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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다인이 생일 파티 했던 이야기를 아직도 안 했더라고요.
우리 다인이는 2011년 10월 21일생입니다~
어머낫! 그러고 보니, 작년에 치뤘던 다인이 돌잔치 후기도 아직까지 안 올렸네요 ㅜㅜ
어쩐지 미안해지는 마음~






2011년 10월 21일 이다인 태어난 직후




2012년 10월, 이다인 돌 무렵



우리 다인이 그동안 참 많이 자랐죠?
머리카락이 너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옛날 사진보니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자라고 있는 중이었네요~^^
((( 참고로 지금 모습은 제가 머리카락을 집에서 한 번 잘라준 것이랍니다~)))





뚜레쥬르에서 아이들과 남편이 좋아하는 초코 케이크를 사 왔는데요~
이 케이크는 다솔이가 고른 것.
아마 초코렛이 케이크 위에 많이 올려져 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신난 다인이와 시무룩해 보이는 다솔이.
다솔이는 지난 달에 생일이었는데 자기 생일이 끝나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아요.




다인이도 케이크가 마음에 들었는지
초코렛에 손이 먼저 갑니다. 마음이 급해요~

 

 
다인이 생일 축하해~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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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팩을 좋아해서
숄더백, 핸드백, 클로스백이 있어도 주야장천 백팩만 메고 다니는데요~
그러다 보니 갖고 있던 백팩이 너무 낡아서
새로 하나 장만할 때가 왔어요.


비아모노 백팩이 가격도 괜찮고 품질도 괜찮아 가볍게 메고 다니기 좋아서,
비아모노 백팩을 찾던 중에
롯데닷컴에서 발견!




남편이 가지고 있는 가방이랑 비슷한 분위기가 나는 것으로 장만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고른건 미니 백팩이고, 남편의 것은 다른 모델이라 훨씬 큼직해요~
그런데도 디자인과 분위기가 비슷해서 커플느낌 팍팍~^^


저는 라이트그레이 색상을 골랐는데
가방은 너무 화려하고 튀는 것 보다 무난한 것이 훨씬 활용도가 좋더라고요.




롯데닷컴에서 사는 거니까
제품 상세 페이지를 꼼꼼하게 읽어 보고 크기도 자세히 살핀 후 구매 결정!





롯데닷컴에서 제품의 디테일 사진을 다 올려 두었으므로
직접 보고 사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어요~
비아모노의 품질은 믿고 있으니 ^^ 디자인만 잘 살피면 된답니다~





드디어 배송!!!
배송도 빨라서 집에 앉아서 클릭 몇 번으로 백팩을 구매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쿠폰 적용, 카드 할인, 적립금 사용 등등등을 받을 수 있으니 혜택이 큰 듯^^





상자 안에 다시한번 제품이 상하지 않도록 쇼핑백을 덧대 주셨던데요?



이렇게 해서 저에게로 온 백팩을 저는 매일매일 잘 메고 다닌답니다~


그러나~!!!!
제가 산 비아모노 백팩은 캐주얼한 느낌이 강하니까~
드레스업 한 상태에서도 격식에 맞게 멜 수 있는 백팩이 또또또 갖고 싶어요!!!
 
 


찾아 봤더니 이다시 가방이 !!!
세이트스코트 백팩이 또 한 번 제 눈 앞에 아른아른 아른아른...
 이 것도 갖고 싶어요!




가벼운 캐주얼 차림에도 어울리고
(이다희가 가지고 있으니 훨씬 더 예뻐 보이는 가방~)
원피스 위에다 메도 전혀 어색할 것 같지 않은 디자인... 탐나는데요?


 
흐음...
지금 롯데닷컴에서 30% 할인 쿠폰까지 준다니,,, 하나 더 사도 될 것 같고 ^^
다른 가방은 또 어떤 것이 있는지 구경하러 가야겠어요~
그럼 전 이만, 휘리릭~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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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다이어트, 뱃살빼기 with 동안인걸 잠실역점


이 곳은 다시 잠실역 7번출구에 위치한 동안인걸 잠실역점이에요.
쭈뼛쭈뼛, 슬금슬금...ㅜㅜㅜ
제가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보지 못하는 이유는 ㅜㅜㅜ
주말에 식이요법을 완전히 망쳤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 주말 이틀 동안 아이들과 잘 놀아주기 위해 한 그릇, 아이들이 힘들게 해서 한 그릇...
아이들이 남긴 간식 주섬주섬, 그러다 보니 식욕이 당겨 또 주섬주섬 ....
너무 과하게 먹어 버리고 말았네요~ 힝힝힝...


그래도 저에게는 동안인걸의 뱃살빼기 관리가 있잖아요~
다시 시작하면 되겠죠...




턱에 난 여드름이 곪아서 어쩔 수 없이(??) 짠 탓에 빨간 여드름 흉터를 지니고 간 동안인걸 잠실역점.
이 날은 작은 카메라를 가져 가서
뱃살 빼기 관리를 받으면서 셀카로 마사지 사진을 몇 장 찍어 왔으니
아래에서 제 배둘레햄을 보게 된다고 하더라도 너무 놀라지는 마시실 미리 당부드립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즉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요~
식이요법이 중요한데
당연히 적게 먹어야겠지만 먹는 순서도 무척 중요하대요.
우리가 먹는 것과 딱 반대로 먹음 된다네요??
오잉?? 이건 또 무슨 말씀???


고기주의자인 제 식사 습관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려 볼게요~
저는 일반적으로 고기를 먹고, 냉면을 먹고, 후식으로 과일을 먹거든요?
이게 단백질 - 탄수화물 - 비타민 순이잖아요~
근데 이걸 거꾸로
비타민 - 탄수화물 - 단백질 순으로 먹는 것이 뱃살 빼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마침 친정에서 가져 온 유기농^^ 상추가 있어서
상추로 배를 반 정도 채우고 (어마어마하게 먹어야 비가 차요 ㅜㅜ 코끼리가 생각나네 ㅜㅜ)
 밥 먹고 달걀먹고 그럼 비타민, 탄수화물, 단백질 순이잖아요?


그리고 나서 동안인걸 잠실역점에 가서 뱃살관리를 받는거죠.



동안인걸 잠실역점의 뱃살관리는
복부 집중관리 - 복부 흡착관리 - 복부 근혈관리로 이루어져요.




어머낫!! 어머낫!!!
제 배예요 ㅜㅜㅜㅜㅜㅜㅜ


복부집중관리는 복부에 붙어 있는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분해시키고
늘어진 뱃살을 집중관리해 촘촘한 짜임으로 만들어 뱃살관리에 도움이 된대요.
(관리실 안의 은은한 조명 때문에 사진이 너무 노랗게 나와 버렸어요.)





근육이 없고 탄력이 떨어진 제 뱃살을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이 마구마구 잡아 당겨주시는데요~
전혀 아프지는 않고 부끄럽긴 합니다ㅜㅜ
뱃살을 다 끌어 당기니 숨어 있던 라인이 보이네요 헤헤헷~
 


원장님이랑 호흡을 맞춰서
후------- 숨을 내뱉는 순간 팔꿈치로 꾸~~~~~욱 눌러 주고,,,,




또 호흡을 후---- 뱉을 때 꾸욱~~~ 누르기를 위치를 옮겨 가며 반복을 하는데요~
시원해요. 제가 바디 관리를 자주 받아 봐서 그런지 별로 아프지는 않아요.




손바닥으로도 꾹꾹 장까지 마사지를 해 주시고 나니





데헷~^^ 살짝 라인이 잡힌 것 같긴 하지만
배꼽 아래로 불룩 나온 부분이 눈에 심히 거슬리네요~ 뼈 아닙니다. 살입니다. 완전 순살 ㅜㅜ





이건 동안인걸의 비법.


복부 흡착관리예요.
복부집중관리를 통해 촘촘해진 복부근육을 다시한번 매끄럽게 정돈해서
복부근육이 쉽사리 흐뜨러지지 않도록 관리인데,



쫀드기젤을 사용해요.
왜 쫀드기젤인지는 사진을 보시면 금방 이해할 수 있어요. ^^



복부에 쫀드기 젤을 발라서 손바닥으로 짝짝 떼어 내면,,,




((( 사진이 너무 안 보여서 색깔을 바꿔 봤어요 )))
요렇게 실처럼, 거미줄처럼 끈근한 것이 생기는데요~ 마사지를 할 수록 점점 더 접착력이 세지면서
테이브를 붙였다가 떼는 그 느낌!!!!으로 뱃살을 쫙쫙쫙!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원장님의 손길 ^^


세 번째로는 복부 근혈관리를 하게 되는데요~
근혈관리는 저하된 장기능의 활성화로 영양분의 흡수와 찌꺼지 배출을 도와
복부가 가벼워지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건데 크림을 발라서 하는 마사지예요.
요건 사진이 없음. 왜 없는지는 비밀~ 궁금하시면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께 물어 보세요^^



격력했던 ^^ 마사지가 끝나과 나니 배가 빨개졌어요.
불빛이 노랗지만 배가 빨개진건 보이죠?
뜨거운 수건으로 두 차례 닦아 내고 나면 마사지는 끝.
저는 너무너무 몸이 편안하고 노곤노곤해져서 20분 정도 자다가 온답니다^^

 


아이들이 너무 안 도와줘서
자꾸만 과식을 하게 되는데, 다이어트의 80%는 식이요법이 좌우하잖아요~
무조건 덜 먹어야 되는데 심히 걱정이 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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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추천 아이엠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파티에 좋은 무드램프
식빵고양이 LED 조명 - 조율리 작가


크리스마스예요!!!

히히힛~ 아직 한 달이나 남았지만, 뭐 하나 건수가 없을까??? 고민하는 저에게는
딱!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작년에는 둘째가 너무 어려서 집에서 뭔가를 하기가 그래서 롯데월드에 다녀 왔지만 ㅜㅜ
가 보니 ㅜㅜㅜㅜ 크리스마스에 애 둘을 데리고 외출을 하는 건 바보같은 행동 ㅜㅜ
올 해엔 집에서 맛있는 음식 차려 놓고 친한 친구들 불러 모아 크리스마스 파티를 해 보고 싶어요!!!


어디보자~ 음식이야, 각자 두 종류씩 해 오라고 하면 되는 거고,
집 주인인 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낼 인테리어 소품을 준비해 놓아야 할 텐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때엔 역시나 예쁘고 분위기 있는 조명이 제일인 것 같아요.




보자보자, 아이엠핸드메이드에서 찾아 보자~


크리스마스가 끝났다고 해서 버릴 수는 없잖아요?
크리스마스에 딱 빛을 발한 후 그 이후에도 저희 집에 계속 남아서 집 분위기를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만들어 줘야 하니까
이왕이면 고급스럽고 예쁜 것으로다가 장만하는 것이 좋죠.





오냐오냐~ 네가 좋겠구냥~
저희 집에 잠시 살았던 고양이(ㅜㅜ 지금은 집나간지 오래...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랑 꼭 닮은
귀여운 식빵고양이 LED 조명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왔어요. 




 
식빵고양이 LED 조명을 켜 두면 이런 모양~
야옹~야옹~ 고양이가 귀엽게 냥냥거릴 것만 같은 정말 귀여운 조명...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죠?
더더더 좋은 것은 고효율 LED 조명이라서 열이 나지 않는대요!!
아이들은 귀엽다고 쓰다듬을 수가 있는데 그럴 때 손을 데일 수도 있잖아요?
조율리 작가의 식빵고양이 LED 조명은 뜨거워지지도 않는다니 !!!
 
 
전원을 연결하지 않았을 땐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고,
불을 켜면 무드등으로 정말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엠핸드메이드 조율리 작가의 핸드메이드 식빵고양이 LED 조명은 우선 찜!
 
 
[핸드메이드 추천 아이엠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파티에 좋은 무드램프
에디슨 무드램프 - 장용준 작가

 



와우와우와우~~
아이엠핸드메이드 사이트에서 또또 크리스마스 파티에 좋은 소품이 뭐가 있을까 찾아 보다가
아날로그적인 제 감성에 딱 맞는 장용준 작가의 에디슨 무드램프를 발견했어요!!


진짜 예쁘지 않나요?
(요건 식빵고양이 LED조명과는 다른 의미의 예쁨인데요~)





옛날 진공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에디슨전구를 사용한 무드 램프
광량조절 스위치로 조명 빛의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여
십여개의 필라멘트 핀에 맺힌 수직패턴의 빛줄기를 감상할 수 있대요.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듯, 놀이하듯 전구를 켜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감성 팍팍!!!



 
자작나무로 만들어졌고, 전구는 다른 것으로 바꿔도 되는데요~
와인파티를 하는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음악을 들으면서 수다를 떨면 분위기도 좋을 것 같고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곧 있음 12월, 크리스마스!!!
준비할 것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행복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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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인걸의 뷰티 에디터로 활동하게 되었잖아요~
도도한 피부 동안인걸 발대식 풍경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665
 
저는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뱃살관리를 받게 되어
열심히 뱃살 다이어트 중인데요~
동안인걸 잠실역점은 지점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설도 깔끔하고 좋지만
가장 좋은 건 동안인걸 잠실역점의 원장님이세요~^^
 
 
알고 보면 원장님도 다이어트로 10kg 이상을 뺀 흑역사가 있으신 분^^
본인이 뚱뚱(?)해 본 경험이 있으니
살이 자꾸 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을 것을 포기 못하고, 후회 하고, 좌절하고...
그러면서도 또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저를 너무너무 잘 이해해 주시거든요~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도 풍부하셔서 관리 받으러 갈 때 마다 참 많이 배우고 용기도 얻고 돌아와 정말 좋아요.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배워 오는 다이어트 상식을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아낌없이 나누어 드릴 테니, 올 겨울에는 저와 함께 꼭 살을...뱃살을... 빼 보자고요~
 
 
 
 
동안인걸 잠실역점의 위치는
잠실역 7번출구 나와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홱 돌리시면 바로 보이는,
신한은행 건물 8층입니다.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269 (신천동 7-18) 롯데캐슬골드 8층 805호
전화번호 : 02-415-3334
운영 시간 : 오전 10시 ~ 밤10시(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첫 방문 때는 고객 관리 카드를 작성하고
제 몸매의 문제점을 진단 ㅜㅜㅜㅜ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은 미리 제가 찍어서 보내드린 사진을 통해
제 뱃살의 상태를 잘 알고 계셨었어요.
 
 
볼록볼록 배둘레햄 ㅜㅜㅜ
 
 
그러나!!!!
그 사진은 이미 동안인걸 잠실역점을 방문하기 한 달 전에 찍은 사진,,,
한 달 동안 상태는 더욱 심각해졌으니 ㅜㅜㅜㅜ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좀 있어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막(??) 살아 보자는 심정이 좀 있었거든요~
밤 11시에 라면 끓여 먹고,
잠은 오전 6시에 자고, 맥주도 많이 마시고...
그러니 배둘레에 햄이 안 생길 수가 있었겠어요? 한 달 동안 폐인 생활을 하고 났더니
이제 정신을 좀 차려야겠다는 순간에 동안인걸의 뷰티에디터가 된 거였어요.
 
 
 
 
새로 생겨 엄청 깔끔하고 세련되었던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그동안의 뱃살을 청산하고 다시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이어트를 해야짓!!!!
 
 
 
 
뱃살관리를 받을 때는
탈의 후 반바지와 반소매 옷을 입고 관리실로 들어가요.
 
 
 
 
요렇게 넓고 깔끔한 관리실에서 뱃살 관리를 받게 되는데~
동안인걸은 예약제로 운영이 되니
꼭 방문 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셔야 됩니다~~
 
 
 
 
관리 받기 전에 인증샷 한 장~
저는 뱃살 관리를 받는데, 상의를 탈의한 후 관리를 받으므로
다 보여 드릴 수는 없다는 ^^;;; 아쉬움이 있네요~
.
.
.
.
.
 
임신부, 노약자 등등
몸이 허약한 분들은 잠시 눈을 가리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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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뱃살 관리이니
배를 좀 보여 드려야 되는 것이 인지상정 ^^
 
 
한 달 동안의 불규칙적인 생활 + 라면과 맥주가 만들어 낸
완벽한 일자 복부입니다.
히히힛~ 근데 저는 몸에 근육이 없어서 흐물흐물 물살이므로
누우면 배가 실제보다는 날씬해 보인다는 사실!
바지 입으면 허리 선 위로 올록볼록 나오는 것이 진짜 제 뱃살이지만 혐오사진이므로 통과~
 
 

 
 
동안인걸의 뱃살관리는요,
건식으로 복부 집중관리를 하고요~ (요게 좀 특이했어요~ 두 번째 관리 받을 때 사진으로 찍어 왔으니 그 때 더 자세히~^^)
다음으로는 쫀드기젤을 발라서 복부 흡착관리를 하고요~ (요것도 특이...진짜 특이....)
마지막으로 로션을 발라서 복부 근혈 관리를 해 준답니다.
 
 
 
 
위의 사진 속에 나온 것이 바로 쫀드기젤이에요~
배에 발라서 마사지를 시작하면 접착제를 붙였다가 떼는 것처럼
원장님의 손바닥과 제 뱃살이 찰짝 들러 붙었다가, 착~ 떨어지는데 그 때 근육과 피부에 운동을 하는 효과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접착력이 얼마나 강한지 착~ 떨어질 때 거미줄처럼 끈끈이가 손바닥과 뱃살 사이에 좌르르륵~
 
 
 
 
뱃살 관리를 다 받고 나면 배가 따끈따끈 몸이 노곤노곤
진짜 편안해지는데
20분 정도 누워서 자다가 ^^ 스트레칭 후 집으로 가죠~
 
 
 
 
관리가 끝나고 노곤노곤해서 집에 가기가 싫기에~^^ 동안인걸 잠실역점을 슬슬 구경해 봤어요.
동안인걸은 스킨케어를 중점적으로 하는 브랜드잖아요~?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 보니까
과잉피지관리, 모공축소관리, 알레르기관리, V라인 리프팅, 미백관리, 재생관리 등등이 있던데요~
생각만큼 비싸지가 않아서 편하게 관리 받을 수 있겠더라고요.
 
 
 
 
동안인걸에서 관리 받고 있는 연예인들 사진도 휘리릭 구경하고~
어떤 어떤 방송에 나왔는지도 구경하고~
 
 
 
 
점심 시간 즈음이라 다른 고객이 없었기에
다른 케어실도 구경하고~
 
 
 
 
어머낫! 몰랐었는데
화장실과 샤워실까지 구비 되어 있었었네요~
 
 
 
 
 
관리가 끝난 후 단장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저야 늘 모자 푹 눌러 쓰고 다니기에 단장할 필요가 없지만 ^^
콘텍트렌즈 세정액과 머리를 묶을 수 있는 고무줄까지 준비해 두신 건 살짝 감동~
 
 
 
 
제가 뱃살관리를 받았던 곳은 2인실이었는데,
좀 더 프라이빗하게 받을 수 있는 1인실도 마련 돼 있었어요.
 
 
 
 
앗! 이벤트 중이닷!!
 
 
동안인걸을 소개해 주신 기존 고객님과 소개 받으신 고객님께는
11월 한달 간
필링크림이나 동안인걸 고나리 2회 체험권을... 와우 100% 주는 이벤트를 열고 있네요~
저는 기존 고객이니까 제 이름 대고 가시면 받을 수 있다는(저도 받고^^) 뜻임! ^^
 
 
 
 
기대해 주세요!
이제 곧 저에게도 11자 복근이 생길지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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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에 제 맘을 읽은, 맛있는 파스타집이 생겼다기에
주말에 애들 둘 싣고, 남편 모시고^^
외식하러 다녀왔어요.
저희 가족이 다녀 온 곳은 중계동 맛집 일템피오예요.


제 맘을 읽었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저는 피자도 먹고 좋아하고, 파스타도 좋아하지만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다녀 온 날엔
집에 와서 김치에 밥 한 그릇, 혹은 고추장 넣고 쓱쓱 비벼 느끼함을 없애 줘야 될 정도로
입맛이 완전히 한국 토종이거든요.
피자와 파스타만 먹으면 어쩐지 덜 먹은 기분, 무조건 얼큰한건 매끼니 먹어 줘야 잘 먹었다 싶은데,
일템피오에는 샐러드, 피자, 파스타에다가 떡볶이까지 있어서
집에 와서 다시금 냉장고를 여는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었죠.



11월 1일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일템피오.
화덕피자 전문점인 만큼 장작을 레스토랑 앞에 장식해 두었던데, 사장님 센스 최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풍겨요~
남편이랑 둘이서 데이트 하던 때가 물씬물씬 생각이 나고요~
일템피오의 분위기 때문인지,
저렴한 피자, 파스타 가격 덕분인지 어린 손님들이 많이 보였어요.


캐주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일템피오는 주방이 훤~히 다 들여다 보이는 구조로 돼 있는데
그 만큼 청결에 자신이 있다는 뜻일테고,
그 만큼 음식 맛에 자신이 있다는 뜻일테고 ^^


주방을 들여다 보다가 그 앞에 써 있는 세트 메뉴(2천원이 할인되는)를 보고는
그래! 결정했어!!!
저희 네 식구가 먹기에 딱 좋은 조합이었던 뜨레세트를 먹기로 했어요.


고르곤졸라피자 + 즉석떡볶이(오예!!) +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하고
(피자와 파스타는 종류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샐러드와 탄산수까지 더 해서 완벽하게 한 상을 떡하게 차렸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일템피오의 내부를 둘러 보며 구경을 했는데
저~기 피자가 맛있게 구워지는 화덕도 보이고,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이
일템피오의 내부를 더욱 근사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어요.




늦게 늦게 일어나서
사과 한 개씩 먹고 출발한 우리 가족.
배고파요 배고파~




즉석 떡볶이가 세팅이 되어서
저를 흥분하게 만들었고요~



난생처음 탄산수를 맛 본 다인양도 흥분흥분~
눈물까지 그렁그렁~




어린잎 채소, 토마토, 건포도, 또 무슨무슨 베리류가 들어 있어 새콤탱글 씹는 맛이 좋았던
...그리고 삶은 달걀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던 샐러드 등장~
흠흠흠...처음에 샐러드를 먹어서 포만감을 높여 두는 전략으로 나름대로의 다이어트 ㅜㅜㅜㅜ 계획도 살짝 세워 보고 ㅜㅜㅜ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나는야~ 365일 매일매일 말로만 다이어트 ㅜㅜㅜㅜ





미리부터 대기하고 있던 꿀소스를 찍어서
맛있게 냠냠할
고르곤졸라 피자!!! 진짜진짜 좋아해요!!
고르곤졸라 치즈가 듬뿍듬뿍 풍부하게 들어가서 더욱 맛있었는데요~
화덕에 구워져서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연이어 토마토 소스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주문했던
토마토 스파게티.
역시나 오물오물 잘 먹더라고요~




고르곤졸라 피자를 떠서 다솔이 접시에 덜어 주며
위에 꿀소스를 듬뿍 올려 주었어요.




그러면서 남편과 저는 즉석 떡볶이부터 냠냠냠~
원래는 서양음식 좋아했던 남편도 나이가 드니 ^^ 슬슬 고추장맛을 찾는듯~
둘이 거의 걸신이 들린 듯 즉석떡볶이를 '퍼' 먹었는데요~
특히 맛있었던 건 역시 튀긴만두, 그리고 소스 둠뿍 묻힌 달걀~^^




샐러드는 제가 거의 다 먹은 것 같아요~
양심은 있어가지고 ^^




한참 무언가를 바라 보던 다솔 군이 가리킨 것은,




우리 가족이 앉아 있던 곳의 맞은 편.
그림 속의 아저씨는 왜 피자를 굽느냐, 파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냐
요즘 유난히 질문이 많아진 다솔 군.
일템피오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나 봅니다.




다인이의 귀여운 오물오물
혼자서도 잘 먹어요~




다인이가 특히 좋아했던 것은 토마토 스파게티,



다솔이가 특히 좋아했던 것은 고르곤졸라 피자



 
저희 부부가 특히 좋아했던 것은 즉석 떡볶이와 화덕에서 구워 더 맛있었던 피자,
샐러드도 맛있었고 스파게티도 맛있었어요.
저희처럼 식탐이 많으신 분들~ 한꺼번에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맛있었고요~ 진짜 배부르게 잘 먹고 왔답니다.
 
 
다만 매장이 좁은 편이라 어린 아이들은 살짝 갑갑해 할 수도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하셔야 할듯~^^
 

 
 
이 글은 일템피오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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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샤브미인으로서의 활동이 모두 끝이 났어요.
이제 해단식만 남겨 놓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되돌아 보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나 발대식이네요~


채선당 본사에서 처음 만났던 샤브미인들과 이제 친해지려고 하는데 벌써 끝이라니 무척 아쉬워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가 계속 되는 날엔 진짜 그랬나 싶지만,
고작 몇 개월 전에 있었던 채선당 샤브미인 발대식은 땀 뻘뻘 흘리면거 갔었었답니다.
이 날 채선당에는 여러 브랜드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앞으로 하게 될 활동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무척 설레기도 했었죠.




채선당 샤브미인 3기로써 받은 명함.
주변 사람들에게 명함 나누기를 했던 미션도 있었고요~




질 좋고 신선한 호주청정우와, 고기에 곁들여 먹기 좋은 채소 요리를 배워 보았던
샤브미인 쿠킹클래스에서도 참 재밌었어요.
이 날 배워 온 프라이팬으로 스테이크 굽는 법을 꼭꼭꼭 써 먹어 보리라 벼르고 있는데~
아직까지 벼르고만 있네요~




채소 따기 시합을 하듯 엄청 열심히 따 왔던
채선당 유기농 야채 직영 농장 체험.
욕심껏 따 온 채소를 가지고 고기를 구워 싸 먹기도 하고, 국 끓일 때도 넣고, 오징어 볶음에도 넣고
다양하고 맛있게 잘 먹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채선당 샤브미인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것은,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채선당의 음식들을 먹을 기회가 많았다는 점인데요~
 
 

 
채선당 플러스에서도 배터지기 직전까지
푸짐하게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양껏 실컷 먹고 와서 뿌듯뿌듯했었고

 
 
부모님이 오셨을 때에도
채선당에서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채선당의 메뉴가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욱 더 다양하고,
또 기발한 세트 메뉴도 많다는 것을 활동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부모님과 식사를 하러 갔을 때) 알게 되었는데요~
채선당 샤브 미인의 활동 중에, 메뉴에 대한 소개와 시식 평가들이 더 있었다면
저처럼 채선당의 맛있는 메뉴들을 잘 모르는 분들께 조금 더 정보를 드릴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샤브미인 4기 때는 채선당의 메뉴를 소개할 수 있는 시식 미션이 더 자주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제 해단식만 앞두고 있는 채선당 샤브미인 3기 활동...
4개월 동안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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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인걸 뷰티에디터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동안인걸?? 동안인걸??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약손명가는 다들 잘 아시잖아요? 동안인걸은 약속명가의 두 번째 브랜드예요.
약손명가는 얼굴 축소 경락, 골기테라피(얼굴과 몸)를 중점적으로 하는 곳이라면,
동안인걸은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텐데요~
저희 동네에 약손명가가 있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관심있게 지켜 보다가
동안인걸 뷰티에디터를 모집하는 걸 알게 되었고,
이번에 동안인걸 뷰티에디터 4기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오붓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던 발대식은
약손명가 압구정 본점에서 진행이 되었었답니다~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흐뭇흐뭇 했지만, 대 놓고 실컷 먹을 수가 없었던 것이 ^^;;;
제가 에디터로 활동하게 될 부분이
뱃살관리이기 때문이에요.
아무래도 달콤한 음식, 밀가루 음식, 특히나 빵 과자(=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 ㅜㅜ)를 많이 먹는 것이
뱃살을 빼는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걸 잘 알기에
이 날은 눈치를 보면서 자몽주스만 냠냠냠...




발대식 때 동안인걸 대표님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해 주셨고
조촐한 발대식 또한 대표님 방에서 이루어졌어요.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진 방이었답니다~
 


어머낫, 사진이 왜 이렇게 허여멀겋게 나왔지?
흠흠흠.... 
처음이라 서로 소개하는 자리였던지라, 
앞으로 뷰티에디터로 활동을 하게 될 동안인걸에 대한 설명을 먼저 영상으로 봤는데요~
동안인걸을 말할 때, 그 모태인 약손명가를 빼 놓을 수 없겠죠.



이제는 유명인이 돼 버리신 약속명가 대표님...




각종 메스컴에서 약손명가의 효능이 여러 번 소개가 되었고,




내로라 하는 스타들도 약손명가의 고객이라는 건
이미 전 알고 있었죠.
늘 눈여겨 보고 있던 약손명가거든요~




약손명가는 해외에도 이미 여러 군데에 진출해 있거니와
한국에는 무려 76개 지점에서 고객들의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돕고 있다고 해요.




드디어 동안인걸 대표님깨서
동안인걸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십니다~





동안인걸은
강남점, 압구정점, 목동점 그리고 잠실역점으로 현재 4개의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저는 저희집에서 가까운 잠실역점으로 다니게 되었어요.




동안인걸의 주요 프로그램은
과잉피지관리, 모공축소관리, 알레르기관리, 리프팅관리, 각질제거관리 등등이 있는데,
비교적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동안인걸의 스타고객들...
이미 예쁘고 멋있는 스타들도 꾸준한 관리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
따라가려면 (가능할지??)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는 사실...




제가 받게 될 뱃살관리인데요~
오직 복부를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 주는 프로그램이라 저에게 잘 맞아요.
복부 집중관리 - 복부 흡착관리 - 복부 근혈관리로 이루어지는데,
이미 동안인걸 잠실역점에 다녀 왔으니, 다음 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리뷰 할게요~^^



 
동안인걸의 뷰티에디터로 활동하게 되었으니,
이번 기회에 초콜릿 복근...까지는 안 되더라도 11자 복근 정도로는 만들어 봅시다잉~
 
 
저는 동안인걸의 뷰티에디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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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두 달 전만해도 남부럽지 않은, 맨얼굴도 굴욕없는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였는데 ㅜㅜ
그 놈의 매직 데이 때 관리를 잘못하는 바람에,
턱에서부터 트러블이 생겨서 얼굴 전체를 붉은 여드름, 터지기 일보직전의 화농성 여드름, 기분나쁜 좁쌀 여드름까지 ㅜㅜ
속상해서 죽을 지경이에요 ㅜㅜㅜㅜ


제 속을 다 알 리 없는 사람들은, 무조건 그냥 둬라, 만지지 마라....라고 하지만,
세수 할 때 마다 만져지는 우둘투둘 기분 나쁜 여드름들...
화장품 바를 때 마다 신경 쓰이는 속상한 여드름들,,,
외출해야 되는데 노랗게 곪아 있는 여드름들,
그냥 얼굴을 스쳤을 뿐인데도 짜내고 싶은 좁쌀 여드름들 때문에 거울보기가 겁이 나는데요~


참 희안한게 병원에서는 여드름을 참 잘도 짜 주는데,
집에서 제가 관리를 하면 그냥 놔둬도 흉터가 생기고 짜도 흉터가 생기니 왜 그럴까요?


암튼,, 피부 트러블 때문에 화장품을 엄청나게 조심조심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CLIV(씨엘포)에서 진생 베리 프리미엄 앰플이 출시되어 써보게 되었어요.


 


인삼 열매로 만든 앰플이라니 생소하고 또 신기했는데요~
진생베리...베리라 그런지 향긋달콤한 향이 가장 먼저 저를 흐뭇하게 했어요.


CLIV 진생베리 프리미엄 앰플

50ml
63,000원





피부에 나쁜 것은 빼고,




피부에 좋은 것은 듬뿍듬뿍 넣었다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는데요~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를 정돈하고 다음 단계에 발라 주면 되는데,
저는 피부가 엉망징창 난장판이라
당분간 화장품의 단계를 최소화하는게 좋기에
세안 후 바로 앰플로 시작... 듬뿍 바르고 잠시 기다렸다가 아침에는 수분크림, 저녁에는 영양크림으로 마무리해요.





50ml면 양이 꽤 넉넉한 편이라 듬뿍듬뿍 발라 주고 있는데요~
진생베리의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탄력 증진과 피부 에너지를 강화해 주는 기능도 있다고 해서
기대를 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 저에게 필요한 것은 피부 재생력 ㅜㅜㅜ




스포이드로 사용하는 제품이라
용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편하고요, 손이 닿지 않아서
조금 더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질감을 표현해 보려고 했는데,, 잘 보이나요?
되직~한 느낌은 아니고
그렇다고 주르륵 흘러내리지도 않은...
촉촉하면서도 묽은 젤 타입의 텍스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요렇게 한 방울씩 똑똑 떨어뜨려서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얼굴에 사용할 땐 그냥 주르륵 ~~~




사용즉시 반짝이는 활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후후후---- 손등 테스트는 끝이 났으니
이제 얼굴을 좀 보여 드려야 되는데, 트러블로 엉망징창인 제 얼굴을 보여드리기가 겁나네요 ㅜㅜ





붉은 여드름이 생겨났던 부분은 거뭇거뭇 노랗게 착색이 되었고
턱 끝에는 아까 세수 하다가 짠 (!!!) 짰는데 제대로 못 짠 ㅜㅜ 여드름이 빨갛게 부풀어 올라 있는
참으로 안쓰러운 제 민낯입니다.



 

 

씨엘포 진생 베리 프리미엄 앰플을 발라 보겠어요~^^




주르륵 주르륵 듬뿍 듬뿍 발라요.
묽은 젤 타입의 제형을 이제 확실히 보실 수 있겠죠?




히히힛~~~
아직도 피부를 제 컨디션으로 돌려 놓으려면 멀었지만,
이렇게 진생 베리 프리미엄 앰플을 듬뿍 바르는 것만으로도 즉각적인 활력을 느낄 수 있어요.
촉촉하고 윤기있게 수분을 듬뿍 머금은 느낌...
베리의 향이 달콤하고 상큼해서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앞으로도 부지런히 사용해서 피부가 다시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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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습후후--- 임신 했을 때 배우는 라마즈 호흡법을,
출산한지 4년이 지난(큰아이 기준으로^^) 지금까지 써 먹을 줄은 그 땐 미처 몰랐어요.

습습후후--- 습습후후--- 의식적으로 숨을 깊게 몰아 쉬지 않으면
호흡 곤란이 옴은 물론이거니와 나도 모르는 사이에 헐크로 변하게 되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가슴속에서 울화가 불쑥불쑥 치밀어 오를 때, 아이들 둘 뒤치다꺼리 하다가 영혼이 쏙 빠져나가기 직전에
'도 닦는 심정'으로다가 심호흡을 해야만 한답니다.


타고 난 개구쟁이인 5세 이다솔 군과, 3세 이다인 양은
자식 좀 키워 봤다는 할머니들도 혀를 내두르실 만큼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고,
참으로 기발한 장난질로 주윗 사람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하는데요~


둘 다 장난꾸러기요, 말썽꾸러기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래도 아이들의 성별이 다르니
아들과 딸에는 엄연한 차이가 존재하더라고요.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하는 것을 즐기는 딸아이와,




만들기, 조립하기, 맞추기를 좋아하는 아들을 보며 살짝 다름을 느꼈고요~




뛰고, 굴리고...
큰 움직임에 신나하는 아들내미와





안정적인 놀이기구를 좋아하고 작은 움직임에 더 큰 재미를 느끼는 딸내미에게서 또 한 번 차이를 느꼈어요.


또또...
딸은 아들보다 훨씬 더 '정성껏(?)' 키워야 된다고 생각한 것이,
아들을 키울 때는 조금 춥게 키워도 별 탈이 없었고 잔병치레도 거의 없었는데
딸아이는 조금만 추워도 금방 감기가 걸리고,
아들은 감기 따위에는 병원에 절대 데려가지 않았었는데,
딸아이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감기가 다른 질병을 동반하더라고요.


몇 주전 제가 몸이 좀 아팠던 날 아침에 애들 아빠가 아이들의 옷을 챙겨 입히고 어린이집에도 데려다 줬는데,
침대에 누워서 빼꼼히 (^^--완전 불량 엄마였지요.) 아이들의 옷차림을 보다가,
딸아이가 원피스 속에 레깅스를 입지 않고 양말만 신고 등원을 하기에
추운데 괜찮을까... 걱정을 잠깐 했으나,
가정 어린이집이라 실내에서 주로 있고, 차로 데려 가고 데려 오는데 괜찮겠지 싶어
그냥 보냈더니... 아니나다를까 금방 콧물이 줄줄 흐르고 콧물은 하루도 안 돼 중이염을 동반했어요.
끙 ㅜㅜ 조금만 더 신경 썼더라면 중이염을 막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엄마의 뒤늦은 후회...


친정 아버지께 말씀을 들어 보니,
저도 어렸을 때는 남동생과는 달라서
자다가 경기를 해서 응급실에 가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예민하고 약해서 부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적이 꽤 있었던 것 같아요.


아들들은 부모의 마음을 철렁 내려 앉게 만드는 일이,
딸들은 부모의 마음을 따끔따끔하게 만드는 일이 많다고 하면 살짝 이해가 되실까요?
아들들은 대부분 잔병치레는 적은 반면 사건 사고를 치고^^
딸들은 연약하여 자주 병치레를 하게 되니까 말예요.


아참 또또...
아들들은 골이 났다가도 금세 풀어지거나 풀어지지 않으면 사탕 하나 쥐어 주면 헤헤헤거리는데,
딸들은 어린 아이일지라도 잘 삐치고 삐치는 이유도 감정적인 것이라 잘 이해가 안된다는 점도 다르네요.
다솔이 키울 땐 그런 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다인이는 벌써부터 옷이 마음에 안 든다, 이 신발이 싫다, 소매를 접어 달라, (접어주면) 이렇게 말고 저렇게 접어달라...
아들은 비교적 단순, 딸은 어마어마하게 애매모호 복잡...^^


하루에도 수십번 습습후후--- 심호흡을 하고, 버럭버럭 소리를 질러 대지만
의젓한 아들내미, 귀여운 딸내미 키우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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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데리고 여행 가기 ;;
5살 다솔 & 3살 다인이와 함께 했던 베트남 가족 여행

 베트남 나트랑 머드 온천 + 수영장 두 번째 이야기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하고 온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난 것 같은데요~
지금 생각해 봐도 정말 재밌고 좋았었어요.
베트남에서 호치민, 빈농, 나트랑을 여행했었는데, 특히나 나트랑은 또 가고 싶을 정도로 좋았던 곳.
특히 저희처럼 어린 아이들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유유자적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하와이를 꼭 닮은 나트랑을 진짜 추천해요.



기저귀 발진을 다 낫게 해 주었던, 매끈매끈 머드탕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618


이 날은 나트랑에 놀러 온 사람들이라면 동양인, 서양인 할 것 없이,
할아버지에서부터 꼬맹이들까지 모두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나트랑 최고의 명소에서 놀기로 했어요.
머드탕과 온천, 그리고 수영장을 한꺼번에 갖추고 있어서 한번쯤 가 보고 좋은 곳인데,
저는 머드탕에 더 마음이 갔지만,
아이들은 수영장을 훨씬 더 좋아했어요.


머드탕은 시간 제한이 있어서 양껏맘껏 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수영장은 원하는 만큼 오래 놀 수 있으니까
튜브 가져 가서 실컷 놀고 오면 되는데요~ 
베트남까지 튜브를 챙겨갔건만, 이 날 깜빡하고 안 가져 가는 무시무시한 실수를 ㅜㅜㅜ




저희는 오전 일정을 이 곳에서 보냈는데요~
머드탕 - 온천을 즐기면서 슬슬 해가 중천을 향하니까
말 그대로 뙤약볕... 우리나라 갈모를 닮은 베트남 전통 모자가 절실해지는 순간이에요.
선크림 챙겨가서 듬뿍듬뿍 발라야 (물 속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오면 말짱 꽝이지만~) 꽁치구이를 면할 수 있어요.




물 좋아하는 저희 집 두 꼬맹이들은
수영장의 파란 물을 보자 급 흥분,




폭신하고 안락한 선베드는 유료이고요,




안 폭신, 안 안락(????)한 선베드는 공짜예요.
여기서 수영복을 빌리는 값이 우리 돈 500원인 걸 보면, 유료인 선베드도 그리 비싸진 않겠지만
오전에만 잠시 있다가 갈 예정이므로
그냥 안 폭신, 안 안락한 선베드에 불편하게 누워 있어요.
우리 귀염둥이도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잠시 태양을 피하고 있네요~
그늘 아래에만 들어가면 진짜 시원한데,
한 발짝만 나가면 타 죽을 지경!!




물 좋아하는 저희 집 아이들을 데리고 수영장에서 놀기가 힘든 까닭은,
아이들이 물만 보면 무조건 뛰어 들고 보기 때문이에요.


자기가 수영을 잘 하는 줄로 착각하고 있는 천둥벌거숭이 같은 다솔 & 다인 때문에,
남편과 저는 한 순간도 쉴 수 없답니다.
진짜로...... ㅜㅜ




0.8미터인 유아풀이 있어서 (유아풀은 두 군데있어요. 미끄럼틀은 한 군데만) 놀기가 좋은데
튜브를 가지고 왔음 아이들을 따로 놀게 하고 저희 부부도 좀 편하게 놀았겠으나
호텔에 튜브를 두고 오는 어마어마한 실수를 저질렀기에,
그 벌로 남편과 저는 아이들을 계속계속 안고 있어야 했답니다. ^^



다행히 같이 여행갔던 일행 중에
다솔 & 다인이를 잘 봐주는 이모, 삼촌들이 있어서
저는 좀 휴식 ^^
사진 속에 찍힌 이모도 수영을 못하기에 유아풀이 딱이라서
어린 아이들과, 수영을 못하는 어른들이 놀기에 유아풀은 여러모로 좋았어요.





어른들을 위한 수영장은 2미터가 넘는 구간도 있으니
조심조심 수영해야 돼요~




우리 다인이는 신이 나서 풀장에서 나올 줄을 모르고,
계속계속 안아 주다가 너무 뜨겁고 힘도 들어서 잠깐만 바깥으로 데리고 나오면 울고불고 난리가 나서 또 들어가고,
또 들어가고, 또 들어가고 ...... .




다솔이는 혼자서도 미끄럼틀도 타고 수영도 하면서 잘 놀아주었어요.




와우!!!
우리 다솔이, 키가 100센티가 넘더니, 80센티 정도는 그냥 걸어 다니네요~
물 속에서 콩콩콩 뛰면서
자기 수영 엄청 잘 하는거 보라고, 계속계속  자랑하는 다솔.




그런데 다솔아, 어떡하지??? 이게 바로 수영인데~ ^^
수영하는 삼촌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콩콩 수영의 창시자 이다솔 군.


 


애들 둘이서 남편에게 너무너무 매달려 있기에,
이번엔 제가 수영장으로 들어가서 교대를 해 주었어요.


사실 자외선 때문에 (자외선은 노화의 지름길 ^^) 왠만하면 물 속에 안 들어가려고 했건만,
남편 혼자선 역부족인 것 같아서 다인이를 물 속에서 잡아 주려고 들어갔더니,

 

 


저렇게 넓은 수영장에서 저에게 꼭 붙여서 떨어질 줄 모르는 아이들~
다솔인 제가 없을 때만 해도 콩콩콩 수영을 하며 혼자서 잘 놀더니~ 제가 들어간 이후론 절대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그나마 버섯 아래가 그늘이라
잠깐잠깐 그늘에 앉아 있을 순 있었으나 너무너무 뜨거웠던 베트남 햇빛.




다른 유아풀에도 가 보자고 해서
조금 더 물 온도가 시원했던 다른 쪽에 있는 유아풀로 옮겼는데,
이 곳에는 베트남 현지 아이들이 놀러를 와 있더라고요.




바로 맞은 편에 어른들 수영장.
어른 수영장도 두 군데 있고 아이들 수영장도 두 군데 있어요.




이 곳에서도 남편과 저는 쉴 틈이 없습니다.
어느새 물 속에서 목마까지 타고 있는 다솔 군...아빠는 죽을지경...




잠시라도 쉬어 보고자 다인이를 물 밖으로 내 놓으면
그 즉시 팔을 벌려 안아 달라고 하거나, 아님 혼자서 물 속에 뛰어 들어요.
혼자 점프해서 물속으로 꼬르륵 한 적도 있는데 후유증도 없이 무조건 물 속에 들어가겠다고 난리~

 



다른 아이들은 튜브를 빌려서 놀았지만,
괜히 호텔에 두고 온 튜브 생각이 나서 못 본 척 ㅎㅎㅎ




물 밖에 나와서 조금 쉬었다가
오후 일정을 하러 호텔로 고고~ 오후 일정은 점심 식사 후 호텔 낮잠이랍니다 ^^
물놀이 후에는 아이들을 잠시 재우는게 좋잖아요~


탈의실과 샤워실이 아주 잘 돼 있어서
끝까지 기분좋게 잘 마무리하고 나올 수 있어요.




나오면서 보니까 서양인 단체 손님들이 우르르륵 몰려 왔더라고요.
아직 나트랑은 한국인들에게 덜 알려진 곳이고 또 저희는 비수기 때 갔기에 한국사람이 거의 없어서 좋았어요.
해외 여행할 때 한국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는 건 해외 기분이 안나서 별로잖아요~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 곳이라 택시도 끊임없이 들어 오거든요?
숙소에서 멀지도 않아서 택시 타고 다시 아시아 파라다이스 호텔로 ~~

 


 
아이들은 물놀이 후 급격하게 체력이 떨어지고 배도 고파질 거라 미리미리 간식을 준비해 주는게 좋죠.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바게트 빵을 하나씩 쥐어 줬더니 얼마나 잘 먹는지~
호텔 조식에 나온 빵을 두 개 챙겨 왔는데 (^^:::::) 챙겨 오길 잘 했어요.
택시 안에서 빵 먹고 바로 잠들어서 점심 식사를 하러 가나 식당에서도 잤으니~ 먹이길 잘 했죠.
아이들 데리고 여행 다닐 땐 가방이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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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살림의 신>에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이 피부관리의 신으로 출연하신대요~
카메라 마사지를 받아서 그런가, 원장님이 점점 더 예뻐지시던데~
엊그저께 뵈었더니 얼굴도 더 작아지시고, 반짝반짝 피부에 윤기도 나시고... 피부관리의 신 다운 자체발광미모 ^^
jtbc <살림의 신> 녹화는 이미 하셨고, 방송은 11월 27일이라고 하니 꼭꼭 챙겨 봐야겠어요~


원장님은 나날이 예뻐지시는데, 저는 ㅜㅜㅜㅜ
복합적인 이유로 요즘 제 피부가 완전 난리도 아니에요.
엄살이 아니라 얼굴 전체가 다 뒤집어져서, 성한 구석이 없는데요~


제가 9월 달에 베트남에 여행을 갔었잖아요?
안 그래도 저는 마법에 걸릴 때가 되면 꼭 얼굴에 트러블이 생기는데
베트남 여행 기간이 하필이면 매직 기간이랑 겹친 거예요. 
여행이랑 매직이랑 겹치면 안 되는데, 안 되는데, 안 되는데...계속계속 생각을 했더니 그게 스트레스로 작용을 했는지
진짜로 여행중엔 생리를 안 하게 되었고, 여행 막바지에 찔끔하더니 ㅜㅜ
심하다 싶을 정도로 양이 적었었어요.


나와야 할 것이 안 나오니까 그게 말썽을 부려서
턱부터 울퉁불퉁(오돌토돌이 아니라 큼지막하게 ㅜㅜ) 뭔가가 잡히기 시작했었죠.
그러다 원래 30일이었던 주기가 15일도 채 안돼 다시 매직데이로 돌입을 하더니
역시나 호르몬이 불균형했던지 10월 달도 뭔가 찜찜하게 끝나면서 얼굴 전체로 트러블이 번지기 시작했어요.
턱에는 울퉁불퉁한 것들이 좌르르륵 깔리고,
볼과 이마에는 오돌토돌한 좁쌀 여드름까지 깔리고 ㅜㅜ


그런 와중에 불규칙적인 생활 + 기름진 음식 + 밤샘 ㅜㅜㅜㅜ



얼굴에 전체적으로 오돌토돌한 것이 쫙 깔린게 보이죠?
그러나 위의 사진은 그나마 덜했을 때 찍은 2주 전 제 모습인데요~
참 다행인 것은 화장을 하면 피부 트러블이 잘 안 보인다는 사실...그리고 트러블들이 얼굴 라인으로 많이 생겨서
얼굴을 정면에서 봤을 때도 잘 모른다는 사실 ㅜㅜ
(요즘엔 머리를 잘라서 옆은 커튼치고 다니고 있어요.)




옆모습을 보면 가관이에요 ㅜㅜ
그러나!!! 저 때가 그나마 덜했을 때의 사진이니 지금 제 모습은 ??? 꽥~~~



거울도 되도록 안 보고, 얼굴에 신경을 안 쓰도록 노력을 하고 있지만
얼굴이 점점 더 안 좋아지고, 여드름 & 뾰루지는 계속계속 생기고...... 눈코입만 빼 놓고는 다 번진 여드름들 ㅜㅜ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께 SOS를 안 칠 수 없었어요.




가장 최근에 찍은 제 사진, 그것도 맨얼굴 사진입니다ㅣ ㅜㅜ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백옥이었는데 ㅜㅜ
한 번 여드름이 생기니까 얼굴 전체로 번져 버리고, 환절기라 피부는 더 예민해져 있는데
생리불순으로 인해 호르몬까지 불균형하니 피부가 괜찮을 리 없죠.


여드름 치료에 즉각적인 효과가 있는
스킨 스케일링을 받기로 했어요.


피부과에서 여드름을 짜 본 건 정말 오랫만인 것 같아요 ㅜㅜ
진짜 꿀광피부였는데...쩝 ㅜ




짜야 할 것들이 많은데,
더 슬픈 것은 아직 올라오지 않고 속에서 기다리는 것들이 더 많다는 사실 ㅜㅜ
쿡쿡 눌러서 여드름을 짜 주시는데, 저절로 겸손해집니다. 눈물 찔끔~




면봉으로 스케일링 용액을 발라 얼굴 전체를 쓱쓱~
농도가 진한 용액인지 금방 끝나더라고요.




스폰지로 닦아내고...
(포토샵 보정 안한 100% 리얼한 제 피부 ㅜㅜ 너무너무 안쓰럽네요.)




여드름 진정팩을 발라 또 한 번 여드름을 무찌르고,



피부가 맑고 건강해지도록
비타민 앰플도 투여하고.... 피부야 좋아져라 좋아져라~ 얍얍얍!!!



적외선 치료로 막바지 여드름과의 싸움을 끝낸 후,
차가운 모델링 팩을 올려 마무리하면 여드름 스케일링 관리가 끝이 나요.


2주 후에 다시 한 번 여드름과 싸우고 올 텐데요~
여드름 치료 두 번 다 받은 후에 제 피부가 어떻게 변했는지 보여 드릴게요~




청담주앤 11월 이벤트 내용도 궁금하시죠?
이번주에 갔다가 찍어 왔는데요~


렛미인 닥터스 청담주앤에서는 매월 777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서
인기있는 치료 & 시술들을 가벼운 마음으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윤곽주사 7만원 : 수술 없이 크고 쳐진 얼굴 윤곽을 작고 슬림하게~
V라인 더블로 리프팅 (100샷) 17만원 :  V라인, 이중턱, 입가 늘어진 주름, 눈가 주름까지!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샷만큼 리프팅 .
시크릿 V 실리프팅(40개) 27만원 : V라인, 이중턱, 팔자주름, 광대축소 효과, 녹는 실을 이용한 울트라 V리프팅으로 작은 얼굴에 도전. 
흡입주사(SPL주사, 한손바닥 면적) 37만원 : 요요없는 흡입 주사로 S라인 도전, 지방 직접 제거 & 지방 분해 효과까지.


윤곽주사, V라인 더블로 리프팅, 시크릿 V실리프팅, 흡입주사가
각각 7만원, 17만원, 27만원, 37만원으로 이벤트 중이더라고요~
이번 달에 특히 눈에 들어 오는 건 흡입주사였는데요~
만날 살 때문에, 다이어트 때문에 고민이어서도 그렇지만
흡입주사는 청담주엔에서 개발한 비만 시술이라고 해서 더더욱 눈길이 갔어요.


저도 관심이 너무너무 있는 부분이라, 흡입주사에 대해 살짝 여쭤 봤더니,
특히 지방이 많은 부위는 국소적으로 지방을 직접 제거하고
동시에 지방 분해에 효과적인 여러 가지 약물을 주사하여 1회 시술로도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만들어 주는 시술이래요.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지방 세포수 자체를 줄여주므로 요요현상이 거의 없대요.
미니 지방흡입보다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시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복부, 러브핸들, 팔뚝살, 허벅지 승마살, 종아리 등 지방이 많은 부위에 시술 받을 수 있고
한 시간 이내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끝나는 시술이라고 해요.

 





아참, 정수기에서 물 마시다가 발견한 요 문구 ^^
청담주앤 클리닉이 야간진료를 월~금요일로 확대 시행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더라고요.
이제는 직장 때문에 시간이 빠듯했던 분들도 느긋하게 치료 받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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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친구가 안동에서 결혼식을 했어요.
금요일 오후 2시 쯤, 여유있게 출발해서 친정에도 들르고 친구의 결혼도 축하해 주기로 했죠.
오전에 아이들을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그 사이에 저희 부부는 막바지 일을 정리하고 짐도 싸서 안동으로 출발하는 길.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었고 저도 간단히 해결했는데 먼 길 운전을 해야 되는 남편의 배가 출출~


아하아하~
롯데리아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면 되겠구나~
남편은 버거를, 아이들은 간식으로 감자튀김을 먹음 되겠지!!!




롯데리아 드라이브 스루 입구에서
핫크리스피버거를 주문하고,



천천히 제품받는 곳으로 갔어요.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를 받으려고 잠시 기다리는데,
무료배달 홈서비스 오토바이도 보입니다~




안전밸트를 꽁꽁 묶어 놓았더니 심술이 나 있는 다인 양.
다인이가 좋아하는 감자튀김으로 달래주기로 했죠~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 주문 완료!!
참 쉽고 간편하네요~
아이들이 있어서 조금이라도 더 편해야 하는 저희 부부에겐 드라이브 스루가 최곱니다!!!




롯데리아 드라이브 스루를 빠져 나가는데....
잠깐! 잠깐만....




친정에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선물로 사 갈 생각에 얼른 뛰어가서
어쏘티드 더즌을 사 왔는데요~
인기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 어쏘티드 더즌 상자를 미리 포장을 해 두셔서
주문하고 바로 받아서 나오니 1분도 안 걸린듯^^


오, 마이, 갓!!!!
근데 집에 중요한 물건으르 두고 와 버려서 ㅜㅜ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되는 어마어마한 상황이 생기고 말았네요 ㅜㅜㅜ




아파트 현관 앞에 주차를 하고
제가 집으로 놓고 온 물건을 가지러 올라 간 사이에,



 
남편은 핫크리스피 버거와 콜라를, 아이들은 감자튀김을
이미 다 먹은 상황!
오 놀라운 상황!!!!!!!!!!!
 
 
 
 
아이들은 (어린이집에서 밥을 먹고 온지 얼마나 됐다고 ㅜㅜ) 배고프다며 햄버거를 내놓으라고 아우성...
저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외갓집에 가서 먹기로 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을 꺼내자.
두 아이는 정신 없이 도넛을 먹는데...우리 꼬맹이는 도넛을 온 얼굴로, 온 몸으로 먹는 바람에 
차 안이랑 얼굴이 난리가 났죠.
 
 
이미 차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물티슈는 트렁크 속에 ... 또 멘붕 ㅜㅜ
일단 다 먹고 보자며, 아이들이 도넛을 각각 하나 하고 두 입씩 더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하나를 다 먹고 나자 또 달라고 아우성이어서 다시 하나를 더 쥐어줬더니 두 입씩 먹고는 안 먹네요. = 그건 내꺼 ㅜㅜ)
 
 
 
 
크리스피 크림 도넛 먹는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지고, 먹기 싫은 티가 느껴질 때 즈음
다시 도넛을 회수하고,
 
 
물티슈가 없으니 궁여지책으로 아까 다 먹은 롯데리아 콜라 속에 있던 얼음으로 ㅜㅜㅜㅜㅜㅜ
얼굴을 문질문질 손을 문질문질 ㅜㅜㅜㅜ
그 날 저희 가족 시트콤 한 편 찍었어요.
물 달라고 아우성인 아이들 입 속에도 얼음 조각을 넣어 주고...
그러고 나니 좀 진정이 되더라고요.
 
 
 
 
그제서야 저도 정신을 좀 차리고 편안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답니다.
 
 
 
 
제가 타고 있던 조수석 앞자리엔 발 디딜 틈도 없이 난장판 ㅜㅜ
아이가 둘인데도 이렇게 난리인데, 아이 셋, 넷, 다섯 키우는 엄마들은 어찌 사시나요? 진심으로 존경.
 
 


초반에는 난장판에 멘붕이었지만,,,
롯데리아 핫크리스피 버거 세트, 크리스피 크림 도넛, 엔젤리너스 커피...
그래도 맛있는 간식 덕분에 안동까지 든든하게 내려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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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비밀> 속 TGI FRIDAYS를 찾아라!


서포터즈로 활동을 하다 보니,
비밀 속에 나오는 TGIF가 그냥 예사로 보이지 않던데요^^
드라마 장면 중 TGIF가 나오면 더 자세히 보게 되고, 주변 사람들은 뭘 먹는지도 찾게 되고~
황정음이 불러 주는 생일 파티 노래도 좋아 보이고~ ^^
(다음 달 남편 생일에 가서 불러 달라고 해야지~)


홈페이지를 봤더니 비밀 속 TGI FRIDAYS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중이더라고요.
비밀 드라마 엔딩 장면에 등장하는 TGIF 자막 로고,
드라마속 TGIF 매장 화면 등을 캡쳐하거나 촬영해서
개인 블로그, 카페 또는 페이스북에 올리고, 업로드한 URL을 TGIF 해당 이벤트 게시판에 덧글로 남기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는... 비교적 쉬운 이벤트예요.


~11월 15일까지 참여하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서
TGIF 3코스밀 B세트를 준다고 하니, 얼른얼른 참여 해 보세요~
저요? 지금 참여하고 있는 중^^




그러고보니, 드라마 비밀 속에 나오는 TGIF 매장이 어딘지 정말정말 궁금했는데요~
그곳에 가면 황정음과 지성을 볼 수 있는건가요?
드라마가 막바지로 넘어 가면서
황정음이 지성을 도와서 킹스레스토랑 (드라마 속의 TGIF 이름 ^^)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던데,
앞으로도 드라마의 내용이 TGIF를 중심으로 이뤄질 것 같더라고요.


황정음과 지성의 사랑이 알콩달콩 시작되는 곳...
황정음이 지성을 도와 K그룹을 다시 일으키는 발판이 되는 그곳 ...
드라마 촬영장소는 TGIF 메세나폴리스점이었어요.
언제 촬영하는지만 알면 놀러가 볼텐데~^^



 
재밌는 드라마 <비밀>이 있어서, 수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이번 주에는 또 어떤 새로운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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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
어마어마하게 재미있는 일이라는 듯, 엄마는 웃음을 멈추지 못하면서
낮에 있었던 일을 얘기해 주셨는데~
사연의 주인공은 올해 7살인, 사촌언니의 아들 R군.


R군은 주말동안 할머니 댁에 혼자 와 있었대요.
엄마아빠랑 떨어져서 며칠씩이나 혼자 지내는게 대견하면서도 안쓰러워서
그 날 그 자리에 모였던 어른들이 R군에게 한마디씩 하셨었다는데요~
대부분 이제 다 컸다, 의젓하다, 근데 혼자 있어서 엄마아빠가 보고 싶지는 않으냐... 뭐 그런 말씀이셨는데,
고개를 숙이고 묵묵히 듣고만 있었던 R군은 7살이지만 제법 속이 꽉차고 어른스러운 데가 있는 아이거든요?
맨 마지막에 누군가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왜 혼자 놔 두고 갔냐고 야단을 칠까...하던 말에
더는 안 되겠다는 듯이 슬그머니 고개를 들더니,
왜요, 불만있어요? 그랬다는 거예요.
7살 짜리의 입에서 나온 것 치고는 꽤나 파격적이었던지라 엄마는 정말정말 놀랍고 또 상황이 재밌다며
한참을 웃으시며 말씀을 하셨는데요~


역시나 엄마를 통해 들었던 5살짜리 수다쟁이 꼬마 아가씨가 떠올랐어요.
그 아이는 맞벌이인 부모님 대신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고 있는데,
얼마나 재잘재잘 말을 잘하고 또 하는 말들이 보통내기가 아닌지 주변 사람들에게 칭찬이 자자한 아이예요.
그 꼬마 아가씨가 어느 날은 할머니 친구의 병문안을 따라가게 되었대요.
병문안을 가게 된 자리에서, 변변치 않은 선물을 가져간 것이 마음에 쓰였는지
그 꼬맹이 아가씨는 할머니 친구 앞에서
편찮으신대 더 좋은 선물을 가져 와야 됐는데, 요즘 아빠의 벌이가 신통치 않아서
좋은 선물은 못 사오고 겨우 음료수 몇 병을 들고 왔으니 미안하지만 이거라도 성의를 봐서 받아 달라고 했다나요???




요즘 아이들은 하나같이 어떻게 그리 똑똑하고 영특하냐며 신통방통하다는 엄마 말씀에,
제가 또 배운 체를 했습니다 ^^
(학부를 국어국문학과, 석사를 국어교육학과 나온 딸을 둔 저희 엄마도 꽤 피곤하시겠어요 ^^)


아이들의 언어 습관과 말투는 부모, 할머니, 할아버지, 선생님 등등의 주변인물을 모방하는 것이고,
아직 어린 아이들은 말뜻를 제대로 알고서 사용하는 것 보다는
어른들이 말하는 것을 잘 들어 놨다가 그것과 비슷한 상황에서 그걸 흉내내 사용해 보고,
적절하게 사용했다 싶으면 다음 번에도 또 한 번 슬쩍 써 보고,
그리고 그와 비슷한 다른 상황에서는 다른 말로 활용도 해 보고 그런다는 것이죠.
 
 
7살 짜리 R군이 한 '불만있냐'라는 말은 모르긴 몰라도 사촌언니나 형부가 자주 사용하던 말일테고,
6살 짜리의 어른스러운 말버릇은 할머니에게서 배운 것일 겁니다.


5살인 다솔이는 요즘 한창 재잘재잘 말하는 즐거움에 빠져 있는데요~
다솔이의 말 속에 참 많은 인물들이 숨어 있는 것을 느낍니다.
다솔이는 자기의 의도와는 다르게 실수를 하게 된 경우 '이게 다 작전의 일부야'라고 하는데요~
다솔이가 즐겨 보는 만화영화 속 주인공인 '오소'가 자기가 실수를 할 때마다 하는 말이거든요?
바지에 다리를 끼우다가 넘어졌을 때, 물을 마시다가 조금 쏟았을 때...
다솔이도 똑같이 이게 다 작전의 일부아~ 라고 하는걸 듣고는 참 활용을 잘한다 싶었어요.
그리고 디즈니 만화를 즐겨 보는 다솔이가 감탄사를 '어, 이런~!, 오마이갓'을 쓰는 것,
어이가 없는 상황에서 '헐~'(요것도 아이가 즐겨 보는 만화영화 속에 등장한 말 ㅜㅜ)


다솔이의 말버릇 중에 '자꾸만'이란 말은 할아버지의 습관이고,
'엄마, 다인이가 자꾸만 나를 깨물어, 엄마, 내가 책을 정리하려고 하는데 자꾸만 이게 안돼...' 등등
다솔이가 다인이를 나무랄 때 하는 말은 저와 남편이 다솔이를 꾸중할 때 하는 말이고,
'다인아, 너는 왜 자꾸~~게 하냐? 너 계속 그러면 혼난다~ 하나, 둘, 셋!'....등등등
집에서는 표준어를 쓰는 다솔이가 외할머니의 전화번호를 보자마자 사투리 어린이로 변신하는 것도 그렇고...
이 글 속에 일일이 나열하지 못할 정도로 다솔이의 말투는 곧 다솔이 주변인물들의 연합체예요.


그러니 어른들이 말을 함부로 사용할 수가 없죠.




그리고 또 재미있는 것은,
아이들도 '유행어'를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아이를 목욕시킨 후 로션을 발라 주면서
귀여운 마음에 고추를 슬쩍 만졌는데요 (아직 5살이니까 ^^)
엄마, 왜 내 고추를 만져? 물어 보기에, 미안해 고추가 너무 귀여워서 했더니
(아직 어른들에게는 '야'를 쓰면 안되는 걸 모른답니다)
야~ 내 고추가 다람쥐인줄 아냐? 그러는 거예요.
그 대답이 재밌고 또 귀여워서 한참을 웃었더니 자기의 말에 상대방이 웃는게 기분이 좋았나 보더라고요.
툭하면 그 말을 활용해서,
내 팔이 다람쥐인줄 아냐, 이 연필이 다람쥐인줄 아냐, 저 나무가 다람쥐인 줄 아냐....
혹은 엄마가 연필인 줄 아냐, 엄마가 핸드폰인줄 아냐...이렇게 바꿔서 반응을 보기도 하고...
아직까지도 계속 그 유행어를 밀고 있답니다.



 
얼마 전에는 다솔이가 옆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을 때
친정에서 온 전화를 받던 중에
집에서 키우던 개가 강아지를 낳았다는 말을 들었어요.
무척 놀라면서, 강아지는 몇 마리 낳았느냐 강아지의 색깔은 무슨 색이냐 등등 한참을 얘기 하다가 끊었는데,
그 당시에는 아무 말도 없던 다솔이가 며칠 후 뜬금없이
구슬이가 낳은 강아지가 검은색이야 나도 다 들었어 하는 거예요.
뭐 별 말이 아니니까 들어도 상관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다솔이가 곁에 있을 땐 말조심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된 사건이었어요.
안 듣는 것 같아도 다 듣고 있고,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알고 있는 아이들.


아이들의 말투와 어휘 속에서 내 언어 습관과 어투를 발견할 수 있고,
아이들의 행동을 보며 내 행동을 되돌아 볼 수 있지요.
바른 아이로 키우고 싶으면 바른 어른이 되어야겠다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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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에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기에,
아이들 데리고 주말에 실컷 먹고 왔는데요~ 주말 저녁이라 사람들 바글바글...
꽤 오래 기다렸다가 들어갈 수가 있었어요.




맛있는 음식 가득한
차이나팩토리, 저희가 간 곳은 올림픽공원점이에요.
여러 지점을 다녀 봤지만 차이나팩토리는 올림픽공원점이 가장 넓고 시설도 좋은 듯^^
이 날은 딤섬바와 디저트류가 놓여진 곳 바로 옆에 자리를 잡게 되어,




오호홋~
제가 좋아하는 수제 딤섬을 마구마구 가져다 먹을 수 있어 편했어요.
차이나팩토리에는 딤섬의 종류가 다양하지만
특히나 제가 좋아하는 딤섬만 골라서 ^^


이 날은 마스터쉐프코리아에서 중국 음식을 기가 막히게 보여줬던 왕옥방 님이 개발한
차이나팩토리 신메뉴 중
프리미엄으로 두 가지를 먹어 보기로 했어요.


게를 바삭하게 튀겨 내 껍찔째 먹을 수 있는 깐시에는 제가 엄청 기대하고 있는 요리고요,
남편은 중국에서 생활할 때 자주 먹었던 홍샤오 소스로 맛을 낸 돼지 고기 요리인 홍샤오로우를 궁금해 하고 있었죠.




그리고 망고 에이드와 블루베리 에이드도.
차이나팩토리가 살짝 바뀌어서, 가격이 다운 되고
대신 그동안엔 무료로 제공되던 맥주가 1인당 2천원씩이에요. 2천원 내면 무제한^^
12월 31일까지는 1인당 천원씩만 내면 무제한으로 맥주를 마실 수 있는데요~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든 사람이 맥주를 주문해야 하는 시스템이랍니다~
저희는 차를 가져 가서 맥주 말고 에이드를 마셨는데,
에이드는 다 마시고 나면 탄산으로 리필이 되니 이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아이들에겐 동물 모양의 찐빵이 정말 인기죠?
저희 아이들도 찐빵이랑 수제 딤섬을 정말 잘 먹어요~




드디어 깐시에 등장!!!
잘라 먹을 수 있도록 포크와 칼을 가져다 주셨는데요~
바삭~! 하니까
그냥 자르지 않고 입으로 베어 먹거나
저처럼 한 입에 다 넣어 우걱우걱 씹어 먹거나 ^^ 다 괜찮아요~




반으로 갈라 속을 들여다 보면
오동통한 게살이 꽉꽉 들어 차 있고요~
몸통도 와삭와삭 맛있게 먹었지만 특히나 게다리는 바삭한 것이 과자처럼 맛있었어요.




같이 먹을 수 있도록 들어 있는 채소류도 생각보다 많은데요~
외국에선 게 요리를 주문하면 딱 게만 주잖아요~ 정없이... 역시 한국은 음식 인심이 좋아요^^
소스는 새콤하면서 짭짤 매콤해요.
저는 먹기 전에는 태국 음식 뿌팟퐁커리랑 비슷한가...싶었는데~
전혀~~ 전~~혀 다른 요리더라고요.




이번엔 홍샤오로우 등장~
홍샤오 소스의 맛을 잘 알고 있는 저희 부부는 잠시 또 중국 앓이를 하고....
이건 바삭 보다는 쫀득한 맛이었어요.
홍샤오 소스도 특유의 신맛이 있어요. 사진은 빨개 보이지만 맵지 않아요~




둘이서 프리미엄 메뉴 두 가지를 주문했더니
너무나 양이 많아서
포장을 해 왔는데요~ 진공 포장을 해 주셔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집에서 맥주 먹을 때 안주로 딱 알맞게 잘 먹을 수 있었답니다.



올림픽공원 맛집
차이나팩토리 올림픽점.
정말 넓직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어떤 종류의 식사 모임에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에이드는 탄산으로 리필에서
맛있는 깐시에와 홍샤오로우를 냠냠냠~



차이나팩토리에서는
건강한 중식요리 출시 기념 이벤트 중인데요~






~11월 30일 토요일까지
차이나팩토리를 방문 후 가정중식 메뉴를 맛있게 먹은 후
결제를 할 때 CJ ONE 카드로 적립을 하고
차이나팩토리 홈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이벤트 참여 끝.
참 간단한 이벤트죠?


경품은 왕옥방 님이 직접 요리하는 만찬 초대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 입장권, 차이나팩토리 1인 식사권이에요.


저도 응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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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다이어트! 다이어트!! 다이어트!!!

돌이켜 보면 제 인생의 8할은 다이어트 중이었던 것 같은데요~
늘상 다이어트를 외치면서도 대부분 제자리 걸음이지만, 그래도 자나깨나 몸무게 조심을 하고 있는 덕(?)에
두 번의 출산에도 불구하고 (의학적으로! 미용적으로 아님ㅜㅜ) 표준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살 뺀다고 디톡스 다이어트도 해 봤고, 큰 돈 써 가며 PT도 받아 봤는데
여전히 제 몸매가 두루뭉술한 까닭은, 방법이 잘못돼도 한참 잘못되었기 때문이었죠.
말이 디톡스지 깡으로 굶어서 뺀 디톡스 다이어트는 반짝 2주 정도 저에게 쏙 들어간 배를 선물했지만,,,
한 달도 못 돼 어마어마한 요요로 다이어트 이전보다 저를 더 뚱뚱하게 만들었고요,
돈 들이고 시간들여 받았던 PT는 운동을 해도 '이것!'을 지키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걸 다시한 번 입증해 주었습니다.


이것 = 바로 식단


폭풍요요를 가져 왔던, 굶어서 뺀 다이어트도 결국 보식 기간에 규칙적인 식단을 지키지 못해서 실패했고요~
피땀흘려 운동을 해도 식단 조절에 실패하면 건강해질 뿐 날씬해지지는 못한다는 결론을 얻었죠.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이요, 운동은 그저 거들뿐...... .




위에 사진 속에서 유이가 들고 있는 상자는
비디랩 1주일 프로그램인데요~
일주일 동안 하루에 2끼를 비디랩 체중조절 조제식품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1주일치 다이어트 식단이 다양하게 들어 있어요.


시리얼, 다이어트바, 다이어트 쉐이크 믹스가 골고루 들어 있어서
1주일 동안 지루하지 않게, 어떤 날은 마시고, 어떤 날은 꼭꼭 씹어 먹으면서
날씬한 1주일을 보낼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이에요.


비디랩 1주일 프로그램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저는 우선 하루 한 끼만 비디랩 그래놀라 곡물씨리얼로 대신하면서
천천히 다이어트를 진행할거라, 비디랩 1주일 프로그램은 우선 찜!! ^^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잘 먹되
다이어트(체중을 줄이고 예쁜 몸매를 만드는~)를 하려면,
1200kcal 정도로 식단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임을, 얼마 전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제가 봤던 방송은 <인간의 조건>이었는데요~
보신 분도 계실 거예요. <권장칼로리대로 살기> 편이요~~~
다이어트에 일가견이 있는 모 가정의학과 선생님이 나오셔서 각각의 멤버들에게 체격과 여러 가지 조건에 따라
일일 권장 칼로리를 정해 주고, 식단으로 조절할 부분과 운동으로 조절할 부분을 명시해 주셨는데~


방송을 보면서 저는 하루에 1200kcal 정도로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으로 500cal 정도를 소모하게 된다면
제가 가장 부러워하고 동경하고 있는 유이 몸매 버금가는(진짜?) 날씬쟁이로 거듭날 수 있겠다 싶었어요.






경험상 절대로 굶는 건 안 되고
(굶는 건 반드시 폭풍 요요를 부릅니다~)


칼로리가 낮은 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해서
되도록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적절히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다이어트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칼로리가 낮은 식품이라고 해서 평생을 맛도 없고 퍽퍽한 닭가슴살만 먹고 살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 맛있고, 먹기 쉬우면서도 칼로리는 낮은 음식을 찾는 것이 관권이지요.


제가 고안해 낸 방법은
아침, 점심은 한식으로 든든하게 각각 500kcal씩 듬뿍듬뿍 먹고!
저녁만 비디랩 곡물시리얼로 먹는 거예요~


유이가 예쁘고, 유이 몸매가 부러워서 주의깊에 보았던 비디랩 곡물시리얼은
9가지 비타민과 3가지 무기질, 그리고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영양면에서도 괜찮고,
시리얼 40g과 우유로 한끼 식사를 대체할 때에 칼로리가 155kcal 밖에 되지 않으니,
거기다 삶은 달걀 하나, 혹은 토마토를 더 먹어도
제가 정해두었던 하루 1200kcal를 넘지 않아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곡물로 만들어 져 있고, 비디랩 곡물시리얼의 명칭도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데, 비디랩은 왜 비디랩 BDlab일까요?
궁금해~ 궁금해요!!!


찾아 봤더니
B는 Beauty = 아름다움
D는 diet = 다이어트
lab은 연구소, 연구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거래요.


어떤 의미에서 비디랩이라고 명명했는지 감이 팍 오더라고요~
아하아하!!! 믿고 먹어도 되겠구나 싶었죠.

비디랩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비디랩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참고하시길 바라요.
BDlab 홈페이지 : http://www.qonebdlab.co.kr
BDlab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qonebdlab

 



비디랩에는 다이어트를 도와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그득그득한데,
그 중에서 제가 고른 시리얼은
비디랩 그래놀라예요.


비디랩 다채롭게 채워지는 그래놀라 시리얼은
귀리, 크랜베리, 아몬드가 뭉쳐진 그래놀라에 곡물로 만든 플레이크가 들어 있는 제품이에요.




상자를 열어 내용물을 쏟아부어 봤더니,
40g씩 열 개가 각각 포장돼 들어 있었는데요~
요것도 정말 센스있는게, 시리얼로 다이어트를 할 때 알맞은 양을 그릇에 덜어내기가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아무리 몸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식품일지라도
어마어마한 양을 먹어 버리면 말짱 도루묵......
코끼리가 왜 풀만 먹고도 뚱뚱한지를 생각해 보면 쉽겠죠?
그런 점에서 딱 40g씩 들어 있는 낱개 포장이 작은 부분이나마 다이어트를 돕는 것 같아요.




비디랩 그래놀라에는
그래놀라 20%, 국내산 쌀 44.5%,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 분말 0.2%,
거기에 8가지 비타민과 3가지 미네랄이 들어 있어요.
우유를 부어 먹으면 맛있고 든든한 다이어트 식사가 되겠죠.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비디랩 그래놀라가
다이어트 식품, 체중 조절용 조제 식품인데도 맛있다는 것!
꾸준히 먹어도 쉽고 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요~


 
 
비디랩 그래놀라가
한 끼에 155kcal라 걱정없이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아요~
저는 비디랩 그래놀라를 일주일 정도 먹어 봤는데요~
역시 저녁을 적게 먹으니 불룩 나와 있던 배도 좀 들어 간 것 같고
굶지 않고 맛있는 시리얼을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되니 예민해지지도 않아 괜찮았어요.
 

 
 
 
정말정말 날씬하고 예쁜 유이.
다이어트로 유이 몸매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아침, 점심에 칼로리는 낮고 든든한 음식으로 1000kcal를 섭취하고
저녁엔 맛있고 든든한 비디랩 그래놀라를 먹으면 된다는 말씀.
 
 
 
 
 
 
예쁘고 날씬한 유이의 비디랩 광고를 다시 보며,
다이어트의 결심을 다잡습니다!!
꼭 유이를 따라잡고 말...(목표는 높게 잡을 수록 좋다면서요ㅜㅜ)...겠...어....요..ㅜㅜㅜㅜ

 



 

글은 해당 브랜드 후원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BDlab 홈페이지 : http://www.qonebd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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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집에 오셨어요.
아이들 핑계로, 직접 음식을 만들기 보다는 부모님 오실 때 마다 외식을 하게 되는데 ㅜㅜ
이번엔 채선당으로 모시게 되어 괜히 어깨가 으쓱으쓱.
자극적인 음식이 아니면서도 맛있고,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는 샤브샤브라 걱정이 없으며
채선당은 호주청정우와 친환경 채소로 샤브샤브를 먹을 수 있으니
바깥에서 먹는 음식이라도 건강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드디어 나온 호주청정우!!
호주청정우는 지난 번 샤브미인 쿠킹클래스 때 직접 호주청정우 관계자분께 설명을 들었던 터라
어떤 방식으로 생산이 되는지 잘 알게 되어서 믿음직스러웠는데~
채선당이 호주청정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스레 되새기면서^^
부모님께도 말씀드렸어요~


채선당과 호주청정우가 함께 한 쿠킹 클래스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595


호주산이면 호주산이지 왜 호주청정우냐고 물으시기에~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호주는 전세계에서 오염없는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곳 중 하나예요.
깨끗한 호주의 자연 환경에서 자라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서 생산된 호주 쇠고기를
2002년 1월 1일부터 호주청정우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호주의 전 농가는, 소비자가 소가 어디서 무엇을 먹고 자랐는지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전국 가축식별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니 깨끗하고 정직하게 사육할 수밖에 없겠죠.
우리 소비자들도 믿고 사 먹을 수 있고 말예요.




그리고 채선당은 채소가 신선한 집이잖아요~
채선당에서 사용하는 채소는 모두 채선당과 연계돼 있는 친환경 직영 농장에서 직접 공수해 오는 것이랍니다.
저도 양평에 있는 채선당 직영농장에 다녀 와 봤기에,
채소들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더욱 믿을 수 있게 되었어요.


채선당 친환경 야채 직영농장 체험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631


친환경 야채는 합성 농약, 화학 비료 및 항생, 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최소화하여 생산된 농산물을 뜻하는 것이랍니다~
채선당에서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야채 다섯 가지를 소개 해 볼게요~



 



1.  적근대

잎이 넓고 줄기가 붉은 색을 띈 홍근대.
카로틴, 칼슘, 철이 풍부한 홍록색 채소로 여성의 피부 미용에 좋고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여 다이어트에 좋고
몸의 염증과 독을 제거해 피부 가려움증에 좋고
성장기 어린이의 골격 형성과 치아 건강에 좋아요.





2. 청겨자

잎 모양이 장타원형으로 잎주변이 곱슬거리고 씹었을 때 강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음.
비타민 A와 C가 풍부, 카로틴, 칼슘, 철을 많이 함유하고
몸 안의 어독을 풀어 준다고 해요.





3. 홍쌈추


배추와 양배추를 교배한 신품종으로 잎이 비교적 넓고 까칠한 털이 적어서 쌈용, 샤브용으로 좋음.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좋아요.
섬유소 함유량이 높고, 철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해요.




4.  쌈배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작용이 좋아요.
섬유소 함유량이 높고, 철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해요.





5. 다청채



청경채와 비타민을 교배해 만든 새로운 쌈채소로 배추 고유의 은근한 단맛이 남.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며 카로틴, 칼슘, 철을 많이 함유,
몸 안의 어독을 풀어 준다고 해요.





 
이 날, 샤브샤브도 실컷 먹고,
추가로 주문한 어묵이랑 만두랑도 실컷~
배가 무지 불렀지만 칼국수와 죽까지 만들어서 배를 두드리며 채선당을 나왔답니다.
많이 먹어도 괜찮아~ 몸에 좋은 채소니까, 호주청정우 샤브샤브니까~
 
 
저는 채선당 샤브미인 3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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