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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이크업을 하는 게 정말정말 좋아요!
쉐이딩 하나로 얼굴형이 바뀌고,
블러셔를 잘 바르면 밤을 꼴딱 샜을 지라도, 금방 생기있는 얼굴로 짠~ 변하고 ^^
특히나 아이섀도우, 아이라인, 마스카라 삼총사가 만들어 내는 건 마술이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나요? 


그,러,나!! 문제는 메이크업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요리는 좋아하면서 설거지는 싫어하는(비유가 맞나요?) 분들도 꽤 계시잖아요?
저도 화장하는 건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깨끗하게 지워내는 건 너무너무 귀찮고, 싫고, 그냥 자고 싶고 ㅜㅜㅜ


이런 저에게 고현정의 아기 세안법이니, 붓으로 살살살 지워내는 거품 세안법이니....하는 건 
생각하기도 싫은 귀찮은 클렌징 방법이고요,
저는 무조건 한 번에 올킬! 
포인트 메이크업과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꺼번에 다 지워낼 수 있는
올킬 클렌징이 필요해요!!! 그러면서도 자극이 없어야 되는 건 당연지사!!!

 

 

오늘도 약속이 있어서
풀메이크업 가면을 장착하고 외출에 나섰습니다.


(여드름 트러블 관리를 꾸준하게 하는데, 아직 속에서 싸우고 있던 것들이 다 올라 오지는 않은 상태라
피부속에서 드문드문 큼지막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대왕 여드름 떡잎들이 보이고 있어요.
그래도 여드름 절정기 때와 비교를 하면 환골탈태 한 거예요. )


저는 집에서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는 대신 수정은 안 하거든요?
집에서 처음 화장하고 나간 그대로 하루종일 버티는 거랍니다~ ^^




집으로 돌아 와서 애들이랑 놀고, 밥 먹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 즈음
끙차...귀찮지만 그냥 잘 수는 없으니
화장을 슬슬 지워 봅시다~^^


제가 올킬 클렌징으로 사용할 것은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예요.


사용법이 매우매우 간단해서 더 마음에 드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우선 손을 먼저 깨끗하게 씻고 손의 물기를 제거할 필요 없이!! 바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클렌징을 하면 돼요.
요 부분도 진짜 맘에 드는 구석이에요.
예전에 사용하던 클렌징 리퀴드 제품들은 손을 씻고 난 후 수건에다 닦아내는 과정을 거쳐야만 했는데,
저 같은 게으름뱅이에게는 그 과정이 너무 귀찮았거든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손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 사용해도 괜찮아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한 번 지워 볼까요?






와우! 깨끗해라~





전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였고
메이크업을 하고 난지 시간도 오래 되었기에
파운데이션, 말라붙은 리퀴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입술 주름 사이사이에 낀 립스틱을 말끔히 지워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꾸~욱 꾸~욱 눌러서 3회 펌핑했어요.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르고
1회 더 펌핑해서 눈썹, 눈에 촉촉하게 다시 한 번 펴 발라 준다음
문질문질 메이크업을 지워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눈썹, 눈화장이 정말로 깔끔하게 싹 다 지워질지,
눈에 자극은 없을지 걱정을 했었는데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세정력도 괜찮았고, 사용하기도 편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진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를 얼굴 전체에 발라서 다른 곳은 그냥 살사라 문질문질했고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살짝 잡아서 문질문질~
(아참!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거품이 나는 제품이 아니니 오해마시길^^)





코도 문질, 입도 문질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문질문질~ 클렌징이 정말 쉬워서 좋아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가 친수성이라 물로 헹궈내는 순간 더러움을 감싼 성분이 씻겨 내려가고
오일 컷이라 불쾌한 미끌거림도 없었어요.
오르비스의 모든 제품은 오일컷이라서 저처럼 트러블이 잘 발생하는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짠!! 진짜 리얼로 보여 드린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의 올킬 클렌징.
눈으로 봐도 그렇고 손으로 만져 봐도 풀메이크업이 말끔하게 다 지워졌는데요~
자극도 없었고 피부 당김도 없었어요.
깨끗해 보이지만 그래도 클렌징 폼으로 한 번 더 이중 세안해 주면 클렌징과 세안이 모두 끝이나요.
진짜 베짱이가 놀랄 만한 쉽고 편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 올킬 클렌징.




오르비스 화장품들은 모두 실용적인 비닐 포장으로 돼 있어서
쓰레기를 처리 하기에도 편하고 불필요한 포장 비용도 줄일 수 있어서 참 합리적인 것 같아요.




상자에 넣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는 다 적혀 있으니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의 성분과 주의사항, 사용기한 등등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그림도 무척 귀엽죠?
오르비스가 그림 덕에 귀엽고 어려진 느낌이 드는데,
알고 봤더니 세계적인 동화 무민 시리즈의 캐릭터가 그려진 것이었더라고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는데요~
380ml의 빅 사이즈와, 150ml의 레귤러 사이즈로 나와 있으니 원하는 대로 골라서 주문하면 되겠죠?




비닐 포장을 뜯어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를 꺼낸 다음
입구를 돌리면
길쭉하게 톡 튀어 나오면서 사용 준비 완료가 돼요.
원하는 양만큼, 펌핑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랍니다.

 



위의 제품은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 빅사이즈예요.
380ml니까 정말 오래오래 잘 두고 사용할 것 같아서, 제 게으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아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색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올킬 클렌징하고
남은 시간에는 조금 더 여유를 부려야겠어요~^^





저는 오르비스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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