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yido 이윤신

 

 

 

도예가 이윤신의 자서전,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흉내 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어요.

 

 

 

 

 

 

 

 

이도 아르쎄 강남점에서 열린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출간기념 기자 간담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32)

 

저는 이도 라이프리더 자격으로

이윤신 선생님의 따끈따끈한 신간을 만나보고 왔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출판기념회 분위기 팍팍

포토월도 설치돼 있었어요^^

 

 

 

 

 

 

그동안 이도 라이프리더로 활동하면서

지면에서, 영상으로 선생님의 도예가 이윤신 선생님의 모습을 많이 뵈었지만

실물로 뵙는 건 처음이었는데요,

저보다도 훨씬 감각적이고 어린 감수성의 소유자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서 예술가신가봐요~

패션센스도 완전 좋으시고...

 

 

잠시 담소를 나눌 기회를 갖고는

모두들 수줍게 그동안 궁금했던 것도 여쭤보고,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또 한 번

이윤신 선생님이 '그릇'에 대한 가치관도 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출판 기념회에 왔으면

당연히 저자 친필 사인을 받아야지욧!!!!

 

 

사실, 바쁘신 분이라

자서전이 나왔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당연히(?) 대필 작가를 썼겠지.... 했었거든요~ 대부분 그렇게 하니까요.

그런데 이윤신 선생님은 직접 책을 쓰셨다고 해서 더 놀랐어요.

선생님이 쓰셔서 소녀 감성 팍팍 풍겨나고

전문 작가가 아니니 글도 훨씬 더 읽기가 쉬워서

앉은 자리에서 한 권 뚝딱 읽게 되었답니다.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서평은 다음 기회에서 더 나누어 보도록 할게요~^^

 

 

 

 

 

 

 

데헷~!

저 사인 받았어용~

하트 뿅뿅 사인이었지용.

 

 

 

 

 

 

이번에 이도 도자기에서

신제품이 나왔는데요, 이도 아르쎄 강남점 간 김에

이도 도자기 신제품 세라라인, 마노라인빈티지라인을 만나보고 왔어요.

  

 

 

세라라인과 마노라인은

싱글슈머를 위한 패키지라 간소하면서도 세련되게 잘 나왔고,

빈티지라인은 진짜진짜 대박예뻐요.

보는 순간 반해버린 빈티지라인 ㅜㅜㅜㅜ

 

 

 

 

   

 

 

 

 

 

싱글슈머를 위한 패키지 1

이도 도자기 신제품, 세라라인

 

 

 

 

 

 

 

 

싱글슈머를 위한 패키지2

이도 도자기 신제품, 마노라인

 

 

혼자 살지만 우아하게 식탁을 마련하고 싶을 때 있잖아요~

요즘에는 1인가구가 많고

싱글라이프를 멋지게  즐기고 싶어하는 싱글슈머가 많으니까요~

화려한 싱글족에게 딱 알맞는 패키지인 것 같아요.

 

 

 

 

 

 

 

 

 

이도 도자기 신제품을 본격적으로 보기 위해

이도포터리로 자리를 옮겨 더 자세히 구경을 했는데요,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yido 이도' 의

모든 제품들은,

 

이도포터리 본점(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191), 이도포터리 강남점(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32),

이도포터리 여주 이도세라믹스튜디오점(여주시 북내면 가정1길 62)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도포터리에서 예쁜 이도 그릇들도 다 볼 수 있어서 좋지만

이렇게 테이블 세팅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갈 때 마다 기분이 참 행복해져요~

 

 

 

 

 

 

 

 

 

 

 

 

 

 

여자라면 누구나 반할 수 밖에 없는 ㅜㅜ

진짜 예뻤던 이도 빈티지라인,

 

 

 

 

 

 

 

 

 

 

 

 

 

어떻게 이런 색감을 표현할 수가 있을까요?

저 진짜 놀랐답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쁜 이도 빈티지라인.

결혼할 때 혼수용 그릇으로 참 좋을 것 같고, 손님초대상에 내 놓으면

자연스레 어깨가 으쓱해질 것 같아요.

 

 

 

 

 

 

 

 

 

 

 

 

 

 

아직 정식 오픈하지는 않았지만,

신진 작가들을 양성하는데에도 무척 도움이 될 것 같았던 이도핸즈도 살짝 들여다보고 왔어요.

전시, 판매, 촬영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곳.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흉내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현재 인터넷 서점에 올라 와 있어서

링크 걸어 드리고요,

 

 

 

 

 

 

 

 

 

 

이도 블로그에서 하고 있는

서평 이벤트도 링크 걸어 드렸으니

책을 읽고 싶은 분들은 얼른얼른 참여해 보시면 좋겠어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