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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일 10월호에 실린 한고은의 IWC화보.

너무 우아하고 고혹적이어서 눈을 떼지 못하고 집중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결혼 후 더 아름다워진 그녀의 인터뷰가

인스타일 10월호에 실려 있어요.

 

 

이번 화보에서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는 건

IWC 시계인데요,

다른 주얼리 없이 시계 하나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게 놀라웠고,

그래서 역시 IWC가 명품시계로 불리는구나 싶었던....

 

 

 

 

 

 

 

 

이미 많이들 알고 계시듯,

IWC시계는 140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시계브랜드로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명품시계 중 하나입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어서 예물 시계로도 많이들 준비하시죠.

 

 

 

작년에 IWC가 여성 라인을 출시하면서

남성들의 로망이었던 IWC가 여자들의 로망이 되기도 했잖아요?

한고은이 표현하는 IWC의 극강의 아름다움...

인스타일 화보에서 그 빛을 발했는데요,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에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한고은은 여자들의 워너비인 것 같아요.

 

 

 

한고은은 예쁘다는 말이 가볍게 느껴질 정도로 ^^

우아하고 아름다운데,

그런 이미지가 바로 IWC 명품시계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랑 잘 맞는 것 같아요.

 

 

 

 

 

 

 

 

 

 

IWC Portofino 37 collection

포르토피노 37 컬렉션

 

 

 

 

 

한고은을 여신으로 바꾸어 준 단 하나의 장신구.

명품시계 IWC 포르토피노 37컬렉션이에요.

이 제품들은 모두 37mm 사이즈로 손목을 더욱 가늘고 아름답게 보이게 해 주는데

그냥 보는 것도 정말 멋지지만,

직접 차용했을 데 그 진가가 발휘된다고 해요.

 

 

 

 

<한고은의 IWC 화보영상>

 

 

 

 

 

 

 

 

개인적으로 이런 화보의 느낌....정말 좋아해요.

나이가 들 수록 더 빛이 나는 여배우.

그 뒤에는 얼마나 철저한 자기 관리가 있었을까요... 정말 존경해야할 부분!

세월이 흐를 수록 더 명품으로 인정받는 IWC 시계와 닮았네요.

 

 

 

 

 IWC 포르토피노 37컬렉션 중 

특히 더 제 마음을 사로 잡은 몇 가지 제품을 조금 더 자세히 살펴 볼게요.

 

 

 

 

 

포르토피노 문페이즈

 

 

구름 속에서 빛나는 달과 탁 트인 하늘에서 빛나는 별들을

환상적인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는 제품이에요.

다이아몬트 세팅과 문페이즈 디스플레이가 화려하면서도 너무 아름다워요.

 

 

 

 

 

 

 

포르토피노 데이앤나이트

 

 

 

디자인이 참 오묘해요.

역시나 다이아몬드 천체로 화려함을 주면서

낮과밤을 표현하고 있는 시간 구성을 두 가지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메탈 컬러와 골드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운,,,

중성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다이얼 위에 장식된 천체디자인과 다이아몬드 세팅이 화려해요.

 

 

 

 

더 자세한 한고은의 화보 이미지와 인터뷰 내용은

인스타일 10월 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이 글은 인스타일의 컨트리뷰팅에디터로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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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물이 가득차 있고, 낮에는 바닥이 훤히 드러나 땅이 되어 있는

보라카이의 명소이자 상징인 윌리스락

 

 

 

 

보라카이 가족여행 7일째,

휴식, 그냥 휴식, 격하게 휴식!!!

스테이션1 화이트비치, 맛집 빅마마스, 조나스 망고주스

 

 

 

 

보라카이리조트 프라이데이즈에 묵었던 2박 3일 동안에는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쉬는 것이 진리!

리조트에서, 또 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스테이션1 화이트비치에서 그냥 쉬고

하루종일 바다를 바라 보는 것 만으로도 참 행복해요.

 

 

그러려고 프라이데이즈에 묵는 것이므로

이 때만큼은 북적대는 스테이션2까지 안 나가고

조용하고 잔잔하고 한국사람 전혀 없는 스테이션1 화이트비치를 즐겼죠.

그 핑계로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보라카이 맛집, 망고주스도 물론 최고지만

음식이 맛있는 조나스에서 아침, 점심까지 해결하고

저녁에도 망고주스 사 먹으러 또 갔던 날,

 이 날에만 조나스에 세 번 갔었던 ㅋㅋ 완전 단골집이네요.

 

 

 

 

 

 

이런 영화같은 장면을 바라 보면서

수영복 입고 아침 식사하러 조나스에 가는 길~

 

 

프라이데이즈에서 조나스까지 (애들걸음으로) 10분이면 가거든요.

다녀 오자마자 바다에 퐁당 해야 되므로

수영복 입고 구명조끼 입고 밥 먹으러~

 

 

아참! 조나스에는 수영하다말고 물이 뚝뚝 떨어진 차림으로 들어가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직원들도 너무너무 친절해요.

 

 

 

 

 

수영복으로 하루를 시작했으므로 ㅋㅋ

이 날은 하루를 시작하는 셀카가 없어용~

보라카이 여행 갈 땐 수영복을 엄청 다양하게 챙겨가야 사진도 다양하게 나올 듯~

울 다인 양 수영복만 5개 챙겨갔는데 ㅋㅋㅋ

 

 

 

 

 

 

 

서핑 배우는 분들이 많아서

더 볼 거리가 많았어요.

멋있긴 한데, 저는 서핑은 보는 걸로 만족 ^^

 

 

 

 

 

 

 

 

 

 

 

 

 

재미있다며 장장 4시간 동안 모래놀이를 한 다솔 군 & 다솔 아빠.

벌써 보라카이 7일째므로

아침저녁으로 다솔 군에게 햇볕을 많이 쬐면 어떻게 되는지,

왜 썬크림을 발라야 하고

더워도 왜 모자를 써야 하는지 일장연설을 해 왔기에

다솔 군은 자외선 차단제에,

자외선 차단되는(래시가드 진짜 짱짱짱!!!!!) 래시가드에 모자를 써서

연약한 피부지만 덜탔고,

 

 

 

 

 

 

 

제 말 들을 리 없는 남편은

자외선 차단제 없이 맨몸으로,,, 그리고 민소매 티셔츠 자국이 하얗게 남은게 싫다며

외국인들처럼 태워 보겠다며 무모한(?) 도전을 했던 남편은

이 날 어마무시한 썬번을 경험하고 맙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 날의 교훈!!

자연에 도전하지 말자!

햇님은 바람보다 무섭다.

 

 

 

 

 

 

 

 

 

사실은,,,, 나는 선베드에 누워서 커피 마시면서

그저 바다만 바라보며 쉬고 있다가

동그라미 몇 개만 만들어서 얹고 조금 같이 모래성을 만들다가,

다인 양의 새카만 등을 보고

깜짝 놀라서

다인이를 데리고 숙소로 돌아갔었어요.

 

 

 

 

 

 

 

아무리~ 아무리 기다려도 다솔 군은 돌아오지 않고 ^^

 

 

 

 

 

 

 

요렇게 완벽하게 모래성을 완성한 다음에야 숙소로 돌아 왔답니다.

그것도 겨우겨우 잠깐 쉬었다 나오자며 설득해서......

 

 

 

다솔 군이랑 남편은 숙소에서 샤워 후 조금 쉬고

저랑 다인이는 조나스에서 간식 겸 점심으로 소시지버거랑 망고주스를 사러 다녀 왔어요.

 

 

 

 

 

둘이서 잠깐 다녀 온 거라

특별히 사진을 찍지는 않았기에

전에 찍어 놓은 사진으로 대신해요 ~^^

망고주스, 모카주스, 햄버거4개로 간식 겸 점심 요기해결!

 

 

 

 

 

 

 

 

쉬는 다솔 군.

 

 

 

 

 

 

 

프라이데이즈 리조트에서 잠시 쉬었다가,

비싼 걸 뻔히 알지만 ㅜㅜ 스테이션1에서 디딸리파파까지 갈 힘이 없어서 ㅜㅜ

디몰 버짓마켓에서 살짝 비싸게 젤리, 산미구엘맥주 구입.

 

 

 

 

 

 

 

 

 

 

저녁식사는 진짜 추천하는!

보라카이 맛집 빅마마스에서 생선구이, 바비큐, 깡꽁에 갈릭라이스 하나 추가해서 먹었지용~

빅마마스 위치는 스타벅스랑 스테이크 하우스 사이예요.

 

 

 

 

 

 

 

 

다시 스테이션1로 걸어 돌아오면서

조나스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기 ㅋㅋㅋㅋ

또! 망고주스랑 초콜릿쉐이크를 사서 먹으며 걸어왔지용.

망고주스는 생각날 때 마다! 눈에 보일 때 마다 사 먹기.

 

 

 

 

 

보라카이 여행 7일째,

아이들이 새카맣게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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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주스 어린이 식습관 캠페인

채소 과일 주스로

우리 아이를 건강하게!

 

 

 

 

 

 

 

휴롬으로 만든 채소듬뿍 과일 주스를 이렇게나 잘 먹는 우리 아이들,

사실 우리 아이들도 주스보다는 탄산음료를 좋아하고

채소 반찬은 입 안에서 씹지를 못하고 우물우물 ㅜㅜ

사탕, 초콜릿, 피자, 감자튀김에 열광하는 어쩔 수 없는 꼬맹이들이에요.

 

 

엄마인 제가, 제일 무서워하는 말이

먹는 것이 곧 그 사람이다! 라는 말이거든요?

특히나 우리 아이들의 식습관은 엄마인 저 하기 나름이니까

더더욱 책임감과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죠.

 

 

이번에 보라카이 여행을 갔을 때,

톡 쏘는 탄산맛에 폭 빠져 있던 아이들이

탄산음료보다 과일로만든 주스를 아주 좋아하는 걸 보고는,

아! 그거구나... 생각했어요.

자연이 주는 극강의 달콤한 맛인 과일에,

사실 알고보면 달콤한 맛, 고소한 맛, 담백한 맛... 여러 가지 맛을 함유하고 있는

채소들을 섞어서 주스를 만들어 주자고 말예요.

 

 

 

 

 

 

여행에서 돌아오자마자

휴롬 주서기를 돌려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주스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휴롬이 어린이식습관 캠페인을 하는 걸 방송을 통해 보면서도

왜 그동안은 실천하지 못했는지...

 

 

 

우리 아이들의 아토피, 비만, 비염, 천식의 주요 원인은

편식과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된 것이잖아요~

아이들이 잘 먹고 좋아하는 밥, 고기, 생선, 달걀 등등은 지금처럼 밥반찬으로 주고

아이들이 먹기 싫어하는 채소와 과일은

휴롬 주스로 만들어서 양을 확~ 늘려서 줘 보기로 했죠.

 

 

결과는 대성공!!!

그냥 먹으면 몇 개 못 먹을 게 분명한데,

휴롬 주스로 만들어 주니, 많은 양을 한 번에 먹을 수 있게 돼

얼마나 뿌듯한지 몰라요.

 

 

 

 

사과 2개, 오이1개

사과오이주스

 

 

 

첫 시작은 간단하게 사과랑 오이로 주스를 만들어 봤어요.

사과가 이렇게 달콤했나요?

오이가 이렇게 상콤했나요?

정말 맛있더라고요.

 

 

 

 

 

 

 

 

 

7살 짜리 아들래미랑 함께 주스를 만들어 봤는데,

휴롬은 칼날이 없어 안전하기 때문에

재료만 제가 준비해 주면

아이가 스스로 뚝딱! 주스를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자기가 직접 만든 주스라고 더 좋아하며 잘 마시더라고요.

 

 

휴롬은 과일과 채소를 갈아서 먹는 것이 아닌

지그시 눌러 짜는 제품이에요.

그래서 신선한 자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채소와 과일을 휴롬에 넣고

누름봉으로 꾹꾹 눌러 신선하고 맛있는 주스를 만듭니다.

 

 

 

 

 

 

 

 

 

주스가 촥~ 뿜어져 나올 때의 그 신기함 ㅋㅋㅋㅋ

아이랑 저랑 와우 감탄사를 남발하며

사과오이 휴롬주스를 마셔 보았답니다.

 

 

 

 

 

 

 

주스통에 요렇게 홈이 파져 있어서

그립감이 참 좋아요.

하나하나 센스돋는!! 배려가 돋보인 휴롬 주서기.

 

 

 

 

 

 

첫 번째 주스를 이렇게 달콤하게 잘 마시고 나니

용기가 생겨서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주스를 만들어서 마시게 되었는데요,

아이들도 저도 앞으로는 과일 채소를 더 자주 더 많이 더 간편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오렌지2개 파프리카2개,오이1개

오렌지 파프리카 오이 휴롬주스

 

 

 

 

 

 

색깔이 정말 예쁘지요?

오이의 상콤함은 이미 확인했기에,

이 날은 파프리카를 많이 먹이는 것이 저의 목표였어요.

반찬에 파프리카 넣어 주면 고작 한 조각 먹을까 말까잖아요~

 

 

 

 

 

 

 

5살 다인이도 함께 주스를 만들어 봤는데,

오빠의 리드하에 정말 재밌게 소꿉놀이하듯 주스를 잘 만들었어요.

달콤한 향기가 폴폴폴 나니까,

파프리카에서 나는 향인가, 하더니 파프리카를 냠냠 먹는!!!!

 

 

 

 

 

 

 

 

색깔이 정말 예쁘지요?

맛도 진짜 예술~

파프리카, 오이 넣은지 아무 모름 ㅋㅋㅋㅋ

 

 

 

 

 

 

 

 

 

사용법이 간단해서

저랑 같이 한 번 해 봤던 다솔이가 스스로 착착착~

주스를 만듭니다. ^^

 

 

 

 

 

 

 

요 버튼으로 조작하는 거예요.

 

 

 

 

 

 

 

그리하여 완성된 겉으로 보기엔 그냥 오렌지주스

알고보면 파프리카, 오이 듬뿍 주스 ㅋㅋㅋ

 

 

 

 

 

 

 

 

너무너무 잘 먹어요~

미리 한 컵 마시고 사진 찍는다고 또 반 컵 마신 다인 공주^^

주스병에 보관해 두었다가

반나절 만에 다 마셨어요.

 

 

저도 휴롬따라서 어린이 식습관 캠페인을

집에서 실천 해 보길 잘 했어요.

이렇게 잘 먹으니!!!

 

 

 

 

 

 

 

이 날은 면역력에 좋은 비타민씨 듬뿍 건강주스로

파프리카 1개, 레몬 2개, 키위2개로

감기 예방 비타민씨 주스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색깔은 파프리카 색으로 나왔어요 ^^

새콤한 향이 코끝을 자극했던 비타민C 휴롬주스

 

 

 

 

 

 

 

 

 

 

ㅋㅋㅋㅋ

레몬을 욕심껏 넣었더니 신맛에 몸부림치는 다인 양.

 

 

 

 

 

그래도 곧 적응하며 새콤달콤 주스를 맛있게 마셨어요.

요건 감기약 대신이라며~

 

 

 

 

 

 

 

마지막으로 아이들에게 제일 반응이 좋았던,

블루베리 듬뿍, 바나나2개, 우유 2컵 넣어 만든

식사대용 휴롬주스입니다.

 

 

블루베리를 넣느라 손가락은 빨개졌지마는 ㅋㅋㅋ

우유와 바나나가 들어 있어

아침에 든든하게 마시고 등원하기 좋아요.

 

 

 

 

 

 

 

아이들이 아침에 유독 입맛이 없어서

밥을 잘 못 챙겨먹고 다니는데,

이 주스 마셔 보더니

아침에 바나나 블루베리 우유를 넣은 주스를 먹고 가고 싶다고

다솔 군이 직접 말하더라고요~

 

 

유치원에서 오전 시간에 피곤할 때가 많은데

그게 아침밥을 안 먹고가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얻었다나????

7살이 되면 이런 생각도 할 수 있는 건가용? 완전 신기방기...

 

 

 

 

 

 

 

하원 후 간식으로 한컵씩 듬뿍 따라 줬는데

무척 맛있게 잘 먹었어요.

사실 우리 아이들은 우유도 잘 안 먹으려는 아이들인데

휴롬 주스는 어쩜 이렇게 잘 먹을까요?

분명 우유가 두 컵 들어갔는데요~^^

 

 

((( 울 다솔 군은 하원하고 나면 항상 잠옷으로 갈아 입어서

사진 속에서 내내 편안한 차림이네요 ㅋㅋㅋ

다인 공주는 잠자기 직전에 잠옷을 입습니다 ㅋㅋ )))

 

 

 

 

 

 

 

우유 수염 만들어 가며 달콤하게 바나나 블루베리 주스를 다 마신

기특한 우리 아이들~

어린이 식습관 캠페인으로 정말 아이들 입맛을 건강하게 바꿀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TV에서 휴롬 어린이 식습관 캠페인을 봤는데 정말 좋은 것 같아 소개해요.

선정 후 6개월 동안

무료로 휴롬주스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이에요!!!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소재 유치원

원아 수 200~300명 규모의 원을 대상으로 하며

휴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돼요.

 

 

우유가 맞지 않는 아이들도 있는데

아침에 유치원에서 채소과일 주스를 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유치원은 규모가 작아서 신청하지 못해 아쉬운데

무료로 6개월 동안이나 지원되는 캠페인이니까

해당 되시는 유치원에서는 꼭꼭 신청하셨음 좋겠어요.

 

 

 

 

 

이 글을 쓰면서 휴롬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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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때부터 태권도를 배운 다솔 군,

7살인 지금은 빨간띠예요.

 

 

 

 

 

 

 

태극1장을 아주아주 자랑스럽게 선보이고 있는데요,

태권도 3단인 남편이 보기에

살짝 어설프고 엉망징창인 부분도 있었다고 하지만^^

진지하게 태극 1장을 해 내는 아들래미.

 

 

 

 

 

 

멋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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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헤라, 라인포인니트

보들보들 편해요.

 

 

 

더운 나라에서 아침에도 밤에도 훌렁훌렁 벗고 다녔는데,

으이구,

한국 오니 벌써 춥네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이 놀랬는지

콧물, 기침, 열까지 감기 3종 패키지로 고생중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얼른 니트를 꺼내 입어야 하는데,

까슬까슬 니트 싫어요.

보름 동안 과식하고 살쪘더니

몸에 딱 달라붙는 니트도 싫어요 ㅋㅋㅋㅋ

 

 

 

 

 

 

시크헤라 라인포인니트가

보들보들 촉감은 매우 좋으면서도

귀엽고 몸매는 보완이 되어서

자주 입게 될 것 같아요.

 

 

 

네이비, 화이트 두 가지 색상 중에서

저는 화이트를 골랐는데,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예쁘고 귀여운 니트예요.

아크릴 50%, 폴리 50%

사이즈는 ~66까지 예쁘게 입을 수 있는 프리사이즈입니다.

 

 

 

 

 

 

 

 

 

진짜 그동안 아구아구!!!!

많이 먹긴 많이 먹었나봐요~ 몸이 불어서

프리사이즈 니트가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팔 부분이 아주 예뻐요.

몸통과 소매끝부분은 볼륨감이 느껴지는 니트짜임으로 이루어져

귀엽고 사랑스럽게 연출할 수 있고

소매라인이 넉넉하게 나와 트렌디하면서도

소매 길이가 짧아서 저처럼 귀여움을 추구하는 여자들에게 딱이에요 ㅋㅋ

 

 

 

 

 

 

 

 

요런 느낌.

예쁘지용?

 

 

 

 

 

 

 

뒷모습까지 어느 곳 하나 나무랄 데 없는 시크헤라 라인포인니트.

내일 당장 친구들이랑 모임이 잡혀 있어서

골골거리면서 약속에 나가야 할 것 같은데,

제 머릿속에는 벌써 요 옷을 입고 가야지~ 생각 끝!

예쁘면서도 편해서

정말 자주 입을 것 같은 니트예요.

 

 

 

 

 

 

 

 

 

 

저는 개쥬얼한 데님과 매치하고

포인트로 빨간구두를 신어 보았는데,

통통튀는 매력이 예쁜듯~

 

 

 

 

이 글을 쓰면서 시크헤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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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치료

정서안정, 창의력개발, 자신감 향상에 좋아요.

 

 

 

 

어린 아이들은 말로써 자신의 생각, 감정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잖아요?

아이들도 어른들 못지 않게

스트레스를 받고, 감정을 다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게 알려지면서,

어린 아이들을 위한 치료법이 많이 계발이 되고 있는데

미술치료, 음악치료, 놀이치료 등등

말과 글로 표현하는 언어가 아닌 다른 매개체를 통해

아이들의 감정을 발산할 수 있게 도와 주는 것들 중

놀이치료, 그 중 모래놀이치료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치료라고 해서

꼭 큰 문제가 있는 아이들, 심하게 아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요,

모래놀이를 하면서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나쁜 감정, 분노, 상처받은마음, 공격성 등등을 치유받을 수 있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모래놀이는 일단 재미가 있어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데요,

보들보들한 모래가 자연스럽게 흩어지고,

또 꾹꾹 눌러 모양을 만들면 또 만드는데로 형상을 만들어낼 수 있어서

모래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기에 좋은 도구예요.

 

 

 

모래만으로도 좋지만

물을 섞어서 더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놀아 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소품을 사용해서 다양하게 놀아볼 수도 있어요.

 

 

 

 

 

 

 

 

 

소꿉놀이를 좋아하는 여자 아이들이라면

모래놀이를 하면서 소꿉놀이까지 병행할 수 있으니까

자신의 감정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기도 해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상인

아빠, 엄마랑 함께 모래놀이를 한다면 더욱 정서적으로 교감이 잘 되겠지요?

아빠가 함께 놀아준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조금 큰 아이라면

아이와 함께 목표를 정하고 같이 목표로한 것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아요.

모래놀이를 통해 성취감을 얻게 되는 과정이지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모래성을 쌓아 보았더니

3시간 이상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좀 놀랐는데,

그 정도로 모래놀이가 아이들에게는 매력적인 것 같아요.

 

 

보들보들한 모래를 만지면서 촉감도 자극이 되고

꾹꾹 눌러 원하는 모양을 만들면서 소근육도 발달이 되고

 

 

 

다 만들고 나서는???

 

 

 

 

 

 

 

폭신폭신한 모래에 마구 구르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요~

옷 좀 버리면 어때요? 빨래하면 되죠~^^

 

 

 

 

 

 

 

 

 

처음과 끝이 모두모두 신나는

모래놀이, 저절로 스트레스가 풀려 치료효과까지 내는 훌륭한 활동입니다.

 

 

 

 

 

 

 

 

오랜시간 꼼짝없이 앉아서

모래성을 쌓고 모래를 뭉치면서

정말 재미있다고 말하던 아이.

 

 

 

 

 

 

모래성 뒷면에 이름을 새기고

잘 했다고 많이 많이 칭찬해 주었어요.

 

 

 

 

 

 

기념 사진도 찍어 주었고요.

오래오래 아이의 기억속에 남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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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여행 6일째

프라이데이즈 체크인, 맛집 조나스, 스테이션1, 하와이안비비큐

 

 

 

 

 

보라카이 여행 중 나미리조트와 프라이데이즈 리조트에 묵었던 4박 5일 동안에는

한국인들을 거의 볼 수 없었어요.

아참! 그리고 링가나이 리조트 1박 2일에서도요.

해외 여행 가서 한국 사람들이 득실거리는 곳은 꺼려지기도 하지만,

한국사람이 거의 없는 곳이 너무 낯설게 느껴지기도 했으니

역시나 인간은 모순적인 존재인듯~

 

 

링가나이 리조트 수영장에

서양 사람들만 잔뜩 있었을 때 왠지모를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고 싶었던 분위기 좋아 보이는 레스토랑(겸 펍? 바??)에

서양사람들이 쫙~ 들어 차 있을 때도

왠지 못 들어가겠고 ㅎㅎㅎ

그러나 용기 내 들어가서 자리잡고 앉았더니,

 

 

그제서야 한국인 손님이 들어옴 ㅋㅋ

아마 다른 한국인 손님들도 같은 생각이지 않았을까???

 

 

보라카이여행 6일째에는

나미리조트에서 아침 수영을 마치고

체크아웃 후 프라이데이즈로 또 이사를 갔답니다.

이틀씩 자고 옮기고 이틀 자고 옮기고 했더니

자꾸 새로운 보라카이.

옮길 때 마다 다른 풍경, 다른 분위기~

 

 

 

 

 

 

프라이데이즈 앞 바다는 완전 영화!!!!

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풍경이에요.

이게 현실인지, 상상인지, 영화인지, 꿈인지 모를 그런 풍경.

 

 

하얀색 바닷물이 넓게 깔려 있고,

그 뒤에 에메랄드빛, 그 뒤에 짙은 푸른 바다...... .

한참 들어가서 놀아도

어른 무릎정도밖에 안 오는 바다 깊이에

파도도 넘 잔잔해서

아이들도 바다에서 노는 걸 참 좋아했어요.

나미리조트는 좀 파도가 있었는데,

사실 나미리조트랑 프라이데이즈는 걸어서도 20~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

바다색, 파도, 바람... 모든 것이 달랐어요.

 

 

 

 

프라이데이즈 리조트는 요런 분위기.

저는 헤난가든리조트 풀억세스룸이 제일 좋았고(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어서)

그 다음이 프라이데이즈가 좋았어요.

물론 오래된 건물이라 뒷편 건물들은 리모델링이 한창이고

우리가 묵었던 곳도 개미떼가 장난 아니었지만ㅋㅋㅋㅋ

너무 분위기가 좋았거든요.

 

 

다솔 군은 나미리조트에 머물던 2박 3일 동안 수영장 구경을 못해서

프라이데이즈에 오자마자

방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으니 얼른 수영장으로 들어가자고 했다가,

곧 작고 시시하다는 걸 깨닫고 바다로 수영을 하러 갑니다~^^

 

 

 

 

 

 

다인이는

헤난가든리조트에서도 아무말 없더니만,

프라이데이즈의 캐노피 침대랑 엔틱한 분위기의 욕실(정확히 욕실 화장대)을 보고 나서는

엄마! 여기가 우리집이었으면 좋겠어!!!!!

 

하더라고요~ 역시 공주!

초등학교 들어가면 캐노피 침대 하나 사 줘야겠어요.

 

 

저는 답답해서 캐노피침대 딱 질색인데,

남편은 결혼할 때 캐노피 침대를 사고 싶어했지요.

알고보면 로맨틱하고 공주같은 성격은 제가 아니라 남편을 닮은듯~

저는 겉은 여자 속은 남자라고,,,,전에 성격테스트때 결과지 받았던 적 있거든요.

 

 

 

 

 

점심은 보라카이 진짜 맛집!

망고주스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 조나스가

제가 생각하는 진짜 맛집이에요.

망고주스도 1등, 음식도 1등!!!!!!!!!!!!!!!!!!

 

 

메뉴판에 망고주스를 포함한 쉐이크 페이지는 달랑 한쪽이고

음식 페이지가 진짜 많거든요~?

근데 한국인들은 밥은 안 먹고 망고주스만 먹고 가잖아요~

아니 아니 아니되어요~

음식도 꼭 먹어 봐야 되어요!!!!

 

 

저는 사실 조나스에서 몇 날 며칠을 삼시세끼 다 먹어 보고 싶은 음식들이 많았지만

낭만주의자요, 부위기 있는 레스토랑 엄청 좋아하는

남편때문에 백번 양보해서 ㅋㅋ

조나스에서 달랑(?) 세 끼 먹었네요 ㅜㅜㅜㅜㅜㅜ

더 먹고 싶었는데~~~~

 

 

 

 

 

 

이거슨 진리!!!!!!!!!!!!!!

조나스 망고주스는 진리!!!!!!!!!

 

 

 

 

 

 

조나스 바로 앞에서

소시지 구워 햄버거를 파는데 40페소!!!

보라카이 맥도날드의 건조하기 그지 없는 햄버거가 150페소가 넘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햄버거가... 물론 채소는 하나도 없이 ㅋㅋ 달랑 소시지 몇 개밖에 안 들었지마는

40페소라니! 진짜 맛있어서 다음날 간식으로도 사 먹었어요.

 

 

 

 

 

 

440페소짜리 세트 메뉴,

스프 + 저렇게 한 접시 + 오렌지 가루로 탄 듯한 싸구려 오렌지 주스 ㅋㅋㅋ

세트 메뉴는 음식은 맛있었는데,

과일이랑 주스가 별로였어요.

그냥 단품 메뉴가 더 나을듯~

 

 

 

 

 

 

 

 

 

이렇게 아름다운 프라이데이즈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선베드에 누워 바다를 보고, 아이들을 보고

푹푹 쉬어야 하는 것~

 

 

보라카이 여행을 떠나기 전에

하루 전날까지 시간을 쪼개어 일을 했었기에

이런 쉼, 휴식이 더 달콤하게 느껴졌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바다를 보고 있는데도

하루는 금방 지나갑니다.

 

 

 

 

 

 

 

 

 

 

벌써 저녁

해는 금방 휘리릭 저물고,

 

 

 

 

 

 

저녁은 보라카이 맛집이라는 하와이안비비큐에서.

꽤 괜찮은 집이에요.

 

 

 

 

 

아이들이 이렇게 얼음!인 까닭은,

ㅋㅋㅋㅋ

 

 

 

 

 

 

 

하와이안비비큐에서도 불쇼를 구경할 수 있기 때문.

완전 반해서

불쇼를 보고 있는 아이들~

 

 

 

 

 

 

 

 

덕분에 음식 사진은 거의 없고

다 흔들리고 ㅋㅋㅋ

 

 

 

헉!!! 보라카이에서 벌써 6일이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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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가나이 리조트 수영장에 대해 말씀 드리려고요~^^

매우 아름답고, 규모가 어마무시하게 큰

독일식 리조트 링가나이 리조트 수영장은

 

 

신혼여행, 연인과 떠난 여행,

대가족이 떠난 여행이라면 정말 괜찮을 것 같고요,

우리처럼 어린 아이들과 함께 한 여행이라면

별로예요.

 

 

조용하게 쉴 목적으로 여행을 떠났다면 추천하고

북적거리며 신나게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별로예요~

 

 

 

 

 

 

링가나이 리조트 후기를 보면서

왜이렇게 호불호가 갈릴까,,, 궁금했었는데

실제로 가 보니까 그 이유가 분명하더라고요.

 

 

 

 

 

 

 

 

 

링가나이 수영장으로 가는 입구에서

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정~~말 아름다워서 감탄이 나올 지경인데요,

 

 

리조트 주인이 독일인이어서 그런가, 여행객들의 80%가 서양인이고

아이들을 위한 리조트가 아니기에

아이들을 위한 배려가 부족해요.

 

 

 

 

 

 

 

 

 

사진을 보면 느껴지시겠지만

저희 가족이 링가나이 리조트에 갔을 땐

날씨가 좀 흐렸어요.

비도 찔끔 왔었고, 비가 그친 후 얼른 수영을 하러 갔던 거라

수영장이 냉탕 ㅜㅜㅜㅜ

 

 

냉탕이든 온탕이든 무조건 수영만 하면 즐거운 우리 아이들이라

물 위로만 나오면 오들오들 떨면서도

신나게 수영을 즐겼어요.

 

 

구명조끼 덕에 물에 둥둥 뜨는 재미를 알게 된 다솔 군과는 달리

 

 

 

 

 

 

 

 

오잉?

제가 다솔 군의 튜브를 ㅋㅋㅋㅋ

 

 

링가나이리조트 수영장은 수심이 대박 깊어서

수영을 잘 하는 사람들도 멈칫 할 정도!

수영 깨나 한다는 남편도 자기 몸 가누기가 버거워서

아이들이 가까이에 오면 살짝 힘들어 했고요,

저는 튜브를 타지 않으면 가운데로 갈 수 없는 상황 ㅋㅋㅋ

넘넘 깊어요.

 

 

 

 

 

 

 

 

우리 말고 서양인 관광객이 3~4명 정도 있었는데

날씨가 흐려서인지 금방 들어가버리셨고

우리만 남아서 저녁먹기 전까지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좀 심심했어요.

 

 

남편은 아직도 썬번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서

수영 안 하고 우리 사진만 찍어 주며

수영장 바깥에서 있으려다가

링가나이 수영장이 그냥 바라만 보기엔 너무 예쁘기에

다시 숙소로 가서 수영복 갈아 입고 같이 놀았답니다~^^

 

 

그러므로 사진은 남편이 수영복 갈아 입으러 가기 전까지만 있어요 ^^

 

 

 

 

 

 

 

어디나 다 넓은,

여길 왜 이렇게 넓게 만들었지?

갸우뚱 생각하게끔 하는 링가나이 리조트 ㅋㅋㅋ

직원들도 친절하세요~

 

 

 

 

 

 

 

 

리조트 주변엔 아~무것도 없고

디몰로 나가려면 (무료)셔틀타고 20분 정도 걸립니다.

말이 20분이지 셔틀 부르고 대기하고 그러다보면 한참 거릴 듯~

링가나이에 머무실 때는 그냥 안 나간다고 생각하시는게 편할 것 같아요.

 

 

링가나이 리조트 객실이 우리나라 콘도처럼 취사가 가능하고 취사도구도 다 갖춰져 있으니까

체크인 하기전에 미리 장을 봐 와서

링가나이에서 푹~ 쉬다가 가는게 좋아요.

그런 목적이 아니라면

링가나이는 지루합니다 ㅜㅜㅜㅜ

 

 

 

 

 

 

 

 

우리는 딱 1박만 하고

다음날 눈뜨자마자 씻지도 않고 ㅋㅋㅋ

얼른 리젠시비치로 떠났답니다~

 

 

여러모로 아이들 데리고 여행하기엔 불편했던 링가나이.

우리랑은 안 맞았어요.

 

 

 

 

 

 

링가나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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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3일째

헤난가든풀억세스룸, 디딸리파파 쇼핑, 디몰 치킨인아살, 카페델솔, 불쇼

 

 

 

보라카이 여행 3일째 되는 날,

이 날도 역시 드레스업 하고 하루일과를 시작해 봅니다~^^

일상을 떠나 여행 하는 건데,

무조건 이쁘고 화려하게!!!

 

 

 

 

 

 

 

 

 

 

보라카이 헤난가든리조트 풀억세스룸이라

조식 먹고

저는 메이크업 ㅋㅋ

남편과 아이들은 객실과 연결 되어 있는 수영장으로 퐁당퐁당.

메이크업 했으니, 저는 수영 안 하냐고용?

 

 

아니용~

요즘 메이크업 제품들이 좀 잘 나오나요?

저는 워터푸르프 제품을 챙겨가서

선크림 팍팍 바르고 메이크업 후에 수영장에 퐁당.

어차피 수영을 하는게 아니라 물놀이를 하는거니

얼굴은 물 속에 담글 일 없거든요.

 

 

가끔 아이들이 첨벙거리면서 얼굴에 물을 튀기기도 하지만,

메이크업엔 이상없음 ㅋ

바다에서 놀다가 얼굴에 짠기운이 가득찼을 때,

숙소에 돌아와 물로 얼굴을 가볍게 씻어도 메이크업은 괜찮을 정도로 ㅋㅋㅋ

여행에서는 특히 새로운 얼굴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가면을 씁니다.

그래도 숙련된 기술로 30분 이상 안 걸려요.

 

 

 

 

 

 

 

오늘의 콘셉트는 빨강.

저는 여행지에서 아이들, 남편이랑 옷을 맞춰 입는 걸 좋아하는데,

새롭게 옷을 사는 건 아니고

있는 거 중에서 예쁜 걸로 다 ~~ 가져 간 다음에,

전날 밤에 있는 것 끼리 잘 조합을 해서 패밀리룩을 맞춰요.

이 날 남편은 바지가 빨강이었는데, 아무도 남편 사진을 안 찍어줬나? ㅋㅋㅋ

 

 

 

 

 

 

 

헤난가든리조트에서 걸어서 5분 걸리는

보라카이 디딸리파파 d'talipapa

 

 

 

이 곳에서 물, 산미구엘맥주, 음료수 등등의 생필품을 가장 싸게 살 수 있고

(보라카이에서 요리를 하신다고 해도 이 곳에서 사면 좋을 것 같아요.)

말린 망고, 말린 바나나 등등 간식거리와

옷, 물놀이 용품, 장난감...... 등등등

 

 

보라카이 여행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가장 싸게 살 수 있어요.

디몰, 버짓마켓, 세븐일레븐, K마트 중에서

모든 것이 가장 싼 곳이 디딸리파파입니다.

 

진짜예욧!!!

 

 

 

 

 

 

 

밤이 되면 디딸리파파 해산물 시장이 활기를 띄고

많은 여행객들이 이 곳에서 해산물을 구입해서

요리를 해 주는 근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시지요.

우리는 가족 중에 해산물 중의 꽃인 게, 새우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있어서

디딸리파파는 해산물 저녁식사는 패쓰.

 

 

 

 

 

 

 

 

 

어제 아이들과 약속한대로

모래놀이 장난감을 사고,

디딸리파파 모래놀이 장난감 바스켓 100페소, 트럭 150페소 정도면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안 깎아주고 터무니 없이 비싸게 부르는 곳 많으니

둘러 보다가 가격 적당한 곳에서 사면 되어요.

우리는 몇 군데 돌아다니다가

모래놀이 장난감 트럭을 처음부터 150페소를 부르는 곳에서 샀어요.

 

 

보라카이에서 간식으로 말린 망고 3봉지, 파인애플 2봉지, 바나나 1봉지를 먹고

선물로도 말린 망고와 바나나를 사 왔는데

7D 말고 CEBU라고 써 있는 것도 맛있어서 그걸로 먹고 또 사 왔어요.

큰 봉지 110페소.

 

 

 

 

 

 

 

 

디딸리파파와 이어져 있는 해변

여기도 참 아름다워요~

 

 

 

 

 

 

 

아이들은 신이나서 모래놀이를 하기 시작하고

 

 

 

 

 

 

 

 

저는 인생사진에 도전 ㅋㅋㅋ

보라카이 여행의 소소한 팁이라면,

갈 수록 얼굴이 타고, 과식 과음에 뚱뚱해지고 못생겨지니깐 ㅋㅋㅋㅋ

왠만하면 여행 초반에 예쁜 옷 많이 입고

예쁜 사진도 많이 찍는게 좋아요.

 

 

갈 수록 거울 보기가 무서워집니다.

 

 

 

 

 

 

 

 

이날 처음으로 모래놀이를 해 본거라

그냥 저냥한 결과물을 만들었는데요,

모래성을 쌓는 실력도 갈 수록 좋아지더라고요~

 

 

 

 

 

 

 

 

 

오잉?

예정에 없던 바다 수영

그래서 수영복 안 입고 옷에 모래 다 묻히고, 소금물 다 묻히고 물에 들어감 ㅜㅜ

헤난가든리조트에서 비치타올 빌려주니까

그거 가지고 나왔었거든요.

꼬맹이들 벌벌 떨면서 비치타올 걸치고

5분 걸어서 헤난가든리조트로 돌아갔어요.

 

 

 

 

 

 

보라카이 디몰 d'mall

저는 디몰이라 그래서 지붕있는 현대식 쇼핑몰을 예상했는데,

그냥 골목임 ㅋㅋㅋㅋ

그래도 보라카이에서는 꽤 현대식이에요.

 

 

 

 

 

 

 

 

 

 

점심은 보라카이 디몰 치킨 인아살

바비큐로 구운 치킨에 갈릭라이스, 그리고 보라카이에서 꼭꼭 먹어야 되는 깡꽁

(깡꽁 = 모닝글로리 볶음)

우리 입맛에도 잘 맞는 현지식이에요.

 

 

 

 

 

 

 

디몰 초입에 있는 카페델솔에서 디저트

 

 

 

 

 

 

 

 

 

1인 1디저트 ㅋㅋ

다인이는 초콜릿 케이크,

남편은 산미구엘 맥주,

다솔 군은 망고주스,

저는 아이스모카.

 

 

다 ~ 맛있었는데 특히 최고는 초콜릿 케이크.

커피 마니아라면 아이스모카는 비추입니다.

이거 커피 맞나...자꾸 물어보며 먹었음 ㅜㅜ

 

 

 

 

 

 

 

 

저녁엔 라이브 음악과 라이브 불쇼를 볼 수 있는

만다린리조트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볼로네제 파스타

만다린스페셜피자

해피아워 1+1 마가리따 칵테일

 

 

 

 

 

 

 

 

음식도 맛있었지만

불쇼가 정말 멋있었어요.

보라카이 다른 레스토랑에서도 불쇼를 봤지만 여기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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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모바일앱, 쉽고 편리하고 빨라요.

 

 

 

 

 

제가 어렸을 때 울 엄마가 그렇게 하셨던 것 처럼,

저도 이제 어엿한 엄마가 되었으니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보험을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할 때까지

제가 잘 골라서 들어 주어야 할텐데요,

어떤 보험이 우리 아이들에게 좋고 유용할지

보험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고는 싶지만,

보험 회사에 선뜻 전화로 문의를 하기에는 부담이 생기는 것도 사실이에요.

 

 

요즘은 스마트한 세상이라

보험도 모바일 앱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고

이미 가입한 고객이라면 앱을 통해서 계약 사항을 관리하고

보상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기에

저도 동부화재 모바일앱을 깔아 우리 가족에게 필요한 보험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어요.

 

 

 

 

 

 

 

 

 

마침 동부화재 모바일앱 개편 이벤트 중이었어요.

10월 8일 목요일부터 10월 31일 토요일까지

모바일에서 공인인증서 로그인만 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한 번 참여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무려 5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니까요~^^

 

 

 

 

 

 

 

동부화재 모바일앱을 깔고 실제로 사용해 보면서 느낀 점은

우선 엄청 빠르다는 것!

뭐 하나 보려고 해도 앱이 무거워서 실행이 잘 안 되면

답답해서 짜증이 나기도 하잖아요?

동부화재 모바일앱은 진짜 빨라요.

 

 

그리고 큼직큼직하고 직관적으로 만들어 놓아

이해하기 쉬운 첫 페이지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고객들이라면 궁금해할 것들로만 쉽게 설명해 둔 화면이라

어르신들도 헤매지 않고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가장 궁금했던 '보험상품' 메뉴가

한 가운데에 딱! 박혀 있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게 되는 메뉴를 맨 위에 보기 쉽게 위치해 있는것도 장점이에요.

 

 

 

 

 

 

 

 

모바일앱을 통해서

보험금을 빠르고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어요.

 

 

 

 

 

 

 

 

 

 

 

자동차에 갑자기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어디로 연락을 해야할까 당황스럽고 막막하게 될 때에도

동부화재 모바일앱에서

긴급출동요청 버튼을 터치하는 것으로

바로 전화 연결이 되더라고요.

 

 

 

 

 

 

 

이렇게요~

 

 

 

 

 

 

 

 

 

 

 

 

 

 

읽을 거리도 다양해서

위클리포커스. 헬스라이프, 뷰티라이프를 통해

유용하고 재밌는 정보를 얻을 수도 있었어요.

 

 

 

 

 

 

 

 

 

모바일앱 메인 화면에서

sns메뉴를 클릭하면 동부화재의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내차사랑블로그, 아이사랑블로그 동부화재 블로그로 다 연동이 되니

관심있는 sns 채널을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새롭게 바뀐 동부화재 모바일앱, 쉽고 편리하고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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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헤라 펀칭슬리브니트

가을가을~ 여리여리해

 

 

 

 

완전 소녀 스타일의 니트 하나 소개해 드려요~^^

여성의류쇼핑몰 시크헤라 펀칭슬리브니트인데요,

받아 보고는 옹옹옹~ 귀엽구나... 했던 제품이에요.

처음에 딱 받았을 때는,

오마낫!!! 내가 이걸 입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작게 보이긴 했는데~흐흐흐

니트라 몸에 맞게 잘 늘어나고,

 

 

~66까지 예쁘게 입을 수 있는

프리사이즈예요.

시크헤라 모델 언니가 입은 걸 보니 살짝 낙낙하던데,

제가 요새 살이 쪄서 몸에 딱 붙는데,

날씬하신 분들은 여리여리한 소녀 느낌을 낼 수 있는 니트예요.

 

 

 

 

 

 

 

색깔은 몸판 색깔에 따라

핑크, 블랙, 살짝 어두운 스카이블루인데

엄청 고민하다가 소녀 느낌을 내고파서 ㅎㅎㅎ

핑크로 결정했어요.

 

 

몸판은 아크릴 100%, 소매는 코튼100%

 

 

 

 

 

 

살이 쪄서 엄청 육중해졌네요~

이목구비가 사라짐 ㅋㅋㅋㅋ

 

 

 

 

 

 

 

 

소매부분이 참 예뻐요.

펀칭된 부분이 제 마음에 쏘옥~

 

 

 

 

 

 

 

옆에 트임이 있고,

쭉쭉 잘 늘어나는 니트라 저처럼 살집이 있어도

귀엽게 입을 수 있답니다.

 

 

 

 

 

 

 

 

 

 

 

저는 블랙진이랑 입었는데,

면스커트, 청스커트랑 함께 코디해서 더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면 어떨까 싶어요.

리본 목걸이랑도 잘 어울리지용?

 

 

 

 

 

 

 

 

 

 

 

예뻐용~

넥크라인, 밑단 소매 끝라인에 시보리처리가 되어 있어서

착용감이 좋아 편안하고

기장이 길지 않아서 원피스, 스커트에도 잘 어울리는 시크헤라 펀칭슬리브니트.

 

 

 

 

 

 

 

 

 

 

얼른 운동을 시작해서

살짝 슬림해진 상태에서 더 예쁘게 입고 싶네요~^^

 

 

 

 

 

 

이 글을 쓰면서 시크헤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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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여행 2일째

헤난가든리조트 체크인, 머리땋기, 마냐냐, 화이트비치 스테이크하우스

 

 

 

우리는 여행할 때

매일 셀카로 시작을 하는데요~^^

요게 은근 슬레이트 역할도 하면서, 일종의 파이팅도 되면서

여러모로 재미가 쏠쏠해요.

4박 5일 정도로 짧게 여행을 할 때는

손가락으로 며칠 째인지 표시하기도 했으나,

 

 

이번 보라카이 여행은 11박 12일이므로

그냥 브이브이브이~~

 

 

 

보라카이 둘째날에는요,

라까멜라호텔에서 헤난가든리조트로 짐을 옮기고

인천에서 오후에 출발해 보라카이에 밤에 도착하는 일정이었으므로

가성비 어마무시하게 좋은 라까멜라 호텔에서

저렴하게 1박을 하고, 감사하게(!!) 조식까지 먹은 후

(그 가격에 조식까지 주다니요~ 감동감동~)

곧장 뒤도 안 돌아 보고 ㅋㅋ 헤난가든리조트로 고고씽~

 

 

 

 

 

헤난가든리조트 체크인은 3시 (체크아웃은 11시)이므로

일단 짐을 로비에 맡겨 놓은 후

헤난가든리조트에서 걸어서 3분 정도 걸리는

화이트비치 = 스테이션 2로 나가 보기로 합니다.

 

 

 

 

 

 

 

보라카이 더위에 지쳐 있는 ㅋㅋㅋ 은 아니고,

로비를 넘 뛰어 다녀서

얌전히 앉아 있으랬더니 심통이 나 있는 아이들

 

 

남편은 이번에 보라카이에 세 번째로 방문한 것이고

우리는 보라카이가 처음이었어요.

우리에게 더 다양한 것,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자

11박 12일동안 스테이션 1, 스테이션2, 스테이션3에까지 골고루 숙소를 잡아

조금씩 다른 특징이 있는 보라카이의 멋을 볼 수 있게끔 해 주었는데요,

 

 

12일 동안

라까멜라호텔 - 헤난가든리조트 - 나미리조트 - 링가나이리조트 - 리젠시비치 - 라까멜라호텔

... 이런 순으로 묵어 본 결과,

역시 아이들과 여행을 하기에는 헤난가든리조트 풀억세스룸이 최고!!!

단연 최고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각의 포스팅에서 말씀드릴게용~

 

 

 

헤난 가든리조트

가든답게, 초록초록한 느낌이 물씬 풍겨요.

 

 

스테이션 2에서 점심을 먹고 체크인 하러 다시 돌아오기로 하고,

일단 고고씽~

 

 

 

 

 

 

 

보라카이 머리땋기.

여행을 하면서 더 즐겁게 놀기 위해서는

새로운 체험을 해 보는 것이 좋은데,

저는 한국에서부터 보라카이에 가면 꼭 머리를 땋으리라 ㅋㅋ 결심을 하고,

미리 흥정할 계획까지 잘 세우고 떠났었지용~

 

 

보라카이 머리땋기 비용은,

무조건 300부터 부릅니다.

몇 가닥만 땋아도 300페소, 전체를 다 땋으려면 400페소도 불러요.

절대로 다 주지 않죠.

 

 

 

 

 

 

 

저, 남편, 다인이까지

세 명이 500페소에, 전체를 다 땋기로 흥정을 하고

머리땋기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다음번 포스팅에서 ㅋㅋㅋ

이 글은 여행 둘째날 써머리니까요~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 사진이 덜 예쁘게 나와서 속상 ㅋㅋㅋ

 

 

 

 

 

 

우리 딸, 레게머리로 땋아 놓으니

완전 공주.

 

 

다인이를 보면서 느낀 건데,

얼굴이 작고 예쁠 수록 얼굴을 더 많이 드러내는게 예쁘다는 것!

저랑 남편은 얼굴이 넓적하고 ㅋㅋ 크니까 ㅜㅜ

레게머리를 하니

얼굴이 더 드넓어지는 부작용이 있었는데,

다인이를 보니 레게머리 후 미모가 더 확~ 살아나더라고요.

 

 

 

 

 

 

 

 

점심은 한국인들에게 망고주스 맛집으로 '잘못' 알려져 있는 마냐냐에서

피자, 망고주스, 보라카이의 진리 =산미구엘을 먹었어요.

마냐냐는 멕시코 음식점인데,

누구의 실수로 망고주스 맛집으로 알려져 있는지....

 

 

 

 

 

 

저는 숙소에서 매일 밤 산미구엘을 2병씩 꼬박꼬박 마셔주었고

(((어떤 날은 3병도 ㅋㅋ)))

분위기를 좋아하는 남편은 음식점에서 산미구엘을 주문.

 

 

 

 

 

 

 

얇고 바삭한 도우에

채소, 과일이 듬뿍 올려져 과즙이 촉촉하게 흘러 나오는 참 맛있었던 피자.

마냐냐에서 점심을 먹고,

 

 

 

 

 

 

 

화이트비치를 걸어요~

이날 모래성을 처음 본 다솔 군은 완전 문화충격에 빠져요.

어떻게 이렇게 멋지게 만들 수 있을까!!!!

완전 신기해서,

 

 

 

 

 

 

그 곁에서 곧장 따라 만들어 보려고 했건만,

될 리가 있나용?

ㅋㅋㅋ

 

 

필리핀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꾸준한 연습으로 저렇게 잘 만들게 된 것일텐데...

디딸리파파에서 모래놀이세트 사서

다시 오기로 하고,

 

 

 

 

 

 

손을 탈탈탈 털고 다시 숙소로.

손에 묻은 모래는 비교적 잘 털어지는 편인데,

잠깐이라도 숙소밖을 나갔다 돌아오면 온 몸에 모래가 ㅜㅜ

호텔 내부에도 당연히, 침대에도 모래가,

심지어 여행 후 캐리어에도 모래를 넣어서 귀국하게 되었다는~

 

 

 

 

 

 

 

 

 

헤난가든리조트 풀억세스룸.

최대 장점이 아이들과 따로 놀아주지 않아도

아이들은 언제나 수영장에 ㅋㅋㅋ

아침 먹고 수영장, 잠깐 나갔다 와서도 또 수영장, 자기 전까지 또 수영.

애들도 좋고, 우리도 좋고 ~

보라카이 가족여행이라면 진짜 풀억세스룸 추천해요.

 

 

 

 

 

 

 

 

저녁은 분위기 좋은

보라카이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먹었어요.

 

 

 

 

 

 

 

 

 

T본 스테이크

서로인 스테이크

갈릭 라이스

 

 

 

 

 

 

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분위기 좋은 스테이크 하우스가 괜찮네요.

(그러나 굳이 스테이크 하우스를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이유가, 다음 번 포스팅에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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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do 이도 이윤신 프랑스파리 개인전

 

 

전시명 : 이윤신 _ 흉내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기 간  : 2015. 9. 25(금) - 10. 2(금) 
장 소  : Villa Violet / 115 rue Saint Dominique 75007 Paris (+33) 01 45 79 28 72
작가 : 이윤신(도예가) 
전시품 및 규모 : 이윤신의 그릇 및 오브제 약 100여점

 

 

 

도예가 이윤신의 개인전이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 빌라 바이올렛에서 열렸어요.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서 개최한 뜻깊은 전시로

이윤신에 의해 새롭게 해석된

'백자'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예요.

 

 

한국의 문화와 미감이 녹아 든 작가의 생활 자기 뿐 아니라

파리를 위한 새로운 작품들도 대거 선보였다고 해요.

파리 내 고급 백화점, 럭셔리 브랜드의 대표 및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세계적인 세프들과 프랑스 대표 요리 장인들에게도

지대한 관심 및 문의를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Vessel - 백자라인

 

 

 

 

 

유니크하며서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 매력적인 백자라인.

이윤신 선생님이 새로이 해석한 백자인데,

그 동안 알고 있던 도자 예술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Vessel - 빈티지라인

 

 

실제로 보면 더 오묘하고 예쁜

이도 빈티지라인.

 

 

 

한국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담겨 져 있는 이도 그릇이

전 세계에서도 사랑받게 되길 바랍니다.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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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레티노 에이트(X8)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세계 특허 Retino X8

어떠한 상황에도 탱탱하게!

 

 

 

 

 

 

 

 

 

 

여기는 보라카이!

한국인은 투숙객은 한 명도 없는 나미리조트예요.

(적어도 제가 나미리조트에 묵었던 2박 3일 동안에는 한국인과 전혀 마주치지 않았었답니다. )

보라카이는 아침부터 눈부시게 쨍쨍이지만,

특히나 오후 세 시 정도가 되면

삼십 분만 해변에 앉아 있어도

피부가 화끈 달아오르기 쉽상이에요.

 

 

 

파도가 잔잔해 종일 바다 수영(?)을 즐기다가

너무 뜨거워서 잠깐 숙소로 태양을 피할 겸 쉬러 들어 왔는데,

테라스에서 내려다보니

여전히 해변에서,

이 날씨에!!!! 배구를 하는 강철 체력들이 눈에 띄네요 ^^

 

 

 

 

 

 

 

 

 

자유로운 영혼들이 좋아 보여도,

함부러 따라했다간

큰일나요 ^^

 

 

여행은 잠깐이지만,

피부는 평생이니까~

 

 

 

 

 

 

저는 여행을 할 때에도

피부 건강을, 탱탱하고 어린 피부를, 메이크업을 포기할 수 없기에 ㅋㅋㅋ

이번 11박 12일 보라카이 여행을 준비하면서

특히 화장품을 신경써서 가지고 왔어요.

 

 

여행지에서 새로운 화장품을 시도하는 것보다는

평소에 사용하던 것을 가져가서 사용하는 것이 트러블도 방지하고 피부 컨디션에도 훨씬 좋은데,

제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엔프라니 기초 화장품들이

세트 구성으로 미니 사이즈도 함께 들어 있어서

이번 여행에서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했어요.

 

 

저는 기초 화장품을 오랜 시간 공들여 바르고,

치덕치덕... 많은 양을 아낌없이 바르는 편인데

색조 화장품들의 가짓수에 비해 기초 화장품의 갯수도, 용량도 좀 작아 보이지요?

저도 여행 초반에는 모자랄까봐 ㅋㅋ 살짝 걱정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짱짱한 제품들이라

적은 양으로도 촉촉하고 탱글한 피붓결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특히 이번에 챙겨 간 화장품들 중에서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엔프라니 레티노 에이트(X8)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

 

세트 구성으로 40ml에

선물같은 15ml가 더 들어 있어요.

 

 

 

 

 

 

어머낫! 화장솜까지~~

 

 

 

고농축에 완전 영양 덩어리라

바르는 즉시 피부가 엄청 촉촉하게 느껴졌고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따끔거리는 바닷물에서, 긴 여행 중에...

지치고 피곤했을 피부에게 덜 미안할 수 있었어요.

여행 막바지에는 더욱 듬뿍 듬뿍, 시간 차를 두고 또 듬뿍 발라주기도 했었죠.

 

 

 

레티노 에이트가 뭘까요?

처음 들었을 때

'레티노'라는 말에서 주름개선에 좋은 레티놀이 떠올랐는데,

역시 제 생각이 맞았어요.

 

 

주름개선에 효과가 있고

콜라겐 합성능력이 있는 레티놀보다 8배 더 효과가 좋다는 의미로

레티노 에이트 (X8)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제품이었어요.

 

 

 

 

 

 

콩알만큼 펌핑해서 사용하는 제품인데,

손등 테스트를 하기엔 아까워서 눈물이 또르르 ㅋㅋㅋㅋ

그래도 손등 피부도 피부니까~

 

 

 

엔프라니 레티노 에이트(X8)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은

노벨상 수상 기술인 나노큐브 기술을 응용한 엔프라니만의 신기술 링클큐브로

화장품이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피부 속 주름골을 안에서부터 직접 채우도록 하고 있어요.

 

 

 

 

 

 

 

요런 느낌으로 바르는 즉시 윤기가 반들반들 나고

고농축이라 아침까지 촉촉해요.

 

 

 

 

 

 

엔프라니 레티노에이트 임상실험결과가

매우 놀라워서,

저도 사용하기 전부터 무척 기대를 했던 제품이었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주름이 걱정되는 부분에만 발라도 되지만,

여행중에는 피부 전체가 혹사당하게 되니까

이번에는 아낌없이 듬뿍(15ml를 더 받았으니까 ㅋㅋㅋ)

 

 

 

 

 

 

 

 

저는 약 한 달전부터

엔프라니 레티노 에이트(X8)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을 사용해오고 있는데

집에서 막 사용하기 시작했을 때의 모습이고요,

 

 

 

 

 

 

 

보라카이 여행가서도 계속계속 아낌없이,

얼굴 전체에--- 손에 남는 여분은 목까지!!! ㅋㅋㅋ

사용해 주었지용.

 

 

 

 

 

 

어떠한 상황에서도 탱글탱글 어린 피부를 유지해 달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ㅋㅋㅋ

엔프라니 레티노 에이트(X8) 엑스트라 리페어 솔루션을 천천히 오래오래 발라줍니다.

예뻐져라, 어려져라, 늙지마라...

주문을 외우면서요.

 

 

 

 

 

 

 

 

그리고 나서는 선크림을 꼼꼼하게 발라주고

엔프라니 볼륨업 커버링 쿠션으로 화려하게 메이크업 완성.

볼륨업 커버링 쿠션이 자외선 차단 효과도 있고

메이크업도 잘 되지만,

쿨링 & 피부 진정효과가 있어서 요걸 챙겨갔어요.

 

 

 

 

 

 

 

집에서 꼼꼼하게 잘 챙겨 간

피부지킴이 = 기초화장품 덕분에,

저는 여행지에서도 예쁨을 유지할 수 있었고 ㅋㅋㅋ

저보다 더 하얀 피부의 소유자였던 남편은 며칠 사이 시껌둥이로 변합니다 ㅋㅋㅋㅋ

역시 피부는 관리하기 나름이에요~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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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가족여행 4일차 

헤난가든리조트 체크아웃, 디딸리파파 쇼핑, 나미리조트체크인





여기는 보라카이입니다!!!!

글을 쓰는 지금은 보라카이 나미리조트 객실안이에요 ㅋㅋㅋ

헤난가든 리조트체크아웃 후 나미리조트로 옮겨 왔는데,

헤난가든 리조트는 로비에서만 찔끔찔끔 와이파이가 잡히던 것이,

나미리조트에선 객실까지 빵빵해서

드디어 원없이 스마트폰 검색도 하고 ㅋㅋㅋ

블로그 글도 짧게나마 쓸 수 있게 되었어요.



보라카이 가족 여행 4일차 이야기입니다.

이 날은 헤난가든 리조트 체크 아웃을 해야 하므로

11시까지 짐 정리를 모두 마치고 로비에서 체크 아웃을 했어요.

헤난가든의 매우 훌륭한 조식을 먹고



아이들은 역시나 아침부터 수영장으로 '스스로' 들어갔답니다.

보라카이 헤난가든리조트 풀억세스룸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헤난가든리조트에 한국인이 많은 것이

저는 별로인데 ^^

아이들은 금방 친구를 사귀어서 같이 놀 수 있으니 그런 점에선 또 괜찮은 것 같아요.








헤난가든리조트 체크아웃을 한 후

디딸리파파로 가서 장을 봅니다.



우리 가족이 옮겨 갈 나미리조트는 살짝 고립된 지역이라

필요한 것들은 미리 사 가는 것이 좋아요.

물론 나미리조트에서 원할 때 마다, 원하는 곳으로 무료 셔틀을 운행해주지만

우리는 나미리조트 그 자체를 여유롭게 즐길 것이기 때문에

필요한 것은 디딸리파파에서 다 사서 갔어요.



물, 음료수, 옷, 간식, 맥주(=산미구엘)

모두 디딸리파파가 가장 쌉니다!!!!!!

출국할 때 보라카이 버짓마켓이 저렴하다는 정보를 알아 두었었는데

막상 와 보니

제일 싼 곳은 디딸리파파.

그 다음이 의외로 세븐일레븐, 그리고 버짓마켓이었어요.



아참! 나미리조트에서

물은 양껏 주니까,,,

나미리조트 레스토랑에서도 물은 공짜이니까

물을 많이 준비할 필요는 없어요.









이 날의 점심은 맥도날드.

간단 점심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헐!!!

다시는 안 먹을 거예욧!!!!



사실 가족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사람인 남편이 감기기운이 있어서

이틀 정도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았어요.

ㅜㅜㅜㅜㅜㅜㅜ

다행히 미리 챙겨 간 종합감기약을 먹은 후

이틀 정도 컨디션 난조를 겪은 후 원기를 회복했는데,

몸이 좀 아프니까,,,



헤난가든리조트 체크아웃 후, 나미리조트에 가서

간단히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을 예정이었지용~

(보라카이 맥도날드 비추)









어머낫!!!! 운도 좋지~~

우연히 나미리조트 셔틀 버스를 발견!!!!



나미리조트는 외딴 곳에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

무료 셔틀 버스를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까지 운행해 줍니다.



우리는 나미리조트 체크인 할 때 그 사실을 알았는데

정말 우연히도 

나미리조트에서 헤난가든리조트로 오는 분들이 있어서

운 좋게 셔틀을 얻어 탈 수 있었어요.

아님 트라이시클 타고 고생했을텐데~ ㅋㅋㅋ








나미리조트 꼭대기층인데,

넌 누구니? 어디에서 왔니???????







뜨겁고 뜨거운 보라카이의 날씨.

그러나 절대로 안 마르는 빨래들 ㅜㅜㅜㅜ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뼈블로거 = 일레드는

컴퓨터 세팅 후, 와이파이 빵빵한 나미리조트에서 포스팅을 합니다.

완전 신나욧!!! 얼마나 쓰고 싶었던갓!!!!








아름답다고....는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나미리조트.

사실 룸컨디션이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방이 무지막지하게 넓은 것도 아니고

심지어 풀도 없지만



그래도 나미리조트 좋네요~










저녁 식사는 보라카이 최고의 맛집 나미리조트 레스토랑에서.

다 맛있고! 다 멋있고!!!!



보라카이 가족 여행 4일째.

아이들은 헤난가든리조트에서 아침 점심 저녁에 수영을 너무 많이해서 그런가,

여행 4일째 저녁이 되니 둘 다 힘이 드는지

저녁 먹을 시간에 다솔 군은 방에서 쿨쿨 자고,

낮에 콜콜 자고 일어난 다인 양은 레스토랑에서 먹는둥마는둥하다가 자고.



이 날은 피로를 풀고 원기를 회복하는 날로 지정하여

휴식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나미리조트는 곧 휴식, 여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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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디건 추천, 시크헤라 3가지 스타일의 가디건

 

 

 

가을엔 가디건이 편하면서도 멋스러워서 자주 입게 되잖아요?

그래서 준비 해 본 가을 가디건 스타일 세 가지.

제가 좋아하는 여자쇼핑몰 시크헤라에서 세 가지 가디건을 골라 봤어요.

 

 

 

 

 

 

 

 

가을 가디건 첫 번째 스타일

컴바인 가디건

 

 

 

보카시 느낌의 니트 짜임으로

포근하게 입을 수 있는 가디건이에요.

일자로 뚝 떨어지는 라인이라 부해보이지 않고

여유 있는 핏이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가디건이에요.

 

 

그러면 안 되는 거 잘 알지만 ㅋㅋㅋ

30대가 넘어가면서

편한 옷들에 자꾸 손이 가게 되더라고요~

편하면서도 이쁜 옷... 그런 옷들을 찾아 내는게 관건인데,

원피스에도, 청바지에도, 어디에 입어도 잘 어울리는 가디건이라 골라봤어요.

 

 

 

 

 

 

 

 

뒷모습에 배색 절개 디자인을 주어 슬림해 보이고

양쪽으로 큼지막한 주머니가 달려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예뻐요.

 

 

 

 

 

 

 

 

블랙, 그레이

두 가지 색상이고

소재는 아크릴 100%

~66반까지 입을 수 있는 프리사이즈예요.

 

 

 

 

 

 

 

 

 

 

가을 가디건 두 번째 스타일

롱스카시 가디건

 

 

 

완전 여리여리~~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성스럽고 연약해 보이는 가디건이에요.

저도 좀 가늘고 길게 태어나 여리여리 하늘하늘한 몸매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지만 ㅋㅋ

예쁜 시크헤라의 화보같은 사진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중입니다.

 

 

 

 

 

 

 

 

지금처럼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시기에

요 가디건 하나 딱 걸쳐주면

뭔가 무심한듯, 신경 쓰지 않은 듯 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폴폴 날 것 같은 가을 가디건이에요.

 

 

짜임이 독특하고

원사가 톡톡한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가벼워 보이는 가디건이라

부해보이지는 않는 장점이 있어요.

 

 

 

 

 

 

색깔은 베이지, 그레이

소재는 알파카 57%, 아크릴 25%, 나일론 18%

~66반까지 입을 수 있는 프리사이즈예요.

 

 

 

 

 

 

 

 

 

 

가을 가디건 세 번째 스타일

앙상블 가디건세트

 

 

 

 

오오오~

이런 가디건 세트 하나쯤 꼭 필요하잖아요~

민소매와 가디건이 세트로 되어 있지만 또 따로 입을 수도 있어서

활용도가 좋고 같이 입을 땐 멋스러운...

 

 

부드럽게 라운드로 떨어지는 네크라인이 마음에 들고

버튼 여밈으로 베이직한 디자인이에요.

네크, 소매, 밑단에 배색처리가 되어 있어서

한결 더 고급스러운 가을 가디건세트.

 

 

 

 

 

 

 

저처럼 아담한 여자들도 시크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이라

더욱 마음에 들고

민소매니트만 입어도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는 구성이에요.

 

 

 

 

 

 

 

 

 

 

스카이블루, 그린, 블랙 세 가지 색상 구성이고,

아크릴 80%, 나이론 15%, 울 5%

사이즈는 55~66가지 입을 수 있는 프리사이즈예요.

 

 

 

 

가디건을 더 예쁘게 입을 수 있어서 좋은 가을 ^^

제가 여성쇼핑몰 시크헤라에서 추천해 드린 세 가지 스타일의 가을 가디건으로

올 가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 많은 시크헤라의 옷들을 구경해 보시라고

링크 걸어 드릴게요~

 

 

+++ 시크헤라 더 자세히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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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자유여행 5일차 

나미리조트, 스파이더하우스




보라카이 자유여행을 한지 벌써 5일째예요.

아름답고, 아름답고, 또 아름다운

나미리조트에서 묵은지도 이틀째.



저는 지금 보라카이에 있습니다^^








보라카이 최고의 맛집은 나미리조트다!!! 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최고로 맛있는 나미리조트 레스토랑의 음식들.

그런데 조식불포함이라 ㅜㅜ

와서 알게 된 슬픈 사실 ㅜㅜㅜㅜㅜㅜ



아침 식사를 사 먹어야 했지만,

아침 메뉴도 매우 훌륭하고,

보는 것보다 훨씬 더 맛있고, 훨씬 더 양이 많았던

나미리조트 조식.

'과일 - 주스 - 메인메뉴 - 커피'가 제공되는 메뉴를 골랐어요.



보라카이는 이미 유명해져버린 관광지라

예전(처음 보라카이를 알았던 건 어언 7년 전)이랑 물가가 확연히 달라요.

필리핀 물가가 아니라 관광지 물가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음이 편합니다 ㅜㅜㅜㅜㅜ









오후에는 나미리조트와 바로 붙어 있는 스파이더하우스에서

점심도 먹고 망고주스도 먹으며

바다 수영을 했어요.



스파이더하우스는 보라카이를 여행하는 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봐야 할 곳인데

우리는 숙소 바로 옆에 있으니까 당연히!!! 갔지용~



반나절을 스파이더하우스에서 보내도 될 정도로

느긋하고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데,












음식을 주문해 두고

스파이더하우스에서 바다로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 가서

그대로 바다 수영, 스노쿨링을 즐기다가

젖은 채로 ㅋㅋㅋ

다시 계단을 올라와서 밥도 먹고 또 주스 마시고를 반복하며

오래오래 놀며 먹으며 신선놀음하는 곳이에요.



리조트에서 비치 타올 빌려 오는 거 

필수!

덧발라줄 선크림도 챙겨 오는 것이 좋아요.







사진으로 보면 잘 드러나지 않지만

의자 끝은 낭떠러지!!!

사진 찍으면서 얼마나 조마조마했다고요~

수심이 깊을 땐 다이빙 하는 꼬맹이 어른들 많다던데,

지금은 수심이 얕아서 아이들 데리고 바다 수영하기에는 참 좋지만

다이빙은 절대로 안 됩니다 ㅋㅋㅋ










다시 나미리조트로 돌아와

월풀에서 반신욕을 하고 좀 쉰 후에

어둑어둑 해가 저물 때 즈음 

다시 해변으로 나갔어요.









노을이 지는 바다가 참 예쁩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보라카이를 즐기기.

아이들은 모래놀이를 하느라 정신이 없어요^^

너무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노을이 지나 싶더니

갑자기 깜깜해지고,



우리 가족 넷은 비치타올을 깔고 누워서 하늘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무 깜깜해져서

얼른 일어나 다시 나미리조트로 돌아왔어요.








해변에서 리조트까지 1분!!!

정말 행복해요.

저희가 묵고 있는 숙소에서 계단 하나 내려가면 

나미리조트 레스토랑 ㅋㅋㅋㅋ

완전 끝내주는 나미리조트.






음식 맛도 예술이고,

리조트 음식 치고는 크게 비싼 편도 아니어서

보라카이 여행 5일 째인 지금, 제가 생각하는 보라카이 최고의 맛집은 나미리조트 레스토랑인데,

내일 보라카이 여행 6일 째 날에는

또다른 보라카이의 맛있는 집, 멋있는 곳을 찾을 수 있을까요?




이상 보라카이 현지에 나와있는 일레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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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프라니 프리미어셀 퍼밍 크림

스킨케어 3종 기획세트




<구성>

프리미어셀 스킨소프너 150ml

프리미어셀 에멀전 130ml

프리미어셀 볼륨 퍼밍 크림 50ml

프리미어셀 스킨 소프너 50ml

프리미어셀 에멀전 50ml






날씨가 선선해지자 하루를 마무리 하는 반신욕 시간이 참 행복해요.

따뜻하게 몸을 데우고

기분 좋게 마음을 데우고

천천히,,, 오직 나를 위한 스킨케어 시간을 갖습니다.

예뻐져라, 예뻐져라, 스스로 마법을 거는 시간.




 







 

삼십 대 후반(! ㅜㅜ)으로 접어들면서

하루하루 피부 볼륨이 사라지고 탄력없이 얼굴이 움푹 꺼지는 것이

어쩔 수 없이 자주 눈에 띄어요.

20대때에는 얼굴이 오동통한 것이 콤플렉스였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참 예뻤던 시절인 것 같아요.

그 땐 왜 몰랐는지 ㅋㅋㅋ 

 

 

이제 곧 추석이고

추석 지나면 훅~ 2015년도 마감하게 되잖아요?

토닥토닥... 올 한 해도 고생했다. 열심히 살았다는 의미로

저를 위한 선물을 준비해 보았어요.

엔프라니 프리미어셀 퍼밍 크림, 스킨케어 3종 기획세트

추석 한정 기획 세트로 나온 구성이라

선물로 엔프라니 프리미어셀 스킨소프너, 에멀전(+미니어처!!!)도 받을 수 있어

더 흐뭇해지는 구성이에요.

 

 


프리미어셀 라인에는

인체지방줄기세포 배양액이 함유되어 있어서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는데,

사용후 피부결이 개선되고 피부 탄력과 볼륨이 개선 된 임상 결과가 나와 있어서

더 신뢰가 생겼어요. 

 









 

엔프라니 프리미어셀 스킨소프너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150ml

 

 

피부 활성 및 보습 공급의 

탄력 스킨소프너

  









 

 

불투명하게 살짝 되직함이 느껴지는 스킨소프너라 

가을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저는 건성피부라 사계절 모두 요런 제형의 되직한 스킨소프너를 사용하고 잇어요.

 

 







 

손등 테스트를 해 보니

농도는 짙지만

끈적임 없이 마무리 되고

피부에 즉가적인 촉촉함을 주고 반짝임만 남기고

쏘옥 흡수되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엔프라니 프리미어셀 에멀전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130ml

 

 

피부 영양 및 에너지 공급의 

탄력 에멀전

 







 

 

펌핑해서 사용하는 타입이에요.

 

 

 






 

 

손바닥에 펌핑해 보니

오오오~

쫀쫀함이 꽉 차 있는게 느껴져서,

이걸 어떻게 보여 드릴까 생각해 보다가

 

 








 


 

피부 볼륨과 결속력을 강화하여

저처럼 푹 꺼진 ㅜㅜ 노화된 피부도 탄력있고 통통한 피부로 관리할 수 있도록 

볼륨 리포셀을 듬뿍 머금고 있는

프리미어셀 라인.

 

 





 

 

손등에 발라 테스트를 해 보니

가을 겨울에 사용하면 좋을 화장품답게

유수분 밸런스가 잘 맞아 촉촉함이 가득 차 있고, 

바르는 즉시 피부에 광택이 느껴져서

저 스스로 거물 보면서 흐뭇해지더라고요~

 

 

엔프라니 프리미어셀 스킨케어 3종 기획세트의 주인공!!!

일주일 사용해보고

피부가 보들보들 예뻐지는게 느껴졌던

 


 






 

 

엔프라니 프리미어셀 볼륨 퍼밍 크림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50ml

 

 

피부 시간의 흔적을 볼륨과 젊음으로 채워주는

탄력 영양크림

 

 





영양크림은 손가락으로 바르면 오염 될 염려가 있으니

스패츌라로 살짝 떠서 사용하며

되도록 크림의 신선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잖아요?

스패츌라를 요렇게 고정해 놓은 패키지는

엔프라니 프리미어셀 퍼밍 크림에서 처음 봤어요.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네요.

 

 








 

열어보고 깜짝 놀랐어요.

완전 고농축!!!!

가격에 비해 화장품 품질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던 제품이에요.

 


 





 

 

쫀쫀함의 극치.

제가 나이가 있는 만큼 ㅋㅋㅋ

좋다는 화장품(=값비싼 ㅜㅜ)을 많이 사용해봤는데,

프리미어셀 퍼밍 크림은 진짜 가격에 비해 잘 나온 화장품이에요.

진짜...!!!

 

 

 


 











 

손틍 데트스 하기가 너무 아까워서 ㅜㅜ

제형을 보여 드릴 수 있을 정도로만 살짝 올려 슥슥 발라보니,

뭐라고 표현해야할가요?

꾸덕꾸덕,,, 피부에 볼륨을 한 겹 씌우는 것 같은 느낌?

 

 

가을겨울 화장대 정리를 싸악 하면서

안 늙기 위한 제품들로 쫙 깔아 놓고

지금 한 달 정도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요,

피부가 정말 보들보들해진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아침에 메이크업 할 때에는 요런 리치한 크림 타입은 사용하기가 망설여지잖아요?

저는 아침에도 소량을 얼굴 전체에 퍼뜨려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고 있는데,

오히려 화장이 쏙쏙 잘 스며들고

피붓결이 한결 보들보들, 부들부들해진 것이 느껴집니다.

 

 

 

엔프라니 프리미어셀 스킨케어 3종 기획세트를

사용하기 시작할 때 즈음의 (약 한 달 전쯤)

피부 사진도 첨부해 볼게요.

 

 

 

요즘 기초 화장품 사용 순서는, 

세안 후 유스셀 액티베이터 - 프리미어셀 스킨소프너 - 에멀전 - 레티노에이트-프리미어셀 퍼밍크림이에요.

어려지는데 필요한 화장품으로 완벽 세팅 

ㅋㅋㅋㅋㅋㅋ

 

 









 

스킨 소프너를 발라 촉촉해진 피부,

충분히 흡수될 수 있도록 조금 기다려요.

천천히 스킨케어를 하는 것이

나를 위한 선물이자 힐링 타임~

 






 

 

에멀전이 촉촉하게 흘러내리는게 눈물 같아서

우는 척 장난을 좀 쳐 봤는데 ㅋㅋㅋ

피부가 어리고 예뻐진다면 울 일이 없겠죠~

 

 

 

 






마지막으로 어려지기 프로젝트의 하일라이터

프리미어셀 퍼밍크림으로

반짝반짝 윤기있기 마무리를 합니다.

 

 

 

 

프리미어셀 스킨케어 3종 기획세트가 

추석 한정으로 선물처럼 나오면서

20만원대의 구성인데, 10만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엔프라니 한가위 기획전에 다양한 구성으로

특별 추석 선물세트가 나와 있으니

자신을 위해, 지인들을 위해 선물하기 참 괜찮은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엔프라니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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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헤라 치마바지 예쁘고 편해서 깔별로 사고 싶어요~^^

 

 

 

 

 

 

 

 

 

 

시크헤라 랩퀼로트 팬츠예요.

보기에는 치마이지만 속에 바지가 쏘옥 숨어 있어서

바지를 입은듯 활동하기에는 편하고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치마를 입은 듯 예쁜 ^^

 

 

저렴해서 혹시나... 하고 와인색 하나만 주문을 했는데,

입어보니 역시 시크헤라 ^^

너무너무 예뻐서 블랙, 네이비, 베이지도 다 주문하고 싶어집니다.

사이즈는 S, M, L로 나뉘어져 있어요.

저는 S를 선택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것이 상의는 넉넉한 사이즈로 살짝 긴듯하게

하의는 타이트하고 미니멀하게

전문용어로 하. 의. 실. 종! ㅋㅋㅋㅋㅋ

완벽하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시크헤라 치마바지.

 

 

 

 

 

 

옆라인은 물결치듯 원단이 겹쳐져 있고

특히나 뒷부분까지 원단이 따로 덧대어져 있어서

앞뒤 모두 완벽하게 치마 모양이에요.

 

 

 

 

 

 

 

시크헤라 랩퀼로트 팬츠 앞면

 

 

 

 

 

 

 

소재가 좋고,

바느질이 꼼꼼해서 가격에 비해 품질이 참 훌륭해요.

 

 

 

 

 

 

 

 

풍성하게 원단이 덧대어져 있는 옆면

 

 

 

 

 

옆에서 지퍼로 잠그면 돼요.

 

 

 

 

 

 

 

시크헤라 랩퀼로트 팬츠 뒷면

 

 

 

시크헤라 이벤트 두 가지

 

 

 

화보를 보는 것 처럼 멋진

시크헤라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었어요.

 

 

 이벤트 1

 

 

 

 

 

리뉴얼 이벤트로

9월 18일 금요일부터 ~ 9월 24일 목요일까지

 

 

 

 

 

 

시간대별로 다르게 리뉴얼 특가 상품을 제공한다고 해요.

자주 시크헤라 홈페이지에 들어와

어떤 옷들이 리뉴얼특가로 판매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죠?

 

 

 

 

 

 

이런 식으로 <리뉴얼특가>아이콘이 붙어 있는 옷들은

대박으로 싸게 판매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

24일까지니까 실시간으로 시크헤라를 들여다 보고 있어야겠어요~^^

 

 

 

 이벤트 2

 

 

 

 

9월 18일 금요일부터 9월 25일 목요일까지

매일매일 10% 마일리지 추가적립 쿠폰을 받을 수 있어요.

이 쿠폰은 다른 쿠폰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니

추석에 예쁜 옷 입으려고 계획하셨던 분들이라면 얼른얼른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쿠폰 사용방법을 아래에 자세히 적어 드릴게요~

 

 

 

 

 

 

 

 

 

 

 

 

 

이 글을 쓰면서 시크헤라로부터 소정의 적립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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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모임장소로 좋은, 동해도 테헤란점

(강남역 12번출구)

 

 

 

 

오랫만에 진짜 맛있는 일식코스요리 먹고 왔어요.

지하철에서 가깝고, 발렛주차가 돼서 (발렛비 1,000원)

강남에서 특별한 약속이 있어 모일 땐

왠만하면 동해도에서 만나자고 하죠.

 

 

정말 맛있거든요~!!

 

 

 

 

 

 

일식코스, 회전초밥... 다 맛있는 집이라

저녁때 도착을 했더니

회전초밥은 대기하는 분들도 많으셨어요.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으므로

대기없이 방으로 안내되어 들어갔답니다.

방이 따로 마련돼 있어서 손님이 오셨을 때, 어른들 생신 때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전식으로

여러 가지 해초 샐러드와 동해도에서 만든 젓갈

생채소와 인삼이 나왔어요.

그리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호박죽.

 

 

동해도를 좋아하는 이유 중 또 한 가지가

일식코스의 메뉴 구성이 계절별로, 맛있는 생선이 나오는 시기별로

계속 바뀌고 조리 방식도 다양하게 바뀌어서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맛, 신선하고 맛있는 회와 일식 요리들을 먹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와우!!!

 

 

사진한장에 다 담지 못할 정도로 푸짐한 회가 나왔어요.

두툼하게 썰어져 나와서 눈으로 보기에도 싱싱하고 먹음직스러운 회들...

 

 

 

 

 

 

이렇게 조금씩 나누어 본니까 더 잘 보이죠?

부위별로 다양하게 제공되어

회를 먹으면서도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꼬들꼬들 맛있는 회

사르륵 녹는 회

고소한 맛이 더 강한 회

단 맛이 더 강한 회

 

 

기호에 따라 고추냉이를 듬뿍 푼 간장이나

새콤달콤매콤 초고추장에 찍어서

맛있게 먹습니당~

 

 

 

 

 

 

 

연어는 자주 먹는 편인데도

이번에 동해도에서 먹은 칼집 낸 요 연어가 근래에 먹은 것 중 단연 최고였어요.

엄청 부드럽게 사르륵 녹는 맛.

 

 

 

 

 

두 번째로 들어 온 회들도 꽃밭처럼 장식해 두어

보는 재미가 컸는데,

 

 

 

 

 

엄청 고소한 맛의 요건 뭘까요?

가을  전어철이라 전어인가~ 하고 먹었는데

틀렸을지도 몰라요~^^

 

 

 

 

 

 

 

 

 

제가 좋아하는 멍게, 비단멍게, 성게, 게불, 관자에

 

 

 

 

 

 

부위를 알 수 없는 것들까지

ㅋㅋㅋㅋ

 

 

동해도에 처음 방문해 본 지인은,

여기가 다른 집보다 회가 더 싱싱하다며 좋아했고

동해도에 자주 가 봤던 우리 부부도 전에 먹어 보지 못했던 회들이 많이 나와서

새롭고 맛있다며 좋아했어요.

 

 

모든 사람들이 만족했으니

강남모임장소로 좋은 곳, 동해도 맞네요.

 

 

 

 

 

 

 

 

 

아랫부분에 샐러드가 깔려 있고

생선 튀김 - 어린잎채소 - 날치알로 구성되어 있는

새콤, 살짝 매콤 소스 튀김 샐러드예요.

 

 

튀김이 맛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고

드레싱 소스가 매콤달콤짭잘해서 느끼한 맛을 잡아 주어 참 좋았어요.

바닥까지 다 먹었다는~

 

 

 

 

 

 

 

 

 

 

이 요리도 참 맛있었는데

끈적끈적한 달콤소스가 두툼하게 튀겨낸 생선 튀김이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먹성 좋고 맛집 좋아하는 동생들이랑 함께 갔더니

모든 접시를 바닥까지 다 먹더라고요~

뿌듯~

 

 

 

 

 

 

 

 

집에서는 절대로 흉내낼 수 없는

튀김옷 엄청 얇고 바삭한

일식튀김.

 

 

새우튀김, 고구마튀김, 깻잎튀김, 가지 튀김, 파프리카 튀김이 나왔어요.

 

 

 

 

 

 

배가 불렀지만

초밥까지 다 ~ 먹어야 일식코스를 완벽하게 먹는거라며

냠냠냠

초밥도 맛있게 먹고.

 

 

동해도가 홀에서는 회전초밥을 하잖아요~

초밥도 얼마나 맛있는데요~

 

 

 

 

 

 

 

 

 

 

 

톡톡 터지는 맛이 재밌는

마끼랑 서더리탕으로 진짜 마무리.

 

 

 

....하려고 했으나

 

 

 

 

 

 

후식으로 수박이랑 커피도 마시면서

오래 수다 떨면서 소화 시킨 후에야 자리에서 일어났답니다~^^

오랫만에 진짜 일식요리다운 음식들을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동해도 강남점 (테헤란점)

위치 : 서울시 강남구 역삼 1동 649-14 대호빌딩 지하 1층

예약 전화 : 02-558-4440

(발렛파킹 가능, 주차비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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