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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크 효과

 

 

 

 

플랭크는 코어 운동이에요.

요즘에는 방송을 통해서 코어 운동이라는 말이 흔히 쓰여서

운동을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도 코어 운동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데요,

코어 근육이란 복부, 골반 등 몸의 중심 근육을 뜻한답니다~

몸의 중심을 단련시키면

복근과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 몸이 탄탄하고 예뻐질 수 있지요.

 

 

그 중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단순하면서도

운동효과는 짱짱 좋은 플랭크.

 

 

사실 집에서 플랭크만 하고 있어도

뱃살, 옆구리살, 등살 다 빠질 텐데 ㅜㅜㅜ

 

 

 

 

 

 

 

 

 

 

저는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를 받고 있어요.

제 담당 트레이너인 염지윤(Lucy) 쌤의 플랭크 시범입니다~^^

 

 

플랭크를 조금 변형해서 복부의 힘으로만 엉덩이를 들었다가 다시 몸을 일자로 만들었다가

또 복부에 힘 팍 주고 엉덩이에도 힘 팍 주고

엉덩이를 들었다가 다시 몸을 일자로 만들었다가~

쉬워보이지용? 온 몸이 후덜덜해지는 플랭크.

복부 비만인 저에게 참 좋은 운동이에요.

 

 

 

 

 

 

 

 

트레이너쌤의 시범을 본 다음에

똑같이 한다고 해 보는데

아직은 맘처럼 잘 되지는 않지만 쌤이 작은 거 하나 놓치지 않고 봐 주시니까

팔이 후덜덜거려도 마지막 카운터까지 버틴답니다.

그리고는 털썩 쓰러짐 ㅋㅋㅋ

 

 

 

 

 

 

 

트레이너쌤도 요즘 몸을 만드는 중이라서

식단을 사진으로 보내 주셨는데요~

닭가슴살, 현미밥,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완전히 바꾸셨대요.

저는 흐흐흑 ㅜ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되었나 봐요 ㅋㅋ

 

 

 

 

 

 

 

한 끼에 닭가슴살 한 조각

양배추 삶은 거 듬뿍, 방울 토마토, 현미밥

요렇게 먹고 물을 많이 많이 마셔 주면 운동의 효과가 극대화 될텐데 말예요.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 몸 좋으신 분들

훈남들 참 많으셨는데,

드디어 날씬한 분들이 더 날씬해지려고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셨는지

헬스장에 날씬한 여자 분들도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몸매도 빈익빈 부익부라고 예쁘고 날씬한 사람들이

더 땀흘려 운동하는 세상 ㅋㅋㅋ

몸은 정직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지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만큼, 딱 그만큼 변화하는게 몸매라니까

얼른얼른 저도 날씬쟁이 대열에 껴 볼래요~^^

 

 

 

 

 

 

 

휘트니스클리닉은 규모가 매우 커서

회원수가 많은대도 기구가 다양하게 많이 갖추어져 있어서 기다리지 않아서 좋은데요,

휘트니스클리닉은 전국에 9개 지점이 있고

모두 직영점이라

다른 지점으로 무료 이동도 편하게 가능하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어요.

 

 

 

왕십리헬스장 이외에도

삼성점, 논현점, 강남점, 청담점, 도곡점, 역삼점, 서초점, 제주점이

모두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휘트니스클리닉이라

원하는 지점으로 ''무료로'' 이동할 수 있대요.

 

 

 

 

 

 

 

 

 

요즘에는 엉덩이랑 등라인이 예뻐야되잖아요?

저도 트레이너쌤이랑 엉덩이 힙업 운동을 했는데

평소에 엉덩이 근육에 힘을 줘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감이 잘 안 잡혀서 혼이 났었어요 ㅋㅋ

어깨너비로 몸을 디듣자로 만들어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들어 엉덩이 힘으로 앞으로 당겼다가 다시 뒤로 보내는 걸

20회씩 좌우로 반복해서 3세트 했는데,

 

 

 

 

 

 

엉덩이에 빵빵하게 힘이 들어가기까지 시행착오가 많았답니다.

엉덩이 운동인데 자꾸 다리에만 힘이 들어가고 ㅜㅜ

 

 

 

 

 

뭔가 아련한 표정의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염지윤 트레이너 ㅋㅋ

여자 몸은 여자가 잘 알지요~

 

 

 

 

 

어떻게 하면 엉덩이에 효율적으로 힘을 줄 지

무릎꿇고 앉아서 ㅋㅋ

성토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랬지? ^^

 

 

 

 

 

 

그리고 허벅지 운동

 

 

이 운동 후 이틀이 지난 지금 안 쓰던 허벅지 안쪽 근육을 썼더니

다리가 후덜덜덜 걸을 때 마다 움찔움찔 하는데 ㅋㅋ

저는 이런 느낌 너무너무 좋아요.

운동 많이 했구나, 잘했구나, 날씬해지겠구나~~ 하는 느낌.

 

 

저는 그냥 앉아 있으면ㅋㅋ

제 다리의 유연성에 맞게, 제 근육 상태에 맞게

트레이너쌤이 기계를 다 조절해 주세요.

 

 

 

 

 

 

허벅지에 힘 주면서!!!

허벅지를 모을 때도 중요하지만 벌어질 때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와우.... 처음엔 안 힘들었는데

여러 번하니까 힘이 달려요~

 

 

 

 

 

 

힘이 부족할 때는 트레이너쌤이 같이 밀어 줘서

조금 도움을 받아서

무게를 더 높였다가 낮췄다가 조절하면서

허벅지 운동도 3세트.

 

 

이 날 웜업으로는

 

 

 

 

 

 

 

 

한 쪽 다리 올리고 폴짝 뛰면서 스쿼트,

또 뒤돌아서 한 쪽 다리 올리고 폴짝 뛰면서 스쿼트....

요걸 반복했는데 (다 끝나면 팔벌려뛰기 점핑잭 ;; 헥헥헥;;;)

몸치여서 처음엔 삐끗삐끗하다가

점점점 나아지더라고요.

 

 

 

 

 

 

 

또 팔을 깍지끼고 옆구리를 무릎이랑 팔꿈치를 닿게 하는

이거 이름이 뭔가요? 사이드킥?

암튼 그런 운동도 했는데

반잘려진 짐볼 위에서 균형을 잡아야 되기 때문에

요것도 몸 전체에 힘이 같이 들어가서 한결 더 운동 효과가 높았어요.

 

 

 

 

 

 

 

반 잘려진 짐볼을 뒤집어서 팔굽혀 펴기까지~

저 원래 팔에 근육이 거의 없어서 팔굽혀펴기 못하거든요.

이렇게 하니까 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팔이 후덜덜

 

 

 

 

 

 

 

얼굴이 메롱메롱 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했답니다. 팔굽혀펴기도 많이 할 수록 좋잖아요~

혼자서 했다면 중간에 포기했겠지만,

저는 말 잘 듣는 모범생 ㅋㅋ

쌤이 하라는 대로 끝까지, 마지막 한 개까지 열심히!

 

 

 

 

 

 

 

몸이 무너지지 않게 계속 잡아 주시고

옆에서 조언도 해 주세요~

 

 

이 날도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 받고

유산소 운동 1시간.

운동 잘~~ 하고 돌아 왔답니다.

점점 운동하는게 더 재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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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주앤 5월 777 이벤트,

다이어트가 발등의 불이 되기 쉬운 ㅋㅋ 5월,

뱃살, 허벅지살 안 빼고

어영부영 지내다 보면 금세 여름 휴가잖아요~ ㅜㅜ

 

 

이미 휴가 대비해서 몰래몰래 다이어트 하는 친구들 많은데,

다이어트는 식단 조절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 운동(그래야 유지가 쉬워요~)

그리고 죽어도 안 빠지는'바로 그 부위'를 빼려면

의느님의 도움을 받아

지방분해 주사를 맞는게 훨씬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혼자서는 쉬운 길도 돌아갈 수 있는데,

딱 제가 원하는 그 부위의 지방만 골라서 뺄 수 있으니까 진짜 편하죠.

 

 

제가 청담주앤 빼빼주사를 시술 해 보니

유독 불룩했던 팔뚝, 뒷모습에서 영 거슬렸던 뒷구리살....등등

콕 짚어 시술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는데

식단조절과 운동을 하면서

스스로도 다이어트를 하려고 노력을 하면

 

 

전체적으로 살이 다 빠지면서

지방분해 빼빼주사를 맞은 그 부위가 특히 더 잘 빠지는 것 같아요.

 

 

5월 777이벤트에 빼빼주사가 있으니까

이벤트 할 때 다이어트 효과 보시는 것이 좋겠죠.

 

 

 

 

 

 

 

 

 

 

 

청담주앤 빼빼주사는 한 번에 두 부위씩 시술 받을 수 있는데

저는 뒷구리살이랑 팔뚝을 시술 받았어요.

일주일 간격으로 3회 이상 받으면 효과가 슬슬 나타나기 시작하거든요?

 

 

저는 성격이 급해서 청담주앤 실장님한테

도대체 언제 살 빠지냐고 ㅋㅋ

막 엄살도 부리고 자꾸자꾸 여쭤보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 것이 3주 정도 지나니까

지방분해 빼빼주사 맞은 그 부위가 매끈해지는 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울퉁불퉁하게 지방이 분포 되 있던 부분이 매끈해지고

셀룰라이트도 분해가 되는 것 같아요.

 

 

위의 빼빼주사 허벅지 사진 진짜 드라마틱하지요?

청담주앤 홈페이지에 허벅지 시술 비포 & 애프터 사진이 있기에 가져 온 것인데,

보통 빼빼주사를 허벅지에 많이 맞으시잖아요?

그래서 홈페이지 후기로 가져 와 봤고

 

 

저는 운동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팔쭉이랑 뒷구리를 시술 부위로 선택을 하고

다른 곳(뱃살, 허벅지살...등등)은

 

 

운동이랑 식이요법으로 스스로 살을 빼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잘 안 되더라고요 ㅋㅋ

역시 혼자는 잘 안 됨 ㅜㅜ

 

 

 

 

 

 

 

 

빼빼주사 3회차 후

저의 뒷구리와 팔뚝입니다 ㅋㅋㅋㅋ

아직 멀었어요~

계속 다이어트 해야 한다는 것!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전에 더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해야 돼요 !!!

 

 

 

 

 

 

 

 

청담주앤

청담역 9번출구에서 청담사거리 방향으로 걸어서 3분

예약전화 02-518-3458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청담주앤 클리닉, 병원이 예뻐서 친구랑 같이 가서 차 한 잔 마시고 있으면

카페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청담주앤클리닉은 2, 3, 4층을 다 사용하고 있어요!!!

접수는 3층에서.

경우에 따라서 2층에서 시술 받을 때도 있었고

4층에서 시술 받을 때도 있었고,,,

피부 시술을 받을 때는 주로 3층을 이용했었어요.

 

 

 

 

 

 

 

 

맛있는 음식을 팍 끊어 내지는 못하면서

실장님한테 살 안 빠진다고 엄살을 부렸던 상담실 ㅋㅋㅋㅋ

빼빼주사가 분명히 효과가 있는 건 사실인데요,

그렇다고 만날 과식하고 간식 먹고 그러면 효과를 볼 수 없는 건 당연지사!

스스로 노력하며 다이어트를 할 때

지름길로 안내해 주는 것이 지방분해 빼빼주사예요.

 

 

 

 

 

 

청담주앤 빼빼주사는 시술 부위에 두 가지 종류의 주사를 맞아요.

(주사 맞는 사진이야 그게 그거라서 예전에 사용했던 사진을 가져 왔답니다~)

 

 

한 가지 주사는 시술받을 부위를 (손바닥 면적) 콕콕콕콕~ 사정없이 찔러 주고 ^^

또 한 가지는 주사 용액을 듬뿍듬뿍 빵빵해질 정도로 넣어

약물이 몸 속으로 들어가서 지방들을 분해하고 빵 터뜨려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 유도해요.

 

 

처음에는 좀 무서웠지만

3회차가 되니 그 과정을 다 알고 있어서

덤덤하게 주사를 맞았고, 2회차까지는 멍도 좀 들었었는데

3회차에는 피부도 적응을 했나? ㅋㅋ

멍이 하나도 안 들었어요.

 

 

다만, 빼빼주사를 맞고 나면 시술 부위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옷을 아주 헐렁헐렁한 걸 입고 가야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꼭 헐렁한 트레이닝복이나 사방으로 쭉쭉 잘 늘어나는 레깅스로,,,

 

 

빼빼주사는 특별한 주의사항없이

24시간 동안 찜질방 사우나 가지 말고, 샤워 금지.

다량의 주사 용액이 들어가서 처음 얼마 동안은 메슥거리거다 어지러울 수 있으므로

집으로 곧장가서 쉬는게 중요해요.

그러나 저는 빼빼주사 맞은 날 한 번도 집에서 쉰 적이 없지용 ㅋㅋㅋ

그만큼 일상생활하기에 별로 불편한게 없다는 뜻이기도 해요.

 

 

 

 

 

저는 점점 더 날씬해질거랍니다~

날씬해져라, 날씬해져라, 날씬해져랏!!!!

 

 

혼자 다이어트 하기 힘드신 분들은 청담주앤클리닉에서

상담 받아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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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피부관리, 더봄스킨앤바디 스톤테라피

 

 

 

의외로 스톤테라피를 하는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스톤테라피를 정말정말 좋아하거든요~

뜨끈뜨끈 동글동글한 스톤으로 깊숙하게 관리받는 그 기분 ~~~

 

 

 

삼성동 더봄스킨앤바디에서 오랫만에 스톤테라피 & V라인 관리 받고 왔어요.

위의 사진은 관리받고 나오면서

기분이 좋아서

햇볕조명 받고 찍어 본 사진이랍니다~ ㅋㅋㅋㅋ

 

 

 

 

 

 

더봄스킨앤바디 위치는,

 

 

9호선 삼성중앙역 6번 출구에서 5분 정도

7호선 청담역 7번 출구에서 15분 정도 걸려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22-8
02-552-2121

 

 

 

 

 

 

 

 

첫 인상은 규모가 매우 아기자기 하면서

로맨틱한 분위기였어요.

 

 

10년 이상 호텔, 스파, 병원, 에스테틱에서 근무한 노하우가 있는

테라피스트가 있는 곳이라

믿고 방문한 곳인데요,

 

 

프랑스 딸고, 100% 올가닉 골든호호바 오일을 사용한다고 하여

더욱 마음에 들었답니다~

 

 

저 마사지 깨나 받아 본 여자잖아요 ㅋㅋㅋ

테라피스트가 서툴고 허둥지둥 정신없으면 불안해서 제대로 쉴 수가 없거든요.

스톤을 다룬다는 것부터가 이미 경력이 꽤 되신 분이라는 것.

 

 

 

 

 

 

프랑스 해양 코스메틱 브랜드인 딸고가 진열 돼 있었고,

 

 

 

 

 

실제로 관리 받을 때 사용되었던 제품들이에요~

 

 

 

 

 

 

 

 

첫 방문이라 간단히 제 피부 상태에 대해 차트를 작성하면서,

삼성동피부관리, 더봄스킨앤바디의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도 들었어요.

 

 

 

 

 

스킨케어, 바디관리, 스톤테라피, 슬리밍관리, 커플관리를 기본으로

V라인 리프팅 축소관리와

성형수술 후 전문 붓기 관리에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로 관리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셨는데,

햇볕이 반사되어 내용이 잘 보이지 않아서 더봄스킨앤바디 블로그로 가서

관리 프로그램을 가져 와 봤어요.

 

 

 

 

 

 

 

 

 

 

참 괜찮았던 것은,

받고 싶은 관리를 받으면서 추가로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 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

 

 

저는 V라인 리프팅 축소관리에

스톤 등관리를 추가로 선택을 했답니다.

 

 

 

 

 

 

 

두 사람이 받을 수 있는 룸이에요.

카메라 각이 안 나와서 구석구석 다 촬영하지 못했지만

작아 보여도

룸안에 세면대, 화장실, 탈의 할 수 있는 옷장, 화장대 등등

다 갖추고 있었어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톤~

스톤테라피의 매력에 빠지면 정말 나오기 힘들어요 ㅋㅋㅋ

 

 

 

 

 

 

 

 

 

 

 

스톤으로 등관리를 받았는데

등관리는 헐벗은 상태에 받는 거잖아요?

그냥 요렇게만 보여 드립니당 ㅋㅋ

 

 

 

 

 

 

 

 

 

그런 다음 데콜테와 뭉친 어깨, 상반신을 시원하게 풀어 주고,,,,

데콜테 마사지도 제가 어마무시하게 좋아하는 마사지 중 하나

이 부분에 노폐물이 쌓여 있으면

종일 묵직하고 피곤해요.

자주자주 림프를 통해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해요.

 

 

 

 

 

 

 

저랑 만나는 모든 테라피스트들이

어깨가 왜이렇게 딱딱하냐며 ㅜㅜㅜㅜㅜ

한 번도 그 얘길 안 들은 적이 없어요~^^

언제쯤 말랑거리는 어깨를, 가녀린 어깨라인을 가질 수 있을까용?^^

 

 

 

 

 

 

 

 

 

 

드디어 얼굴 마사지.

근막 마사지를 통해 통증은 없으면서도

얼굴의 부종을 빼고

탄력적으로 리프팅 될 수 있도록 돕는 마사지예요.

 

 

 

 

 

모든 과정이 끝나고

팩을 올린 채

딥 슬립.

 

 

 

 

 

ㅋㅋㅋㅋ

떡진 머리 풀고 가라며, 드라이샴푸까지 준비해 주시는 센스!

 

 

 

 

 

 

 

 

 

관리가 끝난 후에

차 한 잔 마시며 잠깐 쉬는데

딸고 제품을 선물로 주셔서 집에서도 살짝 써 볼 수 있었어요.

 

 

 

 

 

 

마사지 끝나고 관리실 룸에서

옷 갈아 입자마자 찍어 본 사진인데,

반짝반짝 빛이 나네요~ ^^

 

 

 

 

 

삼성동피부관리, 더봄스킨앤바디 스톤테라피

10년 경력 테라피스트의 손길을 느껴 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 글을 쓰면서 더봄스킨앤바디로부터 서비스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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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맛집 고향양꼬치

양꼬치도 중국식 요리도 참 맛있어요.

 

 

 

 

 

결혼 초 고작 2년 남짓,

중국 산동성 웨이팡교육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중국 생활했던 우리 부부

그 때의 기억이 너무너무 좋았고 그 때 먹었던 음식에 대한 그리움도 참 많아요~

언제 또 그런 생활을 해 볼 수 있을까, 추억에 잠기면서

중국 음식들을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밥 먹으러 중국에 다시 갈 판이었는데 ㅋㅋㅋㅋ

 

 

오마낫!!!

 

 

건대 근처에 중국 음식을 완전 본토 그 맛으로 팔고 있는 음식점들이 많다는 걸

얼마 전에 알았답니다.

건대 맛집에 훠궈를 먹으러 다녀오면서 그 일대가 다 중국음식점이라는 걸 알았죠~

최근에 남편이랑 맛있는 음식들을 참 많이 먹고 다녔지만,

집에 와서까지, 며칠이 지나서까지

계속 생각나고 또 먹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되는 건

역시 내 사랑 중국 음식들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또또 건대 맛집에 다녀왔는데,

입소문 자자한 고향양꼬치예요.

 

 

<<고향양꼬치>>

영업시간 12:00 ~ 01:00

서울시 광진구 자양4동 4-20번지

전화번호 02-498-3618

 

 

 

 

 

 

 

양꼬치로 유명한 곳이지만,

저는 양꼬치 말고도 먹고 싶은 중국 요리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미리 공부를 해서 갈 정도 ㅋㅋㅋㅋ

사진으로 보이는 경장육사, 가지볶음, 부추볶음, 건두부볶음, 지삼선, 가지튀김 ㅜㅜㅜㅜ

다 먹고 싶었죠~ 이럴 땐 여럿이 가는게 좋으니까

건대회식장소로 고향양꼬치 추천합니다.

ㅜㅜㅜㅜ

우리도 몇 명 더 데리고 갔어야 해요 ㅜㅜㅜㅜ

 

 

 

 

 

비싼듯 보일 수 있지만

양이 어마무시해서 절대로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ㅋㅋㅋㅋ 우리는 중국에 밥 먹으러 갈 판이었는데, 비행기삯 안 치르고

한국에서 먹고 싶었던 요리들을 먹을 수 있어서 얼마나 기뻤던지!!

 

 

미리 예습하고 갔던 고향양꼬치의 메뉴판 ㅜㅜ

그러나 막상 식당에 들어가니 또 고민고민되더라고요~

처음에는 양꼬치는 안 먹고 대신 요리만 다 먹으려고 했었다가,

아니야 그래도 건대 꼬치맛집인데 양꼬치를 먹어야지 했었다가,,,,,

 

 

결국 양꼬치 1인분, 마파두부, 경장육슬에 밥도 되라고 온면을 먹었답니다.

만족스럽게 잘 먹었는데,

다른 요리들이 또 눈에 아른거리네요~ ㅜㅜ

 

 

 

 

 

 

 

식당 안이 꽤 넓찍해서 건대 회식 장소로 괜찮고,

우리 부부처럼 낮에 밥 먹으러 가기에도 좋아요.

 

 

 

 

 

대부분 양꼬치를 주문하니까

자리에 앉자 마자, 주문 전에 양꼬치 찍어 먹을 소스랑 밑반찬을 주십니다.

소스에 그리웠던 향신료 향이 가득~

ㅋㅋㅋㅋ

사장님께 이 소스는 어디서 살 수 있냐고 여쭤보기까지 했다는 ㅜㅜ

근데 고향양꼬치 사장님이 직접 만드시는 소스래요.

 

 

 

 

 

 

 

 

양꼬치 1인분과 숯이 나왔어요.

먹으면서 양꼬치 안시키면 후회할뻔 했다고

남편은 양꼬치에 올인하고~~

 

 

 

 

 

 

 

 

 

양꼬치 1인분이 10개라서

한 판 딱 맞아요~

 

 

 

고향양꼬치는 자동으로 꼬치가 돌아가는

완전 아이디어 넘치는 꼬치기계가 있는데요~

 

 

 

 

 

 

 

어떤 원리인지 궁금했었는데,

별 모양의 톱니바퀴를 저렇게 구멍에 맞춰 끼워놓으니,

 

 

 

 

 

 

 

요래요래

돌아가더라고요~ 우왕 신기....

 

 

 

 

 

 

 

 

 

 

 

ㅜㅜㅜㅜㅜ

드디어 다 익었어~

익을 동안 양꼬치 냄새가 솔솔솔~~~

 

 

 

 

 

 

다 익은 건 위에 올려 놓고

살짝 식혔다가

 

 

 

 

 

 

 

소스 듬뿍 찍어 먹는데요,

양꼬치에 비해 다른 요리들은 사진이 별로 없어요.

 

 

 

그 이유는,

양꼬치 익는 동안 먹지 않고 기다리느라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만,

음식을 맛 본 이휴에는 사진 찍을 새가 없었다는~

먹느라 바빴다는 ㅋㅋㅋㅋ

 

 

 

양꼬치를 먹는 동안 건대맛집 고향양꼬치 사장님이

다른 요리들을 뚝딱뚝딱 선보이는데,

실력이 수준급!!!!

사장님 진짜 친절하세요~ 미소도 완전 선하시고~

 

 

 

 

 

 

 

마파두부!!!!

진짜 마파소스 듬뿍 들어간 중국식 마파두부예요.

입이 따끔따끔 얼얼한 중국식 매운맛을 느끼면서 마파두부도 냠냠냠

 

 

 

 

 

 

 

목이 버섯 진짜 맛있어요~

양이 어마어마해서 절대로 다 먹을 수 없답니다.

 

 

 

 

 

 

남편이 말 없이 양꼬치에 올인하는 동안 ㅋㅋㅋ

저는 다양하게 중국 요리들을 맛 봤어요~

 

 

 

 

 

 

 

 

경장육사

 

 

자장소스에 볶은 고기, 채 썬 오이, 당근, 고추, 파를

두부피와 함께 싸서 먹는 요리예요.

요건 향신료 못 먹는 사람들도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는 맛!

 

 

 

 

 

 

 

 

밀가루피와는 절대로 비교할 수 없는 두부피의 맛!

중국은 말린 두부, 얼린 두부, 취두부 등등

두부를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잖아요?

우리나라도 두부 참 좋아하는데, 왜 이렇게 안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담백 쫄깃 맛있어요.

 

 

 

 

 

 

 

 

국물 맛 끝내주면서 식사까지 되는 온면~

김치를 썰어 넣어 국물맛이 칼칼개운해요.

면은 옥수수로 만든 면발이라 맛이 담백하고 부담스럽지 않아요.

요것도 참 맛있는데,

제 위는 한계가 있고, 후회 없이 더 많이 먹고 싶은 건 욕심이고 ㅋㅋㅋㅋ

 

 

 

 

 

배 두드리며 다 먹었는데,

밸트 풀어야 될 지경이었는데 음식이 저 만큼이나 남았어요 ㅜㅜㅜㅜ

아까워서,,, 싸 오고 싶어랏!!!!!!

다음 번에 건대 고향양꼬치에 갈 때는 꼭꼭 친구 데려 갈거예요.

 

 

 

 

 

 

담번에는 가지볶음 부추볶음도 먹어야지 ㅜㅜㅜㅜ

저기 중국어로 串 라고 써 있는 거  '꼬챙이 촨'인데요,

양꼬치랑 어쩜 그리 똑같이 생겼나요?

볼 때마다 신기 ㅋㅋㅋㅋ

 

 

 

조만간 또 가게 될 것 같은 건대 양꼬치거리, 진짜 맛있게 잘 먹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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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루에 한 번씩은 꼭꼭 보는 아임드레서,
신상 업데이트가 금방금방 잘 돼서
사고 싶은 옷들을 찜꽁해 두고 있다가 바로바로 주문을 하는데,
 
 
요며칠 날씨가 완전 더워져서
시원하면서도 에쁘고, 예쁘면서도 우아하고 ㅋㅋㅋ
(요구사항은 무지 많음~)
지금 입기 딱 좋을 옷을 구경하다가 아임드레서 소매시스루 블라우를 발견했어요~
정말 예뻐서 보자마자 포스팅 하는 중이에요 ㅋㅋㅋ
 
 
아임드레서가 가격이 착하잖아요~
근데, 화수목
3일 동안 무료배송까지 된다니 완전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화, 수, 목 3일간
무료배송
 
회원 가입 후 상세페이지 내에서 쿠폰을 다운하라는데,
 
 
 
 
 
 
 
 
 
바로 요런 창이 뜨면 다운 받음 된답니다.
금액 상관없이 무조건 무료로 배송해 주니 참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지금 제 맘 속에는 아임드레서 소매시스루 블라우스가 딱 들어 와 있는데 ㅋㅋ
소매 부분 정말 여성스럽고 예쁘지 않나요?
시스루라고 하면 너무 야할 것 같아서 부담스러운데,
소매 부분만 시스루라서
독특하고 예뻐요.
 
 
 
 
 
 
 
 
 
 
 
소매시스루 블라우스와 함께 코디한 블랙스커트도 예뻐요.
패션 센스 없는 분들은
그냥 아임드레서 코디 보고 그대로 따라서 사면 될 듯 ㅋㅋㅋ
 
 
 
 
 
 
 
 
엉덩이 부분이 봉긋하고 튤립처럼 치맛단이 나풀거려서
몸매를 보완해 주면서
예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디테일컷 가져 와 봤어요.
사이즈는 프리이지만
색깔은 두 가지, 검정색 시스루 블라우스도 세련되고 멋스럽네요~
 
 
 
 
 
 
 
전체 착장은 요런 모습인데요,
 
 
 
 
 
 
 
혹시나 했는데,
모델 언니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제품을 아임드레서에서 구입할 수 있더라고요~
가방이랑 샌들까지 ㅋㅋㅋ
대박이에요.
 
 
정말 예쁜 소매시스루 블라우스,  신상이라 5% 할인도 받고
얼른 주문해서 무료 배송 혜택도 받음 좋겠어요.
 
 
 
 
 
아임드레서 인스타그램에서 태그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https://instagram.com/p/2kafFeLqpS/ 
참여 해 보세요~~
 
 
 
아임드레서
http://www.iamdres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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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살짝 왔지만

많이 춥지 않고 점점점 따듯해지는 날씨에 신난 아이들~

이렇게 보니까 7살 다솔이가 꽤 의젓해 보이네요.

동생 지켜주는 오빠 티가 팍팍....

 

 

 

 

 

... 나는 듯 했으나,

곧 장난 시작 ㅜㅜㅜㅜ

비가 거의 그쳤으니 그냥 장난을 치도록 놔 두기로 해요~

 

 

남자 아이를 키우는 거랑 여자 아이를 키우는 마음 가짐이 참 많이 다른데,

남자 아이들은 옷, 신발, 액세서리에 별로 관심이 없잖아요~

그래서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고

사이즈만 맞으면 그냥저냥 돌려 입히고 있었죠.

 

 

 

 

 

 

 

 

 

 

이제 겨우 5살이지만 벌써부터 화장을 즐기고 ㅜㅜ

무조건 예쁜 옷을 입어야 외출이 가능하고 ㅜㅜㅜㅜㅜㅜ

양말부터 헤어핀까지 챙겨줄 것 많은 딸아이랑은 다르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오마낫!!!

다솔 군이 불공평 하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어느 날인가 핸드폰으로 '남자 옷'을 검색하는 거예욧!!!

자꾸 동생만 옷을 사준다고 느꼈던 거지요.

사실 동생은 오빠에게서 물려 받은 거, 물려 입은게 더 많지만

아이들은 무조건 자기 위주로 생각을 하니까요.

 

 

 

또 ㅜㅜ 우리 다솔이 옷을 사 줄 때가 되었나?

ㅋㅋㅋㅋㅋㅋ

남자 아이들 옷은 디테일이 예쁜 것 보다는

그냥 믿고 사는 폴로가 최고인 것 같아서

직구 사이트에서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은 폴로키즈를 사 주기로 했어요.

 

 

 

 

 

 

 

 

벌써 세 번째 구매대행 직구 사이트.

폴로믹스에서 한 번 구입을 해 본 후, 배송 상황이랑 옷이랑 다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폴로키즈 살 때 폴로믹스에서 주문을 했어요.

 

 

 

 

 

 

폴로말고도 다양한 브랜드가 집약 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참 좋은 폴로믹스 구매대행 사이트.

 

 

 

이벤트 중인 것들도 많이 있어서 지름신이 자꾸만 강림을 하는데,

자꾸 첫 화면에 나와있는 코치 S/S 신상이 눈에 아른아른 ㅜㅜ

(노랑이 가방 진짜 예쁘지 않나용?)

꾹 참고 폴로키즈 카테고리로 들어갑니다.

 

 

 

 

 

 

 

 

아이들 옷이 다양하게 많아요.

참 싸지요?

제가 이번에 폴로 피케셔츠랑 폴로티 총 3개를 샀는데도

배송비까지 다 합해서 10만원도 안 들었고

배송은 일주일 정도 걸렸어요.

남자 아이들 폴로 키즈는 비싼 돈 주고 우리나라에서 살 필요 없는듯~

해외배송도 빠르고 편하니까...... .

 

 

 

어떤 걸로 고를까 하다가,

무난하고 편안하게 입으라고

 

 

 

 

 

 

 

회색 셔츠 구입

 

 

7살이지만 몸집이 작은 편인 우리 다솔이는

키 115센티 정도에 몸무게 19킬로그램 정도라 6T가 잘 맞아요.

모든 옷들을 다 6T로 구입했어요~

 

 

 

 

 

 

오빠 포스 팍팍 풍기는 7살 다솔 군

그러고보니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네요~

세월이 너무 빨라 ㅜㅜ

 

 

 

 

 

 

폴로 셔츠들은 길이가 길게 나오잖아요?

처음엔 사이즈를 잘못 샀나? 싶었지만

곧 까불거리는 모습을 보고는, 딱 맞구나 딱 맞아 했답니다 ㅋㅋㅋ

한 시도 가만히 있지 않으니까 길이감이 좀 있는게 속살 안 나오고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는 이거.

예쁘죠? 눈에 확 띄고 고급스러워요.

 

 

폴로믹스에서 산 옷을 옷걸이에 걸어 두었는데

다솔 군, 새 옷에 얼굴을 비비면서~ 아~ 부드럽고 좋다....하며

얼마나 기뻐 하던지 ㅋㅋㅋㅋ

알았다~ 네 옷도 자주 사 줄테니 삐치지 마렴~

 

 

 

 

 

 

 

 

완전 선명한 파란색에, 샛노란 폴로 빅포니가 자수로 돼 있어서

멀리서 봐도 눈에 딱 띄는 스타일이에요~

이번에 산 옷들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산 것은 티셔츠.

너무 대놓고 폴로인가요? ㅋㅋㅋ

원래 로고가 전면에 딱 박혀 있는 건 피하는 편인데,

요 티셔츠는 세 가지 색이 참 잘 어우러져서 예뻐서 구입했어요.

 

 

 

 

 

 

 

어린이날 메이필드 호텔 가서 놀았을 때

편안하게 예쁘게 잘 입었었죠.

 

 

 

 

 

 

 

저렴하게 잘 구입을 해서

아이가 흙바닥에 굴러도 별로 가슴 아프지 않은 ㅋㅋㅋ

 

 

저는 엄마들이 비싼 옷 사주고

뭐 하나 흘리면 그 자리에서 슥슥 닦아주고 그런 건 좀 아쉽더라고요~

적당한 선에서 옷을 사 주고

아이가 마음껏 입을 수 있도록 하는게 좋지...

 

 

 

 

 

 

 

 

폴로믹스 키즈 스페셜 코너~

아이들 옷이 엄청 많이 들어 와 있나봐요.

여자 아이, 아기들 옷이 참 화려하고 예쁘지만 다인이는 옷장이 미어터질 지경이니

다인이 옷은 당분간 안 사려고요~

결심해 두고도 예뻐서 또 사게 될지도 몰라요 ㅜㅜㅜㅜ

 

 

 

 

 

 

 

 

 

 

 

4월 21일에 주문을 했고

배송이 되어지는 과정을 회원가입할 때 등록해 둔 이메일로 꾸준히 받아 볼 수 있어요.

 

 

 

 

 

 

 

 

 

 

 

 

 

 

 

4월 28일에 받아 보았으니까

해외배송인데도 딱 일주일 걸렸네요~

배송 속도도 만족, 배송비도 만족, 옷도 만족~

 

 

 

앞으로도 직구, 구매대행 할 때에는

폴로믹스를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입혀보니 남자 아이들은 폴로가 젤 무난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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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기상예보 보니까 올 여름에는 비, 태풍이 더 많이 올거라고 해서 벌써부터 걱정이 ㅜㅜ 

예전에는 여름 하면 휴가부터 생각했지만

주부 & 엄마가 된 후로는 여름은 곧 장마, 장마는 곧 빨래 걱정으로 이어집니다 ㅜㅜ

아이들이 있다보니 하루에도 몇 벌씩 빨랫감들이 나오고 밤에 쉬 실수라도 하게 되면~ 으으으...... .

아이들 때문에 집안 환경에 더욱 민감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습기 때문에 곰팡이 걱정도 솔솔 생기는데요,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제습기죠. 







장마 대비 제습기 추천, 필링스 트윈제습기





습기가 무서워서 저희집에 들여 놓은 제습기는 

롯데기공 제습기인 필링스 트윈제습기인데요, 

국내 최초로 바닥까지 한번에 제습을 해주는 필링스 트윈제습기예요. 







박스 안에 튼튼한 스티로폼으로 제습기가 안전하게 포장되어 배송이 되었고요, 

비닐로 다시 한번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안에는 사용자 설명서와 롯데 제습기를 보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커버도 들어 있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커버를 씌워두는 것이 훨씬 더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잖아요~

커버까지 함께 주는 제습기는 그동안 없지 않았었나요?






비닐을 벗겨내고 나니 필링스 트윈제습기의 모습이 드러났는데요,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매끈한 화이트 앤 블랙이 모던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1등급이고, 

1년에 28,000원이 든다고 나와 있네요. 

오오오~!!! 자주 사용해도 부담스럽지 않겠어요. 매일 사용할거예욧!!

정말 효율적인 제습기인 것 같아요. 





전원 버튼을 누르고 3분 정도는 팬만 가동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제습장치가 가동하면서 

제습기 고유 특성으로 약간의 소음과 더운 바람이 나오게 된다는데요,

미리 안심시켜 주셔서 ㅋㅋ 친절해요~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은 간편 설정 가이드가 되어 있는데요, 

차일드락 기능이나 토출구 회전 고정 기능, LED 수위 무드 램프 기능은 간편 설정을 보고 변경하면 되겠죠? 







필링스 트윈제습기의 뒷모습이에요.

플라워패턴으로우아하게 표현한 명품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선을 정리할 수 있는 파워코드 보관 정리 부분이 있고요, 







이동할 때는 손잡이 부분을 잡고 움직이면 매우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무게 중심을 잡아 줄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적은 힘으로도 쉽게 옮길 수 있어요.





어떻게 이리 부드럽게 잘 움직일까?

비법 중 하나가 밑바닥에 있었어요.

저소음의 부드러운 우레탄 바퀴를 달아서 이동하기 쉽고,

움직일 때는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고 바닥 손상도 예방해줘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이런 가전 제품 하나 움직일 때도 아이들이 깨지 않게 조심해야 하는데요,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려하여 우레탄 바퀴를 적용한 점은 

정말 명품 제습기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게 하네요. 








요즘 민감한 이슈인 층간소음 문제도 전혀 걱정할 필요 없고요, 

소리 없이 움직이는 부드러움에 깜짝 놀랐어요. 

모습이 마치 매끈한 조약돌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윗 부분을 보면 약간 경사지게 되어 있는데요, 조작부를 터치할 때 편했어요. 

서 있는 상태에서 손을 약간 앞으로 뻗으면 바로 터치가 가능하고, 

눈으로 보는 시야각도 고개를 많이 내릴 필요가 없어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이 느껴졌어요. 








옆에서 보면 경사진 모습이 확실하게 보이죠? 








하단 부분에는 물통이 있었는데요, 거의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살짝 앞 쪽으로 당기면 물통이 빠지는데요, 









제습 후 물통을 바로 분리하면 잔여수가 떨어질 수 있기에 

마른 걸레로 닦아주거나 아니면 제습을 멈춘 후 약간 시간을 두고 물통을 비우면 될 것 같아요. 







물통은 안심물통으로 제작되었는데요, 

밀폐력이 강한 커보로 물통의 물이 튀거나 새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예전에 사무실 창고에서 제습기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요, 

물이 다 차고 나서 버릴 때 물통을 꺼내다가 흘리고, 

들고 가다가 또 흘리고 해서 제습을 하나 마나한 상황이어서 난감했는데, 

 

 

롯데 필링스 트윈제습기는 밀폐력이 강한 안심 물통을 사용해서

 제습한 효과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쏙 들었어요. 







커버 또한 앞 부분의 캡을 살짝 들어주면 쉽게 벗겨지게 되어 있었고요, 

덮을 때도 쉽게 덮여지지만 반대로 앞부분의 이지캡이 분리되지 않으면 절대로 열리지 않아서 더욱 안심이에요. 






후면의 코드 정리할 때도 파워 코드 정리선이 매우 인상적이죠? 

코드를 쏙 꽂을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연속 배수 또한 가능한데요, 

호수를 별매루 구매해서 연결하면 물통을 매번 비울 필요 없이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연속 배수가 됩니다. 









필터 부분은 매우 중요한데요, 

필터에 먼지나 분진이 많이 있으면 풍량이 감소되고, 제습 효과가 반감되기에 

2주에 1회 이상 청소를 하라고 권하고 있어요. 

중요한 필터 부분인 만큼 탈부착도 간편해야 할 것 같아요. 





오오오~ 탈부착 정말 쉬웠어요!!

필터의 가운데 튀어나와 있는 손잡이 부분을 잡고 탈부착하면 쉽게 빠지고 붙일 수 있었어요. 







필터를 떼어내도 안에 망까지 모두 플라워 패턴으로 만들어 둔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제습기 커버는 보통 다른 브랜드는 안주는 편인데 

안 쓸 때는 커버를 씌워놓아서 먼지가 안 쌓이게 보관할 수 있어요. 


 




첫 시동을 걸어보았는데요, 







우선 설명서대로 3분 이상 돌려주었어요. 








제습 중일 때는 무드 등이 파란색으로 나오고,

음이온을 켰을 때는 보라색, 만수일 때는 적색이 나오게 되는데, 

이 무드등으로 밤에도 제습 중인지 아닌지 만수인지등을 알 수 있답니다. 그

리고 만약 원치 않으면 간편 설정에 나온대로 끌 수도 있어요. 







모드는 다양하게 있었는데요, 우선 조작부는 터치패널로 되어 있어서 터치로 되고요, 

원하는 습도로 조절한 후 바닥 모드로 돌려보았어요. 

국내 최초로 2WAY 방식의 강력한 파워건조로 두개의 오토스윙 도어가 강하고 빠르게 실내 습기를 제거해준답니다. 

바닥 모드는 바닥에만 제습을 하기 때문에 

위에 있는 통풍구는 닫히게 되고, 정면에서 바람이 나오게 됩니다.  






바닥을 제습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17L 대용량이기 때문에 장마철에도 끄떡없습니다. 







다음은 트윈모드로 돌려보았어요. 







양쪽이 모두 열리면서 바람이 나오기 시작했는데요, 

강력한 건조가 위아래로 나오기 때문에 더 빠르고 강력하게 제습이 돼요. 







의류를 건조시킬 때는 모드를 의류 모드로 두면 

위의 통풍구만 열리면서 위에 걸려 있는 옷들을 말려줍니다. 

가끔씩 애들 체육복, 남편 셔츠 같은 걸 깜빡 잊어버릴 때가 있는데 ㅜㅜ

밤에 손빨래를 얼른 하고 제습기를 돌리면 참 편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공기 중의 세균을 제거하여 실내 공기를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음이온 기능이에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필수 기능이겠죠? 

저희도 제습을 하지 않는 동안에는 음이온을 켜두어서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 두고 있어요. 









아이들이 벌써부터 예쁘게 생긴 필링스 트윈제습기를 노리는데요, 

이럴 때 아이들이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 차일드락 기능이 있어요. 

선택의 양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SL이라는 문구가 뜨게 되는데 

이렇게 SL이 3번 깜빡거리면 차일드락이 설정된 상태예요.







그리고 다른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작동이 되지 않고, 

SL상태임을 알려주죠. 

다시 선택의 양버튼을 길게 누르면 차일드락이 해제됩니다. 






시간 예약도 할 수 있는데요, 

원하는 시간만큼 작동을 할 수 있어요. 1시간부터, 








12시간까지 1시간 단위로 예약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시간 설정이 되니까 제습기 돌려 놓은 채로 외출하고 돌아오면 집이 보송보송~^^

자기 전에 원하는 만큼만 제습기를 돌려 놓을 수도 있어서

흐뭇흐뭇~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똑똑하고 예쁘기까지 한 2WAY 강력 제습기인 필링스 트윈제습기를 마련하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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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프리미엄 래쉬가드

예쁜 수영복 PLOPOP

 

 

 

 

 

물놀이를 좋아해서 집에서도 목욕 놀이를 매일 ㅜㅜ 해야 되는 ㅜㅜ 우리 꼬맹이들~

날씨가 따뜻해지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2015년 첫 물놀이 여행을 다녀 왔답니다~

9월에 보라카이 11일!! 장장 11일 동안 여행 할 계획이라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수영복 말고도 보라카이의 어마무시한 자외선을 막아 줄

기능성 래쉬가드가 필요했어요.

 

 

일단 사진이 잘 나와야 하므로 ㅋㅋ 예쁜 수영복이어야 되고

워터파크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보라카이 해변에서 아이들을 자외선으로부터 철저하게 지켜 줘야 하므로

화상, 그을림에서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하고

보온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유아 프리미엄 래쉬가드를 찾아 보고 있었지요.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는 입소문 자자한 플라팝에서 꼬맹이들 래쉬가드를 하나씩 사 주었는데,

아직도 부족한 듯 ㅋㅋ

래쉬가드 한 벌, 예쁜 수영복 한 벌 정도 더 필요한 것 같아요.

차근차근 준비해야지~ 9월도 금방이에요~ ㅋㅋㅋ

 

 

 

 

 

 

 

 

 

 

플라팝이 집으로 총알 배송이 된 후

아이들은 거실에 수영장이라며 이불깔고 ㅜㅜ 플라팝 래쉬가드 '스스로' 입고 수영연습을 하질 않나

(전문 용어로 땅 짚고 헤엄치기라고 하지요 ㅋㅋㅋ)

무슨 말만 하면, 기승전수영장 ㅜㅜㅜㅜ

그래 애들 목빠지기 전에 얼른 한 번 다녀 오자 싶어 지난 주말에 물놀이 다녀 왔어요.

 

 

원래 계획은 워터파크에 가는 거였는데

이왕 놀러 가는거

물놀이 말고도 이것저것 즐기고 오고 싶어서

태안으로 짧은 여행 다녀왔어요.

 

 

태안 튤립축제, 빛 축제, 쥬라기파크 보고 왔지용~

 

 

 

 

 

특별할 거 없는 펜션이었는데도

아이들은 여행을 오니 신이 나서 룰루랄라~

 

 

 

침대에서 깡총거리며 뛰더니

아 맞다! 수영장!!!!

 

 

 

 

 

얼른 옷 갈아입고 수영하러 나가잣!

 

 

 

 

 

 

 

 

ㅋㅋㅋ

스스로 플라팝 래쉬가드를 입습니다.

수영복은 혼자서 못 입는데,

래쉬가드는 울 둘째(5살)도 혼자서 잘 입더라고요.

 

 

 

수영복은 속옷 안 입고 맨살에 입는거랬더니

얼른 다시 입기 시작하는 울 꼬맹이~ 예쁜 옷 아니면 절대로 입지 않는 울 꼬맹이 마음에도 쏘옥 드나봐요.

 

 

 

 

 

 

 

래쉬가드는 맨살에 입는 거라서

원단이 좋아야 돼요.

 

 

 

플라팝이 참 좋은게, 효성 크레오라(스판덱스 브랜드)로 만들어서

피부에 닿는 느낌도 부들부들 좋고

스판덱스는 폴리우레탄을 주성분으로 했기에 기존 고무실의 3배 강도라 든든하며

원상회복률이 97%에 달할 정도로 신축성이 좋은 소재예요.

 

 

 

5살 여자 아이라 피부가 너무너무 여린데

플라팝은 전혀 불편함 없이 예쁘고 편안하게 잘 입고 있어요.

아참... 아이들 옷은 라벨도 정말 중요하잖아요?

피부에 까슬까슬 간질간질 불편하면 가위로 다 잘라버리기도 하지요?

플라팝 유아 프리미엄 래쉬가드는

고급 언더웨어만 사용하는 코백지케어라벨을 사용해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어요.

 

 

 

 

 

 

 

 

 

 

래쉬가드라는 말, 수영복이라는 말을 아직 잘 모르는

울 꼬맹이,

 

엄마!!! 이렇게 뛰는 옷 언제 입어?

 

 

 

예쁜 수영복 입고 싶다는 말을 몸으로 폴짝 뛰어 표현합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5살, 97센치, 14킬로그램

플라팝 래쉬가드 4Y를 입었어요.

 

 

 

 

플라합 래쉬가드를 입고

수영할 준비를 마친 다인이가 포즈를 잡아 보는데,,,,

 

 

 

 

 

 

 

역시 오빠의 내공을 따라 갈 수는 없군요~

어느새 수영모자까지 완벽하게 쓴 7살 다솔 군이 까불거립니다~

 

 

 

 

 

 

 

 

 

엄마 얼른 수영해요~

날씨가 쌀쌀한 편이었지만

 

 

오직 수영을 하겠다는 집념으로 펜션까지 놀러를 왔으니

잠깐이라도 수영장에 퐁당 들어가야할 듯~

 

 

 

 

 

 

 

엄마!!! 얼른 들어갈래~

 

 

 

 

플라팝 래쉬가드 입은 우리 다인이 참 잘 어울리지요?

올리브색이 요로코롬 잘 어울릴지는 몰랐는데

만날 핑크핑크거렸는데,

입혀 보니 핑크 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들어요~

 

 

 

 

 

 

 

 

 

히히힛~ 완전 신난 우리 공주

 

 

바느질이 촘촘하고, 무시접봉제 방식이라 매끈매끈,

피부에 닿는 느낌이 매끈거려요~

 

 

 

 

 

 

 

태안 펜션에 놀러 갔던 날

기온이 조금만 더 올라갔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우리의 물놀이는 이제 시작이니깐...

지금부터 가을까지 계속 놀러 다닐 거니깐... ㅜㅜㅜㅜ

 

 

 

 

 

 

에잇 나는 헬로키티 튜브를 탈 테닷!

다인이가 헬로키티 튜브를 좋아하는 걸 알고(계속 튜브를 가리키고 있는 울 다인양 ㅋㅋ)

다솔이가 놀리듯 튜브를 던집니다.

자기가 다인이 대신 키티를 타겠다는 의미이죠~

 

 

 

 

 

 

 

 

파란색 수영장 물이랑도 매우 잘 어울리는

예쁜 래쉬가드 플라팝!

 

 

 

 

 

 

 

 

좀 추웠지만 ㅜㅜ

짧게나마 물놀이로 아이들의 원을 풀었던,

태안 가족 여행.

 

 

 

 

 

 

 

태안 튤립축제,

 

 

 

 

 

 

 

 

태안 빛 축제

(다음 날에는 태안 쥬라기공원 박물관까지 완벽하게 즐김!)

 

 

 

 

 

저녁에는 등심에 새우까지 바비큐로 냠냠냠 맛있게 먹었던,,,

훌쩍 떠난 태안 가족 여행이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어요~

태안 여행 이야기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조금 더 자세히 풀어 놓을게요~

 

 

 

 

 

 

유아 프리미엄 래쉬가드, 플라팝

오래오래 잘 입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플라팝으로부터 해당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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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위로 훨훨훨~ 자유롭게 날아가는 풍선처럼

너희의 꿈에도 훨훨훨 날개를 달아라~

끝모르게 높이높이 날아갈 수 있도록...... .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은 같이 놀아주는 것이라기에

아이들과 함께 하루종일 실컷 '뛰어'놀았는데,

결코 지치지 않는 아이들을 보며 깜짝 놀랐답니다~^^

 와, 놀면 놀 수록 에너지가 새로 생기는 것처럼

점점점 힘이 샘솟는데 무섭기까지 ㅋㅋ

 

 

어린이날 여기저기에서 행사가 있었고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잘 모르는 엄마 아빠를 위해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해서

하루종일 코스별로 즐길 수 있도록 해 둔 곳이 있어서 놀러를 다녀 왔었어요.

자유롭게 취사선택해서 놀 수 있되,

아이들이 체험하는 동안 엄마 아빠들은 슬쩍슬쩍 쉴 수 있고 ^^

프로그램을 다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해가 저물게 되는 ㅋㅋㅋ

 

 

 

 

 

 

 

 

선생님이 계셔서

조금 조언을 해 주시면,

아이들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색칠을 할 수 있는 자리.

 

 

집에도 색연필, 크레파스... 종류별로 다 있으니

시시할 법도 한데

이런 데 나와서 하니 또 새로운 기분이 드는듯

아이들은 자리에서 일어날 줄을 모르고 색칠을 아주 열심히 합니다.

왼쪽에 이미 색이 칠해져 있는 것을 보고 똑같이 해 볼 수도 있고

자유롭게 색을 골라 칠해볼 수도 있어요.

 

 

 

 

 

 

 

 

여기는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는 곳인데

다양한 캐릭터 중에서 아이가 원하는 것 두 개를 고르면

원하는 부위에 스티커를 놓고

물을 칙칙 뿌린 후 떼어 내어 살살 말리면

꽤 오랫동안 유지가 되는 스티커예요.

 

 

 

 

 

 

 

손등보다 조금 위쪽, 손목 부분에 붙이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은데

얼굴이나 손등은 자주 씻으니 금세 지워지고

손등은 잘 보이면서도 세게 문지르지 않으면 꽤 오래 스티커가 유지되거든요.

 

 

 

 

 

 

이번에는 꼬마화가가 되어 보는 시간,

미술용 앞치마를 입혀 주고, 화판에 무려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보게하니까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던 시간이었어요.

우우우~ 집에서는 절대로 엄두가 안 날 ㅋㅋㅋ

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걸 보고 쉬는 날 공원에 가서 그림을 맘껏 그려보게 해야겠다는 생각도 했는데,

사실 아이에게 물감 그림을 그리게 하기가 쉽지만은 않죠.

엄마가 조금만 부지런해지면 되는데 ㅜㅜㅜㅜ

 

 

 

 

 

으쓱해서는

머릿속에 있던 생각을 그림으로 마음껏 표현!!

 

 

 

 

 

 

 

요렇게 완성을 했어요!

흐음...무슨 그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서도, 왠지 뿌듯~

 

 

 

 

 

 

이번에는 엄마, 아빠랑 진짜로 뛰어 놀 차례.

 

 

 

 

 

 

 

집에서 준비를 해 갔던 비눗방울도 후후 불어보고,

 

 

 

 

 

 

 

대형 비눗방울 기계에서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왔던

비눗방울도 맞아 보았지만

 

 

 

 

 

 

 

 

제일 많이 했던 건 뛰어 놀기,

공놀이였어요.

 

 

공놀이도 2시간 정도는 했는데 ㅋㅋ

절대 지치지 않고, 절대 지겨워 하지 않는 아이들~

 

 

 

 

 

 

 

 

 

 

어린이날이 사실 꽤 추웠었거든요.

햇볕은 반짝 났었는데

찬바람이 불어서 저녁부터는 겉옷을 입어야 될 정도로 쌀쌀했었어요.

아이들은 여기저기 쉴 새 없이 뛰어 다녀서 추위를 이겼었나봐요 ~

 

 

 

 

 

 

귀여운 의자에 앉아 조금 쉬었다가,

둘째 딸래미는 의자도 아무 의자에는 절대로 안 앉고

꼭 분홍색 의자에만 앉습니다 ㅜㅜ

 

 

 

 

 

 

 

좀 쉬었다가 다시 공놀이를 하자고 겨우 꼬드겨서 ㅋㅋ

양초 구급차, 양초 경찰차를 만들었는데요~

이거 별로 인듯 ㅜㅜ

손에만 잔뜩 묻고 설명서대로 잘 안 돼요.

설명서에는 손으로 조물락조물락 하면 양초가 말랑말랑해진다는데, 잘 안 되던데요?

 

 

만드는 모양도 너무 어렵고

거의 제가 다 만들어야만 했는데 ㅜㅜ

아이들은 그림 속 완성품이랑 안 똑같다며 ㅜㅜㅜㅜ

너무 이상하게 잘 안 돼서 슬그머니 버리고 왔던 제품.

 

 

 

 

 

 

 

 

이번 어린이날 프로모션은 호텔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이었는데

아이들이 엄청 좋아해서 만족하고 왔어요.

프로모션에 참여한 어린이들만 있으니까 어린이날인데 비해 많이 붐비지도 않았고

특별한 날 맛있는 음식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어른들에게도 좋았던 시간이었답니다.

 

 

 

 

 

 

요즘에는 어린이날 지역 행사도 다양하고,

이동하면서 보니 한강에서도 갖가지 재미있는 놀거리가 풍성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괜찮은 놀거리가 의외로 많으니까

어린이날 만큼은 아이들이랑 신나게 나가서 놀아주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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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 호텔 뷔페,

로보트태권브이 영화 보며 냠냠냠

 

 

 

 

 

 

 

메이필드호텔에서 로보트태권브이 영화를 보면서

뷔페를 먹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 있어서

애들 데리고 밥 먹으러 다녀 왔어요.

 

 

 

 

 

 

 

어린이 행사답게 입구에서부터 헬륨가스 빵빵하게 넣은 풍선을 원하는 만큼 나눠주고,

메이필드 호텔로 들어가는 길에도 풍선 장식을 해 두어

아이들의 마음이 풍성처럼 두둥실 부풀어 오릅니다.

 

 

 

 

 

 

12시부터 식사였는데,

10시에 일어나 물한모금 마시고 출발 ㅋㅋㅋ

애들은 쿨쿨 자다가 11시에 일어나 영문도 모른채

저절로 (엄마 아빠의 손길에 의해) 세수, 옷입기를 마친 후

차에 태워져 잠결에 출발 ㅋㅋㅋ

김포 공항쪽이라고 해서 긴장했는데, 완전 반대쪽인 저희집에서 1시간 정도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뽀로로식판에 담아 먹을 수 있어 편리한 어린이 메뉴부터,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디저트까지...

메이필드호텔 뷔페야 뭐 유명하니까요~

 

 

음식이 참 많았는데, 먹느라 바빠 대강만 사진찍어 왔어요.

 

 

 

 

 

 

 

  

 

 

 

 

 

 

 

 

 

 

 

즉석 면코너와 즉석 초밥 코너가 특히 마음에 들었고

저는 뷔페지만 오늘은 한 조각씩 감질나게 먹지말고 ^^

좋아하는 음식만 집중적으로 먹자고 생각해서,

 

 

저 많은 음식들을 거의 안 먹고 ^^

양갈비랑 고기류 몇 개, 그리고 양념게장을 수북하게, 진짜 듬뿍

게장만 집중적으로 먹었답니다~

 

 

평소 양념게장이 먹고 싶었는데 남편이 새우, 게 알러지라 먹을 수가 없어서

이번 기회에 왕창 먹고 왔지용.

게장만 먹으면 짜니까 밥은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들어 주는

신선한 초밥으로 먹었는데 초밥도 참 맛있었어요.

 

 

 

 

 

 

 

디저트부터 접시에 담아 온 다인 공주

원하는 음식을 고르도록 내버려 둔 후, 제가 뽀로로 식판에 담아 주었어요.

 

 

 

 

 

 

 

남편은 뷔페에서 힘(?)을 발휘하는 남자.

어마어마하게 먹고

 

 

 

 

디저트도 하나씩 다 담아 와서

저 많은 걸 다 먹었답니다!

킹왕짱!!!

 

 

특히 노란색 동그라미, 산딸기가 위에 올려져 있는 디저트가

참 맛있었어요.

 

 

 

  

 

 

 

울 다솔 군도 즉석 면 코너에서 스파게티, 짜장면, 우동 중에

스파게티를 골라 냠냠 먹는데

스파게티 보다는 우동이 훨씬 더 맛있었나봐요.

스파게티는 남겼고 우동(도 물론 남겼으나 ㅜㅜ) 집에 와서 그 우동 왜 안 먹었을까 하며 후회하더라고요~ㅋ

 

 

 

 

 

 

 

 

다솔이가 밥을 먹으면서 보고 있는 것은

로보트 태권브이 영화.

 

 

너는 또봇을 좋아하지?

아빠가 어렸을 때는 로보트태권브이를 좋아했단다.

음식을 먹으면서 로보트 태권브이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참 재밌었어요.

다솔이는 안 보는 척 왔다갔다 음식을 가지러 다니면서도

나중에 물어보니 내용을 알고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건 깡통로봇이래요.

 

 

 

 

 

오늘의 주인공 로보트 태권브이

곳곳에 전시돼 있는데 실물이 꽤 근사해요~

 

 

 

 

 

 

 

초콜릿분수.

과일도 초콜릿 분수에 넣어 초콜릿을 묻혀 먹을 수 있는데

울 다인 공주는 그냥 생딸기만 냠냠냠~

 

 

다솔이는 초콜릿뷔페 가서 초콜릿 분수를 처음 해봤을 땐 별로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꽤 여러 번 초콜릿 딸기를 해 먹더라고요.

한 번 경험해봐서 그런가?

 

 

 

 

 

 

 

꼬맹이들을 위해 주먹밥, 꼬마김밥, 와플, 아이스크림도 있었어요.

 

 

 

 

 

울 다솔 군, 급 흥분 상태!!!!

바로바로 럭키드로우 시간이었거든요.

 

 

다솔이에게 추첨해서 뽑히면 선물을 준다고 했더니 너무 떨려서

맛있게 먹던 우동도 먹질 못하고... 아~ 그래서 우동을 남겼었군요~

 

 

 

 

 

 

한 명 씩 불릴 때 마다 초긴장 상태에 들어가더니

 

 

 

 

급기야 테이블 아래에 들어가서 제발 뽑히게 해 달라며

기도까지 했어요.

ㅜㅜㅜㅜ

그러나 케이크 6명, 메이필드 호텔 미슐랭 식사권 2명을 뽑았던

럭키드로우 시간은 허망하게 끝나 버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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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배곧 한라 비발디 주관

예쁘다 엄마 사진 콘테스트가 있어서 저도 한 번 참여해 봅니다.

엄마라면 누구나 지원하능하다니

7살, 5살 두 아이의 엄마인 저도 자동으로 지원 자격을 얻었지요~^^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분양을 기념해서 개최한 이벤트인데

참여는 ~5월 20일까지

소비자 투표는 5월 21일 목 ~ 5월 27일 수

당첨자 발표는 5월 29일 금요일이에요.

 

 

 

 

 

 

 

예쁘다 엄마 사진 콘테스트의 경품은

1등 1명 현대백화점 상품권 50뭔원

2등 2명 현대백화점 상품권 30만원

3등 10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특히 1,2등 3명에게는 시흥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모델하우스에서

'예쁘다 엄마' 메이크오버 사진 촬영을 진행한다고 해요.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블로그에 자신을 센스있게 소개할 수 있는 포스팅을 작성한 후

이벤트 페이지 덧글로 참가지원을 하면 되는데,

 

 

저는 한 번도 전문 사진작가에게 프로필 촬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예쁘지는 않지만 ㅋㅋ

엄마라는 자격 하나만으로 용기를 내 지원을 해 보게 되었어요.

 

 

 

 

 

 

 

 

예쁘다 엄마 사진 콘테스트 심사 기준은

예선은 100% 주최기관 내부 선정이고

본선은 예선에서 선발된 본선 진출자 10명을 소비자 투표 30%, 내부 투표 70%로 결정 한다고 해요.

이왕에 참여를 했으니 1등을 목표로 해 봅니다 ㅋㅋㅋ

 

 

 

 

 

 

 

 

 

블로그를 7년 째 운영하면서 지금껏 저를 소개하는 포스팅은 별로 못 해 본 것 같아서

왠지 쑥스러운데,

미션이니까 못 이기는 척 하고 해 볼게요~^^

 

 

이름 : 송정은(일레드)

연령대 : 30대 후반 ㅜㅜ

거주 지역 : 서울시 강동구

자기소개 : (엄마 사진 콘테스트니까) 7살 다솔, 5살 다인이의 엄마 ^^

 

지원동기 : 어릴 때는 나름 예쁘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자랐었는데

어느새 아이 둘 뒷바라지 하면서 육아와 살림에 지치다 보니

팔뚝, 허리는 굵어지고 잔주름도 많이 생기더라고요.

아이들을 어느 정도 키우고 나니

그런데 나는? 하는 생각에 덜컥 우울해지기도 하고,

세월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아서 잡고 싶기도 하고 ^^

그래서 요즘에는 어릴 때 친구들이랑 SNS를 통해

연락하고 가끔이라도 만나려고 하는 중인데요,

물론 아내로서, 엄마로서의 제 역할도 충실히 하겠지만

이제는 저를 위한 시간을 조금 더 많이 가져보고 싶다는 마음에서 지원해 보게 되었어요.

 

 

각오 한 마디:

키는 꼬꼬마지만, 시켜 주시면 열심히 프로필 촬영에 임하겠습니다. 

 

 

 

 

 

 

 

완전 두리두리 뚱뚱해져버렸지만,

그래도 아이랑 같이 있을 때가 제일 행복하고 신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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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PT 받고 있어요~

 

 

 

(사진은 잘 안 나오지만 ㅜㅜ)

살짝 어두운 조명, 쿵쿵쿵쿵~ 신나는 음악소리!!!

헬스장에 들어서면 기분이 급 좋아지는~

저처럼 다이어트는 꼭 해야 되면서도 운동에 서툰 초보자들은,

혼자서 운동을 하면 뭐부터 해야 될지 잘 모르겠고

다른 사람들 눈치보다가 유산소 운동만 죽어라 하고 오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여자의 몸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물론 유산소도 꼭 필요하지만

근력 운동을 병행해주어야 힙업, 복근 빵빵 라인이 예뻐지고

근육량을 키워야 기초대사량도 높아져서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되니까

 

 

반드시 근력 운동을 함께 해 주어야 돼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 클리닉에는 참 다양한 기구들이 즐비해 있으므로

쌤들에게 기구 사용법을 여쭤보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시지요~

 

 

더 빨리 날씬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고

더 체계적으로 운동을 배우고, 하고, 시간 꽉꽉 채워 효율적으로 운동하고 싶으면

PT를 받는게 좋아요.

 

 

 

 

전신거울을 보면서

자세를 정확하게 익히고, 트레이너쌤이랑 완벽하게 교감하면서

PT를 받을 때의 뿌듯함~^^

기구 운동도 하고, 캐틀벨, 스탭박스, 아령, 바벨, 무거운 공(?? 공이름이 뭐였더라..ㅜㅜ)을 이용해서

간단한듯 하면서도 온몸이 뻐근해지는 운동을 하고나면

운동 후 며칠 동안은 자극이 된 부위가 아프고 후덜덜해지는데

그런 느낌이 참 좋아요 ㅋㅋㅋ

 

 

 

 

 

 

 

 

 

제가 다니고 있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은

왕십리역 1번출구에서 쭉 걸어가면

오른편으로 스타벅스가 1층에 위치해 있는

코스모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지하 1층이라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 보다는 걸어가는게 훨씬 더 빠르고 편해서

저는 늘 걸어서 헬스장에 가는데,

계단으로 가게 되면 뒷문으로 들어가는 거라서

헬스장 회원카드를 터치하면 문이 열리고 바로 헬스장이 짠~ 나오는 시스템이랍니다 ^^

휘트니스클리닉에 처음 방문했다면 벨을 누르면 돼요.

 

 

 

 

 

가자마자 얼른 탈의실 가서 옷갈아입고 수건도 한 장 준비해서

트레이너쌤이랑 만납니다 ㅋㅋ

일주일에 두 번 PT를 하고 있으니 가족이외에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이

바로 트레이너쌤이라 벌써 정이 들었어요~ㅋㅋㅋ

 

 

아참, 옷은 여자 옷도 대중소로 나뉘어져 있어서 편하고,

수건은 헬스장에서 직접 세탁을 해서 더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웜업

이 날 웜업을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속이 울렁울렁 메슥메슥 ㅋㅋ

처음에는 웜업으로 한 동작만 하는 줄 알았더니

무려 세 가지 동작을 처음에는 한 번씩 하고 살짝 쉬다가,

점점점 강도를 높이니 ㅋㅋ

 

 

버핏테스트인데요,

울 트레이너쌤은 제가 저질체력인 걸 아시고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운동을 시켜 주시고요~

모든 운동은 다 기록을 해 두어서

체력이 늘어갈 수록 운동 강도도 세어 질 거라고 하셨어요.

 

 

처음부터 넘 힘들게 시키면

헬스장의 'ㅎ'만 들어도 가기 싫어지잖아요~

차근차근, 점점 더 강하게!

 

 

 

 

 

 

 

버핏테스트 힘들어요 ㅜㅜ

맨바닥에서 할 때에도 저는 다리가 끝까지 안 펴지고

뭔가 어정쩡 웃긴 자세로 했었는데,

스텝박스에서도 자세가 생각만큼 잘 잡히지 않더라고요.

 

 

 

 

 

 

 

 

다리를 쭉~ 펴면서

팔을 너무 멀리 집지 말고

배에도 힘을 주면서 얼른 다리를 쫙 뒤로 밀었다가 한 번에 확~ 당겨 와야 되는데,

설명을 들어도 자세가 '아직은' 잘 안나와요.

 

 

 

 

 

 

요렇게 한 번 할 때 완벽하게 차렷자세로 돌아와야 되는 것도

무지 어려움...

 

 

 

 

 

 

 

곧이어 두 번째 웜업

 

 

빠르게 기어갔다가 엉덩이를 낮추고!! 몸을 일자가 되게 만든 다음

팔을 한쪽 씩 쭉쭉 펴고

다시 빠르게 올라오는 동작

 

 

트레이너쌤이 계속 배에 힘주고 엉덩이에도 집중하며 엉덩이를 낮추라고 하셨었는데,

사진을 보니 알겠네요~

팔이 후들후들 ㅋㅋㅋ

근데 처음에는 자세가 익숙치 않아서 스텝이 꼬이고 동작도 잘 안 됐는데

웜업도 하면 할 수록 물론 몸은 더 힘들어지고 정신도 혼미해지지만

동작은 점점 익더라고요~

 

 

 

 

 

 

 

 

늘씬늘씬~

얼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겼지만

몸매는 더 예쁜 울 트레이너쌤~

 

 

다이어트를 하면서 롤모델로 삼을 수 있고

근력 운동을, 헬스를, PT를 받아도

남자들처럼 울룩불룩 울끈불끈해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면서도 날씬하게 몸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자극이 돼요.

잘록해야 할 곳은 들어가고 봉긋해야 할 곳은 나오는...

 

 

 

 

 

 

천천히 자세를 보여 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시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여자 트레이너 염지윤 쌤.

 

 

 

 

 

 

 

 

팔벌려뛰기 점핑잭 50회

버핏테스트 20회

기어가기 ㅋㅋ 20회가 한 세트.

 

 

 

요걸 3세트 하는게 웜업이었어요 ㅜㅜㅜㅜ

본운동 아니고 웜업 ㅜㅜ

 

 

그리고 나서는 본운동으로 무거운 공 가지고 운동하고

복근 운동도 하고

유산소 운동 1시간 하고 마무리~

 

 

 

 

 

 

 

 

자전거 기구랑,

일립티컬 =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 하면서 손잡이 잡고 뛰어가는 기구 ㅋㅋㅋ

런닝머신이 매우 많은데,

텔레비전 보면서 유산소 운동하고 싶어서 저는 매번 러닝머신만 했어요.

 

 

다음주부터는 식단 조절도 하면서

운동 시간을 더 늘릴 계획이라

조금 더 빨리 몸이 변화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겨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 철봉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천장에도 기구를 달아 놓으셨는데

 

 

 

 

너무너무 멋진 여성분이 혼자서 철봉 운동을 하고 계신 걸 보고 와우!! 감탄!!!

너도 곧! 여름이 오기 전에 얼른!!!

다이어트 성공할 거예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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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데드리프트 배우고 옴,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데드리프트는 전신운동이래요~

허리와 척추기립근을 강화시키는 운동이며

엉덩이, 하체, 등근육까지도 발달시킬 수 있는 전신 운동이라는데

매끈하고 탄탄한 등라인, 탱탱하고 업된 엉덩이,

쭉쭉 뻗은 허벅지를 만들어 주는데 탁월한 운동이 바로 데드리프트.

여자에게 꼭 필요한 데드리프트 ㅜㅜㅜㅜ

 

 

근데 왜 이렇게 어렵느뇨??

ㅜㅜㅜㅜ

몸치라서 생각따로 몸따로라서 해도해도 어려운 데드리프트,

그래서 데드리프트 한 번 할 때마다

울 트레이너쌤은 매우 바빴으니 ㅋㅋㅋ

어깨에 힘빼고, 어깨, 어깨, 어깨,

허리는 너무 말지 말고, 허리, 허리, 허리, (손으로)톡톡톡...

다리를 ~~~ 올~~ㅎ~~치!  딱 거기까지만 굽히고

천천히 올라 옵니다....천,,,천,,,,히....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 받고 있잖아요~

참 희안하게도 몸이 피곤하고 쓰러지기 직전이라도

헬스장만 가면 힘이 불끈 의지가 불끈불끈,

낮부터 열심히 운동하는 분들이 헬스장에 많아서 그런가?

둘러보면 모두들 저보다 몸매도 좋고 운동도 잘하니 자극을 받아서 그런가

 

 

힘들었던 몸과 마음이 운동을 하는 동안 충전이 돼요.

그래서 공부는 독서실에서 운동은 헬스장에서인가봐요 ㅋㅋㅋ

 

 

 

 

 

 

 

이 사진 보니까 내일은 유산소 엄청 열심히 하고 싶어지네요~

헬스장에서 트레이너 쌤이랑 PT한 후에

유산소 운동을 한 시간 정도 하고 오는데,

요즘 왠만한 예능은 자막이 홍수라

이어폰 없이도 방송 내용을 너무너무 잘 알겠고~

러닝머신이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있어서 (위 사진으로 보이는 게 딱 반, 근데 뒤에도 또 있음 ㅋㅋ)

맨 끝 구석탱이에서 볼륨 살짝 올려서 걸어도 아무도 모름 ㅋㅋㅋㅋ

 

 

다 생략하고 오늘 포스팅은 여자 데드리프트!

여자에게 꼭 필요한 운동!'

전신운동 데드리프트

 

 

 

 

 

 

 

 

데드리프트 하기 전에 와이드스쿼트를 먼저했는데

와이드스쿼트도 허벅지 안쪽 지방을 태우면서 뒷태를 예쁘게 만들어 주는 운동이라

여자에겐 참 좋은 운동이에요.

 

 

그러나 혼자하기엔 자세가 너무 어려워요.

ㅜㅜ

 

 

 

 

 

 

어깨와 팔에는 힘이 안 들어가도록

힘을 쭈욱 빼고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 뒷쪽에 자극을 느끼면서

무게 중심은 앞꿈치에 둬야 되는데

 

 

자꾸만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허리가 너무 말려서 탈이지용~

 

 

트레이너쌤이 자세가 괜찮아질 때까지 저렇게 계속 터치터치 해 주는데

여자 트레이너라 얼마나 편한지~

같은(? 생각해보니 다른 몸이긴 합니다만 ㅜㅜ) 여자인 쌤이 운동할 때도

몸의 움직임, 곡선 들을 잘 봐 두었다가 따라하기 좋고

무엇보다 목표를 트레이너 쌤으로 잡을 수 있다는게 제일 좋아요.

 

 

 

 

 

 

 

동작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니까

트레이너 쌤이 뭘 말하려고 했는지 잘 알겠네요~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면 데드리프트 후에 허리 통증이 올 수 있댔는데,

허리가 너무 꺾인다는게 어떤 뜻인지

말로 들을 땐 잘 몰랐거든요.

역시 사진으로 보니 한 눈에 보여요~

 

 

 

 

 

 

 

 

 

정면에 있는 거울을 보면서

캐틀벨을 들고

와이드스쿼트를 열심히 열심히~

20번씩 3세트 했어요.

 

 

 

 

 

땀이 송글거리지만

내 몸의 움직임, 내 근육들의 움직임을 잘 느끼면서....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은 헬스장 규모가 매우 커서

다른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고

내 운동만 열심히 해도 되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

 

 

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해서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만 인지하고

운동할 때는 딴 사람들 눈치 안 보고 맘껏~

PT받는 회원들이 참 많고,

PT를 안 받더라도 기구로 자유롭게 운동을 하고

매트에서 스트레칭이랑 복근 운동을 하고 GX시간에 맞춰 GX를 하고....

참 열심인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회원들.

저도 같이 열심히!!!!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염지윤(Lucy)

 

생활체육지도자(보디빌딩) 3급

스포츠마사지 2급

요가 지도자 3급

휴메이크 PT아카데미 수료

여성라인, 다이어트 전문 PT

 

 

 

 

실물이 백만배 더 예쁜 염지윤 트레이너

저는 외모 지상주의라 ㅋㅋㅋ

예쁜 사람이 참 좋은데,

울 트레이너 쌤은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훌륭해서 운동할 때 얼마나 신나는지 몰라요.

 

 

 

 

 

 

 

 

 

쌤이 시범을 보여줄 때

아~ 저렇게 하는 거구나.... 배우면서

잘 봐 두었다가 따라하지용~

 

 

계속 따라하면서 열심히 운동하면

저도 트레이너 쌤처럼 될 수 있을까요? ㅋㅋㅋ

 

 

 

 

 

 

 

와이드스쿼트와 데드리프트를 열심히 하면

어느 부위가 단련되는지,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 염지윤 쌤을 보며 딱 느낌 ㅋ

 

 


 

 

헐~

이번엔 바벨을 들고 데드리프트를 해요.

저는 자세를 잘 모르므로 우선 12kg으로 시작했어요.

 

 

 

 

 

 

이 때도 트레이너 쌤의 밀착 가르침~

작은 움직임 하나도 코칭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래서 PT를 받는 거겠죠?

 

 

 

 

 

 

 

데드리프트 동작은 엉덩이를 쭉 빼고

허리를 너무 말지 않지만 쫙 펴서 아치형을 만들고

 

 

 

 

 

 

 

바벨은 허벅지를 타과 내려갔다가 그대로 올라오기

전신 운동이고 제가 초보인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을 바짝 쓰면서 운동에 임했어요.

저는 혼자서 운동을 하라고 하면 잘 못하고 하기도 싫고 마냥 누워만 있고 싶지만

시키는 건 잘 하는 학생이라 ㅋㅋ

쌤이 이렇게 곁에서 계속 운동하는 걸 봐 주면

정말 열심히 잘 하거든요~

 

 

울 트레이너쌤도 같이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했는데

식단표 좀 받아서

다음주부터는 식단 조절도 같이 들어가봐야겠어요.

 

 

 

 

 

 

 

 

 

허리 조심!

등에 계속 신경을 쓰면서!!!!

 

 

 

 

 

 

 

이날 데드리프트만 배운 게 아니거든요~

시작하기 전에 웜업으로 한바탕 신나게(?) 운동을 한 후

본운동이 데드리프트.

 

 

캐틀벨 - 바벨로 이어지니

점점 송글송글 땀이 맺히고 정신은 혼미해지면서 ,,,,,,

 

 

 

 

 

 

 

 

 

트레이너쌤의 말을 듣는데 자꾸 혼이 빠져나가는 것 같아서 ㅋㅋㅋ

정신을 챙기느라 힘들었어요.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자세를 계속, 끊임없이 교정받고

모르는 것이 있음 궁금할 때바다 물어 보고

 

 

 

 

 

 

 

 

 

옆쪽에도 거울이 있어서 옆라인 자세를 보면서

데드리프트를 배울 수 있었어요.

몸이 진짜 예쁜 염지윤 트레이너~

 

 

 

 

 

 

 

 

데드리프트를 뒤에서 보면 요런 느낌인데요~

데드리프트 많이 하면

염트레이너 쌤처럼 개미 허리 될 수 있나용?

 

 

 

 

 

 

 

헛둘헛둘

트레이너쌤의 시범을 본 후에

저도 열심히 데드리프트를 따라 해 봅니다.

점점점 자세가 익혀져요.

 

 

 

 

 

 

 

잘 할 때까지 계속,

데드리프트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계속~~~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 여자트레이너 염지윤 쌤한테서 데드리프트를 완벽하게 배우고 왔지요~

그 후로 이틀 동안 다리가 당겨요~^^

허벅지 뒷쪽이 땡땡 뭉친 것 같이 아픈데

저는 이 느낌 완전 좋아하거든요.

운동 제대로 한 느낌, 날씬해지는 느낌...... .

 

 

5월엔 행사가 너무 많아서

식단조절을 할 수가 없었는데

얼른 트레이너쌤 한테 식단표 받아서 다음주부터는 진짜 식단까지 바꿔 봐야겠어요.

점점 날씬해지고 있습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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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숄더 블라우스, 베이직슬랙스

아임드레서 러블리 스타일

 

 

 

 

 

 

어린이날 가장 큰 선물은 함께 놀아주는 것이라기에

아이들 데리고 메이필드 호텔 다녀 왔어요.

(물론 선물도 다 드리고 ㅜㅜㅜㅜ)

 

 

아임드레서에서 주문한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블랙슬랙스를 준비해서

히히힛! 예쁜 옷 얼른 입고 싶어 얼마나 벼르고 별렀던지...

어린이날을 제가 더 신나서 놀다가 결국 돌아와서는 쓰러지고 말았는데요~

 

 

 

 

 

오프숄더 블라우스지만

처음에는 얌전해보이는 스타일로 입다가

눈치 살짝 봐서 한 쪽 어깨만 오프숄더로 내려 입었어요.

해외 여행갈 때 꼭꼭 가져가서 핫팬츠에 오프숄더로 입고 다녀야짓.

 

 

허리를 비비안리처럼 조여서 입을 수 있는데,

이 날 호텔 행사에 늦을까봐 서두르느라 제대로 못 조인듯 ㅜㅜ

더 팍팍 줄여서 허리를 더 가늘게 보이도록 했어야 되는데 말이죠 ㅋㅋ

 

 

 

 

 

 

 

허리 부분이 한쪽은 밴딩으로 다른 한쪽은 팍팍 조여 입을 수 있도록 돼 있는데

앞뒤를 바꿔서 입어도 괜찮아요.

다음 번에는 허리부분에 리본을 묶도록 뒤집어 입으려고요~ ^^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역시나 어깨를 오픈해서 입는게 예쁘죠?

호텔 뷔페에서 배가 뿔룩해지도록 밥을 많이 먹었는데

허리부분을 조여주는 스타일이라 (실제로보면 더더욱 ㅋㅋㅋ) 날씬해 보이고

 

 

 

 

 

 

화이트 블라우스가 얼마나 여성스러워 보이는지

셀카도 왕창 찍어 왔답니다.

햇볕 조명 받으니 피부도 좋아보이고 다 좋은데

너무 뜨거워서,

아들래미 모자 빌려 쓰고 예쁜 척 하는 중이에요~^^

 

 

 

 

 

어린이날이라고 호텔 전체에 동요가 울려퍼져서

아이랑 걸으면서 따라 부르고,,,

우리딸 참 행복해보입니다.

 

 

 

 

 

메이필드 호텔이 예뻐서 사진찍을 데가 많거든요.

이럴 때 사진을 왕창왕창 찍어야해요~^^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사이즈는 프리사이즈이고

화이트, 핑크, 소라색이 있는데

여리여리 순수하고 예뻐보이는데는 역시 화이트가 최고인 것 같아요.

취향껏 선택하세요~

 

 

 

 

 

 

정원이 드넓은 메이필드 호텔,

어린이날에는 이 곳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고 공놀이, 비눗방울놀이를 할 수 있도록

바람을 넣어 만든 커다란 공도 빌려 주고

곳곳에 귀여운 토끼 인형 의자도 배치해 두었는데요~

 

 

 

 

 

 

 

오잉?

 

 

제가 다솔이랑 같이 공놀이를 하느라 가방을 벤치에 두었더니

다인이가 어느새 제 가방을 ㅋㅋㅋㅋ

엄마 닮아 예쁜 거 좋아하고, 특히나 엄마꺼를 갖고 싶어 하는 딸래미예요.

 

 

 

 

 

아임드레서 베이직 슬랙스로 갈아 입은 제 모습 어떤가용? ㅋㅋㅋ

공놀이 하느라 신발이 NG

이따가 구두랑 코디한 사진 보여드릴거예요~

 

 

 

 

 

엉덩이라인이 예쁘고 정장느낌나는 슬랙스인데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사이즈는 S, M, L이 있는데

저는 S(25~26)를 입었어요.

 

 

 

 

 

 

 

편하고 예쁜

블랙 베이직슬래스

 

 

 

 

 

 

 

 

 

저녁에 카페갔을 때,,,

어린이날 낮 기온은 높았지만

여전히 쌀쌀한 바람이 불고 이른 아침과 저녁엔 추웠었어요.

이럴 때는 가디건 하나 걸치고 따뜻한 음료를 마셔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지요~

 

 

 

 

 

 

 

 

5월이 시작하자마자

서울랜드, 올림픽공원, 어린이대공원, 교회 어린이날 행사...

큰아이는 매일매일 오늘이 최고의 날이라며 기뻐했는데

울 딸래미는 아직 어려서 재미있고 좋지만 저녁엔 힘들어해요^^

엄마도 저질중의 저질체력인데 끝까지 버티면서

엄마니까 놀 때는 신나게 놀고,,,, 집에 와서 쓰러집니다 ㅋㅋㅋ

 

 

 

 

 

 

 

 

 

 

행복했던 어린이날 이야기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날씬하고 예쁜 아임드레서 모델 언니가 입은 모습도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오프숄더 블라우스랑 베이직슬랙스랑 같이 보여드리려고 해요.

 

 

 

 

 

 

 

 

 

오프숄더 블라우스에 왜 핫팬츠를 입고 싶나했더니,

아임드레서 모델 언니가 이렇게 입고 있었었군요~ ㅋㅋㅋㅋㅋ

이 모습이 제 기억에 남아 있어서

저도 이런 코디로 여름을 보내고 싶었나봐요.

 

 

 

 

예쁘죠?

더 자세한 오프숄더 블라우스 정보는

아임드레서 제품링크 걸어 드릴테니 참고하세요~

http://www.iamdresser.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1046&main_cate_no=27&display_group=2

 

 

 

 

 

 

 

베이직슬래스의 색깔은 블랙, 화이트 두 가지예요.

 

 

 

 

더 자세한 제품 정보는

아임드레서 링크 걸어 둘게요~

http://www.iamdresser.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987&main_cate_no=29&display_group=2

 

 

 

 

 

 

 

아임드레서

http://www.iam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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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어린이날 선물, 디즈니베이비돌 어때요?

 

 

 

 

선물 받는 날(? 당연히 받는 날 ㅜㅜ)로 생일, 크리스마스만 알던 때가 참 좋았는데

올 해부터는 어린이날도 선물 받는 날에 아이 '스스로' 포함시켜서

4월부터 어린이날 선물로 OO받을래~ 엄마, 나 어린이날 선물은 OO로 할까? 묻습니다.

ㅜㅜㅜㅜㅜㅜ

저는 아무것도 가르쳐 준 것이 없는데

누가 어린이날이 아이들이 선물받는 날이라고 알려준 걸까요?

 

 

 

 

아이들은 언제나 엄마에겐 슈퍼갑! VVIP이니

아이들의 당연함을 거스를 수 있는 자신감이 없어서 ㅜㅜ

아이가 어린이날 갖고 싶다는 선물을 인터넷으로 찾아 보고 있는 '을'=엄마 ㅜㅜㅜㅜ

눈길이 가는 선물에는 헉!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요 ㅋㅋㅋㅋ

 

 

요즘은 아이들 장난감이 어찌나 비싼지

가격비교는 필수! 손품을 팔아서 ㅋㅋ 100원이라도 더 싸게, 5%라도 더 적립해주는 사이트를

눈에 불을 켜고 찾아야지~ 애들 선물 너무너무 비싸요~

 

 

 

 

 

 

 

 

 

찾았다!!!

 

 

 

저는 마트에서 장보는 거 말고는 거의 다 인터넷으로 제품들을 구입하고 있어서

인터넷 가격비교 사이트를 자주 이용하는데,

다음 쇼핑하우는  G마켓, 11번가, 옥션 등등 오픈마켓을 한 자리에 모아두어

최저가 제품을 바로 고를 수 있고

다음 쇼핑하우를 통해 오픈마켓에서 구입을 하게 되면

 (제품을 클릭하면 해당 오픈마켓으로 넘어가요~) 

G마켓, 11번가, 옥션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다음쇼핑하우 마일리지까지 적립할 수 있어서 좋아요.

 

 

 

 

 

 

 

~5월 15일까지

가정의달 기념으로 어린이날 선물, 부모님, 선생님 선물 20% 마일리지 적립 ㅜㅜㅜㅜ

100원 아끼려고 인터넷 최저가 찾는 상황에서

20%면 진짜 큰 거라, 올레!!!!

 

 

3만원짜리 장난감 하나 사도 20%면 6천원 적립이니

툭 하면 돌아 오는 선물 사야 되는 날에 사용하기 참 좋아요~

 

 

학교가면 그렇게들 서로서로 물어 보고 부러워하고 자랑하고 그런다면서요?

초등학생 어린이날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더 다양한 어린이선물은 아래 남겨드리는 URL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 마일리지 적립 받을 수 있는 다음쇼핑하우

http://shopping.daum.net/shopevent/A_sh_event_M27

 

 

 

 

 

 

 

 

 

 

 

 

 

 

 

저는 공주 딸래미의 공주타령때문에

2015 디즈니 뉴~ 베이비돌을 구경해봤어요.

공주제품 클릭하니 11번가로 넘어갑니다.

 

 

공주들도 매년 업그레이드가 되니 ㅋㅋㅋ 사도사도 끝이 없는 디즈니 베이비돌 ^^

이제는 인형 뿐만이 아니라 옷도 같이 사 줘야 할 나이랍니다.

공주 인형으로 만족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공주가 되어야 되거든요 ㅜㅜㅜㅜ

 

 

 

 

 

 

 

 

 

 

 

아궁 예뻐랏!

툴툴거리면서 베이비돌을 이렇게 열심히 보고 신나게 고르는 것은

저도 초등학교 어린이였을때 요런 인형들 무지 좋아했기 때문이에요.

인형 사 주고 (사실은) 제가 더 만족해 하는 ㅋㅋ

인형들이 점점 더 커져서 뉴베이비돌은 무려 40센티더라고요!!

 

 

 

 

 

 

 

 

정말정말 예쁜 인형들을 구경하고

최저가에, 마일리지 적립까지 빵빵하게 준다는 걸 확인했으니

이제 장바구니에 담아 볼까요?

 

 

 

 

 

 

 

다음 마일리지는

G마켓, 11번가, 옥션에서 간편하게 적립받고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적립금인데

그냥 버튼 하나 클릭하는 걸로 아주 쉽게 마일리지를 가입할 수 있어요.

다음마일리지 표시를 잘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마일리지가 적립되는 M자마크를 꼭꼭 확인해요.

 

 

 

 

 

 

 

 

 

 

결제를 할 때

다음마일리지 사용 및 적립 버튼을 클릭클릭!

이번에 20% 적립해 두면 다음번에는 더 싸게 살 수 있겠어요~

 

 

 

 

 

 

 

 

 

요렇게 20% 적립 팝업창이 뜹니다~ ^^

저렴하게 아이 선물을 살 수 있어서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이왕 살 거라면 싸게 사는게 좋으니까요~

 

 

 배송비 제외하고 34,800원 짜리 구매하니 6960원이 생겼네요~

바로 쓸 수 있는 적립금이니, 엄청 싸게 산 듯한 기분입니다

참 좋네요 ㅎㅎ

 

 

여러분들도 쇼핑할 때, 다음쇼핑하우 활용하셔서 적립금 팍팍 쌓으세요 !

 

 

 

이 글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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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취와찬탱 Tsui wah restaurant

더리버몰 맛집

 

 

 

두툼한 메뉴판,,,이 아니고 메뉴책!!을 읽으면서 겨우 정신이 좀 돌아왔어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아주아주 평온해 보이지만

헥헥헥.... 거의 한 시간쯤 오직 식당을 찾으면서 더리버몰을 헤매고 또 헤맨 후에

겨우 앉았던 ㅜㅜㅜ

 

 

그런데 귀국하고나서 알아 보니

우리가 찾았던 상해 취와찬탱 Tsui wah restaurant이 아주아주 유명한 맛집이었네요~

몇 군데 음식점을 발견하긴 했지만

상해인데 중국식이 아니어서 탈락, 너무 좁아서 탈락, 맛없어 보여서 탈락

배는 고프고 음식점은 빨리 눈에 안 들어오고 엄청 초조했었는데

이렇게 발견한 곳이 맛집이라니 ㅜㅜㅜ 감격!

 

 

 

 

 

 

이곳은 상해 더리버몰이에요.

상해 더 리버몰은

2012년 12월에 오픈을 했다는데, 상해 엑스포 개최 장소 근처에 있어요.

엄청 크고 엄청 볼 거리가 많아서

시간이 더 있었다면 구경할 거리도 많았을 초대형 쇼핑몰인데

식당 찾느라 시간을 다 허비해 버린 탓에

밥만 먹고 끝 ㅜㅜㅜㅜ

 

 

상해 여행을 패키지 비슷(?)하게 다녀 왔기에

시간이 자유롭지 못했었거든요.

 

 

더리버몰의 전체적인 모습도 예쁘고 공원 느낌도 나며 참 좋았는데,

우리나라 쇼핑몰들과는 달리

식당가가 한 곳에 집중해 있지 않고

드문, 드문, 드문 있는 바람에

중국어를 좀 할 줄 앎에도 불구하고 엄청 헤맸었어요.

 

 

 

 

 

 

 

 

와....

진짜 크죠?

 

 

취와찬탱 Tsui wah restaurant 하나가 이렇게 크니

더리버몰 전체는 얼마나 클까요?

그러니 외국인인 제가 길을 잃은 것도 당연한듯~

 

 

음료, 요리, 디저트 등등

하나도 소홀한 메뉴가 없는 취와찬탱 Tsui wah restaurant

음식맛도 괜찮고 가격도 괜찮아서 진심 추천하고 싶은 맛집인데요,

다만, 이렇~게나 넓다보니

주문받은 메뉴가 함흥차사,

서빙하는 직원분들이 너무 바빠서 얼굴 보기(?) 힘들어요 ㅜㅜㅜㅜ

한 번 만났을 때 확실하게 다 주문을 해 두어야 한답니다.

 

 

 

 

 

 

 

엄청 신중하게 메뉴 고르는 중이에요~

중국 음식은 모든 접시가 다 요리, 맛이 잘 어우러지도록 여러 가지 요리들을 고르고

요리에 맞는 음료들도 고르고~

중국식, 서양식이 골고루 갖추어진...

 

 

 

 

 

 

 

 

 

 

 

 

메뉴'책'의 일부분 ㅋㅋㅋ

 

 

사진이 아주 잘 나와 있어서 숫자로만 주문을 해도 되니까

외국인들도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매운맛 정도도 표시를 해 둔 친절함!!!

가격도 괜찮아요.

 

 

특이한 음료들도 많았는데 선뜻 시도하지 못했던게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되네요.

역시 해외 여행에서는 무조건 많이 먹는게 많이 경험하는 건데 (뱃살은 덤 ㅜㅜ)

 

 

네 명이서 다섯 가지의 요리를 주문하고

1인당 50위안 정도 지불했었어요.

 

 

 

 

 

음식을 주문해 두고 레스토랑을 구경하러 ㅋㅋ 나왔는데

 

 

 

 

 

이야~ 이렇게 예쁜 디저트들도 팔고 있었어요.

진짜 먹음직스럽지요?

 

 

 

 

 

밥 먹잣!

음식 나왔다!!!!

젤 기쁜 순간인듯~ ㅋㅋㅋ

 

 

 

 

 

 

 

 

 

 

골고루 잘 주문했죠?

하나도 입맛에 안 맞는 음식이 없이

다 맛있었어요.

재료도 골고루~ 채소류도 골고루~ 뿌듯하게 잘 먹었던...

 

 

상해 취와찬탱 Tsui wah restaurant

더리버몰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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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쇼

THE

BODY

SHOW

 

 

더바디쇼 방송시간, 매주 월요일 밤 9시 본방송

 

 

 

 

실물을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는 최여진....(여진이라고 쓰고 여신이라고 읽어야 함 ㅜㅜ)

연일 핫한, 대박 부러운 몸매 유승옥

예쁜데 둘 사이에서는 왠지 안쓰러운 ㅋㅋㅋㅋ (절대로 디스 아닌데 ㅜㅜㅜㅜ) 레이디제인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제인이 뭉쳐

눈이 호강하는 방송 더바디쇼를 만들어냈잖아요~?

 

 

여자라면 공감백배 하면서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면서

너무 꾸준히들 운동과 관리를 하셔서

과연 내가 따라 할 수 있을까,,,의기소침해지기도 하는

재미와 질투, 웃음과 시기가 가득한 ㅋㅋ 더바디쇼.

 

 

 

 

 

 

 

급기야 오늘은 목욕 과장까지 공개하는 최여진

ㅋㅋㅋ

이 언니 크게 될 언니임~

 

 

 

 

 

 

 

 

그런데 몸매는 한 순간에 변화시키지는 못해도

피부는 며칠만 따라서 관리를 하면 금세 좋아지잖아요~

더바디쇼 세 MC들을 보며 자극 팍팍 받아서

운동은 꾸준히 꾸준히 지금부터 70살까지 ㅜㅜ 쭈욱 하는 걸로 약속하고요~

피부 관리는 얼른! 급하게 시도해도 될 것 같아요.

 

 

 

 

 

 

 

 

이제는 칙칙했던 피부의 잡티들을 벗고

새하얗게 태어나야 할 때!

 

 

더바디쇼 톤업, 미백효과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에서

 

 

 

 

 

 

 

 

 

 

1분만에 색소침착 부위에 미백 크림을 발라

톤업 효과를 낸 장면이 나와 인상적이었지요.

오오오~

 

 

어머낫! 어머낫! 저는 혼자서 호들갑을 떨었는데요~

히히힛! 더바디쇼 톤업크림 닥터자르트 토닝라이트크림이 저에게도 있는 제품이거든요!!

 

 

기적의 1분 테라피

바르면 레이저시술을 한듯 즉각적인 피부 톤업효과를 주는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크림

 

 

 

 

 

 

독특한 포장 패키지가 인상적이었던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 톤업크림

드디어 더바디쇼에도 나왔네요~

 

 

 

 

 

저는 욕심쟁이니까

색소침착 부위말고 얼굴 전체에 다~

톤업크림 닥터자르트 토닝라이트를 바르는데,

 

 

7가지 비타민과 백옥 성분의 브라이트닝 액티베이터가 피부에 바르는 순간

즉각적으로 피부톤을 하얗게 밝혀 주어

화사한 피부톤업 효과가 나타나요.

 

 

얼굴 뿐만이 아니라

바디, 팔꿈치나 겨드랑이등 유난히 거무튀튀해서 ㅜㅜ

민망한 부분에도 톡톡톡 펴 발라 환하게 밝혀줄 수 있어요.

 

 

 

 

 

 

 

위의 캡쳐 사진들이 더바디쇼에 나온 내용이에요.

크크크

제가 직접 사용해 보지 않았으면

과연 그럴까? 의심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저는 직접 사용해 보고 저도 더바디쇼 MC들처럼 오오옷! 환호성을 질렀었으니까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가 뭘 의미하는지 잘 알거든요?

 

 

 

 

 

 

 

 

위 사진부터는 제가 사용해 봤던

닥터자르트 V7 토닝라이트 톤업크림이에요.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인데, 새하얀 크림이 피부에 닿는 순간 촉촉하고 부드럽게 펴 발라져요.

 

 

 

 

 

 

보습성분이 40% 이상 함유되어 피부에 스며든 다음에도 건조하지 않고

부드러운 감촉이 더해져

프라이머 대신 바르기에도 참 좋아요.

 

 

 

 

 

 

 

뽀샵없이 메이크업 없이

바르는 순간 톤업! 진짜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는데

더바디쇼에 나와서 정말 반가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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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사기 ㅋㅋㅋㅋ

 

 

 

 

제 인스타그램에 올린 '어제' 찍은 사진이에요.

제 핸드폰이 워낙에 셀카가 잘 나오는데다가, 인스타그램에서 사진 효과를 줬더니

저러코롬 뽀샤시하고 (제 눈에는 매우!) 예쁘게 사진이 나왔어요.

 

 

 

 

 

 

인스타그램으로 사진에 효과를 주기 전,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 셀카 원본!

요것도 사기 ㅋㅋㅋㅋ

 

 

뚱뚱은 아니고, 오동통한 제 얼굴 상태에 메이크업을 하면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셀카가 나오는데요,

그러나 30대에 접어 들면 얼굴은 오동통한게 좋을지 몰라도

오동통한 몸매는 완전 NG ㅜㅜㅜㅜ

 

 

다이어트가 완전 급해서

운동은 시작했는데, PT받으니 꼬박꼬박 일주일에 2번씩 운동은 하고 있지만

여전히 먹는 걸 끊지 못해서 ㅜㅜ

닭가슴살 먹고, 다른 음식으로 또 왕창 먹고,,,

안 먹는다고 하면서 또 완전히 끊어 내질 못하고....

 

 

 

 

 

DSLR로 찍은 사진인데 어떤가요?

배에 힘 줬음 ㅋㅋㅋㅋ

 

 

제가 청담주앤에서 지방분해 빼빼주사 2회차를 맞고 왔어요.

너무너무 의지가 박약해서

도저히 제 힘으로는 7월까지 살을 빼는게 불가능할 것 같아서

운동도 하지만 지방분해 빼빼주사도 같이 병행을 하는 중인데요,

 

 

저는 팔뚝이랑 뒷구리(?)에 주사를 맞고 있어요.

비교적 짧은 시간에도 운동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곳이 엉덩이, 허벅지이고

식단 조절만 잘 하면 금방(? 진짜??) 쑥 들어가는 것이 복부인데

팔뚝이랑 등판은 생각보다 살을 빼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의느님의 힘을 빌려 팔뚝이랑 등판(뒷구리) 지방을 빼고

트레이너쌤의 힘을 빌려 엉덩이, 허벅지 살을 빼고

제 의지로 복부를 날씬하게 만들어야겠다는 것이 2015 여름대비 다이어트의 계획이었는데,

의느님과 트레이너쌤만 열심히 해 주시고

저는 완전 망 ㅜㅜㅜㅜ

복부는 망했어요 ㅜㅜ

복부도 조만간 무슨 수를 써야 되지 싶습니다.

 

 

 

 

 

 

 

워낙에 살이 토실토실 쪄서 시작했던터라

지방분해 빼빼주사 2회차로는 턱도 없어요. 몇 번 더 시술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아직 팔이 뽈록한 상태인데,

그래도 기분상 처음 시작했을 때의 숨막히는 후덕함은 덜해진 것 같아서

매일매일 새로이 다이어트를 다짐하면서

'저만' 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랑 같이 운동하는 트레이너쌤의 몸매인데요~

진짜 탄탄하면서도 날씬하고 예쁘지요?

트레이너쌤이랑 더 자주 만나야 되나? 쌤을 볼 때는 늘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해야지 결심하는데

집에만 오면 망하네요~

 

 

저처럼 의지가 박약한 분들은 절대로 혼자서는 살을 못 뺍니다.

꼭 전문가와 함께해야 헤매지 않고 지름길로 갈 수 있어요.

물론 자기 의지도 꼭 필요하고욧!

 

 

 

 

 

지방분해 빼빼주사 2회차를 맞으러 청담주앤으로 고고씽~

청담역 9번 출구에서 쭉~ 걸어가면

오른편에 큰 건물 나와요.

딱 보면 알아요 ㅋㅋ

 

 

 

 

블링블링 예쁜 청담주앤에서

꼭 날씬해질테얏!

 

 

 

 

빼빼주사 2회차를 예약했던 날

오후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예약 시간보다 한 시간을 상의도 없이 ㅋㅋ 일찍 갔었는데요,

 

 

 

 

 

저보다 미리 예약하신 분들이 와 계셨어요.

생김새랑 말투를 보아하니

잘은 모르지만 태국이나 필리핀 분들 같았는데,

 

 

세 분이 친구인데

한 분은 백옥피부!!! 깜짝 놀랐어요.

눈에 띄게 하얘서요~

청담주앤 실장님 말씀 나누시는 걸 눈칫껏 들어 보니

1년짜리 프로그램을 끊어서 꾸준히 피부 관리, 레이저 등등등을 하신 모양이에요.

피부도 반짝거리고 진짜 하얗더라고요.

그 분 따라서 친구들도 오신 것 같았는데, 

 

 

 

 

 

 

청담주앤에 5월 777이벤트도 하고 있고,

피코슈어 문신제거 이벤트도 하고 있고, 레이저 프로그램들도 많아서

동남아인인데 백옥피부가 되신 걸 보니

저도 레이저 할 때가 되었나 기웃거리게 되더라고요 ^^

 

 

 

 

 

 

 

 

청담주앤 5월 777이벤트

5월이라 여름 대비용 살빼는 이벤트가 참 많네요~

얼굴, 바디, 종아리팔뚝 무조건 남들보다 더 빨리 더 많이 빼야되잖아요~
6월이면 반소매 옷 입고,

7월이면 휴가 가니까 얼른얼른 ㅜㅜㅜㅜ

 

 

 

 

 

 

비키니 입기 전에 제모 하시려는 분들도 많으시지요?

겨드랑이제모, 종아리 제모, 비키니 제모, 남자분들은 얼굴 전체 제모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었고

온몸이 남자처럼(더 심하게 ㅜㅜ) 털로 덮여 있어서 힘들어 하셨던

렛미인 김미영 씨도 청담주앤에서 말끔해 진 사례가 있어서 더 눈에 띄었어요.

 

 

 

 

 

 

그리고 이전 저도 하고픈

여배우 레이저 ㅜㅜ 민낯이 예쁜 여배우 피부의 비밀은 바로 여배우 레이저 ㅜㅜ

저도 레이저 할 때 되었는데,

실장님이랑 상담해 봐야겠어요.

일단 제일 급한 살부터 좀 빼고욧 ㅜㅜㅜㅜ

 

 

 

 

 

 

 

지방분해 빼빼주사 2회차는 3층에서 진행이 되었어요.

3층 프라이빗 시술실에서

옷부터 갈아 입고,

 

 

두 가지 종류의 주사를 번갈아 가며 맞는데

하나는 콕콕콕콕 고민이 되는 부위 전체에 콕콕콕 맞게 되고

또 하나는 HPL주사를 쭉쭉쭉 주입을 하게 돼요.

피부에 따라서 멍이 좀 들 수도 있고

주사 맞은 부위에 용액이 들어가서 땡땡하게 부풀어 오르지만

일상 생활 하는데에는 불편함이 없고, 저는 지방분해 주사 맞고 펜션에 놀러 갔었어요 ㅋㅋㅋ

주사 맞은 다음날에는 말짱해져요.

 

 

 

 

팔뚝이랑

 

 

 

 

 

허걱 ㅜㅜ 뒷구리

어쩜 저렇게 살이 많을까요? ㅋㅋㅋㅋ

 

 

 

 

 

 

그 다음  HPL 용액을 어마무시하게 주입하면

팔이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데

두 번째 시술이라 그런지 크게 불편한 건 없었어요.

다음날까지 24시간 동안 샤워 금지.

24시간이 지난 후 반창고 때니까 멍만 좀 들어 있고 말짱했답니다.

 

 

 

 

 

 

 

 

청담주앤이 한국소비자평가 의료소비자만족도 평가에서

1등급을 인증 받았다고 해요.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저도 많이 효과를 봤던 피코슈어레이저 이벤트도 하고 있으니까

예뻐지고 싶는 사람은

모두 청담주앤으로 모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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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 초콜릿, 아이스크림...

 

 

우리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 주는 음식들은 대부분 다 달콤한 것,

제가 어렸을 때를 떠올려보면 남동생이랑 더 먹겠다고 싸웠지 덜 먹겠다고 미룬 적은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

밥이 한 숟가락이라도 적게 들어 있는 밥그릇을 차지하게 위해 애쓰고

왜 엄마는 나만 많이 주냐고 울먹거리는 아이들은 제 자식이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상황...... .

 

 

입맛이 고급지고 까다로워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바나나맛 우유나 딸기 우유도 우리 아이들은 안 먹고

같은 밥이라도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는 분위기를 타는지 잘 먹고 ㅜㅜ 

아이들을 잘 먹이는 일이 생각보다 참 어렵구나를 처절하게 느끼고 있는 요즘이에요.

 

 

 

 

 

 

 

 

며칠 전 유치원에 학부모 상담을 다녀 왔어요.

와!!!

전문가는 역시 전문가!!

미혼이시고, 저보다 나이도 어리신데 선생님은 역시 선생님!

 

 

아이들을 참 열정적으로 지도하고 있으셨고

교육 철학도 매우 훌륭하셔서 존경하는 마음이 퐁퐁퐁 샘솟았었는데요,

선생님께서 유치원 아이들에게 하는 식사예절교육 내용이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유치원(7세반)의 식사 시간은 40분이에요.

학교처럼 식사를 다 마친 아이들에겐 자유롭게 놀거나 쉴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지요.

유치원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를, 

식사 시간은 행복하게 밥을 먹으면서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아이들에게 친구들과 얘기를 하면서 밥을 먹자고 하면

얘기하고 장난치고 웃고 떠드느라

정작 밥 먹는 것은 뒷전이 되기가 쉽대요.

 

 

그래서 식사규칙 1. 식사시간에는 조용히 밥을 먹는다.

밥을 열심히 열심히 맛있게 먹고 난 후에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데

7세는 사회성을 길러야 하는 과정이기도 하고

어른들에게도 자기가 밥을 먼저 먹었더라도 일행을 기다려 주는게 예의이고

사회적 통념으로 적용되니까

 

 

식사규칙 2. 밥을 다 먹은 사람은 친구가 밥을 먹을 때까지 기다려 준다.

친구들이 어느 정도 식사를 할 때까지 기다려 주는 배려를 갖도록 한대요.

그러나 점심 시간은 정해져 있고

밥 먹는 속도가 매우 느린 아이들도 있으니까

밥을 먼저 먹은 친구들이 마냥 기다려주기에는 무리가 있죠.

모든 친구들이 밥을 다 먹을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면

기다리는 친구들도 불만이 쌓일 수 있고, 남은 친구들에게는 그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식사규칙 3. 지정해 준 시간이 지나면 먼저 먹은 친구들은 자유롭게 놀 수 있다.

적당한 시간이 흐른 후에는 밥을 덜 먹은 친구들은 계속 밥을 먹고

식사를 이미 마친 친구들은 자기가 원하는 놀이를 하면서 놀 수 있도록 하신다고 했어요.

들으면서 진짜 멋지고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감탄했습니다.

 

 

밥을 너무 천천히 먹는 아이들에게는 밥을 다 먹고 노는 친구들이 자극이 되어

스스로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고

밥을 일찍 먹는 아이들에게는 친구들 배려하는 마음을 가르칠 수 있으니까요~

 

 

 

 

 

 

아들과 딸을 같이 키우면서

비슷하면서도 참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데,

식성은 비슷하지만 성격은 참 많이 달라요.

 

 

차창 밖으로 내리는 비보다 더 굵은 물줄기를 쏟아내는 딸아이.

이 날 안절밸트를 풀고 앞좌석으로 오려고 하기에

(보통보다 조금 큰 소리로) 얼른 자리에 앉아서 안전밸트를 매라고 소리를 쳤더니,

엄마 때문에 깜짝 놀랐다며 갑자기 서럽게 엉엉 우는 거예요.

(((순식간에 자기가 피해자가 되는...)))

 

 

 

 

 

 

 

 

 

딸아이는 10분이 넘도록 엉엉엉 울고,

전혀 감정이입 없는 아들래미는 그 옆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난리도 아니고

완전 멘붕의 상황에서 달래고 얼러도 소용이 없기에

나도 모르겠다 싶어 귀막고 앞만 보고 갔는데,

몇 분이 지났을까?

 

 

.

.

.

.

.

.

.

.

 

 

 

 

 

둘이서 약속이라도 한 듯 콜콜콜 잠이 들어 버렸어요.

히유~~ 아직도 멀고 먼 육아의 세계...

언제쯤 척하면 착! 육아의 달인이 될 수 있을까요?

 

 

유치원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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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도와주면, 껑충 자라요!

유아교육 조력자의 힘

 

 

 

 

 

아파트 단지에 에어바운스 놀이기구가 들어섰어요.

지금까지는 너무 춥고 둘째 아이가 너무 어려서 큰 아이들과 섞여 놀다가 다칠까봐

아이들이 에어바운스에서 놀고 싶다고 졸라도 들어 줄 수가 없었었는데,

이제는 날씨도 따뜻해졌고 둘째 아이도 어느 정도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다고 생각해서

한 시간 동안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에서 놀 수 있도록 해 주었어요.

 

 

마련 된 의자가 몇 개 없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한 시간 동안 엄마는 서서 기다려야 하는 ㅜㅜ 고생이 시작되었지만 ^^

아이들이 재밌게 놀다가도 엄마가 보고 있는지 수시로 체크를 하기에 ㅋㅋ

저도 꼼짝없이 에어바운스 앞에 서서, 앉을 자리가 남기를 기다렸답니다~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서 느낀 것이 많아

함께 나누려고 글로 남겨 보아요~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은 아이들이 타고 노는 놀이 기구이지만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는 훨씬 더 경사가 가팔라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저도 아찔하고 무서울 것 같았어요.

 

 

 

그러나 개구지고 용감한 7살 아들래미는

처음 놀아 보는 에어바운스에 들어가자마자 거꾸로 미끄럼틀을 오르고

엎드려서 싱싱 미끄러지는 대범함을 보여 줍니다.

물 만난 물고기처럼 완전히 신나 있는 모습이었어요.

 

 

 

 

 

 

 

 

체력이 어찌나 좋은지 한 시간 동안 뛰어 다니면서 놀아도

절대 지치지 않습니다~^^

 

 

 

 

 

 

 

 

반면, 5살인 둘째 아이는

여자 아이이기도 하고, 큰 애들 사이에서 슬쩍슬쩍 밀리기도 하여

초반에는 아예 미끄럼틀로 올라가는 계단에는 접근도 못하면서 아래에서 콩콩콩 점프만 하면서 놀더라고요.

어느 정도 상황 파악이 되어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에 적응을 하니

스스로 계단으로 꼭대기까지 올라갈 수는 있었는데,

그것 뿐...

꼭대기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지는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다시 계단으로 슬금슬금 내려 오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어요.

 

 

 

 

 

 

 

 

그 때 짠~! 하고 나타난 백마탄 오빠.

큰아이가 작은아이를 이끌고 미끄럼틀 계단으로 올라가더니,

 

 

 

 

 

 

 

 

 

꼭대기에서 아래를 같이 내려다 봅니다.

어떤 말을 했는지는 잘 몰라요.

그러다가 동생의 발을 잡고 아래로 쭈욱~~~

 

 

 

 

 

 

 

 

발을 잡혀 어쩔 수 없이 미끄럼틀을 타게 된 둘째가, 생각보다는 무섭지 않았고

생각보다 훨씬 더 재미있었는지

 

 

 

 

 

 

 

 

 

 

딱 한 번 오빠가 손을(아니 발을~) 잡고 도와 주니까

그 다음부터는 조력자 오빠의 도움이 없이도 스스로 즐기고 있었어요.

 

 

그 다음부터는 아랫쪽에 있는 방방 따윈 쳐다보지도 않고

무조건 위로 직진, 미끄럼틀만 신나게 즐깁니다.

 

 

 

 

 

 

 

 

 

조력자의 힘이 이렇게 크구나....

조력자가 제대로 역할을 잘 해 주었을 때, 아이들은 껑충!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구나 깨달았던 순간이었어요.

 

 

 

 

 

 

아이들을 성장시킬 때는 수준보다 조금 높은 문젯거리를 주고

엄마, 혹은 아이보다 수준이 높은 조력자가

곁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조금만 아이를 도와 주면

(너무 어려운 문제여서도 안 되고, 조력자가 다 해결해버려서도 안 돼요.)

 

 

아이들은 조력자의 도움을 받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고

자신감도 생기면서 껑충 자라게 되는 것 같아요.

 

 

 

 

 

  

 

 

 

누워 있을 수만 있던 아기들이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길 수 있게 되고, 앉을 수 있게 되었다가

 

 

 

 

 

 

눈물콧물 다 빼면서도 스스로 뒤집으려고 하루종일 애를 쓰고

(뒤집기를 시도할 때 손가락으로 조금만 밀어 주면 아기 스스로 성공하기가 쉬워지지요.)

 

 

 

 

 

 

 

 

주변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일어서는 그 순간의 짜릿한 성취감!!!

아이들이 훌쩍 자라게 되는데는 알게 모르게 물심양면으로 도와 주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선생님, 오빠....의 조력이 있는 덕분이에요~

 

 

 

 

 

 

며칠 전에 큰애가 그림을 그리고 싶은데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울상을 지었던 날,

아이에게 뭘 그리고 싶냐고 물었더니

책 표지에 나와 있는 동물들을 그림으로 그리고 이름을 써서 간직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동물의 사진을 보고 그걸 그림으로 완성하는 것이 엄두가 안 나겠지요.

아이에게 동물의 얼굴 중에서 뭐부터 그리고 싶냐고 물었더니,

동물에 따라서 눈, 귀, 입... 먼저 그리고 싶은 부위가 달랐는데

하나씩 차근차근 귀부터, 그 다음 눈, 그런 다음 몸통, 다리...등으로 하나씩 하나씩 생각해보자고

말로써 도움을 주었더니

 

 

 

 

 

 

 

 

 

아이는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아주 만족해했어요.

조력이 통한 거지요.

어릴 때부터 성취감을 많이 맛 본 아이가

커서 자존감도 높아지고

자기 앞에 놓여진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고 극복하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아이로 성장해나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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