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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서

여자트레이너에게 PT 받고 있어요.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서, 제 몸의 문젯점인 체지방 과다에 근력 부족 ㅜㅜ

전형적인 투실투실 아줌마 몸매에서 벗어나고자

열심히 운동중인데요,

 PT 다이어트 중이지만 한밤중에 과자가 ㅜㅜ 맥주가 ㅜㅜ 먹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네요.

 

 

음식에 무너지더라도

운동을 꾸준히 하니까 확실히 라인이 정돈되는 것 같고

체력은 짱짱!! 좋아지고 있답니다~

 

 

한평생 운동, 한평생 다이어트인데

몇 번쯤 치맥 먹어도 괜찮지 않나용? --- 합리화 ㅜㅜㅜㅜ

 

 

 

위의 움직이는 사진은 휘트니스클리닉 PT 받을 때

스트레칭 후

준비 운동으로 했던 거예요!

헐!!! 이제 운동한지 꽤 되어 체력 상태가 괜찮다는 걸 파악하시곤,

울 트레이너쌤 런지를 준비 운동으로 시키심 ....

 

 

중간중간 사진이 흔들려서 제대로 다 넣지는 못했어요.

준비운동의 첫 번째 동작은 런지.

이 죽일 X의 런지 ^^

 

 

 

 

 

자세가 너무너무 안 나와서

생각따로 몸따로

제대로 자시를 잡기에도 너무너무 힘들었던 런지가

드디어 살짝쿵 되더라고요!!!

역시 불가능은 없는듯~

 

 

그래도 신중하게 다리를 앞뒤로 넓게 벌리고

어깨를 바로

 

 

 

 

 

 

런지 자세가 자꾸 흐트러지면서

골반이 틀어지는 상황이 자꾸 발생하기에

트레이너쌤이 자세를 계속 봐 주세요.

저 혼자 런지를 하다가 또 흐트러지면 골반을 바로 잡아 주시죠.

 

 

 

 

 

 

올라 올 때에도 흔들거리지 말고

다리는 기역 니은을 만들고

뒷 다리에 어마무시한 자극을 느끼면서

어깨 바로, 골반 바로!!!

 

 

 

 

 

 

 

횟수를 여러 번 해서

힘이 들면 어김없이 자세가 흐트러지는데,

런지 자세는 위 아래 위위아래로만 움직여야 되잖아요?

힘들면 자꾸 앞뒤로 움직이는 ㅜㅜㅜㅜ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이 끝까지!! 한 번 더!! 할 수 있다고

계속 옆에서 독려해 주시니까

후들거리면서도 끝까지 하게 돼요.

 

 

 

 

 

 

 

그래도 지난 번 런지 자세보다 훨씬 더 좋아져서

저는 뿌듯~^^

 

 

 

 

 

 

준비 운동의 두번째 동작은

점핑 스쿼트.

와이드 스쿼트처럼 다리를 넓게 벌리고

엉덩이에 힘주며 끝까지 앉는 동작인데요,

시작하는 자세는 자리를 모아서는 거예요~

 

 

다리를 모아서 서 있다가

뛰면서

와이드 스쿼트!!!

 

 

근데 사진이 너무 다 흔들려서 ㅜㅜ

심령사진으로 나와버려 동작을 다 보여 드리진 못했어요.

 

 

 

 

 

 

 

준비 운동의 세 번째 동작은

점핑잭, 팔 위로 올리며 뛰기예요.

처음에는 50회, 2세트 3세트때에는

30회씩 탈탈 털어주는 기분으로 뛰어 주었어요.

 

 

런지와 점핑 와이드 스쿼트를 한 후에

점핑잭을 하면 시원하게 느껴진다는~ ㅋㅋㅋ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이덕에 운동 마니아로 거듭나는 중입니다 ㅋㅋ

히히힛 좋아요~

 

 

 

 

 

 

기구 운동은

체스트 프레스를 했어요.

겨드랑이 아래 브래지어 라인으로 살이 뒤룩뒤룩 ㅜㅜ

상체 라인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여자들에게 아주 좋은 운동이에요.

 

 

 

 

 

 

체스트 프레스 자세는

엉덩이를 딱 붙이고 앉아

가슴을 내밀고

 

 

 

 

 

등은 살짝 띄워

손바닥 하나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 줍니다.

 

 

 

 

 

 

 

그러면서 천천히 올렸다가 더더더 천천히 버티면서 내려주기.

다리가 짧아서

원래 운동할 땐 스텝박스를 하나 놓고

그 위에 다리를 올리고 했었는데

요건 운동 다 끝나고 따로 찍은 사진이라 ^^

스텝박스는 생략 ㅋㅋㅋ

 

 

 

 

 

 

 

 

제가 살이 쪘어도

의외로 가슴운동에 약해요.

이 부분은 평소에 단련하지 않은 근육이라 그런가

정말 힘들었어요.

 

 

근데 사진으로 보니 좀 날씬해 보이는 느낌?

느낌인가용?

 

 

 

 

 

요래요래 체스트프레스를 했답니다.

오른쪽 어깨가 자꾸 올라가려고 해서

어깨 의식하면서 계속 내려 주고,

팔이 아닌 겨드랑이쪽의 근육으로 체스트프레스 기구를 움직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 보았어요~

 

 

우잉~ 재밌어요.

 

 

 

 

 

 

 

 

마지막으로는 복근 운동!

또 저의 취약점인 복근.....

윗몸일으키기 한 번도 못하는 대단한 뱃살의 소유자라서,

요것도 진짜 힘들게 했어요.

 

 

 

 

 

 

등을 완전히 바닥에 붙이진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내려 가 줘야 되고

위 쪽으로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이의 손에

제 손이 닿을 정도로

복부 힘으로 올라와 터치터치터치!!!!

 

 

배둘레햄이 너무 두둑해서 복근 운동은 정말 힘들어요.

뱃살이 많아도 복근 운동 하고나면

살짝 탄탄해진 걸 느껴용 ㅋㅋㅋ

 

 

 

 

 

아참,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서 꼭 PT를 받아야 되는 건 아니에요~

스스로 운동을 하다가

기구 사용하는 법이 궁금하거나

운동에 대해 다이어트에 대해 의문점이 생기면

 

 

저렇게 주황색 밴드를 하고 있는 트레이너쌤을 찾음 된답니다~

주황색 밴드는 지금 트레이너쌤이 수업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편하게 물어 보면 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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