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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한 지도 2주가 지났어요.
저는 3.5일 동안 레몬주스만 마시는 다이어트를 했는데요,
다른 분들의 후기처럼 3일만 잘~ 버티고 견디시면
스텐다드 프로그램인 7일도 무난하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무작정 디톡스를 계획하시기 전에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어 말씀드리려고요.
이전에 제가 쓴 글들을 보시고, '나도 얼른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시작해야지~' 하셨던 분들은
조금만 더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셔도 늦지 않으실 듯 한데요,
특히 '엄마'들이라면 더 심사숙고를 해야 한답니다.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최소한의 영양과 열량을 담당하는 '시럽'인데요,
싸다고 구하기 쉽다고 그냥 당분만 많은 시럽을 고르지 마시고
믿을 수 있는 업체의 시럽을 고르는게 중요해요.
3.5일 혹은 7일 동안 시럽만으로 버텨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런데 레몬 + 시럽 + 물 = 레몬주스 2리터, 그리고 생수 2리터만 마시는 것이
과연 쉬운 일일까요?????


배가 심하게 고프지 않는다는 것은 맞는 말(사실)인데요,
무기력, 힘없음, 그저 누워 있고 싶은 마음이 하루 종일 계속 되는 것도 사실이랍니다.
특히나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2일째는 좀비현상(내 몸이 내 몸이 아닌)이 최고조가 되기에


내 한 몸만 책임지면 되는 미혼, 학생들은 가능하지만,
나 뿐만 아니라 아이들, 남편까지 보필해야 하는 아줌마, 엄마들은 좀 힘들 수 있어요.


생각 잘 하셔야 해요.
주말을 끼워 넣어 3일 동안 남편의 무한한 배려와 도움을 받으며 디톡스를 하든지,
주말엔 아이들이 집에 있어 더 힘들 수 있으니 어린이집, 학교로 아이들을 보내 놓고 평일에 디톡스를 하든지,
아니면 할머니, 외할머니께로 아이들과 남편을 보내 버리든지(--이 방법을 가장 추천함)
그래야 평안한 마음가짐으로 디톡스를 무사히 잘 끝낼 수가 있답니다.


저는 남편의 무한 지지를 받으며 무사히 레몬 디톡스를 끝낼 수 있었는데,
2일째는 명현 현상이었는지 어지러운 증상이 약간 있었어요.
3일째부턴 다시 생생해졌지만 디톡스 기간을 7일로 늘리지는 않았답니다.



다이어트 효과는 정말 있냐고요????


있어요. 있는게 당연하잖아요~ 보식기간 동안 (3.5일 + 보식1일) 거의 안 먹었으니
배가 나올리가 없죠.
저도 고생고생하며 버틴 결과로 배가 쏙 들어갔는데,
원래대로 많이 먹으면 금방 또 나오겠죠.---이것도 당연한 이치!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후 2주가 지난 저의 가장 최근 모습이랍니다.
날씬해졌나요?


사실은 아직 제 몸매에 불만이 많은데요,
쏙~~~ 완전 쏙~~~ 들어갔었던 뱃살들이 다시금 찔끔찔끔 나오고 있거든요.
먹으면 바로 살로 가는 걸 알지만 끊을 수 없는 설탕 듬뿍 커피와,
영영 안 먹을 수는 없는 '밥' 때문이에요.


식사를 제한하는 동안 제 '뇌'가 불만이 가득했었는지
김치에 밥만 먹으도 '완전 최고! 진수성찬!!'이라며 식욕을 확~ 입맛을 확~ 돌게 만들었어요.
실제로 김치에 밥만 먹어도 꿀맛이랍니다.


되도록 1200칼로리를 넘기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지만
가끔은 한 숟가락만, 한 입만 하면서 더 먹다 보니 뱃살이 삐죽(그래도 예전보다는 나아요.) 나왔는데요,
내년 봄까지는 계속 조심하고 주의하고 노력해야 될 것 같아요.





올록볼록 나온 뱃살이,





그려 놓은 빨간 점선처럼 싹~ 없어지도록 말예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로 고생해서 넣어 놓은 뱃살, 끝까지 노력해서 사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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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서 꺅~ 소리가 절로 나는 순도 100% 정말 겨울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가장 두툼한 옷을 입고 외출을 했는데도
몸은 덜덜덜, 이는 딱딱딱 얼른 돌아와 따땃한 이불 휘감고 눕고 싶은 생각 뿐이더라고요.
너무 추운 날은 몸을 웅크리게 되어서 순환이 잘 안 되는 것도 문제인데요,
더 큰 문제는 오들오들 떨고 있다가 실내에 들어갔을 때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드는 히터인 것 같아요.


오늘도 대박으로 추웠기에 카페며 식당은 온도를 있는데로 올려 놓아서
친구들과 얘기하는데 눈이 깜박깜박, 얼굴이 쩍쩍 갈라지는 게 느껴질 정도더라고요.
눈이 건조하고 얼굴이 메마르는 느낌 한 번쯤은 다들 느껴보셨을 거예요.
이제 나이가 꽉 찬 저는, 잔주름 생기고 피부 처질까봐 그 느낌을 정말 싫어하는데요,


미스트를 뿌려 봤자 그 때 뿐이고 (오히려 미스트가 증발할 때 더더욱 건조해질 수 있어요.)
피부에 기초 공사를 단단히 하는 수밖에 없어요.
외출하기 전에 수분크림 넉넉히 바르고,
미스트를 가지고 외출해서 수분크림과 미스트를 함께 덧발라 주는게 가장 좋겠죠.




제가 가지고 있던 수분 크림을 거의 다 써 갈 때 즈음,
엘리샤 코이에서 단비처럼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알루론 크림(수분 크림)을 보내 주셨는데요,
어찌나 반갑던지, 지금 계절에 딱 맞는 제품이라 손뼉이 절로 나왔어요.


엘리샤 코이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알루론 크림
(MOIST UP SUPER HYALURONE CREAM)

용량 : 50g
가격 : 32,000원





엘리샤 코이 수분크림을 여는 순간
뚜껑에서부터 풍부하고 촉촉한 수분감이 확 느껴졌는데요, 얼른 발라보고 싶어졌습니다.




연한 분홍빛의 색감도 고왔고,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은은했어요.
수퍼 하이드로 오일 프리 제품이에요.
텍스쳐는 말캉말캉한 젤리같은, 부드러우면서도 산뜻하게 쏙 스며들 것 같은
기분 좋은 제형이었어요.




청소하랴, 밥하랴, 아이들 치닥거리하랴, 손에 물 마를 날 없는
그래서 더더욱 건조해져 있는 제 손등에다 엘리샤코이 수분크림을 먼저 발라 봤는데요,




와우! 금세 피부가 촉촉하고 어려진게 보이시나요?
피부만 촉촉해도 생기있고 예뻐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제 메말라 있는 손이 입증해 주었네요.


 

 

그럼 얼굴에도 발라 볼까요?


얼굴 사진을 더 정확하게 보여 드려야 되는데,
요며칠 여드름이 자꾸 올라와서 맨얼굴을 공개하기가 좀 민망하더라고요.
게다가 몇 시간을 추위에 떨고 돌아와서 세수한 직후라 몸상태, 피부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어요.
흑흑흑, 살신성인의 마음으로 얼굴까지 보여 드립니다.
(설상가상으로 사진까지 못나왔어요... 몇 장 더 찍었어야했는데...엉엉엉...뒤늦은 후회...)


사진을 작게 줄여 자세히 보이지는 않으시겠지만,
확실히 가장 오른쪽 수분 크림을 바르고 난 뒤 빤딱빤딱해진 것이 느껴져요.
수분크림은 기초 화장품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바르는 것이므로
수분크림을 바르기 전인 가장 왼쪽의 사진도 맨얼굴 상태가 아니라 스킨, 로션을 바른 후랍니다.


겟잇뷰티 수분크림으로 엘리샤코이사 소개되었다고 들었어요.
겟잇뷰티에서 뷰티 전문가들에게 좋은 점수를 받은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제가 계속 사용해 온 두 가지 수분크림과 엘리샤코이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알루론 크림을 좀 비교해 볼게요.



거의 바닥을 보이고 있는 A사의 수분 크림이에요.
엘리샤코이와 마찬가지로 젤리같은 제형이에요. 잘 사용해 왔긴 했는데요,
겨울철에 사용하기엔 에센스 성분이 살짝 부족한 것이 흠이었어요.
가볍게 밀착되어 잘 발리는 것은 좋았으나 너무 묽어 2% 부족한 기분??




이건 리치한 B사의 수분크림인데요,
유분감이 너무 많아서 요즘처럼 건조하면서 동시에 여드름이 올라오고 있는 제 피부에는 부적절해요.
피부 밸런스가 깨져서 볼쪽에서 화농성 여드름이 올라오는데,
피부는 푸석푸석 빛을 잃어가는... 말로 설명하기 참 애매한 제 피부 상태에는


앞서서 보여드린 너무 묽은 A와 너무 유분이 많아 리치한 B의 중간 단계가 필요했는데,
엘리샤 코이의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알루론 크림이 참 적절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제 피부의 단비라고 표현을 한 것이지요!!!




젤처럼 발림성 좋게 피부에 착 밀착이 되면서도
에센스 성분은 꽉 차 있는 엘리샤 코이의 모이스트 업 수퍼 히알루론 크림입니다.



 
올 겨울 건조해서 피부가 당겨지는 것이 기분 나쁘게 느껴질 때,
아끼지 말고 수분크림을 듬뿍듬뿍 발라서
절대로 잔주름 하나도 생기지 않게 피부를 사수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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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만(sillymann)이라고 들어 보셨어요?
실리콘으로 만든 라면냄비/ 찌개냄비, 찜기, 라자냐찜기...등등을 만들어내는 곳인데요,
이 곳으 제품들은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서 가볍고 세척하기 쉬우며,
세계적인 다우코닝사의 실리콘 100%를 사용하여 믿을 수 있고
-40도씨에서 250도씨까지 견딜 수 있어서 열탕 소독,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에도 사용이 가능해
아주 획기적이고 편리하더라고요.


얼마 전부터 인터넷에서 실리만의 제품들이 눈에 띄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리콘 계란찜기를 써 볼 기회가 생겼어요.
계란찜기라 앙증맞은 크기에 소꼽놀이 장난감처럼 생겼지만
엄연히 음식을 만들 수 있는 그릇이라는 것! 그러면서도 예쁘다는 것!!
이름 그대로 계란찜도 만들고 죽, 미음, 단호박찜, 고구마찜 등 다인이 이유식 만들기에 딱이더라고요.




계란찜기를 받자마자 다인이 밥을 만들어서 줘 받는데, 어찌나 잘 먹는지~
우리 딸 잘 먹어서 포동포동 뽀얗게 잘 자라고 있답니다.




실리만 실리콘 100% 계란찜기 제품을 조금 더 상세하게 보여 드릴게요.


재질 : 실리콘 100%
사이즈 : 154mm * 126mm * 92 (뚜껑포함)
중량 : 102g
제조 / 원산지 : 한국




아이들은 부드러운 음식을 좋아하니까
자주자주 계란찜이며 죽, 미음 등등을 만들어 주게 되잖아요?
특히나 계란찜은 영양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것인데,
문제점은 도자기 계란찜기가 너무 무겁고 설거지하기가 너무너무 힘들다는 것이었어요.
철수세미로 덜닦인 부분을 박박 문지르다 보면,
다시는 계란찜은 안 만들리라 저절로 다짐을 하게 되지만,
아이가 좋아하니 또 만들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실리콘 100%에 말랑말랑 가볍고 설거지하기도 정말 간편한
실리만 계란찜기에 관심이 있었답니다.




실리만 계란찜기가 담겨 온 상자에는 계란찜기로 만들 수 있는 여러가지 음식들이
사진으로 소개 돼 있는데요,




간편하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몇 가지 요리들을 담은
요리책을 함께 넣어 주셨더라고요.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저렇게 손으로 말아 쥐면
동그랗게 말린답니다.
진짜 가볍고 깨질 염려가 없어서 정말 좋아요.




찜기 부분도 역시 쉽게 구부려 쥘 수 있어요.



실리만의 모든 제품들은 세계적인 다우코닝사의 실리콘 100%와 백금촉매를 이용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고가의 백금촉매를 이용했기에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아서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조리후에 음식이 그릇에 달라붙지 않아서 세척이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전자레인지, 광파오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실리만 계란찜기랍니다.



자, 이제 다인이 밥 좀 줘 볼까요?




실리콘 계란찜기에 적당량의 밥을 넣고,
간장으로 양념해 미리 볶아 놓은 쇠고기와 두부를 위에 솔솔 뿌립니다.




고소한 치즈로 맛과 풍미를 더하고.




달걀을 하나 톡 깨 넣어 영양을 더하고,
(달걀 노른자는 터뜨려 줍니다.)




뚜껑을 닫아,




전자레인지로 직행, 3분만 돌리면 끝!
시간은 3분이지만 맛과 영양은 풍부한 엄마표 쇠고기 달걀 밥이 되지요.




짠~ 달걀도 맛있게 잘 익었고 치즈도 맛있게 잘 녹았어요.
뚜껑이 있어서 전자레인지를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고,
남은 음식은 뚜껑만 닫아 냉장고 속에 보관할 수도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저도 한 입 먹어 봤는데,
맛이 좋던데요?


전자레인지로 만는 음식은 수분 증발 때문에 곤란해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실리콘이 수분 증발을 억제해서
쫀득한 음식을 만들 때도 괜찮고 가열을 해도 음식이 딱딱해지지 않는다고 해요.




전자레인지에서 꺼내 바로 그릇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로 예뻐요.
실리콘 재질이라 뜨거울 수 있으니 예쁜 손수건 하나 받혀서 들고,
다인이에게 냠냠냠 맛있는 밥을 주었습니다.


맛있게 잘 받아 먹는 예쁜 우리 딸,
엄마도 먹고 싶을까봐 두 숟가락 남겨 주어서 남긴 건 제가 싹 먹어 치웠지요.



 
음식물이 그릇에 달라붙지 않아서
치즈, 두부, 달걀이 들어 있었던 그릇이었는데도 저렇게 깨끗하게 싹 닦였어요.
설거지하기도 진짜 편하고 좋습니다.
 
 
실리만의 다른 제품들도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요,
이번에 실리콘 계란찜기는 쇼핑메이커에서 체험단으로 뽑혀 사용해 본 것이었어요.
쇼핑메이커(http://www.shoppingmaker.co.kr/)에서는
체험단도 자주 모집하고 농산/수산/축산, 김치/반찬/간식/음료, 주방/생활용품 등등을
괜찮은 가격에 할인해서 판매도 하고 있으니 쇼핑메이커 사이트에 놀러 가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실리만 실리콘 달걀찜기, 아이 음식 다이어트 음식 만들 때 사용하니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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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맞아 쟈뎅샵에서는 이벤트가 한창인데요,
총 10분께 쟈뎅 베스트 제품 25종을 증정하는 행사입니다.


쟈뎅샵에서 1년간 가장 많이 구입하신 고객 5분께 VIP 선물을 배달해 드리고,
당첨자 발표 : 2012년 12월 21일
(2012년 1월 1일 ~ 2012년 12월 14일 제품 구입 고객 대상)


또 쟈뎅샵에서 12월 최대 구입 고객 5분을 선별하여 VIP 선물을 배달해 드린대요.
당첨다 발표 : 2013년 1월 4일
(2012년 12월 1일~ 2012년 12월 31일 제품 구입 고객 대상)




'적립금 팡팡' 행사도 진행중인데
2012년 11월 26일~2013년 3월 5일(100일)
100일간 쟈뎅 전제품의 구매금액 15%를 적립금으로 돌려 드리는 행사입니다.




마지막으로 문화 이벤트 소식도 있어요.


쟈뎅샵에서 홈스타일 까페모리 4종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중 추첨하여
도서 <달콤한, 그러나 치명적인 습관>, <멈추지 말아요 완두콩씨> 두 권을 증정합니다.


2012년 12월 1일~12월 31일까지
홈스타일 까페모리 4종을 구매하시고 구매후기를 남겨 주시는 분 중 추첨합니다.
쟈뎅샵 홈페이지 http://jardinshop.co.kr 에서 자세한 내용을 참고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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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해에 가져 가서 마신 쟈뎅의 드립커피 로스트 기억나시죠?
 
관련 글 : 쟈뎅 드립커피 로스트 에티오피아 커피의 깊은 향과 맛을 그대로
 http://hotsuda.com/1233
 
 
 
쟈뎅 샵에서 드립커피 로스트 1,2,3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대요.
체험단 신청은 ~12월 19일 수요일까지
발표는 20일 목요일이에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체험단 신청은 쟈뎅샵에서 하시면 돼요.

http://jardinsh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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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블로그에 올린 사진 중 일부예요.
아기 낳은 엄마들은 다 공감할 것 같은데요, 출산 후에 유독 얼굴이 거뭇거뭇하고 칙칙해지지 않나요?
20대땐 자고 일어난 얼굴도 복실복실 탐스럽고 좋았던 것 같은데, 
신혼 땐 세수만 해도 얼굴이 뽀얗고 예뻤던 것 같은데...
아이 낳기 전엔 비비만 발라도 얼굴에 광채가 났던 것도 같은데...
아이를 하나 낳고, 둘 낳으니 없던 것들이 자꾸 생겨나고 컨실러로는 감당이 안 될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요즘처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대세인 때에
시대를 거스르며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르기도 그렇고(피부 화장이 두꺼우면 더 나이들어 보이잖아요?)
이럴 땐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받는게 좋아요.


제 단골 피부과인 청담주앤을 찾아가
거뭇거뭇한 기미와 잡티가 고민이라고 말씀드렸더니
화이트닝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셨어요.


VRM 레이저 토닝 뉴 화이트닝 그리고 비타민 이온토 관리를 복합적으로 받으면
눈에 띄게 피부가 화사해 질 수 있다고 하는데,
렛미인 2에 출연한 분들도 모두 화이트닝 치료를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새하얀 피부 때문에 마녀의 질투를 한몸에 받았던 백설공주처럼
우리도 올 겨울 뽀얗고 티 없는 피부로 변신해 보는건 어떨까요?
백설공주 되기, 저도 한 번 도전해 봤는데요,




클렌징을 해 주시고,
미백 앰플을 발라 주세요.
미백 마스크를 바른 상태랍니다.




그 다음 비타민 이온토 미백 관리가 시작되었는데요,


여러가지 미백 물질을 피부 속 깊숙하게 침투시키는 중이에요.
색소 침착을 완화하고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치료인데
비타민 C는 잘 알려져 있듯
체내 콜라겐 합성 과정을 도와 주는 역할을 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하고
흉터가 생겼을 때도 새살이 차오르는 것을 도와주잖아요?


조금 더 깊이 있게 비타민 C를 침투시키기 위해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에요.
기기와 연결된 손잡이를 꼭 잡은 거 보이시죠?




아참!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은요,
이제 저 보다도 제 피부를 더 잘 아는 분이 돼 버리셨어요.
제 얼굴이 예뻐지기를 저 못지 않게 바라시는 분이라,
전문가의 눈으로 제 얼굴 상태가 어떤지를 늘상 매의 눈으로 바라 보시는데요,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유희열의 매의 눈 못지 않으십니다.
제 얼굴을 얼마간 뚫어지게 바라 보신 후,
여드름이 계속계속 올라 온다며 여드름 치료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어요.
피부과도 단골을, 전문가에게 피부를 맡겨야 되는 이유가 있죠?
저 보다 더 제 피부를 잘 아시는 분이 곁에 있어 얼마나 든든한지~




자리를 옮겨 최경희 원장님께 VRM 토닝 레이저를 받고 있어요.
(기미와 잡티도 문제지만 역시나 원장님 말씀처럼 여드름이 끝없이 올라오고 있네요.)


VRM 토닝 레이저는 색소 침착 걱정 없이 기미와 잡치를 말끔히 지울 수 있어서 좋은데
레이저가 피부 깊숙하게 도달하기 때문에
깊은 곳에 위치해 치료하기 힘들었던 악성 기미 치료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또 레이저 토닝은 색소를 파괴하면서 동시에 콜라겐을 재생하는 덕에
모공 축소나 리프팅 같은 부가적인 효과도 볼 수 있대요.




저는 눈을 가리고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치료를 하는지는 전혀 몰랐는데요,


제가 은근히 겁이 많고 엄살이 심한 편인데도
전혀 아프지 않고 편안하게 토닝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 있었어요.
아프지 않아서 마취 크림이 필요 없어요.



이제 뉴 화이트닝 치료를 시작하나봐요.


저도 사진으로 보고 아, 이렇게 진행이 되었구나~ 파악하는 중이랍니다.
뉴 화이트닝도 전혀 통증이 없어서 원장님과 편안하게 얘기하며 받을 수 있는데요,


뉴 화이트닝은 일반 비타민 제품보다 20배 이상의 고농축된 메가 비타민 앰플을
직접 진피층에 주입하는 치료 방법이에요.
당연히 피부의 미백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고요,
레이저 치료 후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색소 침착을 예방해 주니
레이저 토닝과 환상의 짝꿍이지요.



차갑게 만든 피부 진정팩을 받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가득 담아 줄 수 있는 화장품들을 차례차례 정성껏 발라주신 후
이 날의 화이트닝 프로그램이 끝이 났어요.




화이트닝 관리 후 제 모습이에요.
청담주앤 피부과에 올 때마다 너무나 예뻐지고 있어서 저는 늘 기분이 좋답니다.
얼굴에 화농성 여드름이 양 볼에 하나씩 커지고 있어서
그 부분에는 염증을 가라 앉히는 주사를 맞고 왔어요.
화이트닝 프로그램은 피부 상태에 따라 1~2주 간격으로 10회~20회 정도 시술하면 효과적이에요.
렛미인 시술자들도 경험했던 화이트닝 치료, 저도 잘 받고 왔어요~



청담주앤 피부과에서는 12월에도 어김없이 777 이벤트를 여는데요,
이번 달에는 코 모공 써모셀 프락셀, 눈가 보톡스, 입술 필러가 각각 7만원 씩이네요.
발 빠른 분들은 이미 오셔서 치료 받으시는 걸 저도 보았답니다.
올 겨울에도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과 피부 상담하고 남들 보다 더 예뻐지시길 축복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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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설이 왔는데, 다들 괜찮으신가요?
저는요, 드라마만 보고 뉴스는 잘 안 보는 저는요,
(뉴스를 보더라도 여자 아나운서의 옷, 머리모양, 화장 상태만 확인하는 저는요,)
결국 우산도 없이, 마음의 준비도 없이 외출했다가 이런 수모를 당하고 말았답니다.
게다가 기다리는 마을 버스는 고장이 났는지 30분이 넘도록 도착을 않고,
멋내느라 얇은 옷에 부츠 신고 갔다가 대,략,난,감! 이었었죠.


니라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하면 드물게 명현 현상을 겪게 된다는데요,
저도 그랬는지 디톡스 4일째 되는 날
(제가 했던 프로그램은 3.5일분 이었고, 이 날은 보식을 시작하는 날이었어요.)
머리가 어질어질 속은 메슥메슥......
저녁에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끓여 먹은 미역죽이 체했나 싶어 손을 따기까지 했었어요.
아, 보식은 과일 주스로 시작하는데 저는 너무 배가 고파서 죽을 먹었던 거였어요.





마달발 니라 시럽과 레몬수를 마셨을 땐
극도의 배고픔은 느끼지 못했기에 시럽과 레몬수가 생각보다 든든하구나 또 한 번 느끼고...


암튼, 제가 어지럼증을 느끼는 걸 보고 남편이
다음부터는 절대로 심한 다이어트는 하지 말라며 눈을 부릅떴었는데요,
오늘 제가 멋내며 입었던 몸에 쫙 달라붙는 옷을 입은 저를 보고는 완전 딴사람이라며 좋아했답니다.
역시 남자들은 날씬한 여자를 좋아하게끔 프로그래밍 돼 있는듯???
애석하게도 제가 봐도 날씬해 보였던 오늘 외출 사진은 없고요,
어제 니트를 입고 외출했던 사진이 있어 보여 드립니다.



짜잔~~ 많이 빠졌나요?
몸무게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저는 오로지 뱃살만을 중점적으로 생각했었기에
몸무게는 재 보지도 않았어요.
3.5일의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로 몸무게를 갑자기 줄인다는 것은 말이 안 되잖아요?
보식하면서 서서히 서서히 더 줄여 나가는 것이 건강에도 더 좋으니까요.




저는 보식기간을 2주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보식 기간 동안에는 덴마크 다이어트를 참고해서 단백질 위주의 식사로 쏙 들어간 배를 유지시키려고 해요.
달걀, 고구마와 예전에 사 두었던 다이어트용 가루들(우유나 물에 타 먹는)을 활용할 예정이랍니다.
지금은 뱃살이 쏙 들어갔지만 방심은 금물, 다이어트는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니까요.
지금처럼 음식을 조심하면서 슬슬 운동도 병행을 하면 전혜빈처럼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안된다고요? 쩝...... .





레몬디톡스 다이어트 전에 과식을 일삼았던 제 원래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여행 갔을 때 찍은 사진인데요, 헐렁한 티셔츠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앉으니 뱃살이 볼록~ 하네요.
레몬 디톡스 후에는 배가 쏙 들어갔는데, 어제 보다 오늘 더 날씬해졌어요.
오늘 사진이 없는 게 다시한번 안타깝네요.
보식 + 운동하면서 또 경과 보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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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특히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올 겨울 바짝 긴장해 다이어트 하고
내년 봄에는 허리잘록 꽃무늬 원피스를,
내년 여름엔 남부럽지 않은 11자 복근에 튜브탑 & 숏팬츠 입고 휴가를 가겠노라며
롤모델을 전혜빈으로 삼고 저도 니라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시작했었어요.


11월 30일에 시작해서 3.5일 끝내고 보식 중인데요,
지금 상태를 중간 보고(?) 형식으로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


3.5일 동안 레몬수만 마시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더라고요.
나름대로 영양이 풍부하다는 마달발 니라 시럽덕에 디톡스 과정이 크게 힘들지는 않았는데요,
저는 두 아이의 엄마요, 한 남자의 아내이기에
자기 한 몸 챙기면 되는 학생들이나 미혼 여성에 비해선 좀 더 힘들었어요.
제가 레몬수 마신다고 아이들을, 남편을 굶길 수는 없으니까요.


아이들 밥 먹일 때 조물조물 주먹밥을 해서 한 입씩 넣어줄 때나,
남편이 닭튀김, 라면 냄새를 솔솔 풍길 때는 -초반 이틀까지는- 음식이 유혹이 되었었는데요,
3일 지나니까 음식 냄새에 아무런 끌림이 없더라고요.
그게 디톡스 덕인지 무엇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전혜빈이 추천하는 니라 레몬 디톡스 레몬수 만들기는 참 간단한데요,
위의 사진처럼 마달발 니라 시럽을 140ml 전용 용기에 따르고(눈금이 표시 돼 있어요.)





큰 물통에 마달발 니라 시럽을 부은 후
그 용기 그대로 레몬즙을 똑같이 140ml 따릅니다.
어차히 섞어 마시는 거니까 씻을 필요 없이 시럽 다음에 레몬즙 넣으면 돼요.




큰 물통에 옮겨 담으면 위의 사진처럼 되는데요,
시럽이 생각보다 진하죠? 니라 시럽맛도 진하고 달달해요.





거기다 물을 채워 2리터를 만들면 되는데,



향신료의 일종인 카옌페퍼를 1티스푼 정도 섞으면 좋아요.
고춧가루와 비슷한 향과 맛을 내는데,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이 혈행을 좋게 하고 몸에 땀과 열을 내는 역할을 한대요.




기호에 맞게 카옌페퍼의 양은 조절할 수 있기에
저는 세 꼬집(?) 정도 넣었어요.



 
흔들흔들 섞어서 마시면 끝.
 
 
이렇게 만든 레몬수는 달달한 레몬맛 음료가 되는데,
맛은 전혀 거부감 없이 좋아요.
 
 
그렇다면 레몬 디톡스 과정 중 제 상태는 어땠을까요?
 
 
그런데 평소에 늘상 과식을 일삼았기에 레몬수 2리터와 물 2리터를 마셔도 배고픔은 있었어요.
디톡스 둘째 날 볼 일이 있어서 일을 보러 가는데
제가 걸어가는 것인지 좀비가 걸어가는 것인지 비틀비틀 힘없이 다녀 온 기억이 나고요,
블로그 포함 머리 쓰는 일을 거의 할 수가 없었답니다.
 
 
레몬 디톡스 삼일 째 되던 날은 배고픔도 음식을 먹고 싶은 마음도 없었는데,
왠지 모를 무기력감이 하루종일 계속 되었어요.
몸이 아픈 것은 아니었는데 자꾸 누워 있고 싶고 내내 쉬고 싶은 마음이었지요.
남편이 많이 도와 줘서 애들 돌보고 밥 먹이는 일을 마칠 수 있었답니다.
 
 

 

 
 
아, 알로에정을 먹어 줬기에 배변 활동은 디톡스 과정 중 계속 괜찮았는데요,
디톡스 삼일 째 되던 날 천연 미네랄 소금으로 관장을 시도했었어요.
몸을 완전히 깨끗하게 다시 시작하고 싶었었거든요.
그런데!!! 물 1리터에 소금 3티스푼을 섞은 그 맛은 태어나서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한 맛,
찝찔하고 불쾌한, 미쳐 버릴 것 같은 그런 맛이었어요!!!
결국 1리터 중에서 600~700ml 정도만 마시고 나머지는 차마 먹지 못하고 버렸는데요,
 
 
엥??? 아무런 소식이 없더니, 결국 소금물이 소화가 돼 버리는
참혹한 결과를 낳았답니다.
소금물 관장을 시도하신다면 용량에 맞게 만드셔서 힘들어도 다 드셔야 해요.
안 그럼 저 처럼 고생만 하고 결과는 없는 어처구니 없는 일을 겪게 된답니다. 정말 황당했어요.
 
 
몸매 변화가 궁금하시다고요?
안 먹으니까 배는 쏙 들어가긴 했는데요, 워낙에 볼록했기에 전혜빈처럼 되지는 않더라고요.
보식과정 잘 지나고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겠지요.
레몬 디톡스의 성공 여부는 며칠 뒤에 다시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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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예전에 어느 명절 특집으로 정글의 법칙 W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됐을 때,
그 전엔 별로 잘 알지 못했던 전혜빈에게, 방송을 보는 내내 관심을 갖게 됐어요.
정글에서 똑똑하고 씩씩하게 일처리를 잘 해 내는 모습도 멋있었지만,
가장 멋졌던건 역시나 몸매...그리고 민낯!


미스코리아 출신도 그 무리에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보기엔 전혜빈이 단연 빛이 나던데요????


그 이후 전혜빈에 대해 찾아보기 시작하면서,
그녀 몸매의 비밀이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라는 것을 알게 됐고,
특히 니라 시럽으로 한 레몬 디톡스 방법을 사용했다는 걸 찾게 되었어요.




저는 요즘 점점 더 뚱뚱해지는 걸 너무 기분나쁘게 느끼고 있어서
무슨 수를 써야겠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다가
올 겨울을 보내는 동안 건강하고 예쁘게 다이어트를 하자고 결심을 하고
니라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11월 30일. 오늘부터 시작이에요!!


저에게는 다이어트 보다도 디톡스라는 말이 더 반갑고 설레게 느껴지더던데요,
제 몸 속을 한 번 정화시키고 난 후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컸거든요.
니라 레몬 디톡스 과정 중에는 소금물 관장도 들어 있어서(요 부분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 사항이에요.)
원한다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하나하나 깨끗하게 디톡스할 수 있게끔 돼 있거든요.


제가 소심하게 시작한 니라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는 3.5일 과정인데요,
과감하게 7일 정도로 하는 것이 정석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이틀 정도 해 보고 괜찮다 싶음 얼른 7일로 늘릴 생각인데, 잘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출산을 두 번 겪은 후 뱃살이 너무 심해서 옷으로, 힘주기(?)로 살들을 꽁꽁 숨기는데,
저를 얼핏 보신 분들은 그 정도면 괜찮다라고 생각하시기도 하는데
요즘에는 그나마 힘주기 마저 효과가 없고,
식탐 조절이 안 돼서 조금 먹는 것 보다는 아예 안 먹는게 쉬울 정도라
3.5일 동안 니라 시럽과 레몬, 그리고 물을 섞은 주스만 마시게 되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가 절실했었어요.


3.5일 동안 제가 먹게 될 니라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주스는요,


가장 중요한 마달발 니라 시럽 500ml
신선한 레몬즙 500ml
몸을 활성화 시켜 주는 카옌페퍼 조금으로 만들어 지고요,


배변 활동을 돕는 알로에정을 중간 중간 먹고 (하루 9~15알)
관장을 할 경우 천연바다소금을 사용할 수 있어요.
 
 


신선한 레몬과즙 100%
호주에서 재배된 레몬으로 만들어진 100% 레몬 원액이에요.
첨가물이 없고 레몬 12일 가량의 원액을 착즙해서 그대로 담아 놓은 제품이래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시럽,
마달발 니라 시럽이에요.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할 때엔 다른 음식물을 전혀 먹지 않고 레몬주스만 마시잖아요?
그래서 최소량의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시럽이 무척 중요한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른 종류의 시럽과는 용도와 성분에서 큰 차이가 있다고 해요.




그냥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냄새를 맡아 보니 재래식으로 만드는 진한 엿 냄새??




레몬 디톡스 다이어트는 오늘부터 시작이지만,
알로에정은 이틀 전부터 하루 3번 매끼니 3~5일씩 먼저 먹어서 준비를 해 줬어요.
 
 


알로에정을 먹어도 배변활동이 되지 않을 때 천연 바다소금으로 관장을 하게 되는데
저는 디톡스 3일째에 관장을 한 번 해 보려고 계획중이에요.
숙변제거에 그렇게 좋다기에...... .
숙변을 제거하면 피부도 훨씬 투영해지고 뱃살도 쏙 들어간다면서요?




짜네요...
천연 바다 소금이니 남은 건 음식할 때 넣어 먹어야지.
 

 
 
자, 이제 시작이에요.
식탐 대마왕인 제가 3.5일 혹은 7일 동안
니라 레몬과즙과 미달발 니라 시럽만으로 버틸 수 있을지 걱정이지만.
응원해 주세요~ 중간 중간에 또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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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집에만 있으면 안되지~
아빠랑 같이 놀이터 가서 딱 30분만 놀다와...


남편과 아이의 등을 떠밀어 놀이터로 보낸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두 남자가 사시나무 떨듯 덜덜 떨며 들어 왔어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차마 놀이터에 가서도 미끄럼틀, 시소도 못 타고
나온게 아까워 그냥 집에는 못 오고,
아파트 상가 한 바퀴만 돌아 집으로 들어 오는 길이라고 했어요.


엄마, 추워서 따뜻한 거 마시고 싶어.


말이 많이 늘어서 '-아서, -어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된 다솔 군.
아이의 언어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그렇게 기쁠 수 없습니다.





바깥에서 놀다 들어와 추워 하는 아이에겐
간식으로 핫초코렛 만한 것이 없죠.


쟈뎅 카페모리 핫초코렛 한 잔으로 추위도 녹이고,
아이의 마음도 달달하게 만들어 주지요.
뜨거운 물을 부어 핫초코렛 가루를 녹인 후 우유를 부어 온도를 맞춰 주면,
호호, 불어 귀여운 입으로 초코렛을 마십니다.




역시나 몸이 꽁꽁 언 남편을 위해서는
부드럽고 달콤한 카페모리 카페라떼를 한 잔 만들어 줬어요.




카페에서 마시는 카페라떼 맛과 크게 다르지 않답니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집이 곧 카페.



쟈뎅 카페모리 카페라떼를 즐기는 남편은
아주 맛있게 커피를 마셔 줍니다.


 
 
부드러운 거품과 쌉쌀한 원두맛이 어우러져 풍부한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집에서도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편하네요.
겨울철 추위를 녹이는 달콤한 음료로 카페모리가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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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하누 AZ쇼핑 판교점에 들러,
저희 가족에게 필요한 고기들을 듬뿍 샀어요.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이라 자주 이용을 했었던 곳인데,
그 동안에는 1++ 쇠고기들을 사서 집에서 구워 먹곤 했었잖아요?


이번에는 가족 구성원들 각각에게 필요한 고기를 양껏 사 왔답니다.
요즘처럼 주머니가 가벼운 시기에는 중간 유통단계를 팍 줄여서
같은 고기라도 더 싸게 살 수 있도록 해 주는 곳을 간절하게 찾게 되는데
다하누 AZ쇼핑 판교점이 바로 그런 곳인 것 같아요.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웃을 수 있는.


제가 들고 있는 모든 고기들의 가격이 5만원이에요.
괜찮지 않나요?




겨울을 맞아 셀프 바비큐장의 분위기를 다르게 바꾸어 놓은 모습인데요,
저희가 갔을 땐 오후 4시, 어중간 한 시각이라 텐트치고 구워 먹는 분들은 별로 없었어요.
셀프 바비큐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도 있고,
상차림 비용을 내고 식당에 들어가서 따뜻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도 있어요.




저희 가족 구성원 중 특히 13개월 된 다인이에게 고기가 많이 필요했는데요,
다인이는 모유만 먹고 자랐기에 철분이 부족할 수 있거든요.
모유에는 철분이 없고,
신생아 때 갖고 태어났던 철분은 생후 6개월이면 다 사라지니
고기를 끼니 때 마다 먹어 주어 빈혈을 예방해야 한답니다.


생각해 보면 다솔이 때 만큼은 고기를 살뜰히 챙기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다인이를 위해 갈아서 소포장 해 둔 고기를 사 주리라 결심했죠.





매장 안은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입니다.


돼지고기를 구워 먹는 걸 엄청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서는,
기름기가 적으면서도 식감이 좋은 고기를,(삼겹살은 너무 많이 먹어서 당분간은 참기로 했어요.)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찜닭인 저를 위해서는 닭고기를 사기로 했지요.


응? 다솔이는??? 다솔이는 깍두기.

 



양념육과 사골 국물을 시식, 시음 해 보도록 상이 차려져 있었어요.
양념육도 맛있어 보였으나 오늘은 통과~





남편은 돼지고기 코너에서 또다시 삼겹살 쪽으로 손을 뻗쳤으나,
가브리살과 갈매기살을 샀어요.
각각 가격이 만원대 중반이었답니다.



토막낸 생닭이 세 팩 있었는데 제가 싹쓸이 해 왔어요.
한 팩당 4500원이었어요.



다인이를 위한 완자용 다진 쇠고기도 5천여원 어치 사고,
다솔이가 좋아하는 카레에 넣을 돼지고기도 2천여원어치 사고,




이렇게나 많이 샀는데도 5만원이 안 넘습니다.
정말 싸게 잘 산 것 같아요.


집에 오자마자 닭고기는 찜닭으로 변신,
돼지고기는 카레로 변신,
다른 고기들은 냉동실에 차곡차곡 쌓아 넣어 가슴이 뿌듯했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고기를 많이 산 것 같아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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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점점 커피의 참맛을 알아 가고 있는 중인 저는요,
이제 드립 커피의 세계에까지 눈을 떴답니다.
아시잖아요? 예전에는 설탕 맛으로 커피를 마셨던거...... .
깜짝을 넘어 끔찍할 정도로 달콤한 커피를 즐기면서 설탕을 마시는 건지 커피를 마시는 건지
스스로 고민에 휩싸이기도 했었는데요,


좋은 커피를 다양하게 많이 마셔보면서
커피 본연의 단맛, 신맛, 쓴맛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어요.
더불어 커피 향이 커피에서 얼마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지도 알게 되었는데,
커피 향을 깊고 풍부하게 즐기는데에
'드립 커피'만한 것이 없다는 것도 이제는 안답니다.


드립 커피는 바리스타만? 그래서 카페에서만??

저는 바리스타도 아니고 저희 집이 카페를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번에 남해로 가족 여행을 갔을 때
여행지에서 제가 직접 만든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었어요.




짜잔~~
남해의 11월 풍경입니다.
남해에 이번에 처음으로 가 봤는데, 생각보다 가깝고 생각보다 더 예쁘던데요?
남쪽에 있어서인지 바다 가까이에 숙소를 잡았는데도
덜 춥고 풍경이 예뻐서 여행내내 정말 즐거웠어요.




남해의 명소도 구경다니고 저녁에는 직접 바비큐도 해 먹었는데요,
기름기 쪽 빠진 삼겹살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식후에는 언제나 그랬듯 커피를 마셔야죠?




이번 여행을 위해 제가 챙겨온 커피들이에요.
제가 직접 만든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었던 까닭은, 쟈뎅에서 깊고 풍부한 원두커피의 맛을 내는
드립 커피 로스트가 나온 덕분인데요,
로스팅의 단계에 따라 드립 커피 로스트 1, 2, 3으로 나뉘는데
저는 그 중에서 쟈뎅 드립 커피 로스트1을 좀 보여드리려고 해요.

 

 



아라비카 커피의 발상지인
에티오피아의 남부 지역에서 엄선한 고품질 아라비카원두 100%로 만들어졌어요.
수세식으로 가공돼 산뜻한 신맛과 상큼한 감칠맛이 특징인데요,
카페인 함유량이 적어서 차처럼 부담엇이 마실 수 있어 좋아요.


커피원두 100%
6g



포장을 벗겨 내면 이런 생김새의 커피 주머니가 나오는데요,




절취선을 따라 뜯어낸 후,




종이 클립의 밑부분을 잡아당겨 컵의 양쪽에 클립을 걸어 고정시켜요.




옆에서 보면 이런 모양인데,
클립이 꽤 단단해서 물을 부어도 쉽게 찢어지지 않아요.




뜨거운 물을 약 20ml 부어
커피 전체를 한 번 적셔준 후 20초 정도 후에 90ml 물을
약 2~3차례 나눠 부으면 완성이에요.





커피를 내리는 동안 향을 맡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쟈뎅 드립 커피 로스트 1입니다.



쿠키랑 함께 먹으니 정말 환상적인 조합이더라고요.
남편에게도, 제 남동생에게도 권해봤는데 모두들 기대 이상이고
특히 향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어요.


개별 포장으로 향을 지키고, 간단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언제나 갓 로스팅한 것 같은 깊은 향과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저도 자주 만들어 마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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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집에 있을 때는 아이들이 잠을 잘 때나 쉴 때,
외출을 했을 땐 집에서 나감과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이슈를 검색하는데요,
예전에는 일반적으로 포털의 뉴스나 실시간 검색순위를 보면서
요즘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는구나~
지금 핫한 뉴스는 바로 이거구나... 생각하곤 했었죠.


그런데 소셜픽(http://durl.me/27kq4o)을 알게 된 이후에는 곧장 소셜픽을 검색한답니다.
저처럼 (아이들 키우느라) 한정된 시간 동안 빠르게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유행하고, 유용한 이슈를 쏙쏙 골라 효율적으로 봐야 하니까요.
예전에 포털 뉴스나 실시간 검색 순위를 보면서 낚인(?)적이 한 두번이 아니거든요.


특히 스마트폰으로 제가 주로 보는 연예 뉴스를 검색해 보면
이건 뭐 댓가를 받고 써 주는 홍보용 보도 자료인지 뉴스인지 구분이 안 갈 때가 많고
뉴스라 하기에도 부끄럽게 단순히 해당 프로그램의 줄거리만 나열해 둔 경우도 허다하더라고요.
실시간 검색 순위도 클릭함과 동시에 낚였구나...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반면 소셜픽의 연예가 소식은 믿을 수 있어서 좋은데요,
아이들을 재워 두고 그 꿀맛같은 휴식시간에
정말 재미있는 이슈, 정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슈들만 골라서 볼 수 있어서 참 유용해요.


소셜픽 자체가 순위조작없이
정말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많이 검색하는 이슈를 상위에 노출시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듯
'진짜 이슈'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이겠죠?


주말에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역시나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못친소 특집을 보시고 배꼽을 잡았는지 
그 내용이 소셜픽 연예 1위에 올랐더라고요.
(소셜픽에서 관련 내용 보기 http://durl.me/3trbn7)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해 둔 부분을 보시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베스트 글에
덧글을 남기고, 추천을 하고, 트윗을 했는지가 표시 돼요.


잘 아시다시피 제 남편은 방송연예글을 주로 쓰는 블로거인데요,
남편도 소셜픽을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소셜픽을 통해 어떤 이슈가 사람들의 이목에 집중을 받고 있는지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니
소셜픽 베스트 순위만 잘 참고해도 시의적절한 블로그 포스팅을 해 낼 수 있지요.


그리고 이건 못친소 특집에 해당되는 얘기는 아닌데,
지난 번에 오랫만에 연락이 되었던 대학 동기 친구들과 스마트폰으로 채팅을 하다가
저만 잘 모르는 이슈가 대화의 주제로 나왔던 적이 있어요.
오랫동안 떨어져 지내는 동안 관심사가 달라졌기 때문인지 저는 전혀 모르는 '시사'적인 내용이었어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 친구들의 대화내용을 눈으로만 보고 있다가,
혹시나 싶어 소셜픽으로 검색을 해 봤더니
역시나 있더라고요.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처럼(아직 못친소 특집을 못 보셔서 친구나 동료의 대화에 못 끼신다면 클릭클릭!)
그 당시 시사에 관한 내용도 동영상으로 나와 있기에
얼른 해당 내용을 클릭해서 보고 다시금 대화에 참여할 수 있었답니다.
그 친구들은 애 둘 키우느라 바쁜 제가 시사적인 이슈에도 밝으니 속으로 좀 놀랬을걸요? 히히힛~~





아구궁.
못생긴 친구들이 폼을 잡고 있으니 더 못생겨 보이는군요~
과연 무한도전 멤버들과 특집에 합류한 많은 사람들 중 누가 못생긴 1등을 할 지 정말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밀어 주는 사람도 있음, 누군지는 비밀~~)


그리고 소셜픽이 좋은 또다른 이유 중 하나는 (앞서서 말씀 드린 내용과도 일맥상통하는데요),
홍보를 위해서, 아님 소속사의 아르바이트생에 의해서, 아님 팬들의 잘못된 충성에 의해서
실시간 검색 순위나 핫이슈가 조작되지 않기에


다른 검색사이트에는 없는 내용이 소셜픽에만 있는 경우가 있다는 거예요. 
전에도 '인천 공항 민영화'에 관한 이슈가 소셜픽에만 나왔던 적이 있어 좀 놀랐고,
그 이후 소셜픽을 더 신뢰할 수 있었는데요,





감동적이고 가슴뭉클한 '동물농장 기적이'에 관한 내용은
다른 곳에서는 못 본(혹 저만 못 봤을 수도 있으나 나왔을지라도 그만큼 빨리 덮여버렸기에...) 것이었어요.
소셜픽에서는 1,306명이 검색했다는 증거(??)와 함께


 

 
베스트 글을 포함해서 여기저기에 퍼져 있는 '기적이'에 관한 내용을
한 곳에 다 모아 놓고 있더라고요.
 
 
(소셜픽에서 해당 내용 보기 http://durl.me/3vpt9k)
 
 
요즘처럼 인터넷이 발달하고 스마트폰으로도 참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게 된 때에는
정보가 과잉으로 저에게 마구마구 전해지는데요,
이럴 때일 수록 저에게 필요한 내용과 정보를 현명하게 잘 고를 줄 아는 지혜와,
불필요하고 과장된 것들을 걸러 주는 도구가 필요한 것 같아요.
소셜픽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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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에서 보내주신 보들북이에요.
오빠가 어린이집에 가 있는 사이 다인이에게도 보여주고 들려주면 좋을 것 같아
책상 위에 좌르르 올려 두고 다인이에게 맘껏 보게 했어요.
맘에 드는 걸 고르면 그걸 틀어주려고 생각했지요.


영유아시기의 아이들에게 동요를 많이 들려주잖아요?
음악을 다인이에게도 동요 몇 가지 쯤은 알고 있을 수 있도록 자주자주 틀어주면 좋을 것 같고요,
특히나 임신하신 분들이 태교 할 때 보들북 패키지를 활용하면 편리하겠다 싶었어요.


삼성출판사의 보들북은 무려 150만부가 팔려 엄마들에게 이미 입소문이 나 있는 책인데요,
150만부 판매 돌파 기념으로 2012년 스페셜 에디션이 출시되었답니다.




보들북 2012년 스페셜 에디션
책 12권에 베스트 CD 3장(한글동요 35곡 + 영어동요 45곡 + 동화 20편)이 더 들어 있는데,
베스트 CD 3장은 따로 구입할 수 없는 이 패키지 속에만 들어 있는 특별한 것이고요,
동요와 동화를 베스트로만 골라 담아 두었기에,
차에 두었다가 여행을 가는 등 아이가 지루해 할 때를 대비해 들려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그림책으로 보여 주고, CD로 들려 주니까 보.들.북이랍니다.




보들북은 다음과 같이 구성돼 있어요.


하나, 언어와 감성 발달을 돕는 유쾌상쾌발랄 동요 시리즈
인기동요 책 + CD(총 50곡, 61분)
율동 동요 책 + CD(총 40곡, 61분)
말놀이동시 책 + CD(총 67편, 64분)




둘, 신나는 노래를 통해 영어와 친해지는 영어 동요 시리즈
영어 동요 책 + CD(총 50곡, 63분)
파닉스 동요 책 + CD(총 44곡, 52분)
영어 율동 동요 책 + CD(총 41곡, 56분)
 



셋, 아빠보다 재밌고 엄마보다 따뜻하게, 실감나는 효과음의 이야기 시리즈.
구연동화 책 + CD(총 20편, 70분)
전래동화 책 + CD(총 27편, 70분)
이솝이야기 책 + CD(총 30편, 62분)
 세계명작 책 + CD(총 16편, 70분)
첫클래식 (총 36곡, 66분)


그리고 우리동요, 영어동요, 동화 베스트만 쏙쏙 골라 모은
베스트 CD 3장까지.


보들북 하나면 다른 CD는 생각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로
정말 구성이 알차고 좋은 것 같아요.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인데,
캐럴을 사 줘야 하나... 다솔이가 태어났을 때부터 고민이었거든요?
보들북 구성에 떡하니 들어 있어서 얼마나 반갑던지~~



책장을 열어 자세히 살펴 보면요,
아이가 좋아할 만한 알록달록 귀여운 그림이 가장 눈에 띄고요,
율동을 배울 수 있도록 귀여운 꼬마 아이 그림과 함께 동작이 설명돼 있어요.
크게 어렵지 않으니까 엄마가 익힌 후 아이에게 가르쳐 주면 좋을 것 같아요.



CD를 틀어 주었더니 4살짜리 다솔 군도 물론 좋아했지만
13개월 다인 양도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따라하려고 애쓰던데요?
아기부터 초등학생까지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인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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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 데리고 풀몬 23기 발대식에 참석을 했을 때만 해도
아직은 더위가 채 가시지 않았던 초가을이었는데요,
벌써 7주가 지나 풀몬 활동을 마무리 할 때가 되었어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의 주된 효과가 정력을 좋게 해 생활하는데 피곤치 않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줘 자궁과 여성 건강에 유익하다 보니,
풀몬 활동은 주로 부부관계 개선과 임신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요,
그렇다 보니 저도 풀몬 활동을 하면서
저희 부부의 돈독한 관계 유지에 대해 내내 생각하게 되었고
흑마늘 진액으로 저희 가족의 건강을 계속 지키는 데에 계속 신경을 쓰고 있었어요.
풀몬 활동을 함으로써 남편과 아이들을 한 번씩 더 생각하게 되었던 셈이네요.




남편 하나, 저 하나~
풀마루 진액을 챙겨 마시면서 피로감이 많이 사라진 것은 매번 말씀드려서 잘 알고 계실텐데요,
정말 흑마늘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마실 때 마다 느끼고 또 감탄을 한답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흑마늘과 같은 건강식품을 챙겨주니까
부부관계도 돈독해졌고 말예요.


'사랑' 특히 부부간의 사랑은 끊임 없이 노력해야 하는 거라고 그러던데요?
피곤할 남편에게 부작용 없는 천연 정력제를 챙겨주며,
현모양처임을 생색도 내고,
 또 제 건겅도 챙기고......




흑마늘의 알리신 성분 덕에 혈액순환이 잘 되어
온몸이 뜨끈뜨끈하니 좋고
손발이 따땃해서 남편 손잡기도 미안하지 않아요.


연애시절엔 초가을만 돼도 손이 너무 차가워져서 손잡기가 괜스레 찔렸었는데
어느 순간 손이 따뜻해져서 저도 놀랐고 남편도 놀랐었답니다.




특히나 이번 풀몬 23기 활동에선 다인이의 음용법이 확 달라졌어요.
제가 풀몬 21기로도 활동을 했었잖아요?
그 땐 다인이가 아직 어려서 티스푼으로 한 숟가락씩 먹이거나
제가 쭉~~ 다 마신 후 몇 방울 남았을 때 다인이에게 먹이거나 그랬었거든요?


아무래도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이 20브릭스나 되는 진~~한 것이라
아이들이 먹기엔(마늘이라 걱정할 것은 없는데 맛이 진해서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해서 소량씩 먹었었는데,


23기 활동을 하면서부터는 아주 꿀꺽꿀꺽 잘 마시게 되었어요.
흘리지도 않아서
흑마늘 한 팩을 따서 그대로 입에 넣어 주면
(속에 대롱이 큰 빨대가 들어 있어서 쪽쪽 빨아먹기 좋아요.)
다인이 목으로 넘어가는 소리가 꿀떡꿀떡 들린답니다.


15세 미만 아이들은 반팩 정도 마시는 거라
중간에 빼앗는데요,
제가 중단시키지 않음 한 팩 다 마실 기세예요.




그래서 그런지 생후 70여일에 심하게 감기에 걸렸던 걸 빼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병원에 간 적이 없지요!!!




정말 그렇네요~~
다인이가 생후 13개월이 되도록 그 흔한 감기약 한 번 안 먹여 봤어요!!
생후 70일에 제 오빠에게 감기가 옮아 열도 심하게 났었고
병원에서 약을 받아 와서 먹이며 걱정도 많이 했고 속상했던 적이 있는데,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력이 바닥 나
감기며 장염이며 숱한 질병에 노출 되 있는 생후 6개월 이후에는
오히려 감기약 한 번 안 먹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었어요!!
깊게 생각하지 않아서 저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었는데, 그게 다 흑마늘 덕분 아니겠어요?





 
 
또또또, 흑마늘은 탈모 예방 및 개선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위 왼쪽 사진은 지난 6월에 찍은 것이에요.
앞머리가 휑해서 속상했었는데 꾸준히 흑마늘을 마신 지금은
위의 오른쪽 사진처럼 휑했던 부분이 많이 채워져 있어요.
 
 
풀몬 활동이 끝나도 저는 흑마늘 진액을 계속 사랑하고 마시게 될 것 같습니다.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홈페이지 (http://www.pul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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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셀카를 자주 찍게 되는 것 같은데요,
찍어도 찍어도 셀카 실력은 늘지 않으나 저 자신을 더 사랑하고 더 자신감을 갖기 위해
카메라 가지고 다니면서 열심히 셀카를 찍고 있어요.
제가 건강식품으로 흑마늘 진액을 꾸준히 먹은지 4개월째인데요,
물론 그 전부터 흑마늘이 저에게 잘 맞다는 것을 알고 먹어 오고는 있으나
먹다, 쉬다를 반복해 왔었는데,


지난 여름 저희 가족 모두 면역력을 좀 더 길러야겠다,
매일 고기를 먹어야 밥 먹은 것 같은, '고기주의자'로서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니 고기를 끊지 못하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고지혈증을 예방해 주는 흑마늘을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꾸준히 4개월째 흑마늘을 먹어 오고 있거든요?


흑마늘 진액을 잘 챙겨 먹으며 제 몸 소중한 것도 깨닫고, 가족들 건강도 신경을 썼더니
안색도 많이 좋아지고, 피부도 말끔해지고, 그렇게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데도
먹는 것에 비해서는 살도 덜 찌는 것 같아요.
혈압도 정상, 당뇨도 없고 말예요.
흑마늘이 혈액순환에 좋고 혈압을 낮추는 식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부랴부랴 외출하느라 집에서 못 챙겨 먹을 땐
지하철 기다리면서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쭉~~ 마셔 주는데,
저는 3초면 다 마신답니다.
지난 번 지인들께 흑마늘 진액을 추천해 드렸을 때,
원샷(?)하지 못하시고 여러 번 나눠 드시는 걸 보고 무척 의아해했더랬지요.





쭉~~~ 마시고 나면 흑마늘 진액 팩이 날씬해지는데,
저도 좀 날씬해졌음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래도 고기를 좀 줄여야겠지요? 특히 겹살, 겹살, 삼겹살...... .)


저는 흑마늘 진액을 꾸준히 마셔서 혈액 순환이 잘 되기에
추운 겨울이 와도 걱정이 없는데요,
날씨와 상관없이 손발이 따끈따끈 차갑지 않으니까 한결 추운 게 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손이 시려서 늘상 비비고, 호호 불고 그랬었거든요.
흑마늘 진액을 꾸준히 먹은 후로 정말 체질이 달라지긴 했어요.


만약 지금 혈액순환 개선이 시급하신 분이라면
흑마늘 진액을 기본으로 해서, 혈액 순환에 좋은 다른 식품들도 꾸준히 챙기시는 것이 좋은데요,


표고버섯, 특히나 말린 표고버섯을 많이 드시면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 주는 기능을 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또 견과류에도 비타민 E와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호두, 잣 등을 드시면 건강에 좋은데요,
비타민 E가 혈액 응고를 억제시키고 불포화 지방산은 혈액을 맑게 해 준대요.
그러나 견과류를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오히려 해로우니
열 알 정도만 꾸준히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풀마루 진액을 꾸준히 먹어 오고 있어서
몸에 흑마늘 진액이 차곡차곡 축적이 돼 있기에
하루에 한 번만 흑마늘 진액을 마시는데요,
(보통 성인은 아침저녁으로 한 팩씩, 15세 미만 청소년은 하루 반 팩씩 권하고 있어요.)


낮에는 아이들과 씨름하고(남편은 이 시간에 일을 하죠.)
늦게까지 안 자는 아이들을 겨우 재우고 나서는 그제서야 책도 읽고, 텔레비전도 보고
컴퓨터도 하느라 3~4시가 넘어야 잠에 드는 저희 부부의 올빼미 생활을
흑마늘 진액이 잘 보필해 주고 있어요.
수험생도 아닌데 쪽잠을 자 가며 하루를 아이들 시간, 저희들 시간으로 나눠 두 번 사는 저희 부부가
이렇게 생기 있을 수 있는 건 다 흑마늘 진액 덕분입니다.



풀마루 홈페이지
http://www.pulma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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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콜레스테롤에 대해 그렇게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고 살아 왔는데요,
저희 부모님 나이만 돼도,
달걀 하나, 새우 한 웅큼을 드시면서도 '콜레스테롤이 말이야~' 하시는 걸 뵈면
사람들의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돼요.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무패!
그렇다면 콜레스테롤은 무엇이고, 콜레스테롤을 이기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콜레스테롤이란?
지방과 단백질이 결합한 물질로 우리 몸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것이에요.
우리 몸의 구성 요소 중 하나이니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뜻인데요,
콜레스테롤 중에는 좋은 콜레스테롤(HDL)도 있고 나쁜 콜레스테롤(LDL)도 있답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을수록 좋은반면
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만 동맥에 쌓여 혈관을 좁히고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거래요.


LDL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여러 질병에 노출 될 수 있는데요,
동맥경화,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심근경색, 혈관성 치매 등등등......
LDL 콜레스테롤에 대해 공부를 해 보니 LDL이 유발하는 질병은 비만, 지방, 설탕 등을 연상시키는데요,
LDL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먹으면 수치도 올라간다니 정말 그런 것 같아요.






LDL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삼겹살, 곱창, 소시지, 햄, 베이컨, 새우, 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 버터, 돼지기름, 달걀 노른자, 마요네즈...
어른들이 삽겹살은 거리낌 없이 드시면서 달걀 노른자만 가리는 것은
잘 모르셔서 그런 것이었어요.
좋은 성분이 꽤 낳이 들어 있는 달걀 보다는 기름기를 더 조심하셨어야 했죠.


저와 남편이 언제부턴가 고기주의자, 기름 중독자가 되어
저희 밥상에도 LDL 콜레스테롤이 풍부한 음식들이 자주 오르고 있는데,
아직 젊다고 자만하지 말고 지금부터 주의를 해야 할 것 같아요.





LDL콜레스테롤을 줄이려면
채소 많이~ 생선, 과일을 즐겨 먹도록 식습관을 바꾸고 운동도 병행해야 돼요.
(이미 어떤 식단을 먹어야 되는지 다 알고 계시죠? 실천이 어려워서 그렇지.)
조금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녹차, 콩, 연어, 사과, 표고버섯, 뱅어포 등등을 즐겨 드시는게 좋대요.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콜레스테롤 축적을 예방)
 그리고 마늘!!!
흑마늘 진액을 드시는 것도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지요.
흑마늘에 함유 돼 있는 칼륨성분이 혈관에 쌓여있는 나트륨을 제거해 준다고 해요.


그 뿐만 아니라 흑마늘 진액은 사람을 참 건강하고 힘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 좋은데요,
꾸준히  흑마늘을 먹고 있어서
어느새 흑마늘 전도사가 된 저희 가족은 건강식품으로 꼭 흑마늘을 추천하고 있어요.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흑마늘 맛을 알게 된 다인이가 어느새 돌을 맞았어요.
저에게 안겨 있을 때도 꼴깍 꼴깍 흑마늘을 받아 마시고,
어떨 땐 제가 먹다가 조금 남겨 준 흑마늘을 냉큼 집어 마시며
흑마늘의 진하고 알싸한 맛에 길들여진 다인 양.


벌써 태어난지 1년이 넘었다니 믿어지지가 않는데요,
소문난 저질체력이었던 제가 아이들 둘을 이렇게 잘 키워낼 수 있었는 데에는
분명 흑마늘의 기운을 받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위 사진은 성장앨범에서 쓸 돌사진을 찍으러 갔을 때인데,
흑마늘 먹고 잘 자란 우리 다인이,
피부도 뽀얗고 정말 예쁘죠?
 
 
앞으로도 흑마늘 잘 마셔서 계속 원기를 회복하고, 체력을 보충하며
우리 몸에 나쁜 LDL 콜레스테롤도 줄이도록 신경써야겠습니다.
 
 
지금 풀마루 홈페이지 http://www.pulmaru.co.kr에서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11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어서 가져 왔어요.
이미지 클릭하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넘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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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교과서 탐구 동화를 보면서 새삼스레 감탄을 했어요.
내가 어렸을 때 우리집에 이런 책들이 많았으면, 정말 공부를 잘 했을 텐데...... 하면서요.
예전에 제가 남몰래 꿈꾸던 소망은
저희 집이 '서점'을 하거나 '옷 가게'를 하는 것이었답니다.
책 읽는 것을 무지 좋아하는 꾸미기 좋아하는 아이였다는 뜻이죠.


암튼,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좋은 책들이 마구마구 쏟아져 나오고
인터넷이 발달해서 좋은 책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이렇게 재미있고 좋은 책 놔 두고 게임만 하는 아이들은 아니아니 아니되오!!!
삼성출판사에서 보내 주신 교과서 탐구 동화를 오늘 소개해 드릴 거예요.




전용 상자인 교과서 탐구동화 상자를 열면
그 속에 정말 다양하고 (수학, 과학, 사회 과목과 연계된 동화책) 많은 책들이 빼곡하게 들어 있어요.
거기에 가이드북과 워크북도 함께라 정말 상자를 여는 순간 입이 떡!




짠~~ 위에 보이는 저 모든 것들이 다 교과서 탐구 동화 전집 속에 포함 돼 있답니다.
동화 60권, 워크북 10권에 가이드북이 들어 있는 구성이에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워크북 중 가장 쉬운 단계인 수학 영역의 수와 연산 1을 열어 봤는데요,



이거 하나면 학습지도 필요없겠더라고요.
수의 개념, 나누기, 더하기 등등을 동화로 익히고 워크북으로 테스트도 해 보고,
아이들 스스로도 공부하는 줄도 모른 채
수학 문제를 풀게 될 것 같았어요.




먼저 과학 영역을 좀 보여 드릴게요.




가장 눈에 띄고 맘에 들었던 책 한 권을 골라 상세히 보여 드리는데요,
'살짝 몸두껑을 열면'이라는 책이에요.
재미있을 것 같죠?




접힌 부분을 열면 해골이 큼지막하게 나오고요,





피부 속 근육과 신경까지 아주아주 상세하게 설명이 돼 있어
아이들은 물론이거니와 저까지 흥미롭게 잘 읽을 수 있게 구성돼 있어요.




책의 첫장을 보면 이 책을 통해 어떤 것을 배우게 되는지 개념부터 미리 볼 수 있게 해 두었고,
초등 교과서와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도 꼼꼼하게 체크해 볼 수 있답니다.




아이가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과학 영역은 위와 같이 이루어져 있는데,
전문가들이 투입 돼 진짜 잘 만들어진 책인 것 같아요.
감탄감탄 또 감탄...... .




책을 읽고 워크북을 통해 읽은 내용을 심화시킬 수 있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붙이기로 흥미를 끌고




아빠, 엄마, 나, 동생의 심장은 얼마나 빨리 뛰는지 실험을 해 볼 수도 있어요.
단순히 이론을 외우는데 급급하지 않고
원리를 파악하고 아이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워크북이라 더 맘에 들어요.




이번에는 사회 영역인데요,
저는 '달콤 아줌마의 잼회사'가 맘에 들어서 이 책을 골라 봤어요.
이 동화가 어찌해서 사회인지 저는 잘 몰랐었는데,




책 첫장을 보니 이 책이 '기업과 생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네요.
단순히 달달한 잼이 좋아서 이 책을 골랐는데, 그런 깊은 뜻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선명한 색감을 쓴 동화책 내용도 재밌고
잼을 만들어서 광고를 하고, 주윗 사람들에게 알리고




마트에서 직접 판매하는 과정까지 동화 내용에 나오는 것이 재미있었어요.
책의 뒷 부분에는 문제도 있었는데,
이 동화책 꼼꼼히 읽으면 학교 공부를 잘 하는 것은 당연하겠네요.




사회 영역의 동화책은 위와 같이 구성 돼 있어요.




마찬가지로 책을 읽은 후 워크북과 연계할 수 있죠.




마지막으로 수학 동화인데요,
제가 고른 책은 '이구아나를 기르고 싶어요'인데,




어랏! 도형과 그래프에 관련된 수학 동화였어요.




동화의 내용에는 친구들과 애완돌물을 기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그래프를 그리게 되고,




아이들이 신기해 할 이구아나의 습성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어서 재밌어요.
책의 끝부분으로 갈 수록 주인공이 각종 그래프를 자유자재로 그리고 있네요.




수학 동화의 구성은 위와 같고요,




역시 워크북으로 읽은 내용을 되새기면서 공부해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수학이라고 하면 머리 아픈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색칠도 하고, 애완 동물도 기르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참 재미있고 좋은 것 같아요.


11월 6일 삼성북스데이에서는 <교과서 탐구 동화>를 무려 8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고 해요.
www.ssbooks.com



와... 이건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은데요,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이가 있으면 입학 선물로 딱 좋을 것 같아요.


아참, 삼성출판사 서포터즈 4기 모집이 11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된다니
관심있으셨던 분들은 지원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11월 6일에 출시 되는 신상 보들북 12권 세트를
60% 할인된 가격인 52,000원에 판매하고 있고요,
(보들북을 구입하면 3천원을 따로 적립해 주는 혜택도 진행하고 있어요.)
신규 가입하면 즉시 사용가능한 적립금 1000원을 지급하고
1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추가로 10,000원을 지급하는 혜택도 계속 진행하고 있어요.



앱스토어를 통해 전교 1등비법 만화교과서도 만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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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맛집인 퍼블릭하우스(PUBLIC HOUSE)에 다녀왔어요.
모처럼 아버님이랑 아이들 데리고 맛있는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은데,
아이들 데리고 분위기 좋은 곳에 가기는 너무 힘들잖아요?
저는 오랫만에 외식하는거 이왕이면 나들이 분위기도 한껏 즐기면서 음식도 맛있게 먹고 싶은데
아버님이도 좋아하시고 아이들 입맛에도 맞으면서
아이들 데려가도 눈치 안 보고 오래오래 앉아 먹을 수 있는 곳이 없을까 고민고민하다가
가로수길에 있는 퍼블릭하우스에 가게 되었어요.


양식을 꺼리시는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는 메뉴들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고요,
아이들도 든든하게 먹일 수 있고(따로 주문하지 않아도 가니쉬가 훌륭해서 아이들이 먹기에 좋아요.)
여자들끼리 오붓한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으며
남자들끼리 가볍게 한 잔 하기에도 괜찮은 메뉴들이 많았어요.
남편이랑 둘이서는? 더 말해 뭐 하겠어요~
애들을 둘 다 어린이집에 보내게 되면 둘이서만 다니겠노라며...... .





퍼블릭하우스 입구에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이 붙어 있는데요,
잘 보시면 가격도 합리적이면서 분위기도 낼 수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아닌가 싶어요.
특히 맥주 값이 저렴해서 낮술을 부르는데요,
지금은 잠시 참아 줍니다.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도 현대적이라 맘에 들었고요,
처음에 들어가면서는 아이들을 둘씩이나 데리고 가는 것이 좀 찔렸는데(??)
아기 의자가 구비돼 있는 걸 보고 괜스레 굽혀졌던 허리를 쭉 펴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아기 의자가 있다는 건 아기들도 환영한다는 뜻이잖아요?




메뉴판이 나오자 그림을 보고 열심히 음식을 고르는 다솔 군.
참 희안한 것이 다솔 군은 고급 식당이나 맛집에 가면 갑자기 음식을 잘 먹게 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고급 음식인걸 아는지 맛있다 맛있다~를 연발하면서 말예요.




돌잔치 끝낸 다인이도 이제 왠만한 음식은 다 먹을 수 있답니다.
둘째라서 간이 된 음식도 (한 쪽 눈 질끈 감고) 벌써부터 먹이고 있어요.

 



나름 미식가인 남편도 기대를 하며 메뉴를 골랐고
퍼블릭하우스의 젊은(?) 분위기가 맘에 드신 아버님은 메뉴판을 거의 외우고 계십니다.
저희는 샐러드에서 하나, 메인에서 둘, 파스타에서 하나를 주문했고요,
에이드도 두 종류 시켰어요.


샐러드에는 빵이 곁들여져서 나오니까 두 살짜리 다인이가 먹기에 아주 좋을 것 같고
메인은 스테이크, 연어로 각각 시켰어요.
파스타는 저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도록 크림파스타를 주문했죠.




예쁜 접시로 밥을 먹는것이 마냥 신나는 네 살 다솔이.
벌써 멋과 맛을 압니다.




나왔다, 샐러드!!
신선하고 상큼한 샐러드 속에는 빵도 푸짐, 햄도 듬뿍 들어 있어서
보는 순간 군침이 돌았는데요,
부드러운 빵이 들어 있어서 다인이에게 딱 좋았어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크림 파스타인데요,
속에 명란이 들어 있어서 톡톡 터뜨려 먹는 맛이 재미있어요.
푸른 잎 채소가 곁들여 져 있어서 색갈도 예쁘고 맛도 더 있었어요.




이번엔 소갈비 스테이크 & 라이스인데요,
특재 과일 간장 소스로 3일간 저온 숙성한 소갈비를,
구운 채소 4종, 맛깔 난 반찬 5종 쌀밥과 함께 내 오는 메뉴예요(메뉴판에 자세히 써 있더라고요.).


주문할 때는 메뉴를 자세히 안 읽어 봐서 반찬이 함께 곁들여 나오는지 몰랐었는데요,
저 속에 소시지, 달걀 말이, 볶은 김치, 구운 파프리카, 양배추 등등이 가득 들어 있어서
아이들 끼니로 참 좋아요. 물론 소갈비도 맛있었고요.




맛있어요.




이번엔 비슷한 구성인데 메인이 쇠고기 대신 연어인
데리야끼 연어 스테이크 & 라이스예요.


먹어라 먹어라 하지 않아도 스스로 참 잘 먹는 다솔 군.
고급 음식, 맛있는 요리를 가르쳐 주지 않아도 어쩜 그리 잘 아는지,
반찬으로 들어 있는 잡채를 얼마나 잘 먹었는지 몰라요.






제가 주문한 블루 레몬에이드와
아버님과 남편이 주문한 오렌지 에이드도 상콤하니 맛있었어요.



오물오물거리며 조금씩 조금씩
빵도 먹고, 밥도 먹고, 잡채도 먹고, 달걀도 먹고, 파스타도 먹은 다인 양
밥을 다 먹은 다인이는 아이패드를 하며 놀고 있고




잘 먹을 때 한 입이라도 더 먹이려는 엄마의 마음,




저희 접시 다 비웠어요~~
은근히 대식가인 저희 가족, 거의 모든 접시를 다 비우고도
마지막 접시까지 깔끔하게 다 해치우고 말겠다는 아버님의 결의에 찬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네요.
결국 모든 접시를 말끔히 비우고서야
가로수길 맛집 퍼블릭하우스를 떠날 수 있었는데요,


엄마들끼리 브런치를 즐기기에도 좋을 것 같고,
어른들 모시고 함께 식사를 하기에도 좋을 것 같았답니다.
퍼블릭하우스의 내부 모습을 조금 더 보여드릴게요.




퍼블릭하우스는 2, 3층으로 되어 있는데,
계단을 오르면 3층이 2층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3층이 나옵니다.




자세히 보면 액자 속 사진들도 모두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나
조리 과정이나 조리 도구예요.



이 곳이 저희 가족이 식사를 한 2층이에요.

 

 



퍼블릭하우스는 발렛주차가 가능해서(발렛비 2천원) 애들 데리고 차를 가지고 가도
분위기 좋은 곳에서 안심하고 밥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고요,
무엇보다 음식이 맛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메뉴판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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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인가요?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몸도 움추리고 목도 움추리고...
벌써부터 옷도 왠만하면 두툼한걸 꺼내 입게 되더라고요.
아이들에겐 얇은 내복도 꺼내 입히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노출되어 있는 얼굴과 머리, 목과 손이 시릴 것 같아서
나루 마스크 키즈를 챙기고 있습니다.


벌써 목도리를 하기엔 이른감이 있고
예쁘면서도 보온 효과는 좋은 아이템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지난 주말에는 다솔이 다인이와 함께 오랫만에 코엑스 아쿠아리움에 놀러를 갔어요.
남자 아이라서 강한 것, 센 것, 튼튼한 것을 좋아해서
다솔이는 사자, 호랑이, 로보트, 상어 등등에 관심이 많은데요,
코엑스 연간회원이면서도 상어를 보러 간지 너무 오래 된 것 같아서
사람이 살짝 빠져나갔을 무렵 느긋하게 코엑스를 찾았습니다.




물고기들을 호령하는 상어도 보고
이 날은 운이 좋아서 (저 분을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쇼도 봤어요.
대형 수족관 속에서 물고기와 소통하면서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해 주셨던...... .




다인이도 물고기들이 신기한지 옹알이도 많이 하고
손으로 가리키는 등 반응을 보이며 좋아했습니다.


안 그래도 느즈막히 갔는데 아쿠아리움에서 놀다가 밥도 먹고 차도 마시니
벌써 밖은 어둑어둑해졌고
해가 떨어지니 급격하게 추워졌어요.




바깥으로 나가 매서운 찬바람을 온 얼굴로 맞기 전에
미리 준비해 간 나루 마스크 키즈로 멋도 내고 따뜻하게 코디를 해 봤는데요,
아이들을 위해 나루 마스크 키즈 파스텔 브라운, 사랑스러운 핑크를 준비했고
저를 위해 나루 마스크 오리지널 네이비색을 준비해갔는데요,


각자 어떤 색이 더 잘 어울리는지 즉석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다인이는 머리에 쓰는 물건인 줄은 아는데 혼자서 할 줄 몰라 쩔쩔매고 있었네요.
사진찍느라 그 땐 몰랐었어요.



발에다 신는 건가?? 고민하는 다인양.



 

 
 
 
나루 마스크 키즈를 어른들이 착용하기는 곤란하지만,
나루 마스크 오리지널을 아이들이 해도 귀엽고 예쁘다는 사실.
이미 다인이는 제 마스크로 집에서 이렇게 저렇게 자주 코디를 해 봤었기에
다인이에게 제 마스크가 잘 어울린다는 걸 이미 알고 있었어요.
 
 
 
 
나루 마스크는 목도리처럼 목에다 둘러도 따뜻하니 좋고요,
비니처럼 머리에 써도 예쁘고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감싸도 숨구멍이 있어서 편안하답니다.



얼른 뛰어 나가서 놀고 싶은 다솔 군에게
모델이 좀 되어 달랬더니... ㅠㅠ

 

 



부쩍 가고 싶은 곳, 보고 싶은 것이 많아진 다솔 군이니 이해해 줘야겠죠?

 



나루 마스크가 여들에게도 좋은 것이, 화장 안 하고 맨얼굴로 외출할 때,
보온 효과도 주면서 얼굴 전체를 다 가릴 수 있어서 유용한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예쁘고요.




나루 마스크는 무한도전 조정편에 나오기도 했던 아이템이랍니다.
자외선을 가리기에도 좋았는데,
겨울용은 안감에 기모처리가 돼 있어서 보온 효과도 우수해요.

 

 



신축성이 좋아서 아이들 스스로 쓰고 벗기에도 편하죠.



나루 마스크 키즈는
네 가지 색상으로 구성 돼 있어요.





전면에 숨구멍이 있어 답답하지 않고요,
옆면에 작은 구멍이 있어서(그 부분은 잘라내도 올이 풀리지 않아요.)
귀에 걸어 착용할 수도 있어요.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해요.
나루 마스크가 있어서 아이들도 저도 좀 더 세련되고 따뜻하게 올 겨울 나겠네요.
 
 
 
이 글은 나루 마스크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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