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교 에듀맘 2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이럴 때, 참 감회가 새로워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그 땐 국민학교였지만) 유일하게 오래 했던 학습지가

눈높이 수학, 눈높이 영어였는데,

그 학습지가 아직까지 계속 인기가 있고

어느새 30여년이 흘러 ㅜㅜ

아이들 학습지를 알아 보면서, 

제가 했던 학습지를 아이들에게도 소개하게 될 날이 오다니 말예요.



대교 에듀맘 2기로 활동하게 되어

발대식에 참여하고 왔어요.







이번 발대식을 통해서

대교에는 눈높이 뿐만이 아니라

차이홍, 소빅스, 솔루니 등등등

여러 브랜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에듀맘 활동을 하면서 여러 브랜드를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를 얻었으니

앞으로 3개월 동안, 다솔다인이와 함께 신나게 공부 = 놀이를 해 보려고 합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활동은

아이들에겐 곧 놀이,

제가 조금만 더 부지런히 아이들을 챙기면

아이들이 얼마나 더 멋지게 성장하게 될까 하는 생각에

어마무시하게 책임감도 느끼게 되면서 ^^

에듀맘 활동을 재밌게 시작하려고 해요.








대교빌딩 정말 멋지더라고요.

대교 에듀맘 2기는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들 30명이 함께해요.









간식도 챙겨 주셨고









빈 손으로 돌아가지 않게 선물도 챙겨 주셔서

발대식이 더 흐뭇하게 진행이 되었는데요,









각자 마련된 자리에 앉아서

본격적인 발대식이 시작하기 전에








대교 브랜드의 견본 교재를 보면서

요즘 교육의 트렌드를 살짝 미리 읽어 보았답니다.



저는 학부모예요.

8살 초등학교 다솔 군과 6살 유치원생 다인 양을 양육하는 중인데,

공부에는 살짝 방임 중이라서

엄마로서 어떻게 아이들을 도와줘야할지 잘 모르기에,

대교 에듀맘 활동이 저에게도 참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발대식은 처음 만나는 자리이므로,

대교에 대해 더 자세히 아는 시간을 조금 가지고



대교의 대표 브랜드의 선생님들을 모시고

해당 교재의 설명과

자녀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 볼 수 있는 강의 시간도 가졌어요.






인생선배, 엄마선배로서 해 주셨던 강의가 참 마음에 와 닿았어요.

눈높이 수학을 전문으로 하는 선생님이신데

모든 교육의 기본은 국어인 것을 다시금 강조해 주시면서,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말 것을 당부하셨죠.



우리나라 엄마들의 조급한 교육 방식은,

초등학교때 100점 - 중학교때 80점 - 고등학교때 50점인 아이로 만들기 쉽다시며,

느긋하게 기다리고 

아이들에게 습관화를 시켜 줄 수 있는

학습 태도 교육에 더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는 말씀이셨어요.







눈높이 국어는 취학전 아동이 체계적인 한글을 습득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중학생 아이가 영영별 양식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강의를 재미있게,

또 꼭 필요한 부분을 콕 짚어 주셔서

모두들 경청하고 있어요.



초등 수학교과서 목차를 보여 주셔서,

저도 집중해서 봤어요.

초등학교 1학년인 다솔이가 알아야 할 부분이 뭔지 한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주제통합의 1인자 

대교 소빅스










21세기는 융합형 인재를 원하고

시대가 변하고 있는 만큼 공부하는 방법도 변해야 되잖아요?



책을 여러 권, 얼마나 많이 읽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책 한 권을 어떻게 얼마나 깊이 있게

그 책을 통해 얼마나 다양한 사고를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책의 줄거리를 이해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책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것이 소빅스인 것 같아요.








차이홍이 대교 브랜드인 걸 처음 알았는데,

저도 정말 관심이 큰 분야가 바로 중국어예요.

언어는 습관이니까,

어릴 때부터 공부하여 체계를 자연스레 익히는 것이 좋은데,






차이홍은 유아~성인까지 연령별 체계적 단계를 지니고 있다고 해서

저도 차이홍으로 다시 중국어 공부를 해 보면 어떨까.... 잠시 생각해 보기도 했습니다.











책을 좋아하고 글을 잘 쓰는 아이

독서논술 솔루니.








엄마들이 제일 좋아하는 아이가 

바로 책을 좋아하고 글을 잘 쓰는 아이가 아닐까요? ^^




독서논술 솔루니를 통해서

좋은 책을 자주 접하고

독서 전, 중, 후 활동으로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음미하여

사고력, 이해력, 표현력을 기르며

책을 읽고 난 후에는 체계적인 글쓰기를 통해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활동까지 하게 된다고 해요.



욕심같아서는 대교의 모든 교재를 다 체험해 보고 싶지만^^

그것 또한 엄마의 욕심이니까

넣어두고 ㅋㅋㅋ



저는 다인이와 함께 대교 소빅스로 먼저 재밌게 놀아 볼 계획이랍니다.

일주일에 3권씩, 

한 달에 12권의 책으로 놀아 볼 건데,

벌써부터 참 신나요.

앞으로 대교 에듀맘 활동 열심히 할게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