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인테리어
브라운태닝 & 화이트태닝을 받을 수 있는 여리한 태닝 센터예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딱 10분 ~ 15분만 투자하면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데,
저는 화이트 태닝을 할 거예요.
세안을 간단히 하고
얼굴을 포함한 전신에 콜라겐 크림을 바른 후
화이트 태닝을 해요.
10분 정도 해 봤더니
피부에 별다른 문제가 없어서 이번에는 15분 하고 왔어요.
화이트 태닝을 10회 정도 받으면,
미세한 잔주름이 사라지고
피부를 탄력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해요.
건강을 위해 태닝은 2~3일에 한 번씩 받는 것이 좋고
태닝을 하는 동안에는 램프에 너무 가까이 가지 말고 중간 정도에 자리를 잡습니다.
태닝이 골고루 되도록 양팔을 위로 들거나 넓게 벌려요.
땀은 툭툭 쳐서 닦아 주는데,
제가 해 보니 땀은 거의 안났어요.
태닝 후에는
남아 있는 콜라겐 크림을 살짝 닦고
샤워는 3~6시간 후에
미온수로 살짝 해 주는게 좋아요.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므로 보습제를 꼼꼼히 발라주고
저는 얼굴이 화끈 따끔거리지 않도록 미스트를 뿌려 주었어요.
화이트태닝을 한 후에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아요.
콜라겐 크림을 바르고
호출벨을 누르면
바깥에서 태닝 기계를 켜 주시므로
저는 화이트 태닝 기계 속에 쏙~ 들어가면 돼요.
제가 화이트 태닝을 하러 갔을 때는
브라운 태닝을 하러 오신 분들이 더 많이 보였어요.
아무래도 여름철에는 가무잡잡하고 건강하게 보일 수 있도록
구릿빛으로 피부를 태닝하는 것도 좋겠죠~
태닝을 한 후에 피부를 정돈하고
저는 여리한 다이어트 관리를 받으러 갔는데 ^^
태닝만 하러 오신 분들은 잠시 소파에서 쉬었다가 천천히 다음 예약을 잡고 가시면 돼요.
보통 10회 ~20 회를 받으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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