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갔을 뿐인데,
땀 줄줄,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무너지고 ㅜㅜㅜㅜ
축축하고 끈적끈적하고 꿉꿉한 것이 ㅜㅜ
이게 여름이지...싶다가도 냄새는 어쩔꺼냥... ㅋㅋㅋ 정말 너무 힘어요.
메이크업 할 때에도 에어컨 필수 ...
참 다행인 건, 그래도 우리나라 좋은 나라
지하철에 에어컨 빠빵하게 나오는 나라라 ㅋㅋㅋㅋ
지하철 속에서만은 보송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 또 다시 땀 줄줄이지마는... ㅜㅜ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외출 할 때면 은근 신경이 쓰이는데요~
데메테르에서 데오드란트 퍼퓸 티슈가 나와서
요즘엔 요거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데메테르 프레쉬 퍼퓸 티슈
베이비 파우더
여자들이 좋아하는 베이비 파우더 향이라 사용할 때 기분이 느무느무 좋고~
언제 어디서든지 쉽고 간편하게 땀제거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물 없이 샤워하는 기분~
요렇게 부피가 작아서 핸드백 속에 쏙 넣어 다니면서
끈적이는 겨드랑이 ㅋㅋ 목, 팔,,,
빗물에 젖은 다리, 발...등등 닦아 내고 싶은 부위에 사용하면 돼요.
향기가 엄청 좋으면서
세정 기능이 있고 시원한 쿨링감까지 더해져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에요.
한 장씩 쏙쏙 빼내어 사용합니다.
한 장으로 꽤 넓은 면적을 구석구석 ㅋㅋㅋ
잘 닦을 수 있던데요?
사용감이 시원~ 청량하고
세정기능이 있어요.
립라커로 세정력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요,
립라커!! 아시죠? 왠만하면 잘 안 지워지는 ㅋㅋㅋㅋ
데메테르 프레쉬 퍼퓸 티슈로 톡톡톡 눌러 주었다가
스윽 닦아 내면 돼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노폐물을 깔끔하게 닦아 낼 수 있어서
개운하고 상쾌하게 사용할기 좋네요~
립라커라 언뜻언뜻 붉은기가 보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대만족!
데메테르 향기가 은은하게 남아서
찐한 향수 말고
은은하게 베이비 파우더를 바른듯
향이 여리여리 센스있게 남아서 더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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