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인성/공효진 주연 ‘SBS 괜찮아 사랑이야

함께한 Z:IN의 긴:생각_ 01

 

 

 

 

 

 

여름 밤에 즐기는 달달한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

완벽한 캐스팅에

군더더기 없는 내용, 대사, 연출 ㅎㅎㅎ

 

 

7/23 첫 방송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노희경작가의 작품인데

저는 오늘 처음 봤답니다^^

오늘 처음 봤는데 한꺼번에 4편을 다 봤다는 ㅎㅎ

드라마도 정말 재미있지만,

드라마 속 공간과 인테리어도 정말로 멋지다고 생각 했는데,

 

 

연기파 톱배우 조인성과 공효진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

Z:IN 자재가 사용되었답니다! 

 

 

 

   

 

이미 시청하신 분들도 계실텐데,

드라마 보시면서 Z:IN 제품 찾아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먼저 드라마 줄거리를 말씀드리자면,,

강박증이 있는 추리소설작가이자 라디오 디제이 장재열(조인성)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의 사랑 이야기라고 해요~

한마디로, 멘탈 & 힐링 & 로맨스 장르!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정신과 의학드라마라 더욱 신선하네요..

 

 

 

독특한 장르만큼, 인테리어도 참 돋보이는데요!

그럼 인테리어 한번 감상해보실까요?

 

 

 

 

 

01. 지해수(공효진) 방

 

 

 

 먼저 여주인공 공블리~ 공효진의 방입니다!



 

 

 

 


 

 

 

내츄럴하면서도 편안한 공효진씨의 캐릭터가

잘 살아나는 인테리어입니다!

 

공효진 방에 사용된 Z:IN자재를 보실까요?

 

 

 

[Z:IN] 지니아 - 효재조각보 ZN008-1 (자세히 보기) 

 

 

 

 

[Z:IN] 테라피 - 아틱브라운 7020-5 (자세히 보기)

 

 

 

 

 

 

02. 지해수(공효진) 진료실

 

 

 

 

작품에서 공효진씨는 정신과 의사로 나오는데요~

그럼 진료실이 빠질 수 없겠죠?

 

 

 

공효진 진료실 인테리어에는

천연 흙으로 만든 숨타일과 세련된 무지패턴 테라피 벽지가 사용되었답니다!

 

 

 

 


 


 


 

 

[Z:IN] 숨타일 IAQ001-03 (자세히 보기)

 

 

 

 

 

 

 

 

 

* 천연 흙으로 만든 숨타일은..

 

 

친환경 원료로 만든 제품에다가,

실내습도조절기능과 공기정화기능이 우수해서

원래 병원/의료시설용으로 고안된 제품이기도 해요!

 

 

 

 

실내 유해물질과 생활악취를 감소시켜 각종 질환과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고,

탁월한 실내습도 유지로 건강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드립니다!!^^

 

 

 

 

[Z:IN] 테라피- 크림그레이 7024-2 (자세히 보기) 

 

 

 

 

 

 

 

 

03. 장재열(조인성) 오피스텔

 

 

 

 

 

극 중 조인성씨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는

하이막스 3mm 모션월(Motion Wall)이 사용되었어요~

 

 

 

 

 

디자인 대리석 하이막스!

주방상판에만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었답니다.

3mm의 얇~은 두께에 입체 패턴을 새겨 이렇게 벽면에 시공할 수도 있어요.!

(따끈따끈 신제품이랍니다)

 

 

 

 

 

 

 

 

 

 

 

 

 

마치 아크릴느낌이랄까요?!

가볍고 얇아서 시공도 간편하고,

패턴종류도 여럿인데다, 원하는 패턴으로 주문제작도 가능하다고 하니..

고급스럽고 개성있는 포인트 월로 제격입니다!

 

 

 

 

 

 


 

 

 

 

 

 

 

매주 수/목 저녁 10시!

'SBS 괜찮아 사랑이야' 많은 시청 부탁드리구요~

드라마 속 Z:IN 인테리어 찾는 재미도 즐겨보세요!!

 

 

 

 


 


 

 

 

 

 

 

 

 본 포스팅은 Z:IN의 프로슈머/홍보대사 '지엔느'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으며,

  Z:IN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문화 강좌, 인테리어 탐방 등) 참여 기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바로 어제 교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저 살 많이 빠졌나요? ^^

 

 

저는 두 달 조금 넘게 다이어트 중인데요~

두 달이 넘으니까 살짝 의지가 약해져서 ㅎㅎ 다이어트를 하는지 아닌지 잘 모르는 상태가 ㅜㅜ

그런데 특별히,, 기를 쓰고 무언가 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여전히 '면'은 별로 먹고 싶지 않고,

'밥'도 예전만큼 먹지 않게 돼요.

배가 불러서 터기지 직전까지 먹던 ㅜㅜ 예전의 습관은 사라지고,

맵고, 짜고, 달게...자극적인 걸 좋아하던 입맛도 변했어요.

 

 

이제는 매운 걸 생각만해도 속이 쓰리고 ㅎㅎ

호기심에 먹어 봤던 매운 닭발은 후회만 남기고 ㅎㅎ

짠 맛 보다는 소금간을 덜 했을 때 느끼게 되는 '고소한맛'에 더 예민해졌어요.

그러나 아직까지 단 맛은 좋아해요.

교회에서 찍은 사진 속에도 극강의 단 맛, 자판기 믹스커피를 들고 있는 저의 모습~

 

 

얼른 사진찍고 서둘러야 되는 상황이라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어서 좀 억울한....눈 감은 저의 사진 ㅜㅜ

그래도 배가 쏘옥~ 배가 덜 나와 있는 모습이 보이지요?

 

 

다이어트를 한 지 두 달 정도 되니까

지금의 제 모습에 아주아주 익숙해져서 그냥 옛날부터 이랬거니....생각하고 있었는데 ^^;;

며칠 전에 베트남 여행기를 블로그에 올리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진짜 놀랐어요.

 

 

베트남에 갔을 때가 다이어트 시작했을 때와 똑같은 몸무게인 50kg~50.5kg이었거든요?

다이어트를 시작 하면서 본 가장 낮은 몸무게가 45.3kg이니까

5kg정도 차이가 나는데,

 

 

 

 

 

이랬었네요~ 제가 ㅎㅎㅎㅎ

여행기를 쓰기가 민망할 정도로 ㅎㅎㅎ 뚱뚱한 팔, 불룩 나와있는 배....

그나마 펑퍼짐한 원피스라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굴곡이 보이네요~

와... 대박이에요!!!

 

 

어제 찍은 맨 위 사진은 사실 몇 킬로인지 정확하게는 잘 몰라요.

휴가기간이라 저도 놀러 다니면서

먹고 싶은 거 가리지 않고 먹으면서 ㅜㅜ 좀 해이해졌었거든요 ㅜㅜ

내일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또 다이어트 하러 가는데

게다가 인바디도 잴 예정인데, 걱정입니다 ㅜㅜㅜ

 

 

사진으로 봤을 땐 그럭저럭 괜찮은데 몸무게는 과연 몇 킬로그램일까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다이어트 하면서, 한약도 먹고, 침도 맞으며 뺀

최저 몸무게가 45.3kg이에요.

처음에 제가 목표로 했던 몸무게가 45kg이니까 거의 다 왔었는데,

하필 휴가기간이라 좀 해이해졌네요~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다이어트에 임해야겠어요.

5kg빠지니까 이렇게 사람이 달라 보이는데 ㅎㅎㅎ

 

 

 

 

 

 

부천 다이어트 하면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유명세에 걸맞게 살을 빼러 오는 분들도 참 다양하고 많아요 ^^

학생들(고등학생 같아 보였어요.)부터 50대 아주머니들까지~

특히 많이 빼고 싶은 부위도 허벅지, 뱃살, 팔살....

 

 

그래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은 대기실도 넓고 한의원 자체도 매우 큰데

예약을 하고 오니까

대기시간 없이 바로 치료를 받을 수 있어서 편하답니다.

 

 

저는 이변이 없는 한 ㅎㅎ

앞으로도 계속 꾸준히 소식을 하면서 담백하게 식사를 할 거예요.

살이 빠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으니까

몸이 참 가볍고 속이 편하거든요~

예쁜 것도 물론 좋고, 이 기분을 계속 유지하고 싶어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처음 갔을 때

매우매우 놀랐던 운동실~

 

 

 

 

 

 

이 곳에서 복근, 외복사근, 내복사근 운동을 많이 배웠는데,

집에 와서는 하나도 하지 않았음을...수줍게 고백....합니다 ㅜㅜㅜㅜㅜ

이제 몸무게가 어느 정도 내려갔고 제 목표치에 도달을 하게 되니까

다른 욕심이 좀 생겼어요.

 

 

몸을 탄력있고 더 예쁘게 만들고 싶다!!!는 ^^

그래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서 배워왔던....아주 쉬우면서도 운동 효과는 빵빵한 동작들을

집에서도 저 혼자 숙제하듯 하려고 해요~ 진짜로 ^^

 

 

흐물흐물 45kg이 아니고

탄탄하고 예쁜 45kg....더 욕심을 내서 43kg까지??? ^^

(여자의 욕심은 끝이 없더라고요~)

 

 

 

 

 

 

 

운동할 때 신진대사를 더 활발하게 만들고

지방 연소를 돕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의 '미인'!

무색무취무맛 ^^

두 달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기에 거의 먹지 않은 ㅜㅜ

'미인'이 싹쓸이 될 때까지 열심히 열심히 운동을 할 거랍니다~

 

 

 

 

 

 

 

이번에 다이어트를 할 때,

뱃살을 빼 준 1등 공신은 단연 파워 쉐이프였던 것 같아요.

뜨거운 열을 피부 깊숙하게 전달해서 내장 지방까지 자극해 주고,

음압 작용을 통해서 복부를 탄력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기계거든요~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은 파워쉐이프를 15분 정도 해 주니까

다른 곳보다 시간도 넉넉해서 좋고,

부천이라 값도 저렴해서 더 좋고 ㅎㅎㅎ

 

 

 

 

 

 

일주일에 2번 키우미한의원 부천점에 가서 진료를 받고 다이어트를 하는데,

제가 다른 일정이 있어서 날짜를 잘 못 맞추게 될 때는,

(파워쉐이프 하는 분들이 많으니) 파워쉐이프 대신 부황이랑 괄사 마사지를 받을 때도 있었는데,

이것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요~ 시원하고 ^^

자기에게 맞는 다이어트 법을 선택해서 진료 받으면 될 것 같아요.

 

 

 

 

 

다이어트 침도 아주 열심히 잘 맞았지요~

다이어트 침을 놔 주시면서 키우미한의원 부천점 원장님이랑 다이어트 진료 및 상담을 하게 되는데,

과자랑 알코올을 ㅋㅋㅋ 잔뜩 먹고 갔을 땐 저 혼자 찔려서 괜히 목소리가 모기 소리로 ㅎㅎ

근데 원장님은 또 그걸 어찌 아시고는~

한 번의 과식이 다이어트를 말짱 도루묵 만들 기 쉽다며 ㅎㅎ

끝까지 열심히 하자며 저를 독려해 주십니다^^

 

 

궁금한 것을 질문하면 아주 소탈하게, 쉽게 말씀해 주셔서

편하게 다이어트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제 다이어트는 쭉~ 계속됩니다 ^^

 

 

 

 

 

 

 

 

반응형
반응형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아이들의 방학이 끝났어요 ^^

사실 유치원, 어린이집의 방학은 주말 포함해서 고작 열 흘밖에 안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더운 날씨에 하루 온종일 저에게 찰싹 달라 붙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니

(하나가 붙으면 경쟁하듯 또 하나도 코알라처럼 저에게 안겨서 떨어질 줄 모릅니다 ㅜㅜ )

집안은 난장판이요, 삼시세끼 집에서 밥해 먹은 설거지는 눈깜짝 할 사이에 산더미.

 

 

집안 일이라는게 그렇잖아요~

하루 종일 해도 표시가 잘 안나지만, 하루만 안 하면 금세 쓰레기장으로 변하게 되는...

어린이집은 오늘부터 개학이라 다인이는 드디어!! 제 품을 떠나 선생님께로 떠났고요~

(어린이집 선생님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유치원은 내일부터 개학이라 다솔이는 아빠랑 함께 극장으로 보냈어요.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저는 남아서 콩쥐처럼 집안 일을 하기로 했는데~

할 일은 많으나, 데헤헤헷~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납니다.

 

 

지금부터 저는 자유니까요~ 오예오예오예~

 

 

 

나 홀로 집에 만세!! ;; 찜통 더위 이기는 흑마늘 효능

 

 

 

 

 

 

 

 

그러나 내조의 여왕인 제가 남편에게 짐(=다솔???)만 지웠을 리는 없지요.

한 손에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꼭 쥐어 주고

다른 한 손에는 영화 예매권 두 장을 들려 보냈어요.

 

 

다솔이가 좋아하는 영화를 보러 가는 건데,

극장에서 팝콘이랑 콜라도 사 먹고 신나게 놀러 가는 건데도

뭉그적뭉그적~ 옷도 잘 안 입고, 준비하는 내내 뭉그적대던 이다솔 군.

 

 

 

 

 

문 밖을 나오자마자 이렇게 까부는 다솔이와 함께 지내려면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거든요~

요즘 흑마늘 효능 팍팍 보고 있어서 그래도 남편의 얼굴이 어둡지는 않습니다 ㅋㅋㅋ

날이 갈 수록 힘이 세지고 체력이 좋아지는 아이들을 잘 볼 보고

또 찜통 더위에 집안이 습식 사우나처럼 변해버린 여름 날씨를 잘 견디고 있으니 

흑마늘 효능이 이미 나타나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 계속 꾸준히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빠뜨리지 말아야 해요.

 

 

 

 

 

 

흑마늘 효능은 이미 잘 알려져 있지만,

그냥 그렇고 그런(?) 흑마늘 말고,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의 흑마늘엑기스 효능을 좀 더 파악해 볼 필요가 있어요.

왜냐하면 풀마루 흑마늘은 난지형 마늘인 남해마늘로 만든 흑마늘엑기스로 만들어졌거든요.

 

 

마늘은 한지형과 난지형으로 나뉘는데,

남해마늘은 난지형 마늘, 그 중에서도 남도종(대만산)이에요.

남해마늘의 특징은 마늘 특유의 톡쏘고 알싸한 맛을 내는 알리신 성분이 많으며

조직이 치밀하여 저장성이 좋아 흑마늘을 만드는데 적합해요.

반면 난지형 마늘 중 대서종(스페인산)은 알이 굵고 무르며 덜 매운데요~

가정에서 장아찌 등을 만들기에는 적합하지만 저장성이 떨어져서 흑마늘로 만들기에는 부적합하대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남도종 남해마늘을 사용하며

100% 유기농 마늘이에요.

그러니 그냥 흑마늘이 아니고 ~ 특별한 흑마늘이라고 할만 하지요?

그러니 남도종 남해마늘로 만든 흑마늘엑기스인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의

흑마늘 효능은 좋을 수밖에 없어요.

 

 

 (((   흑마늘 효능은,,,

강력한 살균 및 항균 작용, 고혈압 예방,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

정력의 강화, 피로 해소, 위장 & 간 기능 강화 등등등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지요. )))

 

 

 

 

 

 

주부 9단은 제품을 고를 때 앞면이 아니라 뒷면부터 본다죠?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그냥 흑마늘 그 자체랍니다~ ^^

국내산 유기농 흑마늘 100%.

흑마늘에다가 정제수를 섞어 흑마늘엑기스를 만든 거예요.

 

 

올 해 유기농 마늘의 인증 절차가 더 까다로워져서

작년 대비 50% 정도 수확량이 감소했대요.

그런데도 가격도 안 올리고~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한 팩에 들어가는 흑마늘 고형분의 양도 안 줄이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참 다행 ^^ 고맙네요~

 

 

 

 

 

 

남편은 추위와 더위를 둘 다 많이 타는 ㅎㅎ

참 비효율적인?? 체질을 가지고 있어요~

여름에는 무조건 에어컨을 18도로 맞추고(제가 몰래몰래 23도까지는 올려 놓습니다 ㅜㅜ)

겨울에는 난방을 30도로 맞추어야 되는 ㅜㅜㅜㅜ

조금만 더워도 숨을 못 쉬겠다며 ㅋㅋ 조금만 추워도 몸이 덜덜 떨린다며~

 

 

그러니 요즘같은 찜통 더위에 에어컨 없는 작은 방에서 선풍기 틀고 일하려면

몸이 많이 힘드겠죠~

체력이 좋아지고 면역력이 높아지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덜 지치고, 덜 힘들게 되는 것 같아요.

 

 

아침 저녁으로 제가 챙겨주는 흑마늘 덕에

어제 밤 늦게까지 강의 자료를 준비하고 오늘은 아들이랑 데이트 하러

'웃는 얼굴'로---요것이 키포인트임 ^^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또 제가 아침저녁으로 남편의 건강을 챙기니까

남편도 제가 하는 부탁에 선선히 응해주지 않았을까요?

여러모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이 우리집에 보배네요~

 

 

매일매일 잘 마시고 있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앞으로도 흑마늘 효능 팍팍 보길 기대해요~

 

 

 

 

 

 

이 글을 쓰면서 (주)풀마루오가닉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베트남 가족여행 ;; 호치민 벤탄시장

베트남 여행의 처음과 끝

 

 

우리 가족은 베트남 7박 8일 자유여행을 다녀왔어요.

호치민에서 주로 묵었고 중간에 나트랑 다녀 왔다가 다시 호치민으로 오는 일정이었는데요~

게을러서 조금 늦게 올리는 여행기에 ㅋㅋ 여행 사진을 다시 보니까

베트남에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모락모락 ㅜㅜㅜㅜ

우선 밀린 여행기부터 다 올린 후에 진지하게 생각해 봅시다~ ^^

(사족 ;; 여행 다녀 온지 얼마 안 됐는데, 와우....진짜 뚱뚱했었네요~ 팔뚝이 그냥 ㅎㅎㅎ)

 

 

 

 

 

 

여행 체질인가?

저는 여행지에서 조금 더 부지런해지고, 조금 더 힘이 세 진답니다^^

베트남에서 자기 전에는 꼭 그 다음날 우리 가족이 입을 옷을 미리 세팅해 두었는데요~

베트남에 여행 오려고 옷을 쌀 때는 그냥 마구잡이로 ㅎㅎ

7박 8일이고 덥고, 아이들이 어리고, 바깥 활동이 많으니까 옷을 되도록 많이 가져가자....는 생각이었는데,

 

 

베트남에 딱! 도착을 하고 보니

의외로 비슷비슷한 색깔의 옷들을 많이 가져왔더라고요.

오홋! 그렇다면 7박 8일동안 우리 가족을 완벽하게 코디 해 볼까????

 

 

그리하여 여행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최대한으로 색깔을 비슷하게 맞추어서 옷을 입고 입혔더니~

사진도 훨~~씬 더 잘 나오고,

진짜 좋았어요.

왜 코디가 중요한지 알게 되었던 ㅎ 깔맞춤의 절실함을 깨닫게 되었던 ㅎㅎㅎ 

 

 

 

 

하루를 마감하면서 꼭 호텔방을 깔끔하게 정리해 두어야 직성이 풀리는~

그러나 한국의 우리집은 난장판인 것이 아이러니죠 ㅎㅎ

 

 

 

 

저희는 호치민 비엔동 호텔에서 묵었고요~

여행은 차를 빌려서 다녔어요.

 

 

베트남 여행의 첫째날, 우리는 호치민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빈롱을 돌아보기로 했답니다.

여행가기 전에 미리 차 예약을 마쳤고 기사 아저씨도 함께 하는~

아주아주 편안한 일정 ^^

 

 

 

 

 

 

인형같은 우리 다인이.

베트남에서의 첫날이라 어색하고 낯설고.... 

사진으로 보니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네요~ 카시트가 없어서 차 안에서 주로 안고 다녔어요.

 

 

 

 

 

비엔동 호텔에서 가깝고 볼 것도 많은 벤탄시장으로 와서

달러를 베트남 돈으로 환전하고

여행하는 동안 물도 사기로 했답니다.

 

 

 

 

 

제 눈에는 베트남이 아니라

제 어깨와 팔뚝만 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여운 다인이랑 ^^

 

 

 

 

 

벤탄 시장으로 들어가 보자~

한국 소도시의 시장 느낌? 참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쭉쭉쭉~  있어요.

 

 

 

 

 

 

 

 

옷, 가방, 신발, 장식품, 휴대전화 관련 용품, 기념품.....

물건들은 참 많지만 선뜻 사고 싶은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어요.

그래도 우리 시장이랑은 제품들이 비슷한듯 또 달라서 보는 재미는 있었답니다.

 

 

 

 

 

카메라가 있으니 포즈를 취하고 웃긴하는데,

더워요.

더워도 너~무 더워요.

눈도 제대로 뜨기 힘든 베트남의 날씨!!!

 

 

 

 

 

베트남에 도착하자마자 꼭 사야 할 것이,

바로 수레를 밀고 다니며 음식을 파시는 아주머니께서 쓰신 저 모자!!!

베트남 전통 모자예요.

고작 1달러(관광지에선 달러도 받습니다.)인데 뭘 그리 망설였는지 ㅎㅎ

사면 짐이 되고 말거라는 친구의 말에 안 샀는데

그냥 살 걸 그랬다는.... 첫날에 샀으면 마지막날까지 잘 썼을텐데 좀 아쉬웠어요.

 

 

벤탄 시장 주변에는 수레를 끌고 다니며 음식을 파는 아주머니,

길거리에서 연유커피를 만들어서 배달하는 아주머니들이 많이 있었어요.

위생은 별로 안 좋겠지만,

여행지에서 현지 실정 생각하지 않고 이것저것 따지는 것 보다는 ^^

한국에서부터 건강하게 몸 잘 만들어 와서 그냥 호기롭게 사 먹어 보는 것도 좋을 듯~

 

 

베트남에서는 모든 식당에서 '짜다'라고 하는... 물 대신 내 놓는 차에 얼음이 들어 있고

얼음 인심이 후한 편인데

들은 바로는 강물을 얼려서 만든다는 말도 ㅜㅜㅜㅜㅜ

그러나 그냥 눈 딱 감고 먹었어요.

얼음만 와자작 씹어 먹진 않았지만, 얼음이 녹은 물을 다 마신 셈이지요.

 

 

되도록 마시는 물은 사 먹는게 좋은데

식당에서 주는 차, 카페 등에서 사 먹는 커피(그 속에 있는 얼음도 위생은 좀 ㅜㅜ)는

그냥 다 마셨으나 (아이들도) 별다른 탈은 나지 않았답니다.

건강한 상태에서 여행을 떠나고

여행지에서는 너무 깐깐하게 굴지 않는게 행복한 여행의 시작이에요~ 

 

 

 

 

 

 

그래도 물은 삽니다^^

 

 

 

 

베트남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유명한 베트남 커피 G7.

저기 진열대에 보이죠?

커피사러 마지막 날에 또 벤탄시장에 들른답니다~

 

 

우리 여행의 시작과 끝은 벤탄시장.

마지막날 벤탄시장에서 먹은 어마무시하게 맛있었던 과일이랑,

베트남 커피 쇼핑 이야기도 곧 올릴게요~

 

 

반응형
반응형

 

 

 

 

 

 

소리까지 맛있는 누룽지탕

차이나팩토리 여름세트, 자유여행상품권 증정 이벤트

 

 

 

 

누룽지탕 먹으러 차이나팩토리 다녀 왔어요~

그러고보니, 그동안 차이나팩토리 자주 다녔는데, 차팩에서 누룽지탕은 처음 먹어본 듯??

테이블에서 치이익~ 뜨거운 국물을 부어주니 소리까지 맛있고,

어떻게 맛을 냈는지 해물의 고소한맛, 채소에서 빠져나온 시원한 감칠맛....등등

비법을 알아 내서 집에서 따라해 보고 싶은 맛이었어요~

 

 

 

 

 

놀기 좋고, 아이들이랑 공놀이하기 좋고, 산책하기 좋은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입니다.

저는 차팩에서 밥 먹고 집에까지 걸어가려고 ^^ 편한 옷에 운동화 신고 왔지요~

차팩 올림픽공원점에서 집까지 걸어가면 느긋하게 2시간 정도 걸리거든요~

저 때만 해도 다이어트 의지가 활활활이었는데 ㅜㅜ

지금은 좀 ㅜㅜㅜ 그래도 자나깨나 요요조심 ㅜㅜ 빠진 살도 다시 보자 ㅎㅎㅎ

 

 

암튼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다이어트도 운동도 저에게는 식후경(?)입니다.

 

 

 

 

 

 

차이나팩토리의 무제한 딤섬 & 디저트바가 저를 반겨 주네요~

역시나 저는 뷔페형 인간.

 

 

 

 

 

차이나팩토리 여름메뉴가 두 가지 세트로 구성돼 나와 있어요.

 

 

여름세트(2인)와 몽중헌 세트(2인)

여름세트는 홍샤오로우 + 누룽지탕에 자장면이랑 카프리 2병이 무료!!!이고요~

몽중헌 세트는 브랙페퍼 쉬림프 + 중국식 냉면 + 탕수육 +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로 구성돼 있답니다.

 

 

저는 누룽지탕이 먹고 싶어서 여름세트를 주문했는데,

카프리랑 홍샤오로우도 참 잘 어울려요.

 

 

 

 

 

에어컨 빵빵한 차이나팩토리에선 뜨거운 차가 진리^^

한 주전자 다 마시고 오고 싶은데, 요즘엔 위가 줄어서 ㅎㅎ

 

 

 

 

 

 

와우~ 늠름해요.

우리 다솔 군, 다인이랑 같이 먹을 동물모양 찐빵이랑 수제딤섬이랑

달콤한 감자튀김을 쟁반에 담아서

자리로 늠름하게 걸어 왔어요~ 뿌듯뿌듯~

 

 

 

 

 

 

착착착~ 식탁 위에 흘리지 않게 접시를 올리고,

 

 

 

 

 

윤기 좌르르륵 흐르는 수제 딤섬이 참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딤섬바에 각양각색의 딤섬이 다양하게 있어요.

딤섬을 너무 많이 먹으면 메인 메뉴를 먹을 때 방해가 되니까 ㅎㅎ 자제를 하면서 ㅎㅎ

 

 

 

 

 

 

 

나 좀 봐라~

나는 키티 먼저 먹는다~

 

 

 

 

다인이도 이에 질 세라 얼른 키티를 집어 들고~

꼭 제 오빠를 따라하는 이다인 양.

 

 

 

 

 

튀긴 만두, 스프링롤, 딤섬이랑도 참 잘 어울리는 카프리~

카프리가 여름 세트에 포함이 되어 있어요.

 

 

 

 

 

어, 이런게 생겼네요~?

다 먹고 빨간색 동그라미 위에 접시를 올려 두면 직원분이 치워 주신대요.

위의 사진처럼요 ^^

 

 

 

 

다솔이는 벌써 자기 몫의 찐빵을 다 먹었고~

다인이도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잘 먹고 있는 아주아주 바람직한 풍경 연출 ^^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누룽지탕이 나왔어요.

자리에 와서 칙~~~ 맛있는 소리를 뿜으며 국물을 부어 주시니,

아이들도 놀라고, 저도 설레고 ^^

 

 

 

 

 

 

국물을 다 부은 누룽지탕은 참 맛있어 보입니다.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누룽지가 일품이고, 해산물이 풍부하게 들어가서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채소도 큼직큼직 썰어져서 식감이 좋아요.

바삭, 쫀득, 쫄깃~

 

 

 

 

 

이건 두 말 할 필요가 없는 자장면.

여름세트에 무료로 포함이 돼 있는 메뉴인데 애들에게 양보해요.

 

 

 

 

 

 

자장면 한 입 먹고 에이드 한 모금~

아이들에게 자장면은 참 거룩한 음식이잖아요~

요즘 아이들에게도 여전히 자장면은 외식 1순위겠죠?

아닌가? ㅋㅋㅋㅋ

 

 

 

 

 

다인이는 어른들처럼 젓가락으로 자장면을 먹으려고 시도하고~

포크도 있는데, 꼭 젓가락을 사용하려고 ...

 

 

 

 

 

 

누룽지탕에 들어 있는 모든 새우는 다인이의 몫.

다인이가 특히 새우를 좋아하거든요.

 

 

차팩 가기 며칠 전, 눈을 다쳐서 ㅜㅜㅜㅜ

눈에 치료용 테이프를 붙이고 있는 안쓰러운 다인.

지금은 상처가 아물고 흉터가 좀 남았는데, 점점 더 좋아지길 바라 봅니다.

 

 

 

 

자장면까지 먹은 아이들은 키즈룸으로 게임하러 떠나고 ^^

이제는 오붓하게 남편이랑 밥 먹는 시간 ^^

 

 

 

 

 

 

홍샤오로우예요.

새콤달콤한 맛! 중국 현지에서 먹던 바로 그 맛 ㅎㅎㅎ

빨개 보여도 맵지는 않은데, 빨간색 때문에 아이들은 안 먹으려고 하죠.

 

 

 

 

 

후식으로 과일 먹고,

 

 

 

 

남긴 홍샤오로우는 포장해서 집에 와서

맥주랑 또 먹고 ㅎㅎㅎㅎ

커피까지 잘 마신 후에야 식사 끝............인 줄 알았더니,

 

 

 

 

 

세삼스레 다시 딤섬을 먹겠다는 아이들^^

딤섬 한 접시씩 든든하게 먹이고 더 기분 좋게 식사를 마무리 했답니다.

 

 

 

 

차이나팩토리 여름 이벤트를 소개해 드려요.

 

 

여름세트나 몽중헌 세트 중 하나를 주문하고

결제 시 CJ ONE 카드에 적립을 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예요.

 

 

1등 1명에게는 CJ월디스 자유여행 상품권 (90만원)이 주어지니,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90만원으로 자기가 원하는 곳 어디든 다 선택할 수 있어요.

2등 5명은 정통 중식 '몽중헌' 2인 식사권을 준대요.

 

 

~9월 14일(금)까지 이벤트가 계속되고

당첨자는 9월 14일(금)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 발표가 됩니다.

 

 

 

 

 

 

또 세트를 주문하는 모든 분들께 백설 자일로스 설탕 1팩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선착순 2000명에 한함.)

 

 

 

 

이 글을 쓰면서 차이나팩토리의 식사권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딥씨 포토북 ;; 2014년 여름 날의 추억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까워서, 찰나의 순간으로 날려 버리는게 너무 아쉬워서

늘 주변에 카메라를 주고, 찰칵찰칵 아이들을 기록하고 있어요.

어떤 땐 아이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 동영상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욕심도 생기는데 ^^

그럴 수는 없으니, 되도록 많은 사진을 찍고

되도록 많이 포토북으로 만들어 놓는 것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아직 무덥지만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2014년 여름 날이 훌쩍훌쩍 지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6월, 7월의 추억들을 모아 딥씨 포토북을 만들어 봤답니다.

 

 

 

 

 

 

 

내가 만드는 책, 딥씨

 

 

딥씨 사이트의 첫 모습이에요.

연인에게 선물로 주기에도 좋은, 돌잔치 때 엄마표 성장 앨범으로 제작하기에도 좋은

여러가지 상품들이 마련 돼 있는데~ 저는 주로 딥씨 포토북을 자주 제작해요.

 

 

 

 

 

 

포토북도 상품이 아주 다양한데,

겉표지를 하드로 할 건지, 소프트로 할 건지...

책의 크기를 8x8로 할 건지, 8x10으로 할 건지를 결정하면 절반의 선택은 끝 ^^

 

 

포토북을 기본으로 제작한다면 위의 가격이고요,

거기다가 페이지를 추가해서 이왕 만드는 거 두껍고 멋지게 잘 만들어 보고 싶으면

추가 제작비를 들여 만들면 된답니다~

 

 

 

 

 

 

우선 제가 만든 포토북부터 좀 자랑하고 ^^

8x10으로 하니까 역시나 큼지막해서 더 멋지던데요?

자주 포토북을 만드니까 제작하는 기술도 늘어나고 ^^ 아주 근사해요~

사진도 아주 선명하게 잘 나와서 뿌듯해하고 있어요. 

 

 

 

 

 

 

 

 

딥씨 사이트에 나와 있는 사진들을 잘~ 살펴 보면

자연스레 어떤 식으로 포토북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감이 생기고요^^

주제에 따라 사진을 골라 놓으면

휴대폰 속 사진도 되고, PC속 사진도 되고 어떤 사진을 가지고도 포토북을 만들 수 있어요.

(다만 휴대폰 속 사진은 한계가 있으니 작은 크기로만 넣을 수 있겠죠.)

 

 

 

 

 

 

 

포토북을 꽤 많이 만들어 놓았는데~

오래 두고 봐도 촌스럽지 않고, 많이많이 자주 넘겨 봐도 포토북이 상하지 않았어요.

 

 

 

 

 

 

 

 

 

책만들기를 클릭하면

이미 제가 포토북 하드커버 8x10을 선택한 상태이므로 기본적으로 위의 사진처럼 세팅이 돼서 넘어가요.

여기에 제목을 입력하고 저장한 후 다음 단계로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딥씨 포토북 제작도구를 한 눈에 보면 위와 같아요.

책처럼 생긴 틀을 제가 계속 보면서,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게 되는 거예요.

 

 

 

 

 

 

 

테마나 배경도 내 맘대로 선택해서 설정하고

 

 

 

 

 

 

원하는 곳에다가 스티커도 넣을 수 있어요.

스티커의 종류도 주제에 맞게 고를 수 있답니다~

 

 

 

 

 

 

 

사진에 액자를 끼울 수도 있어요.

 

 

 

 

 

테마나 배경을 선택한 후

사진을 불러 오는데, 저는 주로 컴퓨터 바탕화면에다가 폴더를 만들고

포토북에 넣을 사진을 편집해서 넣어 두고, 내컴퓨터 사진추가 버튼을 이용해서 사진을 불러 오고 있어요.

 

 

 

사진틀, 글틀....을 이용해서

페이지에 들어가는 사진의 수를 정하고, 글자도 넣는데,

잘 나온 사진들은 전면에 커다랗게 한 장씩 넣고,

조금 더 많이 보여주고 싶을 땐 작은 사진을을 제 맘대로 레이아웃해서 넣는답니다^^

 

 

 

포토북이 완성되면 미리보기를 통해서 확인하고,

그 즉시 재편집하거나, 주문할 수 있어요.

 

 

 

 

 

 

 

뒷커버 / 앞커버에도 사진틀을 이용해서 사진을 넣고

책처럼 제목을 써 주어 마무리 했답니다.

 

 

 

 

 

미리보기로 보여지는 그대로 포토북이 제작되어 나오는 거예요.

꼼꼼하게 잘 확인해서 실수 한 부분이 없는지 체크 ^^

 

 

 

 

 

 

 

 

 

딥씨의 좋은 것 중 하나가 딥씨갤러리예요.

딥씨갤러리는 책을 만든 고객들이 자신의 포토북을 갤러리에 공개하겠다고 체크를 하면

포토북이 딥씨갤러리에 공개가 되는데요~

다른 분들의 포토북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무척 좋아요.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방식으로 참 기발하고 정말 멋지게 포토북을 만들고 있는 센스쟁이들이 어찌나 많은지...

 

 

 

 

 

 

 

 

 

딥씨갤러리를 통해 저도 다음 번에는 더 기발하게 포토북을 만들어 봐야겠다~

배우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과의 추억이 듬뿍 담겨져 있는 사진들을

딥씨 포토북으로 많이 만들어 둘 거예요~

사진은 찍는 것 보다 인화하는게 더 중요하니까요~^^

 

 

 

 

이 글을 쓰면서 (주)미래앤 DIPSEE로부터 브랜드 이용권과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받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3년 전 다인이 임신 8개월 때의 나,

 

 

 

 

뱃속에 들어 있던 다인이가 태어나고,

3년이 지난 후인 지금의 나

 

 

참 많이 늙었다는 생각이 드네요~ㅜㅜㅜ

같은 옷 다른 느낌 ㅜㅜㅜ

 

 

 

 

 

 

최근 다이어트를 해서 살이 많이 빠졌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얼굴이랑 팔을 비교해 보니

둘째 출산하기 전보다 지금이 훨씬 더 넓적 뚱뚱하네요~

둘째 임신 8개월 때 찍은 사진이랑 비교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ㅜㅜㅜㅜ

제 얼굴이 저렇게 갸름했었나요? ㅋㅋ

역시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가 더 예쁜 듯 해요.

 

 

 

 

 

우리 다솔 군, 처음으로 동전 넣고 타는 장난감 탔던 날.

살짝 무서워도 했고

놀이기구가 움직일 때 머리를 콩콩 박기도 했었었는데 ㅎㅎ

 

 

 

 

 

다인이 임신 했을 때 임신복으로 입으려고 샀던 ㅎㅎ

임부복은 아니고 55사이즈인데 배부분이 고무줄이라 한정 없이 잘 늘어났던 원피스를

다인이 낳고도 계속 잘 입고 있어요.

지난 주 교회 갔을 때 입고 갔다가 예배 후에 다인이랑 같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무심한듯 하지만 계속해서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는

모델 이다인 양.

 

 

 

 

계속계속 포즈를 바꾸면서 사진을 잘 찍고 있어요.

 

 

 

 

그나저나 저는 어깨랑 팔뚝을 보니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아직도 한참 먼 것 같습니다.

살이 목만 빠진 듯 ㅎㅎㅎㅎㅎ

 

 

 

 

다리 좀 가늘어 보이고 싶어서 다리를 꼬고 섰었는데,

우리 다인이 언제 또 그걸 봤나요?

대단해요~ ^^

 

 

 

 

어???

한참 사진 찍으면서 놀고 있다보니

다솔이가 왔네요~ 소리소문 없이 ㅎㅎㅎㅎ

 

 

 

 

 

다솔이랑도 같이 사진을 찍었어요.

평소에는 후줄근하게 세수도 잘 안하고 집에 있지만

교회에 갈 땐 풀메이크업 하고 다니니까

다이어트 잘 되고 있는지도 객관적으로 볼 겸, 이 때는 꼭꼭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 두려고 해요.

젊음과 날씬함을 잃고 두 보배를 얻었네요~

보배를 잘 키우면서, 지금부터 젊음도 찾고, 몸매도 되찾고 ㅎㅎㅎ

욕심 좀 부려 봅시다잉~

반응형
반응형

 

 

 

집에서 앞머리 자르기 ;; 4살 이다인

 

 

 

우리 다인이 머리카락이 참 많이 자랐어요~

그러나,,,, 엄마 닮아서 이마도 넓고 (요즘엔 이런 이마가 대세!!) 머리숱은 없어서

머리카락이 좀 부스스스 제멋대로 입니다 ㅎㅎ

머리를 묶으면 훨씬 더 귀여운데, 무슨 까닭인지

어린이집에서는 잘 묶으면서 집에서는 머리 묶는 게 싫다고 해요.

 

 

 

 

 

머리를 부스스스~ 하게 해서 다니면,

속모르는 분들은 머리 좀 묶어 주라며 ㅜㅜ

머리를 안 묶어도 조금이나마 깔끔하고 더 귀엽게 보이고자

앞머리를 잘라보기로,,,, 그리고 옆머리와 뒷머리도 정리하기로 또또또 충동적으로 결정 ^^

 

 

지난 번에 다솔 군 미용실에 따라 갔을 때,

아이들도 머리를 정리해 줬을 때

훨씬 더 잘 자라고 더 건강하게 자란다고 하기에

머리끝이 서로 엉키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자라게 하려는 의도로

앞머리는 귀엽게 팍! 옆머리 뒷머리는 살짝씩 정리만 해 보기로 했어요.

 

 

머리카락 잘라 줄까? 물어보니

의외로 그러겠다네요~

역시!! 절 닮아 미용에 관심이 많은 우리 딸 다인 양.

 

 

 

 

 

 

이렇게 잘라 봐야지~

연습을 하고 있는데, 두 눈을 꼬옥 감고

 

 

 

 

 

두 손은 가지런히....모으고 있는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이다인 양.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겁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옷에는 저 몰래 바르다가 흘린 매니큐어 자국 ㅜㅜ

매니큐어 바른 걸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혹시나 매니큐어를 립스틱으로 착각하고 입술에 발랐으면 큰일이니까...

그나마 다행인 것은 매니큐어라는 걸 정확히 인지하고 손톱이랑 옷에만 발랐다는 거지만.

툭하면 제 화장대를 습격하니 이건 참...

 

 

 

 

 

사랑스러운 다인.

 

 

 

 

 

 

앞머리 완성 ^^

옆이랑 뒤도 조금씩 정리해 줬어요.

 

 

 

 

 

 

 

머리숱이 없어서 뒷머리를 좀 많이 끌어 와 봤지만

여전히 뭔가 허전한 느낌~

다인이도 오빠 다솔이처럼 6살은 돼야 머리카락이 제대로 다 날 것 같아요.

 

 

 

 

 

 

그래도 예쁩니다.

 

 

미용실에서 하는 것처럼,

머리카락을 털어 준 후, 드라이어로 마무리.

아주 만족해하는 이다인 손님.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인이 덕에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마감합니다^^

반응형
반응형

 

 

 

 

더운 여름, 저의 아지트는 엔젤리너스 ㅋㅋㅋ

엔젤리너스에서 빙수 포함 13,000원 이상 결재시 친환경 소재의 디자인월넷 종이지갑 만들기 키트를 주고 있어요.

물에 젖어도 괜찮고 찢어지지 않는 친환경 종이지갑.

여행 갈 때나, 아이들에게 사용하라고 주기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생겼답니다 ^^

 

 

 

 

저는 손재주가 없기로 유명하죠 ㅜㅜ

산후조리원에서 만드는 딸랑이, 모빌도 저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ㅜㅜ

다른 분들은 대개 1분 만에 만들었다는

칼도 필요 없고 접기만 하면 완성되는 종이지갑.

 

 

 

 

 

자자, 그럼 만들어 볼까요?

 

 

 

 

 

저처럼 손재주 없는 분들을 위해

동영상으로도 만드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다는데,

저는 그냥 설명서 보고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스스로 대견해 하면서 한참 잘 만들어 가고 있을 때 즈음...

뭔가 이상한 기운을 감지 ㅜㅜ

한복 인가???  ㅋㅎㅎㅎㅎ

 

 

색깔이 안 나오는거예요~

하얀색으로 결국 지갑까지 완성하고 나서, 다시 처음부터 ㅜㅜ

 

 

 

 

 

 

휴~ 이번엔 제대로 하고 있는 듯ㅎㅎ

저만 이렇게 해매고요~

다른 분들은 쉽다네요~ ㅎㅎ

1분 만에 만든대요.

 

 

 

 

 

빙수 구매시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쿠폰도 있어요.

저는 더치커피빙수가 먹고 싶은데,

쿠폰 사용해서 아이스크림 하나 더 올려서 먹음 될 듯~ ㅎㅎ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완성!

 

 

 

 

 

짜잔~

물에 젖지 않고, 찢어지지 않는다니

물놀이갈 때, 여행갈 때 사용하면 좋겠어요~

 

 

반응형
반응형

 

 

 

 

오션월드 맛집, 하늘꽃담

단골로 삼기 좋은 쇠고기 한우 전문점

 

 

여행지에서 제일 고민 되는 것이

밥 먹을 때 어디로 가야 실패를 안 할까.... 하는 거예요.

여행을 할 땐 무조건 제일 맛있고 제일 좋은 걸로!

어렵게 시간 내고 계획짜서 가는 건데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와야 되잖아요~

지난 번에 오션월드 갔을 때 '발굴(?)' 해 낸 맛집인데

아주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또 오션월드 5분 거리에 위치한 ㅋㅋ

하늘꽃담으로 콕 찍어 다녀 왔답니다.

 

 

단골로 삼고 오션월드 갈 때마다 고민하지 않고 가도 될 만큼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두 달만에 다시 왔는데

계절이 바뀌어서 옥수수가 껑충 자라 있었어요.

 

 

 

 

 

 

지난 번에 왔을 땐 애들이 소란을 피울까봐 걱정돼서 구석에 콕 박혀서 먹엇었는데,

이번에는 넓디 넓은 홀에서 ㅎㅎㅎ

 

 

양쪽으로 에어컨이 나오니까

한 여름에 땀삐질 흘릴 날씨에도 오션월드 맛집 하늘꽃담은 시원합니다.

숯불에 고기 구워 먹어도 괜찮아요 ^^

 

 

 

 

 

 

아이들도 지난번에 오션월드 들르면서 하늘꽃담에 왔었기에 익숙해요.

아이들은 낯선 곳에서는 밥도 잘 안 먹으려고 하잖아요?

하늘꽃담에 두 번째 와서 그런가, 슬슬 고기맛을 알게 되어서 그런가...

이번 여행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어찌나 밥을 잘 먹는지, 저를 흐뭇하게 만들어 주었었답니다^^

 

 

 

 

 

 

지난 5월에 하늘꽃담에서 소금에 콕콕 찍어 먹는 쇠고기맛에 눈을 뜬 다솔이.

이제는 소금만 봐도 맛있는 거라고 생각하나?

테이블이 세팅되자

몰래 소금만 찍어 먹는 ㅜㅜ

 

 

 

 

 

알았지만 그냥 내버려 뒀었어요.

 

 

 

 

 

 

드디어 반찬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고기주의자인 남편과 저에겐 반찬이 별로 필요가 없어요 ㅋㅋ

오직 고기 ㅎㅎㅎ

파채절이가 새콤달콤 맛있어서 한접시를 저 혼자서 거의 다 비운듯~?

 

 

 

 

 

숯불이 들어 오고,

와우!!! 이 아름다운 광경을 좀 봐 주세요 ^^

쇠고기 안창살과 살치살입니다.

진짜 아름다워요 ㅎㅎ

 

 

 

 

 

 

 

자청해서 아빠 짝꿍이 되기로 한 다인이 + 딸바보 남편도

선홍빛에 마블링이 눈부신 쇠고기를 보니 흐뭇흐뭇~

 

 

 

 

 

고기가 맛있게 익어가고

우리는 딱 한 번 뒤집어서 미디움 레어로 ㅋㅋ 고기를 먹을 거예요.

 

 

 

 

 

남편이 구워 주는 고기를 낼름낼름 집어 먹기만 하면 되니

여행은 참 좋은 것!

 

 

 

 

 

아이들도 핏물 조금 나오는 미디움 레어로.

 

 

이번에 우리 아이들~ 진짜 착했어요.

밥 먹을 땐 늘 '어서 먹지 못해?'라는 뜻이 듬뿍 담긴 레이저 눈빛을 쏘면서

아이들에게 먹기를 종용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스스로 어찌나 잘 먹든지~ 아궁 예뻐랏!

 

 

 

 

 

특히 다인이 짱! 최고!!

야들야들 부드럽고 씹을 수록 고소하고 오래 씹지 않아도 스르륵 사라지는

하늘꽃담의 안창살, 살치살을 우리 다인이도 참 잘 먹었답니다~

 

 

 

 

애들이 쇠고기를 안 먹으면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 주문했던 설렁탕.

잠시 곁에서 대기 + 식혀두고,

 

 

 

 

지난 번에 추천해 주셔서 주문했던 육개장도 잠시 대기.

요건 얼큰한 빨간 국물을 좋아하는 제 몫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하얀 국물보다는 빨간 국물을 좋아했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잘 먹어 주니,

저도 애들 신경 쓰지 않고 잘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정말 맛있었던 쇠고기!!!

 

 

 

 

 

 

잘라주는 족족 잘 먹어서

저도 흐뭇흐뭇 아이들도 흐뭇하뭇~
참 여러 번 접시에다가 고기를 먼저 주었고, 나중에는 밥이랑 같이 주었고...

 

 

 

 

잘 먹는게 효녀지~

예쁘구나~

 

 


 

 

고기를 절반쯤 먹었을 때 설렁탕을 먹는 센스를 발휘한 남편.

아이들이 고기를 매우 잘 먹으니까

설렁탕은 자연스레 남편 몫으로 ㅋㅋㅋㅋ

 

 

 

 

고기도 먹고, 설렁탕도 먹고

같이 먹으면 정말 맛이 잘 어울려요~

 

 

예전에는 고기 먹은 다음에는 된장찌개가 필수라고 생각했었는데,

오션월드 맛집 하늘꽃담에서 설렁탕을 먹어 보니

고소하고 담백한 국물맛이 훨씬 더 깔끔해서 고기 먹을 때 더 잘 어울리더라고요.

된장찌개는 살짝 텁텁할 수도 있으니까.

물론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기호에 따라 설렁탕이든 된장찌개든 육개장이든 맘대로 주문하면 되지요.

우리에게 더 중요한 것은 쇠고기 한우니까 ㅎㅎ

 

 

 

 

 

아직도 굽고 있는 고기, 구울 고기가 꽤 있다는 것이 신나는데~

밥 위에 고기를 척 올려서 몇 번 먹더니

다솔 군, 이제 다른게 먹고 싶다네요~

 

 

 

 

아빠 옆으로 가서는 설렁탕을 차지하고 어른처럼 먹습니다^^

다 컸네요~

내년이면 육개장도 먹을 듯~ ㅋㅋ

 

 

 

 

후후~ 불어서 국물 떠먹고

밥도 먹고 또 설렁탕 국물 먹고...

 

 

 

 

아빠랑 아들이 뚝배기 하나씩 맡아서 잘 먹고 있어요.

 

 

 

 

 

근데 육개장은 내 껏이 아니었남???

방심하면 빼앗기고 마는 무서운 세상 ㅎㅎ

 

 

저는 앞접시에 건더기 덜어서 먼저 먹고,

얼큰한 육개장 국물은 나중에 먹어 봤는데~

 

 

다이어트 중이어서 그런가?

빨간 국물 좋아하는 제 입맛에 육개장보다 설렁탕이 더 맛있던데요?

다이어트를 할 때 담백하게 먹는 것이 (이제 2달 정도 됐죠.) 습관이 되어서

맵고 얼큰한 국물보다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맛이 훨씬 더 좋아요.

 

 

 

 

 

 

 

울 다인이는 엄마 따라서 젓가락으로 먹고 싶었는지

자꾸 어설프게 젓가락질을 하기에

제가 젓가락에 쇠고기를 꽂아 고기 꼬치를 해서 줘 봤어요.

 

 

 

 

얼마나 잘 먹는지~

제 의도는 하나씩 하나씩 쏙쏚 빼서 먹으라는 것이었는데,

한 입에 쏙~ 고기 꼬치를 4개나 원샷으로 먹었네요~

 

 

 

 

예쁜 것 ㅎㅎ

 

 

 

 

 

 

 

커피까지 마시고 흐뭇하게 하늘꽃담을 나옵니다 ㅎㅎ

고기도 맛있었고~ 아이들이 잘 먹어줘서 더 행복했던 식사시간이었어요.

 

 

 

 

다솔이는 강아지를 만나러 강아지 집에 가 보는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멍멍이는 없었어요.

 

 

 

 

다솔이가 지난 5월에 오션월드 오면서 만났던

강아지 친구를 기억하고 있는 것이죠~ 

 

 

 

 

애들 좀 놀게 하고

우리는 커피 다 마시고 가자~

 

 

 

 

 

난 데 없이 힘자랑을 하는 다솔이와

아기자기하게 작고 예쁜 돌맹이를 수집하는 다인이.

아들과 딸은 이렇게 다릅니다^^

 

 

잘 먹었으니 이제 여행하러 고고씽~

반응형
반응형

 

 

 

 

 

여행이 재미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여행지에서 얼마나 잘 먹고 다녔는지 아닌지가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

어쩔 수 없는 식신 본능 ㅎㅎㅎ

이번 춘천 여행에서도 우리는 정말 잘~ 먹고 다녔는데요,

차 안에서 이동하면서 먹었던 과자류 제외, 호텔에서 하루를 마감하며 마셨던 알코올류 제외 ㅎㅎ

애들이 앵앵거릴 때마다 먹었던 달콤한 간식류를 제외하고도

 

 

춘천에서 우리가 먹은 것은 참 많았답니다.

그래서 따로 정리해 본 ^^

여름 방학 맞이 춘천 먹방 여행편입니다.

 

 

 

 

 

일단 밥 부터 먹고 갈게요~

점심은 홍천에서 유명한 (이미 한 번 다녀와서 안심하고 또 들른...)

홍천 하늘꽃담 생고기한우전문점

 

 

 

 

다이어트 할 때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밥(탄수화물)만 조심하면 되니까용용~

쇠고기 안창살, 살치살

 

 

 

 

아무리 더워도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맛!

에어컨 빠방하게 틀고

구워 보세~ 먹어 보세~~

 

 

 

 

 

고기를 다 먹어 갈 때 즈음

하늘꽃담에서는 된장찌개보다 설렁탕이랑 육개장을 먹는게 더 깔끔한 마무리 ^^

담백한 설렁탕이랑 매콤한 육개장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나 싶더니,

 

 

 

 

아쉬워서 고기 한 점 더 먹는 걸로 점심은 마무리.

그리고 커피도 마셨던 걸로 기억을 ㅎㅎㅎ

 

 

 

 

 

호텔에서 짐을 풀고 나서

춘천 골목길 투어를 하러 나왔을 때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하기에,

아이스크림콘 하나씩 사 들고 먹으면서 걸어다녔는데요~

아이스크림콘은 우리 아이들을 진상으로 만들고 ㅜㅜ

 

 

 

 

 

 

날씨가 더우니 아이스크림이 금방 녹아서

손은 끈적, 얼굴도 끈적 ㅜㅜ

아이들 전체가 끈적덩어리가 되어 저에게 달려 들고 ㅜㅜㅜㅜ

 

 

 

 

배가 하나도 안 고팠지만

시간이 되었으니 ㅎㅎ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춘천의 명소 산토리니

 

 

 

 

 

정말정말 예뻐요.

 

 

 

 

직접 재배하는 유기농 샐러드도 참 달고 맛있었고요~

 

 

 

 

피자는 뭐.... 두 말 하면 잔소리 ^^

참 신기한 것이, 분위기 좋은 곳에서는 입맛까다로운 우리 아이들도

참 밥을 잘 먹는다는 것~

이 날 점심부터 쇠고기도 날름날름 잘 받아 먹더니

피자도 잘 먹고

 

 

 

 

 

스테이크도 참 잘 먹어서

저를 흐뭇하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파스타는 끝맛이 매콤해서 느끼함을 잡아줘요.

엄청 맛있었는데, 매워서 애들은 못 먹으니 우리 부부만 냠냠냠~

 

 

 

 

 

허거걱....

이틑날 베니키아 춘천 호텔 조식뷔페.

제가 음식 앞에서 이성을 잃었었나봐요.

전날 과자도 잔뜩 먹고 잤었는데,

 

 

아침부터 불고기를 보고 정신을 잃고

진짜 수북하게 담아 와서는 다 먹었어요. 달걀 프라이랑 브로콜리도....

 

 

 

 

 

 

 

춘천 물레길에서 카누를 타고 나서는

한 시간 정도 2층 카페에서 아이들이랑 게임도 하고 저는 카푸치노를....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시원하게 냠냠냠~

카푸치노 한 잔 먹으니 배가 불러서 밥을 안 먹어도 되었건만 ....

여행은 곧 먹는 것이기에,

또 점심 시간에 맞추어 밥을 먹으러 갑니다 ㅜㅜ

 

 

 

 

 

춘천에 왔으니 당연히 닭갈비를 먹어야지요~

소양댐 닭갈비

 

 

 

 

아이들은 김가루 잔뜩 무친 주먹밥.

사실 아침에 우리 부부만 행복하게 배 두둑하게 밥을 먹었지,

아이들은 둘 다 소시지 하나에 주스 한 잔밖에 안 먹어서

물레길에서 카누 타고 나니 배가 많이 고팠었나봐요~

 

 

점심 먹으러 오면서 배고프다는 소릴 여러 번 했던...

배가 고파서 다솔다인이는 김가루 주먹밥을 참 맛있게 잘 먹었는데

사진은 좀 애매하게 나왔네요 ㅋㅋㅋ

 

 

 

 

 

3인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푸짐했던

소양댐 닭갈비의 닭갈비 ㅎ

 

 

 

 

다 먹고 밥도 볶아 먹고
후식??으로 막국수까지 먹으니 숨도 못 쉴 지경 ㅋㅋㅋ

점심 먹고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 한참 놀고 난 후까지도 배가 불렀었답니다~

 

 

춘천 먹방 여행 진짜 대단했어요~

맛있는 거 잘 먹고 다니니 여행의 재미가 두 배!!

역시 여행은 8할이 음식인 것 같아요.

반응형
반응형

 

 

사진 찍는 걸 즐기는 우리 가족.

뱃속에 있을 때는 당연하고 ㅋㅋ

태어나자마자 눈도 덜 떴을 때부터 카메라가 따라다녔으니

벌써 햇수로 6년, 4년 째 카메라에 익숙해져 있는 아이들입니다.

 

 

사진찍자~~는 소리에,

제각각 포즈를 취하고 있는 ㅎㅎㅎㅎ

 

 

뿌잉3

 

 

 

 

 

 

다솔이는 요즘 가장 즐겨 보고 있는 파워레인저 흉내에 심취해져 있고,

오빠바라기, 오빠따라쟁이 다인이는 눈이 뒤에 달려 있는지 오빠를 따라서 포즈를 취해요.

 

 

 

사진 찍기의 달인

 

 

 

 

 

 

그러다가 성에 안 차는지,

자기 혼자서만 사진을 찍겠답니다~

한쪽 다리를 척 걸치고 팔을 이렇게도 해 보고 저렇게도 해 보고....

 

 

흐음...

그렇담 나도 빠질 수 없지~

 

 

 

 

 

 

 

어마무시한 유연함을 뽐내는 경쟁자의 등장에,

위기 의식을 느낀 다솔 군은 조금 더 높은 바위 위에 올라가겠다고 떼를 쓰지만,

그냥 그 자리에서 하는 것이 최선임을 ㅎㅎㅎ

 

 

 

 

유연함은 저 못지 않지만,

(그냥 타고 나는 거예요~ 특별히 뭘 한 건 없는데도 유연유연 ^^)

아직 제 몸을 맘대로 조절하기는 어려운 다인이는 제가 척 안아 들고,

포즈를 완성해갑니다~

 

 

 

 

그리하여 완성된 우리의 사진.

여기는 춘천인데요 ㅋㅋㅋ

그곳이 춘천인 것 보다는 그곳에 우리가 있는 것이 더 중요하기에,

아이들과 함께 천천히 주변을 걸어다니면서 노는 중이에요.

 

 

걷다가 멋진 돌담길이 있어서 사진을 찍고,

모퉁이를 크게 돌면 우리가 묵었던 숙소인 베니키아 춘천 호텔(구. 춘천관광호텔)이 나오는데,

아이들은 슬슬 꾀가 나지요.

걷기 싫어서 또 잉잉잉~ 안아달라고 또 앵앵앵~

 

 

 

 

애들이 안아 달라고 조를 땐?

 

 

 

 

이럴 땐 얼른 게임을 생각해 내야 돼요.

이름하여 노란선 따라 누가누가 잘 걷나? 게임.

 

 

 

 

노란 선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가차없이 탈락,

 

 

 

 

 

굳이 처음부터 다시 걸을 필요는 없는데 ㅎㅎ

탈락한 아이들은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조심조심 또 자세를 잡습니다.

 

 

 

 

 

 

그러면 걷기 싫었던 길도 재미있는 놀이터로 변해서

10분 정도는 더 걸어갈 수 있어요.

10분이라는게 함정 ㅜㅜㅜ

 

 

 

 

 

우리가 걷던 이 길은 춘천 고등학교 담장이었는데요~

여기가 겨울연가 촬영지였네요 ㅎㅎㅎ

 

 

저는 겨울연가를 안 봤지만,

지금까지도 겨울 연가 덕에 여러 나라에서 인기 최고인 배용준과 최지우.

겨울연가 1회에서 담장을 넘다가 욘사마랑 지우히메가 만났나봐요.

 

 

 

 

 

 

 

 

 

조금만 더 가면 베니키아 춘천호텔이 나오는데 ㅜㅜ

더 이상은 못 걷는다며, 이제는 안 속는다며 ㅋㅋ 앵앵거리는 아이들을

하나씩 안고 메고~

우리는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반응형
반응형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둘러보기.

 

 

 

저는 골목 투어가 참 재미있어요^^

마치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인 양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 보는 재미가 참 쏠쏠한데요~

오죽하면 대만에 갔을 때도 유모차를 끌고 골목 구석구석을 돌았을까요? ㅋㅋ

(대만에는 인도 사정이 좋지 않아서 매우 불편했음에도 불구하고 ㅜㅜ)

 

 

이번 춘천 나들이에서도 베니키아 춘천 호텔(구. 춘천 관광호텔)에 짐을 풀자마자

호텔 주변을 샅샅이 훑어 보기로 했답니다.

 

 

음... 이를 테면 여행 가이드북에는 절대로 나오지 않는 곳 찾아 다니기 여행?

수박 겉 핥기식 = 가이드북 확인 하기 식의 여행 말고

조금 더 깊숙하게 그 지역과 지역 사람들을 보는 것이 좋아요.

 

 

 

 

 

깜짝 놀랐어요!!!

 

 

굉장히 좁은 범위 내에, 참 다양하고 많은 브랜드의

카페, 옷가게, 패스트푸드점이 다~ (제가 알고 있는 브랜드들은) 거의 다 있었거든요.

와우.... 좋은데 이 골목?

 

 

맥도날드 옆이 롯데리아 그 옆이 버거킹 그 옆이 KFC 이런 느낌 ㅎㅎㅎ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죠.

아이스크림 사 달라고 난리가 나서 ^^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콘 하나씩 들려 주고 ^^

그런데 아이스크림의 양도 어마어마 ㅋㅋ

우리 동네 맥도날드에서 주는 것에 거의 2배?? 진짜임... 정말 많이 줬어요~

 

 

춘천 인심 최고!!!!

(닭갈비도 2인분 양이 3인분 수준이었음 ㅎㅎㅎ)

 

 

 

  

 

 

이 골목, 저 골목 걸어다니면서 구경 다~ 하고

그 전에 아이스크림 좀 다 처리하고.... 너무 흘려 ㅜㅜㅜㅜ

 

 

 

 

여긴 그 유명한 춘천명동 닭갈비 골목!!!

닭갈비는 여행 이틑날에 먹기로 했지만, 유명한 골목이니 한 번 둘러 보고 가는게 좋지요~

 

 

 

 

 

!!!!!!!!!!!!!!

골목이 좀 길어 보였나??

갑자기 아이들이 서로 안아 달라고 달려들고 ㅜㅜ

저는 초난감한 상태.

덥기도 덥지만 아이들이 너무 커서 둘을 안기엔 힘이 없으니까요.

 

 

 

 

우선은 저~~기까지만 다인이를 먼저 안아 주기로 하고

우는 다솔이를 달래고 얼러서 닭갈비 골목을 구경했어요 ^^

식사 시간대가 아니라 한산한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자자자~

꼬꼬 위에 올라가서 가위 바위 보를 한 다음에

이긴 사람을 안아 주겠어요~

 

 

 

 

다솔이 주먹

다인이 가위!!!!!!!!

 

 

 

 

 

 

다솔이가 이겼죠^^

근데 엄마는 왜 만날 술래인 느낌이지????

 

 

 

 

 

춘천 명동 닭갈비 골목 끝에는

춘천에서 하는 페스티벌 일정을 게시 해 놓았어요.

1박 2일 짧은 기간이었지만 춘천의 곳곳을 둘러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춘천은 훨씬 더 세련되고,

볼 거리, 즐길 거리, 먹을 거리가 많은 곳이었더라고요.

 

 

 

 

 

이곳은

춘천중앙시장(춘천낭만시장)이에요.

 

 

 

 

 

 

이곳은 주로 옷이랑 신발, 가방 등등을 파는 곳인데요~

제 눈에는 아이들의 색색깔 예쁜 한복이 유난히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러고보니 올 추석은 좀 이르다던데...

아이들 한복을 사 줘야 할지 고민되네요.

 

 

 

춘천 골목길 투어 끝 ^^

 

반응형
반응형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저는 부랴부랴 여행 계획을 짰습니다.

 

 

저랑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의 SNS에

요즘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는? '여름방학 대란' ㅋㅋㅋㅋ

늦어도 오전 8시면 일어나는 아이들,

밥 먹이고, 틈틈히 간식 먹이고, 물 떠다 바치고

아직 화장실 사용이 익숙치 않은 아이들은 화장실도 모셔댜 드리고

 

 

놀아주고, 텔레비전 보게 하고, 책 좀 읽어주고, 스마트폰 좀 하게 하고

......

그랬는데, 아직도 오후 2시??

멘붕. 진짜 멘붕 ㅜㅜ

 

 

아이들이 하루 종일 집에 있을 땐 되도록 떠나는게 상책이에요.

방학 내내 집을 떠나 있을 수는 없지만

짧게 나마 집을 벗어나면 집에 온종일 있는 것 보다 훨씬 나으니까요.

 

 

 

 

 

가족들 모두 한껏 멋을 내고

떠나볼까요?

 

 

얘들아, 놀러 가자~~!!!!

이번에는 집에서 참 가까우면서도 왠지 멀게 느껴지는(저에게는 낯선 곳이라)

춘천으로 1박 2일 나들이를 다녀 왔답니다.

 

 

 

 

 

 

숙소에 도착해서

아이들에게 잠시 놀게 한 후

어떻게 하면 1박 2일을 보다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남편이랑 춘천시 지도를 보면서 계획을 짜는데,

 

 

다인이가 책을 집어 드네요~

아빠가 뭔가를 집중해서 보고 있으니까 자기도 책이 읽고 싶었나봐요.

 

 

저는 국내 여행을 다닐 땐 꼭꼭 책을 가져 간답니다.

여행지에서 읽는 책은 아이들에게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 주지요.

매번 그렇게 하다 보니

아이들도 여행지에서의 밤엔 자연스레 책을 읽는 거겠거니 여기는데,

이번에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다인이가 책을 집어 들어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기 전에 책을 먼저 읽고 나가서 놀기로 했어요.

 

 

 

 

어차피 우리는 늘 호텔에 들어와서 한 시간 정도 쉬니까 ^^

이 시간 동안은 텔레비전을 보든, 잠을 자든 원하는대로 하는 시간인데

다인이랑 저는 책을 읽기로

다솔이는 텔레비전을 보기로 했지요.

 

 

 

 

 

 

실감나고 재미있게 책을 읽어주는 제 목소리에 따라,

다솔이의 시선도 어느새 책 쪽으로 ㅎㅎㅎ

저는 책을 다솔이에게도 보이도록 비스듬히 잡고 있는데,

다솔이는 자기도 책을 읽고 싶지만 자존심이 있기에(???) 침대로 올라오지는 않고

반쯤은 책을, 반쯤은 텔레비전을 보고 있습니다.

 

 

 

 

 

 

 

(어마낫! 사진으로 보니, 다인이도 반은 텔레비전에 시선을 빼앗기고 있었군요~^^)

 

 

책을 읽다가 제가 묻는 것에는

다솔이가 꼭 정답을 맞춥니다^^

 

 

 

 

 

텔레비전 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책, 특히나 여행지에서 읽는 책!!!

다솔이는 어느새 후회를 하는듯 ㅎㅎㅎ

 

 

 

 

 

 

엄마랑 다인이가 책을 읽으면서 깔깔깔 웃는 소리에,

다솔이는 어색한 표정 ㅎㅎㅎㅎ

 

 

 

 

 

 

그리고 이 날 저녁, 여행지에서 보낸 첫날 밤 잠 자기 전에...

다솔이가 먼저 책을 꺼내 읽기 시작하고

오빠가 책을 읽으니 다인이도 덩달아 책을 꺼내 읽습니다.

 

 

낮에 저랑 함께 읽었던 거니까 책의 내용을 이미 잘 알고 있어서

다인이도 저랑 읽었던 걸 생각하면서 혼자서 다시 한 번 책을 읽어 보고,

다솔이는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으니까 어깨 너머로 들었던 책을 더 자세히 읽어 봅니다.

오오오~ 좋은데요?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읽으니 저는 참 편하고 좋았어요^^

이제부터는 낮에 책을 같이 한 번 읽고 밤에는 아이들끼리 책을 읽게 해야겠어요.

 

반응형
반응형

 

 

 

 

 

결혼 8년차 남편의 건강 보조 식품으로

건강음식 '흑마늘'을 선택한 까닭.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부부.

남편은 직업이 뭐냐고 묻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의 물음에,

본업은 '육아'요, 부업은 '개인 사업'이라고 답하고...

 

 

시골(?)에 계시는 친정 부모님은 사위가 운영한다는 소셜 마케팅 회사인 <다솔인>이

도무지 뭘 하는 곳인지 제대로 이해하실 수가 없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우리 사위는 작가라고 소개를 하지만 한 마디로 소개를 하기엔 영 시원찮으신 것 같은데..^^

사실은 저도 남편의 직업군을 규정하는 것이 마뜩치가 않아요.

 

 

 

 

 

 

 

 

 

저를 대신해서 아침 마다 아이들을 유치원.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고,

평일 낮에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가 가서 노는 아빠니까 본업이 '육아'가 맞는 것도 같고,

 

 

 

 

 

 

 

 

 

 

네이버에서는 이종범 작가로, 또 아이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만든 <다솔인>의 대표로 소개를 하는데

가끔씩은 방송 출연도 하고, 기업의 인턴 사원들을 위한 멘토링도 다니며

요즘에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정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니...

딱 한 마디로 규정짓기가 참 힘든 ^^

저에게도 참 특별한 인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몸은 하나인데, 하는 일이 수 없이 많다 보니

머릿속을 정화시켜 주고

몸을 건강하게 돕는 일은 내조의 여왕 = 저의 몫이지요.

 

 

생각의 실타래가 꼬이지 않도록 도우면서 올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건강 보조 식품을 챙기고

건강음식을 챙기는 것을 요즘 특히 더 신경 쓰고 있어요.

 

 

남편은 아침 일찍 강의를 하러 갈 때 습관상 공복으로 가는데,

((( 체질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아침밥을 꼭꼭 먹어야 되는 저와,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아침밥을 먹으면 체한다는 남편 ^^

그러니 아침을 챙겨 주고 싶어도 챙겨 줄 수가 없는... 참 편한 남편이지요~? )))

 

 

1시간을 가서, 3시간을 강의하고 나면 얼마나 힘이 들까 싶어,

요즘 건강 보조 식품으로 다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챙겨 주고 있어요.

 

 

 

 

 

 

현재시각 새벽 3시.

아이들을 재우면서 깜빡 잠이 들어버렸던 제가 부스스 일어나 방으로 가 보니,

아직도 컴퓨터로 일을 하고 있는 남편...

얼른 건강 보조 식품으로 먹이고(?) 있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한 포 꺼내 와서

먹고 하라며 ㅋㅋㅋ 그런데 사진은 좀 찍어야겠다며 ㅋㅋㅋ 카메라를 들이대니,

 

 

새벽 3시 집에서 부랴부랴 모자를 쓰고 사진을 찍어 줍니다^^

입은 웃고 있지만 피곤해서 눈은 매우 충혈돼 있어요 ㅜㅜ

이제 여름의 시작이면서, 남편이 새로 하게 된 프로젝트들도 모두 시작 단계.

건강 보조 식품 뿐만이 아니라 건강음식들도 단계적으로 끊임없이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간만에 저도 내조의 여왕 모드로 준비 완료 ^^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 우리 부부가 햇수로 6년 전에 처음 먹어 보고 나서

둘 다 한 번에 반해 버릴 정도로 효과가 괜찮았던 건강 보조 식품이에요.

그 후로는 몸이 조금 허하거나, 일이 많아질 때면

자연스레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떠올리게 되었는데요~

 

 

제가 체험해 본 결과로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하루에 2번씩 5일 정도 먹으면 몸에서 반응이 오는데,

일단 숙변이 쭉쭉 빠져서 ㅋㅋㅋ 화장실에서 깜짝 놀라게 되고 ㅋㅋㅋ

숙변 체험은 ㅋㅋ 처음에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먹었을 때만 그랬고~

그 후부터는 그런 놀라움은 없었답니다~

 

 

(근데, 아이들에게도 풀마루에서 나온 어린이 흑마늘 진액인

풀마루 아이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14를 먹였더니 처음 1주일 동안 화장실에서,, 저 무지하게 놀랐네요 ㅋㅋㅋ

이 쪼그마한 몸에서 어떻게? 싶을 정도로.... 상상금지 ㅋㅋㅋ)

 

 

밤에 무리하게 컴퓨터 작업을 해도 아침에 애들 등원 준비를 하는 게 그리 힘들지 않았어요.

그래서 건강 보조 식품으로 이번에도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선택하게 된 것이죠.

풀마루에서 풀몬 34기를 모집하기에 냉큼 지원했답니다.

 

 

 

 

 

 

우리 부부에게는 아주 친숙한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아직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 듯 하여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립니다^^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 한 상자에는

80ml 흑마늘 진액이 30포 들어 있어요.

하루에 두 번, 보름동안 건강 보조 식품으로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고급스러운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이 자체로도 아주 훌륭한 선물이 될 수 있고요~

상자에 써 있는 국내산 유기농 원료 100%, 고농축, 무농약, 무첨가, 무화학처리라는 문구가

참 마음에 들어요.

흑마늘 100%에 정제수만 들어 있는 진액이거든요.

그러니 몸에 좋을 수 밖에 없지요.

 

 

우리나라가 유기농을 조금 더 까다롭게 규제하면서

풀마루에서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남해산 유기농 마늘의 수확량이 확~ 떨어졌다고 해요.

풀몬 활동을 하지 않을 때 풀마루 쇼핑몰에 접속했다가 그런 공지글을 읽었던 것 같아요.

유기농 마늘의 수확량이 떨어져서 흑마늘 진액의 판매를 잠시 중단한다는....

그 때도 참 정직한 기업이구나 싶었었는데,

 

 

남해산 유기농 흑마늘 100%를 계속 고수하는 걸 보고,

괜스레 제가 더 뿌듯하더라고요.

국내산 유기농 원료 100%, 고농축, 무농약, 무첨가, 무화학처리

 

 

 

 

 

 

상자를 열어 보면 흑마늘이 나란히 줄 맞춰서 두 줄 들어 있어요^^

 

 

 

 

뚜껑은 손으로 쉽게 돌려 딸 수 있고

저희는 그냥 상온에 두었다가 먹는데, 흑마늘 진액 맛에 아직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냉장고에 차게 해 두었다가 마시면 더 괜찮아요.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은 매우매우 찐~한 20브릭스의 흑마늘 진액이므로

처음에는 건강 보조 식품으로 마시기가 조금 힘들 수도 있어요.

그러나 곧 익숙해지고, 저랑 남편은 5초면 다 먹습니다.

 

 

맛은???

간장맛? 마늘 짱아찌맛? ㅋㅋㅋ

마늘의 매운 맛은 전혀 없고, 먹고 난 후에도 물 한 컵 마셔 주면 마늘 냄새 안 난답니다~^^

 

 

우리가 건강음식 마늘 좋은 거 모르나요?

마늘 보다 흑마늘이 더 좋은거, 누구나 다 알죠....

그걸 정직하게 제대로 담아 놓은 건강 보조 식품이 있느냐가 문제였는데,

올 여름 우리집의 기둥, 남편의 건강을 책임져 줄 풀마루 자연만을 유기농 흑마늘진액 20

이제 막 먹기 시작했으니까,

남편이 올 여름을 어떻게 나게 되는지

매주 말씀드릴게요~^^

 

 

 

 

 

아참참... 건강 음식으로 남편의 기운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

삼계탕, 한방 오리백숙, 갈비찜 등등

보양식 시리즈도 매주 만들고 있으니 요리 레시피도 곧곧 연달아 올리도록 할게요^^

 

 

유난히 무덥고 힘든 올 여름,

건강 보조 식품 잘 챙겨 먹고 건강음식도 꼭꼭 챙겨 먹어서

더위 타지 않고 무사히(?) 이 여름을 이겨 내 보아요~

 

 

 

 

 

 

 

 

이 글을 쓰면서 (주)풀마루오가닉으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베트남 호치민, 비엔동 호텔(VIEN DOMG HOTEL) 좋아요~^^

 

 

 

 

 

 

드디어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을 했어요.

밤에 도착해서 모두들 피곤한 상태~

얼른 호텔로 들어가서 푹 자야 상콤한 상태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겠죠?

 

 

 

 

 

 

이미 11시가 넘은 상황이라,

얼른 택시를 잡아 타고 공항에서 가까운 비엔동 호텔로 갑니다^^

비엔동 호텔은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베트남에서, 특히 첫 날 숙소로 이용하기 아주 좋아요.

비엔동 호텔은 1박에 6만원 정도인데

시기별로 살짝 달라질 수 있어요.

 

 

 

 

 

 

다행히 택시를 쉽게 잡을 수 있었어요.

베트남에서 택시를 탈 때는 '38'이라고 써 있는 택시를 타면 속지 않습니다^^

38이라고 써 있는 택시도

큰 거, 작은 거 두 가지 종류가 다니는데요~

참 희안한 것은 큰 택시랑 작은 택시랑 가격이 똑같다는 거 ^^

 

 

비행기에서 피곤했던지 다인이는 꿈나라로~

콜콜콜 귀엽게 자고 있고

 

 

 

 

 

 

다솔이는 베트남에 도착한 것이 신이 나서

생생한 모습으로 즐기고 있어요.

비행기에서 좀 자 둔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낯선 글씨, 낯선 말투가 다솔이에겐 엄청 신기한 것 같았어요.

이제 우리 다솔이가 문화를 깨닫기 시작한 것이지요.

 

 

 

 

 

 

창밖을 보면서 베트남과 첫 인사를 하고 있는 우리 다솔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

 

 

 

 

 

공항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 비엔동 호텔.

밤이라서 첫 날은 좀 정신이 없었지만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요.

 

 

한국 사람은 거의 없고,

서양인 할머니 단체 관광객이 있었는데

저희가 비엔동 호텔에 도착했을 때 한밤중에 밤 버스를 타고 장거리 이동을 할 준비를 하시더라고요~

아웅....체력도 좋으셔라....

 

 

 

 

 

베트남의 호텔들은 숙박을 할 때 여권을 프론트에 맡겨 두어야 해요.

체크아웃할 때 돌려 줍니다.

 

 

 

 

 

우리가 머물렀던 곳은 대략 이런 느낌이에요 ^^

아이들 때문에 호텔에서는 늘 침대를 두 개를 붙여서 넓게 사용하고 있어요.

 

 

밤이 많이 늦었지만 호텔에 들어 오니 다시 정신이 반짝 ^^

짐을 내려 놓고

다솔이랑 저는 방을 둘러 보는 중이랍니다.

 

 

 

 

 

깔끔깔끔~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객실도 넓은 편이라 괜찮은 것 같아요.

 

 

 

 

 

샴푸, 바디워시, 샤워캡, 비누, 빗, 치약, 칫솔이 있어요.

 

 

 

 

 

다인이 콜콜콜~

 

 

 

 

 

 

느리긴 해도 방에서 인터넷을 할 수 있으니

남편은 도착하자마자 노트북을 연결해 보는데,

그 옆에서 우리 다솔이는 커피 마시는 흉내를 내고 있어요 ^^

 

 

 

 

 

 

얼음통도 좀 열어 보고 ^^

 

 

 

 

텔레비전까지!!!

새나라의 어린이~ 안 자니???

 

 

 

 

 

 

해외 여행을 할 땐 작은 장난감을 챙겨 가서

이동할 때, 자투리 시간이 날 때 아이가 심심해하지 않도록 하는데,

2천원 정도 되는 저렴하고 작은 걸 다양하게 가져 가야 바꾸어 가며 놀 수 있고

또 잃어 버려도 속 쓰리지 않아요 ^^

베트남에 가져 가서 대부분 망가뜨리거나 잃어버리거나 했다는~

 

 

비엔동 호텔 구경 끝~

짐 정리 끝!

이제 푹 자고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베트남 여행 시작!!!

신나게 놀아 봅시다잉~

 

 

반응형
반응형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 냉장고 털어 만드는 파스타

 

 

 

얘들아~ 오늘은 스파게티 먹자!!!

 

 

토마토 소스랑 크림 소스 중에서 아이들이 선택한 크림 소스 스파게티.

그렇다면 오늘은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어 볼까?

파스타를 만들 때는 냉장고를 탈탈 털어서 냉장고 속에 있는 재료를 팍팍 넣어 만들어 먹기 좋잖아요~ ㅋ

집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이니 재료도 내 맘대로! 좋아하는 건 마음껏 넣기!!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재료(2인분)

 

 

스파게티면 한줌

마늘 다진거 1숟가락, 양파 1/2, 양송이 버섯 4개, 베이컨 3줄

생크림 300ml, 소금, 후추, 바질, 파마산치즈, 버트 약간씩, 달걀 노른자 1개

 

 

원래 이렇게 재료가 필요한데요~

냉장고 열어 보니 엥? 양파가 없었어요...

전날 볶음밥 만들어 먹을 때 과하게 넣었다 했더니 ㅜㅜ

 

 

 

 

 

양파대신 파 ^^, 사진에서보다 더 많이, 반뿌리 정도 넣었어요.

애들 싫어하는 가지도 데쳐서 준비하고,

양송이 버섯대신 표고 버섯, 베이컨은 다행이 있었네요 히히힛~

완전 제 맘대로 재료 준비.

 

 

그런데 어떻게 먹어도 다 맛있어요. 

 

 

스파게티를 만들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끓는 물에 면을 삶는 거지요.

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 한꼬집 넣고

오일도 몇 방울 떨어 뜨린 후

스파게티면을 넣고 12분 정도 삶아요.

(스파게티 삶은 물은 소스의 농도를 조절할 때 사용될 수 있으니 버리지 마세용~)

 

 

 

 

 

면이 거의 다 삶아질 때 즈음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아서 향을 냅니다.

(저는 양파대신 파로 ㅜㅜ)

 

 

 

 

마늘과 양파가 익어 향이 어느 정도 나면

준비한 다른 재료를 모두 넣어서 익혀요.

 

 

 

 

그 위에 생크림을 붓고 팔팔 끓인 후

 

 

 

 

 

스파게티 면을 넣고 다시 끓어 오르면

 

 

 

 

 

소금, 후추, 바질로 양념을 하고

소금은 1/2 티스푼 정도로 넣어 보고 맛을 본 후 더 넣어요.

달걀 노른자를 넣어 농도를 맞추는데

여기에다가 버터를 좀 더 넣으면 풍미가 훨씬 더 좋아지지만

아이들이 먹을 거라서 저는 생략~

 

 

 

 

불을 끄고 난 후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어요.

피자 시켜 먹었을 때 남겨 둔 파마산 가루는 파스타 만들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아주아주 쉽게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완성~

소스가 찐득찐득하고 고소한 것이 정말 맛있는데,

만드는 건 정말 쉬워요~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 그대로 ^^

 

 

 

 

 

 아참, 다솔 군의 파스타가 훨씬 더 넉넉하게 담아 진 이유는,

사진을 예쁘게 찍기 위해서 ^^

애들만 먹을 거라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의 양을 많이 하지 않았거든요.

사진 찍을 때 넉넉하게 담아야 맛있어 보이니까

우선 요렇게 담아서 사진을 찍고, 그 다음에는 다인이 그릇에 소스랑 건더기를 더 부어 주었답니다~^^

 

 

 

 

 

왜 이렇게 꼭 붙어 있나 봤더니

굳이 한 방석에 둘이 같이 앉아 있었네요~

다인이는 토마토 소스를 더 좋아하는데, 크림도 자꾸 먹어 봐야 둘 다 좋아하게 되겠죠~^^

뭐 든 경험이 중요하니까.

 

 

 

 

 

 

우리 귀여운 다인이.

얼굴에 빨갛게 멍이 들어있어요.

제가 부엌에 서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만드는 동안 다인이가 거실에 잠깐 혼자 있었는데,

거실이랑 부엌은 몇 발자국이면 갈 수 있는 ㅋㅋㅋㅋㅋ

거기서 거기이나 ㅋㅋㅋㅋ

다인이는 거실에 자기 혼자 있다고 느꼈나봐요.

 

 

그 때 말하는 장난감 토마스가 ㅜㅜ

자기랑 안 놀아 준다며 '뚜뚜~ 언제 출발할거야~~' 갑자기 외치는 바람에

다인이가 기겁을 하고 저에게 뛰어 왔었어요 ㅜㅜㅜㅜㅜ

 

 

 

 

그러다 저기 제가 표시를 해 둔 바로 그 모서리에 ㅜㅜ

얼굴을 꽝 박고 뒤로 넘어지는 ㅜㅜ

완전 큰일 날 뻔한 일이 있었답니다 ㅜㅜㅜㅜㅜㅜ

애들에게는 사방이 다 흉기네요. 에휴~

부딪히자 마자 뒤로 넘어졌으니 얼마나 세게 박았을까요~

얼굴도 아프고, 넘어져서 엉덩이도 아프고

 

 

저도 깜짝 놀라 다인이를 부여 잡고 진땀을 흘렸답니다.

다행히 빨갛게 된 거 빼곤 상처는 없어요.

먹다 말고 얼굴 아프다며, 아빠한테 꼭 얘기해주자는 다인이.

 

 

 

 

 

 

아프지 말거라~

 

 

주말엔 집에서 까르보나라 어떠세요?

 

 

반응형
반응형

 

 

 

 

렛미인2,3 청담주앤 클리닉 V라인 리프팅 ;; 더블로 200샷 + 더모톡신 + 윤곽주사

 

 

청담주앤 클리닉에서 매달 777이벤트를 하고 있잖아요~

인기 있는 시술을 매달 할인된 가격으로 시술 받을 수 있도록 하는거라

저도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술이 이번달에 777 이벤트로 나왔을까, 늘 확인을 하는데 ^^

7월 777 이벤트 중에서 저에게 필요한 시술이 나와서 찜꽁해 두고 있다가

예약하고 시술 받고 왔어요.

 

 

청담주앤 클리닉은 청담역 9번출구에서 5분 정도 걸려요.

3층에서 접수를 하고 시술에 따라 3층에서 받거나, 4층에서 받거나...

층이 나뉘어져 있기에 조금 더 프라이빗 하게 상담 및 시술을 받을 수 있는데

1인실이 마련 돼 있어서 관리 받을 때마다 참 편안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지난 주에 찍는 사진이에요.

요즘 한창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서 (물론 살짝만 방심하면 요요가 ㅜㅜ)

살이 기분좋게 잘 빠지고 있는 중인데,

살이 빠지니까 얼굴이 더 넓적하고 도드라져 보이는게 문제였어요.

거울도 안 보고 머리를 엉망으로 묶는 바람에 더 얼굴이 사각으로 보여요 ㅜㅜㅜㅜ

 

 

이 날 사진보고 깜짝 놀라서 ㅜㅜ

V라인 리프팅 받으러 갈 날만 손꼽아 기다렸답니다~

 

 

제가 예약해 놓은 시술은

더블로 200샷 + 더모톡신 + 윤곽주사인데,

리프팅 효과를 주면서 하관을 V라인으로 만드는데 좋은 시술이에요.

 

 

 

 

 

클렌징 후 더블로 리프팅을 받으려고 대기 하는 중입니다.

더블로 리프팅은 처음으로 받아 보는거라

살짝 긴장하고 있어요.

(뺨 한가운데에 또 몹쓸 뾰루지가,,,, 그 날이 다가옴을 알려주고 있네요~)

누워서 찍은 사진을 보니까 확실이 하관이 문제인게 드러나요.

 

 

더블로 리프팅이란, 강하게 집적된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서

진피층과 근막층에 각각 작용하여

피부 당김이 이루어져

수술하지 않고도 한 번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리프팅 레이저 시술이에요.

 

 

늘어진 턱선, V라잍리프팅, 눈가주름, 피부탄력,

이중턱, 처진 볼, 팔자주름, 입옆주름에 효과가 있어요.

 

 

 

 

V라인 쪽에 젤을 바르고

더블로 200샷을 쏠 준비를 하시는 청담주앤 원장님.

200샷 정도는 마취 없이 그냥 해도 된대서

두 손 꽉 모아 쥐고 ^^ 참아 보려고요~

 

 

시술 시간은 20분 정도? 더 짧을 수도 있어요.

회복 기간 없이 즉시 일상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더블로 레이저의 장점이에요.

 

 

 

 

 

 

 

더블로 레이저가 아주아주 깊숙하게 침투가 되기에,

뼈까지 닿기도 하는데~~!!!

그래서 치과 치료 중인지 물어 보시더라고요~

처음에는 별 느낌 없다가 점점점 더 느껴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느낌 ^^

 

 

지금 생각해 보면 아무렇지 않았던 것(더블로 200샷 한지 4일 지났어요.) 같은데,

저 당시에는 괜찮다가, 좀 아프다가, 또 어떤 부위는 괜찮다가, 뻐근한 느낌이 들다가....

그럭저럭 참을 만 했지만 그래도 조금 아팠던 것 같아요.

 

 

 

 

 

200샷이 찌릿찌릿찌릿~

이건 안 받아 본 사람에게는 설명할 길이 없다는 ㅎㅎㅎ

그래도 받은 즉시 얼굴이 당겨 올라가는게 느껴져서 기분이 정말 좋거든요~

사람이 참 단순하다고 ㅎㅎ

시술이 끝남과 동시에 통증은 전혀 기억이 안 나요 ㅎㅎㅎ

 

 

 

 

 

 

한쪽 다 끝내고 다른 쪽에 더블로를 시술 받는 중이에요~

청담주앤 원장님이, 제 얼굴을 보시더니

좌우가 다르다시며 ㅜㅜ

맞아요~ 제가 왼쪽 얼굴이 더 불룩하고 그 부분의 근육이랑 지방이 훨씬 더 발달이 됐거든요.

그래서 더블로도 왼쪽에 더 많이 했답니다. ^^

눈을 꽉~ 감고 있는게 느껴지는 사진 ㅋㅋㅋㅋ

 

 

시술 시간은 짧고 시술 효과는 길지니

참을 지어다~

 

 

더블로 200샷을 받고 난 다음에는

더모톡신이랑 윤곽 주사을 맞아서 V라인 리프팅 효과를 업시켜 주게 돼요.

(주삿바늘에는 모자이크 처리를 해 두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더모톡신은 일명 연예인 보톡스라고 불리는 건데요~

일반적으로 보톡스는 근육에 맞는 거잖아요?

더모톡신은 표정 근육이 아닌 피부에 주사하여 표정의 어색함 없이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 주는 시술이에요.

피부톤과 모공, 탄력이 좋아지면서 V라인 리프팅 효과를 주는 시술이지요.

 

 

더모톡신을 맞을 때 일시적으로 피부가 봉긋봉긋봉긋~

주사가 지나간 자리의 피부가 부어 오르는데

몇 시간 후에 다 사라지니까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반대쪽도 봉긋봉긋봉긋~

더모톡신 주사도 마취없이 그냥 맞아요.

주사는 뭐.... 다 아는 통증 ㅋㅋ 따꼼따꼼... 별로 안 아파요.

 

 

 

 

 

마지막으로 윤곽주사를 맞아요.

필요 이상으로 지방이 많은 경우에 그 부분의 지방을 선별적으로 없애줄 수 있는 주사 시술인데요~

저는 왼쪽 얼굴에 더 많은 양의 주사를 맞았답니다.

이 시술로 불룩해 보였던 얼굴이 갸름해 지길 기대해 봐요 ^^

 

 

더모톡신과 윤곽주사를 맞고 나면 일시적으로 얼굴이 더 부어 보이고,

주사약이 들어갔으므로 시술 직후엔 좀 못생겨 보여요 ㅋㅋㅋ

청담주앤 클리닉에서 마스크 주시니까 집에 갈 땐 모자 푹 눌러 쓰고 마스크도 쓰고 ㅋㅋㅋㅋ

 

 

3~4시간 지나면 부었던 얼굴은 가라앉으니까 별 걱정 없이 시술 받을 수 있어요.

더블로 레이저, 더모톡신, 윤곽주사 모두 받고 나서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답니다~

아...다만 세수는 하루가 지난 다음에 하는게 좋고

찜질방, 사우나, 알콜 정도는 조심하는게 좋아요.

 

 

더블로 200샷 + 더모톡신 + 윤곽주사는

효과가 점점점 더 나타나는 것이니까 3주 정도까지 기대하면서 기다리려고 했는데,

더블로는 시술 직후부터 피부가 팽팽해지면서 착 올라간 것이 느껴져서

기분이 참 좋아요~

부디 효과가 오래오래 더 오래오래 지속 될 수 있기를~ ㅎㅎ

 

 

 

  

 

청담주앤 클리닉에서 요즘 뜨고 있는 주사 시술이 있는데요^^

일명 미코주사.

 

 

미코주사는 뭉툭한 턱끝이나 무턱, 근육이 발달한 사각턱, 두루뭉실하게 처진 턱선과

덕지덕지 붙은 지방들까지 없앨 수 있는

V라인 복합체 주사 시술이래요.

 

 

당일 모두 시술하며, 간단한 국소 주사 마취 후 시술이 가능하대요.

미코 주사는 효과를 시술 즉시 느낄 수 있으며

시술 이후 3~4주까지 점점 좋아지며 6개월 정도 유지된다고 해요.

저처럼 V라인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청담주앤에서 미코주사를 맞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반응형
반응형

 LG 하우시스 Z:IN 상반기 베스트 제품은?

 

2014년 상반기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Z:IN제품은 무엇일까요?

BEST 제품에 투표를 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 중이에요~

~8월 8일 금요일까지이니

얼른얼른 참여해 보세요~

저도 참여하러 갑니다 ^^

 

 

 

반응형
반응형

 

 

 

 

 

 

인천차이나타운 포토존

(부제 ;; 연경 & 공화춘 & 청관 어마어마하네요~)

 

 

 

토요일 오후 차이나타운엔 어마어마한 인파가!!!

저는 차이나타운에 처음 방문했고

텔레비전에서 차이나타운이 나올 때 마다 꼭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느꼈었는데요~

딱 한 번만 가 보면 될 곳이라는 ㅋㅋ

두 번은 안 가도 될 곳이라는 후기를 ~

 

 

별로 볼 것이 없었거든요.

그래도 한 번은 꼭 가 볼 만한 곳이에요.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음식점인

공화춘, 연경, 청관은 다닥다닥 붙어 있었는데요~

차이나타운을 구경하면서 걷다 보면 자연스레 알게 됩니다.

아~ 이곳이 그곳이로구나 ㅎㅎㅎ

 

 

 

 

 

 

놀이공원도 아닌데 사람들이 꼬불꼬불 줄을 서 있는 이곳이 바로

우리나라 자장면 1호,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공화춘입니다.

 

 

 

 

여기는 청관

 

 

 

 

그리고 이 곳이 연경이에요.

주말에는 1시간 정도 기다려야만 식사를 할 수 있다는데,

호불호가 갈리기도 해요.

1시간 기다린 보람이 있을 정도로 맛있다! VS 동네 중국집이랑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ㅋㅋ

 

 

저는 차마 애들 둘 데리고 뙤약볕에서 한 시간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그냥 한산한 곳에서 자장면을 먹었답니다.

다른 요리도 먹을 생각이었음 유명한 곳에 갔을 수도 있지만

그냥 자장면만 먹을 거라서요~

 

 

밥 먹고 나서 차이나타운을 걸으며 놀았는데,

포토존 발견!!!

 

 

 

 

만두와 자장면 모형에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포토존이었어요.

주말 오후다 보니

포토존도 살짝 줄이 길었는데,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고 포즈를 취하는 센스 ㅋㅋㅋ

 

 

 

 

 

 

 

 

시키지 않았는데 젓가락을 보더니

다솔이가 모델 포스를 물씬 풍기며 창의적인 포즈를 !!!

저의 식상한 브이 포즈와는 차원이 다르네요~

 

 

뒤에 줄 서 있는 아이들의 엄마들의 폭풍칭찬에 우리 다솔이는 또 흐뭇하고 ^^

사람들이 보고 있어서 사진 안 찍을 줄 알았더니만

다행이었어요~

 

 

 

 

이제 가자~

다른 친구들 줄 서 있다 ^^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