜뚜짝 시장을 구경하고사고 싶은 것을 싼 값에 득템한 후저녁에만 열린다는 방콕 딸랏롯빠이2 음식야시장에 왔어요.하루에 시장을 두개 씩이나?ㄷㄷㄷㄷ살짜쿵 저랑은 뭔가 안 맞는 일정이었지마는 ㅋㅋ남편이 이왕 방콕에 온 김에유명한 시장에 다 가고 싶다고 해서그 뜻에 따라 주기로 했습니다. 쇼핑 별로 안 좋아하고먹는 것도 별로 안 좋아하지지마는남편이 원하는 거니까요.우리는 가족 여행 = 자유여행으로 방콕에 왔으니,이번에는 남편이 원하는 일정대로 움직여 주기로 해요.어차피 4박 5일의 짧은 여정이니까요. 방콕 딸랏롯빠이2는 음식야시장으로 유명한 곳이지만음식 말고도 여러 가지 물건들을 판매 해요.지나가면서 보니남자들에게 유용한 바버샵이 곳곳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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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아시아티크 쇼핑목록여행 이야기/방콕 2018. 4. 29. 18:36
방콕 아시아티크 쇼핑목록 사고 싶은 것이 넘넘넘 많았던방콕 아시아티크.평소 쇼핑을 별로 하지 않고여행 가서도 특별히 뭘 사오거나 하지 않는 성격이어서쇼핑 관광의 묘미를 잘 몰랐었는데,,,역시 돈은 쓰는 재미가 있네요.방콕 가서 쇼핑 관광의 즐거움을 백번 깨닫고 왔지욤. 은근 비싸지만사고 싶은 것이 정말 많았던 방콕 아시아티크. 우리는 느즈막히수상보트를 타고 아시아티크에 갔습니다.돌아 올 때는 원래 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너무 늦어 버스가 끊어지는 바람에툭툭을 타고 왔어요. 밤에 더 빛나는 방콕그리고 아시아티크.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일단 기념 사진부터 찍고찬찬히 주변을 둘러보자꾸나~~~~~ 입구부터 넘넘 웅장해서 기대만발,천천히 하나씩 방콕 아시아티크를 둘러 보기로 했어요. 사실 제일 먼저 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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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리고 방콕자유여행 가볼만한 곳 다이노소어 테마파크여행 이야기/방콕 2018. 4. 5. 00:10
아이데리고 방콕자유여행 가 볼만 한 곳 다이노소어 놀이공원(?) 예전에는 5성급 호텔이라도 로비에서만 와이파이가 되는 등인터넷 환경이 별로 좋지 않았었는데,요즘엔 호텔방 안에서도 와이파이가 빠방하게 터지고인스타그램, 블로그, 여행카페 등등에서실시간으로 여행 꿀팁이 바로바로 업데이트가 되니까여행 준비가 살짝 미흡하더라도 전혀 걱정이 없는 것 같아요. 아이데리고 방콕자유여행 가볼만한 곳을 검색해보니워터파크, 키자니아, 놀이공원 등등이 나왔는데 다이노소어 테마파크가 괜찮은 것 같아서우리도 10살, 8살 두 꼬맹이들 데리고 다녀왔어요. 더 대단한 것은방문 하루 전에 호텔 방에서 검색하고 ㅋㅋㅋ그 날 한국 예매 사이트를 통해 할인받아 결제해서그 담날 지하철 타고 다녀 왔다는 거 ㄷㄷㄷ 다이노소어 테마파크는 꽤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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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 분위기 좋은 맛집 Greed House 그린하우스여행 이야기/방콕 2018. 4. 4. 23:05
카오산로드 분위기 좋은 맛집 Greed House 그린하우스 ~1AM까지 방콕에서 보내는 세 번째 밤.일정을 끝내고저녁을 먹으러 밤 9시가 다 되어 카오산로드로 돌아왔습니다.피곤했고, 땀에 찌들어서 ㅋㅋㅋ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많이 찍었더니만 화질이 구리네요. 카오산로드에 들어서자마자꼬꼬맹이들 오렌지 주스 큰 걸로 한 개씩저는 석류주스를 사서시원하게 마셨어요.프레쉬 주스는 역시 카오산로드가 저렴합니다. ↑↑↑↑↑↑ 방콕 가족여행 첫날 먹었던카오산로드 맛집 달링 다시 보기 다솔이는 피자가 먹고 싶대고남편이랑 저는 당연히(?) 태국 음식을 먹을 거라서카오산로드에 있는 대부분의 큰 음식점이 그렇듯모든 메뉴를 다 파는 ㅋㅋㅋ(오랫만에 가 보니 그렇더라고요.)분위기 좋으면서 괜찮은 레스토랑으로 고고고~ 밤이 깊어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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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자유여행 왕궁 배타고 가는 방법, 배 삯, 왕궁복장 입장료여행 이야기/방콕 2018. 3. 31. 14:30
방콕 자유여행 왕궁 배타고 가는 방법, 왕궁복장, 입장료 (설명봇 주의, 사진많음 주의 ㅋㅋㅋ) 태국은 덥습니다.방콕도 덥지요.15년 전, 부모님과 함께 방콕을 여행했을 때방콕 사원 관광을 하면서넓고 볼 거리는 참 많지만덥다, 덥다, 매우 더웠다....는 기억이 강렬해서^^이번에 10살 8살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계획하면서도왕궁 투어를 할 때 더위에 주의해야 된다고명심 또 명심. 예전에 태국여행을 했을 땐잘 몰라서(+ 무조건 택시 고고씽을 외치는 아빠 덕분에)대부분 택시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방콕은 다 저렴한데그에 비하면 택시비가 비싼 편이고교통체증이 어마무시한 곳이라웬만하면 택시를 안 타는 것이 개이득이라고...쓰면서도우리도 택시를 많이 타긴 했어요 ㅜㅜㅜㅜ 짠내투어 태국편을 통해방콕의 룸 컨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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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환율 방콕에서 환전하기여행 이야기/방콕 2018. 3. 26. 01:04
태국 환율 방콕에서 환전하기는 생각보다 더 쉽고카오산로드 근처라 그런가환전소도 곳곳에 많이 있어서 편했어요. 우리는 한국에서 미리 여러 가지 방법으로 검색을 해 본 결과달러를 가져가서방콕에서 태국 현지 화폐인 바트로 환전을 하는 것이가장 유리하다는 정보를 얻어서달러 - 바트로 환전을 했습니다.나발나이리조트 근처 숙소에서 했는데,다른 곳과 비교를 해 봐도 괜찮은 곳이었어요. 달러는 100달러짜리로 준비해가는 것이훨씬 더 좋습니다. 요렇게매일 달라지는 환율이전광판에 표시가 되어요. 만약 한국돈을 가져가서 환전을 하신다면웬만하면 5만원 권을 가져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은데요~이 날은 0.0271이었네요. 계산하기 쉽도록태국 돈 1바트 = 한국 돈 30원이라고 계산을 하는데, 사실 정확하게 환전을 해서따져보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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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끈적국수 대박!!! 그냥 국수가 아니네~ 두 번 먹어야 함.여행 이야기/방콕 2018. 3. 25. 02:21
방콕 끈적국수 대박!!! 그냥 국수가 아니네~ 꼭꼭!!! 두 번 먹어야 함. 미안해요... 잘못했어요~국수가 뭐 그래 봤자 국수지... 라고 선입견이 있었어요.ㅜㅜㅜㅜㅜㅜ이건 정말 먹어 봐야 아는 맛 ^^태국 3대 국수가 갈비국수, 끈적국수, 어묵국수라고 하는데갈비국수를 먹어 보고는갈비탕을 너무 조리고 조려 낸 맛???좀 짠 거 아니야? 하며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거든요~물론 갈비 고기가 많았고구수하고 우리가 아는 갈비탕 우려 낸 맛있는 국물에 국수가 같이 담겨져 있으니 (한국의 소면 아니예요 ^^ 훨씬 더 맛있는 쫄깃한 식감인 국수긴 해요.)꽤 괜찮았지만그래도 저에겐 꼭 먹어 봐야 할 국수는 아니라는 느낌이었어요. 근데 끈적국수는 대박 맛 ㄷㄷㄷ 우리는 방콕 자유여행아이데리고 방콕자유여행 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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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 뿌팟퐁커리 맛집 족포차나 새우볶음밥 똠얌꿍도 맛있네요~여행 이야기/방콕 2018. 3. 24. 02:48
카오산로드 뿌팟퐁커리 맛집 족포차나 새우볶음밥 똠얌꿍도 맛있네요~ 약 15 ~ 16년 전 ㄷㄷㄷ부모님 모시고 가이드 역할로 태국 여행을 계획해서 다녀 왔을 때제 기억에 오래 오래 남았던 게자유로운 분위기의 카오산로드가 참 좋았다는 것과코사무이 해변에서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 먹었던여러 해산물 요리 중카레로 조리한 게요리가 대박 맛있었다는 것이었어요. 훗날 뭣도 모르고옆 테이블에서 시켜 먹기에 따라 주문했던 그 요리가태국을 여행할 때 꼭 먹어 봐야 할 음식 중 하나인뿌팟퐁커리라는 걸 알게 되었죠. 한국에서 게요리는 비싼 음식이고태국 음식점은 더더더 터무니 없이 비싼 곳이라뿌팟퐁커리를 다시 먹어 보고 싶은 마음이 계속 있었지만시도해 보지 못했어요. 강렬한 첫맛에 중독되는 끝맛이 훌륭했던똠얌꿍은 두어 번 더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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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3대 국수 방콕 갈비국수 일부러 먹으러 갈 필요 없음^^여행 이야기/방콕 2018. 3. 23. 18:04
태국 3대 국수 방콕 갈비국수 일부러 먹으러 갈 필요는 없음^^ 끈적국수갈비국수어묵국수가 태국의 3대 국수라면서요~ 짠내투어 김생민 편, 박나래 편을 보면서끈적국수는 제 스타일이 아닌 것을 미리 파악하고^^끈적국수보다 더 평이 좋았던 갈비 국수를 먹으러 갔어요. 일찍 열고 일찍 문을 닫습니다.여는 시간은 오전 7시예요.방콕 가족여행 첫날에 우리가 나발라이 리버리조트에 도착을 한 후짐을 풀고,6시 30분 정도에 저녁식사를 하러 방콕 갈비국수 = 나이쏘이에 갔었는데이미 마감을 했더라고요~ 그래서 짠내투어 방콕 박나래 편의 일정처럼그 다음날 아침 식사로 갈비국수를 먹었습니다. 작은 변두리 식당이지만 유명인(잘 모르지만서도^^)이 많이 방문한 인증 사진을 보면유명하긴 유명한가봐요~ 태국 글씨 잘 몰라도사진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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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자유여행 길거리 팟타이 맛집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 앞)여행 이야기/방콕 2018. 3. 23. 16:44
방콕자유여행 길거리 팟타이 맛집(나발나이 리버 리조트 앞) 자유여행의 별미는 우리가 원하는 모든 걸언제든 할 수 있다는 것이고방콕 현지인들이 먹는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맘껏 골라 먹을 수 있다는 거죠. 위치도 좋고 가격도 착한카오산로드 근처 호텔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그런데 음식이 영~ 별로라기에우리는 조식 불포함으로 숙소를 계약했고매끼니 제일 먹고 싶은 음식만으로 골라 냠냠냠...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어요. 모든 음식 25바트 ~ 40바트 틈만 나면 사 먹는 길거리 신선 주스 + 제철 과일 덕에아침 먹은 후에 배가 별로 안 고파서 (배 고플 틈이 없음 ㅋㅋㅋ)이 땐 남편만 점심을 먹으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나발나이 리버 리조트 앞에 길거리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다만 아쉬운 점은 언제 나오고 언제 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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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 맛집 달링 4박 5일 방콕 가족여행여행 이야기/방콕 2018. 3. 23. 01:18
카오산로드 맛집 4박 5일 방콕 가족여행 지금 방콕입니다.고작(?) 4박 5일이라서,,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왔어요^^지난 가족 여행이 싱가포르 15박 16일이었기에,이번에는 뭐 그냥 맛있는거 많이 먹고 푹 쉬다가 돌아가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비행 시간도 체크 않고 왔는데 ㄷㄷㄷ방콕이 생각보다 멀더구만요.저는 결혼 전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이드 역할로 방콕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이번에는 10살 8살 꼬맹이들과 함께두 번째로 방콕을 방문했습니다. 인천에서 오전 11시 20분에 출발해서방콕 도착하니 4시가 좀 넘었어요.한국보다 2시간이 더 느리니헐!!!!비행기를 무려 7시간 탔나욤? ㅜㅜㅜㅜㅜ완전 가까운 줄 알았더니만 암튼...방콕 돈무앙 공항에 도착해서택시타고 카오산로드 근처 숙소로 슝~~밥부터 먹으러 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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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나발나이리조트 수영장여행 이야기/방콕 2018. 2. 2. 18:04
방콕 나발나이리조트 수영장 괜찮다고 생각해요.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의 수영장이라면굿굿굿~~~게다가 아이 데리고 방콕 가족여행, 자유여행 하는 분들이라면가족이 다 묵으니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룸 컨디션에수영장까지 있는 리조트를 원하실 텐데요,우리는 가족 여행으로는 이번이 첫 방콕 여행이었던지라카오산로드와 가까운 곳에 숙소를 얻어서그 근처를 둘러보는 것으로 여행의 큰 틀을 정했어요. 저는 방콕에 이미 다녀왔지만남편을 포함한 꼬맹이들은 이번이 처음이었으므로...... . 여행 첫 날인데요,다들 관광 가셨나? 아무도 없이 ㅋㅋㅋㅋㅋㅋㅋ우리 가족이 전세 내 사용했던 방콕 나발나이리조트 수영장 방콕 나발나이리조트 수영장 바로 아래에는배를 타고 왕궁 - 왓포 - 왓아룬 - 아시안티크를 방문할 수 있는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