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편도 지난 기수 풀몬으로 활동을 했고, 저도 여러 차례 풀몬으로 활동하면서
저희 가족의 일상 속에 자연스레 자리 잡은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꾸준히 믿고 마시다 보니 저희 부부는 정말 효과도 많이 봤어요.
또 주변 분들에게 흑마늘 알림이로도 활동하면서 어떨 땐 제가 풀마루 직원인 것 처럼 행동할 때도 있답니다.



흑마늘 진액을 마셔 보라고 권하고,
처음이라 진한 20브릭스의 흑마늘 맛에 인상을 찡그리는 분들께
좋은 건데 왜 그러냐고 슬쩍 면박을 주기도 하고,
3일만 마셔보면 몸이 달라진다며 적극 홍보하기도 하고......


그렇게 말하면서도 별로 거리낌이 없는 이유가
정말 저희 가족이 흑마늘 진액의 효과를 톡톡히 봤기 때문이에요.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권태기를 겪고 계신 부부들께 권하고 싶은데요,
흑마늘이 건강에도 좋고, 자양강장에도 좋거든요.


속 마음으로는 서로에게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너무 힘들어서, 기력이 쇠해서, 많이 지쳐 있어서
만사가 귀찮고 괴롭고 혼자 있고 싶으신 분들도 있으시잖아요?
그럴 때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서 건강부터 챙기시는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저도 결혼 전보다는 체력이 많이 좋아진 편이긴 한데요,
(학창 시절에는 체력 급수 만년 5급에, 피곤해서 외출도 잘 못 하는 전형적인 저질체력의 소유자였어요.)
여자는 약해도 엄마는 강하다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드러눕고 싶을 때가 너무 많고, 쉬고 싶은 맘이 굴뚝 같아도
내 아이 밥은 먹여야 하고, 내 아이 옷은 빨아야 하고, 내 아이랑 놀아주긴 해야 되잖아요~


그걸 이겨내는 과정에서 저절로 체력이 좋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이들의 생생 체력을 따라가기는 너무 힘들죠.
흑마늘 진액의 도움을 정말 많이 받은 것 같아요.




흑마늘 진액을 꾸준히 마심으로써 두 아이도 건사하고 남편과도 사이좋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어린 아이들을 둔 엄마는 정말 몸이 열이라도 모자랄 지경이잖아요?


그 과정에서 남편과도 친하게 지내는 것은 생각보다 힘들거든요.
모든 에너지를 아이들에게 쏟고 나면
남편에게는 말 한마디 살갑게 건낼 기력이 없으니까요.
아이들 반찬 만들다 보면 남편 반찬이 소홀해 지듯 말예요.
권태기를 극복하고 부부 관계를 개선하는데 필요한 것은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제가 마시는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친하게 지내는 세 분께 나누어 드리고 맛도 보여 드렸는데요,
적어도 일주일치는 드렸어야 했는데,
정말 맛만 보여 드려서 죄송했어요.





첫 번째로는 둘째를 출산한지 얼마되지 않는 K양(?)이에요.
갓난 아기 돌보랴, 큰 아이 챙기랴, 산후 조리하랴
정말 흑마늘 진액이 꼭 필요한 상황인데요,


그 날 자리에 같이 있었던 제 남편이 아직 몸도 덜 추수린 K양에게
흑마늘 진액을 마시면 임신이 잘 된다는 말을 해서
K양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기도 했답니다.


산후조리에도 좋고 모유 수유에도 좋아요.




처음 마셔 보는 거라 흑마늘 맛이 너무 진하다며 마지막엔 손사레를 쳤어요.
저는 3초도 안 돼 다 마시는데
처음 드시는 분들은 꽤 오래 걸리더라고요.






두 번째는 저랑 나이 차이가 좀 있는데도 너무 어려 보이셔서
말을 놓을 뻔 했던!! J님이예요.


내조의 여왕인데다가 자녀에게 전교 1등하는 유전자를 물려 주신!
제가 엄청 부러워 하는 능력자시죠.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계시니 두루두루 본 받을 점이 많은 분인데요,


다만 너무 바쁘셔서 체력이 달리실까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건강식품으로 흑마늘 좀 들여놔 보라며 은근 판촉까지 했답니다.
그런거 권하는게 정말 애매하잖아요?
흑마늘을 사 드셔도 저에게 0.1원도 돌아오는게 없지만 왠지 자꾸 권하게 되고
저도 제가 풀마루 직원 같아요.





세 번째로는 여섯 살, 네 살 두 남자 아이를 기르는!!!
역시나 동안의 L언니.
피부가 맑고 투명하셔서 저 보다 훨씬 어려 보이지만 사실은 언니랍니다.
남자들이 바글거리는 집에 살면서도 어찌나 소녀 같으신지~~


최근 직장에 다시 나가게 되면서 육아와 일을 동시에 하게 되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신데요,
흑마늘 드시고 기운 좀 내라고 권해드렸어요.
흑마늘 진액을 안 드셔본 분들은 처음에 마시는 건 좀 힘들어도
효과는 훨씬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아요.



 

L언니 흑마늘 진액 드시는거 무척 귀엽지 않나요?
 
 
아이들 돌보느라, 살림하느라, 일까지 하느라 지친 여성분들께
건강식품으로 흑마늘 진액을 추천합니다.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홈페이지 주소 남겨드릴게요~~
http://www.pulmaru.co.kr

 
반응형
반응형



최고급 암막 커튼 전문샵에서
텍스마니아 4기를 모집한다기에 저도 설레는 맘으로 지원해 봤어요.



선정이 되면
한 달에 한 번 오프라인으로 서울에서 모임을 갖고
문화공연, 강의, DIY에 관한 지식도 넓힐 수 있게 된다니 정말 기대가 돼요.
텍스마니아로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쟈뎅 커피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커피들이 많은데요,
부드럽고 달콤한 커피를 좋아하는 지인들을 위해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 커피를 준비했어요.


제가 명색이 쟈뎅 커피 모니터인데
맛있는 커피를 저 혼자만 마실 수는 없잖아요.
평소 교회에서 자주 만나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 분들과
주일 식사 후 행복하게 커피를 마셨답니다.


모두들 고만고만한 꼬맹이들이 있는 엄마, 아빠들이라
어쩔 수 없이 식사도 분주히 하고
커피도 분주하게 마실 수밖에 없었어요.
챙겨야 할 아이들이 한 집에 한 두명씩이라
모두 아이들 돌보며 밥 먹고, 차 마시는데엔 달인이 된 분들이죠.




대략 이런 분위기(???)로 어수선했지만 행복했던 시간을 보냈는데요,
매주 모이는 구성원이지만
이 날은 특별한 커피인,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가 있어서
조금 더 달달하고 조금 더 부드러웠던 것 같아요.





제가 집에서 준비해 갔던
쟈뎅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는요,
테이크 아웃 컵까지 다 들어 있어서 정말 편리하게 마실 수 있는데요,
전용 컵이 들어 있으니까 정말로 커피 전문점에서 마시는 것 같은 기분까지 들더라고요.
한 상자에 커피 7잔 분이 들어 있어서 두 상자를 준비 해 갔답니다.




'커피'와 아직 덜 온 일행을 기다리며 밀린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요,
얘기 중에도 절대 놓치 않는 제 손 보이시나요?
다인 양이 식탁을 점령해 버려서 저는 다인이의 다리를 부여 잡은 채 대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솔이를 포함한 사내 아이들은 저 주위를 뛰어 다니며 놀고 있어요.


아참, 제가 다인이를 데리고 노닥거리는 동안,
커피는 남편이 만들어 줬답니다.





쟈뎅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 한 상자의 구성은요,
위 사진과 같이 컵과 컵 뚜껑, 커피가 각각 7개씩 들어 있어요.


무려 열 네 잔을 혼자서 만들어 왔던 남편! 정말 고마워요.





컵을 주르륵 세워 두고,


 


내용물을 하나씩 하나씩 컵에다 넣은 후


카푸치노라서 그런지 내용물의 알갱이들이 정말 미세하고요,
커피색보다는 흰색들이 더 많이 보입니다.
저 흰 알갱이가 부드러운 거품과 달달한 맛을 내게 되겠죠?




물을 붓고 저은 후 뚜껑을 덮으면 끝.
정말 쉽게 집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를 즐길 수 있게 됐죠?
전용컵으로 먹은 기분이 더 좋아지는 것 같았어요.





물의 양을 잘 못 맞추실까봐
컵에다가 친히 눈금을 표시해 주는 센스!!!


카푸치노, 핫초코 등은 물을 조금 더 많이
커피백, 모카, 헤이즐넛은 물을 조금 덜 붓는 것이 맛있나 봐요.





이제 커피를 한 잔씩 돌리고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고 웃으며 쟈뎅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를 마셨는데요,
아이들을 챙기느라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서 마실 수는 당연히 없었어요.
누군가는 서고, 누군가는 마시고, 누군가는 아이들의 부름에 달려가고......


그래도 재미있는 한 때를 보냈답니다.






자주 만나는 사이라 다인이도 잘 따르는데요,
그래도 그렇지 너무 다인을 오래 맡겨 둔 것은 아닌지,
사진을 보니 조금(?) 죄송한 생각이 드네요.

 


부드럽고 달콤해서 무척 맛있다고 하셨어요.
커피 전문점에서 파는 카푸치노에 카라멜향이 가득 들어 있는 맛??



엄마들은 아이들 밥 먹이랴, 젖병에 우유 타랴,
커피를 제대로 마실 여유가 없었지만
모두들 둘째를 낳아 기르고 있는 엄마들이라 이미 그 모든 일에 익숙한
긍정적이고 씩씩한 엄마들이죠.


애들 챙기느라 바쁜 엄마들에겐 집에서라도 테이크 아웃 커피 느낌을 낼 수 있도록 돕는
이런 제품이 정말 유용한 것 같아요.


 
 
얼른 아이들이 쑥쑥 자라서 조금 더 여유롭게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쟈뎅 까페모리 카라멜향 카푸치노 맛있네요.
 
 

 

 
반응형
반응형




부부가 취미를 공유하지 않으면 제각각 무언가를 하는데 심취해,
그 사이가 점점 더 멀어진다고 하던데요,
부부가 좋아하는 음식이 달라도 그런 것 같아요.
다행히 저와 남편은 좋아하는 음식은 비슷한 편인데
좋아하는 마실 거리가 달랐었어요.


뜨겁고 씁쓸한 마실 것을 아주아주 좋아해서
'차'와 '커피'를 달고 사는 저와는 달리
남편은 차갑고 쌉싸레한 맛을 좋아해서 주로 '술'을 마시고 싶어했죠.


결혼 초부터 커피를 줄까? 물으면 늘상 고개를 흔들곤 했었는데
요즘에는 슬슬 커피맛을 즐길 줄 알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있어요.


남편과 에스프레소를 마시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아기를 데리고) 매번 커피 전문점에 가는 것은 좀 무리가 있더라고요.
저희 집에 커피 전문점 못지 않은 커피 기계가 있기도 하고
요즘에는 집에서도 쉬운 방법으로 훌륭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거든요.





커피백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저는 티백만 있는 줄 알았지 커피백은 처음이었는데요,
쟈뎅 모니터로 활동하게 되면서 알게 된 제품이에요.
녹차 티백을 뜨거운 물에 우려서 마시듯,
커피도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 내기만 하면 커피전문점의 커피맛을 재현해낸다는데
사실 첨에는 조금 의심이 생기기도 했어요.




포장이 간편한데 사방으로 커피백에 관한 설명들이 적혀 있어요.
쟈뎅 오리지널 원두커피백은
한 잔 분량의 분쇄된 원두를 티백 안에 넣은 것으로
정통 오리지널 원두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쟈뎅 커피백의 종류는 아주 다양한데,
그 중 오늘 제가 보여드릴 콜롬비아 페레이라 원두 커피백은


콜롬비아에서 가장 품질 좋은 커피가 생산되는 곳으로 유명한
페레이라 지역의 생두 100%를 사용한 것이래요.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첫 느낌과 은은하고 풍부한 향이 특징이라고 하죠.




쟈뎅 콜롬비아 페레이라 원두 커피백

15p
4,330원




포장을 뜯어서,




윗부분을 열고




낱개로 포장된 커피백을 열어 보면
위와 같이 나와요.


티백 보다는 훨씬 더 튼튼하게 포장이 돼 있어요.
손잡이 부분을 잡고 컵에 넣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주기만 하면 끝.




원하는 농도가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기호에 따라 설탕을 첨가해서 드시면 되는 아주 편리한 제품이에요.




 


남편에게 시음을 부탁하고 맛을 평가해 달라고 했는데요,
남편이 커피백의 편리함에 한 번 놀라고,
그 맛에서 또 한 번 놀라네요.


남편은 미팅이 자주 있어서 커피 전문점을 자주 가는데요,
커피 전문점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와 맛이 거의 흡사하다고 하더라고요.
풍미도 좋고, 맛도 좋고, 향도 좋은데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법은 아주 쉬우니,
손님이 한꺼번에 오셨을 때 내 놓으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나들이 갈 때도 편하고 말예요.



반응형
반응형



마스터세프 코리아를 뒤늦게 보기 시작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은 눈높이는 한없이 높아졌는데 막상 내 요리 실력은 별로라는 것?!!
특히 거의 마지막 미션에 속했던 스테이크 굽기편을 본 이후
무조건 고기는 미디움 레어로!!
예전에는 고기를 먹을 줄 몰라 질 좋은 고기를 바짝 익혀 질기게 먹었었는데,
요즘엔 핏기도 살짝 있으면서 입에 넣는 순간 살살 녹아 없어지는
미디움 레어 정도의 굽기가 최고인 것 같더라고요.



요리 실력이 없어도 좋은 고기만 있으면
최고의 요리로 평가받을 수 있는 고기 요리를 요즘 참 좋아하고 있어요.


태생부터 고기를 좋아하는 남편과
자기는 '사자'라며 사자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아들과
둘째 임신을 기점으로 고기주의자(채식주의자 반대)로 돌변하게 된 저와
그 영향이니 고기를 잘 받아 먹는 다인이에게
고기를 구워 먹는 것만큼 좋은 음식은 없거든요.





교회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다하누 AZ쇼핑 판교점에 들러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고기를 사 오기로 했어요.
저희 가족은 교회에서 봉사를 하기에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 정도까지 교회에 있는데,
사실 조금 피곤하기도 해서,
집으로 돌아와서는 얼른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쉬고 싶은 마음이거든요.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서
질 좋은 고기(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등)를 좋은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다하누 AZ 쇼핑센터 판교점에서 고기만 후딱 사서
프라이팬에 얼른 굽고,
집에 있던 밥에다 쌈장이랑 채소랑 같이 먹으면 정말 최고의 휴식이 되는 것이죠.




그동안 실감나는 사진책을 통해
사자와 호랑이 등의 맹수들이 피를 철철 흘리며 고기를 먹는 장면을 본 다솔 군.
생고기를 보고 흐뭇해 합니다.
얼른 고기를 먹고 싶다며 다솔 군도 고기를 열심히 고르고요,




저도 군침을 흘리며 고기 코너를 둘러 보고 있는데,
다하누 AZ 쇼핑에서는 고기를 다른 곳 보다 싸게 먹을 수 있기에,
싸게 먹을 수 있다면, 이왕이면 평소에 비싸서 잘 못 먹는 최상급 부위로
그것도 1++ 등급으로 먹어 보자는 것이 제 의견이었죠.


비싸고 맛있는 고기는 꽃등심이라는 공식이 있어서
지난 번에 사 왔던 꽃등심 코너를 보고 있었는데,




가격이 약간씩 다르게(고기의 양이 달라요.) 포장이 돼 있어서
원하는 것을 콕 집어 꺼낼 수 있어서 편해요.
그리고 고기를 손질하는 주방이 오픈 돼 있어서 더욱 안심할 수 있답니다.




남편은 이곳저곳을 주의깊게 세심히 살피더니
쇠고기 등심, 안심이 아닌 다른 코너에서 저를 불렀어요.




역시 한우 1++ 등급이긴 한데요,
여기는 저에겐 약가나 생소한 제비추리와 살치살을 진열해 놓은 곳이었어요.




태생부터 고기를 좋아했던 남편이 집어든 제비추리와 살치살.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찾아 보니
제비추리는 갈비를 이루는 부분 중 하나로, 
소의 갈비 안쪽 흉추의 몸통을 따라 길게 붙어 있는 띠 모양의 근육살로서 
 그 모습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편 것 같이 날씬하고 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살치살은 쇠고기에서 꽃등심을 얻기 위해 분리한 살코기로
갈비 머리 부분 갈비살과 어깨 등심 사이에 붙어 있으며
등심살로 분류되는 부위로 등심에서도 최상급인 꽃등심을 얻기 위해 분리한 살코기이라네요.




혹시 더 좋은 고기가 있는지 조금 더 살피다가
결정한 고기를 계산하기로 했죠.




계산대에도 참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다하누 AZ 쇼핑 판교점 매장안에도 참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고기를 캠핑장에서 구워 먹는 사람들도 참 많았고
아마도 구워 먹는 식당에도 사람들이 많았을 것 같아요.


고기를 사서 인근 식당으로 가면
상차림 비용(어른 1인당 5천원)을 내고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어요.




장바구니로 장난을 치는 다솔이.
장난꾸러기가 그냥 넘어갈 리가 없죠.





고기가 할인중이라는 알림판이 천장에 붙어 있었는데,
그 속의 고기도 실감나게 맛있게 보이네요.




순서를 기다려 계산을 마치고
얼른 집에가서 고기 먹을 생각에 어깨가 들썩들썩!




바깥으로 나왔더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셀프 캠핑장을 이용하고 있더라고요.
아이들만 없으면 저희도 구워 먹고 가고픈 마음이었답니다.


캠핑 도구도 다하누 AZ 쇼핑 판교점에서 다 팔거든요.
집에서 시원한 음료수 좀 가져 오고 쉴 텐트도 가져 와서
고기 구워 먹고 누워서 쉬면서 오래오래 놀다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




사람들이 여기도 가득, 저기도 가득
이곳이 다하누 AZ 쇼핑 판교점인지 아니면 캠핑장인지 모를 정도였어요.


 

드디어 집에 와서
프라이팬에 고기를 구워 먹기로 했는데,
두 꼬맹이들이 오는 길에 잠에 들어 버렸어요.
오랫만에 편안하게 맘껏 먹을 수 있겠다며 저희 부부는 신이 났지요.


그래도 사자 이다솔 군을 위해 고기를 좀 남겨둬야 하니까
제비추리 반, 살치살 반만 먹자고 계획했는데요,




프라이팬을 세게 달군 후
그대로 고기를 미디움 레어 정도로만 뒤적거리지 않고 구웠어요.





육즘이 가득한 고기 한 접시 완성이요~




저는 살치살이 더 맛있었고,
남편은 제비추리가 더 맛있다고 했는데요,
먹다 보니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서
미안하게도 다솔 군을 위해 남겨둔 것까지 싹 다 구워 먹어버렸어요.


몇 시간 뒤 일어나 사자 고기를 찾는 다솔이에게
전날 해 두었던, 집에서 만든 동그랑땡 내밀었는데,
그게 아니라며, 사자가 먹는 고기가 아니라며 풀이 팍 죽더라고요.
미안했지만 이미 다 먹은 걸... 어쩔 수 없었죠.




고기 좋아하시면서, 판교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다하누 AZ 쇼핑 판교점에서 맛있는 고기 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답니다.
반응형
반응형


자신을 로보트라고 칭하면서 여기저기에 오르고 겁없이 뛰어내리기 시작한
네 살 짜리 아들과 대적하기 위해서는,
이제 돌 지났다고 한 사람 몫 톡톡히 하려드는
말괄량이 딸아이와 신나게 놀아 주기 위해서는,,,
엄마가 힘이 좋아야 하겠죠?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싶어도 체력이 달리면 만사가 다 귀찮고,
아이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줄 솜씨가 있어도
피곤하면 그냥 김에다 달걀 프라이를 하게 되잖아요???


어린 엄마들이 아이들과 잘 맞는 이유는
아이들과 나이차가 적어 수준을 잘 맞춰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힘이 좋아서 아이들의 강철 체력을 감당할 수 있는 덕분이기도 해요.




아이들 둘 데리고 가까운 곳에 외출이라도 할 땐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꼭꼭 마셔주고 나가야 한답니다.
흑마늘 진액이 정말 정력제 역할을 톡톡히 하거든요.
안 그럼 오랫만의 외출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진이 금세 빠져 버려요.
정말 맘 먹고 화장도 하고 옷도 차려 입었는데,
조금 더 즐기기 위해선 힘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정력에 좋은 음식을 먹어 줘야 해요.



 
 
흑마늘 진액 먹었으니 이제 출동해 볼까요??
이 날도 외출할 때 흑마늘 진액을 잘 챙겨 먹고 나간 덕에
아이들 둘을 잘 감당해 낼 수 있었답니다.
 
 
흑마늘 진액은 여자인 저에게도 물론 좋은 정력제인데요,
정력이라고 하면 금세 떠 오르는 것은 남성적인 19금 이미지잖아요?
요즘 경기가 어려워서 남자들이 회사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집에서도 어깨가 무거워서 많이 위축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일수록 정력에 좋은 음식들을 잘 챙겨 먹일 의무가 있어요.
내 남편은 소중하니까요.
(그러면서 흑마늘을 제가 더 많이 먹고 있네요 -.-)
 
 
풀마루 흑마늘 진액 홈페이지 (http://www.pulmaru.co.kr)에 들어 가 보면
 
 



사랑받는 아내의 현명한 내조법이라며,
내 남편을 아저씨에서 남자로 만드는 방법으로 흑마늘 진액을 권하고 있어요~
그 만큼 흑마늘이 남성들의 정력제 역할을 자처하고 있고,
또 그 만큼 자신이 있다는 소리인데요,





구매 후기 게시판을 보면 그 위 메뉴에 '불끈남 체험수기'란이 따로 있을 정도로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먹은 남성들의 핫한 체험담이 많이 올라 와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자신이 없어지는 남성들,
정력제를 수소문하고 계신 남성분들은 흑마늘 진액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불끈남 체험수기'를 클릭했더니 위의 사진처럼 주루루룩 후기들이 올라 왔는데요,
하나 하나 읽어 보면
재밌기도 하고 공감이 되기도 하면서
어떤 내용은 살짝 얼굴이 빨개지는 19금 내용이기도 한데,
그 만큼 절실했고, 솔직하게 표현해 놓은 것이라 고개가 끄덕여 지더라과요.







정력제가 남자들에게만 좋은 건 아니죠. 여자들에게도 정력제는 꼭 필요한데요,
풀마루 홈페이지에서 또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점은,
임산부의 날 기념 이벤트를 하거나,
흑마늘 진액을 복용한 후 임신한 고객을 살뜰히 더 챙긴다는 점이에요.


임신이 잘 되지 않았던 분들이 흑마늘 진액을 먹고
기다렸던 아기를 얻게 된 사연들,
건강하게 출산하게 된 사연들도 가득하더라고요.


건강에 좋은 흑마늘은 우리의 몸을 튼튼하고 힘있게 만들어 주어
더 행복하고 재미있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건강식품, 정력에 좋은 음식을 찾고 있다면 풀마루 흑마늘 진액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http://www.pulmaru.co.kr

반응형
반응형



어린이 영어 동화 전집인 <삼성 세계명작 영어 동화 30>을 선물로 받았어요.
제가 교회에서 유치부 교사로 봉사를 하다 보니,
주변에서 영어 교육에 관해 얘기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데요,


영어 교육은 엄마가 확고한 잣대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해요.
하다 말고, 말다가 또 솔깃하고......
그러면 힘들어지는 것은 엄마고,
문제가 생기는 것은 바로 자기 자녀니까
확실히 기준을 잡고 주변에서 어떤 일이 벌어져도 절대 흔들리지 않도록
기준을 철저히 마음은 독하게 하셔야 합니다.


언제부터, 어떤 방법으로 영어 교육을 시킬 것인가를 결정하고
지금 바로 영어 교육을 시작해야겠다고 결심하셨으면,
제 생각에는 영어 동화책부터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영어 동화책이라고 해서 아예 모르는 내용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집이나 어린이집 & 유치원에서 자주 봤던 익숙한 내용을
단지 언어만 영어로 바꾸어 시작할 수 있고,
처음에는 낯설기 마련인 영어 공부를 엄마와 함께 조심스레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처음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들은
그림이 아주 예쁘고, 화려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확 잡아 끌 수 있어야 하고
글씨는 당연히 크고 적당히 써져 있어야 되겠죠?
그리고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영어 CD예요.
한국 토박이 엄마가 절대 흉내낼 수 있는 원어민의 발음을 들으며 읽어야 할 테니까요.






삼성출판사에서 나온 삼성 세계명작 영어 동화 30은
그런 점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는데요,



30권으로 이루어진 동화책의 구성은 아래와 같아요.



아이들이 누구나 또 읽고 싶어하는 재미있는 이야기 30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사실 아이 뿐 아니라 제가 읽어도 재미있는 내용이기도 하네요.


책과 함께 CD는 8장이 들어 있어요.
실감나는 구연 동화에 배경 음악까지 깔려 있고요,
이걸로 나도 영어 공부를 다시 해 보면 어떨까 싶을 정도로
발음도 정확하고 재미있던데요?





책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상세 사진을 찍으려는데
돌쟁이 다인 양이 꼬물꼬물 기어 와서는
삼성 세계 명작 영어 동화를 자기 거라고 안 줍니다.









자기 옆에 블록쌓기 하는 것 처럼 척 세워도 보고, 책장도 슬쩍 넘겨 보는 다인 양.
그런데요, 아무리 비싼 책이라도
아이들에게 너무 귀하게 가지게 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아이들은 책을 장난감처럼 던지고 놀고
블록처럼 쌓고
잘 땐 베개도 삼으며
책과 익숙하게끔 친해지게 만드는 게 중요하거든요.





다인이가 한 눈에 알아채고 잡아 든 백설공주책입니다.
글씨는 몰라도 왕자와 공주가 한눈에 보이고,
잠든 공주가 일어난 걸로 보아
백설공주아니면 잠자는 숲속에 공주처럼 보이네요.


책을 휘리릭 넘겨 보며
아이에게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게 해 보면
아이는 그림만 봐도 그 책이 백설공주인 줄 알거예요.





짠~ 딱 봐도 백설공주죠?


책 한 장에 큼지막하게 쓰인 영어 문장은 단 세 줄,
아이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할 수  있고요,






대신 그림이 아주 화려하고 크고 예뻐서
자꾸만 동화책이 읽고 싶어질 것 같아요.


아참, 다른 동화책의 그림들도 살펴 보니까
파스텔 톤, 수채화 톤, 크레용 톤......
내용에 맞는 다양한 그림들이 들어 있었어요.




각권 이야기가 끝나면 나왔던 표현들을 활용한
첸트와 노래가 나와요.
쉬운 표현만 있어서 입에 착착 감기네요.





한글로 된 해설본도 있고요,
이미 이야기의 주된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꼭 정확한 해석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배우기에 좋죠.




책 뒷표지에는 책의 번호와 순서도 매겨져 있습니다.



 
영어 교육을 시작할 거라면
자녀가 엄마와 함께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영어 동화책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삼성북스 (www.ssbooks.com)에서는 삼성북스데이를 열어 인기 있는 아이들 도서를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http://www.ssbooks.com/Book/BookDetail.asp?GoodNo=4957

 
10월 23일 삼성북스데이에
어린이 전용 빔 프로젝터인 드림 큐브를 38%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고요,

 
 

 

 
 
삼성출판사의 다양한 인기 전집들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신규 가입시 즉시 사용한 적립금 1,000원을 주고
10만원 이상 결제시 추가로 10,000원을 적립해 준대요.
 
 

 
 
 
전교 1등 비법 만화교과서 앱스토어 화면인데요,
요즘엔 교과서도 앱으로 공부할 수 있는 참 편리한 세상이네요.
 
 
반응형
반응형



청담주앤 피부과에서 폴라젠과 스킨스케일링을 받은 후
거울 보는 횟수가 무척 많이 늘어났는데요,
특히나 폴라젠은 피부 속 콜라겐을 활성화 시켜서
매일매일 조금 더 어려지고 예뻐지는 시술이기 때문에 하루하루 거울 볼 맛이 난답니다.


청담주앤 피부과 최경희 원장님께도 드렸던 말씀인데요,
피부과에 가는 횟수 만큼 더 예뻐지는 것 같아요.
역시 여자는 관리하고 가꾸기 나름인걸요?


제 생각엔 우리 여자들에겐 단골 피부과 하나쯤 만들어 둘 권리가 있는 것 같아요.
자주 방문해서 지속적인 피부 문제를 상담하고 그 대처 방안을 들으면
생각보다 적은 돈으로 생각보다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거든요.


피부과 시술에서 단맛(?)을 본 저는
청담주앤 피부과 홈페이지를 참새 방앗간 처럼 들락거리고 있는데요,
애들 재워 두고 밤에 혼자서 스마트폰으로 청담주앤 클리닉을 열어 봤다가
꺅~ 소리를 지르는 추태(?)를 부리고 말았답니다.


청담주앤에서 매월 777이벤트라고 특정 시술을 단돈 7만원에 진행하는 행사를 하는데요,
10월에는 저도 무척이나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들이 이벤트로 나와서 정말 놀랐어요. 





홈페이지에서 가져 온 777이벤트 내용이랍니다.
코 필러, 호박필, IPL이 각각 7만원이라니 소리 지를 만 하지 않나요?




제가 처음 청담주앤을 찾았을 때 최경희 원장님께서 콧대를 조금만 더 올려 주면
지금보다 훨씬 더 예뻐질 거라고 말씀하셨거든요.
이럴 때 코필러가 유용하잖아요?


또 저처럼 여드름 흉터와 기미 때문에 얼굴에 잡티와 색소가 많은 경우엔
IPL을 몇 번 해 주는 것이 좋고 말예요.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텐데
10월 777 이벤트를 잘 활용하시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가 단골 피부과를 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는,
피부과는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병원'이고
특히 여자들에게 어마어마하게 중요한 '피부'와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일텐데요,
청담주앤의 최경희 원장님은 렛미인2를 비롯한 다양한 방송과
다른 언론매체를 통해 이미 실력을 검증 받은 분이라 맘 놓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이 곳 기억나시나요?
지난 번에 폴라젠 시술을 받았던 곳인데요,
폴라젠은 상황에 따라 2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받으면 더 좋기 때문에
두 번째로 폴라젠을 받으러 갔어요.


(첫 번째 폴라젠 시술기 보기 http://hotsuda.com/1183)




이 날도 역시 최경희 원장님과 조근조근 대화를 나누며 폴라젠을 받았는데요,
청담주앤에서 만난 다른 환자분들도 한결같이 원장님이 참 좋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다른 일행분이랑 얘기하는걸 관리실에서 고무팩을 받으며 듣게 되었답니다.)
매일 많은 환자분들을 상담하느라 목도 아플테고 지치실 법도한데,
최경희 원장님은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참 좋아요.




저는 폴라젠을 받은지 3주가 지나서 두 번째 시술을 받았는데요,
어김없이 before-after사진 나갑니다~
사진으로 비교해 보면 제가 얼마나 더 예뻐졌는지 확인해 볼 수 있겠죠?




가장 왼쪽이 폴라젠 받기 전이고,
가운데가 3주 전에 1차로 받았을 때, 그리고 오른쪽이 2차로 받은 직후예요.




겨우 3주가 지났을 뿐인데 이렇게나 달라졌네요.
확실히 어려 보이지 않나요?
폴라젠은 점점 더 어리고 예뻐지는 시술이기 때문에
저는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 더 예뻐질 계획이랍니다.


아, 그리고 여드름 때문에 스킨스케일링도 받았었잖아요?
단 1회 시술로도 효과가 좋아서
여드름이 더 이상 진행이 되지는 않았고요,


(스킨스케일링 후기 보기 http://hotsuda.com/1190)


다만 제가 성급한 성격이라 참지 못하고 손으로 마구 짜 버렸던 부분에는
어쩔 수 없이 흉터는가 생기긴 했어요.
가장 근원적으로는 여드름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겠고,
여드름이 생겼을 경우엔 피부과에서 잘 짜서 여드름 흉터를 내지 않도록 해야겠고
저처럼 이미 흉터가 생겨버린 경우에도 좋은 시술들이 있으니 속상하긴 하지만 염려는 안하려고요. 



 



이번에 청담주앤 피부과 갔을 때 여드름이 좋아진 것도 사진찍고 싶었는데,
제가 생각없이 다른 쪽 옆 얼굴을 찍어 버리는 실수를 했어요.
그래서 어떻게 보여 드릴까 하다가
클렌징폼 리뷰할 때 찍어둔 세수 직후 맨얼굴 사진이 있어서 한 번 비교해 봤어요.
(화장실 조명을 받긴 했지만) 전혀 보정안한 사진인데 피부가 정말 좋아졌지요?

 



포스팅이 길어졌지만 청담주앤 피부과의 대기실을 잠깐 보여드리고 싶어요.
대기실 한쪽 벽면에는 여러가지 시술에 대한 안내문이 가격과 함께 아주 친절하게 잘 나와 있는데요,
그 앞에는 777이벤트를 알리는 알림판이 있고,




또 카페를 방불케하는 갖가지 커피와 차가 마련돼 있어서 좋아요.
잡지를 읽으며 커피를 마시다보면 집에 가기 싫을 정도랍니다.
몇 번 갔더니 간호사 선생님들과도 익숙해졌고
상담해 주시는 실장님, 시술해 주시는 원장님과도 친해진 기분이라
이래서 피부과도 단골이 좋다 싶더라고요.


피부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청담주앤에서 말끔하게 해결하고
오늘 보다 내일 더 예뻐지자고요!

 

 

청담주앤 피부과 홈페이지(http://www.juanclinic.com/)

 

 


반응형
반응형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의 음용 후기 2주차를 쓰는 지금,
저는 흑마늘진액 한 팩을 원샷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어요.
80ml 한 팩을 마시는데 3초면 되고
처음엔 진한 간장맛처럼 느껴진다는 분들도 있던데
워낙 오래 먹어 와서 그런지, 아님 너무 빨리 마셔버리기 때문인지
저는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아요.
마지막에 꿀떡 삼킬 때 마늘향이 살짝 나는 정도죠.
 
 
오후 1시가 다 된 시각에 컴퓨터를 하면서
굳이 흑마늘 진액을 마신 이유는요,
제 몸이 제 몸이 아니요, 제 정신이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지난 토요일 오후 12시에 다인이 돌잔치가 있었거든요?
위의 사진은 친구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전송해 준 것이고
돌잔치 후 아무런 작업도 하지 못했답니다.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도 꽤 근사하다는 뜬금없는 생각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꽃단장하러 가서 11시부터 사진촬영,
12시부터 손님맞이, 3시까지 돌잔치, 오후 6시까지 친척들과 밀린 수다...
9시까지 대강 정리 및 돌잔치 정산,
그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늦은 시각까지 교회 예배 및 봉사......
돌잔치는 토요일이었고 지금은 월요일인데도 저는 좀비처럼 멍~~할 수밖에요.
 
 
이럴 때 저는 무의식적인 손동작으로 더듬더듬 흑마늘 진액을 잡아들고
원샷... 그리고 기다립니다.
너무너무 피곤해서 완전히 체력을 회복할 수는 없겠지만
흑마늘 진액을 마셔줌으로써 어느 정도의 피로회복은 되어 좋거든요.
정말 보양식으로 간편하고 딱 좋은 것 같아요.
 
 



보통 흑마늘 진액의 효과를 톡톡히 보기 위해서
성인은 아침에 1팩, 저녁에 1팩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
저와 남편은 워낙 꾸준히 풀마루 흑마늘 진액을 보양식으로 먹어 왔기에
각자 편안한 시각에 하루 한 팩씩 마시거든요?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도 저는 온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어요.
제 몸 속 상태에 잘 알지만 남편은 어떨지... 
말로는 흑마늘 덕에 기운이 팔팔난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지 궁금했어요.
보양 음식을 먹으면 사람의 얼굴에서부터 그 효능이 드러나잖아요?


푸석했던 피붓결 머릿결에 윤기가 흐르고
말랐던 사람은 살이 오르고
너무 쪘던 사람은 표준 체형으로 바뀌고


(((보양식이 사람의 몸을 찌게도 빠지게도 만들다니, 이건 정말 신기한 것 같아요.
너무 마른 것도 너무 찐 것도 순환이 안되어 그런거잖아요?
흑마늘 속 알리신 성분이 인체를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도와 줘서
각자 처한 상황에 맞게 체형이 바뀌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남편의 사진을 한 번 찾아 봤습니다.




위의 사진은 2011년 8월의 남편 모습이에요.
(해당글 보기 http://www.hotsuda.com/849)


남편은 저와 처음 만났을 당시 몸무게가 52kg이었고,
위의 사진은 결혼 후 4년이 지나서 체중이 65kg이 넘어섰을 때인데
왠지 모르게 얼굴은 까슬까슬해 보이죠?
남편은 꾸준히 흑마늘을 보양식으로 먹어 왔고요,



 
 
짜잔~ 그 결과 지난 7월에 찍은 위의 사진과 같이 얼굴에 부티가 나는
강남 스타일의 남편으로 변했습니다.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이 꾸준히 드시면 정말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는거,
사실 맞죠?
2011년 사진과 비교해서 몸무게는 별로 변화가 없어요.
그냥 혈색과 피부만 좋아졌을 뿐...
저의 내조 덕에 점점 더 어려지고 있는 남편입니다.
 
 
남편을 점점 더 어리게 만들고 싶으시면
피로회복에 좋은 보양식을 잘 챙겨 주셔서 피로가 쌓일 틈을 주지 말고요,
연애 때 기분 그대로 남편에게 자상하게 잘 대해 주셔야 해요.
물론 그게 정말 어려운 것이지만요.
 
 
 

 
 
풀마루 홈페이지 http://www.pulmaru.co.kr를 둘러 봤더니
10월에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어서 가져 왔어요.
이미지 클릭하시면 이벤트 페이지로 바로 넘어간답니다.
 
 
세월은 흘러도 젊음은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꾸준히 건강식품, 보양식품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고요,
믿을 수 있는 보양식으로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도 아주 괜찮을 것 같아요.
 
 
 
 
 
반응형
반응형




엘리샤코이에 3D 스핀 클리너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제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화장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진리를
더 확고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간편하면서도 똑소리나는 도구인데요,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 것도 나오는구나...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제품이었어요.


엘리샤코이 3D 스핀 클리너는 비타 캡슐 클렌저와 찰떡 궁합이어서
둘이 같이 쓰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요,
오늘은 엘리샤코이 서포터즈 엘리안으로서
이 두가지 제품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3D 스핀 클리느 상자 뒷모습인데요,
제품의 구성부터 사용법, 세척법까지 아주 자세하게 설명돼 있어요.
꼼꼼하게 읽어 보고




개봉 후 반품이 불가되는 은색 라벨을 제거합니다.
요즘 진동으로 저절로 움직이는 제품이 (파운데이션도 진동이 유행이잖아요?)
자꾸 쏟아져 나오는데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겠죠?
망설임 없이 가감하게 라벨을 제거 하셔도 후회 없으실 것 같아요.





상자를 개봉하시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왼쪽에 나와 있고
오른쪽에는 톤다운 된 분홍색과 회색이 고급스러운 엘리샤코이 3D 스핀클리너가 등장하죠.
모습을 보는 것부터 기대감이 들었어요.



 

제 손이 작은 편인데도 한 손에 쏙 들어오고
허리(?) 부분이 날씬하게 디자인되어 그립감이 아주 좋았어요.




뒷면에는 제품의 부위에 대한 설명이 또 한 번 나와 있어서
아주 친절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건 뚜껑과 본체를 이어주는 스티커 부분이에요.
떼어서 버려도 되는 것이었지만 저는 건망증이 아주 심한 아줌마인 관계로
저는 아랫부분에다 잘 붙여 두고 완전히 사용법을 익힐 때 까지 보고 하기로 했답니다.

 



 

3D 스핀 클리너, 음파 진동 클렌져의 핵심인 브러쉬 부분이에요.
브러시 모가 2cm 남짓(??)으로 짧은 편인데요,
아주 부드러워서 예민한 제 피부에 닿아도 자극이 없을 정도로
아주아주아주 가늘고 섬세히 부들부들하면서도
길이감을 짧게 양을 풍성히 해서 그런지
 탄탄하게 탄력적으로 모공까지 클렌징이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었어요.




부들부들하면서도 힘이 있다는 걸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몰라
사진으로 보여 드립니다.
역시 듣는 것 보다는 보는게 빠르고 정확할 테니까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스티커를 아랫부분에 잘 옮겨 붙여 놓고 이제 슬슬 작동을 해 보려고 해요.
음파 진동 클렌져가 어떻게 작동할지 궁금궁금.

 



앗! 그 전에 하나 더
3D 스핀 클리너는 음파 진동 클렌져잖아요?
진동은 어떻게 내는고 하니, 건전지를 사용하는것인데요,
아랫부분에 실리콘으로 덮여진 부분을 벗기면요,


(요 실리콘 부분도 아주 똑똑하게 설계된 것인데,
실리콘으로 덮여짐으로써 축축한 욕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요,
실리콘 덕에 더 안정적으로 제품을 세워 둘 수도 있더라고요.)





실리콘을 벗겨 내고 건전지함을 열면
저렇게 두 개의 건전지를 갈아 끼울 수 있도록 돼 있어요.
즉 건전지만 바꿔 주면 오래오래 잘 사용할 수 있다는 말씀이지요.





이건 얼굴 전체를 사용할 수 있는 큰 브러쉬를 떼어 내고(눈가는 제외)
뚝딱 끼워서 코 피지를 제거 할 떼나
조금 더 미세한 부분을 클렌징할 때 사용하는 브러쉬인데요,
훨씬 더 작고
약간 더 힘이 있게 만들어 져 있어요.




그리고 3D 스핀클리너의 환상의 짝꿍인 비타 캡슐 클렌져
짜서 쓰는 타입이고요,
미세한 알갱이가 있어서 얼굴 구석구석 깨끗하게 클렌징 해 주는 폼클렌징이랍니다.
아침에는 비타 캡슐 클렌져로만 세안 하거나 아님 물세안만 해 주시고요,
저녁엔 진동클렌져로 구석구석 화장의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꼼꼼하게 세안해 주시면 되는 것이죠.


설명해 드릴 것이 많아서 사설이 길었네요.
자, 이제 정말 시작해요.




얼굴에 물을 묻혀 주고요,




브러쉬에도 불을 묻혀 주세요.




브러쉬에 비타 캡슐 클렌져를 짜 주시고




전원을 길게 꾹~~ 눌러 주시면 작동되기 시작해요.
다시 전원을 1초 이상 꾹 누르면 꺼지고,
살짝씩 눌러 줄 때 마다 강도가 달라져서 세게, 약하게를 조절할 수 있어요.


그 아랫부분의 동그라미 버튼은
브러쉬를 오른쪽으로 회전, 왼쪽으로 회전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 전환버튼이에요.




비타 캡슐 클렌져는 폼클렌징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3D 스핀 클리너를 보고 너무 흥분한 나머지
클렌징 오일로 화장을 지우지도 않고 화장한 상태에서 바로 사용을 해 버렸어요.
2차 세안할 때 사용하는 것이 더 올바른 방법인데 말예요.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눈가는 눈 전용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용해서 나중에 지웠고
3D 스핀 클리너 사용후 아직 헹구지 않고 얼굴 부분에 남아 있던 비타 캡슐 클렌져를 가지고
얼굴 전체를 문질러 준 후 물로 헹궈 봤더니
화장도 말끔히 지워졌고 모공 속 까지 깨끗하게 세정이 되었더라고요.


화장은 먼저 지워 내고 사용하는 것이 옳으나
그 만큼 깨끗하게 모공 속까지 씻어낸다는 말씀이지요.




브러쉬가 저절로 움직이니까
얼굴 전체를 왔다갔다 해 주시면 세안 끝.



세안 후에는 브러쉬를 따로 떼어 내 비누로 씻어 주시고
물로 깨끗하게 헹군 후
다시 본체에 끼우면 돼요.





세수 끝!
화장기 하나도 없는 제 얼굴 깨끗하죠?





반응형
반응형



소셜픽연예 바로가기
http://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nil_ch=&rtupcoll=&w=tot&m=&f=&lpp=&DA=SBCO&sug=&q=%EC%86%8C%EC%85%9C%ED%94%BD%EC%97%B0%EC%98%88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와 서먹하지 않게 수다를 시작할 때, 사실 나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나 어떻게든 그 자리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만들어 가야할 때, 연예계 핫이슈를 슬쩍 꺼내는 것 만큼이나 효과적인 해결책이 있을까요? 솔직히 아직도 연예인을 좋아하고 연예계 쪽으로 귀를 쫑긋 세우며 살고 있는 저는 꼭 그런 상황에 처하지 않더라도 실시간 검색 순위나 오늘의 화제 뉴스 등은 꼭 챙겨 보고 있는데요,


그 곳 이야기가 재미있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며 때로는 내가 아직도 어린 세대에 뒤쳐지지 않고 '어림'(결코 젊음이 아님)을 유지하고 있구나 하는 자기만족이 생기기 때문이기도 해요.


소셜픽을 알게 된 이후 보다 더 믿을 수 있고 실감나는 연예계 실시간 검색 순위를 더 수월하게 찾아 읽을 수 있게 되었는데요, 화제가 되고 있는 바로 그 사건이 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지, 현재 사람들의 반응은 어떠한지를 뉴스, 블로그, 트위터 등등으로 다각도로 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소셜픽 연예계 소식 중 제가 뽑은 Best 5를 제 맘대로 골라 함께 얘기 나눠 보려고 해요.



1. 남격 철인 3종 경기



안 그래도 남편이랑 둘이서 운동 좀 해야겠다고, 이대로 가다간 배불뚝이 아저씨 아줌마로 변모하는 건 시간문제겠다며 조금 더 치열하게 몸과 체력을 가꾸며 살아보자고 결심했었는데, 남자의 자격에서 아저씨들이 철인 3종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동이었어요.


특히 김국진 아저씨가, 처음에는 수영도 못했던 김국진 아저씨가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하다니 정말 존경스럽다는 표현이 절로 나왔죠.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낸 그 남자들의 도전기. 제가 뽑은 연예계 화제 뉴스 1위입니다.


관련 기사 소셜픽으로 자세히 보기  http://durl.me/3ithas



2. 신보라 서인국



뭐라고라고라~~ 서인국이 밤낮없이 신보라한테 자꾸 문자를 보내며, 특히 새벽에는 자꾸 하트 문자를 보낸다고라고라???!!!!


저는 수퍼스타 K 1탄은 잘 보지 않았고 그동안 서인국에게 큰 관심은 없었는데요, 얼마전 화제리에 종영한 '응답하라 1997'을 보고 나서 서인국이야 말로 다이아몬드 원석 같은 남자이지 않았나 감탄을 했었어요. 노력하는 모습이 눈에 보이고 어쩜 그리도 척척 잘 해내는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신보라에게 자꾸 추파를 던진다고 신보라가 폭로를 했었죠.


히히힛~ 그러나 신보라의 폭로로 인해 서인국의 주가가 더 올라가기를 팬의 입장으로 소망해 봅니다. 힘내라 서인국. 제가 뽑은 소셜픽 best 2위입니다.


관련 기사 소셜픽으로 자세히 보기 http://durl.me/3iu4a9



3. 박지선 선언



박지선이 과연 무엇을 선언했을까요? 나는 더 이상 못생긴 여자가 아니다라고??? (자꾸보니 박지선 매력있지 않나요? 결코 바꾸고픈 얼굴은 아닙니다만...) 그건 아니고 돌아오는 명절에 결혼할 남자를 데리고 외갓댁을 방문하겠다고 선언을 했는데요,


지난 번 텔레비전에 나와서 사귄다고 믿었던 연하남에게 운동화를 뜯긴 사연(따져 보니 운동화 뿐 아니라 데이트 비용도 만만치 않았지만)을 들었던 뒤라 가슴이 짠하면서 얼른 순수하면서도 멋진 남자를 만나서 보란듯이 행복하게 연애를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박지선 선언'이 진실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뽑아봤습니다.


관련 기사 소셜픽으로 자세히 보기 http://durl.me/3ivv2k




4. 박보영 송중기



박보영이 송중기 앓이를 털어 놨다고 해요. 국문과 출신으로서 '차칸 남자'를 용납할 수 없다며 송중기 주연의 드라마를 쳐다도 안 보고 싫어하고 있었는데, 드라마의 제목이 '착한 남자'로 바뀌었잖아요? 그렇다면 한 번 봐 주마고 슬그머니 꼬리를 내리고, 정말 팜므파탈이라 할 수 있을 박시연의 매력에 여자인 제가 흠뻑 빠지고 있어요. 송중기는 또 어떻고요 어쩜 그렇게 멋질 수 있는지, 송중기의 눈빛에 제 마음도 흔들리고 있기에 박보영도 송중기 앓이를 하는 게 당연하다며 클릭해 봤죠.


그런데 이건 뭐지? 알고보니 그 둘이 영화 '늑대 소년'을 함께 찍었내요. 결국 영화 홍보 때문에 내 놓은 헛된 소리인게 뻔하지만 그래도 송중기는 멋있으니 오늘의 연예계 화제 Best 4로 선정.


관련 기사 소셜픽으로 자세히 보기 http://durl.me/3ityck




5. 런닝맨 문근영




런닝맨에 문근영이 나와서 그렇게 재미있었다면서요? 많은 사람들이 고정을 외쳤을 만큼 문근영은 예능감도 좋고 여전히 귀엽고 예뻤다는데요, 그래서 사실 런닝맨 문근영이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검색을 하고 트위터를 날리고 블로그에 써서 소셜픽 1위를 차지한 내용이었어요.


그런데 저는 런닝맨을 보지 않기에 그 내용을 잘 몰랐고 그렇긴 하나 오랫만에 얼굴을 비춘 문근영의 소식은 반가워서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차지한 이 소식을 내 멋대로 Best 5위로 선정하였습니다. 소셜픽을 훑어 보는 것으로 런닝맨 본방을 본 것과 다름없어요.


관련 기사 소셜픽으로 자세히 보기 http://durl.me/3iqvcj




어떤가요? 제가 제 맘대로 뽑아 본 소셜픽 Best 재밌게 보셨어요?


위에서 소개한 이슈들은 저의 관심사이기도 하지만 소셜픽에도 노출된 이슈들인데요, 소셜픽의 순위는 개인 한 사람 한 사람이 검색하고 이야기 하고 관심을 가지는 것이 모아 져 순위를 이루게 되므로 누구나 소셜픽으로 실시간 검색 순위를 매길 수 있는 심사위원이 된답니다.  


평소에 어떤 소식이 이슈인가 궁금할 때면 소셜픽을 검색해 보는 것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지요. 위의 이슈들을 한 눈에 더 자세히 살펴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소셜픽으로~~ http://search.daum.net/search?w=tot&t__nil_searchbox=btn&DA=YZRR&sug=&q=%EC%86%8C%EC%85%9C%ED%94%BD 



연예계 화제 뉴스가 궁금할 땐 소셜픽 한 번 검색해 보세요.


반응형
반응형


삼성출판사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삼성북스데이(www.ssbooks.com)를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게 되고
참 다양한 유아 교육 전집류가 시중에 나와 있다는 것도 알게 됐어요.


세상은 넓고 책은 참 많네요.
그게 다 우리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대변해 주는 것일텐데요,
이번에 삼성출판사에서 보내주신 책은 한글 끝장 12계단이라는 한글 공부 전집이에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엄마들이라면 반가울 만한 전집인데,
연필 쥐는 법, 선 긋기, 색칠하기부터 시작해서
24주만에 한글을 뗄 수 있도록 만들어 져 있어요.


제 주변에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된 언니들이 좀 있어서
학교생활과 '받아쓰기'에 대해서도 얘기를 들었었는데
요즘에는 받아쓰기도 공부를 하더라고요!!!




제가 어릴 땐 한글도 저절로 떼고 받아쓰기는 기본으로(???) 했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잘못된 것인지...... 제가 자아도취가 심해 잠시 본분을 망각했습니다.(죄송)


그런데 너무 일찍 글씨를 가르치는 것은 오히려 독이라는 거 알고 계시나요?
세 살, 네 살 때는 듣기, 말하기 영역이 발달하는 시기인데
이 때 무리해서 읽기, 쓰기를 가르치는 것은 능률도 떨어지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만 줄 뿐 멀리 봤을 때 전혀 이익이 되지 않으니
여섯 살 이후에 한글을 가르치기를 권해 드려요.
뭐, 아이가 똑똑해서 스스로 떼는 경우엔 예외지만 말예요.


한글 끝장 12계단은 교제 12권과
한글 자모 블록
벽에 붙여 놓고 한글 공부를 할 수 있는 커다란 한글 공부 종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현재 4살인 다솔이에게는 블록으로 '이다솔' 이름을 맞춰보며 놀기를 해 봤고요,
고이 모셔 두었다가 6살이 되는 해에 다시 꺼내 공부하기로 했어요.




한글 자모 블록은
자음은 초록색, 모음은 빨간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가 글씨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어요.
다솔이도 책과 똑같은 모양(아직 글씨란 말을 몰라요.) 만들기를 재미있어 했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글씨를 만들며 재미있게 놀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정리도 스스로 하고요,





책의 맨 앞장에는 학습 체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써 두었는데요,
삼성출판사의 책들을 보노라면 참 잘 만들었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와요.
저도 국어 교육과 출신이라 교육 과정과 교육 체계를 배웠었거든요?


정말 책 하나를 만들 때도 그냥 만들지 않고
아이들의 발달 단계와 학습 단계를 고민한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더라고요.
1계단부터 12계단으로 가는 과정을 읽어 보면
선 긋기부터 시작해서 아이가 재미있게 놀이하는 기분으로 한글 공부를 시작할 수 있고요,
12단계에는 모든 과정을 마무리하면서 꽤 수준 높은 어휘를 구사할 수 있게끔 해 두었습니다.




삼성출판사 한글 끝장 12계단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바로 '엄마'.
엄마가 어떻게 교제를 활용해서 아이를 가르치면 되는지도 자세하게 잘 나와 있어요.




기본이지만 처음 배울 때 잘 갖춰 두어야 되는
연필 쥐는 방법과 자세도 꼼꼼하게 설명해 두었어요.






1단계는 앞에서 많이 언급했듯
선긋기, 색칠하기부터 시작하는데요,
정말 기발하지 않나요?


사과를 애벌래가 갉아 먹은 부분을 색칠하면서 'ㅗ'를 익히는 거고요,
양치질을 하는 동생의 모습을 완성하면서 'ㅛ'를 익히는 거예요.





3단계부터는 일반적으로 생각했던 한글 공부가 시작되는데,




참 재미있는 방법으로 모음을 배울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았어요.
'ㅡ'와 'ㅣ'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한 부분을 좀 보여 드릴게요.





11단계를 보면 이제 문장을 익히는 단계인데
비교적 짧긴 하지만 저 정도만 익혀도 왠만한 문장들을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으니
편지 쓰기도 무난하게 가능할 것 같아요.



마지막 단계인 12단계예요.
정말 복잡하고 어렵죠? 완성 단계라 그런데요,
한글 공부라고 무조건 자모만 외우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깊이도 같이 깊게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돼 있었어요.




 
저와 함께 책을 넘겨 보며 한글에 흥미를 보이는 다솔 군.
삼성출판사 한글 끝장 12계단으로
24주 만에 한글 공부를 재미있고 완벽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삼성출판사에서 규칙적으로 삼성북스데이를 열고 있는거 아시죠?
10월 9일 북스데이에서는요,
신규 가입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적립금 1,000원이 지급되고
1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추가로 10,000원이 지급 돼요.
www.ssbooks.com

 




삼성출판사의 인기 있는 유아전집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실 수 있고요,




드림큐브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요.
드림큐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URL을 참고해 주세요.
(http://www.ssbooks.com/Book/BookDetail.asp?GoodNo=4957)



 
말하는 여우 퐁이를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는 소식도 있네요.
 
 
 
 
 
반응형
반응형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을 꾸준히 먹고 있어요.
다솔이를 낳았을 때 산후조리용으로, 다인이를 낳았을 때 또 산후조리용으로 먹다가
지난 6월부터는 거의 4개월 동안 매일 꾸준하게 마시고 있으니
이만하면 흑마늘이 저희집 건강식품 1순위로 자리매김을 했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흑마늘 진액은 부작용이 없어서 곁에 두고 꾸준히 먹기 참 좋은 건강식품인데요,
흑마늘은 산후조리를 하는 저에게 원기를 북돋아주고
출산 이전의 체력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을 줬고
또한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이 강력한 살균 및 항균 작용을 해서
제왕절개로 (두번이나!!) 아이를 낳은 저에게는 정말 좋은 산후조리 도우미였어요.


게다가 엄마가 먹는 음식이 모유로 아기에게도 전해진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산모들이 아이를 낳고 너무 매운 것, 너무 기름진 것 등을 구별하면서
아기에게 좋은 성분의 모유를 주려고 노력할텐데요,
제가 먹은 흑마늘의 좋은 성분들이 고스란히 아기들에게도 전달 되어
다솔이 다인이는 둘 다 아토피도 없이, 천하무적의 체력으로 저를 힘들게 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풀몬 23기 활동의 첫 번째 후기를 쓰는 날이니까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이 어떤 것인지도 좀 보여 드리고요,
제가 꾸준히 흑마늘을 먹는 이유, 그 효능에 대해서도 말씀드리려고 해요.


선물하기에도 정말 좋은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20은요,
상자에 손잡이가 달려 있어서 손쉽게 들고 다닐 수 있고,




유기농 흑마늘 성분이 20브릭스
아주 진하게 들어 있어서 선물할 때 어깨도 으쓱으쓱 할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건강식품을 고르실 때 영양 성분 하나하나 꼼꼼히 따지시는 분들 많죠?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궁금해 하실까봐 영양성분표도 가지고 왔어요.
어느 것 하나 거리낌 없으니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건강식품이에요.


어른은 하루 1~2회, 아침 저녁으로 드시면 일주일 안에 효과를 보실 수 있고요,
15세 미만의 아이들은 하루에 반 팩 정도 마시면 좋아요.
저희 아이들은 모유에서부터 흑마늘 진액맛을 봤던 까닭인지
얼굴하나 안 찡그리고 그 진한 20브릭스의 흑마늘 진액을 꿀꺽꿀꺽 잘도 마신답니다.
절반 정도 마셨다 싶을 때 강제로 빼앗거나, 제가 반쯤 마신 후에 줘야 한답니다.
 


흑마늘의 효능으로 체력증강, 강장효과를 가장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죠?
그래서 흑마늘을 꾸준히 먹을 땐
남자들이라면 야근이나 회식을 많이 해도 잘 버틸 수 있고,
엄마들이라면 고된 육아와 가사를 그나마 잘 견딜 수가 있지요.


그런데 저 같은 경우에는 흑마늘을 먹고 나서 물론 체력도 많이 좋아졌지만
가장 큰 변화가 손, 발이 따뜻해졌다는 것이에요.
왜 그런가 찾아 봤더니
마늘에 들어 있는 알리신이 피를 맑게 함으로써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서 인체를 따뜻하게 만드는 효능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는 손발이 차고 저려서 양말은 필수요, 수시로 손을 비비며 살았었는데
요즘엔 참 신기하게도 손도 따뜻, 발도 따뜻이라
겨울이 두렵지 않습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키면 또 어디에 좋은지 아세요?
바로바로 다이어트인데요!!!
일단 80ml에 70Kcal 밖에는 안 되니
흑마늘 진액을 먹는 동안 살찔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고요,


계속계속 언급되는 '알리신' 성분이 몸의 나이를 젊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몸의 나이가 젊어져 신체 기능이 향상되면
자연스레 기초대사량도 높아지고 살이 덜 찌는 체질로 변하게 된다고 하죠.


어쩐지 제가 둘째 낳고 먹는 양이 많아져서
남편보다도 훨씬 더 많이 먹게 된지 오래인데,
그에 비해서는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얼른 먹는 양을 여성 1일분으로 줄여서 다이어트 효과를 확~ 봐야겠습니다.




뚜껑을 돌려 따서 그대로 마시면 되는데,
속에 빨대가 들어 있어서 한 방울도 놓치지 않고 다 마실 수 있어 편리해요.
그래도 오늘은 풀몬 23기 첫 리뷰니까 내용물을 좀 보여드릴게요.




이번 풀몬 23기 활동을 하면서 흑마늘 진액의 다이어트 효능에 대해 계속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렇다면 얼른 먹는 양을 줄여서 다이어트에 성공해야 할텐데......
아시죠? 아무리 좋은 다이어트 식품을 먹는다고 해도
식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 사실을요.
흑마늘 진액은 저에게 다이어트를 도와주려고 하나, 제가 자꾸 케이크, 피자, 라면을 먹으니 될 리가 있나요?


이번에는 흑마늘 진액으로 건강도 지키고 몸무게도 지키리라 결심을 해 봅니다.
(만날 결심만 하냐고 웃지 마시길...... .)


풀마루 홈페이지(http://www.pulmaru.co.kr)에 가 봤더니 여러가지 이벤트 중이라 한 번 가져 와 봤어요.
이제 곧 겨울, 찬바람 불기 전에 건강식품을 챙기시려는 분들
풀마루 홈페이지 한 번 둘러 보시고,
이왕이면 이벤트 할 때 조금이라도 혜택 보시길 권해 드려요.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pulmaru.co.kr/shop/goods/goods_event.php?sno=2


 


태어나자마자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을 만났던 이다인 양.
벌써 돌입니다.
이제는 능숙하게 흑마늘을 마시는데요,
 

 
아이들 건강식품으로도 흑마늘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집 건강 식품 1호,
제 건강 지킴이, 저희 가족들 건강 지킴이.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가 있기에 자신있게 권해드릴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반응형
반응형



제가 몇 주전 청담주앤 피부과에서 폴라젠 시술을 받고 온 거 기억하시나요?
렛미인2가 흥행하면서 청담주앤의 최경희 원장님도 점점 더 유명해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유명세 만큼이나 실력도 좋으신 최경희 원장님이라 믿고 맡길 수 있었었지요.
(((폴라젠 시술 후기가 다시 보고 싶으신 분들은 클릭클릭!!  http://hotsuda.com/1183 )))


그런데 여자들의 적은 '세월'과 '노화' 뿐인 줄로만 알았던 제가,
최경희 원장님과 상담을 하던 중 또 다른 사실을 깨닫게 됐었어요.
제 예쁜(???) 이목구비에 시선이 채 닿기도 전에
울긋불긋한 여르름과 거무튀튀하게 변한 여드름 흉터가 먼저 눈에 띄어서
그것이 제 미모를 깎아 내리고 있다는 사실을 말예요!




정말 그 말이 맞는 것이
둘째를 낳고 지금까지 모유수유를 하면서
마법이 들쭉날쭉 불규칙하고, 여성 호르몬도 아직 안정을 찾지 않아서인지
몇 달 전부터 여드름이 말 그대로 미친듯이 올라오기 시작한 것이에요.
예전에도 여드름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이번처럼 손 쓸 새 없이 얼굴을 최단시간에 초토화 시킨적은 없었죠.


턱부터 시작해서 얼굴 옆선을 타고 올라 온 얼굴을 강타한
울긋불긋 미운 여드름.
노랗게 곧 터질듯 화농성으로 변해서
손으로 짰던 것이 화근이 되어
여드름보다 더 큰 문제가 여드름 흉터로 남게 됐어요.


지난 번 청담주앤 피부과에 가서 개인정보를 작성할 때의 사진인데요,
사진을 확대해 보면 정말 잔주름, 모공 보다 더 시급한 것은 여드름이 맞더라고요.




모유 수유 중이라 (약을 먹는 등)
적극적으로 여드름 치료를 시작할 수 없는 저를 위해
최경희 원장님이 권해 주신 방법은 스킨스케일링.
크게 아프지도 않고 피부관리 받듯 침대에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여드름은 사라지고 피부는 화사해지는 치료법이죠.


스킨스케일링

글리콜릭산이나 제스너용액, 살리실산, 저농도 TCA 등을 사용하여
각질과 피지를 살짝 녹여내는 얕은 필링의 한 종류.
스킨스케일링은 막혀 있던 모공을 열어주어 여드름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혀 줌으로써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다.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스킨스케일링을 받을 준비를 했어요.

 



본격적인 스킨스케일링을 받기 전에
클렌징을 하고, 제가 무지무지 좋아하는 데콜테 마사지도 해 주셨어요.
애 둘 돌보느라 어깨와 목에 근육이 너무 많이 뭉쳐 있었는데
그 부분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마사지를 해 주시니
기분이 좋아지고 잠도 솔솔 왔어요.




너무 편해서 잠이 들락말락 하는 사이에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이 오셔서 스킨스케일링을 시작하셨어요.


20대 때 여드름이 한창 올라왔을 때 받아 본 적이 있거든요?
스킨스케일링은 조금 따끔한 기분이 들지만
따끔한 것 보다는 시원한 느낌이 더 컸어요.
(여드름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은근히 간지럽잖아요? 박박 긁을 수도 없고요.)





이 부분이 특히 여드름이 심하더라고요.
나이가 들어(!!) 재생도 더디 되기에 여드름 흉터도 오래가고
여드름 때문에 색소가 침착되어 얼굴은 점점 더 칙칙하게 변하고,
여드름은 정말 치료해야할 질병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여자들은 피부톤만 화사해도 왠지모를 자신감이 생기잖아요?
저도 얼른 피부 치료를 마치고 맨얼굴로 거리를 활보할 거라는 포부도 가져 봤어요.

 

 



얼굴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스킨스케일링을 해 주시고
여드름 관리법도 알려 주신 후 최경희 원장님은 나가셨고요,

 



얼굴에 시~~~원한 팩을 듬뿍 발라서
피부를 진정시켜 주었어요.
알로에 성분이 가득 들어 있는 거라 시원하면서 하고 나면 피부도 촉촉해져요.




피부 진정을 마치면 피부에 밥 주는 시간.
모델링 팩으로 수분을 주고
(피부에 따라 팩의 종류는 달라지는데 저는 피지가 많이 올라오지는 않아서 수분팩을 했어요.
피지 분비가 왕성한 분들은 또 그에 맞는 팩을 해 주신다고 하네요~)
온갖 영양있는 화장품을 발라 주는 것으로 스킨스케일링이 끝났습니다.





팩하며 잠이 들어 버려서
자다 일어난 얼굴이지만 그래도 피부톤은 한결 화사해지지 않았나요?
확실히 1회만으로도 효과가 있고 여드름도 덜 올라오더라고요.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과 상의하세요~


반응형
반응형


둘째를 키우면서 참 신기한 것이, 아기들의 발달 단계가 비슷비슷해서 마치 '데자뷰'를 보고 있는 듯 착각하게 된다는 거예요. 큰아이나 작은아이나 둘다 동글동글한 머리 모양에 머리카락도 별로 없어서 성별은 다르지만 생김새는 정말 똑같은데요, 거기다가 물려 준 옷까지 입혀 두면 다솔이가 다시 아기로 돌아간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요. 이제는 혼자 설 수도 있고 호기심도 왕성해진 다인이가 2년 전 다솔이와 똑같은 모습으로 서랍을 뒤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야~' 감탄사가 절로 나온답니다.


그런데 대체로 비슷한 모습으로 자라는 아이들도 세심하게 살펴 보면 조금씩 다른 양상을 보이는데요, 다솔이가 꽈당꽈당 넘어지면서도 기를 쓰고 앉으려 애썼던 것에 비해, 다인이는 안정적으로 앉을 수 있을 때까지 스스로 기다렸다가, 앉기 시작하면서부터는 늘상 잘 앉아 왔던 것처럼 편안하게 잘 앉아 있었던 점. 다솔이는 10개월 때부터 걷고 돌 무렵엔 뛰어 다녔지만 곧 돌이 되는 다인이는 지금까지 한 발 자국도 내닫지 않은 점 등등...... .


이건 아기들의 성격과 개성의 차이겠죠?


저희 집 큰아이와 작은아이의 또 다른 차이는 '치아'에 관한 것이에요. 다솔이는 교과서에 나오는 대로 생후 6개월쯤 이가 나기 시작했어요. 순서도 일반적이어서 맨 처음에 아래쪽 앞니 2개가 나왔고 그 다음 위쪽 앞니가 나왔고, 그 다음 위쪽 앞니가 두 개 더 생겼지요. 그런데 다인이는 생후 9개월이 될 때까지 이가 나지 않았었어요.




모든 아기들이 다 동일하지는 않으니까 조금 더 기다려도 괜찮다며, 둘째 아이 엄마 특유의 여유로움을 보였지만 9개월이 다 됐을 땐 조금 걱정이 생기기도 했었답니다. 사실 이가 조금 늦게 나는 것이 치아 건강에는 더 좋다고 해요. 이가 일찍 나 버리면 치아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되고, 이유식을 먹고 나서도 치아를 잘 닦아 줘야 되는데 신경을 잘 못 써 줄 경우 자칫 충치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실제로 세 돌밖에 지나지 않은 저희 이웃집 아이가 벌써 치아의 절반 가량이 썩어서 치과 진료를 받고 있는 걸 봤기에 차라리 이가 늦게 나는 것이 더 편하겠다는 생각도 있었죠. 또 젖을 먹는 아기들은 치아가 날 무렵 이가 근질근질하면 엄마를 꽉꽉 깨무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게 얼마나 아픈지는 안 당해 본 사람들은 모른답니다. 아기들은 인정사정 없어요. 있는 힘껏 꽉 깨물어 버리죠.)


그래도 이가 너무 늦게 나는 건 걱정이 되어서 (돌이 지났는데도 치아가 하나도 없다면 치과 진료를 받아 볼 필요가 있어요.) 슬슬 치과에 가 봐야 하나 생각하던 차에 잇몸에 하얗고 뾰족 것이 만져 지더니 이가 나더라고요.




다인이는 이가 약간 늦게 나기 시작해서인지 한꺼번에 아래 위 네 개가 돋아났어요. 한꺼번에요. 아직도 치아가 완전히 나온 것은 아니라 얼굴이 좀 웃기게 보이는데요, 얼마전에 위쪽에 하나가 더 생겨서 지금은 총 5개의 치아가 생겨났답니다.


이가 나기 시작하면서 저를 얼마나 물어대는지 모르겠어요. 팔, 다리 할 것 없이 꽉꽉 물어서 저를 꽥 소리나게 만드는데, 타일러도 보고 야단도 쳐 봤지만 어떨 땐 민망한 듯 웃고 어떨 땐 재밌는 듯 깔깔대며 웃을 뿐 좀처럼 깨무는 걸 그만두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기가 원하는 것을 들어 주지 않을 때 깨무는 것을 무기로 삼아 꽉꽉꽉 깨물고 있어요. 깨물 때 마다 야단을 치긴 하겠지만 말귀를 알아 들을 때까지 조금 더 참아 주기로 했어요.




이가 났으니 (이가 나기 전부터 면손수건으로 입안을 잘 닦아 주는 등, 구강을 청결하게 관리해 줘야 되는데 저는 그렇게 하지를 못했었어요.) 이제 이유식을 먹었을 때, 과자 등의 간식을 먹었을 때는 양치질을 해 줘야 되잖아요? 아기가 음식을 먹은 후에는 물을 먹여서 아기의 입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하고 그 후 칫솔질을 해 주는 것이 좋아요.


큰아이 다솔이는 지금은 양치질 하는 것을 좋아해서 자기가 스스로 이를 닦겠다고 칫솔과 치약을 달라고도 하고 샤워를 하다가도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 치카치카를 하겠다고 하는데요, 다솔이도 처음에는 양치질을 무척 싫어했었어요.


그러다 말귀가 통하게 된 이후 어금니가 금니인 아빠의 이를 보여주고, 어금니 한 개가 썩은 제 이를 보여 주면서 밥을 먹고 난 후 양치질을 하지 않으면 엄마, 아빠의 이처럼 된다고 겁을 줬더니 학습 효과가 정말 좋던데요? 입 속에 벌레가 있다면서 스스로 치카치카를 하겠다고 적극적으로 변하더라고요. 물론 그래도 제가 한 번 양치질을 도와준 후에 스스로 하게끔 한답니다.


다인이는 아직 양치질을 하는 걸 무척 싫어하지만 그래도 충치는 예방이 가장 중요하게 때문에 되도록 빠뜨리지 않고 입안을 닦아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아기들은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이 지나면 첫 번째 이가 나기 시작해서 돌까지 여섯 개의 이로 지내다가 몇 달 후 앞니 2개와 어금니 4개가 나고 18개월 무렵 송곳니가 나고 두 돌이 지나서 어금니 4개까지 나서 총 20개의 치아를 갖게 되지요. 이제 5개의 이가 난 다인 양, 지금부터 치아를 잘 관리해 줘서 충치가 하나도 없도록 희고 곱게 잘 길러야겠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저는요~~~ 커피를 아주 좋아해요! 라고 자주 말을 하면서도
어쩐지 쭈뼛쭈뼛 자신이 없었던 까닭은,
제가 좋아하는 것이 진정 '커피'인지 커피 속에 들어 있는 '설탕'인지
저도 확신할 수 없었기 때문이에요.


그런 제가 잘 써먹는 일화 중 하나도
세계적으로 아주아주 유명한 바리스타가
우리나라 커피믹스(커피믹스는 70년대에 한국에서 만들어진 걸작품이라죠?)를
 맛보곤, 믹스커피가 천상의 맛이라며 극찬했다는 것이었죠.


그러던 중 제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김 선생님이,
댁에서 손수 커피를 볶고 드립 커피를 일품으로 만드시며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가지고 계시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 달라졌어요.
나도 커피 내리는 여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러다 방송 다시보기로 유진 & 기태영의 커피로드를 보고
완전히 커피에 반해서
참 희안한 것이 그 전까지 저는 에스프레소를 전혀 마셔보지 못했음에도
유진 & 기태영의 커피로드를 보는 내내
진하고 고소하고 맛있을 것만 같은 에스프레소가 마시고 싶은 거예요.
커피 공부도 심도 있게 하고 싶고요.




달달한 커피맛 설탕물만 마셔대던 제가,
씁쓸하면서도 고소하고, 그윽하면서도 시큼한 진짜 커피에 눈뜨게 된 것이죠.
그래서 쟈뎅 커피 모니터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쟈뎅 커피 모니터로 활동하게 되면 커피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있거든요.




쟈뎅 모니터 5기로 선정을 해 주셨고,
26일에 신사역 1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쟈뎅 커피 본사에 다녀 왔습니다.
발대식 겸 커피 시음회가 있었어요.




쟈뎅 커피 모니터 5기 발대식은
본사 4층에 위치한 회의실에서 진행이 되었는데요,
쟈뎅 커피의 30여년 간의 역사도 듣고 (좀 놀라운 점이 많았어요.)
참으로 다양한 커피의 종류에 대해서도 배우고
쟈뎅 커피의 제품들에 대한 소개도 받았어요.


그동안 내내 다방커피를 가장 좋은 커피라고 생각하며 살아 오다가
이제 겨우 에스프레소를 맛을 알게 됐는데,
모니터 활동을 하면서 저도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조금 걱정스러웠지만
세상에는 커피맛을 아직 잘 모르는
저같은 분들이 더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위안을 좀 해 봤답니다.


저를 제외한 다른 분들은 거의 대부분 커피 깨나 볶는다는 분들이셨어요.
저처럼 이제 막 커피향을 즐길 줄 아는 사람도 하나쯤 필요하지 않겠어요?




커피 회사 답게 갖가지 커피 기계들이 전시돼 있었고요,



커피를 많이 마셔도
외모는 근사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 주고 계신
쟈뎅 커피 담당자 분들과도 인사를 했답니다.





쟈뎅 모니터 5기 발대식부터
커피 시음회가 있었어요.

에스프레소 두 번,
화이트 초콜릿 한 번을 맛 보고 평가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시음하게 될 커피 1, 2, 3을 각각 순서대로 (중간중간 물을 마시며) 마셔보고
또 역순으로 마셔보며
주어진 항목에 직관적인 평가를 하는 것이에요.




시음하고 평가해야 할 것들이 많으므로
다 마시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만 마셔 봤어요.




그리고 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그대로 옮겨 적었답니다.




다른 분들도 아주 진지한 모습으로
커피 시음중이에요.
 


저기 진열장을 꽉 메우고 있는 것이
모두 쟈뎅 커피인데요,


앞으로 6개월 동안 쟈뎅 커피 모니터로 활동하면서
커피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쟈뎅 커피도 맘껏 마실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뻐요.
저도 언젠가는 집에서 커피 볶는 날이 오겠죠?


 
쟈뎅 본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마지막으로
쟈뎅 모니터 5기 발대식 후기를 마칩니다.
 
 

 

 
반응형
반응형



다인이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풀몬 23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 오시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시죠?
제가 꾸준하게 풀몬 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 말예요.


블로그를 운영한지 어언 5년!
그동안 여러 기업들과 서포터즈, 체험단 일을 많이 해 왔는데요,
일정 기간 서포터즈나 체험단으로 활동하면서
더더욱 팬이 된 기업과 제품도 있는 반면,
다시는 그 제품은 사용하지 않을것이라며 소심하게 주먹을 쥐게 되는 경우도 허다했죠.


솔직하게 풀몬 서포터즈 활동은
대기업 서포터즈에 비해 혜택이 그리 크지 않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꾸준하게 풀몬에 지원을 하고,
7주 동안 재미있게 제품 리뷰를 올릴 수 있는 이유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에 대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나름대로 자존심 있는 블로거인데,
제품을 지원 받는다고 해도 무조건 좋다고 달콤한 거짓말을 하지는 않거든요.


(이런 내용을 쓸 의도는 아니었는데......)
암튼, 저는 풀몬 3기, 15기, 21기에 이어 4번째로 23기 활동을 하게 됐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풀몬 23기 발대식이 있어서
다인이와 함께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효녀 이다인 양,
해맑게 저와 함께 셀카를 몇 장 찍은 후
(엄마 편하라고) 곧바로 수면 모드로 들어가 주셨으나
저희 집에서 발대식이 있던 강남역까지는 지하철을 두 번이나 갈아 타야 했고,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곳,
환승역을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려면 뱅글뱅글 돌아야 하는 곳 등등......





풀몬 23기 발대식 현장에 다다랐을 땐 거의 기진맥진, 실신 직전이었어요.
다른 분들은 매우 평화로운 모습으로 발대식을 즐기고 계셨고
이번에 풀몬으로 함께 활동하게 되는 다른 풀몬님과도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고 계셨죠.

 



저는 다른 풀몬님과 인사도 제대로 나누기 전에
미리 준비해 주셨던 냉녹차를 원샷하고 (저는 이 날 총 세 잔의 녹차를 마셨답니다.)
달달한 아이스크림으로 떨어진 당을 보충한 후
발대식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이번 23기 발대식 드레스코드는
가을스타일.
그에 맞게 발대식 현장도 가을 분위기로 꾸미는 센스를 발휘하셨더라고요.
추석 분위기도 물씬물씬~~




발대식에 도착함과 동시에 다인 양이 깨 버려서
조금 난감하긴 했으나 다인이가 칭얼거릴 때 마다 통흑마늘을 하나씩 까 주며
다인이와 함께 한 첫번째 공식 행사를 즐기려고 노력했답니다.




돌아가며 각자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고, 
'풀마루는 000이다'와 베스트 드레서를 뽑는 시간도 가졌어요.





드레스 코드가 가을 스타일이라서
저는 호피무늬 원피스에 검정 자켓과 검정 부츠로 멋을 내고 왔으나
다인이가 탄 유모차를 들어 나르느라 땀범벅, 정신은 혼미, 제대로 스타일을 살리지 못했답니다.
참고 : 이다인 양의 몸무게는 10kg, 유모차 무게는 3.5kg = 13.5kg





발대식 때마다 제가 부러워 하는 세 명의 여인들이 있었으니,
바로바로 전 기수의 활동 우수자들.
정말 노력파들이 많아서 저는 풀몬 활동 후반으로 갈 수록 포기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꼭 24기 발대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보려고 해요.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를 마구 먹으며
23기가 끝날 무렵, 승리의 미소를 지으리라 다짐을(유치한가요?) 했답니다.




흑마늘 진액이 도와 주리라 믿으며,




다인이를 내내 안고 있으려니 사진 찍는게 너무 힘들어서
유모차에 태우고 통흑마늘로 살살 달래는 중에,
풀마루 직원 이모(?)가 다인이와 놀아 주셨어요.



꽃띠 이모(풋풋한 외모로 봐서 절대 결혼했을 리 없는)가 아이 돌보는게 서툴 수 밖에 없죠.
이모가 다인이를 예뻐 해 준지 1분 만에
다인이가 울음을 터뜨리는 참으로 난감한 상황 발생.
사실 저는 이 상황이 꽤 웃겼는데요,
꽃띠 이모가 너무 당황해 하셔서 다인이를 안아서 달래줬어요.


다인이와 함께라 더 의미있었던 풀마루 유기농 흑마늘 진액
풀몬 23기 발대식 현장.
앞으로 7주간의 활동기를 기대해 주세요~



반응형
반응형


삼성 스마트도어록을 설치하고 1주일 동안 사용해보았는데요, 집안 분위기는 물론인고 아이들도 매우 좋아해요. 다솔이는 그냥 밀어서 문이 열린다는 것이 신기한지 스스로 문을 열고 하고 싶어하네요. 이젠 다솔이도 혼자서 문을 열고 들어올 수 있게 되었어요. 

 
바로 이 카드 덕분인데요, 스마트 태그와 카드가 안에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보통 핸드폰 줄이 달린 카드는 많이 달고 다니는데요, 아래의 태그는 처음 보았을거에요. 이건 내가 자주 들고 다니는 용품에 부착하기만 하면 바로 우리 집 열쇠로 바뀌게 해 주는 태그입니다. 

 
핸드폰을 키로 만들고 싶으면 이렇게 핸드폰 뒤에 붙여주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렇게 핸드폰을 대기만 하면 문이 열리게 됩니다. 지갑에 붙여도 되고, 핸드백에 붙이고 다녀도 되고, 붙이기면 하면 모두 나만의 열쇠가 되는 것이죠. 

 
스마트폰 고리에 달아서 다니는 스마트 카드도 있어요. 스마트 태그와 카드는 각각 2개씩 동봉되어 있습니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 다솔군. 하지만 밖에 나간 후에는 집으로 어떻게 들어올까요? 

 
밖에서 문을 열려면 임의의 2개의 번호를 인증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되는데요, 이는 물론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중 보안 모드에 설정을 하면 이렇게 되는데요, 비밀번호를 너무 간단하게 해 두었을 경우 자주 누르면 지문이 남잖아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패턴을 인식하여 잘 사용하지 않는 번호를 인증번호로 나오게 하여 지문의 패턴을 없에는 스마트한 기능이랍니다. 

 
보통 이렇게 나오는데요, 여기까지는 다솔이도 참 잘해요. 밝게 비치는 번호를 누르면 소리가 나니 보안까지는 잘 넘깁니다. 그러나 그 다음에 비밀번호는 잘못 누를 수 밖에 없겠죠? 이렇게 장난치는 아이들을 위해 장난방지 기능도 있답니다. 외부에서 도어록을 잘못 조작할 경우, 등록되지 않은 카드로 문을 열려고 하거나 비밀번호를 5회 이상 틀렸을 경우 경고음이 울리고 3분동안 도어록 작동이 중지되는 기능이에요. 

 
그래서 다솔군에게 카드를 쥐어주고 다시 가르쳐주었습니다.


화면을 누른 후 임의의 보안 숫자가 나오면 그 번호를 누른 후 카드를 가져다 데기만 하면 띠리링~ 소리와 함께

 
문의 열리게 됩니다. 카드키를 들고 한동안 다솔군은 재미가 있어서 집을 들락 날락 거렸어요. 아이들이 장난치는 것을 방지하고 시다면 이중 인증모드로 설정을 하면 됩니다. 이중 인증모드로 설정을 하면 비밀번호와 카드를 모두 인증되어야 문의 열리는 방식이기에 카드만으로 열 수 없겠죠? 

 
왼쪽은 내측 손잡이이고, 오른쪽은 외측 손잡이에요. 움직이는 사진으로 밀때와 당길 때 얼마나 어떻게 작동하는지 표현해 보았습니다.

 



다솔군이 카드키로 문을 여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어요. 아이도 쉽게 문을 열 수 있는, 하지만 아무나 절대로 열 수 없는 스마트하고 보안에 강한 삼성 스마트도어록, 아기게 있는 집에는 아이들의 안전과 쉬운 사용을 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도어록 SHS-6600을 추천합니다. 

구입처 및 설치관련 문의http://www.samsungsns.com/?p=shs6600&tab=shop  

* 이 글은 삼성SNS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
반응형



책 읽기를 좋아해서 참 다행인 다솔 군,
그러나 책 보다 더 좋아하는게 있었으니, 그건 바로 스마트폰이었는데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지는 않지만
스마트 폰을 조작하며 노는 것 그 자체를 즐기는 듯 해요.
어차피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니까
이왕이면 조금 더 유익한 것을 하고 놀았음 좋겠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삼성출판사 멀티미디어 북 브랜드 ‘스마트북스(www.smartbooks.co.kr)’에서 개발한
유, 아동 앱인 '퐁! 인기동화'가 있더라고요.
퐁! 인기동화 속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믿고 보여줄 수 있는
한국 전래동화와 이솝 이야기 등이 들어 있고 그 중 몇 개는 무료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앱이 나와있어서
저희는 갤럭시탭으로 앱을 다운받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동화를 5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구성하여
집중력이 짧은 어린 아이들도 쉽게 볼 수 있고
어른들이 동화 보는 시간을 제한하기에도 좋아요.
(하나만 더 보자~ 했는데, 동화의 길이가 너무 길어 버리면 곤란하잖아요?)
게다가 귀엽고 재밌는 캐릭터가 나와서 아이도 어른도 기분좋게 볼 수 있게끔 만들었더라고요.




지난주 교회에서 예배 후 식사를 마치고
어른들은 해야 할 일이 남아서 모여 있었고
다솔이는 빵을 먹으며 삼성출판사 퐁! 인기동화를 보며 놀고 있었어요.




소리를 조금 크게 키워둬서 그랬는지
어디선가 아이들이 하나 둘 모여 들더라고요.



다솔이는 퐁! 인기동화 중
'방귀 시합'을 보고 있었는데요(아이들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아 여러 번 본답니다.)
한참 보다가 뒤를 돌아보니 형들이 쫙 서 있었어요!




다솔이는 4살,
다솔이를 애워싸고 있는 형들은 6살부터 9살까지!!!
평서 같이 공놀이 하자고 아무리 졸라도 끼워주지 않던 형들이었는데,
이 날만큼은 다솔이도 인기 최고였답니다!!
삼성출판사 퐁! 인기동화
어린 아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좋아하는 앱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스마트폰에만 너무 빠지면 어떡하지?
걱정하시는 부모님도 계시죠?


그런데요, 제가 다솔이를 키우며 느끼는 것은
아이들은 물론 스마트폰을 좋아하긴 하는데요,
스마트폰으로 동화를 읽는 것 보다 더 좋아하는 것은
'엄마가' 직접 동화를 읽어 주는 것이랍니다.


평소엔 주로 엄마가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혹은 아이 책상 앞아서)
감정을 넣어가며 책을 잘 읽어 주시다가요,
설거지 청소를 해야할 때, 중요한 전화를 받아야 할 때, 다른 일이 있을 때,
너무너무 힘들어 잠시 쉬고 싶을 때 등등등.....
엄마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스마트폰을 쥐어 주시면 돼요.




삼성출판사 퐁! 인기동화는 조작 방법이 쉬워서
다솔이에게 사용법을 따로 가르쳐 주지 않았음에도
귀여운 여우 그림을 보고 앱을 선택하더니
스스로 알아서 원하는 동화까지 콕 짚어 냅니다.


 


아이들은 '방귀'를 너무 재밌어해서
전래 동화 '방귀 시합'을 보고보고 또 보고 있어요.

 



오빠가 혼자서 뭘 그렇게 열심히 보는지 궁금한 다인이가
곁에 와서 스마트폰을 넘겨다 보는데도,
다솔이는 너무 집중한 나머지 미동도 안하네요.


 



그렇다고 끼워 주지는 않고,
철저히 동화에만 몰두하고 있는 다솔 군.





진짜 집중 최고입니다.
아이가 동화 몇 편 보는 동안 엄마는 다른 일을 좀 해도 될 것 같아요.




다솔이가 읽고 있던 '방귀 내기'라는 동화가
저희 집에 책으로도 있거든요?


다솔이가 쏙 빠져서 퐁! 인기동화를 보기에
다솔아, 엄마랑 같이 책으로도 한 번 읽어 볼까? 했더니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저와, 다인이와 함께 책을 읽던데요?


스마트폰이 아무리 좋아도 엄마가 품에 안고 읽어주는 동화만 하겠어요?
아이들에겐 엄마가 최고인걸요.


 
조작방법도 아주 쉽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삼성출판사 퐁! 인기동화,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놀 때
이왕이면 조금 더 교육적인 걸 선택할 수 있게 해 줘서 좋아요.
 
 



아, 그리고 지금 카카오톡 이벤트 중이에요.
카카오톡 친구에게 퐁! 인기동화 앱을 소개하면 무료 동화를 선물로 더 주는 이벤트인데요,
이번 기회에 동화를 여러개 받아 두면 좋을 것 같아서 저도 얼른 해 보았답니다.


퐁! 인기동화 앱을 실행시키신 후
카톡 선물이라고 써 있는 것을 터치하면요,





이벤트 내용을 소개하는 창이 뜨고
초대하기를 터치하면 카카오톡 친구의 목록이 주르륵 뜨는데
그 중 원하는 친구를 선택하면 돼요.
저는 제 남편의 갤럭시탭에 퐁! 인기동화를 다운받았었기에,
남편의 카카오톡 친구인 '저'를 한 번 클릭해 봤지요.




기존의 대화창에 위와 같은 대화 내용이 추가되어 뜨고요,
앱으로 연결이라는 내용을 터치하면




이 화면으로 바로 넘어가요.
바로바로 퐁! 인기동화 첫화면이에요.


 


크흐흐흐~~
카톡 선물을 받아서 무료로 동화가 여러 편 생겼어요.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면 아주 좋아할 것 같죠?


퐁! 인기동화를 다운 받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http://go9.co/djF ---바로 가는 주소를 넣어 드립니다.




반응형
반응형



몇 주 전 예전에 가르쳤던 제자를 만나 함께 밥을 먹고 수다를 떨었어요.
제자는 어느새 22살 꽃띠 처녀로 성장을 해서
화장도 하고 컬러렌즈도 끼고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나왔고
그 모습을 '엄마 미소'로 흐뭇하게 지켜 보며
잘 컸다며 칭찬하고, 예뻐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간이 흘러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
꽃처녀로 자란 그 아이가 쭈뼛거리며 저에게 속엣말을 꺼내는데,
두둥~~
"선생님, 시간 나실 때 '이렇게~ 이렇게~' 좀 하세요"
손바닥을 눈가에 대고 얼굴을 팽팽하게 끌어 올리는 그 동작은???
오랫만에 만난 제 얼굴에 주름이 많이 생긴게 속상한 나머지 용기를 내 말해 주었던 겁니다.
첫 제자라 엄마처럼 아이들을 가르쳤기에
제가 그 애의 예쁜 모습에 흐뭇했듯, 그 아이는 제 늙은 모습이 슬펐던 것이죠.
그 마음이 고맙기는 하지만 충격은 어쩔 수 없었어요.


잔주름이 깊어지기 전에 신경 좀 쓰자.
내 젊음은 내가 지키자고 또 한 번 다짐을 하고 있던 차에.






텔레비전에서 제 염장을 지르는 방송이 시작됩니다.
<렛미인 2>
아시나요? 외모 컴플렉스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주인공들을
각 분야의 '신의 손'들이 예쁘게 다듬어 주어
단점 속에 가려져 있던 아름다움을 꺼내 주는 마법같은 프로그램 렛미인2.


안 그래도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저는 <렛미인2>를 보는 내내
가슴이 쿵쾅쿵쾅, 손이 덜덜덜
칼을 대는 수술까진 힘들어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수술 없이, 고통 없이 어려지고 예뻐질 수 있는 피부과 시술은 욕심 낼만 하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렛미인2 뿐만 아니라 오랜시간 각종 매스컴을 통해 잘 알려진
청담주앤 ( http://www.juanclinic.com/) 최경희 원장님을 만날 용기가 생긴 거죠.




큰아이는 어린이집에, 작은아이는 남편에게 맡기고(여보, 고마워!!)
청담역 8번 출구에 위치한 청담주앤클리닉을 방문했어요.
간단히 인적사항을 작성하고,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참 다양한 시술들이 안내 돼 있었어요.
피부과 시술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일단 '동안 효과를 내는 시술에 관한 리플랫을 읽어 보고
최경희 원장님을 만나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여쭤 보리라 다짐을 하고 있었죠.




대기실에 있는 텔레비전 속 미모의 여성이
바로바로 렛미인2의 신의 손, 청담주앤의 최경희 원장님이십니다.


예약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기에 병원도 둘러보고 상담할 내용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한쪽 벽면엔 얼굴만 봐도 딱 알겠는 유명인들이 최경희 원장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붙어 있었어요,
(그래서 더 안심이 됐어요. 그 까다롭다는 연예인을 시술해 준 원장님이니까요.)
드디어 제 이름이 호명되고 두근거리는 맘으로 최경희 원장님과 만났습니다.

 



청담주앤의 최경희 원장님이세요.
사진으로 봬도 그렇지만 실물은 훨씬 더 미인이시거든요?
단아한 아나운서같은 외모에 신뢰감 팍팍 생기는 말투와 몸동작,
저는 저절로 다소곳 해졌습니다.



저는 제 고민인 '노화'에 대해 상담을 하기 시작했어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노화의 시작으로인한 잔주름, 넓어진 모공, 쳐진 눈두덩이......
그리고 덤으로 더 예뻐지고 싶다는 '소망'까지 내비쳤지요.




최경희 원장님은 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시술로
'폴라젠'을 권해 주셨고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볼 때
물론 잔주름, 모공 등도 고민이겠지만
그 보다 더 큰 문제점은 여드름과 색소(기미, 주근깨, 여드름 흉터)라고 하셨어요.
그러나 여드름 치료는 경우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되니까
모유 수유가 끝날 때까지 조금 더 기다리기로 하고
우선은 폴라젠을 시술하기로 했죠.




또또, 무슨 고민이 있으신가요?? 물어 보시기에
어떻게 하면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예뻐질 수 있겠냐고,
저는 코도 낮고, 얼굴은 너무 큰게 흠이라고 말씀드렸더니,




의외로 코가 예쁘다고!! 해 주시는거예요.
콧대가 상대적으로 너무 자연스러워서 그렇지 코 모양은 나쁘지 않다고,
게다가 아랫 턱도 일부러 수술로 만드는 모양과 비슷하고
전반적인 이목구비가 예쁜!! 형태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런데 (옆)턱근육이 너무 발달돼 있고,
여드름이 아래쪽에 많이 나 있어서 시선이 자꾸 단점으로 떨어지는 것이 문제래요.
예쁜 쪽으로, 윗쪽으로 시선이 올라가도록 유도하는게 좋고
그러려면 역시나 여드름 치료가 급선무라고 하셨죠.
둘째 돌잔치 끝나고 여드름에 대해 집중 상담을 하기로 다시금 작정하고
최종적으로 폴라젠 시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자, 드디어 폴라젠 시술 시작입니다.

 

 



피부 클렌징을 해 주시고요,




영양 마사지 후 비타민 앰플을 투여하고 흡수시켜 주십니다.




팩을 하고, 팩을 제거한 후
장소를 옮겨 폴라젠 시술을 하게 됩니다.




폴라젠 시술 전 제 모습이에요.




방을 옮겨서 폴라젠 시술을 할 때는 최경희 원장님이 직접 해 주세요.




우선 얼굴에 젤을 도포 하고



폴라젠 시술이 시작되는데,
주름은 얼굴 뿐만 아니라 목에도 깊게 생겨 우리를 한숨짓게 만들잖아요?
폴라젠 시술은 목에서부터 시작하여
팽팽한 목, 탱탱한 얼굴을 만들어 준답니다.



전~~혀 아프지 않고요,
젤을 발랐기 때문인지, 목부터 시작하기 때문인지
오히려 간지러워서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는데요,
서서히 따끈한 기운이 감돌면서 얼굴 속 잠자는 콜라겐이 깨어나는 기분?
전혀 힘들지 않고 통증은 하나도 없었답니다.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지만 20분 정도 걸린 것 같고요,




젤을 닦아내는 것으로 마무리.




폴라젠은 시술 직후에도 분명히 효과가 있지만
콜라겐이 재생되는데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시술 후 3주가 지나서부터 서서히 효과가 드러난다고 해요.
그 때쯤이면 둘째 돌잔치가 있으니
저는 지금보다 훨씬 더 어려진 외모로 잔치를 하겠네요!!




after사진을 보시면 얼굴 폭이 확 줄어 있고요,
딱 한 번 짧은 시간 받았을 뿐인데
얼굴이 위쪽으로 타이트하게 싹 올라간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정말 효과가 빠르고 좋더라고요.


사람에 따라 2주~4주 간격으로 5회 정도 받으시면
정말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다시 방을 옮겨 차가운 진정팩을 하고
팩 제거 후 각종 영양있는 화장품들을 바른 후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집에 오자마자 남편에게 어려졌냐고 물으니,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무언가 미묘하게 예뻐졌다고 하던데요?
우히히힛~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는 주부이기에 남편과 아이들을 내조하는데 온 정성을 쏟을 것이지만
저 자신을 관리하는데에도 절대 소홀하지 않을 거예요.
늘 어려 보이는 아내, 항상 예쁜 엄마로 당당하고 자신있게 살아갈 것입니다!!!!




청담주앤 http://www.juanclinic.com/ 에서 777이벤트를 하고 있다기에 퍼 왔어요.
자세히 읽어 보시고 좋은 기회에 남모르게 예쁘지시길~~~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