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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pt 리미티드 스튜디오

다이어트 4주째(= 운동+식단조절 4주째) 

인바디 변화!

 

 

 

 

 

참 희안하죠?

컨디션이 메롱메롱이라서 리미티드 스튜디오에 pt를 받으러 갈 때에는,

오늘 좀 힘든데,,,, 싶은 생각이 들다가도

막상 옷 갈아 입고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곰같은 힘이 마구마구 샘솟고 ^^

피곤했던게 싸악 사라지면서 오히려 기분이 엄청 좋아지거든요.

운동할 때 엔돌핀이 나온다더니 너무 신통방통해요.

 

 

계단 내려갈 때는 시무룩, 운동 다 끝나고 계단 올라갈 땐

통통통 발랄하게 뛰어서 돌아간답니다^^

 

 

근데 이 날 pt 받으러 갈 때는 조금 긴장을 했었어요.

트레이너쌤의 인바디 예고 ㅜㅜㅜㅜ

 

 

 

 

 

 

 

이번 다이어트는 제대로 좀 해 보자는 생각으로

운동과 동시에 식단 조절도 시작을 했었는데요,

조절이라고 하기 좀 민망할 정도로 전혀 배고프지 않고 오히려 배부른 다이어트 식단이었어요.

삼시세끼 탄수화물, 단백질 + 채소에 해독주스까지 챙겨 먹으니

배도 무지 부르고,

원래 2끼 먹던 걸 3끼, 해독주스까지 6번을 먹으니

다이어트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였지요.

 

 

평일에는 대체적으로 위의 사진처럼 먹고

아참! 김치는 사진을 안 찍었는데,

김치도 매끼니 냠냠냠 매콤하게 집어 먹었답니다~

김치까지 먹으니 정말 배고픔도 불편합도 없었는데요,

 

 

문제는 주말이었어요.

 

 

 

 

 

 

주말에는 제일 대박이었던 게 닭발에 순대,

카레밥도 양껏 먹고

찜닭에 제육볶음에 갈비찜까지.

 

 

물론 제가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라는 걸 늘 머릿속에 생각하고 있으니까

정신줄을 완전히 놓지는 않고,

찜닭, 제육볶음 같은 걸 먹을 때 고기 보다는 그 속에 들어 있는 채소 위주로,

맵고 짠 음식을 먹을 때 양념은 조금만

주의해서 먹긴 했었답니다.

 

 

 

대치동pt 리미티드 스튜디오 트레이너쌤이

월요일에 인바디를 잴 거라고 예고를 하신 후에,

주말에 진짜 조심해야지...맘을 먹었었는데,,, 그게 되나요?

결국 역시나 주말에는 음식 조절에 실패를 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인바디를 쟀는데요,

 

 

 

 

 

지난 번에, 운동 다이어트 시작하기 전인 1월 5일에 인바디를 쟀으니까

20일 정도, 다이어트 한지 3주만에 다시 인바디를 잰 거였어요.

 

 

 

 

 

 

 

몸무게를 보고 급좌절을 했으나,

자세히 들여다 보니

제가 계획했었던 '건강하고' 올바른 다이어트를 잘 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

정말 행복한 결과였어요!!!!!

 

 

 

 

 

 

 

3주만에 몸무게가 1킬로 빠졌는데,

골격근량은 0.2kg 늘었고

체지방량만 1.2kg 빠진 거더라고요~~~

 

 

 

 

3주전에 쟀던 인바디 결과(2016.1.5.)

 

 

 

 

경도비만 ㅜㅜ 복부비만 ㅜㅜ 기초대사량 표준이하였던 것이

 

 

 

 

 

2016. 1. 25. 인바디 결과(2016.1.5.) 

 

 

 

여전히 경도비만 ㅜㅜ이지만

복부지방률이 표준, 기초대사량이 표준으로 바뀌었어요.

우우우~ 언제 비만에서 탈출하나용 ㅜㅜㅜㅜ

 

 

 

 

 

 

 

 

앞으로 지방조절 -4.1lkg

내장지방도 8레벨에서 한단계 내려가서 7레벨이 되었고

신체발달점수도 찔끔 올라갔어요.

 

 

이번에 다이어트 계획을 세울 때

한달에 1kg씩!! 6개월동안 천천히 빼고

뺀 것을 연말까지 유지하는 것이 제 목표였어요.

 

 

갑자기, 굶어서 빠진 살은

결국 더 큰 눈덩이로 요요가 되어 돌아오고

제 나이에 급격하게 체중이 변화되면 얼굴이 늙어 보이거든요 ㅜㅜㅜㅜ

딱 제가 생각했던 것 대로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어서 정말 다행인데요,

 

 

인바디 결과를 보고 트레이너쌤이 제안 해 주신 것이

근육량이 조금밖에 늘어나지 않았으니

식단에서 단백질 양을 조금 더 늘려보자는 것이었답니다.

저는 다이어트 하면서 근육이 안 빠지는게 신기했는데 말예욧 ㅋㅋㅋㅋ

 

 

 

 

 

 

 

대치동pt 리미티드 스튜디오 pt 8회차 바디체크.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식단 조절을 하니까

윗배는 훅~ 엄청 눈에 잘 보이게 빠지는데,

내장지방레벨이 높아서 그런가

맥주와 야식으로 찌운 살이라 그런가 똥배, 아랫배는 더디게 빠지고 있어요.

 

 

갑자기 빠진 살은 금세 다시 요요로 돌아 오는데,

갑자기 찐 살은 절대로 쉽게 안 빠진다는, 신경질나는 진실!

 

 

 

식단조절 = 다이어트 4주차에 접어 들었는데도

제가 원하는 복부상태로 변하지 않아서 좀 속상했었는데요,

그래도 위 사진이 월요일에 찍은 것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저만 느끼는 유의미한 긍정적인 변화가 있는 건 분명해요.

 

 

제가 평소 평일에는 식단을 잘 지켜서 복부가 예쁘(?)다가,

주말을 지내고 오면 월요일에 제일 보기 싫고,

점점점 빠져서 수목요일에 다시 슬림해지곤 했었는데요,

다이어트 4주차에 접어드니까

주말에 갈비찜이랑 제육볶음을 차례대로 먹고 왔지만

월요일 복부 상태가 급격하게 뿔룩 나오지는 않았거든요~~~~

 

 

 

 

 

 

 

 

운동 뭐 했는지 정리하는 차원에서

대치동pt 리미티드 스튜디오 pt 8회차, 오늘 운동했던 따끈따끈한 사진을 포스팅 해 보아요~^^

 

 

 

 

오늘은 하체의 날!

런지 특집으로 trx에 다리를 걸어서 하는 런지, 벤치를 이용한 런지,

걸어 다니면서 하는 런지,

사이드런지를 배우고 허벅지에 마비가 왔는데요,

 

 

 

 

 

 

 

 

 

런지 특집 중에서 사이드런지를 복습해 봅니당~

꽤 무거운 덤벨(점점 무게를 낮추었어요)을 들고 다리를 쭉쭉 늘리면서 하는 런지예요.

덤벨을 드는 자세에서는 견갑골까지 접어 주는...

 

 

허벅지 안쪽까지 쭉 늘리면서

 그 부분에 자극을 느끼는 것이 중요한데,

효과 짱짱!!!

 

 

 

 

 

 

 

그리고 하체 하는 김에 애플힙 만드는 운동도 했어요.

쉬워 보이지만 엉덩이 전체에 힘을 빡! 주고 하는 운동이라 생각보다 땀줄줄~

 

 

 

 

 

팔꿈치까지 바닥에 붙이고 배도 딱 붙이고

상체를 조금 들어요.

다리는 뒷꿈치끼리 맞닿게

이미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는 자세인데,

 

 

 

 

 

 

 

 

엉덩이의 힘으로 다리를 천천히 한쪽씩 20개 들어 올리고

10초 버티기,

반대쪽도 20개 들어 올리고 10초 버티기

내일 계단 내려가는게 두렵네요~^^

 

 

 

 

 

 

아고 짤막하여랏 사이클 좀 타고

오늘 운동 끝!

 

 

 

 

 

 

 

 

 

pt 9회차 바디체크.

튜브가 좀 줄어든 것 같기도 하면서,,,

뱃살은 진짜 빼기 힘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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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트레이너 다이어트 자극사진

리미티드 pt 퍼스널트레이닝 7회차 후기

 

 

 

 

 

다이어트 할 때, 제일 멀리 해야 되는 사람은 = 아빠

부모님, 특히 아빠들 눈에 딸은 무조건 예쁘고 너무 말랐죠 ^^

작년에 잘 입고 다녔던 원피스 옆단이 터지고 ㅜㅜ

청바지가 작아져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결혼식장에 가야 할 판인데도

울 아빠는 네가 뺄 살이 어디있냐며

지금 얼굴이 오동통하니 제일 이뻐보인다며 다이어트 하지 말라고 말리십니다.

 

 

울 아빠, 제가 고등학교 때 시험공부하는데

텔레비전에 재밌는 거 한다며 같이 보자고 하시던 그런 아빠예요.

그러면서 성적 떨어지면 혼내고 ㅜㅜ

 

 

다이어트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면서

딸래미가 아줌마처럼 푹푹 퍼지거나 부스스한 건 또 싫으신~

식단 조절 엄청 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해야만,

지금처럼(?) 앞으로도 꾸준하게 예쁘고 날씬하게 지낼 수 있다는 걸

아빠들은 절대 모르십니다.

 

 

맛있는거 입에 단 거 있는 족족 다 먹음

오늘 내일 다른게 바로 30대 (곧 40대 ㅜㅜ) 여자들의 다이어트라는 걸

아빠들이 모르시는게 당연하겠지요.

 

 

 

 

 

( 리미티드 pt 스튜디오 여자트레이너쌤)

 

 

 

다이어트 할 때 가까이 해야 할 사람은

다이어트에 자극을 팍팍 주는 사람,

이 때에는 텔레비전 방송도 온스타일 같은 거 보고,

아이돌 걸그룹 나오는거 꼬박꼬박 챙겨 보면서

 

 

요즘 날씬하다고 느끼는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물론 제가 단 시간에 아이돌을 따라 가려고 했다간

다이어트 하다가 쓰러질 수도 있지만^^

늘 예쁘고 날씬한 모습을 보면서 자극을 느껴야 된다는 말씀이에요.

 

 

대치동 리미티드 pt 스튜디오의 여자 트레이너 쌤들은

걸어다니는 다이어트 자극제

트레이너 쌤들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눈길이 따라가면서

특히 요즘 대세인 뒷태가 너무너무 예뻐서

나도 운동 열심히, 다이어트 식단 조절 열심히 해야지~ 다짐하게 되거든요.

 

 

 

 

 

 

이 날 pt 7회차.

 

 

날씨가 추워서 운동하기 전에 5분 정도 런닝머신을 뛰고

스트레칭도 쫙쫙

쌤이 제 몸을 같이 눌러 주셔서

으으으~~~ 어찌나 아프면서 시원하던지 ㅋㅋㅋㅋ

 

 

전신운동 + 상체운동을 했어요.

다이어트 pt 받으면서 제 몸을 엄청 자세히 보고 변화도 관찰하고 그러니까,

옷 갈아 입다가 문득,

속옷 라인에 살이 울룩불룩한게 보기 싫다는 생각이 들어라고요.

트레이너쌤한테 이 부분이 문제인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이 날은 상체 운동을 준비해 주셨나봐요.

 

 

운동한 걸 다 올릴 수는 없고,

몇 가지만 블로그를 통해 같이 공유하고,

저도 배워 온 것을 더 잘 기억해서 집에서 복습할 수 있도록

기록해 두고 있어요.

 

 

 

 

 

 

이야~~ 진짜 힘들었던 운동.

 

 

버피테스트를 하고

팔굽혀펴기를 한 후

일어서서 아령을 들고 상체라인 운동까지

 

 

요거 20개씩 3세트 하고 쓰러졌습니당.

 

 

 

 

 

 

 

더더더----- 내려가야 되는데

한계예요.

팔굽혀펴기 진짜 어렵잖아요~

 

 

 

 

 

 

 

일어서면서 바로 아령을 들고

자세를 바로 잡은 후에

 

 

 

 

 

승모근 내리고

견갑골 모아 등라인을 예쁘게 만들기

 

 

 

 

 

 

 

헥헥헥헥 ㅜㅜㅜㅜ

빨리 하래요.

더 빨리 하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보기 싫은 속옷라인 살들을 다 태워 버려야 하는 날이었으므로

추가로 무게를 계속 올려가며

날개뼈 신경쓰면서 아령운동을 많이 했어요.

 

 

 

 

 

 

 

 

 

자세를 바로 하는 것이 운동효과를 훨씬 더 좋게 만드므로

후후후 ---- 호흡도 리미티드pt 여자트레이너 쌤이 시키는대로 습습후후 쉬고

자세도 더 낮추고,

배에도 힘을 팍! 준 다음에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힘들죠.

땀이 빨빨나는데요,

신기한게 조금 쉬면 금방 괜찮아지고

더 하고 싶고 ^^

 

 

트레이너 쌤이 운동 숙제를 내 주셔서

집에서도 복습 겸 운동을 혼자서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집에서 하면 동작도 제대로 안 나오면서

넘넘 하기 싫더라고요.

시간도 잘 안가고 금세 싫증나고,

쌤이랑 운동할 땐 참 재밌더니만...... .

 

 

 

 

요것도 강추인데요,

엉덩이에까지 힘을 팍 줘야만 몸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하고 나면 엉덩이가 아픕니다 ㅋㅋㅋ

진짜 효과 좋은 운동이에요.

 

 

 

 

 

 

 

가슴 바로 아래까지 바깥으로 내밀고(?)

쌤이 다리를 잡아 주시면

저는 엉덩이에까지 힘을 주면서 천천히 올라 왔다가 천천히 내려가요.

 

 

 

 

 

 

 

 

 

마지막에는 버티기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 얼굴이 마구마구 일그러지지만

해내고 나면 늘 뿌듯뿌듯~

 

 

이 동작도 응용 동작, 비슷한 동작으로 참 다양하고 재밌게 운동을 했는데,

다음 기회에 말씀드릴게요^^

 

 

 

 

 

봄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는지

상담하러 오시는 분들 꽤 많으셨던 날,

 

 

 

 

 

 

 

쌤이랑 같이 하는 pt 다 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런닝머신 30분 빨리 걸었는데

운동 동영상을 틀어 주셔서

자극 팍팍 느끼면서 마지막까지 열심히 운동할 수 있었어요.

 

 

 

 

 

7회차 pt 후 바디체크.

 

 

 

이게 화요일에 찍은 사진인데요,

월~금까지 클린푸드로 다이어트 식단 딱딱 잘 맞춰 먹다가

토요일 일요일에 자유식이라 갖가지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염분, 당분 듬뿍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니

(물론 조절을 한다고 하기는 하지마는 ㅜㅜㅜㅜㅜ)

월요일에 제일 배가 뿔룩하고 수요일까지 서서히 가라앉은 후

토요일 공복 상태일 때가 복부 상태가 제일 좋더라고요.

 

 

벌써 식단 조절을 한지 3주가 지났는데도

늘 이런 상황이 반복이 되지만,

저는 요요 없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다이어트 할 거니까 괜찮아요.

 

 

 

 

 

 

 

어떤 날은 복부 상태가 더 나빠진 것 처럼 보였다가

확 좋아졌다가....

계단형으로 살이 빠지고 있는 것 같은데,

꾸준히 다이어트를, 식단 조절을, 운동을 계속하다보면

분명 좋은 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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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운동 여자 팔뚝살 빼기, 플랭크 코어운동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 받고 있잖아요~

운동에 문외한이었던 저도 트레이너쌤없이 자신있게 ㅋㅋ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면

덤벨을 이용한 팔뚝살 빼기 운동이랑

플랭크 코어 운동

요 두 가지는 확실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트레이너쌤 없이 저 혼자 운동할 때는

슬그머니 더 쉬운 자세로 바꾸게 되거나, 횟수가 덜 되었는데도 힘들면 그만둔다거나...

히융~ 생각하다 보니 역시나 저는 혼자서는 안 되겠어요 ㅋㅋㅋㅋ

 

 

다리는 힐 신고 걸어다니느라 어쩔 수 없이(?) 저절로 그냥저냥 운동이 되는 부위지만

팔, 특히 여자들의 가장 고민인 팔의 윗부분 = 날갯살 ㅜㅜㅜㅜ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거의 쓸 일이 없으므로

흔들흔들 날아갈 듯 ㅜㅜ 살이 많이 붙게 되는데요,

 

 

 

 

 

 

덤벨을 가지고 운동을 하면

비교적 쉽게,

집에서도 팔뚝살을 뺄 수 있어서 여자들에게 참 좋은 운동인 것 같아요.

 

 

거울을 보면서 견갑골을 고정, 승모근을 쓰지 않으면서

배에도 힘을 주어 운동을 시작합니다.

승모근을 사용하지 않고 운동을 하려면 너무 많이 팔을 내리지 않고

자극을 느끼면서 (((이 느낌을 알게 되는게 중요해욧!)))

괴로워도 참고 팔 운동을 합니다.

 

 

 

 

여자들 대부분이 고민하는 부위인만큼

살을 빼는 것도 참 힘든 게 팔 윗부분 살인데요~

덤벨로 몇 번 운동을 하고 나면

금세 탄탄해지고 민소매 입기가 덜 미안한 ㅋㅋㅋ

탄력적인 팔 라인을 만들 수 있으므로 힘들어도 꾸준히 해야겠어요.

 

 

 

  

 

 

 

같은 덤벨인데 잡는 방법을 달리해서

더 심한 자극을 느낄 수 있었던~ ㅋㅋ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만드는데 더 좋을 것 같은 운동이에요.

강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 클리닉에서 처음 배워 본 운동인데

처음에 했던 덤벨 운동보다 훨씬 더 빨리 팔이 아파요~^^

그만큼 운동 효과는 더 좋겠지요?

 

 

 

 

 

마찬가지로 팔을 많이 내리는 건 중요하지 않고

천천히 버티면서,,, 자극을 느끼면서

호흡도 정확히 해 주면서

올바른 자세로 정해놓은 횟수만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저는 20회씩 3세트를 했던 것 같아요~ 가물가물~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이 시키는 대로

머릿속은 하얗고 팔은 힘들고

구령에 맞추어 몸만 움직여요 ㅋㅋㅋㅋ

 

 

 

 

이 운동도 덤벨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쉬운 운동이므로

팔뚝살을 빼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운동이에요~

 

 

 

 

 

이번에는 뒷태미녀로 거듭나기 위한

허벅지와 힙 운동

요거요거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힘들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 특히 엉덩이에 힘을 주어 운동을 하는데요,

예전에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는

맨몸으로 했으나~

이제는 캐틀벨을 들고 합니다~ 두둥~!!!!

3세트를 했는데

점점점 무게를 늘려서 더 무거운 것을 들고 했지용!!!

 

 

저 체력 킹왕짱 좋아졌거든요.

 

 

 

 

 

 

 

이 운동도 내려갈 때가 더 중요.

버티면서 천천히 천천히

사진은 마지막 세트때 찍은 거라

다리가 후들후들 저도 모르게 툭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왕왕있었지요 ㅜㅜ

올라가서도 후들거리다가 휘청하고 ㅜㅜㅜㅜ

 

 

점점 더 좋아질 거예욧!

운동을 하면 체력이 더 좋아지기만 하니까요~

 

 

 

 

 

한쪽 다리 번갈아가며 15개 혹은 20개씩

3세트.

 

 

다음날이랑 그 다음날에 엉덩이 통증 ㅋㅋㅋ

저 이런 통증 무지 좋아해요!

살빠지는 통증~ ㅋㅋ

 

 

 

운동 중간중간에 점핑잭을 해서 몸을 툴툴툴 털어주는데

PT체조도 그렇고 점핑잭도 그렇고

예전엔 운동으로 느껴졌지만

요새는 뛰면서 몸을 탈탈탈 털어 주는게 참 시원하게 느껴진다는~

 

 

 

 

 

 

꽥!!!!

 

공포의 플랭크예요.

1분씩 두 번

와우!!! 여전히 후덜덜한 플랭크는

코어에 힘을 길러 주는 전신 운동이고

한 번 할 때 1분, 진짜 체력 좋아지면 2분(?? 할 수 있으려나??? )

 

 

2분씩 3세트 한다고 쳐도

6분이면 운동이 끝나는 매우 짧은 운동이므로

할 수 있는대로 많이 하면 좋지만,,,

끙~ 몸이 움직여지지가 않지요 ㅋㅋㅋㅋㅋ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 처음 왔을 땐 플랭크를 1분으로 한 번했지만

이젠 1분씩 2세트.

 

 

 

 

 

 

 

지못미 ㅜㅜㅜㅜㅜ

2세트때 사진을 찍어서 엉덩이가 점점점 더 높아져요 ㅋㅋㅋ

 

 

사진을 보면서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한테

제가 엉덩이랑 허벅지에 이렇게 살이 많은 줄 몰랐다고

왜 이렇게 투실투실한거냐고

민망한 마음에 말씀을 드렸더니,

 

 

헬스장 바지가 마법의 바지라 ㅋㅋㅋ

이 옷만 입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이렇게 된다네요~ ㅋㅋ

그래서 잘 나가는 언니야들은 헬스장에서 주는 옷 안 입고

굳이 집에서 운동복 준비해 오는건가봐요~

저도 조금 더 날씬해지면

집에서 옷 가져가야지~

집에 운동복이 썩어나는데~ 죄다 요가바지라 헬스장에선 민망해서 못 입음 ㅜㅜ

 

 

 

 

 

플랭크로 운동을 마무리하는가 싶었건만

푸쉬업으로 이 날 PT가 끝났어요.

저 당연히 푸쉬업 한 개도 못하는 여자였는데

오잉~ 웨이브타고 덜 내려가고 난리도 아니지만 그래도 얼추 비슷하게 되네요~

 

 

 

 

 

이 정도로 하는게 어디에요?

진짜 한 개도 못했었는데...... .

너무 안 내려가서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의

푸쉬업 모범 답안을 보여 드려요~

 

 

 

 

 

 

 

올라갈 때는 확실히 올라가고

내려 갈 때는 바닥에 닿을락말락 진짜 확실히 내려가주는게

푸쉬업의 정석.

 

 

 

 

 

푸쉬업이 이렇게 아름다운 운동이었는지

염지윤쌤을 보며 첨 알았네요~

 

 

 

 

 

곧미녀들의 워너비 ㅋㅋ 왕십리헬스장 여자트레이너쌤들~

쌤들을 보면서 같이 운동을 하니까

훨씬 더 다이어트 자극도 팍팍되고 서로 공감대도 형성이 되어서

운동하는게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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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여자트레이너 다이어트 자극사진!

 

 

 

 

여름이 되면 일부러 다이어트 자극 사진도 찾아 보고,

예쁜 연예인들은 어떤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했을까, 그녀들만의 비법도 찾아보고

휴가를 떠나기 전까지는 절대로 다이어트를 포기할 수를 없기에

어떤 방식을 써서라도 꼭 살을 빼고자 노력을 하잖아요~

 

 

헐!!!!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 아니고,

진짜 몸매 대박인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

여자 트레이너 뿐만이 아니라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의 (제가 좋아하는 ^^) 잔근육 최고인 남자 트레이너 쌤도 있고

남자들의 워너비인 헐크같은(?) 우람한 체구의 남자 트레이너 쌤도 있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영업시간

평일  6:00 am ~12:00 pm

토요일  8:00 am ~ 8:00 pm

일요일/공휴일  10:00 am ~ 6:00 pm

(2째, 4째 일요일 휴관)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58-1 코스모타워 B1층

(왕십리역 1번출구 직진)

문의전화 : 02-2297-0079

 

 

 

 

헬스장에는 저처럼 평범한 회원분들도 물론 있으시지만 ㅋㅋ

ㅜㅜㅜㅜㅜ

진짜 예쁘고 날씬한 분들도 참 많으세요.

저절로 다이어트 자극이되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이상적인 몸매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그야말로 상상에서만 존재할 몸매의 트레이너쌤들이

울 헬스장에선 흔해요 ㅋㅋㅋㅋ 

 

 

 

 

 

 

 

 

 

 

여자들은 헬스를 아무리~ 아무리 많이 해도,,,,

근육 운동 PT를 아무리~ 아무리 많이 해도

우락부락해지지 않는답니다.

 

 

우리가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한다고해도

여자 트레이너쌤보다 많이 할 수 있겠냐고요~

 

 

흔들거리는 팔뚝살 없이 ㅜㅜ

출렁이는 뱃살 없이 ㅜㅜ

두툼한 허벅지살 없이 ㅜㅜㅜㅜ

완벽 그 자체로 진짜 예쁜 울 트레이너쌤.

정말 다이어트 자극제예요.

 

 

 

 

 

 

 

 

 

 

예쁘죠?

우리도 운동 열심히 해서

반만이라도 따라잡읍시닷! 반의 반만이라도??? ㅜㅜ

 

 

 

 

 

 

봉긋한 엉덩이와 날씬한 허벅지를 위해

본운동으로 데드리프트를 했는데요,

자꾸 동작이 엉성하게 나오지만 몇 세트 하다보면 그제서야 감이 잡혀요~^^

 

 

살이 많이 붙으면서

허벅지랑 엉덩이의 경계가 없어져서

무척 볼품이 없는 하체라인이 돼 버렸는데,

 

 

데드리프트, 그리고 스쿼트

열심히 하면

날씬해진답니다~

몸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저도 경험해 봐서 잘 아는데, 알면서 운동을 놓고 몇 달을 폭식녀로 살았더니

몸이 이지경이 되어 버렸죠.

 

 

평생 운동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겠어요.

먹는 건 포기 못하니까

먹으려고 운동을 하는 ㅋㅋㅋ

여름에는 바짝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날씬하게 비키니도 좀 입고,

가을, 겨울, 봄에는 유지~

그리고 또 여름에는 혹독하게 운동...

그게 제 다이어트 계획이랍니다.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천천히~ 천천히 바벨을 아랫쪽으로 떨어뜨려요.

이 때 엉덩이 근육에 자극이 오는 걸 느끼면서 계속 집중합니다.

 

 

 

 

 

 

위로 올라왔을 때는 완벽하게 바로 서고,

어깨에 힘 빼기.

의외로 어께에 힘 빼는게 어려워요.

 

 

 

 

 

바벨은 최대한으로 몸쪽으로 붙이고

팔이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자세가 흐트러질 때마다 트레이너 쌤이 잡아 주세요~

 

 

 

 

 

 

 

운동하는게 참 재밌어요.

할 때는 힘든데, 그 순간을 버티면서 넘기고,

힘들었다가도 잠깐 쉬면 다시 생기가 돌아 오면서

더 큰 성취감...!!!

 

 

 

 

 

 

 

이번에는 밴드로 운동을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어서 깜짝 놀랐더랬죠 ^^

탄성이 좋은 고무밴드라서 저항력이 강하거든요~

제가 세게 당기면 당길 수록 밴드도 끈질기게 버티기에,

아주 힘들게 운동을 했는데요~

 

 

 

 

 

 

승모근이 자꾸 올라가서

승모근 내리는데 계속 신경을 쓰면서 팔 운동을 했어요.

특히 여자들은 쓸데 없이 승모근이 운동이 되어 버리면 보기 싫으니까

승모근은 아래로 내리고,,,

허리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지 않도록

배에 힘을 주어서

밴드를 천천히 그러나 강하게 당겼어요.

 

 

 

 

 

 

 

 

운동은 평생~ 꾸준히 재밌게 해야 되는 것이지만

특히 여름엔 진짜 날씬하고 예뻐져서

올 여름 휴가때 비키니 위에 다른 옷을 걸쳐 입지 않아도

당당해질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다이어트 자극 사진 대신,

다이어트 욕구 팍팍 느끼게 해 주는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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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 건강한 다이어트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총력을 쏟고 있는 요즘입니다 ^^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여자라면 사계절 조심해야겠지만,

특히나 여름에는 뚱뚱하면 우울해져요 ㅜㅜㅜㅜ

왠지 더 더울 것 같고

비키니 입기도 꺼려지니까

여름에는 무조건 스키니하게!! 바짝 다이어트를 해야 한답니다.

 

 

 

 

 

 

저 보다 언니인데,

어마어마하게 잘 관리하고 있는 모 언니가 추천해준 ㅋㅋ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

 

 

무엇보다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얘기에

너무너무 반가워서

언니의 추천으로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를 먹어 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365일 늘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사는 여자이므로 ㅋㅋ

(단지 실천을 게을리 할 뿐 ㅜㅜ )

지금껏 먹어 본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 어마어마하게 많거든요?

단백질 파우더도 많이 먹어 보았고.

 

 

 

 

 

 

그런데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는 좀 달랐어요.

곡물의 거친 느낌이 많이 나는,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좋은 원료들로 만들어 진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는 아마씨, 과실류, 근채류, 곡류, 엽경채류가

골고루 들어 있어요.

 

 

 

 

 

 

 

1회분에 130kcal 이고

우유나 생수에 타서 먹음 되는데

저는 생수에 타서 먹어도 맛이 괜찮기에

생수에 먹고 있어요.

 

 

우유는 잠시 쉬에 간식으로 살짝쿵 먹어서

포만감을 유지 ㅋㅋㅋ

 

 

 

  

 

 

 

트레이너쌤이랑 열심히 풀스쿼트 하면서

근육을 키우고,

유산소 운동은 살짝 부족한데,

더 자주 더 열심히 빨리 걷고 뛰겠노라고 ㅜㅜ

새로이 결심해 봅니다.

 

 

 

 

 

운동이 끝난 후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 한 잔.

든든해요.

 

 

 

 

 

 

 

저는 하이터치 2상자를 먹는데

1상자에 30포씩 들어 있어요.

하루에 1~2회 먹으면 좋아요.

저는 1회만 ^^;;;;

 

 

 

 

 

 

 

 

유통기한이 꽤 넉넉하지만

일단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를 규칙적으로 꾸준히 먹어 주는게 좋겠죠.

 

 

 

 

 

 

운동 끝나고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를 먹어요~

물에 타서 먹어요 ㅋㅋㅋ

 

 

 

 

 

 

 

꽤 잘 녹고요,

거친 껍질이 붙어 있는게 보이죠?

저게 있어 더 건강하게 느껴지고

너무 달지 않아서 좋은...

먹기 편하고 든든한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를 먹기 전 비포사진이고요,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를 먹는 중,

아직 다이어트가 절대로 절대로 끝나지 않았어요.

먹는 중 에프터 사진입니다~^^

 

 

더 열심히 다이어트 할 거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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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 다이어트 28일 과정이 끝이 났어요.

 

 

다이어트라는 것이 원래 그렇듯,,,

할 때는 정말 괴롭고, 맛있는 것도 왕창 왕창 더 먹고 싶은데,

(먹긴 먹으면서도) 양껏 먹지를 못하니

왜 이렇게 재미없게 사는가 싶어서 그만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고 ㅋㅋㅋ

그러면서도 끝이 나면,

조금 더 열심히 뺄 걸, 그깟 먹는게 뭐가 중요하다고.... 하는

아쉬운 생각이 너무 크게 되지요.

 

 

저도 지금 그래요.

2.1킬로 정도 감량을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적은 숫자여서 더 열심히 했으면 참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먹었던 제품들

거의 다 먹었어요^^

 

 

 

 

 

 

 

그래도 다이어트 쉐이크가 바닥을 보이고

ㅋㅋㅋㅋ

 

 

 

 

 

 

 

 

하루 한 번,

한 번에 두 알씩 먹었던

번&에너지 인텐스도 다 먹었어요~

(오늘 나머지를 먹었으므로 정말 끝.)

 

 

 

 

 

 

 

 

누벨 다이어트 챌린지는

LG생활건강에서 나온 다이어트 식품을 먹으면서

스스로 누벨 다이어트 앱으로 체중관리를 하면서

똑똑하게 관리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매일 한 번씩 스마트체중계로 몸무게를 재는 것으로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어서

비교적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어요.

 

 

 

 

 

 

 

앱에 알림 설정을 해 두면

식사, 간식을 정확한 시간에 먹을 수 있고

 

 

 

 

 

 

 

 

체중이 관리되는 현황을

그래프를 통해서 볼 수 있어서

지금 내 상태가 이렇구나~~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정상체중이지만

예쁜 몸매는 아니라서

저에게 딱 맞는 예쁜 몸무게로 48kg이 적당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지만 목표는 늘 높이 두는게 좋으므로 ㅋㅋ

목표체중을 45kg으로 잡았었는데,

ㅋㅋㅋ

아쉽네요.

 

 

 

 

 

 

 

 

 

매일 몸무게를 재면

열심히 하세요~ 이 대로만 하면 성공할 것 같아요...등등

응원의 메시지가 함께 나오는데,

 

 

 

그래프를 보면 ㅜㅜ

몸무게를 잘 빼다가 다시 올라가게 되어 너무 아쉬워요.

체중 감량 속도가 조금 늦은 편이라고 나오네요 ㅋㅋㅋ

 

 

누벨 다이어트 챌린저 활동은 끝이 났지만

저는 앱을 초기화 시킨 후에 ㅋㅋ

저 혼자서 다시 또 시작해 보려고 한답니다.

이번에는 그래프를 쭉쭉쭉--- 아래로만 내려 가도록 만들어 볼 거예요.

 

 

 

 

 

 

 

비포 사진으로 공개했던 것이

왼쪽 모습이고, 깨작깨작 2킬로를 뺀 후 사진이 오른쪽 사진인데,

오른쪽은 사진 작가님이 찍어 준 프로필 사진이라

살짝 뽀샵이 적용되었음을 고백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뽀샵 없이도 날씬하고 예뻐질 수 있도록

올 여름 내내 노력할거예요~

 

 

 

이 글은 LG생활건강 청윤진의 누벨 다이어트 챌린저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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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헬스, 비키니입기 준비.

 

 

 

매콤한 떡볶이, 생크림 올려 달콤한 커피, 치명적인 맛 치맥 ㅜㅜ

하루에도 몇 번씩 흔들리고 유혹에 넘어 가고 후회하고 다시 결심하고를 반복하고 있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어서 몸매는 점점점 좋아지고 있는 중이에요.

 

 

다이어터로서의 본분을 잊고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먹고 놀았을지라도,

운동한 몸은 우리를 쉽게 배신하지는 않는다는 것!

체력이 점점 더 좋아지고, 기초대사량은 점점 더 늘어간다는 것!!!

 

 

살짝 후회스러운 식단이었을지라도,

다시금 작심 1일 다이어트 시작!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를 받으며

새롭게 결심을 다져 봅니다.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은 한양대 학생들도 많고,

지역 주민들도 많고...

운동하는 회원들의 나잇대가 참 다양한데요~

이 날은 특히 어르신들이 헬스 트레이너에게 PT를 받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서 흐뭇했어요.

 

 

 

 

 

 

 

 

 

더이상 PT가 일부 연예인들만 받는게 아니라는 걸

또 한 번 실감했던 시간이었다는...

PT를 받아 보면 왜 PT가 필요한지 잘 알게 되는데,

 

 

혼자서도 자기관리 잘 하고

운동 순서, 방법 잘 알고 운동 기구 사용법도 잘 아는 분들은

스스로 운동해도 괜찮아요.

 

 

그런데 저처럼 누군가가 곁에서 토닥토닥~ 챙겨주고 응원해주고 ^^

매의 눈으로 지켜 봐 주고

운동할 때 자세도 자꾸자꾸 교정해 줘야 되는

운동 초보들은 혼자서 운동하는 것 보다 트레이너에게 PT를 받는게 훨씬 더 쉽고 편해요.

 

 

 

 

 

 

 

운동 중의 기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윗몸 일으키기.

여자들 여름 운동의 필수 항목이잖아요!!

11자 복근을 위해서 ㅋㅋㅋㅋ

 

 

왠만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을 윗몸 일으키기 조차도

운동 초보자들은 운동을 잘못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답니다~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서

염지윤 트레이너쌤이랑 운동하고 있는데요,

 

 

복부 운동은 상복부, 하복부로 나누어서 각각 20회 3세트씩 하고 있어요.

그런데!!!! 미묘한 자세의 차이가 확연한 결과의 차이를 낸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네요 ㅜㅜ

 

 

상복부 운동, 크런치를 하는데

등을 바닥에 딱 붙이고

배에 긴장을 늦추지 않으면서 끝까지 힘을 주고

깍지를 낀 팔은 목을 자연스레 감싸는데 이 때 팔은 쫙 펴고,,,

팔을 양옆으로 쫙 펴는 것이 훨씬 더 복부에 힘이 들어가더라고요.

숨을 뱉을 땐 후후후후---- 짧게 짧게...

 

 

 

 

 

 

 

 

트레이너쌤이 제 상복부에 힘이 잘 들어가는지

끝까지 긴장을 유지하면서 제대로 운동을 하고 있는지

손으로 계속 복부를 만지고 있기 때문에,

크런치 한 번을 하더라도 운동의 효과가 달라질 수밖에 없어요.

 

 

처음에는 팔꿈치도 굽히고

숨은 아예 안 쉬다가 ㅋㅋ

쌤이 팔꿈치 펴고 숨을 쉬라고 .... 운동을 할 때 곁에서 계속계속 코칭을 해 주시는데,

운동을 하느라 정신이 혼미해진 상태에서도

쌤의 목소리는 선명하게 잘 들리니 곧장 반응하게 되거든요? 

팔꿈치의 각도, 숨 쉬는 방법에 의해서도

복부에 들어가는 힘 자체가 달라진다는게 무척 신기했어요.

 

 

 

 

 

 

 

 

하복부 운동은

손을 엉덩이 아래로 깔아 준 다음 등은 매트에 딱 붙이고

다리를 쭉 폈다가 들었다가를 반복하는데

이 때 다리를 바닥에 닿을락말락, 들 때에도 너무 높이 들지 말고...

쌤이 그 각도가 되면 다리를 터치해 주어서

저는 쌤이 지정해 준 각도로만 움직이면 되어요~^^

 

 

힘이 들 수록 꾀가 생기기 때문에

혼자서 운동을 했다면 횟수 채우기에 급급했을 수 있죠.

트레이너쌤이랑 PT를 하면 그런 거 절대 안 봐줍니다 ^^ 틀릴 때마다 바로 지적 ㅋㅋㅋ

 

 

 

 

 

 

 

 

얼굴이 벌개지도록 상복부, 하복부 운동을 하며

11자 복근을 만들었는데,

복부에 지방이 두둑해서 복근이 잘 보이지 않지만

 

 

오늘 아침에 오래오래 길게 잠을 자고 난 후

공복에 배에 힘을 팍 줬더니

살짝 11자 근육이 보이던데요? ㅋㅋㅋㅋ

오후에 이것저것 잘 챙겨 먹으니 다시 복근이 실종되었지만서도 ㅜㅜ

 

 

휘트니스클리닉 매트에서는 다른 회원들도 주로 복부 운동을 하시는 것 같아요.

가끔 스트레칭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여자들에게 좋은 운동 중의 하나인 풀스쿼트.

뒷태미인이 되는 지름길이 스쿼트, 와이드스쿼트, 풀스쿼트인데

많이 할 수록 좋지용~

 

 


 

 

 

 

 

비호감이었다가 최근 머슬마니아 대회 모델 클래식 부문에서 1위를 한 후

급 호감으로 변모한 낸시랭!!!!

낸시랭의 힙업 ㅜㅜ 부럽부럽.....

저게 바로 스쿼트의 위력인 것 같아요.

하루에 스쿼트를 600개씩 했다던데, 와우!!!

 

 

낸시랭이 저랑 동갑이어서 그런가 더 부럽고 존경스럽기까지 한 ...

암튼암튼 스쿼트는 낸시랭처럼 하루 600개까지는 못 하더라도 ㅜㅜ

일주일에 600개는 해야 ㅜㅜㅜ

헬스장 가서라도 해야 ㅜㅜㅜㅜㅜㅜ

 

 

 

 

 

 

 

허리가 너무 꺾이면 안 되는데

자꾸 허리가 홱홱 꺾여요.

무릎도 기우뚱, 자세도 기우뚱~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해 봅니다.

스쿼트 하면 진짜 눈에 띄게 엉덩이 봉긋, 다리 매근, 등살 쫙쫙~ 예뻐지거든요.

이 때도 염지윤 트레이너쌤이 끝까지 코칭해 주세요.

 

 

 

 

 

 

 

 

 

정확한 자세는 휘트니스클리닉 염지윤 트레이너의

풀스쿼트를 보면서 배우는게 좋겠어요.

 

 

 

 

 

 

얼어날 때는 엉덩이의 힘으로 살짝 웨이브 타듯 일어나고,

무게 중심, 허리의 모양도 잘 봐 두어야지!!

 

 

 

 

한 동작이 끝나면 완전히 일어서서 다시 스쿼트를 시작해요.

완전히 일자로 섰다가 다시 스쿼트 자세를 취하는게 생각보다 잘 안 되더라고요.

엉거주춤하게 섰다가 또 하고, 또 하고 ㅋㅋㅋ

 

 

 

 

 

자세가 진짜 완벽해욧!

예뻐욧!!!

 

 

 

 

 

스쿼트 열심히 하면

트레이너쌤처럼 예쁜 뒷태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욧!!!

 

 

 

 

 

 

 

 

빠르게 기어갔다가 몸을 일자로 만든 후

팔을 한쪽씩 쭉쭉 펴는 이 운동도 하고 나면 얼굴이 빨갛게 될 정도로 생각보다 힘든데요,

땀도 줄줄줄 얼굴이 울긋울긋 ^^

요런 간편하면서도 운동 효과 좋은 게

집에서도 따라하기 좋은 동작 인 것 같아요.

 

 

엉덩이를 낮춘 자세에서 배에 힘을 주고

팔을 쫙 뻗는 것이 중요한데,

예전에 운동을 했을 때보다 자세가 많이 좋아졌어요.

처음할 때는 엉덩이를 못 낮춰서 자꾸 윗옷이 올라가곤 했었는데 ㅋㅋ

역시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안 되던 자세들이 되긴 되고 ^^

몸매도 처음보다 많이 괜찮아졌고(절대로 좋다고는 안 했음 ㅋㅋ)

확실히 체력은 좋아졌어요.

 

 

 

 

 

 

요렇게 쫙쫙!!!! 뻗어 주는 것이 이 운동의 포인트랍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니까

몸을 일자로 만들고 엉덩이를 낮춘다는 것만 잘 생각하면서

집에서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PT 끝나고

유산소 운동 하는 시간이 그렇게 뿌듯하고 좋을 수 없는데요~

텔레비전을 보면서 런닝머신을 하니까

1시간 정도는 무난하게 빨리 걷다가 천천히 걷다가를 반복하며 운동하다가 마무리.

 

 

요즘에는 피곤한 상태에서 헬스장에 갔는데도

운동을 하고 나면 오히려 더 기운이 나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걸 경험해서

운동하러 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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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다이어트 2주차, 나의 롤모델은?

 

 

 

정말 어려보이고 귀엽기까지한 하지원.

변함없이 예쁘고 날씬한 하지원의 외모가 정말 놀라운데요

아무리 연예인이라고 해도

저보다 한 살 더 많은데 많다는 것이 믿기지 않습니다.

 

 

하지원의 프로필은 168센티의 키에 몸무게는 45킬로그램이더라고요~

허걱! 완전 꿈의 몸매 ㅜㅜㅜㅜ

 

 

저의 다이어트 롤모델은 변함없이 상큼하고 날씬한

하지원이에요.

 

 

 

 

 

 

저는 누벨 다이어트 2주차라서

지속 감량기에 접어 들었는데요,

생각보다 살이 더디게 빠져서 살짝 시무룩해져 있는 상태랍니다.

그래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려고 해요.

현재까지 2킬로 정도 빠졌어요.

 

 

지속감량기는 총 9일동안 진행이 되는데

저녁 한끼를 쉐이크로 대체하고 감량을 지속하면서

두번으로 늘어난 일반식과의 조화를 맞추고

다이어트 습관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기예요.

 

 

 

 

 

 

 

 

 하루에 한 번

물과 함께 알약 2개를 먹으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번 & 에너지 인텐스를 꼬박꼬박 먹는데

점심 식사 후에 번 & 에너지 인텐스를 먹어요.

 

 

아침에는 일반식 1/2를 먹고

 

 

 

 

 

 

 

 

간식으로  자몽향이 물씬 나는

맛있는 워터 다이어트 라이트업을 마시고

 

 

점심에 일반식과

번&에너지 인텐스를 먹고

 

 

 

 

 

또 간식으로 컷&풀을 과일 및 야채랑 먹는데

그냥 컷&풀만 먹게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저녁에는 우유와 함께

뉴트리밀 쉐이크 나이트.

상큼한 블루베리 맛인데 고소한 우유랑 함께 먹음 참 맛있어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그저 몸무게 숫자만 줄이는데 급급하지 않고

정말 예쁘고 날씬하면서

몸매 라인을 좋게 만들기 위해

운동도 병행하면서 열심히 노력중이랍니다~^^

 

 

 

 

 

 

 

 

아직 전체적으로 둥실둥실한 몸매라

다이어트 롤모델인 하지원처럼 탄력적이면서도 날씬하게 변하려면

7킬로 이상은 빼야할 것 같아요.

ㅜㅜㅜㅜ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예뻐질 수가 있겠지요?

 

 

 

 

이 글은 LG생활건강 청윤진의 누벨 다이어트 챌린저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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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 건강한 몸매관리를 위해서 운동을 하고 난 뒤에는 단백질의 섭취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많은 분들이 닭가슴살, 계란 등등 다양한 음식을 통해서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지만

또 다른 부류로는 보충제를 섭취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TV나 기타 매체에서 단백질보충제 부작용에 대해서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특히나 순위권에 오르면 부작용을 더 조심해야 한다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말은 사실일까요?

 

 

 

 

 

 

 

개인적으로 바라봤을때는 조심해야 한다 라는 것은

일부 비양심적인 외국업체의 제품인듯 싶습니다.

운동효과를 굉장히 빠르게 나타나도록 하기 위해서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가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부작용은 나몰라라 하기 때문이죠.

보다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는

 순위권에 들어 있는 국산제품을 드시는게 가장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럼 단백질보충제순위 중에서

가장 좋은 제품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백질보충제 부작용 걱정없이 먹을수 있는 에이P웨이 입니다.

 

 

 

 

 

 

 

 

 

 

 

 

후기만 봐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운동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있다면 과연 사람들이 후기를 남길까요?

저 같으면 불매운동이라도 할것입니다.

물론 유청단백질이 몸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심각하게 피부트러블, 장트러블 등등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360도로 돌려가면서 한번 찍어 봤습니다.

다양한 제품들 중에서 유독 에이P웨이가 눈에 띄는 이유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회 섭취량 대략 60g 인데요

이때 단백질은 40g으로 2/3 정도의 양을 섭취할 수 있어요

너무 많이 먹어도 좋지 않지만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몸무게에 1.5~2배 정도를 섭취하는게 좋아요

웨이 제품은 하루에 두번정도 먹어주면 적당한데요

두번으로써 우리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모두 넣을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합리적이고 좋은 제품이라고 할수 있네요

 

 

 

 

 

 

 

뿐만 아니라 근육합성에 굉장히 중요한 필수 아미노산, 글루타민, 비타민 등

다양한 성분이 같이 함유 되어있습니다.

하루 두잔만으로 운동효과를 두배로 늘릴수 있으니

이만큼 쉽고 빠른 단백질섭취가 또 있을까요?

 

 

 

 

 

 

 

뚜껑을 열었더니 진~~한 초코향이 확 올라옵니다.

단백질향보다 조금더 초코향이 올라 오는 것을 보아 맛도 달달한 맛을 유지할 것 같아요.

특히나 단백질보충제순위 중에서 1위를 차지한 이유가

누가먹어도 맛있는 초코맛 이기 때문에 1위를 차지 하기도 했다는 소문이 들립니다.

 

 

 

 

 

 

저는 보통 1회 섭취할 때 3스푼 정도 타서 먹습니다.

찬물에도 잘녹기 때문에 정말 먹기 편해요

 

 

 

 

 

 

이렇게 3스푼을 떠서 쉐이커통에 담아주고

 

 

 

 

 

 

그 다음에 물은 200~300ml 정도 넣어준다음에 힘차게 흔들어 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굉장히 깔끔한 모습이에요

쉐이커통 벽면에 붙어 있는 부분도 없고, 녹지 않아서 가루가 뭉쳐진 모습도 없이

시원하게 마시기 좋은 제품입니다.

 

 

 

 

 

 

 

동봉되는 섭취매누얼도 있는데요

다양한 정보들도 들어가 있고, 더군다나 다른 제품들도 있지만

아마도 제가 고른 에이P웨이가 단백질보충제 부작용도 없이 깔끔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단백질보충제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P웨이를 한번 살펴 봤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보충제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무조건 시간이 날때마다 보이는대로 몸에 때려 넣어야한다는 일부 몰상식한 분들이 있습니다.

섭취를 많이 하면 할수록 우리 몸속에 영양분이 들어오긴 하지만

우리는 섭취에 중점을 두는게 아니라 흡수에 중점을 둬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먹기 보다는 조금더 흡수율이 좋은 제품을 선택하는게 더욱더 탁월하실 거예요.

 

 

 

 

 

조금 더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에 물어보면 될거에요!

섭취매뉴얼 뒷편에 있는 정보입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검색해봐도 되고, 카톡이나 전화도 된다고 하니 되게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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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관련 포스팅을 쭉 같이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 ㅋㅋㅋ 익숙한 뒷모습~^^

제가 운동하러 갈 때마다 훈훈한 그 모습에, 눈이 호강하여

함께 다이어트 의지도 다지고

안구 정화도 좀 하자는 의미로다가 ㅋㅋㅋ

몰래 손 부들부들 떨면서 파파라치컷으로 찍어 온 사진이잖아요?

 

 

 

 

 

 

 

 

 

사람의, 그것도 남자의 몸이 이렇게 예술적으로 아름다울 수 있구나....를

깨닫는 순간인데요,

완전 조각이네요~

 

 

사실 이 분은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의 트레이너쌤이에요.

(저 분 누구냐고 울 트레이너쌤에게 물어 봄 ㅋㅋㅋㅋ)

트레이너쌤이라니 안심을 하고 사진도 팍팍 올리고 ㅋㅋ

김태헌 트레이너의 프로필을 휘트니스클리닉 블로그에서 살짝쿵 가져와 봤답니다.

 

 

 

 

 

 

 

 

 

 

 

 

 

 

 

제가 다이어트 운동이야기를 김태헌 트레이너쌤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유는,

체지방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기 때문인데요,

 

 

 

 

 

김태헌 쌤은 곧 있을 대회 준비 때문에

체지방률을 뚝뚝 떨어뜨려서 지금은 3% 정도!!!!!!

 

헐!!!!

(제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감탄사이지만, 이번 만큼은 다른 말이 생각이 안 나요~)

진짜진짜 헐! 대박!!!!!!

 

 

 

몸무게가 아니라 체지방률이 중요하다는 말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귀에 딱지가 앉도록 자주 들은 말인데,

대체 여자 체지방률이 어느 정도여야 예쁜 건지

나에게 잘 맞는 건지 사실 잘 몰랐었어요.

 

 

 

 

 

 

 왕십리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염지윤

 

 

 

 

제가 PT를 받고 있는 여자트레이너 염지윤 쌤도

본격적으로 체지방률을 낮추려고 준비 중이라고 하시는데,

염지윤 쌤은 13% 정도로 체지방을 쏘옥 뺄 계획이래요.

트레이너니까 그렇고,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분이니까 13% 정도까지 체지방률을 낮추지만

보통 여자들에게는 그 정도로까지 지방을 줄이는 것은 권하지 않아요~

 

 

다이어트 목적으로는 여자 체지방률 20%~23%가 날씬한 편이고

18%~20%는 모델급이라고 해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더 확실히 감이 오는데,

사진으로 봐도

여자들은 체지방률 20%~25% 사이가 예쁜 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에 따라서 또 살짝 달라지니까,

30대 후반인 ㅜㅜㅜㅜ 저 같은 경우에는 매우 우수한 것이 21%고

24%만 되어도 우수한 몸이니까

너무 욕심내지 말고 ㅜㅜ 나이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계속 열심히 다이어트 운동해야겠어요.

 

 

 

 

 

체지방률을 뚝 떨어뜨리면

지금의 뱃살??? 느낌이 아니고, 가죽 느낌이 난다기에

가죽 느낌이 대체 뭐냐고

울 트레이너 염지윤쌤에게 여쭤봤더니

 

 

 

 

 

 

왕십리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김태헌

 

 

 

 

 

김태헌 쌤의 가죽?? 동영상을 보내 주셨어요~

와우....진짜 대단해요.

허락받고 제 블로그에도 공개하는 거랍니다~

 

 

 

몸무게가 아니라, 체지방률이 중요한 것임을!

무조건 굶어서 근육이랑 수분만 빼지말고

적절하게 양심껏 ㅜㅜ 음식을 먹으면서, 근육을 업업업!!! 늘려서

탄탄하고 보기 좋은 몸매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나잇대에 맞게

현재 자기의 체지방률이 어떠한 수준인가를 파악하면서

앞으로의 목표도 세워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의 목표는 24% 아래로 체지방률을 떨어뜨리는 것!

그러려면 부지런히 운동을 해야겠지용~

 

 

 

 

 

 

 

 

 

이제 제가 운동한 이야기를 좀 해 볼까요?

앞에서 체지방률 이야기를 길게 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했던 운동 중에서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려고요~^^

 

 

예전에 헬스장 다닐 때도 많이 했었던 운동,

혼자서 운동할 때는

허벅지 운동이라고만 생각했던 레그 프레스 머신이에요.

 

 

운동 효과를 나타내는 그림을 보니

오홋! 진짜 엉덩이 부분에도 빨갛게 표시가 되어 있었네요 ㅜㅜ

그러나 그동안 혼자서 운동을 할 때에는

엉덩이에는 전혀!! 단 1%의 힘도 들어가지 않았고

오직 허벅지, 어떨때는 종아리 ㅜㅜ 운동만 되었었던 레그 프레스 Leg press

 

 

 

 

 

 

 

 

 

 

엉덩이를 끝까지 딱 붙이고

배에 힘을 빡! 줘서 허리와 엉덩이가 들뜨지 않게 한 후

손은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가볍게 옆 의자를 잡아 줍니다.

 

 

 

((( 저는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를 받으니까

무게를 제 상태에 맞게 트레이너쌤이 다 조절해 주시고, 횟수도 조절해 주세요~

저는 정신 바짝 차리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엉덩이 봉긋, 허벅지 꿀벅지 ㅋㅋㅋ가 되지용~ )))

 

 

 

천천히, 천천히,

버티면서 천천히 다리를 폈다가 굽히는데

무릎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서 끝까지 펴지말고

굽힐 때는, 제 다리가 짧으니 ㅜㅜ 머신에서 통~ 소리가 날때까지 굽혀주기.

 

 

 

 

 

 

 

 

여자들의 특성상,

스쿼트를 할 때에도, 데드리프트를 할 때에도 그러더니

레그 프레스를 할 때에도 자꾸 다리가 모아져요.

 

 

그동안 너무 다소곳하게 살아 와서 ㅋㅋㅋㅋ

 

 

운동을 할 때는 다리를 절대 모으지 말고,

11자로 쫙 펴 준 상태에서

다리를 밀어낼 때 발 뒷꿈치에 힘을 주어 밉니다.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오잉?

그랬더니 진짜로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더라고요.

역시 트레이너쌤이랑 운동을 하니까

한 번을 해도 정확한 자세로, 정확한 곳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에는 엉덩이가 참 중요한 부위가 되었잖아요?

뒷태도 그렇고,,,

힙업 운동, 등라인 운동을 계속 해 주어서

몸매라인도 살리고 제가 목표로 한 체지방률 24% 아래로(21%면 진짜 좋고!)

살도 쏙쏙 잘 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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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컴퓨터미인(왠지 표현이 웃긴 ㅋㅋ) 황신혜와

황신혜딸 이진이가 출연했어요.

모델인 이진이는 엄마가 방송하는 걸 구경하러 온 것이었는데

깜짝 출연에도 화제가 될 정도로 타고난 미모와 센스가 빛이났죠.

 

 

특히 황신혜와 황신혜 딸 이진이가 같이 찍은 모녀 커플사진은

자매처럼 예쁘고 부러워서~^^

저는 곁에 있던 5살 된 딸래미에게

저거 좀 보라며 ㅋㅋㅋ

엄마랑 딸이랑 정말 예쁘지 않냐며

우리도 나중에 저렇게 사진찍자고 말을 했는데,

 

 

예쁜 거 좋아하고 치장하기 좋아하는 딸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면서 응!!!! 하더라고요.

딸아이의 눈에는 모델 이진이가 먼저 들어왔겠지만,

저는 이 날 해피투게더 방송분에서 60대가 되어도 멋지게 비키니를 소화할 수 있도록

끈임없이 꾸준히 관리하겠다는

황신혜의 말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 ㅜㅜㅜㅜ

 

 

 

나도 황신혜처럼 딸아이가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지.

장기적이면서도 뚜렷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우리 딸, 고작 5살이지만

앵그리맘에서 한공주 역으로 나오는 고수희를 보고

고수희가 우리 딸이 좋아하는 공주 드레스에 블링블링 악세서리를 치렁치렁 달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달랑 교복만 입은 김희선이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ㅜㅜㅜㅜ

5살짜리 아이의 눈에도 뚱뚱한 거, 날씬한 거 다 보입니다 ㅜㅜㅜㅜ

 

 

 

 

 

 

 

휘트니스클리닉

 

 

영업시간

평일  6:00 am ~12:00 pm

토요일  8:00 am ~ 8:00 pm

일요일/공휴일  10:00 am ~ 6:00 pm

(2째, 4째 일요일 휴관)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58-1 코스모타워 B1층

문의전화 : 02-2297-0079

 

 

 

 

제가 예쁜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

다니고 있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왕십리역 1번출구에서 파워워킹으로 2~3분이면 도착하는 이 곳에는,

 

 

 

 

 

 

 

 

어마무시하게 몸이 좋은

훈훈한 ㅋㅋㅋ 분들이 많이 있어요.

눈이 아주 호강을 합니다요~

물론 몸매 좋은 여성분들을 보고서는 다이어트 의지가 불끈불끈!!

 

 

저는 낮시간에 운동을 해서 그나며 몇 분 못 보는 거라며 ㅋㅋ

트레이너쌤이 그러시는데 저녁에는 더 멋지고 예쁜 분들이

더 멋지고 더 예뻐지려고

진짜진짜 열심히 운동을 하신대요~

 

 

저도 저녁에 하는 GX 수업에 참여하러 꼭 와 봐야겠어요~

다이어트도 하고, 안구정화도 하고 ㅋㅋㅋㅋ

 

 

허걱!

너무너무 멋지셔서 뒷모습을 소심하게 찍어 봤는데,

트레이너쌤이셨다네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이

수업이 없는 시간에 개인 운동을 하시기도 하고,

곧 있을 대회 준비도 하신대요.

 

 

휘트니스클리닉에는 트레이너만 15분 정도 되시니까

PT받기에참 좋은 헬스장인데,

귀하디귀한 여자 트레이너도 두 명이나 있어서

저처럼 소심하고 부끄러움 많은 여자들은 여자 트레이너쌤한테 PT 받음 돼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

ㅋㅋㅋㅋ

자주 뵈었고 다른 회원분 지도 하시는 것도 몇 번 봤는데

조근조근 차분차분 친절친절~

사실 처음에는 제가 찍은 사진 속 트레이너쌤을 찾아서 올리려고 했으나

얼굴을 자세히 못 본 관계로 ㅋㅋㅋ

헬스장 블로그 가서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 프로필을 한 분씩 가져 와 보려고 해요.

제 글 보시는 분들도 사진으로나마 안구정화 좀 하시라고~

저는 실물로 다 뵈었답니다~ ^^

 

 

 

 

 

 

 

자, 오늘도 PT를 해 보아요~

 

 

 

염지윤 트레이너쌤이 매번 운동을 하나씩 할 때마다

운동일지에 무슨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써 두는데, 체계적이에요.

 

 

 

 

 

 

 

 

이 날 한 운동들을 다 사진으로 찍어 오지는 못했어요.

몇 가지만 보여 드릴텐데,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거운 공을 머리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가볍게 터치.

이 때 중요한 것은 배에 힘 팍!

올라 올 때에도 배에 힘 팍팍팍!!!!

 

 

 

 

 

 

 

요래요래 하는 운동이랍니다.

모든 운동은 가만히 앉아서 볼 때는 매우 쉽고 에게? 스럽지만

실제로 해 보면 땀이 뻘뻘 숨이 헥헥 ㅋㅋㅋ

배에 힘 팍팍 주면서 하는 운동이라 꽤 힘들어요.

 

 

 

 

 

 

울 쌤 날씬쟁이~

 

 

헬스장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들이

자기 옷, 딱 붙는 거 예쁜 거 가져와서 당당하게 입고 하는 여자 회원들!!!

저도 운동할 때 입을 수 있는 예쁜 옷들은 참 많은데

아직은 용기가 없다는 ㅜㅜㅜㅜ

곧!!! 저도 옷장에서 썪고 있는 제 옷들을 활용 좀 해 봐야겠어요.

 

 

 

 

 

 

 

이런 것도 하고 ㅋㅋㅋ

이 때도 배에 힘 팍팍 다리 올릴 때 힘있게!!!!

 

 

점핑잭, 팔벌려뛰기도 어김없이 하고,

뛰면서 발로 엉덩이 팡팡팡 차는 운동도 했었답니다~

 

 

 

 

 

 

 

이 날의 하일라이트 운동은

얼굴에 열이 올라, 벌개진 채로 하는 캐틀벨스윙~

붕붕붕~

 

 

자세가 잘 안 나와서 좀 고생했던 운동이에요.

허리는 펴고 엉덩이에 힘을 팍 주면서 뒤로 빼는데 무릎은 살짝만 굽히고

상체가 제 맘대로 안 돼서 애를 먹었지요~

 

 

 

 

 

 

캐틀벨 스윙이 해 본 분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텐데

정신을 쏘옥 빼 놓아서

완전 헤롱헤롱~ ㅋㅋㅋ

그러다가 1분만 쉬면 다시 말짱해지고 기운이 팔팔나니,

피티 받는 재미가 이런거 아니겠어요?

 

 

 

 

 

 

허리를 세우고 상체를 숙여 몸을 접을 때

트레이너쌤이 콕 짚어 주신 저 부분의 살이 집히는 느낌이 있어야 해요.

캐틀벨 없이 몸만 숙이는 연습도 하고

자세도 계속 잡으면서 캐틀벨 스윙이 잘 될 때까지 붕붕붕~~~

 

 

 

 

 

 

 

완전 진지하게

얼굴이 못생겨져도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몸은 운동을 하는 만큼, 정직하게 변화하고 꼭 변화해주고 변화한 만큼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으이구 ㅜㅜ 밥만 좀 덜 먹으면 좋으련만 ㅜㅜㅜㅜ

특히 쌀! 밀! 탄수화물만 좀 덜 먹음 진짜 좋으련만 ㅜㅜㅜㅜ

라인이 잡히다가도 배 부분이 뽈록!

배가 두둑해질 때까지 먹던 습관이 있으니까요~

배가 고프면 큰일 나는 줄 아니까요 ㅜㅜㅜ

 

 

 

 

 

 

 

마지막으로 이 운동이 뭐였더라?

흠흠...어쨌든 팔 운동 ㅜㅜ

그러나 여전히 복부, 엉덩이에 긴장을 하고 힘을 주면서,

 

 

 

 

 

 

 

저같은 초보자는 다리를 90도로 만들어서 운동을 하고요~

팔이 후덜덜~

숙련이 되면 다리를 점점 쭉 펴고 하면

더 자극이 강해지는 운동이에요.

 

 

 

 

 

 

 

트레이너쌤이 시범을 보여 주는데,

몸통이 날씬하면 옆에서 보는 라인이 참 예쁘구나~

같은 여자이지만 새삼 알게 되었네요~

 

 

아줌마들은 왜 몸통이 점점점 더 넓고 광활해지는 걸까요?

 

 

 

 

 

 

 

 

 

 

숙련이 되면 다리를 쭉 뻗어서

요래요래 합니다.

참 쉽죠잉?

 

 

 

 

 

 

헉!!!

팔에 근육이 하나도 없어서 벌벌 떨리면서

운동을 하고 나니 팔에 힘이 다 빠져 버리더라고요~

으앙~ 나도 얼른 예쁘고 정확하게 운동을 하고 싶다~~~~

 

 

딸아이가 컸을 때 친구같은 엄마가 되기 위해

저도 황신혜처럼 꾸준히 노력을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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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기 ㅋㅋㅋㅋ

 

 

 

 

제 인스타그램에 올린 '어제' 찍은 사진이에요.

제 핸드폰이 워낙에 셀카가 잘 나오는데다가, 인스타그램에서 사진 효과를 줬더니

저러코롬 뽀샤시하고 (제 눈에는 매우!) 예쁘게 사진이 나왔어요.

 

 

 

 

 

 

인스타그램으로 사진에 효과를 주기 전,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셀카 원본!

요것도 사기 ㅋㅋㅋㅋ

 

 

뚱뚱은 아니고, 오동통한 제 얼굴 상태에 메이크업을 하면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셀카가 나오는데요,

그러나 30대에 접어 들면 얼굴은 오동통한게 좋을지 몰라도

오동통한 몸매는 완전 NG ㅜㅜㅜㅜ

 

 

다이어트가 완전 급해서

운동은 시작했는데, PT받으니 꼬박꼬박 일주일에 2번씩 운동은 하고 있지만

여전히 먹는 걸 끊지 못해서 ㅜㅜ

닭가슴살 먹고, 다른 음식으로 또 왕창 먹고,,,

안 먹는다고 하면서 또 완전히 끊어 내질 못하고....

 

 

 

 

 

DSLR로 찍은 사진인데 어떤가요?

배에 힘 줬음 ㅋㅋㅋㅋ

 

 

제가 청담주앤에서 지방분해 빼빼주사 2회차를 맞고 왔어요.

너무너무 의지가 박약해서

도저히 제 힘으로는 7월까지 살을 빼는게 불가능할 것 같아서

운동도 하지만 지방분해 빼빼주사도 같이 병행을 하는 중인데요,

 

 

저는 팔뚝이랑 뒷구리(?)에 주사를 맞고 있어요.

비교적 짧은 시간에도 운동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곳이 엉덩이, 허벅지이고

식단 조절만 잘 하면 금방(? 진짜??) 쑥 들어가는 것이 복부인데

팔뚝이랑 등판은 생각보다 살을 빼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의느님의 힘을 빌려 팔뚝이랑 등판(뒷구리) 지방을 빼고

트레이너쌤의 힘을 빌려 엉덩이, 허벅지 살을 빼고

제 의지로 복부를 날씬하게 만들어야겠다는 것이 2015 여름대비 다이어트의 계획이었는데,

의느님과 트레이너쌤만 열심히 해 주시고

저는 완전 망 ㅜㅜㅜㅜ

복부는 망했어요 ㅜㅜ

복부도 조만간 무슨 수를 써야 되지 싶습니다.

 

 

 

 

 

 

 

워낙에 살이 토실토실 쪄서 시작했던터라

지방분해 빼빼주사 2회차로는 턱도 없어요. 몇 번 더 시술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아직 팔이 뽈록한 상태인데,

그래도 기분상 처음 시작했을 때의 숨막히는 후덕함은 덜해진 것 같아서

매일매일 새로이 다이어트를 다짐하면서

'저만'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랑 같이 운동하는 트레이너쌤의 몸매인데요~

진짜 탄탄하면서도 날씬하고 예쁘지요?

트레이너쌤이랑 더 자주 만나야 되나? 쌤을 볼 때는 늘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해야지 결심하는데

집에만 오면 망하네요~

 

 

저처럼 의지가 박약한 분들은 절대로 혼자서는 살을 못 뺍니다.

꼭 전문가와 함께해야 헤매지 않고 지름길로 갈 수 있어요.

물론 자기 의지도 꼭 필요하고욧!

 

 

 

 

 

지방분해 빼빼주사 2회차를 맞으러 청담주앤으로 고고씽~

청담역 9번 출구에서 쭉~ 걸어가면

오른편에 큰 건물 나와요.

딱 보면 알아요 ㅋㅋ

 

 

 

 

블링블링 예쁜 청담주앤에서

꼭 날씬해질테얏!

 

 

 

 

빼빼주사 2회차를 예약했던 날

오후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예약 시간보다 한 시간을 상의도 없이 ㅋㅋ 일찍 갔었는데요,

 

 

 

 

 

저보다 미리 예약하신 분들이 와 계셨어요.

생김새랑 말투를 보아하니

잘은 모르지만 태국이나 필리핀 분들 같았는데,

 

 

세 분이 친구인데

한 분은 백옥피부!!! 깜짝 놀랐어요.

눈에 띄게 하얘서요~

청담주앤 실장님 말씀 나누시는 걸 눈칫껏 들어 보니

1년짜리 프로그램을 끊어서 꾸준히 피부 관리, 레이저 등등등을 하신 모양이에요.

피부도 반짝거리고 진짜 하얗더라고요.

그 분 따라서 친구들도 오신 것 같았는데, 

 

 

 

 

 

 

청담주앤에 5월 777이벤트도 하고 있고,

피코슈어 문신제거 이벤트도 하고 있고, 레이저 프로그램들도 많아서

동남아인인데 백옥피부가 되신 걸 보니

저도 레이저 할 때가 되었나 기웃거리게 되더라고요 ^^

 

 

 

 

 

 

 

 

청담주앤 5월 777이벤트

5월이라 여름 대비용 살빼는 이벤트가 참 많네요~

얼굴, 바디, 종아리팔뚝 무조건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빼야되잖아요~
6월이면 반소매 옷 입고,

7월이면 휴가 가니까 얼른얼른 ㅜㅜㅜㅜ

 

 

 

 

 

 

비키니 입기 전에 제모 하시려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겨드랑이제모, 종아리 제모, 비키니 제모, 남자분들은 얼굴 전체 제모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었고

온몸이 남자처럼(더 심하게 ㅜㅜ) 털로 덮여 있어서 힘들어 하셨던

렛미인 김미영 씨도 청담주앤에서 말끔해 진 사례가 있어서 더 눈에 띄었어요.

 

 

 

 

 

 

그리고 이전 저도 하고픈

여배우 레이저 ㅜㅜ 민낯이 예쁜 여배우 피부의 비밀은 바로 여배우 레이저 ㅜㅜ

저도 레이저 할 때 되었는데,

실장님이랑 상담해 봐야겠어요.

일단 제일 급한 살부터 좀 빼고욧 ㅜㅜㅜㅜ

 

 

 

 

 

 

 

지방분해 빼빼주사 2회차는 3층에서 진행이 되었어요.

3층 프라이빗 시술실에서

옷부터 갈아 입고,

 

 

두 가지 종류의 주사를 번갈아 가며 맞는데

하나는 콕콕콕콕 고민이 되는 부위 전체에 콕콕콕 맞게 되고

또 하나는 HPL주사를 쭉쭉쭉 주입을 하게 돼요.

피부에 따라서 멍이 좀 들 수도 있고

주사 맞은 부위에 용액이 들어가서 땡땡하게 부풀어 오르지만

일상 생활 하는데에는 불편함이 없고, 저는 지방분해 주사 맞고 펜션에 놀러 갔었어요 ㅋㅋㅋ

주사 맞은 다음날에는 말짱해져요.

 

 

 

 

팔뚝이랑

 

 

 

 

 

허걱 ㅜㅜ 뒷구리

어쩜 저렇게 살이 많을까요? ㅋㅋㅋㅋ

 

 

 

 

 

 

그 다음  HPL 용액을 어마무시하게 주입하면

팔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데

두 번째 시술이라 그런지 크게 불편한 건 없었어요.

다음날까지 24시간 동안 샤워 금지.

24시간이 지난 후 반창고 때니까 멍만 좀 들어 있고 말짱했답니다.

 

 

 

 

 

 

 

 

청담주앤이 한국소비자평가 의료소비자만족도 평가에서

1등급을 인증 받았다고 해요.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저도 많이 효과를 봤던 피코슈어레이저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까

예뻐지고 싶는 사람은

모두 청담주앤으로 모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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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여자트레이너 있는 휘트니스클리닉 대박!

 

 

 

 

 

왠지 부끄러워서 ㅜㅜ

PT를 하고 싶은데 이왕이면 여자트레이너에게 PT를 받고 싶어서,,,,

헬스장 소개에 여자트레이너도 있기에 전화해서 물어 보면

정작 남자트레이너밖에 없는 경우가 참 많았어요.

 

 

물론 남자트레이너한테 배우는 것이 더 좋은 분들도 있겠죠~

어쩌면 훈내 폴폴나는 ㅋㅋ 꽃미남 트레이너에게서 배우면 시너지효과 팍팍인 분들도 있겠죠~

그러나 저는 ㅜㅜ 의외로 부끄럼 많은 소심쟁이~

남자 트레이너에게는 내 몸이 조금 더 가녀려지면...(무슨 상관? ㅋㅋㅋㅋ) 배울지라도

일단 뚱뚱하고 완전 저질인 지금은 여자트레이너가 훨씬 더 편하고 좋아요~ 엉엉 ㅜㅜㅜ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는 PT받는 회원들이 참 많던데,

그 만큼 PT쌤들도 무척 많으세요~

이력사항과 사진이 ㅋㅋ 다 ~ 나와 있으니까

PT등록하기 전에 선생님들 프로필 꼼꼼히 체크 한 후에 원하는 쌤한테 받으면 될듯~

 

 

 

 

 

 

 

저는 염지윤 LUCY 쌤이랑 같이 운동을 하는데,

참 닮고 싶은 몸매 ㅜㅜ

실제로 만나면 귀염귀염한 외모인데 사진은 카리스마짱이게 나왔어요.

 

 

 

 

 

 

 

 

본격적으로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를 시작했던 날,

이 날은 기구 운동을 해 봤는데

제가 기구는 익숙치가 않아서 자세 잡는데도 참 힘이 들었었어요.

 

 

 

 

  

 

 

 

허리를 아치형으로 만드는데 너무 휘어지면 안되고,

손잡이를 당기는데 팔 힘은 쓰면 안되고

팔을 뒤로 하는 느낌으로 겨드랑이와 가슴 부분에 힘이 집중이 되어야 되고....

(아직도 잘 몰라요~ 생각나는 대로 쓴 거라 틀릴 수도 있어요~)

 

 

혼자서 운동을 했다면 마구잡이로 횟수만 채웠지

제대로 운동을 하지도 못해서

전혀 엉뚱한 곳의 근육만 단련 시켰을 것이 뻔했던 ㅜㅜㅜㅜ

 

 

트레이너 쌤이랑 같이 운동을 하니까

한 번을 해도 정확하게 자세를 잡을 수 있고

처음 해 본 거라서 아직은 갈피를 못 잡지만 몇 번 해 보면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대로 터특할 수 있지 않겠어요?

 

 

이왕이면 제대로, 한 번을 하더라도 정확히!!!

헬스 PT받는게 과외하는 기분이구나~

ㅋㅋㅋ

 

 

  

 

 

 

 

 

혼자 운동을 했으면 몇 번 하다가 힘들면 그만 두었겠죠.

요령껏 몇 번 하다가 에잇, 다른 거 하자 그랬겠죠...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면 갯수를 다 채울 때까지 멈출 수 없답니다 ㅋㅋ

정확하게~ 천천히~~ 다 할 때까지 계속!!!!

 

 

저는 혼자 하는 건 귀찮아서 잘 못하지만

은근 모범생 스타일이라

누가 곁에서 지켜봐 주면서 응원해주면

신나서 잘 따라해요~ 훨씬 더 힘이 나서 재밌어요~

그것도 완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인 완벽 몸매의 여자트레이너쌤이라면~ (하트뿅뿅!)

 

 

울 트레이너쌤도 저랑 같이 다이어트를 시작하신대요.

지금보다 훨씬 더 날씬해질테니 기대해 달라시는데,

자극을 받아서 저도 식단 조절이랑 알코올 조절 ㅜㅜ(이게 제일 힘들어요~^^;;;)을 꼭꼭 할거예요.

그래서 핫하게 뜨거워지는 여름이 오면

저도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지금보다 한결 슬림해진 모습이 될 거라 확신 한답니다.

 

 

 

 

 

언젠가부터 매일 밤 한 캔씩 꾸준~히 마셔 온 맥주가

드대~로 뱃살로 정착을 해서

배가 흐물흐물 물살로 변하고, 배둘레에 없던 햄이 생기고 ㅜㅜㅜㅜ

 

 

왕십리헬스장, 여자트레이너 염지윤쌤이

여자 라인, 다이어트에 강하다니까 제 뱃살 책임지고 빼 주시길 바라요~

저도 열심히 할게요 ㅜㅜㅜㅜ

 

 

 

 

 

 

이건 크런치인데,

제가 복부에 힘이 없어서 목에 힘을 너무 주고 올라오니까

목에 파란색 기구(? 이름이 뭔고?)를 받혀 놓고 크런치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목은 조금만 움직여도 되고

배에 힘은 그대로 주고,,,

 

 

다른 사람들 눈에는 깔짝깔짝 장난치는 것 같겠지만 ㅜㅜ

저는 참 열심히 하는 중이라는 ㅜㅜㅜㅜ

아~직~ 멀었어요~

힘 빼고 있으면 제가 봐도 흠칫 놀라는 제 뱃살...

운동하면 빠지겠죠~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PT받는 회원들 참 많죠?

저는 애들 유치원 보내 놓고 낮시간에 헬스장가는데,

이 시간대에도 회원들이 꽤 많아요~

 

 

그래도 헬스장 규모가 크고 기구가 많고, 특히 러닝머신이 많아서

기다리지 않고 붐비지 않게 느껴지는데

PT받는 사람들 보면 참 많이들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구나~ 알 수 있었어요.

 

 

 

 

 

 

 

독서실 책상처럼 보이는 곳에서 상담을 받는데,

늘 새로이 상담하는 분들이 있는 걸 보면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라는~~!!

 

 

 

 

 

한낮에도 열심히 운동하는 휘트니스클리닉 회원들

 

 

 

 

 

 

 

 

사이즈별로 운동복이 마련돼 있어서 원하는 걸 꺼내 입으면 되고,

수건도 넉넉해요.

 

 

 

 

 

 

 

그리고 입구는 지하철 처럼 ㅋㅋ 회원 카드를 찍고 문을 통과할 수 있고

탈의실 신발장에 신발을 보관한 다음,

신발장 열쇠로 1일 사물함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랍니다~

 

 

 

 

 

 

 

 

기구 운동 하기 전에,

웜업으로 하체 라인 만들기에 최고인 스쿼트랑, 사이드니업, 점핑잭을 했었는데

요 사진들은 완전 코미디라서 ㅋㅋ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왕 열심히 운동하기로 한 거 다 보여드리자며 ㅜㅜㅜㅜ

포스팅에 포함시키기로 결정.

 

 

 

 

 

 

트레이너쌤이 먼저 정확한 자세를 시범을 보여 주면,

저도 따라하는데

몸치라 참 동작이 잘 안돼요~

그래도 허벅지 부분이 후덜덜 하는거 보면 운동이 잘 된 것 같아서 ㅋㅋ

운동 후 근육통을 은근 즐기게 돼요 ^^

 

 

 

 

 

웜업으로 했던 동작들 = 완전 코미디 사진들 ㅜㅜ을

마지막으로 올리면서,

두고 봐라 꼭 날씬해진다..... 이를 갈면서  ㅋㅋㅋ

이번 포스팅은 끝~

과식하고 싶어질 때마다 울 쌤이랑 같이 찍힌 사진을 보며 참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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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주앤 빼빼주사 다이어트 1회차

 

 

 

 

 

사실은 요즘 완전 살이 피둥피둥, 뒤룩뒤룩 쪄서 진짜 큰일인데

얼굴은 경락마사지를 받고 있어서 날씬해 보여요.

피부 상태도 꽤 괜찮은 편이라 카스나 카톡 프로필 사진만 보고

지인들이 많이들 속지요 ㅜㅜㅜㅜ

얼굴만 봐서는 전혀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상태,

그것도 셀카로 수십 장 찍어서 그 중에 잘 나오는 걸 주로 sns 올리므로

뽀샵을 하지 않은 원본사진이라고 해도... 이 정도는 사기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걸로 ^^

 

 

 

 

 

 

 

 

비정상회담에서 김준현이 그러더라고요~

2년 전까지만 해도 김준현은 자기가 뚱뚱한지 몰랐다고!

20대때 날씬(오히려 말랐...)했으므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을거라고 믿었다나요?

후후후....

저도 살짝 김준현이랑 비슷한 마음이었어요.

저 작년에 다이어트 성공해서 ㅋㅋ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3개월 전쯤인가? 급격히 살이 붙으면서

저도 너무 놀라서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 살짝 식단 조절을 해 봤는데

배가 금세 조금은 빠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3일을 못 넘기고 다시 뚱뚱 ㅜㅜㅜㅜㅜㅜㅜ

 

 

 

 

 

 

같은 날 찍은 사진인데 요 사진을 보면 문젯점이 조금 드러납니다.

팔이 굵어져서 옷태가 어그러지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이미 스키니진은 옷장에 쳐박아 둔지 오래되었고 외출할 때는 레깅스에 긴 티 ㅜㅜ

팔이 뚱뚱해지고 굵어지니까 어깨선이 남고 팔이 터질 것 같이 되더라고요.

겨드랑이에도 무섭게 살이 붙고

더워지니까 땀도 많이 나고 ㅜㅜㅜㅜㅜㅜ

 

 

 

 

 

 

곧 어마무시하게 뜨거워질텐데 나 혼자 긴 소매 입고 다닐 수는 없고

다이어트 잘못하다가는

지금 진짜 상태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고 괜찮은 얼굴살이 더 많이 빠질까봐 걱정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는 얼굴살은 사수하면서

뱃살, 팔뚝살, 허벅지살, 엉덩이살만 빼야 되는데

내가 원하는 부분만 쏙쏙 빠지는 다이어트는 뭐 없을까....생각하다가

 

 

지방분해주사를 맞기로 했어요.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이 지방분해 다이어트 주사를 맞으면서

전처럼 쳐묵쳐묵 ㅋㅋ 하면 절대 효과 없는거 아시죠?

 

 

저는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에

당분간 블로그를 포함한 제 전반적인 생활 패턴이 달라지더라도

모든 것을 다이어트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5월, 6월, 7월까지만 식단조절, 운동, 지방분해 다이어트 주사를 맞으면서 살빼는데 집중하고

가을까지 그 몸매를 유지했다가

다시 겨울부터는 조금 풀어주는 방법으로 계획!

 

 

식단은 단백질 위주로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그 방법으로 지키려고 노력할거고(요건 서서히)

운동은 헬스장 다니면서 PT를 다시 받기로 했어요.

지방분해주사는 청담주앤 빼빼주사를 부위 별로 3회씩 맞을 거예요.

 

 

 

 

 

 

오랫만에 방문했던 청담주앤의원

렛미인 2, 3으로 유명해지고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보셔서

무조건 미리미리 예약하고 가야 하는 곳!

청담주앤 가서 알게 된 건데, 얼마 전에는 베트남판 렛미인에도 청담주앤 원장님이 출연하셔서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찾아 오게 되었나봐요~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도 하고 있어서

바쁜 직장인들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에요.

 

 

 

청담주앤

청담역 9번출구에서 청담사거리 방향으로 걸어서 3분

예약전화 02-518-3458

 

 

 

 

 

 

 

 

 

청담주앤클리닉은 2, 3, 4층을 다 사용하고 있어요!!!

접수는 3층에서.

 

 

 

 

 

3층에서 접수한 후에

오랫만에 방문한거라 두리번거리고 있다가 ^^

새로운 레이저, 리프팅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어요.

제 나이가 벌써 ㅜㅜ 리프팅에 눈이 번쩍, 귀가 쫑긋해지는 시기라 완전 정독하고 ㅋㅋ

(자세한 건 전화로 문의해보시길 바라요~)

 

 

 

 

 

 

 

실장님이랑 청담주앤 빼빼주사 다이어트를 상담했어요.

제가 청담주앤에 오래 다녔잖아요~

예~~전부터 청담주앤클리닉에서 빼빼주사란 말을 들어 왔는데,

요즘에는 너도나도 빼빼주사란 말을 사용하고 있는듯?

이왕이면 원조를 찾아서~^^

 

 

전신이 문제지만 ㅜㅜ

전체적으로 다 지방이 붙었지만 ㅜㅜㅜㅜ

일단 팔이랑 뒷구리부터 빼빼주사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한 번에 두 부위를 2주 간격으로 3회 받아 보는 걸로 우선 계획했는데,

 

 

빼빼주사는 지방분해에 좋은 여러가지 약물을 섞어서만든  2가지 종류의 주사를 맞게 돼요.

실장님이 매우 자세히 설명해 주셨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빼빼주사로 효과 본 분들 많으시고, 저도 청담주앤 오래 다녔으니까 믿고 맞는 빼빼주사^^

 

 

 

 

 

 

 

청담주앤클리닉 2층이에요.

 

 

 

 

 

 

 

 

빼빼주사 다이어트 시술은 2층에서 받더라고요~

2층은 처음 가 봤는데,

인바디 검사 ㅜㅜ (결과가 참혹 ) 하고 시술 전 상태 사진 몇 장 찍고,

 

 

 

 

 

청담주앤에서 시술 받은 연예인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하며

갤러리를 구경했어요.

 

 

 

 

 

 

 

그 중에서 몇 컷 ㅋㅋ

이다희랑 달샤벳은 여러 번 오신듯~

 

 

 

 

 

 

 

대기실에서 ㅜㅜ

팔뚝이랑 허리라인을 보니 한숨이 절로 나와요.

 

 

 

 

빼빼주사는 두 가지 종류의 주사를 차례대로 맞는데,

한 가지는 시술받을 부위를 (손바닥 면적) 콕콕콕콕~ 사정없이 찔러 주고 ^^

또 한 가지는 주사 용액을 듬뿍듬뿍 빵빵해질 정도로 넣어

약물이 몸 속으로 들어가서 지방들을 분해하고 빵 터뜨려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 유도하는 시술이에요.

 

 

시술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 드리기는 좀 그래서

작은 사진으로 살짝만 보여드리려고요~

주삿바늘이나 울긋불긋 한 부분은 혐오감이 드실 수 있으므로 모자이크 처리를 했고

다른 사진들은 모두 사이즈만 줄인 원본사진 그대로예요.

 

 

 

 

 

 

 

뒷구리 살이랑 팔뚝살에 콕콕콕콕 주사기를 사정없이 찌르고 ㅋㅋ

(견딜만해요~ )

 

 

 

 

 

두 번째로는 주사기로 한 곳에 다량의 지방분해용액을 넣어 빵빵해질 정도로 부풀어 오르도록 해요.

별로 아프지는 않은데,

빵빵해지기 때문에 옷을 헐렁한 걸 입고가야 다시 입고 나올 수 있으니 유의~

빼빼주사는 특별한 주의사항없이

24시간 동안 찜질방 사우나 가지 말고, 샤워 금지.

다량의 주사 용액이 들어가서 처음 얼마 동안은 메슥거리거다 어지러울 수 있으므로

집으로 곧장가서 쉬는게 중요해요.

 

 

처음으로 빼빼주사를 맞아봐서 시술 후 얼마 동안은 저도 살짝 어질어질 했지만

곧 괜찮아졌고

하루가 지나니까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다만 팔뚝부분에는 멍이 좀 들었는데 멍자국도 5일 정도 지나니까 괜찮네요~

 

 

얼른 3회차까지 시술 받아 보고 싶어요.

좋은 결과가 날 수 있도록

식단조절, 운동도 열심히 할 거예요~^^

 

 

 

 

 

청담주앤 777 이벤트는 매달 하고 있으니까,

5월엔 또 어떤 시술이 이벤트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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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데드리프트로 소유 뒷태 만들기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한지 벌써 4주차에 접어 들었어요!!!!

벌써 한 달이 다 되어 간다니 감개무량 ㅜㅜ

그동안 코치님이 해외 연수 가셨을 때랑, 마법에 걸려 배가 극심히 아플 때를 제외 하고는

꼬박꼬박 일주일에 세 번 운동을 했고

심지어 코치님이 해외 연수 가셨을 땐 집에서 저 혼자 자율학습을 하는 기특함을 보였답니다.

그 만큼 운동이 힘들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해요.

 

 

 

저는 저질체력에, 운동의 'ㅇ'만 들어도 몸에 담이 오는 ㅎㅎ

진짜 운동 못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에요.

수영 배우다가 팔 돌리기에서 포기를 하고 끝까지 킥판 잡고 자유 수영을 했던 ㅜㅜ

요가, 헬스 1년씩 끊어 두고 처음 며칠 신나게 잘 다니다가

슬그머니 안 갔던 적이 수두룩 ㅜㅜㅜㅜ

 

 

그리고 이건 김코치님께도 말씀드리지 않았는데,

사실은 퍼스널트레이닝도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ㅜㅜㅜㅜ

제 친구가 PT로 어마어마하게 날씬해 진 것에 자극을 받아서

저도 PT 30회를 끊어서 퍼스널트레이닝을 야심차게 시작했었는데,

처음부터 너무 혹독하게 시켜서

PT 받는 날만 되면 온갖 안 가고 미룰 궁리가 모락모락 ㅜㅜ

결국 크게 손해를 보고 환불을 받기도 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달라요.

 

 

강동구 헬스 트레이너로 이름 나 있는 분을 잘 만나서 그런가,

30kg을 빼 준 적이 있는 분이어서 그런가,

저랑 비슷한 케이스를 트레이닝 해 본 적이 있어서 그런가

운동이 어렵지 않고, 다이어트가 재밌어요.

한 달이 지났으나 여전히 저에게 재밌고 즐거운 PT 시간.

 

 

 

 

 

 

위의 분이 저랑 비슷한 분

인데,

특히 허리가 엄청 잘록해진게 눈에 띄죠?

 

 

 

요즘 화두는 뒷태잖아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씨스타 소유의 몸매, 특히 등라인, 엉덩이, 다리라인~

정말 예쁘고 부러워요.

소유의 등라인 사진을 찾다가 잘 안 찾아져서 ㅎㅎ

복근 사진을 가져 와 봤는데,

 

 

뒷모습이 상상이 되는 복근 사진입니다.

완전 다이어트 자극 사진 ㅜㅜ

 

 

저도 곧??? 저도 곧!!!!

 

 

강동구 헬스를 다니고 다이어트 식단 조절을 하면서

김코치님이 저에게 주문한 것은 하루에 닭가슴살 두 조각 필수, 아침점심에 밥 한 그릇씩 필수, 저녁도 굶지 말기.

오잉???? 이렇게 배부른 다이어트가, 과연 다이어트가 될까 싶어서

처음엔 어리둥절 했었어요.

 

 

사실 강동구 헬스 트레이너 김코치를 만나기 전에 저는

하루 두 끼, 한 끼에 되도록 적은 양을 먹으려고 애쓰던 중이었거든요.

그러니 다이어트 시작과 동시에 오히려 더 많이 먹게 되어

배 부르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물론 저에 비해 살이 많이 쪘거나 지방을 많이 줄여야 되는 분들은

배고픈 다이어트를 하게 될 지도 몰라요~

사람에 따라 식단 조절과 운동 방법은 달라질테니까요.

그런데 적어도 굶으라고 주문할 일은 없으니

건강한 방법으로,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계획적으로 식사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으로

몸이 변하는 것을 느끼게 된답니다.

 

 

식사량이 많고, 거기에다가 단백질만 더 먹는 거라서

저도 배가 볼록 나와 있을 때가 많은데

(저는 복근이 없어서 밥 먹으면 바로 배가 나옵니다 ㅎㅎㅎ)

 

 

운동한지 한 달이 지나니 뒷태는 많이 달라졌어요.

거울로 뒷모습을 확인하면서 흐뭇흐뭇~ 뿌듯할 때가 참 많아요~

 

 

 

 

 

 

 

그게 여자들에게 그렇게 좋다는 스쿼트랑 데드리프트를 많이 해 준 덕분이에요.

저는 아직 저질체력에 근육이 없으므로

캐들벨을 양쪽에 6kg씩 총 12kg으로 데드리프트를 하고,

어떨 땐 자세가 너무너무 안 잡해서 맨손으로 데드리프트를 하기도 해요.

 

 

 

 

 

 

소유는 무게도 참 많이 들던데,

저는 아직 갈 길이 참 멉니다~ 언제 쯤이면  ㅜㅜㅜㅜㅜ

그러나 저도 곧??? 저도 곧!!!

 

 

데드리프트를 하는 소유의 모습, 예쁘네요~

 

 

 

 

 

 

 

 

자세도 볼 겸,

데드리프트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좀 찍어 달라고 부탁을 했더니,

우리의 김코치님, 다리 사진만 찍어 놓는 ㅎㅎㅎㅎ

 

 

 

저는 자세가 아직 불안정하고 데드리프트를 할 때 마다 처음 몇 번은 전혀 이상한 동작을 취하므로 ㅎㅎ

엉덩이에 집중을 하면서 데드리프트를 하고 있는데요,

곧 저도 소유처럼 멋진 자세로 캐들벨이 아닌 헬스 기계(?)를 가지고 데드리프트를 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동영상을 많이 찍게 될 것 같은데,

PT할 때 옷도 좀 예쁜 걸 입어야 할 듯~

헬스장에 있는 옷을 입었더니 너무 크고 못생겼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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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저질체력으로 맘고생, 몸고생이 심했던 김소연,

뭐 하나도 제대로 해내는게 없는 ㅜㅜ

어떻게 저럴까 싶을 정도로 심각한 저질체력의 김소연에게

저는 폭풍 공감, 폭풍 감정이입을 했었어요.

남자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을 혜리때문에 봤겠지만^^ 저는 김소연을 응원하면서 봤었죠.

 

 

사실 저도 체력장 5급 출신에 ㅜㅜ

윗몸 일으키키 0개,

매달리기 0초....

체력장할 때 저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는데도

선생님은 다그치기만 했고 ㅜㅜㅜㅜ

 

 

으응?

근데 생각해보면, 진짜사나이 나오기 전까지 김소연은 근육질 몸매 덕에

한국의 안젤리나졸리라고 불리던 여전사 이미지 아니었나요?

아이리스때도 그랬고,

로맨스가 필요해 3를 보면서는,

김소연의 잔근육이 예쁘게 드러난 몸매를 보면서 대박 부러워했었는데...

 

 

 

 

 

 

 

특히 이장면!! 진짜 예쁘잖아요~~

로맨스 필요해 마지막회에 나오는 장면인데 군살 하나도 없는 완벽한 등라인을 선보여서

저에게 다이어트 의지를 활활활~ 불태우게 만들기도 했었던는데...

그런 김소연이 사실은 저질체력이었다니 정말 놀랐어요.

 

 

 

 

 

 

ㅋㅋㅋㅋㅋㅋ

로맨스가 필요해 3는 저에게 '성준'을 알게 해 준 참 고마운 드라마이기도 하죠~

깨알같은 '성준' 생각 ^^ 요즘엔 연애의 발견에도 나오는 멋있는 성준!!

흠흠...암튼 진짜사나이 김소연을 보면서 남 일 같지가 않다고 느꼈어요.

 

 

그래도 저는 아이 키우면서 저절로 근육이 얼마쯤은 생겨서

결혼전까지 완벽한 물살, 물렁살일 때와 비교를 하면 용 된 편이지만ㅋㅋㅋ

그래도 약골에 저질체력이라서 하고 싶은 일을 다 못해요.

그리고 뚱뚱해 보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

 

 

근육이 없으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조금 먹어도 살찌고 움직이면 살이 출렁출렁 흔들리고 ㅜㅜ

무엇보다 예쁘지가 않아요.

운동으로 다이어트도 하고, 몸매도 예쁘게 만들면서

체력을 좀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서

강동구 퍼스널트레이닝으로 유명한 김코치에게 PT를 받기로 했답니다.

 

 

여자들에게 웨이트 트레이닝이 중요한 거 아시죠?

다 알면서 귀찮고, 운동 하기 싫어서 굶는 다이어트만 선호 했었는데 ㅋㅋ

제 다이어트의 역사를 쭉 봐 오셨던 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제가 날씬해지기 위해 그동안 얼마나 굶었는지를 ㅜㅜㅜㅜ 눈물 납니다~

 

 

두 달 전에 굶는 다이어트를 끝내고 나니

(굶어서 뺐지만 다이어트 한약을 병행했기에 꽤 건강하게, 별로 어렵지 않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어요.)

요요가 올까봐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식욕을 억제해 줬던 다이어트 한약을 끊은 상태라 다시금 식신이 강림하는데,

먹으면 살이 다시 찔까봐 무섭고,

안 먹자니 얼굴이 없어 보이고 ㅜㅜ 진퇴양난이었죠.

주위에서 이제 다이어트 그만 하라는 (= 살은 빠졌지만 뭔가 없어 보인다는 뜻 ㅜㅜ)

얘기를 몇 번 들으니, 운동을 해야겠다 싶더라고요.

 

 

누가 곁에서 전담으로 지켜 봐 주지 않으면

혼자서는 잘 못 하는 제 성격을 알기에

PT를 받게 된 거예요.

 

 

저처럼 체력이 완전 저질인 경우,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경우,

자기의 몸상태에 맞추어 운동을 배우고 싶은 경우에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게 훨씬 좋아요.

 

 

 

 

 

 

 

강동구 퍼스널트레이닝 김코치와 밀도 있는 상담을 한 후, PT를 받기로 결정을 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이 닭가슴살 주문 ㅋㅋ, 운동복 주문, 그리고 인바디 측정이에요.

좀 웃긴 것이 퍼스널트레이닝을 받는데 요가복을 주문했다는 ㅋㅋㅋㅋㅋㅋ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유'가 운동하는 거 보고 감정이입한 것이죠~ ㅋ

 

 

요가복을 딱 한 번 입어 보고 완전 깜짝 놀라서 ㅜㅜ

처절하게 반성 후, 옷장에 고이 모셔 두었어요.

살 빼면 입어야지 ㅜㅜㅜㅜ 날씬해지면 바깥에 입고나가...면 욕 먹을까용? ㅋ

 

 

9월 18일, PT를 시작하기 전에 잰 인바디 결과예요.

한방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몸무게가 50.1 정도였는데,

한방 다이어트가 끝나고 먹고 싶은 대로 맘껏 먹고 특히나 알콜을 얼찌나 많이 먹었던지

추석때부터 인바디를 재기 전날까지 매일 맥주를 마시는 열정을 보인 후라서 ^^;;;

몸무게가 좀 늘었어요.

(한방 다이어트를 하면서는 거의 굶다시피 해서 몸무게를 45.3kg까지 맞춰 두었었어요.)

 

 

 

 

 

 

그래도 저에게는 한방 다이어트가 잘 맞았던 듯

한약을 끊은 후 2개월 정도가 지났음에도 몸무게가 원래대로 돌아가지는 않았고

골격근량도 제 기준에서는 괜찮게 나왔답니다.

문제는 복부지방률 ㅜㅜ

0.77이었던 복부지방률이 0.81로 다시 늘어나는 ㅜㅜㅜㅜ

맥주 덜 마시고 운동하면 좋아지겠지요.

 

 

 

 

 

신체발달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고 ^^

기초대사량 1185도 제 기준에서는 괜찮게 나온 거예요.

 

 

 

 

 

 

인바디 측정할 즈음에 외출하면서 찍은 사진인데요~

쭉쭉 늘어지는 옷을 입고 외출을 했던 날이라 배에 힘을 잔뜩!!!

영 힘들더라고요.

얼른 복근, 등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야지.

 

 

그리고 퍼스널트레이닝 받기 전에 찍은 비포사진 ㅋㅋㅋ

전신을 다 공개할까 하다가~

어느 정도 변화가 보이면 비교용으로 전신샷을 올리고

이번에는 제 몸 중에서 가장 문제인 부분만 보여 드릴게요~

(제가 주문한 문제의 요가복, 몸매가 여실히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고 찍은 비포 사진이랍니다~ ^^)

 

 

 

 

 

딱 봐도 알겠지요? 제 문제 ㅜㅜ

 

 

탄력없는 뱃살이 제일 문제고,

납작한 엉덩이가 두 번째 문제고 ㅜㅜ

엉덩이라인과 허벅지라인이 구분이 안 되는 두루뭉술하게 이어지는 저 라인이 문제랍니다.

허벅지 안쪽 근육을 키우면서

엉덩이 운동을 열심히! 복부 운동도 열심히!!

무조건 열심히!!!! 운동을 해야만 돼요.

 

 

몸무게만 적음 뭐해요?

다 지방인데 ㅜㅜ

근육 하나도 없어서 흐물흐물 예쁘지가 않는데요~

지금 운동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거든요?

저질체력에 근육 없는 제 몸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같이 응원하며 지켜 봐 주세요!

 

 

 

 

 

그래서 김소연 몸매로 짠~ 바꾸어야지...

욕심이 크지만, 원래 꿈은 크게 가지라고 했으니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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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케시 가로수길 본점 ;;

아름다움도 빈익빈 부익부 날씬한 사람들은 점점 더 날씬해진다 ㅜ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달 정도 되었어요.

다이어트를 한 지 좀 오래 되니 이제는 먹는 것도 많이 해이해지고

원래 그랬던 것 처럼 운동은 전혀 안 하고 ㅎㅎㅎㅎ

이러다가 한방에 훅~ 요요가 올까봐 무서운데요~

 

 

아침, 점심, 저녁까지 건강하고 날씬하게 잘 생활하다가

꼭 한밤 중에 무너지고야 마는 ㅜㅜ

(지금도 초코붕 하나랑 라떼 한 잔 마셨다는~ 슬픈 사실...)

 

 

사람들은 저에게 묻습니다.

왜?

왜 다이어트를 하냐고.

 

 

사실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도 뚱뚱하다는 얘기는 전혀 듣지 않았었어요.

팔뚝이 어마무시하게 굵어져도~

배가 임신 8개월 저리가라 할 정도로 불룩 나와 있었어도

나이가 있으니까... 출산을 두 번이나 했으니까... 그만 하면 됐지뭐...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었다면,

 

 

저는 나이가 들어도, 출산을 두 번이나 했어도 저를 찾고 싶었어요.

예전에 날씬했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었지요.

그래서 두 달 만에 제 몸무게의 10%를 빼서 50쩜 몇 킬로그램에서 45쩜 몇킬로그램으로

약 5킬로그램 정도 몸무게를 뺐답니다.

그 결과가 바로 맨 위에 올린 사진이에요.

 

 

살 뺀 후의 사진이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거라 화질이 좀 아쉽지만,

배가 하나도 없고!!!

50킬로그램 때랑 비교하면 허리라인이 예술이에요~^^

그런데 목표로 했던 몸무게를 본 순간부터 해이해지기 시작해서 ㅜㅜㅜㅜㅜ

배가 안 고픈데 자꾸만 간식을 먹기 시작 ㅜㅜㅜ

몸무게가 점점 더 늘고 있어요 ㅜㅜㅜ

다시금 의지를 다질 무언가가 필요했지요.

(무서워서 몸무게는 안 재고 있었음 ㅎㅎㅎㅎㅎㅎ)

 

 

 

 

그러다 토케시바디라인 가로수길 본점에서 아주아주 진귀한 체험을 하고 왔답니다.

이것은 완전 신세계!!!!

 

 

말로만 듣던 토케시바디라인 가로수길 본점,

그동안 토케시~ 토케시~ 참 많이 들어 본 이름인데

토케시 다니고 나서 날씬해졌다는 후기는 많이 봤는데,,,

관리 내용이 모두 비밀이었던 까닭에,

토케시바디라인 가로수길 본점에서는 대체 어떤 방식으로 살을 빼 준다는 것인지

도무지 짐작조차 할 수 없었어요.

너무너무 궁금해서 직접 방문해 보기로 ㅋㅋ

날씬해질 수만 있다면 지구끝까지라도 찾아간다는 의지로 ㅋㅋ 드디어 그 비밀을 알아내고야 말았답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 토케시바디라인 가로수길 본점에 도착을 했어요.

 

 

 

 

 

 

 

오잉?

안을 들여다 봐도 사람이 하나도 안 보이고 ^^

벨을 눌렀더니 꼭 007 접선하듯~ 이름을 대시오!!!! ㅋㅋㅋㅋㅋㅋ

(물론 상냥하게 물어보셨답니다 ^___^)

 

 

왜 이렇게 철저하게 관리를 하지? 의아했었는데,

토케시바디라인 가로수길 본점 안으로 들어가서 직접 체험해 보고 나서야

아하! 그 이유를 알았답니다.

 

 

토케시바디라인 가로수길 본점은 여성 전용이에요.

그리고 날씬해지기 위해서 모인 곳이고

토케시바디라인 가로수길 본점에 온 분들은 모두 바디라인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팬티하나만 입고 모두 탈의!!!!!!!!!!

 

 

처음엔 깜짝 놀랐었는데요 ㅋ

다 여잔데 뭐 어때?

곧 적응을 하고 저도 자연인의 모습으로 관리를 받으러 다녔답니다.

다른 사람의 몸을 통해 내 몸을 반성하게 되는 시스템 ㅜㅜ

 

 

그런데 모두모두 날씬해요 ㅜㅜ

관리 받는 분들이 모두모두 예뻐요 ㅜㅜㅜㅜ

다이어트를 왜 하지? 진심으로 물어 보고 싶은 분들이 여럿이었고요~

저랑 비슷한 분들도 몇몇 계시긴 했는데 ㅋㅋ

우리도 토케시에서 관리 받음 그녀들처럼 더 예뻐지는 건가요?

 

 

 

 

 

프로그램에 따라서 여러 단계의 관리를 하나씩 하나씩 코스별로 이동하며 바디라인을 만드는데,

토케시바디라인 가로수길 본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모든 기계들과

관리 비법은 비밀이에요.

그래서 사진은 한 장도 찍을 수 없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저처럼 직접 가서 체험해 보는 수밖에 ㅋㅋㅋㅋ

 

 

 

 

처음 갔으니까 고객용 설문지를 작성하고

 

 

 

 

 

간단히 세안을 한 후 프로그램이 진행이 돼요.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있으므로 원하는 것을 골라 선택하면 되고

저는 약 120분 동안 진행되는 전신슬리밍관리를 받고 왔어요.

 

 

 

 

 

아참! 관리를 시작하기 전에 인바디부터 측정을 했는데요~

엄청 먹어댔다 싶더니 몸무게가 45에서 46.6kg으로 확~ 늘어 버리는 어마어마한 사건에 ㅜㅜ

급 좌절하고 역시 나는 누군가의 관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우울했는데,

 

 

오잉???

45kg이었을 때보다 근육량이 늘고 체지방량은 그대로인!!!

아주 바람직한 결과가 나왔더라고요.

헤헤헤헷~다시 기분이 좋아져서 열심히 관리 해야지~

근육량 더 늘리고 체지방 더 줄여서

토케시에서 본 언니(?)들처럼 날씬이가 되어야지 결심하게 되는....

 

 

 

 

 

자자~ 이제 토케시바디라인에서 어떻게 관리를 해 주는지 얘기 해 볼 시간 ^^

 

 

제가 받은 120분짜리 관리는요,

 

 

돔형태의 따뜻한 기계 속에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이 됐어요.

골반부분은 흔들흔들 모관운동을 해 주어 틀어진 골반을 교정해 주고

위에서는 ~가 나오고, 발 부분에는 ~가 있고, 누워 있는 부분은 ~.....

물결표시와 말줄임표는 설명을 들었지만 생각이 안 나기 때문이에요 ㅜㅜㅜㅜ

암튼 20분 동안 돔 속에 누워 있는 동안

몸을 데워주고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질이 계속 뿜어져 나온다고 생각하면 돼요.

 

 

그 다음으로는 간바요쿠라는 암반욕 30분 하는데

지방 분해에 좋은 젤을 바르고 들어가면 온 몸에서 땀이 뚝뚝뚝~~

간바요쿠가 끝나면 샤워를 하고

 

 

고민이 되는 부분에 집중관리가 들어가요.

저는 복부 - 허벅지 순으로 고민이 되기에 집중관리를 할 때는

복부관리를 받았어요.

찌릿찌릿찌릿~ 몸 속으로 고주파를 흘려 보내는 관리인 것 같았는데

편안하게 누워서 20분 동안 자고 있으면 저절로 날씬해지는 ㅋㅋ

 

 

그리고 운동 관리를 할 때에는 복부와 허벅지를 받았는데

복부와 허벅지에 기계를 착착 붙이고 작용을 시작하면

사실은 편안하게 누워 있는 건데

복부랑 허벅지만 운동을 하는 효과를 낼 수가 있대요.

20분동안 하면 6시간 동안 런닝머신을 뛴 효과가 있다는!!!!!

꼴까닥 잠이 들었다가 깨 보니 허벅지가 저릿저릿 운동장을 뛴 것 같이 느껴졌어요 ㅎㅎㅎ

 

 

관리를 받는 중간중간 물을 많이 마셨음에도

토케시 관리가 끝나자 몸무게가 900g이 빠져서 다시 45kg대로 내려 왔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제가 물을 안 마셨으면 땀으로 수분이 빠져서 몸무게가 빠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물을 500ml는 마셨거든요~

 

 

제가 체험해 본것은 토케시 바디라인 가로수길 본점의 바디 관리 중 세발의 피 ㅜㅜ

상담을 받아 보니 놀라운 관리들이 훨씬 더 많이 있더라고요~

아~ 또 가고 싶어라 ㅜㅜㅜㅜ

 

 

 

 

 

 

 

토케시바디라인 가로수길 본점은 가로수길 지오다노 건물 4층에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어요.

 

 

 

 

 

 

한 번 받아 보니 결과가 만족스러웠고요~

꾸준히 받으면 진짜 탄력적이고 예쁜 바디라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관리를 받으러 가면서, 또 집으로 오면서 가로수길을 걷는데

예쁘고 날씬한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건지 ㅎㅎㅎ

쇼윈도에 예쁜 옷들은 또 왜 그렇게 많은건지 ㅎㅎㅎ

가로수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에 자극이 팍팍!!!

 

 

이소라 언니가,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살이 찌지 않았을 때로 나뉜다더니 ㅎㅎ

저도 살짝 살을 빼 보니 벌써 다른 세상 ^^

더더더 날씬하고 예뻐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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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교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 살 많이 빠졌나요? ^^

 

 

저는 두 달 조금 넘게 다이어트 중인데요~

두 달이 넘으니까 살짝 의지가 약해져서 ㅎㅎ 다이어트를 하는지 아닌지 잘 모르는 상태가 ㅜㅜ

그런데 특별히,, 기를 쓰고 무언가 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여전히 '면'은 별로 먹고 싶지 않고,

'밥'도 예전만큼 먹지 않게 돼요.

배가 불러서 터기지 직전까지 먹던 ㅜㅜ 예전의 습관은 사라지고,

맵고, 짜고, 달게...자극적인 걸 좋아하던 입맛도 변했어요.

 

 

이제는 매운 걸 생각만해도 속이 쓰리고 ㅎㅎ

호기심에 먹어 봤던 매운 닭발은 후회만 남기고 ㅎㅎ

짠 맛 보다는 소금간을 덜 했을 때 느끼게 되는 '고소한맛'에 더 예민해졌어요.

그러나 아직까지 단 맛은 좋아해요.

교회에서 찍은 사진 속에도 극강의 단 맛, 자판기 믹스커피를 들고 있는 저의 모습~

 

 

얼른 사진찍고 서둘러야 되는 상황이라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어서 좀 억울한....눈 감은 저의 사진 ㅜㅜ

그래도 배가 쏘옥~ 배가 덜 나와 있는 모습이 보이지요?

 

 

다이어트를 한 지 두 달 정도 되니까

지금의 제 모습에 아주아주 익숙해져서 그냥 옛날부터 이랬거니....생각하고 있었는데 ^^;;

며칠 전에 베트남 여행기를 블로그에 올리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진짜 놀랐어요.

 

 

베트남에 갔을 때가 다이어트 시작했을 때와 똑같은 몸무게인 50kg~50.5kg이었거든요?

다이어트를 시작 하면서 본 가장 낮은 몸무게가 45.3kg이니까

5kg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랬었네요~ 제가 ㅎㅎㅎㅎ

여행기를 쓰기가 민망할 정도로 ㅎㅎㅎ 뚱뚱한 팔, 불룩 나와있는 배....

그나마 펑퍼짐한 원피스라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굴곡이 보이네요~

와... 대박이에요!!!

 

 

어제 찍은 맨 위 사진은 사실 몇 킬로인지 정확하게는 잘 몰라요.

휴가기간이라 저도 놀러 다니면서

먹고 싶은 거 가리지 않고 먹으면서 ㅜㅜ 좀 해이해졌었거든요 ㅜㅜ

내일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또 다이어트 하러 가는데

게다가 인바디도 잴 예정인데, 걱정입니다 ㅜㅜㅜ

 

 

사진으로 봤을 땐 그럭저럭 괜찮은데 몸무게는 과연 몇 킬로그램일까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다이어트 하면서, 한약도 먹고, 침도 맞으며 뺀

최저 몸무게가 45.3kg이에요.

처음에 제가 목표로 했던 몸무게가 45kg이니까 거의 다 왔었는데,

하필 휴가기간이라 좀 해이해졌네요~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다이어트에 임해야겠어요.

5kg빠지니까 이렇게 사람이 달라 보이는데 ㅎㅎㅎ

 

 

 

 

 

 

부천 다이어트 하면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유명세에 걸맞게 살을 빼러 오는 분들도 참 다양하고 많아요 ^^

학생들(고등학생 같아 보였어요.)부터 50대 아주머니들까지~

특히 많이 빼고 싶은 부위도 허벅지, 뱃살, 팔살....

 

 

그래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은 대기실도 넓고 한의원 자체도 매우 큰데

예약을 하고 오니까

대기시간 없이 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편하답니다.

 

 

저는 이변이 없는 한 ㅎㅎ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소식을 하면서 담백하게 식사를 할 거예요.

살이 빠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으니까

몸이 참 가볍고 속이 편하거든요~

예쁜 것도 물론 좋고, 이 기분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처음 갔을 때

매우매우 놀랐던 운동실~

 

 

 

 

 

 

이 곳에서 복근, 외복사근, 내복사근 운동을 많이 배웠는데,

집에 와서는 하나도 하지 않았음을...수줍게 고백....합니다 ㅜㅜㅜㅜㅜ

이제 몸무게가 어느 정도 내려갔고 제 목표치에 도달을 하게 되니까

다른 욕심이 좀 생겼어요.

 

 

몸을 탄력있고 더 예쁘게 만들고 싶다!!!는 ^^

그래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배워왔던....아주 쉬우면서도 운동 효과는 빵빵한 동작들을

집에서도 저 혼자 숙제하듯 하려고 해요~ 진짜로 ^^

 

 

흐물흐물 45kg이 아니고

탄탄하고 예쁜 45kg....더 욕심을 내서 43kg까지??? ^^

(여자의 욕심은 끝이 없더라고요~)

 

 

 

 

 

 

 

운동할 때 신진대사를 더 활발하게 만들고

지방 연소를 돕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미인'!

무색무취무맛 ^^

두 달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기에 거의 먹지 않은 ㅜㅜ

'미인'이 싹쓸이 될 때까지 열심히 열심히 운동을 할 거랍니다~

 

 

 

 

 

 

 

이번에 다이어트를 할 때,

뱃살을 빼 준 1등 공신은 단연 파워 쉐이프였던 것 같아요.

뜨거운 열을 피부 깊숙하게 전달해서 내장 지방까지 자극해 주고,

음압 작용을 통해서 복부를 탄력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기계거든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은 파워쉐이프를 15분 정도 해 주니까

다른 곳보다 시간도 넉넉해서 좋고,

부천이라 값도 저렴해서 더 좋고 ㅎㅎㅎ

 

 

 

 

 

 

일주일에 2번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가서 진료를 받고 다이어트를 하는데,

제가 다른 일정이 있어서 날짜를 잘 못 맞추게 될 때는,

(파워쉐이프 하는 분들이 많으니) 파워쉐이프 대신 부황이랑 괄사 마사지를 받을 때도 있었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요~ 시원하고 ^^

자기에게 맞는 다이어트 법을 선택해서 진료 받으면 될 것 같아요.

 

 

 

 

 

다이어트 침도 아주 열심히 잘 맞았지요~

다이어트 침을 놔 주시면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이랑 다이어트 진료 및 상담을 하게 되는데,

과자랑 알코올을 ㅋㅋㅋ 잔뜩 먹고 갔을 땐 저 혼자 찔려서 괜히 목소리가 모기 소리로 ㅎㅎ

근데 원장님은 또 그걸 어찌 아시고는~

한 번의 과식이 다이어트를 말짱 도루묵 만들 기 쉽다며 ㅎㅎ

끝까지 열심히 하자며 저를 독려해 주십니다^^

 

 

궁금한 것을 질문하면 아주 소탈하게, 쉽게 말씀해 주셔서

편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제 다이어트는 쭉~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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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성공예감, 자신감 업업!  ;; 부천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저 많이 날씬해졌나요?

살이 쪘는지 빠졌는지 확인할수 있는 가장 객관적인 지표가 사진인 것 같아요.

(특히 내가 모르는 사이 다른 사람 카메라에 찍힌 ㅜㅜ)

이 날 메이크업이 유독 잘 된 듯 해서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봤는데,

오오오~ 제가 봐도 살이 많이 빠져 보이고요,

휴대전화 셀카가 화소가 떨어져서 그런지 얼굴도 뿌옇게 저절로 뽀샵처리가 된 것이 ㅋㅋ

피부까지 좋아보여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실제로 이 날, 약 3달 만에 만난 친구가

날씬해졌다고~ 확 표시가 난다고 그러더라고요.

다이어트 한다고 입도 뻥끗 안 했는데 ㅋㅋㅋㅋ

 

 

저는 매일매일 거울을 보고, 제 몸을 보니까

그동안 제가 얼마만큼 날씬해졌는지 잘 실감이 안 날 때도 있어요.

양심없게도 ㅋ 원래 이랬던 것 같기고 하고 ㅋ

 

 

근데, 둘째 낳고 지퍼가 안 잠겼던 원피스를 입는데 성공을 했고요!!

살 빼고 입으리라며 한꺼번에 4벌이나 사 두었던 청바지...그동안엔 못 입었던 ㅜㅜ)도

작았었나 싶을 정도로 아주 편안하게 쑥 들어갔어요.

 

 

사실 저는 남편과 연애할 때부터 지금까지,

날씬했을 때부터 뚱뚱했을때까지~ 만날 입으로만 다이어트를 한다고 얘기하는 스타일이었어요.

만날 다이어트 할거야, 다이어트 중이야 ^^

그동안 제 얘기가 얼마나 지겨웠을까요?

근데 묵묵히 듣고만 있었던 남편이 며칠 전에

가시적으로 표가 난 다이어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남편의 눈에도 보였던거죠.

 

 

 

 

 

 

 

 

 

이번주 부천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갔을 때

인바디를 측정하고 사이즈를 쟀어요.

복부 둘레는 5cm 정도 빠졌고요~

몸무게는 -3.8kg 빠져서

현재 몸무게는 46.3kg입니다.

 

 

그러나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은,

우리의 목표는 45kg이 아니었냐며 ㅋㅋㅋㅋㅋㅋㅋ

더 열심히 하라고 독려해 주셨어요.

 

 

 

사실 다이어트 두 달 째에 접어 들면서

좀 해이해진게 사실이거든요.

외식도 몇 번 하고, 맥주도 몇 번 마시고ㅜㅜㅜㅜ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께서 어쩌다 한 번 먹는게 다이어트를 말짱 도루묵으로 만들 수 있다고

그렇게 강조하셨었는데....자꾸 깜빡깜빡 ㅜㅜㅜ

 

 

아까 <인간의 조건> 저염식으로 살기를 보면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기에

내일부터는 저도 똑같이 해 보려고 결심했어요.

이제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목표 몸무게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그동안 너무 힘들이지 않고 편안하게 다이어트 한 것 같아요.

다이어트 하면서 배고플 때가 없었으니.... ㅜㅜㅜ

 

 

 

 

 

 

 

 

 

그러고보니 48kg대를 찍었던 두 번째 인바디 기록지가 사라졌네요 ㅎㅎㅎㅎ

암튼,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다이어트 시작할 때의 몸무게가 50.1kg, 가장 최근 몸무게가 46.3kg입니다.

내일부터는 열심히 좀 해 볼거예요.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어서 ㅋㅋ

 

 

 

 

 

 

 

지금껏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이 지어주신

다이어트 한약을 빼먹지 않고 꼬박꼬박 잘 먹었고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다이어트 한약 말고도,

운동할 때 먹음 지방 연소가 더 잘 되는 '미인'이랑, 배고플 때 한 번씩 타 먹는 미선식도 주셨는데 ㅜㅜㅜㅜ

운동을 거의 안 하고 ㅜㅜㅜㅜ 배도 고파 본 적이 없어서 ㅜㅜㅜㅜㅜ

'미인' 이랑 '미선식'은 거의 그대로 있다는 ㅜㅜ

 

 

 

 

 

 

 

 

워터파크에 놀러를 갔을 때도

물 속에서 아쿠아로빅한다 생각하고 팔 운동, 다리 운동, 복근 운동을 하는 정성을 보였답니다^^

그러나 이걸로는 택도 없죠~

 

 

 

 

 

 

어제부터는 걷기 운동을 시작했어요.

고작 하루 된 ㅋㅋㅋㅋㅋ

 

 

주위에서 살이 빠졌다는 소릴 많이 들으니까

절대로 요요가 오면 안 된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이왕이면 날씬하고 탄력적인 몸매를 만들어야겠다는 욕심이 모락모락~

그래서 걷는 운동도 시작하게 된 것이랍니다~

위 사진도 걷기 운동하면서 찍은 거예요.

 

 

 

 

 

 

 

 

 

제가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었지만

체지방률이 높아서 경도 비만이라고 나왔었거든요?

근데 이제 체지방률도 표준이고, 복부도 0.77로 괜찮은 편이에요.

이럴 때 더 열심히 해야 되지요.

 

 

 

 

 

 

 

이번에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갔을 땐

부황을 이용해서 뱃살을 뺐어요.

저 원래는 파워쉐이프 받는데, 제가 가고 싶은 날에 이미 예약이 꽉 차 있어서

부황으로 바꾸면 그 날 가능하다고 하셔서

부황을 받아 본 것이죠~

 

 

 

 

 

 

이거 신기해요.

불을 켜서 부항기 안을 데워서 살짝 뜨거운 상태에서

뱃살에 딱 붙이면

피부를 쏙 빨아 들이는데~

 

 

 

 

 

오예오예~

옆구리에 살이 별로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황기가 잘 안 붙었다는~!!!

뱃살이 많으면 이게 아프대요.

전 뱃살이 별로 없어서 하나도 안 아팠다는~!!

 

 

 

 

 

 

부황기를 떼어 내면 동그랗고 빨갛게 되는데,

금세 없어져요.

괄사 마사지로 복부의 셀룰라이트를 긁어 주고

 

 

 

 

 

 

 

다이어트 침을 맞습니다.

점점 더 날씬해지고 있어요~ 이제 목표했던 45kg에 곧 도달할듯~~^^

다음주에 더 열심히 할게요~ 저염식에 도전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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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비만 45kg 만드는 복근 운동 ;; 부천 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살이 쏙쏙쏙 잘 빠지고 있어요~

이렇게 능률적으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지 저도 잘 몰랐었는데 ^^

역시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니까, 다르긴 다르네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인바디 측정을 2주에 한 번씩 하므로 아직 공식적인(?)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집에서 제가 몸무게를 재 보니까 46kg때로 떨어지고 있더라고요.

 

 

저는 하루에 한 끼 정도는 먹고 싶은 음식을 먹고

(물론 밀가루는 안 먹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어쩌다 보면 두 번 정도는 좀 과한가....살짝 민망함이 있을 정도로 먹게 되는데 ㅜ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께서 정곡을 찌르는 말씀 한마디를 ㅜㅜㅜ

어쩌다 한 번 잘 먹는 것! 그것이 다이어트를 도로 아미타불로 만들 수 있다시며 ㅜㅜㅜㅜ

지금은 몸무게를 유지하는 단계가 아니라 감량하는 단계이므로

조금 더 독하게 노력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45kg을 목표로 한방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므로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이제 1.5kg정도만 더 빼면 제가 목표로 정해 두었던 45kg에 도달해요.

그 후부터는 요요를 조심하면서 체중 유지기에 돌입하게 되는데,

 

 

원래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한방 다이어트를 한 달만 하고 그만 하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해 보니까 너무 쉽고 ㅋㅋㅋ 스트레스 없이 다이어트를 지속할 수 있으면서

몸무게는 줄어드니까, 뱃살은 더 눈에 띄게 팍팍 줄어드니까

한 달 더 다이어트를 해 보기로 한 거예요~

목표치 몸무게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이미 어느 정도는 몸매에 만족하고 있다는 ~^^

 

 

 

 

 

 

 

한 눈에 봐도 꽤 낡아 보이는 ㅋㅋㅋ 이 옷은

제가 43kg이었던 대학교 다닐 때 자주 입었던 옷인데, 남편이 좋아하는 옷이었어요.

추억의 옷이라서 ㅋㅋ 안 버리고 놔 뒀다가 우연히 옷장 구석!에서 발견하게 되어서

핏이 어떤지 한 번 꺼내 입어 봤는데,

오홍홍홍~ 괜찮네요~

 

 

리즈시절 43kg였던 그 때 그시절을 추억하면서 한 번 입고 나갔다 왔는데,

낡은 옷이라 오래된 티가 팍팍 나서

한 번 입고는 결국 버렸다는~

 

 

뱃살이 눈에 띄게 들어갔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마른비만, 특히나 저처럼 근육이 거의 없는 ㅜㅜㅜㅜ

윗몸 일으키기를 혼자서는 단 한 개도 못하는 ㅜㅜㅜ

(아주 날씬했던 시절에도 윗몸 일으키기 1분에 5개 미만, 매달리기 1초 ㅜㅜㅜㅜ)

저질 근육의 소유자인 마른비만들이 뱃살을 잘 빼고 덤으로 복근까지 만들 수 있도록

운동 시스템이 아주 잘 돼 있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가장 만족했던 부분이면서 가장 획기적이라고 생각한 부분이에요.

바로바로 운동치료!!!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한 쪽에 운동실이 마련 돼 있는데 꽤 넓어요.

제가 말씀드렸었나요?

저 예전에 1:1 PT 받은 적있다고 ㅋㅋㅋㅋ

운동하러 가는 것이 지옥에 가는 것처럼 싫고, 두렵고, 변명거리만 생각났던 그 시절

결국 큰 돈을 손해 보고 환불을 받고 말았었는데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면서

특히 저에게 필요한 복근 운동을 중점적으로 가르쳐 주기에,

(그리고 여자 선생님!!! 이셔서 더 좋아요)

운동하러 가는 길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아요.

 

 

(운동복) 옷이 너무 커져버려서 사진이 좀 이상하네요~

 

 

 

 

 

똑같이 복근 운동이지만

매번 동작이 달라요~ 매번 난이도도 다르고요~

 

 

 

 

 

이 날은 외복사근, 특히 가장 바깥쪽에 있는 복사근을 단련 시키는 운동을 위주로 했는데,

완전 죽을 지경 ㅎㅎㅎㅎㅎ

보기에는 쉬워 보일 거예요~

그러나 저처럼 마른 비만이면서 근육이 거의 없는 사람들에겐 어마어마한 것임.

 

 

다리를 90도로 세우고 다리는 거의 안 움직이면서

팔꿈치면 좌우로 무릎에 갖다대야 하는데

몸 따로 마음 따로 너무 어려워요~

동작을 완성하지 못해도 흉내만 내도 근육은 생깁니다 ^^

 

 

 

 

 

 

다음에는 다리를 산처럼 세운 상태에서

상체를 들고 손으로 복숭아뼈를 터치하는 운동이었어요.

매우 간단해서 집에서도 할 수 있는데, 배는 무지하게 당기는~

이것도 저에게는 힘들어요.

상체를 들 수 있어야 되는데, 저는 목까지밖에 안 들어집니다 ㅜㅜ

 

 

 

 

 

 

 

 

대망의 하일라이트!!!

다리를 들고, 일단 몸을 세워 손으로 허벅지 부분을 콕 찍은 후

상체를 더 들어서 종아리까지 터치해야 되는 운동이었어요.

이거 하다가 얼굴 터질 뻔 했네요~

복근 운동인데 얼굴이 제일 많이 운동이 되는 ㅎㅎㅎㅎ

 

 

보통 하루에 세 가지 정도의 복근 운동을 하고,

복근 운동이 끝나면 운동 치료사 선생님의 지도 하에 스트레칭을 아주 공들여서 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운동 선생님~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얼마나 조근조근 자상하게 설명을 잘 해 주시는지 ~

그리고 저질체력인 저를 이해도 잘 해 주시고,

제 상태를 매순간 메모하면서 해낼 수 있다고 격려도 해 주시고~

여자 선생님이라 편하게 운동할 수 있어 좋아요.

 

 

 

 

 

 

 

저는 마른 비만에다가 근육은 없지만

몸이 유연한 편이라 스트레칭 시간에는 아주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스트레칭은 그냥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운동 선생님이랑 같이 하니까

스트레칭을 하면서도 칼로리가 아주아주 많이 소모되는 것 같더라고요~

엄청 시원한 건 물론이고 ^^

 

 

 

 

 

 

준비운동부터 스트레칭까지 약 40분 정도가 소요 돼요.

운동하고 나면 뿌듯뿌듯 호

 

 

 

 

 

 

 

역시 다이어트 침도 잘 맞고,

 

 

 

 

 

 

파워쉐이프도 잘 받고

집에서는 한약도 빼 먹지 않고 꼬박꼬박 잘 챙겨 먹으며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까지는 꼭 45kg을 만들고 말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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