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관련 포스팅을 쭉 같이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 ㅋㅋㅋ 익숙한 뒷모습~^^

제가 운동하러 갈 때마다 훈훈한 그 모습에, 눈이 호강하여

함께 다이어트 의지도 다지고

안구 정화도 좀 하자는 의미로다가 ㅋㅋㅋ

몰래 손 부들부들 떨면서 파파라치컷으로 찍어 온 사진이잖아요?

 

 

 

 

 

 

 

 

 

사람의, 그것도 남자의 몸이 이렇게 예술적으로 아름다울 수 있구나....를

깨닫는 순간인데요,

완전 조각이네요~

 

 

사실 이 분은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의 트레이너쌤이에요.

(저 분 누구냐고 울 트레이너쌤에게 물어 봄 ㅋㅋㅋㅋ)

트레이너쌤이라니 안심을 하고 사진도 팍팍 올리고 ㅋㅋ

김태헌 트레이너의 프로필을 휘트니스클리닉 블로그에서 살짝쿵 가져와 봤답니다.

 

 

 

 

 

 

 

 

 

 

 

 

 

 

 

제가 다이어트 운동이야기를 김태헌 트레이너쌤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유는,

체지방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기 때문인데요,

 

 

 

 

 

김태헌 쌤은 곧 있을 대회 준비 때문에

체지방률을 뚝뚝 떨어뜨려서 지금은 3% 정도!!!!!!

 

헐!!!!

(제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감탄사이지만, 이번 만큼은 다른 말이 생각이 안 나요~)

진짜진짜 헐! 대박!!!!!!

 

 

 

몸무게가 아니라 체지방률이 중요하다는 말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귀에 딱지가 앉도록 자주 들은 말인데,

대체 여자 체지방률이 어느 정도여야 예쁜 건지

나에게 잘 맞는 건지 사실 잘 몰랐었어요.

 

 

 

 

 

 

 왕십리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염지윤

 

 

 

 

제가 PT를 받고 있는 여자트레이너 염지윤 쌤도

본격적으로 체지방률을 낮추려고 준비 중이라고 하시는데,

염지윤 쌤은 13% 정도로 체지방을 쏘옥 뺄 계획이래요.

트레이너니까 그렇고,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분이니까 13% 정도까지 체지방률을 낮추지만

보통 여자들에게는 그 정도로까지 지방을 줄이는 것은 권하지 않아요~

 

 

다이어트 목적으로는 여자 체지방률 20%~23%가 날씬한 편이고

18%~20%는 모델급이라고 해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더 확실히 감이 오는데,

사진으로 봐도

여자들은 체지방률 20%~25% 사이가 예쁜 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에 따라서 또 살짝 달라지니까,

30대 후반인 ㅜㅜㅜㅜ 저 같은 경우에는 매우 우수한 것이 21%고

24%만 되어도 우수한 몸이니까

너무 욕심내지 말고 ㅜㅜ 나이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계속 열심히 다이어트 운동해야겠어요.

 

 

 

 

 

체지방률을 뚝 떨어뜨리면

지금의 뱃살??? 느낌이 아니고, 가죽 느낌이 난다기에

가죽 느낌이 대체 뭐냐고

울 트레이너 염지윤쌤에게 여쭤봤더니

 

 

 

 

 

 

왕십리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김태헌

 

 

 

 

 

김태헌 쌤의 가죽?? 동영상을 보내 주셨어요~

와우....진짜 대단해요.

허락받고 제 블로그에도 공개하는 거랍니다~

 

 

 

몸무게가 아니라, 체지방률이 중요한 것임을!

무조건 굶어서 근육이랑 수분만 빼지말고

적절하게 양심껏 ㅜㅜ 음식을 먹으면서, 근육을 업업업!!! 늘려서

탄탄하고 보기 좋은 몸매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나잇대에 맞게

현재 자기의 체지방률이 어떠한 수준인가를 파악하면서

앞으로의 목표도 세워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의 목표는 24% 아래로 체지방률을 떨어뜨리는 것!

그러려면 부지런히 운동을 해야겠지용~

 

 

 

 

 

 

 

 

 

이제 제가 운동한 이야기를 좀 해 볼까요?

앞에서 체지방률 이야기를 길게 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했던 운동 중에서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려고요~^^

 

 

예전에 헬스장 다닐 때도 많이 했었던 운동,

혼자서 운동할 때는

허벅지 운동이라고만 생각했던 레그 프레스 머신이에요.

 

 

운동 효과를 나타내는 그림을 보니

오홋! 진짜 엉덩이 부분에도 빨갛게 표시가 되어 있었네요 ㅜㅜ

그러나 그동안 혼자서 운동을 할 때에는

엉덩이에는 전혀!! 단 1%의 힘도 들어가지 않았고

오직 허벅지, 어떨때는 종아리 ㅜㅜ 운동만 되었었던 레그 프레스 Leg press

 

 

 

 

 

 

 

 

 

 

엉덩이를 끝까지 딱 붙이고

배에 힘을 빡! 줘서 허리와 엉덩이가 들뜨지 않게 한 후

손은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가볍게 옆 의자를 잡아 줍니다.

 

 

 

((( 저는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를 받으니까

무게를 제 상태에 맞게 트레이너쌤이 다 조절해 주시고, 횟수도 조절해 주세요~

저는 정신 바짝 차리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엉덩이 봉긋, 허벅지 꿀벅지 ㅋㅋㅋ가 되지용~ )))

 

 

 

천천히, 천천히,

버티면서 천천히 다리를 폈다가 굽히는데

무릎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서 끝까지 펴지말고

굽힐 때는, 제 다리가 짧으니 ㅜㅜ 머신에서 통~ 소리가 날때까지 굽혀주기.

 

 

 

 

 

 

 

 

여자들의 특성상,

스쿼트를 할 때에도, 데드리프트를 할 때에도 그러더니

레그 프레스를 할 때에도 자꾸 다리가 모아져요.

 

 

그동안 너무 다소곳하게 살아 와서 ㅋㅋㅋㅋ

 

 

운동을 할 때는 다리를 절대 모으지 말고,

11자로 쫙 펴 준 상태에서

다리를 밀어낼 때 발 뒷꿈치에 힘을 주어 밉니다.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오잉?

그랬더니 진짜로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더라고요.

역시 트레이너쌤이랑 운동을 하니까

한 번을 해도 정확한 자세로, 정확한 곳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에는 엉덩이가 참 중요한 부위가 되었잖아요?

뒷태도 그렇고,,,

힙업 운동, 등라인 운동을 계속 해 주어서

몸매라인도 살리고 제가 목표로 한 체지방률 24% 아래로(21%면 진짜 좋고!)

살도 쏙쏙 잘 뺐음 좋겠어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