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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드레서 스팽글가디건
봄여름 간절기엔 아우터도 블링하게~
 
 
 
 
 
옷 욕심이 스멀스멀 올라 오는 계절^^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이 오고 있어요!!!
어리고 예쁠 때(?)는 옷을 헐벗고 다닐 수 있어서 좋아하던 계절이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가벼우면서도 스타일리시 하게 입을 수 있어 좋아하는 계절.
 
 
날씨가 더워질 수록 패셔니스타들은 긴 소매에 눈길이 가는 거 아시죠?
물론 이너는 아찔하게 붙거나, 짧거나, 파진 걸 입고~   >_<
 
 
 
 
 
 
 
 
갑자기 더워진 탓에 전철이랑 레스토랑에서 에어컨을 틀어주기 시작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았나?
힝~  개도 안 걸린다는 오뉴월 감기에 딱 걸리고야 말았어요.
감기 초기인데, 살짝 몸살기도 있어서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오려고요.
감기는 초장에 잡아야 길게 고생하지 않더라고요~
 
 
오늘 햇살이 너무 좋아서 반소매 셔츠입고 선그라스 끼고 기분 좋게 외출하고 왔는데
실내외 온도차가 너무 커서 감기가 들어 와 버렸나봐요~
가디건이라도 챙겨 다녀야지 싶어
아임드레서 가서 예쁜 거 없나~ 살피다가 한 눈에 반해버린....
지금 입기 참 좋은 간절기 아우터 스팽글 가디건이 눈에 들어왔어요.
 
 
블링블링 스팽글이 예쁘고,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게 소화할 수 있는 옷이어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스팽글가디건을 확대하면 요런 느낌이래요.
예뻐요.
 
 
 
 
 
 
 
 
 
늘씬한 아임드레서 모델 언니야처럼 이너는 완전 시원하게 입어도 괜찮고
얇은 긴 소매, 반소매에 두루두루 잘 활용하기 좋아서
가을에도, 외투를 입으면 겨울까지 입을 수 있을 스팽글가디건.
 
 
쇼핑몰을 보면서 패션을 공부하는 이유가
어떤식으로 코디를 하면 예쁜지를 한 눈에 보고 배울 수 있기 때문인데,
하늘거리는 롱스커크랑 같이 입으니 참 좋네요~
저는 꼬꼬마라 하늘거리는 미니스커트랑? ^^ ㅜㅜㅜㅜㅜㅜ
 
 
 
 
 
 
 
소매 길이도 적당하고,
44~66까지 원사이즈로 입을 수 있는 제품이에요.
 
 
 
 
 
어깨부분에 패드가 있어 라인을 예쁘게 잡아 주는데, 재킷 느낌도 낼 수 있겠어요.
키 172센티인 모델 언니가 입었을 때 저런 느낌이 나니
제가 입으면 살짝 엉덩이를 덮어 주어 스키니 바지나 도톰한 레깅스를 "과감하게" 입고 나가도
뒷태가 신경쓰이지 않아서 괜찮을듯~
 
 
 
 
 
안감이 들어 있어서 겉은 블링블링 화려하지만
피부에 닿는 부분은 편안하게 입을 수 있어요.
아임드레서 스팽글가디건으로 간절기 아우터도 예쁘게 입을 수 있겠네요~
 
 
 
 

 

아임드레서

http://www.iamdres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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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김수영 다이어트 11주차!!!

 

 

 

사실 개콘을 보지는 않아요.

그러나 저는 365일 다이어트를 생각(만??)하는 사람이므로,

김수영이 개콘에서 라스트 헬스보이를 시작했다는 걸 잘 알고 있었죠.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마는, 지켜 보는 사람에겐 헉! 금방 11주가 흘러갔네요~

다이어트 시작하면서부터 찍어 두었던 사진들을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역시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인듯 ㅜㅜㅜㅜ

 

 

 

 

 

 

헬스 운동으로 11주만에 55kg을 뺀 지금도

몸무게가 120kg정도가 된다고 하니 사실 김수영은 지금도 날씬한 건 아니에요~

그러나 이목구비가 뚜렷해지고, 훨씬 더 멋있어진 모습에 자극을 안 받을 수가 없죠.

김수영이 피땀흘려 뺀 55kg

나는 고도비만은 아니니까 지금 몸에서 지방 5kg만 빼면 날씬해질텐데

나도 얼른 시작해 보자....며

다짐을 하고, 또 다짐을 하고, 다짐만 하고, 모른 척 하고, 그러다......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지난 주에는 일주일동안 일곱 번 외식을 하게 되었어요.

위의 고칼로리 음식들은 제가 일주일 동안 먹은 음식들의 '일부'

다이어트를 계속 계획하고 다짐하고 망설이다가 또 다짐을 하는데도

막상 혼자서 시작을 하려니까 이게 엄두가 안 나는 거예요 ㅜㅜ

딱 5kg만 빼면 진짜 예뻐질 걸 뻔히 알면서도.

 

 

 

 

 

 

 

요즘에는 어딜가나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헬스장 광고전단이랑 피부관리실인데,

 

 

왕십리 헬스 휘트니스 클리닉 전단지가 제 눈앞에 똬악!!

휘트니스클리닉을 이미 알고 있었기에

이것은 운명인가 ㅋㅋㅋ 하고 바로 상담신청을 했고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제가 PT로 작년부터 올초까지 재미를 좀 봤거든요~

작년에 한방다이어트로 몸무게를 화악 줄여 놓은 상태에서

(예뻤는데, 식단조절로만 뺀 거라 몸이 비실비실 쓰러지기 직전이라 ㅋㅋ 근육을 만드는게 필요했죠.) 

PT를 받아 흐물거리던 살들을 싹 정리하고

특히나 엉덩이 라인을 매끈하고 제 맘에 쏘옥 들게 만들어 놓았는데,

 

 

해외 여행을 길게 두 번 다녀 왔고, 몸이랑 정신 상태가 헤이해졌고 ㅜㅜ

맛있는 거 좀 실컷 먹어 보자며 시작했던 맛집 유랑 2달 만에

바지가 안 들어가는 ㅜㅜㅜ 참사가 ㅜㅜㅜㅜㅜ

 

 

 

 

 

 

 

왕십리헬스 휘트니스 클리닉 위치는

왕십리역 1번출구에서 쭉 걸어 가다가 우뚝 솟아있는 빌딩에 삼성생명이라고 써 있는 것을 찾아가면 돼요.

아참! 등록할 때 일레드 소개로 왔다고 하면

지인할인 해 주신다고 하니까, 운동하실 생각이신 분들은 저랑 같이 고고씽~

 

 

 

휘트니스클리닉

 

 

영업시간

평일  6:00 am ~12:00 pm

토요일  8:00 am ~ 8:00 pm

일요일/공휴일  10:00 am ~ 6:00 pm

(2째, 4째 일요일 휴관)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58-1 코스모타워 B1층

문의전화 : 02-2297-0079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받을 쌤이랑 처음 만난 날,

두둥~ 저는 연예인 보는 줄 알았네요!

얼마나 예쁘시던지,,, 흑심 줄줄줄~~~~

 

 

저는 안 그래도 여자 트레이너랑 운동을 하고 싶었었거든요.

같은 여자니까 여자들이 원하는 라인?? 몸을 더 잘 알 것 같고

운동할 때 오징어가 돼도 덜 불편할 것 같고

(뭐.... 같이 서 있는 모습을 보니 완전 오징어입니다만 ㅜㅜ)

운동할 때 완전 자극제가 되면서 롤모델로 삼을 수도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몰래 요렇게 파파라치컷까지 찍는 ㅋㅋㅋ

실물이 훨씬 더 예쁘고 여리여리한 매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울 트레이너쌤~

 

 

 

 

 

쌤 옆에 서니까 굵고 짧은게 완전 티가 팍팍 나는데,

이 날 인바디 재 보고 완전 충격에 빠지고 말았답니다.

 

 

 

 

 

 

 

몸무게가 (임신했을 때를 제외하고)

제 인생에서 최고인 것은 뭐 그렇다 쳐도 ㅜㅜ 체지방률이 30%

완전 깜짝 놀랐어요.

작년에 체지방률이 20%였는데

먹고 자고 눕고 게으름피우는 동안 제 몸 속에 지방이 10%나 늘어난 것이지요.

히유~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운동을 시작했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최소한 개콘 김수영보다는 좋은 위치에서 시작한다며,

김수영도 해냈는데 내가 못 할 거 없다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시작했어요.

 

 

 

 

 

 

 

왕십리헬스 휘트니스 클리닉의 특징은

센터가 아주아주 넓고 시설이 완전 최신식이라는 점도 있지만,

PT를 받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도 완전 신기!

예전에 다니던 헬스장에서 저 혼자서 PT 받을 땐 좀 신경도 쓰이고 민망하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휘트니스클리닉은 저를 신경쓰는 사람이 트레이너쌤 말고는 아~무도 없다는 것이 진짜 좋았어요!

 

 

 

 

 

 

 

PT 첫 날이라 체력 상태를 몇 가지 테스트 해 보는 걸로 쌤이랑 함께 운동하는 건 마쳤는데,

제가 원래부터도 푸쉬업은 못하거든요 ㅜㅜ

점점점 높이를 낮추어서 운동을 하게 된다는데

이 날 저 높이에서 고작 20번씩 두 세트 하고 3일동안 아팠다는 ㅋㅋㅋ

 

 

 

 

 

 

 

 

 

트레이너쌤이 시범을 보여 주시는데,

와우~ 멋있지용?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염지윤(Lucy)

 

생활체육지도자(보디빌딩) 3급

스포츠마사지 2급

요가 지도자 3급

휴메이크 PT아카데미 수료

여성라인, 다이어트 전문 PT

 

 

 

 

 

제가 보기에는 완벽한 몸매인데

트레이너쌤한테는 지금이 완전 뚱뚱한 거래요~

그래서 지금부터 운동이랑 다이어트 시작한다니까

저랑 쌤이랑 같이 날씬해지는 모습을 곧! 보시게 될 거예요~

꺼밍 쑨~

 

 

 

 

 

 

맥주도 왕창 마셔,

마신 만큼 나와버린 뱃살 ㅜㅜ

 

 

 

 

 

 

 

크런치도 너무 오랫만에 해 봐서 헤롱거렸는데,

호흡이 제대로 되는지 배에 힘은 제대로 들어가는지 계속 신경 써 주시며

전담마크 해 주시니 운동을 게을리 할 수가 없죠~

뭐든 한 번 1:1로 배워보면 왜 1:1수업이 좋은지 참 잘 알게 돼요.

비용을 들이는 만큼 효과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나오니까요.

 

 

PT가 끝나면 러닝머신 40분으로 유산소 운동도 병행을 해 주는데,

 

 

 

 

 

 

 

 

 

헬스장에서 제일 짜증나는게

러닝머신 줄 서서 기다리는 건데, 휘트니스클리닉은 이렇게나 많으니!!!

 

 

 

 

 

 

 

시설 진짜 좋지만 오늘은 요 정도만 자랑할까요? ㅋㅋㅋ

 

 

 

 

 

개인 사물함(만원)을 따로 사용해도 되고,

일일 사물함(무료)만 사용해도 되는데

탈의실 신발장 열쇠로 탈의실 옷장까지 함께 사용하는 시스템.

신발장 수를 보면 사물함이 얼마나 많고,

샤워시설이 얼마나 잘 돼 있는지도 미루어 짐작이 되지요?

탈의실에는 다른 분들도 많이 계셔서 사진은 안 찍었어요.

 

 

이제 진짜 여름, 비시즌(?)기에 실컷 먹고 펑펑 놀았으니

이제 곧 날씬해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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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우동 건대, 포장가능, 24시간 영업!

돈까스덮밥우동세트, 비빔모밀, 치킨가라아게 미니덮밥

 

 

 

 

그런 날 있잖아요~?
배 엄청 고프고, 몸도 엄청 피곤하고, 집에 가야 할 길은 멀고 ㅜㅜ

오늘 좀 그랬던 것 같아요.

하루종일 나와 있느라 몸은 피곤하고 컨디션도 별로인데

집에 가면 밥도 없고 ㅜ 반찬은 더 없고 ㅜㅜ

피곤하지만 배고픔이 더 커서 밥 먹고 바로 누워야지 생각하는 그런 날,,,

(아무리 피곤해도 공복으로 눕지는 않는다는~^^)

 

 

마지막 일정을 건대에서 끝내고

지하철 타고 얼른 가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역전우동 발견!!

아~ 맞다, 역전우동이 있었지~^^

 

 

역전우동 건대로데오점 위치는 건대역 6번출구 나오면 바로 보여서

찾기도 엄청 쉽고 가격도 저렴해서 편하게 우동 한 그릇 먹고 갈 수 있는 곳이잖아요?

근데 24시간 영업에 포장도 된다니

늦은 시각 출출한 학생들이나,

저처럼 밥하기 싫고 포장 딱 해서 집에서 편히 먹고 싶은 날라리 주부들에게 참 좋은 것 같아요.

 

 

 

 

 

 

 

날씨가 더워지니 냉모밀 & 냉우동 입간판도 등장했네요~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백종원브랜드라 맛은 보장돼 있는 곳이라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매장안이 바글바글했어요~

 

 

 

 

 

 

 

 

매장을 참 효율적으로 잘 만들어 두셨다 싶었던

역전우동 건대로데오점.

 

 

 

 

 

 

역전우동은 식권자판기로 주문을 하는 방식인데,

식권을 구입하면 주문이 주방으로 바로 들어가서 편리해요.

우동 한그릇에 3천원이니 진짜 저렴해요.

 

 

저는 집에 가서 밥 안 하려고 ㅋㅋ

돈까스덮밥우동세트, 비빔모밀, 치킨가라아게 미니덮밥을 주문했는데

양이 많아서 흐뭇했어요~

 

 

 

 

 

 

돈까스덮밥에 미니 우동

처음에는 면요리인데 어떻게 포장이 가능할까 싶었지만

아하! 면 따로 국물 따로 포장을 해서 주어

집에 가서 국물을 부어 먹으니 쫄깃쫄깃 괜찮더라고요~

 

 

 

 

 

아이들도 우동을 참 잘 먹어서,

따로 우동 하나 더 사 올 걸 아쉬움이 있었던...

 

 

 

 

 

돈까스덮밥은 밥에도 양념이 돼 있어서

양념된 밥을 비벼 돈까스랑 같이 먹으면 정말 든든해요~

 

 

 

 

치킨가라아게 미니덮밥

 

 

여대생들이 한끼 식사로 먹기에 참 좋은 메뉴였는데,

(그 때는 식사량이 적잖아요~ㅋㅋ)

속에 들어 있는 마요네즈 듬뿍 양파채가 참 맛있었어요.

치킨도 짭짤고소하니 맛있고

 

 

 

 

 

 

 

특제 소스가 들어 있어서 끝까지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비빔모밀

 

 

매콤새콤한 양념으로 모밀면을 비벼 먹는 메뉴인데,

비빔면으로 모밀은 처음 먹어 봐서 색다르게 느껴졌던 메뉴예요.

생각보다 훨씬 더 매웠지만 자꾸 먹게 되는 맛.

 

 

 

 

 

매울 땐 국물을 조금 넣어 비벼

 

 

 

 

 

맛있게 냠냠냠...

가격에 비해 맛있고 양도 풍부해서 점수를 후하게 주고 싶었던

역전우동 음식들이었습니다~^^

 

 

 

 

 

역전우동 건대점 포장이 가능하고 24시간 영업이 되어 참 편하고 좋네요~

맛은 기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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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여자트레이너 있는 휘트니스클리닉 대박!

 

 

 

 

 

왠지 부끄러워서 ㅜㅜ

PT를 하고 싶은데 이왕이면 여자트레이너에게 PT를 받고 싶어서,,,,

헬스장 소개에 여자트레이너도 있기에 전화해서 물어 보면

정작 남자트레이너밖에 없는 경우가 참 많았어요.

 

 

물론 남자트레이너한테 배우는 것이 더 좋은 분들도 있겠죠~

어쩌면 훈내 폴폴나는 ㅋㅋ 꽃미남 트레이너에게서 배우면 시너지효과 팍팍인 분들도 있겠죠~

그러나 저는 ㅜㅜ 의외로 부끄럼 많은 소심쟁이~

남자 트레이너에게는 내 몸이 조금 더 가녀려지면...(무슨 상관? ㅋㅋㅋㅋ) 배울지라도

일단 뚱뚱하고 완전 저질인 지금은 여자트레이너가 훨씬 더 편하고 좋아요~ 엉엉 ㅜㅜㅜ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는 PT받는 회원들이 참 많던데,

그 만큼 PT쌤들도 무척 많으세요~

이력사항과 사진이 ㅋㅋ 다 ~ 나와 있으니까

PT등록하기 전에 선생님들 프로필 꼼꼼히 체크 한 후에 원하는 쌤한테 받으면 될듯~

 

 

 

 

 

 

 

저는 염지윤 LUCY 쌤이랑 같이 운동을 하는데,

참 닮고 싶은 몸매 ㅜㅜ

실제로 만나면 귀염귀염한 외모인데 사진은 카리스마짱이게 나왔어요.

 

 

 

 

 

 

 

 

본격적으로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를 시작했던 날,

이 날은 기구 운동을 해 봤는데

제가 기구는 익숙치가 않아서 자세 잡는데도 참 힘이 들었었어요.

 

 

 

 

  

 

 

 

허리를 아치형으로 만드는데 너무 휘어지면 안되고,

손잡이를 당기는데 팔 힘은 쓰면 안되고

팔을 뒤로 하는 느낌으로 겨드랑이와 가슴 부분에 힘이 집중이 되어야 되고....

(아직도 잘 몰라요~ 생각나는 대로 쓴 거라 틀릴 수도 있어요~)

 

 

혼자서 운동을 했다면 마구잡이로 횟수만 채웠지

제대로 운동을 하지도 못해서

전혀 엉뚱한 곳의 근육만 단련 시켰을 것이 뻔했던 ㅜㅜㅜㅜ

 

 

트레이너 쌤이랑 같이 운동을 하니까

한 번을 해도 정확하게 자세를 잡을 수 있고

처음 해 본 거라서 아직은 갈피를 못 잡지만 몇 번 해 보면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대로 터특할 수 있지 않겠어요?

 

 

이왕이면 제대로, 한 번을 하더라도 정확히!!!

헬스 PT받는게 과외하는 기분이구나~

ㅋㅋㅋ

 

 

  

 

 

 

 

 

혼자 운동을 했으면 몇 번 하다가 힘들면 그만 두었겠죠.

요령껏 몇 번 하다가 에잇, 다른 거 하자 그랬겠죠...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면 갯수를 다 채울 때까지 멈출 수 없답니다 ㅋㅋ

정확하게~ 천천히~~ 다 할 때까지 계속!!!!

 

 

저는 혼자 하는 건 귀찮아서 잘 못하지만

은근 모범생 스타일이라

누가 곁에서 지켜봐 주면서 응원해주면

신나서 잘 따라해요~ 훨씬 더 힘이 나서 재밌어요~

그것도 완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인 완벽 몸매의 여자트레이너쌤이라면~ (하트뿅뿅!)

 

 

울 트레이너쌤도 저랑 같이 다이어트를 시작하신대요.

지금보다 훨씬 더 날씬해질테니 기대해 달라시는데,

자극을 받아서 저도 식단 조절이랑 알코올 조절 ㅜㅜ(이게 제일 힘들어요~^^;;;)을 꼭꼭 할거예요.

그래서 핫하게 뜨거워지는 여름이 오면

저도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지금보다 한결 슬림해진 모습이 될 거라 확신 한답니다.

 

 

 

 

 

언젠가부터 매일 밤 한 캔씩 꾸준~히 마셔 온 맥주가

드대~로 뱃살로 정착을 해서

배가 흐물흐물 물살로 변하고, 배둘레에 없던 햄이 생기고 ㅜㅜㅜㅜ

 

 

왕십리헬스장, 여자트레이너 염지윤쌤이

여자 라인, 다이어트에 강하다니까 제 뱃살 책임지고 빼 주시길 바라요~

저도 열심히 할게요 ㅜㅜㅜㅜ

 

 

 

 

 

 

이건 크런치인데,

제가 복부에 힘이 없어서 목에 힘을 너무 주고 올라오니까

목에 파란색 기구(? 이름이 뭔고?)를 받혀 놓고 크런치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목은 조금만 움직여도 되고

배에 힘은 그대로 주고,,,

 

 

다른 사람들 눈에는 깔짝깔짝 장난치는 것 같겠지만 ㅜㅜ

저는 참 열심히 하는 중이라는 ㅜㅜㅜㅜ

아~직~ 멀었어요~

힘 빼고 있으면 제가 봐도 흠칫 놀라는 제 뱃살...

운동하면 빠지겠죠~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PT받는 회원들 참 많죠?

저는 애들 유치원 보내 놓고 낮시간에 헬스장가는데,

이 시간대에도 회원들이 꽤 많아요~

 

 

그래도 헬스장 규모가 크고 기구가 많고, 특히 러닝머신이 많아서

기다리지 않고 붐비지 않게 느껴지는데

PT받는 사람들 보면 참 많이들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구나~ 알 수 있었어요.

 

 

 

 

 

 

 

독서실 책상처럼 보이는 곳에서 상담을 받는데,

늘 새로이 상담하는 분들이 있는 걸 보면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라는~~!!

 

 

 

 

 

한낮에도 열심히 운동하는 휘트니스클리닉 회원들

 

 

 

 

 

 

 

 

사이즈별로 운동복이 마련돼 있어서 원하는 걸 꺼내 입으면 되고,

수건도 넉넉해요.

 

 

 

 

 

 

 

그리고 입구는 지하철 처럼 ㅋㅋ 회원 카드를 찍고 문을 통과할 수 있고

탈의실 신발장에 신발을 보관한 다음,

신발장 열쇠로 1일 사물함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랍니다~

 

 

 

 

 

 

 

 

기구 운동 하기 전에,

웜업으로 하체 라인 만들기에 최고인 스쿼트랑, 사이드니업, 점핑잭을 했었는데

요 사진들은 완전 코미디라서 ㅋㅋ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왕 열심히 운동하기로 한 거 다 보여드리자며 ㅜㅜㅜㅜ

포스팅에 포함시키기로 결정.

 

 

 

 

 

 

트레이너쌤이 먼저 정확한 자세를 시범을 보여 주면,

저도 따라하는데

몸치라 참 동작이 잘 안돼요~

그래도 허벅지 부분이 후덜덜 하는거 보면 운동이 잘 된 것 같아서 ㅋㅋ

운동 후 근육통을 은근 즐기게 돼요 ^^

 

 

 

 

 

웜업으로 했던 동작들 = 완전 코미디 사진들 ㅜㅜ을

마지막으로 올리면서,

두고 봐라 꼭 날씬해진다..... 이를 갈면서  ㅋㅋㅋ

이번 포스팅은 끝~

과식하고 싶어질 때마다 울 쌤이랑 같이 찍힌 사진을 보며 참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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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하이랜드커피는 진리!

카페쑤어다, 감자튀김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근처 가장 유명한 거리.

하노이에 여행 다녀 온 분들이라면 지겹도록(?) 걸어다녔을 익숙한 저 거리에

그 유명한 하이랜드 커피 HIGHLANDS COFFEE 가 있어요.

(오잉? 영어간판을 보니 하이랜즈인감? ㅜㅜ 정확히 모름 ㅜㅜ)

 

 

 

저는 여행할 때는 모험심이 하늘을 찔러서

왠만하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가 보고 싶어 하는 편이거든요?

한국 블로그에 하이랜드 커피가 너무 많이 나와서 엄청나게 유명한 카페인데

왠지... 외국인들만 갈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베트남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카페는 따로 있을 것 같은 불길함이,

(나도 블로거면서 ㅜㅜ 잘못했어요 ㅜㅜ 엉엉엉 ㅜㅜㅜ) 다른 블로그를 보고 어디를 찾아간다는 것에 대한 반발심이 ㅋㅋ

모락모락 피어 나면서,

남들이 다 가는 곳은 나는 안 가리라 ㅜㅜ 맘 먹고 ㅜㅜ 삐딱하게 구는 편이었죠.

 

 

결론적으로는 이번 하노이 자유 여행에서

한국인 블로거들께 얻은 정보가 얼마나 유용하게 쓰였는지 몰라요.

블로그는 우리 여행의 지도이자, 등불 ㅋㅋㅋ

 

 

흠흠...

암튼 남편이 하노이에 도착한 첫 날부터 하이랜드커피를 가리키면서

꼭 저기서 커피를 마셔야 한다고 주장을 했는데

저는 맘 속으로 끝까지 저 곳 만은 가지 않으리~ 했다가 ㅋㅋㅋ

하이랜드커피에서 카페쑤어다(연유커피) 한 잔 마셔 보고는 폭풍감동!!!

 

 

 

 

 

 

 

 

 

하이랜드커피에서 호안끼엠 호수와 중심 시가지가 한 눈에 다 보이므로

테라스에서 밖을 보며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그래서 남편도 유모차 착착 주차해 두고

테라스에 자리를 잡아 두었지만,

좀 추웠고

저는 낭만제로인 목석녀 ㅋㅋ

 

 

푹신한 소파가 있는 실내를 매우 좋아하면서,

여름에 에어컨 빵빵한 실내대신 뜨거운 테라스에서 마시는 커피를 이해하지 못하며

겨울에는 무조건 따땃한 실내지 무슨 청승이냐는 주의라,

곧 실내로 옮김 ㅋㅋ

 

 

 

 

 

 

 

하이랜드 커피는 체인점이라

하노이에서도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서 한 번, 서호 근처에서 한 번 가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호안끼엠 호수 근처의 카페쑤어다가 더 맛있었어요.

(서호에서 큰 걸로 주문해서 그랬을 수도 있고...)

 

 

하이랜드 커피는 저렴한 편인데

까페쑤어다가 특히 싸고, 반미도 완전 싸고!!!

 

 

 

 

 

카페지만 맥주도, 감자튀김도, 케이크류도 반미도 다 파는 곳

그러나 역시 까페쑤어다를 마셔야 되는....

 

 

 

 

 

 

얼음이 들어간 차가운 연유커피와

뜨거운 연유커피.

아이스를 까페쑤어다, 뜨거운 걸 까페쑤어농,,이라고 하는 걸로 보아

'다'가 얼음이라는 뜻인것 같은데 맞나용?

 

 

베트남에 처음 갔을 때 연유커피 맛이 흠뻑 빠져서

G7을 엄청 사 왔었거든요?

집에서 베트남 연유커피 따라 해 보겠다고

연유도 사서

커피를 만들어 봤는데

절대로 베트남 현지에서 먹는 그 맛이 안 나는 거예요~

베트남 커피 G7으로 만들었는데도...

 

 

그래서 베트남 가면 연유커피를 하루에 두 잔씩은 꼭꼭 마시고 오리라며

단단히 벼르고 갔던 이번 하노이 자유여행에서

까페쑤어다의 비밀을 알아 냈지용~

연유 뿐만이 아니라 설탕도 듬뿍 넣어야 된다는 것!

칼로리를 생각하면

아예 까페쑤어다를 먹을 생각을 말아야 한다는 것 ㅋㅋㅋㅋ

 

 

요즘에는 집에서도 종종 카페쑤어다를 만들어 마십니다.

찐한 사약같은 ㅋㅋ G7에 물은 약간, 설탕, 연유를 듬~뿍!!! 넣으면 진짜 맛있어요.

 

 

 

 

 

 

 

 

다인이가 냠냠 먹는 이 쿠키는

카페쑤어농~ 뜨거운 연유커피를 주문할 때 딱 한 개씩 주는 건데

 

 

 

 

 

 

다인이가 이 쿠키를 먹고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지면서

더 먹고 싶어 하기에,

혹시나 따로 살 수 있음 사서라도 먹이고 싶어서

카운터에 갔더니,

 

 

 

 

 

 

쿠키를 세 개나 더 주셨어요~

 

 

^___^


진짜 아이들을 좋아하는 친절하고 착한 베트남 분들!

 

 

 

 

 

 

여행지에서 하이랜드커피에 왔으니

이 곳도 저와 아이들에게는 여행명소!

 

 

아이들에게 엄마가 무지막지하게 좋아하는 커피에 대해 살짝 설명해 주고,,,

하이랜드커피도 한 바퀴 유랑하고...

 

 

 

]

 

 

 

자리로 돌아와 감자튀김을 먹자~

 

 

 ㅜㅜㅜㅜㅜ

하노이 여행에서 너무 자주 입은 형광주황색 백수 츄리닝~

하노이가 더울 것으로 예상을 하고,

덥지 않더라도 최소한 춥지는 않겠지 기대를 하며 핫팬츠, 짧은 치마만 듬뿍 가져 왔다가 못 입었거든요~

옷이 없어서 주야장천 저 백수 츄리닝이라 속상 ㅜㅜㅜ

 

 

 

 

 

 

 

하이랜드커피에 시큰둥했던 저도

까페쑤어다 한 모금 마시고 그 맛에 너무 놀라서 기분이 최고!!!!

 

 

 

 

 

맛있어요~

 

 

 

 

 

남편 말 듣고 하이랜드커피에 오길 잘했어요~

 

분위기 엄청 따지는 7살 다솔이는 감자튀김을 바구니 담고,

소스도 함께 담아 주니

감자튀김이 훨씬 더 맛있게 느껴지나봐요.

냠냠냠 혼자서 거의 다 먹은듯~

 

 

 

 

 

감자튀김 먹느라 엄마는 안중에도 없는 다솔이랑 한 장,

 

 

 

 

 

세 개 밖에 없는 쿠키를 혹시나 엄마가 낼름 먹어 버릴까봐

두려움에 떨고 있는 다인이랑 한 장,,,

 

 

 

 

 

 

사진도 찍고, 수다도 떨면서

하노이 하이랜드 커피에서 여유를 부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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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길거리 간식, 보비아 맛있어요~

BO BIA 냠냠냠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주변을 산책하다보면

바구니에 맛있는 간식들을 넣어 다니면서 파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특히 과일, 빵이 많아서

우리도 종종 사 먹었는데,

 

길거리 간식 중 최고는 보비아인듯!!!

 

 

 

 

 

어머낫!

 

 

호안끼엠 호수 주변을 거닐다가 끼무룩 잠이 든 다인 양.

더 불편하지만 분홍색이라는 이유만으로 (여행 다닐 때만 가져 나오는 값싼)오빠 유모차에 타고 있다가

어느새 쌔근쌔근 잠이 들어 버렸어요.

 

 

 

 

 

다인이가 잠이 들어 버렸으니

편안한 유모차로 옮겨 태워 줍니다.

 

 

 

 

 

뒤로 눕히고, 발도 주머니 속에 안전하게 넣어주고,

방수포장 완료 ㅋㅋㅋㅋ

유모차는 아이들의 이동식 침대가 되어 주니 여행할 때 꼭 챙겨가야 해요.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공간이 넓은

LY THAI TO 아저씨(?) 동상에서 잠깐 노는데,

 

 

 

 

 

보비아 bo bia 를 파는 아주머니 발견!

사실 이 때까지만 해도 보비아가 뭔지도 몰랐고 심지어 먹는 것이라는 것도 몰랐었어요.

그저 본능에 이끌려 따라 왔을 뿐! ㅋㅋㅋ

 

 

 

 

와우... 역시나 먹는 거.

먹어 보니 하노이 길거리 간식 중 최고!

 

 

쌀로 만든 동그라미 위에, 달콤한 엿을 듬뿍 넣고

 

 

 

 

 

 

 

그 위에 코코넛 채 썬 것 같은 것을 또 듬뿍 올린 후

깨를 뿌려 완성하는

보비아 bo bia

 

 

 

 

 

 

우리도 일단 하나만 사서 먹어 보자며

얼마예요? 물어 봤는데,

아주머니가 대답하기 전에 이미 저만치 걸어갔던 청년이 다시 돌아 오면서

5,000동이라고 대답을 해 줍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250원)

한 박자 늦게 대답했던 아주머니의 입에서는 10,000동이라는 대답이 나오고 있었지요 ㅋㅋㅋㅋ

 

 

너무너무 착한 베트남 청년,

보비아의 현지인 가격을 알게 해 줘서 정말 고마워요~

이날 이후 보비아를 사 먹을 때마다 10,000동이라고 가격을 제시하는 아줌마에게

흥칫뿡! 5,000동이잖아요~ 하면서 살짝 눈쌀을 찌푸리면

보비아 아줌마들은 겸연쩍게 웃으며 5,000동을 받아 듭니다 ^^

 

 

 

 

 

 

 

우리의 보비아 bo bia 가 만들어 지는 동안

또 다른 손님이 기다리고 있어요.

역시! 보비아는 맛있는 간식~

 

 

 

 

 

 

 

 

먹기 전에 다솔 군에게 먼저 먹어 보라고 권했지만

(특히 먹는 것에) 의심이 많은 다솔이는 절대 먼저 먹지 않습니다.

 

 

 

 

 

 

 

 

아빠가 호들갑을 떨면서 맛있다고 말하자

그제서야 못 이기는 척 한 입 베어 무는, 의심 이다솔 선생.

 

 

 

 

 

 

 

 

먹고 나서도 맛이 없다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다솔이가,

 

 

 

 

 

 

 

이상하게 한 입, 두 입 자꾸 받아 먹는게 좀 수상했지만

끝까지 맛없다고 하더니,

 

 

두둥~

한 시간 쯤 지났을까? 보비아를 또 사달라는 주문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너 아까 맛없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어 봤더니

일부러 맛 없는 척을 했다네요~ >_<

맛 없는 걸 먹어 주면서 저에게 점수를 딸려고 작전을 짠 거겠죠~

 

 

우리는 하노이에 머무는 동안 보비아 bo bia 를 세 번이나 사 먹었어요~
보비아 아줌마가 지나갈 때 마다 ㅋㅋㅋ

 

 

 

 

 

혼자서 두 개를 주문한 여자 손님,

그래봤자 우리 돈 500원.

 

 

 

 

 

하노이 길거리 간식, 보비아 맛있어요~

 

 

 

 

 

LY THAI TO

 

Ly는 한자로 '이(李)'씨 성을 뜻해요.
베트남의 이씨 왕조를 세운 왕의 동상이고 한자로 표현하면 이태조(李太祖)예요.

 

 

이 광장이 놀기가 좋아서 날씨가 괜찮으면 젊은 사람들이 많이들 놀러 나오는 곳인데,

이 날은 우리가 전세냄 ~

 

 

 

 

 

 

 

 

주황꽃이 떨어져서 예쁜 배경을 만들어 주었어요.

 

 

 

 

 

 

 

베트남 이태조 할아버지를 따라 하는 다솔 군.

잘 놀았으니 다시 시내 구경을 가 보자꾸나~

 

 

 

 

 

 

호안끼엠 호수를 크게 돌아 한 바퀴 산책을 했어요.

비가 부슬부슬 내려도 호안끼엠 호수 근처에는 호수를 배경으로 웨딩촬영하는 커플들이 참 많았고

우리처럼 산책 나온 현지인, 관광객들도 참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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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블럭 서포터즈 2기 모집 중이에요~

얼른얼른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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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공장견학

깨끗한 공정, 자동화 시설에 깜짝!

 

 

 

 

 

 

롯데그룹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면서

지금까지 늘 익숙하게 생각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별로 자세히는 알지 못했던, 롯데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도 해 보고 더 가까이에서 체험도 해 볼 기회를 가지고 있어요.

이번에 안성에 있는 롯데칠성공장에 견학을 다녀 왔는데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큰 규모, 깨끗한 공정, 완전 자동화된 최신 시설을 보고

감탄을 하고 돌아 왔답니다^^

공장은 처음 가보는 것이라서 더 재밌었던 시간이었어요.

 

 

 

 

 

 

 

T.G.I. FRiDAY's명동점에서 모임을 가지고

함께 롯데칠성공장견학을 가게 될 롯데그룹 서포터즈분들과 인사도 나누었어요.

 

 

 

 

 

 

 

처음 만나 어색하고 서먹할 때는

역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최고 ^^

T.G.I. FRiDAY's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로 든든히 점심을 먹은 후

안성으로 고고씽~

명동에서 롯데칠성공장까지 한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

 

 

 

 

 

 

 

와.... 엄청 크고 깔끔하다.

외관만 봐도 깔끔하게 잘 정돈 돼 있는 느낌.

 

 

 

 

 

 

 

공장 규모에 비해

롯데칠성 안성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분들은 많이 보이지 않았는데,

나중에 설명을 듣다보니 워낙 자동화가 잘 돼 있어서

실제로 공장에서 일하는 분들은 몇 분 안된다고 했어요.

기계들이 대부분의 일들을 맡고

직원분들은 자동화 시스템을 관리하는 등의 업무를 하시는 거죠.

 

 

 

 

 

 

ㅋㅋㅋ

또 하나 재미있었던 거...

롯데칠성 = 사이다가 제 고정관념이었어요.

남편도 마찬가지였던지

롯데칠성공장에 견학을 간다고 했더니,

남편이 칠성사이다 많이 마시고 오라고 잘 다녀 오라는 인사를 대신했었는데,

 

 

와우...

 칸타타 커피, 옥수수수염차, 실론티, 마운틴듀, 트로피카나, 밀키스....등등

사이다뿐만이 아니라 제가 즐겨마시는 음료의 대부분이 롯데칠성음료에서 생산되는 것이었더라고요.

그동안에는 별 생각없이 펩시콜라를, 핫식스를, 트레비를 마시면서

롯데 칠성은 칠성 사이다만 만들어내는 줄 알았었는데 ㅋㅋㅋ

그냥 제가 마시던 것들의 대부분이 롯데칠성음료였던 거였어요.

 

 

 

 

 

 

 

 

롯데칠성공장의 생산라인을 보기 전에

시청각실에서 공장 소개를 듣는 시간을 먼저 가졌어요.

목마른 우리를 반겨주었던 맛있는 음료들!

 

 

그 중에서 저는 이번에 처음 본 우엉차를 두 병이나 마시고 왔답니다 ㅋㅋ

(정확한 이름은 롯데 잘빠진 하루 우엉차)

500ml 우엉차를 한 시간에 한 병씩 완전 들이 부은 거지요~

원래부터 우엉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우엉차가 피부와 다이어트에 좋다는 결과를 본 후부터

안 그래도 우엉차를 마셔야겠다고 계획하고 있었었는데, 롯데에서 나온 우엉차가 국내산 우엉이 30%나 들어 있다기에

완전 신나서 꼴깍꼴깍....

(나중에 선물로 우엉차 한 박스까지 보내 주셔서 완전 폭풍 감동 ㅜㅜㅜㅜ)

 

 

드디어 시작된 롯데칠성안성공장 소개.

설명 열심히 듣느라 사진은 없어요^^

 

 

롯데칠성공장 매니저님이 공장 소개를 해 주셨는데,

숫자들만 가득한 딱딱한 도표를 어찌나 재밌게 잘 설명해 주시는지

함께 일하시는 분들은 매일 웃으시겠더라는...

 

 

롯데칠성은 열정, 휴식, 도전, 사랑입니다.

롯데칠성음료를 가지고 만든 홍보 영상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앞으로도 맛있는 음료, 더 많이 만들어 주시길

소비자의 입장으로 기대해봅니다^^

 

 

 

 

 

 

 

 

 

 

롯데칠성은 안성, 오포, 대전, CH안성, 광주, 제주, 양산에 각각 공장을 가지고 있는데,

제가 방문한 안성 공장이 점점점 큰 규모로 자리를 잡고 있다고 해요.

 

 

 

 

 

 

롯데칠성이 만들어 내는 주류.

클라우드 맥주만 알고 있었는데, 참 다양한 주류들이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고 있었어요.

 

 

 

 

 

 

물도!!!

곧 생수가 불티나게 팔리는 계절이 오지요~

 

 

 

 

 

해외 공장에서도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는

롯데칠성제품들.

 

 

 

 

 

 

 

 

롯데칠성공장의 생산라인인데,

최근에는 어셉틱 라인의 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해내려고 시도하고 있었어요.

롯데칠성은 국내 음료업계 최초로 무균충전 생산라인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데

 

 

 

어셉틱 라인이라는 말이 무균 충전라인을 의미하며

무균, 즉 청정 환경에서 페트로 만든 음료를 생산함으로써 오염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하여

맛과 품질을 고급화 하는 것이에요.

 

 

어셉틱 페트는 초고온 순간 살균을 135도씨에서 할 수 있고

충전은 20도씨 상온에서 할 수 있어서

고온 열처리 감소로 음료 자체 고유의 향을 유지하고 영양 손실을 최소화하여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어요.

(기존 내열 페트는 고온 살균 98도씨, 충전 95도씨 )

 

 

 

 

 

 

자료로 롯데칠성공장을 보았으니,

이제 진짜 생산현장을 볼 차례.

 

 

 

 

 

 

앞에 있는 작은 용기가 성형돼 다양한 모양의 음료로 탄생이 되는 거예요~

 

 

 

 

 

 

 

 

 

생산 라인에서 사람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드물었어요.

깨끗한 공정으로 저절로~ 만들어 지고 있는 음료들

 

 

 

 

 

포장된 제품을 로봇이 나르고 있는 것도 신기했어요.

 

 

 

 

 

여기가 어셉틱 펫 라인이에요.

 

 

 

 

 

 

 

 

음료들이 줄지어 다니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ㅋㅋ

무균 충전라인이라 믿음직스러운.

 

 

어셉틱 페트라인은 제조설비기계 전체를 스테인레스 커버로 밀봉한 무균화 상태에서,

페트를 바로 성형하여 투입하고

음료를 저온상태로 충전하는 생산라인이에요.

또한 내용물을 살균직후 바로 냉각해 용기에 충전하기 때문에

더욱 맛과 영양소가 살아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으며

미생물 발생 가능성이 큰 제품(단백질이 풍부한 제품)도 안전성을 확보할 수 어요. 

 

 

 

 

 

롯데칠성 어셉틱제품들.

 

 

 

 

 

 

공장 견학왔다고 기념품도 챙겨주시고

롯데칠성음료 중에서 제가 제일 탐을 냈던 우엉차 한박스도 보내 주셔서 완전 신났어요 ^^

롯데칠성 안성공장,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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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다인이가 '너무' 사랑한 오빠

흑흑흑....결과가 안타깝구나....

 

 

 

 

 

손가락, 발가락에 매니큐어는 기본

틈틈히 엄마 화장대를 습격해서 삐뚤빼뚤 립스틱을 바르고,,

무심결에 고개를 돌려 보면

또 새로운 옷을 갈아 입고 있어 깜짝 놀라게 하는 ^^

떡잎부터 패셔니스타 이다인 양.

 

 

 

 

 

 

 

 

 

 

공주 다인이가 참으로 사랑한 사람이 한 명 있으니 바로바로 오빠!

오빠가 태권도 하러 간 사이에

백설공주 놀이를 하며 한껏 치장을 하고 놀다가,

오빠가 돌아 올 시간이 되자

같이 마중나가자고 조르는 백설공주 이다인.

 

 

잠깐 떨어져 있었다고 오빠를 만날 생각에 기분이 좋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서 오빠가 오기를 목놓아 기다리다가,

두둥~

드디어 오빠가 오는 느낌이 솔솔~

 

 

 

 

 

 

 

짠!!!!!

오빠, 내가 마중나왔어!!!

오빠!!!!!!!

 

 

 

 

 

 

그러나 오빠의 반응은 영 시큰둥하고,

태권도장에서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자랑하기에 바쁜....

 

 

 

 

 

 

 

 

얼마나 기다렸는데,

무심한 오빠는 뒤도 안 돌아 보고 집으로 뛰어 가 버립니다.

무정한 오빠.

 

 

 

 

 

 

 

백설공주 다인이는 드레스자락을 부여잡고

전력질주로 뛰어가 보지만,

 

 

 

 

 

이미 오빠는 집으로 쏘옥~

 

 

 

 

 

뭐가 그리 급했는지

신발 하나를 밖에다 떨어뜨려 놓고

다인이는 쳐다보지도 않은 채 혼자서만 집으로 쏘옥 들어가버렸어요.

 

 

 

 

 

 

 

문제의 어제 저녁.

식사를 하러 나갔다가 ,,,,,

(오빠랑 똑같은 접시, 똑같은 자세로 음식을 먹는 오빠를 좋아하는 다인이.)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문제가 발생하고야 말았습니다.

 

 

집에 같이 들어가고 싶은 다인이,

역시나 마음이 급해서 먼저 가고 싶은 오빠.

다인이는 자기 스스로 코디한 빨간 원피스, 빨간 가방, 빨간 구두를 신고

오빠를 따라서 빨리 뛰어 갈 수가 없었죠.

.

.

.

.

.

결국 바닥에 넘어져서

얼굴을 바닥에 찧고만 ㅜㅜㅜㅜㅜ

 

 

 

 

 

 

 

입에서 피가 철철철 ㅜㅜㅜ

얼마나 놀랐던지.

으아아앙~ 꽤 많이 울고 피를 닦아주며 상처를 살펴보는 동안 앙앙 울다가

잠이 들려고 하는 다인이를

 

 

겨우겨우 씻기고,

입술에는 약대신 꿀을 발라 침대에 눕혀 두었어요.

(입술을 다쳤을 때는 꿀을 발라두면 건조해지지 않아서 좋아요.)

 

 

으앙~ 우는 다인이에게

으...하면 입이 더 찢어질 수가 있으니까

으하지말고 '오'하면서 자라고 했더니,

 

 

 

 

 

 

 

 

귀여운 우리 다인 공주.

잠이 들 때까지 오~~~ 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입술을 많이 다쳐서 하루가 지난 오늘도 여전히 붓고 뻘겋게 자국이 남아 있지만

오~ 하는 모습만은 너무너무 귀여운 우리 다인이.

 

 

 

 

 

오빠들은 여동생의 마음을 왜 그렇게 몰라주는지~

그래도 늘 오빠를 챙기는 착하고 귀여운 다인 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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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커플마사지 퀸스파

힐링, 데이트하기 딱 좋아!!!

 

 

 

대학교 다닐 때부터 꾸준히 마사지를 받아 왔던 자타공인 마사지 마니아인 저 ^^

남편은 원래 마사지의 '마'자도 모르는 1인이었으나

저를 만나고 곧 마사지계로 입문하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연애할 때 하이힐을 신고 뽈뽈거리며 돌아다니다가

남자친구(지금의 남편)에게 너무 힘들다며 발마사지 좀 받고 가자고 했던 것을 시작으로

남편이 온갖 마사지를 두루두루 섭렵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는데요~^^

그 결과 남편이 저처럼 마사지를 사랑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마사지를 힐링이자 치료라고 생각하는 저랑 어느정도 비슷은 해 진 것 같아서 정말 기뻐요^^

 

 

저는 매주 꾸준하게 샵에 다니면서 마사지를 받지만

(또 혼자서도 시간 날 때마다 셀프 마사지!!)

남편은 요며칠 일이 많았는데 마사지를 정기적으로 받지는 않으니까

분명히 쌓인게 많겠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래서 남편이랑 데이트 겸 커플마사지를 받으러 서울대입구 커플마사지 퀸스파에 다녀왔어요.

 

 

 

 

 

 

 

 

 

 

퀸스파 위치는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직진하면 3분 정도?? 걸리고,

주소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851-4 3층

예약 전화번호는 02-888-9030 이예요.

 

 

 

 

 

 

 

 

 

 

서울대입구 퀸스파의 첫인상은 오오오~ 뭘 좀 아는데? 하는 느낌? ^^

제가 마사지를 꽤 오래, 진짜 여러 곳에서, 매우 다양한 나라에서 받아 본 결과

딱 보면 잘하는 곳인지 못하는 곳인지 구별이 가능하거든요.

퀸스파는 꽤 괜찮은 곳이고,

특히 스톤마사지를 받으면 아주 만족스러울 곳인 것 같아요.

곳곳에 장식 돼 있는 스톤들...... .

 

 

 

 

 

저는 코코넛오일로 하는 아로마 마사지가 궁금해서

아로마 마사지를 예약하고 갔었는데,

퀸스파 프로그램 보시고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스톤테라피 추천해요 ^^

 

 

 

 

 

 

 

서울대입역 퀸스파가 특히 잘 할 것 같은 스톤테라피.

저는 외국에서는 두 번 스톤테라피를 받아 봤는데, 베트남 나트랑이랑 상해에서

스톤의 뜨뜻하고 묵직하게 눌러 주는 시원함을 맛본 후

스톤마사지가 참 괜찮다는 걸 잘 알고 있거든요~

퀸스파는 필리핀에서 공수해온 스톤이랑 오일로 마사지를 하는데,

대표님과 얘기를 나눠 본 결과

자부심도 대단하시고, 열정도 대단하셨어요~

저도 애들 유치원 하원시간만 맞출 수 있었으면 스톤으로 받는건데 .... ㅜㅜㅜ 쩝....

(왠지 신데렐라가 된 기분? ^^)

 

 

 

 

 

 

 

퀸스파에서 필리핀에서 직수입한 조비스 바나나침도 부담스럽지 않으느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100g 3천원.

저희는 곧 보라카이에 여행을 갈 예정이므로

필리핀에 관련된 모든 것이 반갑고 ㅋㅋ

 

 

 

 

 

크고 작은 스톤들이 자꾸 눈에 띕니다.

ㅜㅜㅜ

자꾸 아른거리네요~ 아쉽게~~ㅜㅜㅜ

 

 

 

 

 

 

 

 

아로마오일 마사지를 받기 전에

우선 원하는 아로마오일을 고르는 시간을 가져요.

소파에 앉아서 편안하게 오일을 고릅니다~

 

 

 

 

 

 

유칼립투스 : 강한 살균효과가 있고 피부장애나 정신 고양,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음

버진 코코넛오일 : 피부에 부작용이 전혀 없으며 아토피 등 피부트러블 개선과 보습효과가 뛰어남

라벤더 : 스트레스 해소 및 불면증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음

페퍼민트 : 피부와 점막을 시원하게 하는 멘톨 성분이 있으며 피로, 우울증, 감기, 천식, 신경통 등에 효과가 있음

 

 

 

 

 

 

 

 

저는 요즘 너무너무너무 관심이 가는 코코넛오일을 선택했고

근육이 뭉쳐서 온 몸이 뻐근한 남편은 페퍼민트를 선택했어요.

 

 

 

 

 

 

퀸스파에서 천연오일도 40ml용기에 덜어 구입할 수 있어요.

 

 

 

 

 

 

오일선택을 마치고 드디어 커플마사지를 하러 고고씽~

데이트 할 때 남자친구가 커플 마사지 하러 가자고 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커플룸으로 입장~ 가운으로 갈아 입고

발마사지를 준비합니다.

사실 발마사지까지만 서로에게 신경을 쓰지 ㅋㅋㅋ

마사지 중에는 시원함을 즐기느라 남친이고 남편이고 신경 쓸 겨를이 없어요~

그래도 그 과정을 함께 하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지요.

 

 

전혀 옆을 볼 겨를이 없으니

데이트할 때 커플마사지 받아도 괜찮다는 말 ㅋㅋ

 

 

 

 

 

 

 

 

 

 

와인 족욕을 하면서 노니차를 마시는데,

 

 

 

 

 

 

 

 

 

 

 

 

 

처음에는 뜨거워서 발을 제대로 담그기가 힘들어요 ㅋㅋ

그래도 발마사지는 뜨거운 물에 하는게 좋으니까

발을 담갔다가 뺐다가 스스로 조절을 하면서 족욕을 시작해요.

 

 

 

 

 

 

 

ㅋㅋ

드디어 뜨거운 물에 적응을 한 남편 ^^

같이 노니차를 마시면서 얘기도 나누고,,,

족욕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하러 테라피스트가 들어 오십니다.

 

 

 

 

 

 

 

처음에는 건식으로 스포츠마사지와 비슷하게 시작을 하고,

온몸을 전체적으로 풀어 준 다음에는

자기가 선택했던 그 오일로 (오일을 아끼지 않고 듬뿍 써서 마사지 해 주세요~)

온몸을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 주는데요,

 

 

저도 참 시원하고 좋았지만

남편은 등이랑 허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며칠 고생을 했다는데,

퀀스파에서 시원~하게 다 풀어 줘서

정말 좋았다고 했어요.

어느새 저처럼 마사지를 즐기게 된 남편,

역시 오래 사귄 커플들은 서로를 닮아가는가 봅니다.

마사지는 힐링이자 치료라니까요~ ㅋㅋㅋㅋ

 

 

이번에 너무너무 기분 좋게 마사지를 받아서

다음 번에도 또 같이 마사지를 받으러 다니고 싶다고 느꼈어요.

서울대입구 커플마사지 퀸스파, 힐링 &  데이트하기 딱 좋네요~

 

 

 

이 글은 퀸스파로부터 무료체험을 받고 직접 체험해 본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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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도자기, 양식기 한식기 홈세트 출시

 

 

 

이도 포터리에서 그릇 구경하고 왔어요.

혼수용 그릇 세트로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무것도 모를 때 결혼 준비를 '제 맘대로' ㅋㅋ 했던 것이 살짝 후회가 되던 순간.

4인 & 6인 양식기와 4인& 6인 한식기가 세트로 구성이 돼 있어서

규모에 맞게 다양성하게 선택권이 있어 좋아요.

 

 

 

 

 

 

 

이도 강남점에서 한식기 세트를 보고 왔는데,

구성이 참 마음에 들면서 우아하고 예뻤어요.

 

 

 

 

 

포장고 고급스러워 혼수용으로 괜찮고,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서

그릇 바꾸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에 지름신을 내립니다 ㅋㅋㅋ

 

 

 

 

 

요렇게 구성이 돼 있는데,

한식기라 밥, 국, 불고기, 잡채, 갈비찜 담기에 참 좋은데

양식을 담아도 예쁠...

두루두루 사용하기 참 좋은 그릇들이에요.

 

 

 

  

 

 

이도 홈페이지에서 가지고 온 4인 홈세트 사진

위부터 이도 '소호', '청연' 라인 

 

 

 

 

 

 

 

 

 

청연 한식기 홈세트도 예쁘죠?

청연 라인은 푸름의 미학을 세련되게 표현하여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그릇인데,

저도 사용해 보니 참 흐뭇하더라고요~^^

 

 

 

 

 

 

청연 티팟세트도 출시되어

은은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었답니다~

 

 

 

 

 

 

 

 

소호라인 세트들~

소호라인은 단아한 고전미를 현대적인 아름다움으로 새롭게 표현하고 있는데,

4인 홈세트는 메인접시, 밥그릇, 국그릇, 찬기, 수저받침 등 총 27 피스예요.

 

 

 

 

 

 

이도가 2015년 밀라노엑스포 공식 협찬사로 선정되면서

이도 그릇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중이던데, 

평소 갖고 싶었던 이도 도자기 그릇들을 좋은 가격으로 얻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양식기 홈세트도 괜찮지요?

양식기는 소호, 온유, 윤빛, 청연라인으로 나와 있는데

메인접시, 스프볼, 빵접시, 커피잔 등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양식기 세트도 모든 음식이 다 잘 어울리기에

한식을 담아도 정갈해요.

 

 

 

 

 

 

 

선물하기 좋은 머그세트, 면기세트 등에도 눈길이 갔는데,

눈길 닿는 곳마다 갖고 싶은 마음이 한 가득~

 

 

제 시선을 잡아 끌던 것들을 위주로 사진으로 담아 와 봤답니다.

 

 

 

 

 

 

 

 

모두 독특해서 더 마음에 들었던...

 

 

 

 

한 손에 쏘옥 들어 오는 요 찻잔(,,혹은 술잔)도 참 앙증맞고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희소성을 가지고 있어 더 맘에 드는 이도 제품들은

이도 강남점, 가회점 및 신세계 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부산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점  총 9군데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상품문의 가회본점: 02-517-0756 / 강남점: 02-722-0756 / 여주세라믹스튜디오점: 031-881-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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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ycc 프랑스가정식 쿠킹클래스, 정상원 쉐프

 

 

 

 

 

 

 

 

 

 

이도 아르쎄 강남점, 이도 ycc 프랑스 가정식 쿠킹클래스 다녀 왔어요.

늘 기분좋은 모임, 행복한 자리라

가기 전부터 무척 설렜었는데, 

역시나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저에게는 낯설었던프랑스가정식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오게 되어

 정말 재밌고 뜻깊은 자리였답니다.

 

 

도착하니 이윤신의 이도 도자기 제품으로

제 자리가 세팅 돼 있어 더욱 흐뭇했고...

 

 

 

 

 

 

쿠킹클래스가 시작하기 전

따뜻한 차 한잔으로 여유를 부리며,

이 날 쿠킹클래스에서 배우게 될 요리의 레시피를 먼저 읽어 보았어요.

 

 

이도 ycc에서는 레시피를 얻을 수 있고

쉐프들의 요리 비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자리인데

스스럼 없이 궁금한 거 다 질문하면서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어서

쿠킹클래스에서 배운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어 좋은 자리예요.

 

 

 

 

 

 

 

 

이야~ 이렇게 소담스러울수가!!!

 

 

이도 그릇들에 담겨 있으니

그냥 재료일 뿐이었는데도 무언가 특별해 보였던...

정상원 쉐프님이 쿠킹 영화인 <엘리제궁의 요리사>에서 착안한 프랑스 가정식을 가르쳐 주셨는데,

방송에서 보던 정상원 쉐프를 직접 만나게 되어 더 반가웠어요.

 

 

 

프랑스가정식 쿠킹클래스에서 무려 세 가지 요리를 배우고 먹어 봤는데

모든 음식을 아주아주 푸짐하게 만들어 주셔서 더 행복했던 ㅋㅋㅋ

 

 

첫 번째 요리는,

단호박에 담은 챠우더 프로방샬이에요.

 

 

 

 

 

 

 

대하, 꽃게, 주꾸미 등의 해산물이 들어간 토마토 스튜였는데

참 맛있고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어서

집에서 저도 꼭 따라해보려고 마음 먹은 요리였어요.

 

 

 

 

 

 

<<단호박에 담은 챠우더 프로뱡샬 재료>>

단호박 1개, 새우, 꽃게, 그린 홍합, 주꾸미, 토마토홀, 건바질, 소금, 후추, 에멘탈치즈, 버터, 마늘 양파.

 

 

올리브오일에 새우를 넣고 소금과 후추를 넣어 익히고

꽃게, 그린 홍합, 주꾸미도 같은 과정으로 미리 익혀 둡니다.

마지막에 주꾸미를 볶을 때는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단호박은 속을 파고 호일에 싸서 22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45분간 굽기.

올리브 오일에 볶아 낸 새우, 게, 홍합, 주꾸미를 큰냄비에 옮겨

물과 토마토홀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태국 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내고 드라이바질로 이국적인 향도 냅니다.

 

 

 

 

 

 

 

 

모든 재료가 어우러져 끓으면

잘 구워진 단호박 (오렌지 단호박) 속에 스튜를 넣고

 

 

 

 

 

 

 

에멘탈 치즈를 듬뿍 갈아 넣고

이태리 파슬리로 장식해서 상에 내면 끝!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무척 근사해 보여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려고 준비중이에요.

아이들과 만들 때는 미니 단호박으로 1인분씩 담아 보려고요~

 

 

 

 

 

 

 

 

진짜진짜 맛있었던...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았던 스튜였어요.

 

 

 

 

 

 

 

이도 ycc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쿠킹클래스가 진행이 되므로

이도 그릇을 준비해 두고 ㅋㅋ 전투적으로 먹을 준비완료.

 

 

 

 

 

 

이도 그릇에 담아 내니

스튜가 훨씬 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단호박을 갈라내 부드럽게 익은 단호박과 함께

살짝 매콤한 토마토소스의 스튜를 먹음 진짜 진짜 맛있어요.

 

 

 

 

우리가 냠냠냠 시식을 하는 동안

정상원 쉐프님은 두 번째 요리를 시작하셨어요~^^

 

 

 

 

 

 

 

 

 

두 번째 요리는

연어와 감자로 속을 채운 양배추인데, 요거요거 정말 신기해요~

 

 

 

<<연어와 감자로 속을 채운 양배추 재료 >>

양배추 1통, 버터, 소금, 후추, 훈제연어와 홀스레디쉬, 양파, 생크림, 요거트, 감자, 건타라곤

 

 

 

 

 

 

훈제연어와 채썬 양파를 볶다가

 

 

 

 

 

 

 

크림, 홀스래디쉬, 요거트를 넣어요.

감자를 껍질그대로 쪄 준 다음 으깨고, 으깬 감자에 타라곤을 넣어요.

양배추는 소금, 버터를 넣고 데치고

물기를 제거한 후

커다란 볼에 비닐을 깔고 양배추를 차곡차곡 둘러요.

 

 

 

 

 

 

 

 

 

 

양배추와 연어를 함께 먹으면

그 날은 나이를 안 먹는 거라고 ㅋㅋㅋㅋ

 

 

 

 

 

 

요즘에는 요리하는 남자가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어요.

프랑스에 대해서도 재밌게 말씀해 주시고,

프랑스 요리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면서 요리는 계속 진행이 됩니다.

저는 계속 먹고요 ㅋㅋㅋㅋ

 

 

 

 

 

 

큰 볼에 데친 양배추를 돌려 채운 다음

재료를 올리는데,

이 과정이 아주 정성스럽습니다.

 

 

 

 

 

 

 

 

양배추 넣고, 감자 넣고, 양배추 넣고, 연어 넣고, 양배추 넣고 감자 넣고....

차곡차곡 올린다음

비닐을 감싸 동그랗게 만들어 꽉꽉 누르면!

 

 

 

 

 

 

와우!!!!!

다시금 양배추로 재탄생이 되었어요.

얼마나 신기했던지~~~

 

 

하루 정도 냉장고에 넣으면 재료들이 쫙 붙어서 더 탄탄해지고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음 더 맛있대요.

 

 

 

 

 

 

레몬제스트를 크림에 넣어 레몬크림소스를 만들어 준다음(소스가 신의 한수. 상콤해요!)

양배추 요리 옆에 두르고

 

 

 

 

 

 

에멘탈 치즈와 파슬리로 장식을 하면

 

 

 

 

 

 

 

 

진짜 먹음직스러운 양배추 요리가 완성돼요.

정상원 쉐프님이 직접 잘라 주십니다^^

 

 

 

 

 

고소하고 느끼한 맛을 레몬소스가 상큼하게 잡아 줘요.

연어, 감자, 양배추가 어우러져 맛있고

모양이 재밌죠?

 

 

 

 

 

세 번째 요리는

아름다운 오로르의 베개(퀴시 로렌느)예요.

 

 

고기를 넣은 파이인데,

고기 파이는 처음 먹어 봐서 새롭고 놀랐던...

 

 

 

<<<고기파이 재료>>>

돼지고기 등심, 양파, 당근, 샐러리, 데미글라스소스, 레드와인, 건자두, 주키니 호박, 발사믹크림, 파이생지

 

 

 

 

 

 

돼지고기 등심에 양파, 당근, 샐러리, 데미소스 레드와인을 넣고 삶은 다음

믹서로 갈아서 건자두, 주키니호박을 넣어 준비 해 둡니다.

파이생지 위에 고기재료를 올리고

 

 

 

 

 

다시 파이생지를 올려

가장자리를 포크로 꾹꾹 눌러 모양을 잡아 줍니다.

달걀 노른자를 발라 준 다음 220도로 예열된 오븐에 15분간 구우면

겉은 바삭한 파이, 속은 맛있는 고기!!

저에게는 생소하면서도 재밌는 고기파이가 완성이 돼요.

 

 

 

 

 

발사믹크림에 양파와 완두콩을 넣어 만들어 새콤끈적한 소스랑

고기파이를 함깨 먹으니 참 잘 어울렸어요.

 

 

 

 

 

이도 도자기에 음식을 담고,

이도 찻잔에 커피를 담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니 이곳이 천국 ^^

 

 

 

 

파이가 완성!!!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파이를 시식할 차례.

 

 

 

 

 

 

 

 

진짜 맛있겠죠?

정상원 쉐프님이 음식을 푸짐하게 해 주셔서

이미 배가 너무 불렀지만

프랑스가정식이 참 맛있어서 끝까지 포크를 놓지 않았던....

 

 

 

 

 

 

이도 양식기랑 잘 어울리는 파이.

 

 

 

 

 

 

 

잘라 보면 요런 모양이에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맛이 짐작이 되시나요? ㅋㅋ

 

 

이 날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과 수다도 엄청 떨고

배가 뽈록하게 나오도록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완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도 ycc 참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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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케이스

베루스 담다 슬라이드 케이스 엘로우 예뻐요!

 

 

 

 

 

칠렐레팔렐레로 덜렁거리다가 ㅜㅜ

결국 얼마 전에 바꾼 갤럭시노트2도 액정이 와장창.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다가 물속에 꼬르륵 한 후, 양심은 있어서 ㅋㅋ 갤럭시S5로 안 바꾸고

또 한 번 갤럭시노트2로 산 거였는데

액정이 또 와장창 ㅜㅜㅜㅜ (( 얼굴을 들 수가 없어 ㅜㅜ ))

일 년에 도대체 휴대폰 몇 개를 고장내는지 정신이 없을 정도라

이번엔 그냥 액정이 깨진 채로 사용하고 있었지요 ^^

 

 

남편느님이 갤럭시S6가 나오자마자

선물로 바꿔주었어요.

 

 

 

 

 

 

이번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오래오래~ 무조건 오래오래 사용해야겠다 싶어서

터치감 안 좋다며 그토록 싫어하던, 액정보호필름도 붙이고

 

 

 

 

 

 

 

베루스 담다 슬라이드 케이스도 얼른 장착했답니다.

무조건 오래 쓸거예요~

절대로 잃어버리지도, 고장내지도, 깨뜨리지도 않을 거예욧!!!

 

 

 

 

 

 

 

갤럭시S6 전용 베루스 담다 슬라이드 케이스

정말 예쁘지 않나요?

색깔은 레드로 할까, 옐로우로 할까 고민하다가

통통튀는 노랑이로 선택!

받아 보니 잘 한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나이가 들어도,

단정하고 은은한 색상보다는 통통튀는 색깔이 좋더라!!!

 

 

VERUS

DAMDA SLEDE

for Galaxy S6

 

 

 

 

 

 

 

 

베루스 담다 슬라이드 케이스에 갤럭시S6를 담아 볼게요~

 

 

뭐 그다지 설명할 것 없이

그냥 쏘옥 넣으면 되는데요~ 

 

 

 

 

 

 

 

 

 

 베루스 담다 슬라이드 케이스 옐로우에

버튼도 아주 편리하게 누를 수 있도록 디자인이 잘 돼 있어서

처음에는 케이스를 끼우면 조작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거추장스럽지는 않을까

걱정하던 마음이 싹 사라졌어요.

 

 

지금까지 그렇게 핸드폰을 깨먹으면서도

그 흔한 액정필름도 안 붙였던 이유는 사용하는데 불편할까봐였는데,

베루스 담다 슬라이드 케이스는 편하고 좋더라고요~

 

 

 

 

 

 

 

 

짜잔~~~

제가 갤럭시S6 케이스로 베루스 담다 슬라이드를 선택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인데요,

베루스 담다 슬라이드는, 이름 그대로

슬라이드로 숨어 있는 주머니??를 열어서 그 속에 신용카드를 담을 수 있어요.

 

 

평소에 지갑 안 가지고 다니고

신용카드만 한 장 달랑, 혹은 신용카드랑

만원짜리 한 장 가지고 다니는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이지요.

 

 

 

 

 

 

 

손으로 눌러 보면 폭신한것이 공기층이 있어서

신용카드가 상하지 않게 보호가 돼요.

 

 

 

 

 

 

 

 

갤럭시S6에 베루스 담다 슬라이드 케이스를 장착하면

요렇게 됩니다.

예뻐요!!!!

 

 

 

 

 

 


 

갤럭시 S6가 너무 미끄덩거려서 떨어뜨릴까봐 전전긍긍했었는데

케이스를 씌우니 떨어뜨릴 염려도 줄어들고

혹시나 떨어뜨리더라도 핸드폰 보호가 되니까 한결 마음이 놓여요~

 

 

 

 

 

 

 

 

 

슬라이드로 케이스를 열어서,

신용카드랑 만원짜리 한 장을 가지고 외출합니다^^

신용카드 두 장까지 들어가는 건데,

저는 신용카드 하나만 가지고 다녀도 불편함이 없거든요.

 

 

 

 

 

 

예뻐요 예뻐!!!

노랑이로 사길 잘한듯~~

 

 

 

 

 

 

 

베루스 담다 슬라이드 케이스 옐로우를 장착한 후

처음 외출했던 날,

 

 

 

 

 

 

 

 

 

 

 

너무너무 신기하닷!!!

좋다 ㅋㅋㅋㅋ

 

 

 

 

 

 

 

밥 먹으러 가서도 으쓱으쓱~ 예쁘고 편리한 베루스 담다 슬라이드~

나의 갤럭시S6를 지켜다오!!!

 

 

 

 

이 글을 쓰면서 베루스 담다 슬라이드 케이스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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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주앤 빼빼주사 다이어트 1회차

 

 

 

 

 

사실은 요즘 완전 살이 피둥피둥, 뒤룩뒤룩 쪄서 진짜 큰일인데

얼굴은 경락마사지를 받고 있어서 날씬해 보여요.

피부 상태도 꽤 괜찮은 편이라 카스나 카톡 프로필 사진만 보고

지인들이 많이들 속지요 ㅜㅜㅜㅜ

얼굴만 봐서는 전혀 다이어트가 필요 없는 상태,

그것도 셀카로 수십 장 찍어서 그 중에 잘 나오는 걸 주로 sns 올리므로

뽀샵을 하지 않은 원본사진이라고 해도... 이 정도는 사기라고 해도 할 말이 없는 걸로 ^^

 

 

 

 

 

 

 

 

비정상회담에서 김준현이 그러더라고요~

2년 전까지만 해도 김준현은 자기가 뚱뚱한지 몰랐다고!

20대때 날씬(오히려 말랐...)했으므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을거라고 믿었다나요?

후후후....

저도 살짝 김준현이랑 비슷한 마음이었어요.

저 작년에 다이어트 성공해서 ㅋㅋ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어요.

3개월 전쯤인가? 급격히 살이 붙으면서

저도 너무 놀라서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 살짝 식단 조절을 해 봤는데

배가 금세 조금은 빠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다 3일을 못 넘기고 다시 뚱뚱 ㅜㅜㅜㅜㅜㅜㅜ

 

 

 

 

 

 

같은 날 찍은 사진인데 요 사진을 보면 문젯점이 조금 드러납니다.

팔이 굵어져서 옷태가 어그러지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이미 스키니진은 옷장에 쳐박아 둔지 오래되었고 외출할 때는 레깅스에 긴 티 ㅜㅜ

팔이 뚱뚱해지고 굵어지니까 어깨선이 남고 팔이 터질 것 같이 되더라고요.

겨드랑이에도 무섭게 살이 붙고

더워지니까 땀도 많이 나고 ㅜㅜㅜㅜㅜㅜ

 

 

 

 

 

 

곧 어마무시하게 뜨거워질텐데 나 혼자 긴 소매 입고 다닐 수는 없고

다이어트 잘못하다가는

지금 진짜 상태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고 괜찮은 얼굴살이 더 많이 빠질까봐 걱정이 되고.

나이가 들면서는 얼굴살은 사수하면서

뱃살, 팔뚝살, 허벅지살, 엉덩이살만 빼야 되는데

내가 원하는 부분만 쏙쏙 빠지는 다이어트는 뭐 없을까....생각하다가

 

 

지방분해주사를 맞기로 했어요.

물론 여기서 중요한 것이 지방분해 다이어트 주사를 맞으면서

전처럼 쳐묵쳐묵 ㅋㅋ 하면 절대 효과 없는거 아시죠?

 

 

저는 지금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에

당분간 블로그를 포함한 제 전반적인 생활 패턴이 달라지더라도

모든 것을 다이어트에 집중하기로 했어요.

5월, 6월, 7월까지만 식단조절, 운동, 지방분해 다이어트 주사를 맞으면서 살빼는데 집중하고

가을까지 그 몸매를 유지했다가

다시 겨울부터는 조금 풀어주는 방법으로 계획!

 

 

식단은 단백질 위주로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그 방법으로 지키려고 노력할거고(요건 서서히)

운동은 헬스장 다니면서 PT를 다시 받기로 했어요.

지방분해주사는 청담주앤 빼빼주사를 부위 별로 3회씩 맞을 거예요.

 

 

 

 

 

 

오랫만에 방문했던 청담주앤의원

렛미인 2, 3으로 유명해지고 많은 분들이 효과를 보셔서

무조건 미리미리 예약하고 가야 하는 곳!

청담주앤 가서 알게 된 건데, 얼마 전에는 베트남판 렛미인에도 청담주앤 원장님이 출연하셔서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찾아 오게 되었나봐요~

 

 

오후 9시까지 야간진료도 하고 있어서

바쁜 직장인들도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곳이에요.

 

 

 

청담주앤

청담역 9번출구에서 청담사거리 방향으로 걸어서 3분

예약전화 02-518-3458

 

 

 

 

 

 

 

 

 

청담주앤클리닉은 2, 3, 4층을 다 사용하고 있어요!!!

접수는 3층에서.

 

 

 

 

 

3층에서 접수한 후에

오랫만에 방문한거라 두리번거리고 있다가 ^^

새로운 레이저, 리프팅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어요.

제 나이가 벌써 ㅜㅜ 리프팅에 눈이 번쩍, 귀가 쫑긋해지는 시기라 완전 정독하고 ㅋㅋ

(자세한 건 전화로 문의해보시길 바라요~)

 

 

 

 

 

 

 

실장님이랑 청담주앤 빼빼주사 다이어트를 상담했어요.

제가 청담주앤에 오래 다녔잖아요~

예~~전부터 청담주앤클리닉에서 빼빼주사란 말을 들어 왔는데,

요즘에는 너도나도 빼빼주사란 말을 사용하고 있는듯?

이왕이면 원조를 찾아서~^^

 

 

전신이 문제지만 ㅜㅜ

전체적으로 다 지방이 붙었지만 ㅜㅜㅜㅜ

일단 팔이랑 뒷구리부터 빼빼주사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한 번에 두 부위를 2주 간격으로 3회 받아 보는 걸로 우선 계획했는데,

 

 

빼빼주사는 지방분해에 좋은 여러가지 약물을 섞어서만든  2가지 종류의 주사를 맞게 돼요.

실장님이 매우 자세히 설명해 주셨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ㅎㅎ

빼빼주사로 효과 본 분들 많으시고, 저도 청담주앤 오래 다녔으니까 믿고 맞는 빼빼주사^^

 

 

 

 

 

 

 

청담주앤클리닉 2층이에요.

 

 

 

 

 

 

 

 

빼빼주사 다이어트 시술은 2층에서 받더라고요~

2층은 처음 가 봤는데,

인바디 검사 ㅜㅜ (결과가 참혹 ) 하고 시술 전 상태 사진 몇 장 찍고,

 

 

 

 

 

청담주앤에서 시술 받은 연예인들이 이렇게나 많구나~ 하며

갤러리를 구경했어요.

 

 

 

 

 

 

 

그 중에서 몇 컷 ㅋㅋ

이다희랑 달샤벳은 여러 번 오신듯~

 

 

 

 

 

 

 

대기실에서 ㅜㅜ

팔뚝이랑 허리라인을 보니 한숨이 절로 나와요.

 

 

 

 

빼빼주사는 두 가지 종류의 주사를 차례대로 맞는데,

한 가지는 시술받을 부위를 (손바닥 면적) 콕콕콕콕~ 사정없이 찔러 주고 ^^

또 한 가지는 주사 용액을 듬뿍듬뿍 빵빵해질 정도로 넣어

약물이 몸 속으로 들어가서 지방들을 분해하고 빵 터뜨려 몸 밖으로 배출되도록 유도하는 시술이에요.

 

 

시술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 드리기는 좀 그래서

작은 사진으로 살짝만 보여드리려고요~

주삿바늘이나 울긋불긋 한 부분은 혐오감이 드실 수 있으므로 모자이크 처리를 했고

다른 사진들은 모두 사이즈만 줄인 원본사진 그대로예요.

 

 

 

 

 

 

 

뒷구리 살이랑 팔뚝살에 콕콕콕콕 주사기를 사정없이 찌르고 ㅋㅋ

(견딜만해요~ )

 

 

 

 

 

두 번째로는 주사기로 한 곳에 다량의 지방분해용액을 넣어 빵빵해질 정도로 부풀어 오르도록 해요.

별로 아프지는 않은데,

빵빵해지기 때문에 옷을 헐렁한 걸 입고가야 다시 입고 나올 수 있으니 유의~

빼빼주사는 특별한 주의사항없이

24시간 동안 찜질방 사우나 가지 말고, 샤워 금지.

다량의 주사 용액이 들어가서 처음 얼마 동안은 메슥거리거다 어지러울 수 있으므로

집으로 곧장가서 쉬는게 중요해요.

 

 

처음으로 빼빼주사를 맞아봐서 시술 후 얼마 동안은 저도 살짝 어질어질 했지만

곧 괜찮아졌고

하루가 지나니까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다만 팔뚝부분에는 멍이 좀 들었는데 멍자국도 5일 정도 지나니까 괜찮네요~

 

 

얼른 3회차까지 시술 받아 보고 싶어요.

좋은 결과가 날 수 있도록

식단조절, 운동도 열심히 할 거예요~^^

 

 

 

 

 

청담주앤 777 이벤트는 매달 하고 있으니까,

5월엔 또 어떤 시술이 이벤트로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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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현지 여행사에서 땀꼭 당일 투어 신청하기

 

 

 

원래 계획은 땀꼭이 아니라 하롱베이였고

당일 투어가 아니라 크루즈에서 잠을 자는 1박 2일 투어였지만

하노이에서 하롱베이로 가는 시간이 길고 당연히 돌아오는 시간이 늦고

날씨도 별로여서

하노이 날씨와 물가 자세히 보기 http://hotsuda.com/2459

 

 

아이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하다가

하롱베이 대신 땀꼭을 선택했어요.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는 버스를 타고 4시간 정도 걸리지만

하노이에서 땀꼭까지는 2시간 정도면 되거든요.

다시 하노이로 돌아와 도착하는 시간도 하롱베이에서 오면 8시, 땀꼭에서는 6시.

 

 

 

 

 

 

우리 가족이 땀꼭 투어를 신청한 여행사예요.

 

 

하노이 현지에서 여행사를 선택하는 팁!

출발 버스가 여행사 앞에서 대기를 하고 돌아 올 때도 여행사 앞에 내려 줍니다.

그러니 호텔과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 곳이 좋아요.

(특히 아이들을 데리고 갈 때에는...... .)

 

 

하노이는 여행자들의 도시답게

곳곳에 여행사들이 즐비해 있고 가격도 흥정하기 나름이에요.

투어 당일 버스에 타 보면

여러 여행사를 통해 각각 다른 가격으로 ㅋㅋ 투어를 신청한 여행객들이 한 데 모이게 되는데

똑같은 버스를 타고 똑같은 밥을 먹으면서 여행을 하는데

여행비가 다르다는 건 참 희안하지요?

흥정하기 나름이지만, 호텔이랑 가까운 여행사를 선택하는 것이 편해요.

 

 

땀꼭 투어를 하면서 한국인을 만났었는데

우리보다 1인당 7천원 정도 저렴하게 여행을 왔더라고요~

하노이에서 돈 계산을 할 때는 무조건 쌀국수값으로 매기게 되니 ㅋㅋ

7천원이면 쌀국수가 두 그릇이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지만

호텔에서 1분 거리에 있는 여행사니 참습니다 ㅋㅋㅋ

 

 

 

 

 

 

 

 

여행사에서 환전도 잘 해주고

세탁 서비스까지 있었어요.

 

 

저희는 하노이에 갈 때 중국 위안화를 가지고 갔었기에

하노이 공항에서 절반을 바꾸고

하노이 은행에서 나머지 절반을 바꾸려고 했지만

하노이 은행에서 위안화는 취급을 하지 않아서 여행사(이 곳 말고 다른 여행사)에서 환전을 했는데

꽤 괜찮았었어요.

 

 

 

 

 

 

땀꼭 당일 투어에는

자전거 옵션, 보트 트립, 영어할 수 있는 가이드, 입장료, 점심 식사가 포함이 됩니다.

 

 

4살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이고,

5살~9살 어린이는 어른의 75%만 돈을 내면 돼요.

 

 

 

 

땀꼭 투어에 대한 설명을 좀 듣고

가격 흥정을 하는 동안

 

 

 

 

 

 

오토바이와 함께 주차 되어 있는 우리 유모차들 ㅋㅋ

생각보다 길어져서

결국 여행사로 들어와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는 ~~

 

 

 

 

 

 

 

어른 둘, 아이 하나(다인이는 무료, 다솔이는 75%)

우리 가족의 땀꼭 여행경비는 1815동

 

 

 

 

 

 

하롱베이는 1925동이었는데,

땀꼭 투어를 같이 했던 한국인 여행객에게 물어 보니

그 분들이 계약했던 여행사에서는 땀꼭이나 하롱베이나 다 똑같이 1인당 22달러였다고 해요.

 

 

 

 

 

 

 

자~ 땀꼭 여행을 계약 했으니

이제 땀꼭으로 출발해 볼까요?

 

 

땀꼭 자전거 투어 http://hotsuda.com/2484

땀꼭 보트 투어 http://hotsuda.com/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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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너스 블로그에 트렌치코트, 핫핑크 원피스 스타일링이 있어 가져와 봤어요.

제가 옷은 참 좋아하는데,

생각하는 것 만큼 옷을 잘 입지는 못하는 불편한 진실 ㅋㅋㅋ

조이너스 스타일 서포터즈 J스타일러로 활동하면서

조이너스 블로그에 자주 들러 패션트렌드 공부를 하는데,

배울 점이 참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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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가족여행숙소

3성급 호텔 SERENE HOTEL 진심 추천!

 

 

 

한국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할인 받아' 예약을 하고 갔던

하노이 serene hotel.

4박을 예약했고 현지에 가서 직접 묵어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친절하고 좋아서

하노이에서 또 인터넷으로 ㅋㅋ 할인 받아 1박을 추가 예약 했던 호텔이에요.

 

 

해외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이 항공권 예약하기, 그 다음이 숙소 결정 & 예약하기잖아요?

똑같은 조건으로 똑같은 호텔을 예약하더라도

예약하는 시기와 통로에 따라 값은 달라진다는 것!

한국에서 예약을 했을 때는 1박에 3만원 조금 넘는 가격이었는데

하노이에서 똑같은 사이트에서 똑같이 예약을 하면서도 4만원 조금 넘는 가격으로 예약을 했거든요.

 

 

원하는 숙소가 있으면

가격 변동 추이를 매의 눈으로 살펴 보다가

가장 적정하다고 생각할 때, 

그 때를 잘 파악해서 얼른 예약을 해야 흐뭇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지난 번에 대만 여행을 할 때도 여행사를 통해서 6만원에 계약을 했던 호텔을

현장에서 12만원에 결제하는 걸 봤거든요.

 

 

 

 

 

 

진심으로 마음에 들어 마음을 담아 추천하게 된

하노이 3성급 호텔 SERENE HOTEL.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 때

7살, 5살 꼬맹이는 엑스트라 베드를 넣어야 되는지,

추가로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지

안내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막막했는데

현지에 가 보니 꼬맹이 두 명 정도는 무사 통과 ㅋㅋㅋㅋ

(애들은 조식도 공짜!!)

 

 

게다가 아이들이랑 함께 여행을 와서 기쁘다면서

룸 업그레이드까지 해 주는 ㅜㅜㅜㅜ

 

 

 

 

 

 

더블베드 하나, 싱글베드 하나가 있는

3인용 룸으로 업그레이드를 해 줬는데,

거기다가 꽃잎으로 장식까지 해 줘서 우리 딸은 완전 신이 났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객실에 들어오자마자 텔레비전부터 켜는 다솔 군...

베트남 말로 나오는 만화영화도 참 재밌게 잘 봅니다~^^

 

 

 

 

 

 

침대 두 개를 함쳐서

널찍하게 생활을 하니까 네 식구가 잠을 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오히려 넓었어요.

 

 

 

 

 3성급 SERENE HOTEL  룸 컨디션

 

 

 

 

 

 

 

 

 

 

방에서도 와이파이 잘 터지고,

인터넷도 아주 잘 되는 컴퓨터에 책상 겸 화장대가 있고

테이블 위에는 생수 2병, 차와 커피가 매일 제공됩니다.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매일 다른 종류의 과일이 넉넉하게 제공된다는 것!!!!

 

 

하노이 SERENE 호텔에 5일을 지내면서

오렌지, 바나나, 용과, 망고, 구아바를 냠냠냠 잘 받아 먹었지용~

((( 이렇게 꼬박꼬박 맛있는 과일을 '받아' 먹다가

하노이 5성급 인터콘티넨탈 호텔에 가니 3박 하는 동안 웰컴 주스도 안 주고

과일도 안 줘서 참 서운하더라고요~  )))

 

 

 

 

 

 

 

현관이 통로로 쭉~ 길게 이어진 다음

벤치가 하나 있어서

여기에다가 옷을 차곡차곡 쌓아 두며 지냈어요.

옷장에는 샤워가운, 금고가 있어서 유용하게 잘 사용했답니다.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와

매일매일 넉넉하게 제공되는 수건

 

 

칫솔, 치약, 면봉, 빗, 비누, 샴푸, 바디워시....등등의 세면도구도 다 갖춰져 있는데

질이 별로 좋지 않아요.

화장지도 별로고

특히 칫솔과 치약 ㅜㅜㅜㅜㅜㅜ

처음에는 양치를 한 후에도 별로 개운하지 않아서

베트남 칫솔과 치약은 원래 이런가... 오해를 했었는데

 

 

5성급 인터콘티넨탈 호텔에 가 보니까

와우~! 1회용 칫솔을 주는데 한달은 써도 될 정도로 품질이 좋더라고요.

3성급과 5성급이 차이가 분명히 있긴 하지요.

 

 

 

 3성급 SERENE HOTEL  조식

 

 

 

serene hotel에서 또 좋았던 것은 조식 ^^

매일 아침이 감동이었던 ㅜㅜ

 

 

 

 

 

 

 

 

아이들과 함께 조식을 먹으러 가니

과일은 두 접시씩 줍니다.

 

 

땀꼭 투어를 갈 때에는 애들을 방에 재워두고

남편과 저만 아침 식사를 하러 내려 왔었는데,

삶은 달걀이 메뉴에 있어서 삶은 달걀이랑 요거트를 애들 몫으로 챙겨서 가기도 했어요.

 

 

 SERENE HOTEL 은 뷔페식이 아니고 원하는 걸 다~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방식인데,

5일 동안 조금씩 다른 메뉴를 먹어 봤는데

다 맛있고 괜찮았답니다.

 

 

SERENE HOTEL 조식 더 보기  http://hotsuda.com/2475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화질이 별로인 조식 사진 ㅋㅋ

달걀 프라이와 샌드위치.

거의 모든 메뉴를 다 주문해 본 것 같아요~^^

 

 

 

 

 

 

설탕 따위는 들어가지 않은 100% 생과일 주스

한국에서 생과일 주스 먹을 때 마다,

생각나는 하노이 ㅜㅜ

 

 

 

 

 

쌀국수와 볶음국수

쌀로 만든 국수라서 그런지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볶음 국수는 라면처럼 튀긴 꼬들꼬들한면을 볶아서 주는데 양이 어마무시하게 많고

맛있어서 아침부터 배 뽈록하게 먹습니다^^

 

 

 

 

 

 

객실이 몇 개 없어서

직원들이 손님의 이름을 다 외우고 있는!

완전 가족적인 분위기의 하노이 SERENE 호텔.

아이들이랑 잘 놀아 주시므로 가족 여행가기에 참 좋아요.

아이들이 오랫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거든요.

 

 

이 날은 5일 동안 묵었던 SERENE 호텔을 떠나는 날,

체크 아웃 후 하노이 서호에 있는 인터콘티넨탈 호텔로 갑니다.

 

 

 

 

 

 

 

제가 영어를 잘 해서 의사소통이 원할했으면 더 즐거웠겠지만 ㅜㅜ

 

 

 

 

 

 

 

그래도 눈빛으로, 행동으로, 마음으로

정이 들었던...

한국 여행객들이 거의 없어서 베트남에 온 것이 완전 실감이 났지만

이렇게 괜찮은 호텔을 한국인들이 잘 모르는 것은 또 안타까워서,,,

한국으로 돌아가면 많이 추천하겠다며 한국인들이 오게 되면 잘 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돌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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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많이 만져보게 하세요~

 

 

 

 

날씨가 참 많이 따뜻해졌어요.

요즘에도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하지만

낮에는 바깥놀이 하기 좋을 정도로 따뜻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사실 지지난주, 지난주에 유치원에서 어린이대공원에 가려고 계획하고 있다가

너무 춥고 바람이 쌩쌩불어서 두 번이나 취소되는 바람에

아이들이 많이 실망을 했었는데,

이번 주는 낮동안은 반짝 따뜻한 날씨를 선물처럼 주어서

우리 아이들이 서울랜드에 다녀올 수가 있었답니다.

 

 

이제부터는 시간 여유가 될 때마다

아이들과 함께 집 밖으로 자주 자주 나가서

아이들이 무엇이든 많이 만져 보게끔 하는게 곧 교육이에요.

 

 

어릴 때는 더럽게

커서는 깔끔하게 키워라는 말도 있잖아요~

우리는 별 거 아닌 데도 아이들이 만지려고 하면 더럽다고 막는 경우가 참 많은데

아이들의 손은 곧 눈 = 생각 = 깨우침...이니

위험한 것만 아니라면

아이들이 자유롭게 만지고 놀며 배울 수 있도록 내버려 두는 '용기'가 필요해요 ^^

 

 

아이들 손이 찐득찐득, 거뭇거뭇

차마 눈 뜨고 못 볼 상태가 될 지라도 꾹 참고 내버려 둘 수 있는 용기 ㅜㅜㅜㅜ

 

 

 

 

 아직도 우리나라 시골에서는 자주 볼 수 있는 고마운 반딧불이

 

 

 

 

 

남자 아이들은 벌레에 참 관심이 많지요?

어린이집 가는 길 오는 길에 개미를 보겠다고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

몇 분이 지나도록 꼼짝않고 구경하는 경우가 꽤 자주 있었는데,

(특히 등원할 때라면 마음이 조마조마^^)

 

 

그래 개미 관찰하는 문화센터에 왔다고 생각하자....며

아이와 함께 개미 구경을 ㅜㅜ 한 적도 참 많아요.

 

 

 

 

 

 

 

책에서만 보던,

만화에서 사람처럼 나오던 반딧불이가 실제로 눈 앞에 등장하니

아이가 얼마나 신기했을까요?

꽁무니에 번쩍번쩍 불빛을 뿜으며 손가락을 간지럽히는 반딧불이.

그냥 눈으로 봤을 때 보다

손으로 만져 촉감을 느껴 본 아이가

훨씬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반딧불이를 만져 봤던 경험을 가지고 아이와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해 봤더니,

반딧불이가 그저 반딧불이가 아니던데요?

 

 

돌멩이, 모래, 흙, 나뭇잎, 부러진 나뭇가지

심지어 쓰레기 ㅜㅜ 조각도 아이가 손을 뻗어 만지려고 한다면

습습 후후--- 심호흡 한번 해 보지요 ㅜㅜ

 

 

 

 

 

 올챙이가 자라면 개구리가 된다면서? 뒷다리부터 쭉~ 나온다는 올챙이.

 

 

 

 

 

 

 

 

 

 

 

 

시중에 벌써 물놀이 용품, 어린이 수영용품이 많이들 나와 있던데

우리집 꼬맹이들도 물놀이를 좋아해서

왜 물고기들은 바다에서도 숨을 쉬는지,

바다 속에서 살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한게 참 많아요.

 

 

바다 탐험대 옥토넛을 보면서

바다 생물들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더니 ㅋㅋ

자기도 바닷 속에서 물고기들이랑 함께 생활해 보고 싶은 거지요.

 

 

지금은 수영장이나 바닷가에 놀러 갈 수가 없어서 

욕조에서 물을 만져 보면서

바다 생물 흉내내기 놀이를 해 봤는데

아이가 상상하고 있는 바다 생물들의 특징을 소리로, 몸으로 직접 표현해 보는 놀이었어요.

아이의 무릎정도밖에 물을 담지 않았지마는

생각보다 용감하게 잠수도 하고^^ 꽤 다양한 바다 생물들을 표현해내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자세히 보면 너무 징그럽지만, 아이들의 눈에는 귀여운(?) 자벌레

 

 

 

 

주말에는 집에서 가까운 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 오려고 해요.

무료로 개방이 돼 있는 어린이대공원이나 아님 동네 뒷산이라도요.

아이들과 함께 다녀 보니

아이들은 어디에 가느냐 보다는 어떻게 놀았느냐를 더 중요시 여기기에

동네 뒷산이라도 가서 맘껏 뛰어 놀고 맘껏 만져볼 수 있도록 해 주려고 합니다.

 

 

 

 

 

 

 

 

 

 

이제 따뜻따뜻 완연한 봄날이 왔으니,

아이들과 함께 무조건 바깥으로 나가서 많이 뛰어 놀고

많이 만져 볼 수 있게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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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신의 이도 yido 도자기가

2015 밀라노엑스포 공식 협찬사로 선정이 되었어요~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수공예 도자브랜드 이도!

뜻깊은 자리를 축하하는 의미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이도 공식 블로그에 나와 있는 이벤트 글을 스크랩 & SNS공유하고 축하 기대평을 남기면 끝!

~5월 3일까지니까 얼른얼른 참여하세용~^^

당첨자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드립니다.

 

 

 

 

 

 

 

 

 http://blog.naver.com/yido_art/220344076330 

 

위의 URL을 클릭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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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룩으로 좋은 민소매프릴원피스, 아임드레서 엘라아임

 

 

 

 

 

아임드레서에서 처음 보는 순간!

와아아아 예쁘다!

디자인이 얌전함과 발랄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반전 원피스여서

오피스룩으로도 괜찮으면서 데이트할 때 샤랄라하게 입기에도 괜찮은 것 같아요.

당장 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었으나

굴뚝보다 더 굵은 팔뚝 때문에 ㅜㅜ

 

 

저 그동안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으면서

진짜 신나게 잘 살았거든요?

이제 다이어트 할 때가 드디어 ㅜㅜ 왔기에,

헬스도 등록해 두었고 PT도 다시 받기로 했고

좋은 날은 끝!

 

 

드디어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몸무게 말고 몸매라인 위주로 다이어트를 할 거라,

살 빼면 당장 사 입을!

꼭 사 입고 말 !!!! 민소매프릴원피스.

 

 

 

 

 

 

 

 

 

 

 

색상은 아이보리랑 네이비 두 가지가 있는데

네이비를 입으면 완전 전문가 포스 ,,, 멋지고 카리스마 있는 커리어우먼 처럼 보일 것 같기도 해요.

그래도 저는 몸은 뚱뚱하지만 마음은 여리여리하기에 (!!! 곧 날씬 예정 ㅋㅋㅋㅋ!!!)

여리여리 여성스러운 아이보리가 더 갖고 싶어요.

 

 

안감이 들어 있어서 화이트컬러도 비침이 없대요.

 

 

 

 

 

 

 

 

 

 

데이트룩으로도 괜찮고

벌써 결혼식 청첩장이 쏟아지고 있는데

민폐하객패션으로도 괜찮을듯 ㅋㅋㅋㅋㅋ

 

 

카라와 단추는 정장느낌이 폴폴 풍기면서

밑단이 프릴로 돼 있어서 여성스럽고 발랄해 보일 것 같아요.

진짜 반전 원피스임.

 

 

 

 

 

 

 

 

 

원사이즈로 44부터 66까지 입으면 예쁜 원피스예요.

팔뚝살 얼른 빼고

아임드레서 엘라아임,,,, 민소매프릴원피스 지를 예정!

 

 

 

아래에 링크 걸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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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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