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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kg 만들기!! 부천 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한 달이 지났어요.

정말 기분이 좋은 것이~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전혀 힘들지가 않고 ㅋㅋㅋ

한 달 정도가 되니 슬슬 주위에서 살이 빠졌다는 걸 알아 봐 준다는 것!!

 

 

특히 지난 주말에 저를 본 사람들마다 요즘 왜 이렇게 예뻐졌냐며 ㅋㅋ

살이 좀 빠진 것 같다며 ㅋㅋㅋ 저를 기쁘게 만들어 주었는데요~

이런 반응 거의 6년 만에 처음인 것 같아요.

집에서 저 혼자 깔짝깔짝(?) 다이어트를 할 때는 힘만 들고 ㅜㅜ 스트레스만 쌓였지 전혀 표가 안나고,

슬쩍 빠졌다가 다시 식욕이 폭발하는 바람에 요요만 다시 오고,

또 찌고, 또 빼고, 또 찌고.....반복이었거든요.

 

 

역시 다이어트는 혼자서는 안 되는 것 같아요.

저처럼 의지가 박약하고 ㅜㅜ

또 저처럼 뚱뚱이 아니고 통통(남들이 볼 땐, 제가 느낄 땐 뚱뚱이지만 ㅎㅎㅎ)인 사람들은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의 제 몸무게가 50.1이었으니까

모르는 사람들은 날씬한데 왜 다이어트를 하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제 원래 몸무게는 45kg이었고 (큰아이 출산 후, 작은 아이 임신 전까지)

둘째를 임신하고 몸무게가 59kg 정도까지 늘었었는데,

결국 끝까지 5kg 정도가 안 빠진 거였어요.

 

 

그런데 여자들은 사이즈를 키워서 옷 사는 건 또 죽어도 싫잖아요 ㅋㅋㅋ

몸은 불었지만, 체형은 변했지만 곧죽어도 55사이즈,

저는 상의는 55, 하의는 44를 입'었'거든요?

제가 변한 건 생각하지 않고 계속 그 사이즈를 고수하다 보니

옷의 솔기가 다 튿어지고 ㅜㅜ

꽉 쪼인 바지 위로 배가 뽈록 ㅜㅜㅜㅜㅜㅜㅜ

 

 

그랬었는데~ 정말 그랬었는데~

살이 빠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하나도 안 받고 ^^

 

 

 

 

 

 

이번에도 부천 다이어트로 유명한 키우미 한의원에 가서

파워 쉐이프 먼저 받았어요.

파워 쉐이프는 음압 작용으로 뱃살을 쏙쏙 빨아 들이면서 꼬집듯 관리를 해 주는데,

피부 표면은 따끈한 정도, 피부 속은 뜨겁게 관리를 해 주니까

(제가 느끼는 것은 그냥 따끈한 정도예요, 아프지도 않아요, 자국도 안 남아요 ㅋㅋ)

 

 

내장 지방까지 녹여 주면서

저처럼 근육은 제로, 피하지방만 소복한 물렁한 뱃살에 탄력을 주기에도 좋아요.

 

 

 

 

 

 

 

배가 많이 들어갔어요~

한 달 동안 몸무게는 그렇게 많이 빠지지 않았는데요~

-2.6kg.

 

 

사실 저는 단 1kg을 빼는 데에도 엄청 애를 먹는 스타일이라서

속으로는 흐뭇해 하고 있었는데,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께서 조금 더 열심히 다이어트 해야 한다며 ㅋㅋ

5kg 정도는 충분히 뺄 수 있었는데,

조금 덜 열심히 했다며 정곡을 찌르셨어요 ㅎㅎㅎ

 

 

5kg은 제 몸무게의 10%예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도움 없이, 저 스스로도 10%를 뺀다고 해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대요.

 

 

 

 

 

그런데 저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처방해 주신 다이어트 한약을 먹잖아요~

다이어트 한약에는 입맛을 없게 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성분도 물론 들어 있지만,

몸을 보호하고 영양을 주는 한약재들도 들어 있기에,

한약을 먹고 나서 배가 많이 고프지 않으면 쿨하게 굶어도 몸이 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   아참! 한약의 맛은요,

쓴맛과 단맛이 묘하게 조화가 돼 있어요 ㅋㅋㅋㅋ

첫날 한약을 먹을 때는, 으~~~ 이걸 어떻게 하루에 세 번씩 먹지? 했었는데,

지금은요,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원샷한답니다.

적응이 금방 돼요. 다이어트 한약 맛은 걱정 안하셔도 돼요~ )))

 

 

 

그런데 저는 좀 잘 챙겨 먹었던 것 같아요 ㅜㅜ

그래서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던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서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마음이 ㅜㅜ

다이어트를 하면서 남편이랑 중국 음식점에서 ㅜㅜ 맥주 5잔 ㅜㅜㅜ

이 날 양심은 있어서 기름진 음식은 별로 안 먹는 대신,

생맥주를 5잔 먹는 어마어마한 일을 저지르고 말았는데...

이건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실장님이랑 식이 상담 하면서 비밀로 함 ㅋㅋㅋㅋㅋ

 

 

또또 블로거 모임에서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ㅜㅜ

감자탕이랑 맥주 3잔 ㅜㅜㅜㅜ

이건 너무 찔려서 털어 놓긴 했어요.

이렇게 먹었으니 몸무게가 잘 빠졌을리는 없지요.

근데 한 달 동안 -2.6kg

꽤 멋지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실장님이랑 식이 상담한 내용인데요~

이걸 어디까지 보여 드릴까 고민고민하다가 ㅜㅜ

그냥 다~~ 공개 하기로 ㅜㅜㅜㅜ

 

 

걸러서 봐 주세요~ㅜㅜㅜㅜ

 

 

대강 어떤 내용이냐면요,

6월 2일에 복부(배꼽 아래 5cm) 둘레를 쟀을 때 최초 배둘래가 83.5cm었는데,

6월 19일에 복부를 쟀을 때는 80.5cm

7월 3일에는 79.5cm라는 얘기고

 

 

(83.5 - 80.5 - 79.5 ;; 복부둘레가 이렇게 변했어요.) 

 

 

운동은 하나도 안 하고,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내원했을 때만 하고 ㅜㅜ

화장실도 잘 가고, 한약도 한 번도 안 빼먹고 꼬박꼬박 잘 먹고

밥도 양을 줄이고, 식사 내용을 바꾸어서 조절하면서 그런대로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다는 내용이에요.

 

 

 

 

 

 

파워쉐이프를 다 한 후에는

다이어트 침을 맞아요.

 

 

 

 

 

 

침 맞는 것도 별로 안 아프고,

침 만은 후 전기 자극을 줘서 침의 효과를 더 극대화 시키는데,

이 때도 이제는 그냥 자는 시간 ㅎㅎㅎ

침 맞은 후에는 다이어트 운동이 기다리고 있으므로 더 푹 자게 돼요 ㅎㅎ

 

 

 

 

 

 

 

 

인바디 잰거를 다시 한 번 비교해서 보여 드릴게요~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너무 안 해서 근육이 너무 부족한데요~

이번주부터는 열심히 운동도 좀 해서

날씬하고 보기 좋은 몸매로, 탄탄하고 예쁜 몸매로 만들고 싶어요!!

살이 빠지면서 특히 뱃살이랑 어깨, 겨드랑이 살이 빠지니까

옷을 입는게 무척 편안해졌는데,

 

 

자꾸 거울로 보게 되고 ㅎㅎㅎ

정장 원피스를 하루 종일 입어도 살이 빠지니 별로 불편하지 않고

예쁜 옷을 입고 외출을 하니까 그 날 내내 기분이 좋고~ 여러모로 좋아요 ^^

 

 

아참참...

 

 

 

 

 

복부지방률이 0.78!!!

0.8이 넘는 상태에서 시작했었는데,

0.78이라니 감격이에요.

 

 

다이어트 좀 해 본 사람들은 아시죠?

복부지방률 0.01빼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저는 0.75까지 빼고 싶어요~ 욕심이 솔솔솔~ ㅋㅋㅋㅋ

계속계속 다이어트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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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다이어트, 키우미한의원 살빼기 2주차



부천 다이어트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
7호선 상동역 키우미한의원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2주차에 접어 들었어요.
키우미한의원에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많은 여성분들이 여름을 준비하고 있는 듯~
평일 오전 11시에 한의원 예약해서 가는데
늘 다이어트하러 오는 분들로 가득차 있답니다 ^^


40대로 보이는 분들도 많으시고
대학생들도 많이 있었는데,
지난 번에 갔을 때는 엄마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딸을 데리고 오셨더라고요.
살짝 오동통해 보이는 딸은 고등학생쯤 돼 보였어요.


역시 다이어트에 성공한 지인에 의해 입소문을 타고
찾아 오는 곳인 것 같아서
저도 곧!!! 살을 뺄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새록새록~^^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대기실은 이렇게 넓직하지만,
사실은 모두들 관리실에 들어가 있거나 다이어트 운동을 하는 중이라는 ㅋㅋㅋㅋ


제가 다이어트 2주차에 접어느니까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다이어트가 효과적일 수밖에 없는 몇 가지 이유를 알게 됐는데요~
한의원에 일주일에 2번씩 꼬박꼬박 가면서 한의사 선생님께
다이어트가 진행 되어 가는 상황을 보고 해야되잖아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원장님의 철학은 다이어트는 초장에 확실히 해야 된다는 것 ㅋㅋㅋㅋ
시작할 때 열심히 해서 확~ 빼 놓은 후에 유지를 하는 것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살이 빠지니) 신이 나고 효과도 좋다는 것이에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지어 온(택배로 받은) 2주치의 한약.
입맛이 똑 떨어지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고
몸의 순환을 활발하게 해 주는 성분도 들어 있고
몸을 보호해 주는 영양분(보약의 기능도 있음)도 들어 있어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입맛이 없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는데 ^^
이 한약을 먹은 후에는 진짜로 배가 안 고프더라고요.
별로 먹고 싶은 생각도 없고.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원장님은, 특별히 먹고 싶지 않으면
쿨~ 하게 식사를 안 해도 될 정도로 이 한약 속에 칼로리(영양 성분)이 들어 있으니
의식적으로 음식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하세요.


저는 완전 쫄쫄 굶지는 않고 음식을 소량씩 먹고 있는데요~
식단 조절을 하면서 음식의 양을 줄이고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다이어트 침과 파워쉐이프를 받으며 관리를 하고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가장 큰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거기다가 1:1로 운동까지 시켜 주니까
살이 안 빠질 수가 없는거죠.




이 한약은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냉장보관시 2개월, 냉동보관시 6개월)
차가운 상태에서 그냥 먹는데요,
처음에는 쓰고 끝맛이 단것이 .... 맛이 좀 고약했어요.
그런데 두 번째 날부터는 맛에 익숙해져서 아무런 거부감 없이
하루에 세 번 꼬박꼬박 빼놓지 않고 지금까지 잘 먹고 있답니다.
데우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하루에 3번 정확하게 지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한약을 먹으면 배가 안 고프지만 가끔씩 맛있는 음식의 유혹에 흔들리게 될 때가 많잖아요~
참 희안한 것이 배가 안 고파도
한 번 정신줄을 놓고 먹으면 밑바닥까지 박박 긁어 다 먹게 된다는 것 ㅜㅜㅜ
그러니 한약은 한약대로 먹고, 음식은 음식대로 다 먹지 않도록 주의 해야 됩니다!!!




보통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가면 파워쉐이프를 먼저 받고
그 다음 다이어트침을 맞는데
이 날은 환자가 어찌나 많은지 ^^
침을 먼저 맞고 파워쉐이프를 받았답니다.
순서야 뭐 상관이 없으니까요.





원장님이 오셔서 상태를 점검하시고
침을 콕콕 놓아 주신 후 다이어트침에 전류가 흐르게끔 해서 더 깊은 자극을 주는 거예요.





왼쪽과 오른쪽이 나뉘어져 있는데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선생님들이 한 쪽의 전류를 먼저 올리시고 반응을 보신 후
반대쪽의 전류도 올리는데,
원하는 세기만큼 해 주시니 아프면 약하게, 참을만 하면 강하게 하면 되겠죠?
수시로 와서 체크 해 주시니 약하게 했다가 강하게 조절할 수도 있어요.






다이어트 침을 꽂은 채 30분 정도 푹~ 자고 일어난 다음





파워쉐이프 관리를 합니다.
15분 정도.




크림을 바르고 파워쉐이프를 작동 시키면
서서히 뜨거워지면서 부황을 뜨듯 살을 쏙쏙 흡입하면서 자극을 해요.
다이어트 후 피부에 탄력이 떨어질 수 있는 걸 잡아 주면서,
피부 표면은 덜 뜨겁게, 속은 더 뜨겁게 해서 지방의 연소를 도와 주는 것이지요.


첫 번째 했을 때는 붉게 자국이 남았고 3일 정도 갔었는데
두 번째부터는 적응이 돼서 전혀 아프지도 않고 자국이 남지도 않았어요.
역시나 15분 동안 아주 편안하게 자다가 오면 되지요.


아주아주 편안하게 다이어트 침과 파워쉐이프를 받았다면,
그 다음에는 운동 ^^;;;
30분 정도 운동을 1:1로 받게 되는데
짧은 시간인데도 정말 효율적으로 지도해주세요.
운동에 관해서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쓸게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운동을 할 때, 그리고 집에서 운동을 할 때에는
미인을 먹는데
팻다운처럼 미인을 먹고 운동을 하면
운동 효과를 더 끌어 올려 주는 약이에요.
한의원에서 팻다운을 처방해 주는 건 처음 봐서 정말 신기했어요.





그리고 이건 키우미미선식.
음식 조절을 하다가 밤에 배가 고플 때 키우미미선식을 먹으면 돼요.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을 높여 주고
섬유소가 풍부해서 배변 활동도 도와 주고....


입맛을 떨어뜨리면서 영양을 보충해 주는 한약
운동 효과를 높여 주는 미인
배가 고플 때 수시로 먹을 수 있는 키우미미선식에,


다이어트 침, 파워쉐이프, 운동처방까지 같이 해 주시니
다이어트를 정말 제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집에서도 먹는 거 좀 조심하고 배워 온 운동도 하면서 저만 노력한다면
이번에 진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은 7호선 상동역 3번출구
베스킨라빈스 건물 4층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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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에 한 번씩 있는 어린이집 소풍.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멀리는 못 가고 가까운 곳에 있는 실내 놀이터로 소풍을 가게 되는데,
소풍 가는 날 아침이면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김밥을 싸는 것이 엄마의 숙명이자 도리잖아요??
어린이집 도시락은 그저 밥을 먹는다는 의미를 넘어서서
엄마의 솜씨를 뽐내는 하나의 장기자랑의 장이기도 하기에,,, 저도 없는 실력으로나마 김밥을 싸야 했답니다.



어린이집 소풍 도시락에는,
시금치 팍팍, 달걀부침 팍팍, 햄, 우엉조림, 어묵, 단무지, 치즈까지 골고루 넣어서
가능한한 얇게, 그러면서도 터지지 않도록 조심조심 김밥을 쌌는데요,
엥??? 선생님이 써 주신 알림장을 보니,
요녀석 김밥은 제대로 안 먹고 다른 친구들이 가져 온 과일을 더 잘 먹었다네요~ 요런요런,,,




아이들은 재밌고 신나겠지만 김밥을 싸야 하는 엄마의 입장에서는 소풍이 반갑지만은 않네요~
그 놈(?)의 어린이집 소풍은 누구를 위한 소풍이란 말입니까~~???



다이어트 김밥, 닭가슴살 김밥 싸기.


깁밥 속은 간단히 시금치, 달걀부침과 닭가슴살만 팍팍 넣어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맛좋고 영양 좋은 다이어트 김밥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밥을 최대한 얇고 얇게 깔고(비닐장갑을 끼고 하면 편해요.)
시금치는 가운데에도 놓지만, 밥 위에 넓게 드문드문 올려 줍니다.
시금치를 많이 올리기 위한 방법이에요.
그리고 달걀 부침과 닭가슴살을 팍팍 올리면 끝! 너무너무 쉽고 간단하죠?








혹시나 터질까봐 굵고 큼직하게 썰어주었는데요,
밥의 양이 적다보니 김밥 한 줄의 양이 조금 적어 보이네요~
다이어트 김밥이니까 이 김밥과 함께 닭가슴살을 같이 먹어 줍니다.
정말 맛있고 포만감도 높으면서 칼로리는 낮은 닭가슴살 다이어트 김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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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할 때 자주자주 멀리멀리 걷는 게 많이 도움이 돼요.
제가 경험을 해 본 결과, 걷기만 해도 근육이 늘고^^ 많이 걸을 수록 체력도 생기고 ^^
걸으면 기분도 룰루랄라~


저질 체력에 근육이 빈약한 저에게는 걷는 것이 무척 좋은 다이어트 운동인데요~
지난 번에 살짝 따뜻했던 어느 날 = 뷔페에서 정신줄을 놓고 과식을 했던 그 날 ㅜㅜ
강남 교보문고에서부터 잠실까지 1시간 30분 만에 걸어가는 대기록을 세우고
자신감이 부쩍 높아져 있었답니다.
그 때 날씨가 조금만 더 따뜻해지면 강남에서부터 집까지도 걸어가보겠노라고 결심을 했었는데,


약속과 약속 사이에 한 시간 정도 시간이 비어서
강남에서 잠실까지... 시간이 되는 데까지 걸어 가 보자며 또 걷기를 결심^^
지난 번에 걸었을 때 살짝 땀이 났고 목이 꽤 말랐던 기억이 있어서
엔젤리너스 스무디를 사 들고 걸을 생각이었어요.




이곳은 엔젤리너스 역삼점이에요.
강남역에서 잠실역으로 걸어가던 중 제일 먼저 만난 엔젤리너스 역삼점.


다이어트에는 아메리카노가 좋으나
운동할 때에도 지방을 태우는 효과를 높이는 아메리카노가 좋으나,
걸으니 땀이 났었다는 것에 방점을 찍고 ^^
아메리카노에 얼음 동동 띄워 주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있다는 것을 모른 척 한 뒤,
이 때 가장 먹고 싶었던 엔젤리너스의 골든키위 스무디를 먹기로 ^^




엔젤리너스 역삼점은 넓어서 좋아요.
특히 2층은 조용하고 넓어서 한없이 소근소근 수다 떨기 좋은데...
오늘은 걸어야 하니 골든키위 스무디 테이크 아웃.




엔젤리너스 더치 커피도 맛있는데....
더치커피가 12시간 추출해서
24시간 숙성시킨다는 건 설명을 읽고서야 알았네요~
그래서 맛이 깊나?

 


드디어, 간절히 원했던
골드키위 스무디를 받아 들었는데, 맛을 보니 상큼시원!!! 딱 좋아,
내가 원하던 바로 그 맛이얏!!!
.
.
.

정확히 1분 뒤 ㅜㅜㅜㅜㅜㅜㅜㅜ
낭패다 ㅜㅜㅜㅜ




추워요 ㅜㅜ
골드키위 스무디를 먹으니 더 추워요 ㅜㅜ
어떡해 어떡해 ㅜㅜㅜㅜ
아메리카노 먹을 걸 그랬어~ ㅜㅜ


그래도 맛이 좋으니, 손시림 쯤은 감수하고 걷기로 합니다.
바람이 불어 머리카락이 날려도 꾹 참고 걸어 봅니다.
봄은 언제 오는 걸까요?  ^___^







강남역에서 역삼역까지 걸어 왔어요.
춥지만 않으면 정말 좋을텐데, 나쁜 꽃샘추위.




너무 추워서  눈물이 줄줄줄~~~
여배우의 심정으로 ^^  의도치 않았던 눈물 셀카도 찍으며
계속계속 걸어 보았어요.





야호! 선릉역 도착.




골드키위 스무디는 천천히 즐기면서 마시면 더 맛있는데,
얼른 먹고 버리려고 ^^
엄청 빨리 먹었어요^^ 손시려 ㅜㅜ





걸으면서 여행객 모드로 변해서
거리를 구경하고 ^^






삼성역까지 도착 ^^


추울 땐 되도록 아메리카를 드시길^^
추울 땐 모자를 덮어 쓰시길 ~~
잠실역까지 3시 전에 가야 됐는데, 중간에 전화 몇 통 받고 어찌저찌 하다 보니
시간이 늦어져서 삼성역에서 지하철을 타게 되었어요.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음 더 걷고 싶었는데~(진짜?)
좀 아쉬웠어요.
날씨 따뜻해지면 다시 도전합니다~
그 땐 엔젤리너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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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다이어트로 천천히 건강하게 살을 빼고 있는 중이에요.
미채움 한의원 박동수 원장님께서, 저처럼 비만은 아니면서 뭔가 2% 아쉬운^^ 몸매의 소유자들은
몸무게를 줄이는 것 보다 체형을 교정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조언해 주셔서
몸무게에 연연하지 않고 바디 라인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라인에 신경을 쓰니 자연스럽게 체중도 살짝씩 줄어 든다는 흐뭇한 결과를 내고 있는 중이에요.


한 달에 10kg 빠졌다느니, 원푸드 다이어트로 성공을 했다느니 하는 말에 현혹 되지 않고
정도를 걸으며 꾸준하게 다이어트를 해 나가고 있답니다.
정석대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가장 어렵기도 해요.


한방 다이어트 과정이 궁금하다는 분들이 있으셔서
제가 미채움한의원에서 하고 있는 한방 다이어트에 대해 전체적으로 쭉~ 말씀드리려고요.
한의원 방문해서 인바디 측정을 하고 체형에 대해 원장님과 상담을 하고 난 다음에
체중에 초점을 둘 것인지(비만의 정도가 심할 경우)
체형에 초점을 둘 것인지(비만은 아니지만 예쁘지는 않은 ㅜㅜ) 정하게 되고요,
저처럼 나올 데와 들어갈 데가 뒤바뀌어 있는 민망한 몸매의 소유자들은 날씬하고 예쁜 바디라인 만들기에 주력하게 돼요.
요즘 다이어트 하려는 분들이 대부분 저같은 몸매잖아요~
그런 분들은 귀 쫑긋, 눈 번쩍!!





한방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다이어트 환을 먹게 되는데,
미채움한의원의 다이어트 환은 요렇게 생겼어요.
들은 얘기로는 조금 지나면 환을 먹기 쉽도록 캡슐에 담아서 주신다는데,
제가 지금 먹고 있는 것은 위에 보이는 환의 형태예요.


하루 두 번 물이랑 같이 꼴깍 삼키면 되는 정말정말 먹기 쉬운 다이어트 환약.
(일주일 중 하루는 약을 먹지 않아요.)
데워서 먹는 액체류의 한약이었다면 꼬박꼬박 먹지 못했을 것 같은데,
저는 다이어트 시작하고 하루도 안 빼놓고 약을 다 먹었답니다. 먹는게 쉬우니까요.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미채움 한의원에 가서
다이어트 침, 다이어트 매선침을 번갈아 가면서 맞고 있어요.
침이라고 겁내는 분들 있으시던데^^
매선침은 들어갈 때만 따끔하고 일반침은 거의 안 아파요 ^^


일주일에 한 번씩 한의원에 가는 것이 다이어트에 무척 도움이 되는데요~
일주일 마다 인바디 측정을 하고,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는지 물어 보시는 분들과 민망한 대면을 해야 되기에^^
집에서도 늘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니까 결과적으로는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더라고요.


저처럼 과식을 일삼던 분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얼마만큼 먹어야 될지 감이 안 올 수가 있어요.
날씬한 보통의 여자들은 ^^ 하루에 1500kcal 정도를 먹는 것 같더라고요.
다이어트 식단 일기를 쓰면서, 내가 하루 동안 무엇을 언제 얼마만큼 먹는지를 체크해 보면
적정 수준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지금보니 조금 어색한 미채움 한의원에 첫 방문했을 때의 제 복부 모습이에요.
겨우 두 달 전인데 저렇게 불룩했었나 싶게 어색하네요~
와우....라인을 찾아 볼 수 없는 통자 몸매^^


박동수 원장님께서 침을 콕콕콕 놔 주신 덕에
지금은 한결 몸매가 정리 되고 있는데요~





일반침은 꽂았다가 빼 내는 침이고
매선침은 가느다란 매선실을 몸 속에 자입하는 침이에요.
침을 빼더라도 실은 몸속에서 계속계속 복부를 자극해 주는 덕분에,
미채움 다이어트 환약이 운동의 효과를 내 주고 + 매선침이 몸 속에서 또 끊임없이 자극을 줘서
하루 종일 다이어트 하고 있는 몸이 되는 것이지요.


물론 다이어트를 할 때 편안하게 다른 사람들의 도움만 받고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가 없어요.
식사량을 조절하고 (저는 음식의 종류에는 제한을 두지 않았어요.)
틈틈히 운동도 하면서 다이어트가 잘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만
요요 없이 한방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가 있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ㅜ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두 달 정도가 되니 자꾸자꾸 먹고 싶은 것이 생각나요^^
먹고 싶은 건 다 먹되 식사량을 줄이고 있는데,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먹던 때가 그...립...네...요^^
히히힛! 그러나 요건 가끔~ 아주 가끔^^
제 속에서 꿈틀거리는 식신 본능이 되살아 날 때만 그런 거고,
얼른 다이어트 성공해서 샤랄라 원피스 입고 꽃놀이 가고 싶은 마음이 훨씬 더 커요.






매일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꼬박꼬박 다이어트 환약을 챙겨 먹으며, 빠지지 않고 미채움 한의원 가서 침을 맞으려고 애썼던 결과
예전보다 한결 날씬해진 바디라인을 얻을 수 있었는데요~
매일매일 배를 보고 있으니까 얼마나 예뻐졌는지를 잘 몰랐었어요.






짜잔~
이렇게 비교를 하니까 와우....대박이네요.
사진의 각도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똑같이 누워 있는 상태이고,
똑같이 침을 꽂고 있는 상황이라서 배에 힘을 풀어야 하는 상황인데,
첫 번째 침 맞을 때 사진은 허리가 둥굴둥굴한데, 최근에 침 맞는 사진에는 갈비빼라인까지 드러나는 것이
살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몸무게에 변화는 별로 없지만 라인은 확실히 예뻐졌어요.


아직 다이어트가 끝난 것이 아니고,
꾸준히 한방 다이어트를 해 나갈 것이니까 앞으로 더 날씬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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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다이어트 후기 ;; 강남역 미채움한의원 
잃어버렸던 '쇄골'을 찾았어요!




다이어트라는 것이...거...참...ㅜㅜ
소아비만 출신이어서 어릴 때부터 함께 지내 온 정든(?) 지방들이 제가 너무 좋은 가 봐요~
평생 운동과 담쌓아서 별로 안 친한 근육들은 저를 너무 멀리하고 있네요^^
지방 0.000000kg을 빼는 것은 너무너무 힘들고,
근육, 특히 복부에 근육이 너무 없어서 조금만 뭔가를 먹으면 금세 배가 뽈록 나와요.


저는 윗몸일으키기를 단 한 번도 못하는데 그것도 복부에 근육이 없어서잖아요~
자고 일어나면 쑥 들어가서 흐뭇하기가 무섭게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뱃살부터 체크한답니다^^)
아침밥 먹고 나면 뽈록 나와 있는 뱃살 ^^
미채움한의원 선생님들이 요요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무조건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셔서
지난 주에는 집에서 근육 운동을 좀 했었어요.
안 하던 운동을 하니까 밥맛이 좋아져서 먹는 건 살짝쿵 늘리고 ㅜㅜ
그 대신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운동을 해 주려고 노력을 했었답니다.


<2014년 2월 13일에 잰 인바디 결과예요>



그 결과....두둥~
(가운을 입고 잰) 몸무게가 49.7kg
근육량이 19.3kg
체지방이 13.6kg이에요.




일주일 전에 쟀던 인바디 결과에서 체지방만 딱 0.4kg 빠졌어요.
하늘도 참 무심하지....
운동을 깨작깨작 한다고 했는데도 고작 그거???
암만 먹는 걸 좀 더 먹었다고 해도 ㅋㅋㅋㅋ




그래도 다이어트 시작할 때랑 비교해 보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으니까 열심히 해 봅시당~
운동이 익숙해지면 먹는 걸 다시 조금 줄이고 운동은 조금 더 늘리고...
그렇게 악착같이 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제가 한방다이어트로 하고 있는 미채움한의원의 다이어트 한약이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캡슐 형태로 하루에 한 번씩 먹는 거였었잖아요?
이제는 동글동글 환 형태인데요,
물이랑 같이 꼴깍! 한 번에 삼키면 되니까 먹는 건 여전히 간편해서 좋은데,
하루에 두 번 먹고, 일주일 중 하루(자기가 지정해서 다이어트 계획을 하면 돼요.)는 쉬는 방법이에요.
 
 
한방다이어트약이 바뀌었다기에 데워서 먹는 한약형태로 바뀌었을까봐 살짝 겁냈었는데....
일일이 데우는 것도 귀찮고, 먹을 때도 고역이잖아요 ㅜㅜㅜㅜ
다이어트 환으로 바뀌어서 먹는 건 여전히 쉽고,
지방을 태워주는 효과는 더 짱짱하대요!! 와우~!!

 
 
지난 주에 한방다이어트 미채움한의원 갔을 때.
배가 쏘옥 들어가고 운동을 병행해서인지(고작 1주일 ^^) 살에 탄력이 붙는게 느껴졌어요.
 

 




쿄쿄쿄~
잃어버렸던 쇄골도 되찾고!!
우연히 예전 사진을 보다가 제 리즈 시절의 사진들을 발견하고 눈물을 흘렸었는데요~
옛날에는 저도 쇄골이 있었더라고요 ㅜㅜㅜㅜ
한방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아예 없는 줄 알았던 ^^ 골반뼈도 되찾고,
쇄골라인도 살아나서 매일 새로워지고 있답니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해 주시는 미채움 한의원 선생님들~
이 날도 맘 편히 침을, 그것도 매선침을^^ 맞고 왔어요.

 




제가 근육을 키워야겠다고 결심했던 또다른 이유 중 하나가
복부에 살이 빠지면서 임신 했을 때 텄던 살들이 더 잘 보이게 됐기 때문이에요.
아무래도 복부 운동 윗몸일으키기, 다리 올렸다 내리기, 버핏테스트(이거 강추 ㅜㅜ 그러나 너무 힘듦 ㅜㅜ) 등으로
복부에 근육을 만들고 살을 팽팽하게 잡아 당겨 주면
튼살도 좀 덜 보이게 되지 않을까요?
뭐.... 배꼽티가 유행이 지났으니 특별히 보일 일이 없기도 합니다만 ^^

 




매선침도 익숙해져서 별로 안 아파요.
다만 좀 무서워서 긴장이 될 뿐!! ....그래도 처음에 찌를 땐 따꼼 ^^



골반뼈가 너무 선명해서 ㅋㅋㅋ
보면서 즐겁네요~


매선침은 가느다란 실을 자입하게 되는 시술인데요~
침이 몸 속에서 계속계속 자극을 줘서 콜라겐 형성도 하고, 지방을 태우는 데에도 도움을 준대요.
매선실은 스스로 녹으니까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요.
여러 번 매선침을 맞아도 괜찮다는 말씀! ^^

 


 

다리에 맞는 매선침은 진~~짜 아파요 ㅜㅜ
그래서 이번에는 매선침 말고 그냥 일반침으로 맞게 해 달라고 부탁을^^
근데, 지난 주에 팔벌려 뛰기도 많이(?) 하고 깨작깨작 운동 좀 했는데~
다리는 좀 가늘어진 것 같지 않나요?


 

양쪽 다리를 끝으로 매선침 다 맞았다~~
금세 맞아요.

 

 

 

 

허리에도 라인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직은 밥을 조금만 과하게 먹으면 뱃살이 뽈록 나오지만,,,
복부 근육 운동을 조금 더 열심히 해서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흘러간 유행가가 갑자기 생각나네요~^^)가 돼야지.
한방 다이어트로 살을 빼니까 몸에 부담이 없어서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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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다이어트가 몸에 무리도 없고 오래 하기도 좋다기에,
특히 미채움 한의원에서는 하루에 딱 한 번 캡슐로 된 다이어트 한약을 꼴깍 마시는 것으로 끝이라기에^^
배를 따땃하게 해 주어 하체에 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배꼽패치도 유명하다기에,
저는 미채움 한의원과 함께 한방 다이어트를 하고 있답니다~


반짝 날씬해졌다가 폭풍 요요로 웃음을 샀던 노홍철의 굶는 다이어트는 옳지 않아요~
몸은 날씬해졌는데 얼굴이 촛농처럼 흘러내려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노화까지 선물로 받은 ㅜㅜ 정준하처럼 되긴 싫어요~
저는 천천히 건강한 방법으로, 그러나 절대로 요요가 오지 않도록 철저하게 살을 빼고 싶어요.
아웅~ 올 여름엔 끈소매티에 면바지 입고 놀러가고 싶어라~


다이어트 할 때는 '식단일기'를 쓰세요~
나는 네가 어젯밤에 먹은 음식을 다 알고 있다.

 


저는 아침마다 일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뱃살을 점검하는 거예요 ^^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에, 진짜 중요한 건, 날씬한 몸매! 옷발 팍팍 사는 탄탄한 몸매라고 생각하기에....
(그러나 몸무게도 전혀 무시하지는 못함 ㅜㅜ)
오늘은 또 얼마나 더 날씬해졌는지를 아침저녁으로 체크체크 또 체크를 하는데요~


골반뼈가 슬며시 드러난 것과 11자 복근의 가장 윗쪽 부분이 선명해진 것을 시작으로,
어렴풋이 11자가 보인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이게 뭐지??
배가 빵빵하게 느껴지는 것은, 느낌 탓이겠지 ㅜㅜㅜ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는데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이 스멀스멀 들고 ㅜㅜㅜㅜ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는지 .... 인바디 측정 결과 오 마이 갓!!!!




제가 원하는 것은요,
체중은 그래프가 표준을 간당간당하게 넘어가는 것이고,
근육량은 되도록이면 표준을 풀쩍 넘어가는 것이고, 체지방도 당연히 표준을 간당간당 하는 것이에요.
그런데 일주일 전에 쟀던 인바디 보다 (물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미채움 다녀 온지 5일 정도가 지났어요.)
현재 인바디 결과가 더 나빠졌더라고요. 근육량은 팍 줄고 체지방은 오히려 늘고 ㅜㅜㅜ
이게 어찌 된 일인지.... 숙제 안 해간 학생처럼 우물쭈물 ㅜㅜㅜㅜ





일주일 동안 뭘 드신 거냐고 물어 보셨는데
저녁 먹은 후에는 특별히 먹은 게 없는데....있다면 믹스커피 정도?? 라고 대답을 했었어요.
좀 억울하다는 뉘앙스도 팍팍 풍기면서 ^^
그러나 우리 몸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지요.
침을 맞으면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니 하나 하나 떠오르더라고요.


며칠 전 저녁에 남편과 함께 먹으려고 떡볶이(라면사리도 넣은)를 만들었는데
다 만들었을 무렵 남편이 잠깐 나갔다 올 일이 생겨서 저 혼자서 그 많은 떡볶이를 폭풍 흡입 했던 일...
아침에 햄넣은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놓고, 많으면 점심 때 또 먹어야지 했다가 아침부터 두 그릇 뚝딱 해치웠던 일...
친구네 집들이 가서 늦게까지 밥 잘~ 먹고 돌아왔는데, 애들 재우고 정리 좀 하고 나니 다시 입이 궁금해져서 ㅜㅜ
부엌에 선 채로 야금야금 야식을 퍼 먹었던 일...
그런 일들이 모여서 봉긋하고 빵빵한 뱃살을 만들어 냈던 거였어요.


우우우.....그래놓고는 며칠 지나니 다 잊고
아무것도 안 먹었다고 우겨댔던 겁니다 글쎄....




누워서 침을 맞으며 반성 + 반성 + 반성 ^^
돌아오자마자 그 날 저녁부터는 식단 일기를 쓰기 시작했어요.
몇 장 쓰다가 던져 놓은 식단 일기장이 있었거든요 ^^
앞에 쓴 것은 싹 뜯어내고 다시 식단 일기를 써 내려 가니,
제가 뭘 먹고 있는지 어떻게 먹고 있는지가 일목요연하게 보입니다.
중간에 설명절이 끼어 있어서 살짝 고비가 있었습니다만,,,,지금까지도 식단일기를 잘 쓰고 있어요.
다음 번 미채움 한의원에 갔을 땐 절대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말아야 하니까요^^




다시 미채움 한의원 이야기로 돌아 와서^^


이 날은 매선침을 맞았는데요~
짧은 걸 맞아서 전혀 아프지 않았어요.
11자 복근 라인으로는 긴걸 맞고, 다른 부부은 모두 짧은 침.




미채움 한의원 박동수 원장님이 침을 놓을 부위를 손으로 짚어 가면서
딱 그 부위에 정확하게 놔 주시니까
한치의 오차도 없이 콕콕콕.... 오래 걸리지 않아요.
(침이 들어가는 모습은 무서우실까봐 끝부분만 모자이크처리했어요^^)




다 맞았다.
배꼽 주변으로 둥글게 침을 놔 주셨고, 11자 복근 라인으로는 긴 침이 들어간 모습이에요.
짧은 침이어서 그런가 별로 따끔거리는 것도 없었고 곧장 일상생활이 가능했어요.




히히힛~ 별로 안 아프다고, 잘 맞았다고 생각했었는데
목에 핏대가 생긴 약한 모습 ^^ 긴장했었나봐요~



 

침 다 맞았으니깐 15분 동안 복식호흡하면서 자극이 더 많이 생기도록 한 후
15분 후에 쏙쏙쏙 남아 있는 침을 빼면 매선침 끝.
실이 몸 속에서 계속계속 자극을 줘서 배가 점점 더 날씬해질 거예요.




워낙 먹는 걸 좋아했던지라, 일주일 동안 식탐을 참지 못하고 너무 많이 먹어 버렸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다이어트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계속계속 응원해 주세요~
봄이 오기 전에 한결 더 날씬해질 수 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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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다이어트 미채움 한의원 ;; 다이어트 캡슐 한약, 배꼽패치, 다이어트 침
다이어트 중 '식단 관리'의 중요성!!



다이어트를 하면서 운동 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식단 관리라는 것
이번에 절실히 깨닫게 되는 계기가 있었어요.
저는 다이어트를 이렇게 체계적으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매주 미채움 한의원에 가서 선생님들께 다이어트를 잘 하고 있는지 숙제 검사(??)를 받고,
박동수 원장님께 다이어트 침, 복부 매선침도 맞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아침에 눈뜨자마자 다이어트 캡슐을 꼴깍 삼키는데,
냄새도 안나고 먹는 방법도 너무너무 간단해서, 이제는 거의 습관화가 되었어요.
자연에서 온 재료로 만든 다이어트 캡슐 한약이라 몸에서 다이어트 신호를 받아 들이는데는
일주일 정도 걸린다고 들었었는데,
저는 워낙에 뭐든 다 잘 소화 시키는?? 튼실한 위장을 가져서 그런가....
그냥 다이어트 캡슐 한약도 음식과 동일하게 소화 시키고 별다른 신호가 없다가
4주째 먹으니까 캡슐 한약을 먹으면 나타나게 된다는 증상 중 하나인 '목 마름'이 느껴졌어요.
그것 빼고는 아무런 부작용도 없고 가슴이 벌렁거린다거나 의욕이 없어진다거나 ...하진 않아요.


갈증이 나는 건 물 마셔 주면 그만이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피부 보습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니까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도 되겠죠.


다이어트 캡슐은 제 몸속에 들어가서 제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운동을 하는 효과를 내 주고요~
살짝 식욕 억제의 기능도 한다고 들었는데,,,
저처럼 몸 속에 걸신이 사는 사람에게는 잘 통하지 않는지
잠자고 있던 걸신이 드디어, 강림하고야 마는...... 어마어마한 일이 생깁니다.


여행이 다이어트에 미치는 영향





제가 미쳤나봐요 ㅜㅜㅜ
다이어터로서의 본분을 살짝 망각하고.... 일주일 뒤면 숙제 검사를 받으러 가야 된다는 것도 잊어버린채
마구마구 마구마구 먹어 대는 일이 발생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4박 5일 동안 대만 여행을 다녀 왔거든요?


대만 구석구석을 애들 둘 (유모차 태워서 남편과 하나씩 끌고 밀고^^) 데리고 다니는
나름 도보 여행이라, 하루의 운동량은 무척 많았었어요.
가장 많이 걸을 땐 15km정도 걸었고 (뿌듯뿌듯~) 적을 땐 4km정도, 기본 7km는 걸어 다녔는데요~
운동을 아무리 해 봤자 많이 먹음 말짱 도루묵이라는 걸....
여행 후에야 깨닫게 됩니다.




혹시나 지난 주에 저를 흐뭇하게 만들었던 골반뼈가 일주일 사이에 사라져 버린건 아닌지 걱정하실까봐(누가? ^^:::)
복부 상태를 보여 드리자면요~
휴~~ 아직도 골반뼈는 선명하게 잘 살아 있네요~
잘 먹었더니 상체에만 살이 붙었나??? 갑자기 19禁 사진들이 많이 등장하여,
블로그 심의 규정을 잘 지키는 일레드는 자체 스티커 처리를 했답니다~^^

 



((((   흠흠....다시 문제의 먹방 사진으로 돌아와서 ))))


여행 중 가장 문제는 매일 밤 먹는 맥주와 라면!!!
대만 음식에 전혀 거부감이 없는데다가 대만 라면은 또 왜 그리 맛있나요?
우우우....미쳤지, 미쳤지, 미쳤지.....하면서 미채움 한의원에 왔어요.




먼저 몸무게를 쟀는데, 지난주보다 무려 1kg이나 늘어서 좌절하고 상심을 했지요.
흑흑흑....이러면 안 되는데, 싶었어요!!
오마낫!??? 그런데 체지방은 쬐끔 늘고, 근육이 더 많이 늘었네요~^^
진짜 후회스러워요.
대만 여행 중 운동을 많이 했으니까 먹는 걸 조금만 조심했더라면 호올쭉 하게 돌아올 수 있었을텐데...
캡슐 한약 계속계속 먹어 주면서 운동도 많이 한 덕에 살짝 라인이 더 생겼을 뿐
제가 원하는 11자 복근은 전혀 없네요.

이러니 운동보다 더 중요한게 음식 조절이죠.

 



미채움 박동수 원장님,
그동안에는 별로 말씀이 없으셨는데 하필이면 이 때 '다이어트 잘 하고 있느냐'고 물어 보셔서
급당황 ^^ 티가 났나????




손으로 누르시면서 정확한 위치에 침을 콕콕콕 놔 주십니다.
이번에는 일반침으로 맞았는데 이정도는 가뿐하네요~

 



가뿐한걸??? 하고 있는 와중에, 웃긴 과거사를 털어 놓으신 박동수 원장님~
원장님을 뵐 때 마다 참 정감있으시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유머까지 있으신 줄은 이번에 첨 알았어요.
침맞고 있어서 웃음 당기는데 ㅜㅜ
웃긴 얘기 마구 하시고...그래도 되시는 거예요??
전 웃다가 아궁아궁아궁....울다가 다시 웃다가...어금니 꽉 깨물고 참았습니다.
웃을 때 (살찐 사람은) 뱃살이 출렁거리는데.....아시나요? 그럼 침 맞은 부위가 자극되거든요 ^^



다 맞았다~


다이어트 침을 맞고 난 다음에는 복식호흡을 열심히 해서
침 맞은 자리에 더 큰 자극이 올 수 있도록 해요~
그 부위가 부풀어 오르지 않으면 복식호흡을 안 했다는 게 들통이 나므로 ^^;;;
이것도 숙제 검사 맞는 기분으로 열심히 했답니다.




예전에는 배를 속으로 쏙 집어 넣지 못했었는데요~ (뱃살 때문에)
이제는 쏙쏙 잘 들어 가네요~
슬슬 효과가 나오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그러나 제 몸 속에 살고 있는 걸신, 식신, 먹방신은 도무지 물러갈 기미가 없네요.
대만에서 먹던 습관이 자꾸 스물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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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다이어트, 미채움 한의원
 복부 매선침 으로 코르셋을 입은 듯 복부를 꽉~




한방 다이어트 후기를 꼬박꼬박 올리다 보니,
제 글을 읽고 정말로 살이 빠졌을까 안 빠졌을까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그만큼 다이어트를 성실히 해야 된다는 사명감도 생기고...그러나 타고난 식탐과 뚱뚱이로서의 생활습관은 버리기 힘들고 ㅜㅜ
지난 번 포스팅 때 생리중에 체지방이 증가한다는 말씀을 드렸었잖아요~
생리 전부터 지방이 차곡차곡 쌓이기 시작해서, 생리 중에 많게는 2kg까지 체지방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데
이 시기에는 몸무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 없이
과식과 금식없이 평소대로 생활하면 된다고 말씀을 드렸었지요.


많은 분들이 생리가 끝난 후 다이어트의 황금기를 보낸 제 후기를 기대하겠다고 하셨었는데,
사실 지금 쓰는 후기는 다이어트의 황금기 때는 아니고,
딱 생리가 끝난 날의 이야기랍니다.
미채움 한의원 다녀 온 직후에 바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3일~5일 후에 글을 쓰기 때문에
잡지 속 내용과 발행 일자가 살짝살짝 다른 것처럼 제 글에도 살짝살짝 시기에 차이가 있어요 ^^


저는 매일 미채움 한의원의 캡슐 다이어트 알약을 먹고, 배꼽패치도 붙이고...
일주일에 한 번씩 강남역 3번출구에 있는 한의원에 방문해서 다이어트 상태를 점검하며 다이어트 침도 맞고 있어요.




다이어트 워의 도전자처럼 아래 위 반바지와 탑을 입고 시술을 받는데,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은 다음에는 포근포근한 가운을 입고 대기를 하게 돼요.
인바디 측정도 가운을 입고 재고 있답니다. (추우니까요 ㅜㅜ) 




미채움 한의원에서 한방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주째.
슬슬 몸매에 라인이 잡히기 시작하고 있는데요~


박동수 원장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있어요. 몸무게에 연연하지 마라~ 체지방률에도 연연하지 마라...
몸무게에 연연하지 말라는 뜻은 여자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옷발 사는 바디라인이잖아요?
부피가 크고 가벼운 지방, 부피가 작고 무거운 근육의 섭리 때문에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할 뿐 진짜로 여자들이 원하는 것은 숫자가 아니라 몸매.
들어갈 데는 확실히 들어가고, 나올 데는 확실히 나오는 일명 마네킹 몸매가 여자들의 워너비죠. 


제가 이 상태에서 몸무게를 줄이게 되면 그냥 전체적인 부피만 작아질 뿐
지금처럼 두리뭉실한 제 몸매는 여전하다고 하셨어요 ㅜㅜㅜㅜ
그러나 저는 체중계의 숫자도 줄이고, 몸매도 예뻐지고 싶은 욕심쟁이인걸요~~
(그러면서 라면 먹고 햄버거 먹는 이중인격도 있지요 ㅜㅜ)
그래서 다이어트 한약 캡슐을 먹어서 제 욕심대로 몸무게도 줄이면서 진짜로 제가 원하는 워너비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 침, 고주파 관리, 다이어트 매선침도 맞고 있는 것이랍니다.


아참, 체지방률에도 연연하지 말라는 이유는,
인바디 기계의 맹점 때문인데요, 체지방률이 높게 나오는 것이 진짜로 체지방이 풍성해서라기 보다는
저처럼 팔이든 배든 만져 보면 몰캉몰캉한 사람들은 ㅜㅜ
지방이 많다기 보단 근육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근육과 지방의 비율인 체지방률이 높게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즉, 복부지방률이 높은 이유는 제가 복근이 하나도 없기 때문 ㅜㅜㅜㅜ
그러니 인바디 기계의 체지방률에 너무 연연하기 보다는
근육을 늘리는데 좋은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 위주의 식사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박동수 원장님께 이론은 다 배웠는데,
왜 운동도 안 하고, 자꾸 라면, 튀김, 떡볶이 ... ㅜㅜㅜㅜ만 먹고 있을까요 ㅜㅜㅜㅜ
그래도 라인이 잡히고 있기 때문일까요 ㅜㅜㅜㅜ




슬슬 완전 일자 몸매였던 제 허리에도 라인이 생기기 시작했고 골반뼈가 도드라지기 시작했으며
바지도 슬쩍 커지기 시작했는데요~
양심이 있어서 과식이랑 폭식은 안 하지만 식습관을 바꾸지 못해서 아직도 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고 있기에
잘록한 허리는 아직도 먼 나라 이웃 나라 일 ㅜㅜ




이번에는 복부의 피부 속, 깊숙~~히.
근육에!!!! 매선침을 놔 주셨어요.


매선침은 몸 속에 저절로 녹는 매선실을 자입함으로써
실에 들어 있는 동안에는 근육이 계속 자극을 받아서 24시간 한의원에서 침을 꽂고 있는 효능이 있고요~
서서히 서서히 3주에서 3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실이 저절로 녹으면서 제 복부에도 탄력이 생기게끔 도와 주는 것인데,


아,픕,니,다 ㅜㅜㅜㅜ





깜짝 놀랐어요.
그냥 복부가 아니라 복부 속 근육층에까지 매선실이 깊게 들어가기 때문에
실이 들어갈 때 좀 아픈데요~
요게요게 신기한 것이 다 맞고 나니(뱃속에 매선실을 품게 되니 ^^) 코르셋을 입은 기분???
마취 없이 시술 받을 수 있고, 시술 시간도 20분 남짓?
조금만 참으면 저절로 운동이 되는 느낌이 나고요,
매선침을 맞을 당시에는 아프고, 맞고 나서도 따끔따끔 불편한 기분이 들지만
이틀만 지나면 말짱해져요.


저 매선침 맞고 이틀 뒤에 대만으로 여행을 떠났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고, 매일 신나게 잘 돌아다니다가 왔거든요.
다이어트 중 여행이라니 불길한 예감이 스멀스멀 ^^;;;;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이미 대만 여행에서 컴백한 후 .....이 이야기는 다음번 포스팅에서.)






제가 두번의 출산 경험이 있잖아요~
허리 둘레가 42인치까지 늘었다가 다시 빠진 상황이기 때문에
크게 불었다가 바람을 뺀 풍선처럼 뱃살이 흐물흐물 ㅜㅜ 탄력을 잃고 엉망징창인데요~
미채움 박동수 원장님께서 고생 좀 하셨어요.
저렇게 손으로 살을 잡고, 근육을 만져 가면서 매선실을 자입하게 되는데,
살이 너무 흐물거려서 제대로 시술을 하는 것이 꽤 힘드셨을 거예요.
그래도 역시나 경력 빵빵하신 원장님의 기술 덕에 매선침 맞은 부위가 하나도 멍들지 않았고 
부작용이 있는 부분도 없답니다.





매선침을 다 맞으면 이 상태.
이 때도 좀 아픈 상태인데, 복식호흡을 하라셔서 ㅜㅜㅜㅜ




복식호흡을 할 때 침이 더 자극이 돼서 아파요.
실만 쏘옥 자입하고, 배에 꽂아 준 침...(저것도 뺄 때 보면 꽤 길어요.)을 빼고 나니
복부 근육이 살짝 뻐끈하게 느껴지는데요~
집에 어떻게 갈까 싶더니, 탈의실에서 옷 갈아입는 동안 적응 완료.
집에 가서 몇 시간 쉬고 나니 말짱하네요^^


 
복부를 꽈악 잡아 주는
복부 매선침. 코르셋처럼 긴장감을 주는 매선침 덕에 뱃살이 쭉쭉 빠지는 기분 좋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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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다이어트 강남 미채움 한의원,
다이어트 침 + 캡슐 + 배꼽패치

큰일났어요! 도무지 1인분의 적정량을 모르겠어요~



본격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전에 다이어트 상담을 했는데요~
미채움 한의원의 한방 다이어트에는 지금껏 알던 다이어트와는 조금 '다른 것'이 있었어요!
갸우뚱 하면서도 참 쉽다..는 생각에 힐쭉쌜쭉 웃음이 히히히...^^


굶지 말고 하루 세 끼 밥 먹자,
너무 심한 운동은 하지 말자,
체중에 연연하지 말자.


와우!! 이 무슨 행복한 말인지~
다이어트를 하면 무조건 닭가슴살이라아 풀만 먹어야 되는 줄 알았는데,
다이어트를 하면 매일매일 피땀 흘려 숨이 턱까지 차도록 운동해야 되는 줄 알았는데
다이어트를 하면 하루에 1kg씩 쭉쭉 빼야 되는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다이어트에 대해 제가 갖고 있던 생각들을 모조리 버리게 되는~ 이런 쉽고 기분좋은 다이어트라니~




평생 닭가슴살만 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
이제 곧 연말인데 술도 한 잔씩은 해야 되잖아요~ 사람 안 만나고 혼자 살거예요?
가끔은 삼겹살도 먹고, 치킨도 먹고, 떡볶이도 먹어야 되잖아요~
그리고 하루에 세네시간씩 들여서 운동을 할 만한 시간이 있으신가요?
....하시는 미채움 선생님의 말씀에,


히히히힛! 없죠, 없죠, 없죠, 물론 없죠~~
그러면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면 되나요? 여쭤 보니까~


다이어트를 성공한 후에 먹을 만큼의 양의 음식을 종류에 상관없이 먹으면 되는데
혹시나 술을 마셔야 되는 상황이 생긴다면 이 날은 다이어트 캡슐은 생략.
다이어트 캡슐을 먹는 동안에는 식욕이 떨어지고 먹고 싶은 생각이 줄어드니까
다이어트 캡슐의 도움을 받아서 정상적인 날씬쟁이의 식단을 하되,
캡슐을 끊고 그만 먹는 날이 되더라도 날씬쟁이 식단이 습관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
다이어트 캡슐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도 적당량을 먹을 줄 아는
바람직한 어른이 되도록 습관화 하자는 말씀이셨어요.


정말정말 쉽지 않나요?
히힝~ 그런데 과식을 한지 어언~ 7년째(=결혼한지 7년째) 도무지 일반 여성의 한 끼 식사량을 모르겠어요.
저요, 솔직히 말씀 드려서 일밤 <진짜 사나이>를 보면서 깜짝 놀랐던 것 중 하나가
군인 아저씨들이 먹는 밥의 양 때문 ㅜㅜㅜㅜ
무슨 아저씨들이 그렇게 새 모이 만큼 먹는지 ㅜㅜ 식판 속의 반찬의 양을 보고 급좌절 ㅜㅜㅜㅜ
아~~ 내가 참 많이 먹고 있었구나....처절하게 반성 또 반성 ㅜㅜㅜㅜ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는 미채움 한의원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4일 정도 된 후인데요~
오늘부터는 식판에다가 밥을 먹을 생각이랍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도무지 제가 먹는 음식의 양을 가늠할 수가 없어요.
7년 동안 과식을 일삼았으니....4일 만에 고칠 수는 없었겠죠. ㅜㅜㅜ




자자자... 진정을 좀 하고
제가 미채움 한의원에서 한방다이어트를 하면서 처방을 받은 것은
다이어트 캡슐, 배꼽패치, 그리고 한방 다이어트 체형 교정이에요.
그냥 몸무게가 줄어드는 것을 원하지 않고, 애 둘 낳은 몸매에서 아가씨 때의 몸매를 염원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신
미채움 한의원 박동수 원장님께서 ^^ 아무리 살 빼 봤자,
그 상태에서 크기만 작아질 뿐 날씬 늘씬은 안 된다고 ㅜㅜㅜ 하시면서
네가 원하는 것을 내가 알찌니....그건 바로 체형 교정이니라~ .....
(꼭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아니고 뉘앙스가^^)


그래서 여러가지 프로그램으로 체형 교정을 하게 되었어요.

 



인바디를 측정을 했는데 참 부끄러운 현재 상태예요.
한참 살을 잘 빼고 있다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밤에 뭘 자꾸 먹은게 화근이 됐죠.


미채움 다이어트 캡슐에는 식욕을 억제 해 주는 (저에게는 꼭 필요한)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면서도 식신이 강림하는 걸 막을 수가 있고요,
한약 성분이라 오래 먹어도 몸에는 무리가 가지 않아서 참 좋은 것 같아요.
특히 마황 성분이 안 들어 있기에 더 안심할 수 있어요.
다이어트 캡슐은 말 그대로 캡슐이라서 아침에 한 알 씩 물과 함께 먹음 되고,
몸의 신진대사를 높여서 몸 속에서 운동 하는 효과를 내 주면서 노폐물을 배출해 주는 효능도 있어요.




미채움 한의원에 첫 방문했을 때의 제 몸무게예요.
몸무게는 크게 신경을 쓰지 말라고 했으니까 ..... 실눈으로 살짝만 보고 ^^
그래도 50kg이었는데 갑자기 2kg이 더 늘어 버린 건 이상하면서도 억울억울....
체지방은 많으면서도 근육은 없어서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은 3kg 정도 늘려야 되는 아주아주 저질 몸입니다.




꽥!!!
온 몸에 힘 풀고 찍힌(!) 다른 사람이 찍어 준 진짜 100% 리얼한 제 현재 상태예요.
사진을 작게 올렸지만 그래도 다 보이죠? ㅜㅜㅜㅜ
그동안에는 옷 입고 있어서 모르셨을, 어깨살, 뱃살, 등살... 완전 끔찍하네요.
그리고 오른쪽 뒷모습 사진에서 제가 파란색 선을 그어 놓은 이유는
오른쪽 어깨가 올라갔더라고요! 그것도 눈에 띄게 많이요~
이번 기회에 비대칭적이고 보기 싫은 체형 교정까지 다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


다이어트에 조금 탄력이 붙으면 더 적나라한 사진을 공개할게요~^^ 
(솔직히는 저 위의 사진도 최고록 흉한 사진은 아니고 더 끔찍한 사진이 훨씬 더 많다는 슬픔 ㅜㅜㅜㅜ)




와우!  누워 있는 모습을 보니 팔뚝도 장난이 아닌네요.
어깨보다 그 아래가 완전 불룩하네요?
저는 근육이 없고 거의 다 순수한 지방 ㅜㅜ 이기 때문에 누워 있으면 배가 쏙 들어가는 착시 효과가 있어요.
배에 힘을 주지 않아도 지방이 골고루 퍼지면서 배가 날씬해 보이는^^
그나마 뱃살이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 미채움 한방 다이어트를 시작한 것인데,
아직도 뿔룩한 배, 등, 팔뚝을 보면서 이렇게 놀라 보긴 또 처음입니다. 
역시 사진은 남이 찍어 줘야 진짜인듯 ㅜㅜ 
그래서 지금껏 제가 날씬한 줄로 잘못 아시던 분들도 계실거예요. 근육이 없는 몸의 특징인데요~
다 빼고 말 거예요. 진짜예요!!!




미채움 한의원 박동수 원장님,
이 날 또 제가 누워 있을 때 뱃살을 보셔서 그런지, 전 제 뱃살을 보고 기함을 할 지경이었는데
원장님은 저에게 마돈나가 될 거냐고 ^^
이 정도 배는 애교지, 무슨 다이어트냐고.... 참 여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말씀을 하신 ^^
아직도 저의 다이어트를 완벽하게는 찬성을 하지 않으신 ^^ 참 보기 드문 원장님 ^^




몰랐었는데 배꼽 속에다가도 침을 꽂았네요?
처음에 붉은 펜으로 베에 점 두개를 찍고 그 점을 기준으로 침을 쏙쏙~쏙쏙~ 놔 주셨는데요~
당연히 마취 없고^^ 별로 안 아파요.
배꼽에 꽂는지도 몰랐음 -.-




침 맞으면서도 궁금한건 계속 질문하고 있었어요.
날씬날씬 날씬해질 거예요~




침을 다 맞은 후에는 15분 정도 복식호흡을 하는데요~
숨을 들이마시면서는 배를 빵빵하게 커지게 하고, 후~~~ 숨을 내쉬면서는 배가 쏙 들어가게 하는 건데
복식 호흡을 하면 배에 맞은 침들이 더 자극이 되어 찌릿찌릿한 기분이 들지만
이건 곧 날씬해지는 기분이니 계속 꾸준히 쉬지 않고 해 주었어요.
위의 사진이 숨을 들이 마셔서 배가 볼록해진 상태(누워 있어서 잘 안 보이지만^^)




위의 사진이 숨을 후~~~ 내쉬어서 배가 홀쭉해진 상태랍니다~



한의원에서 받아 온 한방 다이어트 캡슐과 배꼽패치는 다음날부터 사용을 했는데요~
다음 번에 더 자세한 리뷰 올릴게요~


오늘은 더 급한 문제가 보통 여자들은 1인분에 얼만큼의 양을 먹는지를 알아 두는 것이에요.
하루 1200칼로리로 이루어진 식단을 찾아서 숙지해 봐야겠어요~
만날만날 2500~3000칼로리(커피믹스, 과자 포함 ㅜㅜㅜㅜ) 먹던 제가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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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다이어트, 강남역 3번출구 미채움 한의원
산후 다이어트 상담 후기


둘째를 출산한지 벌써 26개월이나 지났으면서 산후 다이어트 운운하는 것도 우습지만 ㅜㅜ
둘째를 임신하고 출산하면서 쪘던 살들이 지금까지 빠지지 않았으니까
산후 다이어트라고 주장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


본격적인 한방 다이어트 얘기를 하기 전에 제 상황에 대해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저는 소아비만! 이라는 흑역사가 있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급격하게 통통을 넘어 뚱뚱.... 그 땐 지금보다 더 작았겠지만
그 때 처음으로 집에 체중계를 사고 나서 쟀던 몸무게가 56kg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니까 진짜 대단했죠.
그 때가 제 인생에서 가장 암울했던 시절이었던 것 같아요.


뚱뚱해 본 경험이 (특히 어렸을 때) 있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움직이기 귀찮고 늘 배가 고프며 ^^ 숨이 쉽게 차고...그러니 누워 있고 다시 더 뚱뚱해지고... 악순환의 연속이었는데요~
그러다가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시절이 되면서 사춘기가 왔었나?
다이어트에 살짝 눈을 뜨게 되었고 외모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완전 뚱뚱에서 살짝 뚱뚱 통통으로 체혐이 조금(진짜 조금) 변했어요.


어렸을 때 비만이었던 사람들은 평생 다이어트 때문에 고생이잖아요?
지방 세포수가 확~ 늘어나 버린 상태기 때문에 요요가 쉽게 오고, 다이어트를 해도 세포의 수가 줄어들지는 않고
끔찍하게 노력을 하면 지방 세포의 크기만 작아지니까
열~심히 노력을 하다가도 조금 방심하면 다시 요요, 고무줄 몸무게... ㅜㅜㅜㅜ


고등학교 때는 먹고 앉아 있기만 하니까 (다이어트에 신경 쓸 여유도 없었고) 통통에서 다시 '퉁퉁'으로 체형이 변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는 단 것과 튀긴 것을 엄청나게 경계하기 시작했어요.
설탕과 기름만 덜 먹어도... 살이 더 찌지는 않았고
대학교에 들어가서 활동량이 많아지고 원하던 공부를 하게 돼 스트레스도 사라졌고
설탕과 기름을 멀리하던 식습관이 진짜 습관이 돼 버려서 좋아하는 음식도 달라져
그냥 저냥...  다이어트를 심하게는 하지 않고 살았는데도 살이 쭉쭉~~ 잘 빠져서
 20살부터 30살까지 몸무게는 43~45kg이었어요.


초등학교때 저를 알았던 사람들은 성인이 되고 난 후에는 전혀 못 알아보는^^
다이어트의 성공 신화였죠^^
그도 그럴 것이 초등학교 때 몸무게 56kg!! 결혼할 때 몸무게 45kg!!

(만삭사진 보다 지금이 훨씬 더 체형이 무너졌답니다. 무너진 체형 사진도 곧 공개 ㅜㅜㅜㅜ)





그러던 제가 철저하게 지켜 오던 식습관이 무너지게 된 계기가 있으니
바로 결혼과 출산이에요.


날씬했을 때의 저는 설탕과 기름을 무서워하며 한식 위주의 담백한 음식을 먹어 왔었는데요~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살이 찌지 않는 축복받은 한식을 먹던 제가
남편을 만나 평소에는 절대 입에도 대지 않던 프라이드 치킨, 피자, 햄버거를 슬슬 먹기 시작했습니다.
설탕과 기름이 무서운 까닭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원래 그 맛을 싫어하던 사람이라도!!!
자꾸 먹게 되고, 또 더 먹게 되고, 좋아하게 되고...궁극에는 배가 터지도록 먹게 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출산 후에는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커피믹스를 하루에 네 개씩 먹게 되었는데 속에 무시무시한 프림과 설탕이 있잖아요...


아이가 하나인 것과 둘인 것은 하늘과 땅 차이.
큰아이 낳고 나서는 그냥 모유 수유를 하고 아기를 키우는 것만으로도 원래 몸무게였던 45kg으로 돌아 왔고
육아가 힘드니까 43kg까지 몸무게가 내려갔던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작은아이까지 낳고 나서는 한 번도 몸무게가 원래대로 돌아간 적이 없습니다.
둘째를 낳고 난지 26개월이 되도록 살이 빠지지 않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결혼과 두 번의 임신을 거치면서 식습관이 완전히 무너져
제 스스로는 절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는 상황이 돼 버렸고, 식탐 대마왕이 돼 버렸으며
남들이 얼마나 먹는지도 잘 모르겠고, 예전에 제가 얼마나 먹어 왔는지도 모르겠고
도무지 여자 1인분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죠.





한방 다이어트로 유명한 미채움 한의원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원장님의 도움을 받아서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날씬했던 몸매로 돌아가는 것은 물론이고, 식습관과 생활 습관도 고쳐 볼 생각이에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풍기는 강남역 3번 출구 미채움 한의원.
스타들과 함께 한 미채움 한의원 박동수 원장님.


사실 원장님의 사진을 큼지막하게 넣고 싶었는데요~(원장님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음 ^^)
미채움 한의원 홈페이지를 뒤져봐도 그 흔한 프로필 사진이 없으시던데요?




제가 미채움 한의원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던 것이
바로 그 유명한 미채움 배꼽패치 때문이에요.


취침 전에 배꼽에 쏙 넣고 자고 일어난 후에 제거 하는 이 간편한 배꼽패치 다이어트로 효과를 본 지인이 많이 있거든요.
여자는 뱃속이 따뜻해야 몸 전체가 건강해지고,
몸이 따뜻한 여자가 날씬해지기 쉬운데, 배꼽패치를 배꼽에 넣고 홍삼 파스를 그 위에 붙여 주면
자고 있는 8시간 동안 몸 속에 있는 노폐물을 없애주고 독소를 정화해 주면서
하복부를 따뜻하게 해 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원리지요.
배꼽패치에 대한 더 자세한 후기는 다음 번 리뷰에서 쓰기로 하고요~




미채움 한의원 박동수 원장님과의 만남에서 원장님은 저에게 아주아주 강한 인상을 남기십니다^^
먼저,,, 공감을 얻기 위해 제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보여 줄 인바디 측정 기록을 먼저 보여 드릴게요~
체지방률 28.4, 복부지방률 0.84!!!
체중 51.8!!!!


이 무시무시한 기록을 보시고
(사실 그 전날 조금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새벽 3시에 김밥 한 줄을 먹고 잤기 때문에 더 심해요 ㅜㅜ)
박동수 원장님은 저에게,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다며!! 집으로 돌아가라....는 처방을 내리셨거든요!
원장님, 저 몸무게가 52kg에 육박하고 복부지방률이 0.84인데 뚱뚱하지가 않다니요! 집에 가라니요 ㅜㅜㅜㅜ
(사실 이 날은 컨디션 때문에 2kg 더 나왔어요 ㅜㅜ 사실은 50kg이었는데 그새 더 늘었을리는 없어요~ 엉엉엉~)


미채움 박동수 원장님은 모든 그래프가 표준인데 무슨 욕심이 그렇게 많냐며,
애 둘 낳은 아줌마로서 그 정도면 예쁘지 살은 왜 빼냐고...하시는 거예요~
여자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 원장님. 미워잉~
아줌마는 여자 아닌가요?


그러면서 한말씀 덧붙인 것이요.....
요즘 여자들 사이에서는 소녀시대 수영이 워너비인데,
아무리 살을 빼 봐도, 아무리 체중을 줄여 봐도, 절대!! 절대!! 절대!! 수영의 몸매가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심지어 수영이랑 키도 비슷하고 몸무게도 비슷한 사람들도 수영과는 전혀 다른 몸매이기 쉽다는 거죠.
체중에 연연하는 여자들이라면 절대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워너비 몸매가 될 수 없는 것이 슬프지만 냉정한 현실.


네네??? 그러면 저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운동을 해야 되나요? 굶어야 되나요 ㅜㅜㅜㅜ 다시 여쭤봤더니,


저처럼 근육이 턱없이 부족한 여자들이 살 뺀다고 무분별하게 운동을 하면
힘들어서 골골 대기만 할 뿐 곧장 쓰러지기 일쑤.
근육 만든다고 닭가슴살만 먹거나 굶거나 해 봤자 지금의 몸매 그대로 사이즈만 작아질 뿐
전혀 꿈에 그리던 몸매로 변하지 않는대요....


체중 조절과 함께 체형 조절을 병행해야만 여성미 폴폴 풍기는 아름다운 워너비 몸매로 바뀔 수 있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꾸준히 노력을 해야 된다는 무시무시한 조건이 달리네요.
그냥 쿨하게 아줌마 몸매로 살 것인가, 체중이 아닌 체형을 변화 시켜서
소녀시대 수영은 아니더라도, 내 평생 최고의 몸매였던 그 때로 되돌릴 것인가....
여자라면, 누구나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게 되지 않겠어요?
남자들은 몰라도 한참 모르네요~ 패티김 할머니(?)도 다이어트 중이라는 것을~
여자는 평생 여자이고 싶다는 것을....!!!!

 



암튼 그리하여 한방 다이어트 잘 한다는
미채움 한의원에서 다이어트 캡슐, 배꼽 패치, 체형 다이어트를 병행하면서
산후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미채움 박동수 원장님은 아직도 저에게 욕심쟁이^^라고 하시지만,
여자들은 다 공감하실걸요~ 제 몸매가 다이어트를 꼭 해야만 되는 이유를 말예요.




탈의실에서 먼저 옷을 갈아입고 셀카를 찍어 봤는데요~
나중에 알았어요.
셀카를 찍을 땐 나도 모르게 배에 힘을 준다는 것을!!
다이어트 전에 적나라한 몸 상태를 보여주겠다고 결심을 했지만, 저도 여자인지라^^
저도 모르게 배에 힘을 주고 찍었더라고요. 뱃살이 제 눈에도 보이니까요.


그런데 미채움 한의원에서 다른 선생님이 찍어 주신 사진을 보니까 뱃살이 1.5배는 더 나와 있고
팔도 각을 잡지 않으니 살들이 더 두둑하고 제가 보고도 깜짝 놀란 결과가 나와서 진짜 우울했는데요^^
객관적으로 무방비상태에서 찍어 본 사진을 보고서야, 와우....대박....완전 뚱뚱하구나 ㅜㅜ 처절하게 깨달음 ㅜㅜ
(모든 사진 공개할 마음의 준비 끝 ㅜㅜㅜㅜㅜㅜㅜ)




한방다이어트 후기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맨 마지막 글에서는 전후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하면서 진심 기쁘게 웃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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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슬금슬금, 건강기능식품부터 챙기게 되는 거....저만 그런가요?
예전에는 영양제는 부모님께만 선물 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자연스레 남편 거도 챙기고, 제 것도 챙기고......


그런데 요즘에는 어린 친구들도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지
올리브영에서 귀엽고 앙증맞은 상자에 들어 있는 CJ 미니서플리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올리브영에는 화장품만 사러 갔었었는데
요즘엔 건강기능식품도 사고, 아이들 간식도 사고^^


영양제 하나를 먹더라도 실속을 생각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성향을 반영했는지
CJ 미니 서플리는 6가지 종류로 나와 있었는데요~
자기에게 가장 필요한 것으로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해 두어서 유용했고,
일단 사서 먹어 본 후 진짜 좋으면 더 사서 먹을 수 있도록
6일분씩 소량 포장해 둔 패키지도 마음에 들었어요.




노란색 미니 서플리는
눈이 피로한 날에 먹는 것인데, 비타민 A,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이 들어 있어서
스마트폰, 렌즈로 인해 눈이 자주 피로한 분들이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청록색 미니 서플리는
보습이 필요한 날에 먹음 좋은데, 비타민 A, 글루코실세라마이드가 들어 있어서
피부가 푸석푸석 보습이 필요한 분들이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보라색 미니 서플리는
몸이 자주 피곤한 분들이 챙겨야 할 것으로, 아연과 비타민 C가 들어 있어서
컨디션에 노란불이 들어온 ^^ 분들이 챙기면 좋을 것 같아요.




연보라색 미니 서플리는
편식으로 새어나가는 영양을 챙기는 날이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데요.
나이아신과 비타민 12종 + 미네랄 3종이 들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랍니다.


연두색 미니 서플리는
스트레스 때문에 피로가 몰려온날 챙기면 좋은 것이
홍경천 추출물과 비타민 B2가 들어 있어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빨간색 미니 서플리는
가르시니아 캄포지아 추출물이 들어 있어서
하늘하늘 슬림핏이 부러운 날 다이어트를 도와 준답니다~




저는 푸석푸석 보습이 필요한 날에 먹음 좋다는
스킨라인 No.1
청록색 미니 서플리를 골라서 먹어 봤어요.




상자가 작지만 뒷면에 자세한 설명이 써 있고
특히나 알기 쉽게 풀어서 써 있어서 누구나 잘 이해할 수 있어요.


저는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인데도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입술이 자꾸 메마르고 각질이 생기는걸 보면
확실히 보습력이 떨어지긴 한 것 같아요.
얼굴에는 화장품을 듬뿍 발라 두어 잘 몰랐는데, 다른 부분 (얼굴에서도 입술은)은 푸석거리는 것 같거든요.


뒷면의 설명서를 읽어 보니
글루코실세라마이드라는 성분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 밖으로 증발하는 수분을 지켜내
미니 서플리를 먹으면 피붓결이 매끄럽고 촉촉하게 변화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하루 한 번 한 알 씩!
6일 동안 먹을 수 있도록 소량 포장이 돼 있어요.




뜯어 보니 물과 함께 삼키는 주황색 알약이 여섯 개 들어 있어요.
작고 간편해서 핸드백에 넣어 두고 생각날 때마다 먹으면 되겠네요~




귀여운 글씨로
푸석푸석 보습이 필요한 날 먹으라고 ^^


 
 
6일분을 먹고 얼굴에서 수분이 줄줄 흐를 수는 없지만^^
꾸준히 보습을 위해 노력하다 보면
제 피부도 지금 보다 훨씬 더 촉촉해지겠죠?
촉촉해 보이고 싶은 그 날을 위한 집중 관리...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저처럼 입술이 메마르고 피부 곳곳에 각질이 일어나는 분이라면
미니 서플리 스킨라인 No 1을 챙겨 보세요~
 
 
이 글은 CJ 미니 서플리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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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인걸 잠실역점의 원장님은, 제가 관리실에 방문할 때 마다 늘 '식사 하셨어요?' 물어 보시는데~
그 때마다 찌릿찌릿 찔리는 건 '도둑이 제 발 저리기' 때문이겠죠?
아구궁.... 운동 없이 식이 조절 없이 뱃살 빼기 관리 7회만에 허리에 라인도 생기고 ^^
(헉! 이제 1회밖에 안 남았어요 ㅜㅜ)
배에 힘을 주면 비비안리처럼 잘록해진 것 같기도 해서 기분이 좋은데요~


모든 관리는 운동과 식이조절이 병행이 되야 하는 법!
지난 주에는 밥통에 밥이 없는데 너무너무 귀찮아서 라면도 몇 번 먹고
남편 생일이 끼어 있어서 기름기 폭탄 음식을 정신줄 놓고 (생일파티 땐 그래도 된다며 ㅜㅜ) 마구 흡입,
정신 차리고 보니 맥주도 엄청 마셨고...
그래서 원장님의 '식사 하셨어요?' 소리가 너무너무 무섭게 들리더라고요.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뱃살빼기 관리 7회째인 제 모습입니다.
뻔뻔하게도 운동 전혀 안 하고,
더 뻔뻔하게도 밥도 듬뿍듬뿍 잘 먹었지만 배가 예뻐졌어요.
집에서 조금만 관리, 유지 해 주면 훨씬 더 잘록해질 수 있었을텐데~^^
만날 후기 쓸 땐 후회를 하는데, 막상 제대로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면 게을러지네요.




동안인걸 잠실역점에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마사지의 기술이 무척 참신하면서 정말로 효과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
그리고 동안인걸 잠실역점이 진짜진짜 깔끔하고 깨끗하다는 것도 좋은 점수를 주게 되는 이유 중 하나예요.
원장님께서 부지런하셔서 그런가
탈의실도 늘상 깨끗하고, 머리카락 하나 떨어진 걸 못 봤어요.
이 곳에서 늘 옷을 갈아 입으며 진짜 관리가 잘 돼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제가 뱃살관리를 받을 때,
대부분 이 방에서 관리를 받는데요~
1인실도 따로 있고, 더 큰 방도 있지만 동안인걸 잠실역점은 철저하게 예약제로 운영이 되므로
거의 혼자 관리를 받아요. (제가 다 받고 갈 때 즈음, 다른 분이 들어오는 시스템^^)


동안인걸도 다른 피부 관리실처럼 크림을 사용해서 마사지를 해 주는데
이불이며 모든 침구가 늘 보송보송 기분 좋게 잘 관리가 돼 있어요.
저는 피부 관리실을 일찍부터 다녔잖아요?
비싸고 유명한 곳 중에서도 관리를 받을 때 입게 되는 가운이 축축한 경우,
침구 관리가 제대로 안 돼 있어서 축축 끈적 찐득한 경우가 진짜 많거든요?
그러면 관리를 받으면서도 왠지 찜찜한 기분이 들고
다시는 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동안인걸은 청결, 위생 상태가 아주 좋아서 편안하고 기분 좋게 관리를 받을 수 있어요.




아직은 잡히는 것이 너무너무 많은 제 뱃살 ^^
그래도 원장님 말씀이 처음보다는 잡히는 느낌이 다르다며 ^^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을 해 주시기도 했어요.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배에 힘을 주는 습관을 가지라시며,
또 깨알같은 뱃살 빼기 다이어트 팁도 주시고^^


동안인걸의 뱃살빼기 관리는 약 40분 동안
건식으로 복부 집중관리, 복부 흡착관리를 하고 크림을 발라서 복부 근혈관리를 하는데요~
 
 

 
처음과 끝이 모두 뱃살을 빼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뱃살이 빠지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아요.
이제 마지막 1회밖에는 안 남아서 너무너무 아쉬운데....
마지막에 관리 끝나면 최종 후기를 쓸게요~
 
 
 
동안인걸 바디 관리 중에서 또 어떤 게 있는지 홈페이지를 살짝 열어 봤어요.
 
 
 
 
 
 
동안인걸 프로그램 중에서 바디를 클릭해 봤더니
진짜 다양한 관리들이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전신 사이즈 감소 관리를 열어 봤어요.
 
 
 
 
와...등, 팔, 복부, 하체를 모두 근혈 관리로 풀어주고
근혈관리 전에 살이 많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사이즈가 작아지도록 도움을 주네요~
관리 받는 사람의 사이즈와 상황에 맞게 맞춤 관리로 들어가게 될 것 같아요.
장장 2시간 동안 전신 사이즈 감소를 받게 되던데~
요거 요거 탐나는데요? ^^
 
 
 
 
 
그리고 또 하나 신기했던 건
목 라인 관리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이건 20분 짜리라 다른 관리랑 섞어서 받거나
점심 시간에 짬을 내서 받을 때 좋을 것 같은데요~
 
 
 
 
저도 그렇지만 컴퓨터를 많이 하는 분들은 목라인이 별로 예쁘지 않잖아요?
이런 분들께 좋겠고,
특히 결혼을 앞두고 드레스를 입어야 할 때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지난주에 남편 친구 결혼식에 다녀 왔는데
신부가 많이 긴장을 했는지 승모근과 목 주변이 뻣뻣하니까 드레스 라인이 별로라 안타깝더라고요.
우리가 여배우들의 드레스 사진을 많이 봤기에
드레스를 입으면 기대하게 되는 모습들이 있는데, 일반인들에겐 그 라인이 안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죠...ㅜㅜ
그럴 때는 목 라인 관리를 해서 결혼식 날 만큼은 여배우 뺨치게 예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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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뱃살빼기 관리 중인 동안인걸 뷰티에디터 일레드입니다^^
다이어트 성공의 80%는 음식 조절이 좌우하고, 나머지 20%가 운동, 관리 등등의 다른 요인이라던데요~
저는 음식은 다이어트를 신경은 쓰고 있되 굳이 음식의 종류는 제한을 하지 않고,
과식만 안 하고, 저녁에 밀가루, 과자를 조심하고
특히 알콜을 멀리하는 정도로만 조절하고 있어요. 안 그럼 너무너무 힘들기에 ㅜㅜ


그래도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뱃살관리를 받은지 5회차만에
숨어서 안 보이던 라인이 살아 났어요!!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저 보다는 독하게 관리를 잘 하실 테니,
다른 분들이라면 훨씬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먹을 거 다~ 먹고 (자랑은 아니지만 ㅜㅜ) 관리만으로도 라인이 살아나고 뱃살이 들어가고 있으니
관리를 다 받은 후에도 요요는 없을 것이라는 자신이 있네요^^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은
뱃살 관리와 동시에 다이어트 강의 시작!!! ^___^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므로
몸을 따끈따끈하게, 특히나 복부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배를 쏙 들어가게 하는 비법이에요.





동안인걸의 뱃살관리는 첫 단계로 복부집중관리를 하는데요~
뱃살에 아무것도 안 바른 상태에서
건식으로 마사지를 하는데, 이 때 배가 따뜻해지면서 살이 빠질 준비가 되거든요?


복부집중관리는 복부에 붙어 있는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분해시키고
늘어진 뱃살을 집중관리해 촘촘한 짜임으로 만들어 뱃살관리에 도움이 된대요.




여전이 뱃살이 많은건 비슷하지만 ^^
그래도 1회차 뱃살빼기 관리 때랑 비교하면 5회차 땐 훨씬 더 홀쭉한 걸 느낄 수 있는데요~
동안이걸 원장님이 관리를 하시면서 손에 잡히는 (!!) 느낌도 그렇고,
제가 같은 자세 같은 위치에서 찍는 사진을 봐도 그렇고 한결 좋아진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배를 여러 등분하여 꾹꾹, 꽉꽉,
손으로 팔꿈치로 군데군데 계속 눌러 주시는데~
이 때 원장님과 같이 교감하면서 관리를 받으면 효과가 더 좋아요~
원장님이 꾸욱 누르실 때, 저는 호흡을 내뱉으면서 깊이깊이 내쉬며 몸에 힘을 스르륵 뺍니다~
그러면 더 깊이 누를 수 있는데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변비 탈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변비가 없는데도 뱃살관리를 받고 나면 내장 기관들이 더 활발히 운동을 하는걸 느끼거든요.



동안인걸 뱃살 빼기 관리의 두 번째 단계로 복부 흡착관리를 하는데요~
쫀드기젤을 발라서 촥촥 떼어 내면서
복부집중관리를 통해 촘촘해진 복부근육을 다시한번 매끄럽게 정돈해서
복부근육이 쉽사리 흐뜨러지지 않도록 관리예요.


쫀드기젤이 마르면서 시간이 흐를 수록 접착력이 더 좋아지는데~
이 때 배에 탄력이 생길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이~~




역시 많이 좋아졌어요~


동안인걸 뱃살빼기 관리의 마지막 세 번째 단계는
가슴과 배에 로션을 바른 후에
전체적으로 복부 근혈관리를 하게 돼요.
시원시원~~ 매끈매끈~~





가장 많이 좋아진 부분은
허리에서 엉덩이라인으로 넘어가는 부분인데요~
1회차 시술 땐 그 부분에 살이 볼록 나와서 바지를 입으면 허리선 위로 살이 잘 정돈이 안 되었었거요?
5회차 시술에서는 같은 부분이 훨씬 슬림해진 걸 볼 수가 있어요.
그 부분의 살이 들어가서 라인이 사라진듯 보이나 ^^ 그건 착시현상^^
허리선이 불룩하면 전체적으로 안 예쁘잖아요~
아랫배에 불룩한 부분을 다듬었으니, 먹는 걸 조절해서 윗배도 날씬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텐데~^^

 



모든 관리가 끝난 후 저는 또 20분 정도 자다가^^
스트레칭 후 마무리를 하고 돌아 옵니다.
돌아가는 저에게 원장님은 말씀하시죠... 먹는 거 조심해야 한다고~
한 숟가락씩만 덜 먹어도 좋으련만 ^^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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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이세요~


제가 '뱃살 빼기'를 위해 동안인걸 잠실역점에 다닌지 어언 4회차.
바쁘다는 핑계와 게으름 때문에 동안인걸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면서도
운동은 단 한 번도 하지 못했고 식습관도 크게 바꾸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동안인걸 원장님과 네 번 정도 만나니,
완벽한 일자 복부였던 제 배둘레햄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어요.


원래의 제 복부는 허리라인은 밋밋한 일자에,
허리와 엉덩이로 이어지는 부분엔 불룩 살이 도드라져 있었었는데요~
뱃살빼기 관리 4회차를 받으며 찍은 사진을 보니까
허리에 미세하게나마 라인이 잡혀 있고 불룩 삐져 나온 부분은 거의 사라져 있었어요.
오호 놀라워라~


솔직히 제가 집에서는 별로 노력한 것이 없으니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 덕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요~
이제부터는(만날 말로만 이제부터래^^) 집에서 저도 열심히 운동도 하고 과식도 안 할게요~

 



크크크~ 뱃살 잡히는 게 장난이 아니네요~
동안인걸 원장님은 관리를 해 주시면서 늘 다이어트 상식도 함께 전해주시는데요~
다이어트 관리지만 전혀 아프지 않아서
저는 셀카를 찍으면서 원장님의 다이어트 상식 강의를 들으며
재미있게 뱃살빼기 관리를 받고 있어요.


오늘은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생활 속 다이어트 습관에 대해 말씀을 드려 볼까 해요~




뱃살 쏘옥~ 빼는 다이어트 상식 1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몸이 차가우면 순환도 잘 안 되고 특히나 지방이 곳곳에 달라 붙을 수 있다고 해요.
(사실은 더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셨었는데,, 기억이...ㅜㅜ)
저는 뱃살이 가장 큰 문제니까 무조건 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찬 음료(물), 찬 바람 피해서 몸을 보호하고 있어요.
집에 와서는 수면바지에 내복까지 입고^^ 몸을 되도록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데~
꼭 다이어트 때문에 아니더라도 배가 따뜻하니까 마음도 더 편안해지고
모든 컨디션이 다 좋아지는 것 같아요.


뱃살 쏘옥~ 빼는 다이어트 상식 2
과식 하지 말고 밀가루 음식과 술을 조심하세요~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음식 조절인데요~
마음처럼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덜 먹어야지, 덜 먹어야지 하다가도 밥 숟가락을 놓는 일이 어쩜 그렇게 힘이 드는지...
포만감을 높이기 위해 칼로리가 적은 채소류, 해조류 등으로 미리 배를 살짝 채워 두는 것도 도움이 될텐데요~
저는 잘 하다가도 꼭 이틀 걸러 한 번씩 삐끗~ 또 삐끗 ㅜㅜ


음식 중에서 특히 더 조심 해야 되는 것이 밀가루 음식인데요,
라면,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은 위장으로 들어간 이후에도 계속 계속 불어서!!
위를 스트레스 받게 하고, 또 소화도 잘 안 되게 한대요.
그런데 저처럼 살 찐 사람들은 대부분이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지 않나요?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께서, 밀가루 음식이 정 먹고 싶으면 아침에 먹는 방법을 선택해 보라고 하셔서
꼭두새벽부터 비빔국수 먹고, 라면도 먹고 ^^ 그랬었답니다.
반성 ㅜㅜ


그리고 술도 조심해야 되는데요~
알코올 자체도 칼로리가 꽤 높지만 술을 마실 때 집어 먹는 안주거리가 더 큰 문제가 되기도 해요.
저는 이미 저질러 놓고 (!!!) 찔려서 원장님께 술 마시면 정말로 배가 나오냐고 여쭤보는,
선 드링킹, 후 보고를 ㅜㅜㅜㅜ

밤에 맥주 1000cc에 과자 한 봉지를 다 먹었으니
야식으로 1000칼로리가 넘는 음식을 먹은 셈인데요~
이러면서 뱃살 빼기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니 너무너무 양심이 없죠?

 

 



그래도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 덕에
비루하게나마 허리 라인을 갖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ㅜㅜ
이번주에는 꼬옥!! 과식도 안 하고, 야식도 안 먹고 ㅜㅜ 밀가루 음식도 조심하겠습니다!!!


오늘은 원장님께 배워 온 다이어트 상식을 공유해 드리고~^^
제 뱃살의 변화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동안인걸 잠실역점의 위치는
잠실역 7번출구 나와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홱 돌리시면 바로 보이는,
신한은행 건물 8층입니다.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269 (신천동 7-18) 롯데캐슬골드 8층 805호
전화번호 : 02-415-3334
운영 시간 : 오전 10시 ~ 밤10시(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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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다이어트, 뱃살빼기 with 동안인걸 잠실역점


이 곳은 다시 잠실역 7번출구에 위치한 동안인걸 잠실역점이에요.
쭈뼛쭈뼛, 슬금슬금...ㅜㅜㅜ
제가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보지 못하는 이유는 ㅜㅜㅜ
주말에 식이요법을 완전히 망쳤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 주말 이틀 동안 아이들과 잘 놀아주기 위해 한 그릇, 아이들이 힘들게 해서 한 그릇...
아이들이 남긴 간식 주섬주섬, 그러다 보니 식욕이 당겨 또 주섬주섬 ....
너무 과하게 먹어 버리고 말았네요~ 힝힝힝...


그래도 저에게는 동안인걸의 뱃살빼기 관리가 있잖아요~
다시 시작하면 되겠죠...




턱에 난 여드름이 곪아서 어쩔 수 없이(??) 짠 탓에 빨간 여드름 흉터를 지니고 간 동안인걸 잠실역점.
이 날은 작은 카메라를 가져 가서
뱃살 빼기 관리를 받으면서 셀카로 마사지 사진을 몇 장 찍어 왔으니
아래에서 제 배둘레햄을 보게 된다고 하더라도 너무 놀라지는 마시실 미리 당부드립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즉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요~
식이요법이 중요한데
당연히 적게 먹어야겠지만 먹는 순서도 무척 중요하대요.
우리가 먹는 것과 딱 반대로 먹음 된다네요??
오잉?? 이건 또 무슨 말씀???


고기주의자인 제 식사 습관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려 볼게요~
저는 일반적으로 고기를 먹고, 냉면을 먹고, 후식으로 과일을 먹거든요?
이게 단백질 - 탄수화물 - 비타민 순이잖아요~
근데 이걸 거꾸로
비타민 - 탄수화물 - 단백질 순으로 먹는 것이 뱃살 빼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마침 친정에서 가져 온 유기농^^ 상추가 있어서
상추로 배를 반 정도 채우고 (어마어마하게 먹어야 비가 차요 ㅜㅜ 코끼리가 생각나네 ㅜㅜ)
 밥 먹고 달걀먹고 그럼 비타민, 탄수화물, 단백질 순이잖아요?


그리고 나서 동안인걸 잠실역점에 가서 뱃살관리를 받는거죠.



동안인걸 잠실역점의 뱃살관리는
복부 집중관리 - 복부 흡착관리 - 복부 근혈관리로 이루어져요.




어머낫!! 어머낫!!!
제 배예요 ㅜㅜㅜㅜㅜㅜㅜ


복부집중관리는 복부에 붙어 있는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분해시키고
늘어진 뱃살을 집중관리해 촘촘한 짜임으로 만들어 뱃살관리에 도움이 된대요.
(관리실 안의 은은한 조명 때문에 사진이 너무 노랗게 나와 버렸어요.)





근육이 없고 탄력이 떨어진 제 뱃살을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이 마구마구 잡아 당겨주시는데요~
전혀 아프지는 않고 부끄럽긴 합니다ㅜㅜ
뱃살을 다 끌어 당기니 숨어 있던 라인이 보이네요 헤헤헷~
 


원장님이랑 호흡을 맞춰서
후------- 숨을 내뱉는 순간 팔꿈치로 꾸~~~~~욱 눌러 주고,,,,




또 호흡을 후---- 뱉을 때 꾸욱~~~ 누르기를 위치를 옮겨 가며 반복을 하는데요~
시원해요. 제가 바디 관리를 자주 받아 봐서 그런지 별로 아프지는 않아요.




손바닥으로도 꾹꾹 장까지 마사지를 해 주시고 나니





데헷~^^ 살짝 라인이 잡힌 것 같긴 하지만
배꼽 아래로 불룩 나온 부분이 눈에 심히 거슬리네요~ 뼈 아닙니다. 살입니다. 완전 순살 ㅜㅜ





이건 동안인걸의 비법.


복부 흡착관리예요.
복부집중관리를 통해 촘촘해진 복부근육을 다시한번 매끄럽게 정돈해서
복부근육이 쉽사리 흐뜨러지지 않도록 관리인데,



쫀드기젤을 사용해요.
왜 쫀드기젤인지는 사진을 보시면 금방 이해할 수 있어요. ^^



복부에 쫀드기 젤을 발라서 손바닥으로 짝짝 떼어 내면,,,




((( 사진이 너무 안 보여서 색깔을 바꿔 봤어요 )))
요렇게 실처럼, 거미줄처럼 끈근한 것이 생기는데요~ 마사지를 할 수록 점점 더 접착력이 세지면서
테이브를 붙였다가 떼는 그 느낌!!!!으로 뱃살을 쫙쫙쫙!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원장님의 손길 ^^


세 번째로는 복부 근혈관리를 하게 되는데요~
근혈관리는 저하된 장기능의 활성화로 영양분의 흡수와 찌꺼지 배출을 도와
복부가 가벼워지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건데 크림을 발라서 하는 마사지예요.
요건 사진이 없음. 왜 없는지는 비밀~ 궁금하시면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께 물어 보세요^^



격력했던 ^^ 마사지가 끝나과 나니 배가 빨개졌어요.
불빛이 노랗지만 배가 빨개진건 보이죠?
뜨거운 수건으로 두 차례 닦아 내고 나면 마사지는 끝.
저는 너무너무 몸이 편안하고 노곤노곤해져서 20분 정도 자다가 온답니다^^

 


아이들이 너무 안 도와줘서
자꾸만 과식을 하게 되는데, 다이어트의 80%는 식이요법이 좌우하잖아요~
무조건 덜 먹어야 되는데 심히 걱정이 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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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인걸의 뷰티 에디터로 활동하게 되었잖아요~
도도한 피부 동안인걸 발대식 풍경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665
 
저는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뱃살관리를 받게 되어
열심히 뱃살 다이어트 중인데요~
동안인걸 잠실역점은 지점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설도 깔끔하고 좋지만
가장 좋은 건 동안인걸 잠실역점의 원장님이세요~^^
 
 
알고 보면 원장님도 다이어트로 10kg 이상을 뺀 흑역사가 있으신 분^^
본인이 뚱뚱(?)해 본 경험이 있으니
살이 자꾸 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을 것을 포기 못하고, 후회 하고, 좌절하고...
그러면서도 또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저를 너무너무 잘 이해해 주시거든요~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도 풍부하셔서 관리 받으러 갈 때 마다 참 많이 배우고 용기도 얻고 돌아와 정말 좋아요.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배워 오는 다이어트 상식을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아낌없이 나누어 드릴 테니, 올 겨울에는 저와 함께 꼭 살을...뱃살을... 빼 보자고요~
 
 
 
 
동안인걸 잠실역점의 위치는
잠실역 7번출구 나와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홱 돌리시면 바로 보이는,
신한은행 건물 8층입니다.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269 (신천동 7-18) 롯데캐슬골드 8층 805호
전화번호 : 02-415-3334
운영 시간 : 오전 10시 ~ 밤10시(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첫 방문 때는 고객 관리 카드를 작성하고
제 몸매의 문제점을 진단 ㅜㅜㅜㅜ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은 미리 제가 찍어서 보내드린 사진을 통해
제 뱃살의 상태를 잘 알고 계셨었어요.
 
 
볼록볼록 배둘레햄 ㅜㅜㅜ
 
 
그러나!!!!
그 사진은 이미 동안인걸 잠실역점을 방문하기 한 달 전에 찍은 사진,,,
한 달 동안 상태는 더욱 심각해졌으니 ㅜㅜㅜㅜ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좀 있어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막(??) 살아 보자는 심정이 좀 있었거든요~
밤 11시에 라면 끓여 먹고,
잠은 오전 6시에 자고, 맥주도 많이 마시고...
그러니 배둘레에 햄이 안 생길 수가 있었겠어요? 한 달 동안 폐인 생활을 하고 났더니
이제 정신을 좀 차려야겠다는 순간에 동안인걸의 뷰티에디터가 된 거였어요.
 
 
 
 
새로 생겨 엄청 깔끔하고 세련되었던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그동안의 뱃살을 청산하고 다시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이어트를 해야짓!!!!
 
 
 
 
뱃살관리를 받을 때는
탈의 후 반바지와 반소매 옷을 입고 관리실로 들어가요.
 
 
 
 
요렇게 넓고 깔끔한 관리실에서 뱃살 관리를 받게 되는데~
동안인걸은 예약제로 운영이 되니
꼭 방문 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셔야 됩니다~~
 
 
 
 
관리 받기 전에 인증샷 한 장~
저는 뱃살 관리를 받는데, 상의를 탈의한 후 관리를 받으므로
다 보여 드릴 수는 없다는 ^^;;; 아쉬움이 있네요~
.
.
.
.
.
 
임신부, 노약자 등등
몸이 허약한 분들은 잠시 눈을 가리셔도 좋습니다.
.
.
.
 
 
 
 

 
 
그래도 뱃살 관리이니
배를 좀 보여 드려야 되는 것이 인지상정 ^^
 
 
한 달 동안의 불규칙적인 생활 + 라면과 맥주가 만들어 낸
완벽한 일자 복부입니다.
히히힛~ 근데 저는 몸에 근육이 없어서 흐물흐물 물살이므로
누우면 배가 실제보다는 날씬해 보인다는 사실!
바지 입으면 허리 선 위로 올록볼록 나오는 것이 진짜 제 뱃살이지만 혐오사진이므로 통과~
 
 

 
 
동안인걸의 뱃살관리는요,
건식으로 복부 집중관리를 하고요~ (요게 좀 특이했어요~ 두 번째 관리 받을 때 사진으로 찍어 왔으니 그 때 더 자세히~^^)
다음으로는 쫀드기젤을 발라서 복부 흡착관리를 하고요~ (요것도 특이...진짜 특이....)
마지막으로 로션을 발라서 복부 근혈 관리를 해 준답니다.
 
 
 
 
위의 사진 속에 나온 것이 바로 쫀드기젤이에요~
배에 발라서 마사지를 시작하면 접착제를 붙였다가 떼는 것처럼
원장님의 손바닥과 제 뱃살이 찰짝 들러 붙었다가, 착~ 떨어지는데 그 때 근육과 피부에 운동을 하는 효과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접착력이 얼마나 강한지 착~ 떨어질 때 거미줄처럼 끈끈이가 손바닥과 뱃살 사이에 좌르르륵~
 
 
 
 
뱃살 관리를 다 받고 나면 배가 따끈따끈 몸이 노곤노곤
진짜 편안해지는데
20분 정도 누워서 자다가 ^^ 스트레칭 후 집으로 가죠~
 
 
 
 
관리가 끝나고 노곤노곤해서 집에 가기가 싫기에~^^ 동안인걸 잠실역점을 슬슬 구경해 봤어요.
동안인걸은 스킨케어를 중점적으로 하는 브랜드잖아요~?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 보니까
과잉피지관리, 모공축소관리, 알레르기관리, V라인 리프팅, 미백관리, 재생관리 등등이 있던데요~
생각만큼 비싸지가 않아서 편하게 관리 받을 수 있겠더라고요.
 
 
 
 
동안인걸에서 관리 받고 있는 연예인들 사진도 휘리릭 구경하고~
어떤 어떤 방송에 나왔는지도 구경하고~
 
 
 
 
점심 시간 즈음이라 다른 고객이 없었기에
다른 케어실도 구경하고~
 
 
 
 
어머낫! 몰랐었는데
화장실과 샤워실까지 구비 되어 있었었네요~
 
 
 
 
 
관리가 끝난 후 단장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저야 늘 모자 푹 눌러 쓰고 다니기에 단장할 필요가 없지만 ^^
콘텍트렌즈 세정액과 머리를 묶을 수 있는 고무줄까지 준비해 두신 건 살짝 감동~
 
 
 
 
제가 뱃살관리를 받았던 곳은 2인실이었는데,
좀 더 프라이빗하게 받을 수 있는 1인실도 마련 돼 있었어요.
 
 
 
 
앗! 이벤트 중이닷!!
 
 
동안인걸을 소개해 주신 기존 고객님과 소개 받으신 고객님께는
11월 한달 간
필링크림이나 동안인걸 고나리 2회 체험권을... 와우 100% 주는 이벤트를 열고 있네요~
저는 기존 고객이니까 제 이름 대고 가시면 받을 수 있다는(저도 받고^^) 뜻임! ^^
 
 
 
 
기대해 주세요!
이제 곧 저에게도 11자 복근이 생길지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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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이미 제 뇌는 저의 평상시 몸무게를 상향 조정했고,,,
저는 그냥 일반적으로 먹고 운동을 한다고 해도 살이 전혀 빠지지 않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많이 먹긴 했죠
다시금 뇌가 제 몸무게를 하향 조정해서
생활하기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몸무게를 -5kg정도로 만들기 위해서는
밥은 줄이고 운동은 늘려야 하는, 정말 치열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할 때가 와 버렸는데요~


지금은 비상사태이기 때문에 제가 다이어트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열정을 쏟아 부어야 한답니다.
저에게는 가장 어려운 단백질 위주의 식이요법과
매일매일 강도 높고 꾸준한 운동~
그리고 전문가의 도움도 살짝 살짝 받는다면 어려운 다이어트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위시바디라인 강남 본점에서
이 모든 다이어트 방법을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고 해서 가 보았어요.
임신부 요가가 개설되어 있어서
임신 하신 분들도 종종 눈에 띄었고,
한 눈에 봐도 저보다 훨씬 날씬한 분들이 대부분,
그리고 연예인(이름은 굳이 안 밝히겠지만~)도 뵈었답니다.




위시바디라인의 프로그램은
체성분을 분석해서 자신의 현상태를 측정해 주고,
요가나 필라테스로 땀을 뻘뻘 흘리면서 근육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할 수 있어요.
또 두 가지의 기계 관리와 디톡스관리로 혼자서 빼기 힘든 부분은 기계의 도움을 받고요~
영양사와의 식이 상담을 통하여 식습관의 문제점도 바로 잡을 수 있는 구성이에요.




위시바디라인은 철저하게 예약제로 운영이 되기에
예약한 시간에 가면
전혀 기다리지 않고 모든 다이어트 시스템을 딱딱 맞게 체험할 수 있는데요~




처음 방문을 하면 상담일지를 적고,




인바디 측정을 합니다.
나중에 식이 상담을 하면서 현재 제 몸상태에 대한 상담도 했는데요~
다른 곳에 비해 특히 복부에 살이 많고
6cm 이상 줄여야 보기에 괜찮아 진다고 하니,,,
큰일은 큰일이죠.




위시바디라인은 예약제로 이루어져 있어서 사물함이 별로 없어도 될 듯 한데도
샤워실 겸 탈의실이 꽤 넓직하고 좋았어요.




운동복도 주시고 수건도 주시는데
팔이 민소매라 마음에 더 들었답니다~
헬스장에서 받아 봤던 옷들은 대부분은 팔이 있어서 덥고 불편했거든요.


오늘은 첫번째 포스팅이니까
위시바디라인 강남 본점에서 어떤 방식으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지
전체적인 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위에서부터 하나씩 설명을 드릴게요.
모든 과정이 하루에 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관리 시간이 족히 3시간 정도는 걸리는데요~
매일매일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예뻐지기 위해 관리를 하니
날씬해지지 않을 수 없겠죠?


바디디톡스는요,
돔처럼 생긴 기계에 누워서 몸 속에 있는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해 주는 것이에요.
온도가 40도 정도로 올라가기 때문에
누워 있으면 땀이 뻘뻘 나고 몸이 개운해지는데
위에서는 원적외선이 아래에서는 맥반석에 함유된 미네랄이 나오거든요?
몸 속의 유해물질, 중금속 및 노폐물을 배출시킴으로서 대사 기능을 향상시키고
세포와 근육을 건강하게 유지함으로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원리랍니다.
30분 정도 편안하게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나면 무척 개운해요


라인 트리트먼트
중주파로 부분 관리를 하는 것인데요~
꾸준히 받으면 셀룰라이트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저는 주로 복부에 받았는데
서로 다른 파장을 이용한 근 수축, 이완 운동을 활성화 시킴으로서
체지방 연소에 도움을 주고 바디라인도 탄력적으로 될 수 있게끔 도와 주는 기계관리예요.
찌릿찌릿 간질간질~ 처음에는 긴장이 많이 되었지만
이것도 몇 번 받아 보니 휴식을 취하듯 편안하게 누워서 관리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25분 정도 소요 됩니다.



소닉 테라피
미세한 음파장을 이용한 수직 진동 운동 시스템으로
유, 무산소 운동을 대신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계 운동 프로그램이에요.
10분간 편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시속 7km를 30분간 조깅한 만큼의 칼로리를 소모 시킨다고 하니 놀랍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위별로 운동을 할 수도 있고 전신 운동을 할 수도 있어요.
소직 테라피는 원하는 부위 (저는 주로 복부와 허벅지) 10분
전신운동 10분으로 이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풋디톡스
건식 족욕인데요,
최고급 숯과 토르말린 광석에서 발생하는 음이온과 원적외선, 편백나무의 피톤치드가 함께 발열되어
하체에 몰려 있는 노페물과 독소의 배촐을 도와
부종에 의한 하체비만을 치유하고
신진대사와 순환을 좋게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관리랍니다.




위시바디라인 다이어트의 핵심은 역시 운동이에요.
시간표를 참고해서 다이어트 핫요가, 다이어트 필라테스, 밸런스 요가 수업을 듣는데
50분 동안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경험을 해 보았답니다.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어여쁜 요가 선생님을 보며 나도 꼭 저렇게 되고 싶다는 도전 의식이 생기기도 해요.


다음 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경험한 위시바디라인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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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디톡스 다이어트 많이들 하시죠?
단기간에 살을 쫙 뺄 수 있는 방법으로 레몬디톡스 만큼 확실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게 몇 가지 있어요.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정해진 기간 만큼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할 수 있는가?를 스스로 점검 해 보시고,
하다 말면 안 하니만 못하는 것이 레몬디톡스니까 정말 굳건하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으셔야 합니다~
고생스럽더라도 레몬 디톡스 3일만 잘 견디시면 정말 몰라보게 배가 쏙 들어가니까
끝까지 끝까지 잘 버티시기를!!!


그리고 두 번째, 디톡스 기간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보식 기간이거든요?
디톡스 끝났다고 풀어지지 마시고 일주일 정도만 미음, 죽, 소식을 하시면 그 이후로도 뺀 살을 유지하실 수 있어요.
저도 레몬 디톡스에 어렵사리 성공을 했으나 보식에서 무너진 뼈 아픈 경험이 있거든요.
3.5일만에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배와 등이 서로 붙는!! 성공을 이루었으나~
보식에 실패해서 요요를 겪었었어요.




두둥~ 이게 제 몸무게입니다.
이제는 제 '뇌'가 평상시 몸무게를 50kg으로 인지해 버렸는지
아무리 안 먹어도 아무리 많이 먹어도 49~50kg을 유지하게 되더라고요~
임신 전에 아무리 많이 먹어도, 아무리 적게 먹어도 계속 45~46kg을 유지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는 4kg이 늘어난 채로 그 몸무게를 유지하려는 성향이 생겨 버린 것이지요.


주위에서 지금 그 4kg을 빼지 않으면 1년 뒤에는 55kg, 2년 뒤에는 60kg이 될 거라며
겁을 어찌나 주는지....
출산 후에 몸무게를 빼지 못하면 그게 눈덩이처럼 불어나 다시 저에게 올 거라네요~
에휴,,,, 많이 먹으면서 살을 뺄 수는 없나요?







그리하여 제가 다시 관심을 갖게 된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예전에는 레몬을 직접 짰었고,
그 후에는 레몬 즙과 시럽을 섞어 레몬주스를 만들었었는데,
이제는 완성된 레몬주스로 된 제품이 나와서 훨씬 더 쉽고 편리하게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되었더라고요.


비다씬 VIDA THIN 코리아의 액상형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제품이에요.




1병에 474ml인데,
스탠다드로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를 할 경우에 하루 4병씩 주스를 마시면 그걸로 끝!
간편하긴 하네요~




한 병에 90kcal예요.


비다씬으로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는데
1. 스탠다드 프로그램(가장 확실하죠~)으로 3일~9일동안 하루 4병의 비다씬 주스와 물 2리터를 마시는 것.
2. 하루에 한 끼를 식사대신 비다씬 주스를 마시고 물 2리터를 마시는 것. (제한없이 계속할 수 있어요.)
3. 일주일에 하루만 비다씬 4병과 물 2리터를 마시는 것. (제한없이 계속할 수 있어요.)


당연히 가장 효과가 빠르고 좋은 것은 스탠다드 프로그램이에요.
단기간에, 3일 만에 몰라 보게 날씬해질 수 있고
디톡스 효과로 변비가 사라지고 피부가 좋아지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아이들도 키워야 하고, 집안 일도 해야 하고, 먹는 즐거움을 도저히 버릴 수 없기에
저녁에만 식사 대신 비다씬을 마시기로 했어요.




비다씬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는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져서 몸에 무리가 덜하다는데요,
궁금해 하실 것 같아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설명을 가져 왔어요.



비다씬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이 정도면 믿을 만 하죠?





주스처럼 생겼으니 그냥 가지고 다니면서 마시기도 편하고 집에서도 그냥 마시면 되는데~
제품을 조금 더 상세하게 보여 드리려고 컵에 따라 봤어요.
맛을 보니 예전에 레몬즙에 니라 시럽을 넣어 만들었던 레몬주스와 맛이 비슷했어요.




집에서 꾀죄죄하게 세수도 안 하고 머리도 안 감고 꾸질하게 일어나서 레몬주스를 마시는 저,
제 몸에서 가장 문제는 언제나 뱃살이지만,
요새는 허벅지 안쪽도 무섭습니다.
허벅지 안쪽 살이 너무 많이 쪄서 걸어 다닐 때 불편할 지경이에요.
허벅지살 빼는데는 와이드 스쿼트가 제일이라는데...운동도 열심히 열심히 !!!!



어쩔 수 없이 친구와 약속이 있을 때는
뷔페에서도 딱 두 접시만,
채소 위주로 한 접시 뜨고, 다른 한 접시는 정말 먹고 싶은 걸로 (저는 쫄면) 채워 뜨고 더 이상은 먹지 않기...




외출할 때도 꼭꼭 한 병씩 챙겨서 다니기...
계속 다이어트를 생각하면서 월~금요일 동안 지내고요, 토,일요일에만 살짝 풀어지기로 했어요.
안 그럼 욕구불만으로 폭발할지도 몰라요~~


 


비다씬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저는 조금 천천히 진행하고 있는데~
그래도 꼭 성공을 해서
예전 몸무게 45~46kg으로 꼭꼭 돌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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