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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치원 졸업사진 찍었어요.
    다솔 & 다인이 이야기 2015. 12. 24. 02:47

     

     

     

    유치원 졸업사진 찍었어요.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솔 군,

    벌써 초등학교 입학통지서도 나오고!!!!

    이제 정말 소년이 다 되었네요.

    그러나 아직은 학부형이라는 게 실감이 안 나긴 해요 ^^

     

     

     

     

     

     

     

    얼마 전에 아이들과 함께 아기 때 사진 & 동영상을 보면서

    신기해 하고 웃었었는데,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

     

     

    그나저나 울 다인 양 1살 때부터 카메라 정면 응시 ㅋㅋㅋ

     

     

     

     

     

     

    말을 잘 못하던 아기였던 다솔 군.

    감성 풍부한 다솔이는 자기 자신의 어릴 때 영상을 보고 울었답니다 ㅋㅋㅋㅋ

    감동적이래요. 눈물이 펑펑 난대요.

     

     

     

     

     

     

     

     

    다소곳이 손 모으고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인가?

    졸업 사진 찍는 모습은

    유치원 카페에 올려진 것인데요,

    선생님께서 이런 순서로 사진을 찍었어요~ 하시면서

    그 날의 풍경을 대강 보여주셨는데,

     

     

     

     

     

    엄청 운이 좋게도

    다솔이 사진을 올려 주셔서

    히히히

    다솔이의 학사모 사진이랑 파란색 빵모자 사진을 볼 수 있었답니다.

    요즘 유치원들은 졸업 사진도 엄청 공들여 찍더라고요.

    옷도 멋지고.

     

     

    남자 어린이들은 학사모 사진도 두 종류로 입고 찍고

    왕자님 옷도 멋있게 입어요.

    여자 아이들은 공주 드레스를 장갑이랑 왕관까지!!!

    참 재밌었을 것 같아요.

     

     

    유치원 카페에 올라 온 다솔이의 하반기 유치원 생활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바쁘신 중에

    시간을 할애해서 올려주시는 거라서

    선생님의 성향에 따라

    사진이 많은 반도 있고 없는 반도 있어요.

    같은 유치원이지만 다솔이네 반은 사진이 자주 올라 오는 반면,

    다인이네 반은 거의 사진이 없어요.

     

     

    아무래도 동생반이니까

    손 갈 일도 훨씬 더 많을 테고

    선생님이 신경 쓰실 일도 더 많아서 그렇겠지요...

     

     

     

     

     

     

    찔끔. 눈이 내렸던 날 ㅋㅋㅋ

    눈사람은 커녕,

    제대로 만져 볼 수도 없었던 날

     

     

    이 날 서울의 다른 동네는 눈이 쌓이기도 했던데

    우리 동네는 낮되니까 다 사라져버렸어요.

     

     

     

     

     

    그림자 극 했던 날.

    <토끼와 자라> 이야기로 그림자 극을 한다기에

    넌 무슨 역할이야?

    물어 보니, 문어라고 해서 (속으로) 대실망을 했던 ㅋㅋㅋ

    토끼나 자라가 아니고 왜 문어인지 차마 묻지 못했는데

    며칠 지나서 슬쩍 유도심문을 해 보니

    자기가 문어를 하고 싶어 했더라고요.

     

     

    주인공이 뭔지 모르는

    엄청 순진한 다솔이를 보면서

    마음 속에 있던 욕심을 반성하게 되었는데,

     

     

    그 후에도 (((대부분이 장구를 치게 되는))) 국악 시간에 꽹과리는 누가 치는지 물었던 거,

    모둠 토의 후 조별 대표가 발표 하는 사진을 보면서

    누가 조장인지 자세히 봤던 거

    엄마가 미안해 ^^

     

     

     

     

     

     

    야외활동 시간

     

     

     

     

     

     

     

    김장 담던 날.

     

     

    머릿수건이 없는 사람은 엄마 손수건을 가져 오라는 공지.

    꽃무늬 손수건이 싫어서 안 가져 간다는 걸

    엄청 설득해서 보냈는데

    예쁘게 잘 쓰고 했네요~

     

     

     

     

     

     

     

     

    벽에 낙서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시트지처럼 붙이고

    물분필로 쓰고 물티슈로 지우는 칠판.

    그러나 이미 벽은 낙서로 난리가 났고 ㅋㅋㅋㅋㅋ

    인테리어에 별 관심 없고

     

     

    '나'를 꾸미는 건 엄청 좋아하지만

    집을 꾸미는 건 시큰둥한 엄마(=나)는 쿨하게

    무려 실크벽지를 아이들의 낙서판으로 내 주었었는데 ㅜㅜ

     

     

     

     

     

     

     

     

    낙서할 공간이 부족해서 칠판을 붙여 주었어요.

    다인 공주는 이름 쓰기에 성공하더니

    엄마 이름도 써서 선물로 주고 ㅋㅋㅋ 책에 나와 있는 글씨도 따라서 써 보는 등

    예전보다 훨씬 더 글씨 쓰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그 중 제일 좋아하는 건

    사진 찍기.

     

     

    카메라만 보면 적극적으로 사진찍기에 임하는 다인 양

    일부러 더 뚱한 표정을 짓는 다솔 군

     

     

     

     

     

     

    다솔아,

    누가 보면 벌 받는 줄 알겠다....

     

     

    요 사진들은 애들 아빠가 찍어 놓은 건데,

    만세 포즈를 요구했나보죠?

    똑같은 사진을 매우 여러 장 찍어 놓은 남편 ㄷㄷㄷ

     

     

     

     

     

     

     

    한겨울에 꽃 그려진 반소매 티셔츠를 꺼내 입은 다인이랑

    유치원에서 돌아 온 후 옷도 안 갈아 입은 다솔이가 참 대조적이네요~

     

     

     

    암튼...

    이다솔 유치원 졸업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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