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아옷, 셀덴 아우터로 준비했어요~
작년엔 뭘 입고 다녔는지
옷장 가득 옷이 있어도 입을 옷이 없다는,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 공식이
딸아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는 살짝 변형되어 적용이 됩니다.
작년에는 뭘 입혔는지
옷장 가득 옷이 넘쳐나서 저보다도 훨씬 더 옷이 많아 보이건만,
도무지 우리 딸래미에게 입힐 옷이 없네요 ㅜㅜ
옷들이 금세 다 작아진 것 같기도 하고
아이들은 특히나 더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서
인물이 달라 보이잖아요~
아들은 옷 신경을 별로 안 쓰는데,
이왕이면 우리 딸이 더 예쁘고 더 귀하게 보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인지
옷을 사도사도 끝이 없네요~^^
정말 예쁜 옷 많은,
송파 NC백화점 셀덴으로
겨울여아옷, 특히 아우터 보러 슝~ 다녀 왔답니다.
셀덴은 옷이 예쁘면서도 가격이 저렴해서
옷장 가득 옷을 채워 넣어야 하는 ㅋㅋ
딸아이들에게 참 잘 맞는 것 같아요.
와...
눈길을 끄는 옷과 소품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겨울여아옷 아우터를 보러 왔건만,
자꾸 원피스, 구두, 가방에 마음을 빼앗기고 ㅋㅋㅋ
2015 셀덴의 겨울엔
러블리가 키워드네요~
주얼리 퀼팅 원피스랑 퍼다운 점퍼가 추천제품으로 나와 있었어요.
특히 셀덴 겨울아우터들이 충전재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데요,
오리 솜털/깃털 비율이 50:50이라
예쁘면서도 보온성까지 좋다고 해요.
겨울에 이너로는 요렇게 귀티 팍팍 나게 입어주고
러블리한 아우터 딱 걸쳐주면,
공주가 따로 없겠지요?
셀덴 아우터들이
디테일이 좋아서 꼬마 숙녀들의 마음을 확 사로잡는 것 같아요.
진주 장식이 참 아름다운 아우터도 있고,,,
어떤 것을 골라야 할까욤???
행복한 고민에 빠져서 열심히 옷을 고르고 있는
다인 양, 얼마나 좋을까요? ^^
본격적으로 셀덴 겨울 아우터를 쭉쭉 살펴 보도록 해요~
디자인도 예쁘고 딱 봐도 따뜻해 보이는 옷들
제가 입고 싶어요~
인조퍼가 들어 있어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 아우터도 참 다양하게 마련돼 있었어요.
여자 마음은 아이나 어른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
다인이가 예뻐하는 것이 곧 제가 예뻐하는 것이더라고요~
겨울 여아 원피스도 참 다양하고~
와.... 결정장애 ㅋㅋㅋ
이 많은 옷들 중에서
우리 다인이가 고른 옷은??????
짜잔~
블랙 앤 화이트가 고급스럽고
아이가 좋아하는 진주 리본 장식이 달려 있는
하운드투스 아우터예요.
요거 입고 유치원도 가고 나들이도 가고~
올 겨울 따뜻하면서도
예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추워지면 이 위에 두툼한 다운 점퍼 하나 더 입히면 될 듯~
셀덴에서 준비한 우리 다인이 겨울아우터
어떻게 입고 다녔는지 다음에 또 보여 드릴게요~
이 글은 셀덴 서포터즈(품위공주/품위왕자) 활동으로 소정의 상품권을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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