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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너스 세아갤러리점에
예쁜 옷 많아요~^^
 
 
 
 
 
 
 
삼성역 인디에프 갤러리
세아갤러리라고도 하는 이 곳에는 <카페쉐누>와 인디에프 갤러리가 함께 운영되고 있었어요.
 
 
 

 

 

 

한 쪽은 카페,

다른 한 쪽은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 트루젠 매장이 넓직하게 운영되고 있었답니다.

 

 

 
 
 
 
꺅!!! 예쁜 옷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뭐부터 입어 보아야 할 지... 두근두근 행복한 고민. 
 
 
 
 

 

 
 
 
앵그리맘에서 김희선이 입어 유명해진 옷들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오고,
(((히히힛~ 김희선이랑 똑같은 자켓 나도 있지롱롱~)))
 
 
 
 
 
 
 
조이너스 룩북에서 봤던 화사한 봄옷, 여름옷들이
눈에 팍팍팍 띄었어요.
실물로 보니 더 예쁜 조이너스 신상.
 
 
 
 
 
조이너스 세아갤러리점을 쭈욱 둘러 보니까
예복으로 입어도 손색이 없을 정장들도 갖춰져 있었고
꽃놀이 갈 때 입음 딱 좋을 옷들과 완전 어려 보이는 캐주얼복도 있었어요.
저는 곧 유치원 학부모 상담이라서 그런지
학부모 상담갈 때 입으면 참 좋을 안 차려 입은 듯 하면서도  
멋스럽고 젊어(?)보이는 옷들도 눈에 들어 오더라는~ ㅋㅋ
 
 
 
 
 
 
이 옷 진짜 괜찮아요~
편하고,
발랄해 보이면서 아래에 정장 바지, 스커트를 입으면 또 정장 분위기도 나거든요~
진동라인이 겨드랑이 아래에까지 올라 와 있어서
겨드랑이쪽으로 속이 보이지 않아서 얌전하고
러플거리는 소매가 사랑스러워요~
 
 
품번 : JA5U5-WKS200
색상  : 100-OFF/WHITE
사이즈 : 55
 
 
 
 
 
같이 입어 본 이 바지는 입자마자 편하면서 날씬하고 예뻐 보여서
반드시 사야겠다고 결심했었어요.
이 편안함을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듯~^^
44부터 88까지 나와서 자기 몸에 딱 맞게 입을 수 있고
라인이 예쁘면서 핏감이 좋아서 두루두루 활용하게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완소 바지!
 
 
품번 : JA5U4-WPL110
색상 : 450-BLACK
사이즈 : 55
 
 
 

 

 

 

 

낙낙한 핏이 마음에 들고 하늘거리는 소재가 참 예뻤던 블라우스

소매에 앙증맞은 리본이 달려 있어서 경쾌하고

하늘거리는 소재인데 속이 비치지 않아서 좋았어요.

여름에는 이너를 받혀 입기도 만만치 않은데,

화이트 블라우스 하나만 입어도 된다는데 룰루랄라 ㅋㅋㅋㅋ

 

 

기장도 엉덩이를 덮을 수 있어서

앉았다 일어설 때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엉덩이살 ㅜㅜ도 걱정 안해도 되는 ㅜㅜㅜㅜ

아줌마들은 아무리 날씬하다고 해도 아가씨 몸매랑은 다르잖아요 ㅜㅜ

모르는 사이에 울룩불룩 ㅜㅜㅜㅜ

다 가려줄 수 있어 좋네요~^^

스커트랑 함께 입어도 예쁘지요????

 
 
노랑병아리같은 스커트 : JA5S3-WOS130
 
 
 
 
 
 
이 바지도 멋스러워요~
특하고 개성있는 문양인데, 의외로 두루두루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여름에는 완전 블랙으로 입는 것 보다
요런 통통 튀는 스타일이면서도 분위기 있는 블랙이 훨씬 더 괜찮을 것 같아서
요것도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상의도 수묵화를 그려 놓은듯 표현해 놓은 블라우스로 갈아 입어 보니
또다른 매력이 있어요~
 
 
수묵화 분위기 물씬 풍기는 블라우스 품번 : JA5U4-WRB120
톡톡튀는 팬츠 품번 : JA5U4-WPL010
 
 
 
 
 
 
밑단이 독특했던 민소매 원피스~
화사하니 예뻤는데,
요즘 살이 대박으로 쪄써 팔뚝이 부끄럽습니다 ㅜㅜ
얼른 다이어트 시작해야지 여름이 무섭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입는 순간 러블리 모드로 돌입하면서
우아한 원피스!!
 
 
 
 
 
 
화이트 재킷이랑 입으면 완전 여리여리~
특별한 날 입기에 좋고 정장느낌 물씬 풍겨요~
 
 
럭셔리 클래식 화이트 재킷 품번 : JA5U4-WTJ040
44부터 88까지 나와요~
입는 순간 로맨틱 핑크 원피스 품번 : JA5U4-WOP030
 
 
 
 
 

 

 
 
시원하고 기분 좋게 까슬까슬 한 니트 원피스,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 사진이 좀 아쉬워요~
가로 줄무늬가 몸매를 날씬하게 만들어 주고, 무척 편하더라고요~
 
 
 
날씬쟁이 착시현상 원피스 품번 : JA5S3-WS0130
 
 
 
 

 

 

 

저는 이런 조합도 너무너무 좋아해요~~

블라우스에 검정 스커트를 함께 입으면 얌전해 보이겠지만,

저는 허벅지를 날씬하게 보여주는 패턴이 돋보이고,

워싱이 들어 가 있지만 사나워 보이지는 않는 ㅋㅋㅋ 요런 청바지 진짜 멋스럽네요~

 

 

러플러플 블랙 블라우스 품번 : JA5U4-WRB140

허벅지날씬 청바지 품번 : JA5U4-WDP020

 

 
 
 
 
 
그리고 이 옷, 진짜 대박!!!!!
저희 엄마랑 하나씩 사서 입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저절로 났던!!!!
지퍼가 속으로 쏘옥 숨어 있고
 
 
 
 

 

 

 

 

 

 

품이 넉넉해서 편안하면서도 날씬해 보이는!!

소재도 시원해서 여름까지도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참 좋더라고요~

 

어머 이건 꼭 사야해, 핫핑크 품번 : JA5S3-WRB170

 

 

 
조이너스 세아갤러리점, 예쁜 옷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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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do 이도 청연

집에서도 근사하게 브런치 타임~

 

 

 

해가 중천에 떠 있는 오후...

부스스 일어나 혼자 브런치 타임을 갖는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자투리 채소를 모으고 지난 번 사다 놓은 로제소스로.

 

 

스파게티, 푸질리를 소금을 넉넉하게 넣은 면수에 알맞게 끓이는 동안

한쪽에는 볼이 깊은 팬에

올리브유 둘러 양송이버섯, 애호박을 달달 볶다가

로제소스 넣어 끓이고

알맞게 익은 면과 시금치, 부추를 넣어 한 데 섞으면 끝!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나는 여기에다가 청양고추도 두 개나 썰어 넣었다.

 

 

 

 

 

 

아웅...

알마나 맛있는지!!!

 

 

 

사실 아무것도 아닌 자투리채소로 만든 파스타지만,

그릇이 근사하니

드레스 입고 먹어야 할 듯 ~^^

 

 

 

 

 

 

 

 

흠흠...

브런치라 함은,

아침 식사와 점심 식사를 한 번에 먹는 것을 뜻하니~

한 끼를 먹더라도 푸짐하고 맛있게 제대로 먹어야 한다 ^^

나는 음식을 사랑하니까 ^^

 

 

 

 

 

 

달콤한 에그타르트, 고소 짭짤한 데니쉬, 체리를 넣은 담백한 수제 요거트,

그리고 우유까지 세팅을 하니

흐음...이제 만족스럽다.

 

 

냠냠냠... 먹어 볼까?

(브런치에 사용된 모든 그릇, 컵 모두 이도 제품.)

 

 

 

 

 

 

 

yido 이도 도자기로 차린 근사한 브런치.

 

 

 

 

 

 

yido 이도 청연라인

청연직사각 접시 50,000원, N청연발소 65,000원

 

 

 

 

(구입처)

이도포터리 본점(02-722-0756), 강남점(02-517-0756), 이도세라믹스튜디오점(031-881-5525)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부산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점 

 

 

 

 

 

 

 

푸름의 미학을 세련되게 표현한 한국적인 아름다움.

이도 청연라인

 

 

 

 

이도 청연 시리즈는 1990년도에 처음 출시된 라인인데,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이다.

 

 

청아한 청자빛과 자연스런 흙빛의 조화가 독창적으로 느껴지고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듬뿍 담겨 당연히 한식을 담아도 잘 어울리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이라

양식을 담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 두루두루 쓰임이 좋다.

 

 

이도 청연시리즈는 4인용 한식기 세트, 6인용 양식기세트로 출시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나는 청연직사각 접시와 N청연발소를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히힛!!

 

 

 

 

 

 

 

 

진짜 쓰임이 많으면서,

식탁을 근사하게 만들 수 있는 청연직사각 접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 한쪽으로 동그랗게 담고 다른 쪽에는 김치를 올려 두어도 근사하고,

김밥을 착착착 썰어서 두 줄을 담아 내도 멋질~

 

 

이제 나도 그릇을 보면 그릇에 맞는 음식이 떠오를 나이 ㅋㅋㅋ

 

 

 

 

 

 

 

 

청색과 흙색의 조화가 매우 멋스러우면서도 세련되었고,

손으로 빚어 만든 도자기라 더 마음에 와 닿는다~

 

 

 

 

이윤신의 이도,

윤마크.

 

 

 

 

 

 

 

이도의 그릇은 공장에서 찍어내는 그릇과 달리

수공예로 제작되어 모양과 크기가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이다.

기계가 담을 수 없는 수공예의 특별한 가치를 지녔다.

 

 

N청연발소에는 김치볶음밥을, 비빔국수를, 샐러드를....다 담아 먹어 보고 싶다.

그릇이 큼직해야 음식이 빛이 나는데

단품 요리를 빛나게 해 주기 충분한 N청연발소.

 

 

 

 

 

 

 

고고한 것이 참 마음에 든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사용해야지~~~

 

 

 

 

 

 

 

 

이도가 2015년 밀라노엑스포 한국관의 공식 협찬사로 선정되었다는 소식!

 

 

5월 1일부터 ~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밀라노 엑스포는

145개국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전시관, 문화관, 한식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된 행사에서

이도는 한국관 내 한식 레스토랑 테마 메뉴를 담는 수공예 그릇을 선보인다고 한다.

 

 

밀라노엑스포 한국관서 공개할 이도 제품은

단아한 화이트 컬러의 온유, 맑은 청자빛이 감도는 청연, 흑빛의 어두움이 감도는 흑율이다.

또한 한국관을 방문하는 VIP를 위한 자리에도

이도의 대표라인인 청연과 온유의 찻잔, 다과접시를 사용한다.

 

 

 

 

 

손으로 빚어 만들어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며 쓸수록 은은한 멋이 있는 이도 도자기.

아름다운 그릇은 음식을 더 맛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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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가 수명을 다했어요~

안 그래도 니콘 카메라를 알아 보고 있던 중에,

여자들이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좋은 니콘 1 J5 서포터즈를 발견해서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꼭 서포터즈가 되어서

열심히 활동해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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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은 맛있다 ㅜㅜ 그러나 살이 찐다 ㅜㅜㅜ

지난 2주 동안 먹어 치운 것들 ㅜㅜ

 

 

심지어 몇몇의 식당에서는 사진 찍는 게 귀찮아서 안 찍은 곳도 있으니

무지하게 먹고 다닌듯~

우우우...너무 살이 쪄서 당분간은 자중하겠다고

남편에게 선언(?)까지 했다 ㅋㅋㅋ

맛있게 잘 먹긴했는데 진짜 살이 너무 쪄 버려

체중게가 무서움 ㅜㅜㅜㅜ

 

 

 

 

 

 

 

 

암사동 한촌,

한촌탕 + 수만두

 

 

 

 

 

 

 

 

천호동 오마스시

오마 A 정식

 

 

 

 

 

 

 

 

길동 육도가

돼지한마리A세트

 

 

아침부터 둘이서 무려 900g을 먹어 치운 날.

 

 

 

 

 

 

 

 

강남 함지박매운치즈등갈비

등갈비 소금구이

 

 

 

 

 

 

 

 

 

건대 스페인 음식점 이스트

MIXTA 빠에야

 

 

 

 

 

 

 

 

둔촌동 호미다반

찹스테이크, 크림스파게티

 

 

 

 

 

잠실 롯데월드몰 하드락카페

트위스트 맥 파스타, 바비큐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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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예원 옛 거리,

이곳이 바로 중국!

 

 

 

상하이 사람들이 상하이와 중국을 별개로 생각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하이는 중국과는 다른 완전 도시, 진짜 도시, 최첨단 도시여서

서울에서 여행 간 우리는 좀 어리둥절 하면서 살짝 주눅이 들기도 했었는데요 ㅋㅋ

예원에서 만큼은 옛 중국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ㅜㅜ

바글바글 ㅜㅜㅜ

다른 지역에서 여행 온 중국 현지인 여행객 + 외국인 여행객

깃발을 든 사람들은 모두 가이드 ㅋㅋㅋ

진짜 사람들이 많았어요.

 

 

 

 

 

 

 

예원은 골목골목 멋진 건물들과 사고싶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있는,,,

우리나라로 치면 인사동과 비슷한 분위기인데

훨~~씬 더 중국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에요.

 

 

 

 

 

 

상하이 시내에 곳곳에서 봤던 유리, 벽 등등에 착 달라 붙는 스파이더맨 장난감이

하나에 2원(우리돈 약 400원)인데,

아저씨가 시범을 보이는 모습이 너무너무 신기해서

집에 있는 아들래미에게 선물로 주려고 사 봤으나 ㅜㅜㅜㅜ

역시 아저씨가 가지고 있는 스파이더맨은 뭔가 좀 다른 것이었던듯,

집에 가져 온 스파이더맨은 하루만에 수명이 끝.

 

 

 

 

 

예원 여행을 같이 다닌 친구가 글씨를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예원에서 붓을 사기로 한국에서부터 계획하고 온 지라

맨 처음 들른 곳은 붓 가게.

 

 

 

 

 

한국인 손님들이 많이 오는지

주인 언니(?)는 아예 단어장까지 펼쳐 들고 홍보 + 흥정 + 광고에 돌입!!!

 

 

 

 

슬씨에 소질이 없지만 제가 써 봐도

늑대털로 만든 붓은 참 좋더라고요.

붓통이랑 붓5개 합해서 처음에는 750원이었나? 그랬는데, 350원까지는 깎을 수 있더라고요.

비쌀 수록 더 많이 깎을 수 있는 것이

흥정의 신비!

그러나 원하는 가격까지 도달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요.

 

 

 

 

 

 

 

친구가 붓 흥정을 하는 동안

저는 다른 물건들을 구경하면서 셀카를 찍었어요 ^^

제가 빨간색을 좋아해서

이번 상하이 여행에 빨간 코트를 입고 갔었는데

 

 

상하이 봄 날씨도 매우 추웠는데 다가,

빨간색이 상하이와 참 잘 어울려서 빨간 겨울 코트 입고가길 정말 잘했다 싶었죠.

 

 

 

 

 

 

 

빨간색 코트를 입어 예쁜 사진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배경도 빨강, 예원에서 만난 제품들도 빨강, 배경도 빨강 ㅋㅋㅋ

 

 

 

 

 

 

 

 

 

 

 

한바퀴 빙 둘러 구경을 하고 친구에게로~

 

 

 

 

드디어 흥정을 마치고 ㅋㅋ

계산을 하는데,

 

 

 

 

 

 

계산은 창구로 가서 하면 되더라고요.

붓 가게 언니가 돈이 모자라면 한국돈도 가능하다고 하더니,

요렇게 그날그날 환율에 따라 적용해 주는 듯~

 

 

 

 

 

 

 

 

 

상하이 예원에서 파는 물건들은

아주 시시한 것들에서부터 진짜 고급스러운 것까지 다 갖추고 있어요.

비슷비슷한 물건들이 가게 마다 있는데

가격을 결정하는 건 오직 소비자의 몫!

 

 

 

 

 

 

 

번듯하게 가게를 마련해 둔 곳은 아무래도 고급스러운 제품이 많을 테고,

 

 

 

 

 

 

 

 

 

노점에서  파는 물건들은 간단한 기념품으로 쏠쏠하니 좋아요~

싼 제품들 엄청 많거든요.

 

 

 

 

 

 

중국 분위기 물씬 풍기는 등이랑 남자 아이들 모자.

저는 예원에서 다인이 치파오를 사 왔는데,

75원에서 50원으로 깎아서 우리돈 약 만원 정도...

더 깎아 보려고 주인 아주머니 눈치를 봤는데 절대 안된다는 분위기라 그만 접었답니다 ^^

 

 

치파오 예뻐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할 거예요~

 

 

 

 

 

 

 

 

 

고급스러운 차 가게, 찻잔 가게도 구경하고

 

 

 

 

 

사진도 참 많이 찍었던 예원 옛 거리.

 

 

 

 

 

 

아참,,,,

저는 이번에 환전을 아예 안 하고

예전에 중국에서 사용하던 잔돈만 달랑 가지고 여행을 갔었는데,

10위안 짜리 지폐가 찢어졌었어요.

가게에서 손상된 10위안을 사용할 수 없다고 말씀하셔서

그럼 이건 어떡하냐고 읍소했더니 ㅋㅋㅋ

 

 

예원 안에 은행이 있더라고요.

손상된 지폐는 은행에서 1초 만에 새 돈으로 바꿔주고

환전도 잘 해주는 것 같았어요.

역시!!! 은행이 친절하고 빠른 이유는 소비를 많이 하라는 뜻이겠죠?

 

 

 

 

 

 

 

중국의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상하이 예원 옛 거리.

가족들과 다시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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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디저트 카페,

AID cafe

 

 

 

 

 

 

 

 

 

제2롯데월드에 놀러가서는 종종 길을 잃게 돼요.

맛있어 보이는 곳,

먹고 싶은 음식,

너무너무 예쁜 인테리어에 마음을 빼앗기고

 

 

 

 

 

 

 

눈이 가는 곳으로 마음도 따라가고,

마음이 가는 곳으로 발걸음도 따라,, 여행하듯 다니다 보면

맛있는 먹거리들이 자꾸자꾸 나와요.

제2롯데월드 맛집에서 밥을 배불리 먹고 나서도

자꾸자꾸 먹고 싶은 것이 생겨요~

휴~ 밥 배, 디저트 배가 따로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

 

 

 

 

 

이렇게 귀엽고 앙증맞은 붕어빵이?

 

 

 

 

 

 

모양만 사랑스럽게 만든 것이 아니라

속재료도 특별하게 꽉꽉 채워 넣은 붕어빵도 달콤할 것 같고,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륵 녹아 버릴 것 같은,

임금님이 드시던 궁중다과

꿀타래에도 눈길이 머물고~

 

 

 

 

 

 

제2롯데월드에서 디저트로 뭘 먹을지 결정하는데

참 오래 걸렸답니다.

행복한 고민~ ^______^

 

 

 

 

 

 

 

오홋!!!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고,,,

평일 낮이었지만 제2롯데월드에 멋스러운 펍이 있어 저절로 발걸음이 멈췄어요.

오오오 완전 내 스타일.

 

 

 

 

 

 

 

생맥주!!!

전용잔에 마시면 얼마나 시원할까요? ^^

 

 

 

 

 

 

 

 

더치커피와 샌드위치를 파는 카페를 지나,

 

 

 

 

 

 

 

드디어 디저트를 먹기로 결정한 곳은 바로바로

AID cafe

신선한 주스와 찐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에요.

 

 

 

 

 

 

 

 

쌉쌀하고 달콤한 커피를 마시고 싶었기에

1층에서 주문을 했고,

(신선하고 맛있는 주스는 2층에서도 주문이 가능해요~)

커피가 나오는 동안

제2롯데월드 디저트 카페, AID cafe를 둘러 보았어요.

 

 

 

 

 

 

 

 

달다구리 디저트들이 많아서

데이트 하러 가서도 사랑받겠어요~

 

 

 

 

 

 

 

제2롯데월드 디저트 카페, AID cafe가 특별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주문한 음료를

저 위!!! 동그란 느낌있는 곳에서 마실 수 있다는 것!!!

 

 

 

 

 

 

 

이렇게 보니 감이 오지요?

1층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2층 나무 꼭대기에서 마실 수 있어요.

 

 

 

 

 

 

제2롯데월드 디저트 카페, AID cafe 내부에
나무 기둥이 땋!!!

 

 

 

 

 

 

 

직원들이 모두들 쓰고 있는 페도라

센스있는 AID cafe 분위기와 딱 맞았어요.

 

 

 

 

제 마음에 쏘옥 들게

완전 찐~하게 뽑아낸 커피에

우유거품을 그득하게 올려 낸 카푸치노.

 

 

 

 

 

 

 

AID cafe 2층 나무위에서

쇼핑하는 사람들도 구경하고 ^^ 맞은편 쇼윈도도 구경하며

여유있고 맛있게 디저트를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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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인이랑 참 잘 어울릴 것 같은

유럽풍 감성 브랜드 슈슈앤크라!!!

블로그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어서 저도 얼른 신청하러 가려고 해요~

5살이 되자 본격적으로 공주가 되어 버린 다인 양.

슈슈앤크라에서 예쁜 옷, 러블리한 악세서리 많이 사 주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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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안과, 로드FC 박지혜가 믿고 선택한 지에스안과

 

 

 

미녀 선수들이 많은 로드 FC,

얼굴 뿐만이 아니라 운동과 격투기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가 여자가 보기에도 너무너무 예쁜!!

여자 선수들 중에서 제가 응원하고 있는 선수는

같은(?) 아줌마인 박지혜 선수예요.

경기하는 걸 보고 있자면 저도 가슴 저~~ 밑에서부터 활활활 무언가가 끓어 오르면서 ㅋㅋ

나이가 들 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자꾸 살이 찌는데

나도 로드 FC 박지혜 선수처럼 격투기로 다이어트를 좀 해 봐야 하나....요런 말도 안 되는 상상도 ㅋㅋㅋ

 

 

미녀파이터 박지혜선수가 경기 후 ㅜㅜ 눈에 피가 맺혀서 ㅜㅜ

로드 FC 공식지정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갔다가

강남 지에스안과(GS안과)에서 라섹수술을 했다는 기사가 났더라고요~

 

 

아무래도 격투기를 하는데 렌즈를 끼는 건 너무 위험한 일이고

그렇다고 앞이 잘 안 보이는 상태에서 경기를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안과에서 라섹 등 시력 교정술을 받는 것이 훨씬 더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겠죠.

 

 

 

  

 

 

 

팀포마 소속의 로드 FC 이재호 선수도

로드 FC 공식지정병원인 GS안과에서 정밀검사와 함께 시력 교정수술을 받았다는 기사를 봤어요.

이재호 선수 맨 마지막 사진 ㅋㅋㅋㅋ

저거 저도 해 봤답니다~ 눈물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는, 안구건조증 검사예요 ㅋㅋㅋ

 

 

이재호 선수도 시력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맨눈으로 운동을 하다가

어느 날 렌즈를 끼고 훈련을 해 봤는데

너무너무 잘 보였다며

렌즈를 끼고 훈련을 했던 날 확실히 덜 맞게 되어

시력 교정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이재호 선수가 받은 건 아사플러스인데, 강남 GS안과의 대표적인 수술법이래요.

라식, 라섹의 단점을 최소화한 시력교정술로

첨단 레이저를 사용해서 안전성을 높이고

강막강화술로 각막강도도 높이고

양막 + 지가혈청 안약으로 회복속도도 높이고

ASA프로그램으로 고도근시와 노안까지 안심하고 수술할 수 있는 시력교정술이랍니다.

 

 

저는 우리나라에 라식이라는 것이 들어 온지 딱 3년 되었을 때,

진짜 진짜 초창기에 시력교정술을 받았는데(지금까지도 만족해요~)

시대가 좋아지니 점점 더 의술이 좋아지네요~

 

 

아사플러스는 안전할 뿐만 아니라 시력 회복도 빠르다니

시력 교정 수술을 계획하신 분들이라면 상담받으러 고고씽~

 

 

 

 

 

 

 

로드 FC선수들도 안심하고 수술을 받는

공식지정병원 강남 GS안과.

 

 

격투기 선수들이 가장 안쓰러울 때가 눈 부분을 맞아서 ㅜㅜ

눈 두덩이가 부어 오를 때인데요 ㅜㅜ

이제부터는 로드 FC 대회와 각종 행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상자들에 대한 치료는 물론

소속 선수들에게 다양한 진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해요.

GS안과는 선수들의 시신경 손상, 망막 출혈 등 육안으로 확인이 어려운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검사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니

앞으로 우리 선수들의 눈 건강에 한결 도움이 되겠어요.

 

 

 

 

 

 

제가 응원하는 박지혜 선수!!!

파이팅입니다!!!

 

 

 

지에스(GS) 안과의 내부 살펴 보니

 

 

 

 

 

규모가 꽤 큰 것 같았어요.

대기실도 넓직하니 괜찮네요~~~

 

 

 

 

 

 

원장님 방에서 상담을 받고,

각종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공간도 잘 마련이 돼 있고

 

 

 

 

 

대기하는 동안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깔끔하게 잘 준비가 되어 있었어요.

 

 

 

 

 

 

오마낫! 이게 누구예요? ㅋㅋㅋ UFC파이터 남의철 선수네요~

남의철 선수는 오는 5월, 필리핀에서 열리는 UFC대회를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GS안과를 찾았는데요,

 

 

 

 

 

 

정밀 검진 결과

눈 및 시신경에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해요~

휴~~ 다행!!

마음 놓고 오는 5월까지 대회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겠네요.

 

 

 

 

 

 

또한 수술 안전 보증서를 발급제를 실시해서

모든 수술법에 최대 2억원 배상책임보험, 수술 후 퇴행으로 인한 재교정 전액 무료,

추가 노안수술은 전고객 일부 비용지원까지 약속하고 있어 참 안심이 되고

 

 

 

 

 

매주 수요일은 최소인원 진료제로 운영되어

장비 점검에도 만전을 기한다니

강남 GS안과가 참 믿음직스럽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지에스 안과 홈페이지 http://gseyecenter.com/main.php

지에스 안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seyeclinic

 

 

 

이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지원금을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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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하우시스 지인, 수퍼세이브5 출시기념 센스 댓글 이벤트 소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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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땀꼭이에요.

 

 

여행사에서 예약을 할 때 옵션 투어로 자전거를 탈 건지를 물어 보는데,

왠만하면 현장에서 결정하기를 권해드립니다.

현장에서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데다가,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자전거로 주변을 40분 정도 둘러 보는 옵션 투어인데

우리는 7살, 5살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기에 선택하지 않았어요.

땀꼭 현지에서도 자전거 뒷자석이 있지마는 아이들이 타기엔 위험하다며 안 된다고 했고

대신 유아의자를 장착한 자전거를 40분에 우리 돈 4천원에 빌릴 수 있도록 해 주겠다고 권했었는데,

단체로 온 손님이라 특별히 싸게 해 주는 거였고,

나중에 개인적으로 가서 다시 물어 보니 6천원이라고 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니 어쩌면 시간이 더 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우리는 단체로 움직이는 거라 40분밖에 시간이 없었지만 말예요.

 

 

암튼, 시간도 짧은 데다가

자전거도 별로 좋아 보이지 않았고 썩 내키지도 않아서

땀꼭 자전거투어 옵션 대신 그냥 산책을 하기로 결정했죠.

 

 

 

 

 

아이들이 노래를 불렀던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면서요.

 

 

아이스크림이 얼마냐고 물으니

처음에는 2개에 60,000동(우리돈 3,000원)을 달라는 아주머니.

아이들이 고른 건 얼음듬뿍 색소듬뿍 참으로 불량해 보이는 아이스크림(하드??)였기에

절대 3천원을 줄 수 없다고 판단한 저.

1/3로 딱 잘라서 20,000동(우리돈 1,000)을 불러 보았어요.

 

 

아줌마가 단호하게 안 된다고, 무슨 그런 어림 없는 소리냐고 눈을 치켜 뜨시는데,

갑자기 꽃보다청춘 라오스 편의 바로가 생각이 나서 ㅋㅋ

(물건 살 때 마다 살려달라고 했던 ....)

 

 

비슷한 억양으로 투엔티 플리즈~~~ 했더니

급 웃으시며 저더러 대단하다고 엄지 척! 하시더니 20,000동에 주셨어요.

하나에 500원이었던거죠.

 

 

 

 

 

 

나 아이스크림 값을 1/3이나 깎은 여자야!! 라며 어깨 으쓱 의기양양해서

잠깐 생각을 해 보니,

뭔가 찜찜 ....

 

 

우리나라에서 훨씬 더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도 하나에 700원 정도 하는데,

저런 불량스러운걸 땀꼭에서 500원 줬다니 ㅜㅜ

속았구나.... ㅜㅜㅜㅜ

 

 

나중에 하노이에서 무척 부드럽고 맛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600원 주고 사 먹으면서

땀꼭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답니다.

 

 

 

 

 

 

좀 속으면 어떤가요?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라~ 하는데...

 

 

 

 

 

 

 

 

 

땀꼭 여행의 하일라이트는 보트 투어라

자전거 투어는 별로 큰 비중을 둔 옵션이 아니에요~

매표소 앞에 사람들이 와글와글~

손님을 기다리는 보트, 태우고 가는 보트, 돌아 오는 보트도 와글와글...

 

 

눈 뜨고 코 베이는 땀꼭!

땀꼭 보트 투어를 할 때도 꼭 알아 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바로 강매 ㅜㅜㅜㅜ

일부 몰지각한 상인들이 배 위로 물건을 막 던져 버리고는 원하지 않아도 무조건 사게끔 하는

바가지 강매가 아주 유행이더라고요.

실제로 당한 분들도 여럿 있고...

 

 

원하는 것을 좀 바가지쓰고 샀다면 그나마 덜 억울할텐데

전혀 원하지도 않고 필요도 없는 것을 강요에 의해 억지로 사야 한다는 건 너무 분통 터지는 일이잖아요~

상인들이 그런 식으로 나온다면,

여행객들은 더 강하게 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건을 배 위로 던져 넣든 말든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쿨하게 배에서 내리면 될 듯!!!

어차피 돈을 안 주면 되는 거니까요.

 

 

 

 

 

 

 

 

아이스크림 다 먹었으면

저~ 쪽으로도 가보자.

 

 

 

 

 

 

와...생각보다 더 예쁜 산책길이 나왔어요.

 

 

 

 

 

 

 

역시 아이들을 뛰어 놀게 한 선택이 옳았던듯...

아이들도 기분이 좋고,

 

 

 

 

 

우리도 기분이 좋았어요.

 

 

 

 

 

 

으이구...

꼭 위험하게 놀려고 해서 말썽이지마는요.

 

 

 

 

 

 

아이 뒷편으로 보이는 경치가 정말 좋지 않나요?

실물이 훨씬 더 예쁘고

맑았다면 더 예뻤을텐데...

 

 

 

 

 

 

얼른 배타고 싶다는 생각이 솔솔~

 

 

 


 

 

입장료랑 보트 가격을 따로 받는 군요~

우리는 현지 여행사에서 단체 관광을 신청해서 왔으므로

여행 경비에 모두 포함돼서 구체적인 가격을 몰랐었어요.

 

 

 

 

 

 

외국인은 보트 한 대에 두 명밖에 못 탄다고 써 있지만

실제로 세 명이 타고 있는 배들도 많이 보여요.

융통성 있게 하는듯...

 

 

 

 

 

 

 

 

와....진짜 사람들 많네요~

 

 

 

 

 

 

얼른 타고 싶어서 마음이 동동동~

급한 다솔 군.

자전거 투어가 끝나서 이제 여기서 배 타나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오잉?

우리는 버스로 조금 달려서 다른 한적한 곳에서 배를 탔어요.

한적한 곳이라 그런가? 걱정했던 강매도 없었고요 ^^

 

 

 

 

 

바로 여기.

 

 

 

 

 

일행 중 가장 마지막으로 우리도 배를 탔답니다.

 

 

땀꼭 보트 투어 자세히 보기 http://hotsuda.com/2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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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놀이

훅!훅! 불며는~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

 

 

 

 

우리 아파트 단지에 벚꽃이 참 예쁘게 피어서

특별히 벚꽃놀이를 가지 않아도 될 정도인데, 이사를 온 후 매년 벚꽃 사진을 찍어 두었기에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같은 자리에 같은 모양으로 피어나는 벚꽃과,

1년이 다르게 쭉쭉 자라는 우리 아이들을 대조해 보고 싶은 마음에

사진을 한 시간 동안이나 ㅜㅜ 찾아 봤지만 ㅜㅜ 결국 다는 못 찾았어요 ㅜㅜㅜㅜ

왜 블로그에 안 올려 두었을까요 ㅜㅜㅜㅜ

 

 

 

 

 

 

 

 

2012년 4월, 다인이 생후 6개월 때 아파트 단지에서.

 

 

 

 

 

2012년 4월, 여의도

 

 

 

 

 

 

2014년 4월, 다인이 4살 다솔이 6살

 

 

 

 

 

2015년 4월, 다인이가 공주가 되어 버린 5살 현재.

 

 

 

 

2013년 4월 사진을 못 찾았어요.

분명히 찍었을텐데 ^^

 

 

 

 

 

 

지난 주 외할머니 생신 때 안동 강변 벚꽃축제현장을 잠시 들러

솜사탕만 사 먹었어요 ^^

사람이 너~~~무 너~~~무 많아서 도저히 정신이 없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솜사탕만 사 먹고 대신 한산하면서도 꽃은 더 예뻤던 안동댐 민속촌으로 갔었답니다.

 

 

색소가 가득 들어 있어서

먹고 나면 입술이, 입 속이, 손이 분홍색과 파란색으로 변하는

왕솜사탕 하나에 3천원.

 

 

처음에는 가격을 듣고 허걱! 했지만

곧 크기에 끄덕끄덕, 내가 어릴 때 30년 전에도 천원이었지 하며 끄덕끄덕 ㅋㅋㅋ

 

 

 

 

 

 

 

아이들은 커다란 솜사탕을 하나씩 들고 신이 나서 어쩔 줄 몰라 하다가

곧, 입에 달라 붙기만 하고 정작 입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몇 오라기 없는 왕솜사탕에 당황을 하고 맙니다 ㅋㅋㅋ

 

 

 

 

 

아이들 얼굴의 세 배!!!

진짜 크지요?

 

 

 

 

 

 

요래요래~ 먹는 건가?

바람이 부는대로 흔들흔들거리기만 하고 영 감질나는 왕솜사탕.

 

 

 

 

 

 

 

 

(외할아버지 모자 쓴 ㅜㅜ) 엄마 출동!!!

솜사탕은 말이지~

손으로 쭈욱 찢어 아구아구 먹어야 제맛이란 말이지~

 

 

 

 

 

 

아구아구,,,,

이렇게 말이야~~

똘똘 뭉쳐서 아구아구....

 

 

 

 

 

 

데헷~ 이제야 좀 먹는 것 같지만

손에 다 달라 붙고 ㅋㅋㅋ

 

 

 

 

 

 

다솔이도 왕솜사탕을 쭈욱 찢어서 똘똘말아서

아구아구...입 속에 듬뿍 넣어 주었어요.

곁에서 군침만 꼴깍 삼키고 있던 어른들에게도 아구아구 조금씩 떼어 줘, 모두들 냠냠냠 나눠 먹었죠.

 

 

 

 

 

 

 

고맙게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 와 주는 봄꽃들,

2016년에도 다시 만나게 되겠지요?

그 때 우리 아이들과 저는 또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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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땀꼭 보트투어,

직접 봐야 알 수 있는 석회동굴의 아름다움

 

 

 

 

베트남 북부의 봄 날씨는 여행객을 배려하지 않습니다.

문득문득 춥고, 자주 비가 내려 여행객들 사이에선 이미 악평이 자자하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 내내 비옷을 입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이유가 분명 있어요.

 

 

하노이에서 땀꼭 당일투어를 떠나던 날,

한국에서 한겨울에나 입던 두툼한 외투를 미리 챙기고

티셔츠도 두 개 껴입게 해, 아이들이 따뜻하게 땀꼭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답니다.

땀꼭 여행의 하일라이트는 보트 투어이므로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보트 위에서 즐거울 수 있으려면

따뜻한 옷은 필수!

(만약 여름이라면 창 넓은 모자 필수!!)

 

 

 

 

 

 

 

 

우리 가족을 태우고

노를 저어 주시는 아저씨.

한 시간이 넘는 시간인데... 생각해 보면 팔 힘이 대단하시다는~!

 

 

땀꼭 보트투어는 아름다운 경치와 신비로운 석회 동굴을 구경하는게 백미예요.

동굴 입구에서 아저씨가 '마담~' 하시며 손전등을 가리키시기에

처음에는 물길을 비추라는 건가??? 생각했었는데 ㅋㅋ

알고보니 동굴 속 기암괴석과 석회석을 손전등으로 비춰 보라는 것이었어요.

 

 

((( 저희 가족이 여행을 했던 곳은 동굴이 세 개 있었어요.

땀꼭에도 보트 투어를 하는 코스가 여러 개 있었던 것 같은데,

저희가 하노이 현지 여행사에서 계약한 땀꼭 당일투어 버스가 데려다 준 곳은 바로 여기.)))

 

 

절대로 사진으로 담아 낼 수 없고,

오직 눈과 마음으로만 담아낼 수 있는 석회동굴의 아름다움.

 

 

 

 

 

 

 

 

칠흑같이 어두운 동굴을 빠져 나올 때 느끼는 안도감 ㅋㅋ

물론 석회 동굴이 아름답지만

좀 무섭게 느껴지기도 해서 초록색이 보이면 기쁨이 콸콸콸 ㅋㅋㅋ

 

 

 

 

 

 

 

날씨가 우중충 흐려서 주변 경관을 다 볼 수 없었지만

 

 

 

 

 

 

 

유유히 물 위를 떠 다니는 기분이 꽤 괜찮았어요.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과 함께.

 

 

 

 

 

 

 

 

우리가 타고 온 미니 버스에도 사람들이 많았고

베트남 사람들로 구성 된 걸로 보였던 다른 단체팀도 있었는데,

왜 우리 앞에는 아무도 없을까? ^^

 

 

 

 

 

 

 

그러다 다른 보트 만나면 반가워요~^^

아이들은 발로 노를 젓는 분들을 보면 빵터지고~

 

 

 

 

 

 

 

 

 

 

한 번 해 보니 요령이 생겨서

두 번째 동굴부터는 아이들이 손전등을 비춰봤는데

참 예쁘더라고요.

왕복으로 동굴 세 개를 지나가게 되고 마지막 동굴은 진짜 진짜 진짜 길~~~ 었어요.

 

 

 

 

 

 

 

 

동굴 속 반짝거리는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면서,

박쥐가 나오지는 않을까 걱정도 하면서

땀꼭 보트 투어를 즐기고 있습니다.

 

 

 

 

 

 

고프로 촬영을 맡은 다솔 군.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땀꼭 보트 투어를 하는데,

지루하지 않아요~

 

 

 

 

 

 

독특하게 관리된 나무가 예뻤던 곳.

 

 

 

 

 

 

 

마주 오는 보트를 보며 서로 반갑게 인사를 하고,

아예 누워서 누를 저으시는 아저씨를 보고 아이들은 박장대소 ㅋㅋㅋ

 

 

 

 

 

 

 

 

 

 

길고 길어서 좀 무서웠던 ^^

세 번째 동굴을 지나 이제 돌아가는 길

 

 

 

 

 

 

 

추워져서 아이들에겐 외투를 입혔어요.

 

 

 

 

 

 

 

 

 

 

 

 

 

 

 

땀꼭 보트투어를 이렇게 밖에 보여드릴 수 없음이 안타깝네요~

진짜 예뻤는데 ....

 

 

 

 

 

 

 

 

 

 

 

이제 끝!

저기 무리지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땀꼭 투어 버스에서 만난, 세계에서 모인 여행객들이에요.

하루 종일 같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밥도 같이 먹으니 자연스레 친해지게 되었는데요~

자유여행으로 베트남 북부 여행을 떠났지만

당일 투어, 혹은 1박 2일, 2박 3일 투어를 현지 여행사를 통해 신청을 해서

혼자 찾아가기 힘든 여행지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다녀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물론 속터지는 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

앞으로 특집으로 다루게 될 현지 여행사의 만행편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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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지인 Z:IN 전시장 송파점

남편이랑 같이 봄 인테리어 상담 & 리모델링 상담 다녀왔어요.

 

 

 

 

 

 

 

 

봄이 되어 계절이 화사하게 변하니까

마음이 들떠서 그런가?

왠지 모르게 집안 분위기가 우중충 해 보이고,

아이들이 색연필로 낙서를 해 놓은 벽지에도 자꾸 눈길이 가면서 신경이 쓰여서 ㅋㅋ

 지인(Z:IN) 전시장 송파점에 신제품 구경을 가게 된 거지요.

 

 

 

 

 

 

 

 

마음에 드는 지인(Z:IN) 벽지를 맘껏 꺼내 볼 수 있는!!

실물로 큰 사이즈로 제품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이 전시장의 매력이잖아요?

 

 

 

 

우선 지인(Z:IN) 벽지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지니아 벽지 신제품부터 구경을 했는데,

너무너무 종류가 다양하고 디테일도 다양해서 선뜻 고르기 힘들 때는

지인(Z:IN) 전시장에서 상담해 주시고 도와주시는 (진짜 친절하세요~ 부담없이 질문해도 된다니까요~^^) 분이랑'

의논을 하는 편이 훨씬 더 빨라요 ^^

 

 

 

 

 

 

 

 

제가 왜 좋아하는지 알겠지요?

화려하면서도 세련되고, 진짜 고급스러워요~

 

 

 

 

 

 

특히 위 사진의 연한 하늘색 벽지!!!

실물로 보는 것이 백배는 더 예쁜데... ㅜㅜ 요걸로 찜꽁!

우아하고 은은한 매력이 있었어요.

 

 

 

 

 

 

만져 보면 확연한 질감의 차이가 나는 명품 앰보벽지

 

 

 

 

 

지니아 벽지도 그 종류가 어마어마하기에,

취향껏 고를 수 있어요.

(제가 사진을 찍어 보여드리는 것은 새발의 피 ㅋㅋ)

 

 

 

 

다음으로 트렌디한 실크벽지인 베스티 벽지 신제품도 봤어요.

이번에 특히 더 독특한 벽지 제품들이 나온 것 같던데요?

 

 

 

 

 

 

 

 

진짜 신기하지요?

타일 느낌 물씬 풍기는~ 만져 보고 와우 신기하닷! 했는데 ^^

 

 

 

 

 

 

 

 

 

 

 

보면서 저도 모르게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게 되더라고요~

이건 주방에, 이건 안방에, 이건 서재에 ㅋㅋㅋ

이미 머릿속으로는 우리집 봄 리모델링 끝! ㅋㅋㅋㅋ

 

 

 

 

 

 

가장 제 눈길을 끌었던 것이

앞에서 봤던 주방에 타일처럼 붙이면 좋을 베스티벽지랑,

침대 헤드에 붙이면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을 클래식한 느낌의 위의 벽지예요.

참 예쁘지요?

 

 

 

 

다음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종이벽지인 휘앙세 벽지.

앞에서 너무 좋은 것들을 봐서 눈이 머리끝까지 높아졌지마는 ㅜㅜ

휘앙세도 참 괜찮아요~

 

 

 

 

 

 

 

 

 

 

 

 

 

 

전문가의 상담을 들으면서

시공사례도 함께 볼 수 있어 더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인(Z:IN) 전시장 송파점.

예쁜 지인(Z:IN) 벽지 신제품들을 보면서 기분이 좋아졌는데,

 

 

 

 

 

 

자연스레 발걸음이, 눈이 바닥재 코너로 옮겨지면서

 

 

 

 

 

강그린 SUPER도 꼼꼼하게 만져보고, 설명도 들으며 살펴보고 왔답니다~

강그린 SUPER는 기존 원목마루의 최대 단점인 찍힘, 눌림, 긁힘 등의 단점을 보강한 Z:IN 신제품 마루예요.

기존에 있던 강그린 보다 열효율을 좋게 만들었고

친환경 성분의 소재를 사용해서

어린 아기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어요.

 

  

 

 

지인 친환경 강화 마루

강그린 SUPER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4월 중 출시되는 수퍼세이브5는 수퍼로이 유리를 사용해서 냉난방비를 40%까지 절감할 수 있고

적은 힘으로도 쉽게 열리는 핸들을 적용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으며

창틀의 모서리를 사선으로 처리,

아래 창틀 내부를 블랙으로 마감하는 등 디자인면으로도 참 신경쓴 흔적이 보였어요.

 

 

 

 

 

 

수퍼세이브5도 참 기대가 돼요.

 

 

 

 

 

 

 

 

저희집에서 지인 창호를 사용하고 있어서

지인 창호가 얼마나 괜찮은지 잘 알거든요~ 왠지 뿌듯 ㅋㅋㅋ

 

 

 

지인 전시장 송파점을 샅샅이 둘러 보면서

무료로 내 주시는 커피도 마시고 ^^

 

 

 

 

 

 

저 뿐만이 아니라 지인 전시장 송파점을 방문하는 모든 지역 주민들에게(강동구, 송파구)

커피도 무료로, 휴식 공간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미팅을 자주 하는 남편의 눈이 완전 휘둥그레 ㅋㅋ

 

 

 

 

 

 

 

10명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이렇게 근사한 공간을 미리 예약만 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니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오잉?

이벤트 중이네요~

 

 

마침 지인의 새봄맞이 선물 <해피 지인 페스티벌> 중이어서,

지인 전시장을 방문하고 계약한 고객에게 푸짐한 선물을 주고 있던데,,

 

 

발코니창 구매시 단열 로이유리 무료 업그레이드,

지인창호 + 바닥재 + 벽지를 동시 구매하면 LG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를 증정,

바닥재 나 벽장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락앤랑 테이블탑 10종 세트를 증정하고 있었어요.

 

 

 

가까운 지인 Z:IN 전시장 찾기

http://www.z-in.co.kr/rn/showroom/showroom/list.jsp

 

 

 

이왕 인테리어 바꿀 거 100% 선물로 주는 이벤트 기간에 하는 것이 더 좋잖아요~

가까운 지인 전시장으로 봄맞이 인테리어 상담 다녀 오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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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옷이랑 똑같은 김희선 스트라이프 자켓,

같은 옷 다른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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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맛집 호미다반

분위기 좋은 브런치 레스토랑

 

 

 

 

 

어머낫! 우리 동네에 이런 브런치레스토랑이!!!

들어서면서부터 너무 고급진 분위기와 곳곳에 진열 된 휘황찬란한 그릇들을 보고 완전 호들갑을 떨었죠^^

요즘 아이들을 같이 유치원에 보내면서 오전 시간이 여유로워진 우리 부부는

매일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다니는데요~

살면서 요즘처럼 맛집을 많이 다니는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오히려 연애 때 보다 훨씬 더 데이트를 많이 하는듯 ㅋㅋ

 

 

 

 

 

호미다반 주소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439
전화번호 02-483-7345
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 ~ 오후 10시

(주차장이 매우매우 넓고 발렛파킹 가능해요~)

 

 

 

 

 

 

1, 2층이 다 브런치 레스토랑 호미다반이에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갔고

1층으로 안내 받아서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식사 하면서 보니까 2층에도 꽤 많은 분들이 올라가셨고,

1층도 점심 시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부터는 테이블이 꽉 차더라고요.

 

 

이이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강동구 맛집이었단은 거~

그러니 되도록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는게 좋다는 말씀을 TIP으로 드립니다~^^

(룸이 있어서 모임, 연회, 상견례를 하기에도 괜찮은 곳이에요.)

 

 

 

 

 

와인이랑 샴페인도 잘 갖추고 있어서

특별한 날 데이트 하기에도 참 좋은 곳이고

저는 브런치 시간에 갔더니

엄마들 모임으로 오신 분들이 참 많이 있는 것 같았어요.

음식맛도 좋고 여자들이 반할 만한 인테리어 덕분이겠죠?

 

 

 

 

 

 

남편을 테이블에 먼저 앉게 하고 ㅋㅋ

저는 전시회에 온 듯, 예쁜 그릇, 찻잔들을 구경했어요.

 

 

 

 

 

 

요렇게 홀에도 그릇장을 들여 놓아서

식사하는 내내 눈이 호강하네요~

 

 

 

 

 

덩그러니 앉아 저를 기다리는 남편의 옆모습 ㅋㅋ

저희는 브런치를 먹으러 11시 조금 넘어서 호미다반에 도착했는데

이 때만 해도 그럭저럭 빈 테이블이 있구나 했지만,

자세히 보니까 예약석이 매우 많더라고요~

점심 시간이 살짝만 넘어도 기다려야만 하니 데이트 하러 갈 땐 꼭 예약을 해야

여자친구(혹은 남자친구)에게 점수를 더 딸 수 있어요.

 

 

 

 

 

 

 

 

호미다반은 모든 테이블이 분위기 있지만'

예약석은 더욱 멋진 곳!

 

 

 

 

 

 

우리집에 이런 샹들리에 하나 들이면 어떨까? 하면서,

메뉴판을 구경해봤어요.

 

 

 

 

 

 

 

 

 

커피는 5천원대, 주스는 8천원대

파스타와 스테이크는 1,2만원대라 럭셔리 블링블링한 인테리어에 비해 가격도 괜찮은 편.

 

 

 

 

 

 

 

 

오홍홍홍~

주황색빛이 예쁜 샹그리아를 마시면서 우리의 식사도 시작~

 

 

 

 

 

 

 

 

수저받침대도 어쩜 이리 귀여운지~

 

 

 

 

 

 

 

 

마늘 스프.

마늘향이 독특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식욕을 돋우는 스프예요.

 

 

 

 

 

자색 피클

 

 

 

 

 

 

 

새우와 주꾸미가 들어간 샐러드

 

 

 

 

 

애들이랑 같이 왔음 모든 새우는 다 애들 입속으로 들어가는데

오늘은 우리 부부 데이트 하는 날이니

모든 새우는 다 내 입속으로 쏙쏙~

 

 

 

 

 

크림 스파게티.

크림 스파게티를 끝까지 맛있게 먹은 적이 몇 번 없는 것 같은데,

브런치 레스토랑 호미다반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참 맛있게 잘 먹었어요.

톡톡 터지는 날치알도 들어 있고

고소하고 끈적한데도 많이 느끼하지 않아서 진짜 맛있었던...

 

 

 

 

 

 

테이스티로드에서 줄리안이 말했죠.

유럽에서는 파스타 먹을 때 숟가락에 대고 돌리지 않는다고 ㅋㅋ

촌스럽다며 ㅋㅋ

접시 가장자리에 대고 돌려 먹는게 유럽 스타일이래요~

 

 

 

 

 

 

 

이거이거 예술이었던 찹스테이크

네모낳게 보이는 것은 흑미밥이예요!!!

흑미밥을 튀겨서 겉은 바삭 속은 쫄깃하게 만들어서 식감을 살리고

브런치 레스토랑에 와서도 밥을 먹어야 포만감을 느끼는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았죠~

 

 

 

 

 

 

 

냠냠냠

맛있게 먹고 있는 남편 뒷편에 또 우르륵 손님이 몰려 오시고 ㅋㅋㅋ

강동구 맛집 맞다니까요~^^

레스토랑이 꽉 찼지만 조용한 분위기라 더 마음에 들었던 호미다반.

 

 

 

 

 

 

 

 

찹스테이크랑 파스타랑

둘 다 맛있어요.

 

 

 

 

 

 

규모도 어마어마해서

앞으로 강동구의 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던~

엄마들 모임은 무조건 호미다반에서  할 거예요~

 

 

 

 

 

후식으로 저는 카페라떼를 남편은 자몽티를 주문했는데,

로얄 코펜하겐 찻잔에 나왔어요!!!

폭풍감동 ㅜㅜㅜ

눈으로만 보는 건 줄 알았는데 로얄 코펜하겐 커피잔에 라떼를 담아 주다니~~

 

 

 

 

 

 

커피맛이 무척 좋아서 여쭤봤더니

로스팅 후 7일 숙성된 고급 원두를 사용하신대요~

그러면서 커피는 원하는 만큼 리필 가능 ㅜㅜㅜㅜㅜㅜ

한 번 모임면 3시간은 기본으로 수다를 떠는 엄마들~

호미다반으로 다 모입시다!! ㅋㅋㅋ

 

 

 

 

 

진짜 예쁘구나~

 

 

 

 

 

요로코롬 예쁜 인테리어 앞에서 인물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죠 ㅋㅋㅋ

여러 장 찍었지만 예의상 하나만 올리는 걸로 참고~

대신 소장하고 싶은 찻잔 사진을 올리는 것으로,

브런치 레스토랑 호미다반 이야기를 끝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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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자켓, 조이너스면 끝!

 

 

 

 

 

이번 주 내내 교복처럼 입고 다녔던 조이너스 봄자켓.

좀 추우면 위에 아우터 덧입고

날씨 좋을 땐 조이너스 봄자켓 하나만 입고,

처음 봤을 땐 정장분위기 물씬 풍기는 자켓이었지만

코디를 해 보니 어떤 옷이랑도 잘 매치가 되었기에 불편함 없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었어요.

 

 

 

 

 

 

 

 

허걱!

사진으로 확인 하고 살이 대박으로 쪘다는 걸 실감했던 날 ㅜㅜ

허벅지랑 뱃살이 진짜 무섭습니다 ㅋㅋㅋ

(그렇다고 너무 자세히 보지 않기 ㅜㅜ)

귀여운 딸래미랑 지하철 타고 놀러 갔던 날에도 어김없이 조이너스 자켓을 입었었죠.

청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는데,

이 날은 푹푹 퍼지고 싶어서 밴딩레깅스를 입었더니 더 몸매가 무너진게 적나라하네요~

 

 

여름에 비키니 입으려면 다이어트 곧 시작 해야죠ㅜㅜ

암요~ 암요~

ㅜㅜㅜㅜ

 

 

 

 

 

제가 입고 있는 조이너스 봄자켓이 무지 가볍고 편안해서

이너를 시원하게 입으면 한여름까지도 꾸준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처음으로 입고 나갔을 때에는 회색 티셔츠에 밴딩 레깅스를 입고 갔어요.

아이들이랑 함께 오랫동안 걸어야 할 걸 예상하고

편안하게 입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더 돋보였던듯~

 

 

 

 

이 날 참 많이 배우고 참 많이 느끼고 왔어요.

그동안에는 아이들이 어려서 같이 다니기 힘들었는데,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니까 앞으로 종종 나가봐야할 듯~

 

 

 

 

엉덩이를 덮어주는 길이감이어서

레깅스를 입고 나갔건만 전혀 불편함이 없었답니다~

 

 

 

 

 

 

조이너스 봄자켓을 좀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흰색과 회색 줄무니가 세로로 쫙쫙쫙~

길고 날씬해 보이는 패턴이고,

 

 

 

 

 

 

 

그냥 입어도 되지만

소매를 한 단 접어 올리면 더욱 캐주얼한 느낌을 내요.

 

 

 

 

 

 

 

옷깃과 단추, 주머니에 검정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돼 보여요.

차려 입고 가야 되는 엄숙한 자리에도 충분히 멋스럽게 입고 갈 수 있는~

 

 

 

 

 

주머니는 그냥 모양이에요^^

여기 손꽂고 다님 이상하잖아요~ㅋㅋㅋㅋ

 

 

 

 

 

 

 

엉덩이를 덮는 넉넉한 길이감에 옆트임이 있어서 활동하기에도 아주 편안한...

조이너스 봄자켓입니다~

진짜 마음에 들어요.

 

 

 

 

 

 

55사이즈입니다.

 

 

 

 

 

 

 

 

아침에는 살짝 쌀쌀했다가 오후부터 풀렸던 날,

치장하는데 매우매우 X10000  관심이 많은 5살 우리 딸은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백설공주 드레스를 딱! 제 눈앞에 딱! 내 놓습니다.

백설공주옷을 눈에 띄게 하고 싶은 욕심에,

날씨가 조금 풀리자 쿨하게 겉옷은 벗는 패셔니스타.

 

 

저도 오전에는 패팅을 입고 나갔다가 ㅋㅋㅋㅋ

딸아이가 무조건 겉옷은 벗어야 한다고 조언(!!)을 해 주기에

겉옷을 벗고 봄 날씨를 즐겼어요.

 

 

 

 

 

 

오늘은 하늘거리는 흰색 원피스를 입었는데

조이너스 봄자켓이랑 참 잘 어울려요.

 

 

 

 

 

 

 

 

예쁘지요?

쿄쿄쿄~

 

 

 

 

 

 

봄자켓 한 벌로 매우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서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아요.

 

 

 

 

 

그리고 발랄하게 보이고 싶었던 날에도,

역시 조이너스 봄자켓으로 코디를 해 봤어요.

 

 

 

 

 

 

가볍고 예쁜 조이너스 봄자켓, 여름까지 예쁘게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다이어트 좀 하고 ㅜㅜㅜ

 

 

 

 

 
조이너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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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루스 갤럭시 S6 케이스 체험단 모집 중, 얼른 신청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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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자유여행 호텔 추천

가족적인 분위기의 3성급 호텔 SERENE HOTEL

 

 

 

 

 

하노이 8박 9일 자유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이 많았던 것이 바로 호텔이었어요.

여행을 준비할 때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이 비행기표 사기, 그 다음이 호텔 정하기잖아요?

비행기표야 6개월 전에 일찌감치 사 두어서 걱정할 필요가 없었는데,

호텔은 좀 막막 ㅋㅋ

 

 

관광지와 가까울 것, 룸컨디션이 괜찮을 것, 가격이 쌀 것!

이 세가지에 중점을 두고

(남편이 ㅋㅋ) 몇 주 동안 고민을 하다가

최종적으로 결정한 두 군데가 바로 3성급 SERENE HOTEL과 5성급 하노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이에요.

여러가지를 다~ 따져서(특히 가격적인 면에서 ㅋㅋㅋ) 결론을 내려 보면,

저는 인터콘티넨탈 호텔 보다 SERENE HOTEL이 더 좋았답니다.

 

 

조식이 너무너무 훌륭하고!!!

룸컨디션도 이만하면 괜찮고, 직원들이 참 다정해요.

호텔이 워낙 작기에 호텔 직원은 하루를 묵어도 손님들을 다 기억해요 ㅋㅋ

지나갈 때마다 인사하고 말 걸고 ㅋㅋ

제가 지금보다 영어만 더 잘했다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할 말은 많은데 표현을 못하니 ㅜㅜ 좀 어색하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고 ㅜㅜㅜㅜ

그런 면에서는 매~~우 친절하지만

내 쪽에서 말을 걸지 않는이상, 어떤 직원도 나에게 말을 걸지 않는 인터콘티넨탈호텔이 더 좋았죠 ㅋ

 

 

 

 

 

 

 

 

하노이 자유여행 둘째날.

아이들은 밤새 콜콜콜~ 여행하는 내내 비가 왔건만, 추웠건만 ㅜㅜ

아프지도 않고 깊이 자고 여행을 잘 즐겨 주었어요.

다만, 너무 신나게 놀아서 아침에 깨워도 잘 일어나지 못했죠.

 

 

그래도! 호텔 조식은 너무너무 중요하기에!!!

잠이 덜 깬 아이들을 한 명 씩 안고,

조식을 먹으러 갑니다.

 

 3성급 SERENE HOTEL의 조식 시간은 6시 30분 ~ 10시까지예요.

 

 

 

 

 

 

 

 

하노이 3성급 SERENE HOTEL에서 먹는 첫 조식

새로운 여행객이 레스토랑에 들어 서니

 

 

패션푸르트와 요거트, 바나나 수박 접시를 주고 메뉴판을 보여 줍니다.

SERENE HOTEL은 뷔페가 아니고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하는 시스템인데 원하는 음식을 다~ 주문해서 먹을 수 있어요.

 

 

 

 

 

 

 

 

주스, 커피,

빵요리, 달걀요리

메인인 쌀국수까지 ㅜㅜㅜㅜ

 

 

지금 사진으로보니 다시 다~ 먹고 싶을 정도로 그립네요.

진짜 맛있거든요~

 

 

 

 

 

 

 

아이들은 잠이 덜깨서 과일이랑 주스만 먹고,

 

 

 

 

 

 

 

저는 권해주신대로 패션푸르츠를 요거트에 넣어 먹어 봤는데,

이 맛이 예술일세!!

새콤톡톡 터지는 패션푸르츠를 요거트에 넣어 먹는 그 맛 ㅜㅜ

먹어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ㅜㅜㅜㅜ

 

 

첫 날에는 뭘 주문해야 될 지 몰라서

양껏 많이 주문했고,

4일을 묵는 동안 점점 주문양이 줄어듦 ㅋㅋ

 

 

 

 

 

크레페

 

 

 

 

 

 

 

설탕 따윈 넣지 않은 100% 과일 주스

주로 수박주스와 망고주스를 마셨어요~

 

 

 

 

 

 

 

고수를 포함한 채소를 다 넣고

고추도 주문해서 넣어도 되고, 라임도 짜 넣어요.

냠냠냠

 

 

 

 

 

 

쌀국수는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 중에 선택할 수 있고

볶음 쌀국수도 있어요.

다 맛있음 ㅜㅜ

인터콘티넨탈 조식 뷔페의 쌀국수는 맛없어요.

SERENE HOTEL 쌀국수가 더 맛있어요.

아마 뷔페가 아니라 주문 후에 만들어 줘서 더 그렇겠지요?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ㅋㅋㅋ

햄과 달걀을 넣은 샌드위치와 오믈렛까지 ㅋㅋ

 

 

첫날이나 뭐가 맛있을지 잘 몰라서 다 주문한 걸로 하죠.

저렇게나 많이 주문했었나 싶네요 ㅋㅋ

오믈렛을 주문해도, 그냥 소시지를 주문해도 식빵을 꼭 주더라고요~

 

 

 

 

 

아침부터 이렇게 먹어 대니

하노이에서 여행하는 동안 살이 안 붙을 수가 없지요~

 

 

 

 

 

일말의 양심은 있어서

아침에는 연유커피를 안 마시고 블랙 커피를 마셨다는 걸로 위안을 ㅋ

베트남 커피는 너무 찐해서 연유나 우유를 듬뿍 넣지 않으면 아무리 물을 더 넣어 봐도 진해요.

 

 

 

 

 

 

 

 

조식 식당이 지하에 있는데,

저렇게 문밖을 바라 보면서 하노이의 날씨를 체크했건만,

매일 비를 뿌렸던 얄미운 하노이.

그나마 보슬비라 얼마나 다행이었던지.

 

 

 

 

 

5박을 하는 동안

매일 만났던 레스토랑 직원들과도 많이 친해졌지요.

 

 

 

 

 

 

하노이 3성급 SERENE HOTEL 앞에는

시장이 형성돼 있는데

오전이면 모든 채소와 고기들이 다 팔림! 특히 고깃집이 진짜 잘 됐어요.

 

 

 

 

 

조식을 먹은 후에

하롱베이 투어를 상담해 봤는데

 호텔 보다는 시내에 있는 여행사, 혹은 하노이 한인 여행사에서 진행하는 투어에 참여하는게

훨씬 더 괜찮다는 결론.

호텔에서 추천하는 건 프로그램이 더 좋을지 몰라도 가격은 좀 비쌌거든요.

 

 

 

 

 

 

 

아빠가 여행 상담을 하는 동안 다솔이는 직원분들과 풍선놀이~

 

 

 

 

 

다인이도 풍선 선물을 받고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진짜 진짜 친절하고 좋았던 하노이 3성급 SERENE HOTEL

 

 

하노이 가족여행, 자유여행을 준비하신다면

 3성급 SERENE HOTEL을 추천해 드려요!

아직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가? 한국 여행객 단 한 명도 없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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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저예요 ^^

 

 

(메이크업을 하면 ㅋㅋ) 꽤 어린 동안얼굴이라고 자부하는데,

요새 너무 잘 먹고 다녀서

몸은 피둥피둥 살이 쪄서 남모를 고민이 대단하답니다 ㅜㅜ

작년에 한창 다이어트에 성공했을 때 사 둔 옷들이 수두룩한데 입을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ㅜㅜㅜㅜ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체중계로 몸무게를 확인했더니

켁! 몸무게가 다시 50kg.

다이어트로 5kg을 진짜 힘들게 뺐는데 완전 요요로 45킬로에서 다시 50이 된 거예요~

 

 

이러다 60킬로까지 가겠다 싶어 다시 다이어트에 돌입,

거창한 건 없고 식사량을 조금, 아주 조금만 줄여 보기로 했답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얼굴이 정준하 다이어트 처럼 촛농같이 흘러내리면 어떡하지?

몸은 뒤룩뒤룩 뒤뚱거리는데 지금 얼굴 상태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거든요

얼굴살은 더 이상 빼면 안 되고

탄력 관리를 하면서 쳐지는 ㅜㅜ 살들을 끌어 올려 주고

제 얼굴의 문제점인 두턱 ㅜㅜ이랑 하관만 좀 어떻게 정리를 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

괜히 식사량 쬐금 줄였다가

몸은 그대로에 볼살만 빠져서 해골같이 되면 어떡할까 슬쩍 걱정이 되어서,

 

 

 

 

 

 제가 2년 째 다니고 있는

골근위뷰티 잠실점의 제 담당쌤에게 상담을 해 보았어요.

 

 

 

 

 

 

 

얼굴축소, 산후관리, 경락관리, 복부관리, 골반관리... 뭐든 다 잘해주시는

골근위뷰티 잠실점 쌤들과 원장님 ^^

제가 2년 동안 다니면서 여러 관리들을 받고 있는데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었던,

그리고,,, 관리실 쌤들 너무 자주 바뀌잖아요?

 

 

예전에 관리실, 에스테틱 다닐 때마다

어떤 쌤들은 괜찮은 반면, 진짜 실력 없는 쌤들도 종종 만나봤기에 ㅜㅜ

복불복으로 관리를 받고 만족도가 널뛰기를 했었는데

 

 

골근위뷰티 잠실점은 쌤들이 안 바뀌고(새로 들어 오신 쌤들은 있음~^^)

다들 경력이 오래되셨고 실력이 너무 좋아서

얼굴 관리랑 바디 관리를 다 잘해서 참 좋고 편해요~

 

 

최근 저를 담당해주시는 쌤이 다이어트에 성공하셔서!!

무척 날씬하면서도 예쁜 얼굴을 유지하셨기에, 저도 다이어트 상담을 하게 된 거예요~

 

 

 

 

 

 

 

 

얼굴 축소 관리 경락을 받으면

(지금 제가 받고 있는 관리, 벌써 2번 받았어요~)

 

 

얼굴에 탄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얼굴이 줄줄 흘러내리지 않는다네요~ ㅋㅋㅋ

게다가 얼굴축소경락을 받으면서 처음에 자기가 특별히 원하는 부분을 얘기하므로

광대가 고민이면 광대부분을, 얼굴 길이가 고민이면 그 부분을,

저처럼 하관이랑 두턱 등 얼굴 라인이 문제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 주시니

 

 

고작 두 번 받았는데,

확실히 얼굴이 탄탄해졌고 볼살은 그대로이면서 라인이 확실히 날렵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아요~ 오홍홍홍~

 

 

 

 

 

 

 

 

 

그리고!!!!

 

 

얼굴축소경락이라고 동안얼굴만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뭉쳐있는 목, 어깨까지 같이 풀어주므로

저처럼 만날 곰을 어깨와 목에 매달고 살아가는 주부들에게 진짜 괜찮은 것 같아요.

 

 

특히 사진에는 없는데 후두부 관리 ㅜㅜㅜ

그 부분이 꽉 막히면 흔히 말해 뒷골이 당기고 온 몸 전체가 다 쑤시잖아요~

아마 처음 받으시는 분들은 울 수도 있을 정도로 꽉꽉 눌러 주시는데,

저는 경락을 꾸준히 받아 왔고

워낙 마사지를 좋아하니까 아프다는 느낌보다는 시원해서 감동이 ㅜㅜㅜㅜ

 

 

후두부와 목, 어깨를 진짜 진짜 더 많이 풀어주고

얼굴 부위를 만져 주시니

끝나고 나면 몸이 날아갈 듯 가볍고

목이 사슴처럼 길어져요 ㅋㅋㅋ

 

 

 

 

 

후두부를 처음에 먼저 풀어 주시고

관리를 하다가 중간에 다시 한 번 풀어주시는데요~

너무 시원하고 유지기간도 길어서

매일매일 가볍게 살아가고 싶어서 ㅋㅋ

저는 일주일에 두 번 얼굴축소 동안관리를 골근위뷰티 잠실점에서 받고 있어요.

 

 

그러니 매일 가벼운 ~~

 

 

 

 

 

 

 

제 고민 부위를 경락해 주시는 손놀림,

받고 나면 2~3일 정도

운동을 열심히 했을 때처럼 얼얼하게 느껴지는데

얼굴이 착 달라 붙는 느낌이라 아프다기 보다 기분좋은 느낌이에요.

 

 

 

 

 

 

전체적으로 리프팅이 되면서

얼굴은 작아지는,

덤으로 목이랑 어깨까 가벼워지는 얼굴축소경락.

 

 

 

 

 

 

막 받고 났을 땐 얼굴이 살짝 빨개 보일 수도 있지만

피부 상태에 맞는 팩을 올려 주시고

한숨 꿀잠 자고 나면

다시 얼굴이 뽀얗게 돌아오니 걱정 안해도 된답니다~

 

 

스킨정리 ~ 선크림까지 바르고

관리실을 나서는 그 순간이 제일 얼굴이 작아 보이는 때예요 ㅋㅋㅋ

 

 

 

 

 

 

바디 관리를 받을 때는 바닥에 두껍고 포근한 요 위에서 받는데,

저는 얼굴 관리니까 침대에서 받지용~

 

 

 

 

골근위뷰티 잠실점 내부 사진 찰칵!

 

 

 

 

 

요런 이벤트도 하고 있네요~

족골근 목라인 테라피도 엄청 시원할 것 같은...

 

 

 

 

 

탈의실에서 옷갈아 입은 후

따뜻한 차 한 잔 원샷하고 나왔답니다~^^

받을 때마다 확실히 효과가 보이고 몸이 가벼워지니까

자꾸자꾸 가고 싶은 골근위뷰티 잠실점.

얼른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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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너스 블로그에 올라온 J-STYLER 1st

발대식 현장 스케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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