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슈앤크라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
유아 결혼식하객패션
하루에도 몇 번씩 옷장을 뒤져 옷을 갈아 입는 우리 딸,
잘 때도 드레스에 왕관까지 쓰고 침대에 눕는 못말리는 우리 딸이
마음에 쏙 드는 흰원피스를 입고 완전 신이 났어요.
슈슈앤크라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풍성한 치맛단이 예뻐서
결혼식 하객 원피스로 참 괜찮을 것 같아요.
꼬마 숙녀니까 결혼식에도 민폐 하객으로 화이트 드레스 입고가도 괜찮겠지요?
너무너무 예쁜 원피스를 입고 집에만 있을 수 없지요~
마침 날씨가 완연한 '여름' 날씨!
엄청 더웠던 지난 주말에 슈슈앤크라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입고 나들이 다녀 왔답니다.
예쁜 원피스 입고 신이나서 깡총거리는 다인이를 보니 저도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주말이라 막힐 것 같아서
지하철 타고 나들이 다녀 왔는데,
여기저기서 예쁘다며 탄성이 자자했답니다 ㅋㅋㅋ
아궁 귀여워라~
천사가 따로 없어요.
뒷모습이 포인트인데,
브이로 살짝 파진 뒷부분을
천사 날개같은 재질의 길다란 리본으로 묶으면 정말 예뻐요.
사실 이번 나들이의 목적은,
맛있는 거 먹고
예쁜 사진 많이 찍자는 것이었거든요~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딸아이랑 저는 쿵짝이 잘 맞아서
피곤한 줄도 모르고
배경이 예쁜 곳만 있으면 포즈~ 포즈~ 포즈~ㅋㅋㅋ
속살이 슬쩍슬쩍 보이는 시스루에
바람 솔솔 통하는 시원한 쟈가드 원피스라서
한여름까지 잘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딸아이가 드레스를 좋아해서 그런지 의외로 긴 원피스를 좋아하거든요~
이제 만날 옷걸이에서 꺼내 입을 듯~
흰원피스랑 어울리게 레이스달린 양말이랑 주황색 샌들은
자기가 직접 코디해서 신은 거예요~
같이 코디 한 흰색 핀도 슈슈앤크라 제품.
마리포사헤어핀인데,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랑 같이 코디를 하니까
화룡점정이네요~
울 딸이 5살인데 머리숱이 아직도 별로 없고 ㅜㅜ
머리카락도 많이 길지가 않거든요~
(중간에 한 번 껌이 붙어서 왕창 잘라내는 바람에 ㅜㅜㅜㅜ)
그런데도 마리포샤 헤어핀은 고정이 잘 되어서
우리딸 자존심 안 건드리고 ^^
예쁘게 핀을 꽂을 수 있었어요.
양갈래로 머리를 묶으라는 어명을 받들어~
잠깐 쉬면서 머리를 묶어 주었어요.
딸래미의 뜻에 따라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주었더니
훨씬 더 발랄해 보이고 예쁩니다.
천방지축 칠렐레팔렐레 오빠랑 함께
하트뿅뿅 사진도 찍어 보았어요.
키 100센티 살짝 덜 되고
몸무게 15kg 정도 되는 5살 우리 딸은
슈슈앤크라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 5y를 입었어요.
슈슈앤크라가 보통 1y부터 7y까지 나오니까
아기부터 7살 어린이까지 예쁘게 입을 수 있는 옷들이 가득가득~
배송되어 온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을 보고 이야~ 감탄을 했었는데,
조금 더 자세히 원피스를 살펴 볼게요~
라운드넥에 앞면에는 앙증맞은 리본이 달려 있어요.
바느질이 꼼꼼하고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입힐 수 있는 재질~
바람 솔솔~~
치맛단이 풍성하고
속에는 안감이 들어 있어서 흰색이지만 잘 비치지 않는답니다.
이 날 딸아이의 속바지로 연한 핑크색 속바지를 입혔었는데도
겉으로는 전혀 티가 나지 않았었어요.
풍성하고 볼륨이 있는 소매가
드레스를 더욱 멋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집에 와서도 절대로 벗지 않는 슈슈앤크라 아벤트 쟈가드 원피스
그만큼 아이에게 편안하다는 뜻이겠지요?
원단이 좋아서 연약한 아이들의 피부에 닿아도 불편하지 않아요.
알록달록 구슬 목걸이랑 같이 입으니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예쁜 옷을 입으면 책도 더 잘 읽히고
밥도 더 맛있다는데~
공주 유전자를 타고 난듯 ㅎㅎㅎ
결혼식 초대나 격식있는 자리에
입혀가기에 참 괜찮은 유아 원피스입니다.
슈슈앤크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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