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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에게도 책상 하나 사 줘야할 것 같아요.

이제는 다인이도 숙제를 할 때에는 오빠 책상에 앉아서 하지만,

오빠꺼라 우선권이 오빠에게 있으니

다인이가 앉고 싶을 때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얄밉고 부럽고 그런가봐요~

 

 

 

우리 다인이의 부러운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움직이는 사진 하나 보여 드릴게요~

귀여우면서도 왠지 짠한 ㅋㅋㅋㅋ

 

 

 

 

 

 

 

 

책상에 앉아 숙제하는 오빠가 부러워서

오빠 주변을 뱅글뱅글 도는 다인이.

(사진 제목 : 부러움 ㅜㅜ)

 

 

 

 

 

 

 

 

 

다인아 조금만 기다려라,

책상 사줄게~

 

 

 

 

 

 

5살 다인이의 그림 솜씨 자랑 ^^

 

 

 

 

다인가 그린 다인이

 

 

 

 

 

다인이가 그린 다인이와 오빠

 

 

 

 

 

다인이가 그린 엄마와 아빠 ^^

아빠 얼굴의 수염 디테일 깜찍하네요~

다인이가 느끼기에 아빠의 수엄은 저렇게 생겼나 봅니다 ㅋㅋㅋ

그리고 글씨인듯 글씨 아닌듯 보이는 것은

작가 사인이에요.

 

 

 

 

 

 

 

 

그리고 자기 얼굴에 화장을 할 수 있는 어플을 발견하고는

신나서 일단 사진을 찰칵.

콩순이랑 같이 사진찍을 수 있는 어플 ㅋㅋㅋ

 

 

 

 

 

 

 

왕관을 쓰고 반지를 끼고 귀걸이도 하고....

매니큐어도 칠해야 되는데,

처음에 찍었던 사진에서 손바닥 보여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요 사진으로 다시 찍은,

참 깨알같이 디테일한 다인이 ^^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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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낚시

부제;; 엄마 눈에만 보이는 것!

 

 

 

 

 

매일매일 맛있는 것을 해 먹던 어느 날,

우리는 특별한 저녁 메뉴로 안동 토속 음식인 메기찜을 해 먹기로 하고

메기 낚시를 시작했어요^^

 

 

 

 

 

 

 

 

 

아빠는 급하게 미끼로 지렁이를 사 오셔서

낚싯줄을 쇠막대기에 묶으시고는 ㅋㅋ 손수 낚싯대 '비슷'한 걸 만들어

메기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바로 이 곳에서

메기낚시를 할 거예요.

 

 

메기매운탕이나 메기찜을 해 먹을 요량으로

집 연못에 메기를 여러 마리 사 넣어 두셨거든요.

 

 

 

 

 

 

 

원래는 맑은 물에 잉어, 붕어가 살던 곳이었는데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너무 힘드셔서

연꽃을 심어 탁한 물로 만드신 거예요~

 

 

 

 

 

 

 

우리는 이미 연못에서 잉어를 잡아다

잉어찜을 매우 맛있게 해 먹은 경험이 있었기에

 

 

 

잉어찜 만드는 법

관련글 http://hotsuda.com/1227

 

 

 

 

 

이번에도 메기를 잡아서

안동 토속음식인 메기찜을 만들어 볼 생각이었답니다.

 

 

 

 

 

 

 

 

겨울에 연잎이 없을 때 메기를 잡았다면

그냥 건져내도 되었겠지만

연잎이 많아서 속이 보이지 않아 낚시로 메기를 낚아야 했어요.

 

 

 

 

 

 

 

 

메기 낚시 할 생각에

기분 최고조!! 흥분 상태인 다솔 군.

 

 

장난치다가 혹시나 다치게 될까봐 너무 걱정스러워서

우리는 전전긍긍 다솔 군을

안정 시키느라 애썼고,

다솔이는 '나도 사나이야!' (--- 이건 또 무슨 소리? ㅋㅋㅋ)를 외치며

여기저기 뛰어 다니며 소란을 피웠어요.

 

 

 

 

 

 

 

 

 

 

오잉?

 

이게 뭐징????

 

 

 

 

 

 

 

 

 

 

잡았다!!!!!!!!

이거 뭐 식은 죽 먹기구먼~

낚싯대를 드리운지 얼마되지 않아서 금세 잡힌 우리의 첫 번째 메기!!!

메기 봤닷!!!!!!!!!

 

 

 

 

 

 

 

쉽게 손맛을 보신 아빠는

신이 나셔서 룰루랄라~

 

 

 

 

 

 

와핫핫핫핫~

오늘 저녁엔 매콤달콤 양념에 메기찜을 먹겠구나~

엄청 신이나셨고,

(곁에서 응원하던 우리도 환호성!!!)

 

 

 

 

 

 

자자자,,,

우리 가족이 배부르게 먹기 위해서는

메기가 다섯 마리는 있어야 한다,

 

 

 

 

 

 

얼른 대야에 넣어 두고

두 번째 메기를 낚아 보자.....

하셨지요.

 

 

 

 

 

 

 

 

메기가 잡히자

우리 다솔이는 더더욱 천방지축이 되었어요.

메기를 관찰하며 잠깐 놀다가,

 

 

 

 

 

 

 

 

다시 할아버지 곁으로 가는 다솔 군.

돌로 돼 있어서 미끄러질까봐

다솔이를 멀찌감치 서 있게 하고 싶었지만, 말을 듣나요?

 

 

 

 

 

 

 

눈 깜짝 할 사이에 할아버지 곁에 서서

 

 

 

 

 

 

자기가 낚싯대를 들고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낚시에 집중하고 있는 다솔이.

 

 

 

 

포즈가 아주아주 비슷해요~

 

 

 

그런데, 우리의 두 번째 메기는 언제쯤?

성질 급하신 아빠는 속이 슬슬 타들어가고....

응원하던 우리도 슬쩍 지루해서 집 안으로 들락날락 거리기를 반복하고

메기가 미끼만 빼 먹고 도망가기를 여러 번 하자,

 

 

 

 

 

 

아빠는 메기 한 마리로

메기 국이라도 어떻게 안 될까....하셨지만 ㅋㅋㅋㅋ

 

 

메기 매운탕도 세 마리는 있어야 하며

달랑 한 마리를 찌개에 넣었다가는 맛만 버린다며 단호하게 안 된다시는

우리의 요리사 엄마 ㅋㅋㅋㅋ

 

 

여기서 잠깐!

제 눈에만 보이는 울 아들의 너무 귀여운 표정~~

 

 

 

 

 

 

 

아빠가 메기를 잡으시고

너무너무 기뻐 하실 때,,,,,

 

 

 

 

 

 

저 멀리서

아직 상황을 잘 모르다가,

점점 메기를 잡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다솔이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드디어 메기를 보고는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정말 귀여워요~

저 멀리 아웃포커싱 된

흐릿한 아들래미 사진도,

엄마의 눈에는 클로즈업으로 선명하게 보인답니다~^^

 

 

 

 

 

 

 

 

 

 

 

얼른 메기를 구경하러

뛰어 오는 다솔 군.

 

 

 

 

 

 

 

 

 

 

 

할아버지가 다시 낚시를 시작하셨을 때,

할아버지 곁으로 가면 혼날까봐 살금살금 고양이처럼 걸어가는

귀여운 다솔 군.

 

 

 

결국 우리는 메기찜을 포기하고

잡았던 메기는 연못으로 돌려 보내주었는데요,,,

낚시를 너무너무 해보고 싶어했던

다솔이에게도 기회를 주기로 했어요~

 

 

 

 

 

 

 

 

 

 

늠름한 모습으로 낚싯대를 드리우고 있는

다솔 군.

정말 귀엽습니다.

개구쟁이여도 괜찮지만,

절대로 다치치는 말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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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 건강한 다이어트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총력을 쏟고 있는 요즘입니다 ^^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여자라면 사계절 조심해야겠지만,

특히나 여름에는 뚱뚱하면 우울해져요 ㅜㅜㅜㅜ

왠지 더 더울 것 같고

비키니 입기도 꺼려지니까

여름에는 무조건 스키니하게!! 바짝 다이어트를 해야 한답니다.

 

 

 

 

 

 

저 보다 언니인데,

어마어마하게 잘 관리하고 있는 모 언니가 추천해준 ㅋㅋ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

 

 

무엇보다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얘기에

너무너무 반가워서

언니의 추천으로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를 먹어 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365일 늘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사는 여자이므로 ㅋㅋ

(단지 실천을 게을리 할 뿐 ㅜㅜ )

지금껏 먹어 본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 어마어마하게 많거든요?

단백질 파우더도 많이 먹어 보았고.

 

 

 

 

 

 

그런데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는 좀 달랐어요.

곡물의 거친 느낌이 많이 나는,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

 

 

한 끼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전혀 지장이 없을 정도로

좋은 원료들로 만들어 진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는 아마씨, 과실류, 근채류, 곡류, 엽경채류가

골고루 들어 있어요.

 

 

 

 

 

 

 

1회분에 130kcal 이고

우유나 생수에 타서 먹음 되는데

저는 생수에 타서 먹어도 맛이 괜찮기에

생수에 먹고 있어요.

 

 

우유는 잠시 쉬에 간식으로 살짝쿵 먹어서

포만감을 유지 ㅋㅋㅋ

 

 

 

  

 

 

 

트레이너쌤이랑 열심히 풀스쿼트 하면서

근육을 키우고,

유산소 운동은 살짝 부족한데,

더 자주 더 열심히 빨리 걷고 뛰겠노라고 ㅜㅜ

새로이 결심해 봅니다.

 

 

 

 

 

운동이 끝난 후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 한 잔.

든든해요.

 

 

 

 

 

 

 

저는 하이터치 2상자를 먹는데

1상자에 30포씩 들어 있어요.

하루에 1~2회 먹으면 좋아요.

저는 1회만 ^^;;;;

 

 

 

 

 

 

 

 

유통기한이 꽤 넉넉하지만

일단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를 규칙적으로 꾸준히 먹어 주는게 좋겠죠.

 

 

 

 

 

 

운동 끝나고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를 먹어요~

물에 타서 먹어요 ㅋㅋㅋ

 

 

 

 

 

 

 

꽤 잘 녹고요,

거친 껍질이 붙어 있는게 보이죠?

저게 있어 더 건강하게 느껴지고

너무 달지 않아서 좋은...

먹기 편하고 든든한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를 먹기 전 비포사진이고요,

 

 

 

 

 

 

 

 

 

 

뉴랜드알로에 하이터치를 먹는 중,

아직 다이어트가 절대로 절대로 끝나지 않았어요.

먹는 중 에프터 사진입니다~^^

 

 

더 열심히 다이어트 할 거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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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다이어트추천, 이현숙 챠밍클럽 동심기 관리

 

 

 

 

이현숙 챠밍클럽에서 동심기 관리를 받고 왔어요.

처음 듣는 관리 방법이라

무척 궁금해 하면서 방문했던 천호역 이현숙 챠밍클럽.

 

 

 

 

 

 

 

관리실 한켠에 전시 되어 있던 동심기부터 보여드릴게요^^

저는 동심기로 전신 관리를 받았는데요(얼굴관리 포함)

수기 관리로 시작하다가

본격적으로는 요 동심기를 가지고

드르륵 드르륵 셀룰라이트, 체지방을 긁어 내면서

관리를 하는 방법이었어요.

 

 

 

 

 

 

관리를 받을 때는 편안하게 누워서 눈 감고 받으니까

동심기가 어떻게 생긴 건지 몰랐어어,

관리 끝나자마자 동심기 좀 보여 달라고 ^^

사진 좀 찍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이현숙 챠밍클럽 원장님이

관리실 한켠에 전시 돼 있는 걸 보여 주시더라고요.

 

 

 

 

 

 

한 손에 쏘옥 들어 오는 동심기.

이 걸로 살이 찐 부분을 드르륵 긁는데

(실제로 소리가 나진 않지만 받는 사람은 느껴져요 ㅋㅋㅋ)

 

 

18K 동심기로 긁어내는 관리가

다이어트에도 좋고 디톡스 관리에도 좋대요. 

 

 

좀 아팠지만

스스로는 절대로 할 수 없을 관리라서

꾹 참고 동심기 관리를 잘 받았답니다^^

 

 

 

 

 

 

 

이건 얼굴용 동심기인데

얼굴 관리는 하나도 안 아파요.

 

 

 

 

 

 

예전에 예전에

괄사 관리를 받아 본 경험이 있어서

동심기 관리 후에도 어혈이 많이 올라 오면

피멍이 들 수도 있겠구나...

걱정을 하면서도

효과를 완전히 보려면 그깟 어혈 쯤은 참아 내야지 했었는데,

 

 

몸 상태가 예전보다 나아져서 그런지

동심기는 괄사와는 또 다른 것인지,

새빨간 피멍이 들지는 않았어요.

여름이라 반소매를 입어야 하니까 상체는 어혈이 올라오지 않을 정도로 살살 해 주셨고

하체, 복부, 등은 인정사정 없이 ㅋㅋㅋ

마구마구 시원하게 긁어 주셨는데,

노란빛이 도는 멍이 군데군데 들었지

예전에 받았던 괄사 관리처럼 새빨간 피멍이 들지는 않았답니다^^

 

 

 

 

 


 

 

천호다이어트, 이현숙 챠밍클럽은

천호역 롯데시네마 바로 옆에 있어요.

외부는 낡은 편이지만

관리실은 인테리어를 새로 했는지 깔끔해요.

 

 

 

 

 

 

 

미리 예약 후 방문.

동심기 전신관리는 1시간 30분 살짝 넘는 시간이 소요 된답니다.

두 분이 함께 포핸즈로 관리를 해 주셔서

전신 관리에 얼굴 관리까지 포함인데도

2시간 이내에 다 끝낼 수 있었어요.

 

 

 

 

 

 

편안하게 관리 잘 받고 돌아왔어요.

 

 

 

 

 

 

배우들이 다녀 간 흔적,

 

 

 

 

 

 

방송 출연도 여러 번 하신 것 같고

머니투데이에 동심기 기사도 났던데,

원장님의 자부심이 대단하셨어요.

 

 

 

 

 

 

여러 번 받으면 살이 정말 쪽쪽 빠질 것 같았던

동심기 전신 디톡스 관리.

정말 시원하게 잘 받고 왔습니다.

 

 

 

모두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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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신의 그릇이야기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특별 전시

 

 

 

 

이도 이윤신 선생님의 자서전, <이윤신의 그릇이야기>가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코너에 특별 전시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려요~^^

 

 

 

 

 

 

 

 

구서란

책을 읽고, 보고, 간직하고, 내용을 뽑아 쓰고,

바로잡아 고치고, 비평하고

저술하고, 빌리고

볕에 쬐고 바람에 쐬는 9가지 일을 말한대요.

 

 

광화문 교보문고는 구서재를 통해 매달 새로운 테마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는데

6월의 전시 도서로

이윤신의 그릇이야기가 선정된 것이지요.

 

 

 

 

 

 

제가 의미있게 읽은 책이

특별 전시로, 다른 분들께도 선보이고 있다니

저도 흐뭇흐뭇...

특히나 이윤신 선생님을 직접 뵙고

책을 쓰신 철학에 대해 듣고 저자 사인까지 받아 왔기에

이윤신의 그릇이야기는 저에게도 특별한 책이 되었거든요~  ^___^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전시가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또 다른 이유는,

 

 

책 뿐만이 아니라

이도의 그릇과 이도의 상차림을

소소하게나마 함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릇을 빚는 이윤신 선생님의 책을

조금 더 정확하고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으려면

당연히 이윤신 선생님이 빚으신 그릇들도 함께 보는게 맞지요.

 

 

 

 

 

발레리나의 발 뿐만이 아니라

도예가의 손도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도 라르쎄에서 자주 봐 온

이도의 그릇들을 의외의 장소인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에서 만나니

더 반가웠어요 ^^

 

 

 

 

 

 

 

사실 저도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귀하고 비싼 그릇들은 그릇장에 꽁꽁 넣어 두었다가

손님 오셨을 때 ㅋㅋ

아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만

살짝 꺼냈다가 (설거지도 따로 하고 ㅋㅋㅋ)

얼른 다시 그릇장에 넣어 두곤 했었는데

 

 

이도를 만나고

도예가 이윤신 선생님의 가치관을 알게 된 후부터는

저 혼자 밥 먹을 때도,

소박하게 김치찌개에 달걀햄부침을 먹을 때에도

이도 도자기를 꺼내어 상을 차리게 되었답니다.

 

 

 

 

 

 

그릇은 밥을 담아 먹는 것이니까요~

우리는 우아하게 먹을 권리가 있으니까요~^^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모두 그릇 안에 담겨 있다"

 

 

그릇 만드는 여자, 이도 이윤신 대표가 전하는

아름다운 삶의 비밀

-문학동네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이렇게 전시되고 있답니다~

 

 

 

 

 

 

 

 

~6월 30일까지 전시가 되니까

광화문 근처에 가시는 분들은 잠깐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이도 블로그에서는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전시를 축하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6월 30일 화요일까지

블로그 해당글에 축하 댓글과 함께

스크랩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분에게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이고

당첨 발표는 7월 3일 블로그를 통해합니다.

 

 

이벤트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yido_art/22039207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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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헬스 스티프 데드리프트
메르스 싹 달아나게 면역력을 키워야지!
 
 
 
메르스 때문에 집안에 꽁꽁 틀어박혀지내면서
일상생활을 한다는 것, 평범하게... 별 일 없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좋은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어요.
 
 
 
<장기하와 얼굴들> 노래 중에 '별일 없이 산다'가
가슴에 팍 꽂혔던 ㅜㅜㅜㅜ
 
 
니가 깜짝 놀랄만한
얘기를 들려주마
아마 절대로 기쁘게
듣지는 못할거다
뭐냐하면
나는 별일 없이 산다
뭐 별다른 걱정 없다
나는 별일 없이 산다
이렇다 할 고민 없다

<장기하와 얼굴들> '별일 없이 산다' 중에서.
 
 
 
 
 
 
거의 2주 정도를 꼼짝달싹 못하고
집에서만 지내다가 늘 하던대로 운동을 다녀왔답니다.
메르스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데, 조심은 해야겠지만 일상생활을 못하는 건 너무 심하다 싶었거든요.
하던 일 열심히 하면서 꾸준히 운동하며 면역력을 좋게 하는 것이
건강하게 메르스를 극복하는 방법인 것 같아요.
 
 
얼른 메르스가 자취를 감추길 바랍니다.
 
 
제가 운동하러 다니는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휘트니스클리닉

 

 

영업시간

평일  6:00 am ~12:00 pm

토요일  8:00 am ~ 8:00 pm

일요일/공휴일  10:00 am ~ 6:00 pm

(2째, 4째 일요일 휴관)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58-1 코스모타워 B1층

문의전화 : 02-2297-0079

 
 
 
 
 
 
저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셨는지,
모두들 다시 안정을 되찾고
열심히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살도 빼면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듯 보였어요.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이

뿌리는 살균소독제 쿼트플러스로 헬스장의 운동기구들, 샤워실, 탈의실의 드라이어까지

깨끗하게 소독해 주신 덕분이기도 하지요.

 

 

99.9% 세균제거가 되고 헹굼이 필요없이 자연바람으로 말리면 되는 소독제라

회원들이 기구를 사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었어요.

기구 소독을 하고 계신 분은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오동현쌤이에요.

 

 

 

 

 

 

 

오동현 트레이너는 코치 아카데미를 수석 졸업하고

2014머슬마니아 주니어 3위를 하신 분이랍니다~^^ 

 
 
 
 
트레이너쌤들이 열심히 소독을 해 주셨으니,
저는 열심히 운동을 해서 살을 팍팍 빼고 면역력은 쭉쭉 올려야겠지요~!!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염지윤 트레이너

스티프 데드리프트 시범. 

 
 
 
 
 
 
이 날 본운동으로 배운 것은 스티프 데드리프트예요.
데드리프트는 재밌고(??)
등근육, 허벅지 근육, 엉덩이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운동이라
여자들에게도 아주 좋은 운동인데요,
 
 
데드리프트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끌어 올리고 내리느냐에 따라
종류가 몇 가지 있어요.
 
 
그 중 스티프 데드리프트 자세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캐틀벨(혹은 아령, 혹은 바벨)을 무릎 아래까지 내리는 운동이에요.
캐틀벨(혹은 아령, 혹은 바벨)을 무릎 아래까지 내리니까
허벅지 뒷부분이랑 엉덩이 뒷부분에 제일 많이 자극이 되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날씬한 허벅지와 봉긋한 엉덩이 운동인 것이지요 ㅋㅋㅋ
 
 
 
 
 
 
2주 동안 집에만 콕 쳐박혀 있으면서
집에서 할 일이 없으니까 텔레비전 보며 삼시세끼를 꼬박꼬박 차려 먹는 것으로 시간을 때웠던 ㅜㅜ
살이 쪄서 숨쉬기가 힘들게 된 저의 완전 뚱뚱한 몸매 ㅜㅜㅜㅜ
2주동안 안 움직이고 먹방 찍으면
금세 뚱뚱해집니다 ㅜㅜㅜ
 
 
운동을 거의 안 하다가 다시 시작하려니
현기증이 날 지경이었지요.
 
 
 
 
 
 
 
트레이너쌤이 안 잡아주면 몸이 많이 흐트러지고
엉덩이도 덜 빼고 허리도 아치형으로 덜 만들고,,,,
뭔가 마음에 아나 드는 모습인데,
학창시절 체력장 5급에 100미터 달리기 23초에 매달리기 0초였던 ㅜㅜ
체육 낙제생인 저인지라,
운동이 몸에 완전히 익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려요.
 
 
 
 
 
 
그래도 열심히!!!
현기증이 나도 열심히!!!
천천히 하는게 중요하고, 동작이 끝나면 완전히 서는 자세로 돌아 오는 것도 중요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스티프 데드리프트를 합니다.
 
 
 
 
 
자세가 잘 안 나오면 트레이너쌤이랑 같이 운동을 하는데,
살짝만 잡아줘도 결과는 어마어마~
 
 
 
 
 
 
 
예전에 매달리기 0초 하던 시절에 ㅋㅋㅋㅋ
뒤에서 친구가 엉덩이를 손끝으로 살짝만 받혀 주면 그게 그렇게 큰 힘이 되더라고요~~
트레이너쌤이 살짝만 도와 주면
동작이 훨씬 더 좋아집니다.
 
 
 
 
 
 
그나저나 2주 동안 삼시세끼를 과식하면서
집밖으로는 한발짝도 안 나갔던 저는 완전 투실투실 뚱뚱해져서 왔는데,
울 트레이너쌤은 그동안 반쪽이 되었네요~
 
 
역시 무조건 꾸준해야 되는 것을~
트레이너쌤이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있어서 식단 조절까지 하고 계시거든요.
 
 
 
 
 
 
운동을 했던 몸이니까.
몸은 기억하니까!!
좌절하지 않고 다시 열심히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2주 동안 흐트러지고 쉬었다고 포기하면 안 되죠.
다시 한 걸음 또 한 걸음 시작하면 되는 것을...
 
 
완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아직 6월이잖아요~ ㅋㅋㅋ
본격적인 여름은 7월이니까 한 달 남았잖아요 ~^^
다이어트 파이팅!
 
 
 
  
 
 
 
스티프 데드리프트 동작 다시 한 번 정확하게 볼게요.
허리, 팔 모양, 엉덩이 모양, 얼굴의 위치
트레이너쌤의 동작을 보며 다시 복습하는 시간~ 
 
 
 
 
 
 
 
 
무조건 복부에도 힘 팍 주고,
엉덩이와 허벅지 힘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아주아주 천천히 버티고 느끼면서!!!
데드리프트는 많이 할 수록 좋은 운동이랍니다.
 
 
 
 
 
한양대헬스 휘트니스클리닉 4주년 기념으로 PT 등록 이벤트 중이었어요.
 
 
 
 
 
 
PT 등록시 선착순 14명에게
나이키운동화 혹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하는 이벤트.
나이키 운동화 탐나네요 ㅋㅋㅋ
벌써 몇 자리 안 남았더라고요.
 
 
 
 
 
메르스를 예방하는 작은 노력도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건강하고 날씬하고 예쁘게!!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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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예쁘다, 엄마> 프로필 촬영 현장 모습이에요.

 

 

 

<예쁘다, 엄마> 사진 콘테스트에서 1, 2위로 수상한

백설탕 님, 스칼렛 님과 함께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에서

생애 첫 프로필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전문적인 촬영이 처음이라 너무너무 긴장되고 떨렸던 날이었지만

 

 

촬영 내내 분위기가 정말 좋았고,

기업의 모델이 된 기분으로  신나게 촬영할 수 있었어요.

 

 

 

 

 

 

 

촬영 콘셉트는 엘레강스였어요.

엘레강스 하면 제일 처음 떠오르는 이영애.

우리는 이영애의 우아함을 생각하면서 어떤 포즈로 촬영을 할까 고민고민 ㅋㅋㅋ

촬영 콘셉트에 따라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의상을 준비해 주셨고

우리의 이미지에 맞게 메이크업이랑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메이크오버를 할 수 있었어요.

 

 

 

 

 

 

 

 

 

<예쁘다 엄마> 프로필 촬영 현장이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모델하우스 안이었는데,

모델하우스가 정말 정말 예뻐서

사진이 훨씬 더 잘 살았던 것 같아요.

 

 

자신감 넘치는 예쁜 엄마 스칼렛 님의 시범~^^

스칼렛 님이 어찌나 잘 하시는지 연예인 화보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포스였어요.

 

 

 

 

 

 

 

 

스칼렛 님이 워낙에 잘 해주시니

포토그래퍼 님도 수월하게 촬영을 하실 수 있었고

뒷 순서였던 우리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죠.

 

 

이 날 촬영 준비 기간부터 촬영이 끝날 때까지

꽤 긴 시간 동안 함께 했었기에

스태프들도 모델 3명도 모두 친해질 수 있었던 참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얼른 오셔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을 다시 해 주셔서

완전 대우 받는 기분으로 ㅋㅋ 진짜 모델처럼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답니다.

 

 

 

우아한 포즈의 스칼렛 님의 사진,

모델의 본보기 사진 ㅋㅋ 쭉 보여 드릴게요~

모델 뒤쪽으로 보이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모델 하우스와 완벽 어울림!!

 

 

 

 

 

 

 

 

 

우리는 엘레강스라는 촬영 콘셉트는 같았지만

각각 다른 유닛에서 촬영을 했는데요,,,

우리의 이미지, 의상 이미지에 따라서 각 모델에 맞는 유닛이 배정이 되었어요.

 

 

 

 

 

 

 

 

 

두 번째로 촬영을 한 분이

바로바로 이번 <예쁘다 엄마> 사진 콘테스트에서 1위를 하신 백설탕 님.

20대의 젊은 엄마답게

싱그럽고 예쁜 이미지의 백설탕님,,,

흰색 드레스가 참 잘 어울리지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유닛과 금세 어우러져서

촬영 컨셉트였던 엘레강스를 완벽하게 표현하셨어요.

 

 

 

 

 

역시나 조금이라도 흐트러질세라

헤어 전문가 쌤 출동!

 

 

 

 

 

 

 

 

 

한라비발디의 고급스러운 주방과 빌트인 냉장고를 보니,

저도 이렇게 예쁜 주방에서

집에서도 엘레강스한 드레스 입고 요리하고 싶어지더라고요~ ㅋㅋㅋ

 

 

 

 

 

 

 

 

 

백설탕 님의 두 번째 의상은 블랙드레스.

흰 피부에는 화이트 & 블랙 모두 다 잘 어울리는 군요~~~

부럽부럽 ㅎㅎㅎ

 

 

 

 

 

 

 

 

 

 

그러고 보니 집 안에서 프로필 & 화보 촬영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는 고급스럽고 예쁘네요.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어요.

모델하우스 소품을 그대로 살려 촬영을 진행하였는데,

 

 

저는 한라의 이미지에 잘 맞는 ㅋㅋ

파란색 드레스를 입었답니다.

 

 

 

 

 

 

화장대 앞에서 외출 준비를 하는 연출도 해 보고 ㅋㅋ

반나절이었지만 엄마가 아닌 모델로 짠~ 변해서 신나게 촬영 ㅋㅋ

 

 

 

 

 

 

 

두 번째로는 조금 짧은 원피스를 입게 되었어요~

 

 

이번 계기로 아무리 엄마이지만 스스로 관리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걸 느꼈고

그 동안에 아이들 사진만 많이 찍었었는데

이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제 사진도 좀 더 많이 찍어야겠다는 것도 느꼈답니다.

모델 놀이가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ㅋㅋㅋ

 

 

 

 

 

 

 

 

 

이번에도 한라와 잘 어울리는 블루 패턴과 깔끔한 화이트 원피스 ^^

저는 정말 한라 모델이 된 기분!

 

 

 

 

 

 

 

 

아궁 예뻐라~

주황색 디테일을 살려 연출해 놓은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모델하우스.

 

 

 

 

 

 

 

 

우리는 각자 두 가지 의상을 갈아 입으며 개인 촬영을 마쳤고

이제 마지막으로

셋이 함께 촬영을 하게 되었어요.

포토그래퍼의 콘셉트 설명을 짧게 듣고,

표현하는 건 우리의 몫 ㅋㅋㅋ

 

 

 

 

 

 

 

 

전문 모델은 아니지만 촬영하는 동안 재능을 재발견해서 ㅋㅋ

마지막 촬영은 무척 자연스럽게 잘 할 수 있었어요.

 

 

 

포토그래퍼의 손길이 닿은 전문가 사진을 받았는데요!

어떤 결과물이 나왔을지 궁금하시죠...!?

공개할게요^^

 

 

 

 

 

 

제가 아닌 것 같았던 이날!

 

 

촬영하는 내내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모델하우스를 둘러 보아서

구조를 대부분 익히게 되었는데

여자의 마음을 참 잘 헤아린 구조,

자녀들의 창의성과 학습 능률을 올릴 수 있도록 구성된 자녀방.

넓고 고급스러운 주방, 거실 등등

참 잘 지어진 아파트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서울대 신도시에 사는 엄마들 참 좋겠어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블로그 http://blog.naver.com/baegot1123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홈페이지 http://www.hallaapt.co.kr/salesite/baego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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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비치 엄마딸커플룩, 예쁜 비치웨어

 

 

 

 

딸아이를 임신했을 때부터

엄마딸커플룩을 입어 보리라 맘 먹고 있었는데, 드디어 소원풀이 했네요~^^

유치하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운 엄마딸커플룩이 의외로 별로 없어서

그동안에는 외출할 때 딸아이랑 분위기를 비슷하게 맞추거나

색깔을 비슷하게 맞추는 것으로 대신했다가

이번에 쉬비치에서 리조트룩, 비치웨어를 주문하면서

완벽한 커플룩을 입게 되었답니다.

 

 

휴가 때 보라카이에 무려 11박 12일 동안 머물 예정이거든요.

그래서 그동안 수영복, 래쉬가드, 선글라스 ...

예쁜 바캉스 의류와 소품들이 보일 때 마다

하나씩 모아 두고 있는 중이었는데

비치웨어까지 준비하게 되어 참 좋아요 흐흐흐흐~~~

 

 

 

 

 

 

 

 

 

 

패션모델, 유아 모델로 전혀 손색이 없는 딸아이와 함께

(((고슴도치맘인 제 눈에는 ㅋㅋㅋ )))

모델놀이를 해 보았답니다.

 

 

보라카이 해변에서

하얀 모래와 초록빛 바다를 배경으로 찍었다면

더 예뻤을 쉬비치 엄마딸커플룩.

살짝 아쉽지만 미리 연습삼아 모델놀이를 해 보았어요.

 

 

 

 

 

 

 

 

 

쉬비치 오렌지카라멜 OPS

 

 

폴리에스테르 100%

컬러 : 와인

성인용, 아동용 모두 FREE 사이즈

 

 

저는 평소 55사이즈를 입고, 키는 156센티고

딸아이는 5살, 평소 110사이즈를 입고, 97센티, 15킬로그램이랍니다.

 

 

 

 

 

 

 

 

 

 

 

허리에 밴딩이 있어서 누구에게나 잘 맞고

하늘거리는 소재에

앞은 짧고 뒤는 긴 언발란스 디자인이 참 예뻐요.

소재가 하늘하늘 얇지만

안에 속치마가 들어 있어서 (딸아이 치맛단아래로 속치마가 보여요~)

비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쉬비치 오렌지카라멜 OPS가 엄마딸커플룩으로 참 좋고

비치웨어로 입기에도 정말 예쁜 것 같아서

딸아이도 저도 마음에 들어 했지용^^

 

 

 

 

 

 

 

 

 

 

 

 

잘 어울리는 엄마 - 딸 커플이지요?

똑같은 옷 입으니

옷을 입고 있는 자체가 아이에게는 이벤트처럼 느껴지나봐요~

 

 

 

 

 

 

 

 

이 포즈는 우리 딸이 제안한 거예요~

^^

나날이 더 예쁘게 자라는 우리 딸

ㅋㅋㅋㅋ

 

 

 

 

 

 

 

 

 

 

너무너무 귀여워서

단 한 장도 버릴 수 없는 우리 딸 사진 ㅋㅋㅋ

 

 

 

 

 

 

 

 

저는 좀 많이 살이 찌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친정에서 2주째 머무르면서

집 밖을 거의 나가지 않아 점점 더 찌는듯

 

 

 

 

 

 

여행가기 전까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뺄 생각이랍니다 ㅋㅋㅋ

무조건 많이 돌아다니고 일이 많아야 살은 빠지는듯 ㅜㅜㅜㅜ

집에서 삼시세끼 다 먹으며 탱자탱자 노니까

당연히 살이 찔 수밖에요 ㅜㅜㅜㅜ

 

 

 

 

 

 

 

그래도 카메라 각도를 잘 조절하면

실물보다 훨~~~~씬 더 날씬하게 촬영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고마울 뿐이랍니다~^^

 

 

무려 200장을 찍어서 그 중에 고른 사진이라는 건 비밀 ㅋㅋㅋ

 

 

 

 

 

 

 

치맛단이 샤랄라하게 떨어져서 날씬해 보이기도 하고

소매 부분이 풍성해서

팔뚝살도 자연스럽게 커버가 되는 고마운

쉬비치 오렌지카라멜 OPS 

 

 

 

 

 

 

제 목걸이를 탐내는 딸아이,

결국 목걸이를 빼앗기고 말았네요 ㅋㅋㅋㅋ

 

 

 

 

 

 

 

그리곤 다시 커플 사진~^^

 

 

 

 

 

 

 

요렇게 한 번 찍어 볼까?

 

 

 

 

 

 

 

예뻐요~

귀여워요~~

 

 

 

 

 

 

 

엄마딸커플룩 촬영을 하느라

아들래미에게 살짝 소홀했더니, 서운했나봐요.

자기도 사진을 같이 찍고 싶다며~

그래그래~ 같이 찍자.

 

 

 

 

 

 

 

 

이렇게 터프하게 마무리 해 주시는 아들래미 ㅋㅋㅋ

 

 

 

 

 

 

 

딸아이와 아들아이는 정말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예쁜 딸 사진 촤르르륵 올리면서,

쉬비치 오렌지카라멜 OPS 엄마딸커플룩,

예쁜 비치웨어 글을 마칩니다^^

 

 

 

 

 

 

 

어구궁~ 예쁜 우리 딸.

우쭈쭈 우쭈쭈...

사진 찍고 실내로 들어 오는데

엄마 참 재미있었어... 하는 우리 딸. 모델 시켜야 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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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주앤 클리닉 여배우레이저
아무도 모르게 예뻐지자!
민낯이 예쁜 여배우 피부의 비밀.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
비록 하룻동안이었지만 멋지게 메이크업 하고, 예쁜 옷 입고서
우아한 척 아름다운 척 맘껏 모델 놀이를 하고 돌아왔어요.
 
 
 
얼마 전 모 건설회사 주부 모델로 선정이 되어
프로필 촬영을 했었거든요.
지켜 보는 사람들이 매우 많은 상황에서 ㅜㅜ
전문 포토그래퍼 앞에서 처음으로 사진을 찍어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고
생각보다 잘 나와서 기분이 매우 좋았어요.
 
 
헤헷,,,
지름신 보다 더 무섭다는 먹방신이 내려서 ㅜㅜ
식욕 폭발에 음식 앞에서 자꾸자꾸 약한 모습으로 굴복하고 말았었기에
살이 많이 찐 상태에서
사진 촬영을 하게 되었었는데요~
 
 
원본 사진이랑 비교를 했을 때
팔라인, 허리라인은 살짝살짝 자연스럽게 포토샵을 해 주셔서
완전 육덕지게 나오는 것을 면했던 것 같아요 ^^
그러나!!!! 살은 쪘을 지언정
피부만큼은 원본 사진 그대로라는 점이 매우 기분이 좋았답니다.
 
 
 

 

 

쿄쿄쿄~

맨 얼굴은 물론 좀 많이 다르지마는 ㅋㅋㅋ

메이크업을 하면 자신감이 팍팍 생기는 제 피부 상태.

 

 

피부과를 꾸준히 다니면서

피부에 공을 많이 들였고, 틈틈히 피부 관리도 받아서

피부과에서 예뻐진 피부를 오래오래 잘 유지하려고 애쓴 덕분이지요.

먹방신 때문에 밤에도  ㅜㅜ 라면, 치킨, 맥주를 너무 먹어서

어쩔 수 없는 ㅜㅜ 뾰루지가 몇 개 올라오긴 하지만

전체적인 피부 상태가 매우 맑음!

 

 

언제부턴가 피부가 좋다, 동안 피부다, 어려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었는데,,,,

피부는 공들이기 나름이잖아요?

저도 피부에 신경 쓰기 전에는 맨얼굴이 무지 부끄러울 정도로

피부 상태가 엉망징창이었어요.

 

 

기미, 잡티는 당연하고 ㅜㅜ

어떨 수 없는 세월의 흔적 잔주름도 ㅜㅜㅜㅜ

그리고 학창시절부터 저를 괴롭혀 왔던 여드름이 양쪽 볼과 턱에 잔뜩 있었어요.

 

 

 

 

맨처음 청담주앤 클리닉에서 최경희 원장님을 만났던 날 ^^

 

 

 

 

 

 

 

저도 옛날 사진을 안 보면

원래 제 피부가 좋았다고 착각하게 되지만

저는 블로그를 하고 늘 제 일상을 기록하고 있기에,

블로그에서 청담주앤 클리닉에 처음 방문했을 때의 사진을 찾아 봤어요.

제가 봐도 완전 깜놀 ㅋㅋㅋㅋ

 

 

 

 

 

 

 

 

 

이 때는 피부에 자신이 없어서

(((지금보다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맨얼굴 사진을 매우 작게 올리던 시절이었지용.

 

 

학창시절에는 심지어 엄마가 여드름 박사라고 부를 만큼

여드름이 많이 났었는데,

주로 이마와 턱 쪽이었거든요?

성인이 되면서 이마 여드름은 거의 없어졌는데,

뜬금없이 양쪽 볼에 여드름이 수두룩 빽빽에서 진짜 스트레스 심했었어요.

 

 

 

 

 

 지금은 기미잡티 거의 없고~

먹는 거, 수면 습관 때문에 왕여드름이 가끔 올라와서

얼굴 옆 쪽으로 여드름 흉터가 남아 있긴 하지만,

옛날에 비해 피부가 진짜 예뻐졌죠.

 

 

저 원래 더 맑고 하얗게 관리하고 싶어서

피코슈어레이저를 시작했었는데,

잡티가 별로 없어서~

ㅋㅋㅋ

스케쥴 바꿔서 여배우레이저로 다시 관리 받고 있어요.

 

 

청담주앤 클리닉 여배우레이저는,

여배우들의 피부가 늘 광채가 나고 예쁘며

특히 여배우들은 민낯이 예쁘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 지어진 이름이고,

특별히 고민이 심하지는 않으면서

꾸준하게 피부 관리를 해 주고

모공과 피부 탄력이 신경쓰이는 20대 후반~30대 후반 들이 받으면 좋은 레이저예요.

 

 

마취도 필요없고,

여배우레이저를 받은 후 바로 일상생활, 메이크업이 가능하므로

아무도 모르게 살짝 예뻐질 수 있는 레이저 시술이기도 해요.

웨딩촬영 전, 특별한 소개팅이 하루 전날에도 받을 수 있는 레이저예요.

 

 
 
 
 
 
 
아침 10시에 예약해서
세수도 안 하고 ㅋㅋ 그 위에다 로션만 바르고 다녀 온
청담주앤 클리닉 ㅋㅋ
 
 
클렌징 다 해 주시고
각질제거도 해 주시니가 뭐 특별히 세수 안 하고 가도 되었다는~
 
 
 
 
 
 
비타민 관리를 받고요,
사실 거의 보름 동안 집 안에만 꽁꽁 틀어박혀 있으면서
심심한 시간을 먹는 걸로 보냈던 터라
이 날 왕뾰루지가 4개나 ㅜㅜ 났었어요.
딱 봐도 터(?)를 크게 잡았고 놔 두면 화농성 여드름이 되어
옆쪽으로도 번지겠다 싶어
 
 
여배우레이저 받고 나서
여드름에 염증 주사도 콕콕콕 맞고 왔답니다.
 
 
밤에 라면, 맥주, 과자 먹으면
피부에 뾰루지가 분명히 나게 돼 있다는 걸 알면서도
왜 고치지 못하는지 ㅜㅜㅜㅜ
 
 
 
 
 
 
 
여배우레이저는
따뜻한 느낌이 계속 들다가 군데군데 뜨끔! 해서 깜짝 놀란 적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편안한 상태에서 받을 수 있었어요.
클렌징부터 레이저시술, 마무리까지 한 시간 좀 덜 걸리는 것 같아요.
 
 
 
 
 
 
 
받고 나서 볼에만 꽃분홍빛으로 백원짜리 동전만큼
발그레해졌었는데,
집으로 돌아가서 보니 말끔히~
전혀 아무런 흔적이 없었어요.
 
 
 
 
시원한 모델링 팩 올리고
선크림까지 바른 후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피부는 공들이기 나름이에요~
 
 
 

 

 

 

청담주앤 6월 777이벤트

 

얼굴 사각턱보톡스 + 윤곽주사 7만원

얼굴 사각턱보톡스 + 무턱필러 17만원

얼굴 실리프팅 + 윤곽주사 + 보톡스 27만원

바디 실리프팅 + 빼빼주사 27만원

종아리 혹은 팔뚝 보톡스 + 빼빼주사 27만원

얼굴 더블로 + 더모톡신 + 윤곽주사 37만원

얼굴 포인트 돌기실 + 시크릿V 37만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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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예쁘다 엄마 콘테스트'

사진 촬영하고 왔어요.

 

 

 

 

 

 


 지난 번 한라에서 진행된 예쁘다 엄마 사진 콘테스트!
더 늦게 전에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된 한라 콘테스트예요.

 

 

사실 처음에는 내가 되겠어? 라는 생각으로 지원을 했는데요.
본선에 올라가니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주변 친구들한테도 이야기하고~ 매일매일 투표수도 확인하고^^

 

 

 

 

 

 

 

 

아이들한테도 은근히 자랑을 했더니,

엄마가 꼭 하면 좋겠다고 응원을 해주더라구요~ 이땐 눈물이 찔끔ㅋㅋ

 

 

숨막히던 약 일주일의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최종 당선자 발표날!!
정말 눈 가리고 블로그를 들어갔는데,
제가 딱 3등에 당선을!!!

 

 

바로 남편한테 먼저 전화해서 이 사실을 알렸답니다ㅋㅋㅋㅋ

 

 

 

 

 

 

 

 

 

그동안 '엄마'로 살아 오면서

아이들 사진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해 본 적은 있지만,

제가 주인공이 되어서 완벽하게 메이크오버 하고 프로필 사진을 찍어 본 적은 없거든요.

 

 

이 날은 아이들도 없이, 제가 주인공이 되어 ㅋㅋㅋ

메이크업 전문가에게 스모키 화장도 받아 보고,

헤어 전문가에게 멋지게 스타일링도 받아 보고

미리 준비해 주신 예쁜 옷도 입어 보고!!!

그리고 기대하던 프로필 촬영까지~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본격적인 메이크오버와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모델하우스를 먼저 구경해보았어요.

모델하우스에서 촬영이 진행되어서

프로필 촬영하는 내내 모델하우스 유닛에 있었는데,

 

 

보면 볼 수록 살고 싶은 집은 곳이더라고요.

어찌나 아름답게 잘 꾸며 두셨는지

보면서 인테리어 팁도 많이 얻었고,

무엇보다 여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지은 집이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어요.

 

 

아참!

배곧이라는 말이 '배움'을 의미하는 고어래요.

그리고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에서

<좋겠다, 서울대 신도시 엄마들>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건 이유가,

서울대 캠퍼스가 이 곳에 지어지기 때문이고,

유명한 학원들도 속속 들어 올 예정이라

자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엄마들이라면 1순위로 손꼽는 아파트가 될 것 같아요.

 

 

 

 

 

 

 

 

 

엄마들이라면 편의시설도 그냥 넘어 갈 수 없는,

꼼꼼히 따져야 할 부분이잖아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는 키즈카페, 스터디센터, 실내체육관, 휘트니스센터 등등

커뮤니티센터가 너무너무 괜찮더라과요.

신혼부부부터 수험생 부모님까지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ㅜ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입주하시는 분들 부러워요.

 

 

 

 

 

모델하우스 유닛 내부도 천천히 둘러 보았는데

참 잘 꾸며 놓으셨어요.

 

 

 

 

 

 

 

엄마라서 그런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역시 자녀방인데,

이거 누구 아이디어인가요? 진짜 대박인듯!

 

 

자녀방의 한 쪽 벽면을 화이트보드 칠판으로 만들어 두어서

아이들이 공부하기가 엄청 능률적이겠더라고요.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은 가상의 상대에게 문제를 설명하면서 풀이하기를 즐기잖아요~

창의력 높은 아이들은 샘솟는 아이디어를 정리하기 좋겠고,

일정을 짜거나 계획 세워두기에도 참 좋을 벽면 화이트보드 칠판...

우리집에도 달고 싶다는 ㅜㅜㅜㅜ

 

 

 

 

 

 

 

 

깔끔깔끔 자녀방,

 

 

 

 

 

 

 

 

그리고 주방.

 

 

여자들의 로망이지요.

이렇게 아름답고 넓고 실용적인 주방에서라면

가족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일이 더 행복해질텐데.... ^^

 

 

 

 

 

 

욕실도 깔끔해요.

 

 

 

여러 평형, 여러 구조의 유닛을 돌면서 촬영을 해서

제가 찍어 온 사진이 살짝 들쑥날쑥 일 수도 있거든요?

이 글 하단에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블로그, 홈페이지 등

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는 URL 링크를 걸어둘 테니 참고해 주시면 되겠어용~

 

 

 

 

 

 

역시나 반할 수 밖에 없는 자녀 방.

저도 우리 아이의 미래를 설계하게 되던데요?

 

 

 

 

 

 

거실 풍경과

 

 

 

 

 

 

 

 

넓어서 한 화각에 다 담을 수 없었던

주방 풍경.

펜트리가 있는 게 참 마음에 들었어요.

 

 

 

 

 

 

 

 

 

요렇게!!!!

 

 

꼭 필요한 살림살이지만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조리도구나,

자주 쓰지는 않는 그릇들,

각종 음식 재료나 비품들을 안 보이도록, 혹은 더 전문가처럼 보이도록 정리해 둘 수 있는

우리 집 주방 펜트리 ㅜㅜㅜㅜㅜㅜ

이거 보고 너무너무 감탄을 했었답니다~

 

 

 

 

 

동선을 참 마음에 들게 짜두었더라고요.

가운데는 화장대, 왼쪽은 욕실, 오른쪽은 드레스룸.

 

 

 

 

 

 

드레스룸이 깔끔하게 잘 나왔죠?

 

 

 

 

 

 

 

 

 

 

볼 수록 마음에 들었던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모델하우스 사진이었습니다~^^

 

 

 

 

 

 

 

 

 

라운지도 참 효율인 시설들이 많았는데요~

 

 

 

 

 

무인택배시스템

 

 

 

 

카페테리아

 

 

 

 

회의실

 

 

 

 

 

코인 세탁실

 

 

입주자들의 니즈를 잘 헤아려 만들어 놓은 편의시설들이 많아서

캐치프레이즈 그대로, <좋겠다, 서울대 신도시 엄마들> 끝까지 감탄 ㅜㅜㅜㅜ

 

 

 

 

 

 

 

 

이제 엄마가 아니라 주부 모델로 변신하는 시간!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변신을 해 보았답니다.

 

 

 

 

 

 

 

 

맨 얼굴로 첫인사를 하게 되어 부끄러웠었는데,

메이크업 후에는 모두들 누구? ㅋㅋㅋ 하는 분위기...

심지어 셀카를 찍어 남편에게 카톡을 보냈더니, 남편도 누구세요? ㅋㅋㅋㅋ

엄마도 꾸미면 예뻐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던 참 소중했던 시간.

이런 기회를 주셔서 한라비발디 측에 참 감사를 드린답니다~

 

 

 

 

 

 

이런 소중한 시간들을 오래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도 남겨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제가 어느새 눈꺼풀이 쳐져서 ㅜㅜ 눈을 뜨면 쌍꺼풀이 잘 보이지 않는 눈인데,

메이크업 전문가분이 스모키 화장을 아주 잘 해 주셔서

전혀 새로운 제 얼굴을 볼 수 있었어요.

 

 

 

 

 

 

 

 

머리도 너무너무 예쁘게 해 주시고~~~!!!

관리 소홀로 머릿결이 많이 상해서 하늘거리는 헤어스타일로는 할 수 없었지만

깔끔하고 세련된 업스타일을 빈약한 제 머리 숱으로 완성해 내시다니,

정말 헤어 전문가다운 솜씨였어요.

 

 

사진에 같이 나온 흰색 드레스 입으신 분은

한라비발디 예쁘다 엄마 콘테스트에서 1위를 하신 백설탕님, 닉네임처럼 하얗고 예쁘세요~

우리는 모두 변신해 가는 자기의 모습에 스스로 감탄을 하면서 ㅋㅋㅋ

셀카 어마어마하게 찍고, 예쁜 척도 많이 하며 촬영 준비를 했답니다.

다같은 여자, 엄마들이라 그런가 처음 만나는 자리였음에도 완전 화기애애 폭풍 수다가 이어졌었어요.

 

 

 

 

 

 

 

 

카메라만 보면 무조건 스마일, 자동적으로 브이 v^^v

 

 

 

 

 

 

짜잔 완성!!!

 

그럼 어떻게 찍혔나 볼까요? 두근두근^^

 

 

 

 

 

 

수줍어하는 제 모습 보이시나요? ㅎㅎㅎ

 

 

 

한라 예쁘다 엄마, 콘테스트 덕에 할 수 있었던

생애 첫 프로필 촬영 준비!

다음 번 포스팅에서 공개할게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블로그 http://blog.naver.com/baegot1123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 홈페이지 http://www.hallaapt.co.kr/salesite/baego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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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뷔페 달콤달콤 ;; 하노이소피텔

 

 

 

 

디저트 뷔페 한 번 가 봐야지....벼르다가

드디어 가게 된

무려 초콜릿 뷔페!

 

 

 

 

 

 

하노이소피텔에서 매일 오후 초콜릿 뷔페를 한다기에

시간 맞춰 도착.

자리를 배정 받으면 메뉴판을 주는데,

초콜릿뷔페가 3시~5시 30분까지라

이 시간대에는 대부분 에프터눈 티세트나 초콜릿뷔페를 주문한다.

 

 

우리도 초콜릿뷔페 2인 주문.

 

 

초콜릿뷔페가 원래부터 가격이 사악하지만 ㅜㅜ

하노이 물가가 한국보다 살짝(호텔은 아주 살짝임 ㅜㅜ) 저렴하고

게다가 아이들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덕분에

서울에서 먹는 것 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초콜릿뷔페를 먹을 수 있었다.

 

 

 

 

 

 

블로그 검색하시는 분들은,

초콜릿뷔페 가격이 젤 궁금하실 것 같아서 ^^

영수증 사진 먼저 올림  ㅋㅋㅋㅋ

나도 여행 중 블로그 검색으로 맛집, 여행지 정보를 너무너무 잘 얻었기에,

여행자분들께 되도록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포스팅 중 !

 

 

의외로 여행 중에 (내일 일정으로) 블로그 검색을 하시는 분들이 많고

나도 그랬었다.

매일 밤 호텔에서 맛집 정보 검색 ㅋㅋ

 

 

하노이 소피텔 초콜릿뷔페 가격은

서비스차지 5%, 부가세 10% 붙어서

두명이 1,316,700동

한화로 약 68,000원.

 

1인당 34000원 정도이니.

괜찮은 편.

아이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공짜!

 

 

 

 

 

 

 

 

 

초콜릿뷔페가 시작하기 전에 도착했기에

조금 기다리면서

하노이소피텔을 창밖으로 구경구경~

 

 

 

 

 

 

바쁘게 세팅 중인 직원분.

 

 

 

 

 

 

초콜릿뷔페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가?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

한국에서 디저트 뷔페는 무조건 예약 필수임.

 

 

 

 

 

 

 

 

 

 

눈으로 먼저 먹는 초콜릿뷔페.

 

 

 

 

 

 

 

우리가 안내 받은 자리가,

저기 끝쪽!

분위기와 뷰는 좋은데 가지러 가기거 너무 멀어~^^

 

 

 

 

 

 

초콜릿뷔페라고는 하지만

배를 채울 수 있는

미니 햄버거, 샌드위치, 케이크류도 풍부해서

나는 일단 식사가 되는 음식부터 냠냠냠~

 

참치샌드위치, 감자 샌드위치 너무 맛있어.

짭짤한 맛의 미니 샌드위치, 미니 햄버가와 씁씁한 맛의 진짜 찐~한 커피

그리고 달콤한 맛의 초콜릿류가 찰떡궁합니다.

 

 

성시경이 그랬는데,,,,

살찌우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짜고 - 달고 -짜고 -달고...를 반복해서 먹으면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도 모처럼 방문한 디저트 뷔페에서

다이어트 따위는 안중에 없음.

 

 

 

 

 

 

 

아이들의 천국

초콜릿뷔페.

 

 

 

 

 

 

 

 

 

 

실컷 맘껏 먹어보자꾸나.

 

 

커피도 정말 맛있고

bodum 보덤 커피 여과기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나도 하나 사야지...하는 생각에

일부러 브랜드가 잘 보이도록 사진으로 찍오 왔다.

 

 

사진으로는 작아 보이지만

500ml는 되었던

커피.

 

 

초콜릿 뷔페에서는 차나 커피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나는 당연히 커피를 선택했고

선택한 것 내에서 모자라면 또 주시니

커피 걱정은 하지 않으며 맘껏 마실 수 있다.

커피 양이 풍부해 모자라지 않았음.

 

 

 

 

 

 

 

 

 

계속 냠냠냠~

 

 

 

 

 

 

이것은 아이들이 재미있어서 좋아하는

초콜릿 분수.

 

 

 

 

 

 

 

쿠키, 과일 중

원하는 걸 쏙 뽑아서

 

 

 

 

 

 

 

 

 

 

 

초콜릿 분수에 묻혀 먹음 상큼달콤.

사실 그냥 먹는 과일이 더 맛있는듯 하지만

요건 재미로 냠냠냠~

 

 

 

 

 

 

 

많이도 만들어 옴.

화이트 초콜릿은 잘 안된다.

 

 

 

 

 

 

 

 

 

 

 

이것도 좀 특이한, 초콜릿 메뉴였는데

럼주를 넣어 향을 살린

초콜릿 크래페다.

 

 

 

 

 

 

 

 

 

분위기 끝내주는 하노이 소피텔에서

 

 

 

 

 

 

 

 

달콤한 초콜릿뷔페~

정말 행복한 시간.

 

 

초콜릿 뷔페가 끝나기 전에

직원 분이 오셔서

마감이 되어가니 원하는 메뉴를 더 가져다 먹으라고 알려 주신다 ^^

초콜릿 뷔페는 끝이 나더라도

레스토랑은 계속 영업중이므로

접시에 넉넉하게 초콜릿을 덜어 놓고

여유롭게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초콜릿으로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는지

전에는 잘 몰랐네~

 

 

 

 

 

 

 

배가 빵빵해지도록

달콤한 고칼로리 음식을 먹었으니

소피테을 돌면서 소화도 시키고 사진도 찍으며 놀아야지.

 

 

 

 

 

 

 

하노이 소피텔.

 

 

 

 

 

 

 

 

 

하노이 소피텔 외부에는

베트남의 상징인 시클로랑 오래된차 ㅋㅋㅋ (이름 모름)를 전시해 두고 있다.

 

 

 

 

 

하노이 소피텔 주소

15 Ngo Quyen Street, Hanoi, Viet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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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앤크라, 여아옷 예쁜곳

플루토 나시 티셔츠, 케이시 숏팬츠, 시트러스 스카프로 풀코디

 

 

 

 

 

올 여름이 얼마나 더 더우려는지

벌써 한낮에는 후끈 후텁지근, 땀이 송글송글 더워요.

집에서는 제가 옷을 상황에 따라 바꿔 입히면 되지만

유치원 등원할 때는 은근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바깥놀이 할 때 덥거나 불편하지는 않을까,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 때는 어떨까...

 

 

게다가 다인이는 차라리 불편하고 더울지언정, 예쁘지 않으면

쳐다도 안 보고 안 입으려고 울기 때문에 ㅜㅜ

옷 고르는게 은근 까다로운게 아니에요.

 

 

 

 

 

 

 

 

 

 

여아옷 예쁜곳 슈슈앤크라에서

여름대비 예쁘면서 시원하고 편안한 여아옷을 주문했어요.

슈슈앤크라의 모든 옷들은

까탈스러운 멋쟁이 다인이도 환호성을 지르며 다 좋아했는데,

이번에는 다인이가 제일 좋아하는 원피스, 드레스류가 아니고

바지, 그것도 낯선 반바지라 살짝 걱정을 하긴 했죠.

 

 

 

 

 

눈치를 보며,

우리 다인이옷 예쁜곳에서 엄마가 사왔는데

어때? 물어 봤더니

 

 

예뻐!!를 연발하며

스스로 얼른 입어 보더라고요~^^

 

 

 

 

 

 

 

 

 

촉감은 보들보들,

아이들이 입기에 정말 좋은 소재이면서

제가 보기에도 예쁘고 시원할 것 같았어요.

 

 

 

 

 

 

 

 

 

다인이가 입은 민소매 티셔츠는

플루토 인디핑크 티셔츠인데, 네이비 색깔도 있어요.

 

 

 

 

 

 

 

플루토 인디핑크 민소매 티셔츠는

진동이 깊고, 목선도 시원하게 파져 있으므로

너무 크게 입히면 보기 싫고,

아이에게 딱 맞게 입히는게 훨씬 더 예뻐요.

 

 

5살 다인이는

키가 97센티 정도이고, 몸무게는 15킬로그램정도예요.

슈슈앤크라 5y 옷이 예쁘게 잘 맞답니다.

 

 

 

 

 

 

 

 

 

꽃 보다 다인 ㅋㅋㅋ

정말 예쁘지요?

 

 

 

 

 

 

 

 

 

슈슈앤크라 옷이 참 만족스러운 이유는

박음질이 정말 정성스럽게 잘 되어 있고

단추도 고급스러운 걸 사용해서 역시 든든하게 달려 있기 때문이에요.

면 95% 폴리에스테르 5%라

연약한 아이 피부에도 안심.

 

 

 

 

 

 

 

 

 

민소매가 프릴로 되어 있어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고, 목과 진동이 깊숙히 파져 있어서 시원해요.

 

 

 

 

 

 

 

여아 옷 예쁜 곳 슈슈앤크라.

 

 

 

 

 

 

 

같이 코디해서 입은 반바지는

케이시 숏팬츠인데

남녀공용으로 사이즈에 맞게 입히면 돼요.

역시 5y를 입혔는데 잘 맞아요.

 

 

 

 

 

 

 

 

 

꼬맹이들 바지는 특히 더 편안해야 되는데,

다리 쫙쫙 찢어도 편안하고 ㅋㅋ

 

 

 

 

 

 

 

 

단추 모양이 있지만

단추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고무줄, 특시 뒷쪽에 고무줄로 주름이 많이 잡혀 있어서

앞으로 한참 더 입힐 수 있을 것 같아요 ^^

단추가 달려 있는 바지가 예쁘지만

단추를 끼우거나 버클을 채울 때 아이들은 서툴기 마련이니

화장실 급할 때 유치원에서는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7살 짜리 다인이 오빠도

예뻐서 단추 & 버클 끼우는 바지를 샀다가 너무 후회를 하고 안 입히고 있어요.

초등학고 고학년이 될 때까지는

무조건 고무줄 바지만 입힐 거예요 ~^^

 

 

 

 

 

 

 

 

쭉쭉 잘 늘어나고 무지 편안한

케이시 숏 팬츠 네이비.

 

 

 

 

 

 

 

햇볕이 너무 강해서

카메라를 보는 다인이 시선이 자꾸 찡그려지기에

선글라스 딱 끼워주고,

자외선에 선번이 일어날까봐 목에는 스카프를 채워주었어요.

 

 

시트러스 스카프 역시 슈슈앤크라 제품이에요.

완전 풀코디 ㅋㅋㅋ

 

 

 

 

 

 

 

 

스카프를 매어 아이를 더욱 예쁘고 돋보이게 코디할 수 있으면서

연약한 우리 아이의 피부를 보호하는 기능도 있으니 좋아요.

 

 

 

 

 

 

 

 

 

예쁘지요?

 

 

 

 

 

 

 

 

 

 

귀엽고 깜찍한 울 다인이

점점 더 예뻐지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한바탕 사진찍기 모델 놀이를 한 후 집안으로 들어왔어요.

히유~ 한낮은 너무 뜨거워요.

 

 

 

다인이가 모델 놀이를 정말 즐기거든요~

옷을 입고 머리를 묶고 액세서리를 바꾸는 그 자체가 이 아이에게는 놀이인듯~

 

 

 

 

 

 

 

실내에서 입고 있어도 편안한 슈슈앤크라.

어린이집, 유치원에 입혀 보내도

수업할 때, 놀이할 때, 점심 먹을 때, (어린이집이라면 낮잠 재울 때도)

편안하니 안심해되 되리 것 같아요.

 

 

 

 

 

 

더 더워질 때도 요 차림 그대로 입히면 되고,

가을이 되면 레깅스에 가디건 입히면 되고,,, 오래오래 잘 입힐 것 같아요.

 

 

 

 

 

 

이 글은 슈슈앤크라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슈슈앤크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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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쥬라기박물관, 아이들데리고갈만한 곳!

 

 

 

남자 아이들은 공룡에 관심이 많아서

그 길고 긴~ 공룡이름도 척척 잘 외우고,

공룡 장난감, 공룡놀이, 공룡이 나오는 만화영화도 참 좋아하잖아요?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데리고 갈만한 곳으로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추천해요.

 

 

 

 

 

 

입장료가 너무 비싼 것이 흠이라면 흠인데 ^^

성인 만원, 청소년(8세~19세) 8천원, 유아(36개월~7세) 4천원이에요.

근처 안면도 펜션에 묵었더니

쥬라기박물관 20% 할인권을 주셔서 그나마 괜찮은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

 

 

월요일은 휴관이고

화요일~일요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어요.

천천히 둘러 보면서 놀고 사진도 찍고 그러다보면

꽤 오랜시간 쥬라기박물관에서 머무르게 되니

간식이나 도시락을 싸 와서 야외 벤치에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입장권을 끊고 올라가는 길부터

거대한 공룡들이 나와(?) 반겨주고 있기에

아들래미는 완전 신이나서 흥분 최고조!!

 

 

 

 

 

 

 

모형이지만 참 잘 만들어 두어서

아이들 중에서는 진짜인줄 알고 우는 아이들 참 많더라고요 ^^

 

 

쥬라기박물관은 실내에 전시된 것들도 많고

야외에는 쥬라기 공원이 형성돼 있어요.

박물관에 먼저 들러서 시간이 정해져 있는 3D 공룡 영화를 시간맞춰 보고

전시관을 둘러 보고

그런 다음 야외 쥬라기 공원에 나와서 마지막으로 즐기는 것을 권해드려요~

 

 

 

 

 

 

저 위에 쥬라기박물관.

계단으로 안 가고 돌아가는 길이 훨씬 더 편하고 좋아요~^^

 

 

 

 

 

 

 

 

 

엄청나게 거대하고 목과 꼬리가 긴~~

세이스모사우루스(Seismosaurus) 맞는지 잘 모르겠다는 ㅜㅜㅜㅜ

흐흐흐~ 이런 공룡 이름은

아이들이 더 잘 알아요.

초식공룡임에는 틀림없는데 ~ ㅜㅜ

 

 

 

 

 

 

 

이것은!!!

울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스피노사우루스.

육식공룡답게 입에 빨갛게 피가 묻어 있는게 실감나면서 무섭네요 ㅜㅜ

 

 

 

 

 

 

 

 

여자 아이들을 위한 배려인가요?

ㅎㅎ

살짝 쌩뚱맞긴하지만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를 보고 딸아이가 활짝 웃습니다.

딸아이에게 곧 닥칠 재앙은 상상도 하지 못한 채 말예요 ^^

 

 

 

 

 

작은 공룡들 뒤로,

 

 

꽥~꽥~은 아니고,

공룡 소리인데 ^^

 

 

 

 

 

 

 

소리가 나는 쪽으로 몸을 돌려 보니,

무시무시한 공룡이 움직이면서 소리까지 내고 있어요.

금방이라도 쫓아 올 것만 같아서 너무 무서왔던 딸 아이.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되어 있는데

오빠랑 엄마가 공룡 가까이에 가는 것이 무섭기만 합니다~

 

 

 

 

 

 

 

 

 

 

 

제가 공룡에게 물린 척 살짝 연기를 해 봤더니,

딸아이가 엉엉 울어요.

옆모습으로도 너무너무 무서워하는 것이 보이는 ...

 

 

 

 

 

 

 

 

 

 

엄마....

무서워~~

 

 

 

 

 

 

 

 

두 손을 꽉 쥐고 무서움에 벌벌 떨고 있는

5살 딸아이.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움직이면서 큰 소리로 꽥꽥 울어대는

티라노사우르스!!!

7살쯤 되니 만져 볼 용기가 생기나봐요.

 

 

 

 

 

 

 

드디어 박물관 내부로 들어 와서

공룡 뼈, 화석, 알 등등을 구경했고

 

 

 

 

 

공룡 뿐만이 아니라 화석 등

다른 볼거리도 전시가 되어 있어요.

 

 

 

 

 

 

 

 

 

하나하나 아이에게 설명을 해 주면서 구경을 하니

저도 참 재밌더라고요.

 

 

 

 

 

 

 

이번엔 또 무슨 일???

 

 

 

 

 

 

 

박제된 악어(다른 동물들도 많아요)가

바닥에 있는데

너무너무 실감이 나서

딸아이는 긴가민가하면서도 무서워하고 ㅋㅋ

 

 

 

 

 

아들래미는 용기를 자랑합니다.

만지면 안돼요~~!

 

 

 

 

 

 

 

 

 

신기한 공룡 뼈가 많아요.

 

 

 

 

 

 

 

아참!

이것도 신기한 거였는데,

공룡그림이 나온 카드를 기계(?)에 가져다대면 가상현실

입체적으로 공룡이 움직이고

360돌 움직이면서 공룡을 관찰할 수 있어요.

 

 

 

 

 

 

 

시청각실로 공룡 영화를 보러 가는 중이에요.

안경을 쓰고 3D 영화를 보는 것인데

어른들에겐 살짝 시시한 내용일 수 있지만

아이들은 손을 휘저으며 영화를 매우매우 신기하게 영화를 본답니다~

 

 

 

 

 

공룡 허벅다리뼈

손을 넣어 마음껏 만져 볼 수 있어요.

 

 

 

 

 

 

 

 

 

공룡을 타고 사진을 찍고~

 

 

 

 

 

 

 

공룡 알, 공룡 화석이 저~~~ 깊숙한 밑바닥에 있는 것을

무섭게...유리를 통해

떨어질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바라 볼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외부에는

오래된 차들을 전시해 둔 공간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에 참 좋고요,

지금 보여 드린 사진들 보다

훨씬 더 넓게 야외 공룡 공원이 조성돼 있는데

딸아이가 벌벌 떨면서 가지를 못해서

남편이랑 아들래미만 둘러 보고 와서 사진은 없답니다~^^

직접 가서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안면도 쥬라기박물관

36개월~유치원생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곳으로 추천해요.

아이들이 정말 신기해하고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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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열매

 

 

 

외갓집에 보리수 나무가 한 그루 있어요.

작년에는 보리수 열매를 몇 알만 따 먹고, 나머지는 엄마가 효소를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올해에는 아이들이 훌쩍 자라서

스스로 보리수 열매도 따 보고

신나게 체험 학습 겸 맛있게 냠냠 간식으로 먹고 있어요.

 

 

약으로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보리수 열매에는 건강에 좋은 과일(?)인데요,

산수유와 비슷하지만

산수유는 시큼, 매큼한 맛이 나는 반면

보리수는 달큼하면서 떫어요.

자꾸자꾸 먹으니 떫은 맛 마저 맛있게 느껴지는 보리수 열매.

 

 

보리수 열매는 천식과 기침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다

외갓집에 있는 동안

농촌체험으로 보리수 열매를 매일매일 따 먹게 해야겠어요.

 

 

 

 

 

 

 

 

 

 

딱 한 그루 심었지만

열매가 주렁주렁 매우 탐스럽게 많이 달려서

아이들 둘이서는 절대로 다 따먹을 수 없는 양이었죠 ^^

 

 

 

 

 

 

 

 

아이들은 처음에는 앵두다, 체리다...했지만

'보리수'라고 가르쳐 주었더니

이제는 보리수 열매를 잘 알아봅니다.

 

 

 

 

 

 

 

 

보리수 열매는 이렇게 생겼어요.

매우 보드라워서

따는 과정, 씻는 과정에서 터지기도 하니

조심스럽게 다루어요~

처음 먹었을땐 으으으 떫은데? 했지만

곧 적응이 되고, 다음날 먹으니 더 맛있게, 그 다음날은 더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빨갛게 잘 익은 보리수 열매를 따서 먹고,

자고 일어나면 또 새빨간 열매들이 어제보다 더 많이 생겨 있는듯~^^

 

 

 

 

 

 

 

포도는 아직 익지 않았지만

주렁주렁 탐스럽게 잘 달려 있어요.

 

 

 

 

 

 

 

역시나 매일 먹어도 도저히 다 못 먹는 ㅋㅋ

치커리, 상추밭

 

 

날씨가 좋아져서 꽃들도 참 예쁘게 잘 피어났어요.

이번 외갓집 나들이가

아이들에게는 식물 체험 학습으로도 정말 좋았어요.

 

 

 

 

 

 

연못에서 연꽃도 피어나고 있고

 

 

 

 

 

 

 

 

 

갖가지 꽃들이 정말정말,,,,

자랑하고 싶게끔 예쁘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지금 자랑하는 중입니다 ㅋㅋ

 

 

단연 최고는!!!

빨간 장미.

 

 

 

 

 

 

 

 

 

어쩜 이렇게 예쁜지 몰라요.

꽃이 질 때가 되어 우수수수 떨어지던데,

아깝...

 

 

 

 

 

 

 

장미 울타리가 쳐져서 더욱 아름다운 외갓집.

 

 

 

 

 

 

 

다시 보리수 열매를 따 보아요 ^_^

 

 

 

 

 

 

이왕 농촌체험학습이라고 얘기를 했으니,

조금 더 교육적으로 이야기 해 보자면

 

 

작은 열매를 톡톡톡 딸 때

손아귀의 힘도 길러지고, 소근육도 자극이 된다고 해요.

열매를 따고 씻어서 먹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참 좋은 경험이자 신체적 정신적으로 아주 유용한 활동이에요.

 

 

 

 

 

 

그림자가 귀여워요 ^^

 

 

 

 

 

 

매일 매일 엄청 따 먹어도 또 열리는 보리수.

 

 

 

 

 

 

외갓집에서 농촌체험학습을 하면서

아이들은 매일매일 건강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떫은 보리수 열매를 맛있어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올 여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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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꼬마였을 때 모습이 정말 귀엽다.

황신혜 씨가 갓 출산을 했을 때 방송을 통해 신생아실에 있던 이진이를 봤었는데,

그 때 신생아임에도 코가 너무 높아서

모두들 깜짝 놀랐던 게 기억이 나는데,,,,

세월이 참 빠르기도 하지

벌써 아기가 숙녀가 다 되었네~~

 

 

 

최근 고교 10대 천왕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졌지만

황신혜 딸 이진이는

이미 에스팀 소속의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프로.

 

 

우리는 우스개소리로, 태어나 보니 엄마가 무려 황신혜! 라며

어마어마한 혜택을 타고 났다고 부러움 반 시샘 반으로 이진이를 바라 봤었는데

고교 10대 천왕에서는

엄마가 황신혜라는 걸 사람들이 아는게 싫어서

이름까지 바꾸고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그래도 언제나 황신혜 딸 이진이라고 불리는게 부담스럽고 싫다며

SNS 악플에 대한 얘기를 하기도 했었다.

 

 

한창 감수성이 강할 때인데,,,

이해가 되는 부분...

 

 

 

 

 

 

<사진출처> 에스팀 홈페이지.

 

 

 

 

 

 

 

그런데 내 생각에는

곧 황신혜 딸 이진이가 아니라,,,,

이진이 엄마 황신혜가 될 날이 머지 않은듯~~

 

 

 

이진이가 모델로서 너무너무 매력적이고

내 눈에는 황신혜 보다 훨씬 더 예뻐 보이기 때문이다.

 

 

황신혜가 옛날 미인이었다면

이진이는 21세기형 미인.

메이크업에 따라서 무궁무진하게 얼굴이 변화할 수 있는

타고난,,,, 진짜 모델 같으므로.

 

 

 

 

 

 

 

 

이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라 와 있는

일상 속 사진도 비율이 매우매우 좋고 ~~~~

 

 

 

 

 

 

 

 

 

표정은 변화 무쌍!!!

모델 포스 폴폴 난다.

 

 

 

 

 

 

 

 

 

 

이진이 인맥이 또 한바탕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는데,

내 생각에는 인맥이라기 보다는

그냥 같이 사진 찍은 연예인 정도 ? ^^

 

 

모델 생활을 하면서,

(방송 생활도 시작했으니 점점 더 연예계에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겠지.)

같이 작업을 했거나, 같은 소속사에 있거나 한 연예인들이

대부분 다 핫한 스타들이어서

이진이 인맥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시끌시끌했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이 기대되는

모델 이진이.

내 생각에는 이진이가 엄마 황신혜 보다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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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이 제안하는 바캉스룩
 
 
 
 
여배우가 아니고 여신을 만나고 왔네요~
지금껏 실물로 본 연예인 중 단연 최고로 예쁘고, 시원시원, 상냥상냥
아름다운데 친절하기까지 해서
 다 갖춘 듯 보였던 김희선 언니!
 
 
같은 여자이지만 진짜 반해버리고 말았어용~
매우 가까이에 있었기에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스캔하면서 ㅋㅋㅋ
김희선 언니의 패션 센스를 배우고, 외우고 ㅋㅋㅋㅋ
 
 
 
 
 
 
 
 
 
 
언니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초초초 동안이었는데,
얼굴은 진짜 제 반만하고
눈은 어마무시하게 크고 이목구비가 완전 인형이었어요.
 
 
 
 
 
 
 
원래부터 김희선 언니가 키가 크잖아요?
그런데 이 날은 15센티는 되는 킬힐을 신으셔서
더 늘씬하게 보였고,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거짓말인것 처럼 날씬하고 예뻤어요.
 
 
 
 
 
 
 
김희선이 제안하는 바캉스룩
제가 언니의 코디를 보면서 낱낱이 파헤쳐 보았답니다.
 
 
일단 얼굴 화장은 과하지 않으면서
피부톤을 화사하게 하는게 여름 메이크업의 필수이고,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할 때
컬러는 하나만 선택을 해야 깔끔하고 세련돼 보여요.
 
 
이 날 김희선 언니의 포인트 컬러는 오렌지였던듯!
 
 
 
 
 
 
전신샷을 봐도
모자랑 신발을 베이지로 통일하고
(((여자들의 로망인 청바지에 흰티만 입어도 예쁜 ㅋㅋㅋ )))
포인트는 얼굴에 사용된 오렌지빛 색조 (여리여리하게 표현)
그리고 시스루로 살짝 살짝 보이는 형광색 브라.
 
 
 
 
 
 
 
어떤 느낌인지 알겠죠?
 
 
 
여름에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 놓는 곳이 너무 많으니
오히려 자켓을 입어야 될 때가 왕왕 있어요.
시원해 보이면서 에어컨으로부터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세련된 화이트 재킷이 정말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신발은 튀지 않으면서도
전체적으로 스타일링이 잘 될 수 있는 걸 고르는 게 좋을듯.
 
 
 
 
 
 
 
김희선!
 
 
 
정말 정말 멋진 여배우이고,
결혼 후 더 기대가 되는 배우이고
출산 후 더 아름다워지고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라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김희선 언니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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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 자세 효과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이 날 배웠던 본운동은 런지예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예전에 운동을 할 때에도 스쿼트는 잘 되는 편이었는데

런지는 잘 안 되더라고요.

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비틀비틀...

자극이 되어야 할 부분(허벅지, 엉덩이)에

힘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에서

결국 운동을 그만두게 되었었었었....던 ㅋㅋ

 

 

1년 전에 PT를 받고 원하는 몸매를 완성했었는데

너무 놀고먹고마시느라 요요가 왔었거든요?

그러나 제가 모델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닌데 1년 365일을 식단조절하는 건 너무 끔찍하고 ㅋㅋ

헬스 PT 운동은 꾸준히 계속 유지하되

여름과 겨울에 집중 극기 훈련과 식단을 병행한 다이어트를 두 차례 진행하고

나머지는 슬슬 즐기면서 사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6월부터 시작해서 바짝 식단 조절하고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 독하게 받으면서 8월까지 몸매 완성!

그리고 헬스 PT는 계속 열심히 하되

식단은 느슨히 자유롭게 먹으며 행복을 추구하다가 ㅋㅋㅋ

겨울에 또다시 독하게 몸매 완성...

이렇게 하면 스트레스는 덜 받으면서 결국 1년 내내 꽤 날씬한 몸을 유지하게 된다는 말씀.

 

 

 

 

 

 

 

 

 

런지는 여름에 특히 빛나는 운동으로,

엉덩이이와 허벅지를 돋보이고 날씬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이라

여자들이 꼭꼭 해야 되는 운동이에요.

 

 

저는 스쿼트보다 런지가 훨씬 더 어렵게 느껴져요.

 

 

다리를 기역 니은 ㄱ - ㄴ 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몸을 위아래 위위아래로만 움직이며

무릎이 땅에 쿵 닿지 않게 조심.

몸이 앞쪽 뒤쪽으로 기울여지지 않게 조심조심

손을 허리에 두고

무게 중심은 앞다리에 두고

허벅지와 엉덩이의 힘으로 위아래로 앉았다가 일어섰다가를 반복하는데,

 

 

런지가 보기 보다 힘들고

런지는 생각보다 훨씬 더 운동 효과가 크답니다~

그러나 런지는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이라 핑곗거리를 대기가 민망한 ㅜㅜㅜㅜ

올 여름엔 꼭꼭 런지를 마스터 해서

탄력있고 날렵한 엉덩이 - 허벅지를 완성하도록 해요.

꺅~ 그러고보니 7월이 코앞이에요 ㅜㅜ

 

 

 

 

 

 

 

요즘처럼 흉흉한 시절에는

몸에 좋은 음식들로 식단을 조절하고,

꾸준하게 운동을 해서 면역력을 빠빵하게 올려 두는 것이 좋아요.

평소에 운동! 운동!! 운동!!!

 

 

운동하는 사람은 늘 옳지만,

특히나 여름에는 꼭 운동을 해야 돼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도 어려울 때일 수록

더욱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에 매진한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늘 느끼는 거지만,

운동을 하면 남자들도 가슴이 커지고 허리가 잘록해지는듯 ^^

역삼각형 몸매가 정확히 어떤 건지, 실제로 본 적이 거의 없었었는데,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 다닌 후부터는

아하! 바로 저런 몸매!

몸매의 정석을 보여 주시는 남자분들, 여자분들 매우 많이 본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멋진 이 분은,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김도균 쌤이에요.

헬스장에 회원 분들도 몸이 매우 좋으시지만,

블로그에 함부로 소개할 수 없잖아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껜 이미 제 맘대로 올린다고 말씀드렸다는 ㅋㅋ

 

 

근데 쌤들 운동하는 시간이 제각기 다르니

트레이너쌤들을 다 뵙진 못했고

사진을 찍을 때도 파파라치컷으로 찍는지라 ㅋㅋㅋ

정확히 이 분이 이 분이 맞나? 헷갈릴 때도 있어요~

아몰랑~ 맞겠지...

 

 

 

 

 

 

연령 성별 상관없이 낮시간에도 매우 열심히 운동하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회원들...

저기 상담하고 계신 분들도 진짜 많아요~

그러나 헬스장 규모가 매우 크기에 전혀 붐비지 않고 전혀 기다리지 않아 좋아요.

 

 

 

 

 

 

나도 진짜 열심히 해야지.

매일 운동하러 가야지 ㅜㅜㅜㅜ

 

 

 

 

 

 

 

 

 

 

스트레칭 - 준비운동 다 끝내고

본운동 때 런지를 배웠지용.

 

 

전신 거울이 앞에도 있고 옆에도 있어서

트레이너쌤은 옆 거울로 제 무릎이 발끝으로 나가는지,

몸이 앞으로 기울여지는지

감시 감독 코치 하는 중이랍니다.

 

 

 

 

 

 

 

 

런지 자세는 위아래, 위위아래로만 움직여야 되고

런지효과는 허벅지 엉덩이니까

허벅지 엉덩이 힘으로 (물론 복부에도 힘 팍 주고) 올라와야 되는데

 

 

 

 

 

 

 

흔들흔들 비틀비틀 ㅜㅜ

잠시라도 정신을 놓으면 몸이 앞으로 쏠려요.

제자리에서 자세를 다 익히고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센터를 돌면서

워킹 런지를 해요.

PT받는 분들 많고, 개인 운동도 다들 열심히 하시기에

전혀~ 아무도 제가 워킹 런지하는 걸 신경 안씀 ㅋㅋㅋㅋ

 

 

 

 

 

 

 

센터가 커서 한 바퀴 돌고 잠깐 쉬었다

또 돌고 또 돌고 했어요~

 

 

 

 

 

 

 

 

 

 

 

힘들면 저도 모르게

몸이 앞으로 앞뒤로 움직이게 되는데,

염지윤 트레이너쌤이 그럴 때 마다 지적 ㅋㅋㅋㅋ

꼼꼼한 트레이너쌤 너무 좋아용~

 

 

 

 

 

 

 

 

쌤이 지적해 주면

바로 알아듣고 고치는 나는 모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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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0410 외대

역시 배고플 땐 짜장면, 짬뽕이 최고지~

 

 

 

 

대세를 넘어 대가로 자리잡은지 오래인

백종원.

언제부턴가 '백종원'이름 그 자체가 믿음직스러운 브랜드가 되어 버렸는데요,

백종원의 비법을 따라

우리집 양념장, 김치찌개 비빔국수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지요.

달걀도 무조건 반숙 ㅋㅋㅋ

 

 

같은 음식도 백종원이 만들어 주는 게 더 맛있을 것 같은,,,

실제로 백종원 브랜드 식당 가서

실패한 적이 한 번도 없었으니까 대가는 대가인 듯!!!

 

 

가장 만만하면서 가장 맛있는 음식은

역시 짜장면 짬뽕이잖아요~

홍콩반점0410 외대점에서 맛있는 짜장면, 짬뽕에다가 고급진 탕수육까지 먹고 왔답니다.

 

 

 

 

 

 

 

 

주말이어서 그런가,

낮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낮부터 칭따오 맥주를 마시는 분들이 꽤 계셨어요.

양꼬치엔칭따오가 인기 있어서 그럴지도 ㅋㅋㅋ

 

 

전메뉴 포장가능한

홍콩반점0410 외대점.

가격이 매우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곳이라

더 마음에 든다는~^^

 

 

 

 

 

 

 

 

 

 

쫄깃한 찹쌀 탕수육을 먼저 주셔서

에피타이저로 ㅋㅋ 탕수육을 먹으며 먹을 때도 무조건 음식이야기~

요즘 요리하는 방송이 참 많은데

다~ 재밌잖아요?

 

 

그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은

백종원의 마리텔, 집밥 백선생, 한식대첩이랑

김성주 정형돈의 냉장고를 부탁해,

그리고 성시경 신동엽의 오늘 뭐먹지예요.

 

 

냉장고를 부탁해가 쉐프들의 화려한 솜씨를 넋놓고 볼 수 있는 요리쇼라면,

(절대 따라할 재주가 없음 ㅜㅜ)

오늘 뭐먹지는 성시경 보는 재미로 ㅋㅋㅋ 보고

마리텔, 집밥 백선생은 집에서 따라할 수 있는 진짜 요리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지금 하는 요리 프로그램 중 제일 유용해요.

집에 다 있는 양념으로 집에서 자주 해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가르쳐 주니까요.

 

 

 

 

 

 

 

 

 

그런 얘기들을 나누며,

짬뽕을 후루룩 후루룩~

정말 맛있게 맵고 시원한!!!

 

 

 

 

 

 

짜장면을 후루룩 후루룩~

냠냠냠~

 

 

 

 

 

 

 

 

 

 

홍콩반점0410 외대의 특별함은

쫄깃한 찹쌀 탕수육에서도 나타나는데용~

쫄깃바삭한 찹쌀 탕수육이 중국 본토에서 먹던 꿔바로우랑 비슷한 것 같아서

또 한참 중국에서 살았던 얘기를 하면서

냠냠냠~ 소자를 주문해도

결국 다 먹지 못하는 ㅜㅜㅜㅜ

 

 

 

 

 

 

외대맛집으로 리스트업 해도 될 정도로

홍콩반점0410 외대점 진짜 괜찮아요. 맛있어요!

 

 

 

 

 

 

홍콩반점0410 외대점 주소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로 17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305-152 2층)

02-6407-8864

 

 

 

 

 

여름메뉴로 냉짬뽕, 차가면도 있으니

시원하게 중국요리를 먹을 수도 있어요.

저는 이열치열로 뜨거운 짬뽕을 땀뻘뻘 흘리면서 먹는 걸 좋아해요 ^^

역시 배고플 땐 짜장면, 짬뽕, 탕수육이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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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 다이어트 28일 과정이 끝이 났어요.

 

 

다이어트라는 것이 원래 그렇듯,,,

할 때는 정말 괴롭고, 맛있는 것도 왕창 왕창 더 먹고 싶은데,

(먹긴 먹으면서도) 양껏 먹지를 못하니

왜 이렇게 재미없게 사는가 싶어서 그만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고 ㅋㅋㅋ

그러면서도 끝이 나면,

조금 더 열심히 뺄 걸, 그깟 먹는게 뭐가 중요하다고.... 하는

아쉬운 생각이 너무 크게 되지요.

 

 

저도 지금 그래요.

2.1킬로 정도 감량을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적은 숫자여서 더 열심히 했으면 참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먹었던 제품들

거의 다 먹었어요^^

 

 

 

 

 

 

 

그래도 다이어트 쉐이크가 바닥을 보이고

ㅋㅋㅋㅋ

 

 

 

 

 

 

 

 

하루 한 번,

한 번에 두 알씩 먹었던

번&에너지 인텐스도 다 먹었어요~

(오늘 나머지를 먹었으므로 정말 끝.)

 

 

 

 

 

 

 

 

누벨 다이어트 챌린지는

LG생활건강에서 나온 다이어트 식품을 먹으면서

스스로 누벨 다이어트 앱으로 체중관리를 하면서

똑똑하게 관리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매일 한 번씩 스마트체중계로 몸무게를 재는 것으로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어서

비교적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어요.

 

 

 

 

 

 

 

앱에 알림 설정을 해 두면

식사, 간식을 정확한 시간에 먹을 수 있고

 

 

 

 

 

 

 

 

체중이 관리되는 현황을

그래프를 통해서 볼 수 있어서

지금 내 상태가 이렇구나~~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정상체중이지만

예쁜 몸매는 아니라서

저에게 딱 맞는 예쁜 몸무게로 48kg이 적당하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지만 목표는 늘 높이 두는게 좋으므로 ㅋㅋ

목표체중을 45kg으로 잡았었는데,

ㅋㅋㅋ

아쉽네요.

 

 

 

 

 

 

 

 

 

매일 몸무게를 재면

열심히 하세요~ 이 대로만 하면 성공할 것 같아요...등등

응원의 메시지가 함께 나오는데,

 

 

 

그래프를 보면 ㅜㅜ

몸무게를 잘 빼다가 다시 올라가게 되어 너무 아쉬워요.

체중 감량 속도가 조금 늦은 편이라고 나오네요 ㅋㅋㅋ

 

 

누벨 다이어트 챌린저 활동은 끝이 났지만

저는 앱을 초기화 시킨 후에 ㅋㅋ

저 혼자서 다시 또 시작해 보려고 한답니다.

이번에는 그래프를 쭉쭉쭉--- 아래로만 내려 가도록 만들어 볼 거예요.

 

 

 

 

 

 

 

비포 사진으로 공개했던 것이

왼쪽 모습이고, 깨작깨작 2킬로를 뺀 후 사진이 오른쪽 사진인데,

오른쪽은 사진 작가님이 찍어 준 프로필 사진이라

살짝 뽀샵이 적용되었음을 고백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뽀샵 없이도 날씬하고 예뻐질 수 있도록

올 여름 내내 노력할거예요~

 

 

 

이 글은 LG생활건강 청윤진의 누벨 다이어트 챌린저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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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과 함께 한,

조이너스 바캉스 스타일링 클래스

 

 

 

 

 

꺄~~~ 김희선 보고 왔지용!!!

예쁠 것은 이미 알고 있었고 ㅋㅋ '얼마나 예쁠까'가 궁금했었는데,

김희선 온니야~ 무진장 이쁘더구만요 ^^

부러움의 경지를 훌쩍 넘어서서 감탄사만 연발!!!!

 

 

김희선이 조이너스 모델이잖아요~

조이너스에서 바캉스 스타일링을 제안해 주는 클래스에서

여신미모 김희선을 만났고,

이자녹스와 우먼센스도 함께 하는 자리라

클래스 내용이 진짜 빵빵했답니다.

 

 

김희선과 함께 한, 조이너스 바캉스 스타일링 클래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고고씽~

 

 

 

 

 

 

 

 

 

 

스타일 클래스가 있었던 삼성동 인디에프 본사예요.

들어가자마자 포토그래프가 찍어 주는 즉석 사진을 받아 볼 수 있고 ^^

 

 

 

 

 

 

 

 

조이너스 모델인 김희선의 아리따운 모습을 슬쩍 보며

자리를 잡습니다.

 

 

 

 

 

 

다른 쪽에는 조이너스 여름 의류들이 하늘하늘 시원하게 걸려 있었는데요~

너무 예뻐서 꼭 매장 들러 입어 봐야겠다 싶더라고요.

그 앞에는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둬 메이크업 할 수 있는 이자녹스 화장품과

각종 협찬사의 제품들이 있었어요.

 

 

 

 

 

 

 

히힛~ 달다구리 푸짐한 케이터링도 있었답니다.

시원한 음료와 함께 자리로 돌아 가서

 

 

 

 

 

 

 

비치 돼 있던 우먼센스 잡지를 한 부 가져가 읽으며

본격적인 조이너스 바캉스 스타일링 클래스를 기다렸어요.

 

 

 

 

 

 

조이너스 여름 의류.

진짜 예쁘고 시원하게 잘 나왔더라고요~

조이너스가 이렇게 발랄한 브랜드였나? 새삼 느끼고 있는 중...... .

 

 

 

 

 

 

아나운서 백혜영 씨의 진행으로

드디어 바캉스 스타일링 클래스가 시작되었어요~

 

 

 

 

 

 

 

 

첫 번째 순서는 조이너스 바캉스 패션을 추천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조이너스 디자인 실장님이신 이해나 님이 진행을 맡아 주셨어요.

직접 만든 옷이라 설명을 너무너물 잘 해 주셔서 좋았고,

이해나 실장님 그 자체가 워낙 좋은 본보기가 되어서 정말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첫 번째 착장은 당장이라도 리조트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트로피칼 룩이었어요.

스커트랑 원피스 모두 제 스타일!!!

어쩜 이리도 예쁜지 얼른 조이너스 매장으로 달려가고 싶게 만들더라고요 ㅜㅜㅜㅜ

 

 

 

 

 

 

 

 

아항! 이 스커트를 이렇게 입음 되겠구나~

모든 착장이 스타일리시 하게 잘 코디가 되어서 저는 사진으로 찍고 눈으로 담아

여름 옷 코디 하는 법까지 잘 배우고 왔는데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요 원피스는

뒷모습이 환상적인 조이너스 가디건이랑 함께 입으면 참 예뻐요.

어코디언 가디건은 클래스에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선물로 주셔서 더욱 감동이었는데~^^

 

 

 

 

 

 

이 모습이 딱 바캉스룩의 정석인 것 같아요.

 

 

 

 

 

 

 

이해나 실장님의 깨알 디테일 설명!

조이너스의 디자인은 섬세한 부분까지 그냥 넘어가지 않고

하나하나 세련되게 표현을 해 두셨던데요~

어깨부분의 디테일과 가오리핏이 30대 이상의 여성들도 어리고 예쁘게, 날씬하게 보이도록 도와 줍니다.

최고! 예뻐욧!!!!

 

 

 

 

 

 

 

 

이해나 실장님이 입고 게신 옷도 네이비 스트라이프잖아요?

여름에는 블랙보다 네이비가 훨씬 더 시원하고 세련돼 보인대요.

 

 

 

 

 

 

두 번째 착장이에요.

바캉스 뿐만이 아니라 리얼웨이에도 잘 어울리는 카키색 조이너스 여름 의류들.

 

 

 

 

 

 

이 모델이 입고 있는 조이너스 여름 블라우스와 레드 반바지가 참 시원해 보이면서

출근할 때 입어도 전혀 손색이 없잖아요?

실용적이면서 예뻐서 활용도 짱짱인 2015 조이너스 여름 룩이 저는 엄청 마음에 들더라고요.

 

 

 

 

 

 

 

소매와 단추에도 신경 쓴 티가 팍팍

소재가 시원해 보이면서 체형은 보완해 주고, 고급스러워요.

 

 

 

 

 

 

 

트로피칼 디자인이 가미된

백과 슈즈로 바캉스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답니다~

 

 

 

 

 

 

그리고 요 원피스!!!

이거이거 물건인데요 ㅋㅋㅋㅋㅋ

모델 분이 워낙 예뻐서 옷도 더 예뻐 보였을 수 있는데,

 

 

 

 

 

 

백에 역시 트로피칼 무늬가 있으면서

백이랑 슈즈는 블랙으로 톤 다운.

 

 

 

 

 

 

 

 

허리 부분에 스트랩이 있어서 조여 입으면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겨요.

그냥 박시하게 입을 수도 있으니 취향껏 코디하면 되는 원피스예요.

 

 

 

 

 

 

 

조이너스 2015 바캉스 룩 제안.

절제된 볼륨감으로 한층 부드럽고 편안한 실루엣 제안.

크래프트적인 프린지 디데일이 스포티한 요소와 결합하여 컨템포러리하게 재해석 되는 뉴스타일링 제안.

 

 

 

 

 

 

 

짜잔~ 상콤하고 발랄해 보이는 이 원피스에

프린지 디테일이 들어 있어요.

에스닉해 보이면서 시원한 원피스라 바캉스룩으로 전혀 손색이 없죠?

 

 

 

 

 

 

 

 

 

치맛단도 발랄해 보이면서

특히 주머니에 무심한듯 손을 넣어 주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여름 원피스예요.

 

 

 

 

 

 

 

아웅~ 완전 여성스러우면서 편안한 민소매 블라우스!!!!

체형 완벽 보정 ㅋㅋㅋㅋ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소재하며,

옆에 주름이 잡혀 있는 디테일이 뱃살 나잇살을 커버하면서 세련돼 보이게 돕고요,

 

 

 

 

청바지, 슬랙스, 스커트와 두루두루 코디 할 수 있는 블라우스예요.

이 청바지를 김희선 언니도 입고 왔더라고요.

저도 입어 보았는데 ㅋㅋㅋㅋ

우리 통했나요?

 

 

 

 

 

 

가벼워 보이지 않으면서 세련된 착장입니다.

 

 

 

 

 

셔츠형 원피스도 예쁘죠?

벨트가 포함되어 있고, 벨트 없이 H원피스로 입어도 이쁠....

레깅스와, 혹은 청바지와 함께 입어도 괜찮을 원피스예요.

 

 

 

 

 

 

 

벨트로 허리 라인을 잡아 줄 수 있고

 

 

 

 

 

 

소매 부분도 넉넉하게 편하게 잘 나왔어요.

 

 

 

 

 

 

꺅~ 정말정잘 사랑스럽게 잘 나온 집업 자켓...이라고 해야 되나.... 뭐라고 해야 되나...

실제로 보면 훨씬 더 고급스럽게 보이고

진짜 편할 것 같아요.

 

 

 

 

 

 

 

화이트 백팩이랑 코디 하니 무척 잘 어울리네요.

상의는 차분하게 하의는 화려하게!

조이너스 바지가 살짝 뱃살이 두둑해도 ㅜㅜ 엄청 편아하게 잘 나오거든요~

요 바지도 입어 보러 가야지 ㅋㅋㅋ

 

 

 

 

 

 

 

야자수 프린팅이 시원해 보이는

티셔츠와,

 

 

 

 

 

 

김희선 언니야가 입고 나올 청바지의 화이트진 버전.

저는 청바지는 많으니까 요 디자인을 화이트진으로 하나 장만할까 .... 고민하게 되더라는...

 

 

 

 

 

 

!!!!!!!!!!!

그리고 제 마음을 단순에 사로잡았던

점프수트!!! 점프수트는 날씬쟁이들이 어울려서 저는 좀 포기하고 있었었는데,

이렇게 나오면 저도 쉽게 도전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예쁘지용? 갖고 싶다 ㅜㅜㅜㅜ

 

 

 

 

 

 

 

슈즈, 백, 모자까지 코디할 수 있도록

풀착장을 보여 주셔서

진짜 많이 배웠던 조이너스 바캉스 패션 클래스였답니다.

 

 

 

 

 

 

 

 

두 번째 순서는

이자녹스가 제안하는 바캉스 메이크업이었어요.

진행은 LG 생활건강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별라 님이 해 주셨습니다.

 

 

 

 

 

 

성격이 워낙에 시원시원하시고

말씀도 재밌게 잘 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던 바캉스 메이크업 클래스.

이 날 사용했던 베이스 제품을 선물로 주셔서~

배운 걸 토대로 여름 메이크업 활용을 하고 있어요.

 

 

선물이 정말로 짱짱했던 조이너스 바캉스 스타일링 클래스.

대박이었어요!!!! ^____^

 

 

 

 

 

 

 

이자녹스 바캉스 메이크업 클래스에 활용되었던 제품.

기초 제품도 갖고 싶어

마음이 콩닥거렸는데, 샘플을 사용해 볼 수 있게 주셔서 고마웠답니다~^^

 

 

 

 

 

 

 

 

 

 

여름철에는 두 가지 종류의 크림으로

피부를 수분 코팅하듯 촉촉하고 지속력있게 준비해 두고,

 

 

 

 

 

 

잘 번지는 아이 메이크업 보다

깔끔하고 깨끗한 피부 표현에 더 신경을 쓰라셨어요.

 

 

 

 

 

 

 

톡톡톡톡톡톡

때리듯, 피부의 근육을 자극시키고

 

 

 

 

 

 

 

입술엔 포인트를 주되,

입술 가운데에만 톡톡톡~

 

 

 

 

이자녹스 바캉스 메이크업 클래스의 내용을 정리하면

촉촉한 수분 피부를 준비!

매끈한 광피부를 이자녹스 메탈쿠션으로 완성하고(이걸 선물로 주셨어요 ㅜㅜㅜㅜ 사랑해요~^^)

선명하고 화사한 립스틱을 가운데 부분을 중심으로 톡톡톡~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그 분을 만났답니닷!!!!!!!!!!!!!!!!!!!!!!!!!!!!!!!!!

 

 

 

조이너스 모델 김희선 언니.

 

 

 

 

 

 

 

실물이 매우 아름다웠던

김희선!

언니 맞나요? 어려도 한참 어려 보이는 동안 얼굴에 날씬한 몸매에 ㅜㅜㅜㅜㅜㅜ

 

 

 

 

 

 

 

 

성격은 또 어찌나 시원시원 좋은지

아이 낳고 엄마가 된 김희선 언니는 진짜 옆집 언니처럼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그러나 절대로 울 옆집에 김희선 언니처럼 여신이 살 수는 없다는게 함정 ㅜ

 

 

 

 

 

 

 

우리는 홀린듯 김희선 언니를 보다가 ㅋㅋㅋㅋ

 

 

 

 

 

김희선 언니의 근황 소식을 좀 듣다가,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도 좀 듣고 ㅜㅜ

근데 비결은 타고나야 된다는 것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조이너스 바캉스 스타일링 클래스에 입장하면서

김희선 언니에게 궁금한 점을 포스트잇에 적어 보았는데요~

평소 패션 스타일링이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희선 언니 딸래미 연아랑 커플룩으로 코디해서 외출하신대요.

나도 그래야지~ 귀찮다고 무릎나온 츄리닝 입지 말고 ㅜㅜ

대강 상투 머리 묶지 말고

나도 딸아이랑 정식으로 외출할 때는 커플룩으로 예쁘게 하고 나가야지....

ㅋㅋㅋ

 

 

 

 

 

 

 

 

 

모든 순서를 소탈하고 시원시원하게 잘 마치고

우리랑 기념 사진도 찍어 주고,

 

 

 

이 날 바캉스 패션으로 옷을 입고 갔었는데,

김희선 언니가 직접 베스트 드레서를 뽑고, 뽑힌 1명에게는

80만원 상당의 렉스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선물로 주어졌어요.

누가 뽑힐까?

두근두근두근.....

 

 

 

 

 

 

 

몇 번을 망설이시다가,

김희선 언니랑 비슷한 페도라를 쓰고 온 분에게

렉스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주어졌답니다.

부럽부럽....

 

 

 

선물도 한아름 받아 왔고,

내용도 무지 알찼던 조이너스 바캉스 스타일링 클래스.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이 글은 조이너스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저는 조이너스로부터 제품을 증정 받고,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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