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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다이어트 아이디 대치점에서 44사이즈 얼굴을 만들고 있는 중이에요.
저는 10회 관리를 받게 되는데,
효과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4주 동안은 일주일에 두 번씩,
나머지 2주 동안은 일주일에 한 번씩 관리를 받는게 좋다고 해요.
일주일에 두 번씩이나 피부 관리를 받고 있으니 요즘 정말 호강하는 기분이랍니다.


어렸을 적부터 마사지를 좋아하고 또 그 중요성을 인식해 왔기에,
(마사지는 지금 당장 효과가 눈에 안 보인다고 해도,
꾸준히 받다보면 관리하지 않은 친구들과는 확연히 다른 피부 상태를 얻게 될 거라 믿어요.)
기회가 있으면 꾸준히 관리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꽃거지 허경환도 페이스다이어트 아이디의 고객이더라고요.
안 그래도 작은 얼굴, 얼마나 더 작아지려고 욕심을 부리는지~~
저런 사람들 때문에 작은 얼굴의 기준이 점점 더 까다로워진다는 거~
남자보다 얼굴이 더 큰 여자들이 생겨난다는 거~
꽃거지 허경환, 안 그래도 작고 동안인데 더 이상 욕심내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페이스 다이어트는 차크라 테스트를 통해 제가 선택한 아로마 오일로써 피부를 마사지 해 주잖아요~
관리하는 그 시간 동안 정말 힐링이 따로 없을 정도예요.
게다가 얼굴형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경락, 축소 마사지'인데도 아프지가 않아서
어찌나 꿀잠을 자는지 유체이탈을 경험할 정도였답니다.
맨 마지막에 고무팩을 떼어 낼 떼 관리사 분이 살짝 깨워주시잖아요?
그 때 분명히 잠에서 깼었는데, 기초 화장품 바르는 그 짧은 시간 동안 또다시 숙면!
애들 키우느라 살림하느라 만성피로인 저에게는 정말 꿀같은 단잠이에요.




페이스 다이어트 아이디 대치점에서 또 하나 맘에 드는 것은
늘 보송보송한 가운이에요.
비싼 마사지샵 중에도 다른 것은 관리를 잘 하는 반면, 의외로 가운을 소홀히 관리하는 곳이 많은데요,
눅눅하고 축축한 가운을 입어야 할 때의 난감함이란...... .


페이스 다이어트 아이디는 언제나 새로 빤 보송보송하고 깨끗한 가운이 준비 돼 있어서
가운을 입을 때 마다 기분이 좋아요.




한 번 입은 것들은 무조건 세탁 바구니로~
오일을 많이 쓰는 관리실에서는 끈적임 없는 가운이 필수지요.




이 곳의 가운은 조금 특별하게 입는데 직사각형으로 길게 생긴 가운을 목에다 한 번 감아주면
원피스 모양으로 연출되거든요?
관리실로 들어가면 목에 맨 매듭을 살짝 풀어 편안한 상태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어요.


아참! 모든 사진은 휴대전화로 찍었는데요,
저는 셀카를 너무너무 못 찍는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많이 찍어 보지 않아서 얼짱각도도 모르고 그냥 무턱대고 찍기에,
오히려 사진보다는 실물이 더 낫다는 것을 (흑흑흑...정말이에요~)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동안 페이스 다이어트를 하면서 제 모습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시죠?
모든 사진은 완전히 숙면 모드에 들어갔다가 깨어난지 10분도 안 되는,
약간은 정신 없는 상태인데요,
관리 받은 후 탈의실에 들어오자마자 제가 지정해 둔 자리에 앉아서
늘 똑같은 자세로 똑같은 조명 아래에서 찍었어요.
그런데도 약간씩 각도에 따라 조명을 다르게 받는 것들이 눈에 띄네요.



 
 
피부관리실에서 금방 나온 모습들이라 완전 민낯에 머리는 오일 때문에 떡이지고...
지금 10회 중 절반 정도 받았는데요,
제가 주력하고 있는 부위는 볼살이에요.
축소가 아니라 오히려 통통하게 살 오른 동안 얼굴을 만드는데 노력하는 중이라,
오히려 근육을 풀어 갸름한 턱선을 만드는 것 보다 더 어렵죠.
 
 
셀카를 너무 못 찍어서 예뻐졌는지 안 예뻐졌는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민낯인데도 얼굴이 번쩍번쩍 광이 나는 것은 느껴지는데
제가 봐도 관리 직후 사진으로는 차이를 잘 못 느끼긴 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친정 엄마께서 저희 집에 오셨을 때,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이 '콧대가 오똑해보인다'는 거예요~
경락 마사지로 얼굴의 들어갈 곳은 들어가게 나올 곳은 볼록하게 만들어 주니
콧날이 높아 보였나봐요.
그리고 일이 있어서 조금 신경을 써서 화장을 했을 때 찍은 사진을 보고 흠짓 놀랐는데,
제 눈에는 꽤 많이 예뻐졌던걸요?
제가 얼굴이 약간 비대칭이라 웃을 때 입꼬리 한 쪽이 덜 올라 가는데,
그런대로 좌우가 많이 비슷해지고 있어요.
 
 




관리가 끝난 후에는 간단히 고데기로 눌린 머리를 예쁘게 메만질 수도 있고, 마련 돼 있는 제품들로 스타일링을 할 수도 있어요. 렌즈를 착용하는 고객을 위해 식염수까지 비치 해 주는 세심함~





페이스 다이어트 아이디 대치점을 나서는데
한 쪽 벽면을 가득채운 아는 얼굴들.
연예인들 중 페이스 다이어트에서 44사이즈 관리를 받는 얼굴들이었어요.
자신을 가꿀 줄 아는 남자 황광희가 눈에 얼른 들어 오고,
걸그룹 시크릿의 사진도 있더라고요.



어쩐지 요즘 급 날씬해지고 예뻐졌다 싶었더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저는 당분간 계속 페이스 다이어트 중이고요,
다음 주에 또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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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하셨나요?
오늘은 약간 추운듯 하면서도 바람은 따뜻한게 봄이 오려나? 싶었던, 그러나 겨울의 한가운데 날이었는데요,
이런 날은 진하고 달콤한 까페모리 클레식 모카 한 잔이 저절로 생각나요.
다른 사람들은 후식의 개념인 커피가, 커피를 아주 좋아하는 저에게는 조금 특별한데요,
커피를 마시기 위해 밥을 먹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배를 든든하게 불린(?) 후 마시는 깊은 까페모리 맛!


지난 주에는 부모님이랑 제천에 있는 리솜 포레스트에 다녀왔어요. 
쟈뎅 커피 모니터를 하면서 예전에는 잘 몰랐던 미묘한 커피의 맛까지 알게 되었기에,
이제 저는 여행을 갈 땐 무조건 커피를 챙겨 간답니다.
엄마와 함께 경치 좋고 공기 맑은 곳에서 커피를 마시니
(물론 사진은 약간?? 의도된 콘셉트 사진이라고 해도) 기분이 정말 좋았어요.




리솜 포레스트는 산기슭에 자리 잡고 있기에 경사가 조금 있는데요,
그 안에서는 전동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답니다.
전동차를 타고 저희가 묵을 숙소로 이동하는 중이에요.




!!!
전망도 좋고, 숙소도 아늑하고,




가지런히 놓인 예쁜 커피잔을 보니 또 까페모리가 생각이 났어요.
예쁜 커피잔 = 까페모리...조건 반사네요.




다인이도 신났고, 저도 신났고
이런 분위기를 계속계속 유지하기 위해선 맛있는 커피 한 잔이 필요해요.
저는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더더욱 업업업 되거든요?
맥주보다 커피가 좋은 저, 얼른 짐보따리를 풀어 집에서 챙겨 온 커피들을 꺼냅니다.




양껏 욕심껏 골고루 챙겨왔는데요,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까페모리 블루베리 모카,
(부모님이 블루베리 모카에 열광하실 줄은 저도 몰랐었는데 한 번 드시곤 팬이 되셨죠.)
제가 좋아하는 (뭐...저야 다 좋아하지만서도.) 까페모리 클레식 모카,
엄마께 맛 보여 드리려고 가져 온 까페모리 까페라떼,
다솔이가 좋아하는 까페모리 핫초코렛,
그리고 깔끔한 커피 맛을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서는 쟈뎅 원두 커피백을 가져 왔어요.




자자, 이제 한 잔씩들 마셔 봅시다~




블루베리의 달콤한 향이 끝내주는
블루베리 모카인데요,
부드럽고 그러면서도 진하고...설명할 길이 없네요. 드셔 보셔야 해요.
무조건 맥심 커피에 물양은 반컵을 고집하시는 아빠께서도 첫눈에 반하신 블루베리 모카.




물을 부으면 이렇게 변해요.




엄마께 맛보여 드리고 싶어서 가져 온
까페모리 까페라떼. 조금 더 부드러운 맛이에요. 크림이 가득한 거 보이시죠?





역시 제 예상은 적중하여 엄마 입맛에 딱~
좋아하셨어요.




이건 노랑이 봉지로 된 까페모리 클레식 모카인데요,
봉지 사진을 따로 찍은 줄 알았었는데 사라졌어요.





위에 보이는 노랑이 봉지랍니다.
조금 더 깊은 맛이에요.
평소 커피를 진하게 우려 내 마시는 제 취향에 딱이에요.
저는 아빠도 저랑 비슷하시기에 클레식 모카를 제일 좋아하실 줄 알았는데,
블루베리 모카에 반하시다니 정말 의외였답니다.





이건 다솔이를 위한 까페모리 핫초코렛인데요,
다른 브랜드 보다 덜 달고
물 없이 데운 우유에 타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남편은 물을 부어 원하는 만큼 우려내 마시면 되는
간편한 원두커피백을 줬어요.

 

 



사진을 찍는다니 뭔가 어색해서,
엄마랑 저랑 안 친한 모녀 사이처럼 보이네요~
그러나 정말 친하다는 점!!!




제가 좋아하는 쟈뎅 까페모리의 세 가지 맛,
클레식 모카, 까페라떼, 블루베리 모카, 그리고 다솔이가 좋아하는 까페모리 핫초코렛.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 겨울에 마시기 정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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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족 몇 마디.
저희 집이 중앙난방이라 조금 더운 감이 있는데, 사진 찍고 보니 너무 여름 같네요.
그러나 난방 조절은 제가 아닌 아파트 관리실에서 한다는 점. 제가 낭비하는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온도 좀 낮추는게 어떻겠냐고 관리실에 전화 걸어야 할 판.)))))


저희 아이들은 음악을 좋아하는 할머니, 엄마의 영향을 받아서 노래, 악기(+춤까지)에 관심이 많은데요,
요즘 다인이는 제 오빠 따라서 피아노도 치고, 노래도 부르는 등 음악에 무척 많이 반응하고 있어요.
특히나 출싸(출세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나오면 울다가도 벌떡 일어나 춤을 춘답니다.


버튼을 누르면 저절로 연주가 되는 피아노 반주에 맞춰,
15개월 된 다인이가 노래도 하고 춤도 추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어요~




아아아~~ 오오오~~ 이이이~~
다른 사람들이 듣기엔 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소리와 비슷하겠지만, 제 귀엔 조수미가 따로없는데요,




다만 문제는 마이크를 너무 먹는다는 것.




마이크를 입속에 쏙 넣어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 아아아~ 노래를 부르면
목소리가 훨씬 더 크게 울려 퍼지기 때문에,
다인이는 아아아, 오오오~ 하다가 또다시 마이크를 먹고, 또 먹고, 침을 질질질 흘리고......




사실 다인이는 피아노 마이크 외에도 장난감을 입으로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있기에
(이 무렵 아이들에겐 입이 곧 눈이잖아요~ 입으로 핧아보고 깨물어 보면서 사물을 익히는 시기랍니다.
그러니 빨지 못하게 하는 것 보다는 되도록 물건들을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게 중요해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닦고 닦고 또 닦는 것 밖에 없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큐티 베이비루니툰즈가 여러 모로 쓰임새가 좋아요.




보기에는 멀쩡해 보여도 피아노 사이사이를 물티슈로 닦아 보면,



검은 이물질들이 물티슈에 잔뜩 묻어 나온답니다.
당연하죠. 아이들이 과자를 먹다가도 장난감을 만지고 그리고 또 먹고, 또 만지고 그러니까요.




시커먼 것이 잔뜩 묻어 있는 제 할 일 다 한 물티슈인데,
사진으로는 더러움이 잘 보이지 않아서 아쉽네요.




제가 청소하는 걸 보더니 어린이집에서 금방 돌아 온 다솔이도 해 보고 싶었나 봐요.
여보게~ 아들! 장난감 피아노 보다 자세 콧물먼저 닦으세~~



도톰해서 사용감이 좋고,
물기도 적당해 물기가 묻어 나오지 않으면서도 더러움은 잘 지워지는,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큐티 베이비루니툰즈로 감기 걸려 훌쩍거리는 아들의 코도 흥~ 풀어 줬어요.
크기가 꽤 커서 더러움이 묻지 않은 다른 부분으로 코 밑에 말라 붙어 있는 콧물도 쓱쓱 닦고.




큰아이 다솔이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얌전했던 다인이까지 소란스럽게 변하는데요,
돌아오자마자 옷도 안 갈아입고
둘이서 뛰고 엎어지고 놀더니 갑자기 블록쌓기를 하며 각자의 자리를 지키더라고요.




한숨 좀 돌리려다가 무심코 다인이 쪽을 쳐다봤더니,
간식으로 즐겨 먹는 '말린 사과'를 어느새 또 집어 와서는 오물거리며 먹다가 놀다가를 반복합니다.





사과를 말리는 당도가 더욱 높아져서,
다인이는 말린 사과를 무척 좋아하는데 많이 달아서 그런지 이걸 먹을 땐 침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침 줄줄, 우물거리다가 손으로 잡아 입에 다시 쏙 넣고, 그 손으로 블록을 만지고, 깔아놓은 이불에 닦고...
그냥 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라 다시 출동.




다인이 손을 먼저 닦아 주고 여분으로는 바닥도 슥슥 닦아 줍니다.
큐티 베이비루니툰즈 물티슈가 꽤 큼직하게 나와서
한 번 닦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몇 번 접어서 바닥도 닦고 버리로 가면서 다른 곳도 슥슥 닦아 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몇 번 접어서 더러워진 아이패드 화면도 좀 닦아 주고
(베이비 루니툰즈 물티슈는 물기가 흥건하지 않아서 전자기기에도 염려없이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위를 마른 헝겊으로 한 번 더 닦아 주는 편이 안전해요.)




캡을 똑딱 닫아 놓으면 물기가 마르지 않고 오래오래 잘 쓸 수 있는데요,




사용할 때 뜯게 돼 있는 저 덮개를, 저는 떼어 버리지 않고 계속 붙여서 사용하고 있어요.
물티슈를 쓸 때마다 캡 열고 덮개 열고 한 장씩 꺼내 쓰는 거죠.
그 방법이 훨씬 더 물티슈를 처음 그대로 오래오래 유지시켜 주는 것 같아요.




더욱 도톰한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
200mm*180mm


피부 보습에 좋은 유기농 천연 식물 추출물이 들어 있어서
아기 피부를 편안하게 지켜 줍니다.
파라벤, 알콜, 형광제, 포름알데히드, 색소가 없어서 안전하고요,
7단계 정수 과정을 거친 순수한 물을 사용해서 더 깨끗해요.,



쉬나 응가를 했을 때
집에서는 왠만하면 물로 씻어 주지만 외출했을 땐 어쩔 수 없이 물티슈를 사용해야만 하잖아요?
그럴 때 너무 얇고 값싼 것을 사용하면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생겨 발진이 올 수도 있기에
되도록 도톰한 것으로, 꼼꼼하게 따져보고 잘 골라야 해요.


집에서도 가끔씩은 쉬를 많이 해서 아기 엉덩이가 축축하면
저는 물티슈를 꺼내 엉덩이를 닦고 수건으로 보송하게 닦아 말려주거든요?
물로 씻어줘야 하지만 귀찮을 때는 도톰한 것으로다가...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 물티슈는 사용해 본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는데
자극도 없고 부드러우면서 물티슈 낱장의 크기가 커서 참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어요.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 물티슈,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큐티맘 16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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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롯데월드를 참새 방앗간 가듯 들락날락하면서 엄청 재밌게 놀았었잖아요?
그 때 페이스북에서 롯데월드 관련 이벤트가 많다는 걸 알아서
롯데월드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츄러스도 받아 먹고, 이것저것 대박 이벤트에도 응모해 보는 등
여러 가지 소식도 듣고 소소한 이벤트 상품도 받아 보았었는데요,


롯데그룹이 페이스북을 오픈하면서 롯데월드 희망타워를 함께 지어요!라는 이벤트를 열고 있어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하게 이벤트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훈훈해서 소개를 좀 드리고 싶었는데요,






이번 롯데그룹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는 단순히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을 다는 방식의 이벤트가 아니라,
기부에 참여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등 조금 더 사회적이며 따뜻한 이벤트예요.
이름하여 '롯데월드 희망타워' 짓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푸짐한 상품을 받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게 돼요.




기부에 참여한 분들 중 무려 1,230명에게 추첨을 통한 경품도 증정이 있는데요,
롯데호텔 숙박권, 외식 상품권 등등 경품도 정말 탐이 나더라고요.





'좋아요'를 누르는 사람이 1명씩 모을 때 마다 1만원의 기부금이 모이고,
100명이 참여하게 되면 롯데월드 희망타워의 한 층이 올라가게 되는데요,
123층까지 완성이 되면 총 1억 2천 3백만원이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위해 기부된답니다!!!


너무너무 쉬우면서도 다른 사람을 돕기까지하는 이벤트라 저도 얼른 참여를 해 봤어요.
(제가 쓴 희망의 메시지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반갑게 느껴지기를 바라면서...)






롯데그룹 페이스북 이벤트 바로가는 주소는요,
http://bit.ly/WdMEuj 입니다.


이벤트 기간이 ~2월 15일까지니까 많이 참여하셔서 경품도 타시고 좋은 일도 하시길 권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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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미용티슈 겨울팩 패키지가 출시되었어요.
미용티슈 상자가 예뻐서 눈에 띄었는데 (저도 오늘 하나 사 왔거든요. 제가 산건 곰돌이~)
구매구객을 대상으로 이벤트까지 열고 있어서 더 흐뭇하더라고요.


제품 패키지 안에는 이벤트 응모 쿠폰이 들어 있는데
쌍용 C&B 홈페이지 이벤트 창을 열어, 미용티슈 패키지 안에 있는 응모 쿠폰 번호만 입력하면
모든 분들께 (100% 당첨) 비타 500 기프티콘을 보내 주고요,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 - http://www.ssycnb.co.kr/pr/pr_2_n.php)




이벤트 참여하기 GO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팝업창이 뜨는데,
개인 정보를 적은 후 간단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답니다.


사랑하는 가족(부모님, 남편,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적으면
매월 추첨을 통해 당첨된 30명에게 CJ외식상품권 5만원권과 메시지 카드를 전해 드리는 이벤트예요.




저는 오늘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곰돌이가 그려져 있는 코디 미용티슈를 사서 왔는데요,
얼른 이벤트 참여하고 싶어요.
꼭 필요한 미용티슈도 하고, 비타 500도 받고, 사연도 잘 써서 외식 상품권도 받고 싶어요.
코디 미용티슈 겨울팩 패키지는 두 가지 모양으로 나왔는데,
위와 같이 귀여운 곰돌이 모양도 있고 아래와 같이 아름답게 눈 내리는 마을 그림도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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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끝내고 보식하는 기간에,
혹시나 영양이 부족해서 피부가 푸석해지거나,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얼굴에 뾰루지가 돋거나
건강에 무리가 생기거나 몸상태가 나빠지는 건 아닌지 걱정을 좀 했었어요.
(지금은 또 상황이 많이, 아주 많이 달라졌지만) 그 때는 보식을 길게 하면서
날씬해진 배를 어떻게든 유지하고자 노력했었거든요.


당시 제 식단은요,
덴마크 다이어트에서 힌트를 얻은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면서,
탄수화물은 고구마나 식빵으로 (밥을 먹게 되면 짠 반찬을 너무 많이 먹어 버리는 습관 때문에요.)
단백질은 닭가슴살(한 번에 100g)과 삶은 달걀(한 번에 2~3개)로
지방은 견과류와 우유, 올리브유에서 얻고
비타민은 생채소, 과일로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으리라 계획을 세웠었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배가 고플 땐 바나나와 씨리얼을 우유와 곁들여 먹고 있었어요.




가장 귀찮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 제 속을 태웠던 것은 의외로 생채소.
깨끗하게 씻어서 레몬즙이나 와인 식초를 뿌려 먹었는데,
요즘 채소 값은 왜이렇게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비싸지는 걸까요? 고기보다 더 비싼 듯!!!




소금 없이 먹어도 제 입맛엔 잘 맞는 내사랑 삶은 달걀.
언제 먹어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집에서 얻어 온 금쪽같은 고구마.
사진은 없지만 앞에서 말씀드렸듯 5대 영양소를 골고루 먹으면서
양을 줄이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의 기본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양이 부족해서 몸 축날까 두려웠던 저는 
비타민하우스의 멀티 비타민 앤 미네랄을 먹지 않고 꼭꼭 챙겨 먹었어요.




상자 자체에 선물 포장처럼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명절에 어른들께 선물해 드리기도 좋고,
제가 먹을 거라도 예뻐서 좋아요.



두 병이 한 세트로 들어 있는데,
정확한 명칭은 위드 네이처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
미네랄을 많이 먹어야 다이어트가 더 잘 된다는 얘기를 예전에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본 적이 있어요.
그 때 에피소드 중에서 채소를 많이 먹는데 살이 계속 찐다는 어느 여성분의 사연이 소개 됐었는데,
그 분은 볶은 나물류의 반찬 즐겨 드셨더라고요.
아무래도 볶은 나물들은 기름을 듬뿍 먹고 (특히 말려서 볶아 먹는 나물류를 조심!) 미네랄 성분도 줄어들어서
다이어트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내용이 골자였어요.
생채소, 생과일을 많이 챙겨 먹는 것이 미네랄 섭취, 비타민 섭취에 좋고
그게 어려우면 저처럼 천연 원료로 만들어진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괜찮죠.



자세히 읽어 보시라고
비타민 하우스 멀티 비타민 앤 미네랄 상자 뒷부분을 크게 보여 드립니다.




하루 한 번, 한 번에 두 알씩 먹는 것이니 두 병이면 달 분이네요.




이제 건강을 좀 챙겨 볼까요?



두 알을 꺼내서,



충분한 물과 함께 먹습니다.
혹시나 부족할 수도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어서,
걱정없이 계속 다이어트 식단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다시금 짜게 먹고, 맵게 먹고, 많이 먹고 있는데 이 글을 쓰게 된 걸 계기로
다시 건강하게 먹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위드 네이처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은 약 보관함에 쏙~
사실 저는 남편과 함께 예전부터 비타민 하우스의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있었어요.
위에 보이는 빨간색은 제 꺼. 남편은 파란색 병이 또 있답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특히나 비타민, 미네랄 결핍에 주의 하시길 당부 드려요~


블로그와이드에서 비타민하우스 천연원료 비타민 공동구매 이벤트를 열고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www.blogwide.kr/article/35918


비타민하우스 천연원료비타민 위드네이처 멀티비타민&미네랄은 블로그와이드 체험단을 통해
비타민하우스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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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2가 아쉽게 끝나 버렸잖아요~
같은 여자로서 출연진들의 고민과 아픔을 백배 공감하기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던,
그러면서도 방송 막바지에 너무도 놀랍게 예뻐진 모습에는 슬그머니 질투가 나기도 했었던 렛미인2.
흥! 괜찮아요~ 저도 최경희 선생님의 환자니까요^^


이번에 청담주앤에 가 보니 2013년 새해가 밝아서 그런지 피부과가 북적북적하더라고요.
확실히 남자들도 이제 자기를 가꾸는 시대가 되어서 피부과에 오신 분들 중에는 남자분들도 많았고요,
20대부터 50~6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분들이 최경희 원장님의 손길을 기다리고 계셨어요.
남자든 여자든, 어리든 나이가 많든 얼굴이 밝고 피부가 예뻐야 남들 앞에서 당당할 수 있잖아요?


입학을 앞둔 분들, 취업 준비를 하는 분들, 세월을 거스르고 싶은 분들, 늘 예쁘고 싶은 분들이
소망을 담아 자신의 꿈을 위해 투자하는 모습이 참 멋져 보였고요,
삼삼오오 친구들과 함께 오신 50대 여성 분들이 이렇게 이렇게 하면 예뻐질까? 하며 거울을 보며
설레하는 모습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였어요.


이 글을 통해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께 말씀드려 봅니다.
2013년에도 많은 분들께 예쁜 얼굴과 동안 피부와 용기와 자신감을 주세요!!
(아참, 이제는 방송에서 원장님을 볼 수 없는거냐고 여쭤보니 렛미인 3가 곧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청담주앤에서는 매달 777이벤트가 열리잖아요?
2013년 1월에는
윤곽주사 1부위가 7만원,
이마 보톡스(보툴렉스)가 7만원,
무턱 필러가 7만원이래요.


저는 이 중 무턱 필러에 너무너무 관심이 생겼는데, 이번에 방문했을 때는 시간이 안 맞아서
2주 뒤로 예약을 해 두고 왔어요.


제가 턱이 짧은 편이라 시크릿V 리프팅을 통해 양쪽 볼이 V자로 변했지만
전체적인 얼굴형이 V가 아닌 U자가 되었었는데,
이럴 때 무턱 필러로 턱을 도톰하게 만들어 주면 얼굴형이 제가 원하는 갸름한 V형이 되거든요.
다음 번 포스팅에서 무턱 필러 후기를 보여드릴게요.



오늘 찍은 따끈따끈한 제 민낯 사진이에요.
다른 글에 쓰려고 휴대전화로 찍은 것인데 사진 크기만 줄였지 전혀 보정하지 않은 것이랍니다.
마법의 기간(?) 어김없이 올라 오는 뾰루지 때문에 아랫턱에 울긋한 자국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제 피부가 참 고와지지 않았나요?


위 사진을 먼저 보여드리는 이유는요,
이번에 청담주앤 피부과에서 레이저토닝과 뉴화이트닝(3회차)을 하고 온 얘기를 하고 싶은데,
사진을 찍어 오지 않아서 지난 12월 초에 찍은 사진을 그대로 보여 드려야 되기 때문이에요.
불과 한 달 전 사진인데, 전 그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 쓰러질 뻔 했기 때문이지요!!!  


매일 거울을 보기에 제가 얼마나 변화되었는지 저도 잘 몰랐는데요,
가끔씩 예전 사진을 보면 입이 떡! 온몸에 소름이 솔솔~
나는 원래 예뻤다고 부정하고 싶지만 명백한 증거가 있기에...... .
특히나 지난 12월에는 까닭없이 온 얼굴에 여드름이 뒤덮히고 총체적인 난국이었었어요.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지난 번에 찍은 사진으로 레이저토닝, 뉴화이트닝의 과정을 조금 보여드릴게요.




클렌징을 하고 미백 앰플을 흡수 시킨 후
미백 마스크를 바른 상태랍니다.


센스있는 여성들은 겨울 동안 얼굴을 화사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놓잖아요.
조금 있으면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어 올 테고 비비드한 아이섀도며 볼터치를 하게 될 텐데
그 때 피부톤이 칙칙하면 안 되니까요.
이렇게 겨울이 가기 전에 화이트닝 관리를 해 두는 것이 봄을 맞는 여자의 기본.




이온토 관리인데요,

여러가지 미백 물질을 피부 속 깊숙하게 침투시키는 중이에요.
색소 침착을 완화하고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치료인데
비타민 C는 잘 알려져 있듯
체내 콜라겐 합성 과정을 도와 주는 역할을 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흉터가 생겼을 때도 새살이 차오르는 것을 도와주잖아요?


조금 더 깊이 있게 비타민 C를 침투시키기 위해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에요.
기기와 연결된 손잡이를 꼭 잡는 것이 특징이에요.




레이저 토닝 중이에요.


색소 침착 걱정 없이 기미와 잡치를 말끔히 지울 수 있어서 좋은데
레이저가 피부 깊숙하게 도달하기 때문에
깊은 곳에 위치해 치료하기 힘들었던 악성 기미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또 레이저 토닝은 색소를 파괴하면서 동시에 콜라겐을 재생하는 덕에
모공 축소나 리프팅 같은 부가적인 효과도 볼 수 있대요.
전혀 아프지가 않아서 저같은 겁쟁이도 마취없이 웃으며 받을 수 있답니다.




뉴화이트닝 중이에요.
레이저토닝이 기미와 색소를 없애는 '치료'라면,
뉴화이트닝은 피부에 주는 보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예요.


뉴 화이트닝은 일반 비타민 제품보다 20배 이상의 고농축된 메가 비타민 앰플을
직접 진피층에 주입하는 치료 방법이에요.
당연히 피부의 미백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고요,
레이저 치료 후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색소 침착을 예방해 주니
레이저 토닝과 환상의 짝꿍이지요.





차갑게 만든 피부 진정팩을 받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가득 담아 줄 수 있는 화장품들을 차례차례 정성껏 발라 준 후 끝이났어요.
남부럽지 않은, 티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가 2013년의 소원이시라면
레이저토닝, 뉴화이트닝 치료를 상담해 보시길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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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 다이어트 1주차 후기 보러 가기 http://hotsuda.com/1281)


페이스 다이어트 아이디 대치점에서 볼살 통통녀로 거듭나기 위해 열심히 마사지 중인 일레드예요.
페이스 다이어트를 하는데 볼살 통통녀라니!!!????
제 말씀에 고개를 갸웃갸웃 하신다면 20대,
고개를 끄덕끄덕 하신다면... 흑흑흑 (슬프지만) 30대 혹은 그 이상이세요~
20대 땐 무조건 볼살을 빼고자 애를 썼겠지만
30대 중반이 넘어가면 턱선은 갸름하고 날렵한게 좋지만 제발~~ 볼살만은 빠지지 않기를 바라게 되지요.
그래서 몰래몰래 시술도 하는게 아니겠어요?
볼이 푹 꺼지는 순간 다섯 살은 더 늙어 보이고, 왠지 모르게 없어보이는 얼굴이 돼 버리니까요.


저는 페이스 다이어트 경락 마사지로 얼굴을 갸름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은 전에도 알 수 있었는데
볼살을 통통하게도 만들 수 있다는 소리에 정말 깜짝 놀랐었답니다.
어떻게 마사지를 하기에 여기저기 무질서하게 흩어져 있는 얼굴 속 지방을
볼쪽으로 집합 시킬 수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늘은 페이스 다이어트 대치점의 마사지 방법을 보여 드리려고 해요.
마사지를 받기 전에 차크라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요,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끌리는 (좋게 느껴지는) 아로마 오일을 두 가지 고른 후 관리실로 들어가요.



그러면 관리실에 준비 돼 있는 커다란 병으로 된 아로마 오일들 중에
제가 고른 두 가지 오일로 마사지를 해 준답니다.
그 날의 몸상태에 따라 골라 낸 것이라 그런지 느낌도 좋고, 향도 좋고... 정말 좋아요.
 


관리실이 엄청 아늑하거든요?
그래서 페이스 다이어트 받으러 가는 날에는 일부러 그 전날에 다른 일들을 처리하면서 조금 늦게 자고,
관리 받는 시간 동안 쿨쿨쿨 꿀잠을 자고 온답니다.
관리 받으며 자는 잠이 정말 달콤하고, 또 피부에도 좋거든요.



맨먼저 클렌징 단계.


원래 마사지 받으러 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까지만 바르고 가볍게 가는 것이 좋은데,
이 날은 부득이하게 일이 있어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까지 바르고 갔던지라 조금 죄송하더라고요.
포인트 메이크업을 조심조심 지워 주시고,




베이스 메이크업을 지워 주시는데, 손길이 어찌나 부드럽던지~~



스팀을 쐬어 모공을 열어 준 후, 해면 스폰지로 1차로 노폐물을 제거하고요,
각질 제거를 해 주세요.
각질 제거는 피부의 상태를 봐 가며 필요한 경우만 해 주신답니다.
각질 제거도 너무 자주하면 피부에 자극이 되니까요.



각질 제거팩을 닦아 내고
따뜻한 수건으로 얼굴을 세심하고 매끈하게 정리해주세요.
손길이 어찌나 정성스러운지 이 때부터 전 잠이 솔솔~~ 잘 준비 시작을 하죠.


제가 골랐던 오일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시고,
저는 주로 상큼한 향기가 좋게 느껴져서 오렌지 등 상큼한 걸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소화가 잘 안되고 스트레스가 좀 있다는 진단(?)이 나왔답니다.
아웅~ 정말 이 오일들을 집에 사 놓고 집에서도 향을 맡으면서 힐링하고 싶게 기분이 좋아요.
오일로 얼굴을 마사지 해 주시니까 얼굴형도 예뻐지면서 피부도 윤이나며 예뻐지더라고요.
 


아로마 오일을 손으로 비벼서 오일향을 맡게 해 주시는데,
정말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본격적인 마사지 시간~

오잉??
아프지가 않아요.

예뻐지는 것에 관심이 매우 많은 저, 경락 마사지도 많이 받아 봤는데요,
발가락이 오그라들도록 정말 아팠었거든요?
물론 굳은 근육들이 풀리는, 네 번 이상 받을 때부터는 아픔도 사라지긴 했었는데,
이렇게 처음 받을 때부터 안 아픈 건 정말 신기했어요.




페이스 다이어트 첫날에는 처음이니까 마사지의 과정에 대해서 설명도 해 주시고,
제 상태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일단 얼굴을 반쪽만 해 주신 후,




거울을 보여 주셨어요.
금세 한쪽 얼굴의 팔자 주름 부분이 봉긋 올라온 걸 보고 화들짝 놀랐답니다.
정말 마사지의 세계는 놀랍고도 오묘해요.
그래서 제가 마사지에 열광하는 것이죠.




목과 어깨도 풀고 나머지 얼굴도 마사지를 해 주시니
얼굴이 20대처럼 통통녀로 변했답니다.



 
마사지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영양이 듬뿍 들어 있는 팩을 붙였는데 턱선에 맞춰서 얼굴선을 촥 올려 귀에 걸 수 있게 만들어졌더라고요.
팩으로 얼굴을 쫙 당겨 준 후 모델링 팩을 또 올려서 마무리.
저는 팩을 떼어내기 전까지 꿈까지 꾸며(꿈과 꿈이 계속 이어져요~) 깊고 달게 잠을 자지요.
 
 
아참, 저는 제 얼굴에 맞게 브이라인은 살리면서 볼살을 통통하게 마사지를 받는데요,
볼과 턱에 살이나 근육이 많은신 분들은 또 거기에 맞는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답니다.
다음 페이스 다이어트 3주차 후기를 기대해주세요~
 
 
 
 
저는 페이스다이어트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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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플 러브'로 컴백한 가수 김소정을 만나고 왔어요.

 저야 워낙에 평소 김소정에게 관심을 갖고 있었었지만
몇몇 분들은 아직까지는 김소정이라는 이름만으로는 누구??...하실 수도 있으신데요,
'슈퍼스타 K, 카이스트 출신'이라는 덧붙임 말씀을 드리면, 누구나 아하! 그 김소정!! 하실 거예요.


며칠 전에 블로그와이드(www.blogwide.kr)에서 주최하는 티토크 행사에 초대되어
흠모하고 있었던 소정 양(?)을 가까이에서 보고, 같이 얘기도 나눌 수 있는 행운을 얻었는데요,
한 마디로 대박! 두 마디로 김소정 대박! 이었어요.


직접 만나서 가까운 곳에서 눈을 바라보며 얘기를 나눠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는, 될성부른 떡잎이었더라고요.
그동안 차곡차곡 알차게 준비해 온 것 같은 내공과 아우라가 티토크 행사 내내 퐁퐁퐁 뿜어져 나왔는데
그 날 제가 김소정에게 받은 느낌들을 이 글에 다 담을 수 있을지 걱정부터 됩니다만,
 보여줄 것이 너무나도 많은, 준비된 가수 김소정의 팬이 되어 버린 저,
지금부터 그 날 얘기를 하나씩 풀어내 보려고 해요.


솔직히 제가 처음 김소정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소정 양의 귀엽고 깜찍한 외모 때문이었어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다른 참가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외모.
바로 데뷔를 해도 될 만큼 제 맘에 쏙 드는 외모를 가진 소정 양을 저는 맹목적으로 응원을 했었었죠.
노래가 좀 부족하면 어떠랴, 춤이 좀 어설프면 어떠랴, 저렇게 예쁜데...... .
아름다운 것을 무조건 좋아하는 제 시선을 딱 사로잡은 그녀를 저는 무조건적으로 지지했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나보니 예쁜 외모는 소정 양이 가지고 있는 재능 중 일부에 불과했고요,
생각도 깊고, 예의바르고 사려 깊으며... 노래도 정말 잘하던데요???




위 영상은 사전에 아무런 양해도 구하지 않고,
즉석에서 짖궂은 블로거 분이 요청하셔서 발성 연습도 없이 갑작스레 부른 노래예요.
아무리 가수라고 해도 뜬금없이 노래 좀 불러 달라고 부탁하는 건 예의가 아니잖아요~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흔쾌히 신곡 '뷰티플 러브'의 한 소절을 불러 준 소정 양. 정말 고마웠답니다.
듣고 보니 안 시켰음 어쩔 뻔 했어~ 너무 잘 하잖아!!!
노래 실력이 눈에 띄게 늘었음을 단박에 알아챌 수 있어서, 그동안 노력도 고생도 많이 했겠구나 싶었어요.


한 소절만 듣기엔 너무 아쉬운 '뷰티플 러브'
 그래서 뮤직 비디오를 보여 드려요~





소녀 감성이 물씬 풍기는 김소정의 '뷰티플 러브' 뮤직 비디오예요.
보는 내내 노래 가사에서도, 뮤직 비디오의 분위기에서도, 마치 건축학 개론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소정 양의 얘기를 들어 보니,
이번 곡은 감성적인 아날로그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추억할 수 있는
학창 시절의 풋풋한 기억을 떠올리게끔 음반을 기획했다고 해요.


교복을 입고 양갈래 머리를 땋은 김소정의 모습 좀 보세요. 정말 잘 어울리잖아요?
그런데 사실 김소정은 대학을 졸업한 어엿한 20대 청춘이라는!
어리고 예쁜 외모를 유지하는 비결이 있냐고 물어 봤더니 자신은 오히려 성숙해 보이기를 바란다며,
유투브에 올려져 있는 안무 연습을 하는 김소정의 영상에
외국인들이 13살, 14살 소녀가 아니냐는 덧글을 달아 놀랐었다는 에피소드를 얘기해줬어요.



김소정은 ETN 차트 폴리오의 MC를 맡고 있잖아요?
가수로서 음악 프로그램의 MC를 맡아 더욱 사명감도 생기고 자부심도 있다는 그녀,
어떻게 야무지게 프로그램을 이끌고 있는지 꼭 챙겨 봐야겠어요.


털털하고 어떨 땐 남자같기도 한 성격(소정 양이 공대 출신이잖아요~) 때문에
통통 튀며 발랄하게 진행을 하기 위해 닭살을 참아가며 애를 쓴다는데
많은 사람들이 처음 봤을 땐 그녀를 여성스럽다고 오해(?)를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소지품을 흘리고 다니기도 하고, 덤벙대기도 해서 환상이 깨진다네요?

 

 

 

티토크 행사 내내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 소정 양.
얼마 전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서 인이어가 떨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었는데,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고 침착하게 대처해 박수를 받았던 사건이었죠. 
각종 포털 사이트에 '김소정 돌발상황'이라는 검색어로 화제가 되었었던, 그 날의 일을 물어 봤어요.


저는 인이어만 빠진 줄 알았었는데, 자세한 얘길 들어보니
인이어와 마이크가 동시에 빠졌다고 해요.
인이어만 빠지면 그나마 괜찮은데 마이크가 떨어지면 노래를 이어갈 수가 없는 상황이라
인이어는 버리고 마이크를 꼭 잡고 노래를 불렀다고 해요.
스테프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보이고, 여기저기서 후레시는 터져 정신이 정신이 없어서
어떻게 무대를 끝냈는지 모르겠다고 아찔했던 그 날의 기억을 떠올렸는데


방송에서는 아주 침착하고 의연하게 대처하여 아무일이 없었다는 듯 무대를 이어가는듯 보였기에
역시 준비를 철저하게 한 것이 이런 돌발 상황에서 빛을 발하였구나... 고개가 끄덕여졌어요.

 



말을 너무 조리있게 잘 해서 김소정이라는 가수가 정말 똑똑하구나.
다른 아이돌과는 다른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구나~...하는 생각을 계속하게 되었었는데요,
그동안에는 텔레비전에서 많이 보지 못해서 아쉬었었어요.
그래서 앞으로 어떤 방송에 출연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가수니까 당연히 음악방송, 방송 3사의 음악방송과 
또 유희열의 스케치북 같은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어요.
제 생각에는 어떤 질문에도 또박또박 재미있게 말을 잘 하고, 재치도 있으니
토크쇼나 예능에 출연해도 잘 할 것 같더라고요.


김소정의 팬이 되었기에 그녀에 관한 더 많은 얘기를 글로 풀어내고 싶은데, 욕심만 앞서서,
질문 몇 가지와 소정 양의 대답을 싣도록 할게요.


Q: 외모가 출중하신데 연기나 예능 쪽은 고려하시고 계시지 않나요?
A:
예능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 모든 방송활동이 정말 재미있더라고요. 기회가 되면 사실 예능같은 경우 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가보고 싶어요. 연기같은 경우는 제가 좋아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잖아요. 제가 그만큼 역량이 되었을 때, 역할들을 잘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이 되었을 때 나가야 많은 분들께 피해를 주지 않는 길인 것 같고 제 자신에게도 부끄럽지 않을 것 같아요. 회사나 저도 하고 싶지만 준비가 더 되었을 때 하고 싶어요.


Q: 자신을 표현할 때 나는 어떤 사람이다, 어떤 가수라고 표현한다면?
A: 이건 제 꿈이기도 한데요, 팔색조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해요. 가수로서의 팔색조의 매력을 갖고 싶어요. 귀엽거나 섹시한 혹은 슬픈 노래도 잘 소화하는 가수로서의 팔색조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인간적으로도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착하고 순한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줄 때도 있고, 또 한편으로는 도도한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고 지금도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앨범을 보니까 'BLAP' 앨범부터 이번 앨범까지 앨범 자켓을 본인이 직접 디자인하고 계신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A: 지난 'BLAP' 앨범과 이번 앨범을 디자인했는데, 가수가 음악적인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이번 앨범의 느낌을 디자인에 담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주셔서 직접 넣게 되었어요. 예전부터 그래픽 디자인을 좋아해서 알바로 웹디자인이나 그래픽 디자인으로 포스터 만드는 작업을 했었어요. 그냥 표현하는 것이 아닌 직접 노래를 불렀던 것을 표현하는 것이 매우 색다르고 재미있었어요.


Q: 현재까지 발표한 본인의 노래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는 어떤 곡인가요? 애착이 가는 이유는 무엇인지도 궁금합니다.
A: 첫번째 데뷔앨범이있던 땀인지 눈물인지가 가장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처음에 준비할 때 발라드로 데뷔할 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녹음을 하거나 준비를 할 때 힘든 점도 더 많았었고, 힘든 시간이 많았던 것이 추억이 되고 남다른 애착이 가게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날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 글을 마칩니다.
얼굴이 참 작아서 씨디로 얼굴이 가려질 것 같다는 어느 블로거의 얘기에,

 



그렇지는 않을 것 같다며, 웃는 얼굴로 짖궂은 부탁을 들어 준 소정 양.
마음씨가 정말 곱지 않나요?




소정 양이 들고 있는 저 씨디가 이번에 새로 나온 디지털 싱글이에요.
사인 씨디와 장갑과 김소정 사진이 곳곳에 들어 있는 달력을 선물로 받아 왔답니다~


2013년 1월에는 뷰티플 러브로 활동을 열심히 하고,
4월 정도에 미니 앨범이 나와 그동안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을 확실하게 보여 줄 거라고 해요.
2013년에는 누구나 김소정의 이름과 얼굴과 노래를 알게 되길 바라며......
준비된 가수 김소정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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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다이어트 아이디(FACEDIET id) 대치점에서 44사이즈 얼굴로 관리를 시작했어요.
제 얼굴이 조금(?) 넙데데한 편이잖아요?
그래도 다인이 돌잔치 끝나고 알게 모르게 많이 예뻐졌다 싶은데,
제가 원하는 작고 볼륨감 있는 얼굴이 되기엔 아직도 너무나 멀고도 먼 길.
제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김태희처럼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비율 좋은 몸매와 주먹만한 얼굴로 거듭나기 위해 날마다 조금씩 노력하고 있답니다.


페이스다이어트 아이디는 양악 수술로 유명한 아이디병원에서 얼굴축소 7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4D 스캐너를 통해 얼굴 부위의 연부 조직을 분석하고
영국 왕실에서 인정한 인디언 페이스 마사지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만든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예요.


아이디병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서 안전하고, 4D 스캐너로 얼굴을 측정하기에 믿을 수 있어요.




저는 페이스다이어트 대치점에서 6주간 총10회 관리를 받게 되었는데요,
6주 동안 제 얼굴이 어떻게 작고 예쁘게 변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관리실에서 차를 마시며 잠시 앉아 있는데,
방송에서 소개 된 페이스다이어트 체험사례가 나오더라고요.
요즘에는 작고 갸름한 얼굴이 대세다 보니,
얼굴형 때문에 남몰래 고민도 많이 하고 콤플렉스를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얼굴이 조금만 더 작았으면, 조금만 더 갸름했으면...하는 고민을 어릴 때부터 많이 했었기에
방송에 출연한 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되었답니다.




첫 번째 방문이라 간단하게 고객카드를 작성하고,
차를 마시면서 차크라 테스트를 했어요.


페이스다이어트의 특별함은 이 차크라 테스트에서도 나타나는데요,
관리를 받을 때 마다 여섯 가지의 오일 중 향이 맘에 드는 두 가지를 선택을 하는데요,
그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좋게 느껴지는 오일이 달라요.




오일과 함께 오일의 원재료와 그 특징을 설명해 둔 안내문이 그 앞에 놓여져 있고,




저는 첫 번째 방문했을 땐 상큼한 향에 끌려서 3번, 6번을 선택했었어요.
(두 번째엔 또 다른 오일을 선택했었지요.)




그 다음엔 4D 스캐너로 얼굴의 사이즈를 쟀는데요,
요거요거 정말 신기하던데요?


카메라를 보고 앞, 왼쪽 옆, 오른쪽 옆 얼굴을 사진 찍는데,
사진을 찍은 후 간단히 클릭을 하니 얼굴 모양이 입체적으로 나오는 거예요.
제 얼굴이 모니터를 가득 채우니 좀 민망하기도 하면서 어찌나 신기한지 한참을 쳐다 봤네요.


컴퓨터 기술로 좌우상하로 얼굴을 휙휙 돌리는데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저장해 둔 제 얼굴 모양을 바탕으로 상담실에서 어떻게 얼굴을 관리할 것인지
세세하게 상담이 시작됐어요.
 


페이스 다이어트의 특별함 두 번째.
4D 스캐너로 얼굴을 정확하게 진단을 해 주어 믿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마사지를 좋아하는 제가, 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제가, 얼굴 축소 경락 마사지를 안 받아 봤겠어요?
저는 예전에도 얼굴 축소 관리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 때는 관리 전후 비교를 석고본으로 해 주더라고요.
경락 마사지를 받고 확실히 효과가 있다고 느끼면서도,
석고본으로 얼굴 크기를 비교 해 주니 왠지 모르게 미심쩍은거예요.
석고본을 처음에는 얼굴 끝까지 발라서 크게 뜨고,
나중에는 일정부분 안쪽으로 발라 작게 뜨는 것이 아닌가하는...


경락마사지가 확실히 얼굴을 작고 갸름하고 예쁘게 해 준다고 느끼면서도
그걸 확인하는 시스템에 신뢰가 가지 않았었는데
페이스다이어트 아이디에서는 이렇게 확실하게 증명할 수 있으니까 믿을 수 있었죠.




이 날은 첫 방문이고 4D 스캐너 사진도 처음 찍은 거라 에프터 사진은 없어요.
10회 동안 관리를 받으면서 중간 중간 사진을 다시 찍으면
그 때 비포 에프터 사진을 보여 드릴게요.




제 얼굴을 저렇게 자세하게 분석하며 보여 주시니, 너무 부끄러웠지만
제 얼굴의 문제점을 객관적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아랫턱에 지방이 좀 많고(두턱이 되는 부분이요.)
볼살이 나이 때문에 꺼져서 (셀카를 찍어 볼 때 마다 없어 보이는 이유가 바로 그것)
볼을 봉긋하게 만드는데 주력을 해야할 것 같았어요.
 


얼굴의 가로폭, 세로폭, 전체적인 크기, 지방과 근육의 분포도가 다 나오기에
얼굴 지방을 주로 관리할 것인지, 근육을 관리해야 하는지 등등 진단을 명확하게 내릴 수 있어요.
관리 후 결과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고요.




이 사진은 얼굴의 가장 튀어나온 부분과 들어간 부분을 색깔로 표시해 주는 것인데,
제가 아무리 코가 낮은들, 그래도 제 얼굴 중 가장 튀어 나온 부분은 당연히 코 부분이고요,
그 다음은 저의 자랑!!! 볼록한 이마랍니다.


동양인 중에서 저처럼 이마가 동글동글 볼록하게 나온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해요.
그런데 저는 저렇게 동그란 부위가 붉은 색으로 예쁘게 그려져 있잖아요~
앞머리가 동안의 필수조건이라고 해도 저는 제 장점인 이마를 좀 드러내고 다녀야겠어요.




 
상담 후 저는 페이스 다이어트 프로그램 중 ID 관리를 받기로 했어요.
 
 
자세한 페이스다이어트 아이디의 관리 방법과 본격적인 리뷰는 다음 포스팅으로 미루고요,
가장 궁금해 하실 1회 관리 후 비포 & 에프터 사진을 보여 드리면서 이 글은 마무리 할게요.
 
 

 
둘다 누워 있는 상태라 얼굴이 조금 찌그러져 보이지만
왼쪽은 메이크업을 지운 직후 찍은 사진이고요, 오른쪽은 경락 마사지가 끝난 후 찍은 사진이에요.
주의해서 봐야하라 것은, 제가 중점적으로 관리한 부분이
볼살 탱탱이었잖아요?

저는 페이스다이어트라고 해서 얼굴을 무조건 작고 갸름하게만 만들 줄 알았는데,
저처럼 나이가 들어 양볼 코 옆에 팔자주름이 생기려고 하고,
볼 부분이 움푹 들어가서 없어 보이는 얼굴일 경우에는 볼 부분을 탱탱하게 만드는 것이 어려보이는 지름길인데,
마사지로 얼굴을 탱글탱글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신기했어요.
볼 부분 빵빵해진 거 보이시죠? 저게 마사지만으로 변화한 것이라는 점이 정말 신기해요.
다음에 더 자세한 페이스다이어트 후기 올릴게요.
 
 
저는 페이스다이어트 서포터즈 1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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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샤 칼프 슬리머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제 다리에 대해 먼저 말씀드리자면,
고등학교때 제 동생왈, 다 똑같은 교복을 입고 있어도 누나는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지!
무슨 말인가 싶어 쳐다보는 동생을 쳐다보는 제 눈이 민망할 정도로,
동생은 또박또박 말을 이어가더군요.
다리의 '알'이 워낙 커서 100m 떨어진 곳에서도 딱 보인다고 말예요.


그나마 다행(?)인건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가 산꼭대기에 있었다는 것.
그래서 그 땐 핑곗거리가 있었는데,
졸업한지 한참되어도 제 다리는 여전히 알통다리.
게다가 짤막하기까지 해서 더더욱 하체가 맘에 안 드는데요,


남편의 추천(?--가만가만 왜 남편이 굳이 추천을 했을까요?)으로
티미샤의 종아리 관리 세트를 사용해 보게 되었어요.
칼프 슬리머(종아리 마사지기)와 셀루라이트 크림, 레스서포터 스타킹이 종아리 관리 세트랍니다.




상자를 보시면 티미샤 칼프 슬리머 세트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그림이 있어요.
맨 위에 있는 제 다리와는 차원이 다른 모델 언니의 미끈한 다리가 눈에 먼저 들어 오네요. 길기도 하여라...
티미샤 종아리 관리기의 특징은 사진에서 보이듯 한 손으로 잡고 사용할 수 있는 가벼움이에요,
크기도 작아서 빅백 속에 넣어 다니다가 어디서나 맘만 먹으면,
코드를 연결해 종아리를 쓱쓱싹싹 문질문질해줄 수 있다는 말씀!




셀룰라이트를 분해해주는 크림과, 레그서포터도 준비 완료.
이제 한 번 사용해 볼게요.




상자를 열어 보니 요렇게 앙증맞은 종아리 마사지기가 나왔어요.
앙증맞지만 확실히 제 다리를 쥐어 짜 줄 것 같은 톱니가 달린 마사지기 외에
동글동글한 구슬이 들어 있는 또 하나의 부품이 나왔는데요,
오호? 요것은 얼굴 마사지기래요.
티미샤 칼프 슬리머로 얼굴까지 관리할 수도 있겠어요.




왼쪽 톱니바퀴처럼 생긴 것으로는 종아리, 허벅지, 배, 등, 팔뚝 등 셀룰라이트와 살이 많은 부분을
쥐어 짜듯 회전 진동을 하여(손으로 잡고 조절할 수 있어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관리를 하고.
오른쪽 동글동글 구슬처럼 생긴 것으로는 얼굴 피부를 관리 할 수 있는데,
저 동글이가 음전기 이온과 미세 전류가 흐르는 자석이라네요.




사용 방법도 간단해서, 파워 잭을 꽂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끝!
참 쉽고 간편해서 좋아요.
 


요녀석, 생각보다 힘이 세서요, 종아리를 시원하게 마사지를 해 주는데,
굳이 살을 빼지 않더라도 다리가 아플 때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제가 작은 키를 가리고자 하이힐을 자주 신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집으로 돌아 와서는 끙끙 앓게 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럴 때 누가 내 다리 좀 주물러 줬음 좋겠다 싶지만, 누가 해 주나요? 남편은 자고, 애들은 어리고... 
요녀석을 그럴 때도 써 먹을 수 있겠다 싶어 흐뭇했답니다.




제가 마사지기를 사용하고 있으니 애들이 쪼르르륵~~~
자기 다리에는 무섭고 제 다리를 마사지 해 주겠다며 다솔이가 칼프 슬리머를 뺏고 난리가 났어요.
그래그래 어디 한 번 솜씨 좀 보자꾸나.




이렇게라도 아들한테 마사지를 받으니 좋네요.
그러나 역시 칼프 슬리머는 셀프 마사지기. 스스로 조절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속시원해요.




전원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켜지면서 약하게 주무르고
또 한 번 누르면 강하게 바뀌고,
그 상태에서 또 한 번 누르면 칼프 슬리머가 꺼져요.



으~~~ 시원~~~하다.
사진 찍느라 약하게만 했어요.
강하게 하면 초점이 절대 잡히지 않을 정도로 회전 속도가 빠르고 강해진답니다.




아참! 종아리 슬리밍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셀루라이트 크림이 있었지?
어디 이것도 발라 보자.
칼프 슬리머 마사지기랑 같이 쓸 때는 우선 셀루라이트 크림을 발라 흡수 시켜 준 후
마사지기를 사용하면 효과가 극대화 된답니다.




가벼운 젤타입이라 흡수가 잘 돼요.
듬뿍 발라 슥슥 흡수시켜 준 후,





티미샤 칼프 슬리머를 작동시켜 봤어요.
보이시나요?
제가 붉게 표시 해 둔 곳에 살들이 마사지기로 쫙쫙 빨려 들어가 있죠?
주무르고 쥐어 짜면서 종아리 근육의 통증도 완화시켜 주고
셀룰라이트도 분해를 시켜 주는 작용을 하는 거예요.
종아리 뿐만 아니라 배, 허벅지, 팔에도 모두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마사지 크림은 손수건으로 닦아서 깨끗하게 관리해요.




마사지가 끝나면 레그 서포터를 하고 있으면 다리가 짱짱해지는 느낌.
저는 중간 사이즈를 선택을 했는데, M과 L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레그 서포터는 똑똑하게 제작이 되어 있는데,
레그 서포터 포장에 숫자가 써져 있잖아요?
관리가 가장 필요한 부분이 가장 많이 압박될 수 있게 만들어 진 거예요.




아까 보여 드린 얼굴 마사지기로 부품을 바꾸어서 얼굴도 마사지를 해 보았어요.
전원을 한 번만 눌러 Low로 작동을 시켰더니
생각보다는 강하지 않게, 부드럽게 마사지가 되더라고요.
톱니 바퀴는 세고 강하게 쥐어 짜주더니 얼굴 마사지기는 매끄럽고 자극이 심하지 않아 좋았어요.
 
 

 
티미샤 칼프 슬리머, 셀루라이트 크림, 레그 서포터까지 남편 덕에 좋은 제품 잘 쓸 것 같아요.
맥주병은 이제 그만, 무겁고 불편한 마사지기도 이제 그만
작고 가벼우면서도 효과는 짱짱한 칼프 슬리머를 추천합니다. 정말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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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카 초코 Girl Gift Set를 선물 받았어요.

걸 기프트 세트 답게 포장부터가 여자의 마음을 확 사로잡을 수 있을 정도로 매혹적인데요,
상자 속 묘령의 여인 처럼 저도 아이라이너를 짙게 그리고
붉디붉은 립스틱을 바른 후 도도하게 앉아
천천히, 하나 씩, 하나씩 안티카 초콜릿을 먹는다면?
꺅~~ 분위기 있어요.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왜 상상만이냐고요?
안티카 초코를 선물 받고 나서 아이들 몰래 숨겨 두었는데,
보물찾기의 달인 이다솔 선생께서 어떻게 알았는지, 귀신처럼 찾아내서는
상자 속 작게 그려져 있는 초콜릿 그림을 기가 막히게 알아보곤 다솔이꺼라고 우기는 거예요.
암요, 암요~ 엄마꺼도 다솔이꺼, 다인이꺼도 다솔이꺼, 다솔이꺼도 다솔이꺼라고 한창 우길 때잖아요.


아직 홈페이지조차 없는, 한국 통관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초콜릿인데,
이탈리아에서 물건너 온 귀하신 몸인데...
그래서 숨겨두고 몰래 하나씩 보물처럼 꺼내 먹으려 했더니만 다 틀렸어요.


그럼 목욕하고 말끔한 몸과 마음으로 우리 하나씩 나눠 먹자~




초콜릿 상자가 워낙 스타일리시해서 이거 그대로 들고 다녀도 멋스러울 것 같은데요,
속을 열어 보면 네 가지 종류의 초콜릿이 각각 3개씩 모두 12개가 들어 있답니다.
우리 가족도 네 명, 우리 모두 세 개씩 나눠 먹으면 되겠다!!
야호! 싸울 일 없겠구나.
모두에게 다 넉넉하게 돌아가는구나~~



이렇게 줄을 세워 놓고 보니 앙증맞으면서도 마음이 흐뭇한데요,
안티카 초코는 여러가지 제품 라인이 있는데,
우선 Girl gift set부터 출시할 예정이라고 해요.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종류의 초콜릿인데요,
노란빛을 띄는 포장지로 싸져 있는 것이 돌체 네로, 흰빛이 돌체 비앙코예요.




위의 것이 돌체 네로 아래가 돌체 비앙코랍니다.


돌체 네로와 비앙코는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최고의 헤이즐럿만을 선별하여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돌체 네로는 헤이즐럿 함양이 40%이고 코코아 파우더가 들어 있고
돌체 비앙코는 헤이즐럿 함양 35%에 우유가 들어 있는 점이 달라요.




먹어 보니 초콜렛의 신선하고 깊은 맛이 참 좋았는데,
고급 초콜릿이라 아이에게도 크게 거리낌없이 줄 수 있었어요.
살살 녹는 초콜릿맛에 흠뻑 빠진 다솔 군.




이건 잔두야예요.
잔두야는 돌체 네로와 같은 재료로 만들어졌지만 겉에 코코아 파우더가 추가 되지 않았어요.



쫀득한 초콜릿의 씹는 맛도 좋은데, 쫄깃~ 씹기가 무섭게 사르륵 녹아 버리는
야속한 초콜릿!!! 아쉬움은 고소한 견과류도 달래 줄 수 있어요.




초콜릿을 자주 먹지 못한 다인 양.
이게 뭔가 싶어 냠냠냠...
다인이는 아직 어려서 조금만 주고 나머지는 제가 빼앗아(?) 먹었어요.
뺏어 먹으니 더 맛있나? 안티카 초콜릿 본격적으로 유통되면 정말 불티날 것 같아요.




요건 클럼블리 누가인데요,

누가는 유럽에서는 최고의 디저트로 손꼽히는 것이라고 해요.
전통적으로는 아몬드나 피스타치오 열매로 맛을 내며,
때로는 형과 색을 위해 과일 설탕절임을 사용하기 하는데, 크럼블리 누가에는 아몬드만 들어 있어요.

 



남편은 와인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며 무려 여섯 개의 초콜릿을 그 자리에서!!
사이좋게 똑같이 나눠 먹자는 우리의 계획은 어디로 사라지고
다솔이와 남편이 대부분을 먹어 버렸어요.


남편! 아들!! 이건 안티카 초코 걸스 기프트 세트라고요~!



이렇게 모아 놓으니 어떤게 어떤 맛인지 약간씩 차이가 보이는듯 하죠?


제 입맛에는 돌체 비앙코가 가장 부드럽게 살살 녹아서 최고였고,
돌체 네로가 찐득하면서 깊은 맛이 좋았고,
잔두야의 오도독 고소한 맛이 재미있었고,
클럼블리 누가의 바삭 달달한 맛이 신선했어요.
다 맛있었는데, 돌체 비앙코가 가장 맛있었다는 말씀!

 



남편은 와인과 함께, 저는 진하게 내린 커피와 함께 안티카 초코를 즐겼는데요,
목욕재개하고 초콜릿 먹을 생각에 신이 난 다솔 군.

 



한 입 가득, 우물우물 먹어 보더니,




목욕하느라 쪼글쪼글해진 손가락을 들어 최고랍니다~




혓바닥을 날름거려서 어떤 맛인지 신중히 확인을 해 본 후,




앙~! 한 입에 쏘옥~




클럼블리 누가까지 야무지게 먹습니다.




조심스레 자기 몫의 초콜릿을 집어 올려 한 입 맛보고 있는 귀여운 다인양.
얼마나 맛있을까요?


 

 
미안하지만 우리 다인이는 반 개만 먹자~




이제 곧 발렌타인데이네요.
전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의 선물 내용이 바뀌어야 한다고 진심으로 주장하고 있는 1인.
달콤한 초콜릿을 좋아하는 여자 친구를 위해 속깊은 달콤한 맛!
안티카 초코 girl gift set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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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의 3초 워터 앰플 스타터예요.


요즘처럼 많이 건조하고 실내외 온도가 급격하게 다를 수밖에 없는, 추운 겨울에는
피부를 촉촉하고 또 촉촉하고 무조건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동안 피부를 사수하는 우리의 임무인데요,
세안 후 3초 이내에 긴급하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야만 한다!!
어느 논문에서 발표가 된 것인가요?
무척 많은 브랜드에서 3초 보습용 미스트를 속속 출시하고 있더라고요.


유진이 진행하는 '겟잇뷰티'에서도 완소 아이템으로
3초 워터 앰플 스타터가 소개되었을 만큼,
세안 후에 (특히나 뽀드득 소리날 정도로 세안을 강하게 하셨다면 더더욱) 즉각적인 보습은 중요한데,
여기서 잠깐, 한가지 팁을 말씀드리고 넘어갈게요!


얼굴에 뾰루지와 여드름이 나면서 동시에 건조하신 분들 계시죠?
제가 바로 그런 얼굴인데요,
턱이랑 볼 쪽에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가 아직도 너무 많고
조금 무리했다 싶으면 어김없이 한 두개씩 뾰루지가 뾰족 얼굴을 드리미는데
참 희안하게도 얼굴이 쫙쫙 당겨서 조금만 웃어도 주름이 확 생겨버릴 것 같은 이상한 피부 상태예요, 제가.


그런데 그 요상한 피부 컨디션이 잘못된 세안 습관 때문에 생긴 것이라면?
당장 고쳐야겠죠!!!
고치면 근본적인 원인이 사라지는 것이니 곧 좋아지겠죠? 야호!


세안을 너무 강하게 해서 그런거래요.
뽀드득 소리날 정도로 씻으면 안 되는 거래요.
피부관리실 갔더니 저더러 세수를 너무 부지런히 하지 말라고, 그냥 슬쩍슬쩍 하라고...
아침에는 물만 찍어 바르고 저녁에도 클렌징폼은 남편 줘 버리고, 클렌징젤 정도만 살짝 써 주라고 하더라고요.
양도 조금씩 쌀알 만큼만, 아끼는 듯 조금만...
뭔가 덜 씻은 듯 찜찜한 마음이 들어서 자꾸 박박 문질러 닦아 내는데 그게 잘못된 거였더라고요.





다시 엘리샤코이의 3초 워터 앰플 스타터로 화제를 전환해서,
붉은색 병이 아주 세련되면서도 군더더기없이 미끈하게 빠져서 마음에 들어요.
3초 워터 앰플 스타터는 욕실에 두고 세안 후 가볍게 물기를 닦아낸 후 바로 칙칙칙 뿌려 주면 되는데,
화장한 후에도 메이크업 한 상태 그 위에다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싶을 때 뿌려줄 수 있어요.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되시죠?
세안 직후 피부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메이크업 후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방지하는 똑똑한 제품이라는 말씀이랍니다.



세안 후 얼굴의 수분을 측정한 결과


세안 후 얼굴의 수분도는 50.1%인데,
1분만 지나도 수분도가 15% 정도로 확 떨어져 버린다고 해요.
그러니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3초 안에 수분 미스트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겠죠.



또또, 3초 워터 앰플 스타터는 향이 은은하고 좋아서
얼굴 뿐만이 아니라 몸에도 칙칙칙 뿌려주면 기분 좋게 보습과 향기를 같이 전달할 수 있어요.




잘 흔들어서 얼굴에 4~5회 뿌려주면 되는데,
한 번 뿌려지는 양도 적당하고 고르게 잘 분사되어 불편하지 않아요.




저도 욕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세수를 하고 (절대 뽀드득거리게는 하지 마세요~) 물기를 대충 닦아 낸 후.




엘리샤코이 3초 워터 앰플 스타터로 즉각적인 보습을 줍니다.




그리고 화장대로 총총총 걸어가서
아이크림, 로션, 수분크림, 영양크림을 차례대로 골고루 천천히 오래오래 발라 줘요.
제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3초 워터 앰플 스타터를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다기에
정보를 한 번 가져 와 봤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러 가지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네요.





건조한 제 손등에 보습이 필요한데요,




이럴 때 3초 워터 앰플 스타터가 필요하죠.




얼굴에 비해 손등은 면적이 작으니까 두 번 눌러 뿌려 준 거예요.
정말 촉촉해졌죠?



짜짠~~ 금세 쏙 스며 들어 촉촉함과 은은한 향만 남은 제 손등.
남편이 바로 위 사진을 찍어 주었었는데,
사진이 역광이라 잘 안 나왔다며 다시 찍겠다고 하더라고요.
알았다고 대답하면서 다른 쪽 손을 슥슥 비볐을 뿐인데 3초만에 수분이 양쪽 손에 촉촉하게 전달되었어요.
번들거림이 없어서 더 좋죠? 닦아 낸 것이 아니라 스며 든 것이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찍어 보자~ 뭐야 사진이 더 안 보이잖아~
눈 크게 뜨고 마음을 착하게 쓰시면, 손등에 또르륵 물방울이 굴러 다니는게 보이실 거예요.
미세한 물방울이 손등에 맺혀 있답니다.
 
 


엘리샤코이 3초 워터 앰플 스타터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이에요.
세안 후 3초 이내에 보습을 해 주니 마음이 정말 놓이네요.
동안 피부, 놓치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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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 얘기한 적이 있어서, 제 블로그에 꾸준히 놀러 오신 분들은, 제가 과거에 국어 교사를 꿈꿨던 적이 있음을. 교사 임용 시험에 내리 세 번 떨어지고 나서 청춘을 아끼고자(?) 노량진을 벗어났음을 잘 알고 계실텐데요, 그래서 그런지 재미가 있든 없든 '학교'가 배경이 되는 드라마는 거의 대부분 애착을 가지고 보게 되는 것 같아요.


<학교 2013>은 요즘 제가 가장 재미있게 보는 드라마인데요, 보면서 울컥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에요. 특히나 주인공을 맡은 장나라에 과도하게 감정이입을 한 나머지, 드라마를 보고 있을 땐 장나라가 저인지, 제가 장나라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랍니다.


원래 저는 드라마를 보면서 여자 주인공이나 가장 예쁜 배우와 저를 동일시 하는데, 학교 2013에서 송하경(박세영 역) 대신 비실비실한 정인재(장나라 역)에 집중했다는 것은 참 놀라운 일이지요.



제 친한 친구 중에는 제가 그렇게도 염원했었던 현직교사가 있어서 (더군다나 국어!) 가끔씩 학교 일을 물어 보기도 했는데요, 친구는 제 기대와는 달리 학교 이야기를 할 때 미간부터 찌푸리더라고요. 내색은 안 했지만 왜 아이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보듬지 못하는지, 문제아들이 많은 반의 담임을 맡아 골치 아프게 생겼다는 얘기를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지(지금 학교 2013의 정인재와 똑같은 심정이죠?) 조금 못마땅하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학교 2013>을 보면서는 그 친구를 헤아릴 수 있었어요. <학교 2013>의 첫 회를 보고 '헉!!!' 소리가 저절로 나왔는데, 너무 과장되게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학교의 실상이라면서요? 정말 교실이 그 정도까지 망가졌다면서요? 학교가 아니라 말그대로 생지옥 아수라장인 그 곳에 안 가게 된게 다행입니다. 진심으로. 드라마를 보면서 자신이 없더라고요.


극중 정인재처럼 저는 목소리도 크지 않고, 키도 크지 않는데, 아수라장에서 수업할 자신이 전혀 없었어요. 제가 제 친구처럼 5년 이상 학교에 근무를 했었다면 저는 학교 얘기를 할 때마다 미간을 찌푸리는 정도가 아니라 치를 떨지 않겠어요? 와...상상만 해도 끔찍한 곳이 바로 현재의 학교였어요.




드라마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떠올라, 앨범을 뒤져 봤습니다. 교생실습을 갔던 사진이에요. 한 달 동안 제가 가르쳤던 한양중학교 1학년 아이들을 교생실습 마지막 주에 사진으로 담았었는데, 오랫만에 보는 사진 속 아이들이 반가웠어요.


교생 선생님도 선생님이라며 아이들과 상담도 하고, 수업도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했었는데... 당시 14살이었던 이 아이들이 벌써 스무 살이 훌쩍 넘어 버렸네요! 와... 아이들이 어디서 뭐 하는지 정말 궁금해요.





제가 한양중학교에서 교생 실습을 할 때요, 당시 1학년 7반이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수업 시간마다 너무 떠들고 말썽이어서 저를 유독 힘들게 하는 아이가 있었어요. 매수업 시간에 그 아이 때문에 진땀을 빼다가, 그 아이의 이름을 기억하고 복도에서, 운동장에서, 교실에서 마주칠 때마다 이름을 불러 주었었거든요? 이름을 부르며 인사를 할 땐 꼭 웃는 얼굴로 반갑게 말예요.


그런데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아세요?


교생 실습이 거의 끝나갈 무렵 저는 국어 시간에 아이들과 '도전 골든'벨을 했는데요, 처음엔 모든 아이들이 자기 자리에 서서 시작을 해요. 제가 문제를 내면 아이들이 공책에 답을 적는데, 틀린 사람은 자리에 앉고 맞춘 사람은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방식이죠.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계속 게임은 진행이 되고 맨 마지막에 골든벨을 울린 사람은 제가 상으로 뭔가를 사 줬던 것 같아요.


1학년 7반에서 골든벨을 울린 학생은 바로, 실습 초반에 저를 힘들게 했던 바로 그 아이였답니다!!! 다른 아이들이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야단법석이었어요. 그렇게 변하더라고요. 아이가. 제가 해 준 것은 고작 그 아이의 이름을 일곱 번 정도 불러 준 것 밖에는 없는데......




그 아이 뿐만이 아니에요. 수업시간에 떠들고 돌아다니고 저를 가장 힘들게 했던 아이가 골든벨을 울렸기에 그 아이의 예를 든 것이지, <학교 2013>의 정인재 선생님처럼 아이들 편에 서고, 아이들을 보듬고, 아이를 배려하니 제가 가르쳤던 1학년 5반, 6반, 7반 아이들도 저에게 마음을 열어 보여 준 것으로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러나 ...
저는 고작 한 달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친 교생 선생님에 불과하죠. 제가 가르친 아이들이 중학교 1학년, 아직은 순진한 어린 학생들이었기에 가능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드라마 <학교 2013>은 드라마이기에, 분명 정인재 선생님과 아이들, 그리고 강세찬 선생님(최다니엘 역)까지 모두가 행복하게 이야기를 마무리 지을 거예요. 그런데 저는 실제 학교에서도 학생들과 선생님 모두 행복한 결말을 맺었으면 좋겠다는 약간 뜬구름 잡는 기대를... 그래도 끝까지 해 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미 저는 학교가 두렵고, 속으로 임용 시험에 떨어지길 잘 했다는 생각까지 하고 있지만,
실제 학교 현장에 정인재 같은 선생님이 계실 거라고 믿어요. 이제 곧 변하게 될 (조짐이 보이잖아요?) 강세찬 같은 선생님도 분명 계실 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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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제 블로그에서 진행한 큐티 베이비루니툰즈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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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 베이비루니툰즈 기저귀 자세히 보기 http://hotsuda.com/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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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되신 분들은 비밀덧글로 주소, 이름, 연락처, 기저귀 사이즈를 적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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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2 즐겨 보셨나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김준희 씨도 나오고, 단골 피부과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도 나오셔서
꼬박꼬박 같이 울고(너무 공감이 되는 부분이 많아서) 매번 같이 감탄하면서
렛미인 2를 봤었는데요, 아쉽게도 이제 모든 에피소드가 끝이 났어요.


렛미인2를 보면서 제가 했던 생각은요,
연예인 아무나 하겠는걸???이었어요. 관리만 잘 하면 말예요.
그 '관리'라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전 외모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죽고 싶을 때가 많아요. 힘들어요......' 하던 사람들이
불과 몇 달 안 되어서 모델 워킹,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 걸 보면
연예인 처럼 예쁜 것은 타고 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확신이 생겨요.


렛미인2의 출연자들처럼 외모 때문에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괴로운 것은 아니지만
지금보다는 더욱 예뻐지고 싶은 맘이라면(제가 그래요.)
렛미인2 닥터스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과 상의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그동안 렛미인2를 통해 보여 주셨던,
최경희 원장님의 마법같은 치료 결과를 한 번 모아모아 봤답니다.
보면 볼 수록 와!! 대단해요.



1. 형이라 불리는 여자 전유화.




시술을 받고 단번에 모델처럼 예쁜 포즈를 취하는 전유화 씨.
이제 누가 그녀를 형이라고 부르겠어요?
정말 예쁜데요,


전유화씨는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께
시크릿V 리프팅 + 산소필 + 하이코 성형 + 써모셀 프락셀 + 레이저 토닝 + 뉴화이트닝을 받았어요.
24세의 어린 나이임에도 얼굴이 처지고 피부가 칙칙하며 코가 낮았기 때문인데요,




시크릿V 리프팅 + 산소필 + 하이코 성형 + 써모셀 프락셀 + 레이저 토닝 + 뉴화이트닝을
적절히 시술해 주심으로써
동안 얼굴의 공식인 '작은 얼굴, 맑은 피부톤, 탱탱한 피부, 오똑한 콧날'을 완성할 수 있었네요.
정말 예쁘고 당당해 보여서 좋아요.
시술한 흔적도 전혀 없고 티가 안나서 더 부러운데요,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부러워하지 마시고 얼른 최경희 원장님을 찾으시길~



2. 울지 못하는 여자 이예경.



이 분은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폭탄녀로 불린다는
가슴 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데요,
어려운 집안 형편에 어머니의 병간호로 더 힘든 20대를 보내고 있는 분이에요.


여드름, 여드름 흉터야 정말 걱정할 거리도 아니죠.




여드름 PDT + 여드름 스켈링 + 산호필 + 써모셀 프락셀 레이저를 통해 매끈한 꿀피부로 변화하셨어요.


여드름 PDT가 약간 생소할 수 있는데,
PDT란 광흡수제를 사용한 후 적정한 파장의 광선을 쬐어 줌으로써
피지분비를 감소시키고 여드름 균을 없애는 치료방법이에요.
단기간에 빠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장기간 재발 억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좋은 치료 법이에요.



써모셀 프락셀은 모공 축소, 여드름 흉터, 주름 리프팅, 피부 노화 개선 등에 효과적인데요,
프락셔널 레이저 빔을 마이크로 단위로 미세하게 나누어
표피와 진피를 동시에 자극하면서 피부에 새로운 콜라겐을 생성하게 끔 하는 치료예요.
피부 자극은 줄이고 재생력을 높여준다고 해요.






3. 목숨을 걸고 북한에서 탈출한 이나영.




와....전후 사진 좀 비교 해 보세요~
왼쪽은 정말 북한 여전사 같은 모습이었는데, 시술 후에는 천상 여자로 변했어요.
추운 날씨 때문에 얼굴에 동상이 걸렸고 동상 때문에 색소 침착이 돼
양쪽 광대 부위 피부가 거뭇거뭇 숯검댕을 발라 놓은 듯 했었는데,


스피드 토닝(VRM 레이저 토닝 + 뉴화이트닝 + 바이탈 이온토 미백 치료)를 받고





정말 몰라 보게 예뻐졌어요.
목숨을 걸고 한국에 도착했을 때는 이렇게나 예뻐질 줄은 꿈에도 몰랐을 거잖아요?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심각한 노안 얼굴이었는데,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의 손을 거쳐 동안 얼굴로 변신을 했네요.
정말 눈부시게 하얗고 예뻐졌어요.



4. 중국 길림성 출신, 전아린.





중국 길림성에서 한국으로 온, 가수 지망생 전아린 씨예요.
솔직히 가수는 노래만 잘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요즘 시대의 현실이잖아요?
현명하게 렛미인2에 지원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여드름과 여드름 자국이 심해서
스펙트라 소프트필 레이저 + 여드름 PDT 광역동치료 + 여드름 스케일링을 했는데요,
스펙트라 소프트 필은 약을 먹지 않고도 염증과 여드름, 그리고 여드름 자국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다고 해요.
이제 콤플렉스도 극복하셨으니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되겠네요~






스펙트라 소프트 필은 미세입자 카본 로션과 색소 레이저의 스펙트라 모드를 이용하여
피부 표면의 불순물과 각질을 제거하고
동시에 진피층의 콜라겐과 탄력 섬유 재생을 촉진해서 동안으로 만드는 치료예요.
얼굴이 한층 더 탱글탱글하고 귀엽게 어려졌네요.
부럽....습니다.



5. 절벽 가슴 엄마 박화성.




제가 가장 감탄을 했던 주인공이에요.
렛미인2 헤어 담당 태양쌤이 저 정도 얼굴이면 가슴은 납작해도 괜찮겠다며...
주인공의 콤플렉스는 절벽 가슴이었는데요, 볼륨도 볼륨이지만 얼굴 좀 보세요~ 정말 관리할 만 하네요.


37세의 어리지 않은 나이임에도
시술 받은지 몇 달 되지 않았는데 전혀 티가 안 나고 회복을 잘 했더라고요.


넓은 모공, 잔부름, 피부 탄력 감소, 블랙헤드, 피지분비 과다, 칙칙한 피부톤이 문제였는데요,
써모셀프락셀, 폴라젠 리프팅, 더모톡신, NEW 여드름 PDT, 여드름 스켈링,
블랙헤드 관리, 물광주사, 레이저토닝, 뉴화이트닝을 받으셨어요.
가장 많은 시술로 가장 큰 변화를 입은 분이 아닌가 싶어요.




조금 생소한 시술이 V라인 더마톡신인 것 같은데요,
일명 연예인 보톡스라고 불리는 것인데, 표정 근육이 아닌 피부에 주사하여
표정의 어색함 없이 피부를 젊고 탱탱하게 만드는 시술이에요.


기존의 보톡스 시술에 비해 업그레이드된 시술로 주름 제거뿐만이 아니라,
피부톤, 모공, 탄력이 좋아지면서 페이스 라인의 리프팅을 가져 오는 시술입니다.



6. 국어교사가 꿈인 점박이녀 노현명.





선천성 거대모반 때문에 평생 소망해온 교사의 꿈을 이루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그녀.
교사는 아이들과 얼굴을 맞대고 생활을 해야 되는 직업이라
남모를 눈물도 많이 흘렸을 것 같아요.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은 노현명 씨에게
Q-Nd 색소 레이저 + VRM 레이저토닝 + 비타민 치료를 해 주셨어요.




VRM 레이저토닝은 색소 침착 걱정없이 기미치료가 가능하고요,
레이저 출력이 피부 깊숙이 도달하기 때문에 깊은 곳에 위치해 치료하기 힘들었던 기미 치료에 효과적이에요.
레이저 토닝은 색소 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재생하여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준대요.
그래서 모공 축소나 리프팅 같은 부가적인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좋지요.


이제 화장을 하면 얼굴에 있던 거대한 점을 가릴 수 있을 정도로 예뻐진 노현명 씨.
피부 걱정은 그만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더 신나게 노력할 수 있게 되었어요.




7. 늙은 아기 엄마 전효정 씨.




이 분은 청담주앤 피부과에서 마주친 적이 있는 것 같아요.
피부과에서 몇 가지 시술만 했는데, 남편도 남편 친구분들도 성형수술 싹 한 줄 안다고.....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고 신난다며 큰 소리로 고백하셨던~
얼마나 기분 좋아하시는지 목소리만으로도 그 마음이 다 느껴지더라고요.


노안 얼굴 때문에 아기들이 싫어한다는 전효정 씨는 렛미인 심사에서 탈락하셨대요.
그런데 그 마음을 헤아리시고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께서 특별히 시술을 선물로 주셨다고 해요.


스몰링 리프트 + 폴라젠 레이저 + 팔자주름 필러 + 미간 주름 필러
+ 눈가 이마 미간 주름 보톡스 + 산소필을 받으셨어요.


폴라젠 리프팅 레이저는 수술하지 않고도 짧은 시간에 피부의 탄력을 개선시키며
얼굴의 윤곽을 축소하고 시술 후 즉각적으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획기적인 시술법이에요.
3주 정도부터 콜라겐 재생 효과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데
열에너지 발생으로 지방을 용해하고 주변의 림프 및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비만 치료에도 효과가 좋은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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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좋아하게 되어,
갓 볶은 커피의 쌉사레 하면서도 고소하고 머리까지 맑아지는 듯한!!
커피향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드립커피도 즐기고,
커피가 가지고 있는 쓴맛, 신맛, 단맛을 차례차례 느낄 수 있는 에스프레소도 좋아하는데요,


가끔은 달콤하면서 진한 믹스커피가 당길 때도 있어요.
쟈뎅에서 나온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를 얼마전에 구입해 두었기에
뜬금 없이 비가 내린 후 너무 추워서 몸에서 단 것, 따뜻한 것을 달라고 아우성 쳤던 며칠 전 오후,
부드러운 거품이 일품인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로 뼛속까지 달달하게 만들고자
집에서 제가 직접 카푸치노를 만들어 마셨답니다.
(전용컵에 제품을 뜯어서 넣고 뜨거운 물 140ml만 넣으면 끝!)


전용컵(+뚜껑까지)까지 들어 있어서 집에서 마시면서도
마치 카페에서 테이크 아웃 해 온 양 폼을 잡고 사진을 좀 찍어 봤어요.




카라멜 향이 진하게 느껴지고요,
거품이 풍부해서 한층 더 깊고 부드러운 카라멜향 카푸치노를 즐길 수 있어요.
전용컵으로 마시니 뭔가 더 있어 보이는 기분도 들고,
외출할 때 한 잔 뚝딱 만들어 걸어가면서 마셔도 좋고......


(((그나저나 제 얼굴엔 왜 저렇게 살집이 두둑하고
눈은 어디로 사라졌나요?)))




쟈뎅 카라멜향 카푸치노입니다.

20g인데요, 칼로리가 87kcal 와우! 생각보다 적은데요?
지난 번에 커피 전문점 가서 커피를 마시는데 '억지로' 안 보려고 했으나
제 눈에 띄고 만 카푸치노의 칼로리가 100kcal을 훌쩍 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거든요.
참고로 카페라떼는 카푸치노 보다 더 칼로리가 놓고,
다이어트 때문에 걱정이 심하시다면 역시나 아메리카노가 진리입니다.(제 기억으로는 15kcal이었던듯.)




쟈뎅샵에서 주문하실 때
전용컵이 있는 것, 없는 것을 선택할 수가 있어요.
컵은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컵이 들어 있지 않은 걸로 선택하셔서 집에 있는 머그잔에 제품을 넣고




물 140ml(그냥 눈대중으로 넣었어요. 전용컵에는 눈금이 표시돼 있답니다.)를 넣으면
요렇게 거품이 뽀글뽀글 생겨요.



커피 숟가락으로 휘휘저어 제품을 녹이면




금세 폼나는 카라멜향 카푸치노 한 잔 완성.
집에서 연말 파티 하실 때 후식으로 한 잔 씩 내놓으면 뭔가 있어 보이지 않겠어요?
커피 머신을 사용하지 않고도 이렇게 그럴싸한 카푸치노를 마실 수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향도 좋고 맛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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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디톡스 다이어트가 끝난지도 꽤 오래 되었어요.
저는 레몬 디톡스 후 보식으로 덴마크 다이어트를 응용한 저탄수화물 고단백질 음식을 먹었는데요,
다섯 가지 영양군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지방)을 다 먹되,
달걀, 닭가슴살로 단백질의 비중을 높이고,
식빵 한 장, 고구마 한 개, 밥 조금 등등으로 탄수화물 비중을 낮추고,
공복감을 달래주면서 양질의 지방을 먹을 수 있도록 견과류를 활용하고,
생채소와 비타민 약, 종합비타민 약을 먹음으로써
영양 불균형이 오지 않도록 주의를 했답니다.
 
 
그 결과 비교적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주변에서 살이 약간 빠진 것 같은데?? 하는 소리를 조금씩 듣기 시작했거든요.
제 다이어트는 2013년 여름을 겨냥한 것이었고
나이가 들 수록 조금씩 살을 빼는 것이 몸에 무리도 없으면서 예쁘게 뺄 수 있는 방법이라서
서서히 무리 없이 레몬 디톡스 후 빠진 뱃살 유지하기를 실천하고 있었더랬습니다.
 
 
위 사진 좀 괜찮지 않나요?
맨발로 집에서 찍은 사진치고는 날씬하게 나와서 기분이 좋은데요,
저 사진은 지난 주 주일 교회가기 직전에 찍는 것인데,
오늘(고작 수요일)과는 조금 차이가 있답니다.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관련 다른 글
 
 
전혜빈 니라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시작  :  http://hotsuda.com/1241
이하늬, 전혜빈의 니라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중간 보고서, 레몬 디톡스 만드는 법 :   http://hotsuda.com/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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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주의점, 특히 '엄'마들 주목! : http://hotsuda.com/1258

 
12월 말에 많이 있는 송년회가 화근이었어요.
연말 파티, 송년회 많이들 하시잖아요?
 
 
흔히들 하시는 착각 및 오해가 디톡스 다이어트 했으니
위가 확 줄어있겠지?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숨도 못 쉴 정도로 되었겠지???
착각입니다. 절대 그렇지 않아요.
저는 그저 저일 뿐.
 
 
먹는 것을 즐기며, 차라리 안 먹는 게 낫지 덜 먹는 것은 무지 어려우며,
뷔페에 가서 식사는 세 접시, 디저트 한 접시, 커피에 과일까지 먹어야 속이 시원한 제 습성이 변할 리 없죠.
그런데 송년회 장소가 하필이면 뷔페 식당이었어요.
 
 
오랫만에 산해진미를 보니 시쳇말로 멘붕이 오더라고요.
먹다보니, 먹다보니, 먹다보니......
그리고 한 번 무너진 공든 탑은 다시 세우기가 쉽지 않아서,
꾹꾹 눌러 참고 있었던 라면과 과자를 먹고 싶은 마음을 결국 이기지 못해서
라면 한 그릇 국물까지 뚝딱 + 새우맛 과자 한 봉지 뚝딱 + 카라멜 마끼아또 한 잔
(다이어트 기간에도 커피는 자유롭게 마셨었긴 했어요.)
 
 
겨우 3일 만에 요요가 장난이 아닙니다.
뱃살이, 뱃살이요~ 아유......
다시 내일부터 소식 하려고 하는데, 흔들렸던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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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들의 수다에서 정말 드문 일인데요, 블로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어요.
다인이가 착용하고 있는 귀여운, 큐티 베이비루니툰즈 기저귀인데요,


큐티 베이비루니툰즈 기저귀 자세히 보기 http://hotsuda.com/1259


이 글을 보시는 순간부터 12월 26일까지 이벤트가 진행이 되고요,
덧글로 큐티 베이비루니툰즈 기저귀가 필요한 까닭을 간단히 적어 주시면
제가 다섯 분을 뽑아,
 1월 8일까지 댁으로 기저귀 한 팩(한 개가 아니고 팩이에요.)을 드립니다.
기저귀 체험단으로 선정이 되시면 사용해 보시고
1월 9일부터 1월 15일까지 블로그에 후기를 작성해 주시면 돼요.
후기를 쓰신 후 URL을 덧글로 남겨 주시면,
1월 18일 후기를 가장 잘 쓰신 분께 기저귀 한 박스(4팩이 들어 있어요.)를 드립니다.


설명이 복잡하다고요? 간단히 다시 일정만 써 드릴게요.

12/17~ 12/26 : 미녀들의 수다, 베이비루니툰즈 증정 블로그 이벤트 시작
1/8 : 선정된 분들께 기저귀 한 팩 증정
1/9~ 1/15 : 선정된 분들은 기저귀 사용 후기 URL 남기기
1/18 : 우수 후기를 써 주신 분께 기저귀 한 박스 증정.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참여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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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맘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기저귀 발진이잖아요?


소중한 우리 아기의 보들보들 연약한 피부가, 기저귀 발진 때문에 벌겋게 달아 오르고...
아기들은 발진 부위가 쓰라리고 따가워서 앵앵~ 울고, 엄마는 어쩔 줄 몰라 더 크게 울고 싶고...
발진 없이 아프지 않게 기르겠다며 부지런한 엄마들은 옛날 옛적 엄마들처럼 천기저귀를 준비하기도 하던데요,
그러나 사실은 천기저귀나 종이기저귀나 발진을 줄이는데 있어서는 별로 차이가 없다는 것.

일레드가 알려주는 <잠깐 기저귀 상식!>

천기저귀가 좋을까? 종이기저귀가 좋을까?


변을 따로 버리고, 우려 내고, 삶아 빨아야 되는 천기저귀는 그야말로 엄마의 희생 정신이 없으면 오래 사용하기 힘들다. 요즘 처럼 기저귀가 발달하기 전에 나와 남동생을 천기저귀로 길러 주신 친정 엄마는 매일 기저귀를 하얗게 삶아 빨아서 차곡차곡 개 놓은 그 순간이 그렇게 행복할 수 없으셨다며 옛날을 회상하셨다. 날씨가 궂어서 기저귀가 잘 마르지 않는 날이면 마음이 급해서 안절부절 못하셨단다.

그래서 덜 번거롭고 수고도 덜한 종이기저귀를 사용하는 엄마들은 아기들에게 약간 미안한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 그러나 요즘 나오는 종이기저귀는 값이 비싸고 환경을 파괴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의외로 엄마들이 생각하는 것 만큼 아기들을 아프게 하는 것은 아니란다. 오히려 천기저귀는 소변, 대변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엉덩이를 더 짓무르게 만들고, 종이기저귀는 흡수력이 좋고 보송보송해서 아기들을 더 편안하게 만든다니 종이기저귀 쓰는 엄마들 안심하자.

다만 엄마들이 명심해야 될 것은,
천기저귀 종이기저귀 할 것 없이 기저귀를 자주 자주 갈아 줘야 된다는 것!
조금 귀찮다고, 혹은 기저귀값이 비싸다고 축축한 기저귀를 오래 채워 두면 아기 엉덩이가 짓무르고 벌겋게 부어 오르는 것은 시간 문제. 잊지 말자, 기저기는 가급적 보송보송한 상태를 유지해야만 한다!!!



기저귀 발진을 줄이기 위해서는
아기가 소변을 누었을 때 즉각 기저귀를 갈아 주는 것이 좋아요.
첫 아기를 낳고 저도 초보 엄마였을 때에는, 기저귀 값이 아깝고
(그 땐 무조건 최고급으로 해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기저기도 제일 비싼 것으로 샀었거든요.)
소변을 몇 번 누었을 때 기저귀를 갈아 주어야 되는지 몰라서
기저귀가 불룩해질 때까지 안 갈아 줬던 때도 있었어요.


특히 외출했을 때 기저귀 가는 것이 서툴어 오랫동안 축축한 채로 방치해 뒀다가
여지없이 기저귀 발진이 생겨
아기 엉덩이를 벌겋게 만든 적이 몇 번 있었었죠.
발진은 한 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기에 생기지 않도록 미리 조심하는게 중요하지요.




그러나 이제는 저도 프로 엄마!
둘째 다인이는 한 번도 발진이 난 적이 없답니다.
기저귀 발진이 생기는 틈을 주지 않고 즉각즉각 기저귀를 갈아 주고요,


발진이 생길 조짐(?)이 보이면
깨끗하게 물로 씻어 주고 아랫도리를 벗겨 (때로는 기저귀를 채우지 않고 그냥 바지를 입히기도.)
통풍이 잘 되도록 하며, 발진 크림을 발라 예방하기도 하거든요.


기저귀는 값이 비싼 것을 고르지 말고,
소변을 한 번 누었더라도 후딱 갈아 줄 수 있을 정도로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보송보송, 품질도 뒷받침 되는 것으로 골라야 해요.




이번에 쌍용 C&B에서 나온 Cutie(큐티) 베이비 루니툰즈 기저귀를 사용해 보았는데,
가격도 저렴하면서 품질도 괜찮아서 발진 예방에 아주 좋을 것 같더라고요.


다인이는 14개월, 10kg이니까
대형으로 선택을 했어요.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 기저귀는 남녀 구분없이 공용으로 만들어졌는데,
아들, 딸 같이 길러 보니 기저귀를 별로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특히 맘에 들었던 부분은 허벅지와 허리 밴드 부분인데요,
아기들은 허벅지가 튼실하고 배가 볼록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이 좁으면 아기 허벅지에 빨갛게 자국이 남고 아픈데
(큰아이 다솔이때 사용했던 'ㅎ' 기저귀가 그랬었어요.)
베이비 루니툰즈는 자국, 상처날 염려없이 넉넉해서 좋았어요.


또 허벅지에 닿는 부위가 넓고 부드러워서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좋고요,
소변, 대변이 새어나올 염려도 덜어 준답니다.




14개월이면 한창 바동바동 움직일 때라,
귀여운 그림이 있는 기저귀 하나 쥐어 주고, 아기가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을 때
얼른 기저귀를 갈아 주어야 해요.




또 이중으로 샘방지를 해 두어서
아이가 활동적으로 움직여도 옆으로 새지 않아요.
아기들은 기어 다닐 때에도 엉덩이를 씰룩씰룩 많이 움직이고,
걸어다닐 때도 뒤뚱거리며 움직이니 샘방지 부분이 매우 중요하잖요~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는 엄마의 마음을 잘 헤아려 만들어 진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인이도 어느 정도 자라서, 예쁜 것, 좋은 것, 귀여운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베이비 루니툰즈는 캐릭터가 귀여워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자기 물건인데 이왕이면 예쁜 것이 좋잖아요?



엄마처럼 기저귀를 정리도 해 보고
제 뜻대로 잘 안되자, 기저귀를 넣는 건 포기하고 마구마구 빼내는데 몰두한 다인 양.


다인이는 건강검진 결과 50%에 속하는
중간 정도의 키와 몸무게의 아이인데요, 그래도 배가 뽈~~록! 하잖아요? 허벅지도 튼실하고.
그러니 90%에 가까운 아이들은 오죽하겠어요?
허리, 허벅지 밴드와 촉감이 중요한 것이 바로 이 때문이랍니다.

 



기저귀도 말끔히 갈아 주었고, 이제 외출을 해야 하는데
뽈뽈뽈 기어 가더니 소파 모서리에 척하니 자리 잡고 앉은 다인 양.
제 오빠와 만날 경쟁하는 저 자리가 저희 집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서로 차지하고 싶어하는 자리가 돼 버렸어요.


오빠가 없는 틈을 타 좋아하는 자리를 차지하고 기뻐하는 다인 양.
한껏 기분이 들떠 있습니다.
편하고 보송보송한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 기저귀를 차서 더 기분이 좋은가봐요.

 

 




큐티 (Cutie) 베이비 루니툰즈 기저귀 상세사진을 보금 더 보여 드릴게요.





아주아주 귀여운 캐릭터들로 이루어진 큐티 베이비 루니툰즈는,




남녀공용이고,
대형은 9~14kg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감은 부직포, 흡수층은 분쇄펄프, 고분자흡수체, 방수층은 폴리에틸렌필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 뒷면은 이렇게 생겼고요,




펼치면 이래요.




샘방지 기능이 이중으로 돼 있고,
넓고 부드러운 밴드 부분이 특징입니다.




소변 알림줄이 있어서 아기가 소변을 누면 색깔이 변해요.


<<<저는 큐티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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