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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몬 42기 발대식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과 함께 다이어트 시작해요.











뱃살 빼고 싶어요? 그럼 빼요!!!

풀마루 S라인 구출 프로젝트.



뷰티풀몬 42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풀마루는 저와 아주아주 인연이 깊은 기업이에요.

큰아이 산후조리 및 모유수유를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으로 했었고,

그 때 넘나 효과를 많이 봐서 이후로도 꾸준히 복용하다가

둘째 임신했을 때, 

둘째 낳고 산후조리도^^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20>으로 했으니~

저에게 풀마루는 몸이 좀 허하다 싶으면 찾게되는

건강 식품계의 친정과 같은 존재였지요.



그렇다보니 꾸준히 8년 정도 만나 온

(주)풀마루오가닉 손영승 대표님도 정말 편하고

풀마담은 뭐 거의 절친 ㅋㅋㅋㅋ







아주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뷰티풀몬 42기 발대식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요즘 제 관심사는 온통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잖아요~

그럼에도불구하고 제가 결심만큼 날씬해지지 못하는 이유는 

의지부족과 식단 때문인 것 같아요.



혼자 하는 다이어트는 금세 지치기 쉽고,

탄탄한 몸매를 위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려면 운동은 필수지만

다이어트의 8할은 식단조절이니까

먹는 것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

조금만 방심하면 어느새 요요가 오게 되지요.







뷰티풀몬은 13명이 함께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거니까

서로의 다이어트메이트가 되어 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서로 의지하고,,, 감량률을 보면서 경쟁도 하며

앞으로 7주 동안 다이어트에 불을 붙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








무엇보다도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으로 

식단이 건강해지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체지방 5킬로그램은 쭉쭉 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좋은 설렘이 생겨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은 



유기농 1등급 원료 100%

15일 이상 장기 저온 숙성공법

무첨가, 무화학처리, 무농약 3무정책(완전 무첨가)

1팩당 유기농 양파 2개가 들어간 고형분 10%, 당도 10brix의 진한 흑양파진액이에요.



유기가공인증 위생 환경에서 제조되었으며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고

먹기 편한 파우치 형태라 아침 저녁으로 한 팩씩 먹으면

날씬한 기운이 마구마구~~^^








사실 저는 소아비만 출신이기에

평생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살아가야 할 운명이라서

그동안 양파진액 많이 먹어 본 경험이 있어요.



다이어트 좀 해 봤던 여성이라면

양파진액이 살 빼는데 도움이 된다는 거 다 알고 있잖아요~

어떤 양파진액인지, 그 속에 첨가물이 있는지 없는지, 누가 만들었는지가 걱정이어서 그렇지.

저는 풀마루 자연만을 흑마늘진액 20을 먹으면서

풀마루를 전적으로 신뢰! 엄청 좋아하게 되었으므로



풀마루에 대한 믿음이 있어요.

적어도 제품가지고 장난칠 기업은 아니라는 것만은 확실하니까...

양파보다 더 효능이 좋다는 흑양파로 만든 진액이니까

이번에도 기대해 봅니당~^^





발대식 선물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흑마늘진액 14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도 챙겨 주셔서

집에 돌아가자 마자 가족들과 나눠 먹을 수 있었답니다.

오랫만에 먹어도 역시 맛있고

쉽게 쭉쭉~ 주스처럼 먹을 수 있었어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볼 수 있었는데,

(주)풀마루오가닉이 남처럼 느껴지지 않아서 그런가,,,

이런 과정을 보면 왠지 모를 뭉클함이 ㅋㅋㅋ



동영상 중 일부를 캡쳐했어요.










뷰티풀몬 활동은 시작하기 전에

인바디검사를 하고 (원할 경우에는 피검사까지) 자기 몸 상태를 먼저 객관적으로 본 다음에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돼요.



이전 기수인 41기에서 체지방을 많이 뺀 분들은 파란색,

제일 많이 뺀 분은 진한 파란색으로 표시한 자료인데

더의 대부분의 풀몬들이 건강한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더라고요.

저도 이번에는 꼭꼭!!!

다이어트 멍석 제대로 깔아 주셨으니

기필코 체중의 10퍼센트는 빼 버리고 싶습니다 ㅋㅋ










뷰티풀몬 42기 일레드, 송정은 파이팅!!!



흑양파 진액의 효능은 다이어트 = 살을 빼는데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소화 및 대장활동을 좋게 하고

피로 해소

체중감소

피부 안정

콜레스테롤 감소에도 도움을 줘요.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양파의 효능인데,

흑양파니까 더 좋을테고,,,

무첨가 유기농 흑양파 2개를 아침저녁으로 진액형태로 마시게 되니까

흑양파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니까,,,, 최후의 만찬 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뷰티풀몬 활동 시작하면서부터는 절대로 이런 식단은 없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ㅜㅜ







저게 한 끼 ㅜㅜㅜㅜ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챙겨 먹고는

기름진거 먹었으니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을 원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오자 마자 소화시킨다며

공원가서 운동했어요.







날씨가 더워서 점퍼를 벗어버린 다인 양.

이제 곧 민소매 입을 때가 온다는 걸 예고해 주고 있습니다~^^










남편도 저랑 같이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뱃살이 넘나 두둑 ㅜㅜㅜㅜ






다이어트를 1년 내내 할 수는 없지만

여름, 6월. 7월, 8월에는 날씬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양파진액10의 도움을 받아

풀몬 42기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살 좀 빼 볼게요~^^





http://www.pulmar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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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흙공만들기

하림피오봉사단 5월 하천 정화 활동





우리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 놀이가 바로

클레이, 점토로 조물락조물락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이에요.

자기가 상상하는 것을 조형물로 만들어 내는 재미도 크지만

아이들이 클레이와 점토를 좋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감촉' 때문이랍니다.



보드랍고 끈적거리기도 하고 몰랑말캉한 그 감촉이

아이들의 기분을 좋게 하는 가봐요.



이 날은 아이들과 함께 황토로 흙공을 만들어 보며 놀았는데요,

그냥 흙공이 아니고 EM흙공이라 더 의미가 있었어요.

우리 가족이 참여하고 있는 하림피오봉사단의 5월 활동이 바로 하천 정화 활동인데요,

EM흙공을 만들어 더러워진 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살릴 수 있다니

정말 신나고 뿌듯하겠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EM흙공만들기 과정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그런데 EM이란????


Effective Micro-organisms 의 약자로

유용한 미생물이라는 뜻이에요.

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 사람에게 유용한 미생물을 배양시킨 것을 말하는데

효모, 유산균 및 광합성 세균 등 80여 종이 포함된답니다.











우선 보내 주신 자료를 꼼꼼하게 읽어 보고

아이들에게도 

우리가 왜 EM흙공을 만드는지,

EM흙공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2주 정도 지나 EM흙공이 발효가 되면 우리가 하천에 가서 던지게 될텐데

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만드는 일이 우리에게 왜 의미가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었어요.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이 다 이해하지는 못하더라도

분명히 환경보호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이 생길거라고 믿고 있답니다^^







EM흙공만들기의 준비물은

황토, EM 발효액, EM 발효제예요.









커다란 볼에

모든 재료를 넣고 (황토날림 주의)

뭉쳐질 수 있도록 농도를 맞춥니다.

너무 되직하다면 물을 더 넣어주어도 괜찮아요.




잠깐만 일단 엄마가 반죽을 좀 할게~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거리는 아이들^^

EM 발효액과 발효제 때문에

냄새는 살짝 나빴지만, 황토의 부드러운 감촉이 정말 좋았어요.







물을 조금씩 두어 번 더 넣어,

반죽이 잘 뭉쳐질 수 있도록 해준 후에,

아이들에게 흙공을 만들어 보라고 했습니다.









아이들 너무너무 좋아해요.

엄마랑 같이 동글동글 흙공도 만들고,

EM 흙공이 발효되면 하천에 나가서 멀리멀리 던져 하천정화활동을 하게 되니

얼마나 신나겠어요.



아이들은 무조건 엄마아빠와 함께 무언가를 하는 것,

이왕이면 재밌는 것

이왕이면 나가서 하는 것을 더 좋아하잖아요~







저도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의미있는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게 되어

정말 으쓱으쓱 신나고 좋답니다~










EM흙공이 너무 크면

하천 바닥에 침식이 되어 버리고,

너무 작으면 물살에 쓸려 내려가 버리기 때문에

이왕에 좋은 일 하는 거 제대로 하려면 지름 4센티 정도로

적당한 크기의 흙공을 만들어 주어야 해요.



여러번 설명하고 있는 엄마와

흙공으로 상상력을 펼치는 울 꼬맹이들~^^








그래 이왕 만드는 거

맘껏!!! 하고 싶은 대로!!!! 상상력을 펼쳐보려므나...

아직 말랑말랑한 상태니까

나중에 엄마가 적당하게 동글동글 고쳐놓으면 되지.







큰아이가 앞장서서 ㅋㅋㅋㅋㅋ

삼각형 모양의 EM흙공

(다 부서지는) 별 모양의 뾰족뾰족 EM흙공을 만들어 내자,








작은 아이도

삼각형 모양, 눈사람 모양의 흙공을 빗어 보겠답니다.

일단 맘껏 하게 내버려 둔 후에

제가 슬쩍 슬쩍 공모양으로 맞춰 뭉쳤어요.








이리하여 완성된 꼬맹이들과 함께 만들어 본 

EM흙공.




흙공은 빈상자에 넣어 그늘진 곳에서

뚜껑을 덮지 않고 잘 말려 발효시켜 줍니다.

되도록이면 20도 이상이면 좋은데,

여름이 다가와서 날씨가 더워지니까 20도 이상은 저절로 유지~

우리의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니 잘 발효가 될 거예요.



2주 뒤에 곰팡이가 피어 발효가 되면

집에서 가까운 하천으로 나들이 겸, 봉사활동 겸, 하천 정화활동하러 나갈겁니다.

그 때 다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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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에센스 

루안코리아 몽니스세럼











벌써 여름인가요? 오늘은 종일 집에만 있었는데

너무 후텁지근하고 덥고,,

더우니 손도 까딱하기 싫은 귀차니즘이 솔솔~^^

더운 여름이 되면 메이크업이 잘 안 되고 들뜨는 것 같은 느낌이 들잖아요~

저만 그런가 싶었는데 친구들에게 물어보니

벌써부터 선풍기 틀어 놓고 화장한다며 ㅋㅋㅋㅋㅋ



피부, 특히 얼굴에 열감이 있으면

기초화장품도 그렇고 베이스, 색조화장품도 그렇고 피부에 흡수가 잘 되지 않아

들뜨고 밀리고 푸석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되도록 얼굴에 손을 덜 대고 싶은데

그렇다고 화장품은 바르지 않을 수 없으니 

최소한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려고 에센스, 크림만으로 기초화장을 끝내기도 한답니다.








요즘 저는 오전에는 (클렌젱 제품 없이) 물로만 세안만 하고

가끔은 차갑게 만든 진정 토너로 슥슥 피부정리를,,,

거의 대부분은 토너, 스킨은 건너뛰고

뿌리는 에센스, 루안코리아 몽니스세럼으로 피부 정리와 영양 공급을 동시에 한 후에

소량의 수분크림으로 마무리하고 있는데요,

(저녁에는 여기에다 영양 크림을 추가하는 것으로 끝.)



몽니스세럼은 여러가지 기준과 믿을 만한 인증 시스템을 통과하였고

한화손해보험에도 가입되어 있는 제품이었어요.






뿌리는 에센스, 루안코리아 몽니스세럼









매일 아침 / 저녁 세안 후 

또는 피부에 건조함을 느낄 때 마다 수시로

스프레이 해 주면 되는데,

저는 몽니스세럼이 피부에 저절로 흡수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음 단계로 넘어가요.



악건성 피부인 저도 요즘같은 계절에는 몽니스세럼 하나만 발라도

피부가 당기지 않고

끈적임은 적고 오래오래 촉촉하게 유지되는 점이 좋았어요.

메이크업 후에 외출을 해야 될 땐

수분크림까지 발라 주지만

오늘처럼 집에 하루종일 있을 땐 그냥 수시로 몽니스세럼만 뿌려줍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전성분 확인하시라고 가져왔어요~

저도 예민쟁이 중 한 명인데,

수시로 뿌려도 따끔거림, 화끈거림,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Skin Vitalizing Serum

MONGNIS



몽니스세럼의 정확한 이름은 

스킨 바이탈라이징 세럼이에요.



주름, 미백 2종 기능성을 갖춘

루안코리아의 제품입니다.





스프레이 스타일이라 가벼워 보이지만

50ml 한 병에 영양성분 꽉꽉 차 있는 뿌리는 에센스 형태의 세럼이라

미스트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에요.

어떻게 하면 스킨 바이탈라이징 세럼을 자세히 보여 드릴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답니다^^







세안 후 타올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제 민낯

오랫만에 뾰루지 하나가, 그것도 볼에 자리를 잡았네요 ㅋㅋㅋ







눈은 반드시 꼭 감고 뿌려주어야

후회하지 않는답니다.

ㅋㅋㅋㅋ







눈 꼭 감은 채로 여기저기 

얼굴 전체에 충분히 세럼을 뿌려 주어요.









금세 윤기있고 촉촉해진 피부~

완전 건조한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은은한 광택이 남아 피부가 참 좋아 보이네요~









피부만 윤기있고 예뻐져도

얼굴 전체가 화사하고 예쁜 것 같아서 셀카를 신나게 찍고 ㅋㅋㅋㅋ






세럼이 스프레이 되는 모습을 조금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이 부분을 확대해 보았어요.

오홍홍,,,, 저런 모습으로 분사되고 있었네요~







메말랐던 얼굴이 

몽니스세럼을 뿌리는 과정에서 점점점 촉촉해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얼굴에 손 하나 안 대고

영양듬뿍

주름, 미백 기능성 세럼을 피부에 촉촉하게 발라줄 수 있어서

참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루안코리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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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딸 커플룩, 

핑크화이트로 사랑스럽게!





올해로 6살 된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인이에게

다인이는 나중에 커서 뭐가 되고 싶냐고 물어 보았어요~

너무너무 의외였던 대답...

다인이는 나중에 커서 엄마가 될거래요 ^^



음~ 그런데 다인아, '엄마'가 되기 전에는?

엄마는 '엄마'가 되기 전에 선생님이었는데, 선생님이었다가 엄마가 된거야.

다인이도 '엄마'가 되기 전에 다른 걸 할 수가 있는데,

그 전엔 뭘하고 싶어?



다인이는 한참을 고민하더니 '엄마'가 되기 전에

'모델'을 할 거래요.

그래,,, 다인아!!! 사진찍는 거 좋아하고, 옷입는 거 좋아하고

예쁘고 사랑스러우니 모델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겠구나.








엄마, 이번에는 이렇게 하자~

하트를 그리고 다리를 이렇게~~~~



하고 싶은 포즈를 엄마에게 제안하는 우리 딸, 참 귀엽네요.









엄마 딸 커플룩을 핑크 화이트로 맞춰 입으니

참 화사하고 예쁜 것 같아요.

누가 봐도 핑크 공주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봐도 예쁜 거 좋아하는 엄마 딸 맞죠~











제가 입은 핑크 티셔츠는

팬콧 마린 티셔츠예요.



컬러 스트라이프를 앞, 뒤로 프린트해서 세일러복처럼 마린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루즈핏 크롭티 스타일의 티셔츠랍니다~



올 여름에는 세일러복이 유행인지 쇼윈도에서 세일러복 디자인이 많이 눈에 띄던데요,

핑크색으로 된 세일러복은 팬콧 마린 티셔츠 말고는 못 봤어요.

소매도 넉넉하고 루즈핏이지만

크롭티라서 발랄한 느낌을 주기 딱 좋아요.












소매에 닻 모양의 자수가 있고 

뒷모습 목 부분에 팬콧 로고 프린트가 되어 있는

상콤발랄한 마린 티셔츠.



저는 팬콧 티셔츠 입을 때, 보통 XS 사이를 입는 편인데요,

마린 티셔츠는 S사이즈를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크롭티셔츠라서 발랄하게 보이고 싶을 때 룰루랄라 입기 딱 좋은데,

나이도 있고 ㅜㅜ 엄마인데

배꼽 보이게 입을 수는 없잖아요~

물론 11자 복근 정도 있는 엄마들이면,

나이가 오십인들 당당하게 배꼽 드러낼 수 있겠지마는,






저는 운동을 한창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면서도,

식탐을 주체하지 못해

근육과 지방이 동시에 ㅋㅋㅋㅋㅋ

허벅지는 말벅지요,

아직 다 걷어내지 못한 지방 때문에 배가 뽈록하니까요 ㅋㅋㅋ



결점은 확실히 가려 주면서

발랄함은 끌어 올려 주는 넘넘 고마운 팬콧 마린 티셔츠.

완소 아이템입니다 ^^








루즈핏이 몸매를 더 날씬하게 눈속임 해 주는 것 같아요~^^

날씬해 보이는 착시라인 ㅋㅋㅋㅋ








바람이 살랑 불어와

다인이의 원피스가 살짝 들렸네요~^^

속바지까지 잘 갖춰 입어야 진짜 공주지용~










다인이가 입은 옷은 원피스인지 티셔츠 + 스커트인지 궁금하셨을텐데

원피스예요.



정식 제품명은 팬콧 빅 러블리 아이즈 키즈 플레어 원피스

귀여운 빅 러블리 아이즈가 포인트인데

빅 러블리 아이즈는 핫픽스로 디테일을 살렸고

박스핏의 티셔츠에 우븐 스커트가 달려 있어서 활용도 짱짱 좋아요.



6살 다인이는 5T를 입었습니다.

다인이는 100센티 살짝 넘고, 17킬로 정도 되어요.





저도 흰색 바지를 함께 입어 주어 엄마딸커플룩 완성!!!

옷이 화사하니까

신발까지도 여리여리한 걸로 맞춰서 완벽하게 코디를 해 보았어요.












공주 옷 입고, 뱅글뱅글 장난질~ㅋㅋㅋㅋ

살짝 당황했지만,

다인이가 재밌다니까 쿨하게 봐주긴 했는데,

요녀석 만날 이러고 노나봐요~^^








동심으로 돌아가서 그네 슝슝슝 타 보고 

ㅋㅋㅋㅋㅋㅋ



우리 동 바로 옆에 있는 제일 낡은 놀이터라

아무도 안 오는 곳이니

이렇게 주책없이 놀 수 있었어요.







혼자서도 탈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요즘 시소.

몸무게 안 맞아도 괜찮지만 왠지 삭막한 시소~








발랄해 보이기도 하고

핑크색이라 공주처럼 보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잘 입힐 수 있겠죠?















시소도 신나게 타면서

같이 사진찍으면서 노니까 정말 재밌었어요.







크롭티가 어느 정도로 짧은지 감이 딱 오지요?

옆에 트임이 있어서 디테일 짱짱~







마린 티셔츠 뒷모습도 참 발랄해요.

팬콧 로고가 찍혀 있어서 더 깜찍한것 같아요.









엄마딸커플룩 입고 더 가까워진 우리 모녀~

딸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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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kwear 뮤온소재 여자트레이닝복

피트니스 요가복으로도 활용성 짱짱




저도 제가 이렇게 운동을 좋아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었는데요,

시원하게(?) 땀 흘리고 나면

뭔가....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ㅋㅋㅋㅋ

주5회 필라테스, 요가, PT를 받다가

요즘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PT를 하는 중인데요,

유산소 운동이 좀 부족한 것 같아서 다시 주 5회 이상 유산소 운동까지 팍팍 하려고!!!

생활 속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서도 운동을 꾸준히 해 보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운동 깨나 하는 여자들이라면 다 공감하실텐데요,

예전에는 원피스, 구두, 가방에 관심이 있었다면

요즘에는 몸에 촤르륵 감기면서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여자트레이닝복, 피트니스 요가복에 넘나 빠져 있는 중이에요.








불과 1, 2년 전만해도

헬스장에서 주는 늘어진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운동했었는데 ㅋㅋㅋ

또 그런 분들 많으셨는데,,,



요즘엔 다 개인 트레이닝복 가지고 다니는 추세잖아요~

그것도 아주아주 예쁜 걸로다가,

몸매도 쫙 드러나는 걸로다가 말예요.



어르신들이 친구만날때 등산복 입고 나가시듯,

운동 좀 하는 여자들은 = 몸매 좀 만들었다 싶은 여자들 ^^

카페 갈 때도 예쁜 트레이닝복 입고 다니고

몸매 진짜 대박인 여자분들은 평소에 요가복도 입고 다니시더라는~

완전 부럽X10000








저도 짱짱하게 몸매를 잡아 주면서

운동할 때도 편하고,

평소에도 입고 다니기 좋은 예쁜 여자트레이닝복 한 벌을 장만했어요.

피트니스 요가복으로 입기에도 전혀 손색없겠죠?



뮤온 소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요가복, 애슬레저룩으로 잘 알려져 있는

mnkwear의 트레이닝 자켓과 트레이닝 팬츠로

한 벌 입어 봤는데,

어때요? 예쁜가욤? +_+







총알 배송받고 기뻐서 깡충깡충^^



MNKWEAR 공식 쇼핑몰 사이트에 예쁜게 넘넘 많아서

눈빠지게 고민한 후에 고른 여자트레이닝복이에요.

제가 세트를 맞춰서 골라 봤어요.







MNK 103 Pants

상품코드 : P00000DW,  뮤온





네이비, 멜란지, 퍼플, 블랙 중에서

오렌지 자켓이랑 같이 입으려고 블랙을 선택했답니다.

평소 44~55사이즈, 25인치 하의를 입기에

S를 선택했어요.







뒷모습 허리에 mnk 마크가 그려져 있는데

저게 작아도

눈에 땋!!!!!!! 넘나 뿌듯한거~

요가 하시는 분들은 다 알죠? 명품 요가복 mnk ^^







바짓단이 아래로 갈 수록 살짝 A라인이에요.

키 156센치의 호빗인 저에게는 쪼매 길어서, 일단 접어 입고 있어요 ㅜㅜ

수선 맡겨야할듯 ㅜㅜㅜㅜㅜㅜㅜ

160센치만 되신다면 길이도 잘 맞을 것 같아요 ㅜㅜㅜㅜ











MNK 900 Jacket

상품코드 : P00000DW,  뮤온





블랙, 와인, 레드, 오렌지 중에서

제가 고른 것은 오렌지. 넘나 예뻐요~~

55사이즈를 입는 저는 S를 선택했는데, 몸매를 쫙 잡아주면서 탄탄하고 편해요.







가슴은 봉긋하게,









입는 순간 허리는 잘록하게! ^^

지퍼 주머니가 양쪽에 있지만 절대로 손을 넣지 않을겁니다~^^

그냥 장식 디테일로 둘 거예요~






일단 스트레칭 좀 하고...

뮤온소재라 스트레칭을 할 때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이 원하는대로 잘 늘어나요.












대세는 애플힙!



요즘엔 봉긋한 엉덩이라인이 각광받는 시대라

성난 엉덩이 만드는데 제일 좋다는

스쾃 스쾃 스쾃~

스쿼트를 하루에 1000개씩만(?)하면 심으뜸 되는건가욤?



근데 실제로 제가 다른덴 다 통통하고 살이 많은데

엉덩이는 절벽이어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스쿼트 한 후에 진짜로 엉덩이 봉긋해졌어요.







스쿼트와 더불어 몸매 만들기의 기본이라는

기역 니은의 조화 런지.

허벅지라인을 탄력있게 잡아 주는데 런지가 참 좋죠.








그리고 지금 저에게 꼭 필요한 와이드스쿼트.

뭐가 문제인지 어릴 땐 안 그랬는데 요즘에 자꾸만 이상하게 허벅지 안쪽에 살이 붙어요.

짜게 먹는 습관이 하체를 붓게 한다는 얘기를 듣긴했지만

왜 허벅지 안쪽살이 점점 더 찌는지 원인은 정확하게 잘 모르겠어요.







운동하다가 땀 좀 나면

요렇게 트레이닝 자켓을 허리에 묶고 뛰어도 예쁘죠 ㅋㅋㅋㅋ

운동할 때도 예쁨을 포기하면 안되니까요 ~^^







오오오~

완전 날씬하게 나온 얻어걸린 사진 ㅋㅋㅋㅋ










바지만 입어도 참 예쁘고 쭉쭉 잘 늘어나니 편하고,

바짓단이 살짝 A라인, 나팔바지 스타일이라 종아리 굵은 거 가려주기도 해서

이번에 제품들을 제가 잘 고른 것 같아요.

허리 밴드도 넓직해서

흘러내리지 않으면서 뱃살도 잡아 줍니다.










시대가 변해서 청바지에 흰티말고,

트레이닝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가 진짜 예쁜 여자라던데,,,

앞으로도 계속 운동 열심히 해서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이 더욱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물론 몸매 보정이 되는 뮤온소재 mnkwear의 트레이닝복, 요가복 도움도 좀 받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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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비 커플래쉬가드, 보드숏 입고 

캐리비안베이 다녀 옴.




올 여름에 쫙! 달라 붙는 래쉬가드 입으려고

나름 운동은 열심히 했는데

식단 조절에 실패해서

근육도 얻고 지방도 얻고 = 근육돼지가 되어 버렸는데요,

이번엔 느낀 건 짱짱한 래쉬가드가 열일한다는 것!









사실은 지방 잔뜩 낀 몸매인데,

래쉬가드에 쑤셔(?) 넣고

흡~ 숨을 참으니



뭐야 ㅋㅋㅋㅋ

날씬한 것 처럼 보인다!!!!

역시 래쉬가드는 탄력 짱인 걸로 사서 몸에 딱 붙게 입어야 하는 거 맞네요.

바니비 펠리 래쉬가드가 완전 짱짱하고

오래 입어도 변형이 적다더니

명성대로예요.



캐리비안베이에 가기 전에 근육돼지처럼 사진 나올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잔소리 백만 번으로 터득한

남편의 사진 기술 + 펠리 래쉬가드 덕에

걱정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괜찮아 보여서 (물론 사실은 다를지라도 ㅜㅜㅜㅜ)

기분이 좋습니다.

사진만 예쁘게 나옴 되죠 뭐 ㅋㅋㅋㅋ









바니비 펠리 래쉬가드는 가슴 부위랑 팔에 로고가 형광색으로 써 있어서

눈에 팍 띄고

팔, 허리, 등라인을 잡아 줘서 

편안하면서도 예뻐요.



보드숏도 독특하니 라인이 예쁘죠?







가릴 땐 가 가려 주면서 ㅋㅋㅋ

허벅지는 더 위쪽으로 독특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다리가 길어 보이고 한결 더 날씬해 보이게 합니다.







팔라인에 펠리라고 써 있는 쪽이 잘 보이게

반대쪽으로도 포즈를 취해 보았어요.



몸에 딱 달라붙는 쫀쫀한 재질이면서

가슴이 눌리지 않아서 좋았던 ㅋㅋㅋㅋㅋㅋ

볼륨 짱 좋아 보이지용?

습~ 숨 들이 마신 상태에서 찍었답니다.







뒷태도 포기할 수 없는데,

래쉬가드랑 보드숏은 제 할 일 다 했으니

허벅지에 드문드문 보이는 셀룰라이트는 제가 열심히 운동해서 뺄게요.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에 꼭 뺄게요 ㅜㅜㅜㅜ







그래도 위에서 아래로 이렇게 찍어 보면

또 날씬해 보여~ ㅋㅋㅋ








자꾸자꾸 셀카를 찍고 싶게 만드는 

바니비 펠리 래쉬가드.



래쉬가드 쇼핑몰 바니비의 모델 언니가 입은 모습도 보여 드리고 싶어요.

그게 진정한 펠리 래쉬가드의 핏이므로 ^^







바니비

FFF 커플 래쉬가드

(여: 블랙, 남:네이비)



이렇게 커플로 입으면 완전 스타일리쉬할 것 같아요.








뒷모습 포인트도 예쁘고

무엇보다 다이어트 자극 팍팍 주는 바니비 모델 언니의 몸매를 보니

예쁜 몸은 더 예쁘게

살짝(?) 부족한 몸은 탄탄하게 잡아 주는 래쉬가드인 것 같아요.







여자 래쉬가드는

몸통은 블랙, 팔 부분은 네이비이고

FFF로고와 디테일은 형광색으로 되어 있어서 눈에 팍 띄어요.









제가 입은 것과 동일한 제품인

바니비 화이트 라인 우먼 보드숏입니다.










이 제품도 커플로 입을 수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영역 표시 확실히 하고 싶어하는 분들께 딱이에요 ^^





모델 언니는 다리 부분이 많이 남네요~^^

저는 허벅지 살 + 근육이 많아서 다리 부분이 딱 맞는데.




저는 보드숏은 M으로 선택했어요.

혹시나 터질지경일까봐 ㅋㅋㅋ

평소 44사이즈, 바지 25인치를 입어서

허리는 살짝 컸는데

역시나 허벅지 부분은 딱 맞으니

M을 선택하길 잘한 것 같아요.



허리에 밴드 + 고무줄이 있어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거든요.







멀리서도 형광색 보드숏이 딱 눈에 띄는

패션 센스 넘쳐 보이는 남편.






래쉬가드는 작년에 입던 걸 가져 갔는데,

담번엔 남편도 바니비에서 예쁘고 짱짱한 래쉬가드로,

이왕이면 저랑 커플래쉬가드로 골라

예쁘게 입혀 줘야겠어요.








남편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

바니비 위드 펀더 보드숏 오렌지.

남편은 편안한 거를 좋아해서 XXL사이즈를 주문했는데

허리도 편안하고 길이도 넉넉하네요~



수영복, 보드숏 딱 붙는거 싫어 하는 남자 분들 의외로 꽤 있으시죠?

남자붙들은 여유롭게 한 사이즈 크게 입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내 남자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준 보스숏.

바니비 모델 오빠가 입은 모습을 보면?







오오오 요런 모습.

원래 정사이즈로 입으면 모델 오빠처럼 길이도 짧게, 핏도 딱 맞아 예쁜데,

남편은 워낙에 넉넉한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취향을 존중해 주었답니다.









사실은 모델 오빠처럼 딱 달라붙게 입는게 진짜 예뻐요.

위드 펀더 보드숏 오렌지가

멀리서도 눈에 띄고 참 괜찮아요.

원단의 재질도 어찌나 좋던지, 지금껏 본 보드숏 중 최고!







재개장 하자마자 다녀 온 캐리비안베이는,

아직 황금시즌도 아니어서 붐비지도 않았고

평일에 갔더니 

쭉쭉빵빵 언니들도 거의 없어서

심적으로도 완전 한가롭게 ㅋㅋㅋ 캐리비안베이를 온전히 즐길 수 있었어요.







야외는 파도풀만 개장을 했지만

파도풀장 만으로도 꽤 재밌던데요?

어차피 겁이 많아서 슬라이드는 못 타니까 ㅋㅋㅋ







안 뒤집어지는 거 맞는지 여러 번 확인하고

탔던 튜브.

이거 진짜 재밌어요.

절대 안 뒤집어지니까 겁 먹을 필요 없고

중간에는 꽤 스릴도 있으니까.



근데 저 무거운 걸 들고 계단을 낑낑 올라가야 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네요~

1인용도 신나게 타고 2인용도 타고







사진 찍어 주는 척 하면서 키 재기 ㅜㅜㅜㅜ

퀵라이드는 1인용이든 2인용이든 

120센티 미만인 어린이는 탈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110센티 넘는 다솔 군 데리고 슬쩍 타 보려고 시도 했지만

안전 요원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 보면서

올라가는 계단 입구에서 키를 잽니다 ㅜㅜㅜㅜㅜ

올 하반기에는 다솔이도 슬라이드 탈 수 있길 바라요~











이제는 뭐, 바깥으로 나가도 안 추우니까

튜브 타고 두둥실 떠 다니며 노는 것도 정말 재밌었어요.








튜브 타도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니

여기가 바로 천국이로구나~







바깥으로 다닐 때는 방수팩에 휴대전화 넣어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 찍으며 다녔는데,

사진이 제대로 찍혔는지 잘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셀카 마구마구 찍기.








점심은 캐리비안베이 5층 마드리드에서


어린이세트 하나

스파게티, 돈까스 콤보 하나

안동 쇠고기 국밥 하나 

리필 1회 가능한 탄산음료 하나 주문해서

냠냠냠 먹고요,



마드리드는 악평이 자자했는데

기대 없이 먹어서 그런가요?

음식이 꽤 맛있었어요.

돈가스도 괜찮았고, 

미리 면을 삶아 두었음에도 스파게티도 그만하면 괜찮았고...

(어린이세트 보다는 돈가스 스파게티 콤보가 훨씬 더 푸짐하고 좋아요.)

안동에는 없는 (제가 안동출신^^) 안동 쇠고기 국밥도 매콤얼큰하니 맛있었어요.






결제는 캐리비안베이 코인으로.



아참, 캐리비안베이에서 파는  커피는 정말 맛이 없으니 ㅜㅜ

맛있는 커피를 원하신다면 집에서 가져 가실 걸 당부드려요.

커피인지 커피맛 물인지 ㅜㅜ








실내 파도 풀장도 참 재밌어요.

아이들 놀기엔 실내도 충분하죠뭐~







걷는 모습이 비슷(?)하면 안 되는데 ㅋㅋㅋ








용감한 어린이들이

다이빙하는 것도 구경하다가,



다솔 군과 남편은 다이빙대 옆에 위치한 워터슬라이드도 엄청 많이 탔어요.

집에 돌아오기 한 시간 전부터

다솔이는 워터슬라이드만 끊임없이 탄듯~








예쁜 래쉬가드, 보드숏 입고

올 여름엔 워터파크 캐리비안베이 더 많이 놀러 갈거예요.







이 글을 쓰면서 바니비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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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넘 귀여운 팬콧 키즈, 

넘넘넘 발랄한 팬콧 반팔티 

디자인, 색깔 맞추어서 패밀리룩으로 입기 좋아요.




놀러 갈 때 편하기만 한 옷을 입으면 아줌마

예쁜 옷을 입으면 패피

편하면서도 예쁜 옷을 입는 것이 진정한 고수라고,,,

제가 말했습니다 ㅋㅋㅋㅋ



아이들과 나들이할 땐 1박 2일이라도 캐리어에 한 가득 '옷'을 넣어 가는데,

이번 남이섬 나들이에는 

팬콧 반팔티로 패밀리룩을 맞춰 입어 보았답니다.









지난 번에 정읍으로 가족 봉사활동을 떠났을 때에도 

온 가족이 팬콧 반팔티셔츠로 패밀리룩을 맞춰 입고 다녀왔었는데,

봉사활동에 집중하느라 사진을 많이 못 찍어 온 것이 넘나 아쉬워요 ㅜㅜ

이 날 남편은 팬콧 점퍼에 팬콧 반팔 티셔츠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갔었는데 ㅜㅜㅜㅜ



지난 번에 사진 많이 못 찍었으면

이번에 많이 찍어 오면 되지요~







오랫만에 쨍~ 하게 해가 떴던 

5월 5일 어린이날

우리 가족은 아침 일찍 남이섬으로 고고고~

서울 집에서 7시 조금 넘어 출발해서 남이섬에 9시 남짓 도착했어요.

황금연휴에 어린이날인 것에 비해선 선방했죠?



아침에는 살짝 흐렸던 것이 낮이 되면서 점점 쨍쨍해지고

한낮에는 얼굴이 따가울 정도로

초여름 날씨였답니다.

반팔티셔츠 입고 놀러 나오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입고 왔던 바람막이는 가방에 쏘옥~)))









남이섬 입구에서 나눠 준 풍선 하나에

이리도 행복해 하는

다솔 어린이 ^^











다솔이가 입은 팬콧 반팔티셔츠는

팝비글

품번 : PKOSU-RS40U

색상 : SKIN BEIGE

7T 예요.



다솔이는 키 110센티가 조금 넘고

몸무게는 22KG입니다.







카키색 바지랑 같이 입혀 놓으니까,

넘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어디서나 돋보이더라고요~

특히 팔 부분의 강아지 모양이 아웅~ 어마무시하게 예뻐요.



예쁘고 편안한 팬콧 티셔츠로 패밀리룩 완성하고 나들이를 가면

아이들이 훨씬 더 좋아하지요.




돌 굴러 가는 소리에도 꺄르르륵.jpg





원래는 흰색 폴로 운동화지만, 

흙장난에 회색이 되어 버린 운동화랑도 은근 잘 어울리고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완성이되었어요.








그래그래~ 5월 5일 어린이 날에

풍선처럼 두둥실 높이높이 날아 보려므나~







박나래가 8주만에 10kg을 감량하고

1주만에 10kg 요요를 경험했다는 소리에 혼자만 못 웃은 1인 ㅜㅜㅜㅜ



6주동안 식단 조절하면서 고생한 값으로

귀한 복근을 얻었었는데,

하루하루 요요가 쓰나미처럼 몰려 오고 있답니다.

하루하루 얼굴 크기가 달라요.



달덩이 같은 얼굴이 신경 쓰일 수록

옷을 더 상콤발랄하게 입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시선도 분산이 되지요~^^











제가 입은 팬콧 반팔 티셔츠는 

팝조나단X팝샤크 베이케이션 티셔츠

품번 : PPOSU-RS27U

색상 : WHITE

XS 사이즈예요.




저는 평소에 상의는 44~55, 하의는 44를 입는데

팬콧은 XS가 잘 맞고

살짝 오버핏으로 연출하고 싶을 땐 S를 입음 예쁘더라고요.



티셔츠 한 장에 노랑, 주황, 청록색이 들어 있어서

상콤하고 발랄해요.

노랑 스커트, 흰색 샤스커트랑 매칭 시켜도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저는 요요가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으므로

무난하게 청바지랑 같이 입었답니다.








뒷모습까지 깔끔하고,

특히나 오렌지주스를 마시는 팝조나단이 

티셔츠에 입체적으로 붙어 있어서 더욱 독특한 반팔티셔츠예요.








입체적인 팝조나단이 사진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아서

넘 아쉽네요~







꺄~ 남이섬이 원래 이렇게 사진 찍을 곳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곳곳이 다 포토존.

웨딩 촬영하러 오는 신랑신부가 있으니 말 다했죠 ^^








몸을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서

눈모양이, 팝비글이,,,

정말 깜찍하게 드러나는 팝비글 반팔티셔츠.

베이지색이 아이의 피부를 더 깨끗하게 보이도록 하는 것 같아요. 







남이섬 기찻길과 참 잘 어울리는 코디라

제가 입혀 놓고도 흐뭇하답니다~

뒷면의 뼈다귀 디테일이 깨물어주고 싶네용.









팔 부분이 살짝 넓직하게 나와서 팔뚝살이 가려지는 아주 착한 디자인이고

엉덩이 중간까지 가려 주어서 고마운 반팔티셔츠입니다 ^^

발레리나 샤스커트랑 같이 코디하는 모습을 꼭 포스팅할 수 있도록

다시 으쌰으쌰~ㅋㅋㅋ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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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나미나라공화국은

어떻게 둘러보고 노느냐에 따라서 한 시간 만에 휘리릭~ 다 보고 나올 수도 있고

하루 종일 놀기에도 시간이 부족할 수도 있는 곳이었어요.

이번에 다녀 와 보니

연인끼리 가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었고

아이들 데려가기 진짜 최고!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아이들이 체험할 공간도 많고

놀이터도 많고

돈 쓸 데도 많았던 ^^






남이섬 입장료는 성인은 만원,

중고등학생, 1~3급 복지카드 소지자 본인, 외국인관광객, 국가 유공자증 소지자, 70세 이상은 8천원

36개월~초등학생, 36개월 미만 유아단체는 4천원이에요.

입장요금에는 왕복 도선료(배삯)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방문을 했는데

7살 이하 어린이는 다 읽은 책 3권을 기증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해서

책을 미리 준비해서 갔어요.



남이섬 단기여권을 구입하면

1년 동안 자유롭게 남이섬에 들어 갈 수 있는데요,






고객센터에서 금방 만들 수 있어요.

신상정보를 적어 주고 사진을 찍으면 끝.

1년 자유이용권(남이섬 여권)이 35,000원이에요.






저는 여권을 만들어 두었는데 깜박 하고 안 가져 가는 ㅜㅜㅜㅜ

여권을 안 가지고 갔더라도 

기한 내에 방문했으면 고객센터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무료 입장권을 받을 수 있어요.

사실, 신분증도 안 가져 가서 조금 난감했는데

이름, 주소,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입장권을 발급해 줬어요.

휴~~~ 다행 ^^





가평 남이섬에서 번지점프만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최근에 짚와이어가 생겨서

남이섬 주차장에서부터 섬 내부까지 짚와이어를 타고 엄청난 속도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잖아요~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짚와이어를 타고 남이섬 내부로 들어가는 모습을 여러 번 보면서

너무너무 타 보고 싶었어요. 스릴 만점일듯~

이번에 타 보나 했는데

아이들을 안고 탈 수는 없는 상황이어서 포기.

짚와이어는 1인 1짚와이어.

혼자서 무서움을 견뎌내야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짚와이어는 아이들이 조금 더 큰 후에 타기로 했답니다.



짚와이어는 1인당 38,000원이지만

역시나 소셜에서 쿠폰을 찾아 보니 15,000원짜리 쿠폰이 나와 있었어요.

이래서 나들이를 갈 때는 무조건 소셜부터 뒤져봐야 한다는~



남이섬 주차비는 1일 주차로 4천원 선불이에요.

남이섬에서 조금 떨어진 주차장은 2천원, 남이섬이랑 가까운 곳은 4천원.

웬만하면 4천원짜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 것이 낫고

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주차비가 무료이니

관광을 먼저 하고 나서 식사를 해도 되니까

식사 시간을 잘 고려하여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는 남이섬 내부에서 간단한 간식을 사 먹고

저녁에 리조트에서 바비큐를 먹기로 했으므로

그냥 주차비 4천원을 지불하고

신나게 배를 타러 갑니다.








다인이가 유치원에서 만들어 온 어린이날 기념 풍선 ^^

넘 귀엽다며

남이섬까지 가져 왔어요~

다인이가 더 귀욤귀욤~









우리는 서울에서 7시 20분쯤??? 출발해서

남이섬 주차장에 8시 50분 정도에 도착을 했어요.

연휴에 어린이날이었던 걸 감안하면 선방했지용~

남이섬 입장권 사고, 화장실 다녀 오고 그러느라 9시가 넘어서 배를 타러 갔으니



10분 간격으로 배가 있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어요.









여행은 곧 먹는 것^^



집에서 김밥 한 줄 먹고 출발을 했지만

남이섬으로 가는 배 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빵 삼매경 ㅋㅋㅋㅋ

가평으로 오는 내내 잠들어 있던 아이들이

깨어나자마자 배 고프다며 아우성할 줄 알고

집에서 물이랑 빵을 미리 챙겨 왔죠.



아이들은 엄마를 자판기 쯤으로 생각하는지

엄마 물! 엄마 배고파!! 하면 

10초 이내에 원하는 걸 대령해야만 조용합니다~ ㅜㅜ 








10분? 15분?? 정도 배를 타고

드디어 남이섬에 도착했어요.







겨울연가 때문에 남이섬은 온통 눈사람 천국~^^



남이섬 입도 기념으로 눈사람 앞에서 찰칵!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가 9시 정도에 남이섬에 도착을 했으니까 

눈사람 앞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지, 

한 두시간만 늦었더라도 들어 오는 사람들 나가는 사람들이 어마무시해서

절대로 못 찍었을 거예요.



본격적인 남이섬 나들이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됩니다.

진짜 재밌고 볼 거리, 즐길 거리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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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아들커플룩

팬콧 팝비글 반팔티셔츠 예뻐요.





세상에서 제일 먼~~~~~~~~~~~~~~ 관계가

아빠랑 아들이라던데,

그 말이 꼭 맞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남편이랑 시아버님이 대화도 많이 살갑게, 친하게 잘 지내는 것을 보면

다솔이랑 다솔 아빠도 지금처럼 쭉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다솔이에게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존재이면서도

인정받고 싶은 존재,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 수 있는 것이



심하게 혼이 나서 눈물 뚝뚝 흘릴 때는 언제고

맥포머스로 스포츠카 만들었다며 아빠~ 불러서 보여 주고^^

남편이 집에 늦게 들어 올 때면,
아빠가 없어서 무섭다며 (엄마가 집에 있는데?) 방문을 꼭 잠궈놓고 벌벌떨고 ㅋㅋㅋ

과자를 먹을 땐 아빠에게도 꼭 나눠 줍니다.










다솔 아빠가 입은 옷은

팬콧 멀티 얌얌 5부 티셔츠예요.


품번 : PPOSPRM70U

색상 :SKIN BEIGE

S사이즈



평소 L사이즈를 입는데 

팬콧 얌얌 5부 티셔츠는 오버핏으로 넉넉하게 나온 티셔츠라서

저랑 같이 입으려고 ^^ 

S를 주문하는 센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입으면 완전 오버핏으로 엉덩이 전체를 덮어 넉넉하게 입을 수 있고

남편이 입으면 딱 맞게 입을 수 있는 사이즈거든요.








정말 잘 어울리는 아빠아들커플룩, 완전 똑같지 않고 비슷한 시밀러룩이라

아빠들도 덜 부담스럽게

사랑하는 아들래미랑 함께 옷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솔이는 티셔츠 앞면에 귀여운 팬콧 큰눈이 보이고

아빠는 뼈다귀가 보이잖아요~







짜잔~

뒷모습에는 다솔이가 뼈다귀

아빠는 비글 ㅋㅋㅋ

넘나 사랑스러운 아빠와 아들이에요.






요렇게 봐도 비글 앞모습 & 뒷모습.

누가 요로코롬 귀엽게 코디했는지 정말 센스 돋네요~ ㅋㅋㅋㅋ

남편의 바지는 저랑 커플로 맞추려고 청바지를 입었답니다.












다솔이가 입은 팬콧 반팔티셔츠는

팝비글

품번 : PKOSU-RS40U

색상 : SKIN BEIGE

7T 예요.






제가 입은 팬콧 팝조나단 반팔 티셔츠도 정말 상콤하니 귀여워요.

이 날 아침 일찍 집에서 나오느라

아직 한참 어린 꼬꼬마 다인이는 차마 팬콧 반팔 티셔츠를 못 입히고

혼자만 긴소매에 공주 원피스를 입고 있는데,

한낮부터는 햇빛이 쨍쨍 내리 쬐더라고요.



그럴 줄 알았음 울 다인이도 팬콧 팝바니 반팔 티셔츠 입혀 나오는건데 그랬어요.

살짝 미안 ㅜㅜㅜㅜㅜ




제가 입은 팬콧 반팔 티셔츠는 

팝조나단X팝샤크 베이케이션 티셔츠

품번 : PPOSU-RS27U

색상 : WHITE

XS 사이즈예요.







흰색 티셔츠지만 비침이 없고

원단이 좋아서 불편함 없이 예쁘게 잘 입을 수 있어요.








남이섬은 배가 들어갔다가 나갔다가 할 때 보면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다 왔지? 싶을 정도로 인파가 어마어마한데

일단 섬에 도착하고 나면

여기저기로 다 흩어져서 ^^ 한적해 보여요.

남이섬 규모가 커서 그런가봐요.










아이들 위주의 체험관, 전시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하루 종일 놀아도 지루할 틈이 없고

책이 많아서 더 좋았어요.



알록달록 눈길 가는 예쁜 책들 사이에서

울 다솔 군의 팬콧 팝비글 반팔 티셔츠가 돋보입니다.






상상력을 샘솟게, 창의력을 발달 시킬 수 있는

참 많은 소스들이 산재해 있었던 남이섬.



팔에 팝비글 얼굴이 큼지막하게 그려 져 있으니까

엄청 귀엽죠?







오구오구~

엄마 눈에는 팬콧 팝비글 보다 울 다솔이가 더 귀엽고 ㅋㅋㅋ







남이섬에 오면 꼭 찍어야 되는 메타세콰이어 숲, 기념 사진.

귀엽게 점프샷~






아빠아들커플룩 입었으니

둘이서도 사랑돋게 찍어 보아요~







예쁜 다인이는, 어여쁜 엄마와 함께.

이렇게 사진찍은 모습을 보니

왜 가족 나들이에는 패밀리룩을 입어야 되는지 확실히 알겠다는 ㅜㅜㅜㅜ



다음 번에는 다인 공주도 꼭 패밀리룩을 입혀,

아님 챙겨 와서라도 갈아 입히겠다고 혼자서 다짐하고 ^^









남이섬 메타세콰이어 숲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드라마에서 보던 것처럼 

나무만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더라고요.

그래도 꼭꼭 찍어야 되는 남이섬 필수 촬영 장소임.






앞으로 더 날씨가 좋아지고 

더더더 따뜻해질테니

팬콧 아빠아들커플룩, 패밀리룩 잘 맞춰 입고

이번엔 어디로 나들이를 떠날까요?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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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봉사단 첫 번째 활동

하림 정읍공장방문, 정읍천 정화활동 창포심기






2016년 4월 우리 가족은 피오봉사단이 되었어요.

다솔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아이들과 함께 무언가 특별하고 의미있는 일을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생각이 있다고 해도

일반인이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하기가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그것도 8살, 6살 어린 아이들과 함께 말예요.



하림에서 피오 가족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동물복지와 환경 정화 활동 등 여러 가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가족도 의미있는 일에 동참하기로 했답니다.

첫 번째 활동으로 하림 공장이 있는 정읍으로 고고씽~






서울에서 정읍까지 멀고 먼 길을 

피오봉사단 분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자칫 지루하고 힘들 수 있는 여정이었는데,

스태프 분들이 미리 준비 해 주신 정말 다양한 과자, 빵, 음료, 과일을 먹고

환경에 관한 퀴즈를 맞히며 즐겁게 정읍으로 가는 중이랍니다~^^







엄마 아빠랑 자리를 나누어 앉은 다솔, 다인!



열심히 퀴즈도 맞추어 보고~

아빠가 한 문제 맞추고

저랑 다인이!!!가 각각 한 문제 맞추어

우리는 총 3문제, 문제를 맞출 때 마다 선물로 하림 삼계탕을 주셔서

다인이가 아주 신이 났어요.

6살 다인이는 (물론 제가 살짝 힌트를 줬지만 ㅋㅋ) 퀴즈 맞추기에 성공한 후에

자신감이 업업업!!! 

목소리도 갑자기 더 커지고 정말 즐거워하더라고요.

역시 도전하는 기쁨, 성취하는 경험을 많이 하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드디어 도착한 하림 정읍공장.

아이들은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코를 막으면서 ㅋㅋㅋ

ㄸ ㅗ ㅇ 냄새가 난다며 깔깔거렸는데,

사실은 ㄸ ㅗ ㅇ 냄새가 아니고 닭냄새.

하림이 닭고기로 유명한 회사인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잖아요~



저는 하림 정읍공장에서 닭고기를 생산한다는 것은 짐작했지만

달걀상태에서부터 시작하고

사료까지 직접 생산한다는 것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달걀 - 병아리 - 닭 - 닭고기(생닭, 가공식품) 일련의 과정들을 자세히 보고 올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밌었어요.







아이들에게는 하림이 낯선 이름이었을텐데

이번에 확실히 각인되었을 것 같아요 ㅋㅋㅋ








피오봉사단 발대식을 겸한 자리였기에

10가정의 대표 한 사람씩 나가서 대표로 피오봉사단 임명장을 받고

가족 선서식을 했는데,









버스 안에서 환경 퀴즈를 맞추고 난 후에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다인이가 우리 가족 대표로 나가서 임명장도 받고 선서도 했답니다~

얼마나 기뻐했는지 몰라요 ^^




<즐거운 점심시간>







정읍공장 직원 식당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을 시간.

우리 아이들은 물론 남편과 저도 좋아하는

하림 치킨 너겟, 용가리치킨, 치즈스틱, 닭봉을 

사진에서 보는 것 보다 훨씬 더 풍성하게 담아 주셔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고요,







밑반찬과 함께 봉지째 데워서 그릇에 부어 먹는

아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하림 삼계탕도 한 그릇씩 주셨어요.

냠냠냠~ 






피오봉사단의 마스코트

피오는 아이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지요~^^




<하림 정읍공장 더 자세히 둘러 보기>






닭고기 = 하림



생닭에서부터 가공육까지

하림은 이미 닭고기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잖아요~?

그런데 맛있는 닭고기를 생산하는데 그치지 않고

동물복지까지 생각하고 있는 기업이라

더 의미가 있어요.



하림 정읍공장에서는


자동포획 / 가스실신 / 스티뮬레이터 / 검사대/

에어칠링시스템 / 자동선별시스템 / 한 방향 공정으로



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

닭고기의 질도 좋게 하는 일거 양득의 시스템이었는데,

첨단 시스템을 통해 위생적이면서도 닭에게는 덜 미안한 (^^;;;;) 과정이었어요.








저는 하림 정읍공장의 7가지 특장점 중에서

특히 국내 최초로 도입되었다는 에어 칠링 시스템이 제일 신기했어요.



닭을 냉각시키는데 물이 아닌 공기만을 사용하는 시스템인데

닭을 신선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닭의 평균 체온인 40도를, 세균이 활동을 멈추는 온도인 4도로 빠르게 낮추는게 관건이래요.

에어 칠링 시스템은 얼음물을 사용할 때보다 냉각 시간이 길어 비용이 많이 들지만

얼음물에 담글 때보다 교차 오염의 우려가 없고 수분이 흡수되지 않아서

더 위생적이고 신선하며 맛과 풍미를 높여 줄 수 있다고 해요.







동영상으로 봤던 내용들을 직접 눈으로 보는 시간~

하림 정읍 공장에서 닭고기가 생산되는 과정들을 유리벽 밖에서나마 지켜 볼 수 있었는데,

다솔이가 얼마나 적극적이던지~

더 자세히 보지 못하는 것을 너무 아쉬워했어요.








하림 정읍공장 견학을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근처 정읍천으로 이동합니다.










이동할 때마다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물을 준비 해 주셨더라고요^^

맛있는 환타 젤리소다와 함께 창포심기 준비 끝.







하천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 우리가 왜 창포를 심어야 하는지

창포의 효능이 무엇인지 먼저 설명을 해 주시고,

정읍시협의회와 정읍 자연보호단이 함께 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창포는 옛날 여인들이 단오날에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던 식물이잖아요~

창포는 하천의 진흙 속에 뿌리를 내려 자라는데

창포 뿌리에 서식하는 미생물들이

하천의 오염물질을 분해해 주기에 창포를 심는 것은 곳 천연 정화제를 심는 것.

아이들에게 창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주지시켜 준 후에 본격적으로 창포를 심어 봅니다.




<정읍천 창포 심기 >





이게 창포예요.

저도 처음 봤다는~ ㅋㅋㅋ







큰 아이들과 어른들이 장화를 신고 삽으로 진흙을 정리해 주면

꼬물꼬물 우리 아이들은 창포 모종을 심어요~









창포를 심는 시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꽤 오래 창포 심기에 임했던 진정한 정읍천 정화 활동이라

신나고 의미있고 재밌고 뿌듯했어요.








8살 다솔 군의 열정은 8만점!!!!!!!!!

요령을 익힌 후에

얼마나 많이 열심히 심었던지~ 대단대단~










땀 뻘뻘 흘리면서 창포를 심고 또 심는 모습이 기특했던지

여러 선생님들이 돌아가며 

다솔이를 도와 주셨어요.






깔끔 공주 울 다인이도

요령 피우지 않고 손에 진흙을 다 묻혀 가며

엄청 열심이었고요~^^





양쪽으로 나뉘어서 하천 전체를 정화시키기에 애쓰는

피오가족봉사단 & 정읍시 자연보호 협회








아이들이 신이나서 열심히 창포를 심으니,

엄마 아빠들도 신나게 아이들과 함께 정화 작업을 합니다.

이만큼 산 교육이 또 어디있나 싶어 좋았어요.






플라스틱 모종 통은 다시 차곡차곡 챙겨서 나와요~







열 댓번은 왔다갔다,

처음엔 모종 두 개씩 나르더니, 요령이 생기고 재미가 붙은 후에는

한 꺼번에 6개씩 창포 모종을 가져갑니다~








급기아 비닐 봉지째로 가지고 오는

욕심꾸러기 다솔 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열정 최고최고!!!!!











어린 아이들이 땀 뻘뻘 흘리면서

뙤약볕에서 너무 오래 창포를 심는다며,

좀 쉬기를 권해 주셨지만

아이들은 창포를 더 심고 싶다며 더더더를 외치고 ^^

그늘 쪽으로 자리를 옮겨 창포를 더 심습니다.









뿌리를 꾹꾹꾹 눌러서

창포가 잘 자라도록 힘을 실어 주어요~








정읍천 정화활동, 창포심기가 끝난 후에는

집에 두고 기를 수 있는 정화 식물을 선물로 받았는데요,

요즘처럼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골치일 때에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는 고마운 식물이라고 해요.




하림 피오봉사단,

아이들과 함께해서 더 재밌고 더 의미있는 활동이었습니다.

다음 활동도 벌써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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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즈주스로 바디디톡스, 

더담다주스





먼저 먹어 보고 효과를 본 친구가 추천해 준 

클렌즈주스, 더담다주스를 배달시켜서 먹어 보았어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하루 혹은 3일 정도 디톡스주스를 마시면서

몸을 가볍게 만들어 주고

보식 겸 식단 조절 들어가는 분들 참 많으시잖아요~



다이어트의 개념이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

몸에 좋은 콜드프레스주스로 바디디톡스를 해 주는 것이 좋은데,

더담다주스로 하루 디톡스 과정을 거쳐보니

일단 맛있고, 

마시면서 건강해진다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꾸준히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답니다.








다담다주스로 1일 바디디톡스를 할 때에는

주스 - 물 - 주스 - 물의 방식으로 하루동안 여섯 병의 콜드프레스 클렌즈주스를 마시며

몸을 정화시켜 주는데요,

주스만으로 된 하루 식단이지만 생각보다 영양소를 골고르 잘 짜 놓아서

별로 배고프지 않아요.

물론 클렌즈주스만 마시는 디톡스 중에는 

너무 무리한 일,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아요.









채소와 과일을 주스로 먹을 경우에

생으로 먹었을 때보다

흡수율이 4배 이상 높고 소화시간은 10배이상 줄어든대요.

껍질과 씨앗에 있는 영양분 또한 주스에 포함되므로

채소와 과일에서 얻고자 하는 거의 모든 성분을

고스란히 다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각각의 주스는 다 다른 재료로

만들어져 있었는데,



더담다주스로 바디디톡스하는 순서는

A-F-B-C-D-E

가볍게 시작해서 저녁에는 포만감이 높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진 것 같았어요.



주스 뚜껑에 숫자가 써 있으므로

2~3시간에 한 번씩 주스를 마셔 주면 되는데

진짜 맛있어요.

콜드프레스 주스는 유통기한이 배송된 날짜로부터 3일 정도로 짧으므로

택배 받은 후

바로 다음날에 바디디톡스를 하는 것이 좋아요.





A주스


사과

레몬

오이

셀러리

케일

치커리



마시는 순간 셀러리 향이 코끝에 알싸하게 퍼지면서

정말 신선 그 자체!!!






F주스


오렌지

파인애플

양배추

고구마

밀싹






B주스


자몽

레몬

청포도

당근






C주스


사과

레몬

당근

비트

생강

근대






D주스


사과

레몬

브로콜리

시금치







E주스



아몬드

대추

정제수







주스는 조금씩 천천히 마시고

주스 중간에 물이나 차를 마셔 주면서 배고픔을 달래면 좋아요.




A-F-B-C-D-E 주스의 순서대로

더담다 주스를 마셔줍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 잔 마시고,

A를 시원하게 마시고 오전시간을 집에서 보낸 후






F주스를 마시면서 본격적으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오렌지, 파인애플의 상큼한 과일이 많이 들어 있어서 마시기도 참 좋았고

양배추와 고구마가 들어 있어서 부드럽게 포만감도 있고

밀싹이 들어 있으니 더 건강한 맛!







색깔이 참 곱죠?

자몽이랑 당근 덕에 붉은 주스인데

레몬, 청포도까지 디톡스에 좋은 상큼한 과일들이 듬뿍~





더담다주스는 콜드프레스 방식으로 착즙한 100% 생주스로

깔끔하게 찌꺼기를 걸러 내

부드럽게 마실 수 있으며 채소와 과일의 순수한 맛과 영양소가 가득 들어 있는 

클렌즈 주스예요.








브로콜리와 시금치를 주스로 마시게 될 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해봤었는데

과일이랑 함께 주스로 만들어서 맛있게 꼴깍꼴깍.

천천히 오래오래 마시는게 더 힘들어요.

원샷하고 싶은 맛 ㅋㅋㅋ








밤까지 클렌즈주스를 잘 마셔 주었다는 

보상의 의미로 ^^

마지막으로는 아몬드, 대추, 꿀이 듬뿍 들어 있는 포만감있는 주스로 마무리.









위의 체크리스트에서 5개 이상이 해당되면

바디디톡스가 필요한 상태라고 해요.

저는 다행히 2가지 정도만 해당이 되었는데,



이번에 더담다주스를 먹어 보면서

다이어트 뿐만이 아니라 건강을 생각해서 꾸준히 마셔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다는 것이 제일 큰 장점.










맛있고 몸에 좋은 주스를

집에 가만히 앉아서 배달시켜 먹을 수 있는

정말 좋은 세상~^^



더담다주스는 

옥수본점, 방배점 매장을 방문하거나

카톡 ID: 더담다주스로 주문을 하거나

전화로 주문하면 된답니다.

옥수본점 : 070-8877-3434

방배점 : 02-584-8555







아참!

히비스커스, 생강, 오렌지가 들어 있는 디톡스팩 선물로 넣어 주셔서,

주스 마시는 중간중간 

물을 더 보충해가며 배가 고프려할 때마다 마셔 주었어요.







물병에 넣어서

차가운 물로 1시간 정도 우려 놓으면

순수하고 맛있는 디톡스차 완성.









기름진 음식, 과식으로 지쳐 있었을 제 몸을 위해

하룻동안 기분좋게 바디디톡스 해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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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어린이날선물 추천!

아티바바 반고흐 명화그리기 물감세트





자랑은 아니지만 자꾸만 하게 되는 고백 ^^

남편이랑 저는 미술의 '미음'도 모르는 곰손을 타고 난 찰떡궁합 ㅜㅜ

살다보니 미술을 잘 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많더라고요,

인테리어, 컴퓨터 디자인, 건축, 메이크업, 옷 잘입기,

그리고 제가 느낀 건 미술과 수학이 묘하게 닮아 있어서

미술을 잘 하는 사람이 수학도 잘 하더라는...



그래서 다솔 다인이가 아기였을 때부터

색감을 저절로 익히고(엄마아빠에게 물려받는 건 없으니^^;;) 

미술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하고 싶어서

파버카스텔 48색을 비롯한 정말 다양한 종류의 색연필, 사인펜, 크레파스, 물감을 사 주었고

미술 특성화 유치원에 보내

매일매일 그림을 그리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 주었어요.



결과적으로는 대성공^^

아이들이 그림 그리는 걸 생활화 하고,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어 하더라고요.



초등학생 어린이날선물로 추천하고싶은,

아티바바 반고흐 명화그리기 물감, 색칠북 세트를

아이들과 함께 가지고 놀아 봤는데, 진짜 만족스러워서 소개해 드립니다.




아티바바 반고흐 명화그리기 세트 활용법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유치원생인 다인이는 저랑 같이 반고흐의 해바라기를 색칠해 보았고

초등학생인 다솔이는 혼자서 별이 빛나는 밤에를 색칠해 보았어요.



3세 이상 사용 가능한 안전한 제품들이므로

아이가 좀 어리면 엄마랑 같이

초등학생 정도 되면 혼자서 재밌게 물감 놀이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끼리만 그려 본, 아티바바 반고흐 명화그리기 





엄마, 매일매일 그리고 싶어~




치우는 건 늘 엄마몫이지만 ㅜㅜ

아이들이 하고 싶다는 데,,, 맘껏 그릴 수 있도록 해 줘야죠.

엄마랑 같이 한 번 해 보고나니 그 다음부턴 유치원생인 다인이도 신나게 그립니다.








아티바바 반고흐 명화그리기 세트의 구성이에요.

어린이날선물로 딱! 주면 좋게 뱓는 사람 흐뭇해지는 알찬 구성 ^^







손잡이가 달려 있는 박스 구성이라서

가지고 다니기, 보관하기 참 편해요.







열어보자마자 감탄했던 아이들과 저 ^^

3세 이상 유아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아물감이 들어있고,

물에 잘 지워지는 워터물감이라 엄마도 한결 편해요^^









아이들을 으쓱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전문가 포스 폴폴 풍기는 팔레트와 알록달록 예쁜 붓






물감으로 그림을 다 완성한 후

디테일을 살려 줄 수 있는 롤러. 







반고흐 그림 중에서 

아이들이 어려워 할 수 있을 법한 의자, 회오리, 해바라기 무늬는

스탬프로 콕콕 찍어서 재밌게 완성할 수 있어요.








롤러와 스탬프에 직접 물감을 묻혀서 

그림을 더 개성있게 꾸미며 놀아도 되고,







아티바바 페인트패드를 사용해서

스폰지에 물감을 미리 짜 놓은 후 스탬프 콕콕콕, 롤로 돌돌돌

찍고, 굴려서 놀아도 된답니다~










아티바바 유아물감 (워터물감)

검은색, 흰색,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그리고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금색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워터베이스 물감이라 수분이 풍성해서

물을 묻히지 않아도 아이들이 쉽게 색칠을 하기 좋았고

색감도 뚜렷해서 쉽게 물감놀이를 할 수 있어요.








두툼해서 뒷면에 잘 묻어 나지 않는 질 좋은 컬러링북.

반고흐 명화가 밑그림이 그려 져 있는 것이 10장

아이들 맘대로 그려 볼 수 있는 도화지 5장








그림을 먼저 보여 주고는 그냥 맘대로 그려 보게 했어요^^








아티바바 반고흐 명화그리기 세트

그림 그리기 순서도

물감으로 먼저 색칠 하고 그 위에 롤러와 찍기로 꾸며주는 거지만,

역시나 하다보니 그냥 아이들 맘대로 그릴 수 있도록 놔 두는 것이 가장 좋을듯 ㅋㅋㅋ



이번에 아이들과 함께 처음으로 동영상을 찍어 보았는데,

제가 나오는 동영상을 '객관적'으로 보면서

많이 반성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그래도 사대 나온 여자잖아요~

교육학을 배웠음에도

아이들과 함께 미술 공부 겸 놀이를 하면서 왜 그리 하지마라~ 마라~ 마라~...가 많았던지.

엄마는 그저 조력자의 역할을 해야만 하는 것을.....








신나게 웃으며, 찍고, 굴리며

반고흐 명화 그리기 완성!!!






다음 번에는 또 어떤 그림을 그려 볼까요?











애들 없을 때 나도 혼자서 한 장 그려 봐야지 ^^

저도 3세 이상이니까요 ㅋㅋㅋㅋㅋ







다솔 군은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났는지

덜 마른 물감을 손바닥으로 문지르고





내친김에 스크레치까지~~

괜찮아요~

이게 다 미술놀이, 미술교육이에요.





초등학생 어린이날선물로 참 좋은

 아티바바 반고흐 명화그리기 물감세트,

내일 또 가지고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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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가 볼만 한 곳, 

엄마아빠도 즐길 수 있는 죽전 바운스 





만약 제가 죽전에 살았다면 바운스 vaunce에 진짜로 매일매일 갔을 거예요.

죽전역에서 셔틀버스도 운행이 된다니,

진짜 매일 가서 운동도 하고 신나게 놀았을 것 같아요.

바운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우리 동네가 아니라는 것 ㅋㅋㅋㅋ

다솔 군이 토요일마다 분당에서 스크래치를 배우고 있으므로

우리는 다솔이 컴퓨터 수업에 맞추어 죽전 바운스에 놀러를 가는데요,

넘넘 재밌고 신나면서 운동도 되니까

저처럼 다이어트 해야 되는 엄마아빠들도 같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죽전 바운스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어요.








저도 요즘 거의 매일 운동을 하고 있으므로 체력이 짱 좋아졌고

우리 아이들은 하루 종일 뛰어 놀아도 더 놀고 싶어하는 체력 짱짱 아이들이니까

바운스에 한 번 가면 4시간 정도는 놀아줘야 아~ 좀 놀았구나...생각하면서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데요,



사실 바운스에서 노는게 고강도 운동이 되는 거라서

한 시간만 놀아도 땀이 줄줄,,, 눕고 싶은 생각이 들면서 곡소리가 나오는게 정상이지만 ㅋㅋ

우리는 이 날도 3시간 이상을 바운스에서 놀았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에가자는 소리에 아이들 둘다 삐쳐서 ㅜㅜㅜㅜㅜ




아이들이 넘나 좋아하는 곳이니

어린이날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 드려요.






일단 짐부터 보관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를 즐겨요.







아이들과는 달리 엄마아빠는 일단 카페인 보충 좀 하고 ^^

제가 바운스에 갔을 때

SNS에 바운스를 즐기는 사진을 공유하면

아메리카노를 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기에 얼른 참여를 했답니다.








바운스카페는 음료, 간단한 케이크, 빵, 샌드위치류를 포함해서

레스토랑에서 봄직한 진짜 요리가 준비돼 있는 곳이에요.

따로 레스토랑 갈 필요 없이

바운스에서 놀다가 잠깐 밥 먹고 다시 놀고,,,

바운스 카페 음식 정말 맛있거든요.







이벤트 참여해서 공짜로 받은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카페인 좀 공급해 주고 ^^







입장을 기다려요.



매시 정각에 새롭게 입장을 했다가

50분이 되면 퇴장하는 시스템이에요.

아이들은 너무 즐겁고 신나면 흥이 넘쳐서 자칫 다치게 되는 수도 있잖아요?

50분 정도 놀다가 잠시 쉬고

다시 놀도록 해 주는 요 시스템 정말 마음에 듭니다.



1세션은 매시 정각에 입장해서 50분 동안 즐길 수 있어요.

우리는 기본 3~4세션을 끊어야만 만족한다는...

물론 엄마아빠는 체력이 딸리므로 중간에 2층으로 올라가서 음식도 먹고 쉬면서

아이들이 노는 걸 지켜 봐 주는 휴식 시간을 가져야 해요.



제 생각에 어린이날 아이들이랑 함께 왔을 때는 처음 바운스를 방문하신다면,

아이들은 2세션 정도를 끊고

어른들은 1세션 끊어서 

처음에는 아이들과 같이 놀면서 아이들이 바운스에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준 후

1세션이 지나면 어른들은 2층 카페테리아에서 휴식을 취하며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 보는 걸 권해드리고 싶어요.



체력이 짱 좋으시다면

아이들은 3세션, 어른들은 2세션을 끊는 것도 좋고요. ^^







드디어 시간이 되어

바운스 직원 = 히어로 라고 부르더라고요 ^^

히어로 쌤들이 바운스에서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을 해 주십니다.

고강도 운동이 되는 트램폴린 파크다 보니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안전이기 때문이지요.



히어로 쌤들의 설명이 끝나면

아이들은 바우스로 입장!!!










저희는 두 번째 방문이라

아이들이 이미 바운스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아이들 스스로 즐길 줄 아니까,

우리는 음식을 주문해서 2층으로 올라가서 자리를 잡고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기로 했어요.







와우!!! 실물로 보면 더 먹음직스러운

바운스 카페 음식들.

진짜 맛있고, 레스토랑처럼 근사하게 서빙돼요.






치킨 샐러드
두툼하고 큼직한 치큰이 듬뿍, 토마토와 샐러드도 맛있고!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오동통한 새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안 먹을 수 없다는~







포테이토 바스켓.

감자가 포만감을 주면서 열량도 높으니까

고강도 운동을 한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에요.








입 짧고 잘 안 먹어서 

엄마 속을 썩이는 울 아이들이 바운스에서는 매우매우 잘 먹는답니다.

땀 뻘뻘 흘리면서 어마무시하게 뛰어 노는데

안 먹고 배길 수가 있나요?

얼마나 힘들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쑥쑥 성장하게 하는 방법이

운동, 영양을 동시에 주는 거잖아요~

바운스에서 트램폴린을 즐기면서 신나게 운동 겸 놀이 겸.... 놀게 하면

자연스레 배가 무지하게 고플 테니까

이때 영양 듬뿍 고칼로리 음식을 먹게 하는 거지용~^^







평소에 잘 안 먹던 울 다솔,

이 날 날씨가 흐리고 비도 온 날이었는데

얼마나 뛰어 놀았는지

땀 뻘뻘 흘리면서 샤워한듯한 모습 ㅋㅋㅋㅋㅋ

잘 먹으니 엄마도 흐뭇흐뭇




아이들이 이렇게나 좋아하니

진짜 매일 가고 싶어요.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으로 강추!!!







한참 먹다 보니 

오잉?

게임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바운스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는

바 bar 형태의 자리,

울 다인이의 시선이 머문 곳에는,,,,,,














다솔이가 있습니다. ^^

아이들이 꺄르륵 즐거워 하는 소리가 들리니까

울 다솔 군, 밥 먹다 말고 자기도 게임하고 싶다며 ㅋㅋㅋㅋ




죽전 키즈카페 바운스에서는

매 시간 마다 새로운 게임이 진행 되거든요?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좋고

히어로 쌤들이 아이들을 잘 다루고 전문가 포스라 믿고 맡길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다솔이도 얼른 내려가서 게임에 참여를 했답니다.

어른들 눈에는 별 거 아닌 것 같아도

아이들은 정말 행복해해요.







다솔 최고!!!!












아빠도 내려가서 다솔이와 함께

바운스를 즐기고 있고








저랑 다인이는 음식을 더 먹고 싶어서

아직 2층에 있는 중이에요^^








커다란 공에 쏙 들어가서 뒹굴뒹굴 뒹구르륵 구르는 공도

아이들 정말 좋아하죠?




저희 가족은 죽전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에

두 번째 방문이라

트램폴린에서 노는 사진은 별로 안 찍었는데(그래도 300여장 찍어옴 ㄷㄷㄷㄷㄷ)

한참 놀고 나니까

또 배가 고픈 거예요 ㅋㅋㅋㅋ

진짜 운동효과 짱짱이에요.












3세션 이상 끊어서 노니까 배가 고픈게 당연하죠.

피자 시켜서 또 냠냠 시간 ㅋㅋㅋㅋ

바운스 카페 피자도 대박입니다.









정말 먹음직스럽죠???






울 다인이도 냠냠








평소 피자 좋아하는

남편이랑 다솔이는 뭐,,,,,거의 코 박고 드심.










먹으면서도 시선은 트램폴린에 가 있는 다솔 군,,,,

넘넘 재밌나봐요.




아웅.....

우리집이 분당이면 정말 매일 가는건데 ㅜㅜㅜㅜ

어린이날 바운스에 가봐야겠어요.








아이들끼리는 금세 친해지잖아요?

모르는 형아가 

다솔이가 들어가 있는 커다란 볼을 밀어 주더라고요.

천사 인증 ㅋㅋㅋㅋㅋ








피자 다 먹은 울 다인이도 내려가서 놀고 ^^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에서는 또다른 게임이 진행중입니다.

장애물 폴짝 뛰어 넘기 게임인듯~

어른들이랑 아이들이 모두 다 즐겁게 즐길 수 있어서 더 매력적이에요.









저는 2층 다인이는 1층에 있는데

서로 소통할 수 있어요 ^^








트램폴린 파크 바운스 직원분들은

모두 다 진심으로 트램폴린 방방을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던데,

시간이 날 때마다 묘기(?)를 부리며

연습하는 모습이 대박 멋있었어요.













엄마가 자기를 쳐다 봐 주는게 좋은 다인 양 ^^

너무 고강도 운동이라 좀 힘들다면

2층에서 아이들을 지켜봐 주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에겐 큰 힘이 된답니다~

울 다인, 엄마를 의식하면서

이것저것 하며 신나게 놀고 있어요.

다솔 군은 찾을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이트보드 타고 월존에서 연습하는

바운스 히어로,,,, 멋있네요.









아이들에게 제일 멋진 영웅은 엄마 아빠니까

자꾸만 엄마아빠한테 스케이트 보드 타고 해 보라며 ㅜㅜㅜㅜㅜㅜ

연습 할게 ㅜㅜㅜㅜ












우선 신나게 방방 좀 타 보고

넘나 신나요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 작은 꼬꼬마인 제가

트램폴린 덕에 농구도 잘 하게 되고,,,,









다솔이가 만들어 준 징검다리도 건너고

여긴 어린 유아들이 놀기에 좋은 장소인 것 같지요?
















도지볼존에서

아이들과 함께 2:1 도지볼 게임도 즐겼어요.

아이들 둘이서 덤벼도 제가 다 이기지요. 음홧홧홧~~~

절대 안 봐준닷!!!!









다솔이는 신나게 슈퍼백존에서 깡충깡충 ......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











자, 1세션 끝났다.

잠시 쉬었다가 또 놀자~~~

신나게 방방, 트램폴린도 즐기고 운동효과도 짱짱인

죽전 바운스,,,,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안 가보셨으면 꼭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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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비 래쉬가드 

날씬해 보이는 여자래쉬가드 추천






야심차게 계획했던 6주 동안의 다이어트가 끝이 났어요.

물론 6주 동안 삐끗삐끗 했던 적이 있긴 했지만

식단 조절도 하고 운동도 거의 매일 (제 인생 통틀어 가장 열심히 운동했던 ㅜㅜ) 했기에

다이어트 시작 전보다 체지방만 3킬로그램 감량,

근육은 오히려 1킬로그램 증가하는

꽤 괜찮은 다이어트 결과를 지난 금요일에 내고 나서,,,



아무런 보상도 없는 저 혼자만의 다이어트였지만^^

그동안 수고 했다며,

불금, 불토, 불일 ㅜㅜㅜㅜㅜㅜㅜ

3일 동안 신나게 먹고, 마시고, 또 먹고, 먹고, 먹고를 했는데,,,

고작 3일 동안의 허랑방탕한 생활로 

42일 동안의 다이어트가 와르르륵 무너짐을 경험하고야 말았답니다.

다시 배가 뽈록해지기 전에 래쉬가드를 입어 보길 잘했네요~

지금 입음 완전 투실투실할듯...




저는 참 어리석어요,

좀 빠질만 하면 먹어서 다시 찌우고 제자리,

또 빼고,,,, 제자리 ㅜㅜㅜㅜ



그래도 얼마나 다행이에요?

래쉬가드가 있어서 가릴 때 다 가리고도 ㅋㅋㅋ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 수 있으니 말예요.









형형색색 넘넘 예쁜 색깔로 시선을 분산시키면서

허리라인을 블랙으로 쫙! 잡아 주어

입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S라인이 완성되는 ㅋㅋㅋ



기특한 래쉬가드가 있어 얼른 주문을 했답니다.

저는 워터파크, 수영장 등등등 물놀이를 무척 좋아해서

여름만 되면 비키니 래쉬가드를 쟁이는데,

이제 날씨가 따땃해졌으니 얼른 여기저기 놀러 가야겠어요.




불금, 불토, 불일....후 배가 다시 뽈록해졌는데

이번에는 8주 과정으로 

또 저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다이어트를 시작한답니다~^^

이번에는 8주가 지난 후에 딱 하루만 맘껏 먹어야지 ㅜㅜㅜㅜ











제가 입은 래쉬가드랑 똑같은 거 입은

쇼핑몰 바니비 모델 언니

느낌이 달라도 너무너무 다르네요.









바니비 banibi 래쉬가드가 예쁜 게 넘나 많아서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결국 딱 하나만 고르지 못해서 몇 개 쟁여 두었는데요,



제일 먼저 장바구니에 담았던



올리고폴리 슬림 라인 우먼 래쉬가드(스카이블로-핑크)예요.

사이즈는 S와 M이 있는데

평소 44반에서 55를 입는 저는 S를 선택했어요.

래쉬가드는 원래 딱 달라붙게 입는 거잖아요~







바니비 올리고폴리 래쉬가드는

실리콘나염을 사용하여 잡아 당겨도 손상되지 않고 복원력이 뛰어 나대요.



신축성이 좋고 입었을 때 부드러우며

비침도 없었어요.




바니비 워터레깅스 

착 달라부터 착용감 좋은 레깅스 추천







같이 코디해 본 워터레깅스는

펠리 다이아 우먼 레깅스(블랙)예요.




워터레깅스라 물놀이 할 때도 편하게 입을 수 있고

운동할 때에도 두루두루 입을 수 있어서 활용도가 매우 높아요.

저는 요즘 매일 운동하는 여자이므로 ㅋㅋㅋ

운동하러 갈 때에도 입고 가려고 신나게 주문을 했어요.



오늘부터 8주동안 열심히 더 빼야지 ㅜㅜㅜㅜ

제 생각에는 1년 정도 꾸준히 식단 조절 + 운동 열심히 하면

그 후로는 많이 삐끗해도 살이 잘 안 찔 것 같아요.

6주 가지고는 택도 없었던듯 ㅜㅜㅜㅜ



바니비 펠리 다이어 우먼 레깅스, 워터레깅스는 S, M 사이즈가 있었는데

키가 작으니 (워터레깅스를 잘라 낼 수는 없잖아요 ^^)

무조건 S사이즈로 주문했거든요?

처음에 입을 때 와우.... 터지는 줄 ㅋㅋㅋㅋ

그런데 신기하게도 두 번째 입을 때부터는 제 몸에 알맞게 적당히 늘어났는지

입을 때도 쉬웠고 입고 나서도 몸을 잘 잡아 주었어요.









종아리 부분에 펠리 로고가 포인트예요.

허리밴드가 넓어서 편안해요.






바니비 올리고폴리 래쉬가드의 허리배색이 블랙이라

펠리 다이아 우먼 레깅스 블랙과 잘 어울리지요?









얼른 물놀이 하러 가고 싶어요 ^^






이 글을 쓰면서 바니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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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물감, 엄마표 미술놀이 

아티바바 사파리동물 미술세트





꺄~ 

8살 다솔이와 6살 다인이가 그린 사파리 동물

 빨간 사자, 파란 코끼리 그림이에요.



매일매일 물감놀이하며 놀다보니 미술 실력이 저보다도 뛰어난 것 같아서 흐뭇흐뭇

역시 아이들 미술교육(?) 미술놀이(!)

 유아물감으로 자주 놀아보게 하는 것이,

엄마가 곁에서 지켜 봐 주며 격려해 주는 것이,,,

값비싼 학원에 등록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아티바바 사파리동물 미술세트로 노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보았어요.








엄마표 물감놀이가 당연히 좋은 걸 알면서도

집에서 물감 그리기를 시키는 것이 꺼려지는 이유는,

뒷감당이 까마득하기 때문이지요 ㅜㅜ

노는 건 한 순간, 치우는 건 하루종일 ㅋㅋㅋㅋ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도 같이 즐거운 미술놀이가 가능하려면

아이들과 몇 가지 약속을 하는 게 중요해요.

지정된 자리에서만 물감놀이를 하기!

오잉? 써 놓고 보니 이거 한 가지 밖에 없네요 ㅋㅋㅋ





물에 잘 지워지는 워터베이스 유아물감을 사용하면

3세 이상인 어린 아이들이 물감놀이 하기에도 안전하고,

손에, 몸에, 옷에 묻어도 

물로 씻으면 금세 지워지니까

엄마표 미술 놀이 한 후에 옷 싹 벗겨서 샤워시키고 물빨래 하면 끝이니까요.







아티바바 유아물감은 워터베이스라 잘 지워지는 것도 좋지만

물을 많이 섞지 않아도

잘 색칠할 수 있고 색감이 또렷한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 미술 활동을 통해서 자기의 생각, 속마음을 표현하잖아요?

때로는 아이들은 의도하지 않아도

무심코, 아이들의 성향이 미술 활동을 통해 드러나는 경우도 많아요.



늘 아이들이 밑그림을 그리고 색칠까지 하는 엄마표 미술놀이를 하다가

이번에  아티바바 사파리동물 미술세트로 첨 놀아봤는데,








 아티바바 사파리동물 미술세트는 

유아물감, 붓, 팔레트, 롤러,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파리 동물 중 7마리의 동물 밑그림이 들어 있어요.









이 중에서 다솔이는 사자, 다인이는 코끼리를 골라서

맘껏 물감으로 색칠하며 놀아 보았는데,







두 아이의 성향의 차이가 딱!!! 보여요.

눈치 채셨나요?



다솔이는 사자를 제외한 배경부터 색을 칠하고 있고

다인이는 코끼리부터 색을 칠하고 있어요.



누가 맞고 누가 틀린 것이 아니고,

누가 훌륭하고 누가 훌륭하지 않은 것이 아니고,,,

그냥 그 아이의 성향이니까

엄마가 미리 알고 있다가

그 아이의 특성에 맞추어 아이를 좀 더 잘 이해하는 데에만 참고하기로 해요.






아티바바 사파리동물 미술세트에는

흰색,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보라색, 검정색 7가지의 물감과








그림을 더 개성있게 꾸밀 수 있는

3가지의 롤러(랜덤구성)








동그라미 팔레트, 유아붓, 

물통, 롤러를 쉽게사용할 수 있는 페인트패드가 들어 있어요.








새로운 물통을 사용하는 것이

넘넘 행복한 다인이.






아이디어 박사 다솔이는 빨간색과 검정색을 섞어서

갈색을 만들어서 나무와 흙을 칠해서 

엄마를 깜짝 놀래키고






다인이는 큰 붓으로

코끼리의 입, 꽃잎 등을 너무나 세심하게 잘 칠해서

엄마를 감동시킵니다 ㅋㅋㅋ







커다란 나무 한 그루는

나뭇잎을 지글지글(?) 하게 표현할 거라며

(다솔이의 표현에 의하면) 지글지글한 롤러로 나뭇잎을 표현하는 다솔이.









오빠 따라쟁이 다인이도 얼른 롤러를 집어 들고

페인트 패드에서 노란색을 묻혀 

동글동글 귀여운 배경을 만들어 냅니다.



아티바바 페인트 패드에는

질 좋은 두툼한 스폰지가 들어 있어서

물을 묻힌 후 물감을 짜 두면 여러 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롤러로 물감 놀이하는 걸

참 좋아하잖아요?

여러 가지 무늬를 표현해 볼 수 있었어요.








다솔이는 빨간색 몸통에 알록달록 얼굴의 사자를 완성해 냈고






다인이는 파란색 코끼리를 완성해 냈어요.

코끼리 발톱, 꽃잎등을 아주 세심하게 표현해 낸 것이 돋보입니다.



한 장으로 부족한 울 아이들,

그림 그리는 거 참 좋아해요.







아티바바 반고흐 명화그리기 세트 중에서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에

오베르의 교회도 색칠해 본대요.





페인트 패드에 노란색 물감을 짜서 






회오리 모양의 불빛을 표현한 다솔이

콕콕콕 꾹꾹꾹 눌러서 쉽게 표현할 수 있어 즐거운가봐요.







다인이는 빨간색 물감으로

햇님모양 스탬프를 꾹꾹 눌러 찍습니다.

반고흐 원작에는 저런 무늬가 없지만 ^^

다인이 맘대로~









이번엔 롤러도 사용해 보았어요.







재밌게 표현이 되지요?

워터물감이라 팔이랑 옷에 물감이 묻어도

별 걱정 없어요^^










그림을 자주 그리게 해 주세요~

아이들의 생각이, 마음이,, 쑥쑥 자라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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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커플룩, 팬콧 패밀리룩 

팝 조나단 귀여운 반팔 티셔츠 





다인이를 보면,

옷 좋아하고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건 유전인게 분명해요 ^^

유치원에서 바깥놀이 할 것 같으니까 운동화 신고 가라는 저의 말에,

다인이는 이 운동화는 어제도 신었단 말야~로 대답해서 저를 너무 놀래켰는데요,,,

다솔이가 편한 옷, 편한 신발을 선호하여 

만날 똑같은 차림으로 나가려는 것과는 다르게

다인이는 '옷 사줘~'를 수시로 반복하며

신을 신발이 없다며 한숨을~ ㅋㅋㅋㅋㅋ



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이다인인 게 틀림이 없습니다.

제 용돈의 80%가 옷값이었으니

다인이는????







평소 여성복 55사이즈 캐주얼 85호를 입는 저는

팬콧 티셔츠 XS가 잘 맞아요.

키즈~성인 동일한 디자인이라 

엄마딸, 엄마아들, 아빠딸, 아빠아들 커플룩 혹은 패밀리룩으로 입기 참 편하고 귀여운데

팬콧의 신규 캐릭터인 팝 조나단 프린트가 돼 있어서

여름 티셔츠로 깜찍발랄시원하게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화이트 XS입니다.





유아복 110사이즈를 입는 6살 다인이는

팬콧 팝 조나단 티셔츠 5호를 입었는데 잘 맞아요.

다인이는 노란색이에요.



티셔츠 앞에 팝 조다단이 큼직하게 프린트 돼 있고

갈매기 다리 부분에 팬콧이라고 써 있어요.









넘넘넘 귀엽고 사랑스러운 

엄마딸커플룩, 팬콧 패밀리룩 팝 조나단 티셔츠 입고

동네 한 바퀴 돌아 볼까요?







예쁜 옷 입으면 저절로 몸이 가벼워 지면서

흥이 절로 나죠 ^^






춤도 절로 나오고~^^







오랫만에 풀메이크업 했으니

사진 많이 찍어 두자며 ^^








완전 씐나요~








멀리서 봐도 딱 엄마딸인 걸 알겠지요?

팝 조나단의 깜찍한 이미지 덕에

성장앨범 가족사진 찍을 때 입거나, 여행지에서 패밀리룩으로 입으면

분위기가 업될 것 같아요.









다인이는 6살이지만 더 어린 아이들이 엄마와 같은 옷을 입으면

애착관계도 훨씬 더 잘 형성이 되고

가족끼리 패밀리룩을 입으면 유대감, 소속감도 형성되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전 여행지에선 무조건 패밀리룩!!







오늘은 다인이랑 커플이니까

커플 느낌 물씬 풍기도록 여러 가지 포즈로 사진 찍으며 놀았답니다~










우리는 가볍게 동네 한 바퀴 산책 하려고

어두운 색 = 팝 조나단의 부리와 깃털색이랑 맞춰서 바지를 코디해 봤는데요,

샤랄라한 스커트랑 입으면 또 다른 이미지일 것 같아요.







포즈~ 포즈~ 포즈~

사진 찍는 거 좋아하는 다인이의 포즈가 많이 늘었어요.









둘이 같이 있어도 참 예쁘고,







따로 있을 때 입어도 참 예쁘고,,,

이 위에 봄자켓을 걸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유치원에서 소풍갈 때 입혀도 정말 예쁠 것 같은

노랑이 팬콧 티셔츠.

2016년 신상이에요.








뒷면 목 부분에 팬콧이라고 깨알인증~









바느질이 참 꼼꼼하게 잘 되어 있고

목부분은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시보리 처리 해 두었어요.








꺄르르륵 재밌게 동네 한바퀴 산책을 했는데,

미세먼지가 많아서

금방 들어와야만 했어요.

날씨는 참 좋은데 미세먼지 때문에 맘편히 놀지 못해서 너무 아쉽네요.

언제쯤 쨍하게 맑아질건지...... .









내일은 더 맑고 날씨가 더 좋길 기원하는 점프샷으로 마무리.

엄마딸커플룩, 팬콧 패밀리룩 

팝 조나단 귀여운 반팔 티셔츠로 올 여름 예쁘고 시원하게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쓰면서 팬콧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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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드라마인 욱씨남정기는 꼴갑 저격 사이드 드라마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건 시트콤같은 드라마이다. 이요원과 윤상현이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욱씨인 욱다정(이요원)과 남정기(윤상현)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황금화학이라는 대기업에서 히트 상품을 만들며 고속승진을 한 욱다정, 그리고 러블리 코스메틱이라는 황금화학의 하청업체에서 화장품 개발을 맡고 있는 남정기 과장의 이야기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로맨틱 코메디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 안에는 반전이 숨어있는데, 바로 우리 사회 곳곳에 썩어있는 악습과 관행들을 낱낱히 파해쳐 고발하고 있는 것.



제목부터 반전인 욱씨남정기






우선 욱씨남정기라는 제목부터 의미가 숨어있다. 욱씨남정기라는 제목을 들으면 바로 떠오르는 것이 사씨남정기이다. 사씨남정기는 조선시대 김만중이 한글로 지은 고대소설로 숙종이 인현황후를 위고당으로 보내고, 그 대신 왕자를 낳게 된 장희빈을 왕비로 책봉한 것을 풍자한 작품이다. 이를 풍자하여 명나라를 배경으로 처첩간의 갈등을 빗대어 이야기를 풀었고, 정실인 사씨처럼 현모양처인 아내를 맞이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인현황후를 옹호하는 내용이다. 



욱씨남정기는 사씨가 욱씨로 바뀌었다. 하지만 사씨의 캐릭터와는 다르게 욱씨는 현모양처가 아니다. 욱하는 성격에, 이혼도 여러번 하고, 품행에 관련된 여러 루머에 시달리고 있으며 소위 기가 쎈 여자로 비춰진다. 조선시대에 사씨같은 캐릭터가 현모양처였다면, 이제는 조용히 내조하고 순응하는 사씨같은 여자가 아닌 아닌 욱씨와 같은 캐릭터가 사회의악습을 끊고 폐단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진정한 현모양처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는 듯도 하다. 



쓰디 쓴 사회의 단면







욱씨남정기는 과장된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고 내용도 만화같다. 남정기의 오버하는 표정 연기나 욱다정의 냉정한 모습은 현실에서는 존재하기 힘든 캐릭터이고 만화에서나 나올 듯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쓰디 쓴 사회의 단면을 과장되고 가볍게 연출함으로써 보는 이로 하여금 무거운 소재와 내용을 가볍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해 준다. 



그러나 그 내용을 조금 더 깊이 살펴보면 너무나 현실적이고 냉혹하다. 꼴갑이라고 표현한 갑들의 진상은 황금화학과 러블리 코스메틱의 관계에서 여과없이 보여준다. 하청업체를 대기업이 어떻게 피말려 죽이는지, 룸싸롱에서 접대를 하지 않으면 하청이 끊기는 관행, 중소기업들이 공들여 만든 상품을 그대로 카피캣하여 광고로 밀어붙이는 교활함, 경쟁업체 직원에게 좋은 조건의 스카웃 제의를 하면서 기술을 훔쳐오게 만드는 비열함, 주변 하청업체 사장들의 목을 쥐고 경쟁업체에게 물품 공급을 하지 못하게 하는 악독함 등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여기서 더 나아가 을 안에서의 갑질도 보여준다. 인턴에게 정직원을 시켜주겠다며 따로 불러내어 성희롱을 하거나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막말을 일삼고 손찌검을 일삼는 막돼먹은 상사들, 자신의 말을 안들으면 말도 안되는 일을 시키며 보복하는 얍삽함까지... 욱씨남정기는 디테일의 끝을 보여 주면서 우리 사회의 구석구석에 숨어 있는 어둠을 고발하고 있다.




통쾌한 욱씨남정기








그리고 이런 어두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은 욱씨+남정기다. 욱하는 성격의 욱다정과 고분고분하고 소심한 남정기가 이런 불합리한 것들에 속수무책으로 당하지만 결국은 반전을 이뤄내고 이기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시청자들은 통쾌함을 느낀다. 욱씨남정기는 다소 가벼운 듯한 캐릭터와 상황설정들을 통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위트있게 다루고 있다. 누구나 겪을 법한 불합리한 상황들,,,  그 어려운 것을 또 해결해내는 욱씨남정기를 보며 시청자들은 동질감을 느끼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그들을 응원하게 된다. 



약할 것 같은 남정기는 꾸준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뚝심있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고, 욱다정은 욱하는 성격으로 화끈하게 사건을 해결해 나가니 둘이 참 찰떡궁합이다. 욱다정의 단단함 속에 가려져 있던 다정한 모습도 재밌다. 욱씨남정기가 재미있는 또 하나의 장치는 러브라인인데, 드라마의 내용을 발랄하고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데는 역시 러브라인 만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욱씨남정기 속 러브라인은 알콩달콩하다. 남봉기와 장미리, 박현우의 삼각관계, 욱다정과 남정기 그리고 욱다정의 전남편들을 통해 삼각, 사각관계가 그려진다. 그리고 우습게도 남정기의 아들인 남우주와 남정기 그리고 욱다정 간에도 삼각관계가 그려진다. 



만화같은 설정이지만 다루는 내용은 그것이 알고 싶다보다 더 신랄하고 날카로운 욱씨남정기. 욱다정과 남정기의 캐미가 그려 낼 앞으로의 전개가 더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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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몸짱 암사점 리프팅 관리, 진짜 시원

(뷰티인나우 예약)





우리 동네에 이렇게 시원한 피부관리실이 있었다니~ 진심 만족하고 왔어요.

얼짱몸짱 피부관리실은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편이잖아요

요즘 어깨가 묵직하고

환절기라 피부도 까칠한게 화장도 잘 안 먹는 것 같아서

기분 전환 겸 가벼운 마음으로 동네 피부관리실 다녀 왔는데 

이 정도 실력이면 멀리 갈 필요가 없겠네요. ^^



자꾸 화장이 들뜨고 얼굴도 푸석해서

상담 후 리프팅 관리로 진행했는데요,

실력이 진짜 짱짱

데콜테, 등관리까지 시원하게 해 주셔서

피부관리 경력 만렙인 저도 진심 만족하고 온 곳이랍니다.








얼짱몸짱 암사점 위치는

암사역 1번 출구 버거킹 옆 3층이에요.








저는 뷰티인나우 앱으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저처럼 갑자기 동네 피부관리실, 헤어샵, 네일샵....등등

뷰티에 관련된 서비스를 받고 싶은 사람들에게 엄청 유용한데요,



앱을 깐 후에 실행시키면








이렇게 뷰티샵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는 메시지와 함께

지역 선택을 할 수 있는 창이 나와요.

위치 기반으로 가까운 뷰티샵을 안내해 주거든요?

저는 위치를 따로 설정하지는 않고,









저희 동네인 강동구로 검색을 해서

그 중에 마음에 드는 피부관리실, 에스테틱을 선택해서 

앱으로 바로 예약을 했답니다.







예약한 날짜와 시간에 얼짱몸짱 암사점으로 다녀왔지용~

터치해서 해당 피부관리실로 들어가 보면

더 자세한 에스테틱 설명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도 안내 되어 있어요.








넘나 가까워서 더 좋았던

얼짱몸짱 암사점.






막상 가 보니 

고객 리스트가 빼곡하게 있는 것이 ^^;;;;

유명한 에스테틱이었는데 저만 몰랐던 기분 ^^







너무 가깝다 보니 

제가 예약 시간 보다 한참 일찍가서,

잠깐 기다리면서 피부 상담도 했는데요,,,



첫 인사로 피부 좋다는 얘기도 들었답니다^^

역시나 꼼꼼하게 홈케어 열심히 하고

피부관리실 꾸준히 다니며

가끔은 피부과에서 관리 해 주는 효과가 얼굴, 피부에서 드러나나봐요.

서른 살이 넘으면 관리 해 주기 나름인 것 같아요. 







드디어 안내를 받고

넓직한 방으로 들어갔어요.

방 안에 탈의실이 있어서 편했어요.







저는 살짝 예민피부인데

이 날 관리 받고 나서 피부 상태 멀쩡~

좋은 제품 사용하나봐요.








피부 관리 받을 때

받는 사람은 편안하게 잠들어 버리는 것이 가장 좋아요~^^







깔끔하게 클렌징 해 주신 후에

얼굴에 무언가를 발라주셨는데,

나중에 보니 가벼운 필링제였나봐요.

문질문질 부드럽게 롤링해서 각질까지 싹 제거 된듯 개운했어요.



뼈블로거라 셀카로 현장 사진을 남기고 ^^

다음부터는 마사지를 즐기느라 

사진은 잠시 중지 ㅋㅋㅋ



어깨랑 목이 뻐근하고 뭉친 기분이 내내 들었다가

시원하게 관리를 받으니 

아프면서도 기분좋은 그 느낌 아시죠? ^^

데콜테 진짜 시원

가슴마사지 - 등마사지도 시원시원







어깨에 곰 좀 얹어 본 사람들이며 다 알죠?

목이랑 머리랑 이어지는 부분에 피로가 쌓여서 뒷골이 당기고

두통까지 오는거...

가슴마사지 - 등마사지는 너무 헐벗은 모습 때문에 ㅋㅋㅋ

사진을 못 찍었지만

이건 꼭 찍어야 한다며 셀카로 찍어 내는 굳은 의지~



저는 피부가 예민하고 약한 편이라

금세 붉어지지만

마사지 다 받고 차가운 모델링 팩 받고 꿀잠 좀 자다보면

어느새 멀쩡해져요 ^^



피부관리 경력 만렙이기에

부드러운 터치 싫어합니다~

피부가 빨개지는 한이 있더라도 압이 센 걸 좋아해요.

받고 나면 시원~해야 돼요 ㅋㅋㅋ







경력 오래 된 것이 분명한 내공의 소유자~

에스테티션의 손길이 마음에 들고 







특히 리프팅, 브이라인에 도움이 되는 마사지를 잘 해 주셔서

다음 날이 되니까 금세 탄력이 생기고

얼굴 근육이 뻐근하게 느껴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그 느낌 ㅋㅋㅋ








이건 마사지 후에 제가 따로 부탁해서 찍은 거예요.

브이라인 부분 관리를 받을 때는

시원하면서도 아파서 ^^ 사진 못 찍고 다 받고 나니 요건 알려야겠고,,,

그래서 손동작만 취해달라고 따로 부탁드렸어요.



브이라인, 리프팅 관리라서

특히 하관 

턱라인 뒤로 이어지는 옆라인을 신경써서 마사지 해 주셨는데,



이 부분에 근육이 뭉쳐 있으면

근육이 피부를 잡아 당기기 때문에 피부가 더 쳐지고 더 늙어 보기게 된대요 ㅜㅜ

그러니 집에서 홈케어 할 때,

시간 날 때마다 브이라인 부분의 근육을 수시로 풀어 주는게 좋고

코 양쪽 옆 부분도 가볍게 풀어서

팔자 주름이 깊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게

남들 보다 덜 늙는 비결입니다.







두둥~~~~




관리 후에 얼굴이 살짝 부어서 더 커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일시적으로 좀 부은 거니까

걱정은 뚝

시간이 좀 지나면 붓기가 빠지면서

얼굴 라인이 예뻐진답니다.






타올로 여분의 크림을 제거하고,

얼짱몸짱 암사점은 모든 과정에 다 지압이 들어가요.

수건 덮어 두고 나서도 관자놀이랑 몇 군데 꾹꾹 눌러 시원하게 해 주시고,

닦아 내면서 또 시원하게 해 주시고 ^^







1차팩 덮고,







차갑게 만든 모델링 팩 덮고

꿀잠을 잡니다.

사실 이 날 9시간이나 푹 자고 갔으며

얼짱몸짱 암사점에 갔던 시간은 생뚱 맞은 오후 3시였는데,

저는 또 꿀잠을 나고 ^^

심지어 코까지 골았어요.

깜짝 놀라 깨어남 ㅋㅋㅋㅋㅋㅋㅋ







!!!!!

붕대관리 들어간다고 말씀하시기에

뭔가????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얼굴을 쫙~ 당기는 중이었군요~






이 상태로 잠시 더 있다가 마무리합니다.









관리 받은 직후예요.

다음 날 얼굴이 더 당기는 느낌이 나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여자들에게 피부관리실은 진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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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숙성 전문점 바우한우

선릉역맛집 추천











바우한우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9길 16 

(구주소 역삼동 708-16)

02-501-0440

 AM 11 : 30 ~ PM 11 : 00 (공휴일에는 PM 10 : 00까지)






정말 맛있게 만족스럽게 잘 먹고 온 한우 맛집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맛집의 조건에 아주 잘 맞아서

진심 추천해 드리는 곳인데요,










맛집이라면 일단 맛이 중요하잖아요~

마블링 예술인 신선하고 맛좋은 한우 상태가 매우 만족스럽고

식당이 넓~~직 해서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도 좋고

선릉역과 가까우면서도 주차장 시설이 잘 되어 있어서 차 가져가도 괜찮아서

고기 좋아하는 우리 가족 외식에 딱 맞는 곳이었어요.




먹여줘~~를 입에 달고 사는

입 짧은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 먹기 시작한다면,

그건 진짜 맛집 ^^







선거날 일찌감치 투표하고

어중간한 아침을 집에서 먹고

바우한우에는 오후 3시에 어중간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요 ^^



카메라로 잘 담지 못해서,

사진으로 보이는 것 보다 실제가 훨씬 더 넓고 방도 있었어요.







육식주의자인 우리는 당연히 구워 먹는 고기를 제일 좋아하지만,

갈비탕, 국밥, 곰탕, 뚝불고기 등등등

한우로 만든 점심 메뉴도 다양하게 잘 구성 되어 있어니까 

근처에서 직장 다니시는 분들이나 점심약속 있으신분들은 

바우한우에서 맛있게 드시기 좋을 것 같아요.







선릉역 맛집 바우한우 메뉴입니다.

우리는 바우한우 모듬 A로 주문했어요.








어마무시하게 센 숯불 등장~

불이 진짜 세서 고기맛을 잘 잡아 주는데,

(원하면) 직원분이 고기를 구워 주시니까 넙죽넙죽 받아 먹음 돼요.







깔끔 정갈하고,

꼭 있어야 할 것들로만 구성된 밑반찬,

새콤매콤 상추겉절이랑, 신선하고 달콤새콤한 샐러드도 맛있었지만






제대로 된 홍어 무침 진짜 최고!

가볍게 삭혀서 홍어 초보자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고

두툼하게 잘라 식감도 쫀득쫀득 참 맛있었던 홍어 무침,,,

사실 요거 하나로도 밥 한그릇 뚝딱 먹을 수 있잖아요~

남편은 의외로 요런 거(= 맛있는거) 잘 못 먹어서 저 혼자 야금야금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몰라요 ^^









이야이야~

마블링 대박인 한우 등장에 마음이 설레고^^



선릉역 바우한우가 저온 숙성 전문점이라는데

저는 잘 모르니까 그냥 그러려니,,,, 했거든요?

건대 축산학과 출신인 남편은 저온 숙성한 고기는 더더더 맛있을 수밖에 없다며

이론적인 것도 설명해 주었어요... 그러나 저는 고기에 집중하느라 귀가 잘 안 들.... ㅋㅋㅋㅋ







질 좋은 저온 숙성 한우로 '맛있을 수밖에 없는' 한 상이 거하게 차려지고,

토끼보다 더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냠냠냠,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밥 잘 먹는 아이들에게만 허한다는

탄산음료도 특별히 주문해 주고,






직원분이 고기를 구워 주셔서

우리는 편하게 냠냠냠 잘 먹기만 했어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최상급 한우의 자태 ㅋㅋㅋㅋㅋㅋ







구운 고기 한 점 먹어 보고 넘나 맛있어서

이건 육회로도 먹어 봐야 된다며

육회를 추가 주문했더니

남편의 입꼬리가 저절로 귀에 걸리네요~^^







윤기가 좌르르륵 흐르는 육회.

노른자 터뜨려서 슬슬 비벼 한 입 먹어 보니,

와...

고기 깨나 먹는다는 사람들이 왜 육회를 추천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진짜 쫄깃, 고소, 신선하고

달콤하게 양념해 주셔서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예술~








초반에는 먹여 달라던 다솔 군도 어느새 자기 손으로 

소금장 콕 찍어

한우 고기를 먹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맛있게 잘 먹어 주면 세상 편해요.







노른자 톡 터뜨려

고소함에 부드러움을 더해주면,








진짜 맛있어요.








울 다인이도 오물오물

어찌나 잘 먹던지~



맛있는 고깃집에 가면 아이들이 혼자서 1인분씩 먹어요.

평소 밥 한 그릇 먹는데 한 시간 걸리는 아이들이라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남편이 중국 출장을 오래 다녀 와서

그간 밀린 이야기도 하면서^^

천천히 오래오래~ 한 시간 반 넘는 시간동안 식사를 했어요.








직원분들이 친절하시니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양파 절임 더 채워 주시고

남편이 마늘을 태워서 아까워하니까 

마늘 기름장도 만들어 올려 주시고,,,,

뭐 하나 나무랄 데 없이 훌륭했던 식사 시간.








꿈이 모델인 우리 다인이 ^^

밥 먹을 때 사진 많이 안 찍어 주면 삐치는 다인이,,,

몸에 좋은 한우 많이 먹고 

키 쑥쑥 건강 쑥쑥 자라기를~~







배가 이미 빵빵하게 숨쉬기 힘들 정도로 불렀지만

밥이랑 된장찌개 먹어 줘야 마무리가 되는 것 같잖아요~

원래는 후식 냉면을 먹으려 했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된장찌개랑 밥으로 마무리

(아무리 배불러도 꼭 마무리는 있어야 하기에 ㅋㅋㅋㅋ)



된장찌개가 살짝 칼칼한 편이라

마무리하기 딱 좋았어요.

빵빵하던 배가 쑥 내려가는 느낌~







그 와중에 울 다솔 군

옥수수 흡입하고 있네요~^^







고기 많이 먹어서 밥은 안 먹는 척 하더니,

어느새 아이도 고기 배 따로 밥 배 따로가 되었는지

밥도 더 먹겠다고 하고 ^^

형아 다 됐어요.





넘 배 불러서 호흡곤란인 남편.jpg





저온 숙성 전문점 바우한우 진심 추천합니다~

정말 맛있는 고깃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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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웨어 요가복브랜드 엠엔케이웨어 mnkwear

 hansring 원피스 





요즘 스케줄이 최소 태능인 ㅋㅋㅋㅋ

겨울잠에서 깨어남과 동시에 요가, 필라테스, PT까지

일주일에 5회 운동하며 땀흘리는 기쁨을 제대로 즐기는 중이에요.

남편이 농담반진담반으로

이러다 대회 나가는 거 아니냐며 놀라는데,

댓츠 노노!!!

저는 맛있는 거 야금야금 먹고

체지방률 23~24% 유지하면서

아름답게 여성미를 뽐내면서 즐겁고 예쁘게 운동할 거랍니다~^^



운동을 거의 매일 하다보니

구두, 핸드백 말고

스포츠웨어, 기능성 속옷, 요가복, 필라테스복...

운동복에 욕심이 넘넘넘 생겼어요.








패션과 뷰티에 어마무시하게 관심이 많고

아이들 뿐만이 아니라

저도 당연히!!! T.P.O에 맞게 코디하기를 즐기는데요,



어떤 운동이든 옷이 편해야 동작이 제대로 나올 뿐만 아니라

편안한 건 기본이고

예쁜 스포츠웨어를 입으면 운동하기 전부터 행복해지니까

꼭 운동에 맞는 요가복, 피트니스복을 챙겨 입는 것이 좋아요.












운동 좀 한다는 분들이나,

몸매 좋으신 분들이면 다 알고 계시는

요가복 대표 브랜드 엠엔케이웨어 mnkwear.

예쁜 요가복, 필라테스복, 

PT 할 때입으면 좋을 옷들이 그득그득 해서



 엠엔케이웨어 mnkwear 사이트 구경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쇼핑 삼매경에 빠지게 되는데요,





 



저는 이번에 아이들과 트램폴린 하러 가면서

엠엔케이웨어 mnkwear의 새로운 브랜드인 hansring 스포츠웨어 원피스를 입어보았어요.

레깅스랑 입음 예쁘고, 날씬해 보이는 것은 물론,

원단이 좋아서 탄성이 매우 좋으면서 쭉쭉 늘어납니다.

정말 편해서 좋더라고요.



평소 55를 입는데

 hansring 스포츠웨어 원피스 S를 입으니 잘 맞았고

키 156cm인 저에게 원피스가 무릎 바로 위까지 왔어요.










길이도 딱 맞고

A라인이라 실제보다 더 날씬해 보여요.

옆트임이 있어서 활동하기 편해요.






원단 소재는 muon cotton인데,

찾아 보니 사방스트레치 기능과

흡한속건(땀을 빨리 흡수시키고 건조시키며수영장과 바다의 염소 성분을 막아줌) 기능이 있었어요.









바느질이 예술~

속까지 꼼꼼하게 바느질이 되어 있어서

이래서 엠엔케이웨어가 스포츠웨어 요가복브랜드구나~ 했어요.






hansring  로고






운동하러 갈 때 뿐만이 아니라

편안하게 데일리룩으로도 활용하기 좋고

예쁘고 편하니 언제 입어도 괜찮네요~








땀 흘리면서 트램폴린 엄청 열심히 뛰었는데,

땀 배출이 좋아서

굴욕없어요 ㅋㅋㅋㅋㅋ

기능성 스포츠웨어 무한 감탄 중~







한 시간 동안 뛰어 다녔더니 눈 풀려요 ^^

체력 더 길러야지~!!









핏감이 좋아서

어떤 운동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꾸준히 더 열심히 근육도 키우고 유산소 운동도 할 거라서

스포츠웨어 더 많이 갖고 싶어요.

올 여름엔 살짝 루즈한 기능성 티셔츠에 몸에 딱 드러나는 레깅스만 입고 외출 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않고 7월까지 운동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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