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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한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아쿠아리움

안녕, 벨루가?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를 만나자마자

어른인 저도 하트 뿅뿅,

저절로 엄마 미소가 되고, 한 순간도 벨루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그러니 꼬마 손님들은 어땠겠어요~

 

 

하루에 작은 물고기 70kg을 먹이로 먹어야 되고

몸집이 5m는 족히 넘는

거대한 크기의 벨루가,

 

 

 

 

 

그런데 사람을 좋아하고, 아쿠아리스트를 잘 따르는 벨루가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오물오물 입 벌리고 먹이 먹는 모습이

앙증맞고 귀여워요~

 

 

 

 

 

 

벨루가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까지

모든 사람들이 이야이야~ 감탄만 하면서 그 자리에 얼음!

 

 

 

 

 

 

 

다른 물고기들은 꼬리를 좌우로 흔드는데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처음 만난 벨루가는 아래위로 꼬리를 흔들면서

첨!! 벙!!!

반갑다고 물장구도 쳐 주고,

 

 

 

 

 

 

아쿠아리스트 언니의 주문에 따라서

노래도 부르고, 인사도 한답니다~

집에 두고 온 아이들이 너무너무 생각날 정도로 벨루가가 귀여웠어요.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요금은 어른은 29,000원, 청소년은 27,000원, 어린이는 25,000원

(단체 요금은 각각 22,000원, 20,000원, 18,000원)

 

 

입장하자마자

볼 거리가 화려해서

오랜만에 만나는 해양 생물체들에게 마음을 쏘옥 빼앗기고 말았었어요.

여긴 꼭 다시 와야 해!!!

 

 

 

 

 

 

 

 

 

가장 멋있었던 건

머리위를 스윽스윽 지나다니는 커다란 가오리들과

손대면 만질 수 있을 것 같았던 좀 사나워 보이던 물고기들 ㅋㅋㅋ

 

수족관을 지나다니면서

마음이 괜스레 멜랑꼴리해지니까

연인끼리 데이트 하러 오기에도 참 좋고,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더 좋은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이었어요.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이 좀 특별했던 것은

곳곳에서 생태설명회를 해 주는 직원 분들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

동물들에게 먹이주는 시간과

생태설명회를 해 주는 시간이 안내판에 적혀 있으니

 

 

좋아하는 동물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이 시간을 잘 맞춰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위는 수달 생태 설명회 시간인데

저도 살짝 들어 보니 직원분이 참 재미있고 쉽게 수달에 대해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마치 나도 수족관에 들어가 있는 것 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거대한,,,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었던) 수조.

여기가 아쿠아리움의 하이라이트죠.

 

 

 

 

 

 

알록달록 조그마한 물고기들도 있고

낮잠자고 있던 무서운 악어도 있었는데,

조만간 아이들데리고 다시 방문할 예정이니까 그 때 다시 더 자세하게 포스팅 하기로 해요.

 

 

 

 

 

 

아웅~

근데 자꾸 벨루가가 눈에 아른거려요 ㅜㅜ

입 크게 아~ 벌리고 먹이 받아 먹던 벨루가가 또 보고 싶어요.

얼른 다시 만나러 가야지...

안녕~ 벨루가, 우리 얼른 또 만나자!!

 

 

 

 

 

 

 

롯데월드몰 재개장한 5층 롯데시네마.

시네파크!!

 

 

 

 

 

아이의 시선을 잡아 끄는 전시를 하고 있어서

한걸음에 달려 가게 되었는데요~

 

 

 

 

 

 

 

 

정말 멋있지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멋있다는!!!

 

 

 

 

 

 

 

 

한참을 구경하고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이번에 재개장한 롯데시네마에 정성을 쏟아 놓았던데요?

 

 

 

 

 

 

롯데월드몰 5층 롯데시네마 무비 컬처 데이.

<문화가 있는 날> 이벤트인듯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8~20시엔 영화가 5천원으로 할인이 되었어요.

요즘 재밌는 영화 많이 개봉했던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도 노려봄직하네요~^^

 

 

 

 

 

 

5월 21일에 개봉한

스파이도 재밌을 것 같고,

 

 

 

 

 

 

제가 직접 본 결과 <장수상회> 매우매우 추천!!!

<메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호불호가 갈리던데 저는 무척 재밌게 봤어요.

제가 앞으로 기대하고 있는 영화는 간신, 꼭 보러 갈 예정이고 ㅋㅋ

그리고 이번에 롯데월드몰 롯데시네마 가서야 알게 된 경성학교도 라인업이 괜찮은 것 같아서 기대가 돼요.

 

 

 

 

 

 

그리고 여기!

좌석수가 8개밖에 없는 프라이빗한 공간!

특별한 날, 이벤트... 혹은 영화같은 프로포즈 하기에도 좋은

샤롯데 프라이빗. 

 

 

 

 

살짝쿵 열어 봤는데 ㅋㅋ

푹신하고 편안한 의자가 8개 놓여져 있는

진짜 특별한 상영관이었어요.

다음에 다시 올 기회가 있겠지 ㅜㅜㅜㅜ

 

 

 

 

 

 

남편과 제가 추억에 잠겨 이티와 조우하고 있는 동안,

 

 

 

 

 

 

 

스크린 속에 비친 자기 모습에 심취해서

신나게 춤추고, 까불고, 놀면서 게임하고 있는 아들래미 발견!!!

저건 또 어떻게 알아서 혼자서 신나게 놀고 있었던 걸까요? ㅋㅋㅋ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한 롯데월드몰 5층 롯데시네마.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영화 <홈>의 영화안내지를 가져 와서는

이거 꼭 볼거라는 아이들 때문에 ㅋㅋ

아이들과 함께 영화 보러 가기로 약속했어요.

 

 

 

이번에 재개장한 아쿠아리움과 롯데시네마는

사실 논란거리가 좀 있었잖아요?

 

 

 

 

 

롯데월드몰과 롯데월드 타워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의 설명을 들어 보니,

 

 

 

 

 

아쿠아리움 누수 같은 경우에는

실리콘 틈 사이로 발생한 물방울이 맺히는 정도의 누수였으며

벽체에는 영향이 없다는 대한건축학회의 결론을 얻었다고 해요.

현재는 미국의수족관 점검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점검 및 전체적으로 실리콘을 다시 바르는 보수까지 마쳐

안전하게 정상영업 중이랍니다~

 

 

 

 

 

 

 

롯데시네마 상영관 진동의 경우는

진동이 느껴졌다는 14관(일반관) 바로 위층이, 

고출력 우퍼스피커를 사용하여 4D 영화를 상영하는 19관이었다고 해요.

고출력 우퍼스피커의 진동이 아랫층까지 전달 돼 영사기가 흔들리면서 14관의 스크린까지 떨리게 된 경우인데,

 

 

14관에 방진 패드를 설치하고

영사기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진동방지 조치를 완료하였다고 해요.

객석 진동 수준도 국제표준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하니

안심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재 공사중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과는 별개의 건물입니다.)

 

 

롯데그룹 서포터즈의 자격으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데요,

 

 

 

 

 

 

 

모두 안전모를 쓰고,

공사가 한창인 롯데월드타워의 80층에 올라가 보았어요.

 

 

 

 

 

 

롯데월드타워가 완공이 되면

6성급호텔, 오피스, 레지던스 등의 시설이 들어오게 되는데,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빌딩이 될 것이며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될 것이기에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 같아요.

 

 

 

 

 

 

 

 

 

 

고층 건물은 바람의 위협을 받게 되지만

총 3개의 아웃리거와 벨트 트러스가 건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꽉 잡아 주는 역할을 하여

롯데월드타워의 안전을 유지하게 될 거라고 해요.

 

 

 

 

 

 

 

 

롯데월드타워 80층!

 

 

 

 

 

 

 

창밖을 보니 전망이 어마어마 합니다.

완공 되면 야경이 끝내주게 멋지게 보일 것 같아요.

 

 

 

 

 

 

롯데월드가 미니어처로 보여요 ^^

 

 

100층을 돌파한 롯데월드타워,

부디 안전하게 끝까지 잘 지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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