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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체력이 아주 꽝이어서

면역력도 약했고 완전 저질체력이어서 사람들 많은 곳에 오래있지 못했었는데요~

몸 상태가 좋아지고 체력도 좋아지고 힘센 아줌마가 되면서 ㅋㅋㅋ

백화점, 쇼핑몰에 놀러 가는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꼭 뭔가를 많이 사지 않더라도

백화점에 들어서는 순간 기분이 반짝! 좋아짐 ㅋㅋㅋㅋ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 층 한 층 둘러 보면서 올라가다가

브라운?? 도 만나고.

 

 

애들은 어떻게 이런 캐릭터 이름들을 안 가르쳐줘도 다 아는 건지.

토끼랑 사람 (ㅋㅋ --- 전혀 모르는 1인) 캐릭터도 있던데

아이들이 정말 반가워 하면서 이름부르며 가서 같이 사진도 찍고.

 

 

 

 

 

 

 

 

연예인 만난 것 처럼 좋아하더라고요.

이 날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김태희도 왔었는데~

아이들에겐 김태희 보다 브라운이 더 인기가 좋았다는 ㅋㅋㅋ

 

 

 

 

 

 

큼지막한 브라운이랑도 좀 놀아 보고~

 

 

 

 

 

 

 

현대백화점 판교, 이도 카페 & 포터리

 

 

 

 

현대백화점 판교 8층에 이도 카페 & 포터리가 생겼어요.

차도 마시고

예쁜 그릇들도 구입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이도 카페 메뉴판

 

 

 

 

 

 

많은 분들이 여유롭게 커피와 차를 즐기는 모습들이었어요.

저는 예쁜 그릇들이 궁금해서

매장을 둘러보았는데요~

 

 

 

 

 

 

이런 트레이, 테이블매트들도 참 유용하고

 

 

 

 

 

에스프레소부터 우유듬뿍 라떼까지

(저는 커피를 좋아하니까 머그를 보면 무조건 커피컵^^)

예쁘게 담아 먹을 수 있을 컵들에 제일 먼저 눈길이 갔어요.

 

 

 

 

 

 

 

새로이 문을 연

이도 포터리인 만큼 행사도 빵빵해요.

 

 

 

 

 

매장 디스플레이도 정말 분위기 있게 잘 해놓으셨던데,

차근차근 그릇들을 둘러 보는 시간~

 

 

 

 

 

 

 

 

그릇을 보면 그 그릇과 잘 어울리는 음식이 생각나는데 ^^

저만 그런가요~?

 

 

 

 

 

 

이도 도자기의 신제품

세라라인.

 

 

 

 

 

다양한 쓰임새의 컵, 잔들

 

 

 

 

 

 

 

매장을 방문한 분들이 매우 많으셨어요.

 

 

 

 

 

 

 

제가 제일 이뻐하는

이도 도자기의 빈티지 라인들~

역시 신제품인데 정말 독특하고 아름다워요~

실제로 보면 더.

 

 

 

 

 

 

 

 

 

반상기 세트와

한식기 양식기 홈세트는

결혼할 때 혼수용 그릇으로 준비해 가도 아주 좋을 듯한

그릇들이에요.

 

 

 

 

 

 

 

 

 

 

 

 

 

 

이런 소품들은 집들이 선물로 가져 가기 좋겠지요?

물론 저희집에 데려 오면 더더더 좋겠지만.

 

 

 

 

 

 

 

 

 

특히 커피와 디저트를 좋아하는 저는

2단 접시도 눈에 쏘옥 들어 오더라고요~

한국적인 느낌 물씬 풍기는 그릇으로 양식 디저트도 만들어 낼 수 있음이 놀랍습니다.

 

 

 

 

 

 

현대백화점 판교 이도 카페 & 포터리 오픈 행사로

가격 혜택을 많이 주고 있어서

고르는 손길들이 가벼워 보입니다~^^

 

 

 

 

 

 

 

 

이도 그릇들은 역시 예뻐요.

 

 

 

 

 

이 글은 이도 라이프리더 2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으로

이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와 제품을 제공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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