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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팩토리 테이스티 클럽으로 활동한지도 어언 6개월.
그동안 차이나팩토리 신메뉴도 가장 먼저 먹어 보고,
매달 차이나팩토리를 방문하면서 새로운 이벤트, 재미있는 소식도 전했었는데요~
벌써 6개월이 되었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얼마 전 차이나팩토리 대학로점에서 테이스티 클럽 정모가 있었어요.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들 만나서 기분 좋은 수다도 떨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차이나팩토리 요리도 맘껏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는데요~
그 소식과 함께 6개월 동안의 차이나팩토리 테이스티클럽으로서의 활동들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해요.




아참, 그 전에 차이나팩토리 페이스북 오픈 이벤트 소식을 먼저 전해드릴게요.
~9월 13일까지


차이나팩토리 페이스북 페이지를 공유하시고,
함께 식사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 3팀에게 차이나팩토리 식사권을 드립니다.
차이나팩토리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chinafactory2006





2013년 3월, 아직은 쌀쌀했던 봄날


아이들은 차이나팩토리의 동물모양 찐빵을 맛있게 먹었어요.
귀여운 모양에 따뜻하고 달콤한 맛까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차이나팩토리 테이스티 클럽으로 활동하기 전에도
중국 음식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차이나팩토리를 종종 들렀었어요.
이제 더 자주 차이나팩토리에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생각에 너무너무 들떴었답니다.




2013년 4월,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


우리의 자리는 언제나 저기!
올림픽공원점에는 넓직한 키즈룸이 있어서, 언제난 키즈룸 옆에 자리를 잡고
아이들이 키즈룸에서 방방 뛰며 노는 동안 저희 부부는 아주아주 편안하고 느긋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중국에서 2년 정도 살았었기에, 누구보다 더 중국 음식을 좋아하고 중국 음식에 향수도 가지고 있는데요~
차이나팩토이의 베이징덕은 저희 부부가 손꼽는 단연 최고의 메뉴!!
정말 맛있고, 풍성해서 좋아요.
중국에서 먹던 그 맛과 거의 흡사하면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어져 더 박수를~




2013. 5. 판교 아브뉴프랑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


둘째까지 어린이집에 보내 놓고 나니 슬슬 낮시간을 즐기고 싶어진 저희 부부.
둘이서 판교 아브뉴프랑에 데이트를 갔던 날,
차이나팩토리 딜라이트를 방문해 맛있는 음식을 먹었답니다~




딜라이트는 음식이 깔끔하면서도 가격도 착해서
점심 때 맛있는 중국음식을 즐기기에 정말 실용적인 곳이에요.
딜라이트 초이스 세트 메뉴는 위대한 저희 부부가 먹기에도 살짝 많은 양이라
딤섬은 포장,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주기에도 좋았답니다.



2013년 6월, 차이나팩토리에서 앙앙앙~ 울음을 터뜨린 다인 양.


차이나팩토리에서는 생맥주가 무제한이잖아요?
맛있어 보이는 노란 주스를 왜 자기는 안 주냐며, 결국 울음을 터뜨린 다인이.
맥주 보다 더 맛있는(?) 에이드로 울음을 달래고...




또 맛있는 음식 잔뜩잔뜩 먹고 온 우리 가족...
차이나팩토리에서 우리 가족의 추억이 쌓이고 있네요~




2013년 7월, 너무너무 더웠던 (벌써 과거형^^) 여름날


아침에도 덥고, 낮에도 덥고, 밤에도 더워서
집에 있는 것 보다는 무조건 나가는 것이 덜 답답했었던 여름날...
차이나팩토리에서 맛있는 밥 먹고 근처 공원을 산책했었어요.




6개월 동안 차이나팩토리에서의 추억을 다시 꺼내보니,
우리 아이들 참 많이 자랐네요~
정말 신통방통합니다.



그리고 2013년 8월, 차이나팩토리 건대점


어린이대공원에 동물 친구들 만나러 갔다가 오후 5시인데도 너무 더워서
맛있는 음식도 많고 시원한 차이나팩토리 건대점으로 도망을 갔었죠.
이 날 새롭게 맛 본 메뉴(싱가폴식 칠리 씨푸드)에, 진짜 잘 골랐다며 흥분을 했었었는데...


차이나팩토리 테이스티 클럽으로서의 6개월이 훌쩍 지나가 버렸어요.
그리고 지난 8월의 마지막 주...
차이나팩토리 대학로점에서 테이스티 클럽 정모가 있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재밌고 알찬 시간이었어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끊임없이 수다... 또 수다... 계속 수다수다수다...




차이나팩토리 테이스티 클럽이니 맛있는 음식이 빠질 수는 없겠죠.

 



해물 소고기 철판볶음



해산물 냉채




베이징덕




싱가폴식 칠리 씨푸드




망고 쉬림프




새우볶음밥




북경식 찹쌀 탕수육 (꿔바로우)




해물짬뽕까지...... .


진짜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왔어요.
앞으로도 차이나팩토리 테이스티 클럽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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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vN 꽃보다할배



꽃보다할배 써니 정말 예쁘네요~
여자인 제가 봐도 반하지 않을 수 없겠어요~
진짜로 유럽 갔을 때와는 분위기도 다르고, 표정도 다르고...
에너지의 원동력이 되는 써니의 애교와 웃음에, 이서진은 물론 할배들도 힘이 안 날리 있겠어요?
보면서 내내 아웅~ 귀여워, 써니 예쁘네~ 하면서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처절한 자아반성
애교는 커녕 무뚝뚝 인생 35년에, 조금만 틈을 보이면 생짜증이 일쑤였는데~
써니에게서 한 수 배웠어요.
지금이라도 애교 좀 배워 봐야 할 듯~ (애교가 배운다고 배워지겠냐마는요ㅜㅜ)


괜찮아~
전부 다 괜찮아... 써니만 있으면
꽃보다할매의 백일섭을 전혀 다른 할배로 만들어 버린 써니.



사진출처 tvN 꽃보다할배
 
 


백일섭 뿐인가요?
이미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다 사로잡은 써니...
써니는 무표정일 때가 없었던 것 같아요.
늘 애교 눈빛, 애교 입술, 애교 목소리, 배배꼬는 애교 몸짓...
본인도 서먹했던 자리였던 터라 살짝 얼굴 표정이(특히 눈썹과 입술) 어색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그런 것도 다 예뻐 보이던걸요~


 사진출처 tvN 꽃보다할배
 
 
 
 
 
진짜 이래놓고 써니가 가면
꽃보다할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서진은 어떻게 될까요?
제가 다 걱정이더라고요~
 
 
처음부터 없었음 모를까,
있다 없을 때 (시스타의 노래 처럼) 그 공허한 빈자리는 어떻게 될까~
꽃보다할배 다음편의 관전 포인트는 바로 써니의 빈자리가 아닐까 싶어요. (+ 이서진의 멘붕)

사진출처 tvN 꽃보다할배





저는 또 그 와중에 써니의 옷차림을 스캔했습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듯
작고 아담한 써니의 코디는 써니와 키가 비슷한 (비율은 전혀 아님) 저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거든요~



이미 꽃보다할배에서 화제가 되었던 써니 스니커즈는 주문해 놓았고,
꽃보다할배 써니 운동화 http://hotsuda.com/1572


역시나 필요해서 사려고 생각중이었던 백팩도
이번 회에 써니가 메고 나온 걸 따라서 살까 고민 중이에요.





꽃보다할배에서 써니가 메고 나와 지름신을 유발시킨
럭키슈에뜨의 백팩이에요.
498,000원


저는 MCM의 백팩을 사려고 생각하고 있던 중이었는데,
써니가 메고 나온 걸 보고 심히 흔들리는 중이랍니다~
럭키슈에뜨 사이트의 모델이 들고 있을 땐 그냥 그랬는데, 써니가 메고 있으니 정말 예뻐 보여요.
(아, 같이 입고 나온 분홍색 부엉이 티셔츠도 럭키슈에뜨 제품이에요)
이래서 스타 마케팅을 할 수 밖에 없는 거겠죠?


MCM백팩이냐, 럭키슈에뜨 써니 백팩이냐 고민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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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tvN 꽃보다할배



꽃보다할배에 써니가 합류한다고 했을 때
절대 안돼!! 결사 반대!!
tvN 꽃보다 할배 시청자 게시판에 글이라도 쓸 태세로 난리도 아니었는데~
(꽃보다할매의 가재는 이서진의 고난이므로^^ ) 



사진출처 tvN 꽃보다할배




머리도 안 감고(?) 입던 옷에 해리포터 안경 쓰고 나온
어쩐지 늙수그레해 보이는 이서진이,



tvN 꽃보다할배에


오랫만에 움푹 들어간 보조개를 보이며 활짝 웃는 모습에,
쯧쯧쯧...
내가 심했지, 저렇게 좋아하는 걸...
겨우 1박 2일 뿐이라니, 써니의 합류를 동의해주지~~ 했었어요.


방송을 보기 시작하면서도 결사 반대에서 그저 동의 정도로 마음이 살짝 누그러진 정도였는데~
보면 볼 수록 내가 이서진처럼 보조개를 파고 있고(심지어 보조개도 없음),
이서진처럼 실실 웃고 있고,
와우! 써니는 제가 봐도 정말 애교가 철철... 정말 예쁘더라고요.


그러다 제 눈에 들어 온 그것은!!!




꽃보다할배에서 단연 돋보였던 써니 운동화!


사실 꽃보다할배에 써니 운동화가 클로즈업 될 리가 있나요?
화면에 발까지 잡힐 일이 몇 번이나 있겠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써니의 모자를, 옷을, 신발을 이미 스캔하여,
예쁘다, 별로다, 저것도 예쁘다를 이미 다 계산한 뒤였답니다.


요즘 운동화를 자주 신다 보니,
구두를 신기에는 왠지 불편할 것 같고,
안 그래도 땅꼬마인데 운동화를 신으니 땅으로 붙어 버릴 것만 같아 몹시도 고민스러웠는데,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할 것만 같은 써니의 운동화에는!!! 와우!!!! 숨은 굽도 있어 보였어요!! 대박대박!!!





검색 결과 꽃보다할배 써니 운동화는
알도 웨지 스니커즈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꽃보다할배에서 써니가 신은 건
이런 종류인 것 같은데,
저는 바지나 치마, 원피스에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조금 더 밝아 보이는 걸로 고르고 고르고 또 고르고....살까말까 고민하고 또 고르고...


그러다가 이걸 샀습니다.


 



알도 스니커즈에는 굽이 6센티부터 10센티까지 다양하게 있어서
원하는 높이까지 올,라,갈,수 있을 것 같은데,
알도 스니커즈는 제가 처음으로 사 보는 거니까 무난하게 6센티짜리로 구입을 했어요.


고민하다가 포기하고 또 고민하는 사이에,
제가 주문했던 사이트에서 할인율이 달라지고 ㅜㅜ
너무나도 다양한 판매처에서 알도 스니커즈를 팔고 있어서 생각하고 비교할 수록 머리가 아파서
그냥 처음 봤던 곳에서 더 오래 생각하지 않고 그냥 샀어요.


10일 전에 배송이 된다고 하여
눈 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스니커즈 받음 다시 포스팅 할게요~

 



그나저나 새로이 공개된  꽃보다할배 써니와 이서진의 커플룩.
아직 주문한 스니커즈가 오지도 않았는데 써니 이러기임?
제게 필요했던 백팩도 예쁘고, 빨간색 운동화도 예뻐 보이고.. 이서진과도 정말 잘 어울리네요~


(물론 비율은 전혀~ 180도 다르지만)  저와 비슷한 아담한 키를 가졌으면서 (몸무게는 아님)
꽃보다할배에서 너무너무 예뻐 보이는 써니를 제 롤모델로 삼고
써니의 패션을 살짝씩 따라 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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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워커힐 씨어터에서 열렸던 무한톡 행사에 다녀왔어요.
무한톡은 SK텔레콤에서 T멤버십 눝 T’PLE COUPLE 멤버십 고객을 위해 마련한 행사예요.
청춘을 멘붕에 빠뜨리는 4대 고민인
꿈, 사랑, 돈, 취업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한톡은
관객이 100% 참가자가 되어 연사와 함께 고민을 해결하는 토크 콘서트이며
전국 각 지역에서 시리즈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무한톡 Special Chapter : 6/29(토) 유니클로 악스홀 / 로이킴, 노홍철, 박서원, 버벌진트, MC 정지영

무한톡 Chapter 01 : 8/10 MCUBE / 김태호 PD, 데이브레이크, MC 호란

무한톡 Chapter 02 : 8/30 워커힐 씨어터 / 정준하, 10cm, MC 정지영

무한톡 Chapter 03 : 9/6 전남대 / 박명수, 존박, MC 정지영 ▶http://goo.gl/8Ba6Xx

무한톡 Chapter 04 : 10/11 부산 벡스코 / 김태호 PD, 노홍철, 박웅현, MC 정지영 ▶ http://goo.gl/VPFk6z

그 외 전국 각 지역에서 시리즈로 계속 진행됩니다.



9월 6일에 전남대에서 박명수, 존박이,
10월 11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김태호 PD, 노홍철, 박웅현이 함께 하는 무한톡 행사에 참여하고 싶다면,
얼른 위의 링크를 따라 신청해서 멘탈 붐업 프로젝트에 동참해 보세요!!




저는 10cm, 해커스 어학원의 연태흠 강사, 정준하가 출연하고
정지영이 사회를 본 무한톡 Chapter 02에 다녀 왔는데요~
저의 20대, 혼란스러웠던 그 당시를 잠시 추억해 보고,,, 또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고 돌아 왔답니다.


학점, 취업, 연애, 결혼...
무엇이 20대를 고민하게 만들고 있나요?



첫 번째로 등장한 팀은 10cm입니다.


이제는 누구나 잘 알고 있는 10cm는 홍대 인디밴드에서 꽤 오랜 기간 인고의 시간을 견뎌냈죠~
묵묵히 자기가 처해 있는 그 자리, 그 상황에서
자신이 세운 자치관과 잣대를 지키려고 끝까지 노력한 10cm.
그 노력이 우연한 기회를 통해 빛을 발하게 되는데요~
우리가 다 아는 그 사건! 인디밴드 10cm가 무한도전에 출연하게 됩니다.


준비되지 않은 팀이었다면 무한도전이라는 방송에 출연하지도 못했을 테고,
또 준비되지 않은 팀이었다면 우연한 방송 출연이 팀자체를 '뿌리부터' 흔들어 놓았을지도 몰라요.
그러나 10cm는 그들의 꿈을 오랜 기간 차곡차곡 기초부터 준비한 팀이잖아요?
여전히 그들은 예전과 동일한 모습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야하게~ 여성 편향적으로...... . (^^)



이런 그들에게 이날 무한톡에 참여한 방청객들이 질문 세례를 퍼부었는데요~
무수한 질문들 사이에서 10cm 권정열이 뽑은 것은...
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10cm가 무한도전의 덕을 많이 보지 않았느냐는...
어느 분의 질문이었어요.


권정열의 답변을 동영상으로 담아 왔어요.



무한도전 덕에 인지도가 많이 올라간 것은 사실이었지만,
준비없이 영광을 얻은 것은 아니었다는 아주 오래전부터 차곡차곡 내공을 쌓으며 노력한 결과가
무한도전을 통해 더 크게 나온 것이지 방송 출연이 전부는 아니었다는 얘기였습니다.

 



무한톡은 관객이 100% 참가자가 되어 연사와 함께 고민을 해결하는 토크 콘서트잖아요?
10cm에게 자기 고민을 얘기한 20대 청춘이 있었어요.
먼저 모니터를 통해 그의 현재 상황에 관련된 사진도 보고, 그의 고민을 들어 보았는데~


음악이 너무 좋아서 혼자서 1집을 제작한 남학생이었어요.
회사에 소속되기 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 아르바이트도 많이 하고
SNS를 통해 모금도 하며 어렵게 1집 앨범을 제작했는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지요.




관객석에서 무대로 올라가 자신의 우상인 10cm와 대화도 나누고,


 


노래 실력도 뽐냈습니다.


20대기에 막막하게만 느껴질 가수로서의 꿈,
10cm는 그 길을 먼저 걸어 온 선배로서 '어깨에 힘을 빼고' 지금처럼 주관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원하던 것이 이루어질 거라는 조언을 해 주었어요.
저도 그 꿈을 응원합니다.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할 만큼
멋진 무대를 꾸며 주었던 10cm, 관객과 신나게 호흡하면서 앵콩골까지 마치고 아쉽게 인사...

 



두 번째 연사는 해커스 어학원의 연태흠 강사입니다.



20대의 고민 (어쩌면 모두의 고민...) 중 가장 강력한 것 중 하나가 '영어'잖아요?
우리는 누구나 영어를 잘 하길 원하지만,
주위를 살펴보면, 의외로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
학교에서 10년 이상 영어 공부를 하면서도 영어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콕 집어서 알려 주었어요.




동기부여.
연태흠 강사는 대학에 다니던 시절 초봉 6000만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눈이 번쩍, 귀가 번쩍!!
그 때부터 내리 3년을 정말 열심히 공부를 했다고 해요.
초봉 6000! 힘들 때 마다 초봉 6000을 생각하면서 꾹꾹 참아 낸 결과
영어를 매우매우 잘 하게 되었고 현재는 해커스 어학원에서 대표 강사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의 연봉은 당연히 6000만원 보다 더 높다고...... .




꼭 돈 때문 만이 아니라,
연태흠 강사는 그만큼 동기부여가 중요하다는 말이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자다가도 눈이 번쩍 떠지는 이유가 있다면,
꼭 그 꿈을 이뤄야만 하는 강력한 목적의식이 있다면,
아무리 아무리 힘든 일도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메모까지 하며 열심히 강의를 듣는 관객들...
무한톡은 젊은이들의 실제적인 고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이기 때문에
관객들의 호응도가 최고였던 것 같아요.




자자... 이제 이 날 무한톡 행사의 하일라이트!
정준하가, 무한상사의 정과장 복장을 하고서 무대 위에 등장했어요.




그리고는 특유의 코창력(?)으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며
멋드러진 노래까지 한 곡조 불러 주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날씬하고!! 매너도 좋아서 최고의 호감남으로 떠올랐는데~
이 날 시종일관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최고의 찬사를 받았었지요.

 



그동안 정준하는 탄탄대로를 걸어 온 줄로만 알았는데~
속깊은 얘기를 들어 보니, 그에게도 힘든 일이 참 많았더라고요.


계속되는 대학 입시 실패로 (5수까지 했잖아요~) 몸도 마음도 참 고생을 많이 했는데,
5수를 할 시절에는 집에서는 몰랐지만 대학을 이미 포기하고
안 해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해요.
세상 경험을 미리 해 보겠다며 시작한 별의 별 아르바이트가 다 있다는데,
대부분 힘든 일들이라 사람들이 빨리빨리 그만 두었지만 정준하는 자신의 꿈을 향해 한발짝씩 다가가기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무척 열심히 일을 해 왔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목표로 매일을 열심히 살다보니,
어느새 무한도전도 7년째 하고 있고, 인기 있는 개그맨의 자리까지 올라 있었다고 해요.



정준하가 왔다고 주최측에서 간식을 준비해 주었어요. (심지어 자장면까지)
잠시 영상을 보는 동안
.
.
.


.
.
.


정준하는 간식을 모두 관객석으로 던져 주었답니다.
하나도 남김없이 다~




그 덕에 살짝 배고팠는데 냠냠냠 다들 맛있는 간식을 나눠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저도 샌드위치를 먹는 행운을~




정준하에게 고민을 상담하게 된 20대 여자분은요~
아나운서 준비를 하고 있는 분이었는데,
그 꿈을 향해 더 가까이 가고자 미스코리아 대회에도 나갔고 지금은 리포터로 활동 중이라고 해요.
확고하게 꿈을 정했고, 그 꿈을 향해 천천히 한 발짝씩 나아간다면
정준하가 그랬던 그녀도 어느 순간 인정받는 아나운서가 되어 있지 않을까요?

 



또, 이번에는 자신이 원하는 전공과 부모님이 원하시는 전공이 달라 고민하고 있는
여고생이 고민 상담을 했는데요,
정준하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그 선택에 후회하지 않도록
정말 진정으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매끄러운 진행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던
MC 정지영. 예쁘기도 했지만 정말 진행을 잘 했어요~ 여러가지로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무한톡을 통해 저는 저 자신에게 질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꿈은 무엇인가, 그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그 꿈이 나를 얼마나 설레게 하는가...... .


멘탈 붐업 프로젝트 무한톡!
청춘들의 꿈을 응원하고, 젊은이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주기 위한 토크 콘서트.
무한톡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얼른얼른 신청하셔서
재미있는 공연도 즐기시고, 고민도 해결, 기운도 팍팍!!! 얻으시길 바라요~

무한톡 Special Chapter : 6/29() 유니클로 악스홀 / 로이킴, 노홍철, 박서원, 버벌진트, MC 정지영

무한톡 Chapter 01 : 8/10 MCUBE / 김태호 PD, 데이브레이크, MC 호란

무한톡 Chapter 02 : 8/30 워커힐 씨어터 / 정준하, 10cm, MC 정지영

무한톡 Chapter 03 : 9/6 전남대 / 박명수, 존박, MC 정지영 ▶http://goo.gl/8Ba6Xx

무한톡 Chapter 04 : 10/11 부산 벡스코 / 김태호 PD, 노홍철, 박웅현, MC 정지영 ▶ http://goo.gl/VPFk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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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벌써 추워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되었는데~ 벌써 겨울이 다가오나봐요~
어떡해~ 어떡해...걱정이에요.


한창 이쁠 (누구나 다 이쁠!!) 20대 때에는 번들번들 지성피부에
여드름을 달고 살아
빨갛거나, 곪아서 노랗거나, 터져서 흉하거나...힝힝힝...그랬었는데요~
이제 나이가 들어 여드름이 없어(..진 건 아니고 가끔씩만 나서) 좀 살만하니까
건성피부로 급변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부터
피부에는 가뭄이 들어 기초를 정말로 꼼꼼하게 잘 발라줘야 해요.
수분크림과 영양크림도 듬뿍듬뿍 치덕치덕 발라 줘야 되는데...


화장할 때는???


위의 사진 정말 잘 나오지 않았나요?
햇볕이 무진장 좋아서 조명 받은 것 처럼 사진이 나오는거예요~
그래서 오랫만에 오글거리는 셀카를 정말 많이 찍었는데,
운전하는 남편에게 보여줬더니~ 다 모르겠고 표정이 이상하다며... 켁! 내 맘에 들면 장땡이지@




특히나 피부가 정말 좋아 보이죠?

저 요새 피부가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자꾸자꾸 만져 보고 싶어지는 피부, 자꾸자꾸 보여 주고 싶은 피부로 변했는데~
화장을 하면 좋은 피부가 덜 좋아 보이는 (기술 때문이겠죠?) 아이러니.


피부는 화장을 안 하는게 더 예쁠지라도,
나이들어 쳐진 눈꺼플이랑 작아져 버린 눈 때문에 눈화장은 꼭 해야 되거든요
바탕 화장은 안하고 눈화장만 할 수는 없으니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특히나 가을, 겨울일 수록) 돋보이는 커버 제품이 필요해요.
 


제가 피부 메이크업에 사용한 제품은
CLIV 리바이탈라이징 C 커버쿠션이에요.


아직 출시전이라 본품을 보여드릴 수 없고, 가격도 미정인 제품인데요~
저는 CLIV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되어 먼저 체험하게 되었어요.




정식 출시 제품에는 어떤 쿠선이 들어가 있을지 아직 잘 모르지만
리바이탈라이징 C 커버쿠션 샘플로 받은 제품의 쿠션도
제 손에는 착 감기는 적당한 사이즈였고요~
표면은 매끈매끈, 피붓결을 따라 잘 펴바르기 좋았어요.


 


두근두근...
새제품을 열어 볼 때, 여자들의 마음이 이렇죠?
커버 시트를 떼어내고. 여기에도 수분 가득^^




어떨까 기대를 하면서 제품을 열어 콕 찍어 봤더니~
어머낫! 깜짝이야!
수분감이 정말 대단했어요.
가을철 메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화장을 하면 더더욱)
제 피부에 꼭 맞는 수분 가득 커버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이었어요.




이제 매끈한 에어퍼프에 CL4 리바이탈라이징 C커버쿠션을 발라
손등에 먼저 사용해 볼게요~



 
예쁜 건 절대 그냥 못 넘어 가는 우리 딸,
딸아이에게 딱 걸렸네요~
오이야~ 오이야~ 오늘은 여기까지.... 발색 테스트는 여기까지 하고,
 
 
손등에 어마어마한 양의 CL4 리바이탈라이징 C커버쿠션을 펴 발랐는데,
촉촉했고, 발림성도 괜찮았어요.
 
 

 
이제는 얼굴에 발라 볼 차례예요.
저는 10대 때부터 저를 떠날 줄 모르는 여드름 때문에
얼굴에 붉은 여드름 흉터와 여드름이 올라 오고 있는 자국들이 드문드문 있고,
전체적으로는 노란기를 띄는 피부예요.
 
 
CL4 리바이탈라이징 C커버쿠션을 사용해서
제 얼굴의 노란기와 붉은 잡티를 다 가려주고, 화사한 파우더럴 극소량만 발라 피부를 정리했고요,
블러셔와 색조로 메이크업을 마친 상태랍니다.
메이크업 후만 보면 제 피부가 원래는 저러했다는 것을 누가 알겠어요?
역시 여자의 변신은 무죄요,
여자의 화장은 무기인게 맞습니다, 맞고요!!!
 
 
CL4 리바이탈라이징 C커버쿠션 본품이 나오면 더 자세한 후기를 올릴게요~
 
저는 CLIV 서포터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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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채선당 샤브미인 3기로 활동하게 되었잖아요~
이번에 조금 재미있는 미션을 받았는데, 드라마 속 채선당 찾기!!!
MBC 아침 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채선당이 나오고 있다고 해서
다시보기로 드라마를 찬찬히 훑어 봤어요.


'잘났어, 정말'은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되는 드라마여서,
절대 본방은 못 보고(^^) 다시보기로 봤는데~
예나 지금이나 아침 드라마들은 왜 그렇게 막장으로 가는지
설정이 완전히 배배꼬여 있더라고요~
그런데 막장이라고 욕하면서도, 그 재미에 더 보게 되는 것 같으니 사람 심리가 참...... .


드라마가 한창 절정으로 치닫는지 내용이 너무 아슬아슬 무겁게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 채선당이 나오는 부분만 밝고 재미있는 내용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주인공들의 갈등이 너무 심화되니까
숨고르기 격으로 채선당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넣게 되었나봐요~


 


채선당 샤브미인 3기가 되고 나니까
샤브샤브 음식점, 특히나 채선당이 눈에 띄면 그냥 넘어가지지를 않는데요~
매장이 특히 더 깔끔하게 등장하고, 음식도 맛있게 나와서
채선당이닷!! 하면서 봤습니다.




진짜 웃긴게,
부부가 채선당을 운영하는데, 남편 몰래 바람이 난 상대에게 고기를 먹여 주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드라마를 처음부터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남편이 훨씬 더 잘 생겼는데~ (얼굴이 다가 아니지만요~)









 
'잘났어, 정말'을 보면서 채선당의 내부 인테리어,
군침도는 샤브샤브 상차림,
그리고 채선당의 외관까지 다 볼 수 있었는데,
얼른 채선당에 밥 먹으러 다녀와서 리얼한 후기를 남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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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도이치휠레
진짜 최고예요!!


예전에는 피자헛이 최고였는데~
점점점 도미노피자가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




도미노피자는 예약 후 배달시키지 않고 찾으러 가면 20% 할인을 해 주고
특히 화요일에는 무려 40% 할인!
피자 먹으려면 무조건 화요일에... (근데 꼭 다른 날 먹게 되는...)


도미노피자에서 피자를 사 먹을 땐
20% 할인 된 가격으로 먹으려고 늘 피자를 찾으러 가요.
보통 20분 지난 후 가면 다 돼 있어요.




배가 고파서 메뉴를 둘러 볼 여력이 없다면
무조건 도미노피자 도이치휠레를 주문해요.


휘닉스파크 갔을 때
식사가 아닌 '간식'으로 피자를 먹는 거라
M사이즈로 주문을 했었거든요?




깜짝 놀랐었네요~~
요렇게 작았던가? 아무리 M이어도 그렇지~


이제는 아이들이 자라서 저희 가족도 M으로는 안 될 것 같아요.
집에서 먹었다면 L로 주문했을텐데
여행지였던 터라 남기게 될까봐 작은 걸로 주문했더니...
 


너무너무 잘 먹어서
제가 먹을 틈이 없더라고요~



다솔이도 잘 먹고, 다인이도 잘 먹고
다솔이 두 조각, 다인이 한 조각!!!



특히나 다솔이가 이렇게 열광적으로 환호하며 피자를 먹으니,
저는 배도 안 고팠고,
이따 밥 먹을 때 제대로 먹자 싶었고,,
남편과 애들이 남기면 먹자고 생각했고,,,




카페라떼 한 잔을 마시며
(그나저나 저 배 어쩔?? 뱃살이 정말 돋보이네요~)
기다렸는데,
결국 한 조각도 안 남기고 셋이서 다 먹음.


 
우리 다솔 군, 자기 몫이 없어 질까봐 접시에 맡아 놓는 센스!
도미노피자 도이치휠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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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3 피부과 닥터스로 이미 유명하신 최경희 원장님
제가 단골로 진료 받고 있는 청담주앤 피부과 원장님이라, 방송에서 뵐 때마다 뿌듯뿌듯 으쓱으쓱한데요~
김성령의 우먼쇼 보다가 깜짝 놀랐잖아요~
렛미인 특집이라기에 혹시나 하고 봤는데, 역시 등장하신 최경희 원장님!!
세 명의 연예인 MC들 틈에서도 전혀 굴욕없는 사진입니다.

 

 



이 날 김성령의 우먼쇼에서는
6인의 렛미인3 닥터스가 나와서, 방송에서 다 하지 못했던 뒷 얘기를 나누고
또 렛미인3 출연자들 중, 시청자들이 가장 다시 보고 싶어하는 세 명의 렛미인이 나와서
방송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졌었어요.


요즘은 피부가 예뻐야 진짜 미인이잖아요?
게다가 우리처럼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은 30대 중반(갑자기 서글퍼지네요~) 여성들이
이제와서 성형 수술을 시도 하기엔 부담스러우니까
일상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으면서,
자연스럽고 쉬운 방법으로 예뻐질 수 있는 비법을 찾게 되는데
그러니 렛미인3 닥터스 중에서 당연스레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께 가장 관심이 갈 수밖에 없지요.




이 날 방송에서 최경희 원장님이 빵 터뜨리셨던 부분!
김태균의 피부에서 여드름의 원인인 박테리아를 발굴(?) 하셨었잖아요~
그러나 크게 웃지 못하는 1인... 저도 툭하면 얼굴 여기저기에서 여드름, 뾰루지가 솟아 오르니,
어쩌면 제 피부 속에도 박테리아가 살고 있을 지도 몰라요~ 히잉~
그래서 전 왕여드름이 날 때마다 청담주앤 피부과에서 그 부위에 콕콕 주사를 맞고 오는데
그러면 한결 덜 부풀어 오르고 여드름도 번지지 않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청담주앤 피부과에서 달걀주사를 맞고 왔어요.
(얼굴 사진에는 어떠한 보정도 하지 않았음을,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주삿바늘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음을 미리 알려 드립니다.)


시술 전 사진을 살짝 위에서 찍어서 턱선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요~
청담주앤 피부과 후기를 올리다 보니
아래에서 위로 찍은 사진에서 얼굴 아랫부분에 살도 많고 근육도 많고
얼굴형이 예쁘지 않게 나오는 사진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갸름하게 만들어 주고 싶어서
보톡스, 더모톡신, 윤곽주사가 한꺼번에 들어 가 있는 달걀주사를 맞고 왔어요.


달걀주사는 시술 후 2주 정도가 지난 후부터 서서히 효과가 나오니까,
다음 번에 더 자세한 시술 후기를 쓰도록 하고요,
오늘은 어떤 과정으로 달걀 주사를 맞게 되는지만 살짝 보여 드리려고 해요.


크림을 발라 얼굴 마취를 15분 정도 한 후에,




앙~ 힘을 줘서 입을 다물었을 때
울룩 나오는 근육 부분에 보톡스 주사를 맞고요~
(누워서 찍은 사진을 보니까 제가 왜 얼굴선에 자신이 없었는지 아시겠죠?)




피부 층에 연예인 보톡스라 불리는 더모톡신을 맞게 돼요.
더모톡신은 보톡스와는 달리, 근육층이 아니라 피부 전체에 주사를 맞는데

쳐진 얼굴을 리프팅 시켜주고 피부톤을 개선해 주며 얼굴의 윤곽을 선명하게 하는데도 효과가 있어요.
주사를 맞은 부위가 처음에는 동글동굴 자국이 남지만
한 시간만 지나면 사라지니 걱정할 필요가 없고요,
크림 마취를 했기에 통증도 별로 없어요. 




마지막으로 볼에 윤곽주사를 맞아 얼굴 지방을 없애면
약 한 달 후 제가 원하던 대로 댤걀형 얼굴을 갖게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달 후에 다시 후기 쓰면서 얼굴이 어떻게 변했는지도 보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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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것을 알아 보는 눈은 본능적인 것?
핸드메이드 릴공예 리본 목걸이가 배송되어 온 것을 보고,
아이들은 저마다 목걸이(목걸이인 줄은 또 어떻게 알았대요?)를 가슴에 대 보며 좋아하고 탐을 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물이 훨씬 더 독특하고 예뻐서
저도 한 눈에 맘에 들었는데~ 꼬맹이들이 줄 생각을 않네요~




핸드메이드 릴공예 이지언 작가님의 작품이고요,
아이엠핸드메이드 (http://www.iamhandmade.co.kr/)에서 주문한 제품이랍니다.




리본 모양도 예쁘고
리본 위에 하나하나 박힌 스와로브스키도 고급스러운데요~
목걸이가 한 쪽은 주황색 반짝이, 다른 한 쪽은 분홍색 반짝이다 박혀 있어서,
기분에 따라, 의상에 따라 목걸이를 양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에요.




캐주얼에도 정장에도 두루두루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저는 목걸이가 돋보일 수 있도록 검정색 티셔츠 위에 목걸이를 하고 나들이를 갔어요.




다인이 머리와 옷 매무새를 정리해 주는데,
다인이의 시선에 반짝반짝 예쁜 목걸이가 딱 맞아 떨어졌네요~
예쁘지? 엄마 거야.




아주아주 편안한 옷차림이었는데
릴공예 리본 목걸이가 딱 포인트가 되어 멋스러워 보이고요,
제 목걸이는 약간 푸른빛이 도는 은색인데,
다인이의 파란색 원피스와도 잘 어울려서 둘이 커플룩을 입은 것 같아서 맘에 드는 룩입니다.





평소때처럼 옷 입고 목걸이 하나 더 하고 나갔을 뿐인데~
역시 여자들은 예쁜 것에 민감한듯~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어요.




릴공예의 주된 재료가 되는 실은 독일면사가 쓰여졌군요~
자세한 사이즈와 재료 보시라고 아이엠핸드메이드 홈페이지에서 제품 상세 설명을 가져왔어요.




저는 은색을 구입했는데, 같은 디자인으로 분홍색 목걸이도 있더라고요.
조금 더 발랄하고 화려해 보이고 싶을 때는 분홍 리본 목걸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그래, 너희에게도 릴공예 리본 목걸이를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줄게~
아이들이 너무너무 탐을 내서 한 번씩 목에 걸 수 있는 기회를 줘 봤어요~ 어찌나 좋아하는지....




예쁜 거 좋아하는 건 아이나 어른이나 똑같고,
좋은 것을 구별해 낼 줄 아는 눈도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 같아요.
다인이가 유독 좋아하는 걸 보니
어린이용 목걸이도 있었음 싶더라고요~


릴공예는 소재가 가벼워서 다인이처럼 어린 아이들이 착용하기에도 전혀 문제가 없거든요.

저 닮아 예쁜 거 좋아하는 다인이.
조금만 더 자라면 엄마 액세서리가 남아 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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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는 우리 두 꼬맹이들이 어린이집에 등원하지 않기에,
어떻게 하면 특별한 하루를 보내게 해 줄 수 있을까 매주 긴장하게 되는데요~
아이들도 신나고 어른들도 (오히려) 더 편한 것이
휴일엔 무조건 밖으로 나가는 것이더라고요.


그래서 생각한 최고의 조합은,
어린이대공원 + 차이나팩토리 건대점이었어요
.



손 닿을 듯한 거리까지 다가오는 사슴이랑도 인사를 하고,




정말 엉덩이가 빨간 원숭이도 만나고,




사막 여우랑 작은 동물들을 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우리 두 꼬맹이들~
그러나 한낮을 피해서 갔는데도,
지난주 어린이대공원은 더워도 너무 덥다는게 문제였어요.


어린이대공원의 동물들은 5시 30분까지 볼 수 있거든요?
1시간 30분이면 아이들이 보고 싶어하는 코끼리, 사자, 호랑이는 충분히 볼 수 있겠다 싶어서
일부러 너무 뜨거울 때를 피해서 갔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더워서 타 죽기 직전까지 갈 지경이었는데...
딱 일주일 지난 지금이랑은 전혀 다른 날씨, 전혀 다른 계절이네요~


동물들도 지쳤고, 아이들도 지쳐서 얼른 어린이대공원 나들이를 마무리 짓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차이나팩토리 건대점으로 향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에서 10분도 안 걸리잖아요~



날씨가 더워서 많이 힘들었는지
그 십 분 만에 다인이는 완전히 곯아 떨어졌고,




반면 체력짱인 다솔 군은 맛있는 거 먹을 생각에
덩실덩실 춤이 저절로 나옵니다.


다인이는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계속 유모차에서 잠을 자 주었는데~
아이가 둘 있다가 하나만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다인이 몫으로는 새우 볶음밥을 포장해 와서 집에서 먹였어요.


차이나팩토리 일반 메뉴는 세 가지 요리를 고를 수 있어서,
저희처럼 48개월 미만의 아이들이 있는 분들은 아이들 몫으로 하나씩 음식을 주문해 줄 수 있어 좋아요~
(48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
 


최근에는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에 주로 갔던지라
건대점은 오랫만의 방문이었는데
차이나팩토리 건대점도 꽤 규모있고 괜찮아요~
올림픽공원이 조금 더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오는 것 같고,
건대점은 아무래도 위치상 젊은 친구들이 더 많이 찾는 것 같았답니다~





차이나팩토리에 왔으면 당연히 무제한 딤섬바부터 들러야죠.
다솔이는 자기가 직접 고른 딤섬들을 저에게 하나하나 설명을 해 줍니다.




갓 쪄서 나온 김이 무럭무럭 나는 수제딤섬들을 잔뜩 담아 와서
칠리 소스, 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 그 맛...정말 맛있어요.




저희 가족은 보통 프리미엄 하나와 일반 메뉴 세 개를 주문하면 딱 맞는데요~
이번에 처음으로 주문했던 프리미엄 메뉴가 진짜 대박이어서
추천 좀 해 드리려고 해요!!!


이름하여 싱가폴식 칠리 씨푸드인데요~
저희가 싱가포르 여행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 칠리 새우를 연상하게 하는 맛이었어요.




매콤한 토마토 소스와
홍합, 새우 등의 씨푸드를 튀겨낸 꽃빵과 함께 먹는 음식인데
진짜 진짜 맛있어요.
남편과 이렇게까지 감탄을 연발하며 먹은 음식도 없었던 것 같은데,
진짜 잘 골랐다며 다음에도 꼭 먹자고 했던 요리였답니다~





겉은 바삭하게 속은 쫄깃한 꽃빵에는 설탕도 솔솔 뿌려져 있어서
아이들도 좋아하는데요~
싱가폴식 칠리 새우는 약간 매운 맛이라 아이들이 먹기엔 좀 힘들어요.




그래서 다솔이를 위해서는
새콤달콤한 오렌지소스로 맛을 낸 훈제오리를 주문해 주었어요~
다솔이는 딤섬과 훈제오리, 에이드,
그리고 후식으로는 과일 듬뿍,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사진을 찍으니 여지없이 장난을 치는 다솔 군.
그래도 훈제오리 한 접시를 모조리 다 비워 냈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딤섬도 먹고~



이건 일반 메뉴인데 메운 안심 찹스테이크!
프리미엄 메뉴를 해산물로 주문해서 일반 메뉴 중 하나는 고기로 주문을 했어요~
 
 


그래도 가장 맛있었던 것은 역시나 싱가폴식 칠리 새우!!!
저도 냠냠냠, 쩝쩝쩝 먹느라 정신이 없고요~
 
 


남편도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새우 살도 오동통, 홍합도 맛있는데 소스맛이 일품이라 나중엔 숟가락으로 마구마구 떠 먹었다는...




후식을 먹을 때까지도 다인이는 깨어나지 않았어요~
다인이 덕에 정말 편하게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다인이 몫으로는 일반 메뉴 중 하나인 새우 볶음밥을 포장하고,


배가 너무너무 불러서 도저히 그냥 집으로는 갈 수 없었기에.
차이나팩토리 바로 옆에 있는, 건대 호수를 한 바퀴 돌면서 산책을 하고 돌아왔어요.




우리 다인 양, 집에 와서 목욕하고 기분 좋게 새우 볶음밥을 하나 다 비워냈답니다.
이날 어린이대공원 놀러 갔다가 차이나팩토리 건대점까지 들러 저녁을 먹고 온 제 전략이 정말 잘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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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프로슈머 샤브미인 3기 발대식에 다녀왔어요.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 고민,
어떻게 하면 우리 가족들에게 맛있으면서도 영양가 높은 음식을 많이 먹일 수 있을까?
특히나 남편과 아이들에게 채소를 더 자주 먹게 하는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
...... .


남편이 초딩 입맛이라 햄, 소시지, 고기류, 김, 캐찹뿌린 달걀 프라이... 요런 것만 좋아하니,
남편 입맛 쏙 빼닮은 아이들도 비슷비슷...
그런데 희안하게도 분위기 좋은 곳으로 외식을 가게 되면
어떤 음식이든 시켜주는대로 넙죽넙죽 잘 받아 먹더라고요. (--분위기 좋은 곳이어야 한다는 것이 함정.)


그래서 채소가 신선한 곳,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는 곳, 고기류를 먹더라도 이왕이면 덜 기름지게...를 생각하게 되는데,
채선당이 제가 생각하고 있던 조건들에 잘 부합하는 곳인것 같아요.
자주 먹어도 건강해지는 느낌을 주는 외식공간이 부족한게 사실이니까요.




이 날 발대식에서는 채선당과 우리 프로슈머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서로를 알게 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채선당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설명을 듣고 이해하고,
샤브 미인3기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보는 자리였어요.




처음 만나는 자리는 언제나 설레면서도 어색하죠?
그래도 진지한 자세로 발대식에 임하고 있는 우리 샤브미인 3기의 모습입니다~



채선당의 브랜드 콘셉트와 메뉴, 채선당 PLUS의 샐러드바를 구경하면서
채선당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 의미있는 시간,




이제는 샤브미인 3기의 활동에 대해 알아 볼 차례~
어떤 활동들을 하게 되는지 정말 궁금하면서 기대가 되었어요.




채선당 샤브미인 3기는 약간의 공백기를 거치고 다시 운영되는 프로슈머 활동인데요~
그러는 동안 채선당의 모델도 선우선에서 건강미인 윤소이로 바뀌었네요~
4개월동안 참 재밌는 오프라인 활동들이 준비돼 있었어요.




발대식을 시작으로
쿠킹클래스, 친환경 야채농장 방문이 계획중인데~
특히나 친환경 야채 농장에는 가족들과 함께 갈 수 있어서 더 기대가 돼요!



발대식을 하면서 간단한 요기를 했지만,
공식적이고 약간 딱딱했던 행사를 끝내고 본격적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갔어요.
자고로 여자들은 맛있는 음식이 있어야 더 친해지는 것 같아요.



채선당에서 운영하는 대게도락인데요~
우리가 먹은 것은 정식 B세트.
샤브미인이 왔다고 특별히 와인과 대게를 더해주신 것 외에는 기존의 세트메뉴와 동일한 것인데,
어찌나 푸짐하고 알차든지... 제가 먹다 말고 이거 도대체 몇 인분이냐고 여쭤 봤을 정도였어요.
양이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을 정도로 많았음!!




우리 남편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식기류 세팅.
본격적으로 먹어 봅시다~




시작은 샐러드로~ 상큼하게~




처음 만난 자리니
와인도 한 잔씩 하고... 이날 한 잔 가득 따른 와인을 다 마시고 기분이 한껏 업업...
와인도 정말 맛있던데요?




옆테이블에서도 건배!
다들 블로거들이라 한 손엔 와인잔, 다른 한 손엔 카메라...난리가 났네요~^^




우리 테이블에서도 질세라 명함을 나누며 블로그의 면모를 한껏 뽐내 보고...
다시 먹방으로 돌입!




실은 마지막에 알밥이랑 매운탕까지 있었는데,
먹다가 먹다가 지쳐서...정신이 살짝 혼미해졌었나봐요~ 와인도 다 마셨고,...
그래서 알밥이랑 매운탕 사진은 없는데요~
이렇게만 봐도 정말 무지하게 많이 먹었다 싶으시죠?


음식이 풍성했던 만큼 발대식에서 처음 만난 샤브미인 3기들과의 수다도 끊이질 않았어요.
이 날 식사 시간만 무려 2시간!!!
몇 년 알고 지낸 친구처럼 시끌시끌 수다를 어찌나 많이 떨고 왔는지~^^

 



아무리 배가 불러도~ 후식까지  다 먹고 자리에 일어서는 위대한 일을 은밀하게 행하고^^
앞으로 샤브미인 3기로 활동하는 제 모습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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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선당 샤브미인 3기 발대식이
지난 22일 마들역 근처 채선당 교육실에서 있었답니다~
샤브미인들답게 모두모두 아름다우시죠?


이날 발대식에서 샤브미인 명함을 주셔서,
저는 저와 가까운 가족 & 친구들에게 제가 샤브미인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채선당 프로슈머로서의 포부를 드러내게 되었어요. 




엄마가, 채선당 샤브미인으로 뽑혔단다~
우리 다인이도 엄마처럼(응?) 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신선한 채소, 질 좋은 고기, 훌륭한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하니까,
엄마가 많이 많이 먹여 줄게~




엄마랑 함께 맛있는거 먹으러 간다는 소식에,
우리 장난꾸러기 아들은 마냥 즐겁고~




소파에 기대 텔레비전을 보고 있던 남편도 열렬히 응원해 주었어요.
그럼 친구들 만나서 명함 좀 나눠 주고 올게,
여보! 애들 좀 봐줘~ 고마워!! 뿅!
.
.
.




그리곤 친구들과 만나 수다 떠는 자리에서,
채선당 샤브미인으로 활동하게 되었노라고 자랑듬뿍~  + 명함도 나누었어요.




다들 주부다 보니, 채소듬뿍 들어간 음식들을
어떻게 하면 가족들에게 많이 먹일 수 있을까 고민중이었는데
아하핫! 샤브샤브 형식으로 먹이면 되겠구나...
채선당이 있었지! 했답니다~




알고 봤더니, 친구 중 한 명은 샤브미인 1기로 활동했었다며~
채선당 샤브미인 활동이 꽤 괜찮더라고 얘기를 해 주었어요.


안 그래도 발대식 때 들어 보니 다른 프로슈머 활동과는 조금 다르게
오프라인 모임에서 꽤 흥미로운 일정들이 준비돼 있더라고요~
앞으로 4개월동안 채선당 샤브미인으로서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발대식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전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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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V 콜라겐 리설전스 레이저 앰플
30ml
90,000원


휴가 다녀 오셨어요?
자외선에 피부가 무방비 상태로 노출 되었을 때,
저는 고농축 앰플을 무조건 치덕치덕 얼굴에 펴 바르고 한숨 푹~ 자는 것으로 홈케어를 하는데요,
지난 휴가 때 속초 바닷가에서 겨우 반 나절 놀고 난 후
피부가 후끈후끈 건조건조~해지면서
시원하고 촉촉하게 피부를 진정시켜 줄 앰플을 원하는 것 같더라고요.


평소에 선크림을 꼭 챙겨서 바르기는 하지만
나무 그늘이 있을 수가 없는 바닷가에서 얼굴까지 바닷물에 집어 넣고 수영을 했던 탓에
(놀 땐 좋았는데) 얼굴이 따끔따끔 나리가 났었어요.

 

 



바닷가 나가기 전에 미리 숙소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씨엘포 콜라겐 리설전스 레이저 앰플을
아끼지 않고 듬뿍 바른 후 2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그래도 생각만큼 피부에 손상이 생기진 않았었어요.




이름한 번 긴~ 콜라겐 리설전스 레이저 앰플은
이름 그대로 콜라겐을 다시 활성화 시켜서 피부에 탄력을 증진하고, 피부톤을 개선시키며,
 손상된 피부의 개선과 진정에 좋다고 해요.


그래서 여름철에 지치고 손상된 피부에 사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저처럼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차갑게 발라도 좋고!
(냉장고에 넣어 두실 땐 얼른 다시 넣어 두셔야 해요~ 그래야 내용물의 온도차에 따른 변질을 막을 수 있어요~)




스포이드로 원하는 양을 적당히 덜어서 사용하기에 좋은데요,
평소에는 콩알만큼,
좀 많이 발라야겠다 싶을 땐 진짜 치덕치덕 발라주고 있어요.


세안 후
스킨이나 미스트 뿌리고,
그 다음단계에서 콜라겐 리설전스 레이저 앰플을 바른 후 충분히 흡수될 때까지 기다린 후
그 날의 컨디션에 따라 수분 크림이나 영양 크림으로 마무리.
전 피부 상태가 많이 안 좋은 날엔 콜라겐 리설전스 레이저 앰플만 시간을 두고 두 번 바르고 마무리 한 적도 있어요.





스포이드가 큼직해서 더 마음에 드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앰플 속에 흰 알갱이가 들어 있는게 보일 거예요.
얼굴에 스포이드로 톡톡톡 앰플을 덜어 준 후
부드럽게 롤링하여 하얀 알갱이가 쏙 흡수 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손등에 콩알만큼 떨어 뜨려 보니, 조금 뒤에 살짝 주룩 내려 왔어요.
텍스쳐가 많이 된 상태는 아니고,
산뜻하게 바를 수 있을 정도의 묽기예요.




바르는 즉시 생기를 얻고 촉촉해진 손등.
조금 더 톡톡 두드리며 기다리면 금세 흡수가 되어 번들거리지는 않아요.

 



세안 후
(피곤했던 날이라 얼굴 상태가 많이 안 좋네요~)
미스트를 바른 후 콩알만큼만 덜어 얼굴 전체에 퍼뜨려 봤어요.
많이 번들거리지 않으면서도 얼굴을 즉각적으로 생기있게 만들어 주니 괜찮은 제품 같아요.


저는 CLIV 서포터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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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핸드메이드 귀걸이 샀어요!!
둘째를 낳은지 이제 곧 2년, 저도 멋 좀 부릴 때가 되었는데요~
그동안은 아이가 잡아 당기고 자꾸 만지려고 해서
(아이를 계속 안고 있으니까~)
액세사리류는 거의 할 수가 없었는데요~
이제 둘째도 안아 주기 보다는 저 스스로 걸어다닐 때가 많으니,
저는 조금씩 조금씩 더 자유 부인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귀 한 군데씩 더 뚫을 계획!!!)




귀걸이 모양이나 소재가 좀 특이하죠?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공예법인데, 릴 공예로 만든 핸드메이드 귀걸이예요.
제가 자주 말씀 드렸던 아이엠핸드메이드(http://www.iamhandmade.co.kr)에서 득템한 것인데요~
예쁘고 특이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릴(reel)의 사전적인 의미가 실을 얼레에 감다라는 뜻이잖아요?
작품을 모델링한 틀에 실을 감아 만드는 작업 과정이, 실을 얼레에 감는 것과 비슷하여
릴공예라고 부른다고 해요.




이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왜 릴공예인지 아시겠죠? 실을 얼레에 감듯~^^

 


섬유미술가 이지언 작가님이 저를 위해
손수 한땀한땀 정성껏 만들어 주신 핸드메이드 귀걸이...
받아 봤을 때부터 정말 마음에 쏙!
저처럼 귀걸이 하나라도 남들과 똑같은 것은 싫다! 나만의 것! 새로운 것! 예쁜 것!!...을
원하는 분들이 좋아할 만한 액세서리예요.
 

 

 

제품이 배송되어 온 모습인데요~
제가 정말 마음에 들었던 것이 초록색 나무와 빨간색 열매의 극명한 색깔 대비였어요!!!
그리고 한 쌍의 귀걸이 모양이 서로 다르다는 것도 매력적이였죠.


나무가 하나는 둥글둥글~ 또 하나는 길쭉길쭉하고요,
귀걸이 이음새(?) 부분의 길이도 서로 달라서 더 세련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흐뭇한 핸드메이드 작품!!!
요새 정말 핸드메이드 제품의 그 정성... 그 가치에 폭 빠져 있습니다.




비닐을 벗기고 귀걸이를 조금 더 자세히 보여 드릴게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쁜데...


핸드메이드 사과나무 귀걸이를 받아 보니 
릴공예로 만들어진 액세서리의 장점을 잘 알겠어요.
우선 크기가 큰 데도 가볍고,
섬유로 만들어 진 거라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인 양이 예쁜 걸 가만 둘 리가 없죠.
득달같이 달려 와 손부터 뻗는 우리 꼬맹이 아가씨!
엄마 닮아서 벌써부터 멋낼 줄 압니다.




릴공예 사과나무 귀걸이의 매력적인 요소 중 또 하나가 바로 뒷모습인데요~




앞모습은 이렇게 빨간색 사과나무가 주렁주렁 열려 있는데,




뒷모습엔 반짝반짝 고급스러운 크리스탈이 콕콕콕 박혀 있어요.
제가 주문한 걸 보시고 작가님이 직접 연락을 주셨는데
귀걸이는 뒷부분도 중요해서
앞뒤의 모양을 완전히 똑같이 하는 것 보다 이렇게 다르게 하는게 훨씬 더 멋지대요.
제가 받아 보니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고개가 끄덕끄덕~~




직접 착용해 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눈에 확 띄죠? 히히힛 저는 튀는 게 좋아요~ 돋보이는게 좋아요~~!!


캐주얼이나 정장, 어떤 옷에도 잘 어울려서
앞으로 많이 하고 다닐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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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사용한지 벌써 한 달이 지났어요~
한 달 동안 모션싱크를 사용하면서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는데...

모션싱크를 만드신 분은 분명히 주부(남자든 여자든 집에서 청소를 도맡아 하시는~)일 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이렇게 사용자들의 마음을 잘 헤아릴 수 있었겠어요?


제가 그동안 진공 청소기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들은,

1. 휙휙~~ 빠르게 청소를 할 때 본체가 요지부동으로 따라 오지 않아, 버럭 화가난다~
2. 얕은 장애물이 있어도 본체가 쿵 쓰려져 속을 썩인다.
3. 소파 아래나 높이가 낮은 곳, 깊숙한 데를 청소할 때 호수가 꼬여 속까지 배배꼬인다.
4. 먼지통이 너무 자주 꽉꽉 차서 버려야 할 때마다 너무너무 힘들고 귀찮다.
...... 등등이었는데요~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는 제가 원했던 것들을 대부분 충족시켜 준 아주아주 흡족한 청소기였어요.

 



보여드리기도 민망하고 부끄러운 저희집을




요렇게 반들반들하게 만들 수 있었던 데에는
모션싱크의 공이 크답니다.




제가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사용하면서
한 번도 버럭하지 않았던 것은 모션싱크의 디자인 덕분인데요~
모션싱크 본체를 보시면 눈치를 챌 수 있을 거예요.
한 눈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 튼튼하면서도 가벼워 보이는 '바퀴'와 보온도시락을 연상시키는 큼지막한 '먼지통'이잖아요?
모션싱크의 디자인의 80%는 바퀴와 먼지통이라고 할 수 있지요.


기존의 진공 청소기와 달리 모션싱크는 본체와 바퀴가 따로 움직이는 구조라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재빠르게 회전하면서 부드럽게 저를 에스코트 해주는데요, 아무리 세게 잡아 당겨도 쓰러진 적이 없어요.
거실에 깔아 둔 무려 5센티미터 짜리 소음방지 매트도 거뜬히 넘고,
아이들이 자동차로 착각하고 타고 놀 정도로 드라이빙 느낌 제대로랍니다~




두 아이가 번갈아가며 올라타는 바람에 이제는 어린이집에 아이들이 가 있는 동안에만
몰래몰래 청소를 하는데요~
흡입력도 좋고, 바퀴도 잘 굴러서 청소를 쉽고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건 다 피라미드 형태의 캠버드휠 덕분이지요.
안정적인 삼각형 구조 덕에
제가 갑자기 방향을 전환해도, 바닥에 장애물이나 턱이 있어도
청소기가 뒤집어지거나 옆으로 넘어지지 않는 거예요.





또한 저희 아들이 파워레인저 헬맷 모양 같다고 좋아하는 큼지막한 먼지통은,
크기가 커서 가끔씩만 비워 줘도 돼 좋지만
더 좋은 점은 원터치로 쉽게 먼지통 뚜껑을 열 수 있다는 점이었잖아요?




앞에서 제가 말씀드렸던 청소가 하기 싫었던 까닭들이
모션싱크로 통해 다 해결이 되니,
청소도 재미있고 신나게~ 드라이빙 하듯 즐기며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사실 우리 주부들이 청소하는 것을 원래부터 싫어했던 건 아니잖아요~ 힘들어서 그랬지...... .
더럽고 지저분했던 것들을 말끔하게 치우고 반들반들 깨끗이 정리해 냈을 때
그 뿌듯함과 성취감은 참 귀하죠~




맨 오른쪽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텔스 브러시인데 조용하면서도 흡입력이 좋아서
애들이 잘 때나 약간 늦은 시간에도 별로 걱정하지 않고 청소할 수 있어요.


가장 왼쪽은 침구싹싹 브러시인데
가운데에 있는 노란 회전솔이 1분에 2만 번 탈탈탈 털어주어
이불과 침구를 청소하기에 무척 편리하고 좋아요.


가운데에 있는 것은 먼지센서인데,



먼지가 있으면 붉은색, 먼지가 없을 땐 초록색 불로 표시를 해 주어
청소가 다 된 부분, 덜 된 부분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건 NEW 투스텝 브러시예요.
카펫과 마루바닥을 청소할 수 있는 브러시인데요~
레버를 누르면 일반 마루바닥용과 카펫 청소용으로 브러시가 바뀐답니다.
앞쪽으로 레버를 누르면 카펫 청소를 할 수 있고요,
뒷쪽으로 레버를 누르면 먼지 흡입구에 솔이 나와서 마루바닥을 청소할 수 있게 돼요.
하나의 브러시로 두 가지의 모드를 선택해서 청소할 수 있어 편하죠.




아참, 모션싱크 디자인의 자랑거리 중의 하나를 빼 놓을 뻔했네요~
모션싱크는 보조 브러시가 핸들에 일체형으로 붙어 있어서
브러시를 잃어 버릴 염려도 없고, 뺏다 갈아 끼웠다 하는 수고도 덜어주는데요~
그동안 갈아 끼우기 귀찮고 번거로워서 보조 브러시를 한 번도 안 썼었는데(심지어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
모션싱크의 일체형 멀티 핸들 덕에 창틀이나 가구 틈새도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동안 청소기는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사용해 보니, 사람들이 왜 프리미엄 청소기를 찾는지 알겠더라고요.
쉽고 편리하고 빠르게 청소할 수 있어서
주부들의 수고를 훨씬 더 덜어주는 참 마음에 드는 청소기입니다.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스크랩 이벤트 2탄!!!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4주차 후기를 읽고, 스크랩하여 후기를 널리 홍보해 주세요~

추첨을 통해 3분께 더운 여름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선물로 드립니다.

 

 

* 참여방법

1. 일레드의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이야기를 보고 블로그, 카페, SNS에 팍팍 스크랩 & 캡쳐를 한다.

(스크랩 전에 감상덧글까지 작성하시면 당첨확률이 더 높아지겠죠?)

2. 스크랩한 URL을 후기 아래 덧글과 함께 남긴다.

3. 그리고 비밀 덧글로 이름, 연락처(전화번호)를 함께 남긴다.

 

* 이벤트 일정 : 8 21일() ~ 8 25일()

* 당첨자 발표 : 8 27일()

* 이벤트 경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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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체험단 3주차 스크랩 이벤트 당첨자 발표
 
당첨자 정보 
ezez0228, 박태빈, 오현석, 임덕현, 이종범, 송만수 님
축하드립니다!!!


 
 




당첨되신 분들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

 
본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은 아래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할 시
당첨자 본인 확인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개인정보 수집 동의문구를 보내주시면 경품을 발송해 드립니다.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체험단 3주차 스크랩 이벤트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닉네임/아이디/이름/휴대폰번호/개인정보 동의문구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 2013. 8. 20 ~ 2013. 9. 3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체험단 3주차 스크랩 이벤트
는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취급 업무를 외부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 업체명 : (주)아이파트너즈
* 위탁업체정보 : (주)아이파트너즈 이지환 (02-2017-2554)
* 위탁업무내용 :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체험단 3주차 스크랩 이벤트 당첨 확인 및 배송
* 위탁기간 : 2013. 8. 20 ~ 2013. 9. 3 보관 후 9월 3일 즉시 개인정보 파기 처리
* 개인정보는 이벤트 당첨자 확인 및 배송 정보 등으로만 사용되며 본 이벤트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당첨되신 분들께서는 8월 26일(월)까지 
닉네임/아이디/이름/휴대폰번호/개인정보 동의 문구
'개인정보 수집에 동의합니다' 라는 문구를 정확히 작성하셔서 쪽지 보내주세요.
기한 내 보내주시지 않으면 부득이 당첨이 취소되오니 꼭 기한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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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를 무슨 자동차 비슷한 것 쯤으로 아는지,
저희 집 꼬맹이들은 청소기만 꺼내 오면
경쟁하듯 모션싱크 위로 깡충 뛰어 오릅니다.



모션싱크의 드라이빙 맛을 이미 알아 버린 거죠.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는 경주용 휠체어 바퀴를 본 따 만들어졌거든요?
본체와 바퀴가 따로 움직여서 이동이 편하고
청소기 본체가 뒤집어지거나 넘어지지 않기에 제가 청소기를 사용하기에도 편하지만
아이들이 청소기를 타고 드라이빙 맛을 즐기기에도 무척 좋은 구조(ㅜㅜ)예요.


제가 모션싱크로 청소를 할 때에도 부드럽게 드라이빙 하는 것처럼 
청소기 본체를 가볍게, 그리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마음껏 운전?? 할 수 있지요.
그러니 아이들이 모션싱크를 타고 한 바퀴 도는 드라이빙 맛에 빠지지 않을 수 있겠어요?



본의 아니게 아이들에게 모션싱크를 타고 거실 한 바퀴를 드라이빙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는데~
이제 어린이집 방학도 끝났으니, 되도록 청소는 아이들이 없을 때 하는 걸로!




어머낫! 정리 후에 청소기를 돌렸는데~
제가 미쳐 보지 못한 곳에 장난감 스크류 볼트가 있었었나봐요.
모션싱크는 흡입력이 좋아서 큼지막한 물건들도 쑥쑥 빨아들여 버리니까
조금 더 신경 써서 물건들을 치워 놓아야겠어요.
청소기가 장난감을 먹어 버렸다며 시무룩한 다솔 군과 아무것도 모르고 좋아서 손뼉치는 다인 양.


걱정 말아라~
엄마가 원터치로 단박에 장난감 꺼내줄 수 있으니까~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의 장점 중의 하나가 먼지통 비우기가 정말 쉽다는 것인데요~
먼지통이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쉽게 홱~ 빠져서 당황스러울 정도...


먼지통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밥심으로 사는 제 보온 도시락통 만하네요~)
몇 개월을 사용해도 비울 일이 별로 없을 것 같다는 점도 좋지만
이렇게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먼지통이 뚝 떨어진다는 점도 정말 매력적이에요.
예전에 사용하던 청소기는 먼지통 하나 비우려면 (우우---) 나무젓가락까지 동원해야 할 정도로 불편했었는데~
모션싱크는 정말 소비자의 마음을 다 헤아리고 있는 듯 해요.




다솔이는 장난감을 무사히 잘 찾았고요~
이렇게까지 먼지통이 잘 열리는 줄 몰라서 미쳐 쓰레기 버릴 비닐봉투를 준비하지 못해
거실 바닥에 와르륵 다 쏟아 버렸으니 다시 청소를 해 봅시다~




먼지가 있다고 표시하는 빨간색 불빛이
먼지가 없으니 안심하라는 초록색 불빛으로 변할 때까지 슥슥 밀어 주면 끝!

 


또 다시 다인이는 모션싱크를 타고 거실 한 바퀴를 드라이빙하고 싶은 모양인데요~
얼마 전에 청소기에서 미세먼지가 되뿜어져 나와 아이들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는 기사가 있었잖아요?
그래서 청소기 근처에는 아이들을 얼씬도 못하게 하는 엄마들도 많으신데
모션싱크는 싸이클론포스 멀티와 허니컴 4중 헤파필터  기능이 있어서 미세먼지가 되뿜어져 나올 염려는 안 하셔도 돼요.




모션싱크의 먼지통을 보며 싸이클론포스 멀티 기능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볼게요.
모션싱크는 각각의 먼지방이 나누어져 있어요.
1단계에서 강력한 싸이클론 기류가 형성되어 먼지들을 쭉쭉 빨아 들인 다음에
2단계로 큰먼지방에서 강한 원심력으로 먼지와 공기를 1차로 분리를 시키고
3단계에서는 무려 14개의 미세먼지방에서 먼지와 공기를 2차 분리, 깨끗한 공기만 바깥으로 배출 시키고 있답니다.


싸이클론의 회전력으로 먼지와 깨끗한 공기를 두 번 걸러 내
강력한 흡입력이 오래 유지되고 필터를 청소하거나 교체하는 번거로움은 줄어 들게 되는 것이죠.
 


깨끗한 바람만 바깥으로 나오니 미세먼지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돼요.
아이들 키우는 집에선 정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죠.




원터치로 먼지통 비우는 모습을 더 자세히 (아이들이 없을 때) 알려드릴게요.
워낙 쉽고 간단하니 자세히라는 말씀이 민망할 정도이긴 해요.


 

우선 손잡이 부분을 위로 들어 올리고
 


딸깍 소리와 함께 열리면




그냥 먼지통을 들어서 꺼내면 끝!
엥? 이게 다야? 싶으시죠? 정말 그게 다입니다.




먼지통이 있던 자리, 어마어마했네요~
있다 없으니까 허전~




먼지통 윗부분에 먼지통을 분리해서 물로 세척할 수 있다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그림을 참고하면 누구나, 저 같은 기계치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꺼내 놓은 먼지통에서 먼지를 비워 봅시다~




저기 표시된 파란 부분을 누르기만 하면
원터치로 먼지들이 우수수 떨어지니 꼭 쓰레기봉투를 준비하세요~




이렇게 열려요.




통을 분리해 물로 세쳑하고 싶을 땐




마찬가지로 위의 파란색 부분을 누르고 그대로 분리,
물로 싹싹 깨끗하게 헹궈낼 수 있어요.




먼지통 윗부분에 있는 워셔블 엠보싱 필터도 역시나 원터치로 꺼낼 수 있어요.



 
워셔블 엠보싱 필터는 필요할 때마다 물에 세척해 완전히 말린 뒤 사용하면 흡입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대요.
저희 집 워셔블 엠보싱 필터는 아직 깨끗하니까 그대로 다시 넣어 뒀습니다.
 
 
원터치로 먼지통을 비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봤는데,
저 혼자서 찍었더니 초점이 잘 안 맞았지만 그래도 참고해서 봐 주세요~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스크랩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 글을 읽고, 스크랩 혹은 캡쳐해서 널리 홍보해 주세요~

추첨을 통해 6분께 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를 선물로 드립니다.

 

 

* 참여방법

1. 일레드가 쓴 삼성 청소기 모션싱크 이야기를 보고 블로그, 카페, SNS에 팍팍 스크랩 한다.

(스크랩 전에 추천 꾹! 감상 덧글까지 작성하시면 당첨확률이 더 높아지겠죠?)

2. 스크랩한 URL을 후기 아래 덧글과 함께 남긴다.
(스크랩한 URL 아래에 비밀덧글로 전화번호 이름 좀 남겨 주세요^^)

 

* 이벤트 일정 : 8 14일() ~ 8 18일()

* 당첨자 발표 : 8 20일()

* 이벤트 경품 :


 

던킨 도너츠 모카 던카치노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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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씨 포토북 8*8 하드커버입니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은 특히 여행 중에는 끊임없이 셔터를 누릅니다. 찰칵! 찰칵!!
 여행 일정을 모조리 사진 속에 담아 추억을 영원히 남기겠다!!는 일념으로 사진을 찍어 오는데요~
찍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진을 현상하는 것이죠.


딥씨 포토북을 알게 되면서
여행 다녀 오고 나서는 여행한 이야기를 한 권의 포토북으로 만드는 것이 필수가 되었는데~
딥씨 포토북은 만들기도 쉬우면서 제작자의 개성에 따라
포토북을 마음대로 바꾸고 꾸밀 수 있어서 더 좋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미 배송되어 온 산정호수의 추억을
제가 딥씨 포토북으로 어떻게 만들었는지를 자세히 보여 드리려고 해요~




 
 

딥씨 포토북 만들기 창인데요~
요 화면을 한 눈에 보여 드리고 싶어서 캡쳐를 해 왔어요.


오른쪽 붉은 동그라미를 보시면 사진 추가 버튼이 있잖아요?
그걸 눌러서 포토북에 담고 싶은 사진을 컴퓨터에서 가져 오거나 페이스북에서 가져 오면 되는데~
클릭 한 번으로 사진이 좌르르륵 업로드가 되니 정말 편해요.


업로드된 사진은 오른쪽에 세로로 담겨지고요,
원하는 사진을 하나씩 드래그해서 포토북에 옮길 수도 있고
업로드된 순서대로 사진을 자동으로 포토북 속으로 옮겨지게 할 수도 있어요.


아래쪽에는 포토북이 만들어 상황... 즉 페이지를 차례대로 볼 수 있어서
전체적인 책의 구성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제 개성을 담아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제로 만들어진 책의 디자인과 함께 보여 드릴게요~




 
 

다양한 테마 중에서 원하는 것을 골라 책의 속지와 겉포지를 골라요.

 

 





글틀을 추가해서 원하는 곳에 글씨를 넣을 수 있고요~




사진틀을 추가하거나 삭제해서 한 페이지에 사진을 여러 장 넣을 수도 있고 저처럼 한 장씩 넣을 수도 있는데~
저는 지난 번 중국여행 다녀 온 포토북을 만들 때에는 무조건 사진을 꽉꽉 담아 봤었기에,
이번에는 사진을 큼직큼직 보기 좋게 (아이들의 표정 위주의 사진이라) 담기 위해
사진틀을 모두 지우거나 하나만 남겼어요.










이번에 딥씨 포토북을 만들면서 제가 특별히 신경을 쓴 부분은
스티커인데요~
스티커 버튼을 클릭하시면 귀여운 그림들이 주르륵~
글씨 도장도 주르륵~
하나씩 넘겨 보면서 원하는 스티커를 원하는 자리에 원하는 크기로!!! 넣을 수 있답니다.








 
 

위의 페이지를 보시면
글틀을 추가해서 글씨를 넣고,
아래에 새, 옷, 나무도 모두 제가 스티커 영역에서 골라 넣은 거고요,
'내사랑' 도장도 스티커 영역에서 가져 온 거예요.
진짜 제 개성이 듬뿍 담겨졌죠?

 
 
 
 

 
 

사진이 너무 커서 책이 접히는 부분에 위치하게 되면
실제로 포토북을 받았을 때 그 부분이 접힌다는 안내문이 팝업으로 뜨는데요,
저 페이지의 주인공은 다솔이가 아니라 엄청 게임에 열중하고 있는 다인이의 표정이라서
다솔이의 모습이 살짝 잘리는 걸 그냥 페이지 속에 꾹꾹 담아 넣었어요.
 
 

 
 
 


좀 미안하지만 다인이는 게임할 때 그냥 구경만 하게 했는데~
게임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아직 잘 모르기에
꺅꺅 소리를 지르며 응원도 하고
자기도 버튼을 열심히 누르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그 모습이 이 페이지의 메인이랍니다~
 


 


실제 포토북에는 요렇게 담겼어요~








위의 페이지에도 역시나 글씨도 넣고~ 스티커도 넣고
정말 신경써서 만들었죠?


이렇게 딥씨 포토북 한 권에 저희 가족 여행기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더라도 포토북을 보면
그 때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다 떠오를 것 같아요~
 
 
 
 
 
 

 
지금 딥씨는 ~9월 1일까지 딥씨에서 포토북을 주문하는 모든 분들께
포토엽서 무료 제작 및 스토리박스 20%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어요.
추억을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다면 사진을 찍지만 말고 포토북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딥씨 서포터즈 2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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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너무너무 덥지 않나요?
8월이 다 가기 전에 제대로 여름 불맛을 느껴 보라는 듯, 태양이 이글이글이글...
이번주 내내 불볕 더위가 계속 될 거라는 일기예보에,
날씨는 '맑음', 제 마음은 '흐림'인데요~~
바로 내일, 두 번째 여름 휴가를 떠나게 되었거든요~


사실 저는 직업(?)상 6, 7월에도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 다녔는데,
정식 휴가는 2주 전에 다녀왔었어요.
아이들 어린이집 방학 기간에 맞춰 첫 번째 휴가지를 친정으로 정해 놓고
오랫만에 친정가서 신나게 잘 먹고 재미있게 잘 놀다가 와서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으악!!! 그러나
일주일 내내 뙤약볕 아래에서 농촌 체험 제대로 하고 왔더니
피부는 거무튀튀, 한정 없이 그을려져 있었고, 자외선을 많이 받아서 얼굴은 울긋불긋~
게다가 한 달에  한 번씩 어김없이 올라 오는 뾰루지 때문에 피부 상태가 총체적 난국을 맞았죠.




이럴 때 생각나는 사람!!!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피부 고민'이 생기면~~
짜짜짜짜 짜짱가~ 그 엄청난 기운이~~


청담주앤 최경희 원장님께 얼른 얼굴을 들이밀고 상태를 점검 받아야겠다 싶어,
돌아오자마자 예약을 하고 청담주앤 피부과를 찾았어요.


우리(?) 최경희 원장님, 렛미인3에서 엄청난 활약을 하고 계시잖아요?
방송 볼 때마다 괜히 (아는 원장님이라며) 생색내고 싶고,
혼자서 텔레비전 볼 때에도 괜스레 입이 근질근질 '임금님 귀는 당나귀'라고 소리라도 질러야 할 것 같은데요~ 
렛미인3의 활약 때문일까요? 청담주앤은 피부미인으로 거듭나고 싶은 분들로 가득하더라고요~
(그런데 그 중 대부분은 이미 아름다운 분들이라는~ 요새는 예쁜 분들이 더 예뻐지려고 관리하는 시대라는~~)




저는 청담주앤 피부과에서 미백관리를 받기로 했는데요~
칙칙하고 지저분!!! 해 보이는 피부를 환하게 밝겨 주는 비타민 C 듬~뿍! 이온자임 관리와,
피부를 맑게, 밝게, 자신있게~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주는 스펙트라 레이져를 받기로 했어요.


미백관리는 제가 꾸준히 받고 있는 거라서
제 블로그를 애독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아실텐데요~
우선 클렌징을 하고, 피붓결을 정돈한 후 미백팩을 바른답니다~
미백팩은 15분 후 제거해요.




그런 다음에는 비타민 C 앰플을 듬뿍듬뿍~ 아주 줄줄줄 흘러내일 정도로 얼굴 전체에 축축하게 도포하고,
이온자임 관리를 받게 되는데요~




사진으로는 찍히지 않았지만
미세하게 전류가 흐르는 전류봉을 제가 한 손에 잡고 있어요.
악어이빨처럼 꽉 깨물어 주어 크로커다일이라고 불리는 빨간색 집게를 통해
전류가 (느낌은 없어요~) 제 피부로 흐르게 되고,
그것에 영양 가득한 비타민 C 앰플을 피부 깊숙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피부관리를 받을 땐 편안하게 푹 자는게 최고예요.
이 날도 콜콜콜 자면서 기분좋게 쉬고 있었더니 어느새 관리가 다 끝이 났고,
이제 자리를 옮겨~ 최경희 원장님의 손길을 받으러 갑니다~




약 두 달 만에 피부과에 왔는데다가
선크림도 안 바르고 여기저기 다녔더니 (친정은 너무 편한게 흠~)
피부 상태가 총체적 난국이에요.
볼, 턱, 입주변에 뾰루지도 몇 개 올라 와 있고 입술 옆에는 손으로 뜯어 버린(ㅜㅜ) 자국까지...... .




원래는 토닝 레이져를 예약 했었는데, 우리(?) 최경희 원장님 고민에 빠지셨습니다~
이번에 다른 레이저 치료를 받아 보는게 어떻겠냐시며...
여드름, 모공에 좋으면서 휴가지에서 만들어 온 잡티까지 제거하는 레이저를 쏴 주시겠대요~
이름하여 스펙트라 레이져.




레이져가 닿는 부분은 기분 좋게 따뜻한 기운이 감돌고요~
아주아주 부드러운 레이져 치료였는데요~
오히려 토닝 레이져 보다도 안 아픈...스팀 쐬는 정도의 느낌?


스펙트라 레이져는 얼굴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주고, 
모든 타입의 여드름, 넓은 모공, 칙칙한 피부톤과 거칠어진 피붓결, 피부 노화등을 함께 치료할 수 있어 좋은데,
다른 레이져 치료법에 비하여 피부 자극이 덜해 시술 후 바로 세안, 화장 등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기도 해요.
휴가지에서 금방 돌아 와 여드름과 잡티를 한가득 달고 온 제 피부에 딱 맞았죠.




스펙트라 레이져 시술이 끝나면
차가운 모델링팩으로 피부를 진정 시켜 주고요~
기초 화장품 꼼꼼, 선크림까지 발라면 모든 과정이 끝이 난답니다.


내일부터 또 일주일 동안 제 피부는 뙤약볕과 싸우게 될 텐데... 선크림 팍팍 바르고 다닐 거고요~
휴가 다녀 온 후에 바로 또 청담주앤 피부과 가기로 예약해 두었죠~
불볕 더위는 당분간 계속된다고 하니,
잊지 마시고 피부 건강 잘 지키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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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7년차, 저도 점점 주부가 되어가나 봐요~
예전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던 것들이 하나씩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결혼 전에 자취를 했음에도 그 땐 밥그릇은 그냥 밥 담아 먹는 거, 커피는 컵이면 무조건 오케이였는데~
이제는 담음새의 고상함과 품격까지 생각하게 되고
내 남자와 내 아이들의 식탁을 되도록 고급스럽게 차려 내고 싶은 욕심도 생겨요.
아웅...아직도 혼자 있을 땐 대접에 반찬들을 한꺼번에 넣고 비비는 버릇이 나오지만(혼자 있을 때도 귀하게 먹어야 되는데...) 
찻잔 하나, 접시 하나도 제대로 된 것을 갖추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아이엠핸드메이드를 통해,
핸드메이드 제품에 눈을 뜨게 된 이후부터는 더 그런 것 같아요.
문화의 수준을 높일 수는 있어도, 낮출 수는 없다더니...
모를 땐 막무가내였지만 좋은 걸 보고나니 이왕이면 품격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싶어져요.


오늘 아이엠핸드메이드 제품들 중에서 보여 드리려고 하는 영역은
주방 & 생활 용품 중에서 '보관&용기, 세트아이템, 주방소품' 영역이에요~




특히나 집에 손님이 오셔서 식사를 하게 될 때 되도록이면 좋은 것에 담아 내고 싶잖아요~
주방 용품들은 주부의 자존심이니까요.
보기 좋고, 독특한 제품들이 많이 눈에 띄었는데,





특히 이꽃담 작가님의 고추합이 눈에 들어 왔어요.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과 그럼에도 드러나는 우아한 아름다움이 제 눈길을 끌었죠.





아직 센스가 부족해서 여기에 뭘 담아 내면 근사할까 고심하고 있는데~
고추합을 열었을 때 고추장이 나오면 좀 식상한가요?
그렇담 후식으로 내는 쿠키류나 알사탕을 담아 두면 어떨까요?
뭘 담아도 소담스럽게 예쁘고 뿌듯할 것 같아요.




세트아이템 영역에서는요,




티매트 세트 - 차와 만나는 시간을 골라 봤어요.
제가 워낙에 마시는 걸 좋아하기도 그렇지만, 평소에 흔히 볼 수 없는 티매트 세트라 더 눈길이 갔어요.
처음에는 그냥 흔한 제품에 포토샵으로 꾸며 놓은 것인 줄 알았는데~
파릇파릇 싹이 난 모양과 예쁘게 꽃이 핀 모양도 제품의 일부분이라고 해서 놀랐어요!




섬유작가 이지언 님의 작품인데요,
자연친화적인 면사를 사용한 릴공예품이라고 해요.
릴공예는 이름도 처음 들어 봤는데... 소재의 특성상 디자인 창조와 응용의 폭이 넓어
다양한 작품에 사용된다고 해요.





차 한 잔을 마셔도 이왕이면 우아하게~
파릇파릇한 잎사귀가 돋아나 있는 티매트 위에 찻잔을 두면,
그 시간이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 혼자 있을 때도요.

 



마지막으로 주방소품 영역에서는요,




우리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흔한(?) 제품인 도마를 골라 봤어요.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서 도마이자 곧 그릇으로 사용되는 고급스럽고 예쁜 도마에 감탄을 한 적이 있는데,
아마 그 제품도 핸드메이드 제품이 아니었을까요?




친환경 원목으로 만들어 져서
빵도마, 치즈도마, 테이블 세팅 용 트레이로도 사용이 가능한데,
고급 레스토랑에서 샐러드를 이렇게 생긴 도마 위에 오려 준 적이 있어요.
담음새를 돋보이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제품의 상세 설명을 보다가,
작가 님이 하신 말씀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쁘긴 하지만 만들기에는 손이 너무 많이 간다. 집성한 나무 속 본드는 극미량이므로 도마를 만들어도 문제가 없다는
기존 제작자들의 자세에 화가 나
나무를 집성하지 않고 하나의 나무로,
처음부터 끝까지 수작업으로 도마를 만들기 시작하셨다고 해요.


어린 시절 교과서에서 배운 <방망이 깎는 노인>이라는 수필이 생각이 났어요.
그야말로 장인정신으로 수십 번 손길을 담아 만들어 낸 나무도마.
작가님의 가치가 마음에 와 닿아 찾아 봤더니,



스튜디오 에이치의 이호성 작가님의 작품이었네요~
제품의 이름이 링보드인 까닭은 손잡이의 모양이 동그랗기 때문인데,
도마를 만든 원목자체가 두껍고 무거운데 링 모양의 손잡이를 잡으면 안정감 있게 도마를 들 수 있다고 해요.
철저하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한 작가님의 마음 가짐이 고마웠습니다.


아이엠핸드메이드의 문화기자로 활동하면서,
핸드메이드 제품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하나씩 늘어가는데요~
다음에는 또 어떤 이야기를 전해 드릴지...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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