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차승원의
여행을 詩作(시작) 하다 in Busan.
by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단편 영화 형식으로 제작한
<여행을 詩作(시작) 하다 in Busan> 영상 보셨어요?
최지우, 차승원이 부산의 아름다움과 여행의 즐거움을 정말 멋있게 잘 표현했더라고요.
2015년 7월에 런칭했던 <여행을 詩作(시작)하다 in JEJU>에 이어
올 9월에 새롭게 나온 여행 시리즈 영상이에요.
총 4편으로 구성된
<여행을 詩作(시작) 하다 in Busan>은
부산의 대표 관광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하며 부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제작되었는데,
우리 국민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기 위하여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버전으로 제작해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영상 배포 중이래요.
# 1편
틈 없이 빼곡한 날들을 비집고 느닷없이 나를 찾아 온 바다.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그 푸름 속으로 한참을 날다.
여행을 詩作(시작) 하다 in Busan
1편은 부산 청사포 기찻길이 배경이에요.
최지우와 3명의 아이들이
청사포 기찻길의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을 표현하고 있는데,
최지우는 혼자 떠난 부산 여행에서 청사포 기찻길을 걷다가 우연히 아이들을 만나게 돼요.
마냥 귀엽고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여행이 주는 인연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는 내용이지요.
# 2편
반짝이는 것일수록 사소하고 귀한 것일수록 흔하다는 너의 목소리를 본다.
끝을 잊은 인사, 오래된 안녕. 여기서 너와 나 사이 오늘을 새겨간다.
여행을 詩作(시작) 하다 in Busan
2편은 부산 달맞이길이 배경이에요.
차승원이 오래된 친구를 만나 반가움을 표현하고 있는데,
아름다운 산책로와 드라이브 코스가 있는
부산의 명소 달맞이 길을 걷던 차승원은
오랜 친구와 마주해 행복한 한 때를 보낸다는 내용이에요.
# 3편
내 얼굴을 비추려고 찾아온 바다는 기어코 너의 얼굴을 내민다.
허공을 향해 손을 흔들어 환히 피어오르는 너를 분다.
여행을 詩作(시작) 하다 in Busan
3편은 부산의 대표 먹거리 및 동백섬 누리마루 경치를 소개하고 있어요.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인 먹거리!
최지우가 부산의 대표 음식인 부산 어묵, 떡볶이, 오징어무침, 찌짐, 씨앗호떡을 소개하니
당장이라도 부산으로 달려가 같이 맛있게 먹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동백섬 누리마루의 따스한 감성도 영상 속에 잘 묻어나 있어
다음 여행지로 자연스럽게 부산이 떠오르도록 만드는 내용이었어요.
# 4편
바람은 밤의 가면을 벗기고 처음의 우리를 꺼내 보인다.
멀리서 달려온 수천개의 질문이 너의 눈빛에서 나의 웃음에서 답을 얻는다.
여행을 詩作(시작) 하다 in Busan
4편은 부산의 청사포 부둣가와 오륙도 야외파티를 소개하고 있어요.
차승원은 청사포 부둣가에서 준비한 신선한 해산물을 재료로
친구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신선한 해산물과 시원한 바닷바람, 그리고 좋은 친구들...
생각만 해도 행복할 것 같아요.
최지우 차승원의 여행을 詩作(시작) 하다 in Busan
4편의 영상 모두 참 매력적이지요?
롯데면세점이 제작한 이 영상은 부산 홍보드라마인 만큼
부산광역시 문화관광구에 기증을 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롯데면세점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어요.
저도 올 가을,
부산으로 여행 다녀오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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