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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는 것과 동시에 하루가 시작되는...
커피를 마셔야만,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다 공감하는 이야기일텐데요~
특히나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는 따뜻한 커피 한 모금이 더 자주 생각나게 되죠.




남편이랑 같이 서점 데이트를 한 날,
뜨겁고 달콤한 카페모카가 마시고 싶어서 집에서 나오자마자 엔젤리너스로 직행.





엔젤리너스 커피에서 자주 만나는 그림이 예뻐서, 뭔가 궁금했었는데
문 앞에 떡하니 설명을 붙여 놓아도,
모르는 사람 눈엔 여전히 낯선 스티나 페르손...... .
설명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
스티나 페르손...이게 사람 이름인가요?
 


모든 음료를 구입하면 디저트류는 1,000원부터네요~
햄에그치아바타가 제일 맛있어 보이지만
오늘은 테이크 아웃.




커피를 기다리며 잠깐 매장에 앉아서 사람들을 봤는데~




다들 행복해 보여서 좋았어요.
내가 행복해서, 다들 행복해 보이는 건가???
 
 


오랫만에 둘이서 찍는 셀카.




와! 카페모카!!!
엔젤리너스 카페 모카.




갑자기 생각나는 시크릿가든의 하지원과 현빈 ^^
그러나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ㅋㅋㅋㅋㅋ
시간이 없으니 커피는 테이크 아웃으로.



우리는 얼른 서점으로 데이트를 가서~
보고 싶었던 책들을 실컷 읽고, 확인하고 싶었던 책들도 보고 ^^




서점에서 신간도 보고, 베스트셀러도 보고
선물할 책도 골랐는데요~




짜잔~~
남편의 두 번째 책이 서점에 쫘악~ 깔렸더라고요.
남편의 첫 번째 책 <블로그로 꿈을 이루는 법>도 이미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고 계신데,
두 번째 책 <블로그 포스팅 이기는 전략>도 인기!
블로그를 제대로 하려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죠^^



저는 외국인 친구에게 줄 한국어 문법책도 한 권 사고...
남편이랑 둘이서 기분 좋은 서점 데이트를 했답니다.

 
 
< 이 포스팅은 롯데리아 통합서포터즈 미션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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