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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맛있어랏~ 냠냠냠

어릴 땐 별로였는데

이번에 주문한 과메기가 유독 잘 말려져서 그런가,

과메기가 맛있을 계절이어서 그런가,

아님 내가 한 살 더 먹어서 그런가,,,

 

 

꾸덕꾸덕 쫄깃한 과메기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남편이 상차리는 걸 도와 주면서

작은 접시에 넘쳐 흐르도록 과메기를 쌓고 있기에 ㅜㅜ

 

 

 

잠깐!!!!!!!!!!!!

내가 이런 특별한 때를 위해 준비한 그릇이 있다며 ㅋㅋ

이도 온유 양식기를 써내 과메기를 담아 보았어요.

(양식기에 말예욧!)

 

 

담아 보니 역시나

과메기색, 노랗고 하얀 배추색, 초록색 파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제가 과메기를 온유 양식기에 담는 동안

남편이 다른 채소류랑 양념장을 애먼그릇에 담아 놓았기에 ^^

전체적인 식탁 사진은 패쑤 ㅋㅋㅋ

 

 

 

 

 

 

 

이도 그릇에 일상 담아먹기

온유 양식기, 청연발

 

 

 

 

단 하나 뿐이어서 더 특별한

수동예 도자기 이도에서 온유 양식기, 청연발을 선물로 주셔서

지난주 내내 음식의 종류에 개의치 않고

조명발 보다 더 무섭다는 그릇발 팍팍 세우면서

식탁을 빛나게 만들었답니다.

 

 

 

 

 

 

 

 

아주아주 소박했던 남편과의 저녁식사,

우리는 국물을 좋아해서

국물을 넉넉하게 잡고

국물에 밥을 비벼 먹거나 소면을 비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편인데요,

 

 

 

온유 양식기가 그릇이 크고 깊이감이 있어서

국물을 가득 담아도 넘치지 않아 좋아요.

국물까지 맛있는 찜닭을 주메뉴로 하니, 김치 몇 가지만 놓아도

흐뭇한 밥상이 되네요.

 

 

 

 

 

 

 

온유 밥그릇에 밥도 그득 담고 ^^

 

 

 

 

 

 

 

 

닭을 미리 한 시간 반 이상 푹 고아서

삼계탕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야들야들한 고기랑 깊은 국물맛!

온유 양식기가 다양하게 나오지만

제가 사용한 온유양식기대는 사이즈가 30.3 X 4cm나 되어

닭 한마리를 다 담을 수 있는 정말 넓적한 그릇이에요.

연말에 손님 초대할 때 내 놓으면 어깨가 으쓱할 대접시랍니다.

 

 

 

 

 

 

 

 

남편이 늦었던 날,

아이들과 함께 먹었던 국물 떡볶이.

떡볶이도 역시 국물 자작하게 숟가락으로 떠 먹는게 제맛 ^^

 

 

 

 

 

 

 

 

청연발중 24X5.5cm

어떤 음식을 담아내도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요.

 

 

 

  

 

 

 

아이들은 간장 양념으로 쇠고기 듬뿍, 채소 듬뿍 넣어

궁중떡볶이를 만들어서

여기에다 밥 비벼 먹기.

 

 

 

 

 

 

 

 

심지어 포장 음식도

이도 그릇에 담아서 그럴싸하게 담아 내었답니다.

요건 간식으로 먹은 음식들이에요.

하원 후 딸래미는 쫄깃한 우동, 아들래미는 튀김,

저랑 남편은 덮밥 하나를 간식으로 나눠 먹었을 때도 이도 그릇의 도움을 받았지용~

 

 

 

 

 

 

 

 

 

이도 그릇 온유 양식기대

사이즈 30.3 X 4cm

 

 

 

 

 

 

 

 

수공예 도자기라

조금씩 다 달라요. 그래서 더 특별하지요.

 

 

 

 

 

 

 

이도 그릇의 윤마크.

 

 

특별한 날 음식을 더 맛있게 해줄 식탁의 조연

식탁의 신스틸러 온유 양식기 정말 예뻐요. 

 

 

 

 

 

 

 

 

 

청연발중

사이즈 24X5.5cm

 

 

 

 

 

 

 

 

 

청연발 그릇도 정말정말 쓰임새가 좋아

자주 꺼내 사용할 것 같습니다.

 

 

 

이도 http://www.yidopottery.com
   https://www.yido.kr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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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do 이도 도자기 추석선물세트

 

 

 

 

 

추석선물 받았어요~^^

이도 도자기 밥그릇, 국구릇, 접시 2인세트.

구성이 알차고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서 참 기분좋은 추석 선물세트였는데요~

 

 

 

 

 

 

 

 

 

이도가 제안하는 추석 선물 세트로는

소호/온유 2인 반상기 세트 10P랑,

4인 4색 찻잔 세트 8P

 

 

yido 이도가 제안하는 홈세트로는

청연 한식기 4인 홈세트 27P

온유 양식기 4인 홈세트 12p가 있어요.

 

 

선물용으로는 부담없이 추석 선물세트가 좋은 것 같고,

결혼할 때 혼수 그릇으로는 홈세트가 좋아요.

 

 

 

 

 

 

이도 그릇이 너무너무 예쁘고

청연라인은 색깔까지 완전 고상해서,,,

손님 상차릴 때 내 놓으면 완전 뿌듯한 아이템이에요.

 

 

 

 

 

 

 

최근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느라

여기저기 미팅 다니며 바쁘고 힘든 남편.

하루종일 수고하고 돌아 온 남편에게 고생했다는 의미로

yido 이도 도자기에 밥, 국, 반찬 몇 개 담아

상을 차려 주면,

특별한 반찬이 없어도 뭔가 잘 차려준 것처럼 느껴져서 좋아요 ^^

 

 

 

 

 

 

 

군더더기 없이 고상하고 깔끔한 온유라인~

요건 내가 사용해야지~^^

 

 

 

 

 

 

 

 

혼자서 밥 먹을 때에도

나를 위해 예쁜 접시를 사용해서 식탁을 차리면

김치볶음밥에 달걀 프라이라도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나를 위한 아주 의미있는 사치

yido 이도 도자기.

 

 

 

 

이도 도자기로 울 아들래미 생일상을 차려 주었어요.

 

 

 

 

 

 

생일 축하 노래 부르고,

케이크 촛불을 후~ 불어 끈 후

소원을 빌고 있는 어느새 7살이 되어 된 울 아들래미.

의젓해요.

 

 

 

 

 

식탐없는 울 아들이 원했던 생일 상차림은

과일만 8종류.

반찬은 하나도 없이(?) 속초에서 먹던 새우튀김만 주문을 했었으나,

 

 

 

 

 

 

엄마는 나름 구색을 갖추느라

미역국, 불고기, 새우튀김, 떡, 과일 그리고 엄마아빠가 좋아하는 김치삼겹살 볶음도

생일 상에 올려 보았어요.

 

 

 

 

 

이도 도자기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기에

한식기지만

생일 케이크를 올려도 멋스럽고,

 

 

 

 

 

 

밥이랑 국은 말할 것도 없고

 

 

 

 

불고기, 김치삼겹살 볶음

 

 

 

 

 

새우튀김, 꿀떡까지 아주아주 근사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그래서 손님 초대상에 이도 도자기를 추천하는 거예요~~~~~

 

 

 

yido 이도 도자기 추석선물세트, 구성이 알차고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답니다~

 

 

 

 

 

이도 포터리 강남점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32 이도 강남점 3층

   http://blog.naver.com/yido_art
   https://www.facebook.com/yido.group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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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도자기가 이도 창립 25주년을 기념하여

이도 '앵콜 만원전'을 진행합니다.

평소 탐내고 있던 이도 도자기를 정말정말 좋은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는 기회죠.

 

 

 

 

 

 

 

 

 

 

9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

(AM10:00 ~ PM8:00)

이도 포터리 강남직영점에서 이도 앵콜 만원전이 열리니

기간 놓치지 말고 꼭 방문해 보세요~

특히 결혼 준비하시는 분들~^^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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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면기예요.

 

 

 

 

 

우리집에는 이도 면기가 청자, 백자 두 가지 종류 세트로 있는데요~(뿌듯)

온유 면기가 위에서 자세히~ 보여 드린 백자이고

청연 면기는 같은 디자인에 청자예요.

그릇만 봐도 면요리가 생각날 정도로 입구가 넓고 깊이감이 있어서

국물 있는 면요리, 볶음, 비빔면요리를 담아 먹기에

아주 멋스러운 그릇이에요.

 

 

그러나 아름다운 이도 면기에 면요리만 담아먹을 수는 없죠^^

그릇이 이렇게 좋은데 ㅋㅋㅋ

 

 

 

 

 

 

 

방학 맞은 아이들이 하나씩 집어 먹기 좋도록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엄마표 웨지 감자, 수제 감자튀김을 자주자주 해 먹었었는데요,

 

 

 

 

 

 

 

 

이도 도자기 청연라인 그릇들과

감자튀김이 이렇게 잘 어울리다니!!! 음식을 담아 본 저도 놀랐었던 ㅋㅋ

청연 면기 참 예쁘지요?

 

 

 

 

 

이도 도자기 면기, 뭘 담아도 근사해서 더 맛있는...

 

 

청연 면기, 온유 면기의

쏠쏠한 쓰임들을 지금부터 휘리릭 보여 드릴게요~

 

 

 

 

 

 

 

 

 

달걀찜 무진장 좋아하는 우리 가족,

한 사람당 달걀 2개씩은 먹어야 양이 차므로 ㅋㅋㅋ

이도 면기에 달걀 5개 깨 넣어

냠냠냠 달걀찜도 잘 해 먹고,

 

 

 

 

 

 

 

백종원 아저씨 따라서 자장 소스를 어마무시하게 볶았던 날,

냉장고가 꽉 찰 정도로 자장을 만들어 놓고,,,

재미삼아 아이의 자장밥 그릇엔 토끼 얼굴도 만들어 보았던 날에도

 

 

 

 

 

 

 

 

이도 면기에 자장밥 푸짐하게 담고

남편의 그릇엔 청량고추까지 송송송 썰어 넣어

맛있게 매운 한그릇 밥상을 선보였답니다.

 

 

 

 

 

 

다른 반찬 없어요~

김치만 더 내고 ㅋㅋ 그냥 한그릇 밥상이지만

그릇이 주는 우아한 아름다움이 있어서

뭔가 잘 차려낸 듯한 착시효과 ㅋㅋ

 

 

 

 

 

 

라면도 끓여 먹고,

 

 

 

 

 

 

 

이도와 샘표가 함께 했던

이도 면기 포함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샘표 오리니절 국수 5종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 기간에

받았던 샘표 비빔국수를 선물로 받았을 때에는

 

 

 

 

 

 

샘표 비빔 국수도 해 먹고,

 

 

 

 

 

 

 

 

날씨가 더워서 입맛이 없는 날에는

매콤새콤 비빔국수를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면서

 

 

 

 

 

 

 

이도 온유 면기, 청연 면기를

참 자주도 꺼내 사용하고 있어요.

 

 

아무리 좋은 그릇이라도 꿰어야 보배니까

그릇장에 진열만 해 두고만 있지 말고

자주자주 사용해야 본전을 뽑는다는 ㅋㅋㅋㅋ

 

 

 

 

 

 

히히히!!!!

초복, 중복, 말복 때

잊지 않고 꼬박꼬박 삼계탕, 찜닭, 닭도리탕 돌아가며

잘 해 먹었는 때

이 때에도 이도 면기로 멋을 좀 부려 보았었어요.

 

 

 

 

 

 

 

요렇게 비빔밥 주는 척~ 하면서

냉장고 탈탈털어 정리도 좀 하고 ㅋㅋㅋㅋㅋ

 

 

안주인의 솜씨에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자주자주 사용하게 되는

이도 도자기.

특히나 가족들에게 많~~이 먹이고 싶어하는

손이 큰 저에게는 딱 알맞는 이도 청연, 온유 면기가 있어서

우리집 식탁이 더 풍성해 보입니다.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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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도자기 그릇

고급스러운 면기 추천!!

 

 

 

 

원래부터 면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여름이 되니까

간편하게 만들어 먹는 비빔면, 스파게티, 냉면, 국수, 라면......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건

비빔면, 비빔국수, 비빔냉면 ㅋㅋㅋ

매콤새콤달콤한 소스와 쫄깃탱글고소한 면발의 찰떡궁합을

아무리 다이어트 중이라도 외면할 수는 없답니닷! ㅋㅋㅋ

 

 

 

 

 

 

 

 

 

이도 도자기 그릇을 사용하면서 배운 것!

아무리 볼품없는 그저 그런 음식이라도

근사한 그릇에 담아 상에 올리면,

음식이 달라 보이기 시작하면서, 맛도 더 좋게 느껴진다는 것!!!

 

 

고급스러운 이도 면기에

비빔면을 담아 먹으니 그 맛이 일품입니다~^^

 

 

 

 

 

 

 

 

이도 도자기에서는 7월 10일부터 소진시까지

면기포함 20만원 이상 구매고객께

샘표 오리지널 국수 5종 세트를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샘표 오리지널 국수는

잔치국수, 비빔국수, 바지락칼국수, 얼큰칼국수, 쟁반비빔막국수예요.

담백하게 맛을 낸 육수와 양념으로

정겨운 추억이 담긴 우리 국수의 맛을 표현해냈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샘표 오리지널 국수 5종을 받을 수 있는

이 이벤트는

이도포터리 본점과 강남점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이도포터리 본점 위치는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길 191번지예요.

 

 

운영시간

월~일 10 : 00 am ~ 7 : 00 pm (매월 셋째주 일요일 휴점)

문의 : 02-722-0756

 

 

 

 

 

 

이도포터리 강남점 위치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 332 3층이에요.

 

 

운영시간

월~일 10 : 00 am ~ 7 : 00 pm (매월 셋째주 일요일 휴점)

문의 : 02-517-0756

 

 

 

 

 

 

 

 

 

 

한식 뿐만이 아니라,

양식, 중식, 분식 ㅋㅋㅋ 어떤 음식과도 참 잘 어울리는

이도 도자기.

 

 

 

샘표 오리지널 국수 5종 중에서

여름날 새참으로 먹던 그때 그 맛 비빔국수

오리지날 1970's을 이도 면기에 담아 먹어 보았어요~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3분 30초가 삶아요.

삶은 면을 찬물에 충분히 행궈 낸 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이도 면기에 담습니다.

비빔양념장, 김깨스프를 넣고

달걀을 올린 후

맛있게 먹으면 되지요~

 

 

 

 

 

 

아웅~ 맛있어요.

 

 

 

 

 

 

라면도 끓여서 이도 면기에 담아 먹고~

( 달걀은 반숙으로 익히는 센스! )

 

 

 

 

 

 

 

 

고급스러운 이도 면기에 담아 먹으니

더 맛있는 면요리들~

 

 

 

 

 

 

참 맛있겠지요?

 

 

 

 

 

 

 

시금치 된장국을 담아 먹었던

국그릇도 이도 도자기 그릇이에요~

 

 

 

 

 

 

 

 

면기라고 꼭 면만 담아 먹으란 법은 없지요.

냉장고 속에 있는 반찬 탈탈 털고

들기름 넣어

슥슥 비벼 먹는 비빔밥을 해 먹을 때에도

면기에 담아 내니 참 근사했어요.

 

 

 

++ 이도 공식블로그 ++

 

++ 이도 페이스북 ++

 

 

 

 

 

이 글을 쓰면서 이도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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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신의 그릇이야기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특별 전시

 

 

 

 

이도 이윤신 선생님의 자서전, <이윤신의 그릇이야기>가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코너에 특별 전시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려요~^^

 

 

 

 

 

 

 

 

구서란

책을 읽고, 보고, 간직하고, 내용을 뽑아 쓰고,

바로잡아 고치고, 비평하고

저술하고, 빌리고

볕에 쬐고 바람에 쐬는 9가지 일을 말한대요.

 

 

광화문 교보문고는 구서재를 통해 매달 새로운 테마로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는데

6월의 전시 도서로

이윤신의 그릇이야기가 선정된 것이지요.

 

 

 

 

 

 

제가 의미있게 읽은 책이

특별 전시로, 다른 분들께도 선보이고 있다니

저도 흐뭇흐뭇...

특히나 이윤신 선생님을 직접 뵙고

책을 쓰신 철학에 대해 듣고 저자 사인까지 받아 왔기에

이윤신의 그릇이야기는 저에게도 특별한 책이 되었거든요~  ^___^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전시가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 또 다른 이유는,

 

 

책 뿐만이 아니라

이도의 그릇과 이도의 상차림을

소소하게나마 함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릇을 빚는 이윤신 선생님의 책을

조금 더 정확하고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으려면

당연히 이윤신 선생님이 빚으신 그릇들도 함께 보는게 맞지요.

 

 

 

 

 

발레리나의 발 뿐만이 아니라

도예가의 손도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이도 라르쎄에서 자주 봐 온

이도의 그릇들을 의외의 장소인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에서 만나니

더 반가웠어요 ^^

 

 

 

 

 

 

 

사실 저도 몇 달 전까지만 해도

귀하고 비싼 그릇들은 그릇장에 꽁꽁 넣어 두었다가

손님 오셨을 때 ㅋㅋ

아님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만

살짝 꺼냈다가 (설거지도 따로 하고 ㅋㅋㅋ)

얼른 다시 그릇장에 넣어 두곤 했었는데

 

 

이도를 만나고

도예가 이윤신 선생님의 가치관을 알게 된 후부터는

저 혼자 밥 먹을 때도,

소박하게 김치찌개에 달걀햄부침을 먹을 때에도

이도 도자기를 꺼내어 상을 차리게 되었답니다.

 

 

 

 

 

 

그릇은 밥을 담아 먹는 것이니까요~

우리는 우아하게 먹을 권리가 있으니까요~^^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모두 그릇 안에 담겨 있다"

 

 

그릇 만드는 여자, 이도 이윤신 대표가 전하는

아름다운 삶의 비밀

-문학동네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이렇게 전시되고 있답니다~

 

 

 

 

 

 

 

 

~6월 30일까지 전시가 되니까

광화문 근처에 가시는 분들은 잠깐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이도 블로그에서는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 전시를 축하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6월 30일 화요일까지

블로그 해당글에 축하 댓글과 함께

스크랩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분에게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이고

당첨 발표는 7월 3일 블로그를 통해합니다.

 

 

이벤트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yido_art/22039207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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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do 이윤신

 

 

 

도예가 이윤신의 자서전,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흉내 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어요.

 

 

 

 

 

 

 

 

이도 아르쎄 강남점에서 열린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출간기념 기자 간담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32)

 

저는 이도 라이프리더 자격으로

이윤신 선생님의 따끈따끈한 신간을 만나보고 왔답니다~^^

 

 

 

 

 

 

 

들어가면서부터 출판기념회 분위기 팍팍

포토월도 설치돼 있었어요^^

 

 

 

 

 

 

그동안 이도 라이프리더로 활동하면서

지면에서, 영상으로 선생님의 도예가 이윤신 선생님의 모습을 많이 뵈었지만

실물로 뵙는 건 처음이었는데요,

저보다도 훨씬 감각적이고 어린 감수성의 소유자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그래서 예술가신가봐요~

패션센스도 완전 좋으시고...

 

 

잠시 담소를 나눌 기회를 갖고는

모두들 수줍게 그동안 궁금했던 것도 여쭤보고,

익히 들어 잘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또 한 번

이윤신 선생님이 '그릇'에 대한 가치관도 들어 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출판 기념회에 왔으면

당연히 저자 친필 사인을 받아야지욧!!!!

 

 

사실, 바쁘신 분이라

자서전이 나왔다는 얘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당연히(?) 대필 작가를 썼겠지.... 했었거든요~ 대부분 그렇게 하니까요.

그런데 이윤신 선생님은 직접 책을 쓰셨다고 해서 더 놀랐어요.

선생님이 쓰셔서 소녀 감성 팍팍 풍겨나고

전문 작가가 아니니 글도 훨씬 더 읽기가 쉬워서

앉은 자리에서 한 권 뚝딱 읽게 되었답니다.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서평은 다음 기회에서 더 나누어 보도록 할게요~^^

 

 

 

 

 

 

 

데헷~!

저 사인 받았어용~

하트 뿅뿅 사인이었지용.

 

 

 

 

 

 

이번에 이도 도자기에서

신제품이 나왔는데요, 이도 아르쎄 강남점 간 김에

이도 도자기 신제품 세라라인, 마노라인빈티지라인을 만나보고 왔어요.

  

 

 

세라라인과 마노라인은

싱글슈머를 위한 패키지라 간소하면서도 세련되게 잘 나왔고,

빈티지라인은 진짜진짜 대박예뻐요.

보는 순간 반해버린 빈티지라인 ㅜㅜㅜㅜ

 

 

 

 

   

 

 

 

 

 

싱글슈머를 위한 패키지 1

이도 도자기 신제품, 세라라인

 

 

 

 

 

 

 

 

싱글슈머를 위한 패키지2

이도 도자기 신제품, 마노라인

 

 

혼자 살지만 우아하게 식탁을 마련하고 싶을 때 있잖아요~

요즘에는 1인가구가 많고

싱글라이프를 멋지게  즐기고 싶어하는 싱글슈머가 많으니까요~

화려한 싱글족에게 딱 알맞는 패키지인 것 같아요.

 

 

 

 

 

 

 

 

 

이도 도자기 신제품을 본격적으로 보기 위해

이도포터리로 자리를 옮겨 더 자세히 구경을 했는데요,

 

 

2015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공식 협찬사로 선정된 'yido 이도' 의

모든 제품들은,

 

이도포터리 본점(서울 종로구 창덕궁길 191), 이도포터리 강남점(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32),

이도포터리 여주 이도세라믹스튜디오점(여주시 북내면 가정1길 62)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도포터리에서 예쁜 이도 그릇들도 다 볼 수 있어서 좋지만

이렇게 테이블 세팅 방법도 배울 수 있어서

갈 때 마다 기분이 참 행복해져요~

 

 

 

 

 

 

 

 

 

 

 

 

 

 

여자라면 누구나 반할 수 밖에 없는 ㅜㅜ

진짜 예뻤던 이도 빈티지라인,

 

 

 

 

 

 

 

 

 

 

 

 

 

어떻게 이런 색감을 표현할 수가 있을까요?

저 진짜 놀랐답니다~^^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예쁜 이도 빈티지라인.

결혼할 때 혼수용 그릇으로 참 좋을 것 같고, 손님초대상에 내 놓으면

자연스레 어깨가 으쓱해질 것 같아요.

 

 

 

 

 

 

 

 

 

 

 

 

 

 

아직 정식 오픈하지는 않았지만,

신진 작가들을 양성하는데에도 무척 도움이 될 것 같았던 이도핸즈도 살짝 들여다보고 왔어요.

전시, 판매, 촬영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곳.

 

 

 

 

 

 

 

<이윤신의 그릇이야기> -흉내낼 수 없는 일상의 아름다움

현재 인터넷 서점에 올라 와 있어서

링크 걸어 드리고요,

 

 

 

 

 

 

 

 

 

 

이도 블로그에서 하고 있는

서평 이벤트도 링크 걸어 드렸으니

책을 읽고 싶은 분들은 얼른얼른 참여해 보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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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ycc 프랑스가정식 쿠킹클래스, 정상원 쉐프

 

 

 

 

 

 

 

 

 

 

이도 아르쎄 강남점, 이도 ycc 프랑스 가정식 쿠킹클래스 다녀 왔어요.

늘 기분좋은 모임, 행복한 자리라

가기 전부터 무척 설렜었는데, 

역시나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저에게는 낯설었던프랑스가정식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고 오게 되어

 정말 재밌고 뜻깊은 자리였답니다.

 

 

도착하니 이윤신의 이도 도자기 제품으로

제 자리가 세팅 돼 있어 더욱 흐뭇했고...

 

 

 

 

 

 

쿠킹클래스가 시작하기 전

따뜻한 차 한잔으로 여유를 부리며,

이 날 쿠킹클래스에서 배우게 될 요리의 레시피를 먼저 읽어 보았어요.

 

 

이도 ycc에서는 레시피를 얻을 수 있고

쉐프들의 요리 비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자리인데

스스럼 없이 궁금한 거 다 질문하면서 사진도 마음껏 찍을 수 있어서

쿠킹클래스에서 배운 내용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어 좋은 자리예요.

 

 

 

 

 

 

 

 

이야~ 이렇게 소담스러울수가!!!

 

 

이도 그릇들에 담겨 있으니

그냥 재료일 뿐이었는데도 무언가 특별해 보였던...

정상원 쉐프님이 쿠킹 영화인 <엘리제궁의 요리사>에서 착안한 프랑스 가정식을 가르쳐 주셨는데,

방송에서 보던 정상원 쉐프를 직접 만나게 되어 더 반가웠어요.

 

 

 

프랑스가정식 쿠킹클래스에서 무려 세 가지 요리를 배우고 먹어 봤는데

모든 음식을 아주아주 푸짐하게 만들어 주셔서 더 행복했던 ㅋㅋㅋ

 

 

첫 번째 요리는,

단호박에 담은 챠우더 프로방샬이에요.

 

 

 

 

 

 

 

대하, 꽃게, 주꾸미 등의 해산물이 들어간 토마토 스튜였는데

참 맛있고

만드는 과정도 재미있어서

집에서 저도 꼭 따라해보려고 마음 먹은 요리였어요.

 

 

 

 

 

 

<<단호박에 담은 챠우더 프로뱡샬 재료>>

단호박 1개, 새우, 꽃게, 그린 홍합, 주꾸미, 토마토홀, 건바질, 소금, 후추, 에멘탈치즈, 버터, 마늘 양파.

 

 

올리브오일에 새우를 넣고 소금과 후추를 넣어 익히고

꽃게, 그린 홍합, 주꾸미도 같은 과정으로 미리 익혀 둡니다.

마지막에 주꾸미를 볶을 때는 다진 마늘을 넣습니다.

 

 

 

 

 

 

단호박은 속을 파고 호일에 싸서 22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45분간 굽기.

올리브 오일에 볶아 낸 새우, 게, 홍합, 주꾸미를 큰냄비에 옮겨

물과 토마토홀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태국 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내고 드라이바질로 이국적인 향도 냅니다.

 

 

 

 

 

 

 

 

모든 재료가 어우러져 끓으면

잘 구워진 단호박 (오렌지 단호박) 속에 스튜를 넣고

 

 

 

 

 

 

 

에멘탈 치즈를 듬뿍 갈아 넣고

이태리 파슬리로 장식해서 상에 내면 끝!

비교적 간단하면서도 무척 근사해 보여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려고 준비중이에요.

아이들과 만들 때는 미니 단호박으로 1인분씩 담아 보려고요~

 

 

 

 

 

 

 

 

진짜진짜 맛있었던...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았던 스튜였어요.

 

 

 

 

 

 

 

이도 ycc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쿠킹클래스가 진행이 되므로

이도 그릇을 준비해 두고 ㅋㅋ 전투적으로 먹을 준비완료.

 

 

 

 

 

 

이도 그릇에 담아 내니

스튜가 훨씬 더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단호박을 갈라내 부드럽게 익은 단호박과 함께

살짝 매콤한 토마토소스의 스튜를 먹음 진짜 진짜 맛있어요.

 

 

 

 

우리가 냠냠냠 시식을 하는 동안

정상원 쉐프님은 두 번째 요리를 시작하셨어요~^^

 

 

 

 

 

 

 

 

 

두 번째 요리는

연어와 감자로 속을 채운 양배추인데, 요거요거 정말 신기해요~

 

 

 

<<연어와 감자로 속을 채운 양배추 재료 >>

양배추 1통, 버터, 소금, 후추, 훈제연어와 홀스레디쉬, 양파, 생크림, 요거트, 감자, 건타라곤

 

 

 

 

 

 

훈제연어와 채썬 양파를 볶다가

 

 

 

 

 

 

 

크림, 홀스래디쉬, 요거트를 넣어요.

감자를 껍질그대로 쪄 준 다음 으깨고, 으깬 감자에 타라곤을 넣어요.

양배추는 소금, 버터를 넣고 데치고

물기를 제거한 후

커다란 볼에 비닐을 깔고 양배추를 차곡차곡 둘러요.

 

 

 

 

 

 

 

 

 

 

양배추와 연어를 함께 먹으면

그 날은 나이를 안 먹는 거라고 ㅋㅋㅋㅋ

 

 

 

 

 

 

요즘에는 요리하는 남자가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어요.

프랑스에 대해서도 재밌게 말씀해 주시고,

프랑스 요리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면서 요리는 계속 진행이 됩니다.

저는 계속 먹고요 ㅋㅋㅋㅋ

 

 

 

 

 

 

큰 볼에 데친 양배추를 돌려 채운 다음

재료를 올리는데,

이 과정이 아주 정성스럽습니다.

 

 

 

 

 

 

 

 

양배추 넣고, 감자 넣고, 양배추 넣고, 연어 넣고, 양배추 넣고 감자 넣고....

차곡차곡 올린다음

비닐을 감싸 동그랗게 만들어 꽉꽉 누르면!

 

 

 

 

 

 

와우!!!!!

다시금 양배추로 재탄생이 되었어요.

얼마나 신기했던지~~~

 

 

하루 정도 냉장고에 넣으면 재료들이 쫙 붙어서 더 탄탄해지고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음 더 맛있대요.

 

 

 

 

 

 

레몬제스트를 크림에 넣어 레몬크림소스를 만들어 준다음(소스가 신의 한수. 상콤해요!)

양배추 요리 옆에 두르고

 

 

 

 

 

 

에멘탈 치즈와 파슬리로 장식을 하면

 

 

 

 

 

 

 

 

진짜 먹음직스러운 양배추 요리가 완성돼요.

정상원 쉐프님이 직접 잘라 주십니다^^

 

 

 

 

 

고소하고 느끼한 맛을 레몬소스가 상큼하게 잡아 줘요.

연어, 감자, 양배추가 어우러져 맛있고

모양이 재밌죠?

 

 

 

 

 

세 번째 요리는

아름다운 오로르의 베개(퀴시 로렌느)예요.

 

 

고기를 넣은 파이인데,

고기 파이는 처음 먹어 봐서 새롭고 놀랐던...

 

 

 

<<<고기파이 재료>>>

돼지고기 등심, 양파, 당근, 샐러리, 데미글라스소스, 레드와인, 건자두, 주키니 호박, 발사믹크림, 파이생지

 

 

 

 

 

 

돼지고기 등심에 양파, 당근, 샐러리, 데미소스 레드와인을 넣고 삶은 다음

믹서로 갈아서 건자두, 주키니호박을 넣어 준비 해 둡니다.

파이생지 위에 고기재료를 올리고

 

 

 

 

 

다시 파이생지를 올려

가장자리를 포크로 꾹꾹 눌러 모양을 잡아 줍니다.

달걀 노른자를 발라 준 다음 220도로 예열된 오븐에 15분간 구우면

겉은 바삭한 파이, 속은 맛있는 고기!!

저에게는 생소하면서도 재밌는 고기파이가 완성이 돼요.

 

 

 

 

 

발사믹크림에 양파와 완두콩을 넣어 만들어 새콤끈적한 소스랑

고기파이를 함깨 먹으니 참 잘 어울렸어요.

 

 

 

 

 

이도 도자기에 음식을 담고,

이도 찻잔에 커피를 담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니 이곳이 천국 ^^

 

 

 

 

파이가 완성!!!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파이를 시식할 차례.

 

 

 

 

 

 

 

 

진짜 맛있겠죠?

정상원 쉐프님이 음식을 푸짐하게 해 주셔서

이미 배가 너무 불렀지만

프랑스가정식이 참 맛있어서 끝까지 포크를 놓지 않았던....

 

 

 

 

 

 

이도 양식기랑 잘 어울리는 파이.

 

 

 

 

 

 

 

잘라 보면 요런 모양이에요.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맛이 짐작이 되시나요? ㅋㅋ

 

 

이 날 오랫만에 만난 지인들과 수다도 엄청 떨고

배가 뽈록하게 나오도록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완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도 ycc 참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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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리빙디자인페어 디자이너스 초이스

정글의 아침, 이윤신의 티룸

 

 

 

 

 

 

 

 

이도 아르쎄에서 꺅꺅 소리를 지르며 탐을 냈었던,

이윤신의 이도 그릇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디자니어스 초이스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전시돼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했었어요.

지난 주말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다녀 온 이야기를 살짝 들려 드립니다~^^

 

 

그 전에, 가회동 이도 아르쎄에서 보고 온 그릇들부터 보여 드리려고요~

 

 

 

 

예쁘면서도 실용적인 그릇들이 어찌나 많은지,

그릇들을 하나 하나씩 주의 깊게 보면서

맘 속으로는 여기에 어떤 음식을 담으면 좋을까를 기분 좋게 상상했었어요~

 

 

 

 

 

 

양식과 한식에 모두 잘 어울려서 더 사용하기에 좋은 이도 그릇들.

나이가 드니 그릇 욕심이 점점 더 생깁니다.

그릇 정리 싹 하고 몇 개 더 들여 놓아야겠어요~

 

 

 

 

 

 

제 얼굴만했던 하트 모양의 손잡이 그릇

라면 그릇으로 사용하면 라면이 고급음식으로 탈바꿈 할듯~ ^^

 

 

 

 

 

 

4월 1일 ~ 4월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던

서울리빙 디자인페어.

취미생활 趣味生活

 

 

 

 

 

날이 갈 수록 모델 포스 팍팍 풍기는

귀요미 딸아이와 함께 포토월에서 사진부터 찍고 나서 입장 ^^

 

 

 

 

 

 

오전에 잠깐 한산하더니 낮부터는 발 디딜 틈도 없이 복잡하더라고요~

 

 

 

 

 

 

 

가장 먼저 찾아 간 곳은

역시나 정글의 아침, 디자이너 이윤신의 티룸

 

 

 

 

 

줄을 쫙 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부스였어요.

천천히 들어가서 더 천천히 느끼며 둘러 보기.

 

 

 

 

 

 

 

 

전체적으로 정말 정글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디테일이 돋보였던...

 

 

 

 

 

 

 

자세히 들여다 보면 모두 이도 제품들입니다.

어떻게 이런 상상을 하기 되었을까요?

 

 

 

 

 

샐러드, 면요리, 혹은 찜요리 등등

어떤 요리에도 어울릴 것 같은 우아한 꽃모양 접시하며,

 

 

 

 

 

 

 

은은한 빛이 아름다운 삼단 트레이!!

안 그래도 에프터눈 티세트 먹으러 다녀 온 후로부터

눈에 아른 거리는 삼단 트레이를 보니 또다시 가슴이 콩닥콩닥.

 

 

차 한 잔 마실래요?

 

 

 

 

 

 

 

 

 

우아하고 은은한 이도의 분위기가 정글로 재탄생될 지 누가 알았겠어요? ^^

 

 

 

 

 

 

 

천장 나무에 매달려 있던 원숭이도 차 한잔 하려고 준비 중인 ㅋㅋㅋ

참 재밌게 보았어요.

 

 

 

 

 

 

다른 전시들도 둘러 보며 놀다가,

이도 카페에 가서 차 한 잔.

 

 

 

 

 

저는 커피, 딸래미는 청포도 주스를 마시는데,

굳이 탄산음료를 먹겠다는 아들 ㅋㅋ

톡쏘는 거 한창 좋아할 3춘기지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이도 카페에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즐기러 갔답니다.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정글의 아침, 이윤신의 티룸.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였던 전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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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그릇 이도 소호 전무유, 고급스러운 도자기그릇

 

 

 

 

 

그 날 어떤 옷을 입었느냐에 따라서 성격과 태도도 살짝살짝 변화하듯,

음식도 어떤 그릇에 담겼냐에 따라

품격과 맛이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아요.

 

 

일하고 돌아온 남편을 위한 소박한 밥상에, 아이들 간식상에,

예쁜그릇 이도 도자기를 올리니

준비한 손길도, 받는 마음도 더욱 흐뭇하고 식욕이 돋습니다.

 

 

 

 

 

 

 

 

 

 

yido 이도의 소호 전무유 시리즈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함이 돋보이는 라인이에요.

은은한 하늘빛 컬러가 식탁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며

한식, 양식, 중식... 어떤 음식들 담아도 잘 어울리지요.

 

 

'전무유'란 도자기의 맨 윗부분을 말하는 '전'에

'유약'을 입히지 않았다는 뜻의 '무유'가 합쳐진 단어인데요,

 

 

소호 전무유 시리즈의 볼은 밥, 국그릇이나 스프, 죽, 그리고 국물 있는 요리를 담기 좋고

찬기는 젓갈이나 마른 반찬을

굽 높은 볼은 김치나 나물 반찬을 담기에 적합해요.

 

 

 

 

 

 

 

저는 소호 전무유볼과 소호 전무유찬기를 선물로 받아 사용해 볼 수 있었어요.

 

 

소호 전무유볼 1P : 30,000원

소호 전무유찬기 1P : 45,000원

 

 

이도포터리 본점(02-722-0756)과 강남점(02-517-0756), 이도세라믹스튜디오점(031-881-5525)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부산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점 

총 9군데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남편을 위한 소박한 밥상이에요.

 

 

아이들과 저는 이미 식사를 마쳤는데,

늦은 시각까지 밥도 못 먹고 배가 고팠을 남편을 위해

집에 도착하기 30분 전에 후다닥 차려 낸 소박하지만 정성이 담뿍 들어있는 밥상 ^^

 

 

 

 

 

 

 

갓 지어낸 고슬고슬하고 찰기 있는 밥이 더 돋보이는

소호 전무유 예쁜 도자기 그릇.

된장국은 건더기 위주로 작은 볼에 담아 주었어요.

사실 별로 반찬이 없는데도,

그릇이 바뀌니 특별해 보였는지 '이야~!' 기분 좋은 감탄사 연발 ^^

 

 

  

 

 

 

멸치 볶음, 김치, 시금치와 어린이 입맛인 남편의 기호까지 고려해서 ㅋㅋ

달걀묻힌 햄구이까지.

 

 

 

 

 

 

소호 전무유 볼이에요.

 

 

 

 

 

 

 

이윤신의 이도, 윤 마크가 새겨져 있고^^

볼에는 한식을 먹는 우리 식탁에서 밥을 담아 먹기 가장 좋지만

 

 

 

 

 

 

 

 

아이들에게 간식을 내어 주기에도 참 괜찮더라고요.

집에서 만든 수제 요거트에 과일이나 견과류, 씨리얼을 섞어 주어도 잘 어울리고,

 

 

 

 

 

 

 

색이 고운 마카롱을 담아 주기에도 참 예쁜 그릇,

고급스러운 도자기 그릇에 담아 내 주니 아이들도 은근 기분이 좋은지

다소곳이 앉아 얌전히 간식을 먹더라고요.

참 귀여웠답니다~

 

 

 

 

찬기에 과일을 담아 내도 잘 어울려요.

딸기를 담아 봤을 때도 잘 어울렸고, 오늘은 바나나를 담아 봤는데 예쁘지요?

 

 

 

 

 

 

 

 

 

 

찬기는 넓적해서 샐러드, 나물무침, 마른 반찬 다 넉넉히 담을 수 있어 좋고

아이들에게 면요리를 해서 담아 주기에도 좋아요.

 

 

 

 

 

 

 

 

아이들 둘이서, 하나는 자장면 하나는 자장밥을 각각 주문해서 ^^

재빨리 자장 소스 만들고, 면기계로 생면 뽑아서 ㅋㅋ

원하는데로 한그릇씩 딱딱 차려 주었답니다.

 

 

 

 

 

 

여자들은 예쁜 그릇이 그릇장에 가득하면

어쩐지 부자가 된 기분이 들잖아요? ㅋㅋㅋㅋ

음식할 맛도 나고!

 

 

소호 전무유는 예쁘고 고급스러운 그릇이면서도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신혼 살림 시작하시는 분들,

만만한(?) 그릇세트를 새로 들이는 분들께 잘 맞을 것 같아요.

참 예쁘네요~ 조심조심 잘 사용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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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yido culinary center

 

 

이도 ycc 쿠킹클래스

 중식코스요리 손님상차리기

 

 

 

 

 

 

이도 아르쎄 yido Artce 강남점 5층 

이도 yido culinary center 

 

 

위치 :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3-4

 수업문의 : 070-4942-1329

 

 

 

 

 

 

이도 ycc에 쿠킹클래스 다녀 왔어요.

봄 되면 손님 초대할 일이 종종 생기잖아요~

공혜란 쉐프님께 중식코스요리 배워와서, 만들기는 비교적 쉬우면서도 보기에는 그럴싸한~

완벽한 손님초대상을 차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신나요 ~^^

 

 

코스로 배웠지만,

응용해서 한상차림으로 내 놓아도 좋을 법한,

무지 쉬운!!! 중식요리.

 

 

 

 

 

 

 

양철통에 무심하게 꽂아 둔 꽃이 참 예뻤어요.

봄은 꽃과 함께 온다고,

이제 곧 봄꽃들이 와르르륵 피어나겠지요?

 

 

 

 

 

 

 

이도 쿠킹클래스는 멋스러운 이도 도자기에 담아 먹을 수 있어서

담음새까지 매력적이에요.

4월 강좌 안내장을 주셔서 본격적인 쿠킹클래스가 시작하기 전에 휘리릭 읽어 봤는데,

아웅....4월에도 듣고 싶은 강좌들이 참 많았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 배우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참 잘 아는 이도 ycc

 

 

 

 

 

 

 

 

레시피를 완벽하게 알려 주시고,

모든 질문에 꼼꼼하게 대답해 주시면서

중식코스요리 손님상차리기 쿠킹클래스가 시작되었는데요,

재료를 미리 준비해 두면 요리가 참 편해지지요.

 

 

중국식 오이피클까지 5가지 요리를 가르쳐 주셨는데

다 쉬운 중식요리라 요리 초보들도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날의 메뉴는

시금치 새우 스프 - 새우살이 들어 있는 가지샌드 - 동파육, 중국식 오이피클 - 자장밥이 코스로 나왔고

순서는 오래 걸리는 것부터 시작해서

에피타이저부터 식사까지로 마무리 지었어요.

후식은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잘 어울린다는 힌트도 얻어 왔답니다^^

동파육은 고기를 끓이는 과정이 40분 정도 필요하므로 가장 먼저 시작해야 돼요.

 

 

 

동파육 재료(6인분)

 

삼겹살 혹은 목살 600g, 포도씨유 4T, 황설탕 4T, 불린표고

양념장 : 간장 1/4컵, 청주 1/4컵, 미림 1/4컵, 마늘 5쪽, 생강 3쪽, 통후추 1t, 건고추 4개, 물 1컵 

소스 : 연겨자 1T, 식초1T, 설탕 1/2T, 다진마늘 1t, 매실청 1/2T, 유자청 1/2T, 소금약간

 

 

 

 

 

 

팬에다가 포도씨유 4T, 황설탕 4T를 넣어 흔들어 녹이고

 

 

 

 

 

 

삼겹살이나 목살을 갈색빛을 띄도록 4면을 다 익혀요.

익힌 고기를 찬물에 담가 잠깐 씻어요.

깊은 냄비에 양념장을 끓인 후, 끓으면 고기를 넣고 35분 정도 푹 끓여요.

35분이 지나면 불린 표고를 넣고 5분 더 끓이면 완성.

 

 

정말 쉽지요?

맛도 근사하고!!!!

 

 

동파육이 끓는 동안 다른 요리를 만들어요~

 

 

 

 

 

 

열심히 필기하며 배우는 시간 ^^

이도 ycc 쿠킹클래스는 소수의 인원이 들을 수 있어서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어요.

이번 중식코스요리 손님상차리기 클래스는 4명이 들었답니다~

 

 

 

 

시금치 새우 스프 재료(6인분)

 

 

새우 6마리, 녹말 1/2컵, 시금치 1/2단, 대파 1뿌리, 달걀물 2개, 팽이버섯 1봉지, 스프(중국스프1/2t+물4컵)

마른고추 1개, 생강 1쪽, 설탕 1t, 소금 1t, 참기름 1t, 후추

새우밑간 : 정종 1T + 후추

 

 

 

 

위에 달려 있는 넓직한 거울로 선생님의 손놀림을 다 파악할 수 있어요.

새우 준비 중인 공혜란 쉐프님.

 

 

새우는 껍질을 벗긴 후 포를 떠 녹말을 묻히고

비닐 봉지에 간격을 두고 넣어 비닐 위를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해요.

 

 

 

 

 

 

팽이버섯은 반 잘라 체에 받친 후 가볍게 씻고

시금치는 씻어서 잎만 준비, 대파는 흰 부분만 5cm 길이로 채썰어요.

 

 

 

 

 

 

마른 고추는 적당히 썰고 생강은 편을 썰어

중국스프 1/2t + 물 4컵에 넣고 끓이다가 생강고추를 건져 내고 불을 줄여요.

 

 

 

 

 

 

 

 

 

 

국물이 끓으면 시금치, 팽이, 대파를 넣고 새우를 수제비처럼 펴 넣은 후

설탕, 소금, 후추로 간을 봐 가면서 하고

달걀물을 붓고 젓가락으로 휘리릭~~~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으면 끝.

 중국스프가 없으면 치킨스톡을 써도 된대요. 

 

 

 

 

 

 

미리 준비 돼 있었던 가지샌드,

튀김옷 계량하시는 공혜란 쉐프님~

 

 

새우살이 들어 있는 가지샌드 재료

 

 

가지 2개 슬라이스

새우 250g+ (다마리 간장 1t + 마늘1t + 생강술 1t + 파2T + 달걀흰자 2개 + 녹말 1T + 후추 + 깨 2T + 소금)= 믹서기에 간다

튀김옷 : 튀김가루 60g + 녹말가루 2T + 베이킹파우더 1t + 얼음물 120cc

 

 

 

 

 

 

가지를 어슷 썰어서 새우속을 넣어 샌드를 만들어요.

튀김옷을 묻히고 튀기면 끝.

진짜 간단한데 참 맛있더라고요.

 

 

 

 

 

그릇이 음식맛을 더 있게 한다는 이도 도자기에 담아

시금치 새우 스프부터 맛을 봅니다.

 

 

 

 

 

 

간단해 보였는데 맛이 참 깊고,

손님초대상에 내면 어깨가 으쓱할 것 같아요.

 

 

 

 

 

 

가지가 이렇게 맛있었어???

깜짝 놀랐던 새우살이 들어 있는 가지 샌드.

겉은 바삭 속은 고소 촉촉~

요것도 꼭 따라해 보고 싶어요~

 

 

 

 

 

다 먹고 나니 더 예뻐 보이는 그릇~

모양이 독특해요.

 

 

 

 

 

 

이런식으로 김치를 덜어내도 멋스럽구나~ 공감하면서

중국식 오이피클도 먹고

아삭 새콤

 

 

우리가 음식을 맛보며 행복해 하는 중에도

공혜란 쉐프님의 쿠킹클래스는 계속 진행이 됩니다.

2시간 동안 배우면서 먹는게 함께 진행이 되어 진짜 행복해요~!!

 

 

 

 

 

 

 

 

 

 

옛날 자장면 재료

 

 

돼지고기 안심 200g, 생강술, 양파 3개, 감자 2개, 호박1/2개, 다진마늘 1T, 생강 1t

소스 : 볶음짜장 100g + 굴소스 1T, 간장 1 1/2T + 육수 2 1/2컵 + 설탕 2T + 청주 2T + 후추 + 물녹말

 

 

 

 

팬에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돼지고기부터 채소까지 순차적으로 볶다가 자장 소스 넣으면 끝인

아주 간단한 레시피.

 

 

 

 

 

 

 

와우!!! 동파육이 완성되어 나왔어요!!!

메인이라 아구아구 ~ 얼마나 많이 먹었던지 ㅋㅋㅋ

음식을 넉넉하게 해 주셔서

배 부르게 참 잘 먹을 수 있는 이도 ycc 쿠킹클래스.

 

 

근사하면서도 쉬운 중식코스요리 손님상차리기를 코스로 다 배울 수 있어서

저도 손님 초대상에서 요걸 다 써 먹어 볼거랍니다~

 

 

 

 

 

둘이서 저 많은 동파육을 다 먹고,

가지샌드도 더 먹고

 

 

 

 

 

 

깊고 우아한 그릇에 자장밥까지 받아서

또 먹었답니다.

ㅋㅋㅋ

 

 

 

 

자장소스를 130g씩 담아 주셔서

집에 오자마자 복습겸 자장밥 & 자장면을 만들기도 했죠~

이 따 보여드릴게요 ^^

 

 

 

 

 

 

이도 ycc에 전시돼 있는 그릇들~

요렇게 예쁜 그릇에 음식을 담으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온 김에 그릇들에게도 눈도장 꾹 찍고,

 

 

 

 

 

 

공혜란 쉐프의 중식코스요리 손님상차리기를 마무리했답니다.

정말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는

자장소스를 만들어서 한 그릇은 밥에, 한 그릇은 면에 담아 내 보았어요.

간단하게 튀김 요리도 하나 해서

남편에게는 중국술까지 ㅋㅋㅋ 이런 아내 또 없지요~^^

 

 

 

 

집에 있는 이도 도자기 궁금하시죠?

다음번에 이도 소호 전무유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올 봄, 중식코스요리로 손님상차려 대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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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코엑스에서 4월 1일에서 5일까지 열려요.

무지무지무지 기대되는 박람회!

제가 좋아하는 박람회이고 아이들에게도 보는 눈을 길러주고 싶어서

우리 가족이 총출동해서 하루종일 박람회장을 휩쓸고 다닐 계획이랍니다 ㅋㅋㅋ

 

 

 

 

 

 

 

 

 

 

저는 주말에 방문할 예정인데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가기 전에 미리 홈페이지 들어가서 공부를 ㅋㅋ

규모가 크고 엄청나게 많은 볼거리가 있을테니까

전체적으로 한 번 싹 훑어 보고 가야 원하는 것을 쏙쏙 골라서 효율적으로 볼 수 있어요.

 

 

<행복이가득한집>이 선정한 올해의 디자이너 4팀의 취미생활 리빙 솔루션에

<게임룸>, <오디오룸>, <다실>, <홈아틀리에>가 선정되었는데

제 눈에 단번에 들어오는 건

역시나 <다실>.

 

 

차 마시기 좋아하고 커피 없으면 못 사는 ㅜㅜ 저에게 딱 맞는 공간이면서

제가 좋아하는 도예가 이윤신의 이도로 채워진 공간이거든요.

 

 

 

 

 

 

 

 

 

 

 

실제로 어떤 모습으로 구현돼 있는지 얼른 가서 보고 싶어요.

 

 

 

 

 

 

 

 

 

올해의 브랜드로는 프랑스가구를 주요 제품으로 한, 그랑지와

우리나라에 입점한다는 소식만으로도 핫한 반응을 이끌었던 이케아가 선정되었어요.

저는 외국에서는 이케아를 몇 번 가봤지만

아직 광명에 생긴 우리나라 이케아는 못 가봤기에

이케아도 궁금하답니다~

 

 

4월 1일부터 4월 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년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저랑 같이 가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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