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기공 필링스 트윈제습기 효과
2way 파워건조
안 그래도 비가 와서 옷들이 죄다 눅눅, 축축 빨래할 거 투성인데
여름이 되면 일부러 물장난을 하니까
가방, 신발 할 거 없이 다 말려야 될 것들 ㅜㅜㅜㅜ
옛날 엄마들은 세탁기도, 제습기도 없이
어떻게 긴긴 여름 장마철을 버텼나 몰라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저는 못 할 듯.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햇볕이 며칠만 안 나도
살이 닿는 모든 곳이 다 꿉꿉해서 기분 나쁘게 느껴지는데
게다가 빨래까지 제대로 안 말라 냄새가 난다면
제 잘못은 아니더라도 엄마로서, 아내로서 가족들에게 미안할 것 같아요.
히유~
가정용 제습기가 있어서 어찌나 다행인지,
롯데기공 필링스 트윈제습기가 우리집에 온 후로는
습기 걱정 없이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롯데기공 필링스 트윈제습기는 제습기 덮개를 같이 주니까
사용하지 않을 때는
덮개를 씌워 창고에 보관하면 되는데
요즘 제습기는 기능이 많아, 제습 뿐만이 아니라 음이온 제균까지 되니까
사계절 똑똑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음이온 뿅뿅 나오는 롯데기공 필링스 트윈제습기.
음이온 기능으로 공기 중의 세균을 제거하여 실내 공기를 상쾌하게 만드는 기능인데요,
아이들이 아직 어려, 가족들이 다 함께 잠을 자는 안방 공기가
우리집에서는 특히 중요한데요,
제습기를 틀어 두어 침구류를 보송보송 기분 좋게 만들고 나서는
음이온을 뿅뿅 뿜어, 세균으로부터 아이들과 가족들을 보호합니다.
홍홍홍~
요렇게 보니 어쩐지 오묘한 기분이 드는 우리집 안방.
안방이 온통 보랏빛으로 물들었네요~
롯데기공 필링스 트윈제습기는 기능과 상황에 따라 LED램프의 색이 바뀌어요.
제습중에는 청색 LED램프
만수를 알릴 때는 적색 LED램프
음이온제균 중일 때는 보라색 LED램프가 켜진답니다~
LED 램프의 불빛만으로도 제습기의 상태를 알 수가 있어서 편리해요.
제습기를 집안 곳곳을 이동시키며 쏠쏠하게 사용하다보니
롯데기공 필링스 트윈제습기의 바퀴가 우레탄으로 돼 있다는 것이 새삼 큰 장점인 것 같더라고요~
우레탄 바퀴라 소음도 거의 없고
뒷면에 있는 손잡이를 잡고 가볍고 쉽게 이동시킬 수 있어요.
한창 낙서하기에 맛을 들인 둘째가
볼펜으로 이불 위에 사람 그림을 그려 놓더니,
낮잠 자다가 실수로 대동'쉬'지도까지 그리더라고요 ㅜㅜㅜㅜ
낙서를 했을 땐 그냥 두 눈 꼭 감고 모른척을 했는데 ^^
쉬까지 싸 버려 어쩔 수 없이 이불 빨래를 했답니다.
베란다에는 이미 다른 빨래들이 널려 있어서
쉬 싼 이불은 거실에서 제습기 틀어 놓고 말리기로 했어요.
이때 필요한 것이 2way 파워건조죠.
롯데기공 필링스 트윈제습기는 국내최초 2way 트윈제습이 가능하므로,
강력한 건조 바람이 위아래로 다 나오기 때문에 더 빠르고 강력하게 제습이 돼요.
전면 바람을 통해 바닥까지 제습을 할 수 있고
여러 켤레의 신발을 한 번에 쉽고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거든요.
신발 건조킷을 사용하면 한켤레씩만 건조시키지만
트윈제습기는 건조킷이 필요없이 한 번에 여러켤레를 건조시킬 수 있지요.
옷들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걸려 있는 우리집 드레스룸.
의류 모드로 두면 제습기의 위쪽의 통풍구만 열리면서 행거에 걸려 있는 옷들을 말려줍니다.
올 여름 드레스룸도 보송보송하게 지킬 수 있겠어요~
용량이 꽤 커 자주 비워주지는 않아도 되지만,
물통을 비워볼게요~
롯데기공 필링스 트윈제습기는 밀폐력이 강한 안심 물통으로 돼 있어서
물통의 물이 튀거나 새는 것을 방지해 주는데
양쪽 덮개를 열면 간단하게 물통을 분리해 내 물을 비울 수 있답니다.
강력한 트윈제습기능으로 습기 걱정 뚝,
음이온 제균기능까지.
올 여름 장마철이 두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