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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맛집, 멕시코 음식점 온더보더

 

 

 

위치 : 롯데월드몰 6층

영업시간 : 10시 30분 ~ 24시

연락처 : 02-3213-4615

 

 

 

 

 

 

 

롯데월드몰 6층

29 STREET에 위치해 있어요.

 

 

 

제대로 된 멕시코 음식을 먹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제대로 잘 찾아 갔구나! 정말 만족스러웠던

제2롯데월드맛집 온더보더.

 

 

 

 

 

 

저는 처음이었지만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맛집이어서

1시간 기다렸다가 ㅜㅜ 먹었다는~

기다린 시간이 절대로 아깝지 않았던 맛집이었어요.

 

 

 

 

 

 

멕시코에 단 한 번도 가 본적이 없지만

제2롯데월드맛집 온더보더에 들어서는 순간,

아! 이런게 멕시코 분위기구나~ 느끼게 되었는데요~^^

 

 

온더보더는 1982년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에 1호점을 오픈한

정통 멕시칸 레스토랑이래요.

2007년 미국 외 인터내셔널 1호점으로 한국에 첫 런칭.

온더보더는 멕시코 전통 메스퀴트 그릴 방식을 사용하고

신선한 재료와 홈메이드 방식으로 음식을 만들어 낸다과 해요.

흥겨운 라틴 음악과 함께 풍성한 멕시칸 푸드를 맛볼 수 있는 온더보더!

 

 

 

 

 

 

기다리는 중에 화면으로

온더보더의 메뉴들이 휙휙휙 나와서

오홍홍~ 저런류의 음식들이 있구나.... 대강 살펴 본 후

기다리면서 뭘 먹어야겠다고 결정을 하는 아주아주 즐거웠던 웨이팅 시간 ㅋㅋㅋ

기다리는 동안에도 음식 냄새가 솔솔 풍겨와서

배고픈게 문제였지마는...

 

 

 

 

 

 

 

스마트폰 보면서 기다리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애들이랑 남편은 4층 레고샵에 놀러 보냈어요.

레고샵 안에서 레고를 가지고 자유롭게 놀 수가 있거든요.

 

 

(그나저나 울 다인 양 모자, 정말 예쁘지 않나요? ^^;;;;)

 

 

 

 

 

드디어 길고 길었던 기다림이 끝나서

자리로 배정을 받았어요 ㅜㅜ

노란색 접시가 마음에 들었는지, 고사리손으로 접시를 나누어 주는 다인이.

 

 

 

 

 

 

 

주문과 동시에 온더보더에서 직접 만든 나쵸와 두 가지 종류의 살사 소스 등장.

나쵸가 나쵸지... 했던 제 마음의 오해(?)가

싸악 사라지고 ㅋㅋㅋ

 

 

서비스로 나오는 무제한 나쵸조차 요리로 느껴져서

아구아구 바삭바삭 고소고소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몰라요~ ㅋㅋㅋ

 

 

 

 

 

 

 

 

레스토랑 내부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우리는 이 날

제2롯데월드맛집 온더보더를

처음 방문했다면 먼저 맛보아야 할 보더 샘플러와

호평 일색인 얼티밋 화이타,

그리고 버니니리타, 무알콜 푸룻 마가리타 망고를 주문했어요.

 

 

 

 

 

 

 

 

음료가 먼저 나왔어요.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버니니리타, 진한 망고맛이 일품이었던 푸룻 마가리타 망고.

 

 

 

 

 

잔에 소금이 묻혀져 나오는데,

울 다솔 군

나중에 봤더니 짭짤한 소금 다 핥아 먹었더란 ㅋㅋㅋㅋ

 

 

 

 

보더 샘플러 28,000원

 

 

치킨 퀘사디아, 스테이크 나쵸, 치킨 플라우타와 구아카몰,

사워크림, 피코데가요, 퀘소가 곁들여진

모둠 에피타이저.

 

 

 

 

 

 

 

 

 

 

 

 

한 접시에 온더보더의 대표 에피타이저들이 다 담겨져 나오니까

조금씩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냥 먹어도 맛있었고

소스, 사워크림이랑 곁들여 먹으면 더 맛있는

보더 샘플러.

이 중 가장 맛있었던 걸 기억해 두었다가

다음 번 방문 땐 젤 맛있었던 걸 골라서 주문하면 되겠지요.

 

 

 

 

 

 

얼티밋 화이타 33,500원

 

스테이크, 닭가슴살, 새우 모둠 화이타

 

 

 

 

 

 

화이타를 주문하면

매장에서 직접 구운 또띠아, 사워크림 피코데가요가 함께 나와요.

멕시칸 라이스도 곁들여 먹을 수 있도록 나오는데

고소한 맛의 리프라이드 빈과 짭짤한 맛의 블랙 빈 중에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요.

 

 

우리는 고소한 맛의 리프라이드 빈을 선택했어요.

 

 

 

 

 

 

 

 

오동통한 새우,

불맛 제대로 살려 낸 스테이크,

닭가슴살,

채소까지 다 맛있어서

 

 

우왕우왕~ 감탄 연발하며 먹었던 얼티밋 화이타.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참 좋은 메뉴였어요.

 

 

 

 

 

 

 

 

 

검색해 봤을 때 호불호가 갈린다는

멕시코식 볶음밥과 콩요리.

왜지??? 왜인거지?

 

 

정말 맛있었거든요.

 

 

 

 

 

곁들여 먹는 구아카몰레와 피코데가요.

리필이 가능해서

세 번 리필해 먹었는데요~

 

 

아보카도에 라임 고수등을 넣어 만든 구아카몰레가 그 중 최고!

저희는 아보카도와 고수를 좋아해서 더 입맛에 잘 맞았던 것 같고,

토마토, 양파, 라임, 고수로 만든 피코데가요도 상큼하니 맛있었어요~

사워크림 듬뿍 얹은 샐러드로 느끼함을 날리고~!!

 

 

 

 

 

 

 

 

우리 중 제일 신난 사람은

남편 ㅋㅋㅋ

혼자서 또띠아에 스테이크, 채소...를 얼마나 잘 싸 먹는지!!!!

 

 

 

 

 

 

진짜 보는 사람마저 행복해질 정도로

참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아이들도 오물오물 잘 먹고~

 

 

 

 

 

 

 

 

 

또띠아에 한 번 싸 먹을 때마다

속재료와 소스를 조금씩 다르게 해서

지루하지 않게 먹는 영민함까지 보였던 ㅋㅋㅋ

 

 

 

 

 

 

 

 

가격이 사악한 것이 흠이라면 흠이지만 ㅋㅋㅋ

그만큼 음식이 맛있고

분위기도 최고였기에, 정말 만족스러웠던 제2롯데월드맛집 온더보더.

완전 우리 입맛이라 조만간 또 갈 거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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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맛집,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명일점

 

 

 

 

고기주의자인 저와 남편 ㅋㅋㅋ

오랫만에 의기투합해서 브런치로 쌈밥 먹으러 다녀 왔지용~

10시부터 식당을 열기 때문에

아침부터 고기 구워 먹기 참 좋아요~ ㅋㅋ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백종원 막강 브랜드.

백종원 이름 믿고 가 본 여러 식당들이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참 대단하다~ 싶더라고요.

 

 

 

 

 

 

백종원의 원조쌈밥집 명일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38길 63

전화번호 : 02-481-8979

 

 

 

쌈밥정식 9,000원

차돌쌈밥정식 12,000원

대패삼겹살 7,000원

등등... 메뉴가 다양해요~

 

 

 

 

 

 

일찍 밥 먹으러 가서 여유로워 보이는 홀,

점심 시간이 되니

삼삼오오 쌈밥 드시러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남편과 저는 쌈밥정식 2인분과 해물쌈장을 주문했어요.

 

 

 

 

 

 

 

와우!

정말 마음에 드는 쌈채소들.

 

30여가지 푸짐한 쌈이 한꺼번에 싸악 나오니까

눈치 안 보고 여러 장 겹쳐서 쌈싸먹기 참 좋고,

쌈을 많이 먹는 편인데도 모자라지 않아요.

생채소와 데쳐먹는 쌈도 함께 곁들여 주니 좋던데요~

 

 

 

 

 

 

대패삼겹살이란 말이 백종원이 원조인거 아시죠? ㅋㅋ

방송에서 무지 자랑 많이 하셔서

이미 다 아실듯~

 

 

원조 대패삼겹살이 등장하고~

이제 먹어 봅시다잉~

 

 

 

 

 

 

 

살짝 독특했던 것이

양념간장에 살짝 얼어 있는 대패삼겹살을 넣었다가

대패삼겹살이 스르륵 녹으면

불판에 굽는 방법이었어요.

 

 

간장 양념장에 담갔다가 굽지만 짜지는 않다는 점~ ㅋㅋㅋ

 

 

 

 

 

 

 

와우!

반찬도 이렇게나 많이 나와요.

고기 없이 밑반찬만으로도 밥 한 그릇 뚝딱 먹을 수 있을듯~

백종원 브랜드들의 공통점이 음식이 푸짐하다는 것!

 

 

 

 

 

고기를 불판에 올리고,

냠냠냠

 

 

참 맛있어요.

깔끔하게 딱 떨어지는 맛!

 

 

 

 

쌈밥 정식을 시키면

된장이랑 밥이 나오고,

 

 

 

 

 

 

 

 

이건 추가로 주문한 해물쌈장이에요.

3천원.

 

해산물이 쌈장 속에 들어가서

쌈장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고 식감도 좋아요.

고기쌈장도 있으니 담번엔 고기쌈장 먹어봐야지~

 

 

 

 

 

 

생채소에 싸 먹어도 맛있고

데친 채소에 싸 먹어도 맛있고~

아침부터 고기는 먹지마는 ㅋㅋㅋㅋ

쌈 채소를 이렇게나 듬뿍듬뿍 먹으니 웰빙이 따로 없지요.

 

 

 

 

 

 

정말 맛있었던 쌈밥정식.

 

 

 

 

 

 

해물쌈장을 남기는 것이 아까워서 ㅋㅋㅋ

채소도 찍어 먹고

밥에도 비벼 먹고

 

 

 

 

 

원조쌈밥집은 곁들임 장도 참 다양해서

해물쌈장말고(그냥 쌈장 사진은 찍지도 않았음 ㅋㅋ)

달콤한 간장 소스와, 멸치젓갈도 일품이었어요.

진짜 밥도둑.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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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왕십리역 1번 출구

삼성화재, 스타벅스 커피 건물 지하 1층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저는 약골 중의 최약골이었어요.

들으면,,, 진짜? 싶을 정도로

(살이 찐 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허약체질이었는데요,

 

 

학창시절에는 학교 끝나고 곧장 집에 왔고

주말내내 집에서 책을 읽거나 텔레비전을 보면서 지냈는데,

모범생이어서가 아니라 기력이 달려서 쉬어줘야했기 때문이에요.

대학생이 되어서도 방학 때는 대부분 집에서 쉬거나

외출은 이삼일에 한 번 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랬을까 싶지만 진짜 체력이 약했어요.

 

 

저는 중학교때까지 아이들에게 제일 열심히 시켜야 할 사교육은

지식 교육이 아니라 체력을 길려주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제가 꽤 성적이 괜찮은 편이었다가

고등학교 가면서부터는 체력이 안돼서 공부를 할 힘이 없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근육을 길러 주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지고 근육도 많아져서

평생 다이어트를 덜 해도 됨은 물론이거니와!!!

공부할 때에도 체력이 약한 친구들보다 훨씬 더 뒷심이 좋을 거라고 확신해요!!!

 

 

 

 

 

 

귀엽지요?

 

우리 딸 50일 때의 모습이랍니다.

작게 태어나서 50일 때에도 몸무게가 5킬로그램 정도였던 것 같은데,

 

 

 

 

 

아기 50일 사진 찍으러 갔다가

5킬로그램 되는 아기를 안아 올릴 힘이 없어서 ㅜㅜ

원래는 제 얼굴 위치까지 아기를 안아 올려서 찍는 포즈인데,

팔을 벌벌 떨면서 ㅜㅜㅜㅜ

최선을 다한 것이 위의 사진 ㅋㅋㅋㅋ

팔 힘이 너무 없었던 거죠.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제일 많이 느끼는 것이

체력이 진짜 좋아졌다는 거예요.

자랑은 아니지만서도, 새벽 5시까지 놀다가 ㅋㅋㅋ

다음 날 오전에 운동하러 갈 때도 있고요~^^

체력이 좋아지니까 알코올을 마셔도 거뜬하고 ㅋㅋㅋㅋ

하루 종일 쇼핑몰을 돌아다녀도 별로 피곤하지 않게 되었거든요.

 

 

 

 

 

 

얼마 전 놀러 갔을 때

옛날에 못 안아 주었던게 생각나서

50일이 아니라 5살 된 우리 딸아이를,

5킬로그램이 나이라 15킬로그램이 넘는 우리 딸아이를

번쩍 안아서 제 머리 위로 올려 사진을 찍어 주었답니다~

 

 

사실 지금은 20킬로그램 아들래미랑 15킬로그램 딸래미를

한 팔에 하나씩 동시에 안아 올릴 수도 있어요.

(오래는 못하지만 ㅋㅋㅋ)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제 삶의 질도 매우 높아졌고

아이들과 더 많이 놀아 줄 힘이 생긴 것도 참 좋아요.

 

 

나이가 들 수록 여자일수록 더욱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해야 된다고 들었어요.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면 몸매, 바디라인도 예뻐지겠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힘이 생깁니다.

 

 

 

 

 

 

자, 열심히 헬스하러! PT 운동하러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으로 고고씽~

 

 

이 날 운동은

스트레칭을 먼저 하고 

몸풀기 운동으로

팔벌려뛰기 50회 - 스텝박스 뛰어 올라갔다가 내려 오면서 스쿼트

- 스텝박스 위에서 플랭크하다가 팔 집고 팔굽혀펴기 자세에서 다시 팔을 플랭크 자세로 바꾸기.

... 몸풀기 운동하다가 쓰러질 지경이었는데요 ^^

 

 

헬스 PT를 받으면

근력이 좋아지고 점점 더 운동을 잘 하게 되니까

제 몸상태에따라 트레이너쌤이 운동 강도도 높여 주세요~

 

 

진짜 힘들었던 몸풀기 운동을 마치고

본운동으로 여자 덤벨 근력 운동을 했어요.

 

 

 

 

 

 

 

덤벨로 해도 되고 저처럼,,,, 저건 뭐라고 부르나용?

찾아보니 바벨 무게추라고 하네요 ㅋㅋㅋ

무게추로 해도 돼요.

 

 

 

 

 

 

저의 문제점은 자꾸 승모근을 사용한다는 것이었어요.

어깨는 귀랑 멀어지게 아래로 툭 떨어뜨리고

견갑골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천천히 천천히 버티면서 내려갑니다.

버티는게 중요해요.

이 때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허리 부상을 막기 위해서 복부에도 꽉! 힘을 주어 덤벨 근력 운동을 해요.

 

 

 

 

 

 

 

 

위로 올릴 때는 쭈욱~ 한 번 더 의식하면서

운동 효과가 최대로 될 수 있도록 쭈욱~ 늘려 주어요~

 

 

 

 

 

 

 

힘을 잘 쓰고 있는지 근육의 움직임이 제대로 되는지

쓸 데 없는 곳에 힘을 주지는 않는지

트레이너쌤이 계속 체크하면서

흔들거리는 날개살을 빼면서 ㅋㅋㅋㅋ

이 부분에 근육을 채워 넣어 탄탄하고 탄력적이면서 힘도 세게 만들어 줍니다.

 

 

 

 

 

 

 

 

 

 

 

 

탄력적이고 예쁜 팔의 모범 답안을 보여 드리려고 ㅋㅋ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의 사진을 가져 와 봤어요.

아무리 근력 운동을 많이 해도

울퉁불퉁 보기 싫은 근육 안생긴답니다~^^

날씬하고 예쁘게 근육이 잡혀요.

 

 

 

 

 

 

 

다음으로는 덤벨을 들고 팔을 90도로 만들었다가

만세하듯 머리 위로 올리기.

이것도 보기보다는 힘든 (저에게는) 운동이에요.

 

 

 

 

 

 

팔의 자세를 정확하게 하는 것도 참 중요하고

천천히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고

너무 많이 들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아서 초집중하면서 덤벨 근력운동을 했어요.

 

 

 

 

 

 

역시나 승모근이 솟아 오르지 않도록

어깨는 귀에서 멀어지기!

 

 

 

 

 

 

 

 

 

 

배에 힘 빡! 주고

허리가 많이 꺾이지 않도록 신경 쓰면서 했는데

자세 좀 괜찮아 보이나요? ^^

운동을 하면 할 수록 생소했던 동작들도 자연스러워지면서

자세가 점점 좋아지고 감이 딱 와요.

 

 

 

 

 

 

여기서 끝이 아니고 ㅋㅋㅋ

복근 운동까지 마무리로 해 주었던~

엄청 뿌듯했던 왕십리헬스장 PT.

 

 

근력 운동이 끝난 후에는 저 혼자 러닝머신을 50분 정도 타고 와요.

그냥 바깥에서 걷는게 훨씬 더 좋긴한데

요즘에는 너무 뜨겁고 습하고 더워서

밖에서 걷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비도 자주 오니까....ㅜㅜ

 

 

 

 

 

 

 

 

 

휘트니스클리닉은 운동기구들이 하나같이 다 새 거라 좋은데

요런 덤벨도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초보자들에게, 특히 여자들에게 참 좋았어요.

 

 

 

 

 

 

 

 

아령도 예쁘고 ㅋㅋㅋ

뒤에 색색깔로 줄 서 있는 캐틀벨도 예쁘고~

이왕이면 예쁜 기구로 운동하는게 좋잖아요~^^

 

 

 

 

 

 

 

공도 무게별로 다 갖춰져 있어요.

 

 

 

 

이 걸로 팔굽혀펴기 하는 거죠?

아직 저는 무리일듯 ㅋㅋ

 

 

왕십리헬스장, 여자 덤벨 근력 운동으로 체력짱되기!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기 위해서

평생 운동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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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아이들에게 천국!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해양생물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시간대별로 생태설명회, 먹이주기 시간이 마련돼 있어서

거의 반나절을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서 즐겁게 놀았어요.

 

 

저랑 남편이 지쳐서 그렇지

아이들은 몇 시간에 걸쳐서 아쿠아리움을 한 바퀴 돌고 나서도

아까 봤던 귀요미 물고기 친구가 다시 보고 싶어서

왔던 길을 되돌아 가기도 하고 !!!

맨 마지막에 펭귄을 만난 후, 맨처음 봤던 악어가 그립다며

다시 한 바퀴 둘러볼 기세여서 저를 두려움에 떨게 했답니다 ㅋㅋ

(아무리 그래도 두 바퀴는 너무하잖아요~)

 

 

아쿠아리움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볼 거리가 많아서 연간회원권을 끊어서 다녀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운영시간 10:00 ~ 20:00 (금,토, 일은 22:00까지)

티켓요금 어른 29,000원, 청소년 27,000원, 어린이 25,000원

연간이용권 요금 어른 및 청소년 70,000원, 어린이 60,000원

 

 

7월 1일부터 주차예약제가 없어졌어요
주차요금: 10시~20시 : 10분당 800원 / 이 외시간 10분당 200원(3시간 할증도 폐지)

 

 

 

이 날  아쿠아리움에서 찍어 온 사진이 무려 1500장 ㅜㅜㅜㅜ

추리고 추려서

흔한 물고기들은 다 빼버리고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규모의 새발의 피만

그리고 제일 좋았던 해양생물 친구들만 보여 드립니다.

 

 

 

 

 

 

 

다솔이의 마음을 사로잡아버린 악어.

아기 악어인지 몸집도 작고 치아가 완전 깨끗 ㅋㅋ

귀엽고, 재빠르면서,,, 무서워요 ㅜㅜ

 

 

 

 

 

 

 

 

 

자는듯 가만히 있다가

깜짝 놀래키며 솟구쳐 오르고, 눈 맞추고...

너무너무 매력적인 새끼 악어라

자리를 섣불리 뜰 수가 없어서

악어 앞에 아예 자리를 잡고 앉아서 한참 동안이나

악어를 관찰했었어요.

 

 

 

 

 

 

악어가 너무 무서워서 벌벌벌 떨던 둘째 다인이는

알록달록 색색깔이 이쁜 물고기들을 보자 함박웃음.

 

 

 

 

 

 

 

 

가오리와 목이 긴~ 거북이가 수영하는 모습도 보고

 

 

 

 

 

 

전기뱀장어

 

 

 

 

 

 

레드테일 캣피쉬

 

 

 

 

피라냐

 

 

어떤 물고기를 키우고 싶냐고 물어 봤더니

피라냐를 골라서 깜짝 놀라고 ㅜㅜ

 

 

아이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을 하는 경우가 참 많잖아요?

피라냐를 보고는 왜 물고기들이 한 방향을 보고 서 있냐고 물어봤었어요.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는 곳곳에 아쿠아리스트가 서 있으니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하면 된답니다~^^

 

 

 

 

 

 

철갑상어도 관찰했답니다~

 

 

 

 

 

 

 

물고기들 옆에 이름과 설명이 써 있는 표지판이 잘 돼 있어서

다솔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물고기의 이름을 외우느라 바빴어요.

 

 

아이들에게 책에서 보던 물고기들을 직접 보게 해 주는게 좋은 이유는,

실제로 보고 오래 눈맞추고 느껴봤던 것들은

그냥 책에서 봤던 것과는 차원이 다르게

오래오래 기억하게 되더라고요.

 

 

레드테일 캣피쉬를 처음 보고는,

메기다!!!! 하며 반가워 했던 다솔 군.

얼마 전 메기 낚시를 하면서 수염이 길고 입이 뭉툭한 메기의 생김새를 기억해 둔 모양이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레드테일 캣피쉬가 진짜 메기과 ㅋㅋㅋ

 

 

 

 

 

 

 

 

 

 

 

마치 물 속을 걸어가는 것 처럼 느껴져요.

우리 다인 공주님도 깜짝 놀라면서 무척 행복해했어요.

 

 

 

 

 

 

3시

바다사자 먹이 주는 시간이 되어

우리도 자리를 잡고 바다사자를 기다렸어요.

 

 

하루에 몇 번씩 먹이주는 시간, 생태설명회를 하니까

다른 곳을 구경하다가 시간 맞춰 가면 돼요.

 

 

 

 

 

 

 

 

 

아쿠아리스트가

바다사자의 건강은 괜찮은지 입속도 보고, 겨드랑이쪽도 보고,

몸무게도 측정한 후

 

 

 

 

 

 

 

 

바다사자가 수영하는 모습도 보여 주고

뱅글뱅글 움직이는 모습도 보여 주고

냠냠냠 먹이 먹는 모습도 보여 주는데 진짜 귀여워요.

 

 

 

 

 

물속에서 정말 날렵하고

물에서 바위 위로 껑충 뛰어 오르는 모습에 깜짝 놀랐던!

 

 

 

 

 

 

 

두 마리의 바다 사자를 차례차례 보여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왔어요.

아이들은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에 다녀 오고 나서 며칠 동안

바다사자, 벨루가 이야기를 했답니다~^^

 

 

 

 

 

다른 쪽으로 이동을 하던 중에,

 

 

 

 

 

 

 

오잉?

바다사자가 있는 커다란 물속(?) 발견!!!

 

 

금방 만나고 왔기에 더 반가웠고

이렇게 넓은 곳에서 맘껏 헤엄치며 살고 있었구나... 알게 되니 안심도 되었는데요,

대형 유리로 바다사자가 신나게 수영하며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이 곳에서도 한참동안이나 머물러 있었어요.

 

 

 

 

 

 

 

4시에 벨루가 먹이 주는 시간이라

그 근처를 지나가다가 잠깐 벨루가랑 인사하고 ^^

 

 

 

 

 

 

 

 

그 사이 대왕문어, 작은 물고기, 킹크랩도 만나고

 

 

 

 

 

 

 

이건 완전 신통방통한 경험이었는데,

물고기에게 젖병으로 먹이 주는 체험존이 있었어요.

그것도 무료!!!

물고기들이 아주 좋아하는 먹이가 젖병 속에 들어 있는듯

물고기들이 서로 쪽쪽 빨아 먹으려고 몰려들어요.

저도 해 봤는데 아기들이 젖병을 빠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라 놀랐답니다~^^

 

 

 

 

 

 

 

물고기, 조개, 멍개, 불가사리를 만져 볼 수 있는 체험존도 있었어요.

바로 옆에 세면대가 있어서

물고기를 만지기 전, 후에 손을 씻을 수 있어요.

 

 

 

 

 

 

아하! 이런 느낌이구나

 

 

 

 

 

 

조개에 붙어 있는 불가사리를 떼어내

 

 

 

 

불가사리의 까슬까슬한 느낌을 느껴보는...

 

 

 

 

 

 

저도 다 하나씩 만져 봤는데

저도 엄청 신나던데요? ^___^

 

 

 

 

 

 

 

체험 방향을 표시해 주는 안내 표지판을 따라서

 

 

 

 

 

 

 

 

 

대형수조로 갔더니

마침 아쿠아리스트가 먹이를 주고 있었어요.

시간이 딱딱 맞아서

흔치 않은 볼거리들을 다 챙겨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들은 아쿠아리스트가 대형 수조에 들어 가 있는 모습이

무척 놀라웠는지

어떻게 숨을 쉴 수 있는지

어떻게 물고기들이랑 친구가 되었는지

쉴 새 없이 질문을 하고 ㅋㅋㅋ

 

 

 

 

 

 

 

롯데월드몰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벨루가가 두둥실 날아와서

풍선 벨루가랑 같이 사진도 찍고...

아이들은 벨루가가 신기해서 목이 빠지게 쳐다보고 있었네요~^^

 

 

대형수조에서도 생태설명회를 해 주시는데,

설명이 끝나고 나서도

아쿠아리스트가 계속 먹이를 주고 있기 때문에

가까이에 가서 그 모습을 지켜 볼 수 있었어요.

 

 

 

 

 

 

 

너무너무 놀랍고 신기해요.

 

 

 

 

 

 

 

가오리에게도 먹이를 주고

 

 

 

 

 

 

 

 

상어에게도 먹이를 주고

 

 

 

 

 

 

같이 사진도 찍어 주시는

센스 만점의 아쿠아리스트.

 

 

 

 

 

 

 

바로 옆 수조에서

우리는 또 벨루가를 만날 수 있었어요.

잠시 뒤에 벨루가 먹이 주는 시간이라 그 때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곳곳에서 아이들이 기뻐할 수 있는

행복한 서비스!

 

 

 

 

 

 

 

드디어 만난 벨루가!

귀여워요!!

지난 달에 만나고 왔을 때 보다 더 하얘졌어요.

벨루가는 원래는 회색인데 커가면서 하얗게 변한다고 해요.

 

 

 

 

요렇게 앉아서 구경을 하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가깝게 느껴져요.

 

 

 

 

 

 

진공청소기처럼 쑥 빨아들여

먹이를 먹는 벨루가.

 

 

 

 

 

 

 

 

 

물거품도 뿅! 뿜어내 보여 주고,

 

 

 

 

 

 

위 아래로 꼬리를 치며 수영을 하는

정말 귀여운 벨루가.

아이들이 제일 기억에 남았던게 벨루가였는지

집에 돌아 와서도 벨루가의 이름을 부르며

벨루가와의 기억들을 한참동안 이야기를 했었어요.

 

 

 

 

 

 

안녕, 벨루가!

또 만나자.

 

 

 

 

 

플레이존.

아이들은 체험 활동을, 어른들은 잠시 쉴 수 있는 곳 ^^

 

 

 

 

 

 

 

 

 

아이들이 직접 골라 색칠해서 만든 머리띠.

이후부터는 내내 머리에 하고 다녔답니다~^^

 

 

 

 

 

 

 

 

 

 

귀여운 물고기와 신기한 해파리를 만났고

 

 

 

 

아름다운 산호도 만나고

 

 

 

 

 

 

 

어!!!! 다시 벨루가다!!!

 

 

 

 

 

 

 

 

지나가던 길에 다시 벨루가를 만나

완전 흥분한 다솔 군.

벨루가가 자꾸 다솔이에게로 오니 더 친근하게 느껴졌나봐요.

 

 

 

 

 

 

 

~9월 3일까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간 바다친구들

신수성 전시회가 열려요.

바다 친구들의 특성을 잘 살려서 그린 그림 전시회예요.

 

 

 

 

 

 

 

바다 사자를 볼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따라 올라가면

 

 

 

 

 

 

 

 

 

마지막으로 펭귄존이 있답니다.

볼 거리, 즐길 거리, 체험 거리, 이야기 거리 진짜 진짜 많았던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아이들에게 천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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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

들깨삼계탕 집에서 끓여 먹기

정말정말 쉬워요~

 

 

 

 

 

특별한 기술이나 비법이 들어가야 되는 음식은 식당에서 사 먹는게 맞지만,

음식맛의 비법이 '정성 & 시간'일 때에는

무조건 집에서 해 먹는 게 훨씬 더 맛있고 몸에도 더 좋아요.

 

 

그 중 들깨삼계탕은 반드시 집에서 먹어야 할 음식 중 하나인데요,

폭폭폭~ 정성껏 고아 내기만 하면

닭이, 들깨가,,, 알아서 맛을 내 주는 보양식이기 때문이지요.

중복에 들깨삼계탕 한 그릇 어떠세요?

 

 

중복은 7월 23일이래요.

위의 삼계탕은 초복에 해 먹었던 거고,

이미 중복용 닭도 냉장고에 사다 놓았다는~ ㅋㅋ

 

 

 

들깨삼계탕 재료

 

 

닭, 삼계탕에 들어갈 몸에 좋은 약재(마트에서 묶어서 팔지요~),

특별히 수삼 한 팩, 대추 좀 더 넣고

찹쌀 한 그릇, 마늘 팍팍,

잡냄새를 없애고 맛을 더 좋게 할 후추, 생강(저는 생강분을 사용해요.), 맛술 

 

 

 

들깨삼계탕을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가장 먼저 찹쌀을 불려 놓고

닭을 손질합니다.

 

 

삼계탕용 닭은 너무 작아서 싫고 ㅋㅋㅋ

저는 중닭을 사용해서 끓여요.

(중닭 2마리를 끓일 거예요. )

 

 

 

 

 

완성되면 요런 모습!

닭은 흐물흐물~ 뼈가 저절로 발라지면서

가슴살마저 부드럽게 느껴지고

 

 

국물은 들깨를 넣어 고소하고 되직하면서

진짜 깊은 맛이 나지요.

 

 

 

 

 

 

들깨삼계탕이 적당히 기름기가 있으면 맛있지만

너무 기름진 부위는 다 떼어 내는게 좋아요.

특히 꽁지부분에 기름기가 많으니까 다 뜯어내고,

 

 

 

 

 

 

 

의외로 뱃속에도 기름기가 어마어마하게 많으니까

한 번 싹~ 걷어 내 주는게 좋아요.

 

 

 

 

 

 

닭을 손질하는 동안

커다란 솥에 물을 넉넉히 넣고

약재를 담아 먼저 국물부터 끓여 줍니다.

 

 

요즘 마트에서 파는 삼계탕용 한약재에는

요렇게 주머니까지 같이 들어 있더라고요~ 참 편리하고 좋았어요.

(혹시나 싶어 말씀드리는데, 들깨는 다 끓인 후 먹기 직전에 넣는 거예요~)

 

 

 

 

 

 

 

특별히 수삼 한 팩과

마늘 팍팍, 친정에서 가져 온 말린 대추도 팍팍 추가로 넣어주고

 

 

사진에는 없는데

닭의 뱃속에 불린 찹쌀, 마늘, 수삼을 넣고

한쪽 다리 부분에 칼집을 내서

다리를 꼬아 고정시켜 줍니다.

걱정하는 것 보다 잘 풀어지지 않고

다리가 풀어지더라도 뱃속에 넣어 둔 찹쌀, 마늘, 수삼이 많이 떨어지지는 않아요~

 

 

미리 약재 주머니를 넣어 두었던 국물이 끓으면

닭고기도 넣어서

한소끔 끓인 후

불을 약하게 해서 2시간 정도 고아 줍니다.

 

 

 

 

 

상에 낼 때

예쁜 그릇에 닭을 먼저 담고

너무 잘 고아져서 다리가 달아 난 ㅜㅜㅜㅜ

그만큼 부드럽다는 뜻이기도 해요 ^^

 

 

 

 

 

 

국물에 들깨를 듬뿍 넣어 줍니다.

저는 들깨를 좋아하고

비닐에 넣어 둔 마지막 들깨를 사용하느라

비닐째 마구 쏟아 부었더니 ㅋㅋㅋㅋ

마치 백종원 선생의 설탕 폭포처럼 느껴지네요~^^

 

 

 

 

 

 

 

 

들깨를 넣은 후 다시 한 번 국물을 끓여서

 

 

 

 

 

 

들깨국물을 그릇에 퍼요.

진하고 고소함의 극강이 바로 들깨의 힘이랍니다~

들깨삼계탕 정말 쉽고 맛있어요.

 

 

지금까지 먹어 본 삼계탕 중 최고였다는 찬사를 받았던 들깨삼계탕.

정말 쉬워서 요리 방법을 설명하는 것도 민망할 지경이에요.

 

 

중복에 들깨삼계탕 한 그릇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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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바디 브랜드 그레이스콜 런칭, 트래블키트

 

 

 

 

호텔 욕실에서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휴식을

집에서도 누릴 수 있도록 만들 수는 없을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영국 BATH & BODY BRAND 그레이스콜.

 

 

 

 

 

 

우아함과 기품을 뜻하는 그레이스 GRACE라는 단어에서도 알 수 있듯

 그레이스콜은 우리의 하루를 우아하게 만들어 줄 제품을 만들어 내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어요.

 

 

 

 

 

 

 

그레이스콜의 모든 제품은 메이드 인 잉글랜드로

제품의 원료와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퀄리티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고 있고

우리나라서도 드디어 런칭하게 되었죠.

프랑스 갤러리 라빠에뜨 백화점, 영국 헤롯 백화점, 핀란드 세팔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백화점에 입점되어 있는 제품이에요.

 

 

 

 

 

 

 

 

 

 

 

 

 

그레이스콜 부띠끄 라인이에요.

 

 

넥타린 블라썸 앤 그레이프푸룻

바닐라 브럴쉬 앤 피오니

화이트 넥타린 앤 피어

그레이프푸룻 라임 앤 민트

 

 

 

 

 

 

 

이 중에서 저는 넥타린 블라썸 앤 그레이프푸룻을

사용해 볼 수 있었는데요,

 

 

그레이스콜 트레블키트에는

입욕제, 샤워젤, 바디로션이 각각 50ml씩 들어 있어요.

여름 휴가 갈 때,

휴가지를 조금 더 특별하게 바꾸기 위해

그레이스콜 트레블키트를 가져 갈 생각인데요,

패키지가 아주 고급스럽고 예뻐서 선물로, 웨딩 혹은 돌잔치 답례품으로 드리기에도

아주 괜찮을 것 같아요.

 

 

 

 

 

 

그레이스콜 트래블키트

완벽한 선물 포장이지용?

예뻐서 더 좋은 ㅋㅋㅋ 사용해보면 향기와 매끄러운 사용감에 더 반하게 돼요.

 

 

 

 

 

 

릴렉싱 배쓰 쏙 50ml

스무딩 배쓰 앤 샤워 젤 50ml

모이스춰라이징 바디로션 50ml

 

 

샤워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순 없지만 ㅋㅋㅋ

그레이스콜 샤워젤은 거품이 풍성하고 씻에 낸 후에도 촉촉한 여운을 주었고

로션은 향기가 오래 남고 촉촉한 느낌이었어요.

입욕제는 그야말로 힐링하는 기분!

 

 

모든 제품에 천연 에센셜 오일이 들어 있어서 향이 풍부하고

피부에 자극이 없어요.

조말론 향이랑 비슷한 달콤함이 좋아서

특별한 날, 그레이스콜 바디 제품을 사용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그레이스콜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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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다솔이 찾기 ^^

 

 

 

 

 

 

 

 

춘천 갈만한곳, 애니메이션 박물관 상상력 팡팡!

 

 

생각보다 훨씬 더 좋아서

가길 잘했다고 생각했던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이에요.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니까 같은 걸 봐도 다른 걸 느낄 수 있으므로

여러 번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담번에 춘천에 또 나들이 떠나게 되면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찜꽁!

 

 

 

 

 

 

 

애니메이션 박물관 바로 옆에(3분 거리) 로봇 체험관이 있으니

이왕이면 두 군데를 다 둘러 보고 오는 것이 좋은데요,

로봇 체험관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보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왜냐하면,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마련 돼 있는데

어른들이 보기에는 너무 빈약해서

정말 재미없을 것 같지만,

아이들은 한 번 들어가면 절대로 안 나오려고 하거든요.

 

 

그냥 맘편히 로봇 체험관 먼저 보고

천천히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보고 놀이터에서 노는게

아이들은 신나고 어른들은 편해요~

 

 

 

 

 

 

애니메이션박물관 + 로봇체험관으로 표를 끊어서

즐기러 고고씽~

 

 

 

 

 

 

 

저~~~~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는 로보트.

다솔 군은 두근두근 하면서 뭐지뭐지 하면서 ㅋㅋㅋㅋ

천천히 조심조심 걸어가 보더니

로보트에게 다리하나 척 걸치고 포즈~

 

 

 

 

 

드디어 입장을 해요.

 

 

 

 

 

 

 

처음에는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보여 주기에

어린 시절 '만화방' 집 딸이었던 ㅋㅋㅋ 저에겐 완전 추억돋는...

옛날 만화를 잘 모르는 꼬맹이들도

그냥 재밌게 둘러 볼 수 있어요.

 

 

 

 

 

허걱!

보는 각도에 따라서 입체로 보이는 무서운 홀로그램.

 

 

 

 

 

 

 

 

망원경 속에 만화가 들어 있어요.

히힛~ 그러나 별 건 아니라는~

 

 

 

 

 

 

 

 

아아아~ 왠지 기억이 나는 것 같아!

어린 시절 긴~ 벤치에 배깔고 엎드려서

만화방에 놀러 오는 고등학생 오빠들 틈에서 만화책을 봤던 그 옛날 어린 시절!

당시 제 나이 7살 ㅋㅋㅋ

 

 

둘리야, 뭐 지금도 유명하고

 

 

 

 

 

홍길동

 

 

 

 

 

 

 

우리나라 로보트

로보트 태권브이 V

 

 

 

 

 

아이들은 만화 캐릭터 잘 몰라도

장난감 보는 재미로 행복하게 잘 논답니다~

 

 

 

 

 

 

역시나 추억돋는 70년대 배경의 거리들~

 

 

애니메이션 박물관에는 한국 캐릭터, 미국 캐릭터, 일본 캐릭터, 유럽 캐릭터...를

구역을 나누어 전시해 두고 있는데,

외국 만화 캐릭터들을 잘 몰라도 딱 보면 어느 나라 캐릭터인지 감이 와요.

 

 

 

 

 

 

 

아이들도 익숙한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하고,

 

 

 

 

 

역시나 괴기스러운 건 일본이 일등 ㅋㅋㅋ

유럽 캐릭터들은 제가 느끼기엔 뭔가 단조로워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던

....저게 이름이 뭘까요?

지나가면 그대로 몸의 모양이 찍혀 나오는....

 

 

자자, 이제 부턴

아이들의 환호성이 들리기 시작하는

구름빵 구역!

 

 

 

 

 

구름빵을 잡는 게임에 열중인 아이의 뒷모습이 아름답네요~^^

 

 

 

 

 

울 딸래미는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한 데 모아

방을 꾸며 놓은 곳을 지나가질 못하고,

한참 동안이나 유리문 앞에서 넋이 나가 있었답니다~

 

 

 

 

 

!!!!!!

그리고 이거 정말 재밌어요.

 

 

 

 

 

 

화면이 얼굴을 인식해서

손가락으로 얼굴을 가렸다가 손을 때면,

혹은 얼굴을 돌렸다가 바로 하면

얼굴이 구름빵 속 주인공들로 바뀌어요!

 

 

여기도 너무너무 신기하니까

아이들이 떠나질 못했지요.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 날고 있는

홍비 & 홍시

 

 

 

 

 

 

애니메이션 녹음을 할 때

빗소리, 발자국 소리, 두드리는 소리....를 내는

기구들로 직접 소리를 만들어 보고

 

 

 

 

유료 체험으로 구름빵 더빙을 할 수 있는 녹음실도 있어요.

우리도 해 볼까 하다가

아이들이 좀 어리기도 했고

무엇보다 만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되니까

너무 오래 걸려요 ㅜㅜㅜㅜ

 

 

 

 

 

이제 앞에서 말씀드렸던 아이들의 놀이터인

팜팜 에어바운스와 구름빵 체험관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

별 거 아닌데도 아이들은 팜팜 에어바운스를 정말 좋아해요~

아이들이 너무 많아서

구름빵 체험관으로 옮겨갔는데,

 

 

 

 

 

 

미끄럼만 100번은 탄듯해요~^^

 

 

 

 

 

아이들도 지칠 때 즈음에는

구름빵 만화를 보며 더더더더 놀다가,

 

 

 

 

 

잠깐 게임을 하고

밖으로 나왔어요.

 

 

 

 

 

 

 

진짜 멋지지요?

춘천이 이렇게 아름답고 즐길 것 많은 곳이었다니,

여행을 하면서 다시금 깨달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라서 더 즐거웠겠죠.

 

 

 

 

 

 

 

 

 

 

구름빵 카페와 기념품샵은 얼른 지나쳐서 ㅋㅋㅋ

 

 

 

 

 

 

야외 공원에서 또 한참 사진찍으면서 놀았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추천해드려요~

상상력 팡팡!! 추억 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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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딱 30분만 차가 필요할 때?

 내차처럼 카셰어링

 

 

 

롯데렌터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그린카, 카셰어링을 체험해 보았어요.

저도 카셰어링이 이번에 처음이라

개념을 잘 몰랐었는데요,

 

 

이용해 보니, 의문사가 감탄사로 바뀌면서

특히 저 같은 주부들에게 아주 좋은 서비스인 것 같아서

자주 이용할 것 같은 예감이 팍팍!!!

 

 

그린카 카셰어링이란?

 

 

10분 단위 무인 렌터카 서비스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365일 24시간

그린카가 있는 전국 어느곳에서나

필요한 시간만큼 즉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갑자기 차가 필요할 때,

잠시만 차가 필요할 때, 즉시 차를 가지고 출발해야 할 때...

그린카 카셰어링이 아주 유용한데요~

 

 

이유는 기본 대여시간 30분 이상부터 10분 단위로

꼭 필요한 만큼만 차를 빌릴 수가 있고,

영업장으로 가서 대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있는 위치에서 빌릴 수 있으며

사람을 통하지 않는 100% 무인 시스템이라 편해요.

보험이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너무너무 저렴해서,,,

 

 

저처럼 매일매일 오랜시간 운전할 필요는 없지만

가끔씩, 잠깐씩 급한 일이 있을 때

혼자서 급하게 볼일을 보러 다녀와야 할 때

30분씩, 한 두 시간씩 빌리기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오랫만에 너무너무 괜찮은 서비스를 만나

설명이 너무 길었네요.

직접 이용해 봐야 그 편한함을 잘 알 수가 있기에

제가 이용한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사진으로 보여 드립니다~^^

 

 

 

 

 

 

 

그린카 앱을 스마트폰으로 다운을 받고요,

회원가입을 하면

집으로 뿅! 그린카 멤버십카드(글 맨윗쪽 녹색카드 참고)가 날아 와요.

 

 

 

차가 필요하면 앱을 통해 예약을 하는데

30분 후부터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요.

30분 이상, 10분단위로!!!

 

 

내 위치 혹은 주소로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그린카를 검색해서

원하는 차를 고릅니다.

 

 

 

 

 

 

 

 

 

 

그린카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하면

가입 축하 쿠폰으로 10,000원을 주거든요~

히히힛! 그래서 그 쿠폰 쓰려고 한 시간을 예약했더니

47& 할인된 가격 6,300원에서

쿠폰까지 사용했더니 결제금액 0원!!!

 

 

너무너무 착한 가격!

  

 

 

 

 

 

 

 

예약을 완료하고

집에서 소일거리하면서 놀다가 ㅋㅋㅋ

시간 맞춰 차를 가지러 슬렁슬렁 걸어갔어요~

우리집 근처 공용주차장에서 딱! 만난 그린카...

집 근처에서 차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빌리는 절차도 (절차가 없다고 할 정도로) 너무 간편해서

그냥 차를 가져 오면 됨!

 

 

 

 

 

 

 

사진으로 봤던 차라

한 눈에 알아 봤는데, 저렇게 앞유리에 초록색이 붙어 있으니 더 잘 보여요~

 

 

 

 

 

 

그린카 멤버십 카드를 테그하는 것으로 빌리는 절차 끝.

차 문이 철컹 열리고 ㅋㅋ

 

 

 

 

 

 

 

 

 

 

 

차를 타기 전에 원래 상태가 어땠는지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사진으로 미리 찍어 둔 다음

차를 탑니다.

 

 

 

 

 

 

 

내차처럼 그린카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차 키는 어떻게 찾을까,,, 제일 궁금했는데 ㅋㅋ

저렇게 달려 있었어요.

 

 

 

 

 

손세정제와 물티슈가 구비 돼 있는

그린카 내차처럼 카세어링

 

 

 

 

 

 

 

 

저랑 비슷하게 처음에는 고개를 갸웃하던 남편도

차를 타자마자 좋다며 ㅋㅋㅋ

깨끗해서 좋고, 가까워서 좋고, 반납하기 편해서 좋고...

곧 떠날 제주도 여행에서는 무조건 그린카로 탈 거라며 ~^^

 

 

 

 

 

 

블랙박스 체크

 

 

 

 

 

주행시간 체크

 

 

네비게이션 체크

 

 

 

 

 

 

30분 빌리는데 3000천원 정도이니

이건 뭐,,,

너무 괜찮잖아요~

 

 

손님 치르기 위해 마트에서 장을 잔뜩 봐야 할 때나

아이들을 픽업 해 줄 때

혹은 주말에 근교 나들이를 하거나 데이트를 할 때

우리차 말고 ^^ 좀 좋은 차...이를 테면 외,제,차 ㅋㅋㅋㅋ

타 보고 싶을 때 이용해도 좋겠어요.

 

 

 

 

 

 

주유를 할 때에는

차 안에 비치된 주유카드를 이용하면 돼요.

 

 

 

 

 

 

 

진짜 편하고 괜찮지요?

 

 

 

 

 

 

 

차를 반납한 후에 반납완료 메시지가 왔네요.

 

 

 

내차처럼 카셰어링 그린카.

정말 내차를 탈 때처럼 차를 깔끔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너인데요,

반납하기 전 차량 내 쓰레기 치우기

제 때 주유하기

반납시간 준수하기로 매너를 지켜서

카셰어링 서비스가 점점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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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맛집 이성당,
판다1600+, 아이스팩토리,
멕시코 음식점 온더보더
 
 
 
 
부제 : 더위 피해 하루종일 제2롯데월드에서 놀기
오히려 추움! 겉옷 '철저히' 준비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주차예약제가 해제되었고

요금도 인하가 되었잖아요?

 

 

주차요금 10시 ~ 20시 10분당 800원

그 외 시간 10분당 200원

 
 
그래서 그런가 제2롯데월드가 북적북적, 기분좋은 복작거림을 느끼며
이 날 하루 종~~일~  제2롯데월드에서 먹고 놀고 사면서
정말 재밌게 잘 놀다가 왔어요.
 
 
 
 
 
 
마침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판다 1600+ 전시를 하기에
아이들 데리고 가장 먼저 판다를 보러 갔어요~
 
 

 

 
 
 
 
 
 
규모가 워낙에 크니까
절대로 사진 한장에 판다 1600+ 전시 내용을 다 담아 낼 수 없고요~
가까이에서 자세히 보면
판다들의 표정 몸짓이 조금씩 달라서
귀엽고 웃기고, 진짜 앙증맞아요.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을 한바퀴 천천히 돌면서 판다 1600+ 전시를 구경하고
남는 건 역시나 사진이라며
사진도 참 많이 찍어 왔답니다~~~
제2롯데월드는 이런 전시 행사 이벤트가 자주 있어서 참 좋아요.
대부분 무료로 진행이 되니까
아이들에게 미술적 감각, 창의력을 키워주기에도 좋고
재밌는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도 정말 괜찮죠.
 
 
 
 
 
 
울 다솔 군은 자기의 분신이라며
파워레인저 하나를 챙겨 가지고 갔었는데
파워레인저도 독사진을 찍어 주었답니다~ ^^
 
 
 
 
 
 
 
아궁~ 요 엉덩이들 어쩔거야~
실제로 보면 훨씬 더 귀여워요.
판다 1600+ 전시는 7월 30일까지 계속 되니까 서두르세요!
 
 
 
 
 
 
판다 1600+ 팝업 스토어에서는
판다와 관련된 귀여움 극강인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제2롯데월드 실내로 들어가서 놀아 볼까요?

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우리를 반겨 주는

형형색색 알록달록 아이스크림 트럭~

실제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너무너무 달콤하고 시원하고 예뻐 보여서

우리는 아이스크림부터 먹고 제2롯데월드 투어(?)을 시작하기로 했죠.

 

 

 

 

 

제2롯데월드 4층에 위치한

ICE FACTORY

아이스팩토리

 

 

 

 

 

 

 

아이들은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을 때에도

오감을 다 사용하잖아요~

이왕이면 예쁜 아이스크림으로, 이왕이면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진 것으로

이왕이면 예쁜 것으로! 사 주면 더 좋겠죠.

 

 

 

 

 

지난 주말, 저희가 제2롯데월드를 방문했을 때는

마침 캠핑 용품을 전시하고 있었는데

 

 

 
 
 
 
평소 잘 보지 못했던 캠핑카(매우 진귀한 것들ㅋㅋㅋ)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 좋았고
직접 누워보고 앉아 볼 수 있게 해 두셔서
아이들이랑 함께 한참 동안 정말로 캠핑 온 듯 놀 수가 있었답니다~
 
 
 
 
 
 
배가 고파질 즈음,
줄 서서 먹는 제2롯데월드 이성당 CAFE로 고고씽~
 
 
 
이성당 카페
 
롯데월드몰 6층
영업시간 10시 30분 ~ 24시
연락처 02-3213-4646
 
 
 
 
 
 
 
추억돋는 월병부터~
 
 
 
 
 
 
 
쫄깃 폭신한 찹쌀떡, 카스텔라
진짜 예뻐요~
 
 
 
 
 
 
 
이성당 카페 내부가 참 넓직해서 좋아요.
처음에는 빵 하나씩만 먹기로 했다가,
절대로 하나씩만 고를 수는 없어서 그냥 먹고 싶은 건 다 담아 봤어요~
 
 
 
 
밥 배 따로 있고 빵 배 따로 있으므로
그냥 살짝 간식으로 먹으려고 고른 이성당 빵들 ㅋㅋㅋㅋ
 
 
 
 
 
 
눈으로 보기에도 참 맛있어보이지요?
 
 
 
 
 
 
 
먹어 보면 더욱 반하게 될!!!
 
 
 
 
 
 
이성당에서 꼭 먹어 봐야 할 것은 역시나 단팥빵.
좋은 재료를 아끼지 않고 사용한듯
먹을 수록 더 인정하게 되는...
 
 
 
 
 
 
 
울 다솔 군은 팥빙수도 하나 사 주고
(다 같이 먹었어요^^)
 
 
 
 
 
 
진짜 맛있었던 이성당 카페에서
달콤 고소 맛있는 시간을 보낸 후
우리는 또 제2롯데월드를 즐기러 떠납니다~~
 
 
 

 

 

 

 

 

제2롯데월드 5층 롯데시네마 맞은 편에서

클래식과 팝핀 댄스의 콜라보 공연이 진행 되고 있어서

감탄하면서 끝날 때까지 공연을 보았고

 

 
 
 
 
 
 
다시 4층, 키즈존으로 와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쇼핑을 하면서 제2롯데월드에서 놀았답니다~
 
 

 

 

 

 

저녁식사는 롯데월드몰 6층에 위치한

멕시코 음식점 온더보더

 

 

영업시간 10 :30 ~24:00

연락처 02-3213-4615

 

 

 

 

 

 

 

무려 한 시간을 ㅜㅜ 기다렸다가 ㅜㅜ 먹었지만 ㅜㅜㅜㅜ

기다린 시간이 절대로 아깝지 않았던,

조만간 또 가야지 싶었던 ^^ 정말 맛있었던 온더보더.

 

 

온더보더 샘플러랑 얼티밋 화이타를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온더보더는 따로 포스팅 할 예정이랍니다~^^

 

 

하루종일 제2롯데월드에서 놀기!

정말정말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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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한 다이어트 8회차, 굶지 않아요!!

 

 

 

여리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벌써 8회차가 지났어요.

그말인즉슨, 이제 2회밖에 안 남았다는

너무너무 아쉬운 사실 ㅜㅜㅜㅜ

 

 

저는 다이어트 전문 업체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받아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다이어트에 매우매우 관심이 많은 제 친구들이랑 얘기 해보면

다이어트 = 굶는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좀 안타깝기도 해요.

그 친구들도 다이어트엔 이골이 나 있는데

굶어서 뺀 살은 반드시 요요가 온다는 걸 알면서도

쉬운 방법으로 자꾸만 굶는 걸 선택하는 것 같아요 ㅜㅜㅜㅜ

 

 

친구가 여리한 말고 다른 다이어트 업체에서 어마무시하게 살을 뺀 적이 있었는데

비결이 뭐냐고 물어 보니

속시원히 다 얘긴 안하지만

그 때에도 초절식이었던 것 같더라고요.

 

 

히유.... 언제까지 굶을 수는 없는데 ㅜㅜ

너무 안타까워요.

 

 

 

 

 

 

 

 

여리한 다이어트 8회차.

원장선생님께 숙제와도 같은 ㅋㅋ 다이어트 다이어리를 제출하고

저는 탈의실로 옷을 갈아 입으러 들어 왔어요.

 

 

여리한은 운동 + 수기 마사지로 셀룰라이트와 체지방을 분해하는 다이어트를 중시하고

집에서는 단백질 위주의 식사,

그리고 포스팅으로 밝힐 수는 없는 여리한만의 비법 식단을 제공해서

굶지 않고, 살 빠지는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요,

 

 

 

 

 

 

꼭 몸무게는 꽤 두툼한 운동복을 입고 재서 ㅋㅋㅋ

왠지 좀 억울하게 느껴지는 ~ ^^

거의 1kg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래도 뭐,,, 여리한 원장님 이하 직원분들과 저만 보는 몸무게니깐...

 

 

몸무게를 재고 나서

에스테티션 쌤한테 몸무게를 이야기 하고~

500g이라도 빠지면 어깨가 으쓱 ㅋㅋㅋ

 

 

다이어트 마사지, 수기관리를 받으러 고고씽~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에요.

 

 

 

 

 

 

 

 

에스테티션 쌤이랑 저랑 미세하게 전류가 통하도록 한 후

젤을 발라서

저는 상체관리 50분을 받는데요,

 

 

가장 고민이 되는 부위는 전체적으로 마사지가 끝난 후에

추가로 더 해 주시는게 포인트 ㅋㅋㅋ

50분동안 오직 수기 관리로만 들어가니까

받을 때에도 기분이 좋고

라인 잡는 거, 셀룰라이트 분해, 체지방 분해에도 훨씬 더 도움이 되어요.

 

 

마사지를 해 주시는 분은 힘드시겠지마는 ㅜㅜ

기계 관리로는 절대 불가능한 세심한 터치가 가능해서

마사지는 무조건 수기관리라 우선이에요.

 

 

다이어트가 어느정도 되어서 몸무게가 빠져 오면

여리한 만의 노하우인

스트레칭 관리도 함께 해 주시는데요~

엄청 시원하고, 어떤 부위는 많이 당겨서 아프고 ^^

 

 

스트레칭 관리를 함께 해 주면

근육에 탄력도를 높여 주어서 바디 라인이 잡히고

점점 더 살이 덜 찌는, 날씬한 체형으로 만들어 주게 돼요.

 

 

 

 

 

 

 

기분 좋았던 마사지 관리가 끝나고

자율 운동 시간.

 

 

음파진동기 10분 운동부터 시작하는데

10분 운동으로 30분 달린 효과가 있는

아주 똑똑한 기계 운동이에요.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다이어트 중반부터는 아주 강하게 운동을 했었어요.

운동을 하고 있으면 저 ~ 멀리서 스물스물 기운이 느껴집니다 ㅋㅋㅋㅋ

여리한 다이어트 원장님이 오시는 기운이지용~ ㅋㅋㅋㅋ

 

 

제가 운동을 하고 있을 때

곁에서 폭풍 다이어트 강의 + 식단에 대한 조언(=잔소리?? ㅋㅋㅋ)

집에 가서도 절대로 잊혀지지 않는

여리한 원장님의 다이어트 강의~

이 글에서 밝힐 수 없어서 죄송해요 ㅜㅜㅜㅜㅜ

 

 

원장님은 늘 말씀하세요~

배불리 먹으라고!!!!

단 원장님이 지정해 주시는 종류의 음식이 있어요.

여러가지의 음식들 중에서

아침에 먹어야 할 음식들, 점심에 먹어야 할 음식들, 저녁에...

종류만 지켜서 배불리 먹어서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개선하는게 무척 중요하다고 하세요~

 

 

 

 

 

 

엄청난 기울기에서 ㅋㅋㅋ

모관운동도 10분 하고

 

 

 

 

 

 

 

써큘레이터 캡슐에서

편안히 누워

쉬면서 다이어트를 계속 합니다.

저는 이 때 완전 푹~~ 자요.

 

 

써큘레이터를 땀빼는 기계로 오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던데,

이거 해도 땀 안 나요 ㅋㅋㅋ

기분 좋게 따듯함만 느낄 수 있는 정도?

아마 체온을 높여 주는 기능을 하는 것 같아요.

 

 

사우나 해서 수분만 빠지는 건

물 한 컵만 마시면 곧장 다시 돌아가는 거잖아요~

써큘레이터 캡슐은 땀 빼는 기계가 아니고 몸을 따듯하게 데워 주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주는 기계예요.

 

 

여리한 다이어트가 끝나가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이 글은 여리한 뷰티에디터 2기의 활동으로 작성된 글이며

여리한 다이어트로부터 체험권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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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인터콘 조식, 냠냠냠

 

 

 

조식먹으러 호텔가는 1인으로서 ㅋㅋㅋ

조식 시간에는 항상 넉넉하게 여유를 두어 일찌감치 밥을 먹으러 가지요~

일정이 피곤하다면 2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ㅋㅋ

기운이 펄펄 넘치면 3시간의 여유를 두고 조식 먹으러 고고씽~

(아이들까지 먹어야 된다는 핑계가 있으므로)

 

 

 

 

 

 

숙박을 하면 무조건 조식을 주는 호텔도 있고

조식 가격을 따로 지불해야 되는 호텔도 있는데,

참으로 슬프게도 하노이 인터콘은 숙박비가 꽤 비쌈에도 불구하고

조식 가격은 따로 지불해야 된다는

너무 슬픈 .... 현실.

그나마 할인 쿠폰을 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조식 비용은 체크인 할 때 적어 둔 카드로

후불처리됩니다.

 

 

우리는 하노이에서 머무는 8박 9일 중,

하노이 인터콘에서 머무는 3박 4일동안 호텔 조식을 매일 먹지는 않았고

느즈막히 일어나서 브런치를 먹으러 가거나

미리 사 둔 과일, 간식을 먹거나

인터콘 조식을 먹거나 .... 했었답니다.

 

 

 

 

 

 

자리를 배정 받으면

커피부터 주는 게 너무 좋아 ^^

찐하게 베트남 커피 한 잔 마시며 아침을 시작해요~

 

 

 

 

 

 

하노이에서 9일 머무는 동안

쌀국수 국물에 매료되어서 인터콘 조식 먹을 때도

국수부터 한 그릇 떠 왔었는데,,,

엥?

맹물입니까아아아아아~~???

 

 

뷔페 쌀국수는 맹탕에 면도 불었음,

맛없어요.

하노이의 왠만한 식당에서는

알아 보지 않고 그냥 들어가도 쌀국수가 중간 이상은 가는데,

인터콘 조식 뷔페에 나오는 쌀국수는 맹탕.

못 먹음.

 

 

 

 

 

 

대신 다른 먹을 것들이 넘쳐 나지용

산해진미!!!

특히나 베이커리류가 훌륭하고

에그 베네틱트 진짜 맛있어요.

배만 덜 불렀음 여러 개를 먹고 오는 건데,

다른 먹을 것들도 많아서 하나밖에 못 먹는 건 슬픔입니다.

 

 

 

 

 

 

 

조금씩 담아 와 차례대로 맛보는

내 접시, 남편 접시.

 

 

 

 

 

 

에그 베네틱트와 빵, 쨈, 꿀....

맛있어요.

 

 

 

 

 

 

 

 

주스는 생과일을 즉석에서 갈아 줘요~

진짜 신선하고 맛있을 수밖에 없는... 100% 생과일

물 안 탐!!!

 

 

 

 

 

 

 

 

 

하노이 인터콘티넨탈 호텔 조식

샐러드 , 과일, 요거트

 

 

 

 

 

 

 

 

호텔 조식에서 꼭꼭 먹어야 되는

또 하나의 메뉴

오믈렛~ 역시나 맛있고

 

 

 

 

 

 

 

 

그냥 삶은 달걀일 뿐인데,

이렇게 근사해도 되냐며~~ 그런데 삶은 달걀을 먹을 배는 없고 ㅋㅋ

 

 

 

 

 

 

 

 

 

 

 

 

 

 

대박 훌륭한 빵류

한 입씩이라도 다 먹어봐야 해요.

 

 

 

 

 

 

 

 

 

각종 쨈, 꿀, 초콜릿~

호텔 조식 먹으면서 다이어트 생각하는 사람은 바. 보!!!

 

 

 

 

 

 

 

 

 

실망스러웠던 면류 ㅜㅜㅜㅜ

호텔 조식에서는 이렇게밖에 안 되는 건가요?

 

 

아! 중국에서는 호텔 조식에 나오는 면류도 최고였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중국 상하이 호텔 조식도 얼른 포스팅해야겠어요.

 

 

 

 

 

 

 

 

씨리얼, 딤섬류

 

 

 

 

 

 

 

 

아침에 서둘러 나오느라

세수도 안 하고 옷만 대~충 걸쳐 입고 나왔고

 

 

 

 

 

 

울 아가들은 자느라 아침 식사를 거의 못 먹어요.

하노이 인터콘은 아이들은 값을 치르지 않으니 얼마나 다행이에요?


 

 

엄마, 아빠가 하노이 인터콘 조식 먹는 동안,

아이들은 콜콜 자다가

 

 

 

 

 

방으로 돌아와

호수를 바라보며, 전날 사 둔 과일을 먹습니다.

 

 

 

 

 

 

 

뷰가 진짜 좋은 곳이라

아이들과 테라스에 자주 나와서 쉬었는데,

하노이에서는 웨딩 촬영 장소로 자주 이용되는 곳이랍니다~

다음 번 포스팅에서 정말 예뻤던 인터콘티넨탈 주변 풍경 모습도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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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갔을 뿐인데,

땀 줄줄, 공들여 한 메이크업이 무너지고 ㅜㅜㅜㅜ

축축하고 끈적끈적하고 꿉꿉한 것이 ㅜㅜ

이게 여름이지...싶다가도 냄새는 어쩔꺼냥... ㅋㅋㅋ 정말 너무 힘어요.

메이크업 할 때에도 에어컨 필수 ...

 

 

 

 

 

 

 

 

참 다행인 건, 그래도 우리나라 좋은 나라

지하철에 에어컨 빠빵하게 나오는 나라라 ㅋㅋㅋㅋ

지하철 속에서만은 보송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지하철에서 내리는 순간 또 다시 땀 줄줄이지마는... ㅜㅜ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외출 할 때면 은근 신경이 쓰이는데요~

 

 

 

 

 

데메테르에서 데오드란트 퍼퓸 티슈가 나와서

요즘엔 요거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데메테르 프레쉬 퍼퓸 티슈

베이비 파우더

 

 

 

여자들이 좋아하는 베이비 파우더 향이라 사용할 때 기분이 느무느무 좋고~

언제 어디서든지 쉽고 간편하게 땀제거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물 없이 샤워하는 기분~

 

 

 

 

 

 

요렇게 부피가 작아서 핸드백 속에 쏙 넣어 다니면서

끈적이는 겨드랑이 ㅋㅋ 목, 팔,,,

빗물에 젖은 다리, 발...등등 닦아 내고 싶은 부위에 사용하면 돼요.

 

 

향기가 엄청 좋으면서

세정 기능이 있고 시원한 쿨링감까지 더해져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에요.

 

 

 

 

 

 

 

한 장씩 쏙쏙 빼내어 사용합니다.

한 장으로 꽤 넓은 면적을 구석구석 ㅋㅋㅋ

잘 닦을 수 있던데요?

 

 

 

 

 

 

 

사용감이 시원~ 청량하고

세정기능이 있어요.

립라커로 세정력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요,

립라커!! 아시죠? 왠만하면 잘 안 지워지는 ㅋㅋㅋㅋ

 

 

 

 

 

 

 

데메테르 프레쉬 퍼퓸 티슈로 톡톡톡 눌러 주었다가

스윽 닦아 내면 돼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 노폐물을 깔끔하게 닦아 낼 수 있어서

개운하고 상쾌하게 사용할기 좋네요~

 

 

 

 

 

 

 

립라커라 언뜻언뜻 붉은기가 보이긴 하지만

이정도면 대만족!

 

 

데메테르 향기가 은은하게 남아서

찐한 향수 말고

은은하게 베이비 파우더를 바른듯

향이 여리여리 센스있게 남아서 더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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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앤크라 원피스

시원하고 정말 예쁜 유아 리조트룩

 

 

 

 

휴가 갈 생각에 지금부터 마음이 싱숭생숭 ㅋㅋ

9월에 출발하니까

시기상으로는 여름 휴가가 아니라 가을 휴가인데,

보, 라, 카, 이!!!!!!!! 로 무려 11박 12일 동안 다녀 오는 여정이라,

지금부터 마음이 두근두근, 설레고 있어요.

 

 

수영복, 레쉬가드를 쟁여 놓고 있고 ㅋㅋ

보라카이 가서 화보찍을 요량으로 ㅋㅋ 리조트룩도 여러 벌씩 쟁여놓고 있는데요,

울 다인이 리조트룩은 시원하면서도 진짜 예쁜 슈슈앤크라 원피스가 딱인 것 같아요.

 

 

 

 

 

 

 

예쁜 옷을 입으면

애나 어른이나 여자들은 모두 똑같이

기분까지 업업!!!

 

 

슈슈앤크라 원피스로 유아 리조트룩을 장만한 김에,

주말 나들이에 이 옷을 입고 다녀왔지용~

예쁜 옷은 아끼지 말고 자꾸자꾸 입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훌쩍 커 버리는 아이들 옷은 더더욱, 아끼다가 'ㄸ ㅗ ㅇ' 된다고 ㅋㅋㅋ

 

 

 

 

 

 

우리집 스타인 다인 양의 코디에 온 가족이 패밀리룩을 맞추어

주말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오빠 사랑, 엄마아빠 사랑 듬뿍 받는 울 다인 양.

사랑이 넘칩니다~^^

 

 

 

 

 

 

 

꺄~ 예쁜 다인이랑 함께 놀러 온 곳은

바로바로 롯데월드몰이에요.

 

 

 

 

 

 

판다 전시회를 한다는 소식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얼른 놀러 왔다가, 롯데월드몰에서 쇼핑도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루 종~~일 재밌게 놀다가 왔답니다.

 

 

 

 

 

 

슈슈앤크라 원피스로 리조트룩을 입은 울 예쁜 다인이.

연예인인 줄 알았다는 ㅋㅋㅋㅋ

완전 눈에 잘 띄고 주목받기 좋게 예쁜 스타일링이라

보는 분들 마다 예쁘다고 칭찬해주셔서

예쁘다 소리 듣기 좋아하는 다인이가 완전 신났었어요.

 

 

 

 

 

 

 

거기다가 슈슈앤크라 코벤트 썸머햇까지 쓰니

완전 여신이었지용~

9월 보라카이 휴가 때도 완전 주목받을 듯 해요~ 히히힝~

 

 

 

원래는 리본이 옆, 혹은 뒷쪽으로 가게 쓰는 건데,

울 다인 양은 리본을 앞쪽으로 보이고 싶다고 해서~

아이가 원하는 대로 씌워 주었답니다.

 

 

 

 

 

 

 

 

 

다인이가 입은 슈슈앤크라 원피스는

록산느 원피스예요.

 

 

 

 

 

 

 

 

앞뒤가 고무줄로 되어 있어

무진장 편하고!!

 

 

 

 

 

어깨에 끈을 묶는 스타일이라

예쁘면서도 편해요.

 

 

 

 

 

 

 

 

아웅 예뻐랏!!!

 

 

뒤에 벌러덩 누워 있는 건,

다인이가 사랑하는 오빠 ^^ 너무 편한거 아니심?

 

 

 

 

 

 

다솔 오빠는 무심한듯 하면서도

속으로는 우리 가족의 특성을 고스란히 물려 받아 ㅋㅋ 사진찍는 걸 매우 즐기고

겉으론 무덤덤해도 다인이를 참 잘 챙기는

천상 오빠랍니다~

 

 

 

 

 

 

슈슈앤크라 록산느 원피스는

어깨를 묶는 스타일인데,

 

 

 

 

 

 

어떤 방식으로 묶어도 다 예쁘고 편해요~

 

 

 

 

 

 

 

 

공연 보는 중에도

우리 아이들이 매직 아이로 두둥실 떠 올라

제일 멋지고 예쁘게 보이는 고슴도치 엄마 ㅋㅋㅋㅋㅋ

 

 

 

평소 110사이즈를 넉넉하게 입는 우리 다인이는요,

5살이고 44개월

키는 100센티 남짓, 몸무게는 15.5kg 정도인데,

 

 

슈슈앤크라 옷은 5Y사이즈가

참 잘 맞더라고요~

 

 

 

 

 

 

 

요런 식으로 가디건 하나 걸치면

리조트룩의 끝판왕인

슈슈앤크라 록산느 원피스.

 

 

 

 

 

 

색깔은 다인이가 입은 블루 외에 레드 색상도 있어요.

시원~ 하고

예쁘고 편해서

아이들이 여름에 입기 참 좋은 원피스라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같이 코디한 슈슈앤크라 썸머햇 코벤트 모자도 정말 예뻐서

우리 아이를 배우 느낌 물씬 나게 만들어 주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

 

 

 

 

 

 

이 글은 슈슈앤크라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슈슈앤크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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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의
‘야구여신 공서영의 골프워너비 with La Rouge’라는 프로그램에서
6개월 간 골프 레슨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벌써 3개월 째에 접어들었다고 하니,
이제골프 여신이라고 불릴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네요ㅋㅋ
 
 
 
 
 
 
 
 
 
평소에도 스포츠를 사랑하는 공서영 아나운서.
무언가를 배울 때는
차근차근 기본부터 정석적으로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그래서 레슨 첫 날,
미즈노 골프 피팅 센터에서 오랜 시간을 들여
자신에게 맞는 골프채를 꼼꼼히 테스트했답니다.
 
 
 
 
 
 
미즈노 피팅 센터에서 추천해준 것도
공서영씨가 맘에 쏙 들어 한 미즈노 라루즈였다고 하네요.
한국여성의 체형에 맞게 제작되어
쉬운 스윙과 더 큰 비거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요.
김성령 골프채로 잘 알려진 여성 골프채죠?
공서영씨의 지적이고 깜찍한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네요.
20, 30대 여성에게도 꼭 맞는 우아한 여성 아이언, 드라이버인 거 같아요.
 
 
 
 
 
 
한 달간의 레슨과 실전 라운드로 골프 실력을 팍팍 올리고 있는 공서영 아나운서.
첫 도전이 쉽진 않았지만, 너무 재미있었대요.
지금은 야구여신 공서영의 골프 워너비 3회차까지 나왔어요.
 
 
 
 
(공서영의 골프비긴 3회 바로가기 : http://www.tagstory.com/video/100647138)
 
 
 

탑볼을 없애기 위해서 나쁜 습관을 없애는데 노력하는 모습이 참 예뻐 보입니다.
라루즈와 잘 어울리는 선바이저와 붉은색 스커트도 참 예뻐요.
라루즈와 함께한 화보에서도 발랄하고 귀여운 모습을 그대로 뽐냈답니다~
라루즈의 전속 모델인 김성령씨와는 또 다른 느낌인 듯!!
미즈노 라루즈는 골프백도 참 고급스럽게 나온 것 같은데요,
칙칙한 컬러가 대부분인데 레드라니, 너무 탐나요.
 
 
 
 
 
 
 
 
 
 

 

레슨 해 주시는 이신 프로님과 미즈노 피터분과도  함께 화보를 찍었네요.
6개월 후 공서영 아나운서의 골프 실력은 이들에게 달린듯~ ^^

 
 
 
 
 
 
 
 
 
 
 

공서영 아나운서는 트위터에서 라루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적이 있어요.
운동을 할 때도 예쁜 아이템을 포기할 수 없기에,
이번 골프 첫 도전에서 만난 예쁜 라루즈가 참 고마웠다는 내용이었지요~
 
 
 
 
 

라루즈는 타구감도 좋고, 비거리도 잘 나오는 아이언과 드라이버라서
초보, 중급할 거 없이 여성 골퍼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골프채예요.
 
 
 
 
 
 
 
 

한국여성의 근력과 스윙 스피드에 맞춰 기획, 개발되었기 때문에
치기에 편하고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답니다.
쉽게 치도록 나왔기 때문에 시타를 해 본 후에 라루즈를 선택하는 분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골프를 즐기고 싶고 필드위에서 돋보이고 싶은 여성 골퍼라면 꼭 선택해야 할 브랜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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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깔끔하고 맛있는

WRAP & ROLL in TRANG TIEN PLAZA

 

 

 

 

 

여행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하노이 가족여행이라고 쓰고 하노이 먹방여행이라고 읽어야 할 듯 ^^

저는 선천적으로!!! 태어날 때부터 맛있는 걸 참 좋아했고

남편은 후천적으로!! 저를 만난 후부터 맛있는 걸 좋아하게 되었고...

우리는 그렇게 하노이 식신로드를 찍고 ㅋㅋㅋ

 

 

 

하노이 맛집 WRAP & ROLL 랩 앤 롤은

호치민 시에만 11개 지점이 있는

(하노이에도 잘은 모르지만 분명히 여러 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겠지요?)

진정한 맛집인데요,

 

 

 

 

 

 

 

하노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일상인

호안끼엠 호수 산책을 하다 보면 어김없이 땋!!!! 눈에 띄는

 

 

 

 

 

TRANG TIEN PLAZA 장띠엔 프라자.

하노이에서 제일 멋진 쇼핑몰인 것 같아요.

 

 

 

 

 

 

비 옷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덥고 더운 하노이에서

잠시 편안~하게 쉬기 참 좋은 곳인데요,

 

 

식당가도 푸드코트 형식으로 한 층이 마련 돼 있고

제가 갔던

하노이 맛집 WRAP & ROLL 랩 앤 롤은

푸드코트 한 층 위 살짝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들 사이에 있는

깔끔하고 맛있는 베트남 전통식당이랍니다.

 

 

 

 

TRANG TIEN PLAZA 장띠엔 프라자 영업시간.

ㅋㅋㅋ

좀 웃픈일이 있었는데요,

 

 

하노이에서 워낙에 많이 걸어다니다 보니

체력 소모가 유독 심했던 어느 날,

TRANG TIEN PLAZA 장띠엔 프라자에서 밥 먹고 나와서

저도 모르게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 있었던 적이 있어요.

 

 

ㅋㅋㅋㅋ

하노이에서 젤 비싸게 보이는

TRANG TIEN PLAZA 장띠엔 프라자인데, 경비원이 그냥 둘리 없죠. 

거지 쫓듯 훠이~  훠이~ ㅜㅜㅜㅜ

얼른 일어서서 나와야 했다는 웃픈 전설이 ㅋㅋㅋㅋ

 

 

 

 

 

 

 

 

암튼, 랩 앤 롤에는

참 다양한 베트남 전통 음식들이 있는데

다 맛있는 거 인정!

 

근데 양이 너무 적고 ㅜㅜ

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고....

거기에 부가세, 서비스비용이 붙어요 ㅜㅜ

힝~ 비싸!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절대로 안 비싼데,

길가에서 만날 수 있는

진짜 맛집들에 비하면 3배 이상 비싼 가격이라 좀 속이 쓰려요~

근데 깔끔하고 쾌적하고 맛있는 건 인정.

 

 

 

 

 

 

상큼한 샐러드류에서 하나 주문하고,,,

베트남 음식 중에는 새우칩에 음식을 올려서 아삭아삭 먹는게 많아요.

요거 진짜 맛있어요.

 

 

 

 

 

 

상상을 초월했던 분짜 ㅋㅋㅋ

진짜 이만큼 주기 있기 없기? 너무 양이 적지용?

그런데 맛은 대박이에요 ㅋㅋ

 

 

 

 

 

 

분짜는 하노이에 갔다면 꼭꼭!

하루에 한 번은 꼭 먹어야 되는 필수 음식인데요,

아이들이 하노이 현지 허름한 음식점에서는 분짜를 입에 넣어 주는 것만 받아 먹더니

깔끔하고 쾌적한WRAP & ROLL  랩 앤 롤에 오니까

스스로 들고 아구아구 참 잘 먹더라고요.

 

 

어르신 모시고 여행을 왔다면,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왔다면,,, WRAP & ROLL  랩 앤 롤 추천해 드립니다~

 

 

 

 

 

바잉꾸온,

 

쫀득하고 부드러운 쌀로 만든 피에 각종 재료들을 넣고

쌈처럼 돌돌 만 음식인데,

 

 

 

 

 

 

 

 

소스에 콕콕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분짜는 아이들에게 다 양보하고,

 

 

 

 

 

우린 일단 바잉꾸온의 쫀득함을 맛보다가,

 

 

 

 

 

 

힛힛힛!!!

나왔따, 오늘의 기대주.

 

 

 

 

 

 

 

전골처럼 끓여 먹는 음식인데,

랩 앤 롤의 대표적인 메뉴인듯 밖에도 크게 써 붙여져 있었던 거예요.

사진 배경으로 다인이의 잘 먹는 모습이 보여서 흐뭇흐뭇~ 

 

 

 

 

 

 

 

 

 

재료를 다 넣고 끓여 먹으면

깊은 국물맛, 담백한 채소, 고기 맛이 참 좋아요~

 

 

 

 

 

하노이 맛집 WRAP & ROLL in TRANG TIEN PLAZA

 

 

 

 

 

메뉴판 자세히 보시라고

잘라서 첨부해 드려요~

 

 

 

 

 

 

 

그래도 가격이 잘 안 보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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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해독주스 러브 LOVE,

수퍼푸드!!

 

 

 

 

우리 미란이 언니, 미란다커는

잦은 염색, 퍼머, 드라이에도 어쩜 저렇게 탱글탱글한 머릿결을 가졌을까요?

어마무시한 조명 아래에서 무지막지하게 작업을 할 텐데

어쩜 저리도 고운 피붓결을 유지하는 걸까요?

 

 

히히힛!

이미 답은 공개돼 있는데,

알면서도 또 물어 본 나는야, 답정녀 ㅋㅋㅋ

진짜 딱 하루만이라도 미란다커처럼 아름답게 살아 봤음 진짜 좋겠네요.

 

 

 

 

 

 

 

 

 

미란다커의 몸매비결, 투영한 피부, 탱글거리는 머릿결의 비밀은

이미 여러 채널을 통해 밝힌

해독주스 덕분인데요,

 

 

우리나라 셀럽들도 미란다커 해독주스 레시피를 따라서

몸에 좋은 건강주스를 마신다고 공개한 분들이 많잖아요?

미란다커 해독주스에는 9가지 항산화식품, 수퍼푸드가 들어 있어서

꾸준히 먹으면 건강해지지 않을 수가 없어요.

 

 

 

9가지 수퍼푸드는

아사이베리, 고지베리, 생카카오, 스피루리나,

마카, 코코넛워터, 치아씨드,

코코넛밀크, 현미 프로틴이에요.

 

 

 

 

헐...

처음에 저도 9가지 수퍼푸드를 하나씩 사서

집에서 직접 해독주스를 만들어 먹겠노라고 결심을 했다가

재료를 보곤 포기했었어요.

 

 

스피루리나를, 마카를, 치아씨드를...

생카카오를, 코코넛워터, 코코넛밀크를 대체 어디서 구하냐고요 ㅜㅜ

 

 

 

 

 

 

 

포기했었다가,

요 사진보고 다시 급 불이 붙어서 ㅋㅋㅋㅋ

(저도 유모차 끄는 뒷모습이 아름답고 싶거든요~ ㅜㅜ)

 

 

9가지 수퍼푸드를 쉽게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해 놓은

러브 LOVE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LOVE

러브

 

 

 

 

러브는 9가지 수퍼푸드

아사이베리, 고지베리, 생카카오, 스피루리나,

마카, 코코넛워터, 치아씨드,

코코넛밀크, 현미 프로틴을 먹기 좋게 분말로 만들어

 

 

1회분씩 포장해 놓은

똑똑한 제품인데요,

 

 

 

 

 

 

 

 

간편하게 물에 섞어 마시면 돼요.

게으르지만 미란다커처럼 예쁘고 건강해지고는 싶은

저 같은 사람에게 딱이죠^^

 

 

 

 

 

 

 

러브를 우아하게 먹고 싶을 때는

러브에 요거트, 베리, 아몬드 넣고 섞은 후

천천히 꼭꼭 씹어서 든든하게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는데요,

 

 

 

오전에 일이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러브 + 우유 + 꿀을 섞어

든든하게 마시듯, 그러나 꼭꼭 씹으며...

해독주스를 즐긴답니다.

 

 

 

 

 

 

러브에 가루가 잠길 정도로 우유를 붓고

잘 섞어 주어요.

 

 

 

 

 

 

 

거기에 꿀을 한 스푼 넣으면

진짜 달콤하게 맛있는,

수퍼푸드 해독주스 완성이요~ ^^

 

 

 

 

 

 

맛있고 간편하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챙길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미란다커 해독주스 러브 LOVE,

수퍼푸드, 항산화식품이라 먹을 수록 저를 더 소중히 여기는 기분 ㅋㅋㅋ

 

 

2주 정도 미란이 언니를 따라서 해독주스 러브 LOVE를 먹어 보니

다이어트 중인데도 배변활동이 매우 원활하고 ㅋㅋ

예저보다 머릿결, 피붓결도 많이 매끄럽고 부드러워진 것이 스스로 느껴지더라고요~

지금껏 막 살다가 고작 2주만에 완벽하게

아름다워지기를 바라는 것 자체가 모순이라서~

 

 

앞으로도 쭈욱 해독주스로 제 몸을 소중히 여기며

아름답게, 건강하게 가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러브 해독주스를 꾸준히 마시면서

오늘 보다 내일이 더 예뻐지길 기대해봅니다~

아이와 함께 있는 사진도 미란이 언니처럼 더 당당하고 예뻐지길 ㅋㅋㅋ !!!!

 

 

 

 

 

LOVE 구매대행 블로그 http://blog.naver.com/agapeco/100207727514

 

 

 

러브 구매대행 블로그 들어가 보시면,

해독주스 마신 후, 피부가 보들보들 머릿결이 엄청 좋아졌다는

여러 후기들과 덧글들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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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한 다이어트 6회차 후기예요 ^^

여리한 다이어트 청담은 영동대교쪽에 있으면서,

한강을 바라 보면서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어마무시한 뷰를 자랑하는데요 ㅋㅋㅋ

 

 

운동을 하면서 기분 좋게 바라 보던 곳을

여리한 다이어트 관리 - 자율운동이 끝난 후

신나게 걸어가면서 셀카 한 장 남겨 보았답니다~^^

 

 

청담에서 군자까지 (길을 잘 몰라 구불구불 돌아서 ㅋㅋ) 2시간 정도 걸으면

땀도 쏙쏙나면서 기분이 참 좋아지거든요.

여리한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참 좋은 점이

여리한은 10회 (혹은 20회) 관리가 끝나더라도

스스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을 심어주고,

 

 

여리한 다이어트가 끝난 뒤에도

혼자서 꾸준하게 지킬 수 있는 식단, 식사 방법, 식사량을 제시 해 준다는 점이에요.

몸무게에 맞는 물 섭취량,

살이 안 찌는 체질로 바꾸기 위한 식습관 제시.

참 유용해서 평생 기억하고 꾸준히 지켜 보겠노라고 다짐하게 된답니다~^^

 

 

 

 

 

 

여리한 다이어트 위치는

청담역 14번 출구에서 가까워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42길 29
지번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30-22 
전화번호 02-542-7930

 

 

 

 

 

 

 

 

 

 

미리 예약한 시간에 맞춰 여리한에 도착을 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집에서 써 온 식단 일기를 검사(?) 맞는 일...

두근두근 ㅋㅋㅋㅋ

 

 

 

다이어트 노트 속에

여리한의 노하우가 담긴 음식을 먹는 순서,

다이어트를 할 때 지켜야 할 식습관

하루 식단... 등등이

참 자세~하게 나와 있거든요?

 

 

그러나 여리한의 비법이자 노하우라서

블로그에는 공개할 수 없는 점 죄송해요ㅜㅜ.

 

 

저는 괜스레 다이어트를 하면 식사량을 무조건 줄여야 되는 줄 알고,

간식은 아예 안 먹으면서

탄수화물의 양은 팍 줄이고, 너무 조금 먹었었는데,

 

 

여리한 원장님이 안 그래도 된다며 ^^

원리만 제대로 알면

양은 (너무 고봉밥, 너무 수북이만 아니면)

그렇게 엄격하게는 제안하지 않는다고 배고플 때는 틈틈히 간식도 먹으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대신 간식의 종류는 정해주세요~

 

 

그동안 먹고 싶었던 걸 너무 못먹고

사실 따져보면 안 먹은 것도 아닌데,

(다이어트 일기에 차마 못 쓸 메뉴들은 은근슬쩍 생략하기도 했으면서 ㅋㅋ --비밀 ㅜㅜㅜ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생각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기도 해서

어젯밤부터 오늘 낮까지 기름기 대박인 음식들을 왕창 먹어 버렸거든요?

너무너무 후회가 돼요.

너무 쫄쫄 굶지 말고 여리한 다이어트 식단대로 착실히 따라했으면

쓸 데 없는 식욕 폭발은 막을 수 있었을텐데 ...... .

 

 

 

 

 

 

 

히유,,,,

다시 심기일전하고 여리한 다이어트 6회차 관리를 받으러 갔어요.

 

 

 

여리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다이어트 일기를 검사대(?)에 제출하고 ㅋㅋㅋ

운동복으로 갈아 입은 후

자율 운동부터 시작합니다.

 

 

여리한 다이어트가 근육 손실 없이 체지방이 잘 빠지는 이유가

요 기구 운동 덕분이래요.

 

 

 

 

 

 

 

 

뒷거울, 옆거울로 슬쩍슬쩍 전신의 자태도 체크하면서

10분 동안 음파진동기를 해요. 

10분 운동으로 30분 달린 효과가 있는

아주 똑똑한 기계 운동이에요.

 

 

어제 과식했으니 오늘은 좀 강하게!!!

 

 

 

 

 

 

 

저 멀리서 수상스키 타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10분 동안 쉽고 편하게 운동을 마치고,

 

 

 

 

 

 

 

모관운동도 10분을 해요.

처음에는 살랑살랑 좌우로 흔들리다가

기울기가 가파르게 올라간 후에 진짜로 세게 흔들흔들...

이 때 손을 머리 위로 뻗어 주면 더 잘 흔들려요^^

 

 

 

 

 

 

 

그리고 정말 편안하고 시원하고

받으면 받을 수록

탄력이 생기는 게 눈으로 보이는 상체관리 50분을

전류가 흐르는 걸 느끼면서

기분 좋게 받습니다.

 

 

상체관리는 팔 - 가슴 - 복부 - 등 - 허리까지

셀룰라이트를 분해하고

탄력적인 몸매로 만들어 주어요.

 

 

 

 

 

마지막으로 써큘레이터 캡슐에서 30분 동안

체지방을 분해하고 노폐물도 배출 시켜 주면

모든 다이어트 관리가 끝납니다.

 

 

써큘레이터 캡슐은 땀을 내 주는 기계가 아니에요.

뜨끈뜨끈 기분 좋게 숙면을 취할 수는 있지만

땀이 줄줄 흐르지는 않고요,

원적외선을 피부 깊숙히 침투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피하지방 분해를 돕는 기계랍니다~

 

 

 

 

 

 

 

샤워 후에

선크림까지 챙겨바르고

 

 

 

 

 

청담에서 군자까지만(?) 걸어가요.

ㅋㅋㅋ

 

 

 

 

 

 

걸으면서 보는 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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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끼엠 호수주변, 쌀국수집 포 24

PHO24

 

 

 

주소 : 15 Hang khay - Ha Noi

호안끼엠 호수를 산책한다면 반드시 눈에 띌 쌀국수집이에요~

 

 

왜냐하면, 왜냐하면, 왜냐하면!!!!!

 

 

 

 

 

 

최적하고 시원하고 깔끔한 외관 + 내부에,

다양한 쌀국수가

고작 29,000동(우리 돈으로 환전하면 1400원 정도)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써 붙여져 있기 때문이에요~^^

 

 

29,000동이라는 가격에 홀려서

빨려 들어간

호안끼엠 호수주변, 쌀국수집 포 24(PHO24)

 

 

 

 

 

뭐냠...

막상 들어가니까 29,000동 짜리는 보이질 않고 ㅋㅋㅋ

그래도 세트 메뉴가 여러 조합으로 6가지가 있어서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먹어 보고 싶을 때

가면 좋은 곳이에요.

 

 

 

 

 

 

 

내부도 깔끔깔끔

혼자가서 먹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고

가격에 비해 정말 깔끔한 테이블, 숟가락, 젓가락

(의외로 젓가락이 참 난감한 곳도 많거든요~)

 

 

 

 

영수증부터 보여 드리는 센스 ㅋㅋㅋ

 

 

 

우리는  쌀국수와 콜라 콤보 하나

베트남 연유커피 카페 쑤어다 하나

알고보니 쌀국수 작은 사이즈였던 29,000동짜리 하나 ㅋㅋ

그냥 세트 말고 그냥 쌀국수 단품 하나

 

 

모두 '쇠고기'로 주문을 했던 것 같아요.

사진으로 봐도 쇠고기인데,

영수증에 돼지고기나 닭고기라고 써 있음 어떡하징? ㅜㅜ

 

 

오잉?

그런데 2,000동 짜리가 하나 있어서

요건 뭐냐고 여쭤 봤더니,

요것은 사용하지도 않은 물티슈 값이었어요.

겨우 2,000동이지만 안 썼으니까 계산서에서 빼고.

 

 

베트남에서는 물티슈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주곤 돈을 받으니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하도록 해야겠어요.

 

 

저희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는 거라

물티슈는 필수로 가지고 다니므로 우리 물티슈를 쓰니까 계산서에서 뺐답니다~

 

 

 

 

 

 

 

고수가 들어가서

더 맛있는 쌀국수에

콩나물, 박하잎, 라임까지 아낌없이 팍팍 넣어야

더 베트남 현지에서 먹는 느낌이 나지요.

 

 

고추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매우니까

조금만 넣어요~

 

 

 

 

 

 

 

유모차에서 땀뻘뻘 흘리면서 잔 다인 공주.

아이들 데리고 여행할 때는

언제 잠이 들지 모르니까

((더운 나라를 여행하더라도 꼭꼭!!))

이불이 될 수 있는 옷, 타월을 가지고 다니면서

덧입혔다, 벗겼다를 해야 건강하게 잘 다닐 수 있어요.

 

 

 

 

반면, 체력짱! 다솔 군.

여행지에서는 아이가 원하는 걸 사 주면서

살살 달래며 다녀야 되므로

1일 1콜라 ㅜㅜㅜㅜ

(그래도 나눠 먹으니 다행 ^^)

 

 

 

 

 

맛있어요.

베트남에서는 어느 쌀국수집을 가도

맛이 없는 곳은 없다는...

 

 

아! 호텔 조식 뷔페에서 나오는

퉁퉁 불어터지고

밍밍한 국물의 쌀국수는 제외.

(인터콘티넨탈 호텔 쌀국수 맛없어욧!!)

 

 

 

 

 

 

다솔 군 쌀국수 정말 잘 먹어요~

혼자서 한그릇 뚝딱!

 

 

 

 

29,000동 쌀국수와

49,000동 쌀국수의 차이 ㅋㅋㅋ

 

 

 

 

먹다가 라임맛이 부족하다며

새콤함을 더하는 다솔 군.

 

 

 

 

 

정말 잘 먹습니다.

 

 

굳이 찾아갈 필요는 없고

깔끔한 곳에서 한 끼 식사하고 싶을 때,

세트 메뉴를 먹고 싶을 때

혼자일 때... 가면 좋을

호안끼엠 호수주변, 쌀국수집 포 24(PHO2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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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인테리어

브라운태닝 & 화이트태닝을 받을 수 있는 여리한 태닝 센터예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딱 10분 ~ 15분만 투자하면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데,

저는 화이트 태닝을 할 거예요.

 

 

 

 

 

 

 

세안을 간단히 하고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콜라겐 크림을 바른 후

화이트 태닝을 해요.

 

 

10분 정도 해 봤더니

피부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이번에는 15분 하고 왔어요.

화이트 태닝을 10회 정도 받으면,

 

 

미세한 잔주름이 사라지고

피부를 탄력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해요.

 

 

 

 

 

 

건강을 위해 태닝은 2~3일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고

태닝을 하는 동안에는 램프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고 중간 정도에 자리를 잡습니다.

태닝이 골고루 되도록 양팔을 위로 들거나 넓게 벌려요.

땀은 툭툭 쳐서 닦아 주는데,

제가 해 보니 땀은 거의 안났어요.

 

 

태닝 후에는

남아 있는 콜라겐 크림을 살짝 닦고

샤워는 3~6시간 후에

미온수로 살짝 해 주는게 좋아요.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주고

저는 얼굴이 화끈 따끔거리지 않도록 미스트를 뿌려 주었어요.

화이트태닝을 한 후에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아요.

 

 

 

 

 

 

콜라겐 크림을 바르고

호출벨을 누르면

바깥에서 태닝 기계를 켜 주시므로

저는 화이트 태닝 기계 속에 쏙~ 들어가면 돼요.

 

 

 

 

 

 

 

제가 화이트 태닝을 하러 갔을 때는

브라운 태닝을 하러 오신 분들이 더 많이 보였어요.

아무래도 여름철에는 가무잡잡하고 건강하게 보일 수 있도록

구릿빛으로 피부를 태닝하는 것도 좋겠죠~

 

 

 

 

 

 

 

태닝을 한 후에 피부를 정돈하고

저는 여리한 다이어트 관리를 받으러 갔는데 ^^

태닝만 하러 오신 분들은 잠시 소파에서 쉬었다가 천천히 다음 예약을 잡고 가시면 돼요.

보통 10회 ~20 회를 받으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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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수상인형극, 강추! 재밌어요.

 

 

연꽃 수상 인형극장

하노이 수상인형극 주소

16 LE THAI TO, HOAN KIEM, HA NOI

 

 

 

 

 

호안끼엠 호수 주변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수상 인형극장.

하노이는 워낙에 수상인형극이 유명하다보니 극장이 여러 군데인가봐요~

사실 한국에서 미리 공부해갔던 곳이 아니라는 걸

나중에야 알았는데요~^^

 

 

수상인형극의 내용은 극장마다 살짝살짝 다르지만

대부분 동일하고

말로써 설명을 해 주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는데,

우리 가족이 갔던 곳은 말은 전혀 없는 음악 + 인형극이었어요.

 

 

훨씬 더 좋았던 점은, 아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과

한국 사람은 우리밖에 없었다는 것이에요.

 

 

 

 

 

 

매우 인기가 좋아서

무조건 예약을 하고 가야 되는데,

하루 전에 표를 미리 사 두는 것이 좋아요.

저희는 숙소가 호안끼엠 호수랑 무척 가까워서

3시간 후의 공연 표를 사 두고

호텔로 돌아가 잠시 쉬다가 나왔어요.

 

 

 

 

 

 

한국어 설명서가 있어서

공연을 이해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하루에 세 차례 공연이 있었고

1인당 100,000동(어른 아이 같아요.)

 

 

 

 

 

 

 

공연이 시작하기 전에 미리 기념 촬영!

남는 건 사진뿐이라우~

 

 

맨 앞 좌석은 가장자리밖에 없어서 살짝 아쉬웠었는데,

막상 공연을 시작하고보니

5살 다인이를 편안하게 데리고 보려면

맨앞자리 가장자리가 최고였더라고요~

 

 

 

 

 

 

공연 전에 한껏 들뜬 우리 가족....(특히 저 ㅋㅋㅋㅋ)

 

 

 

 

 

 

 

50분 동안 수상인형극이 진행 되는데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딱 알맞아요.

7살 다솔 군은

끝나는 걸 아쉬워했지만...

 

 

프로그램 순서대로 진행이 되니까

계속 프로그램을 보면서 인형극을 봤어요.

 

 

 

 

 

 

 

어머낫!

 

 

신비스러운 악기 연주와 함께

더욱 더 신비스러운 목소리....

이건 들려 줘야 이해를 하실 텐데,

목소리가 진짜 대박이에요.

 

 

 

 

 

 

얼음 이다인 공주.

다인이에게는 살짝 괴기스러울 수도 있는 목소리여서 ㅋㅋ

손을 꼭 잡고 공연을 봤답니다.

 

 

 

 

 

 

 

오프닝

 

 

인형극을 시작하겠습니다~

뭐 그런 내용이었던듯한데,

베트남 북부지역의 민요와 함께 하노이 수상인형극이 시작되어요.

 

 

 

 

 

teu 아저씨의 전조국 - 깃발올림

 

 

수상인형극의 새발이 피만 보여 드립니다~^^

직접 가서 보시라고요 ^^

 

 

 

 

 

용춤

 

 

 

 

일각수춤

 

 

 

 

 

 

불사조춤

 

 

 

 

 

농업 : 쟁기, 수확, 물 두드림

 

 

 

 

오리 잡는 여우

 

 

 

 

 

아이들은 완전 몰입해서 즐겁게 보고

슬쩍 뒤를 돌아보니

어른들 중에는 조는 분들도 있으셨음!!

ㅋㅋㅋㅋ

 

 

저는 아이들이랑 함께 인형극을 보러 갔기에

아이들의 반응을 보며

인형극을 보아 더 재밌게 느껴졌을 수도 있어요.

아이들의 웃는 얼굴, 행복해 하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우니까요~

 

 

 

 

 

 

어업

 

 

 

 

다솔이는 하나가 끝날 때 마다

다음에는 ~oo이야!

하며 하나하나 다 확인하면서 공연을 즐겼고

 

 

 

 

 

 

다인이는 중간중간 너무 무서워서

살짝 떨면서 공연을 보고 있답니다~^^

 

 

(중간 생략)

 

 

 

 

 

선녀춤

 

 

 

 

네 마리의 신성 동물 춤

 

 

 

 

 

 

공연자 인사

 

 

공연하는 분들이 잠수를 하는 건지

막대기를 길게 연결해서 멀리서 움직이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공연 끝나고 깨알같은 기념촬영

빠질 수 없지용~

 

 

 

 

 

장난치기 있기 없기?

 

 

 

 

 

 

정말정말 재밌었나봐요~

아이들이 신이 나서 껑충껑충~

 

 

 

 

6시 30분 공연이어서

끝나고 나오니 어둑어둑 밤이 되었습니다.

 

 

 

 

부슬거리는 빗속에서

베트남 전통모자를 파는 아주머니.

비 오는 하노이에서 요거요거 필수예요.

 

 

 

 

 

호안끼엠 호수의 전설 이야기를 수상인형극으로 금방 보고 나서 

실제로 호안끼엠 호수를 만나니

기분이 색달랐어요~

하노이 수상인형극, 강추! 재밌어요.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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