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몬 34기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풀몬은 제가 좋아하는 풀마루 유기농 진액의 서포터즈인데요~
이번에 34기로 합류하게 되어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은
유기농 흑마늘 100%, 정제수 외에는 다른 첨가물은 단 한 톨도 넣지 않은 찐~한 흑마늘 진액이라,
효과가 안 좋을 수가 없거든요.
그러니 한 번 먹어 본 사람들은 꾸준히 먹게 되고,
따로 광고 안해도 입소문을 타고 이미 많은 분들에게 잘 알려진 제품이에요.
남편이랑 저는 낮에는 다른 사람들처럼 활동을 하고,
밤에는 애들 다 재워 놓은 후 컴퓨터 작업을 또 하니까 잠을 너무 못자잖아요~
벌써 나이도 30대를 훌쩍 넘었으니 체력이 급격히 떨어져 있고, 피로가 쌓일대로 쌓여서
아침엔 늘 좀비 모드 ㅋㅋㅋ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흑마늘!!! 흑마늘 하면 풀마루!!!
그래서 풀몬 34기로 활동하게 된 것이랍니다.
풀마루 공식 카페에서 단체사진 찍은 거랑
발대식 사진들을 좀 가져오고 싶었는데~ 발대식이 끝난지 며칠 되지가 않아서 아직 없더라고요.
아쉬운 대로 괴발개발로 찍은 사진 몇 장으로 발대식 후기를 씁니다^^
풀몬의 발대식은 늘 이전기수 중에서 좋은 결과를 내신 분들이랑
새롭게 그 다음기수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서 만나
전 기수의 우수 활동자를 축하해 주고, 새로운 기수들은 으쌰으쌰 하는 자리로 진행이 돼요.
저는 지금껏 풀몬은 여러 번 했지만은
단 한 번도 우수한 성적을 내지는 못했다는 ....
늘 처음에만 잘 하고 흐지부지하게 끝은 맺었었나봐요 ㅜㅜㅜㅜ
이번에는 꼭 끝까지 열심히 활동해서 35기 모임에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맛있는 음식과 함께
드디어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풀몬 34기 발대식이 시작되고
반가운 얼굴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함께 34기로 활동하게 된 분들과도 인사를 나누는
아주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발대식이 진행되었어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은
한 번 먹어 보면 좋은 걸 다 알게 되므로 꾸준히 먹게 되거든요?
그러니 한 번 인연을 맺게 되면 그 인연이 오래 가게 되는데,
풀몬으로 활동하면서 풀마루 임직원들도 잘 알게 되고 ㅎㅎㅎㅎㅎ
제가 먹고 효과를 본 흑마늘 진액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연스레 소개 하게 되니
저도 꼭 풀마루 직원인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입사할까요? ^^
풀몬 34기 중에는
저처럼 풀마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처음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접해 보는 분들도 있기에,
기업 소개, 풀몬의 취지 소개, 앞으로의 활동 소개도 간단히 하고
이 날 34기가 처음 모인 자리니까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도 살짝 가진 후
나에게 풀몬이란? 을 주제로 깜짝 글짓기 시간이 있었는데,
역시나 이 이벤트는
무려 6년 동안이나 풀마루와 인연을 맺어 온 ㅎㅎ
저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는 이벤트였죠.
지난 번에도 이벤트 선물을 받아 왔기에 좀 미안했지만,
집에서 마늘주스 타령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떠올리니 입가에 미소가 흐뭇흐뭇~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은 아이들이랑도 함께 먹고 있거든요.
(13세 미만의 아이들을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이면 돼요.)
마침 흑마늘 진액이 똑 떨어져서(얼른 또 주문할거예요~)
아이들이 눈만 뜨면 마늘 주스를 찾아서 미안했었는데,
이벤트 선물로 받은 마늘 주스를 가져다 주면 되겠다~ 정말 기뻤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통흑마늘 하나 뚝딱,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 하나 뚝딱, 해치운 4살 다인이는
더 달라며 울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
6살 다솔이는 어린이제품으로는 성에 안 차는지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하나 다 마시는 등
고작 며칠 흑마늘 진액을 못 먹었던 여파가 큽니다.
얼른 주문해 줘야겠어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어른들꺼라서
6살 다솔 군은 원래는 반팩만 마셔야 되는데, 한 팩 뚝딱 다 마시고
하루에 한 팩씩 3일 동안 먹어 버렸어요.
워낙에 흑마늘 진액 마니아라서 괜찮을 것 같은데....
그래도 어린이 제품이 있으니까 다솔이도 담부턴 풀마루 아이만을로....
33기 우수 활동자의 시상식.
사진찍지 말라셨는데 ㅎ
예쁘게 나온 듯 하고, 부러워서 그냥 얼굴 공개 해버렸어요 ㅋㅋㅋㅋ
(덧글 주시면, 사진 지우겠습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이제는 먹는 시간~
재밌는 수다와 맛있는 음식이 가득했던
풀몬 34기 발대식.
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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