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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딱 30분만 차가 필요할 때?

 내차처럼 카셰어링

 

 

 

롯데렌터카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인 그린카, 카셰어링을 체험해 보았어요.

저도 카셰어링이 이번에 처음이라

개념을 잘 몰랐었는데요,

 

 

이용해 보니, 의문사가 감탄사로 바뀌면서

특히 저 같은 주부들에게 아주 좋은 서비스인 것 같아서

자주 이용할 것 같은 예감이 팍팍!!!

 

 

그린카 카셰어링이란?

 

 

10분 단위 무인 렌터카 서비스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365일 24시간

그린카가 있는 전국 어느곳에서나

필요한 시간만큼 즉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갑자기 차가 필요할 때,

잠시만 차가 필요할 때, 즉시 차를 가지고 출발해야 할 때...

그린카 카셰어링이 아주 유용한데요~

 

 

이유는 기본 대여시간 30분 이상부터 10분 단위로

꼭 필요한 만큼만 차를 빌릴 수가 있고,

영업장으로 가서 대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있는 위치에서 빌릴 수 있으며

사람을 통하지 않는 100% 무인 시스템이라 편해요.

보험이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너무너무 저렴해서,,,

 

 

저처럼 매일매일 오랜시간 운전할 필요는 없지만

가끔씩, 잠깐씩 급한 일이 있을 때

혼자서 급하게 볼일을 보러 다녀와야 할 때

30분씩, 한 두 시간씩 빌리기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오랫만에 너무너무 괜찮은 서비스를 만나

설명이 너무 길었네요.

직접 이용해 봐야 그 편한함을 잘 알 수가 있기에

제가 이용한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를 사진으로 보여 드립니다~^^

 

 

 

 

 

 

 

그린카 앱을 스마트폰으로 다운을 받고요,

회원가입을 하면

집으로 뿅! 그린카 멤버십카드(글 맨윗쪽 녹색카드 참고)가 날아 와요.

 

 

 

차가 필요하면 앱을 통해 예약을 하는데

30분 후부터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요.

30분 이상, 10분단위로!!!

 

 

내 위치 혹은 주소로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그린카를 검색해서

원하는 차를 고릅니다.

 

 

 

 

 

 

 

 

 

 

그린카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을 하면

가입 축하 쿠폰으로 10,000원을 주거든요~

히히힛! 그래서 그 쿠폰 쓰려고 한 시간을 예약했더니

47& 할인된 가격 6,300원에서

쿠폰까지 사용했더니 결제금액 0원!!!

 

 

너무너무 착한 가격!

  

 

 

 

 

 

 

 

예약을 완료하고

집에서 소일거리하면서 놀다가 ㅋㅋㅋ

시간 맞춰 차를 가지러 슬렁슬렁 걸어갔어요~

우리집 근처 공용주차장에서 딱! 만난 그린카...

집 근처에서 차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빌리는 절차도 (절차가 없다고 할 정도로) 너무 간편해서

그냥 차를 가져 오면 됨!

 

 

 

 

 

 

 

사진으로 봤던 차라

한 눈에 알아 봤는데, 저렇게 앞유리에 초록색이 붙어 있으니 더 잘 보여요~

 

 

 

 

 

 

그린카 멤버십 카드를 테그하는 것으로 빌리는 절차 끝.

차 문이 철컹 열리고 ㅋㅋ

 

 

 

 

 

 

 

 

 

 

 

차를 타기 전에 원래 상태가 어땠는지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사진으로 미리 찍어 둔 다음

차를 탑니다.

 

 

 

 

 

 

 

내차처럼 그린카

대한민국 No.1 카셰어링

 

 

 

 

 

차 키는 어떻게 찾을까,,, 제일 궁금했는데 ㅋㅋ

저렇게 달려 있었어요.

 

 

 

 

 

손세정제와 물티슈가 구비 돼 있는

그린카 내차처럼 카세어링

 

 

 

 

 

 

 

 

저랑 비슷하게 처음에는 고개를 갸웃하던 남편도

차를 타자마자 좋다며 ㅋㅋㅋ

깨끗해서 좋고, 가까워서 좋고, 반납하기 편해서 좋고...

곧 떠날 제주도 여행에서는 무조건 그린카로 탈 거라며 ~^^

 

 

 

 

 

 

블랙박스 체크

 

 

 

 

 

주행시간 체크

 

 

네비게이션 체크

 

 

 

 

 

 

30분 빌리는데 3000천원 정도이니

이건 뭐,,,

너무 괜찮잖아요~

 

 

손님 치르기 위해 마트에서 장을 잔뜩 봐야 할 때나

아이들을 픽업 해 줄 때

혹은 주말에 근교 나들이를 하거나 데이트를 할 때

우리차 말고 ^^ 좀 좋은 차...이를 테면 외,제,차 ㅋㅋㅋㅋ

타 보고 싶을 때 이용해도 좋겠어요.

 

 

 

 

 

 

주유를 할 때에는

차 안에 비치된 주유카드를 이용하면 돼요.

 

 

 

 

 

 

 

진짜 편하고 괜찮지요?

 

 

 

 

 

 

 

차를 반납한 후에 반납완료 메시지가 왔네요.

 

 

 

내차처럼 카셰어링 그린카.

정말 내차를 탈 때처럼 차를 깔끔하게 사용하는 것이 매너인데요,

반납하기 전 차량 내 쓰레기 치우기

제 때 주유하기

반납시간 준수하기로 매너를 지켜서

카셰어링 서비스가 점점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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