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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메이크업을 하는 게 정말정말 좋아요!
쉐이딩 하나로 얼굴형이 바뀌고,
블러셔를 잘 바르면 밤을 꼴딱 샜을 지라도, 금방 생기있는 얼굴로 짠~ 변하고 ^^
특히나 아이섀도우, 아이라인, 마스카라 삼총사가 만들어 내는 건 마술이라고 칭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나요? 


그,러,나!! 문제는 메이크업은 하는 것 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
요리는 좋아하면서 설거지는 싫어하는(비유가 맞나요?) 분들도 꽤 계시잖아요?
저도 화장하는 건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깨끗하게 지워내는 건 너무너무 귀찮고, 싫고, 그냥 자고 싶고 ㅜㅜㅜ


이런 저에게 고현정의 아기 세안법이니, 붓으로 살살살 지워내는 거품 세안법이니....하는 건 
생각하기도 싫은 귀찮은 클렌징 방법이고요,
저는 무조건 한 번에 올킬! 
포인트 메이크업과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꺼번에 다 지워낼 수 있는
올킬 클렌징이 필요해요!!! 그러면서도 자극이 없어야 되는 건 당연지사!!!

 

 

오늘도 약속이 있어서
풀메이크업 가면을 장착하고 외출에 나섰습니다.


(여드름 트러블 관리를 꾸준하게 하는데, 아직 속에서 싸우고 있던 것들이 다 올라 오지는 않은 상태라
피부속에서 드문드문 큼지막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대왕 여드름 떡잎들이 보이고 있어요.
그래도 여드름 절정기 때와 비교를 하면 환골탈태 한 거예요. )


저는 집에서 완벽하게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는 대신 수정은 안 하거든요?
집에서 처음 화장하고 나간 그대로 하루종일 버티는 거랍니다~ ^^




집으로 돌아 와서 애들이랑 놀고, 밥 먹고 하루를 마무리할 때 즈음
끙차...귀찮지만 그냥 잘 수는 없으니
화장을 슬슬 지워 봅시다~^^


제가 올킬 클렌징으로 사용할 것은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예요.


사용법이 매우매우 간단해서 더 마음에 드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우선 손을 먼저 깨끗하게 씻고 손의 물기를 제거할 필요 없이!! 바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클렌징을 하면 돼요.
요 부분도 진짜 맘에 드는 구석이에요.
예전에 사용하던 클렌징 리퀴드 제품들은 손을 씻고 난 후 수건에다 닦아내는 과정을 거쳐야만 했는데,
저 같은 게으름뱅이에게는 그 과정이 너무 귀찮았거든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손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 사용해도 괜찮아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한 번 지워 볼까요?






와우! 깨끗해라~





전 풀메이크업을 한 상태였고
메이크업을 하고 난지 시간도 오래 되었기에
파운데이션, 말라붙은 리퀴드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 입술 주름 사이사이에 낀 립스틱을 말끔히 지워줄 수 있을 만큼
넉넉하게 꾸~욱 꾸~욱 눌러서 3회 펌핑했어요.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르고
1회 더 펌핑해서 눈썹, 눈에 촉촉하게 다시 한 번 펴 발라 준다음
문질문질 메이크업을 지워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눈썹, 눈화장이 정말로 깔끔하게 싹 다 지워질지,
눈에 자극은 없을지 걱정을 했었는데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세정력도 괜찮았고, 사용하기도 편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진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를 얼굴 전체에 발라서 다른 곳은 그냥 살사라 문질문질했고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살짝 잡아서 문질문질~
(아참!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거품이 나는 제품이 아니니 오해마시길^^)





코도 문질, 입도 문질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문질문질~ 클렌징이 정말 쉬워서 좋아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가 친수성이라 물로 헹궈내는 순간 더러움을 감싼 성분이 씻겨 내려가고
오일 컷이라 불쾌한 미끌거림도 없었어요.
오르비스의 모든 제품은 오일컷이라서 저처럼 트러블이 잘 발생하는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짠!! 진짜 리얼로 보여 드린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의 올킬 클렌징.
눈으로 봐도 그렇고 손으로 만져 봐도 풀메이크업이 말끔하게 다 지워졌는데요~
자극도 없었고 피부 당김도 없었어요.
깨끗해 보이지만 그래도 클렌징 폼으로 한 번 더 이중 세안해 주면 클렌징과 세안이 모두 끝이나요.
진짜 베짱이가 놀랄 만한 쉽고 편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 올킬 클렌징.




오르비스 화장품들은 모두 실용적인 비닐 포장으로 돼 있어서
쓰레기를 처리 하기에도 편하고 불필요한 포장 비용도 줄일 수 있어서 참 합리적인 것 같아요.




상자에 넣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는 다 적혀 있으니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의 성분과 주의사항, 사용기한 등등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그림도 무척 귀엽죠?
오르비스가 그림 덕에 귀엽고 어려진 느낌이 드는데,
알고 봤더니 세계적인 동화 무민 시리즈의 캐릭터가 그려진 것이었더라고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는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었는데요~
380ml의 빅 사이즈와, 150ml의 레귤러 사이즈로 나와 있으니 원하는 대로 골라서 주문하면 되겠죠?




비닐 포장을 뜯어서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를 꺼낸 다음
입구를 돌리면
길쭉하게 톡 튀어 나오면서 사용 준비 완료가 돼요.
원하는 양만큼, 펌핑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랍니다.

 



위의 제품은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 빅사이즈예요.
380ml니까 정말 오래오래 잘 두고 사용할 것 같아서, 제 게으름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 같아요~^^




오르비스 클렌징 리퀴드로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색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올킬 클렌징하고
남은 시간에는 조금 더 여유를 부려야겠어요~^^





저는 오르비스 서포터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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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좋아하는 저,
간식으로도 잘 먹고, 밥으로도 먹고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데요~
집에서 재료 사서 만들어 먹으려고 하면 소스 만들 때 슬쩍 고민이 되기도 하고
맛있는 떡볶이집의 손맛을 절대로 따라 갈 수도 없기에
대부분 맛있는 떡볶이집에서 사서 먹고 있지요.


신당동에 놀러 갔다가
근처에 떡볶이 타운을 두고 그냥 돌아오기엔 아쉽고,
시간이 늦어서 집에는 가야 하고... 어떻게 할까 어떻게 할까...발을 동동거리다가,
신당동 떡볶이 타운에서는 집에서 끓여 먹을 수 있도록
떡볶이를 포장해 준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럼 나도나도!!! 집에 가서 물 붓고 끓이기만 하면 신당동 마복림 할머니의 손맛 그대로 먹을 수 있는거야??





신당동 떡볶이 타운의 위치는
6호선 신당역 8번 출구입니다~ 지하철에서 가까워요.




신당동 떡볶이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라고 해서(간판에 신당동 원조 1호라고 써 있네요 ^^) 
이왕이면 마복림 떡볶이집에서 사 먹기로 했어요.




인기에 비해 착한 가격^^
떡볶이 1인분에 2,500원이고 세트 메뉴도 있어서 맘에 들었어요.
저는 떡볶이 2인분 세트 메뉴를 주문할 건데,
사리도 다양하게 잘 들어 있어서 좋네요~
가격은 2인분에 11,000원.




어머낫, 어머낫!! 이를 어째....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집 안은 이미 만원이요, 기다리는 사람들은 족히 30명은 돼 보였어요 ㅜㅜ
언제 다 기다렸다가 사지? 걱정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바로 맞은 편에 아이러브신당동 떡볶이집이 보였어요.
아이러브 떡볶이도 맛있다고 들었기에
거기로 갈까 하다가 발견한 이 것!!




아하, 아하!
포장을 해서 갈 경우엔 지름길이 있었네요~


 

미리 2인분, 3인분 등등등을 포장 해 두셔서
1분만에 떡볶이 2인분 포장완료 ^^




집에 와서 풀어보니
채소 따로, 떡이랑 어묵, 라면, 쫄면 사리 따로, 달걀과 튀긴 만두 따로, 소스 따로
이렇게 주셨고




조리법은 넣어 주셨던 노란색 비닐봉투에 써 있었어요.
한꺼번에 재료를 넣고
2인용 물은 600cc를 넣고 소스 2/3을 넣은 후 6~7분 끓이면 끝.
진짜 간단해서 좋았어요.




저는 좀 더 넉넉하게 먹으려고
집에 있던 쫄면 사리를 1인분 더 넣고, 소스를 다 넣었더니 간이 맞던데요?


 

팔팔팔 끓으면
 
 


튀긴만두랑 맥반석 달걀도 넣어서 먹으면 돼요.
신당동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집의 떡볶이 맛은, 제가 평소에 먹던 떡볶이랑은 살짝 다른 느낌이었어요.
떡볶이 국물은 빨간색이지만 많이 맵지 않고
고추장이나 고춧가루보다는 간장과 춘장이 더 많이 들어간 맛이었어요.


기본적으로 맛이 있긴 했지만
제가 더 좋아하는 류의 맛은 고추장 소스의 맛이 더 진한, 일반 떡볶이의 맛.
남편은 마복림 할머니표 떡볶이를 먹으며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겼고^^
저는 신당동 보다는 안동 떡볶이가 더 맛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


 

 
안동 구시장 떡볶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http://hotsuda.com/886 를 참고해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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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데 몸에도 좋은 음식을 손꼽으라면,
가장 먼저 연어!! 그리고 신선한 채소 샐러드 정도?? ^^
연어가 우리 몸에 좋은 건 말씀 안 드려도 다 아는 사실이잖아요~
다이어트 중에 먹기에도 좋고, 피부 미용에도 좋고, 영양도 풍부해서 더더더 좋고.


저는 연어를 먹을 때 가장 즐겨 먹는 방법이
훈제 연어를 샐러드로 먹거나 (엄청 간편하면서도 제일 맛있는 방법!)
쌈다시마에 돌돌 말에 초고추장 곁들여 먹거나
팬에 올리브유 둘러 구워서 쌈장 소스나 데리야끼 소스를 뿌려서 먹거나
소금 후추 살짝 뿌려서 찐 다음 크림소스에 버무려 먹거나...하는데요~


이번에는 오즈데이에서 배송되어 온
알래스카 자연산 훈제 연어가 샐러드용과 스테이크용이기에
하나는 아침 식사로 가볍게 샐러드를 해서 먹어 봤고요,
또 하나는 아이들에게 영양식으로 연어, 채소 볶음밥을 만들어 줬어요.




오즈데이 훈제연어
알래스카 자연산 훈제연어 샐러드용은
포장 뒤를 보시면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냉동식품이라고 딱 표기가 돼 있어요.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가
먹을 때 꺼내서 흐르는 물에 3분간 해동한 후에 그냥 바로 먹으면 되니
진짜 편하죠? 냠냠냠....맛도 좋더라고요~




샐러드는 그냥 냉장고 속에 들어 있던
양상추, 파프리카를 손으로 대충 뜯어 깔고
그 위에 해동시킨 오즈데이 훈제 연어(알래스카 자연산 훈제연어) 샐러드용을
먹을 만큼 쭉쭉쭉 올립니다.




훈제 연어에 간이 돼 있어서 그냥 먹어도 되지만
더 상큼하게 먹고 싶어서
사과 반개랑 파인애플 소스를 얹어서 먹었어요!
비린내도 없고 진짜진짜 맛있는 훈제연어 샐러드...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
방울 토마토랑, 삶은 닮걀 하나를 더 넣었음 완벽했을텐데...
엄마의 아침은 그냥 대충 냉장고에 있는 걸로 해결을 하고~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돌아오기 전에
맛있는 훈제연어 영양식을 준비하기로 해요~


오즈데이 훈제연어(알래스카 자연산 훈제연어) 스테이크용에는
뒷면에 가열하여 섭취하는 냉동식품/ 냉동전 비가열제품이라고 써져 있으니
실수로 그냥 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옵니다~
 


히히힛! 그러고 보니
아이들용 연어 볶음밥의 재료도 그냥 냉장고 속에 있는 거 탈탈탈 털었네요~


양파 반개, 파프리카 반개, 우엉조림, 당근을 잘게 다지고
오늘의 주인공인 연어도 잘게 다졌어요.
연어를 듬~~뿍 넣을 생각이랍니다.
 


올리브유 뿌린 프라이팬에
채소들과 연어를 그냥 다 넣고 달달달 볶아요~




그런다음 밥은 평소보다 살짝 적게.
연어를 많이 넣었기 때문에 밥은 평소의 2/3 정도로 양을 줄여야 아이들이 남기지 않겠죠?




데리야끼 소스로
간을 하면 연어와 채소가 잘 어우려져 훨씬 더 풍미가 좋더라고요.




달걀까지 톡 깨서 넣으면
영양 만점의 연어, 채소 볶음밥이 완성 됩니다.



 
3살 다인이는 저만큼, 나머지는 다 5살 다솔이에게 떠 주었는데요~
둘 다 한 톨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감동 ^^
아이들에게 몸에 좋은 연어와 채소를 많이 먹일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한 식사 시간이었답니다.
 

 
 
이 글은 오즈데이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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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인걸 뷰티 에디터로 활동하면서
동안인걸 잠실역점으로 뱃살 빼기 관리를 다니고 있잖아요?
참 신기하게도 완벽한 일자였던 제 배둘레햄에도 라인이 생기기 시작했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공복에 거울을 보면
살며시 11자 복근도 보이는 듯한 !!! 기적적인 일이 저에게 생기고 있는데요~
다이어트의 기본 중의 기본은 식습관과 운동이기에
음식은 끊임없이 조심 또 조심이요,
다른 운동을 안 하더라도 왠만하면 더 자주 더 오래 걷는 습관이라도 가지려고
노력(생각만???)하고 있어요.


뱃살빼기가 어느 정도 목표치에 도달하자,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께서 관리 영역을 넓히시면서 제 피부에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셨어요!!!
일종의 칭찬요법이라고 할 수 있죠~ 뱃살 빼기 관리를 잘 유지한 것에 대한 상으로^^


제 블로그에 자주 놀러를 오시는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최근 제 관심사는 온통 여드름, 여드름 또 여드름이란 사실을 말예요 ㅜㅜ
2개월 전만해도 저는 피부는 꽤 괜찮은 편이었거든요?
맨얼굴도 굴욕없이 자신이 있어서 편한 친구를 만날 때면 늘 수분크림만 듬뿍 바르고 외출을 하곤 했었는데,
딱 한 번 생리주기에 호르몬 균형이 깨진 것을 시작으로,
온 얼굴에 여드름이 생겨 버린 것이죠.


여드름, 트러블 피부에는 기름진 음식도 조심을 해야 돼서
과자도 덜 먹고(다이어트에도 과자는 가장 이기기 어려운 적 ㅜㅜ)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해서 트러블을 잠재우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요~



이런 저를 어여삐 여기신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께서
제 피부에 딱 맞는
맞춤 피부 관리를 권해 주셨어요.


동안인걸이 스킨케어 쪽으로 일가견이 있는 거 잘 아시죠?
동안인걸은 약손명가의 동생(?)격인데요,
뼈까지 만지면서 관리하는 것이 약손명가라면
동안인걸은 피부를 기본으로 근육까지 관리를 해 주는 시스템이에요.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이 맞춤 관리를 해 주셨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사람마다 피부 상태가 다르고 피붓결이 다르고 또 가장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도 다르잖아요?
물론 동안인걸에 프로그램이 정해져 있긴 하지만
개개인이 처한 상황에 딱 맞게
맞춤 처방을 해 주시 때문에 사람에 따라 다르게 관리를 들어가는데
저는 전체적으로는 트러블 관리이지만
제 상황에 맞게 팩도 올려 주시고, 마사지도 달리 해 주시는 등등등....
원장님께서 융통성 있게 여러 프로그램들 중에서 저에게 맞는 기법들을 골라 골라 골라서!!
관리를 해 주셨어요.




가장 먼저 약초 필링을 하는 모습이에요.
저는 마사지 홀릭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일찍부터 마사지의 참맛을 알아서
별별 마사지를 다 받아 본 마사지계의 꿈나무였는데요~
그래서 왠만한 마사지 기법과 도구 등은 다 안다고 자부를 했었는데,
이번에 동안인걸에서 트러블 관리를 받아보고는 진짜 놀랐어요.
동안인걸에서는 제가 지금까지 받아 보지 못한 전혀 새로운 기법을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동안인걸에서 사용하는 모든 스키케어 제품은 동안인걸과 약손명가에서만 사용하는 것이라
안심할 수 있고 감탄스럽기도 했는데요~
약초 필링을 하면서는 얼굴에 수분감을 가득 줄 수 있도록 스팀을 분사하는 중입니다.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스킨케어를 받으며 제가 가장 놀랐던 두 가지는
등 관리를 똑바로 누워서 받는다는 것과
트러블 관리도 마시지를 할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지금껏 등관리 늘 엎드려서만 받았었는데
똑바로 누워서 등관리를 받으니 시원함은 같으면서도 마사지를 받는 동안 몸이 편안해서 좋았어요.
엎드려서 등관리를 받을 때는 얼굴을 어떻게 둬야 될지도 잘 모르겠고,
신체 구조상 오래 엎드려 있는 것이 부담스럽고 불편할 때도 종종 있었거든요.
그래도 등관리니까 엎드리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편안하게 똑바로 누워서도 등관리가 가능하다니 정말 신통방통이었답니다.
등의 아래쪽을 관리할 때는 원장님이 옆에서 해 주셨는데 시원하고 매끈한 감촉이 정말 좋았어요.


또또,
지금까지는 얼굴에 여드름이 몇 개만 돋아나도 마사지는 생략을 했었었는데,
동안인걸에서는 두 가지 기법(롤링 관리, 크림 마사지)으로 얼굴 마사지를 해 주셨는데도
트러블이 더 번지기는 커녕 잠잠히 가라앉는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돋아난 여드름을 짜 주시고
롤링관리를 해 주신 후의 모습이랍니다~^^
롤링 관리는 유착된 근막을 풀어주어 모공과 한공의 높낮이를 맞춰주는 관리예요.
저는 광대쪽은 쑥 들어가고 하관은 툭 튀어 나온
울퉁불퉁한 얼굴라인이었는데
롤링 관리로 얼굴 전체를 통통하고 매끈하게 정리를 해 주어
마사지를 받은 직후에는 얼굴이 살짝 빨개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살아나
한층 더 어려 보이더라고요.


동안인걸 원장님이 우선 한 쪽 얼굴을 롤링 관리 해 주신 후
만저 보라고 하셔서 양쪽을 손으로 만져 비교를 해 봤는데,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서 무척 신기했어요.
옆광대 너무 들어가서 땅콩 모양, 해골 모양처럼 보기 싫었던 제 얼굴이 오동통하게 동안 얼굴로 변한 모습입니다. ^^


롤링 관리의 핵심은 유착된 근막을 풀어 주는 것인데
특히 림프가 지나가는 턱 아래에서 귀쪽을 롤링 관리할 땐 눈물이 찔끔나기도 했어요.
림프는 겨드랑이와 쇄골 부분에만 있는 줄 알았었는데
얼굴 라인에도 림프가 있었더라고요.
이번에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 덕에 새로운 지식을 참 많이 알게 됐네요. ^^


얼굴 라이는 브이라인으로, 옆광대와 쏙 들어간 부분은 볼륨감 있게,
그리고 트러블 부분은 잠잠하도록
저에게 딱 맞는 관리를 해 주신 후
트러블에 좋은 알로에젤도 발라 주시고, 팩도 올려 주시고....
너무나 많은 것들을 해 주셔서 세세하게 다 기억하지는 못해요.




동안인걸 스킨케어 프로그램의 특징은
진짜진짜 세심하게 프로그램을 나눠 놓으셨다는 점인데요~
비립종 관리에 닭살 관리에 예민 피부 관리에.... 그동안 다른 피부 관리실에서는 들어 보지 못한 관리들도 많고요,
그렇기에 개개인이 가진 피부 고민을 말끔하게 해결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도 커요.
자기에게 필요한 관리들을 모아서 받을 수 있으니까 말예요.




주말에(바로 어제) 남편이랑 스테이크 먹으러 갔었는데요~
이 날 찍은 보정 없는 100% 리얼한 제 사진으르 좀 봐 주세요~
사진이 살짝 흔들렸지만, 트러블이 잠잠해진 것은 물론이고
얼굴도 한결 더 어려 보이지 않나요?




기분이 좋아서 사진을 꽤 많이 찍어 왔답니다.
동안인걸 잠실역점은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서 시설도 다 새 것이면서,
원장님이 친절하셔서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뷰티에디터 활동이 끝나가는 것이 아쉬울 만큼 ㅜㅜ
저에게는 정말 새롭고 특별한 체험이었던 롤링 관리를 또또또 받고 싶을 만큼, 괜찮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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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티파티용 찻잔으로 구입한
아이엠핸드메이드 백승주 작가님의 꽃밭에서 커피잔.
사용해 보니 예쁘고 볼 수록 마음에 들어서, 크리스마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커피잔 속의 그림도 모두 다르고,
(백승주 작가님이 매번 조금씩 다르게 그려 주신답니다~^^)


주황, 보라, 빨강 세 가지로 다르게 표현 된 받침 중
원하는 받침의 색깔을 고르면 되는데,
저는 제가 더 좋아하는 색깔인 보라와 빨강을 골랐어요.
((( 보라 받침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682 )))





저는 선택하지 않았지만 주황색도 은근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이번에는 꽃받에서 커피잔의
빨간색 받침을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요즘은 살짝 바뀌려고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깔인 빨간색으로 돼 있어서 눈에 확 띄면서도 사용할 때마다 괜히 으쓱해지는
핸드메이드 고급 커피잔이에요.
받침의 빨간색과 잔 속에 그려진 꽃의 빨간색이 오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더 예쁘고 럭셔리 해 보입니다.




잔을 뒤집어 보면
백승주 작가 님의 사인이 새겨져 있어요.




받침의 두깨가 두둠해서 쿠키를 먹을 때 사용해도 좋겠고,
초콜릿을 담아 먹을 때도 어울릴 것 같아요.
 


커피잔 하나에 두 가지 꽃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화려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인데도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 크리스마스에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은 제품이에요.



 
올 겨울, 크리스마스에 산타할아버지는 저에게 어떤 선물을 주실까요?
주시긴 주실까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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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니 뜨끈하고 매콤한 짬뽕 국물이 자꾸 먹고 싶어져요.
저는 원래부터 짬뽕파이기도 했고,,,(그러면서도 막상 주문 전에는 자장면이냐, 짬뽕이냐 늘 고민^^)
나이가 들면서 ㅜㅜ 뜨거운 국물 음식을 먹어야 배가 든든해진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그런데 뜬금없이 자장면파였던 남편이 짬뽕을 먹으러 가자는 거예요.
남편은 짬뽕을 싫어하면서, 맛도 없고 맵기만 한 짬뽕을 왜 먹냐고 하는 사람이었거든요~
그래! 짬뽕 먹으러 가자!!! 해 놓고도 이상하다...그랬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바로,
<나 혼자 산다>의 김민준 때문이었더라고요.




<나 혼자 산다>에서 김민준이 추운 날씨에 제트스키를 타더니
짬뽕을 시켜
국물부터 후루룩 후루룩 마시고,
그 다음에 면발을 호로록호로록 먹는 모습이 그렇게 맛있어 보일 수 없었다며,
그동안에는 짬뽕 먹는 방법도 모르고 면발만 먹어 왔다며 후회하는 남편,
이번에는 김민준이 짬뽕 먹는 것과 똑같이 한 번 먹어 보리라 결단까지 하더라고요~




너무 추워서 애들도 저도 단단히 무장을 하고
뜨겁고 매콤한 짬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희가 짬뽕을 먹으러 간 곳은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이에요.
차이나팩토리엔 음식이 하나씩 하나씩 순차적으로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는 모든 음식을 한꺼번에 다 달라고 주문을 한 후, 한 상 거하게 차려 놓고 먹기로 했어요.
 
 


짬뽕과 자장면을 다 주문하는 센스!!!




아이들은 매운 짬뽕을 못 먹으니까,
아이들은 자장면을 매우매우 좋아하니까.... 아이들 먹으라고 자장면이랑 새우 볶음밥을 주문해 주고




프리미엄 메뉴인 베이징덕도 주문을 했어요.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메뉴이기도 하고, 저희 아이들도 오리 고기를 참 잘 먹거든요.
같이 주는 또띠아에 오리 고기를 올리고
채 썬 오이, 파를 곁들인 후 기호에 따라 볶은 채소(양파와 파프리카)까지 올린 후
겨나 소스나 춘장 소스에 찍어 먹는 음식인데 진짜 맛있어요.
차이나팩토리에서 자주 주문해 먹는 음식 중 하나랍니다~




고기의 양도 푸짐해요.
윤기가 좌르르륵 흐르면서 쫄깃한 오리 고기맛이 일품.



그냥 먹어도 맛있고 또띠아에 싸서 먹어도 맛있어요.




다솔이는 자장면을 절반 정도 먹은 후
차이나팩토리 키즈룸으로 뛰어가서 놀다가, 다시 와서 먹다가를 반복했고,
다인이는 차이나팩토리에 도착하자마자 잠들어서 유모차에 태워 두었답니다. ^^




딤섬을 빼 놓을 수는 없기에
찐 것, 튀긴 것 골고루 담아 와서 정말 신나게 먹었던 것 같아요.




목이 메일 땐 에이드 한 모금.
오렌지 에이드랑 와인 에이드를 주문했는데,
에이드를 다 마시면 탄산 음료를 리필해 줍니다.




한 쌈 싸 먹어 볼까요?
이 날은 베이징덕 보다 짬뽕과 자장면이 메인이었던 것 같아요.
베이징덕과 새우 볶음밥은 포장해서 왔는데
세 시간 정도 잘 자고 난 다인이랑 차이나팩토리에서는 왔다갔다 하느라 별로 먹지 못한 다솔이랑
둘이서 포장해 온 베이징 덕을 순식간에 해치워 버리던데요? ^^
 

 
짬뽕, 자장면은 기본이고
중국 요리도 맛있는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에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12월 10일까지
뚜레쥬르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가져 오면
1만원 할인을 해 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네요~
맛있는 음식도 이왕이면 저렴하게 먹는게 더 좋으니, 영수증을 꼭꼭 챙겨 두시고요~





~11월 30일까지
14학번을 응원하는 덧글을 달아주는 모든 분들께
차이나팩토리 1인 50% 혜택을 주는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덧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추첨하여
뚜레쥬르 럭키 스위츠, 아가씨와 건달들 공연 티켓도 준다니 흥미진진^^





그리고 수험표를 지참하면 1인 30% 할인이 되는 이벤트도 있답니다.
이벤트 내용 잘 확인하시고
차이나팩토리 가실 때 혜택 보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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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는 것과 동시에 하루가 시작되는...
커피를 마셔야만,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공감하는 이야기일텐데요~
특히나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는 따뜻한 커피 한 모금이 더 자주 생각나게 되죠.




남편이랑 같이 서점 데이트를 한 날,
뜨겁고 달콤한 카페모카가 마시고 싶어서 집에서 나오자마자 엔젤리너스로 직행.





엔젤리너스 커피에서 자주 만나는 그림이 예뻐서, 뭔가 궁금했었는데
문 앞에 떡하니 설명을 붙여 놓아도,
모르는 사람 눈엔 여전히 낯선 스티나 페르손...... .
설명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
스티나 페르손...이게 사람 이름인가요?
 


모든 음료를 구입하면 디저트류는 1,000원부터네요~
햄에그치아바타가 제일 맛있어 보이지만
오늘은 테이크 아웃.




커피를 기다리며 잠깐 매장에 앉아서 사람들을 봤는데~




다들 행복해 보여서 좋았어요.
내가 행복해서, 다들 행복해 보이는 건가???
 
 


오랫만에 둘이서 찍는 셀카.




와! 카페모카!!!
엔젤리너스 카페 모카.




갑자기 생각나는 시크릿가든의 하지원과 현빈 ^^
그러나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ㅋㅋㅋㅋㅋ
시간이 없으니 커피는 테이크 아웃으로.



우리는 얼른 서점으로 데이트를 가서~
보고 싶었던 책들을 실컷 읽고, 확인하고 싶었던 책들도 보고 ^^




서점에서 신간도 보고, 베스트셀러도 보고
선물할 책도 골랐는데요~




짜잔~~
남편의 두 번째 책이 서점에 쫘악~ 깔렸더라고요.
남편의 첫 번째 책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도 이미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고 계신데,
두 번째 책 <블로그 포스팅 이기는 전략>도 인기!
블로그를 제대로 하려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죠^^



저는 외국인 친구에게 줄 한국어 문법책도 한 권 사고...
남편이랑 둘이서 기분 좋은 서점 데이트를 했답니다.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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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날씨가 땃땃했던 날!
햇볕으로 조명을 받으니 피부가 반짝반짝 한 것이, 꿀피부 저리가랏! 할 것 같은데요?
오호호홍 기분 좋아~
 피부가 좋으면 다 좋은게 여자 마음 아니겠어요? 히히힛!
그런데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제 피부는 여드름 투성이 멍게사촌이었는데요~
사실 아직도 화장을 지우면 울긋불긋한 여드름 자국이 남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화장하고 조명도 받으면 다른 사람 눈에는 여드름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기분 좋은 눈속임^^


제 비결을 공유합니다^^


 

여드름이 난리가 났지요???
턱에만 조금 났었던 여드름이 턱 전체와 뺨으로 번지더니 점점 더 걷잡을 수 없게 퍼져 버렸거든요ㅜㅜ
얼굴 전체가 다 뒤집힌 다음에야 진정이 되려는지
눈으로 보는 것도 처참한데, 손으로 만져 보면 곪으려고 준비 중인 것들도 수두룩 빽빽이요,
오돌토돌한 좁살 여드름 때문에 매끈한 구석이 하나도 없었어요.


2주 전에 청담주앤 클리닉 가서 여드름 치료로 스킨스케일링을 하고 왔었는데요~
스킨스케일링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661


스킨스케일링으로 급한 불은 껐으나
이번 여드름은 좀 쎈 놈들이라 저도 조금 더 강한 것으로 대응을 해야 되겠다 싶더라고요.
원래 이 날도 스킨스케일링을 하려고 하다가 여드름에 좋은 여드름 레이저가 있다기에
스킨스케일링 대신 조금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아큐어 레이저를 받기로 했습니다. 

 

 

클렌징을 하고 잠깐 기다렸다가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께 아큐어레이저를 받았는데요~
아프지 않아서(마취 없이 바로 시술 가능) 좋았고,
화농성 여드름을 직접 치료할 수 있는 여드름 전문 레이저라고 해서 신기했어요.


아큐어 레이저가 어떤 것인지 여쭤보니
여드름의 근본 원인인 피지선의 부피를 감소시켜 주는 기능이 있고요,
피부 전체에 탄력을 생기게 하여 느슨해진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생활 패턴이 조금만 바뀌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조건 얼굴부터 반응을 해서
그 때마다 여드름 때문에 마음 고생을 했었거든요?


피부과에서 먹는 여드름약을 처방 받아서 자주 먹곤 했었는데
그 때 먹었던 여드름 약 성분이 피지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먹는 약은 장기간 복용해야 효과가 있고
임신부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들어보니 여드름 치료에 좋은 아큐어 레이저는 임신중에도 치료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하고
저처럼 화농성 여드름이 난 부분은 즉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피지선을 줄여주는 효능이 있으니까
여드름이 재발되는 것도 방지해 줄 수 있어서 무척 기대가 되었어요.





아큐어 레이저는 두 가지 방법으로 여드름을 치료했는데
우선 여드름이 잔뜩 나 있는 부분에 먼저 집중적으로 레이저를 쏘고 (이 때는 살짝 찌릿찌릿 따끔따끔)
그 다음에는 전체적으로 레이저를 쏘는데 (이 때는 전혀 아프지 않아요~)
시술 시간도 20분 정도?? 어쩜 더 짧을 수도 있겠네요~
바쁜 직장인이나 여드름 때문에 한창 고민이 많을 학생들이 잠깐 시간을 내서 받고가기 좋은 치료인 것 같아요.

 



시술 시간은 짧지만 짧은 시간 내에 꼼꼼히 효율적으로 치료를 해 주시는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
이래서 최경희 원장님은 팬이 많으신듯~^^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은 늘 사근사근,,, 조용하지만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시술 내용과 그 효과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시는데요~
방송을 통해 보여지는 그 이미지 그대로세요~^^



시술 직후에 찍은 사진인데요~
화농성 여드름이 난 부분에만 색깔이 빨개졌고
다른 곳은 아큐어레이저로 치료 받기 전이랑 별로 달라진 곳이 없어요.
그래도 레이저 치료를 받았으니



진정거즈로 피부의 열을 시키고
여드름에 좋은 성분 팍팍 넣은 모델링 팩도 하고,
기초 화장품에 선크림까지 바르고(비비크림도 발라주시지만 전 생략^^) 집으로 왔어요.



어머낫!! 신기해라!!!
바로 그 다음날, 아큐어 레이저 치료를 받은 다음날에
여드름이 한결 가라 앉고 좋아진 거 보이시나요?
사진 보고 저도 깜짝 놀랐는데요, 밑에서 곪고 있던 화농성 여드름이 몇 개 더 올라 오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많이 맑아졌고 여드름이 많이 안정된 것 같아요.

 



남편이랑 데이트 가서 화장하고 조명 받으니,
제 피부에 언제 여드름이 났었나 싶게 꿀피부처럼 보이죠?
고르곤졸라 피자에 꿀찍어 먹으면서 꿀피부를 얘기하니 좀 우습지만^^
여드름 레이저 아큐어 레이저, 효과가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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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뱃살빼기 관리 중인 동안인걸 뷰티에디터 일레드입니다^^
다이어트 성공의 80%는 음식 조절이 좌우하고, 나머지 20%가 운동, 관리 등등의 다른 요인이라던데요~
저는 음식은 다이어트를 신경은 쓰고 있되 굳이 음식의 종류는 제한을 하지 않고,
과식만 안 하고, 저녁에 밀가루, 과자를 조심하고
특히 알콜을 멀리하는 정도로만 조절하고 있어요. 안 그럼 너무너무 힘들기에 ㅜㅜ


그래도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뱃살관리를 받은지 5회차만에
숨어서 안 보이던 라인이 살아 났어요!!
대부분의 여성분들이 저 보다는 독하게 관리를 잘 하실 테니,
다른 분들이라면 훨씬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먹을 거 다~ 먹고 (자랑은 아니지만 ㅜㅜ) 관리만으로도 라인이 살아나고 뱃살이 들어가고 있으니
관리를 다 받은 후에도 요요는 없을 것이라는 자신이 있네요^^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은
뱃살 관리와 동시에 다이어트 강의 시작!!! ^___^


겨울철에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므로
몸을 따끈따끈하게, 특히나 복부를 따뜻하게 만드는 것이 배를 쏙 들어가게 하는 비법이에요.





동안인걸의 뱃살관리는 첫 단계로 복부집중관리를 하는데요~
뱃살에 아무것도 안 바른 상태에서
건식으로 마사지를 하는데, 이 때 배가 따뜻해지면서 살이 빠질 준비가 되거든요?


복부집중관리는 복부에 붙어 있는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분해시키고
늘어진 뱃살을 집중관리해 촘촘한 짜임으로 만들어 뱃살관리에 도움이 된대요.




여전이 뱃살이 많은건 비슷하지만 ^^
그래도 1회차 뱃살빼기 관리 때랑 비교하면 5회차 땐 훨씬 더 홀쭉한 걸 느낄 수 있는데요~
동안이걸 원장님이 관리를 하시면서 손에 잡히는 (!!) 느낌도 그렇고,
제가 같은 자세 같은 위치에서 찍는 사진을 봐도 그렇고 한결 좋아진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배를 여러 등분하여 꾹꾹, 꽉꽉,
손으로 팔꿈치로 군데군데 계속 눌러 주시는데~
이 때 원장님과 같이 교감하면서 관리를 받으면 효과가 더 좋아요~
원장님이 꾸욱 누르실 때, 저는 호흡을 내뱉으면서 깊이깊이 내쉬며 몸에 힘을 스르륵 뺍니다~
그러면 더 깊이 누를 수 있는데
변비가 있으신 분들은 변비 탈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변비가 없는데도 뱃살관리를 받고 나면 내장 기관들이 더 활발히 운동을 하는걸 느끼거든요.



동안인걸 뱃살 빼기 관리의 두 번째 단계로 복부 흡착관리를 하는데요~
쫀드기젤을 발라서 촥촥 떼어 내면서
복부집중관리를 통해 촘촘해진 복부근육을 다시한번 매끄럽게 정돈해서
복부근육이 쉽사리 흐뜨러지지 않도록 관리예요.


쫀드기젤이 마르면서 시간이 흐를 수록 접착력이 더 좋아지는데~
이 때 배에 탄력이 생길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이~~




역시 많이 좋아졌어요~


동안인걸 뱃살빼기 관리의 마지막 세 번째 단계는
가슴과 배에 로션을 바른 후에
전체적으로 복부 근혈관리를 하게 돼요.
시원시원~~ 매끈매끈~~





가장 많이 좋아진 부분은
허리에서 엉덩이라인으로 넘어가는 부분인데요~
1회차 시술 땐 그 부분에 살이 볼록 나와서 바지를 입으면 허리선 위로 살이 잘 정돈이 안 되었었거요?
5회차 시술에서는 같은 부분이 훨씬 슬림해진 걸 볼 수가 있어요.
그 부분의 살이 들어가서 라인이 사라진듯 보이나 ^^ 그건 착시현상^^
허리선이 불룩하면 전체적으로 안 예쁘잖아요~
아랫배에 불룩한 부분을 다듬었으니, 먹는 걸 조절해서 윗배도 날씬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텐데~^^

 



모든 관리가 끝난 후 저는 또 20분 정도 자다가^^
스트레칭 후 마무리를 하고 돌아 옵니다.
돌아가는 저에게 원장님은 말씀하시죠... 먹는 거 조심해야 한다고~
한 숟가락씩만 덜 먹어도 좋으련만 ^^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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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위가 작기 때문에
음식을 자주자주 소량씩 먹게 돼요.
 어린이집에서 점심 식사 후에 하원하기 전에 오후 간식을 먹지만
집으로 오면 저녁을 먹기 전에 간식부터 찾거든요?
달콤한 케이크, 과자류, 씨리얼, 호빵 등등 간식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해 두고 있는 편이랍니다~




오늘 간식은 롯데리아 랏츠버거세트.
감자튀김과 랏츠버거를 반반씩 나눠 담아 주면
아이들이 먹기엔 조금 많은 양.
그럼 남은 건 = 엄마 몫 (조금 슬픈 현실이지만 ^^)
랏츠버거세트 하나로 아이들과 저의 간식이 모두 해결이 되는 것이랍니다~



우리 아이들, 오랫만에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간식으로 줬더니
냠냠냠 잘도 먹는데요~
아이들은 버거 보다는 포테이토를 훨씬 더 좋아해요.
포테이토에 먼저 손이 가요, 손이 가~




랏츠버거는
두툼한 패티와 치즈, 양상추, 피클이 들어 있는 버거였는데요~
조금 더 자세한 정보가 알고 싶어서 롯데리아 홈페이지를 찾아서 봤어요.




4인치번스에
화이트소스, 슬라이스오니언, 랏츠패티 등등등 세부적인 재료가 잘 소개돼 있었어요.
패티는 쇠고기로 만들어 진 것이었군요~!




아이들에게 나눠 주려고 반으로 잘라 봤더니
단면이 이렇게 예쁘게 나왔어요~^^




케찹을 찍어서 쪽쪽 빨아 먹는 다인 양.
케찹 맛으로 포테이토를 먹고 있어요~ 아궁 귀여워라~



먹는데 집중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사진을 의식하고 있는 태생부터 블로거인 아이들 ^^




엄마, 내가 먹고 있는 거 잘 찍어 줘야 해~
음식도 찍어 봐봐...
다솔 군의 요구 사항에 따라서
다솔이 사진도 찍고, 검사 받고 ^^ 랏츠버거 사진도 찍고, 검사 받고 ^^




다인이도 마찬가지^^
찍힌 자기 얼굴을 보고는 손뼉을 치며 좋아하다가
다시 먹는 모습을 연출해주는 천상 블로거^^
사진 검사는 필수^^




아이들과 함께 라츠버거세트로 맛있는 간식을 먹고~
저녁은 아빠가 퇴근하신 이후에 또또 잘 챙겨 먹었답니다~
아이들은 포테이토 위주로 먹고, 저는 라츠버거랑 (아이들 몰래 숨겨두었던) 콜라를 먹고^^
라츠버거세트 하나면 아이들과 제 간식으로 든든해요.



롯데리아에서는 치킨버거 할인 이벤트,
라제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 등등등 다양한 이벤트가 한창 진행중이었는데요~




가장 눈에 쏙쏙 들어 왔던 건
와일드랏츠팩이 11,500원!!이었던 것!!
와일드쉬림프버거, 랏츠버거, 치즈스틱, 양념감자, 콜라 2잔으로 구성돼 있는 와일드랏츠팩.
저희 가족이 식사로 먹기에도 알찬 구성이어서 눈길이 갔어요.
다음에 애들 아빠랑 같이 롯데리아 오게 되면 사 먹어 봐야겠어요~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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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도 내렸고!!
((( 내복도 꺼내 입었고!! 요건, 쉿!!)))
이제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하고, 카드도 쓰고 파티도 하게 될텐데요~
올 해는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해서
크리스마스 파티도 여러 번 (각기 다른 친구들이랑) 하게 될 것 같아요.
벌써 스케줄 정리하느라 다이어리가 빼곡하답니다~ 오홍홍홍~ 행복한 바쁨 ^^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는 당연히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게 될텐데요~
오전에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 있는 동안, 저는 브런치겸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티파티를 먼저 열기로 했어요.


크리스마스 기분 물씬 풍기는 화려한 찻잔을 준비해야겠다 싶어서,
아이엠핸드메이드 사이트를 또 이 잡듯이 뒤졌답니다^^


그리하여 고른 찻잔은
백승주 작가의 꽃밭에서 커피잔




아이엠핸드메이드 쇼핑몰에서 많은 제품들을 구입해 보았지만
단 한 번도 배송 사고가 난 적이 없는데요~
이번에도 작가님이 카드도 써 주시면서 포장 또한 꼼꼼하게 잘 해 주셔서
어여쁜 핸드메이드 찻잔이 무사히 잘 배송되어 왔답니다~




제가 크리스마스 티파티 용으로 구입한 제품은
꽃밭에서 커피잔인데요~


받침이 여러 가지 색깔이라 받침을 고르면 작가님이 그에 맞는 그림을 커피잔에다가 그려 주세요!!
저는 제가 좋아하면서도 크리스마스 파티 느낌 팍팍 나도록
보라색이랑 빨강색을 골랐는데,
금박이 반짝반짝 곳곳에 들어 가 있어서
더 블링블링 더 화려하게 파티 느낌이 나는 커피잔이랍니다~




진짜 예쁘지 않나요?
도톰한 보랏빛 찻잔에 눈처럼 내려져 있는 반짝반짝 금박펄~




받침에는 작가님의 사인이 들어가 있고요~
잔이 자그마한데 손잡이는 크고 가벼워서 허브티, 홍차 마실 때 편하게 마실 수 있어요.

 

 
컵을 한바퀴 빙그르르 돌리면서 어여쁜 그림 구경하기,
진짜 최근에 구입한 잔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제가 구입한 꽃밭에서 커피잔 중 빨간 받침은 다음 번에 또 보여 드리고요~^^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 때 함께 하면 좋을 액세서리가 예뻐서 같이 소개 해 드려요.
 
 
 
아이엠핸드메이드 이윤철 작가의 유리 목걸이인데요~
크리스마스 파티를 할 때 주로 검은색 원피스를 선택하시잖아요,
살짝 밋밋할 수 있는 검은색 원피스를 화려하게 코디할 수 있는 액세서리가 뭐가 있을까...고르다가
 
 
 
 
 
유리 목걸이를 골라 봤는데요~
핸드메이드 유리 공예로 만든 특이하고 예쁜 목걸이가 은근하게 주목받을 수 있도록 해 줄 것 같아서 좋아요.
 
 
 
 
별모양 유리목걸이 중에서는 가장 화려한 것이 바로 푸른빛 포인트가 있는 이 목걸이인 것 같은데요~
화사한 메이크업에 검은 원피스를 입었다면 파란색 유리 목걸이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같은 작가의 같은 유리 공예 목걸이지만 모양에 따라서, 또 색깔에 따라서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내는데,
유리 목걸이 동그라미 모양은 가장 무난하면서도 돋보일 수 있는 목걸이었는데
물방울 모양의 갈색, 와인색이 들어가 있는 목걸이가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을 줄 것 같아서 맘에 들어요.
 
 
 
 
유리목걸이 중에서 꽃그림이 들어가 있는 목걸이는 참 독특하네요.
통통튀는 발랄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 착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 오늘 또 하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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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이세요~


제가 '뱃살 빼기'를 위해 동안인걸 잠실역점에 다닌지 어언 4회차.
바쁘다는 핑계와 게으름 때문에 동안인걸과 함께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면서도
운동은 단 한 번도 하지 못했고 식습관도 크게 바꾸지는 못했는데요~
그래도 동안인걸 원장님과 네 번 정도 만나니,
완벽한 일자 복부였던 제 배둘레햄에도 약간의 변화가 생겼어요.


원래의 제 복부는 허리라인은 밋밋한 일자에,
허리와 엉덩이로 이어지는 부분엔 불룩 살이 도드라져 있었었는데요~
뱃살빼기 관리 4회차를 받으며 찍은 사진을 보니까
허리에 미세하게나마 라인이 잡혀 있고 불룩 삐져 나온 부분은 거의 사라져 있었어요.
오호 놀라워라~


솔직히 제가 집에서는 별로 노력한 것이 없으니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 덕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요~
이제부터는(만날 말로만 이제부터래^^) 집에서 저도 열심히 운동도 하고 과식도 안 할게요~

 



크크크~ 뱃살 잡히는 게 장난이 아니네요~
동안인걸 원장님은 관리를 해 주시면서 늘 다이어트 상식도 함께 전해주시는데요~
다이어트 관리지만 전혀 아프지 않아서
저는 셀카를 찍으면서 원장님의 다이어트 상식 강의를 들으며
재미있게 뱃살빼기 관리를 받고 있어요.


오늘은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생활 속 다이어트 습관에 대해 말씀을 드려 볼까 해요~




뱃살 쏘옥~ 빼는 다이어트 상식 1
몸을 따뜻하게 하세요~



몸이 차가우면 순환도 잘 안 되고 특히나 지방이 곳곳에 달라 붙을 수 있다고 해요.
(사실은 더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을 해 주셨었는데,, 기억이...ㅜㅜ)
저는 뱃살이 가장 큰 문제니까 무조건 복부를 따뜻하게 하고
찬 음료(물), 찬 바람 피해서 몸을 보호하고 있어요.
집에 와서는 수면바지에 내복까지 입고^^ 몸을 되도록 따뜻하게 만들고 있는데~
꼭 다이어트 때문에 아니더라도 배가 따뜻하니까 마음도 더 편안해지고
모든 컨디션이 다 좋아지는 것 같아요.


뱃살 쏘옥~ 빼는 다이어트 상식 2
과식 하지 말고 밀가루 음식과 술을 조심하세요~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음식 조절인데요~
마음처럼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덜 먹어야지, 덜 먹어야지 하다가도 밥 숟가락을 놓는 일이 어쩜 그렇게 힘이 드는지...
포만감을 높이기 위해 칼로리가 적은 채소류, 해조류 등으로 미리 배를 살짝 채워 두는 것도 도움이 될텐데요~
저는 잘 하다가도 꼭 이틀 걸러 한 번씩 삐끗~ 또 삐끗 ㅜㅜ


음식 중에서 특히 더 조심 해야 되는 것이 밀가루 음식인데요,
라면, 국수와 같은 밀가루 음식은 위장으로 들어간 이후에도 계속 계속 불어서!!
위를 스트레스 받게 하고, 또 소화도 잘 안 되게 한대요.
그런데 저처럼 살 찐 사람들은 대부분이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지 않나요?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께서, 밀가루 음식이 정 먹고 싶으면 아침에 먹는 방법을 선택해 보라고 하셔서
꼭두새벽부터 비빔국수 먹고, 라면도 먹고 ^^ 그랬었답니다.
반성 ㅜㅜ


그리고 술도 조심해야 되는데요~
알코올 자체도 칼로리가 꽤 높지만 술을 마실 때 집어 먹는 안주거리가 더 큰 문제가 되기도 해요.
저는 이미 저질러 놓고 (!!!) 찔려서 원장님께 술 마시면 정말로 배가 나오냐고 여쭤보는,
선 드링킹, 후 보고를 ㅜㅜㅜㅜ

밤에 맥주 1000cc에 과자 한 봉지를 다 먹었으니
야식으로 1000칼로리가 넘는 음식을 먹은 셈인데요~
이러면서 뱃살 빼기 다이어트를 하고 있으니 너무너무 양심이 없죠?

 

 



그래도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 덕에
비루하게나마 허리 라인을 갖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ㅜㅜ
이번주에는 꼬옥!! 과식도 안 하고, 야식도 안 먹고 ㅜㅜ 밀가루 음식도 조심하겠습니다!!!


오늘은 원장님께 배워 온 다이어트 상식을 공유해 드리고~^^
제 뱃살의 변화는 다음 번 포스팅에서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동안인걸 잠실역점의 위치는
잠실역 7번출구 나와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홱 돌리시면 바로 보이는,
신한은행 건물 8층입니다.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269 (신천동 7-18) 롯데캐슬골드 8층 805호
전화번호 : 02-415-3334
운영 시간 : 오전 10시 ~ 밤10시(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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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리턴십 프로그램
잊혀졌던 당신의 자리를 찾아 드립니다.




CJ리턴십이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재취업을 돕습니다.
...라는 문구를 읽었을 때,
두근두근두근 가슴이 뛰었어요.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내 이름을 잊은지 오래, 누구누구의 엄마로만 불리고 있는데,
이러다 엄마로만 살게 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늘 가슴 속에 자리잡고 있었거든요.
물론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하고 위대한 것인지 잘 알지만
아이들이 점점 더 자라 이제 곧 엄마 손이 덜 필요하게 되면
설 곳 없이, 이름도 없이 너무너무 우울해질 것 같거든요.


엄마들의 재취업 문제는 비단 저 혼자만의 고민이 아닌 것이,
친구들 모임에서도 늘 화두로 떠 오르는 것이 바로 그 문제였는데, 이렇다 할 대안이 없어서 속상했었어요.
그런데 CJ리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소식을 듣게 되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어요.





아참! 그러고 보니 CJ에서는 현직에서 살짝 물러나 있으셨던
꽃할배들을 다시금 스타덤에 올려 놓은 적도 있었네요!!
주부들뿐만이 아니라 한 때 잘 나갔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재취업 문제도 심각한 상황인데~
꽃할배를 통해 할아버지들도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림과 동시에
꽃할배들을 한류스타로까지 만들어 주어
세계에 한류 콘텐츠를 전파하기도 했으니, CJ야 말로 문화창조기업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





이미 리턴십으로 일자리를 찾은 재취업 여성들(주로 엄마!!)이 많이 있는데요~

리턴십 프로그램이 더 좋은 것은 근무시간이 비교적 유동적이기 때문이에요!!
하루 4시간 동안만 일하는 시간제와,
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까지 근무하는 전일제로 나뉘어져 있고
근무시간 외에 초가로 일을 시킬 수 없는!!! 리턴십 케어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으니,
리턴십으로 재취업을 하면 눈치 보지 않고 칼퇴근을 할 수 있다는
어마어마한 (우리나라의 직장현실에서는 생각할 수 없잖아요~) 혜택이 있어서 획기적이기까지 해요.


이제 출산과 육아 때문에 일터를 떠나 있었던 엄마들도
당당하게 재취업의 문을 두드릴 수 있어서 정말정말 잘 되었다 싶은데요~
요즘같은 청년 실업의 시대에는 엄마들 뿐만 아니라 청년들도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가 않잖아요?
괜히 미안하다.....싶었는데!!!






tvN크리에이티브 코리아라는 색다른 오디션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어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일 말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던 기발할 꿈을 펼칠 수 있어서 더 흥미진진한 이 프로그램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술, 아이디어 등을 바탕으로 직업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이른바 '창직'을 독려하고 있어요.





이영자와 김현욱이 진행을 맡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창직 오디션은
서류 심사를 통해 50팀을 선정하고 예전을 통해 10개의 창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이미 방송이 시작된 상태이니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미래에는 또 어떤 기발하고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게 될지 궁금하신 분들은 챙겨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5팀에게는 상금을 각각 1억씩!!! 투척한다니 진짜 불꽃튀는 경쟁이 예상돼요.


뿐만 아니라
CJ에서는  아시아 유일의 스타일문화축제 SIA,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MAMA,, 한류 컨벤션 KCON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서도 창조경제, 일자리창출을 위해 애쓰고 있지요.
창조경제의 좋은 사례로 주목 받고 있는 분야들이에요.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SIA
SIA는 방송, 문화, 예술,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각 분야에서 대중에게 인기를 끈 인물들을 재조명하는 스타일 어워즈인데요
올해의 핫아이콘은 저도 예상했던 그 인물 ^^ 지드래곤이 수상을 했고요,




우리나라의 식품, 패션, 뷰티, 자동차, IT등을 알리는 미국 최대규모의 한류축제 K-CON은
한국의 문화를 전파하고 외국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인데요~
이날 그 자리에 참석한 많은 수의 외국인들은 한류의 주역인 KPOP스타들과 직접 이야기도 나누고
한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답니다.
K-CON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기업까지 알릴 수 있는 자리가 되었죠.


 CJ의 창조경제 캠페인 슬로건인
CJ는 문화융성을 위한 Kcon, SIA, Mama 그리고 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직, 리턴십 프로그램 등의
창조경제 실천을 통해 창조경제 사례를 만들어갑니다
. ---가 참 마음에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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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다이어트, 뱃살빼기 with 동안인걸 잠실역점


이 곳은 다시 잠실역 7번출구에 위치한 동안인걸 잠실역점이에요.
쭈뼛쭈뼛, 슬금슬금...ㅜㅜㅜ
제가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의 얼굴을 똑바로 쳐다 보지 못하는 이유는 ㅜㅜㅜ
주말에 식이요법을 완전히 망쳤기 때문이에요.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가지 않는 주말 이틀 동안 아이들과 잘 놀아주기 위해 한 그릇, 아이들이 힘들게 해서 한 그릇...
아이들이 남긴 간식 주섬주섬, 그러다 보니 식욕이 당겨 또 주섬주섬 ....
너무 과하게 먹어 버리고 말았네요~ 힝힝힝...


그래도 저에게는 동안인걸의 뱃살빼기 관리가 있잖아요~
다시 시작하면 되겠죠...




턱에 난 여드름이 곪아서 어쩔 수 없이(??) 짠 탓에 빨간 여드름 흉터를 지니고 간 동안인걸 잠실역점.
이 날은 작은 카메라를 가져 가서
뱃살 빼기 관리를 받으면서 셀카로 마사지 사진을 몇 장 찍어 왔으니
아래에서 제 배둘레햄을 보게 된다고 하더라도 너무 놀라지는 마시실 미리 당부드립니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즉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요~
식이요법이 중요한데
당연히 적게 먹어야겠지만 먹는 순서도 무척 중요하대요.
우리가 먹는 것과 딱 반대로 먹음 된다네요??
오잉?? 이건 또 무슨 말씀???


고기주의자인 제 식사 습관을 기준으로 말씀을 드려 볼게요~
저는 일반적으로 고기를 먹고, 냉면을 먹고, 후식으로 과일을 먹거든요?
이게 단백질 - 탄수화물 - 비타민 순이잖아요~
근데 이걸 거꾸로
비타민 - 탄수화물 - 단백질 순으로 먹는 것이 뱃살 빼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마침 친정에서 가져 온 유기농^^ 상추가 있어서
상추로 배를 반 정도 채우고 (어마어마하게 먹어야 비가 차요 ㅜㅜ 코끼리가 생각나네 ㅜㅜ)
 밥 먹고 달걀먹고 그럼 비타민, 탄수화물, 단백질 순이잖아요?


그리고 나서 동안인걸 잠실역점에 가서 뱃살관리를 받는거죠.



동안인걸 잠실역점의 뱃살관리는
복부 집중관리 - 복부 흡착관리 - 복부 근혈관리로 이루어져요.




어머낫!! 어머낫!!!
제 배예요 ㅜㅜㅜㅜㅜㅜㅜ


복부집중관리는 복부에 붙어 있는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분해시키고
늘어진 뱃살을 집중관리해 촘촘한 짜임으로 만들어 뱃살관리에 도움이 된대요.
(관리실 안의 은은한 조명 때문에 사진이 너무 노랗게 나와 버렸어요.)





근육이 없고 탄력이 떨어진 제 뱃살을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이 마구마구 잡아 당겨주시는데요~
전혀 아프지는 않고 부끄럽긴 합니다ㅜㅜ
뱃살을 다 끌어 당기니 숨어 있던 라인이 보이네요 헤헤헷~
 


원장님이랑 호흡을 맞춰서
후------- 숨을 내뱉는 순간 팔꿈치로 꾸~~~~~욱 눌러 주고,,,,




또 호흡을 후---- 뱉을 때 꾸욱~~~ 누르기를 위치를 옮겨 가며 반복을 하는데요~
시원해요. 제가 바디 관리를 자주 받아 봐서 그런지 별로 아프지는 않아요.




손바닥으로도 꾹꾹 장까지 마사지를 해 주시고 나니





데헷~^^ 살짝 라인이 잡힌 것 같긴 하지만
배꼽 아래로 불룩 나온 부분이 눈에 심히 거슬리네요~ 뼈 아닙니다. 살입니다. 완전 순살 ㅜㅜ





이건 동안인걸의 비법.


복부 흡착관리예요.
복부집중관리를 통해 촘촘해진 복부근육을 다시한번 매끄럽게 정돈해서
복부근육이 쉽사리 흐뜨러지지 않도록 관리인데,



쫀드기젤을 사용해요.
왜 쫀드기젤인지는 사진을 보시면 금방 이해할 수 있어요. ^^



복부에 쫀드기 젤을 발라서 손바닥으로 짝짝 떼어 내면,,,




((( 사진이 너무 안 보여서 색깔을 바꿔 봤어요 )))
요렇게 실처럼, 거미줄처럼 끈근한 것이 생기는데요~ 마사지를 할 수록 점점 더 접착력이 세지면서
테이브를 붙였다가 떼는 그 느낌!!!!으로 뱃살을 쫙쫙쫙!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원장님의 손길 ^^


세 번째로는 복부 근혈관리를 하게 되는데요~
근혈관리는 저하된 장기능의 활성화로 영양분의 흡수와 찌꺼지 배출을 도와
복부가 가벼워지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건데 크림을 발라서 하는 마사지예요.
요건 사진이 없음. 왜 없는지는 비밀~ 궁금하시면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께 물어 보세요^^



격력했던 ^^ 마사지가 끝나과 나니 배가 빨개졌어요.
불빛이 노랗지만 배가 빨개진건 보이죠?
뜨거운 수건으로 두 차례 닦아 내고 나면 마사지는 끝.
저는 너무너무 몸이 편안하고 노곤노곤해져서 20분 정도 자다가 온답니다^^

 


아이들이 너무 안 도와줘서
자꾸만 과식을 하게 되는데, 다이어트의 80%는 식이요법이 좌우하잖아요~
무조건 덜 먹어야 되는데 심히 걱정이 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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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추천 아이엠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파티에 좋은 무드램프
식빵고양이 LED 조명 - 조율리 작가


크리스마스예요!!!

히히힛~ 아직 한 달이나 남았지만, 뭐 하나 건수가 없을까??? 고민하는 저에게는
딱!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작년에는 둘째가 너무 어려서 집에서 뭔가를 하기가 그래서 롯데월드에 다녀 왔지만 ㅜㅜ
가 보니 ㅜㅜㅜㅜ 크리스마스에 애 둘을 데리고 외출을 하는 건 바보같은 행동 ㅜㅜ
올 해엔 집에서 맛있는 음식 차려 놓고 친한 친구들 불러 모아 크리스마스 파티를 해 보고 싶어요!!!


어디보자~ 음식이야, 각자 두 종류씩 해 오라고 하면 되는 거고,
집 주인인 저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낼 인테리어 소품을 준비해 놓아야 할 텐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때엔 역시나 예쁘고 분위기 있는 조명이 제일인 것 같아요.




보자보자, 아이엠핸드메이드에서 찾아 보자~


크리스마스가 끝났다고 해서 버릴 수는 없잖아요?
크리스마스에 딱 빛을 발한 후 그 이후에도 저희 집에 계속 남아서 집 분위기를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만들어 줘야 하니까
이왕이면 고급스럽고 예쁜 것으로다가 장만하는 것이 좋죠.





오냐오냐~ 네가 좋겠구냥~
저희 집에 잠시 살았던 고양이(ㅜㅜ 지금은 집나간지 오래...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랑 꼭 닮은
귀여운 식빵고양이 LED 조명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 왔어요. 




 
식빵고양이 LED 조명을 켜 두면 이런 모양~
야옹~야옹~ 고양이가 귀엽게 냥냥거릴 것만 같은 정말 귀여운 조명...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죠?
더더더 좋은 것은 고효율 LED 조명이라서 열이 나지 않는대요!!
아이들은 귀엽다고 쓰다듬을 수가 있는데 그럴 때 손을 데일 수도 있잖아요?
조율리 작가의 식빵고양이 LED 조명은 뜨거워지지도 않는다니 !!!
 
 
전원을 연결하지 않았을 땐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고,
불을 켜면 무드등으로 정말 괜찮을 것 같아요.
아이엠핸드메이드 조율리 작가의 핸드메이드 식빵고양이 LED 조명은 우선 찜!
 
 
[핸드메이드 추천 아이엠핸드메이드] 크리스마스 파티에 좋은 무드램프
에디슨 무드램프 - 장용준 작가

 



와우와우와우~~
아이엠핸드메이드 사이트에서 또또 크리스마스 파티에 좋은 소품이 뭐가 있을까 찾아 보다가
아날로그적인 제 감성에 딱 맞는 장용준 작가의 에디슨 무드램프를 발견했어요!!


진짜 예쁘지 않나요?
(요건 식빵고양이 LED조명과는 다른 의미의 예쁨인데요~)





옛날 진공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에디슨전구를 사용한 무드 램프
광량조절 스위치로 조명 빛의 미세한 조절이 가능하여
십여개의 필라멘트 핀에 맺힌 수직패턴의 빛줄기를 감상할 수 있대요.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듯, 놀이하듯 전구를 켜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감성 팍팍!!!



 
자작나무로 만들어졌고, 전구는 다른 것으로 바꿔도 되는데요~
와인파티를 하는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음악을 들으면서 수다를 떨면 분위기도 좋을 것 같고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곧 있음 12월, 크리스마스!!!
준비할 것이 정말정말 많습니다~ 행복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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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인걸의 뷰티 에디터로 활동하게 되었잖아요~
도도한 피부 동안인걸 발대식 풍경 다시 보기 http://hotsuda.com/1665
 
저는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뱃살관리를 받게 되어
열심히 뱃살 다이어트 중인데요~
동안인걸 잠실역점은 지점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시설도 깔끔하고 좋지만
가장 좋은 건 동안인걸 잠실역점의 원장님이세요~^^
 
 
알고 보면 원장님도 다이어트로 10kg 이상을 뺀 흑역사가 있으신 분^^
본인이 뚱뚱(?)해 본 경험이 있으니
살이 자꾸 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을 것을 포기 못하고, 후회 하고, 좌절하고...
그러면서도 또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저를 너무너무 잘 이해해 주시거든요~
다이어트에 대한 상식도 풍부하셔서 관리 받으러 갈 때 마다 참 많이 배우고 용기도 얻고 돌아와 정말 좋아요.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배워 오는 다이어트 상식을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아낌없이 나누어 드릴 테니, 올 겨울에는 저와 함께 꼭 살을...뱃살을... 빼 보자고요~
 
 
 
 
동안인걸 잠실역점의 위치는
잠실역 7번출구 나와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홱 돌리시면 바로 보이는,
신한은행 건물 8층입니다.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269 (신천동 7-18) 롯데캐슬골드 8층 805호
전화번호 : 02-415-3334
운영 시간 : 오전 10시 ~ 밤10시(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6시)

 
 
 
첫 방문 때는 고객 관리 카드를 작성하고
제 몸매의 문제점을 진단 ㅜㅜㅜㅜ
동안인걸 잠실역점 원장님은 미리 제가 찍어서 보내드린 사진을 통해
제 뱃살의 상태를 잘 알고 계셨었어요.
 
 
볼록볼록 배둘레햄 ㅜㅜㅜ
 
 
그러나!!!!
그 사진은 이미 동안인걸 잠실역점을 방문하기 한 달 전에 찍은 사진,,,
한 달 동안 상태는 더욱 심각해졌으니 ㅜㅜㅜㅜ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 좀 있어서
제가 하고 싶은 대로 막(??) 살아 보자는 심정이 좀 있었거든요~
밤 11시에 라면 끓여 먹고,
잠은 오전 6시에 자고, 맥주도 많이 마시고...
그러니 배둘레에 햄이 안 생길 수가 있었겠어요? 한 달 동안 폐인 생활을 하고 났더니
이제 정신을 좀 차려야겠다는 순간에 동안인걸의 뷰티에디터가 된 거였어요.
 
 
 
 
새로 생겨 엄청 깔끔하고 세련되었던
동안인걸 잠실역점에서,
그동안의 뱃살을 청산하고 다시금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이어트를 해야짓!!!!
 
 
 
 
뱃살관리를 받을 때는
탈의 후 반바지와 반소매 옷을 입고 관리실로 들어가요.
 
 
 
 
요렇게 넓고 깔끔한 관리실에서 뱃살 관리를 받게 되는데~
동안인걸은 예약제로 운영이 되니
꼭 방문 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셔야 됩니다~~
 
 
 
 
관리 받기 전에 인증샷 한 장~
저는 뱃살 관리를 받는데, 상의를 탈의한 후 관리를 받으므로
다 보여 드릴 수는 없다는 ^^;;; 아쉬움이 있네요~
.
.
.
.
.
 
임신부, 노약자 등등
몸이 허약한 분들은 잠시 눈을 가리셔도 좋습니다.
.
.
.
 
 
 
 

 
 
그래도 뱃살 관리이니
배를 좀 보여 드려야 되는 것이 인지상정 ^^
 
 
한 달 동안의 불규칙적인 생활 + 라면과 맥주가 만들어 낸
완벽한 일자 복부입니다.
히히힛~ 근데 저는 몸에 근육이 없어서 흐물흐물 물살이므로
누우면 배가 실제보다는 날씬해 보인다는 사실!
바지 입으면 허리 선 위로 올록볼록 나오는 것이 진짜 제 뱃살이지만 혐오사진이므로 통과~
 
 

 
 
동안인걸의 뱃살관리는요,
건식으로 복부 집중관리를 하고요~ (요게 좀 특이했어요~ 두 번째 관리 받을 때 사진으로 찍어 왔으니 그 때 더 자세히~^^)
다음으로는 쫀드기젤을 발라서 복부 흡착관리를 하고요~ (요것도 특이...진짜 특이....)
마지막으로 로션을 발라서 복부 근혈 관리를 해 준답니다.
 
 
 
 
위의 사진 속에 나온 것이 바로 쫀드기젤이에요~
배에 발라서 마사지를 시작하면 접착제를 붙였다가 떼는 것처럼
원장님의 손바닥과 제 뱃살이 찰짝 들러 붙었다가, 착~ 떨어지는데 그 때 근육과 피부에 운동을 하는 효과가 생기는 것 같아요.
접착력이 얼마나 강한지 착~ 떨어질 때 거미줄처럼 끈끈이가 손바닥과 뱃살 사이에 좌르르륵~
 
 
 
 
뱃살 관리를 다 받고 나면 배가 따끈따끈 몸이 노곤노곤
진짜 편안해지는데
20분 정도 누워서 자다가 ^^ 스트레칭 후 집으로 가죠~
 
 
 
 
관리가 끝나고 노곤노곤해서 집에 가기가 싫기에~^^ 동안인걸 잠실역점을 슬슬 구경해 봤어요.
동안인걸은 스킨케어를 중점적으로 하는 브랜드잖아요~?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 보니까
과잉피지관리, 모공축소관리, 알레르기관리, V라인 리프팅, 미백관리, 재생관리 등등이 있던데요~
생각만큼 비싸지가 않아서 편하게 관리 받을 수 있겠더라고요.
 
 
 
 
동안인걸에서 관리 받고 있는 연예인들 사진도 휘리릭 구경하고~
어떤 어떤 방송에 나왔는지도 구경하고~
 
 
 
 
점심 시간 즈음이라 다른 고객이 없었기에
다른 케어실도 구경하고~
 
 
 
 
어머낫! 몰랐었는데
화장실과 샤워실까지 구비 되어 있었었네요~
 
 
 
 
 
관리가 끝난 후 단장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요~
저야 늘 모자 푹 눌러 쓰고 다니기에 단장할 필요가 없지만 ^^
콘텍트렌즈 세정액과 머리를 묶을 수 있는 고무줄까지 준비해 두신 건 살짝 감동~
 
 
 
 
제가 뱃살관리를 받았던 곳은 2인실이었는데,
좀 더 프라이빗하게 받을 수 있는 1인실도 마련 돼 있었어요.
 
 
 
 
앗! 이벤트 중이닷!!
 
 
동안인걸을 소개해 주신 기존 고객님과 소개 받으신 고객님께는
11월 한달 간
필링크림이나 동안인걸 고나리 2회 체험권을... 와우 100% 주는 이벤트를 열고 있네요~
저는 기존 고객이니까 제 이름 대고 가시면 받을 수 있다는(저도 받고^^) 뜻임! ^^
 
 
 
 
기대해 주세요!
이제 곧 저에게도 11자 복근이 생길지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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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에 제 맘을 읽은, 맛있는 파스타집이 생겼다기에
주말에 애들 둘 싣고, 남편 모시고^^
외식하러 다녀왔어요.
저희 가족이 다녀 온 곳은 중계동 맛집 일템피오예요.


제 맘을 읽었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저는 피자도 먹고 좋아하고, 파스타도 좋아하지만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다녀 온 날엔
집에 와서 김치에 밥 한 그릇, 혹은 고추장 넣고 쓱쓱 비벼 느끼함을 없애 줘야 될 정도로
입맛이 완전히 한국 토종이거든요.
피자와 파스타만 먹으면 어쩐지 덜 먹은 기분, 무조건 얼큰한건 매끼니 먹어 줘야 잘 먹었다 싶은데,
일템피오에는 샐러드, 피자, 파스타에다가 떡볶이까지 있어서
집에 와서 다시금 냉장고를 여는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 싶었죠.



11월 1일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일템피오.
화덕피자 전문점인 만큼 장작을 레스토랑 앞에 장식해 두었던데, 사장님 센스 최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한 느낌이 물씬 풍겨요~
남편이랑 둘이서 데이트 하던 때가 물씬물씬 생각이 나고요~
일템피오의 분위기 때문인지,
저렴한 피자, 파스타 가격 덕분인지 어린 손님들이 많이 보였어요.


캐주얼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이라서
가벼운 마음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기에 좋은 곳이었어요.
 


일템피오는 주방이 훤~히 다 들여다 보이는 구조로 돼 있는데
그 만큼 청결에 자신이 있다는 뜻일테고,
그 만큼 음식 맛에 자신이 있다는 뜻일테고 ^^


주방을 들여다 보다가 그 앞에 써 있는 세트 메뉴(2천원이 할인되는)를 보고는
그래! 결정했어!!!
저희 네 식구가 먹기에 딱 좋은 조합이었던 뜨레세트를 먹기로 했어요.


고르곤졸라피자 + 즉석떡볶이(오예!!) +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하고
(피자와 파스타는 종류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샐러드와 탄산수까지 더 해서 완벽하게 한 상을 떡하게 차렸습니다.




음식이 나오는 동안 일템피오의 내부를 둘러 보며 구경을 했는데
저~기 피자가 맛있게 구워지는 화덕도 보이고,




여기저기 아기자기하고 예쁜 소품들이
일템피오의 내부를 더욱 근사하게 만들어 주고 있었어요.




늦게 늦게 일어나서
사과 한 개씩 먹고 출발한 우리 가족.
배고파요 배고파~




즉석 떡볶이가 세팅이 되어서
저를 흥분하게 만들었고요~



난생처음 탄산수를 맛 본 다인양도 흥분흥분~
눈물까지 그렁그렁~




어린잎 채소, 토마토, 건포도, 또 무슨무슨 베리류가 들어 있어 새콤탱글 씹는 맛이 좋았던
...그리고 삶은 달걀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던 샐러드 등장~
흠흠흠...처음에 샐러드를 먹어서 포만감을 높여 두는 전략으로 나름대로의 다이어트 ㅜㅜㅜㅜ 계획도 살짝 세워 보고 ㅜㅜㅜ
먹으면서 다이어트 하는 나는야~ 365일 매일매일 말로만 다이어트 ㅜㅜㅜㅜ





미리부터 대기하고 있던 꿀소스를 찍어서
맛있게 냠냠할
고르곤졸라 피자!!! 진짜진짜 좋아해요!!
고르곤졸라 치즈가 듬뿍듬뿍 풍부하게 들어가서 더욱 맛있었는데요~
화덕에 구워져서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연이어 토마토 소스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 주문했던
토마토 스파게티.
역시나 오물오물 잘 먹더라고요~




고르곤졸라 피자를 떠서 다솔이 접시에 덜어 주며
위에 꿀소스를 듬뿍 올려 주었어요.




그러면서 남편과 저는 즉석 떡볶이부터 냠냠냠~
원래는 서양음식 좋아했던 남편도 나이가 드니 ^^ 슬슬 고추장맛을 찾는듯~
둘이 거의 걸신이 들린 듯 즉석떡볶이를 '퍼' 먹었는데요~
특히 맛있었던 건 역시 튀긴만두, 그리고 소스 둠뿍 묻힌 달걀~^^




샐러드는 제가 거의 다 먹은 것 같아요~
양심은 있어가지고 ^^




한참 무언가를 바라 보던 다솔 군이 가리킨 것은,




우리 가족이 앉아 있던 곳의 맞은 편.
그림 속의 아저씨는 왜 피자를 굽느냐, 파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냐
요즘 유난히 질문이 많아진 다솔 군.
일템피오의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나 봅니다.




다인이의 귀여운 오물오물
혼자서도 잘 먹어요~




다인이가 특히 좋아했던 것은 토마토 스파게티,



다솔이가 특히 좋아했던 것은 고르곤졸라 피자



 
저희 부부가 특히 좋아했던 것은 즉석 떡볶이와 화덕에서 구워 더 맛있었던 피자,
샐러드도 맛있었고 스파게티도 맛있었어요.
저희처럼 식탐이 많으신 분들~ 한꺼번에 이것저것 다 먹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다 맛있었고요~ 진짜 배부르게 잘 먹고 왔답니다.
 
 
다만 매장이 좁은 편이라 어린 아이들은 살짝 갑갑해 할 수도 있으니
이 점은 유의하셔야 할듯~^^
 

 
 
이 글은 일템피오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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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샤브미인으로서의 활동이 모두 끝이 났어요.
이제 해단식만 남겨 놓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되돌아 보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역시나 발대식이네요~


채선당 본사에서 처음 만났던 샤브미인들과 이제 친해지려고 하는데 벌써 끝이라니 무척 아쉬워요.
요즘처럼 추운 날씨가 계속 되는 날엔 진짜 그랬나 싶지만,
고작 몇 개월 전에 있었던 채선당 샤브미인 발대식은 땀 뻘뻘 흘리면거 갔었었답니다.
이 날 채선당에는 여러 브랜드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앞으로 하게 될 활동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무척 설레기도 했었죠.




채선당 샤브미인 3기로써 받은 명함.
주변 사람들에게 명함 나누기를 했던 미션도 있었고요~




질 좋고 신선한 호주청정우와, 고기에 곁들여 먹기 좋은 채소 요리를 배워 보았던
샤브미인 쿠킹클래스에서도 참 재밌었어요.
이 날 배워 온 프라이팬으로 스테이크 굽는 법을 꼭꼭꼭 써 먹어 보리라 벼르고 있는데~
아직까지 벼르고만 있네요~




채소 따기 시합을 하듯 엄청 열심히 따 왔던
채선당 유기농 야채 직영 농장 체험.
욕심껏 따 온 채소를 가지고 고기를 구워 싸 먹기도 하고, 국 끓일 때도 넣고, 오징어 볶음에도 넣고
다양하고 맛있게 잘 먹었었는데~ 참 아쉽습니다.
 
 
 
채선당 샤브미인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것은,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채선당의 음식들을 먹을 기회가 많았다는 점인데요~
 
 

 
채선당 플러스에서도 배터지기 직전까지
푸짐하게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양껏 실컷 먹고 와서 뿌듯뿌듯했었고

 
 
부모님이 오셨을 때에도
채선당에서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채선당의 메뉴가 제가 생각하는 것 보다 더욱 더 다양하고,
또 기발한 세트 메뉴도 많다는 것을 활동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부모님과 식사를 하러 갔을 때) 알게 되었는데요~
채선당 샤브 미인의 활동 중에, 메뉴에 대한 소개와 시식 평가들이 더 있었다면
저처럼 채선당의 맛있는 메뉴들을 잘 모르는 분들께 조금 더 정보를 드릴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습니다.^^
샤브미인 4기 때는 채선당의 메뉴를 소개할 수 있는 시식 미션이 더 자주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제 해단식만 앞두고 있는 채선당 샤브미인 3기 활동...
4개월 동안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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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인걸 뷰티에디터 발대식에 다녀 왔어요.
동안인걸?? 동안인걸??
조금 생소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약손명가는 다들 잘 아시잖아요? 동안인걸은 약속명가의 두 번째 브랜드예요.
약손명가는 얼굴 축소 경락, 골기테라피(얼굴과 몸)를 중점적으로 하는 곳이라면,
동안인걸은 스킨케어를 중심으로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텐데요~
저희 동네에 약손명가가 있어서 왔다갔다 하면서
관심있게 지켜 보다가
동안인걸 뷰티에디터를 모집하는 걸 알게 되었고,
이번에 동안인걸 뷰티에디터 4기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오붓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던 발대식은
약손명가 압구정 본점에서 진행이 되었었답니다~




간식을 준비해 주셔서
흐뭇흐뭇 했지만, 대 놓고 실컷 먹을 수가 없었던 것이 ^^;;;
제가 에디터로 활동하게 될 부분이
뱃살관리이기 때문이에요.
아무래도 달콤한 음식, 밀가루 음식, 특히나 빵 과자(=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 ㅜㅜ)를 많이 먹는 것이
뱃살을 빼는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걸 잘 알기에
이 날은 눈치를 보면서 자몽주스만 냠냠냠...




발대식 때 동안인걸 대표님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해 주셨고
조촐한 발대식 또한 대표님 방에서 이루어졌어요.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진 방이었답니다~
 


어머낫, 사진이 왜 이렇게 허여멀겋게 나왔지?
흠흠흠.... 
처음이라 서로 소개하는 자리였던지라, 
앞으로 뷰티에디터로 활동을 하게 될 동안인걸에 대한 설명을 먼저 영상으로 봤는데요~
동안인걸을 말할 때, 그 모태인 약손명가를 빼 놓을 수 없겠죠.



이제는 유명인이 돼 버리신 약속명가 대표님...




각종 메스컴에서 약손명가의 효능이 여러 번 소개가 되었고,




내로라 하는 스타들도 약손명가의 고객이라는 건
이미 전 알고 있었죠.
늘 눈여겨 보고 있던 약손명가거든요~




약손명가는 해외에도 이미 여러 군데에 진출해 있거니와
한국에는 무려 76개 지점에서 고객들의 아름다운 얼굴과 몸매를 돕고 있다고 해요.




드디어 동안인걸 대표님깨서
동안인걸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십니다~





동안인걸은
강남점, 압구정점, 목동점 그리고 잠실역점으로 현재 4개의 지점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저는 저희집에서 가까운 잠실역점으로 다니게 되었어요.




동안인걸의 주요 프로그램은
과잉피지관리, 모공축소관리, 알레르기관리, 리프팅관리, 각질제거관리 등등이 있는데,
비교적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




동안인걸의 스타고객들...
이미 예쁘고 멋있는 스타들도 꾸준한 관리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
따라가려면 (가능할지??)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는 사실...




제가 받게 될 뱃살관리인데요~
오직 복부를 집중적으로 관리를 해 주는 프로그램이라 저에게 잘 맞아요.
복부 집중관리 - 복부 흡착관리 - 복부 근혈관리로 이루어지는데,
이미 동안인걸 잠실역점에 다녀 왔으니, 다음 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리뷰 할게요~^^



 
동안인걸의 뷰티에디터로 활동하게 되었으니,
이번 기회에 초콜릿 복근...까지는 안 되더라도 11자 복근 정도로는 만들어 봅시다잉~
 
 
저는 동안인걸의 뷰티에디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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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두 달 전만해도 남부럽지 않은, 맨얼굴도 굴욕없는 깨끗한 피부의 소유자였는데 ㅜㅜ
그 놈의 매직 데이 때 관리를 잘못하는 바람에,
턱에서부터 트러블이 생겨서 얼굴 전체를 붉은 여드름, 터지기 일보직전의 화농성 여드름, 기분나쁜 좁쌀 여드름까지 ㅜㅜ
속상해서 죽을 지경이에요 ㅜㅜㅜㅜ


제 속을 다 알 리 없는 사람들은, 무조건 그냥 둬라, 만지지 마라....라고 하지만,
세수 할 때 마다 만져지는 우둘투둘 기분 나쁜 여드름들...
화장품 바를 때 마다 신경 쓰이는 속상한 여드름들,,,
외출해야 되는데 노랗게 곪아 있는 여드름들,
그냥 얼굴을 스쳤을 뿐인데도 짜내고 싶은 좁쌀 여드름들 때문에 거울보기가 겁이 나는데요~


참 희안한게 병원에서는 여드름을 참 잘도 짜 주는데,
집에서 제가 관리를 하면 그냥 놔둬도 흉터가 생기고 짜도 흉터가 생기니 왜 그럴까요?


암튼,, 피부 트러블 때문에 화장품을 엄청나게 조심조심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CLIV(씨엘포)에서 진생 베리 프리미엄 앰플이 출시되어 써보게 되었어요.


 


인삼 열매로 만든 앰플이라니 생소하고 또 신기했는데요~
진생베리...베리라 그런지 향긋달콤한 향이 가장 먼저 저를 흐뭇하게 했어요.


CLIV 진생베리 프리미엄 앰플

50ml
63,000원





피부에 나쁜 것은 빼고,




피부에 좋은 것은 듬뿍듬뿍 넣었다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는데요~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를 정돈하고 다음 단계에 발라 주면 되는데,
저는 피부가 엉망징창 난장판이라
당분간 화장품의 단계를 최소화하는게 좋기에
세안 후 바로 앰플로 시작... 듬뿍 바르고 잠시 기다렸다가 아침에는 수분크림, 저녁에는 영양크림으로 마무리해요.





50ml면 양이 꽤 넉넉한 편이라 듬뿍듬뿍 발라 주고 있는데요~
진생베리의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탄력 증진과 피부 에너지를 강화해 주는 기능도 있다고 해서
기대를 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 저에게 필요한 것은 피부 재생력 ㅜㅜㅜ




스포이드로 사용하는 제품이라
용량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어서 편하고요, 손이 닿지 않아서
조금 더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질감을 표현해 보려고 했는데,, 잘 보이나요?
되직~한 느낌은 아니고
그렇다고 주르륵 흘러내리지도 않은...
촉촉하면서도 묽은 젤 타입의 텍스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요렇게 한 방울씩 똑똑 떨어뜨려서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얼굴에 사용할 땐 그냥 주르륵 ~~~




사용즉시 반짝이는 활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후후후---- 손등 테스트는 끝이 났으니
이제 얼굴을 좀 보여 드려야 되는데, 트러블로 엉망징창인 제 얼굴을 보여드리기가 겁나네요 ㅜㅜ





붉은 여드름이 생겨났던 부분은 거뭇거뭇 노랗게 착색이 되었고
턱 끝에는 아까 세수 하다가 짠 (!!!) 짰는데 제대로 못 짠 ㅜㅜ 여드름이 빨갛게 부풀어 올라 있는
참으로 안쓰러운 제 민낯입니다.



 

 

씨엘포 진생 베리 프리미엄 앰플을 발라 보겠어요~^^




주르륵 주르륵 듬뿍 듬뿍 발라요.
묽은 젤 타입의 제형을 이제 확실히 보실 수 있겠죠?




히히힛~~~
아직도 피부를 제 컨디션으로 돌려 놓으려면 멀었지만,
이렇게 진생 베리 프리미엄 앰플을 듬뿍 바르는 것만으로도 즉각적인 활력을 느낄 수 있어요.
촉촉하고 윤기있게 수분을 듬뿍 머금은 느낌...
베리의 향이 달콤하고 상큼해서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앞으로도 부지런히 사용해서 피부가 다시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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