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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리턴십 프로그램
잊혀졌던 당신의 자리를 찾아 드립니다.




CJ리턴십이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돕습니다.
...라는 문구를 읽었을 때,
두근두근두근 가슴이 뛰었어요.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내 이름을 잊은지 오래, 누구누구의 엄마로만 불리고 있는데,
이러다 엄마로만 살게 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늘 가슴 속에 자리잡고 있었거든요.
물론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위대한 것인지 잘 알지만
아이들이 점점 더 자라 이제 곧 엄마 손이 덜 필요하게 되면
설 곳 없이, 이름도 없이 너무너무 우울해질 것 같거든요.


엄마들의 재취업 문제는 비단 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닌 것이,
친구들 모임에서도 늘 화두로 떠 오르는 것이 바로 그 문제였는데, 이렇다 할 대안이 없어서 속상했었어요.
그런데 CJ리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어요.





아참! 그러고 보니 CJ에서는 현직에서 살짝 물러나 있으셨던
꽃할배들을 다시금 스타덤에 올려 놓은 적도 있었네요!!
주부들뿐만이 아니라 한 때 잘 나갔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재취업 문제도 심각한 상황인데~
꽃할배를 통해 할아버지들도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림과 동시에
꽃할배들을 한류스타로까지 만들어 주어
세계에 한류 콘텐츠를 전파하기도 했으니, CJ야 말로 문화창조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





이미 리턴십으로 일자리를 찾은 재취업 여성들(주로 엄마!!)이 많이 있는데요~

리턴십 프로그램이 더 좋은 것은 근무시간이 비교적 유동적이기 때문이에요!!
하루 4시간 동안만 일하는 시간제와,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근무하는 전일제로 나뉘어져 있고
근무시간 외에 초가로 일을 시킬 수 없는!!! 리턴십 케어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으니,
리턴십으로 재취업을 하면 눈치 보지 않고 칼퇴근을 할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우리나라의 직장현실에서는 생각할 수 없잖아요~) 혜택이 있어서 획기적이기까지 해요.


이제 출산과 육아 때문에 일터를 떠나 있었던 엄마들도
당당하게 재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어서 정말정말 잘 되었다 싶은데요~
요즘같은 청년 실업의 시대에는 엄마들 뿐만 아니라 청년들도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괜히 미안하다.....싶었는데!!!






tvN크리에이티브 코리아라는 색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어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일 말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기발할 꿈을 펼칠 수 있어서 더 흥미진진한 이 프로그램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술, 아이디어 등을 바탕으로 직업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이른바 '창직'을 독려하고 있어요.





이영자와 김현욱이 진행을 맡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창직 오디션은
서류 심사를 통해 50팀을 선정하고 예전을 통해 10개의 창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미 방송이 시작된 상태이니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미래에는 또 어떤 기발하고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챙겨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5팀에게는 상금을 각각 1억씩!!! 투척한다니 진짜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돼요.


뿐만 아니라
CJ에서는  아시아 유일의 스타일문화축제 SIA,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MAMA,, 한류 컨벤션 KCON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서도 창조경제, 일자리창출을 위해 애쓰고 있지요.
창조경제의 좋은 사례로 주목 받고 있는 분야들이에요.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SIA
SIA는 방송, 문화, 예술,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각 분야에서 대중에게 인기를 끈 인물들을 재조명하는 스타일 어워즈인데요
올해의 핫아이콘은 저도 예상했던 그 인물 ^^ 지드래곤이 수상을 했고요,




우리나라의 식품, 패션, 뷰티, 자동차, IT등을 알리는 미국 최대규모의 한류축제 K-CON은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외국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인데요~
이날 그 자리에 참석한 많은 수의 외국인들은 한류의 주역인 KPOP스타들과 직접 이야기도 나누고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답니다.
K-CON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기업까지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죠.


 CJ의 창조경제 캠페인 슬로건인
CJ는 문화융성을 위한 Kcon, SIA, Mama 그리고 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직, 리턴십 프로그램 등의
창조경제 실천을 통해 창조경제 사례를 만들어갑니다
. ---가 참 마음에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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