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파빌리온 x2 체험단이 된 후 가장 좋아한 건 남편이었어요.
워낙 IT 기기에 관심이 많은데다가 욕심도 많아서 이것 저것 다 사려고 하는데
제가 지름신을 열심히 막고 있었거든요 ㅜㅜ
남편은 노트북이 필요했었는데 잘 되었다며 마치 자기 것(?)인 것처럼 열심히 이것 저것 설치하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이 어떻게 HP 파빌리온 x2를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사진을 찍어오라고 미션을 줬어요. ^^
우선 지하철에서 이동 중에 답답한 스마트폰 화면이 아닌 10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영화를 보면서 갔다는데요,
블루투스도 되기 때문에 블루투스 헤드폰을 통해서 음성을 들으며 영화를 보았대요.
물론 영화를 볼 때는 키보드를 떼고 테블릿 모드로 봐야겠죠?
이 날은 강의가 있는 날이었어요. 최종적으로 강의를 자료를 보며 연습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오피스가 되니 PPT를 열어서 직접 장표들을 보며 연습을 할 수 있었대요.
USB 포트가 있어서 직접 USB를 연결하여 바로 볼 수 있거든요.
강의 내용을 확인하다가 장표가 몇장이 빠진 것을 확인하고는
HP 파빌리온 x2을 안가져갔으면 큰일 날뻔 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쓸어내리더라고요.
빠진 장표들이 무엇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있는 남편.
PPT도 손으로 쓸어서 넘길 수 있어서 더욱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강의장 옆 친구 사무실에 잠시 들려서 장표를 수정하고 있는 남편 ^^
(사진을 이렇게나 꼼꼼하게 찍어 오다니 ㅋㅋ)
파워포인트를 잽싸게 열어서 작업하고 있는 실제상황입니다 ^^
강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때라 빛의 속도로 작업을 했다고 하는데요,
키보드 크기와 비슷해서 타이핑하기도 편하고,
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빠르게 입력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거의 다 작업을 완료했는지 입가에 미소가 보이네요.
최종 마무리 작업을 마치고,
다시 한장씩 넘겨가며 강의 연습을 마지막으로 하고 있습니다.
HP 파빌리온 x2 덕분에 이 날 강의를 매우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해요.
생활을 더욱 스마트하게 해 주는 HP 파빌리온 x2. 가볍고 똑똑하기까지 한 HP 파빌리온 x2로 스마트함을 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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