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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여름? 날씨가 좋아서

예쁘기로 유명한 경희대학교에 사진 찍으러 놀러 다녀 왔어요.

어릴 때 참 많이 다니던 경희대학교, 오랫만에 갔더니 건물이 더 웅장해 보이던데요?

초록 나뭇잎들이 배경 역할을 톡톡히 해 줘서,

오랫만에 사진을 어마무시하게 많이 찍어 왔답니다 ^^

 

 

 

 

 

 

어디로 튈 지 모르는 꼬맹이들도 함께요 ㅋㅋㅋ

오늘 제가 입었던 옷은 청바지에 아임드레서 그림 블라우스예요.

 

 

 

 

 

 

 

톡톡 튀는 아임드레서 그림 블라우스는

흰색, 검은색 두 종류인데,

저는 조금 더 시원해 보이라고 흰색 블라우스를 골랐지용.

 

 

하늘하늘 시원한 블라우스에

귀엽게 주머니, 단추, 카라를 프린팅 해 둔 정말 독특하고 예쁜 블라우스예요.

프린팅 덕에 카라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라운드 네크라인이라

여름에 입기 참 시원하고 가벼운 블라우스랍니다.

 

 

 

 

 

 

 

스커트에도 잘 어울리지만

저는 청바지를 입고 완전 편하게 ㅋㅋ

차려입은듯 아닌듯 예쁘게 그림 블라우스를 입고

여기저기 뽈뽈뽈 다니고 있답니다.

 

 

 

 

 

 

 

 

 

 

하늘하늘 찰랑거리는 소재라 착용감이 좋고

몸에 닿는 기분이 시원해요.

 

 

 

 

 

 

 

 

 

어떻게 코디해서 입느냐에 따라서

캐주얼로, 정장으로도 변신이 가능한 블라우스라 더욱 활용도가 높아요.

 

 

사이즈는 Free.

44~66까지 입을 수 있는 블라우스랍니다.

 

 

 

 

 

 

 

 

 

예쁜 경희대학교 건물들을 배경삼아

사진찍고, 아이스크림, 커피 사 먹으며 엄청 재밌게 잘 놀았어요.

 

 

 

 

 

 

 

편안해 보이죠?

 

 

 

 

 

 

 

 

팔 부분은 넉넉해서 결점이 잘 가려지고 ^^

허리는 살짝 라인이 잡혀서 날씬해 보이는 블라우스예요.

 

 

 

 

 

 

 

 

저 내일도 이 블라우스 입고

아래는 검정색 프릴 스커트 입고 놀러 나가려고 해요~

다녀와서 또 사진 업뎃? ㅋㅋㅋ

 

 

 

 

 

 

 

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아임드레서 링크 걸어 둘게요~

 

http://www.iamdresser.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451&main_cate_no=27&display_group=1

 

 

 

 

 

아임드레서

http://www.iamdresser.

 

아임드레서에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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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맛집, 백종원 본가 우삼겹 맛있어요.

 

 

왜 백종원이 대세인지 알겠더라는...

우리 가족 모두 엄지척!

 

 

 

 

 

 

 

우리는 처음으로 방문했던

홍대맛집 백종원 본가 홍대점에 연예인들도 꽤 많이 다녀갔더라고요.

 

 

석가탄신일이 끼어 있었던 황금 연휴에

아이들 데리고 지하철 타고 다니며 서울 곳곳을 여행했었는데요~

서울에서 살면서 정작 서울 여행은 몇 번 안 해 본 것 같아서

이제 되도록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서

맛집, 여행지를 자주자주 다녀 볼 생각이랍니다.

 

 

 

 

 

 

유동 인구 많은 홍대점답게,

본가 홍대점은 매우 넓직하고 점심 시간 즈음 되니 손님들도 바글거렸는데요~

 

 

 


 

 

이제는 너무 친숙해져버린

대세남 백종원이 눈에 딱 띕니다.

이렇게 뜰 줄 정말 몰랐어요^^

그런데 백종원 브랜드는 정말 하나같이 다 맛있고, 저렴해서 더 좋아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우삽겹 2인분이랑 비빔밥.

좌르르륵 깔리는 쌈채소를 보고 하트 뿅뿅!

쌈채소가 어찌나 푸짐한지 반하지 않을 수 없답니다.

 

 

고기는 무조건 채소에 싸 먹어야 되는데

채소 양이 적으면 괜히 같이 먹는 사람 눈치 보게 되고 ^^

더 달라고 하기도 좀 민망하고 그렇잖아요~

 

 

와우...

그런데 본가는 절대로 다 먹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줍니다.

쌈채소의 종류도 다양했어요.

 

 

 

 

 

 

숯불이 들어오고,

우삽겹을 기다리는데,,,,,,

 

 

우삽겹이란 말을 백종원이 처음 개발을 했다고 해요.

 

 

 

 

 

 

밑반찬도 풍족해요.

샐러드 듬뿍, 파채 듬뿍, 무채무침 듬뿍, 동치미 듬뿍~

백종원은 무조건 푸짐하게 많이 주는듯 ㅋㅋㅋ

딱 제 스타일이에요.

 

 

 

 

 

 

요것이 우삼겹입니다.

얇아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괜찮아요.

 

 

 

 

 

지글지글 우삼겹이 맛있게 익어 갑니다.

 

 

 

 

 

 

 

 

 

본가 비빔밥

 

 

그릇이 엄청 거대했는데, 사진을 가까이에서 찍었더니

크기가 가늠이 잘 안 되네요~

남편이랑 둘이서 나눠 먹을 정도의 양~ 

 

 

 

 

 

 

 

 

 

맛 없는 거 절대로 안 먹는,

미식 이다솔 님.

처음 맛보는 우삽겹 맛이 좋은지

그릇에 넣어 주는 족족 잘 먹었어요~

 

 

 

 

우리는 쌈채소 왕창 싸서 맛있게 냠냠냠

고기 먹을 때 채소를 4배 먹으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파채에 무채무침까지 먹음 그 이상일듯~

 

 

 

 

 

본가 홍대점 사장님이

서비스로 구워 먹을 수 있는 버섯이랑 단호박도 주셔서

안 그래도 푸짐한 식탁이 더 풍성해졌어요.

 

 

 

 

 

그야말로 진수성찬.

맛도 좋아요~

 

 

 

 

 

아이들이랑 같이 맛있게 먹고 올 수 있어

더 좋은,

백종원 본가 참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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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국수 대학로점, 멸치국수잘하는집

 

 

 

 

국수 좋아하는 아이들 데리고

미정국수 대학로점에 국수 먹으러 다녀 왔어요.

국수 먹으러 일부러 대학로까지 간 건 아니고 ^^

메이플레이스 호텔에서 1박 하면서 저녁에 오랫만에 추억돋게 ㅜㅜ 대학로 구경했었거든요.

젊음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로,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운이 팍팍 느껴졌는데

연애할 때 가던 곳을 아이들 데리고 가 보니 느낌이 참 다르더라고요~

 

 

 

 

 

 

 

미정국수에는 메뉴가 참 다양하지만

 

 

우리는 멸치국수, 비빔국수, 미정냉국수, 고추기름물만두, 제육주먹밥을 시켜

넷이서 배 뽈록하게 먹고 왔답니다.

 

 

 

 

 

 

유치원에서 배웠는지

식당가면 무조건 식탁 세팅부터 하는 두 아이들,,,

 

 

 

 

 

 

국수 먹는다고 신나 하는

울 아이들을 잠시 식탁에 앉혀 두고,

저는 주문을 하는데요~

 

 

 

  

 

 

 

 

미정국수는 자판기를 통해서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에요.

자판기에서 원하는 메뉴를 골라 식권(?)을 끊으면

주방으로 알아서 주문이 들어가고 식권의 번호를 불러 음식을 내어 주세요.

 

 

날씨가 더우니 냉국수 하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멸치국수 하나, 제가 좋아하는 비빔국수 하나

그리고 국수만 먹기엔 아쉬우니 고추기름물만두와 제육주먹밥 하나.

참 많이도 주문했지요?

가격이 저렴해서 많이 시켜도 부담이 없어요.

 

 

 

 

 

물이랑 김치는 셀프,

구운계란은 500원.

 

 

 

 

시원시원한 냉국수에는 고추가 동동 띄워져 있어서

살짝 매콤하게 먹을 수 있고

 

 

 

 

 

고추기름물만두도 참 맛있었어요.

고추기름이라 매울 줄 알았더니 그건 아니고,,,

 

 

 

 

 

 

국수만 먹기 아쉬울 때

딱 좋은 제육 주먹밥도 은근 중독성 있는 맛!

 

 

 

 

 

 

 

 

제가 좋아하는 비빔국수에는

특이하게 바삭달콤한 콘프레이크?? 같은게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참 독특하면서 맛있어요.

달걀지단, 상추, 김, 오이, 고명이 매운 맛을 잡아 줘요.

 

 

 

 

 

 

맛있다...

비빔국수랑 물만두랑 잘 어울려요~

 

 

 

 

배고프다고 얼른 달라고 해서

멸치국수 사진은 못 찍었답니다 ^^

국수 잘 먹는 다솔 군이 멸치국수 한 그릇 거의 다 먹었어요.

 

 

 

 

 

다인이는 냉국수 속 면을 덜어서

비빔국수에 나오는 뜨뜻한 국물을 부어주는 ㅋㅋㅋ

원래 다솔이랑 멸치국수를 나눠 먹는 거였는데,

울 아들, 국수 한 그릇 뚝딱 먹네요~

잘 먹으니 좋아요!

 

 

갖가지 국수를 푸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미정국수, 참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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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do 이윤신

 

 

 

도예가 이윤신의 자서전,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흉내 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어요.

 

 

 

 

 

 

 

 

이도 아르쎄 강남점에서 열린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출간기념 기자 간담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32)

 

저는 이도 라이프리더 자격으로

이윤신 선생님의 따끈따끈한 신간을 만나보고 왔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출판기념회 분위기 팍팍

포토월도 설치돼 있었어요^^

 

 

 

 

 

 

그동안 이도 라이프리더로 활동하면서

지면에서, 영상으로 선생님의 도예가 이윤신 선생님의 모습을 많이 뵈었지만

실물로 뵙는 건 처음이었는데요,

저보다도 훨씬 감각적이고 어린 감수성의 소유자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서 예술가신가봐요~

패션센스도 완전 좋으시고...

 

 

잠시 담소를 나눌 기회를 갖고는

모두들 수줍게 그동안 궁금했던 것도 여쭤보고,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또 한 번

이윤신 선생님이 '그릇'에 대한 가치관도 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출판 기념회에 왔으면

당연히 저자 친필 사인을 받아야지욧!!!!

 

 

사실, 바쁘신 분이라

자서전이 나왔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당연히(?) 대필 작가를 썼겠지.... 했었거든요~ 대부분 그렇게 하니까요.

그런데 이윤신 선생님은 직접 책을 쓰셨다고 해서 더 놀랐어요.

선생님이 쓰셔서 소녀 감성 팍팍 풍겨나고

전문 작가가 아니니 글도 훨씬 더 읽기가 쉬워서

앉은 자리에서 한 권 뚝딱 읽게 되었답니다.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서평은 다음 기회에서 더 나누어 보도록 할게요~^^

 

 

 

 

 

 

 

데헷~!

저 사인 받았어용~

하트 뿅뿅 사인이었지용.

 

 

 

 

 

 

이번에 이도 도자기에서

신제품이 나왔는데요, 이도 아르쎄 강남점 간 김에

이도 도자기 신제품 세라라인, 마노라인빈티지라인을 만나보고 왔어요.

  

 

 

세라라인과 마노라인은

싱글슈머를 위한 패키지라 간소하면서도 세련되게 잘 나왔고,

빈티지라인은 진짜진짜 대박예뻐요.

보는 순간 반해버린 빈티지라인 ㅜㅜㅜㅜ

 

 

 

 

   

 

 

 

 

 

싱글슈머를 위한 패키지 1

이도 도자기 신제품, 세라라인

 

 

 

 

 

 

 

 

싱글슈머를 위한 패키지2

이도 도자기 신제품, 마노라인

 

 

혼자 살지만 우아하게 식탁을 마련하고 싶을 때 있잖아요~

요즘에는 1인가구가 많고

싱글라이프를 멋지게  즐기고 싶어하는 싱글슈머가 많으니까요~

화려한 싱글족에게 딱 알맞는 패키지인 것 같아요.

 

 

 

 

 

 

 

 

 

이도 도자기 신제품을 본격적으로 보기 위해

이도포터리로 자리를 옮겨 더 자세히 구경을 했는데요,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yido 이도' 의

모든 제품들은,

 

이도포터리 본점(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191), 이도포터리 강남점(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32),

이도포터리 여주 이도세라믹스튜디오점(여주시 북내면 가정1길 62)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도포터리에서 예쁜 이도 그릇들도 다 볼 수 있어서 좋지만

이렇게 테이블 세팅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갈 때 마다 기분이 참 행복해져요~

 

 

 

 

 

 

 

 

 

 

 

 

 

 

여자라면 누구나 반할 수 밖에 없는 ㅜㅜ

진짜 예뻤던 이도 빈티지라인,

 

 

 

 

 

 

 

 

 

 

 

 

 

어떻게 이런 색감을 표현할 수가 있을까요?

저 진짜 놀랐답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쁜 이도 빈티지라인.

결혼할 때 혼수용 그릇으로 참 좋을 것 같고, 손님초대상에 내 놓으면

자연스레 어깨가 으쓱해질 것 같아요.

 

 

 

 

 

 

 

 

 

 

 

 

 

 

아직 정식 오픈하지는 않았지만,

신진 작가들을 양성하는데에도 무척 도움이 될 것 같았던 이도핸즈도 살짝 들여다보고 왔어요.

전시, 판매, 촬영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곳.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흉내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현재 인터넷 서점에 올라 와 있어서

링크 걸어 드리고요,

 

 

 

 

 

 

 

 

 

 

이도 블로그에서 하고 있는

서평 이벤트도 링크 걸어 드렸으니

책을 읽고 싶은 분들은 얼른얼른 참여해 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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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관련 포스팅을 쭉 같이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 ㅋㅋㅋ 익숙한 뒷모습~^^

제가 운동하러 갈 때마다 훈훈한 그 모습에, 눈이 호강하여

함께 다이어트 의지도 다지고

안구 정화도 좀 하자는 의미로다가 ㅋㅋㅋ

몰래 손 부들부들 떨면서 파파라치컷으로 찍어 온 사진이잖아요?

 

 

 

 

 

 

 

 

 

사람의, 그것도 남자의 몸이 이렇게 예술적으로 아름다울 수 있구나....를

깨닫는 순간인데요,

완전 조각이네요~

 

 

사실 이 분은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의 트레이너쌤이에요.

(저 분 누구냐고 울 트레이너쌤에게 물어 봄 ㅋㅋㅋㅋ)

트레이너쌤이라니 안심을 하고 사진도 팍팍 올리고 ㅋㅋ

김태헌 트레이너의 프로필을 휘트니스클리닉 블로그에서 살짝쿵 가져와 봤답니다.

 

 

 

 

 

 

 

 

 

 

 

 

 

 

 

제가 다이어트 운동이야기를 김태헌 트레이너쌤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유는,

체지방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기 때문인데요,

 

 

 

 

 

김태헌 쌤은 곧 있을 대회 준비 때문에

체지방률을 뚝뚝 떨어뜨려서 지금은 3% 정도!!!!!!

 

헐!!!!

(제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감탄사이지만, 이번 만큼은 다른 말이 생각이 안 나요~)

진짜진짜 헐! 대박!!!!!!

 

 

 

몸무게가 아니라 체지방률이 중요하다는 말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귀에 딱지가 앉도록 자주 들은 말인데,

대체 여자 체지방률이 어느 정도여야 예쁜 건지

나에게 잘 맞는 건지 사실 잘 몰랐었어요.

 

 

 

 

 

 

 왕십리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염지윤

 

 

 

 

제가 PT를 받고 있는 여자트레이너 염지윤 쌤도

본격적으로 체지방률을 낮추려고 준비 중이라고 하시는데,

염지윤 쌤은 13% 정도로 체지방을 쏘옥 뺄 계획이래요.

트레이너니까 그렇고,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분이니까 13% 정도까지 체지방률을 낮추지만

보통 여자들에게는 그 정도로까지 지방을 줄이는 것은 권하지 않아요~

 

 

다이어트 목적으로는 여자 체지방률 20%~23%가 날씬한 편이고

18%~20%는 모델급이라고 해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더 확실히 감이 오는데,

사진으로 봐도

여자들은 체지방률 20%~25% 사이가 예쁜 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에 따라서 또 살짝 달라지니까,

30대 후반인 ㅜㅜㅜㅜ 저 같은 경우에는 매우 우수한 것이 21%고

24%만 되어도 우수한 몸이니까

너무 욕심내지 말고 ㅜㅜ 나이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계속 열심히 다이어트 운동해야겠어요.

 

 

 

 

 

체지방률을 뚝 떨어뜨리면

지금의 뱃살??? 느낌이 아니고, 가죽 느낌이 난다기에

가죽 느낌이 대체 뭐냐고

울 트레이너 염지윤쌤에게 여쭤봤더니

 

 

 

 

 

 

왕십리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김태헌

 

 

 

 

 

김태헌 쌤의 가죽?? 동영상을 보내 주셨어요~

와우....진짜 대단해요.

허락받고 제 블로그에도 공개하는 거랍니다~

 

 

 

몸무게가 아니라, 체지방률이 중요한 것임을!

무조건 굶어서 근육이랑 수분만 빼지말고

적절하게 양심껏 ㅜㅜ 음식을 먹으면서, 근육을 업업업!!! 늘려서

탄탄하고 보기 좋은 몸매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나잇대에 맞게

현재 자기의 체지방률이 어떠한 수준인가를 파악하면서

앞으로의 목표도 세워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의 목표는 24% 아래로 체지방률을 떨어뜨리는 것!

그러려면 부지런히 운동을 해야겠지용~

 

 

 

 

 

 

 

 

 

이제 제가 운동한 이야기를 좀 해 볼까요?

앞에서 체지방률 이야기를 길게 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했던 운동 중에서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려고요~^^

 

 

예전에 헬스장 다닐 때도 많이 했었던 운동,

혼자서 운동할 때는

허벅지 운동이라고만 생각했던 레그 프레스 머신이에요.

 

 

운동 효과를 나타내는 그림을 보니

오홋! 진짜 엉덩이 부분에도 빨갛게 표시가 되어 있었네요 ㅜㅜ

그러나 그동안 혼자서 운동을 할 때에는

엉덩이에는 전혀!! 단 1%의 힘도 들어가지 않았고

오직 허벅지, 어떨때는 종아리 ㅜㅜ 운동만 되었었던 레그 프레스 Leg press

 

 

 

 

 

 

 

 

 

 

엉덩이를 끝까지 딱 붙이고

배에 힘을 빡! 줘서 허리와 엉덩이가 들뜨지 않게 한 후

손은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가볍게 옆 의자를 잡아 줍니다.

 

 

 

((( 저는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를 받으니까

무게를 제 상태에 맞게 트레이너쌤이 다 조절해 주시고, 횟수도 조절해 주세요~

저는 정신 바짝 차리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엉덩이 봉긋, 허벅지 꿀벅지 ㅋㅋㅋ가 되지용~ )))

 

 

 

천천히, 천천히,

버티면서 천천히 다리를 폈다가 굽히는데

무릎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서 끝까지 펴지말고

굽힐 때는, 제 다리가 짧으니 ㅜㅜ 머신에서 통~ 소리가 날때까지 굽혀주기.

 

 

 

 

 

 

 

 

여자들의 특성상,

스쿼트를 할 때에도, 데드리프트를 할 때에도 그러더니

레그 프레스를 할 때에도 자꾸 다리가 모아져요.

 

 

그동안 너무 다소곳하게 살아 와서 ㅋㅋㅋㅋ

 

 

운동을 할 때는 다리를 절대 모으지 말고,

11자로 쫙 펴 준 상태에서

다리를 밀어낼 때 발 뒷꿈치에 힘을 주어 밉니다.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오잉?

그랬더니 진짜로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더라고요.

역시 트레이너쌤이랑 운동을 하니까

한 번을 해도 정확한 자세로, 정확한 곳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에는 엉덩이가 참 중요한 부위가 되었잖아요?

뒷태도 그렇고,,,

힙업 운동, 등라인 운동을 계속 해 주어서

몸매라인도 살리고 제가 목표로 한 체지방률 24% 아래로(21%면 진짜 좋고!)

살도 쏙쏙 잘 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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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한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아쿠아리움

안녕, 벨루가?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벨루가를 만나자마자

어른인 저도 하트 뿅뿅,

저절로 엄마 미소가 되고, 한 순간도 벨루가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그러니 꼬마 손님들은 어땠겠어요~

 

 

하루에 작은 물고기 70kg을 먹이로 먹어야 되고

몸집이 5m는 족히 넘는

거대한 크기의 벨루가,

 

 

 

 

 

그런데 사람을 좋아하고, 아쿠아리스트를 잘 따르는 벨루가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오물오물 입 벌리고 먹이 먹는 모습이

앙증맞고 귀여워요~

 

 

 

 

 

 

벨루가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순간까지

모든 사람들이 이야이야~ 감탄만 하면서 그 자리에 얼음!

 

 

 

 

 

 

 

다른 물고기들은 꼬리를 좌우로 흔드는데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처음 만난 벨루가는 아래위로 꼬리를 흔들면서

첨!! 벙!!!

반갑다고 물장구도 쳐 주고,

 

 

 

 

 

 

아쿠아리스트 언니의 주문에 따라서

노래도 부르고, 인사도 한답니다~

집에 두고 온 아이들이 너무너무 생각날 정도로 벨루가가 귀여웠어요.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위치한 아쿠아리움

요금은 어른은 29,000원, 청소년은 27,000원, 어린이는 25,000원

(단체 요금은 각각 22,000원, 20,000원, 18,000원)

 

 

입장하자마자

볼 거리가 화려해서

오랜만에 만나는 해양 생물체들에게 마음을 쏘옥 빼앗기고 말았었어요.

여긴 꼭 다시 와야 해!!!

 

 

 

 

 

 

 

 

 

가장 멋있었던 건

머리위를 스윽스윽 지나다니는 커다란 가오리들과

손대면 만질 수 있을 것 같았던 좀 사나워 보이던 물고기들 ㅋㅋㅋ

 

수족관을 지나다니면서

마음이 괜스레 멜랑꼴리해지니까

연인끼리 데이트 하러 오기에도 참 좋고,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더 좋은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이었어요.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이 좀 특별했던 것은

곳곳에서 생태설명회를 해 주는 직원 분들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인데

동물들에게 먹이주는 시간과

생태설명회를 해 주는 시간이 안내판에 적혀 있으니

 

 

좋아하는 동물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이 시간을 잘 맞춰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위는 수달 생태 설명회 시간인데

저도 살짝 들어 보니 직원분이 참 재미있고 쉽게 수달에 대해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마치 나도 수족관에 들어가 있는 것 처럼 착각하게 만드는

거대한,,, (카메라에 다 담을 수 없었던) 수조.

여기가 아쿠아리움의 하이라이트죠.

 

 

 

 

 

 

알록달록 조그마한 물고기들도 있고

낮잠자고 있던 무서운 악어도 있었는데,

조만간 아이들데리고 다시 방문할 예정이니까 그 때 다시 더 자세하게 포스팅 하기로 해요.

 

 

 

 

 

 

아웅~

근데 자꾸 벨루가가 눈에 아른거려요 ㅜㅜ

입 크게 아~ 벌리고 먹이 받아 먹던 벨루가가 또 보고 싶어요.

얼른 다시 만나러 가야지...

안녕~ 벨루가, 우리 얼른 또 만나자!!

 

 

 

 

 

 

 

롯데월드몰 재개장한 5층 롯데시네마.

시네파크!!

 

 

 

 

 

아이의 시선을 잡아 끄는 전시를 하고 있어서

한걸음에 달려 가게 되었는데요~

 

 

 

 

 

 

 

 

정말 멋있지요?

실제로 보면 훨씬 더 멋있다는!!!

 

 

 

 

 

 

 

 

한참을 구경하고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이번에 재개장한 롯데시네마에 정성을 쏟아 놓았던데요?

 

 

 

 

 

 

롯데월드몰 5층 롯데시네마 무비 컬처 데이.

<문화가 있는 날> 이벤트인듯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8~20시엔 영화가 5천원으로 할인이 되었어요.

요즘 재밌는 영화 많이 개봉했던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도 노려봄직하네요~^^

 

 

 

 

 

 

5월 21일에 개봉한

스파이도 재밌을 것 같고,

 

 

 

 

 

 

제가 직접 본 결과 <장수상회> 매우매우 추천!!!

<메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호불호가 갈리던데 저는 무척 재밌게 봤어요.

제가 앞으로 기대하고 있는 영화는 간신, 꼭 보러 갈 예정이고 ㅋㅋ

그리고 이번에 롯데월드몰 롯데시네마 가서야 알게 된 경성학교도 라인업이 괜찮은 것 같아서 기대가 돼요.

 

 

 

 

 

 

그리고 여기!

좌석수가 8개밖에 없는 프라이빗한 공간!

특별한 날, 이벤트... 혹은 영화같은 프로포즈 하기에도 좋은

샤롯데 프라이빗. 

 

 

 

 

살짝쿵 열어 봤는데 ㅋㅋ

푹신하고 편안한 의자가 8개 놓여져 있는

진짜 특별한 상영관이었어요.

다음에 다시 올 기회가 있겠지 ㅜㅜㅜㅜ

 

 

 

 

 

 

남편과 제가 추억에 잠겨 이티와 조우하고 있는 동안,

 

 

 

 

 

 

 

스크린 속에 비친 자기 모습에 심취해서

신나게 춤추고, 까불고, 놀면서 게임하고 있는 아들래미 발견!!!

저건 또 어떻게 알아서 혼자서 신나게 놀고 있었던 걸까요? ㅋㅋㅋ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한 롯데월드몰 5층 롯데시네마.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영화 <홈>의 영화안내지를 가져 와서는

이거 꼭 볼거라는 아이들 때문에 ㅋㅋ

아이들과 함께 영화 보러 가기로 약속했어요.

 

 

 

이번에 재개장한 아쿠아리움과 롯데시네마는

사실 논란거리가 좀 있었잖아요?

 

 

 

 

 

롯데월드몰과 롯데월드 타워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전문가의 설명을 들어 보니,

 

 

 

 

 

아쿠아리움 누수 같은 경우에는

실리콘 틈 사이로 발생한 물방울이 맺히는 정도의 누수였으며

벽체에는 영향이 없다는 대한건축학회의 결론을 얻었다고 해요.

현재는 미국의수족관 점검 전문 업체에 의뢰하여

점검 및 전체적으로 실리콘을 다시 바르는 보수까지 마쳐

안전하게 정상영업 중이랍니다~

 

 

 

 

 

 

 

롯데시네마 상영관 진동의 경우는

진동이 느껴졌다는 14관(일반관) 바로 위층이, 

고출력 우퍼스피커를 사용하여 4D 영화를 상영하는 19관이었다고 해요.

고출력 우퍼스피커의 진동이 아랫층까지 전달 돼 영사기가 흔들리면서 14관의 스크린까지 떨리게 된 경우인데,

 

 

14관에 방진 패드를 설치하고

영사기를 고정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진동방지 조치를 완료하였다고 해요.

객석 진동 수준도 국제표준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하니

안심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재 공사중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몰과는 별개의 건물입니다.)

 

 

롯데그룹 서포터즈의 자격으로

공사 현장을 방문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는데요,

 

 

 

 

 

 

 

모두 안전모를 쓰고,

공사가 한창인 롯데월드타워의 80층에 올라가 보았어요.

 

 

 

 

 

 

롯데월드타워가 완공이 되면

6성급호텔, 오피스, 레지던스 등의 시설이 들어오게 되는데,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빌딩이 될 것이며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가 될 것이기에

명실공히 우리나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 같아요.

 

 

 

 

 

 

 

 

 

 

고층 건물은 바람의 위협을 받게 되지만

총 3개의 아웃리거와 벨트 트러스가 건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꽉 잡아 주는 역할을 하여

롯데월드타워의 안전을 유지하게 될 거라고 해요.

 

 

 

 

 

 

 

 

롯데월드타워 80층!

 

 

 

 

 

 

 

창밖을 보니 전망이 어마어마 합니다.

완공 되면 야경이 끝내주게 멋지게 보일 것 같아요.

 

 

 

 

 

 

롯데월드가 미니어처로 보여요 ^^

 

 

100층을 돌파한 롯데월드타워,

부디 안전하게 끝까지 잘 지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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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맛집 피에프창 P.F.Chang's 2인세트
 
 
 
 
 
 
 
 
 
 
롯데월드몰에 처음 갔을 때부터
레스토랑 앞에 세워져 있는 거대한 말조각상이 근사해 보여서
저긴 꼭 가 봐야지... 했었는데,
 
 
미국에서 공부했었던 친구의 말이
피에프창 P.F.Chang's 음식이 미국에서 즐겨 먹던 아시안 푸드라고...... .
미국에서 탄생한 브랜드인데
오리엔탈 푸드라니 좀 특이했지만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다는 평이 많아 무조건 고고씽~
 
 
 
 
 
 
 
 
 
 
테이블 배치가 다양해서
가족끼리의 식사, 연인과의 데이트, 친한 친구들끼리의 술자리, 동료들과의 회식 등등
모임의 스타일에 따라서 원하는 대로 앉으면 될 것 같았어요.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곳곳에는
 
 
 
 
 
 
 
이곳이 오리엔탈 음식을 만드는 곳이라는
일종의 각성장치? ^^
소품들이 있었는데,
 
 
 
 
 
 
참으로 다양한 종류의 술들이 여러 개의 진열대에서
존재감을 팍팍 풍기고 있었어요 ^^
알아보니 피에프창 P.F.Chang's 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오픈을 했고
정통 중국식 요리를 선보이며 시작했지만
점차로 퓨전요리들이 개발되어
어떤 술이랑도 어울리며, 우리의 입맛에도 아주 잘 맞는 요리들이 많은
말그대로 맛집이었어요.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롯데월드몰 맛집 피에프창의 시그니처 메뉴들로 구성되었다는
세트 메뉴 중,
럭키캣 2인 세트를 주문했어요.
 
 
 
 
 
 
 
 
창스 치킨 레터스 랩
 
 
 
 
잘게 썰어 채소와 함께 볶아 낸 치킨 요리를
신선한 양배추에 싸서 먹는 음식인데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같이 나온 소스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무, 오이 피클
별 것 아닌 것 같은 밑반찬류를 먹어 보면
왜 맛집인지 알 수 있는...
매콤한 고추가 들어 있어서 새콤달콤매콤.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피클이었어요.
 
 
 
 
 
 
리필해서 먹을 수 있는 탄산음료
 
 
 
 
 
 
 
비슷한 요리를 예전에도 먹어 본 적이 있는데
피에프창의 치킨 레터스 랩이 단연 맛있었어요.
훨씬 더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
 
 
 
 
 
 
 
같이 내 온 양배추도 신선 아삭,
바닥에 깔려 있는 프라이드 누들은 딱딱할 거라는 제 예상을 빗나가서
바삭 고소, 정말 바삭이었어요~
 
 
 
 
 
 
 
맛있게 냠냠냠
 
 
 
 
 
 
크리스피 허니 쉬림프
 
 
밥(현미밥, 쌀밥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이랑 같이 나와서 더 흐뭇흐뭇 ~^^
한국 사람들은 배가 아무리 불러도 밥을 먹어야 다 먹은 것 같잖아요~
 
 
 
 
 
 
 
겉은 바삭, 속은 탱글탱글
익숙한 메뉴인데 하나같이 훨씬 디테일에 강한...
진짜 맛있었어요.
 
 
 
 
 
 
 
꼬맹이들 데리고 갔더니 유아식판을 주시네요~
아이들 입맛에도 잘 맞았다는.
 
 
 
 
 
 
세트메뉴가 좋은게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코스로 나오거든요~
라즈베리 크런치와 하우스 블렌드 커피로 식사를 마무리 합니다.
 
 
 
 
 
 
 
 
입안에서 사르륵 녹다가 크런치가 있어
바삭바삭한 재미있는 식감
 
 
 
세트 메뉴를 먹었더니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
정말 만족스럽게 식사를 마칠 수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어서
다시 가고 싶은 롯데월드 맛집 피에프창 P.F.Chang's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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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에 놀러를 갔을 때,

아빠랑 둘이서 바닷가에 가서 모래장난도 실컷 하고

 

 

 

 

 

 

 

언제부터인가 눈에 보이기만 하면 꼭 해야되는 의식인

민들레 홀씨도 후후 불어 날리면서

 

 

 

 

 

재미있게 태안에서의 이튿날 아침을 맞이했던

7살 이다솔 군~

 

 

 

 

 

 

 

 

그러나 사실은 이 날 아침,

먼저 나간 아빠와 오빠를 찾으러 간다며

스스로 옷도 입고 신발도 신고 문밖으로 나간 다인이가,,

 

 

아빠의 카메라를 발견하고

저리도 환하게 웃었는데,,,,,,

 

 

 

 

 

요렇게나 귀엽게 뛰어 나갔는데,,,,

왠일인지 오빠는 다인이를 떼어 놓고 아빠랑 둘이서만 바닷가를 놀러 갔었고

시무룩해져서

한참을 오빠!!! 오빠!!! 큰 소리로 불렀던

5살 이다인 양~

 

 

((( 그나저나 오빠는 그렇다치고, 아빠는 뭐지? )))

 

 

 

 

 

 

 

소리를 내면서 움직이는듯 보였던

거대한 공룡을 만나자

 

 

 

 

 

 

소스라치게 놀라 울면서 달려와 품에 안기던

다인이와,

 

 

 

 

 

 

그런 다인이의 모습이 몹시 우스웠던 다솔이...

 

 

 

 

 

 

 

 

 

 

날씨가 조금 더웠던 날,

다솔이 다인이가 좋아하는 망고 빙수를 먹으러 카페베네에 갔던 날에

 

 

 

 

 

 

 

 

 

 

뭐라도 할라치면

사진부터 찍어야 되는 뼈블로거 엄마, 아빠 때문에

그토록 먹고 싶어하던 망고빙수를 눈앞에 두고

움찔움찔 '허락' 사인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아이들의 시선은 동시에 토끼 초콜릿으로 향해 있었지만

이제는 오빠에게 빼앗기지 않으리라

속으로 다짐하고 있던

다인이의 쏜살같은 손동작으로,

 

 

다인이는 초콜릿을 냠냠냠,

다솔이는 눈물을 엉엉엉 흘려야했던 그 날...

 

 

 

 

 

 

 

 

다솔이는 책상을 가진 유세를 떨어 봅니다.

나도 좀 앉아 보자는 다인이의 말에,

 

 

 

책상은 오빠꺼니까 네가 함부러 만져서는 안되는 것이라며

오빠한테 빌려줄 수 있느냐고 먼저 물어봐야 된다며,

책상에 앉아도 되냐고 얼른 물어 보라고 독촉하는 다솔 군.

다솔이의 유세가 무서워,

다인이는 오빠, 오빠 책상에 나 좀 앉아봐도 되냐고 물어 보았건만,

 

 

돌아 오는 대답은 아니!

 

 

 

 

 

 

물어 보랄 때는 언제고

단칼에 거절하고는, 너무너무 신나게 색칠을 하는 다솔이.

 

 

 

 

 

 

 

다인이는 오빠가 태권도 도장에 간 틈을 타

오빠 허락없이 몰래 책상에 앉아 봅니다.

졸리지만 참으면서,,,

 

 

 

 

 

잠이 쏟아졌지만

오빠가 없을 때라도 마음껏 책상을 사용해 봐야 했기에.

 

 

 

 

 

 

 

 

 

 

아기를 업고 인형을 줄 맞춰 눕혀 자장자장 재우는 딸아이 다인이와

미니카를 줄세워 놓고

 

 

 

 

 

공룡 로보트로 싸움 놀이를 하는 남자아이 다솔이는

이렇게 다르지요.

 

 

 

 

 

 

 

 

 

 

 

공주옷 입고 나들이 간다고

신나서 깡총거리며 온갖 예쁜 포즈를 취하는 다인이와는 달리,

 

 

 

 

 

 

다솔이는 집에서 나가자마자

쓰레기 더미에서 발견됩니다 ㅜㅜㅜㅜ

 

 

 

 

 

 

 

이런 오빠가 조금 창피하기도 한 다인이,

 

 

 

 

 

 

 

 

그러나 다솔 오빠는 다인를 위해,

다인이가 너무너무 해 보고 싶어 하는 하트 포즈도 같이 해 주었고

 

 

 

 

 

 

 

흰원피스를 입은 다인이가 천사 같다며,

 

 

 

 

 

 

 

 

기꺼이 천사 같은 다인이를 위해

천사 날개가 되어 줍니다.

 

 

매사에 짖궂은 장난을 하는 철없어 보이는 다솔이지만,

사실은 늘 다인이를 챙기고 생각하는 오빠거든요.

다인이가 제일 좋아하는 다솔이 오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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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강동점에 엘레나키친이 생겼어요.

에드워드권의 레시피로 만들어진 70여가지의 맛있는 음식

 

 

 

 

 

엘레나키친 가격은

 

 

평일 런치, 디너  --- 12,800원

주말, 공휴일 --- 15,800원

초등학생 --- 9,500원

미취학 아동 --- 5,500원

(36개월 미만 무료)

 

 

가격대비 너무너무 괜찮은 곳이라

이미 강동구 일대에 입소문이 쫙 난듯 했어요.

 

 

 

 

 

 

 

따로 커다란 방도 있고,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저희가 월요일 6시에 예약을 하고 갔거든요?

예약 시간에 늦으면 기다려야 할 지도 모른다고 하셔서

설마 평일인데, 동네 레스토랑에서....했다가

깜놀!

 

 

6시 넘어가니까 꽉 찼어요!!!

더 놀라웠던 건

손님이 많았는데도 음식이 그 때 그 때 계속 나와서

부족함 없이, 눈치 볼 필요 없이 마음껏 원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는 것.

 

 

 

 

 

 

 

 

즉석에서 만들어 주시는

파스타,  가니쉬, 스테이크 ㅜㅜㅜㅜ

너무너무 맛있어요.

 

 

음식이 70여가지라서

절대 다 못 먹어요.

한 번 전체적으로 쭉 둘러 본 후

좋아하는 것으로 골라서 먹어야 좋아하는 메뉴를 넉넉하게 먹을 수 있지,

아니면 한 조각씩 먹어야 할 듯~

 

 

 

 

스파게티랑 스테이크는 당연히 한 접시씩 먹고.

조금씩 담아 주시니 더 좋았어요~

원하는 만큼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고 안 남기고 다 먹을 수 있고....

 

 

 

 

 

 

 

음식이 전체적으로 다 맛있어서

남편이랑 계속 고개 끄덕이며 맛있다고....괜찮다고 ㅋㅋㅋ

 

 

 

 

 

 

 

자주 먹던 음식들은 기대만큼 맛있었고

 

 

 

 

 

 

 

 

생전 처음 먹어 보는 음식이 있어서 참 좋았는데,

생파스타에 찐한 해물스튜 담아 먹으니 진짜 맛있었고,

달콤한 감자튀김이랑 미니핫도그도 맛있었고

다른 분들께 피해 안 주면서 촬영하느라 사진은 많이 흔들렸지만

음식은 대만족이었답니다~

 

 

 

 

 

 

 

 

 

피자도 직접 만들어서

화덕에 구워 주세요 ㅜㅜㅜㅜㅜ

감동이에요~

 

 

 

 

 

 

 

꼬맹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많아서 그런가?

홈플러스 강동점 문화센터 끝나고 바로 식사하러 오시는 엄마랑 아이들 많았고

홈플러스에서 쇼핑하다가 배고파서 오시는 분들?? ^^

암튼, 강동구 맛집으로 엄청 성장할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사진을 보니 먹어 보지 못했던 음식들이 눈에 아른거립니다.

감질나게 먹더라도 한 조각씩은 다 먹어보는 전략??으로 갔어야 했나? ㅋㅋ

 

 

 

 

 

 

 

탄산음료, 아이스크림, 주스

 

 

 

 

 

 

 

처음부터 디저트부터 가져 온 다인이랑

 

 

 

 

 

먹고 싶다던 피자부터 먹는 다솔이.

 

 

 

 

 

 

 

 

 

 

 

 

어마어마하게 먹었네요~

특히 매콤한거 좋아하는 저는 매운 비빔국수를 두 번 양껏 가져다 먹었는데

사진 보니 또 침이 고여 ㅜㅜㅜㅜ

 

 

 

 

 

 

 

 

 

 

디저트존도 화려해요.

보는 것 만큼 케이크도 괜찮아요.

 

 

 

 

 

 

이제 좀 컸다고 스스로 원하는 음식을 뜨러 다니는 아이들.

직원 분들이 친절하게 도와 주시더라고요~

멀리서 흐뭇하게 지켜 봄 ㅋㅋㅋ

 

 

 

 

 

 

 

 

에드워드권이 이렇게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었나요?

진심 맛있었어요.

 

 

 

 

 

 

시저샐러드 어마어마~

 

 

 

 

크리스피 커리 스틱

각종 소스랑 함께 먹는 생전 처음보는 메뉴

 

 

 

 

 

오렌지는 미리 까 놓지 않아 더 신선해요.

 

 

 

 

다 먹고 나서 너무 배가 불러서

집까지 걸어왔다는~ ㅋㅋ

홈플러스 강동 엘레나키친, 가격이 비해 대박 맛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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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무지 좋았던 오늘,

오랫만에 경희대 캠퍼스에 놀러 다녀 왔어요.

제가 결혼하기 전에 살았던 동네라 갈 때마다 어렸을 때의 기억이 떠오르고 ㅋㅋ

예전에 갔던 카페, 밥집, 경희대 곳곳에 남아 있는 추억들이 되살아 나는데,

세월의 흐름 만큼 경희대 주변도 참 많이 변했고 ㅜㅜ

그 만큼 저도 참 많이 늙 ㅜ 었 ㅜㅜ 네요 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특히나 오늘은 메이크업을 다 하고

립스틱을 안 발랐더니

오잉?

립스틱이 이렇게나 중요했던가??

뭔가 허전해 보이면서, 더 나이가 들어 보이면서

제 얼굴에서 '울 엄마'의 얼굴이 보입니다 ㅋㅋㅋ

 

 

 

 

 

 

 

예쁜 집이 있어서 배경삼아 사진을 찍어 왔어요.

흐음...

자연스럽게 서 있는 모습인데도

제 단점이,,, 저에게는 참 잘 보이는 제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사진인데요,

 

 

제가 어깨의 높낮이가 약간 다르고

피곤하면 어깨가 많이 뭉쳐서

목이 급격하게 짧아지면서 뭔가 짜리몽땅, 두툼, 동글동글해져 보이거든요?

가슴뼈가 도톰하게 튀어 나와 있는 새가슴이기도 하고

 

 

요즘 운동을 하고 있는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자세가 아직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그런가

자꾸만 힘을 빼야 할 부분에도 힘이 들어가기에

승모근도 슬그머니 커지려고 하고 있어요.

 

 

 

 

 

 

 

이런 저에게 필요한 관리가 무얼까... 생각하다가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쳐진볼살테라피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이게 참 독특한 것이

쳐진 볼살 관리인데 얼굴은 전혀 건드리지 않고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여서

결과적으로 얼굴이 착 위로 달라붙는,,,

늘어지고 쳐진 볼살을 탱탱하게 관리를 해 주는 프로그램이에요.

 

 

주로 뭉쳐있는 어깨를 풀어주고

쇄골을 쭉 곧게 일자로 펴지게 해 주면서

새가슴, 등까지 관리가 들어가서

시원하게 근육을 풀어주면서

저처럼 어깨의 위치가 잘 안 맞는,,,

툭하면 근육이 뭉치는 사람들에게 잘 맞는 테라피예요.

 

 

 

 

 

 

 

 

골근위뷰티 잠실점은

제가 꾸준히 바디관리, 피부관리, 얼굴축소를 받으며 오래오래 다니고 있기에

이제는 뭐 믿고 가는 곳인데요,,,

 

 

사진에서 보듯 골근위뷰티의 가장 큰 차별화이자 장점은

발로 관리를 한다는 것이에요.

쳐진볼살테라피도 손이 아니라 발로 관리를 해 주신답니다.

 

 

저는 편안하게 누워 있는 자세,

테라피스트쌤은 앉아 있는 자세로 쳐진볼살테라피 관리를 해 주시는데,

앞서 말씀드렸듯 얼굴은 전혀 터치가 되지 않는

어깨, 쇄골, 등, 가슴부분, 겨드랑이 액와부분을 관리하면서

근본적인 얼굴 쳐짐의 원인을 제거하는 관리라

발로 받아도 거부감이 없어요.

 

 

 

 

 

 

 

 

저 발로 관리 받는 거 엄청 좋아해요~^^

손으로는 할 수 없을 정도의 깊이감이 발로는 가능하거든요~

족근예쁜몸매관리도 발로 받는 몸매관리, 바디관리인데,

발로 꾹~ 깊숙하게 관리를 했기에

저 정도로 효과가 좋았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좀 재미있는 이야기...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쳐진볼살테라피를 받고 있는데,

저는 눈감고 누워서 반쯤 자면서 받게 되잖아요?

분명히 발로 관리를 해 주신다고 했는데

너무너무 손의 느낌이라

긴가민가 계속 헷갈리는 거예요~~~

실눈 뜨고 가재미 눈으로 확인을 해 보니,

테라피스트쌤의 발이 맞았는데요,

 

 

 

경력 짱짱, 실력 짱짱한 골근위뷰티 잠실점 테라피스트쌤!!!

어찌나 연습(??)을 많이 하셨으면

발인데 손처럼 섬세하게 터치가 가능해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발로 리모건 누르는거 가능할 걸요?

어쩌면 발로 핸드폰 문자를 보낼 수 있을지도 몰라요 ~~

 

 

 

 

 

 

 

 

 

 

이 사진을 보면 잘 이해가 될 텐데,

얼굴 근육이 목, 쇄골 쪽으로 다 연결이 되어 있대요.

그래서 볼살을 리프팅시키기 위해서

얼굴이 아니라 다른 근육을 풀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쳐진볼살테라피는 관리 후 열처리과정까지 포함해서 한 시간 정도 시간 소요가 돼요.

관리 받고 한숨 푹 자고 오는 달콤한 시간!

 

 

관리 순서는가슴 윗부분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발로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시켜 주면서 액와쪽으로 림프 순환이 되도록 도와 줘요.

액와에 노폐물이 쌓여 있으면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너무너무 아프고,

겨드랑이가 불룩 나와 있기도 하고 그러니까 림프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해야 돼요.

 

 

 

 

 

 

 

 

목 윗부분에서부터 어깨까지,

목 옆부분에서부터 쇄골라인까지,

목 윗부분에서부터 승모근까지, 볼록 나와 있는 새가슴까지

손인듯 발인듯 세심하고 깊이있게 관리를 해 주고

 

 

어깨에서부터 등쪽을 시원하게 훑어 주시는데,

와우와우!!!! 이건 말로 절대 설명할 수가 없고 꼭 받아 봐야만 아는 느낌이에요 ㅋㅋㅋ

쳐진볼살테라피가 바디 관리라서

어떤 식으로 사진을 찍어 올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는데,,,

담번에는 제가 직접 관리 받는 모습을 통해서 쳐진 볼살관리의 효과를 같이 살펴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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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앤크라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

유아 결혼식하객패션

 

 

 

 

하루에도 몇 번씩 옷장을 뒤져 옷을 갈아 입는 우리 딸,

잘 때도 드레스에 왕관까지 쓰고 침대에 눕는 못말리는 우리 딸이

마음에 쏙 드는 흰원피스를 입고 완전 신이 났어요.

슈슈앤크라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풍성한 치맛단이 예뻐서

결혼식 하객 원피스로 참 괜찮을 것 같아요.

꼬마 숙녀니까 결혼식에도 민폐 하객으로 화이트 드레스 입고가도 괜찮겠지요?

 

 

 

 

 

 

 

너무너무 예쁜 원피스를 입고 집에만 있을 수 없지요~

마침 날씨가 완연한 '여름' 날씨!

엄청 더웠던 지난 주말에 슈슈앤크라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입고 나들이 다녀 왔답니다.

 

 

 

 

 

 

 

 

예쁜 원피스 입고 신이나서 깡총거리는 다인이를 보니 저도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주말이라 막힐 것 같아서

지하철 타고 나들이 다녀 왔는데,

여기저기서 예쁘다며 탄성이 자자했답니다 ㅋㅋㅋ

 

 

 

 

 

 

 

아궁 귀여워라~

천사가 따로 없어요.

 

 

뒷모습이 포인트인데,

 

 

 

 

 

 

브이로 살짝 파진 뒷부분을

천사 날개같은 재질의 길다란 리본으로 묶으면 정말 예뻐요.

 

 

 

 

 

 

 

사실 이번 나들이의 목적은,

맛있는 거 먹고

예쁜 사진 많이 찍자는 것이었거든요~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딸아이랑 저는 쿵짝이 잘 맞아서

피곤한 줄도 모르고

배경이 예쁜 곳만 있으면 포즈~ 포즈~ 포즈~ㅋㅋㅋ

 

 

 

 

 

 

 

속살이 슬쩍슬쩍 보이는 시스루에

바람 솔솔 통하는 시원한 쟈가드 원피스라서

한여름까지 잘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딸아이가 드레스를 좋아해서 그런지 의외로 긴 원피스를 좋아하거든요~

이제 만날 옷걸이에서 꺼내 입을 듯~

 

 

 

 

 

 

흰원피스랑 어울리게 레이스달린 양말이랑 주황색 샌들은

자기가 직접 코디해서 신은 거예요~

같이 코디 한 흰색 핀도 슈슈앤크라 제품.

 

 

 

 

 

 

 

 

 

마리포사헤어핀인데,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랑 같이 코디를 하니까

화룡점정이네요~

울 딸이 5살인데 머리숱이 아직도 별로 없고 ㅜㅜ

머리카락도 많이 길지가 않거든요~

(중간에 한 번 껌이 붙어서 왕창 잘라내는 바람에 ㅜㅜㅜㅜ)

 

 

 

 

 

 

그런데도 마리포샤 헤어핀은 고정이 잘 되어서

우리딸 자존심 안 건드리고 ^^

예쁘게 핀을 꽂을 수 있었어요.

 

 

 

 

 

양갈래로 머리를 묶으라는 어명을 받들어~

잠깐 쉬면서 머리를 묶어 주었어요.

 

 

 

 

 

 

 

딸래미의 뜻에 따라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주었더니

훨씬 더 발랄해 보이고 예쁩니다.

 

 

 

 

 

 

천방지축 칠렐레팔렐레 오빠랑 함께

하트뿅뿅 사진도 찍어 보았어요.

 

 

 

 

 

 

 

키 100센티 살짝 덜 되고

몸무게 15kg 정도 되는 5살 우리 딸은

슈슈앤크라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 5y를 입었어요.

 

 

슈슈앤크라가 보통 1y부터 7y까지 나오니까

아기부터 7살 어린이까지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가득가득~

 

 

 

 

 

 

 

배송되어 온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을 보고 이야~ 감탄을 했었는데,

조금 더 자세히 원피스를 살펴 볼게요~

 

 

 

 

 

 

라운드넥에 앞면에는 앙증맞은 리본이 달려 있어요.

바느질이 꼼꼼하고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힐 수 있는 재질~

바람 솔솔~~

 

 

 

 

 

 

 

 

치맛단이 풍성하고

속에는 안감이 들어 있어서 흰색이지만 잘 비치지 않는답니다.

이 날 딸아이의 속바지로 연한 핑크색 속바지를 입혔었는데도

겉으로는 전혀 티가 나지 않았었어요.

 

 

 

 

 

 

 

풍성하고 볼륨이 있는 소매가

드레스를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집에 와서도 절대로 벗지 않는 슈슈앤크라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

그만큼 아이에게 편안하다는 뜻이겠지요?

원단이 좋아서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에 닿아도 불편하지 않아요.

 

 

 

 

 

 

알록달록 구슬 목걸이랑 같이 입으니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예쁜 옷을 입으면 책도 더 잘 읽히고

밥도 더 맛있다는데~

공주 유전자를 타고 난듯 ㅎㅎㅎ

 

 

 

 

 

 

결혼식 초대나 격식있는 자리에

입혀가기에 참 괜찮은 유아 원피스입니다.

 

 

 

 

 슈슈앤크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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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나오는 춤을 따라 추는 아이

 

 

 

 

 

춤추기를 좋아하는 딸아이, 텔레비전에서 우연히 발레를 본 후

혼자서 스트레칭 흉내도 내고

자주 무용을 배우고 싶다는 얘기를 하기에

(5살이에요.)

6월부터 문화센터에서 하는 발레 수업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사실 좀 더 늦게 시작하고 싶었지만

아이의 의사가 확실하고 소질도 있는 것 같아서

어쩌면 전공으로 시켜 볼 수도 있겠다 싶어 시작해보기로 한 것이죠.

 

 



예전에 겨우 두 돌을 넘긴 친구네 딸아이가 

문화센터에서 발레 수업을 시작했다는 소리를 듣고 놀랐던 적이 있는데,

꼬맹이들이 발레 수업을 시작은 했지만 

선생님과 엄마들의 회의 끝에 결국 수업을 폐강하기로 결론을 냈다는 얘길 들었었지요.




사실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뜻밖의 대답도 아니었어요.

 두 돌을 갓 넘긴 아이들이 선생님의 지시를 따라서 발레 동작을 할 수가 없었을테니까요. 

그렇다고 마구 뛰어 놀게만 하자니 명색이 발레 수업인데 영 엉뚱하기도 하고,

선생님이 앞에서 아무리 열심히 가르쳐도 수업이 진행되지 않았기에

어쩔 수 없이 수업 자체를 폐강시키게 됐나 보더라고요.

 



아이들이 돌이 지나 걷기 시작하고, 말귀를 조금씩 알아 듣게 되면

엄마(아빠)들은 슬슬 예체능 교육에도 욕심이 생기게 되는데요,

저는 무조건 '교육'이라는 것은 천천히 시키자는 주의라서

되도록 아무것도 시키지 않고 집에서 제가 데리고 있으려고 했지만

막상 아이들이 자라고 보니 어쩔 수 없이 욕심이 생겨서

아들은 6살이 되었을 때부터 태권도를, 5살인 딸아이는 이제 발레를 시켜 보려고 합니다.

 

 

 

 

 

 

유아 예체능 교육의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피아노치는 엄마의 모습을 흉내내는 아이

 

 




예체능 교육 중 가장 흔하게 시키는 것이 악기, 특히 피아노 교육이죠? 

남자 아이, 여자 아이 할 것 없이 요즘에는 피아노 정도는 누구나 다 배우는 추세인데요,

피아노는 왼손과 오른손을 동시에 골고루 사용하는 악기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익히 알려져 있잖아요?

물론 검증된 사실이고요.

그렇다 보니 다른 아이들 보다 조금 더 일찍 시키고 싶어서 서두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피아노 뿐만 아니라 바이올린, 첼로 등의 악기들도

아주 어릴 때부터 가르치기를 원하는 부모님들이 있는데,

아이들은 배우는 속도가 빠르니까 조금이라도 더 빨리 시키는 것이 

아이의 재능을 계발시키기에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경제적으로) 무리를 해서라도 피아노를 기본으로 해서 여러 악기들을 가르치게 되죠.

 

(((아이가 자랄 수록 그 마음이 정말로 이해가 됩니다 ㅜㅜ)))

 




그런데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특히 유아기 때는 학원에 가서 악기를 배우는 것 보다는

엄마와 함께 집에서 음악 교육의 기본을 다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해요.

이 시기에는 엄마와 함께 쿵짝쿵짝 무언가를 두드리면서 리듬감을 익히고

 엄마를 따라 동요를 부르면서 놀이처럼 음감을 익히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된다고 해요.


어린 아이들은 아직 관절이 약하고 손가락 근육이 덜 발달 되었기 때문에

피아노 등의 무거운 악기를 다루기에는 무리가 있고,

스스로 악보를 보면서 연주를 할 수 있으려면

적어도 7살은 넘기는 것이 좋다고 하니까 너무 일찍부터 서두르지는 않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요.


 

 

 

 

 


제가 아들이 6살 때부터 배우게 했던 태권도를 포함한 체육교육은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주기에 무척 효과적이잖아요?

성장판을 자극하여 키도 쑥쑥, 땀흘리며 배우게 되니 몸매도 쭉쭉.

그래서 태권도, 수영, 축구 등등의 학원을 보낼 땐

엄마도 어깨를 펴고 의기양양하게 이건 순전히 널 위해 보낸다고 자신할 수도 있고 말예요.



그러나 전문가들은 선수로 키울 것이 아니면 조금 천천히 시키는 것이 좋다고 조언을 하더라고요.

일찍 운동을 시작하면 그 운동에 맞게 체형이 변화하므로

전문적인 선수로 길러내고 싶다면 3~4세부터 체육 교육을 시작하는 것도 괜찮으나,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7세 이후에,

발레나 검도는 10세 이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학원에  보내서 체육 교육을 시키는 것 보다는

역시나 엄마, 아빠와 함께 야외 활동을 하면서 마구 뛰어 노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대요.




 

 

 

 




미술 교육조금 일찍 시작해도 괜찮아서 4세 때부터 시작해도 괜찮은데,

제 생각으로는 어린 아이가 그리기나 만들기를 놀이처럼 시작할 때도

다른 예체능 교육과 마찬가지로 부모와 함께 하는 것을 가장 즐거워 할 것 같아요. 

미술 활동을 하고 나면 뒷처리가 만만치 않아 너무 귀찮겠지만 ㅜㅜ

 


다만 이 때 아이의 미술품이 부모의 성에 차지 않는다고 임의로 수정을 해서는 안 되겠지요.

아이가 그림을 그리거나 무언가를 만들 때

주인공은 당연히 아이이고 부모는 방청객이에요.

미술품을 완성하는 것은 온전하게 아이의 몫으로 남겨 두시고 

부모님들은 그 장면을 흥미있게 바라 봐 주면서 때때로 호응해 주시는 것이 올바른 역할이랍니다.

 

 

그러나 저부터도 아이들에게 시켜 보고 싶은 예체능 교육이 한 두개가 아니에요.

아들에게는 축구, 수영을 가르치고 싶은 걸 꾹 참고 있고

딸에게도 발레를 꾹꾹 참고 있다가

혹시 재능이 있으면 무용을 전공으로 삼아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문화센터부터 다니게 되는 것이거든요.

 

 

뭐든 다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혹시 아이의 재능을 놓치게 되지 않을지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이 정말 크지만

유아 교육 전문가 선생님들은 되도록 늦게

가능하면 엄마와 함께를 권하시니,

예체능 학원에 보내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ㅜㅜ무리를 해서라도ㅜㅜ) 다 시키고 싶은 욕심을 꾹꾹 눌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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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컴퓨터미인(왠지 표현이 웃긴 ㅋㅋ) 황신혜와

황신혜딸 이진이가 출연했어요.

모델인 이진이는 엄마가 방송하는 걸 구경하러 온 것이었는데

깜짝 출연에도 화제가 될 정도로 타고난 미모와 센스가 빛이났죠.

 

 

특히 황신혜와 황신혜 딸 이진이가 같이 찍은 모녀 커플사진은

자매처럼 예쁘고 부러워서~^^

저는 곁에 있던 5살 된 딸래미에게

저거 좀 보라며 ㅋㅋㅋ

엄마랑 딸이랑 정말 예쁘지 않냐며

우리도 나중에 저렇게 사진찍자고 말을 했는데,

 

 

예쁜 거 좋아하고 치장하기 좋아하는 딸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면서 응!!!! 하더라고요.

딸아이의 눈에는 모델 이진이가 먼저 들어왔겠지만,

저는 이 날 해피투게더 방송분에서 60대가 되어도 멋지게 비키니를 소화할 수 있도록

끈임없이 꾸준히 관리하겠다는

황신혜의 말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 ㅜㅜㅜㅜ

 

 

 

나도 황신혜처럼 딸아이가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지.

장기적이면서도 뚜렷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우리 딸, 고작 5살이지만

앵그리맘에서 한공주 역으로 나오는 고수희를 보고

고수희가 우리 딸이 좋아하는 공주 드레스에 블링블링 악세서리를 치렁치렁 달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달랑 교복만 입은 김희선이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ㅜㅜㅜㅜ

5살짜리 아이의 눈에도 뚱뚱한 거, 날씬한 거 다 보입니다 ㅜㅜㅜㅜ

 

 

 

 

 

 

 

휘트니스클리닉

 

 

영업시간

평일  6:00 am ~12:00 pm

토요일  8:00 am ~ 8:00 pm

일요일/공휴일  10:00 am ~ 6:00 pm

(2째, 4째 일요일 휴관)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58-1 코스모타워 B1층

문의전화 : 02-2297-0079

 

 

 

 

제가 예쁜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

다니고 있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왕십리역 1번출구에서 파워워킹으로 2~3분이면 도착하는 이 곳에는,

 

 

 

 

 

 

 

 

어마무시하게 몸이 좋은

훈훈한 ㅋㅋㅋ 분들이 많이 있어요.

눈이 아주 호강을 합니다요~

물론 몸매 좋은 여성분들을 보고서는 다이어트 의지가 불끈불끈!!

 

 

저는 낮시간에 운동을 해서 그나며 몇 분 못 보는 거라며 ㅋㅋ

트레이너쌤이 그러시는데 저녁에는 더 멋지고 예쁜 분들이

더 멋지고 더 예뻐지려고

진짜진짜 열심히 운동을 하신대요~

 

 

저도 저녁에 하는 GX 수업에 참여하러 꼭 와 봐야겠어요~

다이어트도 하고, 안구정화도 하고 ㅋㅋㅋㅋ

 

 

허걱!

너무너무 멋지셔서 뒷모습을 소심하게 찍어 봤는데,

트레이너쌤이셨다네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이

수업이 없는 시간에 개인 운동을 하시기도 하고,

곧 있을 대회 준비도 하신대요.

 

 

휘트니스클리닉에는 트레이너만 15분 정도 되시니까

PT받기에참 좋은 헬스장인데,

귀하디귀한 여자 트레이너도 두 명이나 있어서

저처럼 소심하고 부끄러움 많은 여자들은 여자 트레이너쌤한테 PT 받음 돼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

ㅋㅋㅋㅋ

자주 뵈었고 다른 회원분 지도 하시는 것도 몇 번 봤는데

조근조근 차분차분 친절친절~

사실 처음에는 제가 찍은 사진 속 트레이너쌤을 찾아서 올리려고 했으나

얼굴을 자세히 못 본 관계로 ㅋㅋㅋ

헬스장 블로그 가서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 프로필을 한 분씩 가져 와 보려고 해요.

제 글 보시는 분들도 사진으로나마 안구정화 좀 하시라고~

저는 실물로 다 뵈었답니다~ ^^

 

 

 

 

 

 

 

자, 오늘도 PT를 해 보아요~

 

 

 

염지윤 트레이너쌤이 매번 운동을 하나씩 할 때마다

운동일지에 무슨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써 두는데, 체계적이에요.

 

 

 

 

 

 

 

 

이 날 한 운동들을 다 사진으로 찍어 오지는 못했어요.

몇 가지만 보여 드릴텐데,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거운 공을 머리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가볍게 터치.

이 때 중요한 것은 배에 힘 팍!

올라 올 때에도 배에 힘 팍팍팍!!!!

 

 

 

 

 

 

 

요래요래 하는 운동이랍니다.

모든 운동은 가만히 앉아서 볼 때는 매우 쉽고 에게? 스럽지만

실제로 해 보면 땀이 뻘뻘 숨이 헥헥 ㅋㅋㅋ

배에 힘 팍팍 주면서 하는 운동이라 꽤 힘들어요.

 

 

 

 

 

 

울 쌤 날씬쟁이~

 

 

헬스장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들이

자기 옷, 딱 붙는 거 예쁜 거 가져와서 당당하게 입고 하는 여자 회원들!!!

저도 운동할 때 입을 수 있는 예쁜 옷들은 참 많은데

아직은 용기가 없다는 ㅜㅜㅜㅜ

곧!!! 저도 옷장에서 썪고 있는 제 옷들을 활용 좀 해 봐야겠어요.

 

 

 

 

 

 

 

이런 것도 하고 ㅋㅋㅋ

이 때도 배에 힘 팍팍 다리 올릴 때 힘있게!!!!

 

 

점핑잭, 팔벌려뛰기도 어김없이 하고,

뛰면서 발로 엉덩이 팡팡팡 차는 운동도 했었답니다~

 

 

 

 

 

 

 

이 날의 하일라이트 운동은

얼굴에 열이 올라, 벌개진 채로 하는 캐틀벨스윙~

붕붕붕~

 

 

자세가 잘 안 나와서 좀 고생했던 운동이에요.

허리는 펴고 엉덩이에 힘을 팍 주면서 뒤로 빼는데 무릎은 살짝만 굽히고

상체가 제 맘대로 안 돼서 애를 먹었지요~

 

 

 

 

 

 

캐틀벨 스윙이 해 본 분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텐데

정신을 쏘옥 빼 놓아서

완전 헤롱헤롱~ ㅋㅋㅋ

그러다가 1분만 쉬면 다시 말짱해지고 기운이 팔팔나니,

피티 받는 재미가 이런거 아니겠어요?

 

 

 

 

 

 

허리를 세우고 상체를 숙여 몸을 접을 때

트레이너쌤이 콕 짚어 주신 저 부분의 살이 집히는 느낌이 있어야 해요.

캐틀벨 없이 몸만 숙이는 연습도 하고

자세도 계속 잡으면서 캐틀벨 스윙이 잘 될 때까지 붕붕붕~~~

 

 

 

 

 

 

 

완전 진지하게

얼굴이 못생겨져도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몸은 운동을 하는 만큼, 정직하게 변화하고 꼭 변화해주고 변화한 만큼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으이구 ㅜㅜ 밥만 좀 덜 먹으면 좋으련만 ㅜㅜㅜㅜ

특히 쌀! 밀! 탄수화물만 좀 덜 먹음 진짜 좋으련만 ㅜㅜㅜㅜ

라인이 잡히다가도 배 부분이 뽈록!

배가 두둑해질 때까지 먹던 습관이 있으니까요~

배가 고프면 큰일 나는 줄 아니까요 ㅜㅜㅜ

 

 

 

 

 

 

 

마지막으로 이 운동이 뭐였더라?

흠흠...어쨌든 팔 운동 ㅜㅜ

그러나 여전히 복부, 엉덩이에 긴장을 하고 힘을 주면서,

 

 

 

 

 

 

 

저같은 초보자는 다리를 90도로 만들어서 운동을 하고요~

팔이 후덜덜~

숙련이 되면 다리를 점점 쭉 펴고 하면

더 자극이 강해지는 운동이에요.

 

 

 

 

 

 

 

트레이너쌤이 시범을 보여 주는데,

몸통이 날씬하면 옆에서 보는 라인이 참 예쁘구나~

같은 여자이지만 새삼 알게 되었네요~

 

 

아줌마들은 왜 몸통이 점점점 더 넓고 광활해지는 걸까요?

 

 

 

 

 

 

 

 

 

 

숙련이 되면 다리를 쭉 뻗어서

요래요래 합니다.

참 쉽죠잉?

 

 

 

 

 

 

헉!!!

팔에 근육이 하나도 없어서 벌벌 떨리면서

운동을 하고 나니 팔에 힘이 다 빠져 버리더라고요~

으앙~ 나도 얼른 예쁘고 정확하게 운동을 하고 싶다~~~~

 

 

딸아이가 컸을 때 친구같은 엄마가 되기 위해

저도 황신혜처럼 꾸준히 노력을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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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너스 협찬, 헤세와 그림들 전시회,

교육적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서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삼아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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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찍을 맛이 나는 요즘!

햇볕 조명 받아서 얼굴이 완전 예쁘게 나와용~ ㅋㅋ

비록 몸은 아직도 뒤룩뒤룩이나 화장한 얼굴 만큼은 르네상스 시대를 맞았는데요~

요즘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예쁘다는 걸 알게 되어

적당히 샤랄라하고 가볍게 피부 & 색조 메이크업을 하는 데도

셀카가 완전 마음에 들어요 ^^

 

 

 

 

 

 

 

사실 이 날 셀카의 목적은,

귀걸이를 선물로 준 남편에게 인증샷을 보내기 위함이었어요.

이 날 처음으로 선물받은 귀걸이를 하고 나왔었거든요~

 

 

오잉오잉?

그러고보니 턱선이 꽤 날렵해진 것 같아요.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꼬박꼬박 얼굴축소경락을 받으러 다닌 효과가 있네요~

얼굴축소경락 10회를 다 받고

경락효과를 옛날 사진과 비교해 보려는데요~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고,,,

자기 얼굴이어도

매일 조금씩 변화하기 때문에 얼굴 경락을 받기 전에 제 얼굴이 어땠는지

잘 모를 수 있잖아요~

 

 

그래서 경락 받기 직전인 3월 말에 상해 다녀 오고 나서 찍은

사진이랑 비교를 해 보려고 해요.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 오셨던 분들은 이미 보셨을 사진^^

 

 

 

 

 

 

 

왼쪽 사진이 3월 말에 찍은 사진인데요,

사진이 잘 나와서 좋아하며 올렸던 사진인데 지금이랑 얼굴 크기가 살짝 달라요~

 

 

 

 

 

 

 

요렇게 비교를 해 보면

더 잘 보이는 차이 ㅋㅋㅋㅋㅋㅋ

저도 이 정도일 줄은 몰라서 정말 놀랐어요.

 

 

이 사진이 유독 하관이 불룩하게 나왔을지는 몰라요.

사진을 찍다 보면 그럴 수도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확연히 드러나 보이는 효과를 보니

짝짝짝!!! 박수가 절로 나오는!!!

대박이죠?

 

 

이래서 여자들은 돈 주고 관리를 받나 봅니다.

이제 관리만이 살 길!

 

 

 

 

 

 

 

 

 

골근위뷰티 잠실점의 얼굴축소경락은

팩까지 마치면

모든 과정이 한 시간 반 정도 소요가 되는데

저는 이 때 콜콜콜 자면서 얼굴이 더 작고 예뻐지길 기대를 하거나

테라피스트 쌤이랑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요~

 

 

경락 10회차가 되니

아픈건 전혀 없고 얼굴 부분에 뭉친 건 거의 다 풀어졌는지

손이 지나가는 자리에 느낌이 별로 없답니다 ㅋㅋ

다만 뭉치고 또 뭉치고 풀어도 또 뭉치는

뒷목, 어깨 부분은 시원하게 느껴져요.

 

 

테라피스트쌤들이 바쁘시니까

마사지 할 때 부분부분 사진 좀 부탁드리고

정성스러운 손길을 움직이는 사진으로 이어 봤는데요~

저건 얼굴축소경락 관리의 새발의 피 ㅋㅋ

전부가 아니랍니다~

 

 

그리고 속도도 천천~히...

지긋하게 눌러 정성껏 마사지를 해 주세요~

 

 

 

 

 

 

 

 

혈자리가 몰려 있어서

자주 만져주고 시원하게 풀어주면 좋은 귀부분.

이 부위도 꾹꾹 눌러 아주아주 시원하게 잘 풀어 주신답니다~

요새는 목도 길어진 것 같아요~ ^^

 

 

 

 

 

 

 

 

 

 

 

 

 

얼굴을 입체감있게, 작고 또렷하게 만들어 주니

여름에는 포니테일 머리로 자주 올려 묶는데

얼굴을 활짝 드러내고 다니기에도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아요.

 

 

 

 

 

 

골근위뷰티 잠실점

2호선 신천역 5번출구, 파인애플 상가 5층

 

 

늘 친절한 마음으로 한결같은 모습으로

관리를 해 주시니

한 번 맺은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기도 쉬운 것 같아요.

 

 

 

 

 

 

얼굴 축소관리는 침대에 누워 손으로 경락 마사지를 받았는데,

이제 얼굴축소관리가 다 끝나서

다음 번에는 발로 하는 관리를 받으려고 예약해 두었어요.

새로운 관리를 받을 생각에 벌써 신나고 설레네요~ ^^

 

 

발로 받는 관리는 두툼하고 편안한 광목 이불 위에서 받게 되는데,

어떤 느낌일까요? ^^

 

 

 

 

묵힌 피로, 쌓인 스트레스를 다 날려 버리고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마사지는 힐링이요, 제 삶의 활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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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동태권도, 석사체육관에 다니면서

수줍음 많고 소극적이던 아들이 참 많이 변했어요.

 

 

너무 부끄러움이 많아서 학부모 참여 수업에도 옹알옹알 ㅜㅜ

앞으로 나가서 무언가를 해야 될 때는 극도로 불안한 모습까지 보였었는데,

태권도를 꾸준히 시켰더니 의젓하고 당차고 멋지게 변하더라고요.

 

 

작년 석사체육관 학부모 참관 발표회때,

연습을 할 때는 매우 잘 했는데,, 그래서 엄마 오시면 자랑하고 싶었었는데

실전에서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서

무척 아쉬웠다며 코치님이 위로 아닌 위로를 해 주셨던 ㅋㅋㅋ

그 날의 기록도 블로그에 해 두었었어요.

 

 

 

 

 

 

관련 글 ;;  아이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일 때....때로는 단호한 모습이 필요해요.

http://hotsuda.com/2081

 

 

 

관중이 많은 큰 무대(?)에서 떨렸을 아이의 마음은 잘 알겠지만

진행에 방해가 될까봐 난감했던, 그 날의 기억들을

이제는 웃으면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명일동태권도, 석사체육관에서

아이는 태권도 뿐만이 아니라, 자신감 성취감 꾸준함....을 배우고 있거든요.

 

 

 

흰띠로 시작했던 우리 아이가 어느새 초록띠.

몇주 전에는 체육관에서 승단심사가 있다고 해서

열혈엄마가 아들을 응원하러 석사체육관으로 갔답니다 ^^

 

 

 

 

 

 

석사체육관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2동 246-5
02-426-5383

 

 

 

 

 

 

준비 운동부터 시작,

맨 뒷줄 검정색 옷은 태권도 시범단인데

시범단 아이들은 태권도 실력도 대단하지만, 참 의젓하고

자기 보다 실력이 없고 어린 동생들을 배려 하는 마음도 정말 최고예요.

태권도를 오랜기간 수련하면서

인성 교육도 함께 받아서 그렇겠지요?

 

 

실제로 남편도 어릴 때 태권도를 배웠었는데

(30년 전에 아들이랑 똑같은 명일동 석사체육관에서요!!!!)

남편이 어릴 때 몸이 약하고 싸움을 못했었는데 ㅜㅜ

태권도에 같이 다니던 형, 누나들이 자기를 괴롭히던 ㅜㅜ 다른 친구들로부터

보호를 해 줘서 학교 다니는게 한결 편안했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체육관에 다니는 아이들끼리는 그런 결속력이 있는 모양이에요~

 

 

 

 

 

 

정말 멋있어요.

우리 아들도 꼭 시범단에 넣어야지^^

 

 

 

 

 

 

석사 태권도 품띠 현황판이에요.

 

 

1품부터 4품까지!

오랫동안 꾸준히 태권도를 수련한 아이들이 많이 있지요?

다솔이는 초록띠에서 파란띠로 올라가기 위해

승급 심사를 받았답니다~

 

 

 

 

 

 

앉아 있는 모습도 흐뭇흐뭇~

작년까지만 해도 이런 날이 올 줄 몰랐어요 ㅜㅜㅜ

 

 

 

 

 

 

 

먼저 흰때, 노란띠, 주황띠 친구들이 승급심사를 보고...

나이에 상관없이 오직 띠와 실력으로 평가합니다.

 

 

 

 

 

이제 초록띠 다솔이가 승급심사를 받을 차례.

호명하면 앞으로 뛰어 나가는데,

사실 작년에는 이름을 불러도 앞으로 나가질 못했었어요 ㅜㅜ

이름을 부르면 엄마에게로 와서 숨었지요 ㅜㅜㅜㅜ

 

 

 

 

 

 

 

 

그러나 이제는 달라요~

훨훨훨 날아서 코치님께 갑니다!!!

 

 

 

 

 

 

 

엄마가 보고 있어서 더 든든하고

더 열심히 하는 다솔 군.

꾸준히 운동을, 태권도를 시키길 참 잘했어요.

체력도 좋아지고 지구력 끈기도 좋아지고...완전 일취월장!

 

 

 

 

 

 

혼자서 잠깐 연습을 해 보다가

엄마에게 나 잘하고 있지? 사인을 주는 다솔 군.

 

 

 

 

 

 

인사를 꾸벅, 90도로 하고

두근두근

드디어 시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들래미 사진이라

어느 것 하나 버릴 수가 없는,

진짜 귀여워요~^^

 

 

진지하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 귀엽고

엄마 앞에서도, 사람들 많아도 쑥스러워하지 않고 숨지 않고

의젓하게 다 해내는 모습이 감동이에요 ㅜㅜ

 

 

 

 

 

 

 

 

 

 

 

 

처음부터 끝까지 장난기 하나 없이

어마무시하게 진지하게 열심히 태권도 승급심사에 참여한 다솔 군.

 

 

 

 

 

 

어느새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힙니다.

아들들은 태권도 도장에서 힘을 좀 빼고 와야 엄마가 덜 힘들어요 ㅋㅋ

에너지가 어찌나 넘치는지~

 

 

 

 

두둥~~~

그 결과는?????????

 

 

 

 

 

 

초록띠에서 파란띠로 한 단계 더 올라갔어요.

 

 

 

 

 

파란띠를 매고 올 아들을 위해

미리 수박바를 준비해 두는 엄마의 센스 ^^

기념 사진 좀 찍으려고 했더니

딸아이가 방해를 하네요^^

 

 

 

 

 

 

 

이제 파란띠입니다.

명일동태권도, 석사체육관에서 꾸준히 운동해서

4단까지 따려고 해요.

(남편이 3단까지 딴 게 한이 된다기에 ㅋㅋ)

태권도, 아들들 운동에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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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무척 좋아하는 저와 우리 가족,

1년에 두 번씩은 해외 여행을 한 달에 한 번은 국내 여행을 다니고 있는 중이에요.

최근에는 호텔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이용한 보다 럭셔리하고 편안한 여행도 즐기고 있던 차에

강서구 골든서울호텔 블로그 서포터즈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딱 맞는 활동인 것 같아서

재밌게, 열심히 활동해 보고 싶은 설렘으로 저도 지원하러 간답니다~^^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 강서구 골든서울포텔 좋아하시는 분들은

얼른 저랑 같이 지원하러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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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메이크업의 최후 ㅜㅜ

 

 

 

왠지 미안해지는 울 다인이의 메이크업 비포 & 에프터 사진 ㅜㅜ

메이크업 전 싱그럽고 매끈촉촉 예뻤던 피부와 이목구비가,

과한 메이크업 후 울긋불긋 상당히 어설퍼진 ㅜㅜ 히유~ 한숨이 저절로 나오는 얼굴로 변했어요.

저도 어렸을 때(제 메이크업의 역사는 21살 때부터 시작됩니다.)

화장 너무 찐하게 하지마라~ 맨 얼굴이 이쁘다는 말을

흥칫뿡으로 듣고 ㅋㅋㅋ

만날 수업 가기전에 무려 2시간 동안 공을 들여서 ㅋㅋㅋ

메이크업을 하곤 했었는데,

 

 

요즘엔 풀메이크업을 해도 30분이면 되는 것을

그 땐 대체 어떻게 했기에 2시간이나 걸렸는지 완전 불가사의예요.

대학교 4학년 때 졸업 사진 찍을 때는

무려 3시간에 걸쳐서 메이크업을 했던 흑역사가 있답니다 ㅋㅋㅋㅋ

 

 

암튼,,,,

민낯이 예쁘다,

화장은 적당히 하는 것이 예쁘다는 말의 의미를 잘 몰랐다가

딸래미의 얼굴을 보고서야 깨달았답니다 ㅋㅋㅋ

과한 메이크업이 얼굴을 망친다는 것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관련글 ;; 엄마, 나도 여자예요.(우리딸 4살^^)

http://hotsuda.com/2008

 

 

 

 

다인이가 제 화장대를 습격하기 시작한 것은 꽤 오래 되었어요.

예쁜 것에 관심이 많고

치장하는 것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아침마다 원피스에, 양말, 구두까지 자기 마음에 드는 것만 골라 입어야만

유치원에 등원하는 5살 다인 양은,

 

 

특히나 립스틱 바르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이 날은 특별히 풀메이크업을 주문해서

저도 어쩔 수 없이 ㅜㅜ

진짜 어쩔 수 없이 다인이 얼굴을 도화지 삼아서 ㅋㅋㅋ

메이크업을 해 주었는데,

 

 

 

 

 

 

 

 

하면 할 수록 이거 뭔가 잘못 되었는데,,, 싶었지만

멈출수는 없어서

결국 이 모양으로 만들고 말았어요 ㅜㅠㅜㅜ

 

 

 

 

 

 

 

 

 

제가 보기에는 끔찍한 결과물인데 ㅋㅋ

다인이는 풀메이크업 한(피부화장 X, 눈썹화장 X) 자기 얼굴이 마음에 들어서

기쁨을 감추질 못합니다.

너무너무 신나서 폴짝거리는 중 ㅋㅋㅋ

 

 

 

 

원래부터도 다소곳했지마는,

화장을 하고 나서는 간식으로 방울 토마토를 먹을 때도 어찌나 여성스러운지 ㅋㅋㅋ

 

 

 

 

 

 

완전히 신이 났어요.

 

 

 

그러나 다인이의 과한 메이크업 후

망친 ㅜㅜ 얼굴을 본 후

저는 저 스스로도 특히 볼터치나 아이섀도우 립스틱을 자제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ㅋㅋㅋ

이건 너무 과한듯,

 

 

 

 

 

 

 

 

메이크업을 하기 전

민낯이 이리도 예쁜데 ㅜㅜㅜㅜ

완전 망했어요!

 

 

 

 

 

 

 

 

 

화장 해 달라고 아무리 졸라도

연한 립글로스만 발라주고, 다른 화장은 다시는 해 주지 않으리라 다짐하게 되는 ㅜㅜ

 

 

 

 

 

 

 

청순하고, 어리고, 싱그럽게 보이기 위해서는

되도록 화장을 덜 하는 것이

더 예쁘다는 걸 이제야 깨닫다니 ㅋㅋㅋㅋ

 

 

 

 

 

우리 딸도 맨얼굴이 더 예쁘다는 걸 얼른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립스틱 정도는 이틀에 한 번은 발라야 하는 우리 딸,

언제쯤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깨닫게 될까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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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자켓, 지금 입기 좋은 조이너스 간절기패션

 

 

 

날씨가 좋아져서 기분은 더 좋은 요즘,

그런데 외출하려고만 하면 옷장에 옷이 없는 요즘 ㅋㅋㅋㅋ

진짜 불변의 진리인 것 같아요,

옷장이 미어터지고 드레스룸 행거가 부러지기 직전인데도

입을 옷은 늘 없고, 버릴 옷은 더더욱 없는!

 

 

평소에는 청바지에 티셔츠입고 편안하게 외출하는 편이지만

오랫만에 차려입고 나갔더니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겠지만, 저 스스로 만족해서 그런지 발걸음이 가볍더라고요.

역시 여자는 꾸미고 다녀야 하는 것 같아요.

 

 

 

 

 

 

 

머릿결을 보호하겠다는 목적으로

장장 세 달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방치(?)하는 중인데,

점점 머리가 추노가 되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머릿결이 너무 상해서 당분간은 염색도 파마도 못하니 ㅜㅜ

추노 머리는 못 본 척 해 주세요 ㅋㅋㅋ

 

 

얇고 시원한 여름자켓이라

여름 하객패션으로 입고 가기에도 괜찮고,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는 춥고 낮에는 땀나는 간절기 패션으로도 좋은

조이너스 여름자켓 + 비즈 정장바지예요.

 

 

 

 

 

 

패턴이 멋스럽게 들어가 있는데

이너를 깔끔하게 입으면 전체적으로 화려한듯 멋스럽게 잘 입을 수 있는

시원한 여름자켓은 소재가 얇아서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한여름 사무실에서도 입기 좋을 것 같아요.

비즈가 콕콕 박혀있는 조이너스 바지는 통통 튀는 귀여움을 발산하면서 ^^

(요거요거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 ㅜㅜ)

스판으로 돼 있어서 활동성도 좋은 아주 좋답니다~

 

 

 

 

 

 

이너를 아주 단순하게 입으면서

이너랑 비슷한 색의 블링블링 목걸이를 같이 코디해 봤더니

짱짱 예쁜 하객패션 완성^^

결혼식은 없지만, 건대 근처로 점심 먹으러 가는 길이

참 즐거웠지용~

 

 

 

 

 

 

고급스럽고 아주 편안했던 조이너스 55 팬츠.

요새 살이 쪄서 ㅜㅜ

왠만한 55는 숨이 좀 막히는데 ㅜㅜㅜㅜ

조이너스는 아줌마(!?? ㅜㅜㅜㅜ)들이 입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을 디자인이랑 소재로 만들어서 그런가

55가 아주아주 편안해서 괜히 살 빠진 느낌~^^

 

 

대부분의 조이너스 옷들이 44부터 88까지 나오니까

체형에 맞게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요.

 

 

 

 

 

 

 

 

우왕우왕~~

 

 

나는 그대로인데, 옷이 맵시를 살려 줘서 완전 날씬해 보여요~^^

바지도 편해서 밥도 엄청 많이 먹을 수 있었고 ㅋㅋㅋ

 

 

 

 

 

 

 

 

옆라인에 날개처럼 네이비가 뒤쪽까지 이어져 있어서

다리가 훨씬 더 길어 보이고

허리는 잘록해 보이는 효과를 주더라고요~

 

 

 

 

 

 

길이가 살짝 다른 지퍼 디테일이

경쾌하고 어려 보이게!

 

 

 

 

 

 

 

앞에서 보면 칼라가 있어서 정장 느낌, 차려 입은 느낌을 주고

뒷목 부분엔 칼라가 없어서

여름에 입기 진짜 시원하고 깔끔해요~

여름에는 목 뒤쪽으로 머리카락이 닿는 것도 끔찍하게 덥잖아요~

조이너스 여름 자켓의 패턴이 몸통(?) 부분에는 화려한데

어깨는 깔끔하게 네이비로 돼 있어서

어깨쪽 체형 커버도 되고 (제가 키도 작고 다리도 짧은데 어깨는 떡 벌어져 있거든요 ㅜㅜ)

 

 

 

 

 

 

 

 

 

무엇보다 소재가 시원해서

여름자켓으로 참 잘 입을 것 같아요.

 

 

 

 

 

 

 

 

 

히히힛

뒷쪽으로 이어지는 네이비색이 바지랑 연결이 되어서

 

 

 

 

 

 

다리가 길어 보입니다~

ㅋㅋㅋㅋ

오예오예~

 

 

 

 

 

소매에까지 네이비 반전을 넣어

세심하게 디자인에 신경을 쓴 지금 입기 딱 좋은 조이너스 간절기 자켓이에요.

 

 

 

 

 

 

 

김희선이 입으면 이런 느낌~^^

와우!! 정말 예쁘지요?

 

 

 

정장인듯 멋스럽게,

캐주얼인듯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조이너스 간절기 코디,

예쁘고 시원해요~

 

 

 

 

 

조이너스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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