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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별러서 '내 사랑' 록시땅 서포터즈,

록시따니아 15기가 되었어요.



뷰티에 관심이 있는 블로거라면 누구나 꿈꾸는 활동인 록시따니아.

그동안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서

지인들이 활동하는 것을 보며 넘나 부러워만 하다가

드디어(?) 엄마껌딱지 꼬맹이들을 어느 정도 다 키워 독립심을 기르고 ㅋㅋㅋㅋ

오후 시간을 비워 낼 수 있게 되어

두근두근 록시따니아에 지원, 

면접을 걸처 6개월동안 록시따니아 15기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Welcome to Provence

웰컴 투 프로방스!!





프로방스...라고 발음하는 것과 동시에 떠오르는 건 역시나 

프로방스의 향기~

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동부의 옛지명인데,

여자들의 로망이기도 하며 

휴양지로는 정말 최고라고 알려져 있어서

저도 한 번쯤은 꼭, 보름 정도 계획해서 오래 깊이 머물고 싶은 곳이에요.

저는 아직 프로방스를 여행해보지는 못했지만

프로방스가 내 놓고 있는 여러 가지 향기나는 원료들로 만든

뷰티 제품들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동안 록시땅의 제품들에 대해선 익히 잘 알고 있었지만

록시땅의 제품 라인 하나하나가 가지고 있는 트루스토리,

그 속에 스며 있는 대표적인 향기를 정확하게 알고 있지는 못했었는데

록시따니아 15기 발대식을 통해서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게되어 정말 좋았어요.







미리 준비 해 주신 자료를 보면서

록시땅의 대표적인 제품들 몇 가지를 살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머리끝부터 ~ 발끝까지!

프레시하게 ~ 촉촉하게!!



계절에 따라, 피부 상태에 따라

쏙쏙 골라 쓸 수 있는 다양한 향기를 머금은 제품들이 그득그득~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완소제품들이었어요.

록시따니아로 활동하는 6개월 동안

록시땅의 다양한 제품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일찍 사용해 볼 수 있음이

그저 행복합니다~^^










록시따니아 15기는

14기에서 연임해 우리를 리드해주실 팀장님 두 분과

15기에 새로이 임명된 13명의 뷰티 좀 하는 블로거들이 함께 하고 있어요.



뷰티 좀 하는 블로거들답게,

장대비가 억수같이 쏟아지고 드문드문 번개도 보였던 그 날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드레스업! 한 상태로

정말 블링블링 예쁘게 발대식에 왔더라고요.



어차피 비 온다며, 머리 안 감고 후줄근하게 나간게 후회막심 ㅜㅜ

요며칠 기름진 음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퍼묵퍼묵한걸 반성하며 ㅜㅜ

다시금 마음 다잡고 록시따니아답게 예뻐져야겠어요. ^^







짜잔~

앞으로 차근차근 선보여드릴,

록시땅의 베스트제품 10가지.

요 열 가지 제품을 발대식 선물로 주셔서 가방은 무거웠지만

집으로 돌아 오는 내내 입이 귀에 걸렸다는 ㅋㅋㅋ









6개월 동안 매달 만나 뵐

록시땅 본사 직원분들인데요,

카메라가 절대로 실물 미모를 못 담아 내는게 아쉽네요.

진짜 미인이시거든요~

면접 때 뵙고 두 번째 만나는 건데

얼굴도 다 기억해주시고, 고마웠어요.







실물 미모의 1/10 ㅜㅜㅜㅜㅜㅜ

성격 좋으시고 예쁘신 과장님은 일일이 눈맞춤 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다시한 번 각인각인 ♡








드디어 록시땅에 대해 조금 더 깊이있게 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우리는 초집중 모드로

촬영도 하고 귀 쫑긋, 눈 번쩍!!!!









프로방스에서 자유로운 유년기를 보낸 올리비에 보쏭은

자신이 자란 프로방스의 전통과 자연을 담아내기 위한 일념으로

낡은 증류기를 구입합니다.

당시 23세의 대학생이던 그는 자신이 증류한 여러 에센셜 오일을 차에 싣고

프로방스의 장터를 돌며 판매하며

1976년 프로방스의 시골바을에 작은 비누 공장을 시작하였습니다.




좀 놀랐어요.

록시땅이 23세의 청년에 의해, 비누에서부터 시작하다니 말예요.







록시땅이라는 단어는

프랑스의 남부 지역인 옥시타니 지역(=  현재의 프로방스 지역) 출신의 여성

즉 프로방스 지역 출신의 여성을 의미하는 말이에요.








1976년에 올리비에 보쏭이 브랜드를 창립했고

1980년에 아프리카에서 시어버터 발견

2002년~ 2005년에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이모르뗄 론칭,

아몬드 라인 런칭 및 슬리밍 복합체 특허 획득

2016년 현재 전 세계 2천여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록시땅의 철학은

신뢰와 전통, 감각, 그리고 존중이며

모든 라인의 모든 제품은 트루스토리를 바탕으로 탄생했어요.



제가 국문과 출신이라 문학을 중시해서 그런가,

제품마다 이런 스토리가 있다는 것이 정말 의미있게 느껴졌고

록시땅이 그저 이윤을 추구하는데에 급급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방스 농장주와의 상생과 믿음을 중요시 여긴다는 것이 무척 든든해보였어요.








록시땅의 거의 모든 원료는 프로방스에서 나오는데,

시어버터는 유일하게 아프리카에서 채취한다고 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알밤같은 것이 시어버터인데,







록시땅의 시어버터, 하면 딱 떠오르는 요 제품~

겨울철 저처럼 건성의 끝을 보는 사람들에겐 없어서는 안 될 제품이잖아요~

시어버터 함유량이 높아서

향과 텍스쳐도 정말 좋고 먹어도 된다는...ㅋㅋ 그러나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십시당~



록시땅 화장품의 대표적인 원료를 여러 가지 살펴 보았는데,

오늘은 록시따니아 발대식 이야기니까

그 중 일부만 맛보기로 만나 보기로 해요^^





이모르뗄 꽃이예요.

꺾어도 시들지 않는다는 불멸의 꽃 이모르뗄






이모르뗄 꽃이 록시땅 이모르뗄 디바인 크림으로~

저도 나이가 들어도 불멸의 미를 갖고 싶으니까 ㅋㅋㅋㅋ

이모르뗄 라인을 눈여겨 보아야겠어요~







2006년 설립된 록시땅 재단이에요.

프루키나 파소 공화국 여성들의 경제적 독립을 돕고,

시각장애인의 조기 치료를 돕고

프로방스 자연보존과 자연지식을 공유 하는 등의

여러 가지 사회 공헌사업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대요.








전 세계에 있는 록시땅 매장, 스파, 카페를 살펴 보면서

귀요미 한국 록시땅 트럭을 소개해 주셨는데,

록시땅의 노랑컬러가 정말 귀엽고

그 속에 들어 있는 록시땅 제품들이 참 아름답게 진열 돼 있었어요.

다음에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길~



록시땅의 역사가 40년인데,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짧은 설명으로 그 속을 다 들여다 볼 수는 없겠죠~

천천히,,, 앞으로 6개월 동안 

록시땅과 더 많이 친해지고 싶습니다.



록시따니아 15기 발대식에서 처음만난 우리,

맛있는 음식 냠냠냠 먹으며 본격적으로 친해져 보아요~









첫 모임은 살모네키친에서 

제가 진짜 좋아하는 연어를 먹으며~ 수다타임을 가졌었어요.

훈제 연어, 생연어, 연어 뱃살 등등등

연어를 다양한 시즈닝으로, 또 있는 그 자체로 즐길 수 있었는데

다 맛있었어요 ♡♡♡♡



두툼해서 입안을 가득채워주었던 부드러움~

살살 녹던데용? ㅋㅋㅋ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이제 록시따니아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으니,

더 아름답게, 더 향기롭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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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너스 블로그에 올라온 J-STYLER 1st

발대식 현장 스케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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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몬 34기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풀몬은 제가 좋아하는 풀마루 유기농 진액의 서포터즈인데요~

이번에 34기로 합류하게 되어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은

유기농 흑마늘 100%, 정제수 외에는 다른 첨가물은 단 한 톨도 넣지 않은 찐~한 흑마늘 진액이라,

효과가 안 좋을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 한 번 먹어 본 사람들은 꾸준히 먹게 되고,

따로 광고 안해도 입소문을 타고 이미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이에요.

 

 

남편이랑 저는 낮에는 다른 사람들처럼 활동을 하고,

밤에는 애들 다 재워 놓은 후 컴퓨터 작업을 또 하니까 잠을 너무 못자잖아요~

벌써 나이도 30대를 훌쩍 넘었으니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있고, 피로가 쌓일대로 쌓여서 

아침엔 늘 좀비 모드 ㅋㅋㅋ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흑마늘!!! 흑마늘 하면 풀마루!!!

그래서 풀몬 34기로 활동하게 된 것이랍니다.

 

 

 

 

 

 

풀마루 공식 카페에서 단체사진 찍은 거랑

발대식 사진들을 좀 가져오고 싶었는데~ 발대식이 끝난지 며칠 되지가 않아서 아직 없더라고요.

아쉬운 대로 괴발개발로 찍은 사진 몇 장으로 발대식 후기를 씁니다^^

 

 

 

 

 

풀몬의 발대식은 늘 이전기수 중에서 좋은 결과를 내신 분들이랑

새롭게 그 다음기수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

전 기수의 우수 활동자를 축하해 주고, 새로운 기수들은 으쌰으쌰 하는 자리로 진행이 돼요.

 

 

저는 지금껏 풀몬은 여러 번 했지만은

단 한 번도 우수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는 ....

늘 처음에만 잘 하고 흐지부지하게 끝은 맺었었나봐요 ㅜㅜㅜㅜ

이번에는 꼭 끝까지 열심히 활동해서 35기 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맛있는 음식과 함께

드디어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풀몬 34기 발대식이 시작되고

 

 

 

 

 

반가운 얼굴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함께 34기로 활동하게 된 분들과도 인사를 나누는

아주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발대식이 진행되었어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은

한 번 먹어 보면 좋은 걸 다 알게 되므로 꾸준히 먹게 되거든요?

그러니 한 번 인연을 맺게 되면 그 인연이 오래 가게 되는데,

 

 

풀몬으로 활동하면서 풀마루 임직원들도 잘 알게 되고 ㅎㅎㅎㅎㅎ

제가 먹고 효과를 본 흑마늘 진액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연스레 소개 하게 되니

저도 꼭 풀마루 직원인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입사할까요? ^^

 

 

풀몬 34기 중에는

저처럼 풀마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접해 보는 분들도 있기에,

기업 소개, 풀몬의 취지 소개, 앞으로의 활동 소개도 간단히 하고

이 날 34기가 처음 모인 자리니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도 살짝 가진 후

 

 

나에게 풀몬이란? 을 주제로 깜짝 글짓기 시간이 있었는데,

 

 

 

 

 

 

 

역시나 이 이벤트는

무려 6년 동안이나 풀마루와 인연을 맺어 온 ㅎㅎ

저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는 이벤트였죠.

 

 

지난 번에도 이벤트 선물을 받아 왔기에 좀 미안했지만,

집에서 마늘주스 타령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떠올리니 입가에 미소가 흐뭇흐뭇~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은 아이들이랑도 함께 먹고 있거든요.

(13세 미만의 아이들을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이면 돼요.)

마침 흑마늘 진액이 똑 떨어져서(얼른 또 주문할거예요~)

아이들이 눈만 뜨면 마늘 주스를 찾아서 미안했었는데,

이벤트 선물로 받은 마늘 주스를 가져다 주면 되겠다~ 정말 기뻤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통흑마늘 하나 뚝딱,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 하나 뚝딱, 해치운 4살 다인이는

더 달라며 울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6살 다솔이는 어린이제품으로는 성에 안 차는지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하나 다 마시는 등

고작 며칠 흑마늘 진액을 못 먹었던 여파가 큽니다.

얼른 주문해 줘야겠어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어른들꺼라서

6살 다솔 군은 원래는 반팩만 마셔야 되는데, 한 팩 뚝딱 다 마시고

하루에 한 팩씩 3일 동안 먹어 버렸어요.

워낙에 흑마늘 진액 마니아라서 괜찮을 것 같은데....

그래도 어린이 제품이 있으니까 다솔이도 담부턴 풀마루 아이만을로....

 

 

 

 

 

 

 

33기 우수 활동자의 시상식.

사진찍지 말라셨는데 ㅎ

예쁘게 나온 듯 하고, 부러워서 그냥 얼굴 공개 해버렸어요 ㅋㅋㅋㅋ

(덧글 주시면, 사진 지우겠습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이제는 먹는 시간~

 

 

 

 

 

 

 

 

재밌는 수다와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던

풀몬 34기 발대식.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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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 풀몬아이 1기 발대식 다녀왔어요.



드디어!!!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이 출시가 되었어요.
흑마늘 좋은 거 너무너무 잘 아는데,
왜왜왜, 아이 전용 흑마늘 진액을 안 만드냐며... 조르고 졸라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의 키즈 버전인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이 탄생을 하였답니다~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이 제 손에 들어오자마자 다인이에게 먹여 봤는데,
역시나 제 예상대로 첫 모금부터 꼴깍꼴깍 아주 잘 먹더라고요~
유기농 흑마늘 고형분 14%,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한 팩에 통흑마늘이 6~7알이라 꽤 맛이 진했을 텐데도
아주 맛있게, 다 먹고 나서는 리필을 요구했던 ㅎㅎㅎㅎ





생후 7개월, 밥보다 흑마늘을 더 먼저 먹었던 우리 다인이니까
20브릭스의 흑마늘 진액도 꼴깍 삼켰던 우리 다인이니까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은 아주아주 달고 맛있게 잘 먹을 수 있겠죠~




제가 풀몬아이 1기로 활동하게 되어
앞으로 6주 동안 다인이와 함께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먹게 될텐데요~
자 그럼, 풀마루 키즈 1기 풀몬아이 발대식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실까요? ^^




자리에 앉자마자 만날 수 있었던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예요.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쓰신 걸 알 수 있었는데요~
클레이로 직접 만든 아이만을,
마늘을 동음어인 만을로 표기한 것이 참 재미있었어요.




오랫만에 만나 더 반가웠던 풀마루의 얼굴마담(?) 풀마담 님도 만나고 ㅎㅎ





발대인 만큼 풀마루의 역사와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이 탄생하게 된 배경도 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어요.





소탈하신 풀마루 대표님도 뵙고 ^^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은
저처럼 풀몬으로 활동하면서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의 효과를 톡톡히 본 엄마들의 제안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는데요~
아주 어린 아이들도 진하디 진한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브릭스를 참 잘 먹는다는 것,
먹고 나니 전후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보고
키즈 상품을 개발해 달라고 제안을 한 것이에요.


성인용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15세 이하의 아이들은 1/2 정도 먹이시오~라고 돼 있는데,
줄 때 마다 1/2를 계량하는 것도 번거롭고
살짝 맛을 순화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풀마루 연구진은 처음에는 키즈용이니까 아이들에게 잘 먹이기 위해서는 달콤한 맛이 필요하겠다 싶어
흑마늘과 과일류를 배합하기 시작했었대요.
그러다 점점 풀마루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풀마루는 유기농 흑마늘 100%잖아요~ 다른 성분 전혀 없이 100% 흑마늘!!!)
키즈 제품도 흑마늘로만, 단일 제품으로 다시 개발에 들어갔는데
정말 잘 한 일인 것 같아요.


아이들도 마늘 잘 먹거든요~
좋은게 느껴지는지 오히려 어른들 보다 더 잘 먹어요.





그리고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이라는 이름도 나오기 전에,
프리 풀몬을 모집해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의 개발을 함께 했다고 하는데 ㅜㅜ
저도 미리 알았다면 지원을 했을 텐데....
그럼 우리 다인이에게 더 일찍 흑마늘 진액을 먹였을텐데 참 아쉬웠어요.





저 이거 보고 깜짝 놀랐잖아요~ㅜㅜㅜㅜ
아이들이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먹고나서 어떤 점이 좋아졌나 봤더니


면역력개선 26%
식욕증진 22%
위장질환 개선 15%
숙면 9%
피부질환 개선 9%
활동성 좋아짐 9%
몸 따뜻해짐 6%
코골이 개선 4%



위장질환이랑, 코골이를 뺀 전부가 다 ㅜㅜㅜㅜ 우리 다인이에게 필요한 것 ㅜㅜㅜㅜ
물론 한 번 먹여서는 효과가 오래 가지 않겠죠~
꾸준히 정성을 들여서 아이에게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먹인다면,
우리 다인이가 지금보다 훨씬 더 건강해질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설레더라고요~





저는 풀마루의 유기농 흑마늘 진액의 효과를 이미 잘 알고 있기에
주변에서 피곤한데 뭐 좀 좋은 거 없을까? 하는 얘기만 들리면 무조건 흑마늘을 먹으라고 권하고 있어요.
값이 좀 비싸다는 단 하나의 단점만 제외하고는 ㅋㅋㅋㅋㅋ
정말 효과가 뛰어난데,
비쌀 수 밖에 없고, 효과가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이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은 유기농 1등급 원료 100%예요.
여기에 정제수만 들어 있지, 다른 성분은 하나도 없답니다.
완전 무첨가.
팩당 유기농 흑마늘 6~7알이 들어간 고형분 14%, 당도 14브릭스
27일 이상 장기 저온 숙성공법....
비쌀 수 밖에 없고, 효과가 좋을 수 밖에 없는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입니다.





저는 이미 풀마루의 팬이 되어 버렸기에,
나에게 풀마루란...을 발표하는 시간에 당연히(?) 제가 상을 받았어요 ^^ 오예~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이랑 유기농 통흑마늘이 들어 있던 선물 상자.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간식이 되었던 마늘주스와 마늘사탕 ㅎㅎㅎㅎ




풀몬 아이 반갑습니다.
앞으로 6주동안 재미있게 잘 활동할게요~


이제는 먹는 시간 ^^





맛있는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오마낫! 오후 1시부터 맥주를 주문하시는 역시나 열혈 엄마들 ㅋㅋㅋㅋ




대단해용~
이렇게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풀몬 아이 서포터즈 발대식을 모두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하원한 다인이에게 발대식 때 받은 선물 상자를 안겨 줬더니,
우아한 쩍벌자세로 선물을 풀어보기 시작합니다.






파우치 속 그림이 예뻐서인지 단박에 자기 껀지 알아 보고 ^^






꽤 오랫만에 먹어서인지 처음에는 (입을 떼진 않았지만) 표정이 묘하게 변하더니
이내 적응을 하고 ㅋㅋㅋ 쪽쪽 잘 빨아 먹는 다인이.
 

 
금세 다 먹었어요.
우리 다인이 앞으로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먹고 더 건강해지자~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풀몬아이 1기
발대식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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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Tgif 용산 아이파크몰점 롯데리아 서포터즈 발대식 현장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어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저 어디있게요? ^^
저도 한참만에 찾아낸 제 콩알만한 모습^^


이번에 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는 무려 50명이 선발돼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줄서서 들어간 건 아니고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고 해요.
뿌듯뿌듯~~


롯데리아는 제 추억의 장소이기도 한데요~
경북 안동 출신인 저에게 '햄버거 = 롯데리아'였던 시절이 있었거든요.
허허벌판이던 ㅜㅜ 안동의 번화가에 롯데리아가 딱 들어서면서,
우리에게 롯데리아는 가장 핫한 곳!!
나름 잘 나가는 언니들이었던 저와 제 친구들은 콜라 한 잔을 먹더라도 꼭 롯데리아에서 약속을 잡고
롯데리아에서 버거도 먹고, 수다도 떨고, 밀크쉐이크도 마시고...
 그랬었던 때가 있었답니다. (20년 전에요 ㅜㅜ 슬프네요~)

 



흠흠... 아무튼 처음에는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고
롯데리아구나~ 했는데,
알고보니 계열사가 무려 5개나 있었어요.


롯데리아, Tgif, 나뚜르, 크리스피크림 도넛, 엔젤리너스 커피
이 모든 게 다 롯데리아 브랜드였어요!!


대학 다닐 때 친구들과 쿠폰 모으고 조금이라도 더 싸게 먹으려 논문을 썼던 Tgif,
맛있고 고급스러운 아이스크림의 대명사 나뚜르,
남편이 캐나다 어학연수 갔을 때 진짜 많이 먹었다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그리고 우리집 앞에 있어서 커피마실 약속은 무조건 여기였던 엔젤리너스 커피까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재미있고도 진정성 있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었어요.




롯데리아 통합 발대식이 열렸던
Tgif 용산 아이파크몰점인데요~ Tgif에 오랫만에 갔더니
분위기가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앞으로는 자주자주 방문해서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재미있는 소식을 전하는 리뷰도 해 드릴게요^^



서포터즈로서의 첫 활동
(주)롯데리아의 다섯 가지 브랜드와 인사하는 시간.




엔젤리너스에 대해서도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새롭게 런칭한 나뚜루 팝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  젊은 감각의 디저트와 음료, 아이스크림으로 무장한 디저트 카페래요.
아이스크림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따뜻한 츄러스와 핫도그까지 있으니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로
더 성장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죠. )))




불타는 금요일, 신나는 이 밤!
불금의 원조 Tgif.
Tgif에서는 칵테일 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하기도 하면서
화려한 금요일 밤을 멋지게 즐길 수 있도록 칵테일 파티도 하고 바텐더 선발대회도 하고...
그동안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tgif의 새로운 변신도 자세히 알아 볼 생각입니다. 궁금궁금해요~



마지막으로 도넛의 끝판왕 크리스피크림 도넛,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처음 한국에 상륙했을 때, 당시 연애하고 있던 지금의 남편과
툭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를 먹으러 가곤 했었어요.
남편의 캐나다에서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도넛, 남편과의 연애시절 추억의 음식인 크리스피크림 도넛
아이들과도 함께 먹고 싶네요~~




우리는 서포터즈답게,
열심히 듣고 열심히 찍었는데요~
앞으로 4개월동안 재밌게 활동하겠습니다.




각 브랜드의 쿠폰도 선물로 받고,



모든 일정이 끝나고 이젠 먹는 시간!!!
Tgif에 왔으니 맘껏 먹고 즐겨야죠~ 다른 서포터즈 분들과 인사도 하고 서먹한 관계도 풀면서~





이 많은 음식들도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앞으로 (주)롯데리아 통합 서포터즈 활동을 지켜 봐 주세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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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프로슈머 샤브미인 3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 고민,
어떻게 하면 우리 가족들에게 맛있으면서도 영양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일 수 있을까?
특히나 남편과 아이들에게 채소를 더 자주 먹게 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 .


남편이 초딩 입맛이라 햄, 소시지, 고기류, 김, 캐찹뿌린 달걀 프라이... 요런 것만 좋아하니,
남편 입맛 쏙 빼닮은 아이들도 비슷비슷...
그런데 희안하게도 분위기 좋은 곳으로 외식을 가게 되면
어떤 음식이든 시켜주는대로 넙죽넙죽 잘 받아 먹더라고요. (--분위기 좋은 곳이어야 한다는 것이 함정.)


그래서 채소가 신선한 곳,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곳, 고기류를 먹더라도 이왕이면 덜 기름지게...를 생각하게 되는데,
채선당이 제가 생각하고 있던 조건들에 잘 부합하는 곳인것 같아요.
자주 먹어도 건강해지는 느낌을 주는 외식공간이 부족한게 사실이니까요.




이 날 발대식에서는 채선당과 우리 프로슈머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서로를 알게 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채선당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설명을 듣고 이해하고,
샤브 미인3기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보는 자리였어요.




처음 만나는 자리는 언제나 설레면서도 어색하죠?
그래도 진지한 자세로 발대식에 임하고 있는 우리 샤브미인 3기의 모습입니다~



채선당의 브랜드 콘셉트와 메뉴, 채선당 PLUS의 샐러드바를 구경하면서
채선당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의미있는 시간,




이제는 샤브미인 3기의 활동에 대해 알아 볼 차례~
어떤 활동들을 하게 되는지 정말 궁금하면서 기대가 되었어요.




채선당 샤브미인 3기는 약간의 공백기를 거치고 다시 운영되는 프로슈머 활동인데요~
그러는 동안 채선당의 모델도 선우선에서 건강미인 윤소이로 바뀌었네요~
4개월동안 참 재밌는 오프라인 활동들이 준비돼 있었어요.




발대식을 시작으로
쿠킹클래스, 친환경 야채농장 방문이 계획중인데~
특히나 친환경 야채 농장에는 가족들과 함께 갈 수 있어서 더 기대가 돼요!



발대식을 하면서 간단한 요기를 했지만,
공식적이고 약간 딱딱했던 행사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갔어요.
자고로 여자들은 맛있는 음식이 있어야 더 친해지는 것 같아요.



채선당에서 운영하는 대게도락인데요~
우리가 먹은 것은 정식 B세트.
샤브미인이 왔다고 특별히 와인과 대게를 더해주신 것 외에는 기존의 세트메뉴와 동일한 것인데,
어찌나 푸짐하고 알차든지... 제가 먹다 말고 이거 도대체 몇 인분이냐고 여쭤 봤을 정도였어요.
양이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을 정도로 많았음!!




우리 남편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식기류 세팅.
본격적으로 먹어 봅시다~




시작은 샐러드로~ 상큼하게~




처음 만난 자리니
와인도 한 잔씩 하고... 이날 한 잔 가득 따른 와인을 다 마시고 기분이 한껏 업업...
와인도 정말 맛있던데요?




옆테이블에서도 건배!
다들 블로거들이라 한 손엔 와인잔, 다른 한 손엔 카메라...난리가 났네요~^^




우리 테이블에서도 질세라 명함을 나누며 블로그의 면모를 한껏 뽐내 보고...
다시 먹방으로 돌입!




실은 마지막에 알밥이랑 매운탕까지 있었는데,
먹다가 먹다가 지쳐서...정신이 살짝 혼미해졌었나봐요~ 와인도 다 마셨고,...
그래서 알밥이랑 매운탕 사진은 없는데요~
이렇게만 봐도 정말 무지하게 많이 먹었다 싶으시죠?


음식이 풍성했던 만큼 발대식에서 처음 만난 샤브미인 3기들과의 수다도 끊이질 않았어요.
이 날 식사 시간만 무려 2시간!!!
몇 년 알고 지낸 친구처럼 시끌시끌 수다를 어찌나 많이 떨고 왔는지~^^

 



아무리 배가 불러도~ 후식까지  다 먹고 자리에 일어서는 위대한 일을 은밀하게 행하고^^
앞으로 샤브미인 3기로 활동하는 제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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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전자에서 프리미엄급 청소기가 출시되었어요.


청소, 즐거운 드라이빙이 되다.
모션싱크


이번에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체험해 보고 평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체험단 자격으로 발대식에 참여를 했어요.




혹시 뉴스에서 이 사진 보셨나요?
제가 직접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시연해 보고 있는 장면인데요~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콘셉트로 모션싱크와 함께 사진 촬영을 했는데~
인터넷 뉴스에는 위의 사진이 선택 되었더라고요.
전문 모델이 아니어서 엄청 어정쩡하지만 재밌게 촬영도 하고...
발대식 내내 여러가지 재밌는 일들이 많았어요.




모션싱크가 획기적인 기능들이 다양하게 탑재돼 있잖아요?
저는 어떤 전자 제품이든 처음 구입을 하게 되면,
유용한 기능들을 골고루 다 사용해 보기 위해서
사용설명서를 '공부하듯~' 꼼꼼하게 읽어 보고 하나씩 하나씩 부가 기능들을 익혀 가는데요~
공부도 그렇지만 기계도 혼자 깨치는 것 보다는
옆에서 더 잘 하는 누군가가 가르쳐 주는 것이 훨씬 쉽잖아요?


모션싱크 발대식 때 전문가 분이 오셔서
제품의 사양에서부터 사용하는 방법, 청소기의 특장점까지 골고루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답니다.
역시 선생님이 있음 학습 능률이 올라요 올라~


어린 아이가 둘씩이나 있는 저희 집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필터도 합격점! 미세 먼지까지 꽉 잡아 준다니 진짜 기대가 됐어요.
집에서 얼른 써 보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발대식 한다고 예쁘게 장식해 놓은 꽃화분에
괜스레 마음도 들뜨고~
앞에 앉아 있는 처음 만난 블로거들과도 몰래몰래 수다떨고~
화기 애애한 분위기에서 발대식을 즐겼답니다.




앞에서 열심히 모션싱크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과
메모 하며, 촬영하며, 끄덕이며... 열심히 듣는 체험단들의 모습이에요.




다른 쪽의 화면에선
모션싱크가 마치 자동차처럼 부드럽게 드라이빙 하는 영상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다시 한 번 더 자세히 보시면
바로 요런 모습~
동영상으로 보셔야 모션싱크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실감이 나실텐데~




모션싱크에 대한 설명을 다 듣고,
앞으로 체험단 활동에 대한 설명도 듣고~




드디어 모션싱크를 직접 사용해 보는 시간.




모션싱크의 특징에 걸맞게 드라이빙 존을 만들어 두셔서
그 위로 모션싱크를 자유 자재로 움직이며 직접 시연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드라이빙 존에 써 있는 문구들을 보시면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특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데요~


큰 휠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문턱을 자유롭게,
갑작스런 방향전환에도 뒤집어 지지 않고 안전하게~
제가 사용해 보니 정말 부드럽고 안정감있게, 그리고 쉽게 운전(?)할 수 있어서
청소를 힘들이지 않고도 기분좋게 끝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 4주 동안
모션싱크를 사용해 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올리게 될텐데요~
리뷰를 쓰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 같아요.
우리가 똑소리나는 전자 제품을 보유 하고 있으면서도 그 기능을 잘 몰라서
제대로 제품을 사용 못하는경우가 많거든요~
4주 동안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아주 샅샅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맛있는 식사시간~
블로거 분들도 많이 사귀고 맛깔나는 음식도 푸짐하게 잘 먹고 돌아 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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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 화장품 주부 프로슈머 1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실은 벌써 지난 달 초에 있었던 행사였는데, 게으름 때문에 계속계속 늦어져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차앤박 화장품은 저와는 인연이 참 깊은데요, 제가 차앤박 서포터즈 1기 출신이기도 하거든요.


저는 어린 시절부터 여드름 박사였고 고등학교때 여드름이 잡히는가 싶더니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뒤늦게 재발한 성인 여드름 때문에 20대 초반을 조금 우울하게 보내야 했었답니다.
여드름이 많이 있었던 사람들은 알죠? 피부 때문에 괜스레 위축되고 소심해지면서 어떨 땐 대인기피증까지 생기게 되는...
피지 분비를 막는 약도 먹어 보고, 피부과 치료도 받으면서
차앤박 피부과를 알게 되었는데, 그렇게 자연스레 차앤박 화장품과도 익숙하게 되었어요.
차앤박 화장품은 피부과 전문의들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거든요.


지금은 여드름 보다는 (여드름이 아직까지도 나긴 해요.) 건조함과 잔주름이 고민이 되는 30대가 되었지만,
저는 여전히 피부에 관심이 많아요.
여자에게 피부는 권력이나 마찬가지이기도 하고, 어리고 예뻐 보이는데 건강한 피부보다 더 중요한게 없기도 하거든요.
차앤박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할 때 차앤박 화장품을 맘껏 써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그 당시 차앤박 화장품을 다양하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
제가 제안 한 아이디어로 '피부 타입별 미스트'가 출시되기도 했으니 정말 뜻깊은 활동이었어요.


그렇게 계속 차앤박 화장품과 인연을 맺어 가다가
이번에는 프로슈머로서 차앤박 화장품의 품질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욕심에서
주부 프로슈머 1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오랫만에 만난 차앤박 화장품은 라인이 크게 많이 달라지지는 않아서 익숙한 느낌이었어요.
발대식이 정식으로 시작되기 전에
제품들을 자유롭게 사용해 보면서 테스트도 해 보고 사진도 찍으며 기다렸어요.





기초 제품




마스크팩




선케어 제품




지금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BBB 제품.




정말 훌륭한 앰플들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말끔하게 지워주는 클렌징제품들까지
프로슈머 답게 꼼꼼하게 하나씩 테스트를 해 봤답니다.




카페베네에서 주문한 머핀과 샌드위치, 맛있는 커피까지 준비해 주셔서
든든하고 기분좋게 발대식을 시작할 수 있었어요.
아시잖아요~ 저는 배가 고프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요~




첫 번째 모임이라 차앤박 화장품에 대한 소개도 듣고,
주부 프로슈머로 활동하게 될 우리에 대한 소개도 한 명씩 돌아가면서 했어요.
소개하는 자리는 늘 긴장되고 떨리는데,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모이셔서 그런지 다들 어찌나 피부가 좋으시던지...
그리고 말씀들도 잘 하셔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발대식이 흘러갔답니다.




첫 모임이라 앞으로 프로슈머 활동에 대한 논의와,
BBB, 프로폴리스 에너지 앰플로 꿀광 피부를 연출하는 테스트를 간단히 해 본 후 행사가 끝났어요.
돌아가는 길에 예쁘게 리본을 달아 둔 프로폴리스 앰플과 차앤박 화장품의 다양한 샘플들이 담긴 패키지를 선물로 받아 왔어요.
샘플은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갔을 때 아주 유용하게 썼고,
프로폴리스 앰플도 여행하면서 피부가 많이 상했을 때 듬뿍 듬뿍 발라 줘, 즉각적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발대식 행사가 끝난 후 집으로도 선물을 잔뜩 보내주셨는데요,
선물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또 풀어 놓을게요~



집으로 보내 주신 제품들이에요.
다음 번에 더 자세히 포스팅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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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맥도날드 블로거 앰버서더로 활동을 하게 되었어요.
이미 발대식도 잘 하고 왔는데요,




그동안 많이는 알지 못했던 맥도날드 25년의 역사에 대해 듣고,
맥도날드의 경영 철학도 살짝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답니다.




오늘은 인상 깊었던 것 중 하나인 빅맥송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맥도날드 빅맥송 기억나시나요?

참깨빵 위에 순쇠고기 패티 두 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 까~지.

 

저도 하도 많이 들어서 지금 까지도 달달달 외우고 있는 빅맥송인데요,
빅맥송 시즌 2가 시작이 되었어요.
벌써 많은 분들이 빅맥송에 응모하고 계시다고 해요.
개콘에서 유명 개그맨인 왕해랑 정여사도 빅맥송에 참여했네요.






http://www.bigmacsong.co.kr/video_detail.php?video_id=54559



재미있는 동영상들이 속속 올라 오고 있으니,
재미있는 빅맥송을 듣고 싶으신 분들은 클릭클릭~~



http://www.bigmacsong.co.kr/index_main.php


벌써 천만원 당첨자도 나왔다고 하고요, 빅맥송 열기가 뜨거운 것 같아요~~

빅맥송에 도전해 보세요~!!
혹시 아나요? 다음 천만원의 주인공이 되실지!! 






이런 열기를 이어갈 또 다른 이벤트 

무대에서 빅맥송을 부르기엔 좀 소심하다!!! 하시는 분들은,
3월 25일 빅맥 빅데이에 참여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3월 25일 오후 2시 ~8시까지(매장당 선착순 100명에 한함.)
맥도날드 매장에는 특별한 주문대가 마련(딱 보시면 알아요~ 저는 오늘 이미 봤음~) 되는데,
그곳에서 6초 이내에 빅맥송을 부르시면 빅맥이 공짜랍니다~
참 재밌는 이벤트죠? 배고픈 친구 손잡고 같이 가서 참여해도 좋을 것 같은데, 
제가 해 보니 떨지만 않으면 6초면 충분 하겠더라고요. 
떨지 마시고 꼭 공짜 빅맥 드세요~
 
 
http://www.bigmacsong.co.kr/bigday_main.php#tab02
(빅맥 빅데이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 
성공하시면 댓글로 저한테도 알려주세요. ^^ 
 
 
 
< 이 포스팅은 맥도날드 블로거 앰버서더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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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커피를 아주 좋아해요! 라고 자주 말을 하면서도
어쩐지 쭈뼛쭈뼛 자신이 없었던 까닭은,
제가 좋아하는 것이 진정 '커피'인지 커피 속에 들어 있는 '설탕'인지
저도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런 제가 잘 써먹는 일화 중 하나도
세계적으로 아주아주 유명한 바리스타가
우리나라 커피믹스(커피믹스는 70년대에 한국에서 만들어진 걸작품이라죠?)를
 맛보곤, 믹스커피가 천상의 맛이라며 극찬했다는 것이었죠.


그러던 중 제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김 선생님이,
댁에서 손수 커피를 볶고 드립 커피를 일품으로 만드시며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가지고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 달라졌어요.
나도 커피 내리는 여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러다 방송 다시보기로 유진 & 기태영의 커피로드를 보고
완전히 커피에 반해서
참 희안한 것이 그 전까지 저는 에스프레소를 전혀 마셔보지 못했음에도
유진 & 기태영의 커피로드를 보는 내내
진하고 고소하고 맛있을 것만 같은 에스프레소가 마시고 싶은 거예요.
커피 공부도 심도 있게 하고 싶고요.




달달한 커피맛 설탕물만 마셔대던 제가,
씁쓸하면서도 고소하고, 그윽하면서도 시큼한 진짜 커피에 눈뜨게 된 것이죠.
그래서 쟈뎅 커피 모니터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쟈뎅 커피 모니터로 활동하게 되면 커피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거든요.




쟈뎅 모니터 5기로 선정을 해 주셨고,
26일에 신사역 1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쟈뎅 커피 본사에 다녀 왔습니다.
발대식 겸 커피 시음회가 있었어요.




쟈뎅 커피 모니터 5기 발대식은
본사 4층에 위치한 회의실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쟈뎅 커피의 30여년 간의 역사도 듣고 (좀 놀라운 점이 많았어요.)
참으로 다양한 커피의 종류에 대해서도 배우고
쟈뎅 커피의 제품들에 대한 소개도 받았어요.


그동안 내내 다방커피를 가장 좋은 커피라고 생각하며 살아 오다가
이제 겨우 에스프레소를 맛을 알게 됐는데,
모니터 활동을 하면서 저도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조금 걱정스러웠지만
세상에는 커피맛을 아직 잘 모르는
저같은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위안을 좀 해 봤답니다.


저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거의 대부분 커피 깨나 볶는다는 분들이셨어요.
저처럼 이제 막 커피향을 즐길 줄 아는 사람도 하나쯤 필요하지 않겠어요?




커피 회사 답게 갖가지 커피 기계들이 전시돼 있었고요,



커피를 많이 마셔도
외모는 근사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고 계신
쟈뎅 커피 담당자 분들과도 인사를 했답니다.





쟈뎅 모니터 5기 발대식부터
커피 시음회가 있었어요.

에스프레소 두 번,
화이트 초콜릿 한 번을 맛 보고 평가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시음하게 될 커피 1, 2, 3을 각각 순서대로 (중간중간 물을 마시며) 마셔보고
또 역순으로 마셔보며
주어진 항목에 직관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에요.




시음하고 평가해야 할 것들이 많으므로
다 마시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만 마셔 봤어요.




그리고 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그대로 옮겨 적었답니다.




다른 분들도 아주 진지한 모습으로
커피 시음중이에요.
 


저기 진열장을 꽉 메우고 있는 것이
모두 쟈뎅 커피인데요,


앞으로 6개월 동안 쟈뎅 커피 모니터로 활동하면서
커피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쟈뎅 커피도 맘껏 마실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뻐요.
저도 언젠가는 집에서 커피 볶는 날이 오겠죠?


 
쟈뎅 본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쟈뎅 모니터 5기 발대식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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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풀몬 23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 오시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시죠?
제가 꾸준하게 풀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 말예요.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언 5년!
그동안 여러 기업들과 서포터즈, 체험단 일을 많이 해 왔는데요,
일정 기간 서포터즈나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더더욱 팬이 된 기업과 제품도 있는 반면,
다시는 그 제품은 사용하지 않을것이라며 소심하게 주먹을 쥐게 되는 경우도 허다했죠.


솔직하게 풀몬 서포터즈 활동은
대기업 서포터즈에 비해 혜택이 그리 크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꾸준하게 풀몬에 지원을 하고,
7주 동안 재미있게 제품 리뷰를 올릴 수 있는 이유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나름대로 자존심 있는 블로거인데,
제품을 지원 받는다고 해도 무조건 좋다고 달콤한 거짓말을 하지는 않거든요.


(이런 내용을 쓸 의도는 아니었는데......)
암튼, 저는 풀몬 3기, 15기, 21기에 이어 4번째로 23기 활동을 하게 됐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풀몬 23기 발대식이 있어서
다인이와 함께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효녀 이다인 양,
해맑게 저와 함께 셀카를 몇 장 찍은 후
(엄마 편하라고) 곧바로 수면 모드로 들어가 주셨으나
저희 집에서 발대식이 있던 강남역까지는 지하철을 두 번이나 갈아 타야 했고,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곳,
환승역을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려면 뱅글뱅글 돌아야 하는 곳 등등......





풀몬 23기 발대식 현장에 다다랐을 땐 거의 기진맥진, 실신 직전이었어요.
다른 분들은 매우 평화로운 모습으로 발대식을 즐기고 계셨고
이번에 풀몬으로 함께 활동하게 되는 다른 풀몬님과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계셨죠.

 



저는 다른 풀몬님과 인사도 제대로 나누기 전에
미리 준비해 주셨던 냉녹차를 원샷하고 (저는 이 날 총 세 잔의 녹차를 마셨답니다.)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떨어진 당을 보충한 후
발대식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이번 23기 발대식 드레스코드는
가을스타일.
그에 맞게 발대식 현장도 가을 분위기로 꾸미는 센스를 발휘하셨더라고요.
추석 분위기도 물씬물씬~~




발대식에 도착함과 동시에 다인 양이 깨 버려서
조금 난감하긴 했으나 다인이가 칭얼거릴 때 마다 통흑마늘을 하나씩 까 주며
다인이와 함께 한 첫번째 공식 행사를 즐기려고 노력했답니다.




돌아가며 각자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고, 
'풀마루는 000이다'와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시간도 가졌어요.





드레스 코드가 가을 스타일이라서
저는 호피무늬 원피스에 검정 자켓과 검정 부츠로 멋을 내고 왔으나
다인이가 탄 유모차를 들어 나르느라 땀범벅, 정신은 혼미, 제대로 스타일을 살리지 못했답니다.
참고 : 이다인 양의 몸무게는 10kg, 유모차 무게는 3.5kg = 13.5kg





발대식 때마다 제가 부러워 하는 세 명의 여인들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전 기수의 활동 우수자들.
정말 노력파들이 많아서 저는 풀몬 활동 후반으로 갈 수록 포기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꼭 24기 발대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보려고 해요.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를 마구 먹으며
23기가 끝날 무렵, 승리의 미소를 지으리라 다짐을(유치한가요?) 했답니다.




흑마늘 진액이 도와 주리라 믿으며,




다인이를 내내 안고 있으려니 사진 찍는게 너무 힘들어서
유모차에 태우고 통흑마늘로 살살 달래는 중에,
풀마루 직원 이모(?)가 다인이와 놀아 주셨어요.



꽃띠 이모(풋풋한 외모로 봐서 절대 결혼했을 리 없는)가 아이 돌보는게 서툴 수 밖에 없죠.
이모가 다인이를 예뻐 해 준지 1분 만에
다인이가 울음을 터뜨리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 발생.
사실 저는 이 상황이 꽤 웃겼는데요,
꽃띠 이모가 너무 당황해 하셔서 다인이를 안아서 달래줬어요.


다인이와 함께라 더 의미있었던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풀몬 23기 발대식 현장.
앞으로 7주간의 활동기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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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에게도 이렇게 알콩달콩 손발이 오그라드는 시기가 있었네요.
그저 놀라울 따름이에요.
만난지 9년, 결혼한지 6년째 되니
랄랄라, 우리는 남매???


연애할 때는 당연하고, 결혼하고 나서도
저희는 늘상 한 손엔 카메라, 다른 한 손은 둘이 꼭 잡고서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사진을 찍느라 바빴었는데요,


아이가 하나 둘, 생기고 나서는
저희 둘이 찍은 사진은 거의 없어요.
특히 남편은 대부분의 사진에서 사라진지 오래......
어느 날인가 사진 정리를 하다가 혼자서
내 사진은 왜 하나도 없지? 하던 남편의 웅얼거림이 떠오릅니다.


저는 집에서 하루종일 아이 둘 돌보느라 다크 서클이 가실 날이 없고,
남편은 눈코뜰새 없이 회사일이 바빠 머리가 쉴 틈이 없고,
무언가 저희 부부를 다시금 상큼이 시절로 되돌려 줄 것이 필요했어요.
그러던 차에 발견한 것!!!




이미 먹어 봤기에 그 효능을 잘 알고 있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에서
풀몬 21기(권태기 타파! 잉꼬부부)를 모집한다는 문구였어요.


아무리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도
몸이 너무 피곤하면
그 마음을 표현할 여력이 없는 것!!!
흑마늘로써 다시금 사그라드는(ㅠㅠ) 사랑의 불꽃을 활활 태울 때가 된 것이었지요.
얼른 신청을 했고, 풀몬 21기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답니다.


지난 25일에 발대식이 있어서
강남역 100억 카페에 룰루랄라 다녀왔어요.
이 날 드레스코드는 로맨틱이라
임신했을 때 미리 사 두고, 벚꽃 놀이 때 빛을 발한 샤랄라 원피스를 입고 갔지요.





이번에 21기로 뽑히신, 잉꼬부부로 되돌아갈 풀몬님들이에요.
미리 정해진 자리에 앉아
풀몬 21기로 뽑혔다는 인증샷부터 찍고,




자리에 거하게 차려진 와플과 아이스커피부터 먹어 치웠답니다.
'잉꼬'도 식후경이라고...... 




허기가 가시니 그제서야 주위 상황이 좀 눈에 들어 오더라고요.
여기저기 21기 풀몬을 환영하는 문구가 좌르륵 있었고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과
다솔이가 사탕처럼 먹는 통흑마늘이 발대식 선물로 놓여져 있었어요.

 

 



드디어 발대식 행사 시작.
실물이 훨씬 더 예쁘신 풀마담 님을 오랫만에 만났어요.
어찌나 반가웠던지 와락 껴안을 뻔도 하고(다음에 만나면 진짜로 껴안을 수 있음)
눈으로 마음으로 먼저 인사를 했어요.





조여정 보조개에
우월한 기럭지...... .
근데 왜왜왜 남자친구가 없는지 몰라, 나는 정말 몰라.



반가운 맘에 풀마담 님이랑 셀카 찍었다가
역시나 굴욕만 당했어요.
저보다 훨씬 키가 크신데요,
얼굴 크기 좀 보세요.
이래도 되는 겁니까용??





풀몬 21기로 뽑히신 분들이 돌아가면서 인사를 했고요,
저희 손으로 직접 베스트 드레서를 뽑았는데,
영광스럽게도 제가 뽑혀서, 선물을 받게 되었어요.


행사가 끝난 후에는
풀마담 님이 일일이 영양 상담을 해 주시고,
열심히 21기 활동을 하겠노라는 다짐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20기때 열심히 활동하신
우수 풀몬님 시상도 했어요.
5주 후 저도 상 받고 싶네요. 꼭 열심히 해야지!

 

 

 



벌써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과 만난지 3년이 되었으나
흑마늘과는 결코 권태기가 없네요.
유기농 풀마루와의 소중한 인연 정말 고맙습니다.
풀몬 21기 활동도 열심히 할게요.




풀마루 쇼핑몰 바로 가기
http://www.pulmaru.co.kr/shop/main/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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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기쁜 소식, 니콘 쿨픽스 체험단에 선정이 되었어요.
9월 17일 오전에 시청역 근처에 있는 니콘 본사에서 체험단 발대식이 열렸답니다. 토요일이라 차가 막힐까봐 일찌감치 출발했는데, 와... 분당에서 시청역까지 겨우 20분 밖에 안 걸리더라고요. 토요일이라 붐빌 줄 알았던 도로는 토요일이라 늦잠을 즐기는 분들 덕에 한산했고, 다솔이와 다솔 아빠까지 대동했던 저는 약속시간 보다 무려 30분 이상 일찍 도착하는, 참 보기 드문 광경을 만들어 냈답니다.




니콘 카메라(D300s)를 이미 사용하고 있지만 특별한 고장도 없고 해서(AS센터도 함께 있어요.), 저는 니콘 본사는 처음이었는데요, 엄청 크고 좋더라고요. 니콘에서 나오는 각종 카메라를 전시해 두기도 했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는 것 같았답니다.




1등으로 도착해서 제가 체험하게 될 제품인 쿨픽스 S1200pj와 인수증을 받고, 명찰도 받아서
발대식 장소로 옮겨 갔어요.
니콘 체험단 발대식에 니콘 카메라를 가지고 갔던 나는 센스쟁이~!




발대식 장소로 가는 중에 YG패밀리가 저마다의 개성에 맞게, 니콘 카메라 한 대씩을 들고 
하루에 한 장 씩 사진을 찍자며 저를 유혹하고 있더라고요.




니콘 포토스쿨에서 행사가 진행 됐는데요, 아직 다른 체험단 분들은 아무도 도착하지 않았고 시간도 좀 남아서 다솔 군, 다솔 아빠와 함께 자리를 했답니다. 발대식이 시작한 이후에는 둘이서 주변을 뛰어 놀았다고 해요.




우선 총 4주에 걸친 체험단 기간 동안 성실히 카메라를 체험해 보고, 꼼꼼히 리뷰도 잘 쓰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하고,

 



미리 준비해 주신 샌드위치와 주스도 마시면서(아침을 먹고 갔지만, 주시면 감사히 또 먹지요.)
다른 분들을 기다렸어요.
보이시나요? 주스병 뒤로 살짝 보이는 아름다운 자태의 쿨픽스 S1200pj!!
디자인도 예쁘지만 색깔도 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짜잔---!
본격적인 리뷰를 쓰기 전에, 맛보기로 디자인만 좀 보여드릴게요.
진짜 예쁘죠? 디자인 보다 더 훌륭한 기능은 다음편에 더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발대식 장소가 엄청나게 넓죠? 체험단이 총 40명이나 되고, 오전 오후 20명씩 나눠서 진행해도 무척이나 많은 숫자이기 때문이에요. 이번 니콘 쿨픽스 체험단은 2011년 쿨픽스 가을 신제품 총 8종 중 하나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데요,




각각의 제품들은 정말 다양한 기능을 자랑하고 있더라고요.
그 중 제가 체험하게 될 S1200pj는 특이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심플파와 고성능파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제품이에요. S1200pj의 S는 스타일리시의 'S'라는 사실! 그만큼 예쁘게 잘 나왔어요.

 



처음 제품을 받게 되면 설명서를 가지고 빨간 줄을 그어 가면서 공부를 해야 되잖아요? 특히나 저는 설명서를 몇 번씩 정독해야 되는데, 아주 친절하게도 발대식에서 니콘 카메라 강사님이 각각 카메라의 특성과 장점에 대해 가르쳐 주셨어요. 8개의 카메라를 오전에 4대, 오후에 4대로 나누어서요.

 



드디어 제가 체험하는 S1200pj 차례가 되어, 눈을 반짝 거리면서 설명을 들었답니다.


 



와... 설명을 들어 보니 아이가 있는 저에게 정말 좋은 제품이었어요.
쿨픽스 S1200pj의 여러 장점 중 가장 특별한 기능은 바로바로 프로젝터 기능인데요,
오전에 햇볕에 쨍쨍한 때에도 저렇게 화면이 잘 보인답니다. 역시나 이 기능도 오늘은 맛보기만 보여 드려요.




앞으로 4주 동안 니콘 쿨픽스 체험단 활동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상기 포스트는 니콘이미징코리아(주)에서 운영하는 COOLPIX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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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블로거가 삼성블루로거로 거듭났습니다.
자연스레 저도 S블로거 2기에서 삼성블루로거 1기가 됐는데요,
IT 부문과 가전 부문의 인원이 대거 확충되면서 마흔 명의 대가족으로 변화했답니다.
 
 
얼마 전 모 블로거가 연관된 불미스러운 사건(?) 때문에 각종 매체에서 연일 블로거들의 역활과 책임에 대해
분분한 의견을 내 놓았고,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한참동안 시끌시끌했었었지요.
저는 소위 말하는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이번 일은 제게 한 사람의 블로거로서 제 소신을 지키면서
저와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고마우신 분들께 부끄럽지 않은 글을 써야 되겠다고
다시금 결심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삼성블루로거도 정직, 투명, 기업시민정신을 원칙으로 삼고
사실에 기반하여 정직하게 소통할 것임을,
모든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투명하게 진행할 것임을,
법과 규범을 준수하고 상식과 정서에 맞도록 행동할 것임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8일에는 딜라이트에서 삼성블루로거의 발대식이 있었어요.
IT 분야와 가전 분야가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라 규모가 무척 컸는데요,
저도 어떤 분들이 새롭게 개편된 블루로거에 합류하셨는지 설레는 마음으로 발대식에 참석을 했답니다.




블루로거의 로고가 참 귀엽지요?
위 아래에 있는 작은따옴표와 큰따옴표에 삼성전자와 블로거가 활발히 소통할 것임을 의미하고 있어요.
생각을 상징하는 작은따옴표와 말을 상징하는 큰따옴표를 조합하여,
생각을 이야기하는 삼성전자 블루로거를 함축적으로 표현해 놓은 것이에요.


즉, 블루로거는 소비자를 대표해서 삼성전자 제품을 체험해 보고
그 제품에 대한 느낌과 의견을 삼성전자 측에 유연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다른 분들과도 그 내용을 공유하게 되는데요, 
올 연말까지 6개월 동안 활동을 하게 된답니다.
하반기에 삼성전자의 가전 제품 중 어떤 것을 체험하게 될 지 정말 기대가 돼요.

 



쫙--- 늘어 놓은 명찰만 봐도 블루로거가 얼마나 대규모인지 짐작이 되네요.
이 날 행사는 딜라이트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분들(블루로거 파트너)과 만나 인사를 하고요,
앞으로 블루로거가 어떤 활동을 하게 될 것인지 그 계획을 듣고
첫 만남인 만큼 데면데면함을 없애고자, 친해지는 데엔 함께 먹고 마시는 것이 최고잖아요,
같이 즐겁게 저녁식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어요.




약속했던 시간이 되자,
블루로거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정말 많네요.



미리 드렸던 자기소개 자료와 사진이 한 쪽 벽면에 계속계속 나오고 있답니다.
식구가 많아서 서로 얼굴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니까요.




블루로거 1기 일레드입니다.




삼성전자 한광섭 상무 님이 블루로거를 환영하는 인사를 하며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S블로거때에는 삼성전자의 임원 분들은 행사에 참여하지 않으셨는데,
블루로거 발대식에는 꽤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셨어요.
그 만큼 삼성전자가 블루로거에 거는 기대가 크고,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임을 예고해 주는 것이겠지요.




삼성전자의 임원들 중 블루로거 파트너가 되신 분들의 소개가 진행되자
블루로거들이 주목해서 보고 있답니다.
앞으로 SNS를 포함한 여러 자리에서 활발히 뵙게 되기를 바라요.


7월부터 블루로거의 활동이 시작되는데,
앞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블로거로서의 자존심을 버리지 않고, 소신 있는 글로써
정직하게, 투명하게, 블루로거 활동을 하겠습니다.

 



딱딱한 이야기는 짧게, 친밀하고 사소한 이야기는 길게~~
간단히 발대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한 후
블루로거 파트너와 블루로거들은 저녁 식사 시간을 가졌어요.
먹거리가 풍성해서 좋은 비바루체로 이동을 했어요.




블루로거 40명에 블루로거 파트너에, 이리저리 관계된 분들까지 합하면???
넓직한 방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지요.




준비된 자리에 앉고, 냠냠냠 잘 먹겠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될지 고민까지 해 가며
참 부지런히도 먹었어요.




같은 식탁에 앉은 분들과 담소도 나누면서, 접시로 탑을 쌓으며 풍성하게 먹은 후에




역시나 블루로거이신 지민파파 님의 진행으로
재미있는 게임과 좀 하기 싫었던 인사 나누기 시간을 가졌어요.
무대 공포증이 있어서 여러 사람들 앞에서 인사하면 안면에 떨림과 경직현상이 생기는데 흐흑...... .

 



그래도 선물을 주신다니, 게임에는 적극 참여를 했지요.
머리카락 빠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미리 드린 자료로 준비해 주신 자기소개 화면을 보면서
저와 제 블로그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하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친하게 지내자는 인사를 했어요.
쩝, 얘기할 때는 긴장해서 몰랐는데,
많은 분들이 저를 주목해 주셨었네요. 부끄럽습니다.


훈훈하게 블루로거 1기 발대식이 끝이 났고요, 이제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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