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빼빼로 만들기

 

아이들이랑 놀이삼아 만들어보았어요~

 

 

 

 

 

빼빼로데이 한참 전에 만들며 놀았던 사진인데

게으름에 이제야 올립니다.

 

 

 

 

 

 

 

빼빼로데이가 지나가고 나니

집에서 빼빼로 만드는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마구마구 검색이 되더라고요~

가래떡에 초콜릿을 발라도 되고

과자에 발라도 되고^^

쿠키를 구워 발라도 되고 말예요.

 

 

저도 빼빼로를 만들기 전에 어떻게 만들면 좋을까...

한참 생각을 했지마는,

기발함 부족과 귀차니즘으로 ㅜㅜ

쉽고 간편하게 

누드빼빼로에 초콜릿을 더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다크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을 중탕으로 녹여 두어요.

딸기, 초코펜이 날씨가 추우면 굳으니까

같이 따땃하게 녹여 두고,

 

 

 

 

 

 

꼬맹이들을 부릅니다~

신이나서 깡총거리면서 달려 온 아이들.

말랑말랑한 초콜릿의 질감에 깜짝 놀라고, 달콤한 맛에 행복해 합니다.

 

 

 

 

 

 

 

 

엉망징창으로 바르지만

괜찮아요~

놀이가 주목적이니까요,,, 빼빼로야뭐 우리끼리 먹는건데요

못생겨도 괜찮지요.

 

 

 

 

 

 

 

 

 

집중해서

누드 빼빼로 위에 하얗고 달콤한 화이트 초콜릿을 듬뿍 발라주어요.

 

 

 

 

 

 

 

 

오잉?

생각보다 어려운 과정인가???

 

 

두 개씩 시켜 보았는데 흘리는게 반이라 ㅋㅋ

이렇게 하는거다~~~ 얘기해주고

 

 

 

 

 

 

누드 빼빼로에 초콜릿바르는 건 제가 해 주었어요.

저는 여러 번 슥슥 발라 보았기에

요령이 생겨서 예쁘고 두툼하게 초콜릿을 잘 바르게 되었어요.

 

 

 

 

 

 

 

 

초코펜, 딸기펜으로 꾸미기.

접시에 실을 감아 둔 것은 빼빼로가 굳으면서 접시에 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는데요,

나중에는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접시에 미리 뿌려 두어

빼빼로가 붙는걸 방지했어요.

 

 

 

 

 

 

알록달록 예쁘게

레인보우 스프링클을 뿌려 꾸며보자~

 

 

 

 

 

 

 

 

 

 

예쁘죠?

아무것도 아닌 활동인데,

아이들은 아무것도 아닌 작은 것에도 무한한 감동을 한답니다~

그 뿌듯함에 아이들과 함게 놀이를 하는 거겠죠?

 

 

 

 

 

 

 

 

다크 초콜릿을 바른 누드 빼빼로도 예쁘게 꾸며보고~

역시 빼빼로는 다크 초콜릿이 더 예쁘고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미술 작품을 완성하듯

집중 + 몰두 하고 있는 아이들~

이날 누드빼빼로 3통 정도를 사용해서

갖가지의 빼빼로를 만들었었어요.

냉장고에 밀봉해서 넣어 굳혔다가 야금야금 꺼내 먹는 그 달콤함~

달콤함에 달콤함을 더했으니

얼마나 맛있었을까요?

 

 

대신 조금씩만 먹기!

 

 

 

 

 

 

 

 

 

엄마랑 함께 집에서 하는 쿠킹클래스.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활동이라 가끔씩 아이디어를 떠올려 보곤 하는데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너무 부족해요 ^^

아이들이 쿠키 만들어 먹자고 엄청 조르는 중인데,

담번엔 동물 모양 쿠키를 만들어 봐야겠어요.

 

 

 

반응형
반응형






요즘 아이들은 좀 가여운 것 같아요.
우리 땐 땀 뻘뻘 흘리며
운동장,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뛰어 다니는 게임하며 놀았었는데,,,


오랫만에 놀이터에서 땅따먹기 게임을 발견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쳐 줘 봤는데
의외로 넘넘 재밌어 하고 좋아하더라고요~
친구들과 바깥에서 땀흘리며 놀았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





반응형
반응형

 

 

 

 

 

 

 

펌잘하는 한양대미용실, 살롱드프롬

 

뿌리볼륨펌, 뿌리염색 성공적.

 

 

 

 

 

 

 

 

살롱드프롬 한양대점

 

예약전화 : 02-2294-9080

서울시 성동구 마조로 30 미진빌딩 (행당동 12-5)

왕십리역 6번출구 직진

 

 

 

 

 

 

 

쿄쿄쿄~

변화가 눈에 보이시나용????

 

 

저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준 ㅜㅜ

펌잘하는 한양대미용실 살롱드프롬 한양대점에서

뿌리볼륨펌이랑 뿌리염색하고 왔어요.

 

 

비포사진에서 보면 알 수가 있듯,

제 고민은 가늘고 힘이 없는 머릿결에 머리숱까지 부족해서,

눈 아랫부분은 그럭저럭 봐 줄만한데

눈썹 위쪽의 볼륨이 너무 없는 것이었어요.

가르마 방향이나, 드라이어바람을 용케 잘 쐬어 준 날에는 괜찮지만

대부분 위쪽이 푹 꺼지고 평평해서

뭔가 초라해 보일 때가 너무 많았답니다 ㅜㅜㅜㅜ

 

 

맘 같아서는 모근에서부터 부풀리는 퍼지펌을 하고 싶었는데

살롱드프롬 종진 실장님이랑 상담한 결과

모발 손상때문에 예쁘게 안 나올 것 같아서

뿌리볼륨펌으로 윗부분을 봉긋하게 살리고, 뿌리 염색도 하기로 했어요.

 

 

 

 

 

 

보시다시피 결과는 대만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리 볼륨펌 하면서

머리 끝부분에만 살짝 트리트먼트 발라 주셨는데,

엄청 찰랑거리면서, 뿌리 염색도 딱 마음에 들게 잘 되어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V

 

 

 

 

 

 

펌잘하는 한양대미용실, 살롱드프롬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들어가는 입구부터 갤러리분위기가 팍팍 나는 것이

고급스러웠어요.

 

 

들어가보니 가운데 인포메이션이 있고

양쪽으로 머리하는 곳이!!! 대박 넓던데용?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신 티가 팍팍 났어요.

직원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살롱드프롬 한양대점에 처음 왔다고 말씀드리니

날씨가 따뜻하고 좋은 날에는 요렇게 바깥에서도 머리를 할 수 있다며

탁 트인 공간까지 보여주셨어요.

 

 

 

 

 

 

 

깔끔하고 사진찍힌 것 보다 더 넓은 샴푸실에

 

 

 

 

 

 

 

머리를 할 수 있는 두 공간 사이에는

양쪽으로 캘리그라피 작품들이 주르르륵~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여심을 사로잡을 만한 미용실인 것 같아요.

 

 

 

 

 

슬쩍 보는 척 하면서

매의 눈으로 스캔해보니, 제품도 좋은 걸로 사용하고 ^^

 

 

고급진 미용실답지 않게 할인행사도 빵빵했어요~

(그래서 더 좋음 ㅋㅋㅋㅋ)

 

 

 

 

 

 

 

 

살롱드프롬 바로 옆이 일리커피인데,

미용실 영수증을 지참하고 일리카페로 가면 10% 할인,

일리카페 영수증 지참하고 살롱드프롬 가면 10% '추가' 할인~

 

 

 

 

 

 

자자~ 이제 머리를 해 볼까용?

 

 

 

 

 

염색하기 전 제 머리 상태예요.

헤어 나올 수 없는 뿌염의 굴레 ~^^

종진 쌤이 뿌염할 때는 바깥 경치 구경하면서 편하게 앉아 있으라고

창쪽으로 안내 해 주셨어요.

 

 

 

 

 

 

 

여자들은 미용실 와서

머리 하는 동안 잡지도 보고, 달다구리 간식이랑 커피 마시는게 참 좋잖아요~

이런게 여자 사람이 사는 방법이죠 ㅋㅋㅋㅋ

 

 

친절하고 참 편안하게 대해 주시는 종진 쌤.

배고프면 토스트 구워 준다고 여러 번 말씀해 주셔서 고마웠다능~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해서

처음 방문했는데도 마음이 참 편했고요~

실력파 종진 실장님, 엄청 어려보이죠? 해맑아서 더 어려 보이는듯~~~

머리도 잘 해주시면서 내내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머리하는동안 참 재밌었어요.

 

 

 

전문가답게 제 모발 상태를 딱 보시고는,

염색이 얼마만에 나올건지,

커트는 어떻게 하는 게 예쁜지

파마를 하기엔 지금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ㅜㅜㅜㅜ

금세 잘 아시더라고요~

 

 

 

 

 

 

뿌리염색이랑 군데군데 얼룩진거 머리 색깔을 맞추고

살짝 다듬어

상한 부분을 잘라냅니다.

 

 

 

 

 

 

짜잔~

요게 바로 뿌리 볼륨펌이에요.

 

 

무려 개인 소장용!!!

이런 도구는 미용실에 그렇게 많이 다녔으면서도

이번에 처음 봤는데 진짜 신기했어요.

 

 

 

 

 

 

 

섹션을 나누어 잡고,

약을 휘리릭 뿌린 후

뿌리를 봉긋하게 세워 줄 반원모양의 집게를 딱 집으면,,,

 

 

 

 

 

요렇게 햇님 모양으로 완성이 됩니다

ㅋㅋㅋㅋㅋ

뒷부분도 봉긋하게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 개 꽂았어요.

 

 

 

 

 

 

열처리 조금 한 후에

중화하고 머리를 감으면......

 

 

 

 

 

 

 

 

짜잔 ~

정말 예쁘게 완성이 되었지용?

 

 

 

 

 

 

 

 

머리를 다 말리기 전인데도

이미 정수리가 봉긋해서 얼마나 기쁘던지~

 

 

 

 

 

 

 

따로 손질할 거 없이,

스타일링 드라이 없이,,,

머리끝에만 에센스 콩알만큼 바르고 그저 말려만 준 거예요.

 

 

 

 

 

머릿결도 엄청 좋아보이죠?

히히힛~

머리가 푹 꺼져 있으면 왠지 초라해 보여서 싫었는데,

이제 자존심까지 팍팍 세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서

 

 

 

 

 

펌잘하는 한양대미용실, 살롱드프롬 안에서도 찍고,

 

 

 

 

 

 

나오자마자 찍고,

 

 

 

 

 

 

 

걸어가다가 막 찍고 ㅋㅋㅋㅋ

역시 여자에게 머릿발은 참 중요한 존재인듯~~~~

 

 

 

 

 

 

 

 

 

 

 

 

반응형
반응형

 

 

 

 

 

보라카이 가족여행, 썬번 조심!!!

썬크림, 알로에겔 꼭꼭 가져가세욧!!!

 

 

 

 

 

보라카이 준비물 목록을 짤 때 썬크림은 당연히 필수품이었고

(원래부터 사용하고 있던 거 2개랑, 유아용 1개)

어떤 블로그에서 화상크림을 가져갔다는 얘길 듣고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가 걱정이 되어

우리도 화상크림 가져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우연히 들른 다이소에서 3천원짜리 알로에겔을 발견하고 그걸 가져갔었어요.

사진 찍어 놨어야 되는데 ....

엄청 큰 통에 3천원짜리.

근데 이마트에서 5천원짜리 더 큰 걸 얼마 전에 본 적이 있어요.

아마 담번에 또 여행 가게 된다면 이마트 5천원짜리 대박 큰 걸로 가져 갈 거예요.

 

 

 

 

 

 

 

 

사진이 흔들려서 잘 안 나왔지만,

아이들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아용 선크림을 듬뿍!!!

얼굴색이 하얗게 될 때까지 발라 주었어요.

 

 

수영하거나 땀을 줄줄 흘리고 나면

선크림이 다 닦이게 되니까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 주는데,

 

 

 이쁜 거 좋아하는 우리 다인이는 여행 첫날에 제가

선크림 안 바르면 피부가 상하고 못생겨진다고 겁을 주었더니

제가 선크림을 발라줄 때마다

꼬박꼬박 잘 응해주었고

 

 

 

 

 

다솔 군은 아침에만 바르고 낮시간에는 안 발랐다가

여행 초반에 살짝 썬번이 와서

얼굴이 빨갛게 되는 걸 자기 스스로 목격하고는

그 다음에는 아침에 듬뿍, 낮에는 살짝 바르게 되었어요.

 

 

여행 중 하루의 마무리는

샤워 후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차가운 알로에겔을 아이들의 얼굴 포함 온몸에 발라주는 것이었는데,

3천원 짜리였지만 ㅋㅋ 별 탈 없이 제 역할 톡톡히 잘 해 주었어요.

여행이 계속될 수록(11박 12일) 나중에는 알로에겔을 아껴 쓰느라

더 가져 올 걸... 후회를 하기도 했으니

더운 나라 여행할 땐 무조건 알로에겔을 듬뿍 대용량으로 가져 가는 걸 추천해 드려요.

 

 

저야 늘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니까

여행 막바지까지

선크림 듬뿍에 쿠션파운데이션으로 새로운 피부를 만들어 두툼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다녔으므로

피부가 아주 좋은 상황이었으나,,,

보라카이 여행 막바지에 더 이상 새롭게 꺼내 입을 옷이 없게 된 이후부터는 ㅋㅋㅋ

매일 화장하는게 은근 귀찮아지고

선크림 한 번 바르고 온종일 다니고 그렇게 되더라고요.

 

 

 

 

 

 

헐 ㅜㅜㅜㅜㅜ

 

 

내내 잘 지키다가

마지막 3일 동안 저렇게 다 타버렸다는 ㅜㅜㅜㅜㅜ

 

 

아이들은 제가 지극정성으로 자외선 차단, 썬번 방지를 한 덕에

오히려 괜찮았는데,

의외로 우리 중 제일 튼튼할 걸로 생각하고

별로 신경을 안 썼던

남편이 썬번 때문에 너무 너무 고생을 했었어요.

 

 

 

 

 

 

 

문제의 이 날!!!

보라카이 가족여행 7일째

스테이션 1 프라이데이즈에서 모래성을 만들면서

탈이 나고 말았답니다.

 

 

수영복을 달랑 2개 가져 갔는데,

다솔이가 좋아하는 건 래쉬가드였기에

일단 몸은 자외선 차단이 잘 되었던 다솔 군, 제 감시하에 모자도 썼고...

반면 남편은 이 날 살짝 흐린 날씨라 선탠하기 좋다며

맨몸으로 ㅜㅜ 마구잡이로 선탠을 해야겠다고 '잘못된' 마음을 먹습니다.

 

 

저는 이 날 여행 7일째라 썬베드에 누워 쉬고 있었어요.

그러다 빨갛게 달아 오른 다인이를 발견하고

너무 놀라 숙소로 다인이를 데려 가서 씻기고 알로에겔 바르고 깜박 잠이 든 사이에

장장 3시간을 모래성 만드는데 몰두한 남편과 다솔 군 ㅜㅜㅜㅜ

 

 

 

 

 

 

숙소 안이 조명 때문에 노랗게 나와서 그렇지

정말 빨갛게 다 익었어요.

침대에 누울 수도 없는 상황 ㅜㅜㅜㅜㅜㅜ

 

 

알로에겔이 부족하니

디몰에 있는 약국에 사러 가기로~

 

 

 

 

 

아무도 안 갈 줄 알았었는데

디몰 약국에 웬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용?

 

 

 

 

 

 

자외선 차단지수 SPF 100인 선크림

별로예요.

우리 피부에 잘 맞지도 않아요~

 

 

그냥 원래부터 사용하던 거 가져가시는게 젤 좋아요.

SPF 50이 넘으면 피부에 무리가 와요~ PA++인 것도 확인.

유아용 선크림은 SPF 20이어도 자주자주 덧발라 주면 괜찮더라고요.

 

 

 

 

 

 

 

 

뭐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남편의 상태를 보면 알로에겔을 추천해 줍니다 ^^

 

 

보라카이 디몰에 있는 약국에서 90ml 알로에겔이 190페소였어요.

 

 

 

 

 

 

엥???

디몰 버짓마트에서 완전히 똑같은 것이 255페소.

버짓마트 다 비싸요~

산미구엘도 비싸요~~~~

 

 

제일 싼 곳은 디딸리파파이니 왠만한 건 디딸리파파에서 미리 준비해 두세용~

다행히 이틀 정도 심하게 썬번을 앓고 나서

(소염 효과 있는 진통제 먹었었어요 ㅜㅜㅜㅜㅜ)

3일 정도 되니 그럭저럭 괜찮아진 남편.

선번때매 고생한 후부터는 선크림 꼭 발랐고, 알로에겔을 얼굴과 심한 부분에 듬뿍 발랐었어요.

아파서 알로에겔을 바를 때도 괴로워했음 ㅜㅜㅜㅜ

 

 

여행 마지막 날,

자외선 차단을 제일 안했던 남편은

 

 

 

 

선그라스 자국까지 남긴채 요렇게 바뀌었고 ㅋㅋㅋㅋ

 

 

 

 

 

 

 

아침에 제대로 선크림 발라주었고

밤에 알로에겔로 전신 마사지 한 다솔 군 ㅋㅋㅋ

 

 

 

 

 

아침에 한 번, 낮에 한 번 선크림 발라 주었고

밤마다 알로에겔로 진정 시켜 주었던 다인 양.

 

 

 

 

 

 

 

그리고 보라카이에서 - 인천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타기 전 제 모습이에요.

아침 비행기라 메이크업은 안 하고

보라카이에 가져갔던 기초 화장품(기능성 포함)을 모조리 다 얼굴과 목까지 바르고

선크림도 치덕치덕 발라 주었어요.

 

 

저는 여행지에 가져 갔던 화장품은

되가져 오지 않고

마지막에 다 바르고 버리거든요.

여행기간이 길어 모자랄까봐 처음에 좀 아껴썼었는데

마지막에 좀 남아서 얼굴, 목, 팔다리에 다 발랐어요 ㅋㅋㅋㅋ

 

 

9일동안 철저히 관리하다가

막판에 무너졌지만

마지막에 정신을 차렸죠.

12일 여정에 고작 3일 방치했는데

얼굴 군데군데 뾰루지까지 ㅜㅜ

 

 

 

 

 

다인이도 이만하면 정말 괜찮지 않나요?

선방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는 누구냠???

 

 

늑대소년(= 송중기가 떠올랐어요.)

 

 

 

 

 

 

 

 

 

남편은 너무 처참해서 할 말이 없네요.

귀국한 후에

온몸이 다 벗겨졌어요.

얼굴만 관리를 잘 했지 몸에는 선크림을 잘 안 발랐던 저도

팔다리가 때처럼 벗겨지더라고요.

그러니 남편은 오죽했겠어요?

 

 

보라카이 가족여행, 썬번 조심!!! 선크림, 알로에겔 가져가세욧!!!

 

 

 

 

반응형
반응형

 

 

 

 

 

최근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면서

그 누구에게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둘 수 없게 하는, 쫄깃한 매력이 있는 드라마예요.

드라마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해맑은 청년이 있었으니,

바로 박우재 역을 연기하는 육성재인데요~~

너무너무 해맑고 ㅋㅋㅋ

순수하면서 이목구비도 엄청 시원시원하게 생겨서 참 멋있어요.

 

 

 

 

 

 

여자 주인공인 문근영이랑 요렇게 다정하게 사진도 찍고~^^

보면 볼 수록 매력덩어리인 육성재,

요즘 핫한 육성재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우결>에서도 활약중인데요,

 

 

 

 

 

 

 

이런 다정한 모습 괜히 보기가 싫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계절이 지난 사진이지만,

제가 뒤늦게 육성재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발견했어요.

 

 

알콩달콩한 가운데 육성재의 스니커즈가 눈에 띄고,

제이다울 스퍼브임이 딱 보이고 ㅋㅋㅋ

 

 

 

 

 

 

 

제이다울 스퍼브는 정말 다양해요.

스퍼브 레더, 스퍼브 니트가 신제품으로 나왔고

그 전에도 알록달록,,, 스니커즈로는 원하는 색깔들이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화려합니다.

위의 사진은 제이다울 스퍼브 중 일부만 가져온 거예요~

더 있다는 말씀!!

 

 

 

 

 

 

 

 

 

 

제이다울에서 예쁜 신제품 스니커즈를 자꾸 자꾸 내 놓아서

고르는 재미가 더 커졌어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상콤이들은 제이다울 아샤예요.

무지 편하고 센스있게 생겼지용?

저는 그 중에서 아샤 스팽글을 골랐답니다.

 

 

 

 

 

 

 

 

반짝이는 아름다움이 있는

아샤 스팽글 블랙.

 

 

 

연말에 화려하게 코디할 때

화려함 + 편안함을 줄 수 있는 스니커즈예요.

지금 제가 계산해 놓은 연말 모임 코디는 검정색 원피스에 아샤 스팽글 블랙인데,,,

살 좀 더 빼보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임에서는 늦게까지 놀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발이 불편하면 그 자리가 불편하더라고요.

의자에 앉아서 행사를 진행할 거니까 블링블링 코디만 딱 맞춰놓고

발은 편안하게 제이다울 스니커즈를 신으려는 계산 ㅋㅋ

 

 

 

 

 

 

 

다른 스니커즈보다 굽도 살짝 (제 기준에서는 너무 살짝 ㅜㅜ) 있고

특이하게 손잡이? 도 달려 있는 디테일까지 멋진 아샤 스팽글.

 

 

 

 

 

 

 

 

제이다울 스니커즈의 특징은

스티치 장식과 천연고무 아웃솔이잖아요?

깔창부분이 화려가게 예쁜 것도 신는 사람을 배려한 것 같아 마음에 들어요.

 

 

 

 

 

미끄러지지 않을 것 같은 견고함.

 

 

 

 

 

 

옆에 밴딩처리가 되어 있어서

신고 벗을 때 아주 편해요.

 

 

제이다울 아샤 스팽글을 직접 신은 착용샷도 곧 올려드릴게용~

 

 

반응형
반응형

 

 

 

 

 

 

 

 

셀덴 겨울아우터, 이다인 데일리룩~

 

 

 

 

 

 

 

 

셀덴에서 저랑 함께 골랐던 다인이의 겨울 아우터예요.

올 가을겨울은 아직까지는 날씨가 따뜻해서

다운점퍼까지 꺼내 입지는 않았고,

셀덴에서 사 온 하운드투스 가디건 겸 외투를 자주 입고 있어요.

 

 

 

 

 

 

 

실내가 따뜻한 롯데월드 갔을 때에도

셀덴 겨울아우터를 입고 갔었죠.

 

 

 

 

 

 

진주리본 장식이 고급스럽고 예뻐서

따로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화려한 거 좋아하는

울 다인 공주가 만족스럽게 입을 수 있었답니다~^^

 

 

 

 

 

 

 

허리 부분에 흰색니트로 돼 있어서

단조롭지 않고

투피스를 입은 것 같은 효과도 줄 수 있어요.

 

 

 

 

 

 

 

 

 

 

롯데월드가서 완전 신났던 울 다인이

예쁜 셀덴 아우터 입고

포즈~ 포즈~ 포즈~

 

 

 

 

 

 

 

 

유치원에서 생일파티 했을 때에도 속에 레이스 드레스 입고,

겉에는 셀덴 겨울아우터를 걸쳐 주었었죠~

달다구리 선물 받고 흐뭇해 하는 다인 공주.

 

 

 

 

 

 

 

 

 

 

 

발레 다녀 와서

간식으로 군밤 사 먹으러 갔을 때예요.

어떤 옷이나 다 잘 어울려서

요렇게 입혀도 참 사랑스럽지요?

 

 

비 온 뒤에 날씨가 다시 따뜻해진다고 하니

한참 동안 더 자주 입히게 될 것 같아요.

많이 추워지면 니트 가디건처럼 다운 점퍼 속에 입힐 거예요~

 

 

 

 

 

이 글은 셀덴 서포터즈(품위공주/품위왕자) 활동으로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데이시스 로얄비 꿀샘팩트 & 클렌징크림

꿀광 찰떡궁합!

 

 

 

 

가을비? 겨울비??

요며칠 반가운 비님이 내리긴 했지만

저의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기에는 아직 부족해요.

온풍기 확확 트는 요즘 날씨에

피부를 촉촉히 유지하면서도 예쁘게 메이크업 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인데요,

기초 화장품 단계에서부터 신경을 써서 차근차근 꼼꼼히 발라주고

파우더리한 제품들은 극소량만 사용하여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 줘야 합니다.

 

 

데이시스 로얄비 제품들을 사용해 보면서

꿀이 건조한 제 피부에 잘 맞는 것 같아서

메이크업 제품까지 그 영역을 넓히게 되었어요.

 

 

쿠션에 꿀을 더한 데이시스 로얄비 꿀샘팩트랑

클렌징까지 꿀성분으로 할 수 있는 데이시스 로얄비 에센셜 허니 클렌징 크림을 소개해 볼 거예요.

 

 

 

 

 

 

 

 

DAYSYS ROYAL BEE

데이시스 로얄비 꿀샘팩트

 

 

 

12g

SPF30 PA++

(21호 화사한 베이지를 사용했어요.)

 

 

 

벌을 형상화한 용기 디자인이 깜찍하고 예뻐요~

데이시스 로얄비 제품에는 벌꿀 장인 임형문의 완숙 벌꿀을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가 한결 더 촉촉하고

벌꿀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더해줄 수 있어요.

 

 

 

 

 

 

 

 

거울에 커버를 씌워 둔 세심함~

 

 

 

 

 

 

 

 

퍼프를 올려 두는 가림막(?)이 살짝 도톰하게 올라 와있는 디자인인데요,

전체적인 꿀샘팩트의 용기 디자인이 참 세련되었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쿠션은 내용물 만큼이나 퍼프도 중요하잖아요~

탄력 넘치는 라텍스 퍼프가

데이시스 로얄비 꿀샘팩트를 촉촉하게 머금고 톡톡톡 가볍게 발라 줄 것 같았어요.

 

 

 

 

 

 

 

 

오잉?

 

 

이전에 사용했었던 쿠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촘촘무늬의 꿀샘팩트.

완전 고밀도 커버예요~

퍼프를 콕 찍으면

꿀이 흐르듯 쿠션 내용물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잘 나오니까

처음에는 살짝만 콕! 찍어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 번만 해 보면

두번째부터는 양조절이 쉬워요~

 

 

사용후에는 꼭 뚜껑을 꽉 닫아 놓아야 됩니다.

 

 

 

 

 

 

요렇게 찐득하고 촉촉한 꿀샘팩트를 묻혀

손등테스트를 먼저 해 볼거예요~

손등에 발라 볼 거라 아까워서 조금만 ㅋㅋㅋㅋ

 

 

 

 

 

 

 

 

 

발라 보니 피부에 가볍게 밀착이 되면서

촉촉함이 기분좋게 느껴졌어요

은은하게 꿀광도 내 주던데요?

 

 

 

 

  

 

 

햇볕 조명까지 받아서

완전 예뻤 ㅋㅋㅋㅋ(죄송^^;;;)

 

 

저는 저의 메이크업 한 얼굴이 참 좋아요~

 

 

 

 

 

 

 

DAYSYS ROYAL BEE

데이시스 로얄비 에센셜 허니 클렌징 크림

 

 

250ml

 

 

 

메이크업을 지울 때에도 이왕이면 촉촉하게!

클렌징제품에도 피부에 좋은 임형문 완숙벌꿀을 사용한 제품이에요.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녹여 내고

농축 완숙꿀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지켜주는 보습 영양까지 줄 수 있는 클렌징 크림인데,

농축 완숙꿀 1,000ppm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메이크업을 지웠을 뿐인데도 촉촉하고 투명해진 피부를 경험해 줄 수 있다는

후기를 보고 참 기대가 되었답니다~

 

 

 

 

 

 

 

 

 

스패츌라로 깔끔하게 사용해요.

 

 

 

 

 

 

 

 

군더더기 없는 노란색 용기에

그득하게 들어 있는 영양듬뿍 클렌징크림.

 

 

 

 

 

 

 

조금 전 데이시스 로얄비 꿀샘팩트를 발라 두었던 손등에

에센셜 허니 클렌징 크림을 슥슥 발라 보았어요.

 

 

저는 클렌징 크림을 사용하지 않은지 꽤 오래 되었기 때문에

막연하게 미끄덩거리고 텍스쳐가 묽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제품 콘셉트가 영양 듬뿍 클렌징 크림이라서 예전에 엄마 화장대에서 보았던

마사지 크림의 미끌미끌(?)을 예상했었는데,

 

 

생각했던 것 만큼 묽은 제형이 아니었어요.

영양크림 바르는 느낌?

 

 

 

 

 

 

가볍게 롤링해 줄 수록

점점 더 크림이 녹는 기분이 들었어요.

가볍게 티슈로 톡톡톡 닦습니다.

문지르는 것이 아니고 톡톡톡~

 

 

 

 

 

 

외출했다가 돌아와서 넘 피곤해서 좀 자다가 ㅜㅜ

메이크업한지 거의 14시간만에 클렌징을 했답니다 ㅜㅜㅜㅜ

이럴 때 클렌징과 영양이 동시에 필요한 것 같아요.

 

 

250ml라 팍팍 써도 괜찮을 것 같은 마음에

듬뿍 들어 문질문질~

피부에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메이크업도 싸악 지워요~

 

 

한참 롤링해서 용액이 투명해지면서

민낯이 공개가 되면 ㅋㅋㅋ

 

 

 

 

 

 

 

 

티슈를 삼각형으로 접어서

복면을 쓴듯 얼굴 아랫쪽에 톡톡톡,

뒤집어서 얼굴 위쪽에도 톡톡톡

 

 

그 다음에 미온수로 살짝 헹그고

클렌징폼 콩알만큼 덜어 이중세안 해 주었어요.

 

 

데이시스 로얄비 꿀샘팩트 & 에센셜 허니 클렌징크림,

꿀광 피부 만들어 주는데 찰떡궁합이네요.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ebs 아이트리로 7살 5살 학습지 교육해요~

 

 

 

 

 

한글깨치기를 시작한 5살 다인 양,

ebs 아이트리로 자모음 쓰는 법부터 공부하고 있다고 지난 번에 말씀 드렸었는데요~

한달에 1만원으로 유료회원가입을 해 두면

횟수 상관 없이 무제한으로 학습지를 프린트 할 수 있고

등록되어 있는 모든 학습지를 다 뽑아 볼 수 있으므로

7살 다솔이도 ebs 아이트리 학습지로 저랑 같이 공부를 하고 있어요.

 

 

 

 

 

 

다인이가 드디어 이름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축하해요~^^

 

 

 

 

 

다인이는 한글공부에서 자음을 복습하고,

한글깨치기에 성공하기 위해

계속 연습연습연습.

 

 

 

 

 

 

 

 

 

다솔이는 영어, 한자, 수학, 한글 관련 학습지를

한꺼번에 쫙~ 뽑아 두어서

하나씩 공부시키려고 했는데요,

 

 

예상치 못하게,,,

다솔 군 한꺼번에 다 해버렸네요??? ^^

 

 

몇 장씩만 하고 또 다음 날 하자~고 얘기했는데도

끝까지 다 해버릴 거라며

꽤 많은 양을 한꺼번에 다 해버린...

자기가 처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나? 왜 그랬을까용?

 

 

 

 

 

 

 

 

 

ebs 아이트리에서

제가 다솔 군을 위해 뽑아 준 프린트 학습지 내용이에요.

 

 

 

 

 

 

 

 

 

유치원에서 6살 때부터 영어를 배웠지만

영어로는 제대로 자기 소개도 하지 못하기에 ㅋㅋㅋ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영어는 모국어를 완벽하게 말할 수 있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가르칠 거예요.)

 

 

오잉???

꽤 많은 단어를 알고 있더라고요.

사진에 알맞은 영어 단어를 줄긋기하는 내용이었는데,

두 개를 알면 나머지 하나는 몰라도 정답 ^^

 

 

아이가 헷갈려 하면 제가 발음을 해 주었더니

개떡같이 발음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정답을 찾더라고요.

 

 

 

 

 

 

 

 

 

한글깨치기에 열 올리고 있는 울 다인양~

오빠가 10장 하는 동안 다인이는 1장도 겨우겨우 ㅋㅋㅋㅋ

하는둥 마는둥~^^

 

 

 

 

 

 

 

ㄹ쓰기가 힘들다며

너무 어렵다고 투정을 부리니

 

 

다솔 군이 짠~ 하고 도와 줍니다.

다솔이는 다인이는 왜 이렇게 쉬운 걸 하고 자기는 왜 어려운 것만 하느냐고

투덜거리면서도 제 몫을 끝까지 다 해내더라고요.

 

 

 

 

 

 

오빠한테 배워서

ㄹ을 열심히 쓰고 있는 다인이.

역시 둘이 같이 공부하니까 서로(?) 도와 줄 수도 있고 좋은가봐요.

 

 

 

 

 

 

 

열심히 잘 합니다~

제가 조금만 도와주면 잘 할 수 있는 떡잎이 보여요~

(고슴도치 엄마 빙의)

 

 

 

 

 

 

 

 

시계 공부는 설명식으로 잘 되어 있어서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착착 문제를 풀었는데,

 

(그림을 보고) 긴 바늘이 10을 가리키면 50분입니다.

10과 50에 괄호가 쳐져 있어요.

 

 

한 번 해가지고는 기억해내지는 못하더라고요.

여러 번 연습을 해야 진짜로 시간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려 붙이는 활동도 있어서

요 부분도 재밌어 하고,,,

 

 

 

 

 

 

 

 

 

구구단 연습도 유치원에서 2단부터 5단까지 배웠다기에

ebs 아이트리에서 뽑아서 줘 봤는데

끙끙대면서도 빈칸을 다 채워 넣는대는 성공~

 

 

요즘 아이들 진도 엄청 빨리 빼네요~

유치원에서 벌써 구구단이라니...

 

 

 

 

 

 

다솔이가 좋아하는 한자 공부까지 포함 되어 있어서

ebs 아이트리 하나로

5살 다인이 한글깨치기랑, 7살 다솔이 공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반응형
반응형

 

 

 

 

 

 

보라카이 카페델솔 cafe del sol

디저트 최고!

 

 

 

 

여행에는 두 종류의 기쁨이 있지요.

관광지, 유적지를 찾아가서 직접 보고 느끼는 기쁨과

여행지의 분위기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여유롭게 힐링하는 기쁨.

보라카이 여행을 가기 전에 정말 바쁘게 지냈었거든요.

비행기 타기 전날, 전전날은 밤을 꼴딱 새워야 할 정도로 일이 많았고

몇 달 동안 하루도 집에서 쉬는 날 없이 외출, 외출, 외출 ㅋㅋㅋ

 

 

보라카이라는 오아시스를 꿈꾸며

쉼 없이 달렸던 날들이었어요.

 

 

지금 여행을 떠난다면 관광과 휴식을 반반씩 할 수 있는 곳이 떠오르겠지만

보라카이에서는 정말 휴식만,,,

하루종일 화이트비치에 누워 바다만 바라보며

간간히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거나

수영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쉬는 것이 정말 즐거웠답니다.

 

 

 

 

 

 

 

그냥 쉬는 것 보다

디저트를 먹으며,

스테이션2를 바쁘게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바라 보면서

화이트비치를 즐기는 것이 훨씬 더 좋은 법!

 

 

 

보라카이 카페델솔 cafe del sol에서

우리 가족은

1인 1디저트 ㅋㅋㅋㅋ

 

 

 

 

 

 

 

 

 

 

원하는 것을 말해보라니,

 

 

귀여운 다인이는 초콜릿케이크(---이거 진짜 추천해요!!!)

다솔이는 다른 거 시켰다가 실패할까봐 그랬나? 또 망고주스 ㅋㅋㅋㅋ

남편도 또 산미구엘,

저는 아이스 카페모카를 주문했어요.(---비추 ㅜㅜ)

 

 

초콜릿 케이크 140페소

망고주스 160페소

산미구엘 85페소

아이스 카페모카 150페소

서비스 차지 85페소

 

 

 

 

 

 

야외에서,,, 먹었어요.

사실 저는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데 왜 야외에 앉지? 생각하는

낭만 제로, 현실주의자인데요,

남편은 이런 저에게 유럽에서는 밖에서 먹고 마시는게 더 비싸다며

늘 낭만을 주장하곤 했죠.

 

 

내가 먹는 모습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구경하는게 낭만인가??? 의아했었는데,

보라카이에서 화이트비치와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면서

디저트를 먹으니

그 말이 살짝은 이해가 되었어요~

 

 

 

 

 

 

 

더워서 땀을 비오듯 흘리는

다솔이는 역시 보라카이에서는 망고주스지~ 하며 냠냠냠

 

 

 

 

 

 

 

 

의외로(?)

넘넘 잘 먹었던 다인 양.

밥 먹고 디저트 먹으러 왔기에,

초코 케이크 남길까봐 은근 걱정했었는데

역시 맛있는 건 안 남기네요~

 

 

초콜릿이 진짜 찐해요.

정말 맛있었던 보라카이 카페델솔 cafe del sol 초코케이크.

 

 

 

 

 

 

산미구엘이야 뭐 다 아는 맛이고,

아이스 모카커피는 마시면서 이거 커피 맞는지 여러 번 확인했을 정도로 ㅋㅋㅋ

맛이 니 맛도 내 맛도 아닌!

커피 좋아하는 사람들, 밍밍한 커피 딱 질섹인....

호텔 조식뷔페에 나오는 새카맣고 사약같이 독한 커피를 마시면서

으음... 이맛이야... 하는 사람들은

밍밍한 맛 ㅜㅜㅜㅜ

 

 

 

 

 

 

 

나도 망고 주스 마실래~~~ 하는 다인이와,

빼앗기기 싫어서 못 들은 척 하고 엄청 빨리 냠냠냠 먹는 다솔 군,

 

 

근데 다인이 눈이 좀 이상합니다!!!

팔에도 붉은 것이 잔뜩!!!!

모기에 물린 거예요.

 

 

애들이랑 저는 모기 엄청 물려서

다리도 벌겋고 팔도 벌겠는데

선번 때문에 벌겋게 고생한 남편은 다행히 모기엔 안 물렸답니다.

탄 맛이라 싫었나? ^^

비상약 다 준비했었는데 모기 관련 약들은 안 가져갔더니만 ....

 

 

 

 

 

 

 

 

울 다인

가족 중 옷을 제일 많이 가져갔고,

틈틈히 오빠 옷도 입어서 완전 보라카이 패셔니스타네요~

오빠 옷 입혔더니,

보라카이 카페델솔 cafe del sol 직원이 갸우뚱하며 boy or girl 묻더라고요~

역시 공주인지 아닌지는 옷이 중요한듯~ ㅋㅋㅋ

 

 

 

 

 

 

레게머리 땋고 얼굴이 훤해지신 남편

ㅋㅋㅋㅋ

눈썰미 진짜 좋아 보는 눈 정확한 울 다인 양이

레게 머리 한 아빠에게 못생겼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머리 풀라고, 아님 모자라도 쓰라고 ㅋㅋㅋㅋ

 

 

왜애애애~ 잘생기고 좋다만 ㅋㅋㅋ

농담이 아니고 진짜 레게머리 이틀째부턴 잘 어울리더라고요.

 

 

 

 

 

 

 

즐거운 한 때.

얼른 또 수영하러 가야지?

 

 

 

 

 

 

 

다 먹었음 이제 가자~

수영복 입고 타올 하나 걸치고 온 손님들도 많아요~

 

 

 

 

 

 

 

 

다시 스테이션2 거리를 걸어

리조트로 수영하러 갑니다~

 

 

 

 

반응형
반응형

 

 

 

 

 

 

이다인, 사진은 나 혼자 찍어야 제맛!

 

 

 

 

사진 찍는 거 무지무지 좋아하는

5살 이다인.

 

 

 

 

 

 

 

보라카이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한 재미있는 사진들~

사실 여러 장 더 있었지만

(금세 찾은 것들로 몇 장만 첨부^^)

 

 

사진찍는 걸 너무너무 중요시 여기는 다인이인데

방해꾼 오빠가 자꾸 얼굴을 가로막는다든지, 장난을 쳐서

다인이를 너무너무 괴롭게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얼마 전에 롯데월드 놀러 갔을 때에도

다솔이는 있는 힘껏! ㅋㅋㅋ

다인이를 방해했었답니다~

 

 

롯데월드 키즈토리아가 끝나기 10분 전.

끝나기 5분 전에는 (얼른 준비하고 퇴장해야 되므로) 사진 촬영을 금한다는 안내 방송이 나오자

다인이는 마음이 급해져서

얼른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요,

 

 

 

 

 

 

 

 

 

얼른 예쁘게 혼자서만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다솔 오빠가 자리를 비켜 주지 않습니다 ㅜㅜㅜㅜㅜ

마음은 급한데 자꾸 오빠가 나타나 ㅜㅜㅜ

 

 

 

 

 

결국 다솔이는 아빠에게 혼나고

ㅜㅜㅜㅜ

 

 

 

 

 

이제 좀 찍어보나 했더니,

 

 

 

 

 

 

뒤에서 짠 ~ 등장한 다솔이.

결국 이쁜 사진은 한 장도 얻지 못했답니다.

 

 

 

 

 

 

 

 

사진은 자고로,

오빠 없이 혼자 찍는게 제 맛인데 말예요.

 

 

 

 

 

 

 

 

오빠,,,, 좀 비껴줄래?

 

 

 

 

 

 

나  사진 좀 찍자!!!

 

 

 

 

 

 

어휴~ 뒷모습은

벌써 소녀같네요~ 담 넘는 다인 ㅜㅜ

 

 

 

 

 

 

 

남편이 찍어 준 다인이 사진.

다인이는 한껏 포즈를 취하는데,

포즈라면 1도 모르는 남편은 사진찍게 똑바로 서라며 ㅋㅋㅋㅋ

아빠 = 오빠

뭐 비슷합니다.

 

 

 

 

 

 

 

하이패션 포즈

 

 

 

 

 

발레포즈

 

 

 

 

 

 

다인이는 포즈 계발 중~

그 와중에 머리카락 얼마나 자랐나 만져 보고 ㅋㅋㅋ

다인이의 소원처럼 얼른 머리카락이 엉덩이까지 길어야 될텐데요~

 

 

 

 

 

5살, 사진찍기 참 좋아하는

모델 다인입니다.

 

 

반응형
반응형

 

 

 

 

 

 

산낙지 가격이 후덜덜 ㅜㅜ

아이들 건강식으로 낙지탕탕이 해서줬어요~

 

 

 

 

친구집에 초대받아 갔을 때

어른들은 회를 먹고, 아이들 밥상으로는 산낙지를 준비해 주기에

오잉? 아이들이 산낙지를??? 했더니

의외로 엄청 잘 집어 먹더라고요.

또래 아이들이랑 같이 먹는 식탁이라 재미가 있어서

스스로 밥도 뚝딱뚝딱, 처음보는 산낙지도 뚝딱뚝딱 잘 먹었던 거겠지만

그게 벌써 작년 일 ㅋㅋㅋㅋㅋ

 

 

나도 아이들에게 산낙지 좀 해 줘야지

내내 벼르고 있다가

드디어 산낙지를 사 왔답니다~

 

 

매주 한 번씩 아파트 단지내에 장이 서는데

거기 산낙지, 생새우, 게를 팔러 오시는 분도 있으셔서

저는 아파트 장터에서 산낙지를 구입했어요.

 

 

 

 

 

 

 

 

아저씨가 산낙지를 비닐봉지에 담아 주실 때부터

힘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알았죠.

도망가지 말라고 ㅜㅜ 비닐봉지 꽉 묶고 다시 비닐에 넣어 주셨는데,

집에 와서 풀어 보니 역시나 엄청 힘이 셉니다.

 

 

아참! 산낙지 가격은

세마리에 18,000원

완전 후덜덜... 넘넘 비싸요 ㅜㅜㅜㅜ

 

 

산낙지가 크긴 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비쌌어요.

 

 

자연관찰용으로

아이들에게 만질 수 있는 기회를 줬는데,

저는 막연히 제가 산낙지도 잘 만지고 손질도 차분하게 잘 할 거라고 생각을 했건만,

의외로(??) 너무~ 무서운 거예요~

이런 모습 처음 ㅋㅋㅋ

제가 저에게 낯선 느낌이었다는 ㅋㅋㅋ

 

 

 

 

 

바깥으로 도망나오는 걸 아들래미가 잡아서 넣고

저랑 딸은 꺅꺅 소리를 지르고

난리도 아니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용기를 내어 가까이에 와 보는데에 성공한 딸래미

차마 만지지는 못합니다.

 

 

 

 

 

 

힘이 불끈불끈

빨판힘이 대단해요~

 

 

 

탕탕탕!!!

낙지탕탕이를 해서 줄거예요.

(다른 재료 하나도 없이 그냥 참기름만 넣어 줄 거지만

이름은 거창하게 낙지탕탕이 ㅋㅋㅋㅋ)

 

 

 

 

 

굵은 소금 팍팍 넣어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내는데

거품이 많이 나왔어요.

굵은 소금 팍팍 치니까 더 빨리 움직여서

이 때도 꽥꽥 소리 진짜 많이 질렀어요.

 

 

방송에서 여자 아이들이

생선 요리 하면서 소리를 지르는 걸 보면

웬 오바야? 하던 저였건만 ㅜㅜ

산낙지는 진짜 무서웠어요.

 

 

겨우겨우 씻고, 꿈틀거리는 산낙지를

칼로 탕탕탕

산낙지 잘못 먹음 큰일나기에

엄청 열심히 탕탕탕~ 연하게 만들고...

요령이 없어서 팔이 어찌나 아프던지~

 

 

 

 

 

 

친정에서 가져온 참기름을 듬~뿍 쳐서

참기름 맛으로만 낙지를 먹습니다^^

 

 

참기름 버무리는 걸 해보겠다고 줄서기에

딸래미 먼저 하고,

아들래미 나중에 하는데,,,

아들래미가 하는 걸 사진찍었더니,

딸아이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어요.

자기가 할 때는 사진 안 찍었다는 것이죠 ㅜㅜㅜㅜ

 

 

 

 

 

 

 

 

그리하여

딸래미 다시 등장 ㅜㅜㅜㅜㅜ

자세히 보면 울어서 속눈썹이 다 젖어 있어요.

카메라 드리대니 웃으며 낙지를 주물주물하는 여우같은 이다인!!!!

 

 

 

 

 

 

그래도 예쁩니다!

낙지 세 마리를 사 면서

제 생각에는 저랑 남편이 한마리씩, 아이들은 반마리씩 먹으면 되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낙지가 생각보다 꽤 컸거든요~

 

 

 

저녁에 일이 있어서 나가야 했던 남편은

끝까지 카톡으로 낙지먹을 때 조심하라고 당부를 했는데,

 

 

 

 

 

 

 

 

 

너무~ 잘 먹네요~

오물오물 꼬들꼬들 잘 씹어서 꼴깍!

 

 

꼭꼭 씹어야 하니까

조금씩, 하나씩 먹으라고 했는데도

다솔이도 한 젓가락 듬뿍~ 다인이는 아예 숟가락으로 퍼 먹습니다.

 

 

 

 

 

 

다인이는 먹는 모습도 사진 찍어서

틈틈히 보여 주어야 해요~^^

 

 

 

 

 

 

저랑 셋이서 거의 다 먹고,

남편에겐 미안하니 쬐금 남겨 두었네요~^^

 

 

잘 먹으니 좋은데,,,

더 자주 해 주고 싶은데,,,

산낙지 왜 이렇게 비싼가욤? ㅜㅜㅜㅜ

 

 

 

 

반응형
반응형

 

 

 

 

 

 

 

 

 

웨딩주얼리 아디에스 스카프링으로

스카프 매는 법 연출!

(부제 ;; 스카프링도 링이다)

 

 

 

아디에스 클래스에서 배워 온 스카프링 사용법~

목이 짧아 슬픈 짐승이라 ㅜㅜ

평소 스카프를 잘 안 했었기에,

과연 내가 제대로 연출해낼까,,, 싶었었는데요~

배웠던 것을 바탕으로 이렇게 저렇게 연습해 보니까

오잉? 되네? ㅋㅋㅋㅋㅋ

 

 

스카프를 이용하면 보온 효과도 우수하지만

밋밋한 의상을 입을 때 스카프 하나만으로도 옷을 화려하게 변신시켜줄 수 있고

포인트로 활용하기에도 참 좋잖아요?

 

 

 

 

 

 

 

 

스카프를 그냥 마구마구 목에 두르고

웨딩주얼리 아디에스 클래스에서 받아 왔던 스카프링을 딱 끼워서

남은 매듭을 정리했을 뿐인데,

꽤 그럴싸하지 않나요?

 

 

목이 살짝 파진 라운드 니트, 원피스 입을 때

요런 방법으로 연출하면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렇게나 마구 돌려 맨 것인데도

스카프링이 중심을 딱 잡아주니 엄청 솜씨 좋아 보여서 놀라워요~^^

포인트가 됩니다.

 

 

스카프가 예쁘게 매진다는게 넘 신기해서

오오오~ 하면서

다른 방법으로도 연습을 해 보았어요.

 

 

 

 

 

 

 

스카프를 목에 둘러 양쪽으로 길게 늘어뜨린 후

한바퀴 둘러 길이를 맞추고

 

 

 

 

 

 

 

 

스카프링을 준비해요~

그리고 한쪽에 스카프링을 끼우고,

어떻게 해 볼까 잠깐 고민하다가,,,

 

 

 

 

 

 

에잇! 그냥 반대쪽도 같이 끼워보잣! ㅋ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예쁘게 연출이되었어요~

스스로 나 천재라며 ㅋㅋㅋㅋ

 

 

 

 

 

 

 

단조로운 무채색 원피스를 입고

요렇게 하늘거리는 스카프로 연출을 해 보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아디에스 스카프링 괜찮죠?

 

 

 

 

 

 

다음번에는 스카프를 목에 두르지 않고

숄처렴 목 부분을 널찍하게 연출해 준 후

같은 방식으로 스카프링을 동시에 끼워 보았어요.

 

 

 

 

 

스카프가 길어서 배꼽까지 내려 오니까

블랙드레스 입을 때 화려하게 연출하기 좋아요.

이 모임의 주인공은 나다! 라는 느낌으로 팍! ㅋㅋㅋㅋㅋㅋㅋㅋ

 

 

 

 

 

 

 

 

목에 한 번 두르고

한쪽에 스카프링을 끼운 후에

스카프링이 돋보이도록 리본으로 묶어 주어도

귀엽고 예쁘네요~^^

발랄하게 코디하고 싶을 때 딱인 것 같아요.

 

 

 

 

 

 

그런데,

스카프링을 사용해서 이것저것 하다가 문득 든 생각,

스카프링도 링인데, 그냥 반지로 끼면 어떨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화려함을 추구하거든요~

올블랙으로 발끝까지 코디하고 화려한 링만 딱! 해 주면 정말 예쁠텐데

요걸 스카프링으로? ... 해 보니까 좋은데용~

 

 

 

 

 

 

 

 

 

블랙 소품과 만났을 때

빛을 발하네요~

 

 

 

 

 

 

 

 

 

 

 

 

 

웨딩주얼리 아디에스 클래스에서 받아 온 스카프링으로

완전 재밌게

이것저것 연출해보며 놀았는데요,

 

 

연말 모임에서 누구보다도 블링블링 돋보이도록

제대로 코디 한 번 해 봐야겠습니당~

 

 

 

 

 

 

 

그리고 아디에스 클래스에서 럭키드로우로 받아 온

저에게 참 잘 어울리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귀걸이로

요즘 신나서 사용하고 있어요~

 

 

 

 

 

 

예쁘지요?

특히 마지막 사진은 인스타필터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사기 사진 ㅋㅋㅋ

요 사진으로 하트 어마무시하게 받았답니당~

ㅋㅋㅋ

 

 

 

 

 

 

반응형
반응형

 

 

 

 

 

 

 

제이다울 스니커즈, 빵빵한 이벤트~

 

 

 

 

 

예쁘고 편한 제이다울 스니커즈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소개해 보아요.

먼저 인스타그램 이벤트인데요,

11월 30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제이다울 스니커즈 착용샷을 올리고

해시태그를 #제이다울이벤트라고 달면 끝!

매우 간단한 이벤트죠?

 

 

 

 

 

 

 

 

 

 

좋아요를 많이 받는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는데요,

좋아요 갯수가 같다면

먼저 등록된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고 해요.

 

 

1등~3등은 제이다울 스니커즈

4등~11등은 스타벅스 모바일교환권을 받게 된다고 해요.

당첨자발표는 2015년 12월 1일 공식폼페이지를 통해 공지됩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제이다울 스니커즈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했던데,

저도 얼른 참여해서

순위권 안에 들 수 있도록 해 보아야겠어요~^^

 

 

 

 

 

 

 

 

 

 

 

그리고 제이다울 스니커즈 할인 이벤트 + 에코백 증정 이벤트도 한창인데요,

 

 

일부 제외 품목을 제외하고 전제품 1만원 할인~

스퍼브 니트 25% 세일

스퍼브 레드 10% 세일

제이다울 스니커즈 구매시 에코백을 증정하고 있어요.

 

 

 

 

 

 

 

 

 

25% 할인되는 스퍼브 니트로 스타일링한 모델들~

요렇게 커플 스니커즈로 신으면 정말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10% 할인되는 스퍼브레드 제품들도 참 예쁘지용?

안 그래도 원래 가격이 착했는데, 할인까지 하고~ 제이다울 스니커즈 이벤트 빵빵하네요.

 

 

 

 

반응형
반응형
 
 
 
 
 
 
 
 
 
프린트학습지, ebs 아이트리로
5살 다인이 한글 공부 시작했어요~
 
 
http://www.ebsitree.com/
 
 
 
 
 
 
 
다인이는 5살 공주님인데요,
둘째이자 막내라서 그런가
제 눈엔 그저 모든 것이 다 귀엽고, 천천히 커 줬음 좋겠고...
아기 때부터 공부는 1도 가르치지 않았었어요.
 
 
두 살 터울의 오빠인 다솔이는 4살 때부터 자기 이름을 알려달라고 해서
아이가 원할 때 마다 몇 글자씩 알려 줬더니
5살 때 이미 한글을 줄줄 읽고 6살 땐 쓰기 시작했는데
울 다인 양, 아직 이름도 못 씁니다~
 
 
 
 
 
다인이 이름 써 보랬더니,
맞게 가다가 삼천포로 빠진 이상한 한글 ^^
 
 
 
 
슬슬 한글 공부를 시작할 때가 되었나 싶어,
프린트학습지, ebs 아이트리로 저와 함께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유아교육~청소년교육까지 아이들 교육은 ebs가 믿음직스럽잖아요~?
 
 
어린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는 좀 그렇고
저랑 놀이 겸 공부 겸,,, 프린트학습지를 시작해보려고
유료회원으로 가입을 했지요.
회원 등록 후 모든 학습지를 다~ 마음대로 출력해서 볼 수 있으니
5살, 7살 두 아이 모두 공부시킬 수 있어요 ㅋㅋㅋ
 
 
 
 
 
괜찮아!
지금부터 공부하면 되지!!!
 
 
 
 
EBS프로그램, 한글, 수학, 영어, 한자, 탐구, 창의인성, IQ, EQ, 생활지도 자료 등등
단계별로 난이도별로 프린트학습지가 제작이 되어 있으니
원하는 내용만 골라 프린트해서 공부할 수 있어 편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미 검증된) ebs 프로그램들로
아이들의 관심을 얻을 수도 있는데,
<한글이 야호>는 5세부터 8시 정도의 유아들이 스스로 한글의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글 자모 체계 결합원리를 바탕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두었대요
 
 
 
 
자음에 모음을 결합하여 나, 냐, 너, 녀...를 만들어 보는 활동과
빠진 글자를 채워 보는 활동
낱글자를 써 보며 연습해 보는 활동이 있었어요.
 
 
우리 다인이는 아직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므로
우선 한글부터 가르쳐 주기로 하고
한글 영역 중에서 자모음 낱글자를 다 프린트해서 프린트학습지로 만들어
천천히, 조금씩, 저와 함께 공부해 보았어요.
 
 
 
 
 
 
 
 
 
 
기역을 배우고
기역이 들어 가 있는 글자를 알아 보고
손에 힘 꽉! 주고 기역을 써 보는 활동이 한 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 다음으로 쌍기역, 니은, 디귿 순으로...... .
 
 
 
자음 낱글자, 모음 낱글자를 모두 익히면
자모음의 순서를 익히고
같은 글자를 찾는 연습도 해 봅니다.
 
 
어른들의 눈으로 보면 너무 쉬워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지만
처음 한글을 배우는 아이들에게는 어려워도 너~~무 어려운 일이죠.
제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을 가르쳐본 적이 있는데
자음은 너무너무 헷갈리고
모음은 다 똑같아 보인대요 ^^
 
 
 
 
 
 
 
어렵고, 헷갈리고, 복잡한 기초의 단계를 뛰어 넘으면
그 다음부터는 단어도 만들어 보고
문장도 만들어 보고
말하는 것을 글자로 옮겨 보기도 하고
생각하는 것을 글로 써 보기도 하면서
아이들은 한글을 배워 생각의 깊이를 넓히게 됩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
 
 
 
 
 
 
영차 영차 영차!!!!
우리 다인이 벌써 키읔까지 진도가 나갔어요.
집에서는 본격적인 학습이라는 것을 처음 해 본 다인이,
어려운가봐요~
 
 
 
 
 
 
아직도 손에 힘이 별로 없어서
색연필을 쥔 손이 파르르 떨리지만
엄마랑 함께 공부를 해 보니 재밌어서 웃습니다~^^
숫자를 쓰는 것이 아니라 빈 칸에 자기가 좋아하는 색깔로 칠한다는 기분으로다가 ㅋㅋㅋ
 
 
 
 
 
 
 
 
아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ebs에서 만든 ebs아이트리라
예문도 다인이 마음에 쏙 드나봐요~
 
 
키읔을 공부했으니
코끼리, 케이크, 쿠키에서 키읔을 한 번 찾아 보렴~
키읔에 동그라미 쳐 보기!!!
 
 
 
 
 
 
 
 
 
 
어렵지만 차근차근 키읔찾기에 성공을 하고
 
 
 
 
 
 
 
 
 
 
다시 손가락에 힘 팍! 주고 키읔 쓰기를 하는 다인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볼이 빨개졌어요~
 
 
 
 
 
 
오늘은 티읕까지만 하자~
 
 
5살 다인이는 다른 건 하지 않고 오직 한글 공부만 시키기로 했고,
한글로도 너무너무 어려우니까요~^^
 
 
 
대신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벌써 학부형이 된다니 믿어지지가 않아요.)
공부를 좀 해 둘 필요가 있는 7살 다솔이와 ebs 아이트리를 더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어요.
EBS프로그램, 한글, 수학, 영어, 한자, 탐구, 창의인성, IQ, EQ, 생활지도 자료 등등
학습욕구 왕성한 시기인 7살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학습지들이 정말 다양하거든요~
 
 
단계별로 난이도별로 프린트학습지가 제작되어 있어서
아이의 실력에 맞게
원하는 내용만 골라 프린트해서 공부할 수 있어 편해요.
 
 
다솔이는 한글 영역은 매우 우수한데
상대적으로 수학이 약해요.
지금 아들래미랑 공부하고 있는 부분은
 
 
 
 
 
수학이면서도 생활 속에서도 꼭 필요한 시계보기 연습
 
 
 
 
 
 
너무너무 어려워서 손가락 꼼지락,
머리 갸우뚱하면서
천천히 풀고 있는 '가르기 모으기'
 
 
 
 
 
구구단 연습.
유치원에서 구구단을 배워 왔기에
요즘 유치원생은 구구단도 배우냐며 깜짝 놀랐었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필수로 알아가야 한다면서요???
 
 
 
 
 
 
 
 
 
 
 
프린트학습지, ebs 아이트리의 영어 부분도 참 재밌고 체계적으로 잘 만들어 두었기에
영어는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해 하실까봐 살짝만 보여 드려요~
한글 공부와 마찬가지로 영어도 알파벳이랑 인사하는 시간부터 가지고
대문자 소문자를 익힌 후
단어, 문장 순으로 배우게 됩니다.
 
 
하루 한 시간씩 엄마와 함께 공부하는 시간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참 행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반응형
반응형

 

 

 

 

 

크리니크 #마이핑크수분 클래스 다녀왔어요.

 

 

 

핑크핑크한 분위기에 은은한 향기까지 더해져

정말 로맨틱했던 시간이었는데요,

여자들이라면 누구나 반했을, 크리니크 #마이핑크수분 클래스 그 현장 속으로 고고씽~^^

 

 

 

 

 

 

 

 

 

가로수길 빌라드수향에서

소규모로 진행되었던

크리니크 #마이핑크수분 클래스.

저는 저녁 7시에 클래스에 참석해서 빌라드수향에 어둠이 내렸네요~^^

낮에 보면 훨씬 더 예쁜 건물인데,,,

사진으로 보여드리지 못해 아쉬워요.

 

 

크리니크 뷰티클래스를 왜 빌라드수향에서?

궁금증이 생기지요?

 

 

 

 

 

크리니크 핑크데이즈 캠페인이

매월 말일부터 다음 달 초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이되는데,

 

 

핑크데이즈 캠페인 때는

핑크 아이템을 가지고 매장 방문시 핑크수분크림 샘플을 증정하고

11월 핑크데이즈 기간인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크리니크 매장을 방문하여 핑크수분크림을 구매하면

다양한 핑크아이템이 들어있는 핑크박스를 증정하고 있거든요~

 

 

핑크수분크림을 구매했을 때

크리니크와 수향의 콜라보레이션이 돋보이는  만든 마사지캔들을 받을 수 있어요!!!

마사지캔들을 저는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정말 신기한 캔들이었어요~

조금 뒤에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용~

 

 

 

 

 

 

 

뷰티클래스에 도착하자마자 느껴졌던

은은하고 기분좋은 향기~

 

 

수향이 크리니크를 위해 특별히 제조한 향기를

크리니크 #마이핑크수분 클래스를 통해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자리였어요.

 

 

 

 

 

 

 

소규모로 진행이 되는 클래스라

화기애애, 다정다감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클래스를 즐길 수 잇었는데,

핑크수분크림을 쌓아 두기만 해도

요렇게 예쁘네요~

 

 

크리니크 핑크수분크림은 끈적임이 없어 부담스럽지 않고

촉촉함이 오래가서

이미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수분크림인데,

핑크데이즈를 통해 이벤트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꿀정보였어요.

 

 

 

 

 

 

 

 

이야~ 앙증맞고 귀여워라...

요 귀여운 것은

저를 포함한 건성피부녀들의 필수품 ㅜㅜㅜㅜ

(나이들 수록 악건성으로 변해가는 것이 슬프네요 ㅜㅜㅜㅜ)

 

 

핑크수분멜팅밤이에요~

 

 

 

 

 

 

체온이 닿으면 스르륵 녹아서

건조한 부분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효녀입니다~

저처럼 겨울이 되면 팔꿈치, 뒷꿈치를 비롯해서 종아리까지 허옇게 일어나는 ㅜㅜ

건성녀들은 보습에 정말 신경을 써야

남부끄러운 일을 겪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향에서 크리니크 #마이핑크수분 클래스에 참석한 우리들을 위해

여러 가지 향기를 시향해 볼 수 있도록 해 주셔서

하나하나 설명을 들으며 천천히 맡아보고,,,

 

 

 

 

 

 

짜잔~

드디어 제가 젤 기다렸던

이 날의 하일라이트!!!!

 

 

크리니크와 수향의 콜라보레이션 마사지캔들이 등장했어요~

초를 피워 생기는 보습액체를 가지고

핸드마사지, 바디마사지를 할 수 있는데요,

(얼굴은 안돼용~)

 

 

이 마사지캔들이 크리니크 핑크수분크림을 구입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선물이에요.

 

 

 

 

 

 

 

초를 켜서 촉촉한 성분(?) 녹으면

손바닥에 덜어

기분 좋게 마사지를 합니다~

뜨겁지 않아요^^

 

 

수향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들어 있어서 향이 정말 은은하고,

크리니크의 노하우로 엄청 촉촉해요!!

 

 

 

 

 

 

 

 

 

 

저를 아는 분들은 다 아는 사실!

제가 자타공인 마사지 마니아잖아요~

잠깐 동안 해 주신거긴 하지만 ㅋㅋ

은은하고 촉촉하게 마사지를 배우며 직접 받아보니

기분이 진짜 날아갈듯~~

 

 

마사지는 사랑입니다^^

 

 

 

 

 

 

 

크리니크 X 수향의 마사지캔들은 정말 대박인 것 같아요.

 

 

 

 

 

 

 

 

달콤하게 맛있는 케이터링도 준비해주시고

크리니크 핑크수분 멜팅밤도 선물해 주셔서 흐뭇~

 

 

 

 

 

 

 

핑크데이즈 기간 잘 기억해두셨다가

마사지캔들 받아와야지~^^

 

 

 

 

 

 

 

 

가로수길 빌라드수향에서 진행되었던

크리니크 #마이핑크수분 클래스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꽤 오랫만에 롯데월드 다녀왔어요.

자유이용권 가격이 후덜덜하다보니, 롯데월드 한 번 갈 때마다 검색에 또 검색 ㅋㅋㅋ

아무리 저렴하게 할인을 받아도 4시 이후 입장에 13,000원인가보다 했는데,

10월에는 하나은행카드로 구입하면 딱 만원이어서

집에 있는거 다 긁어 모아 정말 저렴하게 잘 다녀왔어요.

 

 

3시에 유치원으로 아이들 데리러 가서

잠실로 고고씽했는데,

수요일이 원래 한산한 날인가요?

집에서 잠실까지 보통 차가 막혀 30분 정도 걸리는데

이 날은 12분 만에 롯데월드 도착 ㅜㅜ

4시 입장이라 표 끊고 나서 한참을 더 기다려야 했다는~

 

 

 

 

롯데월드 안에도 사람이 별로 없어서

들어가자마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회전 목마 한 번 타 주고~

 

 

 

 

 

 

 

그동안 다인이는 안고 타기만 했었는데

이제 정말 많이 자라서

혼자탑니다 ^^

뭔가 뭉클하네요~

 

 

 

 

 

 

다솔이는 슬쩍 손을 놔 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서웠는지 금세 다시 잡긴 했지만요.

 

 

 

 

 

 

울 아이들이 좋아하는 해와 달

가운데에 보호자가 앉을 수 있어서

늘 제가 같이 타 주곤 했었는데, 이젠 이것도 둘이서만 타요.

 

 

 

 

 

 

 

 

 

 

제가 타 봐서 아는데

보기엔 시시해보여도 요게 은근 무섭거든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놀이기구라

타고 나서 다시 줄 서고 또 줄서고...

다인이는 이것만 7번 정도 탄 것 같아요~

 

 

키가 120센티가 넘으면 탈 수 있는게 훨씬 더 많아질텐데,,,

자유이용권 끊어서 천원짜리만 타는게

안타깝긴 하네요~

 

 

 

 

 

 

 

이건 110센티 이상이라

다솔이만 탈 수 있어요.

다인이 울먹울먹...

 

 

 

 

 

 

 

 

키가 작아 급 우울해진 다인 양에게는

선물로 토끼 머리띠를 사 주고~

 

 

 

 

 

 

30분 이상 기다려 ㅜㅜ

풍선비행을 탔답니다.

드디어 우리차례닷!!!!!!!

 

 

50분 이상 기다려야 된다고 했었는데

30분 정도면 됐어요.

 

 

 

 

 

 

 

 

 

 

풍선비행 타면서 내려다 본 롯데월드~

공연이 하루 두 차례 있어요.

7시에 꼭 공연 봐야지 결심도 하고 ㅋㅋㅋ

8시 30분엔 퍼레이드도 놓치면 안돼요~^^

 

 

 

 

 

팝콘 통을 사 두었기에

5천원 주고 리필을 하는데,

가득 담아 준 팝콘을 다 먹더라고요.

롯데월드에서 김밥도 잘 먹고 팝콘도 잘 먹어서 흐뭇흐뭇

 

 

 

 

 

 

다솔이가 무서워했던 신밧드의 모험.

 

 

오랫만에 롯데월드에 갔더니 새로 생긴 놀이기구들이 몇 개 있었는데

다솔이는 탈 수 있고 다인이는 못 타는 것이어서

다솔이랑 아빠랑, 저랑 다인이랑 나누어서 잠깐 다녔어요.

 

 

 

 

 

100센티 이상 되는 아기들이 탈 수 있는 보트 하나타고,

다시 다인이가 탈 수 있는 걸 찾아서 나왔는데,,,

 

 

 

 

 

 

 

 

회전목마 또 탄대요~

기다리지 않고 바로 탔더니 다인이랑 저랑 앞뒤로 ㅋㅋㅋ

 

 

 

 

 

 

오빠 없이 씩씩하게

햇님달님을 또 2번 타고^^

 

 

 

 

 

 

 

 

공연보러~

공연 퀄리티가 너무너무 높아서

만원 내고 들어와있는게 좀 미안해지기도 했던...

 

 

4시입장해서 10시까지 꽉꽉 채워서 놀았으니

정말 잘 놀았죠?

퍼레이드도 보고,

마지막엔 엄마아빠는 녹초가 되어 버리므로,

키즈토리아에 아이들 넣어 놓고

우리는 그 곁에서 쉬어야 해요~

쓰러지기 직전...... .

 

 

 

 

 

 

 

 

 

 

 

 

 

땀뻘뻘 흘리면서 놀다가

나가야 될 때가 오니 울며불며 안 나간다고 ㅜㅜㅜㅜ

키즈토리아 9시 40분에 끝나는데,

 

 

아직 어린이 범퍼카와 햇님달님(그 놈의 햇님달님은 대체 몇 번을 타는지~^^)은 하고 있기에

끝까지,,, 문 닫을 때까지

꽉꽉 채워 타고 돌아 왔답니다.

 

 

 

 

 

 

 

 

다 놀고나니 한밤중이에요~

 

 

 

 

 

너무 알차게 잘 논 것 같아서

한 달에 한 번은 롯데월드에 다녀 오려고요~

또 만원으로 갈 수 있었음 좋겠네요~^^

 

 

 

 

 

 

반응형
반응형

 

 

 

 

 

 

청담주앤 물광필링, 반짝반짝 매끈매끈~

 

 

 

 

히히힛! 햇볕조명 제대로 받은 사진이에요.

같은 날 같은 장소(달리는 차 안ㅋㅋㅋ)에서 찍은 다른 사진들 보다 유독 잘 나온

브라이트닝 제대로 된 셀카인데요,

 

 

 

 

 

 

햇볕조명 피해간 다른 사진들도

피부가 다 예쁘게 잘 나오긴 했지용?

 

 

필링은 진짜 오랫만이었는데

청담주앤에서 물광필링 받고 왔거든요.

올 해엔 겨울잠 안 자고 겨울에도, 한겨울에도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면서

인생을 좀 즐기려고(??) 생각하고 있는데도,

겨울잠이 습관화가 되어서 그런가

찬바람 불 수록 자꾸 나무늘보처럼 늘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피부가 예쁘니까

요로코롬 좋은 피부 상태로 집에 있는게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어거

귀찮은 몸 일으키고,,, 가까운 카페, 산책로라도 나가게 돼요~^^

 

 

 

 

 

 

청담역 9번출구

 

 

청담주앤 3층 대기실 풍경^^

피부과 갈 때 꼭꼭 예약하고 방문해야 되는 거 아시지용?

당일 접수도 가능은 한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 되잖아요 ㅜㅜㅜㅜ

 

 

이 날 저는 예약 하고 갔기에,

커피 한 잔 마시고 바로 관리 받을 수 있었는데

급하게 오신 분들 여럿 계셨어요.

제가 다 마음이 아팠ㅜㅜ

 

 

 

 

 

 

 

커피 마시면서 잠깐 기다리면서 보니

청담주앤 피부과에서 구입할 수 있는 화장품들이 보였어요.

이 날은 물광필링 받으러 가면서 피부관리 받는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평소 안 보였던 요런 화장품들도 눈에 들어오고 ^^

 

 

 

 

 

 

피부과 꾸준히 다니면서

각질관리까지 다 피부과 레이저 받으며 다 받고

집에서는 세안, 스킨케어만 꼼꼼하게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예약하려고 청담주앤 홈페이지 보다가 발견한 '물광필링 ' 관련 자료를 보고

실장님하고 당장 상담 ㅋㅋㅋㅋㅋ

 

 

물광필링은 시술 후 즉시 피부 광채와 '볼륨감'에 효과가 있고

피부 속으로도 성분을 전달해서

피부 세포 주기를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과 해요.

피부 상태에 따라서 5회~10회 정도 받으면 반짝반짝 매끈매끈한 피부로 재탄생~

 

 

저는 집에서 화장품도 매우 꼼꼼하게 신경써서 바르고 있지만

화장품은 한계가 있거든요~

꾸준히 피부과 다니면서 집에서도 홈케어 철저히 하는 것이

예쁜 피부로 만들고, 유지시키는 비법인 것 같아요.

 

 

 

 

4층으로 올라가서 물광필링 시작~

 

 

 

 

 

 

 

 

클렌징부터 싹싹 깨끗하게 하고요,

 

 

이 때부터 저는 이미 숙면 모드이지만 ㅋㅋㅋ

상담받을 때 들은 바로는,

 

 

물광필링은 3단계 스페셜 시스템을 거친대요.

1단계로 항염, 각질층을 복원하고

2단계로 PH 균형을 잡고

3단계로 리바이탈라이징을 마치면 끝!

 

 

(피부에 따라 5회~ 10회 시술 후 피부는 최장의 컨디션으로 돌아옵니다.)

 

 

 

 

 

 

 

 

 

찐득한 꿀처럼 보이지만

요것이 필링제예요.

 

 

요걸 바르고 30분 정도 기다리면 되는데

처음 15분 정도는 따끔거릴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이미 깊은 잠에 빠졌기에 ㅋㅋㅋㅋ

따가운 것도 모르고 그냥 딥슬립~

 

 

 

 

 

 

 

30분이 지나서 필링제를 닦아 주세요~

그러고보니 필링제 색깔이 살짝 더 어둡게 바뀌었네요~

 

 

 

 

 

 

 

 

말끔히 피부를 정돈하고

 

 

 

 

 

 

 

 

 

 

비타민 C 듬뿍 얹어

이온자임 관리 미백관리

 

 

자리옮김 없이 클렌징부터 마무리까지 다 이루어지므로 힐링하기 좋아요~

제대로 된, 확실한 피부관리 받으러 간다는 생각으로

물광필링 받으러 가면 될 것 같아요.

 

 

 

 

 

 

 

모델링팩까지 하면

피부 겉부터 속까지 촉촉 매끈해지는 물광필링 끝~

 

 

청담주앤 물광필링은,

당일세안, 메이크업이 가능하니 참 편안한 관리인데요,

표피의 죽은 각질, 블랙헤드, 피지제거에 도움을 주며

피부 속 수분 증발을 차단해서 보습력을 높이는데 좋고

진정, 항염 효과가 있어서 여드름, 문제성 피부의 진정 작용에 도움을 준답니다~

 

 

 

 

 

화장 한 얼굴 VS 화장 안 한 얼굴

 

 

 

 

 

 

 

 

 

 

 

반응형
반응형

요즘 청년 취업난이 정말 심각한 것 같아요. 취업을 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이니 어릴 적부터 취업을 위한 교육을 시키는 것도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 때문이겠지요. 그런 와중에 취업준비생들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바로 SK 고용디딤돌이라는 프로그램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SK 고용디딤돌은 11월 5일부터 지원서 접수를 받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는데요, 2주간 SK 고용디딤돌 프로그램 1기에 참여할 구직자 1,000명을 선발하는 공개 모집을 합니다. 그리고 서류와 면접을 거쳐서 12월 중순쯤에는 최종합격자를 선발해서 내년 1월부터 직무교육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총 17개 코스의 맞춤형 직무교육과 SK 협력사 및 중소, 벤처기업이 제공하는 68개의 직무 인턴십을 통해 구직자는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는 양질의 인력을 확보하여 구인난을 해소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요. 





 

지난달에 서울,대전,성남들 지역별로 개최되었던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서 SK고용디딤돌에 대한 설명과 취업자들의 상담을 이어가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SK는 이를 위해서 구직 청년들에게 SK의 우수 협력사를 중심으로 300여개의 참여기업 및 1,000여개의 인턴 수요를 모집했는데요, 정말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싶어요. 단순히 인턴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직무 교육까지 시켜주니 말이죠. 참여기업은 정보통신(ITC)과 반도체, 에너지,화학, 전기전자, 건설등 14개 분야로 구분되고, IT, 인터넷, 생산, 연구개발, 마케팅, 경영지원등 68가지의 인턴 직무를 수행하게 된답니다. 

 


구직자는 SK 고용디딤돌 사이트인 www.skdidimdol.com에서 관심 있는 산업, 직무, 근무지등을 선택하여 참여기업 및 인턴직무를 검색할 수 있고, 이 중 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2개까지 지원할 수 있어요. 온라인 지원이기 때문에 자기소개서 작성과 함께 진행되는 온라인 직무적합성 검사도 꼭 해야 하니 주의해 주세요. 

 


 

면접전형은 SK와 참여기업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인성이나 태도등 지원자의 기본적인 자질과 참여기업에 필요한 직무 적합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이렇게 선발되면 SK에서는 구직자가 인턴십 참가 전에 희망 직무에 대한 기초역량을 키우고 성공적으로 인턴근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요, 교육 커리큘럼은 기본 소양, 기업 이해 등 직무공통 과정과 직무에 따라 17개 코스로 구분되는 직무 전문과정으로 나눠서 개발되었다고 해요.

 

 

NCS(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하여 설계된 SK고용 디딤돌 직무교육은 직무 및 구직자 숙련도에 따라서 1~3개월로 탄력적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실습에 중점을 둔 실무중심의 교육 훈련으로 진행되는데요, 

 




'

정말 이런 직무교육까지 시켜주는 곳은 없는 것 같아요. 보통 회사에 들어가서 사수에게 혼나며 배우게 되는데 직무교육이 안되어 있는 상태라면 회사 생활에 적응하기도 힘들고, 회사에도 미스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리스크나 업무 미숙으로 인한 리스크등에 어느 정도 완충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이런 것만 보아도 SK 고용디딤돌이 매우 실무적이고 현실적이고 구직자와 기업 모두를 세심하게 배려한 프로그램임을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뿐만 아니라 직무교육을 마친 후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실무경험을 쌓게 되고, 참여기업은 인턴의 근무평가를 통해 역량을 검증하고 서로 원할시에는 정규 전환을 결정할 수 있답니다.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직무교육 기간 중 월 50만원의 훈련수당, 인턴기간 중에는 월 150만원의 급여를 지급 받고요, SK는 교육과 인턴 과정을 수료한 구직자에게 수료증과 함께 프로그램 기간에 따라 취업지원금 100~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구직자들에게는 정말 한줄기 빛과 같은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은데요, 본 프로그램은 SK와 협력사의 채용 프로그램은 아니며, 구직 청년의 취업 경쟁력과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임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SK에서는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데요,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의 경우 연초 정해 놓은 규모를 수정하여 지난해보다 15% 늘린 1,500명을 뽑기로 하고 현재 채용을 진행 중에 있고, 연간 신입사원 채용도 당초 7,000여명에서 현재 8,000여명으로 높여 잡았다고 해요. 

 

 


기업들이 먼저 나서서 이렇게 실업난을 해소하려고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매우 바람직해보이고, 이런 노력이 계속되어야 청년실업이란 말도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SK 고용디딤돌을 통해서 보이지 않고 건널 수 없을 것 같던 취업난을 한걸음씩 나아가 보길 기대해봅니다. 

 

 

 

반응형
반응형

 

 

 

 

 

 

보라카이 맛집 마냐냐, 망고주스는 맛없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망고주스 맛집이라고

'잘못' 알려진 보라카이 마냐냐예요.

마냐냐는 멕시코 음식점인데요,

음식은 맛있지만 망고주스는 별로거든요?

망고주스 가격도 무지 비싸고 ㅜㅜㅜㅜ

 

 

 

 

 

 

 

 

예를 들어,

마냐냐보다 훨~~~~씬 더 맛있었던 망고주스를 팔았던 길거리 주스집.

엄마, 아빠, 다인이가 머리를 땋는 시간 동안

기다리느라 지루했을 다솔 군에게 특별히 망고주스를 사 주었는데,

 

 

망고주스 16oz가 80페소였어요.

지금 발견한 것이 1리터에 150페소짜리가 있었네요~

보라카이에서는 안 보였음 ㅋㅋㅋ

그 때 알았더라면 1리터 사 줬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보라카이에서 맛있는 망고주스의 조건은

물을 얼마나 섞었느냐~~~예요.

보라카이에 가 보기 전에 맛있는 망고주스의 조건은 설탕을 얼마나 섞었느냐...일거라고 예상했었는데 ㅋㅋ

직접 가보니 그건 아니었고,

망고를 얼마나 많이 넣었느냐~ 더라고요.

보라카이의 망고는 원래부터가 맛있으니깐...... .

 

 

 

 

 

망고 과육이 잘 갈아질 수 있을 정도로만.

물을 소량 넣고

진~하게 망고주스를 만들어 줍니다.

 

 

 

 

 

 

 

한 입 쭉~ 먹어 보면

눈이 커질 정도로 맛있는,,, 진짜로 맛있는 망고주스예요.

보통 길거리에서 파는 망고주스의 가격이 80페소

뭐든 다 싼 디딸리파파 길거리 망고주스는 60페소인데,

다 맛있고

길거리가 저렴해요.

 

 

일단 지붕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가격이 비싸지고

물을 많이 섞습니다ㅜㅜㅜㅜ

(진짜 망고주스 맛집 조나스 제외!!!!!)

 

 

 

 

 

 

 

 

80페소가 전혀 아깝지 않은 맛!

보라카이에서는 1일 3망고는 해야 후회가 없어요.

저랑 남편이 1일 2산미구엘했듯~ ㅋㅋㅋㅋ

 

 

 

 

 

 

 

보라카이 스테이션1 마냐냐에서는

레게머리 자랑이 한창이에요.

 

 

다인이의 레게머리 땋은 사연을 더 자세히 보려면~

 

http://hotsuda.com/2848

 

 

위의 글을 참고해 주세요~^^

 

 

 

 

 

 

160oz의 망고주스를 다솔 다인이가 나눠 먹을 거라고 생각한 제가 잘못이지요.

너무 맛있어서

하나를 혼자서 뚝딱 해 버린 다솔 군.

 

 

마냐냐에서 주문한 망고주스는 한 박자 쉬어 준 후에 마시면 참 좋을 텐데,

아직도 망고주스가 더 먹고 싶다며 덤비는 탓에,,,,

다인이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어요 ^^

차가운 망고주스를 하나 다 먹었으니 열이 날거라는 이다인 의사선생님의 진단 ㅋㅋㅋㅋ

친히 이마도 짚어보고,,,

 

 

 

안돼, 이건 나 혼자 다 먹을 거야.....

 

 

 

 

 

마냐냐의 망고주스는 얼음을 많이 갈아넣어

진한 망고맛이 덜 나요.

덜 맛있어요.

마냐냐의 분위기 보면서 그냥 참아주는 거예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절대로 망고주스 맛집이 될 수 없는 마냐냐.

마냐냐는 음식이 맛있는 곳이니

마냐냐에 가서는 음식을 먹어야지, 망고주스만 테이스아웃해서 나오면?

ㅜㅜㅜ ㅂㅂ라고 쓸 번 ㅜㅜㅜ

 

 

분위기를 즐기면서 망고주스를 먹기 위해서라면

그건 괜찮아요~

 

 

 

 

철저한 방어

 

 

 

 

요렇게 예쁘고 커다란 잔에 주니까요~

 

 

빼앗길까봐 전전긍긍하는 다인 양 ㅋㅋㅋㅋ

절대로 아이 혼자서 다 못 먹어요.

 

 

 

 

 

간단한 점심을 먹으려고

피자 하나랑 망고주스, 산미구엘을 주문했답니다.

 

 

 

 

 

 

 

 

보라카이 여행 첫날이라 스테이션2에서 쭉쭉쭉 걸어

거의 스테이션1까지 걸어갔던 것 같아요.

거기서 익숙한 마냐냐를 만났고

별 고민 없이 마냐냐에서 피자를 먹기로 결정.

 

 

 

 

 

 

보라카이에 왔으니 산미구엘은 점심이든, 저녁이든

무조건 하나씩 주문하는 남편,,,

디딸리파파에서 산미구엘 사면 정말 저렴해요~^^

 

 

 

 

 

 

 

 

 

 

도우는 바삭, 토핑은 촉촉, 과즙이 톡톡 터지는

진짜 새로운 느낌의 피자였어요.

피자인데 건강한 느낌이 나는!!!!!!!!

 

 

 

 

 

 

 

다솔 군 잘 먹는다고 칭찬했더니

질투가 나서 울고 ㅜㅜㅜㅜ

 

 

 

 

 

 

 

우는 다인이 달래가며

수발들어 먹여야만 했던 ㅜㅜㅜㅜㅜ

 

 

 

 

 

근데 피자가 진짜 맛있어요.

홈메이드라고 해도 믿을듯~ 건강함이 촉촉하게 느껴집니다.

 

 

 

 

 

 

울 다솔 드디어 망고주스 독차지했네~

 

 

 

절대로 혼자서는 다 못먹을 무지막지한 양~

그러나 망고주스는 평범한 맛 ㅜㅜ

 

 

 

 

 

 

 

 

보라카이 스테이션1에 위치한 맛집 마냐냐

분위기와

영업시간이에요.

오전 10 ~ 밤 10시까지

 

 

망고주스만 먹으러 마냐냐에 가는 일은 없었음 좋겠습니닷!!!!

 

 

 

 

 

 

남편은 지난 번 보라카이 여행에서 인연을 맺었었던

현지인 가이드 친구와 만났어요.

페이스북에 마냐냐에 있다고 올렸더니,

한달음에 달려와 주었던...

역시 인연은 소중하고, 뜻깊고, 그 끝을 알 수 없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결혼예물 브랜드 아디에스

립밤 만들기 & 스카프링 활용하기 클래스

 

 

 

 

 

 

클래스 때 마다 정말 유용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서

매번 기대를 하게 되는,,,

결혼예물 브랜드 아디에스의 뷰티클래스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립밤 만들기 & 스카프링 활용하기를 주제로 클래스를 가졌는데요,

여자들 모임이라 맛있는 거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수다떨기는 기본 ㅋㅋㅋㅋ

 

 

 

 

 

 

 

 

 

종로 3가역에 위치한 아디에스 프리미엄관에 도착하니

테이블마다 미리 립밤 만들기 재료를 세팅해 두셨더라고요~

(++ 커피랑 샌드위치도요 ㅋㅋㅋ)

 

 

 

일단 먹고 시작

.

.

.

.

.

 

 

대강 다 먹었으면 이제 클래스를 시작해 볼까욤?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간단해서 좀 놀랐는데요~^^

촉촉 립밤 만들기는

바세린 듬뿍이랑 오일을 밀랍이 담겨 있는 종이컵에 넣고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을 적당량 섞은 후

 

 

 

 

 

 

 

 

나무 막대기로 휙휙휙 대강 젓다가

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돌려 완전히 녹이면 거의 끝이에요.

 

 

  

 

 

 

깨끗한 용기에

조심조심 넣으면 끝!!!!

생각보다 빨리 굳으니까 얼른 넣어야 해요.

 

 

 

 

 

 

 

 

이야이야~ 벌써 다 만들었다-----

예쁘게 스티커를 붙여주면

파는 거 못지 않답니다~

 

 

 

 

 

 

결혼예물 브랜드 아디에스 프리미엄관에서 진행되었던 클래스.

촉촉 립밤을 다 만들고 나니

작고 사랑스러운 상자를 하나씩 주십니다.

 

 

어머낫!

이게 뭐야?

그 속에 들어 있던 복주머니 속에는,

진짜 예쁜 반지가 하나 들어 있었는데요~~~

큼지막해서 요 반지 하나만 착용하고

나머지는 올블랙으로 코디하면 진짜 예쁘겠다....고 생각했는데,

 

 

오잉?

스카프링이래요 ㅋㅋㅋㅋ

 

 

 

이어서 진행된 결혼예물 브랜드 아디에스의

스카프링 활용하기 클래스!

 

 

 

 

 

 

일단 스카프를 요래요래 맨 후에,

 

 

 

 

 

 

 

 

스카프링을 끼워

포인트로 쫘악-----!!!

 

 

 

 

 

 

 

 

 

이번에는 스카프를 길게 늘어뜨려 맨 후에

스카프링으로 짜잔~

 

 

 

 

 

 

손쉽게 리본으로 묶으면서

스카프링을 활용해도 되고요~~~

 

 

 

 

 

 

 

 

저는 쁘띠스카프를 가져갔었는데,

요렇게 연출해 주셨어요.

검은색 니트를 입고 갔으면 더 어울리고 눈에 팍! 띄었을 것 같아요.

 

 

 

이 날 클래스에서 배워 온

스카프 연출법을 잘 활용해서

저도 스카프 코디를 해 볼 생각이니, 기대해 주세용~~^^

 

 

 

 

 

 

 

클래스가 끝나고 나면

선물이 이~만큼

 

 

 

 

 

 

 

 

게다가 럭키드로우에 당첨이 되어

선물로 진짜 예쁜 귀걸이까지 받아 오게 되었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넘 감동이에요.

이 귀걸이도 따로 착용샷 올릴게요~

 

 

 

 

 

 

 

종로3가 아디에스 프리미엄관에서 진행되었던

결혼예물 브랜드 아디에스의

립밤 만들기 & 스카프링 활용하기 클래스

정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