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FW 광고 캠페인
with 알레시오 볼조니
아방가르드한 모델의 포즈와 드라마틱한 앵글로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쿠론 FW 광고 캠페인
shaped for contour
모던 럭셔리 잡화 브랜드 쿠론은
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에 대한 오마주를 시작으로
시계적인 포토그래퍼이자 영화감독인 알레시오 볼조니와 함께
2015년 FW 광고 캠페인 shaped for contour을 선보였어요.
지금껏 봐 오던 화보 사진들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라
한참 집중해서 봤는데,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지 사진 속에 잘 드러나 있어서 무척 훌륭했어요.
알레시오 볼조니가 한창 작업 중인
현장 스케치 사진이에요.
그의 모습을 화보로 함께 담아내도 될 정도로
촬영하는 모습까지 멋있는!!!
알레시오 볼조니는 매거진 complex에서 '최고의 패션 포토그래퍼 50인' 중
한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그가 연출해 낸 아방가르드한 모델의 포즈와 함께
쿠론 가방이 정말 멋지게 돋보이는 것 같아요.
쿠론은 지난 시즌 비비안사센과 함께 했던 캠페인도 성공적이었잖아요?
2015 FW 알레시오 볼조니와 함께 한 캠페인도 너무너무 멋있어서 분명 성공할 것 같은데,
이번 FW 시즌은 현대 건축의 거장 르 코르뷔지에에 대한 오마주로써
건축물이 주는 미학적 요소와
쿠론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조화시키고 있어요.
현대 건축은 단순히 생활하는 공간의 개념을 넘어서서
심미적인 요소를 충족시키고
나아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담는 수단으로 발전하고 있지요.
FW 쿠론 화보에서는 건추의 5대 요소와 아름다운 컬러 블로킹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간결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기능이 갖는 다치를 더함으로써
이 시대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어요.
쿠론을 더 쿠론답게 만들어 준 알레시오 볼조니.
너무너무 멋진 그의 포트폴리오 사진들을 몇 장 더 가져 와 봤어요.
그동안 그가 작업해 온 포트폴리오 사진들,
참 독특하면서도 앵글이 멋져서 집중하게 되는 사진들인 것 같아요.
알레시오 볼조니는 글로벌 브랜드 3.1Phillip Lim, Kris Van Assche의 캠페인을 진행했고
Grey, L'Officiel, Dazed & Confused, 10 Magazine 등과 같이 세계적인 매거진과 함께 작업하고 있어요.
최근 사진 이외에도 MIFF Film Festival에서 패션 단편 영화 <L'ora>를 통해
영화 감독으로도 데뷔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어요.
쿠론 FW 광고 캠페인
<shaped for contour> 정말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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