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 모델하우스에서 찍었던
프로필 촬영 사진을 받았어요.
촬영 초반에 어색하고 어떻게 포즈를 취해야 할지 몰라 많이 부족했을텐데,
포토그래퍼가 제 숨어 있는 장점을 끌어 올려,
제가 봐도 참 예쁘게 ^^ 잘 찍어 주셨더라고요.
걱정 많이 했었는데
사진 받고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제가 촬영했던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 모델하우스 내부.
장소를 옮겨 가며
인테리어 소품을 사용하고
시흥배곧 한라비발디캠퍼스・2차 모델하우스를 럭셔리한 배경으로 삼아
꽤 오랜시간 촬영을 하다보니,
어느새 제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더라는 ㅎㅎㅎ
우리집처럼 소개 해 드리고픈
진짜 예쁘고 '살고 싶었던 집' 시흥배곧 한라비발디캠퍼스・2차 모델하우스.
주방에 오신 걸 환영해요 ^^
깔끔하고 세련된 싱크대에 넓은 조리 공간이 있어
가족들을 위한 요리를 맘껏 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주방이었고요,,
이렇게 다리가 긴~ 스툴을 사용해서
카페 분위기도 살짝 낼 수 있고, 특별하게 와인 한 잔 하기에도 참 좋을
아일랜드 식탁이 있어 주방이 참 풍성해 보였답니다.
제 뒷편으로 보이는 냉장고, 오븐도 일체형이라 공간 활용이 정말 잘 돼 있었어요.
남편과 커피 한 잔, 와인 한 잔 하면
정말 분위기 좋을 것 같은 아일랜드 식탁에서
요염한듯 사랑스럽게 포즈를 취해 보았어요.
살짝 살짝 다르게 포즈를 취하면서
전체적으로 엘레강스라는 촬영 컨셉은 유지하면서
무심한듯 시크하게, 발랄하고 사랑스럽게 조금씩 변화를 줘 보려고 노력을 했는데,
어떤가요? 괜찮게 잘 나왔나요? ㅋㅋㅋ
처음 찍어 본 전문
프로필 사진이라
제가 봐도 어떻게 저렇게 했을까... 싶기도 한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무척 마음에 든답니다~^^
아일랜드 옆쪽에 식탁을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이곳에서 당연히 식사를 하면서
낮에는 책을 읽는 장소로 사용할 수도 있고
여유있게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참 근사했어요.
간이 책꽂이를 사용한 인테리어도 참 똑똑했고,
주방의 한켠에 컴퓨터를 설치 해 둘 생각은 어떻게 하셨는지
칭찬해 드리고 싶은 아이디어예요.
특히 저희 집은 남편과 제가 모두 블로거이기 때문에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고
이런 작업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 모델하우스 덕에 공간 활용법과
인테리어 팁을 얻어서 무척 기분이 좋았어요.
식사 시간에는 가족들이 한 데 모여 밥을 먹는 행복한 공간으로,,,
애들 유치원 보내 놓고는
블로거 엄마가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책, 잡지 등을 읽는 공간으로 활용하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홍홍홍~
그리고 이 곳, 안방.
특히 화장대에서 예쁜 척 하고 찍은 사진들이 매우 잘 나와서
오잉? 하며 감탄했는데요,
애교 없이 무뚝뚝한 저인데
어디서 이런 포즈들이 나왔는지~
오래오래 꺼내 볼 추억 하나 얻었어요.
이번에는 살짝 발랄하게 변신해 보았어요.
사실 키가 작고 아담한 체형이라
저는 이런 미니 원피스 스타일이 참 잘 어울리는 편인데요,
이번에는 가볍게 친구들 초대해서
함께 즐길 때의 모습을 연출한 것 같아서 또 다른 기분이 들었어요.
짠~
이렇게 아일랜드 식탁과 아까 말씀드린 컴퓨터 & 식탁이 있는 공간이
나란히 참 효율적으로 인테리어 돼 있어요.
한라 하면 딱 떠오르는
파란색 디테일이 퐁퐁 들어간 원피스를 입고
시흥배곧 한라비발디캠퍼스・2차 모델하우스 모델인 것 처럼 포즈를 취해 봅니다.
예뻐요 ㅎㅎㅎ
이번에는 발랄 버전으로 거울 보기
ㅋㅋㅋ
이제 거실.
이렇게 화사하고 예쁜 거실에서는
누구나 여성스러운 아내, 사랑스러운 엄마로 변신할 수 있을듯~~
마지막 촬영은 라운지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촬영하는 동안 많이 친해진
스칼렛,백설탕 님이랑 저,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에 사는 이웃 여인들 같지 않나요?
실제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에 사는 엄마들은
커뮤니티 라운지에서 만나
수다도 떨고 정보교류도 할 것 같아요.
너무너무 자연스러운 모습의 우리들.
저는 7살 아들아이와, 5살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
7년 동안 항상 아이들을 우선으로 생활해 오면서
문득 '나'자신을 점점 더 잊어 버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물론 아이들은 저에게는 가장 귀한 보배요, 행복이지만,,,
제 이름을 잃고 다솔 엄마, 다인 엄마로만 불린다는 것이 문득 슬프게 느껴지더라고요.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 '예쁘다 엄마'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잊지못할 경험을 하게 되어 참 기쁘고
앞으로도 꾸준히 예쁘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특별한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 블로그http://blog.naver.com/baegot1123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2차 홈페이지 http://www.hallaapt.co.kr/salesite/baego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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