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지난 기수 풀몬으로 활동을 했고, 저도 여러 차례 풀몬으로 활동하면서
저희 가족의 일상 속에 자연스레 자리 잡은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꾸준히 믿고 마시다 보니 저희 부부는 정말 효과도 많이 봤어요.
또 주변 분들에게 흑마늘 알림이로도 활동하면서 어떨 땐 제가 풀마루 직원인 것 처럼 행동할 때도 있답니다.
흑마늘 진액을 마셔 보라고 권하고,
처음이라 진한 20브릭스의 흑마늘 맛에 인상을 찡그리는 분들께
좋은 건데 왜 그러냐고 슬쩍 면박을 주기도 하고,
3일만 마셔보면 몸이 달라진다며 적극 홍보하기도 하고......
그렇게 말하면서도 별로 거리낌이 없는 이유가
정말 저희 가족이 흑마늘 진액의 효과를 톡톡히 봤기 때문이에요.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권태기를 겪고 계신 부부들께 권하고 싶은데요,
흑마늘이 건강에도 좋고, 자양강장에도 좋거든요.
속 마음으로는 서로에게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너무 힘들어서, 기력이 쇠해서, 많이 지쳐 있어서
만사가 귀찮고 괴롭고 혼자 있고 싶으신 분들도 있으시잖아요?
그럴 때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서 건강부터 챙기시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결혼 전보다는 체력이 많이 좋아진 편이긴 한데요,
(학창 시절에는 체력 급수 만년 5급에, 피곤해서 외출도 잘 못 하는 전형적인 저질체력의 소유자였어요.)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드러눕고 싶을 때가 너무 많고, 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아도
내 아이 밥은 먹여야 하고, 내 아이 옷은 빨아야 하고, 내 아이랑 놀아주긴 해야 되잖아요~
그걸 이겨내는 과정에서 저절로 체력이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생생 체력을 따라가기는 너무 힘들죠.
흑마늘 진액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은 것 같아요.
흑마늘 진액을 꾸준히 마심으로써 두 아이도 건사하고 남편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어린 아이들을 둔 엄마는 정말 몸이 열이라도 모자랄 지경이잖아요?
그 과정에서 남편과도 친하게 지내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모든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쏟고 나면
남편에게는 말 한마디 살갑게 건낼 기력이 없으니까요.
아이들 반찬 만들다 보면 남편 반찬이 소홀해 지듯 말예요.
권태기를 극복하고 부부 관계를 개선하는데 필요한 것은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제가 마시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친하게 지내는 세 분께 나누어 드리고 맛도 보여 드렸는데요,
적어도 일주일치는 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맛만 보여 드려서 죄송했어요.
첫 번째로는 둘째를 출산한지 얼마되지 않는 K양(?)이에요.
갓난 아기 돌보랴, 큰 아이 챙기랴, 산후 조리하랴
정말 흑마늘 진액이 꼭 필요한 상황인데요,
그 날 자리에 같이 있었던 제 남편이 아직 몸도 덜 추수린 K양에게
흑마늘 진액을 마시면 임신이 잘 된다는 말을 해서
K양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기도 했답니다.
산후조리에도 좋고 모유 수유에도 좋아요.
처음 마셔 보는 거라 흑마늘 맛이 너무 진하다며 마지막엔 손사레를 쳤어요.
저는 3초도 안 돼 다 마시는데
처음 드시는 분들은 꽤 오래 걸리더라고요.
두 번째는 저랑 나이 차이가 좀 있는데도 너무 어려 보이셔서
말을 놓을 뻔 했던!! J님이예요.
내조의 여왕인데다가 자녀에게 전교 1등하는 유전자를 물려 주신!
제가 엄청 부러워 하는 능력자시죠.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계시니 두루두루 본 받을 점이 많은 분인데요,
다만 너무 바쁘셔서 체력이 달리실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건강식품으로 흑마늘 좀 들여놔 보라며 은근 판촉까지 했답니다.
그런거 권하는게 정말 애매하잖아요?
흑마늘을 사 드셔도 저에게 0.1원도 돌아오는게 없지만 왠지 자꾸 권하게 되고
저도 제가 풀마루 직원 같아요.
세 번째로는 여섯 살, 네 살 두 남자 아이를 기르는!!!
역시나 동안의 L언니.
피부가 맑고 투명하셔서 저 보다 훨씬 어려 보이지만 사실은 언니랍니다.
남자들이 바글거리는 집에 살면서도 어찌나 소녀 같으신지~~
최근 직장에 다시 나가게 되면서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하게 되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신데요,
흑마늘 드시고 기운 좀 내라고 권해드렸어요.
흑마늘 진액을 안 드셔본 분들은 처음에 마시는 건 좀 힘들어도
효과는 훨씬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L언니 흑마늘 진액 드시는거 무척 귀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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