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에서 다인이 생일 파티 했던 이야기를 아직도 안 했더라고요.
우리 다인이는 2011년 10월 21일생입니다~
어머낫! 그러고 보니, 작년에 치뤘던 다인이 돌잔치 후기도 아직까지 안 올렸네요 ㅜㅜ
어쩐지 미안해지는 마음~
2011년 10월 21일 이다인 태어난 직후
2012년 10월, 이다인 돌 무렵
우리 다인이 그동안 참 많이 자랐죠?
머리카락이 너무 없다고 생각했는데, 옛날 사진보니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자라고 있는 중이었네요~^^
((( 참고로 지금 모습은 제가 머리카락을 집에서 한 번 잘라준 것이랍니다~)))
뚜레쥬르에서 아이들과 남편이 좋아하는 초코 케이크를 사 왔는데요~
이 케이크는 다솔이가 고른 것.
아마 초코렛이 케이크 위에 많이 올려져 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신난 다인이와 시무룩해 보이는 다솔이.
다솔이는 지난 달에 생일이었는데 자기 생일이 끝나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아요.
다인이도 케이크가 마음에 들었는지
초코렛에 손이 먼저 갑니다. 마음이 급해요~
반응형
'다솔 & 다인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한테 또 속았네, 또 속았어~ 귀여우면 다니? (0) | 2013.12.13 |
---|---|
이다인 두 돌 생일 파티, 어린이집 생일 파티. (0) | 2013.10.24 |
무화과, 자두 따기 체험한 다솔 & 다인 (0) | 2013.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