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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신의 그릇이야기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특별 전시

 

 

 

 

이도 이윤신 선생님의 자서전, <이윤신의 그릇이야기>가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코너에 특별 전시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려요~^^

 

 

 

 

 

 

 

 

구서란

책을 읽고, 보고, 간직하고, 내용을 뽑아 쓰고,

바로잡아 고치고, 비평하고

저술하고, 빌리고

볕에 쬐고 바람에 쐬는 9가지 일을 말한대요.

 

 

광화문 교보문고는 구서재를 통해 매달 새로운 테마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는데

6월의 전시 도서로

이윤신의 그릇이야기가 선정된 것이지요.

 

 

 

 

 

 

제가 의미있게 읽은 책이

특별 전시로, 다른 분들께도 선보이고 있다니

저도 흐뭇흐뭇...

특히나 이윤신 선생님을 직접 뵙고

책을 쓰신 철학에 대해 듣고 저자 사인까지 받아 왔기에

이윤신의 그릇이야기는 저에게도 특별한 책이 되었거든요~  ^___^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전시가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또 다른 이유는,

 

 

책 뿐만이 아니라

이도의 그릇과 이도의 상차림을

소소하게나마 함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릇을 빚는 이윤신 선생님의 책을

조금 더 정확하고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으려면

당연히 이윤신 선생님이 빚으신 그릇들도 함께 보는게 맞지요.

 

 

 

 

 

발레리나의 발 뿐만이 아니라

도예가의 손도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도 라르쎄에서 자주 봐 온

이도의 그릇들을 의외의 장소인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에서 만나니

더 반가웠어요 ^^

 

 

 

 

 

 

 

사실 저도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귀하고 비싼 그릇들은 그릇장에 꽁꽁 넣어 두었다가

손님 오셨을 때 ㅋㅋ

아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만

살짝 꺼냈다가 (설거지도 따로 하고 ㅋㅋㅋ)

얼른 다시 그릇장에 넣어 두곤 했었는데

 

 

이도를 만나고

도예가 이윤신 선생님의 가치관을 알게 된 후부터는

저 혼자 밥 먹을 때도,

소박하게 김치찌개에 달걀햄부침을 먹을 때에도

이도 도자기를 꺼내어 상을 차리게 되었답니다.

 

 

 

 

 

 

그릇은 밥을 담아 먹는 것이니까요~

우리는 우아하게 먹을 권리가 있으니까요~^^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모두 그릇 안에 담겨 있다"

 

 

그릇 만드는 여자, 이도 이윤신 대표가 전하는

아름다운 삶의 비밀

-문학동네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이렇게 전시되고 있답니다~

 

 

 

 

 

 

 

 

~6월 30일까지 전시가 되니까

광화문 근처에 가시는 분들은 잠깐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이도 블로그에서는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전시를 축하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6월 30일 화요일까지

블로그 해당글에 축하 댓글과 함께

스크랩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분에게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이고

당첨 발표는 7월 3일 블로그를 통해합니다.

 

 

이벤트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yido_art/22039207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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