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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벨운동 여자 팔뚝살 빼기, 플랭크 코어운동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 받고 있잖아요~

운동에 문외한이었던 저도 트레이너쌤없이 자신있게 ㅋㅋ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이라면

덤벨을 이용한 팔뚝살 빼기 운동이랑

플랭크 코어 운동

요 두 가지는 확실히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트레이너쌤 없이 저 혼자 운동할 때는

슬그머니 더 쉬운 자세로 바꾸게 되거나, 횟수가 덜 되었는데도 힘들면 그만둔다거나...

히융~ 생각하다 보니 역시나 저는 혼자서는 안 되겠어요 ㅋㅋㅋㅋ

 

 

다리는 힐 신고 걸어다니느라 어쩔 수 없이(?) 저절로 그냥저냥 운동이 되는 부위지만

팔, 특히 여자들의 가장 고민인 팔의 윗부분 = 날갯살 ㅜㅜㅜㅜ은

운동을 하지 않으면 거의 쓸 일이 없으므로

흔들흔들 날아갈 듯 ㅜㅜ 살이 많이 붙게 되는데요,

 

 

 

 

 

 

덤벨을 가지고 운동을 하면

비교적 쉽게,

집에서도 팔뚝살을 뺄 수 있어서 여자들에게 참 좋은 운동인 것 같아요.

 

 

거울을 보면서 견갑골을 고정, 승모근을 쓰지 않으면서

배에도 힘을 주어 운동을 시작합니다.

승모근을 사용하지 않고 운동을 하려면 너무 많이 팔을 내리지 않고

자극을 느끼면서 (((이 느낌을 알게 되는게 중요해욧!)))

괴로워도 참고 팔 운동을 합니다.

 

 

 

 

여자들 대부분이 고민하는 부위인만큼

살을 빼는 것도 참 힘든 게 팔 윗부분 살인데요~

덤벨로 몇 번 운동을 하고 나면

금세 탄탄해지고 민소매 입기가 덜 미안한 ㅋㅋㅋ

탄력적인 팔 라인을 만들 수 있으므로 힘들어도 꾸준히 해야겠어요.

 

 

 

  

 

 

 

같은 덤벨인데 잡는 방법을 달리해서

더 심한 자극을 느낄 수 있었던~ ㅋㅋ

지방을 태우고 근육을 만드는데 더 좋을 것 같은 운동이에요.

강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 클리닉에서 처음 배워 본 운동인데

처음에 했던 덤벨 운동보다 훨씬 더 빨리 팔이 아파요~^^

그만큼 운동 효과는 더 좋겠지요?

 

 

 

 

 

마찬가지로 팔을 많이 내리는 건 중요하지 않고

천천히 버티면서,,, 자극을 느끼면서

호흡도 정확히 해 주면서

올바른 자세로 정해놓은 횟수만큼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저는 20회씩 3세트를 했던 것 같아요~ 가물가물~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이 시키는 대로

머릿속은 하얗고 팔은 힘들고

구령에 맞추어 몸만 움직여요 ㅋㅋㅋㅋ

 

 

 

 

이 운동도 덤벨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쉬운 운동이므로

팔뚝살을 빼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운동이에요~

 

 

 

 

 

이번에는 뒷태미녀로 거듭나기 위한

허벅지와 힙 운동

요거요거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힘들답니다~

 

 

 

 

엉덩이와 허벅지, 특히 엉덩이에 힘을 주어 운동을 하는데요,

예전에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는

맨몸으로 했으나~

이제는 캐틀벨을 들고 합니다~ 두둥~!!!!

3세트를 했는데

점점점 무게를 늘려서 더 무거운 것을 들고 했지용!!!

 

 

저 체력 킹왕짱 좋아졌거든요.

 

 

 

 

 

 

 

이 운동도 내려갈 때가 더 중요.

버티면서 천천히 천천히

사진은 마지막 세트때 찍은 거라

다리가 후들후들 저도 모르게 툭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왕왕있었지요 ㅜㅜ

올라가서도 후들거리다가 휘청하고 ㅜㅜㅜㅜ

 

 

점점 더 좋아질 거예욧!

운동을 하면 체력이 더 좋아지기만 하니까요~

 

 

 

 

 

한쪽 다리 번갈아가며 15개 혹은 20개씩

3세트.

 

 

다음날이랑 그 다음날에 엉덩이 통증 ㅋㅋㅋ

저 이런 통증 무지 좋아해요!

살빠지는 통증~ ㅋㅋ

 

 

 

운동 중간중간에 점핑잭을 해서 몸을 툴툴툴 털어주는데

PT체조도 그렇고 점핑잭도 그렇고

예전엔 운동으로 느껴졌지만

요새는 뛰면서 몸을 탈탈탈 털어 주는게 참 시원하게 느껴진다는~

 

 

 

 

 

 

꽥!!!!

 

공포의 플랭크예요.

1분씩 두 번

와우!!! 여전히 후덜덜한 플랭크는

코어에 힘을 길러 주는 전신 운동이고

한 번 할 때 1분, 진짜 체력 좋아지면 2분(?? 할 수 있으려나??? )

 

 

2분씩 3세트 한다고 쳐도

6분이면 운동이 끝나는 매우 짧은 운동이므로

할 수 있는대로 많이 하면 좋지만,,,

끙~ 몸이 움직여지지가 않지요 ㅋㅋㅋㅋㅋ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 처음 왔을 땐 플랭크를 1분으로 한 번했지만

이젠 1분씩 2세트.

 

 

 

 

 

 

 

지못미 ㅜㅜㅜㅜㅜ

2세트때 사진을 찍어서 엉덩이가 점점점 더 높아져요 ㅋㅋㅋ

 

 

사진을 보면서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한테

제가 엉덩이랑 허벅지에 이렇게 살이 많은 줄 몰랐다고

왜 이렇게 투실투실한거냐고

민망한 마음에 말씀을 드렸더니,

 

 

헬스장 바지가 마법의 바지라 ㅋㅋㅋ

이 옷만 입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이렇게 된다네요~ ㅋㅋ

그래서 잘 나가는 언니야들은 헬스장에서 주는 옷 안 입고

굳이 집에서 운동복 준비해 오는건가봐요~

저도 조금 더 날씬해지면

집에서 옷 가져가야지~

집에 운동복이 썩어나는데~ 죄다 요가바지라 헬스장에선 민망해서 못 입음 ㅜㅜ

 

 

 

 

 

플랭크로 운동을 마무리하는가 싶었건만

푸쉬업으로 이 날 PT가 끝났어요.

저 당연히 푸쉬업 한 개도 못하는 여자였는데

오잉~ 웨이브타고 덜 내려가고 난리도 아니지만 그래도 얼추 비슷하게 되네요~

 

 

 

 

 

이 정도로 하는게 어디에요?

진짜 한 개도 못했었는데...... .

너무 안 내려가서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의

푸쉬업 모범 답안을 보여 드려요~

 

 

 

 

 

 

 

올라갈 때는 확실히 올라가고

내려 갈 때는 바닥에 닿을락말락 진짜 확실히 내려가주는게

푸쉬업의 정석.

 

 

 

 

 

푸쉬업이 이렇게 아름다운 운동이었는지

염지윤쌤을 보며 첨 알았네요~

 

 

 

 

 

곧미녀들의 워너비 ㅋㅋ 왕십리헬스장 여자트레이너쌤들~

쌤들을 보면서 같이 운동을 하니까

훨씬 더 다이어트 자극도 팍팍되고 서로 공감대도 형성이 되어서

운동하는게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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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개인피티 PT 후기
휘트니스클리닉
 
 
 
꾸준하게 운동하고 있어서 몸 튼튼 마음 든든 ^^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재밌게 운동 잘 하고 왔는데요~
이번에는 좀 특이한 스쿼트 동작을 배웠어요.
스쿼트가 여자들에게 아주 좋은 운동이잖아요~
허벅지 탄탄 엉덩이 봉긋 다리는 전체적으로 날씬늘씬 예쁘게...... .
 
 
 

 

 

오잉오잉?

 

 

요런 운동이에요.

기본적으로 스쿼트를 한 번 딱 해 주고,

다리를 왼쪽으로 길게 뻗어 살짝 꼬아준 후 스쿼트

다리를 오른쪽으로 길게 뻗어 살짝 꼬아준 후 스쿼트

정말 신기한 스쿼트 동작이라

 

 

트레이너쌤의 시범을 보고 이야~ 신기하다... 했는데,

 

 

 

 

 

 

트레이너쌤은 다리가 길어서

이 동작을 하면 뭔가 있어보이면서 ㅋㅋ 상당히 예쁜데,

저는 꼼질꼼질 ㅋㅋ

같은 동작 다른 느낌 ^^

 

 

그러나 열심히 따라 하다보면

점점 지방이 빠지면서

엇비슷해지는 건 분명한 사실~

 

 

연예인들도 과거사진, 다이어트 전 사진 보면

후덕하고 어색하고 친근하고...그랬던 적 있잖아요~

식단조절하면서 헬스장 다니면서 독하게 헬스 피티 PT, 근력운동 해서 그렇게

인형처럼 날씬해진거지.

암요암요~ 몸은 거짓말하지 않지용. 

 
 
 
 
 
정상적인 스쿼트 동작을 해 준 후
다리를 대각선으로 꼬아서 무릎이 닿기 전까지 앉고
이 때 상체를 세우면서 배에도 힘을 줘서 허리가 꺾이는 것을 방지해요.
 
 
 
 
 
처음 해 보는 동작이라
트레이너쌤이 교정해 줄 것도 참 많았고
하면서도 긴가민가, 다리는 후덜덜 ㅋㅋㅋ
그래도 몇 번 하다 보면 동작이 점점 몸에 익으면서
자연스럽게 맞아지더라고요.
 
 
새로운 운동을 배우는 것은 또다른 기쁨!
 
 
 
 
 
 
 
기본 스쿼트에 왼쪽 한 번 오른쪽 한 번을 1회로 치고 20회
20회를 3세트 하고 나면
허벅지랑 엉덩이가 뻐근뻐근 ㅋㅋㅋ
날씬해지고 있다는 증거라 뿌듯하지용~
 
 
 

 

 

이번엔 버핏테스트를 할 차례.

 

 

바닥을 짚고 하면 진짜 힘든데

요 동작 하나로 개인피티를 끝낼 수는 없기에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은 살짝쿵 난이도를 조절하여

벤치를 두고 버핏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시키'셨어요~ ^^

 

 

그러나 우리의 트레이너쌤은 저를 무지 아끼시므로 ㅋㅋㅋ

그냥 버핏테스트 동작 말고,

 
 
 
 
손을 짚은 자세에서 다리를 뒤쪽으로 휙 보내고
(이 때 상체를 앞으로 무게 중심을 앞쪽으로 둘 수 있도록 손바닥 위치를 잘 맞춥니다.)
 
 
 
 
 
 
 
다리를 벌렸다가 모은 후
 
 
 
 
 
 
점프!!!
 
 
다리를 벌렸다가 모으는 동작이 추가 된
변형된 버핏테스트예요.
 
 
원래는 다리를 뒤로 아주아주 많이 보내면서
몸을 일자로 쭉 뻗으면 좋지만
아직 저질 체력을 벗어나지 못해서
생각만큼 몸이 움직여주질 않더라고요~
 
 
처음에 쭉 ~ 뻗었다가 허리쪽에 무리가 오는 걸 느끼곤 ㅜㅜㅜㅜ
할 수 있는 만큼만 뒤쪽으로 가는 것으로 ㅜㅜ
얼른 더 멋있게 쭉쭉쭉 잘 하고 싶어용~
 
 
 

 

 

 
 
히히힛~ 히히힛~
요건 아주아주 괜찮게 잘 하지용!!!
멋지지용~!!!
 
 
덤벨로 여자들의 날갯살을 없애기 좋은 운동,
삼두 운동을 했는데,
몇 번 해 보았다고 이젠 척척 잘 한답니다~
 
 
이 날 아령을 가지고도 팔 운동을 했었는데
사진은 덤벨만 찍었어요.
 
 
 
 
 
호흡을 하면서
견갑골 고정, 승모근에 되도록 힘이 가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팔은 위로 쭉!
팔을 귀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팔꿈치만 굽혀서 날개를 없애요 ㅜㅜㅜㅜ
 
 
 
 
 
승모근에 힘을 많이 주면
울끈이불끈이 되니까 견갑골을 고정시키고 승모근은 없는듯 움직여요.
가슴을 내밀어 허리를 아치형으로 만들고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배에도 힘을 빡! 줍니다.
 
 
 
 
 
 
 
잘하지롱~
 
 
이건 이제 잘 되니까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이 많이는 안 잡아 주셔도
동작이 크게 틀리거나 하지 않아요.
 
 
저 혼자서 운동 할 때 이거 해 봤어요~
동작은 맞지만
트레이너쌤 없이 혼자 하려니 갯수 채우는게 넘 힘들어요.
조금 하니까 (당연!) 팔 아파서 하기 싫어요 ㅋㅋㅋㅋ
 
 
이제 마지막 운동
(복근 운동 + 유산소 40분은 저 혼자서!!!)
 
 
 
 
 
한쪽 다리를 벤치에 올려 두고
런지를 하는 운동이에요.
 
 
런지를 처음에 배울 때
동작이 너무 안 나와서 동작 익히는데 무진장 애를 먹었었는데,
이제는 좀 된다는~
 
 
 
 
 
근데 또 요렇게 변형을 하니
새삼 어려웠어요~^^
이 놈의 런지~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 (라임이 딱딱 맞네요 ㅋㅋㅋ)
 
 
동작이 잘 안 돼 헤맬 때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 출동!!!!
 
 
 
 
너무 엉터리로 하고 있어서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는게 웃겨요 ㅋㅋㅋㅋ
그러나 엉망징창인 상황에서도 울 트레이너쌤은 진지하시다는~
제가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한 번도 웃으신 적 없는
당신은 날개 없는 천사
 
 
운동 하나도 못해도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 다 이해해 주세요~
걱정 안 해도 돼요.
 
 
 
 
 
 
어깨가 자꾸 틀어져서
트레이너 쌤이 좌우 밸런스 맞추는 거 집중시켜 주시고
허리 안 꺾이도록
골반 좌우 대칭 맞도록
곁에서 속사포로 지적 해 주시는 중이에요~
 
 
덕분에 저도 웃음기 싸악 빼고
집중모드로 돌아서서
끝까지 끝까지 피티에 매진 할 수 있었답니다.
 
 
 
 
 
 
 
런지도 하면 할 수록 하체 라인이 예뻐지고
여자들에게 참 좋은 운동이에요.
 
 
담번에는 꼬옥 런지를 정복하고 말 거라는 다짐으로
이 날 개인피티를 마쳤답니다.
 
 
제가 올리는 운동 내용은 피티 받는 것의 일부라는 걸 말씀드려요~^^
다 보여 드릴 수는 없기에~^^
 
 
글을 마치기 전에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여자트레이너쌤의
스쿼트 동작 시범을 보여드립니다.
제일 처음에 했던 운동인데 제 짧은 다리로 깨작깨작 운동하는 모습으로는
제대로 동작 이해가 안 될 것 같아서요~
 
 
스쿼트 한 번 하고
왼쪽으로 길게 다리를 대각선으로 벌리고 스쿼트
오른쪽으로도 또 스쿼트.
 
 
 
 
 
 
 
 
하체가 탄탄하고 예뻐지는 여자들에게 참 좋은
스쿼트 통작입니다.
 
 
 
 
 
삼시세끼 밥 먹는 게 당연하듯
매일 운동하는 게 당연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꾸준히 운동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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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헬스장 뒷태운동!

 PT받고 완전 뿌듯~

 

 

 

 

오오오~

뭔가 있어 보이지 않나용?

ㅋㅋㅋㅋㅋ

저질체력에서 체력짱짱걸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라

요즘에는 헬스장 가는 게 정말정말 재밌고 설레기까지 하는...(으응?)

 

 

체력이 느무느무 좋아져서

'말'술을 마셔도 거뜬하고(켁!)

자는 시간이 아까워서 자꾸 올빼미 생활도 하게 되는 것이

흠이라면 흠.

요런게 흠이라면 완전 환영이지요.

ㅋㅋㅋㅋ

 

 

 

 

 

저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받고 있잖아요~

드디어 요런 자세까지 배우고 왔답니다~

헬스 고수들, 근육 짱짱맨 & 짱짱걸들이 보시면

에게!!!???? 하실 지 모르는

병아리 눈꼽만한 무게로 바벨을 들고 있지마는,

 

 

저는 태생적으로 근육이 없는 물살녀로서,

체력장 만년 5등급에

체력이 약해서 (학교 끝나고 놀 기운이 없어서 ㅜㅜ) 모범생으로 살아왔건만,

체력이 약해 공부는 잘 못했던 ㅋㅋㅋㅋ

비운의 여주인공(?) 요건 좀 아닌가??

 

 

암튼 근육 없이 살다가 근육이 좀 생기니

이렇게 사는게 편하고

노는게 즐거운지 전에는 몰랐네요~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도

제가 예전보다 근육이 붙고

체력도 많이 좋아졌다는 걸 아시고는

 

 

스트레칭 후

준비 운동을 어마무시하게 강도를 높이셨어요~

그리고 PT가 끝난 후에는 숙제도 내 주신답니다~

트레이너쌤과 함께 운동하는 PT가 끝나고, 당연히 유산소 50분은 기본이지만

요즘에는 PT가 끝나고 나도 더 운동할 수 있는 힘이 남아 있어서

복근 운동은 혼자서 숙제로 하고 있어요.

 

 

완전 씐나요~

 

 

 

 

 

바벨을 어깨에 걸치고

풀스쿼트 자세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뒤쪽으로 앉았다가

천천히 허벅지와 엉덩이에 자극을 느끼면서 일어나요.

 

 

바벨의 무게추는 보지말기 ㅋㅋ

점점 더 무게는 늘릴 거라는!!!!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면

허리에 무리가 올 수 있는데,

이 때는 복근에 힘을 빡!!! 복근까지 함께 단련을 시킨다는 생각으로

복부에 힘을 주어

스쿼트를 하면

오히려 허리에 무리가 덜 간다고 해요.

 

 

스쿼트, 풀스쿼트 한 후

한 번도 허리가 아팠던 적은 없어요.

 

 

 

 

 

바로 이어서 메디슨볼을 가지고 전신 운동을 합니다.

처음에 메디슨볼로 운동을 했을 때는

참 힘들었던 것 같은데,

 

 

오잉?

쉬워졌어요 ㅋㅋㅋㅋ

자세를 더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공을 멀~리 멀~리 보내려고 노력하면서

 

 

왕십리 헬스장 트레이너쌤의 구령에만 귀를 열어 놓고

다른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은 채

운동을 한답니다.

 

 

 

 

 

 

가운데에서 쭉 뻗은 자세로 시작을 해서

천천히 버티면서

멀리 공을 보내고

메디슨 공은 제각기 무게가 다른 공이에요.

이 날은 중간 정도의 무게.

 

 

 

 

 

 

 

다시 쭉쭉 늘리면서

반대쪽으로 몸을 기울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이게 본운동이 아니라는 것!!!!

웜업 운동일 뿐이라는 것 ㅋㅋㅋㅋ

 

 

 

 

 

 

 

 

잠깐 숨을 고르고

물을 꼴깍 마셔서 체온을 살짝 떨어 뜨린 후

다시 휘몰아치는

왕십리 헬스장 트레이너 염지윤 쌤!!!

이런 거, 마구마구 운동시키는 거 너무 좋아요~ ㅋㅋㅋ

쌤의 운동 계획에 따라 갈 수 있게 된 제가 무지 자랑스러워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근력 짱짱맨 & 짱짱걸들이 보시기엔

장난치나? 싶으시겠지마는 ㅜㅜ

 

 

 

 

 

 

이 동작도 원래는

땅바닥에 손을 짚고 다리가 안 보일 정도로 빨리 움직여야되고,

허리가 더 일자로 펴져야 돼요.

트레이너쌤이 시범을 보여 주실 때도 그랬고

저도 머리로는 자세를 잘 알고 있지만

몸은 아직 안 된다는...

 

 

 

 

 

그래도 예전에는 완전 허우적거리고 난리도 아니었었는데,

이 정도로 해 내는게 어디에요?

토닥토닥...잘 하고 있어요~

 

바벨 들고 풀스쿼트 - 메디슨볼 운동 - 마운틴클라임 ;; 이게 한 세트

요렇게 세 가지 동작을 연결해서 세 세트 한 후

점핑잭으로 탈탈탈 털어서 마무리를 하고

 

 

드디어 본운동 ㅋㅋㅋㅋ

 

 

 

 

이날은 가슴 운동을 아령으로 했어요.

근육의 불모지 중 하나 ㅋㅋㅋ

 

 

 

 

 

트레이너쌤이 제 손에 힘을 실어 미는 걸

'버티면서' 천천히 천천히

모든 동작은 천천히 이루어집니다.

 

 

 

 

 

 

 

한참 운동을 하다보면

쌤이 (숨 쉬라고) 후~! 하시는데,

깜박잊고 운동하는 동안 숨을 안 쉴 때가 많아요 ㅋㅋ

 

 

 

 

가슴에 힘이 제대로 들어가는지 체크

 

 

 

 

 

팔이 벌벌 떨려서,

자꾸 옆으로 벌어지는 걸 막아 주시고

 

 

 

 

 

 

 

양팔의 간격을 고르게

힘이 부족하면 도와 주시고

힘이 남아 있으면 트레이너쌤이 힘을 실어

더 무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제 움직임을 보시면서 끊임 없이

운동을 도와 주시고

독려 해 주시고

함께 운동해 주세요~

 

 

 

 

 

이 날도 왕십리 헬스장 트레이너쌤 덕에

포기하지 않고

참 재밌게 근력 운동을 할 수 있었답니다~

 

 

운동 하고 이틀 정도 허벅지 뒷부분에 자극을 느끼면서 ㅋㅋㅋ

이번에 운동을 제대로 했구나 뿌듯뿌듯!

PT 받는게 진짜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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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왕십리역 1번 출구

삼성화재, 스타벅스 커피 건물 지하 1층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저는 약골 중의 최약골이었어요.

들으면,,, 진짜? 싶을 정도로

(살이 찐 것과는 전혀 무관하게) 허약체질이었는데요,

 

 

학창시절에는 학교 끝나고 곧장 집에 왔고

주말내내 집에서 책을 읽거나 텔레비전을 보면서 지냈는데,

모범생이어서가 아니라 기력이 달려서 쉬어줘야했기 때문이에요.

대학생이 되어서도 방학 때는 대부분 집에서 쉬거나

외출은 이삼일에 한 번 ㅋㅋㅋ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랬을까 싶지만 진짜 체력이 약했어요.

 

 

저는 중학교때까지 아이들에게 제일 열심히 시켜야 할 사교육은

지식 교육이 아니라 체력을 길려주는 운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왜냐면 제가 꽤 성적이 괜찮은 편이었다가

고등학교 가면서부터는 체력이 안돼서 공부를 할 힘이 없었거든요.

어릴 때부터 근육을 길러 주면 기초대사량도 높아지고 근육도 많아져서

평생 다이어트를 덜 해도 됨은 물론이거니와!!!

공부할 때에도 체력이 약한 친구들보다 훨씬 더 뒷심이 좋을 거라고 확신해요!!!

 

 

 

 

 

 

귀엽지요?

 

우리 딸 50일 때의 모습이랍니다.

작게 태어나서 50일 때에도 몸무게가 5킬로그램 정도였던 것 같은데,

 

 

 

 

 

아기 50일 사진 찍으러 갔다가

5킬로그램 되는 아기를 안아 올릴 힘이 없어서 ㅜㅜ

원래는 제 얼굴 위치까지 아기를 안아 올려서 찍는 포즈인데,

팔을 벌벌 떨면서 ㅜㅜㅜㅜ

최선을 다한 것이 위의 사진 ㅋㅋㅋㅋ

팔 힘이 너무 없었던 거죠.

 

 

요즘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제일 많이 느끼는 것이

체력이 진짜 좋아졌다는 거예요.

자랑은 아니지만서도, 새벽 5시까지 놀다가 ㅋㅋㅋ

다음 날 오전에 운동하러 갈 때도 있고요~^^

체력이 좋아지니까 알코올을 마셔도 거뜬하고 ㅋㅋㅋㅋ

하루 종일 쇼핑몰을 돌아다녀도 별로 피곤하지 않게 되었거든요.

 

 

 

 

 

 

얼마 전 놀러 갔을 때

옛날에 못 안아 주었던게 생각나서

50일이 아니라 5살 된 우리 딸아이를,

5킬로그램이 나이라 15킬로그램이 넘는 우리 딸아이를

번쩍 안아서 제 머리 위로 올려 사진을 찍어 주었답니다~

 

 

사실 지금은 20킬로그램 아들래미랑 15킬로그램 딸래미를

한 팔에 하나씩 동시에 안아 올릴 수도 있어요.

(오래는 못하지만 ㅋㅋㅋ)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제 삶의 질도 매우 높아졌고

아이들과 더 많이 놀아 줄 힘이 생긴 것도 참 좋아요.

 

 

나이가 들 수록 여자일수록 더욱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해야 된다고 들었어요.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면 몸매, 바디라인도 예뻐지겠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힘이 생깁니다.

 

 

 

 

 

 

자, 열심히 헬스하러! PT 운동하러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으로 고고씽~

 

 

이 날 운동은

스트레칭을 먼저 하고 

몸풀기 운동으로

팔벌려뛰기 50회 - 스텝박스 뛰어 올라갔다가 내려 오면서 스쿼트

- 스텝박스 위에서 플랭크하다가 팔 집고 팔굽혀펴기 자세에서 다시 팔을 플랭크 자세로 바꾸기.

... 몸풀기 운동하다가 쓰러질 지경이었는데요 ^^

 

 

헬스 PT를 받으면

근력이 좋아지고 점점 더 운동을 잘 하게 되니까

제 몸상태에따라 트레이너쌤이 운동 강도도 높여 주세요~

 

 

진짜 힘들었던 몸풀기 운동을 마치고

본운동으로 여자 덤벨 근력 운동을 했어요.

 

 

 

 

 

 

 

덤벨로 해도 되고 저처럼,,,, 저건 뭐라고 부르나용?

찾아보니 바벨 무게추라고 하네요 ㅋㅋㅋ

무게추로 해도 돼요.

 

 

 

 

 

 

저의 문제점은 자꾸 승모근을 사용한다는 것이었어요.

어깨는 귀랑 멀어지게 아래로 툭 떨어뜨리고

견갑골의 움직임을 느끼면서

 

 

 

 

 

천천히 천천히 버티면서 내려갑니다.

버티는게 중요해요.

이 때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허리 부상을 막기 위해서 복부에도 꽉! 힘을 주어 덤벨 근력 운동을 해요.

 

 

 

 

 

 

 

 

위로 올릴 때는 쭈욱~ 한 번 더 의식하면서

운동 효과가 최대로 될 수 있도록 쭈욱~ 늘려 주어요~

 

 

 

 

 

 

 

힘을 잘 쓰고 있는지 근육의 움직임이 제대로 되는지

쓸 데 없는 곳에 힘을 주지는 않는지

트레이너쌤이 계속 체크하면서

흔들거리는 날개살을 빼면서 ㅋㅋㅋㅋ

이 부분에 근육을 채워 넣어 탄탄하고 탄력적이면서 힘도 세게 만들어 줍니다.

 

 

 

 

 

 

 

 

 

 

 

 

탄력적이고 예쁜 팔의 모범 답안을 보여 드리려고 ㅋㅋ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의 사진을 가져 와 봤어요.

아무리 근력 운동을 많이 해도

울퉁불퉁 보기 싫은 근육 안생긴답니다~^^

날씬하고 예쁘게 근육이 잡혀요.

 

 

 

 

 

 

 

다음으로는 덤벨을 들고 팔을 90도로 만들었다가

만세하듯 머리 위로 올리기.

이것도 보기보다는 힘든 (저에게는) 운동이에요.

 

 

 

 

 

 

팔의 자세를 정확하게 하는 것도 참 중요하고

천천히 움직이는 것도 중요하고

너무 많이 들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신경써야 할 것이 많아서 초집중하면서 덤벨 근력운동을 했어요.

 

 

 

 

 

 

역시나 승모근이 솟아 오르지 않도록

어깨는 귀에서 멀어지기!

 

 

 

 

 

 

 

 

 

 

배에 힘 빡! 주고

허리가 많이 꺾이지 않도록 신경 쓰면서 했는데

자세 좀 괜찮아 보이나요? ^^

운동을 하면 할 수록 생소했던 동작들도 자연스러워지면서

자세가 점점 좋아지고 감이 딱 와요.

 

 

 

 

 

 

여기서 끝이 아니고 ㅋㅋㅋ

복근 운동까지 마무리로 해 주었던~

엄청 뿌듯했던 왕십리헬스장 PT.

 

 

근력 운동이 끝난 후에는 저 혼자 러닝머신을 50분 정도 타고 와요.

그냥 바깥에서 걷는게 훨씬 더 좋긴한데

요즘에는 너무 뜨겁고 습하고 더워서

밖에서 걷는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비도 자주 오니까....ㅜㅜ

 

 

 

 

 

 

 

 

 

휘트니스클리닉은 운동기구들이 하나같이 다 새 거라 좋은데

요런 덤벨도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초보자들에게, 특히 여자들에게 참 좋았어요.

 

 

 

 

 

 

 

 

아령도 예쁘고 ㅋㅋㅋ

뒤에 색색깔로 줄 서 있는 캐틀벨도 예쁘고~

이왕이면 예쁜 기구로 운동하는게 좋잖아요~^^

 

 

 

 

 

 

 

공도 무게별로 다 갖춰져 있어요.

 

 

 

 

이 걸로 팔굽혀펴기 하는 거죠?

아직 저는 무리일듯 ㅋㅋ

 

 

왕십리헬스장, 여자 덤벨 근력 운동으로 체력짱되기!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기 위해서

평생 운동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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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여자트레이너 다이어트 자극사진!

 

 

 

 

여름이 되면 일부러 다이어트 자극 사진도 찾아 보고,

예쁜 연예인들은 어떤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했을까, 그녀들만의 비법도 찾아보고

휴가를 떠나기 전까지는 절대로 다이어트를 포기할 수를 없기에

어떤 방식을 써서라도 꼭 살을 빼고자 노력을 하잖아요~

 

 

헐!!!!

다이어트 자극 사진이 아니고,

진짜 몸매 대박인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

여자 트레이너 뿐만이 아니라

완벽한 역삼각형 몸매의 (제가 좋아하는 ^^) 잔근육 최고인 남자 트레이너 쌤도 있고

남자들의 워너비인 헐크같은(?) 우람한 체구의 남자 트레이너 쌤도 있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영업시간

평일  6:00 am ~12:00 pm

토요일  8:00 am ~ 8:00 pm

일요일/공휴일  10:00 am ~ 6:00 pm

(2째, 4째 일요일 휴관)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58-1 코스모타워 B1층

(왕십리역 1번출구 직진)

문의전화 : 02-2297-0079

 

 

 

 

헬스장에는 저처럼 평범한 회원분들도 물론 있으시지만 ㅋㅋ

ㅜㅜㅜㅜㅜ

진짜 예쁘고 날씬한 분들도 참 많으세요.

저절로 다이어트 자극이되지요.

그리고 지금까지 이상적인 몸매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던

그야말로 상상에서만 존재할 몸매의 트레이너쌤들이

울 헬스장에선 흔해요 ㅋㅋㅋㅋ 

 

 

 

 

 

 

 

 

 

 

여자들은 헬스를 아무리~ 아무리 많이 해도,,,,

근육 운동 PT를 아무리~ 아무리 많이 해도

우락부락해지지 않는답니다.

 

 

우리가 운동을 아무리 많이 한다고해도

여자 트레이너쌤보다 많이 할 수 있겠냐고요~

 

 

흔들거리는 팔뚝살 없이 ㅜㅜ

출렁이는 뱃살 없이 ㅜㅜ

두툼한 허벅지살 없이 ㅜㅜㅜㅜ

완벽 그 자체로 진짜 예쁜 울 트레이너쌤.

정말 다이어트 자극제예요.

 

 

 

 

 

 

 

 

 

 

예쁘죠?

우리도 운동 열심히 해서

반만이라도 따라잡읍시닷! 반의 반만이라도??? ㅜㅜ

 

 

 

 

 

 

봉긋한 엉덩이와 날씬한 허벅지를 위해

본운동으로 데드리프트를 했는데요,

자꾸 동작이 엉성하게 나오지만 몇 세트 하다보면 그제서야 감이 잡혀요~^^

 

 

살이 많이 붙으면서

허벅지랑 엉덩이의 경계가 없어져서

무척 볼품이 없는 하체라인이 돼 버렸는데,

 

 

데드리프트, 그리고 스쿼트

열심히 하면

날씬해진답니다~

몸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는....

저도 경험해 봐서 잘 아는데, 알면서 운동을 놓고 몇 달을 폭식녀로 살았더니

몸이 이지경이 되어 버렸죠.

 

 

평생 운동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겠어요.

먹는 건 포기 못하니까

먹으려고 운동을 하는 ㅋㅋㅋ

여름에는 바짝 운동을 더 열심히 해서 날씬하게 비키니도 좀 입고,

가을, 겨울, 봄에는 유지~

그리고 또 여름에는 혹독하게 운동...

그게 제 다이어트 계획이랍니다.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천천히~ 천천히 바벨을 아랫쪽으로 떨어뜨려요.

이 때 엉덩이 근육에 자극이 오는 걸 느끼면서 계속 집중합니다.

 

 

 

 

 

 

위로 올라왔을 때는 완벽하게 바로 서고,

어깨에 힘 빼기.

의외로 어께에 힘 빼는게 어려워요.

 

 

 

 

 

바벨은 최대한으로 몸쪽으로 붙이고

팔이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자세가 흐트러질 때마다 트레이너 쌤이 잡아 주세요~

 

 

 

 

 

 

 

운동하는게 참 재밌어요.

할 때는 힘든데, 그 순간을 버티면서 넘기고,

힘들었다가도 잠깐 쉬면 다시 생기가 돌아 오면서

더 큰 성취감...!!!

 

 

 

 

 

 

 

이번에는 밴드로 운동을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힘들어서 깜짝 놀랐더랬죠 ^^

탄성이 좋은 고무밴드라서 저항력이 강하거든요~

제가 세게 당기면 당길 수록 밴드도 끈질기게 버티기에,

아주 힘들게 운동을 했는데요~

 

 

 

 

 

 

승모근이 자꾸 올라가서

승모근 내리는데 계속 신경을 쓰면서 팔 운동을 했어요.

특히 여자들은 쓸데 없이 승모근이 운동이 되어 버리면 보기 싫으니까

승모근은 아래로 내리고,,,

허리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지 않도록

배에 힘을 주어서

밴드를 천천히 그러나 강하게 당겼어요.

 

 

 

 

 

 

 

 

운동은 평생~ 꾸준히 재밌게 해야 되는 것이지만

특히 여름엔 진짜 날씬하고 예뻐져서

올 여름 휴가때 비키니 위에 다른 옷을 걸쳐 입지 않아도

당당해질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다이어트 자극 사진 대신,

다이어트 욕구 팍팍 느끼게 해 주는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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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레그 데드리프트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쌤이 가르쳐주신

원레그 데드리프트!!!

이거 진짜 짱짱짱이에요~

 

 

원레그 데드리프트 시범을 보고는

한 마리의 새처럼 우아하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캐틀벨을 잡고

데드리프트를 하듯

천천히~ 정말 천천히 내려가면서 한쪽 다리를 올리고

 

 

 

 

 

 

 

 

 

이 때 어깨 똑바로, 다리 똑바로

상체와 하체가 동시에 내려가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사진은 동작을 보여드리느라

좀 빠르게 보여드리지만

천천히 천천히 자극을 느끼면서 원레그 데드리프트를 하는게 좋아요.

 

 

이 날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서 했던 운동 중 핵심이

원레그 데드리프트라

이 운동을 먼저 보여드립니다....만!

잠시 후에 본격적으로 보여드리기로 하고 ㅋㅋㅋ

요거슨 예고편? ^^

 

 

 

의외로 팔 힘 약한 ㅜㅜ

저를 며칠 동안 근육통에 시달리게 했던

코어 운동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코어 운동인데 팔이 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 발을 살짝 넓게 벌리고

 

 

 

 

 

 

손을 잡고 기어가서,

기어가기 동작을 여러 번 했었는데

기어가기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전신 운동이자 코어 운동이에요.

 

 

 

 

 

기어 간 후에

팔이 어깨보다 살짝 아랫쪽에 짚어졌을 때

한 번에 힘을 빡! 줘서

휙~! 하고 올라와 주는 운동인데 ㅜㅜㅜㅜ

 

 

이상하게도 20킬로 정도 되는 아들래미는 한 팔로 번쩍번쩍 안으면서

팔굽혀펴기는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ㅜㅜ

제 몸무게 때문인가용? ㅜㅜㅜㅜ

 

 

몸통이 나무토막인 것 처럼

한 번에 팍! 올라왔다가 내려갈 때는 천천히 버티고 싶은데,

제 바람과 의지와는 달리,

기어간 후

내려갈 땐 매트에 철퍼덕!

올라갈 땐 끙차~ 웨이브 타고 ㅜㅜㅜㅜ

 

 

 

 

 

요렇게 깔짝깔짝 팔굽혀 혀기를 했는데도

운동 후 3일이 지나도록

팔이 묵직 뻐근해요~

히히힛! 그러나 나는 변태 ㅋㅋㅋ

운동 후에 오는 근육통을 사랑하는 변태 ㅋㅋㅋ

 

 

운동을 하고 나서 몸이 아프지 않으면

왠지 좀 덜 한 것 같고

몸이 뻐근하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어요.

 

 

 

 

 

프로필 사진을 찍느라

다이어트를 하신 후 정확하게 제 몸의 절반이 된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염지윤 쌤~

프로필 사진 정말 잘 나왔더라고요~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처럼

한 번에 팍! 힘줘서 일어나야 되는데

저도 언젠간 되겠지용?

 

 

 

 

 

기어가기 동작의 최고 난이도....라고 저는 생각하지만

더 심한 동작이 있을 수도 있음 ㅋㅋ

배에도 힘 팍팍 주고

팔에도 힘 팍팍 주어 집에서 쉽게 해 주면 좋겠는데,

하기 싫고 귀찮다는게 함정 ㅜㅜㅜㅜ

 

 

그래서 우리가 헬스장 가고,

더 귀찮고 게으른 사람들은 트레이너쌤한테 PT 받는 거 아니겠어용?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

날씬한 분들 진짜 많아요~

다행히 ㅋㅋ 저처럼 아직 살짝(?) 부족한 분들도 꽤 있으시니

열심히 운동해서 체력도 기르고

여름에 비키니도 맘껏 입어 보자고요~

 

 

 스트레칭 후에

팔벌려 뛰기도 수시로 해 주면서

제가 좋아하는 운동 중 하나인 스쿼트, 풀스쿼트를 했어요.

 

 

 

 

다리는 어깨너비보다 살짝 더 벌리고

발끝은 조금만 바깥쪽으로.

 

 

 

끝까지 앉아 주는데

엉덩이 쪽에 자극이 많이 오도록 엉덩이를 쭉 내려 앉습니다.

올라갈 때도 엉덩이에 힘주고

허리는 너무 꺾이지 않게

상체 세우고

무릎은 발끝보다 나오지 않아야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덜 나와도 안 되는...

 

 

생각할 것이 참 많은 스쿼트,

그래도 저는 스쿼트를 좋아해요~^^

 

 

 

 

 

 

 

무릎의 위치 체크,

허벅지에 힘이 팍팍 들어가는지

1:1 밀착 체크.

 

 

잠쉬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헬스 PT

 

 

 

 

 

 

 

조금 힘들어지면

저도 모르게 자세가 마구 흐트러지기 때문에

쌤이 곁에서 쉴 새 없는 사랑의 잔소리를 해 주시는데,

힘이 들어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

쌤 목소리만 듣고 움직이거든요?

 

 

아무생각 않고 시키는대로 몸을 움직이다보면

땀도 뻘뻘나면서

무언가 뿌듯~ ㅜㅜㅜㅜ

 

 

 

 

 

 

 

 

 

쌤은 제가 운동하는 동안

거울로 제 상태를 체크하고, 손으로 느끼고, 눈으로 직접 보면서

운동 효과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신답니다~

 

 

 

 

 

 

 

마지막 한 번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클리어~

 

 

스쿼트를 하면서 허벅지랑 엉덩이가 많이 탄탄해지고

자극을 받았는데,

 

 

 

 

 

 

 

 

이 상태에서 원레그 데드리프트까지 했더니

완전 엉덩이가 봉긋해졌어요.

 

 

엉덩이도 운동한지 며칠이 지나도록 근육통이 살짝 있어서 ㅋㅋㅋ

저를 매우 기분좋게 해 준답니다~

발레리나처럼 우아하게 내려가고 싶은데,

흔들, 휘청거려요.

 

 

트레이너쌤이 계속 잡아 주는 건 아니고

저 혼자 힘으로도 해 보다가

완전 흔들거리면 쌤이 잡아 주시죠.

 

 

 

 

 

 

어깨가 자꾸 돌아가요 ㅋㅋㅋ

일자가 되도록 우아하게 하잣!!!!!!!!

 

 

 

 

 

해 보신 분들이라면 알겠지만

다리를 조금 더 올리고

상체를 조금 더 내리고

균형을 조금 더 잘 잡고.....

 

 

요런 조금! 이 모여서

아름다운 몸을 만들게 된답니다.

 

 

곁에서 조금만 더! 를 외치는

트레이너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우아한 학처럼

원레그 데드리프트를 천천히 균형있게!!!

 

 

 

 

 

 

 

잘된 모범 답안 자세가 뭔지

딱 보이지요?

 

 

 

 

 

 

원레그 데드리프트, 엉덩이와 허벅지를

정말 예쁘고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여자들에게 참 좋은 운동인 것 같습니다.

많이 해야지~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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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 자세 효과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이 날 배웠던 본운동은 런지예요.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예전에 운동을 할 때에도 스쿼트는 잘 되는 편이었는데

런지는 잘 안 되더라고요.

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비틀비틀...

자극이 되어야 할 부분(허벅지, 엉덩이)에

힘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못하고 어정쩡한 상태에서

결국 운동을 그만두게 되었었었었....던 ㅋㅋ

 

 

1년 전에 PT를 받고 원하는 몸매를 완성했었는데

너무 놀고먹고마시느라 요요가 왔었거든요?

그러나 제가 모델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닌데 1년 365일을 식단조절하는 건 너무 끔찍하고 ㅋㅋ

헬스 PT 운동은 꾸준히 계속 유지하되

여름과 겨울에 집중 극기 훈련과 식단을 병행한 다이어트를 두 차례 진행하고

나머지는 슬슬 즐기면서 사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6월부터 시작해서 바짝 식단 조절하고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 독하게 받으면서 8월까지 몸매 완성!

그리고 헬스 PT는 계속 열심히 하되

식단은 느슨히 자유롭게 먹으며 행복을 추구하다가 ㅋㅋㅋ

겨울에 또다시 독하게 몸매 완성...

이렇게 하면 스트레스는 덜 받으면서 결국 1년 내내 꽤 날씬한 몸을 유지하게 된다는 말씀.

 

 

 

 

 

 

 

 

 

런지는 여름에 특히 빛나는 운동으로,

엉덩이이와 허벅지를 돋보이고 날씬하게 만들어 주는 운동이라

여자들이 꼭꼭 해야 되는 운동이에요.

 

 

저는 스쿼트보다 런지가 훨씬 더 어렵게 느껴져요.

 

 

다리를 기역 니은 ㄱ - ㄴ 으로 만든다는 생각으로

몸을 위아래 위위아래로만 움직이며

무릎이 땅에 쿵 닿지 않게 조심.

몸이 앞쪽 뒤쪽으로 기울여지지 않게 조심조심

손을 허리에 두고

무게 중심은 앞다리에 두고

허벅지와 엉덩이의 힘으로 위아래로 앉았다가 일어섰다가를 반복하는데,

 

 

런지가 보기 보다 힘들고

런지는 생각보다 훨씬 더 운동 효과가 크답니다~

그러나 런지는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이라 핑곗거리를 대기가 민망한 ㅜㅜㅜㅜ

올 여름엔 꼭꼭 런지를 마스터 해서

탄력있고 날렵한 엉덩이 - 허벅지를 완성하도록 해요.

꺅~ 그러고보니 7월이 코앞이에요 ㅜㅜ

 

 

 

 

 

 

 

요즘처럼 흉흉한 시절에는

몸에 좋은 음식들로 식단을 조절하고,

꾸준하게 운동을 해서 면역력을 빠빵하게 올려 두는 것이 좋아요.

평소에 운동! 운동!! 운동!!!

 

 

운동하는 사람은 늘 옳지만,

특히나 여름에는 꼭 운동을 해야 돼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도 어려울 때일 수록

더욱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운동에 매진한 분들이 많이 계셨는데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늘 느끼는 거지만,

운동을 하면 남자들도 가슴이 커지고 허리가 잘록해지는듯 ^^

역삼각형 몸매가 정확히 어떤 건지, 실제로 본 적이 거의 없었었는데,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 다닌 후부터는

아하! 바로 저런 몸매!

몸매의 정석을 보여 주시는 남자분들, 여자분들 매우 많이 본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멋진 이 분은,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김도균 쌤이에요.

헬스장에 회원 분들도 몸이 매우 좋으시지만,

블로그에 함부로 소개할 수 없잖아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껜 이미 제 맘대로 올린다고 말씀드렸다는 ㅋㅋ

 

 

근데 쌤들 운동하는 시간이 제각기 다르니

트레이너쌤들을 다 뵙진 못했고

사진을 찍을 때도 파파라치컷으로 찍는지라 ㅋㅋㅋ

정확히 이 분이 이 분이 맞나? 헷갈릴 때도 있어요~

아몰랑~ 맞겠지...

 

 

 

 

 

 

연령 성별 상관없이 낮시간에도 매우 열심히 운동하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회원들...

저기 상담하고 계신 분들도 진짜 많아요~

그러나 헬스장 규모가 매우 크기에 전혀 붐비지 않고 전혀 기다리지 않아 좋아요.

 

 

 

 

 

 

나도 진짜 열심히 해야지.

매일 운동하러 가야지 ㅜㅜㅜㅜ

 

 

 

 

 

 

 

 

 

 

스트레칭 - 준비운동 다 끝내고

본운동 때 런지를 배웠지용.

 

 

전신 거울이 앞에도 있고 옆에도 있어서

트레이너쌤은 옆 거울로 제 무릎이 발끝으로 나가는지,

몸이 앞으로 기울여지는지

감시 감독 코치 하는 중이랍니다.

 

 

 

 

 

 

 

 

런지 자세는 위아래, 위위아래로만 움직여야 되고

런지효과는 허벅지 엉덩이니까

허벅지 엉덩이 힘으로 (물론 복부에도 힘 팍 주고) 올라와야 되는데

 

 

 

 

 

 

 

흔들흔들 비틀비틀 ㅜㅜ

잠시라도 정신을 놓으면 몸이 앞으로 쏠려요.

제자리에서 자세를 다 익히고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센터를 돌면서

워킹 런지를 해요.

PT받는 분들 많고, 개인 운동도 다들 열심히 하시기에

전혀~ 아무도 제가 워킹 런지하는 걸 신경 안씀 ㅋㅋㅋㅋ

 

 

 

 

 

 

 

센터가 커서 한 바퀴 돌고 잠깐 쉬었다

또 돌고 또 돌고 했어요~

 

 

 

 

 

 

 

 

 

 

 

힘들면 저도 모르게

몸이 앞으로 앞뒤로 움직이게 되는데,

염지윤 트레이너쌤이 그럴 때 마다 지적 ㅋㅋㅋㅋ

꼼꼼한 트레이너쌤 너무 좋아용~

 

 

 

 

 

 

 

 

쌤이 지적해 주면

바로 알아듣고 고치는 나는 모범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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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관련 포스팅을 쭉 같이 보신 분들이라면

잘 아실 ㅋㅋㅋ 익숙한 뒷모습~^^

제가 운동하러 갈 때마다 훈훈한 그 모습에, 눈이 호강하여

함께 다이어트 의지도 다지고

안구 정화도 좀 하자는 의미로다가 ㅋㅋㅋ

몰래 손 부들부들 떨면서 파파라치컷으로 찍어 온 사진이잖아요?

 

 

 

 

 

 

 

 

 

사람의, 그것도 남자의 몸이 이렇게 예술적으로 아름다울 수 있구나....를

깨닫는 순간인데요,

완전 조각이네요~

 

 

사실 이 분은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의 트레이너쌤이에요.

(저 분 누구냐고 울 트레이너쌤에게 물어 봄 ㅋㅋㅋㅋ)

트레이너쌤이라니 안심을 하고 사진도 팍팍 올리고 ㅋㅋ

김태헌 트레이너의 프로필을 휘트니스클리닉 블로그에서 살짝쿵 가져와 봤답니다.

 

 

 

 

 

 

 

 

 

 

 

 

 

 

 

제가 다이어트 운동이야기를 김태헌 트레이너쌤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유는,

체지방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기 때문인데요,

 

 

 

 

 

김태헌 쌤은 곧 있을 대회 준비 때문에

체지방률을 뚝뚝 떨어뜨려서 지금은 3% 정도!!!!!!

 

헐!!!!

(제가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감탄사이지만, 이번 만큼은 다른 말이 생각이 안 나요~)

진짜진짜 헐! 대박!!!!!!

 

 

 

몸무게가 아니라 체지방률이 중요하다는 말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귀에 딱지가 앉도록 자주 들은 말인데,

대체 여자 체지방률이 어느 정도여야 예쁜 건지

나에게 잘 맞는 건지 사실 잘 몰랐었어요.

 

 

 

 

 

 

 왕십리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염지윤

 

 

 

 

제가 PT를 받고 있는 여자트레이너 염지윤 쌤도

본격적으로 체지방률을 낮추려고 준비 중이라고 하시는데,

염지윤 쌤은 13% 정도로 체지방을 쏘옥 뺄 계획이래요.

트레이너니까 그렇고, 전문적으로 운동을 하는 분이니까 13% 정도까지 체지방률을 낮추지만

보통 여자들에게는 그 정도로까지 지방을 줄이는 것은 권하지 않아요~

 

 

다이어트 목적으로는 여자 체지방률 20%~23%가 날씬한 편이고

18%~20%는 모델급이라고 해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더 확실히 감이 오는데,

사진으로 봐도

여자들은 체지방률 20%~25% 사이가 예쁜 것 같아요.

 

 

 

그런데 나이에 따라서 또 살짝 달라지니까,

30대 후반인 ㅜㅜㅜㅜ 저 같은 경우에는 매우 우수한 것이 21%고

24%만 되어도 우수한 몸이니까

너무 욕심내지 말고 ㅜㅜ 나이에 맞게 목표를 설정하고 계속 열심히 다이어트 운동해야겠어요.

 

 

 

 

 

체지방률을 뚝 떨어뜨리면

지금의 뱃살??? 느낌이 아니고, 가죽 느낌이 난다기에

가죽 느낌이 대체 뭐냐고

울 트레이너 염지윤쌤에게 여쭤봤더니

 

 

 

 

 

 

왕십리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 김태헌

 

 

 

 

 

김태헌 쌤의 가죽?? 동영상을 보내 주셨어요~

와우....진짜 대단해요.

허락받고 제 블로그에도 공개하는 거랍니다~

 

 

 

몸무게가 아니라, 체지방률이 중요한 것임을!

무조건 굶어서 근육이랑 수분만 빼지말고

적절하게 양심껏 ㅜㅜ 음식을 먹으면서, 근육을 업업업!!! 늘려서

탄탄하고 보기 좋은 몸매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그리고 나잇대에 맞게

현재 자기의 체지방률이 어떠한 수준인가를 파악하면서

앞으로의 목표도 세워 보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의 목표는 24% 아래로 체지방률을 떨어뜨리는 것!

그러려면 부지런히 운동을 해야겠지용~

 

 

 

 

 

 

 

 

 

이제 제가 운동한 이야기를 좀 해 볼까요?

앞에서 체지방률 이야기를 길게 해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했던 운동 중에서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리려고요~^^

 

 

예전에 헬스장 다닐 때도 많이 했었던 운동,

혼자서 운동할 때는

허벅지 운동이라고만 생각했던 레그 프레스 머신이에요.

 

 

운동 효과를 나타내는 그림을 보니

오홋! 진짜 엉덩이 부분에도 빨갛게 표시가 되어 있었네요 ㅜㅜ

그러나 그동안 혼자서 운동을 할 때에는

엉덩이에는 전혀!! 단 1%의 힘도 들어가지 않았고

오직 허벅지, 어떨때는 종아리 ㅜㅜ 운동만 되었었던 레그 프레스 Leg press

 

 

 

 

 

 

 

 

 

 

엉덩이를 끝까지 딱 붙이고

배에 힘을 빡! 줘서 허리와 엉덩이가 들뜨지 않게 한 후

손은 몸이 움직이지 않도록 가볍게 옆 의자를 잡아 줍니다.

 

 

 

((( 저는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를 받으니까

무게를 제 상태에 맞게 트레이너쌤이 다 조절해 주시고, 횟수도 조절해 주세요~

저는 정신 바짝 차리고 시키는 대로만 하면 엉덩이 봉긋, 허벅지 꿀벅지 ㅋㅋㅋ가 되지용~ )))

 

 

 

천천히, 천천히,

버티면서 천천히 다리를 폈다가 굽히는데

무릎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서 끝까지 펴지말고

굽힐 때는, 제 다리가 짧으니 ㅜㅜ 머신에서 통~ 소리가 날때까지 굽혀주기.

 

 

 

 

 

 

 

 

여자들의 특성상,

스쿼트를 할 때에도, 데드리프트를 할 때에도 그러더니

레그 프레스를 할 때에도 자꾸 다리가 모아져요.

 

 

그동안 너무 다소곳하게 살아 와서 ㅋㅋㅋㅋ

 

 

운동을 할 때는 다리를 절대 모으지 말고,

11자로 쫙 펴 준 상태에서

다리를 밀어낼 때 발 뒷꿈치에 힘을 주어 밉니다.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오잉?

그랬더니 진짜로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더라고요.

역시 트레이너쌤이랑 운동을 하니까

한 번을 해도 정확한 자세로, 정확한 곳에 자극을 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에는 엉덩이가 참 중요한 부위가 되었잖아요?

뒷태도 그렇고,,,

힙업 운동, 등라인 운동을 계속 해 주어서

몸매라인도 살리고 제가 목표로 한 체지방률 24% 아래로(21%면 진짜 좋고!)

살도 쏙쏙 잘 뺐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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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에 컴퓨터미인(왠지 표현이 웃긴 ㅋㅋ) 황신혜와

황신혜딸 이진이가 출연했어요.

모델인 이진이는 엄마가 방송하는 걸 구경하러 온 것이었는데

깜짝 출연에도 화제가 될 정도로 타고난 미모와 센스가 빛이났죠.

 

 

특히 황신혜와 황신혜 딸 이진이가 같이 찍은 모녀 커플사진은

자매처럼 예쁘고 부러워서~^^

저는 곁에 있던 5살 된 딸래미에게

저거 좀 보라며 ㅋㅋㅋ

엄마랑 딸이랑 정말 예쁘지 않냐며

우리도 나중에 저렇게 사진찍자고 말을 했는데,

 

 

예쁜 거 좋아하고 치장하기 좋아하는 딸아이가

너무너무 좋아하면서 응!!!! 하더라고요.

딸아이의 눈에는 모델 이진이가 먼저 들어왔겠지만,

저는 이 날 해피투게더 방송분에서 60대가 되어도 멋지게 비키니를 소화할 수 있도록

끈임없이 꾸준히 관리하겠다는

황신혜의 말이 가슴에 와 닿았어요 ㅜㅜㅜㅜ

 

 

 

나도 황신혜처럼 딸아이가 예쁘다고 말할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지.

장기적이면서도 뚜렷한 목표가 생겼습니다.

 

 

 

 

 

우리 딸, 고작 5살이지만

앵그리맘에서 한공주 역으로 나오는 고수희를 보고

고수희가 우리 딸이 좋아하는 공주 드레스에 블링블링 악세서리를 치렁치렁 달고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달랑 교복만 입은 김희선이 예쁘다고 하더라고요 ㅜㅜㅜㅜ

5살짜리 아이의 눈에도 뚱뚱한 거, 날씬한 거 다 보입니다 ㅜㅜㅜㅜ

 

 

 

 

 

 

 

휘트니스클리닉

 

 

영업시간

평일  6:00 am ~12:00 pm

토요일  8:00 am ~ 8:00 pm

일요일/공휴일  10:00 am ~ 6:00 pm

(2째, 4째 일요일 휴관)

 

주소 : 서울시 성동구 도선동 58-1 코스모타워 B1층

문의전화 : 02-2297-0079

 

 

 

 

제가 예쁜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

다니고 있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왕십리역 1번출구에서 파워워킹으로 2~3분이면 도착하는 이 곳에는,

 

 

 

 

 

 

 

 

어마무시하게 몸이 좋은

훈훈한 ㅋㅋㅋ 분들이 많이 있어요.

눈이 아주 호강을 합니다요~

물론 몸매 좋은 여성분들을 보고서는 다이어트 의지가 불끈불끈!!

 

 

저는 낮시간에 운동을 해서 그나며 몇 분 못 보는 거라며 ㅋㅋ

트레이너쌤이 그러시는데 저녁에는 더 멋지고 예쁜 분들이

더 멋지고 더 예뻐지려고

진짜진짜 열심히 운동을 하신대요~

 

 

저도 저녁에 하는 GX 수업에 참여하러 꼭 와 봐야겠어요~

다이어트도 하고, 안구정화도 하고 ㅋㅋㅋㅋ

 

 

허걱!

너무너무 멋지셔서 뒷모습을 소심하게 찍어 봤는데,

트레이너쌤이셨다네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이

수업이 없는 시간에 개인 운동을 하시기도 하고,

곧 있을 대회 준비도 하신대요.

 

 

휘트니스클리닉에는 트레이너만 15분 정도 되시니까

PT받기에참 좋은 헬스장인데,

귀하디귀한 여자 트레이너도 두 명이나 있어서

저처럼 소심하고 부끄러움 많은 여자들은 여자 트레이너쌤한테 PT 받음 돼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

ㅋㅋㅋㅋ

자주 뵈었고 다른 회원분 지도 하시는 것도 몇 번 봤는데

조근조근 차분차분 친절친절~

사실 처음에는 제가 찍은 사진 속 트레이너쌤을 찾아서 올리려고 했으나

얼굴을 자세히 못 본 관계로 ㅋㅋㅋ

헬스장 블로그 가서

휘트니스클리닉 트레이너쌤들 프로필을 한 분씩 가져 와 보려고 해요.

제 글 보시는 분들도 사진으로나마 안구정화 좀 하시라고~

저는 실물로 다 뵈었답니다~ ^^

 

 

 

 

 

 

 

자, 오늘도 PT를 해 보아요~

 

 

 

염지윤 트레이너쌤이 매번 운동을 하나씩 할 때마다

운동일지에 무슨 운동을 얼마나 했는지 써 두는데, 체계적이에요.

 

 

 

 

 

 

 

 

이 날 한 운동들을 다 사진으로 찍어 오지는 못했어요.

몇 가지만 보여 드릴텐데,

 

 

 

다리는 어깨너비로 벌리고, 무거운 공을 머리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가볍게 터치.

이 때 중요한 것은 배에 힘 팍!

올라 올 때에도 배에 힘 팍팍팍!!!!

 

 

 

 

 

 

 

요래요래 하는 운동이랍니다.

모든 운동은 가만히 앉아서 볼 때는 매우 쉽고 에게? 스럽지만

실제로 해 보면 땀이 뻘뻘 숨이 헥헥 ㅋㅋㅋ

배에 힘 팍팍 주면서 하는 운동이라 꽤 힘들어요.

 

 

 

 

 

 

울 쌤 날씬쟁이~

 

 

헬스장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들이

자기 옷, 딱 붙는 거 예쁜 거 가져와서 당당하게 입고 하는 여자 회원들!!!

저도 운동할 때 입을 수 있는 예쁜 옷들은 참 많은데

아직은 용기가 없다는 ㅜㅜㅜㅜ

곧!!! 저도 옷장에서 썪고 있는 제 옷들을 활용 좀 해 봐야겠어요.

 

 

 

 

 

 

 

이런 것도 하고 ㅋㅋㅋ

이 때도 배에 힘 팍팍 다리 올릴 때 힘있게!!!!

 

 

점핑잭, 팔벌려뛰기도 어김없이 하고,

뛰면서 발로 엉덩이 팡팡팡 차는 운동도 했었답니다~

 

 

 

 

 

 

 

이 날의 하일라이트 운동은

얼굴에 열이 올라, 벌개진 채로 하는 캐틀벨스윙~

붕붕붕~

 

 

자세가 잘 안 나와서 좀 고생했던 운동이에요.

허리는 펴고 엉덩이에 힘을 팍 주면서 뒤로 빼는데 무릎은 살짝만 굽히고

상체가 제 맘대로 안 돼서 애를 먹었지요~

 

 

 

 

 

 

캐틀벨 스윙이 해 본 분들이라면 이해할 수 있을텐데

정신을 쏘옥 빼 놓아서

완전 헤롱헤롱~ ㅋㅋㅋ

그러다가 1분만 쉬면 다시 말짱해지고 기운이 팔팔나니,

피티 받는 재미가 이런거 아니겠어요?

 

 

 

 

 

 

허리를 세우고 상체를 숙여 몸을 접을 때

트레이너쌤이 콕 짚어 주신 저 부분의 살이 집히는 느낌이 있어야 해요.

캐틀벨 없이 몸만 숙이는 연습도 하고

자세도 계속 잡으면서 캐틀벨 스윙이 잘 될 때까지 붕붕붕~~~

 

 

 

 

 

 

 

완전 진지하게

얼굴이 못생겨져도 열심히 운동을 합니다~

몸은 운동을 하는 만큼, 정직하게 변화하고 꼭 변화해주고 변화한 만큼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으이구 ㅜㅜ 밥만 좀 덜 먹으면 좋으련만 ㅜㅜㅜㅜ

특히 쌀! 밀! 탄수화물만 좀 덜 먹음 진짜 좋으련만 ㅜㅜㅜㅜ

라인이 잡히다가도 배 부분이 뽈록!

배가 두둑해질 때까지 먹던 습관이 있으니까요~

배가 고프면 큰일 나는 줄 아니까요 ㅜㅜㅜ

 

 

 

 

 

 

 

마지막으로 이 운동이 뭐였더라?

흠흠...어쨌든 팔 운동 ㅜㅜ

그러나 여전히 복부, 엉덩이에 긴장을 하고 힘을 주면서,

 

 

 

 

 

 

 

저같은 초보자는 다리를 90도로 만들어서 운동을 하고요~

팔이 후덜덜~

숙련이 되면 다리를 점점 쭉 펴고 하면

더 자극이 강해지는 운동이에요.

 

 

 

 

 

 

 

트레이너쌤이 시범을 보여 주는데,

몸통이 날씬하면 옆에서 보는 라인이 참 예쁘구나~

같은 여자이지만 새삼 알게 되었네요~

 

 

아줌마들은 왜 몸통이 점점점 더 넓고 광활해지는 걸까요?

 

 

 

 

 

 

 

 

 

 

숙련이 되면 다리를 쭉 뻗어서

요래요래 합니다.

참 쉽죠잉?

 

 

 

 

 

 

헉!!!

팔에 근육이 하나도 없어서 벌벌 떨리면서

운동을 하고 나니 팔에 힘이 다 빠져 버리더라고요~

으앙~ 나도 얼른 예쁘고 정확하게 운동을 하고 싶다~~~~

 

 

딸아이가 컸을 때 친구같은 엄마가 되기 위해

저도 황신혜처럼 꾸준히 노력을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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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크 효과

 

 

 

 

플랭크는 코어 운동이에요.

요즘에는 방송을 통해서 코어 운동이라는 말이 흔히 쓰여서

운동을 잘 모르는 저같은 사람들에게도 코어 운동이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은데요,

코어 근육이란 복부, 골반 등 몸의 중심 근육을 뜻한답니다~

몸의 중심을 단련시키면

복근과 허리 근육을 강화시켜 몸이 탄탄하고 예뻐질 수 있지요.

 

 

그 중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단순하면서도

운동효과는 짱짱 좋은 플랭크.

 

 

사실 집에서 플랭크만 하고 있어도

뱃살, 옆구리살, 등살 다 빠질 텐데 ㅜㅜㅜ

 

 

 

 

 

 

 

 

 

 

저는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를 받고 있어요.

제 담당 트레이너인 염지윤(Lucy) 쌤의 플랭크 시범입니다~^^

 

 

플랭크를 조금 변형해서 복부의 힘으로만 엉덩이를 들었다가 다시 몸을 일자로 만들었다가

또 복부에 힘 팍 주고 엉덩이에도 힘 팍 주고

엉덩이를 들었다가 다시 몸을 일자로 만들었다가~

쉬워보이지용? 온 몸이 후덜덜해지는 플랭크.

복부 비만인 저에게 참 좋은 운동이에요.

 

 

 

 

 

 

 

 

트레이너쌤의 시범을 본 다음에

똑같이 한다고 해 보는데

아직은 맘처럼 잘 되지는 않지만 쌤이 작은 거 하나 놓치지 않고 봐 주시니까

팔이 후덜덜거려도 마지막 카운터까지 버틴답니다.

그리고는 털썩 쓰러짐 ㅋㅋㅋ

 

 

 

 

 

 

 

트레이너쌤도 요즘 몸을 만드는 중이라서

식단을 사진으로 보내 주셨는데요~

닭가슴살, 현미밥,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완전히 바꾸셨대요.

저는 흐흐흑 ㅜ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되었나 봐요 ㅋㅋ

 

 

 

 

 

 

 

한 끼에 닭가슴살 한 조각

양배추 삶은 거 듬뿍, 방울 토마토, 현미밥

요렇게 먹고 물을 많이 많이 마셔 주면 운동의 효과가 극대화 될텐데 말예요.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 몸 좋으신 분들

훈남들 참 많으셨는데,

드디어 날씬한 분들이 더 날씬해지려고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셨는지

헬스장에 날씬한 여자 분들도 많이 눈에 띄더라고요.

 

 

몸매도 빈익빈 부익부라고 예쁘고 날씬한 사람들이

더 땀흘려 운동하는 세상 ㅋㅋㅋ

몸은 정직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지요?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만큼, 딱 그만큼 변화하는게 몸매라니까

얼른얼른 저도 날씬쟁이 대열에 껴 볼래요~^^

 

 

 

 

 

 

 

휘트니스클리닉은 규모가 매우 커서

회원수가 많은대도 기구가 다양하게 많이 갖추어져 있어서 기다리지 않아서 좋은데요,

휘트니스클리닉은 전국에 9개 지점이 있고

모두 직영점이라

다른 지점으로 무료 이동도 편하게 가능하다는 점이 참 마음에 들어요.

 

 

 

왕십리헬스장 이외에도

삼성점, 논현점, 강남점, 청담점, 도곡점, 역삼점, 서초점, 제주점이

모두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휘트니스클리닉이라

원하는 지점으로 ''무료로'' 이동할 수 있대요.

 

 

 

 

 

 

 

 

 

요즘에는 엉덩이랑 등라인이 예뻐야되잖아요?

저도 트레이너쌤이랑 엉덩이 힙업 운동을 했는데

평소에 엉덩이 근육에 힘을 줘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감이 잘 안 잡혀서 혼이 났었어요 ㅋㅋ

어깨너비로 몸을 디듣자로 만들어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들어 엉덩이 힘으로 앞으로 당겼다가 다시 뒤로 보내는 걸

20회씩 좌우로 반복해서 3세트 했는데,

 

 

 

 

 

 

엉덩이에 빵빵하게 힘이 들어가기까지 시행착오가 많았답니다.

엉덩이 운동인데 자꾸 다리에만 힘이 들어가고 ㅜㅜ

 

 

 

 

 

뭔가 아련한 표정의 왕십리 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염지윤 트레이너 ㅋㅋ

여자 몸은 여자가 잘 알지요~

 

 

 

 

 

어떻게 하면 엉덩이에 효율적으로 힘을 줄 지

무릎꿇고 앉아서 ㅋㅋ

성토하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랬지? ^^

 

 

 

 

 

 

그리고 허벅지 운동

 

 

이 운동 후 이틀이 지난 지금 안 쓰던 허벅지 안쪽 근육을 썼더니

다리가 후덜덜덜 걸을 때 마다 움찔움찔 하는데 ㅋㅋ

저는 이런 느낌 너무너무 좋아요.

운동 많이 했구나, 잘했구나, 날씬해지겠구나~~ 하는 느낌.

 

 

저는 그냥 앉아 있으면ㅋㅋ

제 다리의 유연성에 맞게, 제 근육 상태에 맞게

트레이너쌤이 기계를 다 조절해 주세요.

 

 

 

 

 

 

허벅지에 힘 주면서!!!

허벅지를 모을 때도 중요하지만 벌어질 때 천천히 천천히 천천히~~~

와우.... 처음엔 안 힘들었는데

여러 번하니까 힘이 달려요~

 

 

 

 

 

 

힘이 부족할 때는 트레이너쌤이 같이 밀어 줘서

조금 도움을 받아서

무게를 더 높였다가 낮췄다가 조절하면서

허벅지 운동도 3세트.

 

 

이 날 웜업으로는

 

 

 

 

 

 

 

 

한 쪽 다리 올리고 폴짝 뛰면서 스쿼트,

또 뒤돌아서 한 쪽 다리 올리고 폴짝 뛰면서 스쿼트....

요걸 반복했는데 (다 끝나면 팔벌려뛰기 점핑잭 ;; 헥헥헥;;;)

몸치여서 처음엔 삐끗삐끗하다가

점점점 나아지더라고요.

 

 

 

 

 

 

 

또 팔을 깍지끼고 옆구리를 무릎이랑 팔꿈치를 닿게 하는

이거 이름이 뭔가요? 사이드킥?

암튼 그런 운동도 했는데

반잘려진 짐볼 위에서 균형을 잡아야 되기 때문에

요것도 몸 전체에 힘이 같이 들어가서 한결 더 운동 효과가 높았어요.

 

 

 

 

 

 

 

반 잘려진 짐볼을 뒤집어서 팔굽혀 펴기까지~

저 원래 팔에 근육이 거의 없어서 팔굽혀펴기 못하거든요.

이렇게 하니까 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팔이 후덜덜

 

 

 

 

 

 

 

얼굴이 메롱메롱 ㅋㅋㅋ

그래도 열심히 했답니다. 팔굽혀펴기도 많이 할 수록 좋잖아요~

혼자서 했다면 중간에 포기했겠지만,

저는 말 잘 듣는 모범생 ㅋㅋ

쌤이 하라는 대로 끝까지, 마지막 한 개까지 열심히!

 

 

 

 

 

 

 

몸이 무너지지 않게 계속 잡아 주시고

옆에서 조언도 해 주세요~

 

 

이 날도 왕십리헬스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 받고

유산소 운동 1시간.

운동 잘~~ 하고 돌아 왔답니다.

점점 운동하는게 더 재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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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PT 받고 있어요~

 

 

 

(사진은 잘 안 나오지만 ㅜㅜ)

살짝 어두운 조명, 쿵쿵쿵쿵~ 신나는 음악소리!!!

헬스장에 들어서면 기분이 급 좋아지는~

저처럼 다이어트는 꼭 해야 되면서도 운동에 서툰 초보자들은,

혼자서 운동을 하면 뭐부터 해야 될지 잘 모르겠고

다른 사람들 눈치보다가 유산소 운동만 죽어라 하고 오게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데 여자의 몸을 예쁘게 만들기 위해서는

물론 유산소도 꼭 필요하지만

근력 운동을 병행해주어야 힙업, 복근 빵빵 라인이 예뻐지고

근육량을 키워야 기초대사량도 높아져서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되니까

 

 

반드시 근력 운동을 함께 해 주어야 돼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 클리닉에는 참 다양한 기구들이 즐비해 있으므로

쌤들에게 기구 사용법을 여쭤보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시지요~

 

 

더 빨리 날씬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싶고

더 체계적으로 운동을 배우고, 하고, 시간 꽉꽉 채워 효율적으로 운동하고 싶으면

PT를 받는게 좋아요.

 

 

 

 

전신거울을 보면서

자세를 정확하게 익히고, 트레이너쌤이랑 완벽하게 교감하면서

PT를 받을 때의 뿌듯함~^^

기구 운동도 하고, 캐틀벨, 스탭박스, 아령, 바벨, 무거운 공(?? 공이름이 뭐였더라..ㅜㅜ)을 이용해서

간단한듯 하면서도 온몸이 뻐근해지는 운동을 하고나면

운동 후 며칠 동안은 자극이 된 부위가 아프고 후덜덜해지는데

그런 느낌이 참 좋아요 ㅋㅋㅋ

 

 

 

 

 

 

 

 

 

제가 다니고 있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은

왕십리역 1번출구에서 쭉 걸어가면

오른편으로 스타벅스가 1층에 위치해 있는

코스모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지하 1층이라 엘리베이터를 타는 것 보다는 걸어가는게 훨씬 더 빠르고 편해서

저는 늘 걸어서 헬스장에 가는데,

계단으로 가게 되면 뒷문으로 들어가는 거라서

헬스장 회원카드를 터치하면 문이 열리고 바로 헬스장이 짠~ 나오는 시스템이랍니다 ^^

휘트니스클리닉에 처음 방문했다면 벨을 누르면 돼요.

 

 

 

 

 

가자마자 얼른 탈의실 가서 옷갈아입고 수건도 한 장 준비해서

트레이너쌤이랑 만납니다 ㅋㅋ

일주일에 두 번 PT를 하고 있으니 가족이외에 가장 자주 만나는 사람이

바로 트레이너쌤이라 벌써 정이 들었어요~ㅋㅋㅋ

 

 

아참, 옷은 여자 옷도 대중소로 나뉘어져 있어서 편하고,

수건은 헬스장에서 직접 세탁을 해서 더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의 웜업

이 날 웜업을 얼마나 열심히 했던지 속이 울렁울렁 메슥메슥 ㅋㅋ

처음에는 웜업으로 한 동작만 하는 줄 알았더니

무려 세 가지 동작을 처음에는 한 번씩 하고 살짝 쉬다가,

점점점 강도를 높이니 ㅋㅋ

 

 

버핏테스트인데요,

울 트레이너쌤은 제가 저질체력인 걸 아시고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운동을 시켜 주시고요~

모든 운동은 다 기록을 해 두어서

체력이 늘어갈 수록 운동 강도도 세어 질 거라고 하셨어요.

 

 

처음부터 넘 힘들게 시키면

헬스장의 'ㅎ'만 들어도 가기 싫어지잖아요~

차근차근, 점점 더 강하게!

 

 

 

 

 

 

 

버핏테스트 힘들어요 ㅜㅜ

맨바닥에서 할 때에도 저는 다리가 끝까지 안 펴지고

뭔가 어정쩡 웃긴 자세로 했었는데,

스텝박스에서도 자세가 생각만큼 잘 잡히지 않더라고요.

 

 

 

 

 

 

 

 

다리를 쭉~ 펴면서

팔을 너무 멀리 집지 말고

배에도 힘을 주면서 얼른 다리를 쫙 뒤로 밀었다가 한 번에 확~ 당겨 와야 되는데,

설명을 들어도 자세가 '아직은' 잘 안나와요.

 

 

 

 

 

 

요렇게 한 번 할 때 완벽하게 차렷자세로 돌아와야 되는 것도

무지 어려움...

 

 

 

 

 

 

 

곧이어 두 번째 웜업

 

 

빠르게 기어갔다가 엉덩이를 낮추고!! 몸을 일자가 되게 만든 다음

팔을 한쪽 씩 쭉쭉 펴고

다시 빠르게 올라오는 동작

 

 

트레이너쌤이 계속 배에 힘주고 엉덩이에도 집중하며 엉덩이를 낮추라고 하셨었는데,

사진을 보니 알겠네요~

팔이 후들후들 ㅋㅋㅋ

근데 처음에는 자세가 익숙치 않아서 스텝이 꼬이고 동작도 잘 안 됐는데

웜업도 하면 할 수록 물론 몸은 더 힘들어지고 정신도 혼미해지지만

동작은 점점 익더라고요~

 

 

 

 

 

 

 

 

늘씬늘씬~

얼굴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겼지만

몸매는 더 예쁜 울 트레이너쌤~

 

 

다이어트를 하면서 롤모델로 삼을 수 있고

근력 운동을, 헬스를, PT를 받아도

남자들처럼 울룩불룩 울끈불끈해지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면서도 날씬하게 몸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어서 자극이 돼요.

잘록해야 할 곳은 들어가고 봉긋해야 할 곳은 나오는...

 

 

 

 

 

 

천천히 자세를 보여 주시면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시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여자 트레이너 염지윤 쌤.

 

 

 

 

 

 

 

 

팔벌려뛰기 점핑잭 50회

버핏테스트 20회

기어가기 ㅋㅋ 20회가 한 세트.

 

 

 

요걸 3세트 하는게 웜업이었어요 ㅜㅜㅜㅜ

본운동 아니고 웜업 ㅜㅜ

 

 

그리고 나서는 본운동으로 무거운 공 가지고 운동하고

복근 운동도 하고

유산소 운동 1시간 하고 마무리~

 

 

 

 

 

 

 

 

자전거 기구랑,

일립티컬 = 날씬한 몸매를 원하십니까? 하면서 손잡이 잡고 뛰어가는 기구 ㅋㅋㅋ

런닝머신이 매우 많은데,

텔레비전 보면서 유산소 운동하고 싶어서 저는 매번 러닝머신만 했어요.

 

 

다음주부터는 식단 조절도 하면서

운동 시간을 더 늘릴 계획이라

조금 더 빨리 몸이 변화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생겨요.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 철봉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천장에도 기구를 달아 놓으셨는데

 

 

 

 

너무너무 멋진 여성분이 혼자서 철봉 운동을 하고 계신 걸 보고 와우!! 감탄!!!

너도 곧! 여름이 오기 전에 얼른!!!

다이어트 성공할 거예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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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헬스장

여자트레이너 있는 휘트니스클리닉 대박!

 

 

 

 

 

왠지 부끄러워서 ㅜㅜ

PT를 하고 싶은데 이왕이면 여자트레이너에게 PT를 받고 싶어서,,,,

헬스장 소개에 여자트레이너도 있기에 전화해서 물어 보면

정작 남자트레이너밖에 없는 경우가 참 많았어요.

 

 

물론 남자트레이너한테 배우는 것이 더 좋은 분들도 있겠죠~

어쩌면 훈내 폴폴나는 ㅋㅋ 꽃미남 트레이너에게서 배우면 시너지효과 팍팍인 분들도 있겠죠~

그러나 저는 ㅜㅜ 의외로 부끄럼 많은 소심쟁이~

남자 트레이너에게는 내 몸이 조금 더 가녀려지면...(무슨 상관? ㅋㅋㅋㅋ) 배울지라도

일단 뚱뚱하고 완전 저질인 지금은 여자트레이너가 훨씬 더 편하고 좋아요~ 엉엉 ㅜㅜㅜ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는 PT받는 회원들이 참 많던데,

그 만큼 PT쌤들도 무척 많으세요~

이력사항과 사진이 ㅋㅋ 다 ~ 나와 있으니까

PT등록하기 전에 선생님들 프로필 꼼꼼히 체크 한 후에 원하는 쌤한테 받으면 될듯~

 

 

 

 

 

 

 

저는 염지윤 LUCY 쌤이랑 같이 운동을 하는데,

참 닮고 싶은 몸매 ㅜㅜ

실제로 만나면 귀염귀염한 외모인데 사진은 카리스마짱이게 나왔어요.

 

 

 

 

 

 

 

 

본격적으로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에서 PT를 시작했던 날,

이 날은 기구 운동을 해 봤는데

제가 기구는 익숙치가 않아서 자세 잡는데도 참 힘이 들었었어요.

 

 

 

 

  

 

 

 

허리를 아치형으로 만드는데 너무 휘어지면 안되고,

손잡이를 당기는데 팔 힘은 쓰면 안되고

팔을 뒤로 하는 느낌으로 겨드랑이와 가슴 부분에 힘이 집중이 되어야 되고....

(아직도 잘 몰라요~ 생각나는 대로 쓴 거라 틀릴 수도 있어요~)

 

 

혼자서 운동을 했다면 마구잡이로 횟수만 채웠지

제대로 운동을 하지도 못해서

전혀 엉뚱한 곳의 근육만 단련 시켰을 것이 뻔했던 ㅜㅜㅜㅜ

 

 

트레이너 쌤이랑 같이 운동을 하니까

한 번을 해도 정확하게 자세를 잡을 수 있고

처음 해 본 거라서 아직은 갈피를 못 잡지만 몇 번 해 보면

기구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대로 터특할 수 있지 않겠어요?

 

 

이왕이면 제대로, 한 번을 하더라도 정확히!!!

헬스 PT받는게 과외하는 기분이구나~

ㅋㅋㅋ

 

 

  

 

 

 

 

 

혼자 운동을 했으면 몇 번 하다가 힘들면 그만 두었겠죠.

요령껏 몇 번 하다가 에잇, 다른 거 하자 그랬겠죠...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면 갯수를 다 채울 때까지 멈출 수 없답니다 ㅋㅋ

정확하게~ 천천히~~ 다 할 때까지 계속!!!!

 

 

저는 혼자 하는 건 귀찮아서 잘 못하지만

은근 모범생 스타일이라

누가 곁에서 지켜봐 주면서 응원해주면

신나서 잘 따라해요~ 훨씬 더 힘이 나서 재밌어요~

그것도 완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인 완벽 몸매의 여자트레이너쌤이라면~ (하트뿅뿅!)

 

 

울 트레이너쌤도 저랑 같이 다이어트를 시작하신대요.

지금보다 훨씬 더 날씬해질테니 기대해 달라시는데,

자극을 받아서 저도 식단 조절이랑 알코올 조절 ㅜㅜ(이게 제일 힘들어요~^^;;;)을 꼭꼭 할거예요.

그래서 핫하게 뜨거워지는 여름이 오면

저도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지금보다 한결 슬림해진 모습이 될 거라 확신 한답니다.

 

 

 

 

 

언젠가부터 매일 밤 한 캔씩 꾸준~히 마셔 온 맥주가

드대~로 뱃살로 정착을 해서

배가 흐물흐물 물살로 변하고, 배둘레에 없던 햄이 생기고 ㅜㅜㅜㅜ

 

 

왕십리헬스장, 여자트레이너 염지윤쌤이

여자 라인, 다이어트에 강하다니까 제 뱃살 책임지고 빼 주시길 바라요~

저도 열심히 할게요 ㅜㅜㅜㅜ

 

 

 

 

 

 

이건 크런치인데,

제가 복부에 힘이 없어서 목에 힘을 너무 주고 올라오니까

목에 파란색 기구(? 이름이 뭔고?)를 받혀 놓고 크런치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목은 조금만 움직여도 되고

배에 힘은 그대로 주고,,,

 

 

다른 사람들 눈에는 깔짝깔짝 장난치는 것 같겠지만 ㅜㅜ

저는 참 열심히 하는 중이라는 ㅜㅜㅜㅜ

아~직~ 멀었어요~

힘 빼고 있으면 제가 봐도 흠칫 놀라는 제 뱃살...

운동하면 빠지겠죠~

 

 

 

 

 

 

왕십리헬스장 휘트니스클리닉,

PT받는 회원들 참 많죠?

저는 애들 유치원 보내 놓고 낮시간에 헬스장가는데,

이 시간대에도 회원들이 꽤 많아요~

 

 

그래도 헬스장 규모가 크고 기구가 많고, 특히 러닝머신이 많아서

기다리지 않고 붐비지 않게 느껴지는데

PT받는 사람들 보면 참 많이들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구나~ 알 수 있었어요.

 

 

 

 

 

 

 

독서실 책상처럼 보이는 곳에서 상담을 받는데,

늘 새로이 상담하는 분들이 있는 걸 보면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라는~~!!

 

 

 

 

 

한낮에도 열심히 운동하는 휘트니스클리닉 회원들

 

 

 

 

 

 

 

 

사이즈별로 운동복이 마련돼 있어서 원하는 걸 꺼내 입으면 되고,

수건도 넉넉해요.

 

 

 

 

 

 

 

그리고 입구는 지하철 처럼 ㅋㅋ 회원 카드를 찍고 문을 통과할 수 있고

탈의실 신발장에 신발을 보관한 다음,

신발장 열쇠로 1일 사물함을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랍니다~

 

 

 

 

 

 

 

 

기구 운동 하기 전에,

웜업으로 하체 라인 만들기에 최고인 스쿼트랑, 사이드니업, 점핑잭을 했었는데

요 사진들은 완전 코미디라서 ㅋㅋ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이왕 열심히 운동하기로 한 거 다 보여드리자며 ㅜㅜㅜㅜ

포스팅에 포함시키기로 결정.

 

 

 

 

 

 

트레이너쌤이 먼저 정확한 자세를 시범을 보여 주면,

저도 따라하는데

몸치라 참 동작이 잘 안돼요~

그래도 허벅지 부분이 후덜덜 하는거 보면 운동이 잘 된 것 같아서 ㅋㅋ

운동 후 근육통을 은근 즐기게 돼요 ^^

 

 

 

 

 

웜업으로 했던 동작들 = 완전 코미디 사진들 ㅜㅜ을

마지막으로 올리면서,

두고 봐라 꼭 날씬해진다..... 이를 갈면서  ㅋㅋㅋ

이번 포스팅은 끝~

과식하고 싶어질 때마다 울 쌤이랑 같이 찍힌 사진을 보며 참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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