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왕십리헬스장 개인피티 PT 후기
휘트니스클리닉
 
 
 
꾸준하게 운동하고 있어서 몸 튼튼 마음 든든 ^^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재밌게 운동 잘 하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좀 특이한 스쿼트 동작을 배웠어요.
스쿼트가 여자들에게 아주 좋은 운동이잖아요~
허벅지 탄탄 엉덩이 봉긋 다리는 전체적으로 날씬늘씬 예쁘게...... .
 
 
 

 

 

오잉오잉?

 

 

요런 운동이에요.

기본적으로 스쿼트를 한 번 딱 해 주고,

다리를 왼쪽으로 길게 뻗어 살짝 꼬아준 후 스쿼트

다리를 오른쪽으로 길게 뻗어 살짝 꼬아준 후 스쿼트

정말 신기한 스쿼트 동작이라

 

 

트레이너쌤의 시범을 보고 이야~ 신기하다... 했는데,

 

 

 

 

 

 

트레이너쌤은 다리가 길어서

이 동작을 하면 뭔가 있어보이면서 ㅋㅋ 상당히 예쁜데,

저는 꼼질꼼질 ㅋㅋ

같은 동작 다른 느낌 ^^

 

 

그러나 열심히 따라 하다보면

점점 지방이 빠지면서

엇비슷해지는 건 분명한 사실~

 

 

연예인들도 과거사진, 다이어트 전 사진 보면

후덕하고 어색하고 친근하고...그랬던 적 있잖아요~

식단조절하면서 헬스장 다니면서 독하게 헬스 피티 PT, 근력운동 해서 그렇게

인형처럼 날씬해진거지.

암요암요~ 몸은 거짓말하지 않지용. 

 
 
 
 
 
정상적인 스쿼트 동작을 해 준 후
다리를 대각선으로 꼬아서 무릎이 닿기 전까지 앉고
이 때 상체를 세우면서 배에도 힘을 줘서 허리가 꺾이는 것을 방지해요.
 
 
 
 
 
처음 해 보는 동작이라
트레이너쌤이 교정해 줄 것도 참 많았고
하면서도 긴가민가, 다리는 후덜덜 ㅋㅋㅋ
그래도 몇 번 하다 보면 동작이 점점 몸에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맞아지더라고요.
 
 
새로운 운동을 배우는 것은 또다른 기쁨!
 
 
 
 
 
 
 
기본 스쿼트에 왼쪽 한 번 오른쪽 한 번을 1회로 치고 20회
20회를 3세트 하고 나면
허벅지랑 엉덩이가 뻐근뻐근 ㅋㅋㅋ
날씬해지고 있다는 증거라 뿌듯하지용~
 
 
 

 

 

이번엔 버핏테스트를 할 차례.

 

 

바닥을 짚고 하면 진짜 힘든데

요 동작 하나로 개인피티를 끝낼 수는 없기에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은 살짝쿵 난이도를 조절하여

벤치를 두고 버핏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시키'셨어요~ ^^

 

 

그러나 우리의 트레이너쌤은 저를 무지 아끼시므로 ㅋㅋㅋ

그냥 버핏테스트 동작 말고,

 
 
 
 
손을 짚은 자세에서 다리를 뒤쪽으로 휙 보내고
(이 때 상체를 앞으로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둘 수 있도록 손바닥 위치를 잘 맞춥니다.)
 
 
 
 
 
 
 
다리를 벌렸다가 모은 후
 
 
 
 
 
 
점프!!!
 
 
다리를 벌렸다가 모으는 동작이 추가 된
변형된 버핏테스트예요.
 
 
원래는 다리를 뒤로 아주아주 많이 보내면서
몸을 일자로 쭉 뻗으면 좋지만
아직 저질 체력을 벗어나지 못해서
생각만큼 몸이 움직여주질 않더라고요~
 
 
처음에 쭉 ~ 뻗었다가 허리쪽에 무리가 오는 걸 느끼곤 ㅜㅜㅜㅜ
할 수 있는 만큼만 뒤쪽으로 가는 것으로 ㅜㅜ
얼른 더 멋있게 쭉쭉쭉 잘 하고 싶어용~
 
 
 

 

 

 
 
히히힛~ 히히힛~
요건 아주아주 괜찮게 잘 하지용!!!
멋지지용~!!!
 
 
덤벨로 여자들의 날갯살을 없애기 좋은 운동,
삼두 운동을 했는데,
몇 번 해 보았다고 이젠 척척 잘 한답니다~
 
 
이 날 아령을 가지고도 팔 운동을 했었는데
사진은 덤벨만 찍었어요.
 
 
 
 
 
호흡을 하면서
견갑골 고정, 승모근에 되도록 힘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팔은 위로 쭉!
팔을 귀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팔꿈치만 굽혀서 날개를 없애요 ㅜㅜㅜㅜ
 
 
 
 
 
승모근에 힘을 많이 주면
울끈이불끈이 되니까 견갑골을 고정시키고 승모근은 없는듯 움직여요.
가슴을 내밀어 허리를 아치형으로 만들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배에도 힘을 빡! 줍니다.
 
 
 
 
 
 
 
잘하지롱~
 
 
이건 이제 잘 되니까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이 많이는 안 잡아 주셔도
동작이 크게 틀리거나 하지 않아요.
 
 
저 혼자서 운동 할 때 이거 해 봤어요~
동작은 맞지만
트레이너쌤 없이 혼자 하려니 갯수 채우는게 넘 힘들어요.
조금 하니까 (당연!) 팔 아파서 하기 싫어요 ㅋㅋㅋㅋ
 
 
이제 마지막 운동
(복근 운동 + 유산소 40분은 저 혼자서!!!)
 
 
 
 
 
한쪽 다리를 벤치에 올려 두고
런지를 하는 운동이에요.
 
 
런지를 처음에 배울 때
동작이 너무 안 나와서 동작 익히는데 무진장 애를 먹었었는데,
이제는 좀 된다는~
 
 
 
 
 
근데 또 요렇게 변형을 하니
새삼 어려웠어요~^^
이 놈의 런지~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 (라임이 딱딱 맞네요 ㅋㅋㅋ)
 
 
동작이 잘 안 돼 헤맬 때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 출동!!!!
 
 
 
 
너무 엉터리로 하고 있어서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는게 웃겨요 ㅋㅋㅋㅋ
그러나 엉망징창인 상황에서도 울 트레이너쌤은 진지하시다는~
제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한 번도 웃으신 적 없는
당신은 날개 없는 천사
 
 
운동 하나도 못해도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 다 이해해 주세요~
걱정 안 해도 돼요.
 
 
 
 
 
 
어깨가 자꾸 틀어져서
트레이너 쌤이 좌우 밸런스 맞추는 거 집중시켜 주시고
허리 안 꺾이도록
골반 좌우 대칭 맞도록
곁에서 속사포로 지적 해 주시는 중이에요~
 
 
덕분에 저도 웃음기 싸악 빼고
집중모드로 돌아서서
끝까지 끝까지 피티에 매진 할 수 있었답니다.
 
 
 
 
 
 
 
런지도 하면 할 수록 하체 라인이 예뻐지고
여자들에게 참 좋은 운동이에요.
 
 
담번에는 꼬옥 런지를 정복하고 말 거라는 다짐으로
이 날 개인피티를 마쳤답니다.
 
 
제가 올리는 운동 내용은 피티 받는 것의 일부라는 걸 말씀드려요~^^
다 보여 드릴 수는 없기에~^^
 
 
글을 마치기 전에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여자트레이너쌤의
스쿼트 동작 시범을 보여드립니다.
제일 처음에 했던 운동인데 제 짧은 다리로 깨작깨작 운동하는 모습으로는
제대로 동작 이해가 안 될 것 같아서요~
 
 
스쿼트 한 번 하고
왼쪽으로 길게 다리를 대각선으로 벌리고 스쿼트
오른쪽으로도 또 스쿼트.
 
 
 
 
 
 
 
 
하체가 탄탄하고 예뻐지는 여자들에게 참 좋은
스쿼트 통작입니다.
 
 
 
 
 
삼시세끼 밥 먹는 게 당연하듯
매일 운동하는 게 당연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아이가 방학숙제로 그림 그림이에요.

엄마~ 다 완성했어... 하며 가져 왔는데,

너무너무 훌륭해서 깜짝 놀랐어요.

 

 

찬찬히 들여다보니,

와우 빙수구나!!

 

 

집에서 아이들과 딸기빙수, 망고빙수 만들어서 먹었는데,

빙수를 담아 주었던 그릇까지 디테일하게 재현해 낸 것 보고는

괜스레 감격 ㅋㅋㅋㅋ

 

 

 

 

 

 

어릴 때부터 예쁜 거 귀한 거 알라고,

요 도자기 그릇에다가 아이스크림, 요거트, 빙수를 담아 주고 있거든요.

빙수그릇까지 그림 속에 그려 둔 것을 보고는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했던 활동들 하나하나를 참 의미있게 기억하는구나...생각했어요.

 

 

 

 

 

 

올 해도 더운 여름이 찾아 와서

아이들과 함께 참으로 다양한 빙수들을 사서 먹기도 했는데요,

사 먹는 것 보다 모양이나 맛은 좀 덜할 수도 있지만

 

 

놀이삼아 정성껏,

우리 아이들 건강에는 더 좋은 빙수를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았답니다.

 

 

 

 

 

딸기빙수 완성

 

 

이렇게 완성해서 예쁜 그릇에 덜어 주어요.

(빙수 앞에서 흥분한 아이들 때문에,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없었어요^^

사진이 흔들려 버렸습니다.)

 

 

 

 

 

<재료>

꼭 있어야 되는 것 : 냉동딸기, 팥, 우유, 연유, 설탕
있어도 없어도 되는 것 : 떡, 젤리, 냉동 과일류
* 우유를 반나절 정도 미리 냉동실에 넣어 얼려야 돼요.

 

 

 

 

 

 

냉동딸기를 듬~~뿍!!!!
카페에서 파는 딸기 빙수에서는 절대로 이만큼 많이 넣을 수 없을텐데~
우리는 듬뿍듬뿍 많이많이 넣습니다.
딸기 위에 설탕을 솔솔솔 뿌려서 손으로 마구마구 으깨 주어요.
아이들은 딸기를 으깨다말고 먹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딸기를 으깰 동안 저는 반나절 정도 얼려 두었던 우유를 꺼내
포크로 콕콕콕 찍어 깨부숩니다~ㅎㅎ
200ml 우유 세 개예요.

여럿이 함께 먹을 빙수라 우유도 듬뿍!

 

 

 

 

 

 

 

빙수 그릇에 포크로 깨부순(?) 우유를 담고
그 위에 으깬 딸기를 올리고
연유를 부어요.

 

 

 

 

 

젤리랑 떡으로 빙수를 꾸며 줍니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 팥을 드문드문 올려 주면~

카페에서 사 먹는 것 보다 모양은 좀 못하지만 맛은 훨씬 더 있는

딸기 빙수가 완성되어요~

 

 

 

 

 

망고빙수

 

 

<재료>

꼭 있어야 되는 것 : 냉동망고, 우유, 연유, 설탕
있어도 없어도 되는 것 : 떡, 젤리, 아이스크림 등등

* 우유를 반나절 정도 미리 냉동실에 넣어 얼려야 돼요.

 

 

 

 

 

역시나 조물조물 손으로 냉동망고를 으깨고

반나절 이상 냉동시켜 둔 우유는 포크로 으깨고

 

 

 

 

 

으깨어 눈꽃빙수처럼 된 우유 위에

망고를 올리고 연유를 뿌린 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핑을 취향껏 올리면

정말 간단하게 끝!

 

 

만들어진 망고빙수는 먹기 좋고 예쁘게 한 그릇씩 나누어 담아

시원 달콤하게 먹으면 된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먹으니 (정신은 좀 없지만 ㅋㅋ)

파는 빙수보다 훨씬 더 맛있었어요.

 

 

우유를 반나절 이상 얼렸다가 포크로 으깨는 것!

그게 포인트예요.

그것만 기억하시면 정말 쉽고 간편하게 집에서도 빙수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반응형
반응형

 

 

 

 

 

 

의정부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옐로우

 

 

 

 

의정부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옐로우에서 찍었던

5살 다인이의 주니어 촬영 사진 원본이 드디어 나왔어요!!!!! 

촬영당일 분위기가 너무너무 좋아서

이번에 좋은 사진들 많이 받을 수 있겠구나....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받아 보니 역시나 !!! 굿굿굿~

 

 

 

 

 

 

<<< 똥강아지 옐로우 베이비 스튜디오 위치>>>

 

경기도 의정부 호국로1418 골드빌딩Ⅱ, 2층

031-851-5152

 

 

 

 

 

 

 

 

 

더 의미가 있는 것은,,,

울 다인양 이번 주니어 촬영 때 엄마의 도움없이,

스스로 포즈를 완성했다는 거예요~ ^^

카메라 앞에서 예쁜 미소와 인형같은 모습으로

얼마나 의젓하게 잘 해내던지 ~^^

 

 

평소 다인이의 수줍수줍 성격을 잘 모르시는

사진 작가님이랑 의정부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옐로우 스텝 이모는

다인이가 원래부터 이렇게 잘 하는 아이인 줄 아시더라고요~

 

 

 

 

 

 

 

 

 

사진 작가님이하 모든 어른들이 ㅋㅋㅋ

다인이에게 그저 감탄사와 잘한다, 이쁘다, 와우~~!!! 등 칭찬만 해 주며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어요.

칭찬과 격려가 울 다인이를 성장시킨 것 같아요~^^

 

 

똥강아지옐로우 작가님이 워낙에 능력자시니까

다인이에게 이번에는 앉아 볼까? 이번에는 여기에 한 번 서서 해 볼까???

 

 

 

 

 

 

 

 

자세가 살짝 무너지고 흐트러지면

허리를 조금 세워 볼까? 다인아 이쪽으로 봐봐~하면서

다인이가 자연스러우면서도 예쁠 수 있도록 계속계속 유도를 해 주셨어요.

사진 작가님과 소통하면서

다인이는 포즈를 취하고,

작가님은 그 중 가장 베스트인 다인이의 모습을 이끌어 내 주셨죠.

 

 

 

 

 

 

비슷비슷한 사진이지만

엄마의 눈엔 다 다른 ㅋㅋㅋ 깨알같은 디테일이 달라

하나도 포기 할 수 없는

예쁜 5살 다인이의 사진~

 

 

 

 

 

 

 

 

 

 

 

스튜디오의 소품들을 이용해서

사진이 더 멋스럽고 우아하게 나온 것 같아요.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들은 모두 원본이에요!!!

 

 

의정부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옐로우는 자연 채광이 훌륭하고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꼭 필요한 소품들이 다양해서

원본도 이렇게 멋스러워요.

 

 

 

 

 

 

 

 

이번에는 화관을 쓰고 꽃을 들고

소녀의 모습으로 촬영을 해 보았어요~

 

 

 

 

 

 

 

정말 이쁘지요?

 

 

 

 

 

 

 

빨간 드레스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던지라

벗지 않으려고 ㅋㅋㅋ

집에까지 입고가고 싶어 했어요.

다인이는 공주과라서 이런 긴~ 드레스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와우!!!!

 

 

의정부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옐로우의 노하우라

보여드릴 순 없지만

촬영 준비부터, 촬영 과정까지 모두 재밌고 신기했었던

똥강아지옐로우 퍼니아트 사진들~

 

 

 

 

 

 

아빠가 앉은채로

아이들을 손가락! 손바닥으로 받혀 올리고 있는 중이에요.

들어 올리는 아빠도 힘들지만,

아이들도 ㅋㅋㅋㅋ

 

 

 

 

 

이 사진에 어떤 비밀이 들어 있을까요?

다인이 완전 신나 보입니다~

 

 

 

 

 

 

 

 

형제자매끼리 이렇게 독특하게 사진을 남길 수도 있어서 더 좋은

똥강아지옐로우 퍼니아트사진

7살 다솔 군, 괜히 찍기 싫어하는 척 하더니

속으로는 즐기고 있어요 ㅋㅋㅋ

집에 와서 물어보니 재밌었다며 자기도 사진찍는 거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이 날의 베스트 컷!

정말 귀엽습니다.

 

 

 

 

 

 

 

이것도 베스트 ㅋㅋㅋ

베스트를 절대로 한 장만 고를 수 없어요.

다 잘 나왔어!!!!

 

 

 

 

 

 

다리 한쪽을 어떻게 하느냐, 손가락 하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팍 다른 ㅋㅋㅋ 퍼니아트 사진~

 

 

 

 

 

 

 

가격을 알면 더 놀라는 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

이렇게 저렴해도 되나요?

 

 

현재 티몬에서 똥강아지 옐로우 사진 촬영권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거든요.

티몬 더 자세히 보기 

 

 

 

예쁜 사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던

다인이의 주니어 촬영,

그리고 오빠, 아빠랑 찍어 더 재밌었던 퍼니아트사진 참 잘나왔답니다~

 

 

 

::: 똥강아지옐로우 베이비스튜디오 :::
Tel 031-851-5152
홈페이지 www.dpyellow.com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dpyellow/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463-7 골드빌딩2, 2층

 

 

 

 

 

 

반응형
반응형

 

 

 

 

 

 

라 비 에 벨

실크 린넨코트, 시원하고 멋스러워요~

 

 

 

클래식 핸드메이드 샵 라비에벨.

딸아이 옷을 사느라 몇 번 이용해 본 적이 있는 쇼핑몰인데요,

쇼핑몰에 걸려 있는 사진을 대체 누가 찍는 건지 ㅜㅜ

실제로 받아 보면 훨씬!!! 훠~~얼~~씬 더 예쁘고 고급스러워서

제가 대신 사진 찍어 주고 싶은 생각도 ㅋㅋㅋㅋ

 

 

라비에벨에서 딸아이 원피스만 몇 벌 주문했다가

너무너무 예쁠 것 같은

실크 린넨코트를 발견하고는

저도 욕심을 좀 내 봤답니다~

결과는 대. 만. 족!!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하루 온종일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 날은 키즈카페에 놀러를 갔었어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랍니다~^^)

뛰어 노느라 아이들은 땀범벅인 키즈카페.

그러나 에어컨을 빵빵하게 켜 두어서 멀뚱멀뚱 기다리는 엄마들에겐 추울 수도 있는 곳이라 그런가?

라비에벨 실크 린넨코트가 얼마나 편하고

기분좋게 느껴지던지~

 

 

기장이 길어서 보기에는 더워 보일 수 있지만

린넨과 실크가 합해진 원단이라 그런가,

봄부터 가을까지 쭉 입을 수 있고

특히 에어컨 때문에 골치 아픈 실내에서 참 유용하게 느껴질 원피스예요.

 

 

 

 

 

린넨을 좋아하지만 구김때문에 망설여질 때가 많잖아요?

제가 입은 실크 린넨코트 원피스는

이태리 수입 린넨 85%, 실크 15% 혼방인 소재에

슬럽사의 느낌을 더하여 고급스럽고 구김도 덜해요.

 

 

슬럽사란 원사 중간중간에 굵어졌다 얇아졌다를 반복하여 만들어

원사를 짜게 되면 중간에 조금씩 줄이 가 보이게 만드는 팬시얀의 일종으로

린넨특유의 여유있는 느낌이 묻어나와

세련감이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방식이에요.

 

 

 

 

 

 

 

감촉이 고슬고슬 시원해서

여름에 옷이 몸에 찰싹 달라붙을 일 없어서 좋았어요.

시크릿주주 런웨이에서 포즈를 좀 잡아 보았더니,

 

 

 

 

 

 

 

진짜 공주님이 뿅!

나타나셨네요~^^

 

 

 

 

 

 

 

 

 

쭉쭉 늘어나면서

구김도 탈탈 털면 곧 사라져요.

(구김은 린넨과 비교해야 된답니다 ㅋㅋㅋ 전혀 없을 순 없죠.)

 

 

 

 

소매를 두 번 접어 입으니

한여름에도 멋스러워요~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는 실크 린넨코트.

저는 원피스로 입었어요.

 

 

라비에벨 55사이즈예요.

 

 

 

 

 

 

이날 우리 공주는

시크릿 주주언니들처럼 바이올린도 켜 보고

 

 

 

 

 

 

직접 팔찌도 만들어 보고 ^^

정말 신이 났답니다~

 

 

아이와 함께 키즈카페에서 4시간 놀았다는 ㅎㄷㄷㄷ

 

 

 

 

 

 

 

 

주머니가 있어서 실용적이고

 

 

 

 

 

거북모양의 단추도 무척 고급스러워요~

 

 

 

 

 

 

 

 

 

아이들이 방방을 타면서 신나게 뛰어 놀 동안

저는 기다립니다 ㅋㅋㅋ

키즈카페, 키즈 놀이터에서 엄마는 곧 기다리는 사람이자

아이가 노는 걸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지켜봐 주는 사람이지요~ ^^

 

 

 

 

 

 

자동차도 어마무시하게 많이 탔어요 ㅋㅋㅋ

울 아들, 이날 찍은 사진보고 엄마 예쁘다며 진심으로 칭찬해주어

엄마 어깨가 으쓱하고 ㅋㅋㅋ

놀러갈 때는 아이들도 예쁘게 멋있게 꾸며야 되지만

엄마도 꽃단장하고 놀러 가야 같이 즐거울 수 있다는~^^

 

 

  

 

 

 

클래식 핸드메이드 샵

+++ 라비에벨 더 자세히 보기+++

 

 

 

모두의 블로그

 

 

 

 

반응형
반응형

 

 

 

 

 

 

 

엠주 MZUU

연예인 악세사리 쇼핑몰 독특하고 예뻐요!

 

 

 

박시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엠주 MZUU

흔히 볼 수 없는 유니크하면서 예쁜 악세사리들이 많이 있어서

요즘 핫한 연예인 악세사리 쇼핑몰이에요.

 

 

 

 

 

 

 

엠주 MZUU에서

귀걸이 2종과, 발찌를 배송 받아

어떻게 악세사리 코디를 할 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는 ㅋㅋㅋ

품질 보상 및 수선 규정,

취급시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읽어 보아요~

 

 

 

 

 

 

 

악세사리들은 철저하게 이중 포장 되어

전혀 손상없이 잘 배송됐어요.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두 가지 방식으로 연출 할 수 있는 진주 체인 귀걸이에요.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통통튀는 분위기로 연출 할 수 있어서

더 마음에 드는 박지연 귀걸이 엠주 MZUU

 

 

 

 

 

 

박시연은 요렇게 캐주얼한 분위기로

두 가지 방법으로 엠주 MZUU 진주 체인 귀걸이를 연출하고 있네요~

 

 

 

 

 

저는 살짝 정장 느낌 나는 ㅋㅋㅋ

결혼식 하객으로 가도 되는 스타일링을 했을 때

 

 

 

 

 

 

 

이 귀걸이로 블링함을 더해 봤는데요~

살짝 살짝 보이는 체인이랑 진주 귀걸이가 정말 예뻐요~

 

 

 

 

 

 

 

 

 

 

이건 진짜 독특한 실발찌예요.

발목에 두 바퀴 돌려 ㅋㅋ 매듭을 채우면 되는

정말 톡특한 발찌인데요,

 

 

 

 

 

 

바캉스 휴가 갔을 때 사용하면

돋보일 수 있는 발찌예요.

 

 

이걸 저는 목걸이로 한 번 연출해 보았어요.

 

 

 

 

 

 

마침 린넨소재의 옷을 입게 되어

실발찌를 목걸이로 연출하면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역시나 굿굿굿~ ^^

 

 

엠주 MZUU 악세사리는 어떻게 코디 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

활동도가 높은 것 같아요.

 

 

 

 

 

 

 

다음으로 오묘한 느낌이 나는

그레이 진주 귀걸이예요.

기본 스타일로 착용하면 차분한게 예뻐요.

 

 

 

 

 

박시연 귀걸이~

엄청 분위기 있지요?

 

 

 

 

 

 

저도 분위기 한 번 잡아 보았어요 ^^

 

 

 

 

 

 

 

 

휴가 갈 때 담아 갈 수 있도록

악세사리 보관 주머니도 함께 넣어 주셔서

유용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엠주 주얼리 더 자세히 보기 +++

 

 

모두의 블로그

 

 

반응형
반응형

 

 

 

 

 

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

5살 다인이 주니어 촬영 대박 만족!

 

 

 

 

미국 보스턴 유학파 사진 작가님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사진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

쉽게 볼 수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기에

일부러 찾아 간 베이비스튜디오에서

우리 다인이가 주니어 촬영을 하고 왔어요.

 

 

 

<<< 똥강아지 옐로우 베이비 스튜디오 위치>>>

 

경기도 의정부 호국로1418 골드빌딩Ⅱ, 2층

031-851-5152

 

 

 

 

 

 

 

 

 

정말 예쁘지 않나요? ^^

귀엽고 깜찍한 시절의 모습들을 되도록 많이 남겨 주고 싶어요.

 

 

 

 

 

 

 

 

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는

오가닉한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매우 자연스러웠는데요~

사진들도 한결같이 자연스러운 것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들어 보니 과도하게 조명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 채광을 이용한 덕분이래요.

 

 

 

 

 

 

 

 

 

 

 

꺄~

너무너무 귀여워서 저절로 감탄사가...

아기들 성장 앨범, 돌앨범 촬영할 때 입히면

정말 깜찍할 의상과 소품들이 가득가득~ 베이비 스튜디오답더라고요.

이런 옷장 너무너무 옳아요 ㅋㅋ

 

 

 

 

 

어? 이건 뭐지??

 

촬영을 준비하다가 한쪽에 진열 된 액자를 보고 흠짓 놀랐는데,

금세 알아차렸답니다~

요게 바로 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의 필살기 ㅋㅋㅋ

사진 작가님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바탕으로 완성된 사진이더라고요.

 

 

크크크

우리도 요거 찍는다~!!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아이들이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시는데,

오늘의 주인공 다인이는 예쁘게 머리를 말아 주시고,,,

 

 

 

 

 

 

다솔이랑은 장난감으로 놀아주시기까지 ~^^

오늘 주인공은 다인이지만

보조 출연으로 까불이 다솔 오빠도 퍼니 사진에 등장하게 되고

아빠도 서프라이즈~로 (어마무시한 역할을 맡게 됨 ㅋㅋ)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촬영 현장부터 결과물까지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예쁜 빨강 드레스로 갈아 입은 다인 양.

긴장하면 나오는 오리 입술이 보여서, 저는 살짝 걱정이 앞섰었는데요,

 

 

 

 

 

 

 

어머낫~

햇살 듬뿍 들어 오는 채광이 진짜 좋았던

똥강아지 옐로우 베이비 스튜디오의 분위기도 편안했고

사진 작가님이랑 이모님도 다인이에게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우리 다인이 금세 적응이 되었나봐요~

 

 

 

 

 

 

호,,혹시 인형?

 

 

너무 귀엽고 깜찍하고 예쁘지 않나요?

내 딸이지만 반하겠어요~ ^^

 

 

 

 

 

 

 

곳곳에 아름다운 소품들이 가득해서

아기들 데리고 와서 성장앨범찍기 참 예쁠 것 같더라고요.

 

 

 

 

 

 

 

 

 

사진작가님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심히 잘 찍어 주신 덕에,

 

 

예쁘다 예쁘다 예쁘다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환호와 격려 덕이기도 하고요 ^^

 

 

 

 

 

 

 

울 다인이

요렇게 어여쁘게 포즈를 취하고

웃는 표정을 유지합니다~

 

 

 

 

 

 

 

이번에는 수줍은 신부처럼

꽃화관 쓰고 부케도 들어 보고~

 

 

 

 

 

 

 

 

너무~!!! 뿌듯한 순간이에요.

물론 다인이는 앞으로 점점 더 예뻐질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

귀여운 순간은 이 시기가 최고일테니

주니어 촬영, 주니어 프로필 촬영으로 귀여움의 흔적을 많이 남겨 두고 싶어요.

 

 

 

 

 

 

다 알아서 해 주시니

저는 별로 할 게 없었어요.

 

 

 

 

 

첫 번째 콘셉트 촬영이 끝나고

아이들은 장난감 가지고 놀고, 스테프들은 다음 촬영 준비를 하시는 동안

저는 똥강아지 옐로우 베이비 스튜디오 곳곳을

마치 셋째를 낳을 것처럼 ㅋㅋㅋ 자세히 구경을 해 보았어요.

 

 

 

 

 

 

 

 

 

아구궁... 예뻐라

베이비 스튜디오의 콘셉트들이 확확 바뀌어서

고작(?) 5년이 지났는데

트렌드가 완전히 바뀐 것 같아요.

 

 

 

 

 

 

 

요즘에는 무조건 자연스러움이 최고!

과도하게 뽀샵하고 조명 쏘는 일은 아기에게도 별로고

나중에 보면 촌스러워요~ ㅋㅋㅋ

 

 

 

 

 

 

 

아이들은 스튜디오에 완전히 적응을 해서

마치 제 집처럼 어지럽히고 노네요~ ㅋㅋ

 

 

 

 

 

 

 

요즘에 (특히 둘째부터는) 돌잔치를 잘 안하는 추세잖아요~

그렇다고 평생 한 번뿐인데

돌사진은 그냥 넘어가면 안 되니까

베이비 스튜디오에서 돌사진만 찍기도 하는가 본데요,

 

 

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에도

돌상을 차려 놓고

잔치는 안 하더라도 사진으로는 아기의 한 살 생일을

추억으로 남겨 줄 수 있다고 해요.

무척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두 번째 콘셉트로

퍼니 사진 촬영까지 마친 상태.

결과물을 기다리는 동안 아이들은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어요.

 

 

퍼니 사진은 똥강아지 옐로우 사진 작가님의 아이디어가 담겨 있는 사진이라서

촬영 모습을 공개할 수는 없답니다~^^

 

 

 

 

 

 

 

드디어!!!!

사진 보는 방에 들어가서

이 날 찍은 다인이의 주니어 촬영 사진을 확인해 봅니다.

예상했던대로 사진이 다~~~~ 예뻤어요 ^^

 

 

그 중에서도 더 대박은,,,

 

 

 

 

 

 

퍼니 사진 ㅋㅋㅋㅋ

아이들도 즐거워 하고 정말 신기한 퍼니 사진.

다인이의 옆모습, 다솔이의 뒷모습만 봐도

얼마나 만족하는지, 얼마나 좋아하는지가 다 보이네요~

 

 

퍼니 사진은 몇 장 보여 드릴게요.

 

 

 

 

 

 

 

 

허걱!!!!

뭐야? 이거 어떻게 한거야!!!!

 

 

ㅋㅋㅋㅋㅋ

정말 신통방통하지요?

 

 

 

 

 

 

가격을 알면 더 놀라는 의정부 베이비스튜디오 똥강아지 옐로우.

이렇게 저렴해도 되나요?

 

 

현재 티몬에서 똥강아지 옐로우 사진 촬영권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티몬 더 자세히 보기 

 

 

이 날 작가님이 찍어 주신 다인이의 사진은

다음 번 포스팅에서 공개합니다~^^

 

 

 

::: 똥강아지옐로우 베이비스튜디오 :::
Tel 031-851-5152
홈페이지
www.dpyellow.com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dpyellow/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463-7 골드빌딩2, 2층
 

반응형
반응형

 

 

 

 

 

 

웨딩주얼리 아디에스의 서포터즈 이오시스가 되었어요

토종 주얼리 기업인 아디에스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마음으로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웨딩주얼리 브랜드를 지향하는데요,

한국의 전통 장신구에 관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이미 세계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어요.

 

 

아디에스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던 날,

아름답고 갖고 싶은 주얼리들을 보니 기분이 얼마나 좋았던지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 실시간으로 발대식 현장 모습을 올렸고

참 많은 분들의 공감을 얻기도 했었죠.

 

 

 

 

 

 

 

 

종로 3가에 위치한 아디에스 프리미엄관에서

이오시스가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와...

진짜 럭셔리한 분위기 물씬 풍기지요?

 

 

 

 

 

 

본능에 이끌려 ㅋㅋㅋ

저도 아디에스 주얼리들을 구경해 보았는데요,,,

 

 

 

 

 

 

 

 

 

너무 예쁘잖아요~ ㅜㅜㅜㅜㅜ

갖고 싶은 주얼리들이 정말 많아서

누가 사 준다고 해도 쉽게 고르지 못할 것 같았어요^^

다음 번엔 꼬옥 남편 손 붙잡고 함께 보러 와야 할 것 같은 아디에스 매장.

 

 

아디에스는 웨딩주얼리지만

천천히 훑어 보니

캐주얼한 분위기가 나는 주얼리도 많이 있었고

당연히 결혼 예물로 장만하면 좋을 진귀한 보석들도 보였고

연인끼리 커플링, 혹은 연인에게 선물!!! 해 주면 참 좋을 것 같은

깜찍 발랄 순수한 디자인의 주얼리들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었어요.

 

 

역시 여자는 반짝이는 것에 반응을 한다고,

저도 제가 이렇게 집중하며

주얼리들을 구경하게 될 줄 미쳐 몰랐었는데요 ㅋㅋㅋ

(남편에게 보여주고자~) 더 디테일하고 더 많이 사진을 찍어 왔지만

블로그에 아디에스의 주얼리들을 다 공개할 수는 없는 점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블링블링한 주얼리들 덕에

제 마음도 블링해져서 지정된 자리에 앉았는데,

 

 

어머! 이건 뭐지???

 

 

제 이니셜이 새겨진 팔찌가 선물로 뙇!!!!!!!!!

너무너무 예쁘고 마음에 들어서

매일 하고 다니는 데일리 팔찌가 되어 버렸는데요,

시원해 보여서 지금하면 딱 이쁜 팔찌예요.

더 자세한 착용 후기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보여드릴게요~~

 

 

 

 

 

 

럭셔리한 분위기의 아디에스 프리미엄관.

예물 상담을 받으러 오신 분들도 꽤 있으셨어요.

 

 

 

 

 

 

 

 

드디어 아디에스 서포터즈 발대식이 시작이 됐어요.

 

 

우선 아디에스의 경영 이념과 철저한 고객관리 시스템,

아시아 최초 루부르 박물관 초청전 참여 소식 등

브랜드 전반에 관한 내용들을 들었어요.

 

 

 

 

 

 

 

 

 

 

루브르 박물관에서

최고로 인기가 많았던 북마커도 선물로 주셨는데요~

딱 봐도 한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고

정말 고급스러워서

제 마음에도 좋았고,

외국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나마나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요~

어떤 보석을 제일 좋아하세요?

 

 

저는 당연히 다이아몬드!!!

그런데 다이아몬드와 육안으로는 전혀 구분이 안 가면서

가격은 합리적인 대체석이 있다면???

 

 

 

 

 

 

 

 

 

이번에 아디에스에서 보고 깜짝 놀랐던

아벨스톤 Abel stone이 바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다이아몬드 최고의 컷팅을 재현한

다이아몬드 대체석이에요.

 

 

 

 

 

 

 

 

완벽하게 컷팅된 다이아몬드를 현미경으로 보면

위는 화살깃 모양이 나오고

거꾸로 놓으면 하트 모양이 나오는데

 

 

아벨스톤도 현미경으로 봤을 때 다이아몬드와 동일하게

앞 뒷면이 화살깃, 하트가 보여서

정말 신기했었어요. 

 

 

 

 

 

 

 

그리고 또, 참으로 유용했던 시간 ^^

 

 

아디에스가 제안하는 체형별 주얼리 스타일링

웨딩주얼리 X 바캉스룩

 

 

 

 

 

 

저는 키가 작으니까,

키가 작은 여성들의 주얼리 X 바캉스룩 스타일링을

귀 쫑긋, 눈 번쩍 하며 듣고 왔는데요~

 

 

니키미나즈처럼 키가 작고 통통한(으응??) 체형의 소유자라면

어두운 색상의 수영복으로 체형을 보완하면서

주얼리는 작게 작게 작게...

 

 

아만다 사리프리드처럼 마르고 키 작은 체형이라면

수영복은 화려하게 입되

역시나 주얼리는 작게 작게 작게 ...

 

 

저도 작고 깜찍한 주얼리로 저와 주얼리를 동시에 돋보이게 할 수 있도록

코디 잘 해 봐야겠어요~

수영복은 화려한 것으로 입을 수 있었음 좋으련만 ~~^^

 

 

 

 

 

 

 

 

 

아낌없이 주는 아디에스 서포터즈 ㅋㅋㅋ

깜짝 놀랐던 서프라이즈 선물로

팔찌와 반지 세트를 또 주셨고요~~~

(요것도 추후 포스팅할게요~)

 

 

 

 

 

 

서포터즈 담당자분께서 미리 하고 계셨던

발찌도 이오시스 전체에게 선물로 주셨답니다~ 폭풍감동 ㅜㅜㅜㅜ

 

 

 

 

 

 

 

받자마자 요렇게 살짝쿵 착용해 보았고

더 자세한 착용기는 역시나 다음으로 미룹니다~^^

 

 

 

 

 

 

 

기분이 좋아서 치렁치렁 한꺼번에

다 착용해 보았어요~

 

 

 

 

 

 

 

신나 있는게 눈에 보이지요?

너무너무 행복했었답니다.

 

 

 

 

 

 

 

앞으로 웨딩주얼리 아디에스 서포터즈 활동 지켜 봐 주세요~

앞으로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반응형
반응형

 

 

 

 

왕십리 헬스장 뒷태운동!

 PT받고 완전 뿌듯~

 

 

 

 

오오오~

뭔가 있어 보이지 않나용?

ㅋㅋㅋㅋㅋ

저질체력에서 체력짱짱걸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라

요즘에는 헬스장 가는 게 정말정말 재밌고 설레기까지 하는...(으응?)

 

 

체력이 느무느무 좋아져서

'말'술을 마셔도 거뜬하고(켁!)

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자꾸 올빼미 생활도 하게 되는 것이

흠이라면 흠.

요런게 흠이라면 완전 환영이지요.

ㅋㅋㅋㅋ

 

 

 

 

 

저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받고 있잖아요~

드디어 요런 자세까지 배우고 왔답니다~

헬스 고수들, 근육 짱짱맨 & 짱짱걸들이 보시면

에게!!!???? 하실 지 모르는

병아리 눈꼽만한 무게로 바벨을 들고 있지마는,

 

 

저는 태생적으로 근육이 없는 물살녀로서,

체력장 만년 5등급에

체력이 약해서 (학교 끝나고 놀 기운이 없어서 ㅜㅜ) 모범생으로 살아왔건만,

체력이 약해 공부는 잘 못했던 ㅋㅋㅋㅋ

비운의 여주인공(?) 요건 좀 아닌가??

 

 

암튼 근육 없이 살다가 근육이 좀 생기니

이렇게 사는게 편하고

노는게 즐거운지 전에는 몰랐네요~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도

제가 예전보다 근육이 붙고

체력도 많이 좋아졌다는 걸 아시고는

 

 

스트레칭 후

준비 운동을 어마무시하게 강도를 높이셨어요~

그리고 PT가 끝난 후에는 숙제도 내 주신답니다~

트레이너쌤과 함께 운동하는 PT가 끝나고, 당연히 유산소 50분은 기본이지만

요즘에는 PT가 끝나고 나도 더 운동할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어서

복근 운동은 혼자서 숙제로 하고 있어요.

 

 

완전 씐나요~

 

 

 

 

 

바벨을 어깨에 걸치고

풀스쿼트 자세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뒤쪽으로 앉았다가

천천히 허벅지와 엉덩이에 자극을 느끼면서 일어나요.

 

 

바벨의 무게추는 보지말기 ㅋㅋ

점점 더 무게는 늘릴 거라는!!!!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면

허리에 무리가 올 수 있는데,

이 때는 복근에 힘을 빡!!! 복근까지 함께 단련을 시킨다는 생각으로

복부에 힘을 주어

스쿼트를 하면

오히려 허리에 무리가 덜 간다고 해요.

 

 

스쿼트, 풀스쿼트 한 후

한 번도 허리가 아팠던 적은 없어요.

 

 

 

 

 

바로 이어서 메디슨볼을 가지고 전신 운동을 합니다.

처음에 메디슨볼로 운동을 했을 때는

참 힘들었던 것 같은데,

 

 

오잉?

쉬워졌어요 ㅋㅋㅋㅋ

자세를 더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공을 멀~리 멀~리 보내려고 노력하면서

 

 

왕십리 헬스장 트레이너쌤의 구령에만 귀를 열어 놓고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채

운동을 한답니다.

 

 

 

 

 

 

가운데에서 쭉 뻗은 자세로 시작을 해서

천천히 버티면서

멀리 공을 보내고

메디슨 공은 제각기 무게가 다른 공이에요.

이 날은 중간 정도의 무게.

 

 

 

 

 

 

 

다시 쭉쭉 늘리면서

반대쪽으로 몸을 기울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게 본운동이 아니라는 것!!!!

웜업 운동일 뿐이라는 것 ㅋㅋㅋㅋ

 

 

 

 

 

 

 

 

잠깐 숨을 고르고

물을 꼴깍 마셔서 체온을 살짝 떨어 뜨린 후

다시 휘몰아치는

왕십리 헬스장 트레이너 염지윤 쌤!!!

이런 거, 마구마구 운동시키는 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

쌤의 운동 계획에 따라 갈 수 있게 된 제가 무지 자랑스러워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근력 짱짱맨 & 짱짱걸들이 보시기엔

장난치나? 싶으시겠지마는 ㅜㅜ

 

 

 

 

 

 

이 동작도 원래는

땅바닥에 손을 짚고 다리가 안 보일 정도로 빨리 움직여야되고,

허리가 더 일자로 펴져야 돼요.

트레이너쌤이 시범을 보여 주실 때도 그랬고

저도 머리로는 자세를 잘 알고 있지만

몸은 아직 안 된다는...

 

 

 

 

 

그래도 예전에는 완전 허우적거리고 난리도 아니었었는데,

이 정도로 해 내는게 어디에요?

토닥토닥...잘 하고 있어요~

 

바벨 들고 풀스쿼트 - 메디슨볼 운동 - 마운틴클라임 ;; 이게 한 세트

요렇게 세 가지 동작을 연결해서 세 세트 한 후

점핑잭으로 탈탈탈 털어서 마무리를 하고

 

 

드디어 본운동 ㅋㅋㅋㅋ

 

 

 

 

이날은 가슴 운동을 아령으로 했어요.

근육의 불모지 중 하나 ㅋㅋㅋ

 

 

 

 

 

트레이너쌤이 제 손에 힘을 실어 미는 걸

'버티면서' 천천히 천천히

모든 동작은 천천히 이루어집니다.

 

 

 

 

 

 

 

한참 운동을 하다보면

쌤이 (숨 쉬라고) 후~! 하시는데,

깜박잊고 운동하는 동안 숨을 안 쉴 때가 많아요 ㅋㅋ

 

 

 

 

가슴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는지 체크

 

 

 

 

 

팔이 벌벌 떨려서,

자꾸 옆으로 벌어지는 걸 막아 주시고

 

 

 

 

 

 

 

양팔의 간격을 고르게

힘이 부족하면 도와 주시고

힘이 남아 있으면 트레이너쌤이 힘을 실어

더 무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제 움직임을 보시면서 끊임 없이

운동을 도와 주시고

독려 해 주시고

함께 운동해 주세요~

 

 

 

 

 

이 날도 왕십리 헬스장 트레이너쌤 덕에

포기하지 않고

참 재밌게 근력 운동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동 하고 이틀 정도 허벅지 뒷부분에 자극을 느끼면서 ㅋㅋㅋ

이번에 운동을 제대로 했구나 뿌듯뿌듯!

PT 받는게 진짜 재밌어요~

 

 

 

반응형
반응형

 

 

 

 

 

 

이도 도자기 그릇

고급스러운 면기 추천!!

 

 

 

 

원래부터 면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여름이 되니까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비빔면, 스파게티, 냉면, 국수, 라면......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건

비빔면, 비빔국수, 비빔냉면 ㅋㅋㅋ

매콤새콤달콤한 소스와 쫄깃탱글고소한 면발의 찰떡궁합을

아무리 다이어트 중이라도 외면할 수는 없답니닷! ㅋㅋㅋ

 

 

 

 

 

 

 

 

 

이도 도자기 그릇을 사용하면서 배운 것!

아무리 볼품없는 그저 그런 음식이라도

근사한 그릇에 담아 상에 올리면,

음식이 달라 보이기 시작하면서, 맛도 더 좋게 느껴진다는 것!!!

 

 

고급스러운 이도 면기에

비빔면을 담아 먹으니 그 맛이 일품입니다~^^

 

 

 

 

 

 

 

 

이도 도자기에서는 7월 10일부터 소진시까지

면기포함 2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샘표 오리지널 국수 5종 세트를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샘표 오리지널 국수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바지락칼국수, 얼큰칼국수, 쟁반비빔막국수예요.

담백하게 맛을 낸 육수와 양념으로

정겨운 추억이 담긴 우리 국수의 맛을 표현해냈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샘표 오리지널 국수 5종을 받을 수 있는

이 이벤트는

이도포터리 본점과 강남점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이도포터리 본점 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191번지예요.

 

 

운영시간

월~일 10 : 00 am ~ 7 : 00 pm (매월 셋째주 일요일 휴점)

문의 : 02-722-0756

 

 

 

 

 

 

이도포터리 강남점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32 3층이에요.

 

 

운영시간

월~일 10 : 00 am ~ 7 : 00 pm (매월 셋째주 일요일 휴점)

문의 : 02-517-0756

 

 

 

 

 

 

 

 

 

 

한식 뿐만이 아니라,

양식, 중식, 분식 ㅋㅋㅋ 어떤 음식과도 참 잘 어울리는

이도 도자기.

 

 

 

샘표 오리지널 국수 5종 중에서

여름날 새참으로 먹던 그때 그 맛 비빔국수

오리지날 1970's을 이도 면기에 담아 먹어 보았어요~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3분 30초가 삶아요.

삶은 면을 찬물에 충분히 행궈 낸 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이도 면기에 담습니다.

비빔양념장, 김깨스프를 넣고

달걀을 올린 후

맛있게 먹으면 되지요~

 

 

 

 

 

 

아웅~ 맛있어요.

 

 

 

 

 

 

라면도 끓여서 이도 면기에 담아 먹고~

( 달걀은 반숙으로 익히는 센스! )

 

 

 

 

 

 

 

 

고급스러운 이도 면기에 담아 먹으니

더 맛있는 면요리들~

 

 

 

 

 

 

참 맛있겠지요?

 

 

 

 

 

 

 

시금치 된장국을 담아 먹었던

국그릇도 이도 도자기 그릇이에요~

 

 

 

 

 

 

 

 

면기라고 꼭 면만 담아 먹으란 법은 없지요.

냉장고 속에 있는 반찬 탈탈 털고

들기름 넣어

슥슥 비벼 먹는 비빔밥을 해 먹을 때에도

면기에 담아 내니 참 근사했어요.

 

 

 

++ 이도 공식블로그 ++

 

++ 이도 페이스북 ++

 

 

 

 

 

이 글을 쓰면서 이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깔라만시 디톡스 10일 프로그램 끝!

 

 

 

 

레몬디톡스에 실패하고 보식 식단 못 지켜서 요요오고 ㅋㅋㅋ

급하게 다이어트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7, 8월

욕심껏 마음껏 먹어서 더부룩 답답해진 몸속을 제대로 디톡스하고 싶고

요요없이 쭈욱 예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깔라만시 디톡스를 시작했고

깔라만시 주스를 잘 먹었고~^^

비교적 쉽게 10일 프로그램을 끝낼 수 있었어요.

 

 

혹시나 깔라만시를 잘 모르는 분들도 있으실듯 하여...... .

깔라만시는,

동남아시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로

향긋한 꽃과 매끈한 잎, 그리고 열매로 사랑받고 있는 라임의 일종이에요.

레몬보다 비타민 C 함량이 더 높은 과일인데요,

시네후린, 비타민C, 클립토키산틴, 노빌레틴, 헤스페리딘 성분이 들어 있어서

날씬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준대요.

 

 

 

 

 

 

 

 

깔라만시 디톡스가 좋은 이유가,

일반식으로 아침 점심을 스트레스 없이 예전처럼 먹고

저녁식사만 깔라만시 디톡 주스 500ml 2잔을 마셔주면 되는데

저녁에 500ml 2잔 = 1000ml

ㅋㅋㅋㅋ

 

 

1000ml를 쭉쭉 마셔주니

배가 빵빵 ㅋㅋ 배 안 고파요~

 

 

 

 

총알배송으로 저에게로 온

깔라만시 디톡

 

 

 

 

 

 

제가 선택한 애니스코 깔라만시.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바로바로, 깔라만시 100%이기 때문이에요.

깔라만시의 본연의 맛과 영양성분을 지키기 위해

현지 생산 공장에서 모든 제조공정을 거치며

개별급속냉동으로 2중 포장이 되어 꼼꼼하고 안전하게 배송되고 있어요.

 

 

시럽이나 분말가루 등의 첨가물 없이

깔라만시 과즙 100%

제대로 된 디톡스를 하려면 과즙 100%여야만 해요.

 

 

 

 

 

 

 

요로코롬 컵까지 다 넣어 주셔서

진짜 편하게 깔라만시 디톡스 10일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었지용~

 

 

 

 

 

 

깔라만시 디톡스 10일 프로그램 구성품은

급속 냉동 돼 있는 깔라만시 과즙 100% 2팩,

(요건 진짜 예술이에요~) 이태리 보르미올리병 정품 1000ml

계량컵, 깔대기, 휴대용 용기 100ml 2개예요.

 

 

꽁꽁 얼어서 온 깔라만시 과즙을 팩째 그대로 물에 퐁당 넣어서

자연스럽게 해동이 될 때까지 몇 시간 기다려 준 후

 

 

 

 

 

깔데기를 이용해서 병에다 담아 주었어요.

 

 

 

 

 

 

과즙 100%라

과육이 보여서 더 믿음직스러웠던...

 

 

 

 

 

 

아침 점심은 그대로 먹고

저녁에 물 400ml + 깔라만시 과즙 100ml = 깔라만시 디톡주스 500ml

물이랑 과즙을 섞어 디톡주스 500ml를 두 잔 만들어 줍니다.

 

 

저는 레몬이 피부에 좋다고 해서

생레몬을 오렌지 먹듯 먹어 본 경험이 있어요~

레몬의 신맛에 적응은 했지만 꾸준하지 못한 성격이라 몇 번 하다 말았지만 ㅜㅜ

신맛을 극복한 내공이 있어서 그런가?

 

 

깔라만시 저에게는 디톡주스를 마시는 것이 그리 힘든 일이 아니었어요.

500ml 원샷 가능 ㅋㅋㅋ

잠시 숨 고르다가 5분 정도 뒤에

나머지 500ml도 원샷할 수 있어요~ ㅋㅋㅋ

 

 

 

 

 

 

 

깔라만시 디톡스 10일 프로그램 시작~!!!

 

 

 

 

 

 

 

깔라만시 디톡스 10일 프로그램 시작 전 사진이에요.

10일 동안 꾸준히

저녁에는 깔라만시 디톡스를 먹어 줍니다.

 

 

비타민C를 듬뿍 먹어서 그런가

확실히 피부가 좋아지는게 느껴져요.

10일 후 몸무게는 2.5kg 정도 줄었고 뱃살이 좀 들어갔어요.

 

 

 

 

 

 

 

깔라만시 디톡스 10일 프로그램 끝!

디톡스중에도 일반식을 먹으니까 요요 염려가 훨씬 적고

보식식단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어

의지가 약한 저같은 사람들에게 잘 맞는 프로그램인 것 같아요.

 

 

+++ 깔라만시 더 자세히 보기 +++

 

 

 

이 글을 쓰면서 깔라만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서호 하이랜즈커피

반미, 카페쑤어다(베트남연유커피), 아이스초콜릿

 

 

 

매우매우 유명한 하이랜즈커피

호안끼엠 호수에서도 갔었는데, 그 맛을 잊지못해서

서호 인터콘으로 숙소를 옮긴 후에도 커피마시러 다녀왔어요.

 

 

 

 

 

 

서호 위에 둥둥 떠 있는 카페들이 참 많았는데

그 중에서 저는 하이랜즈 커피를 선택했답니다~

 

 

 

 

 

 

맞은편에 씨푸드 & 베트남음식을

뷔페로 파는 레스토랑이 있었어요.

가격도 괜찮은 편이어서

식사 시간대가 잘 맞았음 우리도 여기서 밥을 먹는거였는데,

시간이 살짝 애매해서

너무너무 아쉬웠었답니다~

 

 

 

 

 

 

 

대신 반미랑 커피 마시기!

 

 

제가 하아랜즈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는

매우 쾌적하고

커피맛도 일품인데

가격까지 너무 착하기 때문이에요.

 

 

반미는 우리돈으로 천원정도,

카페 쑤어다는 천 오백원 정도라 진짜 저렴해요.

 

 

 

 

 

 

 

 

게다가 분위기는 최고!!!

 

 

 

 

 

 

 

디저트류도 정말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아 보였는데요~

시내에 있는 빵집에서 보던 것 보다

훨씬 더 맛있어 보였는데 가격은 한참 더 저렴했어요.

 

 

 

 

 

반미를 주문하면

즉석에서 만들어 줍니다.

 

 

 

 

 

 

 

진짜 최고!

하노이 하이랜즈커피.

 

 

 

 

 

 

 

서호 위에 둥둥 떠 있는 카페라서

오리배를 타는 곳과도 맞닿아 있는데요,

아이들을 유혹하는 오리 혹은 닭 ㅋㅋ 배들이 많이 있었지만

날씨가 흐려서

닭배는 타지 않았어요.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분위기도 좋아서

커피 마시면서 한참동안 쉬었어요.

 

 

 

 

 

드디어 나온 반미!!!

 

 

반미는 바게트 빵으로 만들었는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면서 재료들과 한 데 어우러져 진짜 맛있거든요?

 

 

사실은 점심을 먹고 카페로 와서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

이 날 안 먹으면 반미를 영영 못 먹고 가겠다 싶어서

배가 불렀지만 한 번 시켜 봤었어요.

 

 

오잉?

얼마나 맛있던지...

 

 

 

 

 

 

 

 

공항에서 먹었던 반미

http://hotsuda.com/2437

 

 

 

공항에서 딱딱한 반미를 먹고,

정녕 이게 그 유명한 베트남 반미냐며... 분노를 했었었는데

ㅋㅋㅋ

공항 반미도 못 먹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기대이하여서 별로였었거든요~

 

 

공항에서 사 먹은 그저그런 반미가 55,000동이었는데,

여기선 19,000동

 

 

 

 

 

까페쑤어농

 

 

뜨거운 연유커피.

흐음~ 역시 맛있었지만,

호안끼엠에서 마셨던 까페쑤어농이 더 좋았어요.

서호 하이랜즈커피는 (큰 사이즈를 시켜서 그런가?) 살짝 썼다는~

쿠키와 함께 줍니다.

 

 

 

 

 

 

남편은 까페쑤어다(아이스 연유커피)

다솔이는 아이스 초콜릿.

카페쑤어다 보다 무려 두 배가 더 비싼 ㅜㅜ

 

 

 

 

 

 

근데 의외로 잘 안먹어서

잘 싸 두었다가 ㅋㅋ

유모차에서 콜콜 자느라 못 마신 다인양에게 주었더니,

쭉쭉쭉~ 잘도 마시더라고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반미 속에는 참치(속재료는 고르는 거예요~)와

고수, 오이, 당근, 양파, 양상추 등의 채소가 듬뿍 들어 있어서 진짜 맛있어요~

 

 

 

 

 

 

아이스크림 사 달라는 다솔 군에게

그게 바로 아이스크림이라고 살짝쿵 속이고 ㅋㅋㅋ

 

 

 

 

 

서호를 바라보며

여유있게 커피를 마십니다~

 

 

 

 

 

 

 

베트남 여행은 도보로 여기저기 마구 돌아 다니다가

가끔씩 여유롭게 커피도 마시고

호텔에서 푹 쉬기도 하며

관광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비가 와서 좀 쌀쌀했던

하노이 서호.

 

 

 

 

 

 

 

 

다솔이가 좋아하는 길거리 간식

보비아를 발견하고

얼른 사먹는데,

 

 

보비아는 하나에 5,000동이거든요?

아줌마가 10,000동 부르기에

아줌마 5,000이잖아요~ 했더니 ㅋㅋㅋ

멋쩍게 5,000동 받으심 ㅋㅋㅋ

 

 

 

 

 

 

 

 

보비아는

쌀로 만든 전병에 달콤한 엿을 넣고

달걀 흰자, 노른자 지단 올리고 깨를 솔솔 뿌려 주는

길거리 간식이에요.

 

 

 

 

 

 

 

 

다솔이와 남편이 좋아해서

보일 때마다 꼭 사 먹었지용~

 

 

 

 

반응형
반응형

 

 

 

 

 

 

 

잡초뽑기, 농촌체험학습 따로 갈 필요가 없네요~

 

 

 

 

친정집에서 차타고 1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텃밭.

아빠가 이 곳에 텃밭을 가꾼지 최소 5년은 된 것 같은데

(심지어 다솔 군도 몇 번 와 본 곳을)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가 봤답니다~

 

 

 

 

 

 

 

 

밭에서 잡초 하나 안 뽑아 본 저의 특성을

고스란히 물려 받은 이다인 양 ㅋㅋ

물론 일을 시킬 생각도 없지마는,

일하는 데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꽃따고 놀기만 하는 이다인 양

제 딸 인증 ㅋㅋㅋ

 

 

 

 

 

 

반면 도착과 동시에 호미들고

잡초를 캐 내기 시작하는 다솔 군~

관심이 너무너무 많지요.

 

 

 

 

 

 

 

다솔이가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에는

일을 도와 주려는 마음이 100% 방해만 되었었는데~ ㅋㅋ

지금은 꽤 제 몫을 하더라고요~

 

 

 

 

 

 

 

 

 

다인이랑 저는 별로 할 일이 없었다는

핑계를 좀 대 보면서,,,,

늴리리야로 놀고 ^^

 

 

 

 

 

 

 

다솔이는 어느새 잡초를 구별할 줄 알게 되어

 

 

 

 

 

 

 

할아버지를 도와 열심히 잡초를 뽑아 냅니다~

 

 

 

 

 

 

 

한 쪽에서는 화보 찍기에 바쁜 다인 양.

그리고 저 ㅋㅋㅋㅋㅋ

 

 

 

 

 

 

 

 

원래는 도구도 부족하고 일도 별로 없어서

저랑 같이 탱자탱자 놀다가,

아빠가 깨를 심는 동안  곡괭이가 남아서

남편도 잡초 뽑기에 투입이 되었어요.

 

 

 

 

 

 

 

이야~ 큰 거 뽑았다!!!!

심봤다!!!

 

 

 

 

 

 

 

뿌리에 붙은 흙을 탈탈탈

제대로 털어 내야

되살아나지 않아요~

 

 

 

 

 

 

 

 

아빠는 깨를 심으시고

깨 맞나용? ^^;;

 

 

 

 

 

 

 

 

어느새 깨밭으로 진출해서

사진찍는 이다인 양.

 

 

 

 

 

 

 

 

다했다~

시원하게 물 한 모금 마시고

잡초뽑기 끝!

 

 

농촌 체험학습 따로 갈 필요가 없어요.

외갓집 가서 흙밟고 풀 뽑고 뛰어 노는 것이 훨씬 더 좋거든요.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닌

다인 양의 사진찍기 놀이~

반응형
반응형

 

 

 

 

압구정필라테스 바디발란스

복부는 쏙~ 허리라인을 예쁘게!

 

 

 

 

 

 

 

사진으로 보기에는 엄청 쉬워보이는

저 필라테스 동작을 하는데,

팔은 후덜덜덜 ㅜㅜㅜㅜ 복부는 찢어질 듯~ ㅋㅋ

 

 

엉덩이와 팔로 제 무거운 몸 전체를 지탱해야 되는데

뒤로 훅~ 넘어가지 않을까

무섭기도 해서

생각보다 꽤 어려운 필라테스 동작이었어요.

 

 

근데 거울을 흘낏 봤더니

라인이 정말 예쁘게 나와서 인생 사진 건지고 싶은 욕심에 ㅋㅋ

배를 거의 쥐어 짜면서

복근에 힘 빡! 주고 흡...!! ㅋㅋㅋ

필라테스를 더 열심히 해서 복부 배둘레헴을 없애고

허리라인을 조금 더 다듬는다면

점점 더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가 있겠지요~

 

 

 

 

 

 

 

제가 근육은 없는데

유연성은 선천적으로 타고나서

요런 필라테스 동작은 진짜 재밌게 잘 할 수가 있어요.

균형을 잡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운 후

팔을 옆으로 살짝 벌리니까 정말 그럴듯~ ^^

 

 

히힛!

사실 필라테스를 배운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완전 초짜에

아직도 필라테스 호흡법도 익숙치 않고

자세도 완벽하게 바르게 하지는 못했지만,

 

 

필라테스를 하면 제가 알고 있는 저보다

훨씬 더 라인도 예쁘고

몸매도 예뻐 보이는 제 몸을 발견할 수 있게 되어서

압구정필라테스 바디발란스에서 필라테스 운동하는 이 시간이

저는 정말 행복하고 좋아요.

 

 

 

필라테스 효과는 자세교정을 할 수 있어서 건강에도 매우 좋고

필라테스를 할 수록 몸의 라인이 예뻐지잖아요~

또!!! 몰랐던 제 몸에 대해 알게 된다는 점도 진짜 유익한데요,

 

 

혹시 발로 묵! 찌! 빠!!!

할 수 있나요?

 

 

 

 

 

 

묵!

 

 

 

 

 

 

찌!!

 

 

 

 

 

 

 

빠!!!

 

 

 

 

특히 빠를 할 때에는,

발을 부채처럼 활짝 펴는 것으로 시작해서

숙련되었을 때는 저렇게 (선생님의 발처럼) 반원을 그려 주는 것까지

할 수 있어야 완벽한 발의 모양이에요.

 

 

 

 

 

건강하고 바른 발이라면

누구나 발로 묵찌빠를 할 수 있는데,

저는 제 의지로 발가락을 하나도 움직이지 못했었어요.

특히 꿈쩍도 안 하는 엄지발가락....

 

 

엄지발가락이 바깥으로 벌어지지 않고

오히려 두 번째 발가락쪽으로 쏠려서 ㅜㅜㅜㅜ

무지외반증 증상을 보이더라고요~

 

 

무지외반증은 하이힐을 많이 신는 여성들에게 더 빈번히 생기지만

울 아빠처럼 하이힐을 전혀 신지 않은 ㅋㅋ

사람들도 선천적으로 무지외반증이 나타날 수 있고 ㅜㅜㅜㅜ

저도 물려받아서 무지외반증이 선천적으로 있는데다가 하이힐까지 신으니,

발로 하는 묵찌빠를 많이많이 연습을 해야 해요.

 

 

 

 

 

 

 

 

 

선생님이 계속 시범을 보여주시면서

같이 발가락을 꼼질꼼질 움직여 보았는데,

(아참! 발등 마사지도 해 주셨어요~ 근육이 어찌나 뭉쳐있는지 꽥 소리났다는~)

 

 

 

 

 

처음에는 전혀, 꿈쩍도 않던 발가락이

기적처럼 저만큼 움직였고요,

집에 와서도 계속 발가락 펴는 연습을 해서

지금은 저 때보다는 한결 잘 움직일 수 있지만 아직 멀었어요~

 

 

무지외반증 극복을 위해

오늘도 발가락 묵찌빠! 연습 삼매경...

 

 

 

 

 

이번에는 폼롤러를 이용한 코어 운동이에요.

복부에 힘이 정말 많이 들어가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었던 허벅지 뒷부분에도 자극이 많이 되어서

깜짝 놀랐던 필라테스 운동이랍니다~

 

 

 

처음에는 버벅버벅 ㅋㅋㅋㅋ

 

 

 

 

 

 

이번에는 발을 폼롤러에 발을 대고

무릎을 90도로 세워 누운 다음,

처음에는 일자로 편안하게 누웠다가

엉덩이부터 힘을 주어 척추를 하나씩, 하나씩, 하나씩

움직이면서 천천~히 들어 올리고,

(이 때부터 이미 힘들어요 ㅋㅋ)

 

 

 

 

 

내려 놓을 때는

갈비뼈부터 꽉 닫은 후

척추를 마디마디 하나씩 하나씩 내려 놓는데,

갈비뼈부터 꽉 닫아서 복근 운동하는 것은

압구정필라테스 바디발란스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배워본 것이었어요.

 

 

생각보다 훨씬 더 운동이 되고

자극이 후덜덜하게 온답니다~

 

 

 

 

 

 

 

 비슷한 동작을 기구에서도 해 봤어요.

역시나 갈비뼈부터 꽉 닫은 다음에 척추를 하나하나 천천히 내려 놓기

다리로 바를 밀어서 몸을 더 멀리 보내기~

 

 

 

 

 

 

 

 

히히힛!

척추 분절에 신경을 쓰느라

뱃살에 신경을 덜 썼더니

허리가 아주 그냥 절구통이네요~

원래 이 동작할 때 복부에도 힘을 더 줬어야 되는 거였는데,,,

담번엔 배도 쏙 집어넣고 해 봐야겠어요.

 

 

발바닥에도 힘주고!

 

 

 

 

 

 

제 몸의 소근육의 움직임을 느끼고

계속 신경을 쓰면서

필라테스 동작을 해요.

 

 

4세트 정도씩 하는데,

자세를 보느라 사진도 찍고 싶은 마음에

마지막에만 저 혼자서 해 보고

 

 

대부분은 선생님이 옆에 딱 붙어서

제 몸의 움직임을 함께 느껴 주시면서 같이 운동을 해요.

그래서 1:1 수업이 좋은 거지요~

 

 

 

 

 

 

천천히 천천히

엉덩이까지 내려 놓습니다~~

 

 

 

 

 

너무너무 재밌는

압구정필라테스 바디발란스!!

 

 

 

 

 

 

 

 

이번에는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 주는데,

진짜 시원해요~

무릎을 교대로 접어서 더욱 자극이 오도록 하고

발끝까지 쭉쭉쭉~ 스트레칭~

 

 

 

 

 

 

 

 

 

유연한 편이라

찌릿한 자극은 느끼면서도 매우 시원~~~하게

스트레칭을 즐기고 있답니당~ ㅋㅋ

 

 

 

압구정필라테스 바디발란스에서

오늘도 재미있게 필라테스 잘 하고 왔어요~

 

 

 

 

 

압구정필라테스, 바디발란스

  

 

압구정로데오역 6번출구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0-1번지 4층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174길 26)

 

 

반응형
반응형

 

 

 

 

 

 

고혈압에 좋은 음식

나트륨 낮춘 힐링메뉴 저염 영양식단

 

 

 

 

ㅜㅜㅜㅜㅜㅜ

무서운!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어요.

하루종일 24시간 아이들과 지지고 볶을 준비 완료 ㅜㅜㅜㅜ

여름 방학동안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역시나 아이들에게 먹일 삼시세끼 반찬들인데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 어른들과 같은 음식을 먹일 수는 없어서

나트륨을 낮춘 힐링메뉴 저염 영양식단을 준비해 보았어요.

짜게 먹는 게 좋지 않다는 것을

고혈압, 비만, 당뇨... 음식으로 다스릴 수 있음을 잘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너무 힘든데,

 

 

아이들과 함께 삼시세끼를 먹어야 되는

방학 때 만큼은

우리 부부도 싱겁게, 덜 짜게 나트륨을 낮춘 저염식단으로

함께 먹도록 해 봐야겠어요.

 

 

 

 

 

 

 

배달시켜 먹는

 힐링메뉴 저염 영양식단.

 

 

 

 

 

케일무침

 

 

 

 

 

 

 

케일로 무침을 해 먹을 수도 있구나~

시도해 보지 않았던 반찬이었는데

의외로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연근볶음

 

 

 

 

 

 

 

그동안 제가 만들었던 연근볶음, 연근조림은

이번에 먹어 본 힐링메뉴 저염 영양식단의 연근에 비해

훨씬 더 갈색에 더 끈적거리는 느낌이었거든요?

간장, 설탕을 많이 써야만

맛있어진다고 생각했어서...... .

 

 

그런데 아삭아삭하고 짜지 않은 연근볶음도

참 맛있더라고요~

 

 

 

 

 

양송이버섯볶음

 

 

 

 

 

 

 

 

오오오~

양송이버섯볶음, 이게 최고로 맛있었어요.

 

 

 

 

나트륨 낮춘 힐링메뉴 저염 영양식단의 반찬들은

재료 본연의 질감과 맛을 잘 살리면서도

자극적인 양념을 사용해야만 맛있어진다는 제 선입견을 깨 준 음식들이었어요.

 

 

 

 

 

 

된장국하나 끓이고

달걀 프라이 해서 요 반찬들로 밥 먹음 진짜 꿀맛!

 

 

 

 

 

 

반찬들을 잘게 자르고

멸치볶음 추가로 넣은 후

들기름 둘러 슥슥 비벼서 아이들에게 주었더니

비빔밥이 젤 맛있다고 하면서

한그릇 뚝딱 잘 비워 내더라고요~

 

 

맛있게 잘 먹는 아이들이 효녀 효자!!!

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건강한 삼시세끼를 먹일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우리 아이들에게 짜지 않게 먹는 습관을 들이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서 골고루 먹게 해서

올 여름 튼튼하고 건강하게 잘 돌보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5살 다인이는 방해꾼! 너무너무 귀여운 훼방꾼.

 

 

 

오빠와 아빠의 과학공부 시간.

원래 둘이서만 오붓하게 과학책을 읽는 시간이라

저는 이 시간에 다른 거 하면서 좀 쉬고

다인이도 그림그리거나 텔레비전 보면서 놀면되는데,

 

 

우리 다인 양,,,

뭔가 오빠와 아빠가 둘이서만 재밌는 걸 한다고 생각하는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그 사이에 끼었어요.

 

 

사실 몇 번을 쫓겨났었는데,,,

얌전히 앉아서 참관만 하기로 철썩같이 약속을 하고는

어려운 과학 시간을 청강(?)하게 된 거죠.

 

 

 

 

 

 

 

얼른 아빠의 무릎에 앉아서는,

애교를 부리며

책읽기를 방해하고 ㅋㅋㅋㅋ

 

 

 

 

 

 

아빠와 오빠가 진지하게 책의 내용을 볼 때

 

 

 

 

 

 

다인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주황색이 나오자 살짝 좋아했다가~

 

 

 

 

곧 흥미를 잃습니다 ㅋㅋㅋ

엄마가 사진을 찍든말든 전혀 신경쓰지 않고

책읽기에만 초집중해 있는

과학책에 완전 몰입해 있는 오빠와는 대조적인 모습이에요.

 

 

 

 

 

히힛~!

여기 구멍이 뚫려있네....

잠깐 즐거웠다가,

 

 

 

 

 

 

 

곧 재미가 없어서

퇴장했다가

혼자서는 뭘 해도 재미가 없으니까

 

 

 

 

 

 

 

 

다시 오빠와 아빠 사이로 쏘옥 들어간 다인이.

 

 

 

 

 

 

근데...너무 지루하다

책 읽기 싫다....는게 표정에 고스란히 나타나 있어요 ㅋㅋ

 

 

 

 

 

 

 

책을 좀 보는듯 하지만

 

 

 

 

 

 

 

사실은 딴 생각.

전혀 재밌는 부분이 아닌데 혼자서 함박웃음ㅋㅋㅋ

 

 

카메라를 의식하기 시작한 것이지요~

 

 

사진찍기 좋아하고

사진찍기를 놀이라고 생각하는 다인이에게

책 읽기가 (엄마가 찍고 있으므로) 놀이가 되는 순간입니다.

= 책 읽는 척 하며 사진찍기 놀이

 

 

 

 

 

 

 

급 밝아진 울 다인 양의 표정

너무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오빠와 아빠는 책 읽는데 방해가 돼서

싫었겠지만

저는 얼마나 웃기던지

 

 

 

 

 

 

 

그러나 책이 도무지 끝나지가 않자

이다인 양, 또 금세 지루해지기 시작해요~

 

 

 

 

 

 

몸이 배배꼬여서 도저히 못 앉아 있겠는데,

설명에 방해가 되니

 

 

 

 

 

 

아빠가 자리에 앉으라고 하고 ㅜㅜㅜㅜ

얌전히 청강하겠다고 약속을 했기에

까불거리면 또 쫓겨나니까

다인이는 지루하고 힘들어요~

그래도 이 자리에 함께는 있고 싶어요 ㅋㅋㅋㅋ

 

 

 

 

 

 

 

아 맞다!

엄마가 카메라 가지고 있지

ㅋㅋㅋ

 

 

 

 

 

 

 

 

카메라를 보니

웃음을 참을 수가 없습니다.

포즈본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

 

 

 

 

 

 

결국 꽃받침까지 등장하고야 말았어요~

 

 

(이 와중에 울 다솔 군, 집중력 대단!)

 

 

 

 

 

 

5살 다인이는 방해꾼! 너무너무 귀여운 훼방꾼.

정말 사랑스러워요~^^

 

 

 

 

 

 

반응형
반응형

 

 

 

 

 

 

오감발달교육

아빠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최근 아빠와 함께 과학 공부를 시작한 다솔 군.

참 이상한 것이

제가 책 좀 읽어라~ 읽어라~ 해도 눈 하나 꿈쩍 안 하는 다솔 군인데,

책 읽어 줄게... 해도 잠깐만, 조금만 더 있다가... 하면서 내빼는 다솔 군인데,

아빠랑 하는 과학공부 시간은 너무너무 기다리고

또 즐거워 하는 것 같더라고요.

 

 

아들이라 아빠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더 좋아서 그런가?

과학을 주제로 한 전집이어서 그런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일주일에 세 번 정도 갖는 이 시간을 다솔이는 참 신나한답니다~

 

 

사실 7살인 다솔이가 읽기에는 조금 어려운 내용이어서

책의 내용을 줄여서 읽기도 하고

어떤 경우에는 그림 위주로, 설명을 해 주기도 하던데요,,,

 

 

 

 

 

 

 

다솔이의 집중도를 최고로 끌어올리면서

완전 책 속으로 쏘옥 빠져버리게 한

다솔이와 아빠의 과학 시간.

 

 

우주에 대해서 처음 배우는 것인 줄 알았는데

유치원에서 살짝 맛보기로 배웠었나봐요.

꽤 잘 따라와서 놀랐어요.

 

 

 

 

(((태어나자마자 카메라 세례를 받은 다솔 군은

이제 7살 정도 되어

사진을 찍든말든 전혀 상관하지 않고 자기가 하는 일에 집중할 수 있답니다 ㅋㅋ)))

 

 

 

 

 

 

 

 

앞에서 나왔던 내용을 바탕으로 발문을 해 봤는데,

다솔이는 당연히 알지~ 하는 몸짓으로 ㅋㅋ

그러나 사실은 또르르륵 머리를 굴려 가며 생각하느라

입술이 뾰죽 나와 있는 모습이에요.

 

 

 

 

 

 

 

정답을 맞출 때 마다

아빠와 하이파이브!

답을 맞춘 것이 속으론 좋으면서도

당연히 맞추는 거지...라는 의미로

무심한듯 하이파이브를 하는 다솔 군~ 귀엽습니다.

 

 

 

 

 

 

 

저는 책을 구기거나

책에 낙서를 하는 걸 너무너무 싫어하는 편인데,

남편은 책에 자유롭게 글씨를 쓰고

생각을 표현하는 그림을 그리게끔 교육하는 편이라

다솔이가 훨씬 더 좋아하나봐요~

 

 

과학의 원리에 대해 물어 보면

생각보다 훨씬 더 깊이 있는 대답을 하기도 하고,

어떨 때는 전혀 엉뚱한 대답이지만 신이나서 상상력 듬뿍 담긴 말들을

아주아주 길~~~게 쏟아내기도 해요.

과학공부할 때처럼 말을 많이 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볼 때에는

출판사는 별로 상관이 없고!

그림이 큼지막한 책,

아이들이 좋아할 정도로 사진이나 그림이 화려한 책

아이들 수준에 맞는 책을 자주자주 함께 읽는 것이 좋아요.

 

 

엄마 보다는 아빠가 정기적으로 꾸준히 시간을 정해서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 주는 것이

아이들에겐 참 의미있는 시간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책이 아이의 수준보다 어렵다면 아빠가 내용을 대폭 축소하여

사진 혹은 그림을 중심으로 이야기하듯 읽으면 되고요,

반대로 책이 아이의 연령대에 비해 좀 시시하다면

아이의 생각을 묻는 질문을 많이 해 보면서 읽는 방법을 변형하면 돼요.

 

 

 

 

 

 

 

 

쉬운 책을 읽을 때는 아이가 책을 주도해서 읽도록 하며

내용의 인과관계, 인물의 구성, 사실의 참과 거짓등을

아이가 설명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하여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나오자

다솔이는 신이 나서

파란 것은 물이고, 여기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고 ^^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다솔이에게는 조금 어려운 책이어서

보통은 책을 절반 정도 읽는 걸로 책읽기 시간을 마무리 했었는데,

우주이야기는 참 재미있었는지

한 번에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었어요.

 

 

책 읽기가 끝나고

자유롭게 놀도록 했는데,

잠시 뒤 아이가 자랑스럽게 가져 온 이것!

 

 

 

 

 

 

 

정말 놀랐어요.

책에 나왔던 행성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왔더라고요~!!!

물론 저 말고 아빠에게 쪼르르륵 ㅋㅋㅋㅋ

 

 

태양을 가장 크게 그리고

토성은 테두리를 그리고

소행성은 작게 그리고

기억에 남은대로 그림을 그리고 색칠까지 해서는

아빠에게 신나게 보여 주러 갔답니다 ^^

 

 

역시 아빠와 책 읽는 시간이 너무너무 좋은 거죠.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할 때에는

오감을 다 사용하는 교육이 기억을 오랫동안 지속 시키는데 도움을 주잖아요?

지난 아빠와 책읽기 시간에는 (오잉? 다솔 군 옷이 똑같네요 ㅋㅋ)

로보트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로보트가 우리 실생활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으로

책에 청소를 도와 주는 로보트가 나오니까

아빠가 우리집 로보트 청소기를 가져 와서 보여 주면서 설명을 했고

 

 

 

 

 

요리하는 로보트가 반죽을 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제면기를 가져 와서

반죽을 해서 면을 뽑아주는 제면기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더라고요~

아이의 반짝이는 눈빛!

어떤 식으로 움직이고, 어떻게 반죽을 하는지

그리고 이 기계가 로보트의 팔에 들어가면 얼마나 멋있을지에 대해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응???

남편이 컴퓨터 본체를 가져와서

속을 보여 주며 설명을 하기에,

뭐 하나 가서 봤더니

 

 

로보트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칩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칩을 설명하는게 쉽지는 않지요.

칩은 사람의 머리와 같다는 설명부터

뇌의 역할이라는 것까지 설명을 했었는데

직접 눈으로 보게 하고, 손으로 만져 보게 하는 것이

그저 책을 읽히는 것 보다는 낫겠다고 생각해서

컴퓨터 본체를 열어서 보여 주었다고 해요.

 

 

 

 

 

 

 

 

이 날 일기장에 다솔이가 칩과 뇌에 관해 쓴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이렇게 재밌게 공부를 했으니 말예요.

 

 

 

 

 

7살 다솔이는 아빠와 함께 스크래치도 공부하고 있어요.

아빠랑 함께 공부를 하니까

엄마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도 아이에게 가르쳐줄 수 있고

아빠를 통해 아이의 상상력, 창의력이 훨씬 더 발달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아이가 아빠랑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참 좋은 것 같아요.

 

 

 

<관련글>

아빠랑 함께 있을 때, 자존감 & 창의력이 높아진다

http://hotsuda.com/1842

 

 

 

 

 

반응형
반응형

 

 

 

 

 

국내 스니커즈 브랜드 제이다울을 소개해요.

프랑스 아티스트 J.martino의 예술과 감성을 녹여내고 DAUL이 디자인 한

J와 DAUL콜라보레이션 브랜드 제이다울.

 

 

예쁜 건 기본이고

편안해 보이는 디자인이라 더 마음에 쏘옥 드는데

신발 판매 수익금의 1%를 사회에 환원하기까지 하는

예쁘고 착한 브랜드예요.

 

 

 

 

 

 

 

 

 

 

 

제이다울 코니 라인

 

 

 

 

 

그 중에서도 제 마음을 사로잡은 건

코니 골드인데요,

블랙 미니 원피스랑 믹스매치하면 참 예쁠 것 같아요~

 

 

 

 

 

 

 

 

 

제이다울 스퍼브라인

 

 

귀엽고 앙증맞으면서도 무지 편할 것 같은 디자인이라

딱 하나 골라내기가 힘든 ㅋㅋㅋ

굳이 선택을 하자면

 

 

 

 

 

 

 

 

 

핫핫핫!!! 마이크로 핫팬츠에

라이트 그레이를 신고 아직도 못 간 ㅜㅜ

휴가를 떠나고 싶습니다~

 

 

 

제이다울에서 1기 공식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어요.

제이다울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정장, 캐주얼, 여리여리, 늠름한 ㅋㅋㅋ

어느 장소에서도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은 제이다울 신발들을 소개해 보고 싶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퀵드라이 네일케어,

메테르 젤라이크 퍼퓸네일

 

 

 

 

저는 그런대로 메이크업은 잘 하는 편인데,

메니큐어, 패티큐어를 바르는 건 정말 자신이 없어요.

그래도 여름이니까!

여름에는 맨손톱, 맨발톱이 살짝 부끄부끄하잖아요~

 

 

데메테르 젤라이크 퍼퓸네일이

퀵드라이 제품이라 바르기도 좀 더 쉽고

매니큐어 특유의 머리 아픈 냄새 말고 향수처럼 좋은 향도 폴폴폴 난다기에

실력 없는 저도 도저언~!

 

 

 

 

 

 

데메테르 젤라이크 퍼퓸네일

티얼즈

 

 

 

 

 

 

 

여리여리한게 네일케어에 익숙치 않은 저같은 사람들도

별로 부담감없이 시도해 보기 좋은 색상이기도 하고,

베테랑들이 바르면 더 예쁘게 발색되는 색상이기도 하고 ^^

젤네일처럼 발색이 잘 돼요.

 

 

 

  

 

 

 

 

보는 것 그대로 부드럽고 여리여리한 색깔이에요.

향기나는 네일이라 바를 때도 기분이 아주 좋네요~

 

 

 

 

 

 

 

 

2콧 정도 바르면 더 선명하고

예쁘게 발색이 나올 것 같은 데메테르 젤라이크 퍼퓸네일 티얼즈

 

 

 

 

 

 

 

요렇게 발라 보았습니다.

ㅋㅋㅋㅋ

손 덜덜 떨면서 발랐는데~ ㅋㅋ

예쁘다는 얘기도 들었으니 성공했지요~

(오른 손에는 못 발라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름네일로 추천드려요~

 

 

 

 

 

 

 

데메테르 젤라이크 퍼퓸네일

Pick-Me-Up

 

 

돋보이고 싶은 날에,

포인트로,,,

또는 저처럼 패디에 바르면 예쁜 선명하고 도도한 색.

 

 

 

 

 

 

 

예뻐요.

 

 

 

 

 

 

 

 

 

 

 

저랑 딸래미랑 둘 다 패디에

Pick-Me-Up을 발랐답니다~^^

 

 

 

 

 

 

 

휴가 갈 땐 손톱에 바르고 갈 까봐요~

아주 통통 튀는 것이 제스타일이네요~~~^^

은은한 퍼퓸네일이라 더 좋아요~

 

 

 

 

 

빨리 건조되어서 좋고

젤네일처럼 발색 짱짱인 데메테르 젤라이크 퍼퓸네일

여름 네일로 추천해드려요~

 

 

 

이 글을 쓰면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아이들과 베트남 하노이를 여행한다면? 꿀팁!!

 

 

 

 

7살, 5살 두 아이와 함께 베트남 하노이를 8박 9일 동안 다녀왔어요.

다녀보니 9일은 너무 짧네요~^^

이제 하노이를 좀 알 것같다고 느낄 때가 되니 귀국이 코앞이었던 ㅜㅜ

한 달 정도는 다녀와야 여행지에 완벽 적응해서 현지인 버금가게 여유를 부릴 수 있는가봐요.

벌써 다시 가 보고 싶은 베트남 하노이.

 

 

 

<준비물>

유모차

 

아이들과 함께 하노이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몇 가지 참고하실 만한 이야기가 있어요^^

7살, 5살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 왔는데

7살 아이가 유모차를? 깜짝 놀라는 분들도 있으실 거예요.

(그래봤자 얼마 안 되니까) 편하게 택시를 타고 이동할 계획이라면 유모차가 필요 없겠지만

저는 걸어 다니면서 현지인들의 생활을 깊숙하게 보는 여행을 좋아하므로

아이들의 다리, 의자, 침대가 되어 줄 유모차는 필수 준비물이었어요.

대신 가볍고 망가져도 아깝지 않은 걸로 준비 ^^

 

 

 

 

 

 

신호등 전혀 지키지 않고 무조건 전진하고 보는

하노이의 '무서운' 오토바이족들 사이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얼른 길을 건너는 데에도 유모차가 참 유용했어요.

 

 

 

9일 내내 부슬비, 안개비, 실비, 가랑비, 비, 비, 비....

이야~ 해도해도 너무하지 않나요?

하노이에 가서 알게 된 사실인데, 하노이의 날씨가 유명하더라고요.

 

 

 

어린이용 비옷

 

 

 

여행 첫 날에는 살짝 멘붕이라 어떻게 해야 할까 걱정 + 고민이 많았지만

셋째날부터는 해탈의 경지에 이르러서

호텔을 나설 때 자연스레 비옷을 걸치게 되더라고요.

 

 

비옷은 첫 날에 하나에 500원 주고 샀는데

500원이 참 저렴한 가격이지만 좀 찢어져도 새 비옷을 사 입게 되지는 않아서

악명높은 하노이 날씨를 대비하려면 아이들 비옷은 미리 괜찮은 걸로 준비해서 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9일 동안 내내 비가 올 줄 알았음 우리 부부도 1회용 말고 좀 괜찮은 걸로 비옷을 사는건데...

 

 

3월 하노이 날씨는 그냥 비구나.... 알게 되었을 땐

이미 귀국행 비행기 타려고 호텔 체크아웃 중 ㅜㅜ

 

 

 

 

 

비가 부슬부슬 계속 내려도

많이 춥지는 않아서(3월 하노이 기온 20도 정도. 바람이 불 때는 추울 때도 있어요.)

아이들이 여행내내 비를 맞고 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아프지 않고 잘 견뎌 주었어요.

토닥토닥....기특한지고!

(비옷이 특별히 아이들 껀 보이지 않아서 어른 비옷 입고 여기저기 묶어 놓음 ㅜㅜ)

 

 

 

 

간식(초콜릿, 사탕)

 

 

 

하노이에서 참 특이했던 것이 수퍼마켓이 크든 작든 수입산 제품을 파는 곳이 대부분이었다는 거예요.

한국 물건만 판매하는 K마트도 꽤 여러 군데 있었고...

당연히 베트남 물가에 비해 비싸고, 어떤 건 한국보다도 더 비싸고...

가격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물건들은 외국인이라 더 비싸게 값을 매겨 부르는 곳도 참 많았어요.

그러니 과자, 초콜릿 등은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속 편할지도...

그래서 아이들이 힘들어 할 때마다 하나씩 입에 쏙쏙 넣어 주면 좋아요.

 

 

 

 

 

 

관광지 마다 기념품 가게들이 있잖아요?

하노이 기념품 가게들은 가격이 거의 같고 저렴하면서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물건들이 많았어요.

 

 

 

 

 

 

 

요렇게 귀여운 사기로 만든 자석 인형이 우리돈으로 약 750원.

 

 

 

 

 

여행 내내 아이들의 친구가 돼 주었던, 참 유용했던 뱀인형(?)도 우리 돈으로 약 750원.

뱀은 진짜 잘 산 듯 해요 ㅋㅋ

나중에 한 마리를 더 샀을 정도로 재미있게 잘 가지고 놀았답니다.

 

 

 

 

 

 

기념삼아, 재미로 베트남가면 하나씩 사 보는 베트남 전통모자.

비가 많이 내리는 하노이에선 필수품이에요^^

베트남 전통 모자는 어른 것도 있고 아이들 것도 있는데 무조건 여행 첫 날에 사기!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어른용 모자는 베트남 돈으로 40만동, 아이용은 30만동 정도면

괜찮게 사는 것 같아요. (우리돈으로 약 2천원, 천오백원 정도.)

물론 더 깎으려고 흥정했으면 깎을 수 있었겠죠.

 

 

 

 

베트남에 있을 때는 잘 쓰지 않으려고 해서 싫어하는 줄 알았더니

버리고 오자니까 절대로 안 된다며

결국 집에까지 가지고 온 아이용 베트남 모자.

왜 가져왔냐고 물으니 친구들에게 보여 주고 싶대요 ^^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하노이 여행지>

 

 

 

 

수상인형극

 

 

 

호안끼엠 호수 주변에 수상인형극을 하는 극장이 몇 군데 있어요.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무조건 일찍가서 예약을 해야 하며 일찍 예약할 수록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답니다.

저희는 1시쯤 가서 저녁 6시 30분 공연을 예약했어요.

 

 

공연 시각 50분

관람료 1인당 10만동(약 5천원)

 

 

 

 

 

 

 

맨앞줄은 가장자리밖에 없어서 가장자리를 선택했는데

5살 다인양이 끝까지 꼿꼿하게 앉아있기 힘들고 유모차도 있어서 끝에 앉길 잘 한 것 같아요.

90% 서양인 관람객이었던.

 

 

 

 

 

 

 

 

 

수상인형극이 시작되면 베트남 전통 악기를 연주해 주고 노래도 불러 주시는 분들이 등장하고

물 위에서 호안끼엠 호수의 전설(?)을 담은

인형극이 펼쳐져요.

아이들과 함께 보니 시시각각 변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는 재미까지 더해져

진짜 최고!!!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수상인형극의 내용과 순서를 담은 한국어 프로그램이 있어서

7살 다솔 군은 다음에는 뭐가 나올까,

하나하나 읽어 보면서 다음 등장 인물들을 기다렸어요.

대사가 없고 음악과 함께 동작으로 보여주는 인형극이라 어린 아이들도 잘 볼 수 있어요.

 

 

 

 

 

 

박물관

 

 

박물관이 이렇게 흥미롭고 재미있는 곳인지 지금까지 몰랐네요 ^^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하니 아이들이 신기해 하고 좋아하는 곳이 곧 제가 좋아하는 곳.

이번 하노이 여행에서는 베트남 역사 박물관이랑 전쟁박물관을 둘러 봤는데

7살 아들 아이에게 참 재미있는 곳이었어요.

 

 

 

 

 

 

 

 

 

 

하나하나 주의 깊게 다 둘러 보는 아이.

 

 

 

 

 

 

 

 

전쟁박물관에는 아이가 흥미있어 할 만한 비행기, 탱크 등등이 전시돼 있어서

여기저기 뛰어 다니면서 참 자세히 보더라고요.

우리 눈에는 그게 그거, 별로 볼 것 없는 재미없는 것들인데

아이들에겐 신기하고 재미있는 광경이었나봐요.

 

 

 

 

 

소피텔 초콜릿 뷔페

 

 

 

우리나라에도 초콜릿 뷔페, 디저트 뷔페가 있잖아요?

달콤한 것 좋아하는 남편이랑 아이들을 위해 꼭 한 번 가봐야지 벼르고 있었었는데

하노이 소피텔에서 매일 초콜릿 뷔페를 한다기에 가 봤어요.

 

 

매일 오후 3시 ~ 5시 30분까지

 

 

 

 

 

 

 

정말 다양하고 예쁜 초콜릿을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식사가 되는 미니 햄버거, 샌드위치랑 과일도 있고 커피나 차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가격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는데 무지하게 비쌉니다 ㅜㅜ

 

세금 10%, 봉사료 5% 포함해서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지만--나중에 영수증 찾으면 수정할게요)

둘이서 우리 나라 돈으로 65,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우리나라 초콜릿 뷔페, 디저트 뷔페는 애들도 돈을 받지만 하노이 소피텔에서는 애들은 무료라

그렇게 따져 보면 아이들 데리고 다녀오기 괜찮은 것 같아요.

초콜릿들의 퀄리티가 진짜 최고!!!

 

 

 

 

 

 

아무도 타는 이 없었던~

울 다솔이가 유일한 고객이었던 소타기 체험 ㅎㅎㅎㅎ 사진으로 마무리!

소 사진을 찍으면 돈을 줘야 된다는 걸 알았기에 그냥 지나쳤건만

소를 타도 된다는 건 또 어찌 알고 있는 힘껏 뛰어가 올라 탄 다솔 군 ㅋㅋㅋㅋㅋ

 

 

덕분에 모두가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소 타는 값은 만동(500원)

 

 

아이들과 함께라 더 행복했던 하노이.

아이들도 하노이에서 행복했기를 바라 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조이너스 원피스, 리조트룩 맥시드레스

 

 

 

 

 

생애 처음으로 맥시드레스를 입어 보았어요.

키가 156센티라

하의는 무조건 짧게,

되도록 하의 실종으로 입어야 예쁘고 길어보인다고 생각했기에

단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리조트룩 맥시드레스인데,

이번에 처음 입어보고 생각보다 괜찮고,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편해서

완전 신세계!! ㅋㅋ 휴가 때 리조트가서 정말 잘 입을 것 같아요.

 

 

 

에어컨 빠빵하게 잘 나오는 리조트 내부는 살짝 추울 수 있으니

실내에 있을 때는 겉에 살짝 가디건을 걸쳐 주어

맥시드레스를 돋보이게 해 주면서 체온을 보호해 주는 것이 좋고요~

 

 

젤 이쁜 건 그냥 입는 거!! 히히힛

 

 

 

 

 

 

 

저희는 9월에 늦은 휴가를 보라카이로 떠날 계획이고

성수기 때는 도심속에서 휴가를 즐기거나

짧게 짧게 물놀이를 하고 올 생각이에요.

 

 

여름에는 어디든 바캉스룩, 리조트룩 차림이어도 괜찮으니,

딸래미랑 둘이서 리조트룩을 입고

놀러를 다녀 왔는데요~

 

 

시원해 보이고

무엇보다 편하면서 예쁜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1600+ 판다 보고 왔답니다~^^

 

 

 

 

 

 

바람에 맥시드레스가 너풀너풀 날리는게 참 예쁘고요~

시원하면서도

가릴 곳 많은 아줌마들이  ㅋㅋ 편안하게 리조트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매우 신경을 쓴 티가 나요.

 

 

뒷모습도 요렇게 예쁘고,

 

 

 

 

 

 

옆선에도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서 세련되면서

속이 들여다보이지 않아서 좋아요.

 

 

 

 

 

어깨, 옆라인, 허리를 잘록하게 묶을 수 있는 부분에

동일한 포인트색이 들어 가 있어요.

 

 

 

 

화려한 리조트, 해변에서 가장 잘 어울릴 맥시드레스지만

제 생각에서는 일상에서 입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는 모델 가족 ^^

무심한척 하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솔 군 짱짱보이~

 

 

 

 

 

 

요렇게 사진 찍을 공간이 많은 데가 참 좋더라고요~

남는 건 사진이니 ㅋㅋㅋ

저도 그렇고 아이들도 사진찍는 걸 좋아해서

사진 찍는게 곧 노는 거거든요~

 

 

 

 

 

 

 

혼자 좀 찍어 보려고 했으나

또 어느샌가 알고 ㅋㅋ 휘리릭 옆으로 와 앉는 다인 양 ㅋㅋㅋ

 

 

 

 

 

 

원피스 기장이 기니까 앉아 있을 때도 이렇게 편할 수가 없네요~

하의실종만 고집할 때는

앉으려고 하면 무조건 허벅지를 덮을 가리개가 필요했는데 ㅋㅋㅋ

촤라라락~ 떨어지는 원피스의 소재도 여름에 입기 참 시원해서 몸에 달라붙지 않아요.

 

 

 

 

 

 

앞뒤 언발란스

저는 55사이즈를 입었는데

156센티의 키에 스커트가 종아리의 절반까지 내려 오는 것 같아요.

 

 

 

 

 

 

 

 

조이너스 원피스, 리조트룩 맥시드레스

편안하게 우아하게

해변에서, 휴가가서, 리조트에서 입기 참 편하고 예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조이너스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